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똘이/방송 기록/게임 방송
1. 개요
2. 2018년
3.1. 2016년
3.2. 2017년
3.3. 2018년
3.3.1. 1월
3.3.2. 2월
3.3.3. 3월
3.3.4. 4월
3.3.5. 5월
3.3.6. 6월
3.3.7. 7월
3.3.8. 8월
3.3.9. 9월
3.3.10. 10월
3.3.11. 11월
3.3.12. 12월
3.4. 2019년
3.4.1. 1월
3.4.2. 2월
3.4.3. 3월
3.4.4. 4월
3.4.5. 5월
3.4.6. 6월
3.4.7. 7월
3.4.8. 8월
3.4.9. 9월
3.4.10. 10월
3.4.11. 11월
3.4.12. 12월
3.5. 2020년
3.5.1. 1월
3.5.2. 2월
3.5.3. 3월
3.5.4. 4월
3.5.5. 5월
3.5.6. 6월
3.5.7. 7월
3.5.8. 8월
3.5.9. 9월
3.5.10. 10월
3.5.11. 11월
3.5.12. 12월
3.6. 2021년
1. 개요
똘똘똘이가 플레이한 게임 및 방송 내용을 기록하는 하위 문서.
2. 2018년
- 1월 3일 (수) : 왠일로 새벽4시에 피드를 올리고 방송을 오전 6시부터 진행하여 두근 두근 문예부라는 미연시의 탈을 쓴 게임을 했다. (스포일러)[6] 에서는 놀라기보다는 역겨워하는 것에 가까웠고, 언제나 그렇듯 게임과 싸우면서 무서우란 장면에선 개그를 치면서 남들과는 다르게 게임을 끝마쳤다.
- 1월 6일 (토) : 즈위프트를 30km 완수하고, 씻고, 밥먹고 난 뒤에야 SOMA를 플레이했다. 한 시청자가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달라고 한 게임이었으나, 역시 전직 개발자답게 초반에 트집 잡느라 질질 끄는건 기본이요, 무서우라고 나온 장면도 하품하면서 무서워하지도 않다가 졸리다고 얼마하지도 않고 꺼버렸다(...).
- 1월 7일 (일) - 1월 8일 (월) : 이른 점심 즈음에 SOMA를 마저 플레이했다. 보통 분위기 잡을려고 밤에하지만 아침 마다 하고있다(...). 결국에 엔딩까지 봤고 나무위키로 엔딩 해석을 봤다.
- 9월 28일 (금) : 트위치와 Xsolla에서 주관하는 월간 공방 '인디아마존스'의 진행자로 선정되었다. 인디 게임을 플레이하고 평가하는 토크쇼로 1화의 게임은 'DEAD RAIN'이라는 게임이다.
3. 월별 게임 플레이 리스트[7][8]
3.1. 2016년
3.1.1. 11월
3.1.2. 12월
3.2. 2017년
3.2.1. 1월
3.2.2. 2월[9]
3.2.3. 3월
3.2.4. 4월
3.2.5. 5월
- Baseball (1983) : 자동과의 틀딱대전
- 테크모 월드컵 98 : 자동과의 틀딱대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람보 더 비디오 게임 : 김나성의 천하제일 람보대잔치에 출연했다가 제대로 PTSD에 걸렸다.
- 마인크래프트 : 양띵 크루와 침착맨, 얍얍, 룩삼, 공혁준과 함께 진행. 똘똘똘이의 마크 선생님은 서넹 이었다.
3.2.6. 6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히어로즈 오브 스톰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철권 7
- 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 Guts and Glory
- 오버워치
- 시리어스 샘 3: BFE
-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 숙제방송
3.2.7. 7월
3.2.8. 8월[10]
- 포탈 2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The Stanley Parable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 The Forest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3.2.9. 9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 Calm Down, Stalin
- Fight of Gods
- 페이퍼 플리즈
- 트로피코 4
- 도어 킥커즈
- 포트나이트
3.2.10. 10월
3.2.11. 11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메트로 컨플릭트
- 콜 오브 듀티: WWII
- 슈퍼 미트 보이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 DEAD BY DAYLIGHT
- Human: Fall Flat : 김도, 자동, ATK, 신예지와 함께 플레이
- 60 Seconds!
3.2.12. 12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 초승달과 같이 플레이.
- 언더테일
- ABZÛ
- 포트나이트
- 핸드 시뮬레이터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 Ultimate Chicken Horse : 초승달과 같이 플레이.
- Poly Bridge
- Bridge Constructor Portal
- 마리오 카트 8 : 자동과 함께 플레이
- 메탈슬러그 3 : 자동과 함께 플레이
- LISA: The Painful RPG
- 즈위프트
3.2.13. 정확한 시기불명[11]
- 한게임 섯다
- Choice Chamber
- 금광을 찾아서 (1989)
- Beast Battle Simulator
- A Step Into Darkness (현재 스팀에서 퇴출됨)
3.3. 2018년
3.3.1. 1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LISA: The Painful RPG
- Doki Doki Literature Club!
- Kindergarten
- 즈위프트
- SOMA
- Slay the Spire
- 911 Operator
- 테크모 월드컵 98
- 포트나이트
- They Are Billions : 똘삼 최악의 적 1호. 1월부터 2월까지 500%를 깨기 위해 한 달이나 넘게 주야장천 플레이한 게임. 배그보다 더 긴 이 기간을 트수들은 이른바 좀비 강점기라고 부를 정도. 그리고 2월 22일 맵 세이브의 힘을 빌려 드디어 500% 클리어에 성공한다.
3.3.2. 2월
- They Are Billions : ~ 22일 까지 거의 매일.
- Slay the Spire : 승천모드 맛보기로 잠깐.
- 포트나이트 : 인벤에서 피자를 건 공방에 참가했다. 24일 4차전에서 해안가 저지대에 집을 짓고 존버 전략을 사용해서 1등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 프렌즈마블
- 던그리드
3.3.3. 3월
3.3.4. 4월
3.3.5. 5월
- Beat Saber : 똘삼의 초록방이 빛을 발했다. 당시 플레이 클립은 해외에서도 퍼지면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방송을 기점으로 다양한 VR 게임들을 플레이했다.
- Hot 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 STAND OUT : VR Battle Royale
- Pavlov VR
- SUPERHOT VR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GORN
- Eternity Warriors™ VR
- 프렌즈마블 : 2조 3472억짜리 영국으로 강제이동. 5400억 파산후 고장장이가 되었다.
- 배틀필드 4
- 타이탄폴 2
- Chivalry: Medieval Warfare
3.3.6. 6월
- Totally Accurate Battlegrounds : 무료 플레이 기간동안 자동과 함께 플레이했다.
- 둠(2016) : 한글 패치 배포 후 플레이.
- 퀘이크 챔피언스
- 닌텐도 라보
- 피파 17
- 피파 18
- VR 그녀 : 사쿠라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의자를 빼버리는 등 전혀 다른 시각으로 게임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 Cuisine Royale
- Please, Don't Touch Anything 3D
3.3.7. 7월
3.3.8. 8월
- 포 아너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They Are Billions
- OVERTURN
- 레드 팩션: 게릴라
- 하스스톤
- 저스트 댄스 2018
- 스펠렁키
3.3.9. 9월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이번에도 게임이랑 싸우면서 진행했다. 도중에 마커스와 앨리스가 죽는 등 배드엔딩 루트를 완벽하게 밟았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9월 8일 똘삼은 골드를 찍기위해 랭크를 달렸다. 브론즈 1에서 골드4까지 올렸으나 다음 판에서 바로 패배, 80점이 깎여 골드 유학파가 되어버렸다.
- They Are Billions : 9월 29일 방송과 동시에 게임을 시작. 74일째에서 새빨갛게 몰려오는 웨이브에 정신줄을 놓았고 약 6시간을 날렸다.
- 파포와 요
- 오버워치 : 정말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켜서 경쟁전을 돌렸지만 5연패하고 재미없다면서 종료했다. 그간 새로 나온 맵, 캐릭터를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베타로 풀린 블랙아웃 모드를 플레이. 자동, 초승달과 스쿼드로도 플레이.
- 회색도시 : 똘삼이 개발에 참여한 회색도시를 드디어 플레이했다. 검은방 완결과 퇴사즈음 썰부터 시작해 그간 알려지지 않은 개발 비화, 각종 에피소드들을 풀었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스타크래프트 2 : 9월 24일 추석을 맞아 똘삼, 자동, 초승달이 모여 윷놀이와 도라에몽 등 각종 유즈맵을 플레이했다.
