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image]
'''양산시'''
梁山市
Yangsan City
}}}

'''시청 소재지'''
중앙로 39 (남부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4 8
'''면적'''
485.60㎢
'''인구'''
352,421명[1]
'''인구밀도'''
724.62명/㎢[2]
'''시장'''
김일권 (초선)
'''시의회'''
8석
8석
1석
'''도의원'''
3석
1석
'''국회의원'''
'''갑'''
윤영석 (3선)
'''을'''
김두관 (재선)
'''홈페이지'''
www.yangsan.go.kr
'''SNS'''


'''오 마이 양산 Oh My 양산'''
1. 개요
2. 역사
2.1. 인구 추이
4. 도시구조
5. 교통
5.1. 철도 교통
6. 산업
7. 금융
8. 관광
10. 교육
10.1. 관내 각급학교
10.1.1. 대학
10.1.2. 고등학교
10.1.3. 중학교
10.1.4. 초등학교
11. 생활문화
11.1. 공동주택
11.2. 도서관
11.3. 스포츠
11.4. 영화관
12. 여담
13. 출신 인물

'''양산시의 경관,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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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 슬로건 "Active Yangsan" '''
'''양이(좌), 산이(우)'''
<rowbgcolor=#0054ff> '''양산시청[47]''' || '''[[양산타워|{{{#fff 양산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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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동부에 있는 . 김해시와 마찬가지로 부산 인근에 있는 위성도시이다. 양산시민들의 생활권은 부산 쪽에 더 가깝지만, 부산과 울산 사이에 낀 지역 특성으로 울산과도 자주 교류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부산·울산권부울경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하고 있다.[3]
이외에 인접한 도시로 낙동강을 끼고 바로 옆에 김해시가 있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이용하여 김해시내로 가려면 부산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4] 별로 교류가 없다. 밀양시와도 인접해 있지만 낙동강과 산으로 막혀 있어 교류가 별로 없다.[5] 즉, 경상남도 산하임에도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들과는 별로 교류가 없고 부산이나 울산과 노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권의 제53보병사단의 관할 위수지역에 해당되고, KBS와 MBC의 지역방송도 경남지역 방송사들이 아니라 부산지역 방송사들이다. 단,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경남권 지상파가 나오는 CJ헬로 가야방송 관할이다.[6] 지방법원/검찰청도 부산지방법원 / 부산지방검찰청이나 창원지방법원 / 창원지방검찰청이 아닌 울산지방법원 / 울산지방검찰청 관할이다. 이런 특성상 경상남도의 서쪽 다른 지역들에서 양산시의 인지도는 도시의 규모에 비해서는 좀 낮은 편이다.
1994년부터 사업 중인 양산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결국 2015년 11월 20일 인구 30만명을 넘었고 2018년에는 진주시를 추월하고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그 인구증가율은 2018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빨리 늘어나는 몇몇 도시와 대등한 수준으로, 수도권 밖에서는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찍고 있다. 2016년 5월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2. 역사


