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호
1. 개요
2. 유의 사항
3.1. 에이 (A, a)
3.2. 비 (B, b)
3.3. 씨 (C, c)
3.4. 디 (D, d)
3.5. 이 (E, e)
3.6. 에프 (F, f)
3.7. 지 (G, g)
3.8. 에이치 (H, h)
3.9. 아이 (I, i)
3.10. 제이 (J, j)
3.11. 케이 (K, k)
3.12. 엘 (L, l)
3.13. 엠 (M, m)
3.14. 엔 (N, n)
3.15. 오 (O, o)
3.16. 피 (P, p)
3.17. 큐 (Q, q)
3.18. 아르 (R, r)
3.19. 에스 (S, s)
3.20. 티 (T, t)
3.21. 유 (U, u)
3.22. 브이 (V, v)
3.23. 더블유 (W, w)
3.24. 엑스 (X, x)
3.25. 와이 (Y, y)
4.1. 알파 (Α, α)
6. 과학, 수학에서의 특수문자
7. 관련 문서
1. 개요
과학이나 공학에서는 수많은 기호를 사용하며, 때때로 새롭게 정의한 기호가 쓰이기도 한다. 보통 그리스 문자나 라틴 문자를 많이 사용하며, 드물게 다른 문화권의 문자[2] 가 사용된다. 이 문서에서 핵/입자 물리학에선 아래 나오는 대부분의 기호를 소립자 이름으로 다 갖다 붙였다. 따라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유의 사항
과학과 수학에서의 기호는 일반적으로 서체를 '''Serif'''(바탕체)로 통일하고 있다. 서체에 관한 나무위키 TeX 문법에는 '일시 적용 문법'과 '일괄 적용 문법'이 있으며, 서로 문법이 다르더라도 출력이 동일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체로 일괄 적용 문법이 경제적이나[3] 경우에 따라서는 일시 적용 문법이 경제적일 때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선택해서 쓸 것. 대부분이 일시 적용 문법임을 감안하여 본 문서에서 [일괄] 이 붙은 것은 일괄 적용 문법임을 뜻하며 그외는 일시 적용 문법이다. 쓰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eX 문법 도움말 참조.
2.1. 라틴 문자 (모양에 따라 대상이 달라지는 특성)
일반적으로 쓰는 알파벳의 기울임체가 라틴 문자이다. 이 라틴 문자를 기울임체로 쓰느냐, 정체로 쓰느냐, 볼드체로 쓰느냐, 아예 다른 글꼴로 쓰느냐에 따라서 가리키는 대상이 달라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라틴 문자는 '기울임체'가 표준이며, '정체'는 변형자로 본다. 통상적으로 기울임체는 '''“임의”'''의 성격이, 정체는 '''“특수”'''의 성격이 내포되어있다.[4]
- 기울임체 ($$A$$, $$a$$)
- 자연과학
- 기호 (스칼라)
- 변수 (스칼라): '일반화된 관계식'에서 기호를 변수로 인식해야 한다.
- 미지수(상수): 특히 유념해야 한다.[6] 기울임체는 보통 변수를 나타내지만, 특정 문제 상황의 '구해야 하는 값', '다른 대상과의 상댓값(정성치)'으로 주어졌을 땐 수학에서처럼 미지수(가정된 상수, 비례상수 등)로 바라봐야 한다.[7] 보통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구분을 위하여 첨자와 함께 쓰기는 하지만, 문제 풀이 상황에서는 그러한 구분이 없는 경우도 많다. 자연과학에서는 상수와 변수를 표기하는 관점이 수학에서보다 훨씬 엄격하기 때문에 수학을 먼저 접하고 과학(특히 물리학)을 뒤늦게 접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헷갈려한다.[8]
- 기호 (스칼라)
- 수학
- 미지수
- 임의의 집합 (주로 대문자)
- 임의의 함수 (주로 소문자, 원시함수의 경우 대문자)
- 변수 (주로 소문자)
- 정체 ($$\rm A$$, $$\rm a$$)
- 볼드체 ($$\bf A$$, $$\bf a$$ / $$\boldsymbol A$$, $$\boldsymbol a$$)
- 벡터 (일반 및 대학 과정 한정)
- 서체의 변경
- 일반적으로는 바탕체(세리프)를 쓰고 있으나 이미 수많은 라틴, 그리스 문자에 부여된 기호가 너무 많아 불가피하게 서체에 변형을 주어서 전혀 다른 기호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서체들은 보통 현대에 들어온 개념이기 때문에 굉장히 고급 과정에서나 볼 수 있는 표기가 주를 이룬다.