3.3.10. 10월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They Are Billions : 10월 25일 새벽, 혼자 밤새 플레이하다 감이 왔는지 게임 중반부 부터 방송을 감행했다. 새벽같이 달려온 똘크리트들이 다시 800% 강점기가 시작되는거냐며 깊은 한탄을 남겼다.
10월 31일, 아침같이 방송을 시작하더니 당일 8시간 가까운 플레이 끝에 800% 고지를 달성했다. 세이브 로드없이 깨끗하게 클리어에 성공했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800% 클리어 화면을 바탕화면으로 설정해두기도 했다.
- 스타크래프트 : 10월 3일 초승달의 도전으로 매치가 성사되었다. 완전 초보 상대로 핵 3방+포톤러쉬+마인드 컨트롤 2종족 관광 등등 사탄도 혀를 내두를 플레이를 했다.[12] 특히 포톤러쉬를 했던 경기 후에는 초승달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너랑 안할거야 나쁜새끼야 ㅠㅠ" 하며 울게 만들기까지 하였다.# 그 후 자야할 시간을 한참 넘겼는데도 무수한 찐찐막 요청으로 업보를 되돌려받았다. 그리고 10월 4일 초승달의 재도전으로 매치가 성사됐으나, 여전히 초승달은 승리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10월 5일에는 초승달과 승부가 예정되어 있는 소풍왔니와도 평가전을 가졌는데, 자기 게이트를 자기 손으로 깨부수고, 자기 멀티를 자기가 철거하는 모습을 보며 게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웃어 제끼다가 경련이 오기도 했다. 재개발토스 소풍왔니, 자폭토스 소풍왔니 이튿날 ATK, 자동과 함께 기절초풍록 매치 중계를 맡으면서 동시시청자가 최고 20000여명까지 치솟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짬타수아, 똘삼도 합류해서 1:1:1:1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 슈퍼 마리오 파티 : 10월 6일 스타크래프트 기절초풍록 중계 후 김도, 자동, ATK와 함께 플레이했다.
- 회색도시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정식 발매 후 열심히 플레이중이다. 블랙아웃 모드를 위주로 자동, ATK와 큐를 돌린다.
- 저스트 댄스 2019 : 10월 31일,유비소프트의 미션케이크를 받고 플레이했다. 똘삼의 미션은 팩맨 4성 달성하기.
3.3.11. 11월
- They Are Billions : 처음 800%를 깬 이후에 또 깰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었는데 11월 7일부터 진짜 800%에 다시 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G-STAR 2018을 다녀온 이후로 계속 재도전하다 11월 20일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50일 커스텀 도전이 생기며 이쪽으로 눈을 돌린 똘삼은 해당 모드 클리어에 바로 돌입했다.
- 저스트 댄스 2019 : 앞의 800% 클리어 실패로 모든 신곡을 모두 춤을 추기로 하여 11월 10일 약속을 이행하였다. 41곡을 플레이 했는데 점점 초췌해지더니 급기야 누워서 플레이했다. 초록방 진실의 캠이 압권 .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3.3.12. 12월
- They Are Billions
- 저스트 댄스 2019
- Beat Saber
- GORN
- Star Citizen : 똘삼이 우주게임을 하고 싶어서 찾던 도중 크라우드 펀딩에 무려 2억을 투자한 시청자의 영업으로 시작, 처음에는 스타시티즌 트레일러와 정보를 보면서 흑우나 매몰비용이라며 못믿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스타시티즌 문서 항목은 매우 빈약했고 똘삼은 개발자 출신으로써 이게 가능할것 같냐고 반문까지 했다. 하지만 똘삼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디테일에 결국 스타시티즌에 반하게됐다.
- Blade and Sorcery
- 회색도시 : 올해(2018년) 안에 코멘터리를 끝내겠다는 약속을 방송에서 본인 스스로가 했었고, 시청자들의 요청도 많아서 결국 최종장에 사이드 스토리까지 코멘터리를 끝냈다.
- 엘리트: 데인저러스
- Arizona Sunshine
- Contractors
- Tilt Brush
- 서브노티카 : 에픽게임즈의 무료 배포 버젼을 받았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크리스마스날 VSL 라운지에서 자동, ATK, 짬타수아와 플레이했다.
- 마인크래프트 : 김도의 연말 콘텐츠 김도랜드 건설에 참가해 고도제한 (블럭 256개 높이)에 딱 걸리는 똘삼타워를 건설했다. 노예들을 구독권으로 섭외했다.
3.4. 2019년
3.4.1. 1월
김도의 렐름에 참가해 플레이중이다. 처음 접속 하자마자 김나성 의 창고에서 다이아몬드와 금을 털어가서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맹공에 열심히 변명하던 중 지켜보던 김도가 룰 위반으로 서버에서 추방하자 사과하며 본인이 직접 광물을 캐서 갚겠다고 선언, 자동 의 탄광에서 광물을 캐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용암에 빠져 모든 템이 증발되어 버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똘똘똘이는 서버 인원들의 지원을 받아 하루종일 광물을 파며 결국에는 모든 빚을 갚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방송에선 정상적으로 본인의 건물을 건축하는가 싶더니, 돌연 함정들을 설치하겠다고 선언하고, 시청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온갖 사악한 함정들을 구상, 제조하였다.
그러다 1월 6일, 방송을 켜고 더욱 악랄한 함정을 제조하기 위해 지옥 탐험을 계획하는데 일부 시청자들이 '지옥에서 침대를 쓰고 누우면 폭발한다' 는 경고를 주었음에도 의심을 참지 못하여 침대에 누워버렸고. 결국 침대는 폭발하여 사망, 다시 지옥으로 가서 일부 아이템을 회수하였지만 몬스터를 막겠다고 파놓은 구멍에 본인이 빠져죽어서 남은 아이템들마저 증발, 이후 멘탈이 나간 똘똘똘이에게 김도가 다이아를 지원해주었지만.. 때마침 들어온 치킨쿤이 만든 도박장으로 향하게 된다.
이후 전재산 탕진, 감금, 화폐 위조, 집문서 위조, 도박장 폭파 등등 그야말로 도박영화 한 편을 찍었고, 마지막엔 지하 노역장으로 끌려가 빚을 갚으며 새 사람이 될 것을 선언. 자동의 동업 제안에 따라 지하통로를 파기 시작했고, 새벽 늦은 시간까지도 끝까지 일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제 정말 개과천선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작업을 마친 뒤 모아둔 수십개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또다시 도박장으로 향했고.. 두 번만에 모두 잃어버린 뒤 예의 철판 도게자 를 몸소 실천, 도박의 위험성만을 교훈으로 남긴 채 방송을 종료하였다.
1월 9일 엔더 드래곤을 잡고 치킨쿤이 새로 출시한 슬롯 머신을 하러 갔다. 똘삼은 안터지는데 중간에 김나성이 한번 돌리자 바로 터졌다. 이에 눈이 돌아간 똘삼은 자신의 효율4 다이아 곡괭이를 비롯해 모든 장비를 나성 전당포에 맡기고, 자동에게 다이아 30개 상환을 조건으로 10개를 이율 200퍼 고리대에 빌려가며 결국 따는데 성공했다! 딴 46개를 자동에게 갚지도 않고 바로 다시 박자 자동과 시청자들에게 증신병자 취급을 받는 것이 하이라이트. 결국 홀짝으로 판을 옮겨 다시 따내어 오히려 치킨쿤에게 도박장 운영권을 걸라는 등 기고만장.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 방종했다.
호무새가 여기저기 다이아를 숨겨 스트리머들이 호코코 찾기를 하던 중, 똘삼이 다이아를 향해 화살을 쏘다가 치킨쿤을 죽여 김도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재판결과 치킨쿤이 만든 항아리라이크 맵을 클리어하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그 와중에 치킨쿤이 자동이나 초승달에게 다이아 1개를 받고 눈덩이나 낚시대로 방해할 수 있게 했다. 쪽갈비를 뜯으며 마치 검투사 경기를 보는 로마 귀족이 된 듯한 자동이 하이라이트. 하지만 초승달에게 사다리를 받자 묘수풀이로 바로 깼다. 깬 후 치킨쿤에게 이제 돈은 많으니 김도랜드의 권력을 노리자고 느와르 놀이를 했다. 그후 평범하게 전에 말한대로 집에 함정을 까는 중.