418년

757년

940년

1413년

1996년
삽량주 (歃良州)
양주 (良州)
양주 (梁州)
양산군 (梁山郡)
양산시 (梁山市)
신라 초기 눌지 마립간 때 삽량주(歃良州/揷梁州)라 불렀다.[7] 그 외에 삼국유사에서 삽라군(歃羅郡), 일본서기에서는 초라(草羅), 잡라(匝羅)라고도 나오는데 모두 같은 지명을 다른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지명인 황산(黃山)[8]도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지명인데 낙동강의 입구로 신라, 가야, 왜구간의 전투가 자주 벌어졌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낙동강을 경계로 신라금관국의 최전선이었고 삼국사기에서 황산(물금읍) 등의 지명이 종종 등장한다. 물금(勿禁)이란 지명도 두 나라의 국경지역인 이곳에서 관리들의 검색(탐문)이 심해 강을 건너는 두 나라 사람들이 매우 불편했기에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자' 는 뜻으로 勿(말다 물)에 禁(금하다 금)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김해 금관국이 약해진 이후로는 신라 영역으로 확정되어 북정리 고분군에서 신라 양식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신라 경덕왕양주(梁州)로 고쳤고 통일신라9주 5소경 중 지금의 도청(행정)에 해당하는 치소를 양주에 설치해, 양주 12군 34현을 관할하는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많은 불교 사원이 세워졌다. 양주의 직속 영현으로 헌양현(巘陽縣, 울산 언양읍)이 있었다. 현대 행정동 양주동(梁州洞)이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고려시대까지 쭉 양주라 하였고 조선에 들어와서는 1413년 양산군(梁山郡)으로 명명되었다. 1897년에는 양산군을 8면으로 정했는데, 당시 8면은 읍내, 동, 물금, 원동, 상북, 하북, 구포, 대저로 이루어졌다.
1906년 구포면[9]을 동래군에, 대저면[10]을 김해군에 각각 넘겨 주었다. 그리고 울산군으로부터 외남면(현 서생면)과 웅상면을 병합하였다. 1910년 외남면을 울산군에 다시 넘겨 주었다.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면서 기장면, 일광면, 장안면, 서생면, 정관면, 철마면을 양산군에 편입하였다. 1979년 4월 양산면이 양산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12월 기장면이 기장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서생면을 울주군에 넘겨주었다. 1985년 10월 장안면이 장안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1월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11월 웅상면이 웅상읍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3월 동부출장소 관할의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 등 5개 읍·면이 부산광역시에 이속되면서 기장군으로 떨어져 나갔다.[11] 당시 웅상읍 지역도 부산 편입이 거론되었으나 부산 편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96년 3월 시(市)로 승격되면서 양산읍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으로 분할되었으며, 물금면이 물금읍으로 승격되었다. 1998년 4월 웅상읍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04년 1월에는 웅상민원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2007년 4월 웅상읍이 평산동, 덕계동, 소주동, 서창동으로 분동되고 이를 관할하는 웅상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10년 2월 중앙동에서 양주동이 분동되었다.
참고로 경남 8개 관할 시 중 유일하게 도농분리를 겪지 않은 채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1995년 5개 읍·면의 부산광역시 편입도 양산군이던 시절에 이루어졌고 애초에 그 지역들도 농촌이었다. 그러다보니 시 승격이 경남에서 가장 늦었다. 기본적으로 다른 시들은 xx시 + yy군으로 분리되었다 통합된 구조이기 때문이다.[12]

2.1. 인구 추이



''' 경상남도 양산시 인구추이 '''
(1967년 ~ 2018년)












1967년
58,105명


1970년
58,564명


1975년
127,432명


1980년
143,036명


1985년
142,475명


1990년
159,848명


1995년
161,953명


1996년 양산군 → 양산시 승격
2000년
194,442명


2005년
224,943명


2010년
260,239명


2015년
301,291명


2021년 1월
'''352,421명'''















3. 하위 행정구역



4. 도시구조


시가지는 시청이 있는 시내(양산신도시)에 1/3, 물금역을 끼고있는 물금읍(물금신도시) 쪽에 1/3, 울산과 부산의 길목에 있는 옛 웅상읍에 1/3로 인구가 거의 정확히 셋으로 나뉘어져 있는 양상이다. 여기서 웅상도 인구가 소폭 늘고 있지만 양산신도시가 좀 더 빨리 늘고 있어서 전체적 비율로는 웅상의 인구비중이 조금씩 줄어드는 모양새이다.

4.1. 양산신도시


정식명칭은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상대적으로 개발이 빨리 시작된 웅상과는 달리 양산시내 지역은 부산권 배후도시의 일환으로 계획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원도심과 동떨어져 개발되는 타 신도시와는 다르게 양산신도시는 원도심과 매우 근접한 상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과잉공급을 우려할 정도로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2016년 1분기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4571억 4251만원으로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도시 중에서는 제일 높게 나왔다. 같은 해 5월에는 전국 1위를 달성했다.

4.2. 사송신도시


정식명칭은 '''양산사송공공주택지구''' 이다. 양산시 동면 사송리, 외송리, 내송리 일대에 지어질 4만명 목표의 미니신도시다. 참고로 친환경 신도시를 목적으로 건설되는지라 열병합 발전소도 건설이 확정되었다.