대상을 명확하게 구별하기 위해 서체를 변경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수학과는 달리, 물리학은 서체 변경을 잘 안 하는 편이다.
- 돋움체(산세리프) ($$\sf A$$, $$\sf a$$)
- 특정 함수, 집합[21] , 오퍼레이터 (주로 석사, 박사 과정)
- 특수문자
- 위첨자
- 특정 대상에 대한 변수, 단위 등을 뜻한다. 그 특정 대상을 아래첨자로 표기한다. (예: $$v_{\sf영희}$$는 '영희의 속력')
- 화학에서
- 원소 기호 왼쪽에 쓰면 원자번호를 뜻한다(예) [math(\rm{}_{\color{red}1}^3H = T)], [math(\rm{}_{\color{red}~~6}^{12}C)]).
- 원소 기호 오른쪽에 쓰면 해당 원소의 개수를 뜻한다(예) $$\rm H_2O$$).
- 기타
- 문자 양 옆, 위 아래에 각종 장식 기호($$\ddot x, {\bf\hat k}, f'(x)$$), 화살표($$\vec{a}$$), 선분($$\overline z, \hbar$$), 동그라미($$\text{\r A}$$, $$\rm\degree\!C$$) 등을 그려 특정 대상의 구분을 표기하기도 한다.
2.2. 그리스 문자 (대문자: 정체, 소문자: 기울임체)
그리스 문자의 '''대문자는 무조건 정체''', '''소문자는 무조건 기울임체'''로 쓰는 것이 표준이다.[23] 따라서 라틴 문자와 달리 경우의 수가 비교적 적다. '''볼드체'''로 구분해줘 봤자 경우의 수가 최대 4가지이고, 그 볼드체마저 벡터 표기밖에 없으므로 라틴 계열에 비해 복잡하지는 않다.
이 때문에 그리스 문자는 기본 표기가 라틴 문자 관점에서 모두 정체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막연히 $$\rm A$$라고 했을 때,
[math(\rm A)]
(로마자 에이 정체자)인지, [math(\Alpha)]
(그리스 문자 알파)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문법이 다를 뿐이지 사실상 출력이 똑같기 때문에 나무위키의 LaTeX 문법상으로도 그리스 문자는 $$\Gamma$$, $$\Delta$$, $$\Theta$$, $$\Lambda$$, $$\Xi$$, $$\Pi$$, $$\Sigma$$, $$\Phi$$, $$\Upsilon$$, $$\Omega$$를 제외하고 다른 서체를 적용할 수 없고(예: [math(\it\Alpha)]
$$\Rightarrow \it\Alpha$$), 앞선 10개 문자도 일괄 적용 문법만이 유효하며 다른 글자들은 '''사실상 출력이 똑같은 로마자로 대용'''하도록 되어있다.[24] 이런 경우에는 해당 글자가 로마자인지 그리스 문자인지 명시해주어야 하며, 부가 설명이 없는 경우 문맥에 알맞게 알아듣는 방법밖엔 없다.3. 과학, 수학에서의 라틴 문자
3.1. 에이 (''A, a'')
- $$A$$
- $$\rm A$$
- $$\bf A$$
- $$\mathbb A$$
- $$a$$
- $$\rm a$$
- 회로에서의 특정 (주로 전류가 들어가는) 지점 (물리학)
- $$\bf a$$
3.2. 비 (''B, b'')
- $$B$$
- $$\rm B$$
- $$\bf B$$
- $$\mathbb B$$
- $$b$$
- $$\rm b$$
- $$\bf b$$
- 두 번째 벡터 (수학 - 주로 대학)
3.3. 씨 (''C, c'')
- $$C$$
- $$\rm C$$
- $$\mathbb C$$
- $$c$$
- $$\rm c$$
- $$\bf c$$
- 세 번째 벡터 (수학 - 주로 대학)
3.4. 디 (''D, d'')
- $$D$$
- $$\rm D$$
- $$\bf D$$
- $$d$$
- $$\rm d$$
3.5. 이 (''E, e'')
- $$E$$
- $$\rm E$$
- $$\bf E$$
- $$\mathbb E$$
- $$\mathcal E$$
- $$e$$
- $$\rm e$$
3.6. 에프 (''F, f'')
- $$F$$
- $$\rm F$$
- $$\bf F$$
- $$f$$
3.7. 지 (''G, g'')
- $$G$$
- $$\rm G$$
- $$g$$
- $$\rm g$$
- 질량의 단위
3.8. 에이치 (''H, h'')
- $$H$$
- 어떤 물체의 높이를 뜻한다. 소문자인 $$h$$로 쓰기도 한다.