1월 15일 엔드에 치킨쿤과 함께 들어가 카지노 경품에 사용할 겉날개를 파밍하러 갔다. 약 1시간 32분동안의 대장정 끝에 똘삼은 스스로의 힘으로 엔드 함선을 발견하고 겉날개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 여태까지 했던 고생을 훨훨 날려보내듯이 마음껏 날아다녔다.
1월 16일 고생 끝에 얻은 겉날개로 날아다니다가 추락하여 추락사했다. 그래도 떨군 아이템은 다시 먹었다고 한다.
1월 17일 초승달의 초승달 모양 집을 마무리를 도와주었다.
똘삼답게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분석방송을 했다.
바하 부터 똥겜분석 방송을 하고 있다. 뒤의 내용을 미리 말해 뻔한 전개임을 예상했다
계속해서 게임분석 방송 도중, 고자라니가 들리는 심멘시아 현상이 생겼다. 원인은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바탕화면으로 전환되는 버그가 있었고 그때 실수로 고자라니 음원파일을 눌러 생겼다. 공포게임 중 똘삼이 처음으로 놀란 장면
그뒤에 바탕화면을 도티티로 바꿔서 도멘시아 현상이 되었다
그뒤에 바탕화면을 도티티로 바꿔서 도멘시아 현상이 되었다
3.4.2. 2월
배틀필드 3 이후 죽어있던 게임신경을 배틀필드 5가 살린것같다며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다.
분명 잠입 액션 게임인데 초장부터 장도리 액션이나 화장실 캠핑 등 온갖 기상천외한 플레이들을 보여줬다. 그리고 기어이 두번째 미션에서 한 시청자가 만원을 걸고 제시한 100명 처치 미션을 위해 한 시간이 넘도록[13] 게임을 붙들고 있던 끝에 몰살 엔딩을 달성했다. 다음날에도 이어서 계속 플레이하다 185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잠시 접고 LOL로 넘어갔다.
2월 9일에 이어서 했는데, 목꺾기를 남발하며 시체로 산을 쌓거나 영화촬영장에서 민간인까지 해고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학살 플레이를 펼쳤다.
2월 9일에 이어서 했는데, 목꺾기를 남발하며 시체로 산을 쌓거나 영화촬영장에서 민간인까지 해고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학살 플레이를 펼쳤다.
팀 185 출정식과 함께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이날 똘삼의 활약상은 '포지션이 애쉬'라는 말 하나로 요약 가능.
그 직후로도 롤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의외로 서포터 포지션에 재능을 보인 것에 더해 원딜러로써의 기량도 좋아지는 등 의외로 갱생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그 직후로도 롤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의외로 서포터 포지션에 재능을 보인 것에 더해 원딜러로써의 기량도 좋아지는 등 의외로 갱생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레식 등 FPS에서 쌓아온 실력을 그대로 발휘하며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에서 고인물급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이후로도 김자똘 3인방은 물론 초승달이나 김나성 등 여러 스트리머들과 자주 플레이하는 중.
그리고 2월 27일엔 딜 2000을 넣을 경우 주는 망치 아이콘에 눈이 멀어 켠왕을 선언하고 말았다. 하지만 24시간동안 연속 방송 끝에 결국 망치를 얻는덴 실패했다.
그리고 2월 27일엔 딜 2000을 넣을 경우 주는 망치 아이콘에 눈이 멀어 켠왕을 선언하고 말았다. 하지만 24시간동안 연속 방송 끝에 결국 망치를 얻는덴 실패했다.
히트맨(2016)과 다른 게임 메카닉으로 적응에 어려워하며 주특기인 대학살을 펼치려다가도 매번 처치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금세 적응하고 난 뒤로는 칼 한자루로 무쌍을 펼치며 부패 사복경찰(...)들을 처단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작부터 플레이 5초만에 2트를 달성하고는, 똘삼답게 튜토리얼 따위는 따르지 않고 맵의 표시에서 정반대로 달렸다. 무기 하나 없이 필드몹 기지에서 잠입액션을 찍으며 고전하더니 2번째 탑부터 먼저 열어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났다.[14] 요리에서는 갖고있는 온갖 재료들을 냄비에 집어넣어 괴식식이의 진가를 보여줬다.
3.4.3. 3월
- Apex 레전드
- 3월 1일에는 딩셉션, 자동과 함께 다시 망치 얻기에 도전했다. 이후로도 몇주간 망치를 얻기위해 꾸준히 플레이.
- 3월 12일 김도와 플레이하여 2025 데미지를 주면서 드디어 오랜 숙원이었던 망치 얻기에 성공했다!
- 3월 13일 김도가 망치를 따는데 돕던 중, 2206 데미지를 주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바 루다니아 퀘스트를 위해 데스마운틴으로 간다. 그리고 똘똘똘이 방송인생 최고의 강적인 윤돌을 조우한다. 윤돌과의 협력 부분에서 진심으로 빡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명 태보 게임. 아래 나오는 다이어트 켠왕을 위해 매일 플레이했다.
3.4.4. 4월
다이어트를 위해 일퀘 개념으로 플레이 하는 중. 매일 밤 10시에 시작하는데 시작하면 시청자들도 따라하는지 채팅이 올라오는 속도가 매우 더뎌진다.
역시 개발자 출신답게 친구 김도가 온갖 추한 모습을 보여주던것과 달리 [15] 빠르게 문장들을 분석해서 어렵지 않게 풀어나갔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관종짓이 발동해서 클리어를 눈앞에 두고 굳이 문장들을 돌려서 다른 방법으로 깨는 등[16] 여유있는 기행을 보여줬다.
4월 18일에 남은 난이도를 건드려보았는데 갈수록 괴랄해지는 난이도에 정신을 놓고 극찬을 연발하며 '하기싫다'며 의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도가 찾아와 살살 약올리자 "그래서 김도님 이거 훈수 없이 깼어요?" 라는 한마디로 김도가 쌍욕을 박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훈수만 받지 않으면 얼마나 걸리든 김도를 놀릴수 있다는 점에서 의욕이 생겼는지 끝내 자력으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8일에 남은 난이도를 건드려보았는데 갈수록 괴랄해지는 난이도에 정신을 놓고 극찬을 연발하며 '하기싫다'며 의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도가 찾아와 살살 약올리자 "그래서 김도님 이거 훈수 없이 깼어요?" 라는 한마디로 김도가 쌍욕을 박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훈수만 받지 않으면 얼마나 걸리든 김도를 놀릴수 있다는 점에서 의욕이 생겼는지 끝내 자력으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보의 이론과 실제'라는 방제로 플레이한 VR 복싱 게임.
- Blade & Sorcery
동작으로 마법 주문과 검술을 구사하는 VR 판타지 게임. 방패로 심벌즈를 치거나 페이스북(물리)를 구현하는 등 역대급의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펼쳤다.
컴퓨터를 사기 위해 똥까지 퍼가며 며칠간 노력했지만 양아치 야니에게 차로 치이면서 어이없게 초기화당했다. 재시작 후 기적적 복수에 성공했지만 자기 차까지 침수당하며 결국 3트에 돌입했다.
3.4.5. 5월
- My Summer Car: 2주를 넘기며 3월의 APEX 레전드 급 장기 켠왕 콘텐츠에 등극했다. 공들여서 열받게 만든 개발자의 세심함에 똘삼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삑뚜, 사따나, 뻬켈레라는 말을 달고 살게 되었을 정도.[18] 급기야는 게임의 조악한 그래픽까지도 재평가(...)하기에 이르렀다.
- 5월 11일: 세이브 없는 초기화 모드에서 어처구니없이 감자칩을 먹다 갈증으로 죽어버렸다. 세이브 파일 복구를 위해 절박한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끝에 겨우겨우 복구에 성공했다.
- 5월 12~13일: 트게더에 팬이 올려준 데마시안샵 스폰서 스킨을 적용하고는 랠리 기록 갱신을 위해 후지와라 쭈꾸미에 빙의해 새벽까지 12시간 연속방송에 돌입했다.[17]
- 5월 15일: 5:27:51로 1등을 기록했다. 그런데 2일차 랠리 기록이 실제보다 늦게 나오던 이유가 2일차 랠리 출발선까지 시간안에 도착하지 않아 페널티를 먹였기 때문이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결국 치트박스 모드에 손을 댔다.