4.3. 웅상출장소


원래 웅상지역은 양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1906년 웅상이 양산으로 넘어올 때부터 생활권은 나눠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73년에는 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이 편입되면서 농촌 지역 치고는 생활권이 3분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다(...) 결국 86년에 현 기장군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기장군이 분리해 나간 뒤에는 98년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어 현 웅상출장소로 이어진다. 옆도시인 김해가 김해 본시가지와 장유로 나뉘어 있는 것과도 상황이 약간 비슷하지만 이 쪽은 두 시가지 가운데 천성산이라는 거대한 지형장벽이 있고[13] 도로로는 부산이나 울산 땅을 거쳐서 돌아가야만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라서 상호 교류는 훨씬 적은 편이다.[14][15]
2000년대에는 웅상 독립론이나 부산이나 울산에 편입되자는 주장도 나왔지만[16] 2010년대 들어서는 잠잠해진 편. 교통도 동면 쪽으로 법기터널이 뚫려 예전보다 많이 가까워졌다. 다만 이번에는 웅상과 본시가지가 제각기 부산에 편입되자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1990년대 '''기장군까지 부산에 울며 겨자먹기로 넘겨줘버린 양산시'''인지라 양산시 입장에서는 웅상까지 내줘버리면 손해가 막대하며, 세수 확보에 지장이 생겨서 생활권이 다르다는 단순한 이유로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5. 교통





부산의 위성도시인 만큼 부산광역시로 가는 교통편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울산광역시와의 왕래도 편리한 편이다.
1999년 6월 30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때 같이 지어진 동면 소재의 호포역이 개통되면서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일반시가 도시철도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되었고 2008년 1월 10일에는 양산역까지 연장되었다. 그 외 양산선, 신정선, 양산-울산간 광역철도 등 3개의 경전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양산선이 2018년 착공, 2024년 개통예정이다.[17]
반면 경상남도 내 다른 시군과의 교통은 굉장히 불편하다. 양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는 경상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는 밀양시김해시가 있는데 밀양시와 연결된 도로는 1022번 지방도1051번 지방도가 끝. 둘 다 선형이 극히 불량한데다 1051번 지방도의 어실로 구간은 대형 사망사고도 몇번 터진 죽음의 도로로 매우 악명높다. 김해시와의 연결은 더욱더 심각해서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직접 김해시로 갈 방법이 아예 없다! 통행료를 지불하기 싫으면 무조건 부산광역시를 통해야만 갈 수 있다.[18] 현재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의 김해 매리 ~ 양산 화제 구간이 건설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통행료 징수가 없는 도로로 김해시와 연결된다.
시내버스양산시 시내버스 문서 참고할 것. 웅상 지역의 경우는 양산시 버스는 한동안 마을버스만 다니다가 2010년대 들어서 웅상 쪽에 양산시 시내버스가 대거 신설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웅상 쪽을 지나다니는 버스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울산광역시 시내버스가 대부분이다.[19] 참고로 2019년 초반부터 52번 노선에 현대 일렉시티 버스가 도입되었다(!) 추후에 58번 노선에 7대가 더 도입되었다.
시외교통은 물금역, 원동역에서 경부선 열차를 이용하거나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물금역에 정차하는 경부선 열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를 갈 경우 KTX가 정차하는 울산역이나 구포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양산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물금역에 정차하는 열차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2014년부터는 ITX-새마을이 물금역에 정차하고 있다.
참고로 시외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중소도시 치고는 꽤 많은데 부산시와 울산시의 위성도시인지라 영향을 받은 듯하다.
양산역 등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경남고속천일고속의 차적지이기도 하다.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양산IC[20]), 중앙고속도로지선(남양산IC, 물금IC), 함양울산고속도로(배내골IC), 7번 국도, 35번 국도가 있다.
참고로 중소도시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전기버스를 보유한 도시이다.[21]
2019년 후반에 일렉시티 '''5대를 더 도입'''한다고 한다. 양산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증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추후 BRT가 도입[22]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실제로 BRT가 도입될 경우 이곳처럼 전기버스로 운행할지도 모른다. 울산광역시와 양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 도시철도 신정선의 개통이 먼저라면 BRT는 보기 힘들 수도 있다.