- 통계학에서 비모수 평균비교를 위한 Kruskal-Wallis 검정에 사용되는 통계량을 뜻한다.
- 에르미트 행렬
- 에르미트 함수
- 헤비사이드 계단 함수
- 엔탈피
- $$\rm H$$
- $$\bf H$$
- $$\mathbb H$$
- 사원수 집합 $$\mathbb H$$
- $$\mathcal H$$
- $$h$$
- $$\hbar$$[28]
- 디랙 상수를 뜻한다. 플랑크 상수를 $$2\pi$$로 나눈 값, 즉 $$\hbar = \dfrac h{2\pi}$$이다.
3.9. 아이 (''I, i'')
- $$I$$
- $$\rm I$$
- $$\mathbb I$$
- $$\sf I$$
- 측정학에서 전류의 차원을 뜻한다.
- $$\Im$$
- 허수부 추출 함수 $$\Im$$[29]
- $$i$$
3.10. 제이 (''J, j'')
- $$J$$
- 물리학에서 current density 등 다양한 flux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 제 1종 베셀 함수. $$J_m(x)$$로 나타낸다.
- 자기편극(magnetic polarization) 또는 자화의 세기(intensity of magnetization)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다. 자화의 세기의 또다른 기호인 $$M$$과는 $$\mu_0M=J$$의 관계에 있으며 $$\mu_0$$는 진공에서의 투자율이다. $$M$$은 A/m의 단위를 가진 데 반해 $$J$$는 Wb/m²의 단위를 가지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전기기사에선 이 둘이 모두 출제되기 때문에 단위를 잘 봐야 한다.
- $$\rm J$$
- 단위 줄#s-4.1
- $$\bold J$$
- 전류 밀도 벡터
- $$\sf J$$
- 측정학에서 광도의 차원을 뜻한다.
- $$j$$
3.11. 케이 (''K, k'')
- $$K$$
- 우주론, 프리드만 방정식에서 공간 곡률
- 화학에서 분배상수(distribution constant)로 사용된다.
- 제1종 타원 적분 함수
- 평형 상수
- $$\rm K$$
- $$k$$
3.12. 엘 (''L, l'')
- $$L$$
- 각운동량#s-2.2
- 물리학, 천문학에서 광도(Luminosity).
- 라게르 함수
- $$\rm L$$
- $$\sf L$$
- 측정학에서 길이의 차원을 뜻한다.
- $$\mathcal L$$
- $$l$$
- 물리학에서 보통 길이(length)의 기호로 쓰인다.
- $$\ell$$
3.13. 엠 (''M, m'')
- $$M$$
- 만유인력의 법칙에서 질량이 큰 쪽 물체의 질량.
- 수학에서, 가군(Module)을 나타낼때 쓰인다.
- 천문학에서는 행성/항성 기호를 아래첨자로 붙여 그 질량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 [math(M_{☉})]
- 자화의 세기를 나타내는 데 쓰인다.
- 천체의 절대 등급을 나타낼때 쓰인다.
- $$\rm M$$
- $$\sf M$$
- 측정학에서 질량의 차원을 뜻한다.
- $$m$$
- $$\rm m$$
3.14. 엔 (''N, n'')
- $$N$$
- 입자의 수를 나타내는 기호.
- 수직항력 (Normal force)
- $$\rm N$$
- $$\sf N$$
- 측정학에서 물질량의 차원을 뜻한다.
- $$\mathbb N$$
- $$n$$
- $$\mathrm n$$
3.15. 오 (''O, o'')
- $$O$$
- $$\mathcal O$$
- 어떤 함수의 점근적 상한(Asymptotic upper bound)을 나타내는 표기.