- 5월 16일: 2차 랠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끝장을 보고 전설급인 실사판 감자칩 엔딩을 보여줬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즐기는 자 모드에 돌입해서 야니를 소파로 죽인 뒤 같이 타고 있던 수스키를 트렁크에 싣고 집으로 데려갔는데 여기서 나온 드립이 '착한보쌈'(...) 그 후로도 여자친구가 된 수스키를 데리고 대중교통 데이트를 하거나 공주님 안기에다 끝내는 호숫가 데이트까지 해주면서 정말이지 껌벅 죽게 만들었다.
- 5월 17일: 수스키와 본격적 데이트에 돌입했다. 수스키와 술을 마시다 필름이 끊기는 이벤트 후 엔딩을 보기 위해 수스키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세이브 파일이 꼬였는지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 결국 전화를 받기 위해 세이브 에디터로 고생하다가 겨우 수스키의 전화를 받고 엔딩을 봤다.
- 피트니스 복싱
- Final Assault
- DiRT Rally 2.0: 마썸카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는지 새로 시작한 랠리 게임. 레이싱 휠까지 새로 장만했다.
- City Car Driving: VR 운전면허 연습 게임. 장내주행을 무려 VR 기어에다 레이싱 휠 풀세트를 갖추고 플레이했다.
3.4.6. 6월
- 마인크래프트
- 6월 1일: 김도의 요양원[19] 이 초기화되고 2기가 시작되자 다시금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 내내 '달'과 관련된 음악이나 영상들이 줄이어 도네로 들어오며[20] '똘철수의 음악텐트'라는 별명이 생겼다.
- 6월 2일: '삑뚜하우스'라는 이름으로 My Summer Car에 나오는 주인공의 집을 짓기 시작했다. 트게더에 시청자가 올려준 도면을 보고 짓다가 12시가 되자마자 방송을 종료하고 도망가버렸다.
- 6월 8일: 삑뚜하우스를 이어서 지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영도 가격을 내리라는 시위와 똘똘똘이의 사투가 백미. 영도를 내리기 원하는 시청자들의 하이라이트 바로 앞에서 멈추는 도네 공격에 똘삼의 멘탈은 점점 박살나기 시작했다.
- 피트니스 복싱
- Blade & Sorcery
- 레이지 2
- Assetto Corsa
- 6월 16일: VR 모드로 연습 주행과 레이싱모드를 하던 중 시청자들에게 트랙 모드와 카 모드를 지원 받아 본인 실차에 가까운 세팅으로 운전을 했다. 중간에 아세토 코르사 팬카페 유저의 서버에서 드리프트 주행 동승과 다운힐 레이스 등을 하고 마무리로 드리프트 연습을 했다. 해당 시청자에게 가까운 시일 안에 드리프트 교습을 받기로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 했다.
- They Are Billions
- 6월 19일 : 데아빌 캠페인 모드가 출시되어 플레이 하였다.
- Final Assault : WCG 경기를 위해 세계 랭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며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3.4.7. 7월
- Final Assault : 6월에 이어 날밤을 새가며 맹연습을 하다가 WCG 2019 Xi'an VR Championship: Final Assault 부문에 출전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Final Assault와 비슷한 2차 세계대전 게임을 하고싶었는지 24일에 시작했다.
3.4.8. 8월
- 락스미스 2014: 7월 중 갑자기 기타 연주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스위치 피트니스 복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듯이, 락스미스를 통해 기타를 배우리라는 목표를 세웠다. 결국 8월 10일, 광주 백병원 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는 첫 게임이 되었으며, Epiphone SG Special VE를 컨트롤러 삼아 플레이하고 있다. 8월 15일 기준, 튜토리얼 미션 하나 클리어 하는데도 몇시간째 애를 먹는 상황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기타가 조만간 장식품으로 전락하거나 아예 중고나라 판매글이 올려질거라는 드립까지 성행하는 중이다. 이 난관을 뚫고 똘삼의 실력이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8월 26일, 스튜디오 내부의 기가랜 설치가 완료되어 게임 방송의 정상적인 송출이 가능해지자 테스트 삼아 오랜만에 플레이했다.
3.4.9. 9월
- 락스미스 2014: 8월에 이어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으며 지난달에 비해 실력이 조금씩 늘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피트니스 복싱: 9월 4일, 운동을 다시 재개해야 겠다며 두 달 만에 다시 플레이했으나 이전보다 다소 흐트러진 자세와 함께 금방 지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 DCS World: 며칠 전부터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관심을 내비추다가 9월 1일에 VR로 플레이했다. 다만 복잡한 조작 체계에 대해 어려움을 가지며 계속 세팅전만 굽다가 결국 나중에 다시 해보기로 하며 보류했다.
- 헌트 쇼다운: 9월 2일, ATK와 함께 처음 플레이했으며, 3일에는 자동과 함께 플레이했다. 밀려오는 똥내를 맡으며 게임값이 아까운지 어떻게든 뽕을 뽑아보려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해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Assetto Corsa: 9월 4일, 오랜만에 파나텍 휠을 꺼내 플레이했으나 마썸카 랠리 1위 먹던 실력은 어디로 갔는지 폼이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Wreckfest: 9월 4일, 아세토 코르사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며 플레이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베타 출시 기념으로 플레이.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모던워페어 리부트 출시 기념으로 플레이를 하였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답게 몇 년이 지나도 명작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는지를 느끼며 끝까지 클리어했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모던 워페어 2 클리어 이후 곧바로 플레이했다.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플레이 하였으나 중반 이후 맛이 가는 스토리와 함께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는 개연성 없는 전개에 실성하며 마지막까지 웃음벨을 그치지 못했다.
3.4.10. 10월
- They Are Billions - 900%에 도전하였다. 역시 여느때의 데아빌 방송답게 영상 도네이션 감상회가 진행되거나, 방송과 도네이션과 채팅이 따로 놀거나, 시청자들이 다른 걸 하고 있다가 중간 웨이브 혹은 최종 웨이브 때 똘삼이 고통받는 소리가 들리면 다 같이 실패를 기원하거나 똘삼을 놀리는 게 주요 방송 분위기였다. 리트에 리트를 거듭하다가 안 쪽 면적은 좁지만 시청이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고 출구가 한 쪽인 사기맵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여 예상보다 더 짧게 데아빌 강점기를 끝냈다. 해당 세이브파일은 트게더에 직접 업로드돼서 공유됐다.
- 링 피트 어드벤처
- Star Citizen
3.4.11. 11월
3.4.12. 12월
- 프로스트 펑크
- 헤일로: 리치 : 한국 법에 의해서 XBOX 계정 성인 인증을 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데, 이를 위해 아이핀 인증을 시도하다가 정체불명의 에러를 겪고 매우 짜증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힘들게 인증을 끝내고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이식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중도포기.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지나가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총알을 선물해줘서 혹시 이쪽 아서가 아니라 다른 쪽 아서가 아니냐고 묻는 농담이 많았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가장 쉬운 난이도인 응애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였다. 후속작인 뉴 콜로서스도 하고는 싶지만, 특정 사이트에서 따로 구매해서 패치까지 해야되는게 귀찮다고...
- 본웍스 : 게임 출시 전 티저 영상을 보고 저게 진짜 VR 게임이라며 극찬했고,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다양한 상호작용이 실제로 적용되는 걸 보면서 극찬했다. 그렇지만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지 자주 게임이 멈추고 꺼지는 문제가 여러 번 발생했다. 또한 일부 퍼즐에서 발판 위로 올라가려 시도했다가 선반에 손가락을 부딪히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덕분에 병원에 다녀왔다고.
- Superliminal
- My Friend Pedro
-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 기괴한 모양의 로켓을 빙자한 폭죽을 여러 번 만들더니, 짬이 쌓였는지 이게 정말 날아갈 지 의문인 디자인의 작품들로 우주 정거장도 만들고 여러 커벌들을 화성에 보냈다. 이후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서 이들을 차례차례 지구로 귀환시켰다. 나중에는 방송을 하는 시간보다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더 길다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연말 세일도 왔으니 다른 게임을 찾아본다고 아래의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 A Dance of Fire and Ice : 똘삼 최악의 적 2호. 연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게임이다. 본래 다키스트 던전을 하기 전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는 게임이였으나, 각 스테이지에서 실패하면 할수록 반응이 격해지고, 우여곡절 끝에 6스테이지에 왔지만 지옥이 시작됐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게 영상, 음성, 메시지 도네이션 순서대로 집요한 방해가 이루어졌는데, 심지어 유튜브 편집자까지 리믹스곡을 들고 와서 방해했을 정도. 아무튼 차례차례 후원을 막다가 결국 트윕 후원을 전부 닫았지만 투네이션 쪽은 닫히지 않아 그 쪽에서 들어오는 메시지 도네이션으로 여전히 집중을 못 하게끔 괴롭혔다. 결국 도네이션을 전부 개방하고 도전했으나 실패. 하루의 휴방을 거친 후 다음 날 총 1000번이 넘는 도전을 15시간에 걸쳐서 한 결과 클리어. 이후 얼불춤은 짬짬히 도전하고 있다.
