제2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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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 사진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부와 마린시티.
1. 개요
수도 또는 최대도시 다음으로 위상[1]이 높은 도시들을 이루는 말이다. 풀어쓰자면 두 번째로 크거나 중요한 도시.
최대도시와는 다르게 간혹 이견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제2의 도시에 해당하는 도시가 수도권에 위치해 사실 상 자체 도시권을 형성하지 못한 경우나 유력 후보들이 고만고만해서 명확히 결론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수도가 제2의 도시인 경우는 오히려 최대도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지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
2. 제2의 도시 목록
- 볼드체는 수도
 - 괄호안의 도시는 수도가 아닌 최대도시
 - 수도가 아닌 도시가 최대도시인 경우에는 괄호 안에 최대도시를 기재할 것.
 
2.1. 아시아
- 네팔 - 포카라
 - 대만 - 가오슝[2]
 - 대한민국 - 부산광역시
 - 동티모르 - 바우카우
 - 라오스 - 카이손폼비한
 - 레바논 - 트리폴리 #s-3
 - 말레이시아 - 조호르바루 or 조지타운[3]
 - 몽골 - 에르데네트
 - 미얀마 - 만달레이(양곤)[4]
 - 방글라데시 - 치타공
 - 베트남 - 하노이(호찌민 시)
 - 북한 - 남포특별시 or 함흥시 or 청진시[5]
 - 브루나이 - 쿠알라블라잇
 - 사우디아라비아 - 리야드(제다)
 - 시리아 - 알레포
 - 아랍 에미리트 - 아부다비(두바이)
 - 아제르바이잔 - 간자
 - 아프가니스탄 - 칸다하르
 - 오만 - 살랄라
 - 요르단 - 자르카
 -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
 - 예멘 - 타이즈
 - 이라크 - 모술
 - 이란 - 마슈하드
 - 이스라엘 - 텔아비브
 - 인도 - 델리 연방 수도구역(뭄바이)
 - 인도네시아 - 수라바야
 - 일본 - 오사카
 - 중국 - 베이징시(상하이시)[6]
 - 카자흐스탄 - 누르술탄(알마티)
 - 카타르 - 아라얀
 - 캄보디아 - 바탐방
 - 키르기스스탄 - 오시
 - 터키 - 앙카라(이스탄불)
 - 타지키스탄 - 후잔트
 - 태국 - 치앙마이
 - 투르크메니스탄 - 마리
 - 파키스탄 - 라호르(카라치)[7]
 - 필리핀 - 세부(케손 시티)[8]
 
2.2. 유럽
- 그리스 - 테살로니키
 - 네덜란드 - 로테르담
 - 노르웨이 - 베르겐
 - 독일 - 함부르크
 - 덴마크 - 오르후스
 - 라트비아 - 다우가프필스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루마니아 - 클루지나포카
 - 리투아니아 - 카우나스
 - 벨기에 - 안트베르펀
 - 벨라루스 - 호멜
 - 불가리아 - 플로브디프
 - 세르비아 - 노비사드
 - 스웨덴 - 예테보리
 - 스위스 - 제네바(취리히)[9]
 - 스페인 - 바르셀로나
 - 슬로바키아 - 코시체
 - 슬로베니아 - 마리보르
 - 아이슬란드 - 아퀴레이리
 - 아일랜드 - 코크
 - 알바니아 - 두러스
 - 에스토니아 - 타르투
 - 영국 - 버밍엄 or 맨체스터[10]
 - 오스트리아 - 그라츠
 - 우크라이나 - 하르키우
 - 이탈리아 - 밀라노[11]
 - 체코 - 브르노
 - 크로아티아 - 스플리트
 - 키프로스 - 리마솔
 - 포르투갈 - 포르투
 - 폴란드 - 크라쿠프
 - 프랑스 - 마르세유
 - 핀란드 - 탐페레
 - 헝가리 - 데브레첸
 