- $$\rm O$$
- 원점
- 산소
- 직교군
- $$\mathbb O$$
- 팔원수 집합 $$\mathbb{O}$$
3.16. 피 (''P, p'')
- $$P$$
- 물리학에서 압력을 뜻한다.
- 통계학에서 확률(probablility)를 뜻한다.
- 전자기학에서 편극밀도(Polarization)을 뜻한다.
- 제1종 르장드르 함수
- $$\rm P$$
- $$\mathbb P$$
- $$\mathcal P$$
- $$p$$
- $$\rm p$$
- $$\wp$$
- 바이어슈트라스 타원 함수 $$\wp$$
3.17. 큐 (''Q, q'')
- $$Q$$
- 열역학에서 열량을 뜻한다. 소문자로도 쓸 수 있으나 뜻은 조금 다르다.[36]
- 제2종 르장드르 함수
- $$\rm Q$$
- $$\mathbb Q$$
- 유리수 집합 $$\mathbb Q$$
- $$q$$
3.18. 아르 (''R, r'')
3.19. 에스 (''S, s'')
- $$S$$
- 열역학에서 엔트로피를 뜻하는 약자로 많이 사용된다.
- 통계학에서 표본표준편차(sample standard deviation)를 뜻한다.
- 프레넬 사인 적분 함수
- $$\rm S$$
- $$s$$
- 해석적 정수론에서 변수를 뜻한다.
- $$\rm s$$
3.20. 티 (''T, t'')
- $$T$$
- $$\rm T$$
- $$\bf T$$
- 장력 벡터를 나타낸다.
- $$\sf T$$
- 측정학에서 시간의 차원을 뜻한다.
- $$t$$
- $$\rm t$$
3.21. 유 (''U, u'')
- $$U$$
- $$\rm U$$
- $$u$$
- $$v$$를 이미 사용한 경우 다른 물체의 속도를 나타내곤 한다.
- 헤비사이드 계단 함수
- $$\rm u$$
- 위 쿼크
- 원자 질량 단위
- $$\bf u$$
- 볼드로 쓰는 경우, 아랫첨자를 붙여 어떤 벡터의 단위벡터를 나타낼 때 쓰인다. $$\bf R$$의 단위벡터라면 $$\bf u_R$$로 쓰는 식.
3.22. 브이 (''V, v'')
- $$V$$
- $$\rm V$$
- $$\mathbb V$$
- 벡터 공간 $$\mathbb V$$
- $$v$$
- 물리학에서 속력(speed)를 뜻한다.
- $$\bf v$$
- 물리학에서 속도(velocity)를 나타낸다.
3.23. 더블유 (''W, w'')
- $$W$$
- $$\rm W$$
- $$w$$
3.24. 엑스 (''X, x'')
3.25. 와이 (''Y, y'')
- $$Y$$
- $$\rm Y$$
- $$y$$
3.26. 제트 (''Z, z'')[41]
- $$Z$$
- $$\mathbb Z$$
- 정수 집합 $$\mathbb Z$$
- 여기서 따와서 자연수를 $$\mathbb Z^+$$라고도 쓴다.
- 정수 집합 $$\mathbb Z$$
- $$z$$
4. 과학, 수학에서의 그리스 문자
나무위키 LaTeX 문법에서는 대문자는 명령어 맨 앞 글자를
[math(\Alpha)]
처럼 대문자로, 소문자는 [math(\alpha)]
처럼 소문자로 적으면 된다. 문법이 없으면 기준체(세리프체)가 아닌 고딕체로 출력되기 때문에, 소문자마저 정체로 바뀌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유니코드(특수문자)로 입력하거든 가급적이면 ''(문자)''
(기울임 문법)로 쓰면 좋다.4.1. 알파 (Α, ''α'')
- $$\Alpha$$
- $$\alpha$$
4.2. 베타 (Β, ''β'')
- $$\Beta$$
- $$\beta$$
4.3. 감마 (Γ, ''γ'')
- $$\Gamma$$
- $$\gamma$$
- $$\gamma$$선은 에너지가 매우 강한 전자기파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감마선 항목 참조.
- $$\gamma = \dfrac1{\sqrt{1 - \beta^2}} = \dfrac1{\sqrt{1 - \dfrac{v^2}{c^2}}}$$. 로렌츠 변환의 로런츠 인자를 나타낸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매우 자주 쓰인다.
- 지구과학에서 $$\gamma$$는 단열감률을 나타낸다.