- 다키스트 던전 : 게임 이해도가 떨어졌던 초반은 기괴한 파티 조합으로 어떻게든 영지를 이끌어나갔으나, 익숙해진 후반부에도 역시 기괴한 조합으로 던전을 돌아서 어떻게든 살아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몇몇 캐릭터들에게는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붙혀주면서도 플레이했다. 심지어는 갓 마차에서 내린 캐릭터를 어려운 던전에 보내서 사망보험금을 받아먹는 사탄 메타를 펼치는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보여주자 시청자들이 경악하기도 했다.
3.5. 2020년
3.5.1. 1월
- 다키스트 던전: 핫산 포지션의 자동(...)이 죽어버려서 의욕을 잃고는 플레이하지 않고있다.
- 세키로: 똘삼 최악의 적 3호. 적귀에서 계속 죽는 모습을 보였다. 기존에 세키로를 클리어한 바 있는 김도도 이날 구경와서는 열심히 똘삼을 놀렸다. 똘삼답게 역시나 정공법보다는 되도않는 이상한 묘수를 찾으려다가 죽는데,[21] 상당히 쉬운 보스로 평가받는 오니교부를 상대로 털리다가 낙사를 노리는 괴이한 모습이 그중 하나.[22] 겐붕이랑 수시간을 붙으며 그나마 늘었던 실력이 불사베기 꼼수를 익힌 뒤에는 도로 하락하여, 딜욕심을 내다가 사자원숭이한테 공포중첩으로 죽거나 에마한테 잡혀죽거나[23] 잇신 코앞에서 변약수를 마시는(...)등, 얼불춤에 이은 명장면을 여럿 만들었다.
도발 때문인지 진엔딩 루트를 타보겠다고 선언했으나[24] 강화된 2회차 겐붕이에게 손도 못쓰고 털리다가 멘탈이 붕괴해서는 트레이너나 노가다 세이브파일을 찾는 추함의 끝판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판단에 새 게임으로 1회차 시작을 하는 묘수를 썼다(...).
결국 1회차 돌아가서도 정신못차리고 불사베기만 쓰다가 의부한테 두드려맞다가 기원의 궁으로 빤스런을 하는 등 추함의 끝을 보여줬으나(...) 결국 검성 아시나 잇신까지 잡으면서 진엔딩을 보긴 봤다. 그 이후 그냥 궁금하다면서 트레이너를 켜더니 행복세키로를 하는 건 덤.
결국 1회차 돌아가서도 정신못차리고 불사베기만 쓰다가 의부한테 두드려맞다가 기원의 궁으로 빤스런을 하는 등 추함의 끝을 보여줬으나(...) 결국 검성 아시나 잇신까지 잡으면서 진엔딩을 보긴 봤다. 그 이후 그냥 궁금하다면서 트레이너를 켜더니 행복세키로를 하는 건 덤.
- Jump King: 김도와 자동에 이어 그 점프킹 게임의 고행길을 시작했다.
- 풋볼 매니저 2020: 감독 캐릭터를 생성하려고 웹캠으로 본인 얼굴을 여러번 스캔하면서 세팅을 시작했다. 감독 얼굴을 본인 얼굴에 최대한 매치 시킨 후에 본게임으로 들어가자마자 인터페이스가 2020년에 출시된 게임이 맞냐며 열악한 인터페이스를 웹게임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부터는 데마시안 샵과 제휴한 똘똘뱃을 통해 본인 경기의 승,무,패 여부와 득점 포인트를 예측하는 콘텐츠까지 진행했다. 1월 20일 현재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선수들의 줄부상, 키워놓은 유망주를 팔아치우는 구단주, 끊임없는 내부 분란등으로 부상 아이고 파크라 칭해졌다.
- A Dance of Fire and Ice : 19년 말을 전설로 장식했던 얼불춤을 갑자기 재시작, 이전까지 똘삼방송에서 볼수 없던 타이머를 켜놓고는 8스테이지의 켠왕을 선언했다. 똘삼 본인의 발언과 근황에서 유추했을 때는 점프킹 플레이중에 붙은 더추빤의 이미지를 벗고싶은 모양.[25] 특유의 절망적인 박자감을 본인도 잘 알고 있는지 음도를 바로 내려버려서 이전과 같은 명장명은 나오지 못하는 상태. 그렇게 8스테이지는 클리어 했지만 도네에서 그대로 11스테이지까지 깨면 50만원을 준다는 미션을 내걸자 그대로 이어갔다. 9스테이지는 금방 클리어 했지만 그 이후 10스테이지에서 계속 막히다가 자신의 절망적인 박치를 탓하며 그대로 빤스런했다. 다음날인 27일 스스로를 끊임없이 격려하며 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고 이 진심이 트수들에게까지 닿았는지 음도가 켜져있음에도 방해 도네를 자제하며 똘삼의 성공을 기원하더니 결국 시작한지 2시간이 채 되질 않아 10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이변을 연출했고 연이어서 11스테이지에 도전, 30분도 안지났는데 60%까지 진행하며 트수들의 응원을 받는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평소 똘삼이 특유의 어그로, 힙스터 기질로 트수들을 놀리다보니 빈틈만 발생하면 물어뜯기던 상황[26] 을 생각해보면 상전벽해. 하지만 역시 똘삼답게 점점 장기화 되다 그래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90퍼를 찍고 밥을 먹고 계속하다가 지속적으로 영도로 테러하는것을 못버텨 결국 4시간이 될때 영도를 꺼버렸으나 영도를 꺼버려도 계속해서 실패하자 결국 다시 켰다. 그리고 11스테이지를 시작한지 10시간, 10스테이지 켠왕을 시전한지 11시간이 넘어서 겨우 클리어 하는데 성공했다.
3.5.2. 2월
- Escape From Tarkov - 최상위 에디션인 EOD(Edge of Darkness)를 구매하여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게임 적응도가 낮아 테에에엥 마마를 외치던 그였으나 게임이 점점 익숙해지고, 자동의 독택을 가지고 아이스픽(RR)을 사는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교환하며 게임을 즐겼다. 야간전의 존재를 알아서 야시장비를 장착한 헌터로 야간 저격전의 묘미도 즐겼으나 그 과정에서 풍월량에게 잡히기도 했다. # 창고의 경우 박스의 존재를 먼저 알아차려서 인벤이 깨끗한 김도와 처음부터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자동과 달리 난장판 그 자체인 똘삼의 창고를 보면서 이를 악무는 시청자들은 덤. 결국 자신도 불편하다고 생각했는지 정리를 빡세게 해서 많이 깔끔해졌다. 이후 의문사도 당하고 아이템을 서서히 잃어가자 현탐을 느끼면서 타르코프를 하기 싫다며 피로감을 느꼈다. 그렇지만 김자똘 3인 랩 탈출에 몇 번 성공해서 소소한 이익 실현을 여러 번 성공시켜서 자신감이 붙었으나, 핵을 몇 번 마주쳐서 # 두 번째 현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랩에서 살아 돌아와서 소소한 이득을 보는 것에 중독 된 나머지 있는 아이템 없는 아이템을 다 팔고, 시청자들의 기부(?)로 랩 키 카드를 얻어 랩에 도전했지만 매번 죽어서 빠져나올 때가 많아 영 실적이 별로인 상황. 그래도 이 때의 경험이 헛된 건 아니였는지 경무장 + 헌터 조합으로 레이더를 잡고 랩을 여러번 나오기를 반복하고, 무장을 하지 않은 자동과 같이 랩에 들어가서 자동에게 푸짐하게 파밍을 시켜주기도 했고, 아예 둘이서 행어 탈출구를 일부러 열고 레이더를 차례차례 박살내고 돌아오는 등 엄청난 성장으로 인벤토리가 풍족해졌다. 이 과정에서 역시 핵을 만나긴 했으나, 다시보기를 0.25배로 느리게 시청하여 핵을 부검하는 과정이 너무 웃겨서 큰 웃음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
플레이타임이 늘어날 수록 랩에서 단련된 샷감과 특유의 뚝심을 폭발시켜 무신신이등으로 불리며 특히 김자똘 3인큐에서는 극도로 신중한 자동과 겁쟁이 김도를 대신해서 적들을 죄다 쏴죽이는 살인전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7] 자동이 선두에서 목표의 위치를 파악하면 똘삼이 접근해서 쓸어버리는 캐미가 볼만하다.