5.1. 철도 교통


일반철도
  • 경부선: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원동역물금역(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역)
  • (미운행/폐선): (경부선)물금역[23]
도시철도

6. 산업


부산광역시위성도시로서 성장한 곳이기는 하나, 부산에서 이전해 온 공장이 양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만 크게 4개가 있다.
양산에 위치한 대표적 회사들
* 고려제강 + 고려특수선재
* 넥센 타이어
* 화승알앤에이
* 흥아(타이어)
* 동아타이어 + 디티알
* 성우하이텍
* 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
* 룰런즈라버코리아
* 쿠쿠전자
* 코카콜라
* 한일제관
* LF
* MSC
* 진주햄
* 희창유업
* 필립모리스
* 비엠티
* 조광아이엘아이
* 콜핑
철강회사인 고려제강과 그 계열사인 고려특수선재, 자동차 부품사인 넥센타이어, 화승알앤에이,성우하이텍 금형공장, 흥아타이어, 디티알을 포함한 동아타이어 계열사[24], 룰런즈라버코리아, 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 등이 위치해있고 한일제관[25], 코카콜라, 쿠쿠홈시스의 본사, 롯데제과[26],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27], LF(기업)(구 LG패션), 진주햄, 희창유업,또한 규모는 크지 않으나 비엠티, 조광아이엘아이 등 상장사들도 위치해있다.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모리스가 북정동에서 담배를 생산 중이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콜핑의 본사 및 공장이 웅상에 있다. 서창에는 MSC[28] 도 위치해있다.

7. 금융


'''양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
'''양산우체국 (12)'''
[29]
'''국책은행 '''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4)'''
'''특수은행 '''
'''농협은행(중앙회) (7)'''
'''시중은행 '''
'''신한은행 (2)'''
'''우리은행 (2)'''
'''하나은행 (2)'''
'''국민은행 (5)'''
'''지방은행 '''
'''경남은행 (7)'''
'''부산은행 (7)'''
'''대구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
'''양산농협 (6)'''
'''웅상농협 (5)'''
'''물금농협 (5)'''
'''상북농협 (2)'''
'''하북농협 (2)'''
'''양산기장축산농협 (3)'''
'''수산업협동조합 '''
'''근해통발수협 (1)'''
'''새마을금고 '''
'''하북새마을금고 (2) '''
'''상북새마을금고 (2) '''
'''웅상새마을금고 (4) '''
'''양산새마을금고 (4) '''
'''남양산새마을금고 (6) '''
'''물금새마을금고 (6) '''
'''부산대학교병원새마을금고 (1) '''
'''신용협동조합 '''
'''롯데칠성음료신용협동조합 (1) '''
'''산림조합 '''
'''양산시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동원제일저축은행 (1)'''

8. 관광


관광자원은 통도사, 통도환타지아, 가지산도립공원, 금정산[30], 천성산, 배내골, 에덴밸리리조트 등이 있다.
높이 160m의 양산타워동면에 우뚝 솟아 있어 전망대에서 양산신도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3보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로 인해서 양산시가 알려진 경우가 많다. 금강계단(戒壇)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여 대웅전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는 특징이 있다. 통도사 대웅전은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있다. 꽤 규모가 큰 사찰로 성보박물관 등이 딸려있으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통도사 근방에는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31]라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양산 내의 초중고 학생들이 소풍으로 매년 가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있으나, 사실 다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부산으로 건너간다. 2007년에는 아쿠아환타지아를 추가로 개장하였다.
북정동에는 신라시대 고분(북정리 고분군)이 있는데, 지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 옆에 유물전시관이 생겨 고분 관련 유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 유물전시관은 전시관이라는 이름이 좀 작다고 느꼈는지 2014년양산시립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어지간한 지자체 박물관치고는 규모가 크고 신라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금장신구, 왕관 유물도 있는 편이다.
법기수원지1932년에 지어져 상수원보호를 이유로 79년간 접근차단이였으나 2011년 일부 개방했으며 내부에 저수지. 일제시대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이 있다.
1986년 이후 해마다 10월 초순에 삽량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충절을 기리며 향토문화의 중흥 발전한다는 명목 하에 열리고 있다.
최근 양산신도시 건설 때 사용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주취토장을 개조하여 유원지로 공사중이다. 참고 기사
또한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여가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도 열려 양산시민/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9. 정치