-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 조화급수와 자연로그의 차의 극한, 즉 $$\displaystyle \gamma = \lim_{x \to \infty}\left(\sum_{n=1}^x \frac1n - \log x\right)$$이다.
- 스틸체스 상수를 $$\gamma_n$$으로 나타낸다. $$n=0$$인 경우 오일러 마스케로니 상수가 된다.
- 광자
- 비열비(heat capacity ratio). 이상기체의 정압 과정 비열을 $$C_P$$, 정적 과정 비열을 $$C_V$$라고 할 때 $$\gamma = \dfrac{C_P}{C_V}$$이다. $$\gamma$$ 기호를 처음 쓴 사람이 푸아송이기 때문에 푸아송비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푸아송비는 $$\nu$$로 나타내며 재료역학에서 어떤 물질이 응력을 받아 늘어날 때 응력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비율을 뜻한다.
4.4. 델타 (Δ, ''δ'')
- $$\Delta$$
- $$\delta$$
4.5. 엡실론 (Ε, ''ε'')
- $$\Epsilon$$
- $$\epsilon$$
- 유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인다.
- [math(\epsilon_0)]은 진공에서의 유전율(permittivity)를 뜻하는 기호이다.
- $$\epsilon_{ijk}$$은 레비치비타 기호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비치비타 기호 항목 참조.
- 이원수의 멱영원
- 무한소
- 금융에서 초과 수익률 $$\alpha$$, 위험 요소에 의한 체계적 위험 (systematic risk) 외에 분산화 될 수 있는 고유 수익률 (idiosyncratic risk)을 뜻한다.
- 경제학에서는 탄력성(elasticity)을 뜻한다. 예를 들어 $$\epsilon_m$$은 소득 탄력성, $$\epsilon_p$$은 가격 탄력성이다.
- 유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인다.
- $$\varepsilon$$
- 엡실론 - 델타 논법에서 사용되는 기호 중 하나이다.
- 빛의 에너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4.6. 제타 (Ζ, ''ζ'')
4.7. 에타 (Η, ''η'')
- $$\Eta$$
- 열역학에서 엔탈피를 나타내는 기호이다.
- $$\eta$$
4.8. 씨타/세타 (Θ, ''θ'')
- $$\sf\Theta$$
- 측정학에서 온도의 차원을 뜻한다.
- $$\theta$$
- 각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기호이다.
- 극좌표계에서 $$x$$축과 $$\overrightarrow{\rm OP \it}$$가 이루는 각을 뜻한다.
- 구면좌표계에서 원점과 해당 좌표를 잇는 직선과 $$z$$축 사이의 각도를 뜻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면좌표계 항목 참조.
- 헤비사이드 계단 함수
- $$\vartheta$$
4.9. 아이오타/요타 (Ι, ''ι'')
- $$\Iota$$
- $$\iota$$
4.10. 카파 (Κ, ''κ'')
4.11. 람다 (Λ, ''λ'')
- $$\Lambda$$
- $$\lambda$$
4.12. 뮤 (Μ, ''μ'')
- $$\textμ$$
- $$\mu$$
- 마찰계수(역학)
- 투자율(전자기학)
- [math(\mu_0)]는 진공에서의 투자율(permeablility)를 뜻한다.
- 모평균(population mean, 통계학)
- 뮤온
- 라마누잔-졸트너 상수. 로그 적분 함수의 $$x$$절편의 값이다.
- 뫼비우스 함수
4.13. 누/뉴 (N, ''ν'')
4.14. 크사이/자이 (Ξ, ''ξ'')
- $$\xi$$
4.15. 오미크론 (Ο, ''ο'')
4.16. 파이 (Π, ''π'')
- $$\Pi$$
- 수학에서 범주(category) 내의 여러 대상(object)의 곱(product)을 뜻한다. 추가로, 기호를 뒤집으면($$\coprod$$) 쌍대곱(coproduct)을 뜻하게 된다.
- $$\pi$$
4.17. 로 (Ρ, ''ρ'')
- $$\rho$$
4.18. 시그마 (Σ, ''σ'')
- $$\Sigma$$
- 수학에서 범주(category) 내의 여러 대상(object)의 합(summation)을 뜻한다.