3.5.3. 3월
- Escape From Tarkov - 과적 시스템 패치가 된 후로는 게임을 잘 플레이하지 않더니 대뜸 Escape From Escape From Tarkov라는 방송명으로 노 캠, 노 마이크 타르코프 방송을 켜서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커스텀 맵을 골라 로딩이 끝난 후 드러난 방송의 정체는 다름아닌 진짜 동네 폐지줍기(...). 봉사활동 나왔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VR 타르코프라고 뻔뻔하게 둘러대는 것은 덤.
- 프로미넌스 포커 : '똘집자' 라 불리는 유튜브 편집자와 맞대결을 펼쳤다. 똘집자가 이길 경우 똘똘똘이가 타르코프 EOD 선물을, 반대로 똘똘똘이가 이길 경우 원하는 영상을 편집해주는 소원권을 담보로 걸었다. 게임 과정에서 똘집자가 기혼자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 콜 오브 듀티: 워존 : 타르코프에서 그러했듯이 김도 / 자동과 뭉쳐 3인 스쿼드를 돌리거나 혹은 솔큐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9일에는 맵에 있는 헬리콥터를 전부 찾아서 D.Va 궁마냥 자폭테러를 시전한 후 딱 하나 남은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존버하는 헬창 메타를 탄생시켰다.[28]
- 하프라이프: 알릭스 : 이전부터 VR에 관심을 많이 보였던 똘삼이었고 이번 하프라이프 알릭스에도 상당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 VR에 대해 본인이 계속 어필하던 정교하게 상호작용되는 메커니즘과 디테일을 보고 만족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게임하는 내내 게임에 몰입해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똘삼이 진심으로 겁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엔딩에서 크게 감격을 먹고 말을 잇지 못 했을 정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이름을 "이 좋은 환경에" 섬으로 짓고 1일차를 가볍게 플레이만 했다.
3.5.4. 4월
- 하프라이프: 알릭스 : 트게더에서 WCG 파이널 어썰트에서 우승했던 SadlyItsBradly선수가 만든 커스텀 맵을 플레이 했다.
- DARK SOULS: REMASTERED : 세키로를 클리어한 전적 때문인지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고전 프롬게임 특유의 미친 난이도로 인해 행복에 겨워하고 있다.
3.5.5. 5월
- 전략적 팀 전투 :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 등으로 점점 랭크 순위를 올리려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DARK SOULS: REMASTERED : 이런저런 레전드 장면들을 많이 남겼지만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하였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 : 출시 날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던 안전 모드에서 실행해야 고쳐지는 오류에 고통받아 포기 선언을 하는가 했더니 다음 날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 다크 소울 2 : 드디어 시청자들이 바라던 스꼴라를 하게 됐고, 역시나 재밌는 클립을 여럿 뽑아내며 혈압 상승에 기여했다.
- City Car Driving :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여러 번 도전했으나 이상하게 움직이는 차들이 많아 고통을 받았다. 부산 운전자 아니랄까봐 중앙선을 침법해오는 차량에 찰진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 즈위프트 : 다이어트를 위해서 방종 후 새벽에 나타나서 즈위프트를 하다 가는 등 열심히 플레이하였다. 그렇지만 GTA 5에 스마트로라를 연동시켜 플레이 할 수 있는 세팅을 발견한 이후로는 GTA 5에서 자전거를 타게 되어서 하지 않게 되었다.
- 레전드 오브 룬테라 : 인벤에서 개최하는 TFT컵을 준비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덱 구성을 바꾸지 않고 원덱으로 랭크전에서 상대방을 이기며 게임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추첨에서는 따효니와 니커와 같은 팀이 되었다. 대회에서는 둘째날 첫 번째로 나갔지만 아깝게 패배하였고, 아쉽게도 탈락했다.
3.5.6. 6월
- GTA 5 : 6월 8일 롤토체스 다이아 승급에 실패한 벌칙으로 GTA 5와 자전거 스마트로라를 연동시키는 모드를 사용해 50KM 주행을 실시했다. 산을 올라가다가 인식문제로 몇번이고 계속 내려가는 바람에 죽을 만큼 힘들어했던 것은 덤. 문제는 그날 배송받은 소총 모양 컨트롤러까지 연동해서 익일 새벽 라이딩과 동시에 친환경 에코 테러리스트를 표방한 정의집행을 주장하며 대학살극을 벌였다는 것...
- 라스트 오브 어스 2 : 6월 20일서부터 라오어 2 방송을 달리기 시작했다. 게임 제작자 출신답게 집의 하수구 위치를 점검하는 등 디테일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스토리 또한 데칼코마니, 거울같은 인물, 속죄와 업보 등으로 해석하며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장면들[29] 에선 얼굴이 심각해졌으며, 그 외의 플레이도 종종 심각한 표정을 한 채 플레이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복수를 포기한 엘리를 두고 토미가 일갈하는 장면에선 자신의 예상과 다른 전개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30] . 채팅창에선 토미를 이해한다는 글들이 넘쳐남에도 "머리에 총 맞아서 저런가? 이해를 못하겠어."라고 말했다. 엔딩을 본 뒤 상당히 혼란스러워했는데, 스토리 자체는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그 과정이 너무나 작위적이었으며, 플레이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계속 가르치려든다고 평했다. 그리고 라오어 2의 진실이 밝혀지고 난 뒤, 2018년 6월 30일 올라왔던 똘똘똘이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리뷰 영상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31] 똘똘똘이의 라오어 2 후기 영상
2020년의 게임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게임 월드컵에서 무려 사이버펑크 2077과 맞붙었는데, 똘삼은 완성도에선 떨어지지만 게임으로서의 즐거움을 챙긴 사펑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면서 라오어 2 자체는 그래픽, 전투, 게임 메카닉 모두 흠잡을데 없었지만 유저들을 가르치려하는 교조적인 태도와 그걸 위해 넣어놓은 작위적인 장면들이 너무 많다며 혹평했다.
-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 초승달의 닌텐도 스위치를 수리하던 중 안에 들어있어서 시작한 게임. 초반부터 수수께끼의 트릭을 푸는 개연성이 전혀 없다며 어이없어하고, 현실과는 맞지 않는 게임 내 설정과 이야기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걸 만든 제작자들의 정신상태가 걱정스럽다.", "환각 상태를 보는 거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게 점점 심해지다가 레벨 5에서 런던 은행 금고의 돈들이 빨려나간 트릭을 말하는 데에서 반쯤 정신을 잃었고, 그 뒤에 그걸 뒷수습하는 과정을 보고 배임죄라고 하면서 울먹였다. 레벨 7에 이르러서는 마치 전자 마약처럼 느껴진다며, 자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거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말에 이르러서는 스토리를 지적하거나 화를 낼 여유도 없이 정말 웃다가 실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카트리에일의 비밀과 끝내 밝혀지지 않은 셜로의 정체를 보고는 시청자들 모두와 함께 뇌정지를 겪었다. 그러나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본인은 여태까지 했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재밌었다고 했고, 자신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너무 흥미진진했다고 한다. 게다가 수수께끼 문제가 나왔을 때는 게임을 분석하던 평소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서 몇번 실수하지 않고 잘 풀어냈다.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추리/퍼즐 게임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개별 캐릭터와의 자유행동은 제끼는 대신 메인 스토리와 재판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간만에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몇 장면에서는 아쉽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고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하였다. 스포일러가 등장하는 장면은 캐릭터가 워낙 쓸데없이 유쾌하다 보니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3.5.7. 7월
- 리그 오브 레전드 : 김도, 초승달[32] 과 함께 3인큐를 돌렸다. 그와중에 김도에게 '전판처럼 하면 가만놔두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기도 했지만 마지막 미션인 첫 CS12개 다먹기는 김도의 트롤로 칼같이 실패했다. 그래도 막판에 운좋게도 상당한 수준의 이렐리아, 왕귀한 야스오, 초승달의 캐리(해당게임 MVP)에 힘입어 그토록 염원하던 김똘 듀오의 롤 승리를 따내었다. 참고로 이 막판에서 똘삼의 애쉬는 24분에 CS100개를 찍었으며 딜이 12,000으로 꼴찌였다.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단간론파에 재미를 붙였는지 1을 끝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에피소드를 쭉 미는중인데, 개발자 출신, 그것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던 경력 때문인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전부 때려맞춰 막힘없이 진행하는 신기를 선보이며 '초고교급 개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챕터3을 끝내고 밥먹으려고 했을때 채팅창에 초승달이 나타나 켠왕을 요구하며 8시간만 더하면 된다고 했지만 무시하고 방종. 심지어 트릭 완성도 수준이 높았던 챕터5는 초입부부터 사건이 어떻게 돌아갈지를 거의 예언에 가깝게 맞춰버린다. 플레이 경험이 있는 똘청자들은 순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확하게.[33]
- 핫라인 마이애미 : 닥돌하다가 여러번 죽은 뒤 조심조심 접근하는 플레이를 했으나 죽는건 여전했다. 공짜로 물건을 주는 털보를 수상하다고 말했으며, 스토리가 난해한 본작의 특성 상 엔딩까지 봤어도 제대로 플롯을 이해하지 못했다.