10. 교육


4년제 종합대학은 영산대학교가 있다. 시내가 아닌 웅상 쪽에 있다.
양산유치원,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남중), 양산고등학교(남고), 양산대학교(전문대)을 거치는 전설적인 양산인 육성코스가 있었다. 양산지역 인문계 하위권생들이 가곤 했었다.
하지만 양산대학이 2013년 3월에 교수진과 직원, 학생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거친 후, 5월 교육부에 교명변경 허가를 신청하고 8월에 허가를 받아 교명을 동원과학기술대학교(DIST)로 바꾸었다. 교명에 양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지역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문조사 과정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상하다며 교명변경에 반대했으나, 학교 측에서 꼭 서명하라고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이 서명하였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린다.
양산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고등학교 간의 서열이 뚜렷한 편이었다.'''[32] 고교 입시는 원서를 쓰고 성적에 따라 합불 하는 것인데. 중학교 교사들이 모여 샤바샤바해서 배정한다. 따라서 합격률은 100%에 가깝다.[33] 2018년 11월 고교평준화 설문조사에서 찬성 54.53%, 반대 44.39%로 찬성 60% 라는 기준에 못미쳐 고교 평준화가 무산되었다.
양산고등학교는 원래 농업고등학교였는지라 넓은 정원과 전국구급의 드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웬만한 대학보다 운동장이 더 크다. 덕분에 양고 졸업생들은 대학에 갈 때 그 협소한 운동장 크기에 놀란다.[34]
그러나 조금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 양산제일고등학교는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재단 학교인 양산여중, 양산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운동장을 사용하고 있다.[35] 하지만 양산제일고등학교와 양산여고는 각각 양산여고, 양주여고 시절부터 따로 체육관이 있어서 대부분의 체육수업은 체육관에서 한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같은 운동장을 쓰는 일은 체육대회 시즌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그러나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거나 점심, 저녁시간에는 남학생들은 여전히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이때 운동장 사용이 겹칠 경우 여중에서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제일고 남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제일고의 경우 농구코트나 그 주변 공간이 꽤 넓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는 주로 그곳에서 공을 차는 편이다.
양산신도시물금신도시 개발로 나날히 불어가는 인구 수에 비해 '''고등학교 개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에 속한다. 따라서 과밀 현상이 많이 발생하여 학교를 추가로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웅상의 경우 고등학교가 단 세 곳 뿐이라서 과밀 현상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다. 물금읍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데 일반계 고등학교가 물금고등학교범어고등학교 단 둘 뿐이라 본의아니게 양산천 건너서 양산남부고등학교양산고등학교, 양산여자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야구기적을 만든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바로 매실로 유명한 원동면에 위치한 원동중학교이다. 한때 학생부족으로 폐교될 위기에 있었으나 2011년 야구부가 창단하면서 야구꿈나무들이 몰렸고 창단 3년만에 2013, 2014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덕분에 야구 명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교생수도 급증하여 기적을 만들어냈다.

10.1. 관내 각급학교



10.1.1. 대학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물금읍 범어리 2762-1)[36]
  •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주남동 산150)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명곡동 922-2)

10.1.2. 고등학교



특이하게 양산 관내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단 하나도 없다. 범어고등학교 개교 당시에는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려 했다가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되었다. 때문에 특성화고를 다니려면 본의아니게 양산을 빠져나가야만 한다. 주로 부산광역시 관내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 있다.[37][38]
또한 '''인구 수에 비해 고등학교 갯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 물금읍 지역의 경우 더욱 심각한데 인구 11만 5000명이 넘어가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물금고등학교범어고등학교 단 둘 뿐이다.[39][40] 따라서 과밀 현상이 상당 수 발생하여 본의아니게 양산천 건너 양산남부고등학교와 멀리 떨어진 양산제일고등학교, 양산여자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때문에 새로운 고등학교를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끈임없이 나오고 있다.
당장 비슷한 인구인 세종특별자치시만 하더라도 관내 고등학교 개수만 20개에 달하며 계속 신설 학교가 지어지고 있는 데다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까지 있어서 통학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반면 양산시는 세종특별자치시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으면서 고등학교 개수는 세종시보다 9개나 적은 11개가 끝이다. 그리고 그마저도 신설 예정은 없다.

10.1.3. 중학교




10.1.4. 초등학교




11. 생활문화



11.1. 공동주택




11.2. 도서관



11.3. 스포츠


대한민국 5부 리그인 K5리그양산 어곡 FCK6리그 양산 FC 사파이어가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어곡FC의 경우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초등학교를 홈으로 두고있다.