- $$\displaystyle \sum$$
- $$\sigma$$
4.19. 타우 (Τ, ''τ'')
4.20. 입실론 (Υ, ''υ'')
- $$\Upsilon$$
- $$\upsilon$$
4.21. 파이 (Φ, ''φ'')
- $$\Phi$$
- $$\phi$$
- $$\varphi$$
4.22. 카이 (Χ, ''χ'')
- $$\chi$$
4.23. 프사이 (Ψ, ''ψ'')
- $$\Psi$$
- $$\psi$$
4.24. 오메가 (Ω, ''ω'')
- $$\Omega$$
- 물리학에서 저항의 단위로 사용되며, 옴이라고 읽는다.
- 오메가 상수
- 수학에서 외미분을 표기할 때 쓰인다.
- 소인수 멱수 계량 함수
- $$\omega$$
- 물리학에서 각속도로 사용된다.
- 수학에서 $$1$$의 원시근으로 사용된다.[46]
- 통계학에선 $$\omega^2$$이 F값의 효과크기로 사용된다. $$\eta^2$$과 함께 F값의 효과크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계수인데, $$\omega^2$$이 수학적으로 더 정확하나 $$\eta^2$$이 더 계산하기 쉽기 때문에 이쪽이 더 애용된다. 그래도 둘 다 피어슨 상관계수처럼 데이터에 바로 적용해서 특정 변수가 전체의 몇 퍼센트를 결정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0.05까지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0.14이상이면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간주된다. 식은 아래와 같다.[47]
5. 과학, 수학에서의 히브리 문자
6. 과학, 수학에서의 특수문자
- $$\infty$$
- 무한대.
- $$\partial$$ - 파셜 디, 라운드 디, 파셜, 라운드, 델[주의!] 등으로 부른다.
- $$\boldsymbol\nabla$$
- $$\Box$$
- $$\displaystyle \int{} \iint{} \iiint \oint \oiint \oiiint$$
- 적분 표현.
- $$*$$
- [math(\dag)]
7. 관련 문서
[1] 제트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제트'라는 명칭은 네덜란드어식 명칭에서 유래했다. 영어로는 제드(zed)라고 한다. 다른 명칭으론 지(zee)가 있는데 G의 명칭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제트'를 공식 표기로 채택했다. '제드'(영어식)가 아닌 '제트'(네덜란드어식)가 채택된 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쓰이던 명칭(일본은 주로 네덜란드를 통해 유럽 문물을 받아들였다) ゼット가 한국으로 수입되어 오랫동안 쓰여왔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 대표적으로 초한기수에 사용되는 히브리 문자.[3] 이를테면 하나의 수식에 대형 분수 표기가 13개 미만이라면
'영희가 $$F$$만큼의 힘을 가했을 때 철수가 $$3F$$만큼의 힘을 가했다'에서의 $$F$$
여기서 두 $$F$$가 뜻하는 성격이 서로 다르다. 전자가 변수, 후자가 상수이다.[8] $$A+B$$나 $$X+Y$$ 같은 것들은 '수학'에서 만났을 때 그저 구해야 하는 값으로 곧바로 인식되지만, '자연과학'에서는 변수 간의 관계식인지, 상수 간의 합인지에 대한 필터링이 필요하다. 친절한 참고서에는 대개 $$X_{0}+Y_{0}$$ 같은 식으로 첨자와 함께 주어지기도 하는데, 이 때는 그제서야 구하는 값으로 인식하게 되는 편이다. [9] rm은 roman(로만체; 정체)를 뜻한다.[10] 이처럼 표준형은 기울임체가 아니라 정체이다. 특히 문서 작업 중에 아래한글이나 MS Words엔 디폴트가 기울임체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들로 작업을 할 때 '선분 $$AB$$' 같은 것들을 일일이 '선분 $$\rm AB$$'로 로만 처리하지 않으면 가독성에 이질감이 생겨버린다. 특히 입시 수학 칼럼이나 과학 칼럼을 쓰는 일반인들이나 논문 저자 초보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이다.[11] 삼각함수를 $$f$$로 정의해버리면 $$\dfrac\pi6$$에서의 함숫값을 $$f\left(\dfrac\pi6\right)$$처럼 쓸 수 있다(일반 함수 표기 관점에서는 '기울임체'로 쓰기 때문). 하지만 특수한 함수를 나타낸다고 하면, 정체자인 $$\sin\theta$$, $$\sin\left(\dfrac\pi6\right)$$(또는 괄호 생략)처럼 정체를 쓴다. 여담으로 $$sin$$ 처럼 적는 것도 초심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다행히 사인, 코사인처럼 자주 쓰이는 특수함수의 경우엔 LaTex에 고유 명령어인