- Spelunky : 일명 깨시조아. 가시에 찔려죽는 것은 물론 함정 화살에 죽고 몬스터에게 죽고 상점주인에게 총 맞아죽는 등 다채로운 죽음을 선보였으며, 그때마다 샷건을 치거나 바닥을 나뒹구는 똘삼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 Sea of Thieves : 김도와 자동, 김나성과 함께 플레이했다. 폭발하는 화산 옆을 지나가자 몰래 화염병을 던져서 돛에 불을 질러놓고는 화산에 맞았다는 사기를 치기도 했으며, 배가 침몰하는데 서로 구멍을 막으라고 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Fall Guys: Ultimate Knockout : 무려 한국 최초도 아닌 아시아 최초로 플레이했다. 그리고 첫 플레이서부터 엄청난 명장면들이 생겨났다. 실시간 방송을 보던 청자들이 이렇게 명장면들이 많은데 나중에 유튜브로 어떻게 편집할거냐는 염려까지 나왔을 정도... 수많은 명장면 중에는 공식 트위터에도 트윗될정도로 유명한 클립이 나왔을정도이다. 그래도 며칠동안의 트수들과의 폐관수련으로 상당히 능숙해져서 정식서비스가 오픈하자마자 1트만에 1등을 먹기도 했다. 뉴비가 많았기때문.
- 에이스 컴뱃 7 : 처음엔 청자들의 추천에 따라 영어음성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에이스컴뱃 특유의 주인공중심의 통신과 중2중2한 동료들의 대사를 듣고는 바로 일본어더빙으로 변경해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다. DCS등으로 비행시뮬류에 굉장히 고통을 받았던지라 에컴의 아케이드성이 딱 취향에 맞는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6축이 곧 오는 관계로 그때까지 아껴뒀다 먹기로 했다. 하지만 VR모드가 얼마없고 트랙킹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굉장히 아쉬워했다. 6축과 조합해서 이후에 플레이할지는 불명.
3.5.8. 8월
- Spelunky : 끝없는 도전을 하다가 8월 5일에서야 겨우 우승했다.
- Fall Guys: Ultimate Knockout : 1등먹고나선 재미가 없는지 그 이후 "1등했잖아" 라는 말과 함께 관짝으로... 폴 가이즈 공식 트위터에 클립이 하나 존재한다.
- 아이언 퓨리 : 옛날 감성으로 아주 잘 만들었다고 호평하면서 청자들에게 추천까지 했다. 하지만 그 옛날감성에 길찾기와 극도의 3D멀미[34] 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엔딩을 보는데 꽤나 애먹었다.
-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 : 옛날에 1편을 해보긴 했으나, 잘 기억도 안나고 스토리에 신경쓰지 않았기에 새로 하는거 같다고 말했다. 게임실력은 어디 가지 않아서, 엉고이가 던진 수류탄에 죽거나 반대로 수류탄으로 제이콥 키예스 함장을 죽여버리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그러면서 이 시절 게임들이 하드코어한 면이 있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 록맨 1 : 스팀에서 판매중인 록맨 Anniversary에 포함된 록맨 1을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이번에는 리와인드(시간역행) 기능을 알게되어 전보다는 조금 더 쉽게 플레이 했다. 시간역행을 알기전, 움직이는 돌을 보며 스펠렁키의 움돌이 생각났는지 패드립을 시전했다. 플레이 다 해놓고, 마지막에 세이브를 안눌러서 결국 더추빤.
- Sea of Thieves : 김도, 자동, 김나성과 함께 했었다. 처음엔 트롤롤이였지만 꽤나 플레이한 다음에는 오히려 침착하게 물을 퍼내는 등 꽤나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 록맨 2 : 8월 8일 휴방이라고 언급한것과 달리 새벽에 켜서 시작했다. 록맨 1보다 낮아진 난이도, 리와인드를 통해 좀더 쉽게 플레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력, 플레이타임을 늘리기위한 극악의 난이도덕분에 항상 웃으면서 플레이했다. 끝끝내 와일리 박사를 처리하며 클리어
3.5.9. 9월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 아무래도 상용 항공기를 모는 관계로 차분하게 플레이했다. 특히나 크래시때 아무런 이펙트가 없이 크래시했다는 메시지창만 덜렁 나오는 걸 보곤 자신이 원하는 방식과는 조금 다른거 같다고 했다가 발끈한 시청자들과 다투기도 했다. DCS나 에컴7때보다는 다소 흥미가 떨어지는 듯. 이후 시청자가 보잉747 매뉴얼을 트게더에 올리고 미션을 걸어서 747 비행에 도전했다.
- EA Sports UFC 4 : 이런저런 고전게임을 탐방한 이후에 선택한 게임, 커스터마이징부터 기괴해서 일단 본인이랑 적당히 닮게 만든 다음 온몸에 해당 신체부위를 엉터리 영어로 새겨넣었다. 가령들어 목은 mok 이라던가...
타고난 어그로꾼+살인전차의 기질이 그대로 반영되어 SNS는 도발전용으로 쓰고 파이트 스타일 역시 강력한 한방으로 골통을 깨부수는 킥복싱 기반의 키커로 육성중에 있다. 헛스윙으로 스태미나 날려먹는 건[35] 친구랑 별 다를바 없는데다가 자기가 선택한 스타일의 원툴을 고집하는 것도, 레슬러를 얕잡아봤다가 대걸레신세가 되는것도 똑같다. 다만 잽밖에 못쓰는 헤드헌터에 마지막 까지 복싱 원툴을 고집했던 김도 1세와 달리 한번 당하고 나서 곧바로 테이크다운에 대처능력을 키우고 쓸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기술을 다 사용하여 몸과 다리도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펀치력 부분은 전혀 키우지 않았음에도 필요하다면 바로 사용하여 7연승 당시에는 펀치로 KO를 따내기도 했다. 플레이 하는 내내 굉장히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슨 문제인지 자꾸 게임이 다운되는 괴증상 때문에 7연승 이후 밥먹고 방종.
- 원신 : 게임을 켜자마자 일부 트수들이 개인정보 이슈, 숙제겜 드립으로 뇌절을 멈추질 않자 빡쳐서 ㅈ같은 소리하면 바로 밴이라고 엄포를 놓고는 시작했다. 야숨이 연상될 수 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겁을 하거나 웃음을 터트리며 무언가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였으나 그와 별개로 게임 전반적인 완성도는 높게 평가하였으며 "무턱대고 야숨을 배껴서 야숨의 세계에만 있어야 하는 것들이 억지로 엮인 것이 있는가"를 궁금해하는 등 개발자다운 시선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다. 그러나 앞서 낭설언급은 밴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원신과 다른 게임을 함께 켜두면 문제가 생긴다는 떡밥이 구르며 뇌절이 멈추지 않자 눈이 돌아버리고는 결국 레식, TFT, 발로란트, 타르코프, 월드 오브 탱크, Apex Legends, LOR, 그리고 홈택스(...)등을 동시에 실행하며 컴퓨터를 고문하고, 켠 게임들중 최소 4개이상 동시에 플레이하는 광기에 미쳐버린 기강잡기를 시전하여 10시 방송시청자 1만명을 넘기는 레전드를 찍었다.