11.4. 영화관


  • CGV : 물금(증산), 웅상(삼호동)
  • 메가박스 : 양산(양산역앞)[41], 양산라피에스타(증산역앞)
이 중 메가박스 양산점(구 롯데시네마)을 제외한 모든 영화관이 2016~2019년 경에 신설된지라, 수도권/대도시권에서나 설치되는 레이저영사기나 리클라이닝 좌석이 설치된 영화관도 상당히 많다.

12. 여담


[image]
  • 동면 석산리에 양산자원회수시설이 있고 옆에 양산타워가 있는데, 이 양산타워는 서울에 있는 남산타워, 대구에 있는 대구타워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다. 약점이라면 시가지 근처 평지에 지어져서 시각적 존재감이 약하고 근처 아파트 때문에 전망대의 망원경이 아래쪽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 반대로 원래 소각장의 굴뚝을 활용해서 만들어서 소각장의 수입으로 유지보수를 하기 때문에 방문객 입장에서는 규모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심지어 다른 타워들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무료이다!
  • THAAD 국내 도입 논란 당시, 천성산이 배치 후보지역으로 급부상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지역은 뒤집어졌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자택이 매곡동에 위치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양산에서 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 이전에 살던 매곡동 자택은 주변 지형상 경호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퇴임 이후에는 통도사 인근 하북면 지산리에 새 집을 지어 살기로 결정되었는데 이 역시 양산시 안이다. 퇴임 이후 자발적으로 서울시를 벗어나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에 이어 2번째인데,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양산에 살았고 부모님의 묘소도 상북면에 있어서 양산이란 지역에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양산단층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산단층 자체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작하여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까지 쭉 뻗어 있지만, 이름을 도중에 지나는 한 도시일 뿐인 양산에서 따왔다. 정작 양산 지역이 지진의 진앙인 적은 없었는데, 단층의 이름 때문에 지진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섞여버렸다.
  • 양산시 부산 편입 주장이 꾸준히 있었으나 2014년 이후로는 잠잠해졌다.
  • 롯데제과 공장이 여기에 있는데,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여기에서 생산된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분원의 역할을 하는 부산과학수사연구소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설치되어있다. 부산 영도에 있던 것이 2011년 양산으로 이전해왔다. 부울경 권역의 과학 수사를 맡는다.[42]
  • 양산천 상류부터 낙동강 자전거길(호포 또는 황산공원 지점)까지 양산천 강변을 따라 약 10km 가량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다, 이곳에서 출발하면 낙동강 하구 또는 밀양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 철도 공사를 할 때마다 수많은 지연크리논란으로 가득하게 되는 특징 이 있다.
  • 2023년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전철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된다.
  • 양산은 경상북도 경산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양산이 양산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기 전까지 경산하고 인구도 비슷했었다. 양산, 경산 둘 다 지명에 '산()'자가 들어가고, 광역시위성도시인데다, 인근 광역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지하철까지 연장 개통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양산은 051 국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43]
  • 2018년 인구가 35만 명을 돌파해서 진주시 인구를 넘어서서, 경상남도에서 창원시와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 양산시 물금읍에는 전국에서 12개 밖에 없는 하겐다즈 매장[44]이 있다.