\dfrac
을 쓰는 것이 경제적이지만 13개 이상을 넘어가면 \displaystyle
로 일괄 적용 후 \frac
을 쓰는 것이 경제적이다. 특히 적분 기호 같은 연산자의 대형 출력을 위해 \displaystyle
을 선행한 경우 \dfrac
으로 대형 분수 표기를 쓰는 것은 불필요하다.[일괄] A B C D E F G [4] 둘 다 볼드체를 적용하지 않고, 서체에 변형을 주지 않은 라틴자라는 한에서.[5] it는 italic(이탤릭체; 기울임체)의 준말. 후자 2개는 숫자에도 적용된다.[6] 많은 사람들이 '변수=미지수'라고 오해하는데 미지수는 상수의 하위 개념이다.[7] '뉴턴 운동 제2 법칙 $$F=ma$$'에서의 $$F$$'영희가 $$F$$만큼의 힘을 가했을 때 철수가 $$3F$$만큼의 힘을 가했다'에서의 $$F$$
여기서 두 $$F$$가 뜻하는 성격이 서로 다르다. 전자가 변수, 후자가 상수이다.[8] $$A+B$$나 $$X+Y$$ 같은 것들은 '수학'에서 만났을 때 그저 구해야 하는 값으로 곧바로 인식되지만, '자연과학'에서는 변수 간의 관계식인지, 상수 간의 합인지에 대한 필터링이 필요하다. 친절한 참고서에는 대개 $$X_{0}+Y_{0}$$ 같은 식으로 첨자와 함께 주어지기도 하는데, 이 때는 그제서야 구하는 값으로 인식하게 되는 편이다. [9] rm은 roman(로만체; 정체)를 뜻한다.[10] 이처럼 표준형은 기울임체가 아니라 정체이다. 특히 문서 작업 중에 아래한글이나 MS Words엔 디폴트가 기울임체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들로 작업을 할 때 '선분 $$AB$$' 같은 것들을 일일이 '선분 $$\rm AB$$'로 로만 처리하지 않으면 가독성에 이질감이 생겨버린다. 특히 입시 수학 칼럼이나 과학 칼럼을 쓰는 일반인들이나 논문 저자 초보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이다.[11] 삼각함수를 $$f$$로 정의해버리면 $$\dfrac\pi6$$에서의 함숫값을 $$f\left(\dfrac\pi6\right)$$처럼 쓸 수 있다(일반 함수 표기 관점에서는 '기울임체'로 쓰기 때문). 하지만 특수한 함수를 나타낸다고 하면, 정체자인 $$\sin\theta$$, $$\sin\left(\dfrac\pi6\right)$$(또는 괄호 생략)처럼 정체를 쓴다. 여담으로 $$sin$$ 처럼 적는 것도 초심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다행히 사인, 코사인처럼 자주 쓰이는 특수함수의 경우엔 LaTex에 고유 명령어인
\sin
이 있다. 통계함수인 표준정규분포의 경우 역시 기울임체가 아닌 정체 $$\rm N$$으로 나타낸다.[12] 다만 실수부 함수(\Re
), 허수부 함수(\Im
)는 예외적으로 흑자체로 출력된다($$\Re(z), \Im(z)$$)[13] bf는 bold font(굵은 글씨)의 준말[14] 엄밀히 따지면 볼드체만을 적용하는 문법은 \boldsymbol
하나뿐이다. 전자 두 개는 정체와 볼드체를 동시에 적용하는 문법이며, 그리스 문자 및 특수문자에는 먹히지 않는다.[15] sf는 Sans-serif Font의 준말[16] 가령 $${\rm csgn}(z) = \begin{cases} \dfrac{\Re(z)}{\|\Re(z)\|} & {\sf if} ~\Re(z) \ne 0 \\ \dfrac{\Im(z)}{\|\Im(z)\|} & {\sf if} ~\Re(z) =0,~\Im(z) \ne 0 \\ 0 & {\sf if} ~\Re(z) = 0,~\Im(z) = 0 \end{cases}$$ 에서 'if' 부분.[17] bb는 Black Board를 뜻한다.[18] mathbb는 대문자만 정의돼 있어서 소문자를 쓰면 기본 서체인 기울임체와 동일하게 나온다.