2.3. 아메리카
- 과테말라 - 안티구아
 - 멕시코 -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or 과달라하라[12]
 - 미국 - 로스앤젤레스(뉴욕)[13]
 - 베네수엘라 - 마라카이보
 - 볼리비아 - 라파스(산타크루스)
 -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로)[14]
 - 아르헨티나 - 코르도바
 - 에콰도르 - 키토(과야킬)
 - 우루과이 - 살토
 - 칠레 - 발파라이소
 - 캐나다 - 몬트리올(토론토)[15]
 - 콜롬비아 - 메데인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
 - 페루 - 쿠스코
 
2.4. 아프리카
- 가나 - 쿠마시
 - 가봉 - 포르장틸
 - 나이지리아 - 이바단(라고스)[16]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케이프타운[17](요하네스버그)
 - 리비아 - 벵가지
 - 모로코 - 페스(카사블랑카)[18]
 - 모리타니 - 누아디브
 - 모잠비크 - 마톨라 or 베이라[19]
 - 보츠와나 - 프랜시스타운
 - 부르키나파소 - 보보디울라소
 - 세네갈 - 투바
 - 알제리 - 오랑
 - 이집트 - 알렉산드리아
 - 적도 기니 - 말라보(바타)
 - 짐바브웨 - 불라와요
 - 케냐 - 몸바사
 - 콩고 공화국 - 푸앵트누아르
 - 콩고민주공화국 - 루붐바시
 - 탄자니아 - 다르에스살람[20]
 
2.5.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 웰링턴 or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
 - 마셜 제도 - 에베예
 - 미크로네시아 연방 - 웨노
 - 바누아투 - 루간빌
 - 통가 - 네이아푸
 - 투발루 - 아사우
 - 파푸아뉴기니 - 라에
 - 피지 - 라우토카
 - 호주 - 멜버른(시드니)[21]
 
[1]  위상의 기준은 주로 인구와 주변 지역을 교통으로 잇는 중심지 역할. 그러나 행정적, 역사적, 경제적 위상을 기준으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2]  정확히는 가오슝을 포함한 남부 대만.[3]  인구면에서는 조호르바루가 조지타운보다 훨씬 앞이지만, 위상이나 걸어온 길 등을 보면 조지타운이 단연 훨씬 앞이다. 조호르바루는 근래 매우 급격하게 발전해서인지 조지타운보다도 인프라가 훨씬 부실하다.[4]  수도는 네피도[5]  남포시의 행정구역이나 인구는 자료, 시기마다 매우 편차가 심하며, 독자적 도시권보다는 평양의 위성도시로 취급할 수 있기에 함경도의 최대도시 함흥, 일부 자료에서는 함흥보다 인구가 많게 나오고 공업 중심지인 청진을 제2의 도시로 보기도 한다.[6]  단 수도고 인구 격차가 크지 않아 제2의 도시라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7]  수도는 이슬라마바드[8]  수도는 마닐라. 사실 케손시티랑 마닐라는 붙어있는 수준이다.[9]  수도는 베른.[10]  영국이 연합왕국인 관계로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 또는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를 꼽기도 한다.[11]  대도시권 인구를 놓고 보면 밀라노>나폴리>로마 순이다.[12]  다만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는 멕시코 시티의 광역권 내에 있어 멕시코시티의 일부나 마찬가지라 과달라하라를 제2의 도시로 보기도 한다.[13]  수도는 워싱턴 D.C[14]  수도는 브라질리아[15]  수도는 오타와[16]  수도는 아부자[17]  입법 수도. 행정 수도는 프리토리아,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18]  수도는 라바트[19]  마톨라는 수도 마푸투의 위성도시인 관계로 베이라를 제2의 도시로 보기도 한다.[20]  도시 규모로는 다르에스살람이 제일 크다고 봐도 무방하나, 수도는 도도마이므로 제2의 도시로 취급한다.[21]  수도는 캔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