13. 출신 인물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2020년 9월 기준[3] 수도권으로 친다면 부천시의 포지션과 비슷하다. 부천시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의 사이에 끼여있는 게 꼭 양산시랑 비슷하다. 인구에 있어서는 부천이 압도적이지만. 사실 동부의 웅상이 딱 부산과 울산의 가운데에 끼어있어 포지션상 부천에 가깝고, 양산 본시가지는 부산은 가깝고 울산은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약간 다르기는 하다. 본 시가지 근처에 신도시 개발 중인 물금 신도시를 보면 수도권에서 한창 개발중인 화성시와 이미지가 비슷한 편이다.[4] 다만 60번 지방도의 양산-김해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해로 갈 수 있는 무료도로가 생기게 된다.[5]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밀양에서 양산시 내에 있는 물금역 까지 갈 수 있으나, 육로와 지형이 좋지 않아 서로 멀게 느껴진다.[6] 그래서 아날로그와 8VSB에서는 KBS1, MBC가 두개 채널이 나온다. 양산시에서만 창원-부산이 나뉘어 나오며, 그 외 지역에선 창원지역 방송으로 나간다.[7] "삽"이라는 글자에 대한 이야기[8] 백제와 신라의 황산벌 전투와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9] 만덕을 제외한 현 부산광역시 북구 일대, 만덕은 1906년 이전부터 동래군 소속이었다.[10] 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11] 1973년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다시 떨어져 나간 셈이자, 1914년 이전의 구 기장군이 부활한 셈이다.[12] 대표적인 예로 사천시가 유명한데, 거기는 삼천포시와 사천군으로 분리되어있다가 삼천포시가 사라지면서 사천시로 통합되었다.[13] 200m 정도 천성산을 통해 동지역이 접하기는 한다.[14] 옛 웅상읍 지역의 양산은 생활권이 부산인 경우가 많다. 1980년대에 옛 양산읍에는 다니지 않던 부산 시내버스가 웅상읍 쪽에는 다니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다.[15] 서로 저쪽 양산이라고 표현한다.[16] 90년대 초반에는 울산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웅상이 울산에 편입될 경우 울산의 상수원으로 지정되어서 개발이 제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17] 다만 지반침하와 주민들와의 갈등이 계속되어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18] 그나마도 대동화명대교서낙동로랑 직결된 상태가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다. 일단은 대동화명대교를 건넌 다음 공항로를 통해 강서구청까지 내려와 낙동북로를 타는 게 최선의 루트다.[19] 2016년 3월1일 노선 개편으로 양산역에서 출발하는 양산 버스 52, 양산 버스 57이 번갈아 30분마다 운행한다.[20] 통도사는 양산에 있지만 통도사IC울주군에 속해있다.[21] 천안이나 아산은 인구가 50~60만이 넘으니 대도시로 가정했을 때이다.[22] 노포~웅상~무거동으로 추정[23] 이 노선과 역은 화물전용이라서 여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24] 엔진 지지 부품, 서스펜션, 타이어 등 생산[25] 음료 캔 제조사[26] 빼빼로와 설레임 등을 생산한다.[27] 밀가루, 프리믹스 생산라인[28] 빙그레의 외주 생산을 하는 식품 첨가물 기업, 코스닥 상장[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9] 국제통상업무만 담당하므로,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으나, ATM존재 및 우체국의 현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적어둠.[30] 부산광역시의 산으로 훨씬 유명하지만, 양산시 땅에도 걸쳐 있다.[31] '''판'''타지아가 아니다![32] 양산제일고등학교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웬만한 시민들은 제일고 학생이라 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33] 자기가 진학하고 싶은 학교가 있는데 성적에 못 미친다 하면 교사들이 알아서 탈락시켜버린다..[34] 양산고의 운동장 크기가 100x75㎡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우리나라 종합운동장에 있는 경기장의 크기와 비슷하다. 근데 잔디가 아닌데다 관리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지 잡초가 무성하게 피어 있다.. [35] 원래 양산제일고는 구 양산여고였고, 지금의 양산여고는 양산여상으로 개교하여 양주여고를 거쳐 현 양산여고가 되었다. 즉, 여학교 셋이 같은 운동장을 썼었다. 그 당시엔 매점도 하나였다.[36]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이 있다.[37] 그렇기에 이 지역에서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취를 하거나 먼거리를 버스로 몇번씩 갈아타면서 통학을 하게된다.[38] 이 경우 경남교육청에서 부산교육청으로 관할교육청과 학군이 완전히 갈리는데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려면 어쩔 수 없다.[39] 그나마 범어고등학교도 원래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할려고 했다가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어렵게 개교한 것이다.[40] 여기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웅상 지역도 고등학교가 세 개나 존재한다.[41] 구.롯데시네마 양산[42] 대구경북도 맡았었으나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생기면서, 현재는 부울경만 맡고있다.[43] 만약 양산이 053을 사용하는 경산처럼 051을 사용했다면 양산 본시가지가 북구랑 가깝다는 점, 경남에서도 300번대 후반 번호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부산에 366 이후 번호가 비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051을 단 채 367~369, 370번대, 380번대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44]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는 유일한 매장이다 [45] 지역구 : 경상남도 양산시 갑[46] 지역구 : 울산광역시 남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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