[19] 각각 Fraktur, Calligraphic, Script에 대응한다.[20] 흘림체, 필기체는 대문자만 정의돼 있어서 소문자를 쓰면 기본 서체와 동일하게 나온다.[21] $$\Re(z)$$, $$\Im(z)$$, $$\mathcal L\{f\}(s)$$, $${\sf \Psi}_{\frak C}^{\frak B}$$, [math(\mathcal H)], [math(\mathscr L)] 등[22] 삼각함수, 로그함수 제외[23] 나무위키 LaTeX 문법은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따로 명령어를 추가해줄 필요가 없다.[24] 따라서 앞선 예에서 기울임체 대문자 알파([math(\it\Alpha)]
)는 '''기울임체 로마자 에이'''([math(A)]
)로 써야 한다. 출력이 똑같으니 에이(a)처럼 보이지만 알파(α)라고 우기면(…) 된다.[25] Magnetic Potential(자기 퍼텐셜)이라고도 한다. 다른 대체 표현은 어감이 어감인지라 거의 쓰지 않는다.[26] 다만 이보단 서컴플렉스 기호($$\bf\hat R$$)가 더 자주 쓰인다[27] 단순히 정체를 쓰기도 한다.[28] '하 크베어', 혹은 '에이치 바'라고 읽는다.[29] 분야에 따라서는 $$\rm Im$$을 쓰기도 한다.[30] 혼동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k_\mathrm B$$로 표기하지만 $$B$$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31] 가끔 필기체 $$\mathscr L$$로도 쓴다.[32] 귀찮으면 이탤릭체로 쓰기도 하지만 보통 흘림체 $$\mathcal L$$ 또는 필기체 $$\mathscr L$$로 쓴다.[33]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하지 않은 단위를 나타내는 기호이므로 원래는 소문자 정체로 써야하지만 숫자 1과의 유사성 때문에 흘림체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국제 단위계에서는 흘림체 표기를 원칙상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터의 경우만 특별히 대문자 표기를 표준으로 삼고 소문자 표기를 허용하는 쪽으로 바뀌었다.[34] 단위를 나타내는 표기는 일대일 대응이 원칙이다.[35] 이후에는 주로 노름 기호인 $$\|A\|$$를 이용한다.[36] 단위 몰에 대한 열량[37] 분야에 따라서는 $$\rm Re$$를 쓰기도 한다.[38] $$d$$도 사용하지만 $$r$$의 사용 빈도가 훨씬 높다.[39] 구면 좌표계나 원통 좌표계에서도 쓰이기도 하지만 이때는 보통 $$\rho$$를 쓴다.[40] 사실 무게는 벡터라 $$\bf w$$로 써야 하지만 그 경우는 그냥 중력으로 나타낸다.[41] 제트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제트'라는 명칭은 네덜란드어식 명칭에서 유래했다. 영어로는 제드(zed)라고 한다. 다른 명칭으론 지(zee)가 있는데 G의 명칭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제트'를 공식 표기로 채택했다. '제드'(영어식)가 아닌 '제트'(네덜란드어식)가 채택된 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쓰이던 명칭(일본은 주로 네덜란드를 통해 유럽 문물을 받아들였다) ゼット가 한국으로 수입되어 오랫동안 쓰여왔기 때문으로 추정된다.[42] $$\nu_e$$ 전자 중성미자, $$\nu_\mu$$ 뮤온 중성미자, $$\nu_\tau$$ 타우 중성미자이다.[43] 좌표를 뽑아내거나, quotient를 취해줄 때.[44] 고등학교에서 전기, 자기선속이라 하는 값[45] $$\Phi_\mathrm{E}$$가 전기선속, $$\Phi_\mathrm{B}$$가 자기선속이다.[46] 고교 과정에서 방정식 $$x^3-1 = 0$$의 1이 아닌 근으로 쓰이는 것이 이 경우이다. 참고로 이 문자의 실제 값은 $$\dfrac{-1\pm\sqrt3i}2$$.[47] Cohen, 1988 누가 자세한 출처를 달아주길 바란다.[주의!] 이 경우 [math(\nabla)]와 헷갈리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