다음날에도 플레이하면서 멀쩡히(?) 즐기는가 싶었더니... '5성 다이루크 뽑기' 라는 10만원짜리 미션을 계기로 현질의 맛을 보고는 개발자의 시선은 다 내다버린채 결국 가챠머신으로 흑화했다. 비교적 초반에 쏠쏠하게 5성 3개(모나, 벤티, 치치)를 챙겼음에도 미션에 눈이 돌아가 온몸을 노란색으로 깔맞춤하고 얼굴에는 치즈 스프레이를 발라둔 기괴한 모습으로 가챠를 계속하다, 끝내 '5성 다이루크 뽑기' 미션에 최종적으로 걸린 126만원을 훌쩍 초월한 220만원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으면서 가챠의 늪에 빠져버렸다. 심지어 카드사에서 도난사고 아니냐는 확인전화가 왔을 정도. 결국 이날의 원신 방송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시청자수 1만명을 넘기는 초대형 똥꼬쇼를 벌이고 0.1 6축을 9시간만에 날려버린 똘삼의 능지상승 및 정신승리로 끝이 났다. 다만 폭사하고 나면 극한의 현탐이 오기 마련인데도 게임 자체는 재밌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서 아무리 망무새를 부르짖어도 자기가 재밌으면 끝이라는 평소 본인의 스탠스[36] 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다.
3.5.10. 10월
- 스타크래프트: 10월 9일[37] , 김도가 방종 직전 새벽방송에서 서새봄 vs 쌍베 스타대전 얘기를 꺼냈고, 이에 시청자들은 김자똘 스타 합방을 기대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0월 10일 진짜로 김도가 백병원에 놀러와서 스타를 했다(...). 처음에는 김도vs똘삼 1대1 매치였지만 이후 자동이 방송을 키고 짬타수아까지 섭외를 하면서 4인 스타합방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김도의 도금 함대가 적 본진을 밀어버리며 김똘의 승리로 끝났다.
- VR 게임: 오큘러스 퀘스트 2가 도착하기 전에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VR 기기들을 가지고 VR 만화 결혼반지 이야기, 늑대와 향신료, 언틸 유 폴 등 이런저런 게임도 하고 백병원 홈파티 다음날 김도한테 6축+VR이라는 신세계를 체험시켜주기도 했다. 그리고 대망의 10월 15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퀘스트 2가 도착하면서 제대로 리뷰를 하나... 했더니 일단 맛만 보고, 10월 19일에 제대로 퀘스트 체험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공유기, 크롬캐스트, OBS 등 온갖 문제로 세팅전을 구우면서 방송을 했다. 하지만 퀘스트2 자체에는 대단히 만족한 듯. 여태까지 나온 다른 VR 기기들과 비교를 하며 뭘 사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VR을 써보고 싶다면 퀘스트 2를 사라 라는 말을 남겼다.
3.5.11. 11월
- Among Us : 젊은 스트리머들과의 합방 중 갑자기 소원이 하나 있다더니 '어몽어스라는 게임이 있다던데 해보고 싶다'며 소원(...)을 빌었고, 이후 2시간이 넘도록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11월 19일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콜드워를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사진기로 찍으라는 기지는 안 찍고 동료를 찍었는데 동료와 상호작용 대사가 나오자 기뻐한다던가 시체를 맨홀로 던져보려 한다거나 시나리오대로 진행하지 않고 냅다 총을 쏘고 본다거나 하는 등 재미있게 플레이 중이다.
- My Summer Car : 몇달만에 돌아온 마썸카로 업데이트되었다고 다시 플레이했다. 이미 플레이해본 기억이 있어서 전보다는 부드럽게 플레이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전보다' 부드럽다는 것이지 예전 방송에 나왔던 웃긴 장면들은 이번에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멈추면 계속 넘어지고 내릴려면 한참동안 바닥에서 튕기다가 일어났으며, 헬멧을 쓰고 가다가 넘어진 뒤 헬멧을 벗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탈수로 죽는 개그씬이 나왔다. 그 외에도 경찰자가 똘삼을 짓밟으면서 법칙금을 부과하는 장면도 나왔고, 운전하다가 뺑소니한 마을 사람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새로운 룸메이트라고 칭하며 집안에 장식해두는 기행도 선보였다.
- 오버워치 : 12월에 있을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38] 참가하기 때문에 11월 말에 중점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주로 하던 캐릭터는 리퍼와 맥크리인데, 에임 자체는 좋았으나 자신의 체력바 무시, 표적이나 다를바 없는 무빙, 캐릭터들의 사거리 차이에 대한 무지 등으로 빠른 대전에서 대부분 패하고 말았다. 하면 할수록 킬수는 오르는 등 발전의 여지는 보였으나 대회에서 할 만한 실력으로 가기에는 한참 멀었기에 똘삼 스스로도 처음에 부리던 허세와는 달리 감이 많이 죽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3.5.12. 12월
- 스타크래프트 :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을 대비하여 하기 시작했는데, 플토를 주종족으로 해서 컴까기로 대 테란전을 했을 때 셔틀 리버를 골리앗에게 잃는다던가, 마린메딕에게 드라군 2부대가 녹아내리다던가, 시즈탱크에게 리버를 잃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겨우겨우 이겼으며 똘삼 스스로도 게임을 전혀 모르겠다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니나다를까 소풍왔니와의 친선전에서 플토 VS 플토인데도 땡질럿으로 드라군을 상대하다가 녹아내리고 포톤 도배를 하다가 병력 수 차이가 나서 전면전에서 지고, 갑자기 닥템을 뽑아서 테러하려다가 옵저버+드라군에 막히는 등 초보만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19분에 GG를 쳤다. 이후 '하늘은 왜 나를 낳고 쌍베 서새봄 러너 치킨쿤 소풍왔니를 낳았는가'로 방제를 바꾼 뒤[39] 2차전을 시작했으나 처음부터 가스 러시를 당하더니 앞경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면서[40] 18분만에 패배했다. 이에 경기 참가인원들 중 가장 최약체임이 공인되었으며(...) 소풍왔니에게 "연습 상대도 안됐다, 사약은커녕 보약이었다, 보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라는 소감을 듣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소감에서 너무 상대를 과소평가해서 부끄럽다며 자신의 스타 실력은 20년 전에 머물러있다면서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뒤 컴까기를 계속했으나 무려 컴퓨터를 상대로 2패를 기록했으며, 그 뒤엔 테란 왕초보와 대전을 했으나 시즈탱크에게 질럿을 헌납하거나 드라군 러시가 협공당해 짤리는 등 추태만 보여주더니 캐리어 대함대가 골리앗들에게 터져나가면서 소모전 44분만에 또 졌다...[41] 캐리어 컨트롤하다가 공중 공방업을 하나도 안 한것을 뒤늦게 깨닫고 한탄하는 똘삼의 모습과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채팅창이 백미. 이후 강민에게 강의를 받으면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지만, 트수 초보들끼리의 대전에서 붙는 족족 패하는 등[42] 실력의 개선은 보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훈수나 답답해하는 채팅들도 많아서 짜증을 내기도 했으며, 손이 아프다며 피로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7일에는 쌍베와 프테전 친선전을 했으며 김정민이 이를 중계했다. 결과는 3판 2선승제로 쌍베의 승리. 두 판 모두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쌍베의 시즈모드 조이기에 말려죽고 말았다. 김정민은 똘삼의 플레이를 보고 심시티는 잘하지만 나이로 인한 피지컬 부족이 크다고 지적했으며, 마치 적에게 유닛들을 선물로 주는 것 같다고 평했다. 똘삼은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며 오히려 져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말했다.
7일에는 쌍베와 프테전 친선전을 했으며 김정민이 이를 중계했다. 결과는 3판 2선승제로 쌍베의 승리. 두 판 모두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쌍베의 시즈모드 조이기에 말려죽고 말았다. 김정민은 똘삼의 플레이를 보고 심시티는 잘하지만 나이로 인한 피지컬 부족이 크다고 지적했으며, 마치 적에게 유닛들을 선물로 주는 것 같다고 평했다. 똘삼은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며 오히려 져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말했다.
- 오버워치 :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보충하기 위해 철인삼종경기에 같은 팀으로 묶인 사람들과 함께 팀을 짜서 대전연습을 했다. 지금까지 해오던 리퍼와 맥크리를 버리고 라인하르트로 갈아탔으며 강의(?)를 들으면서 한 덕에 승리도 하고 킬수도 잘 나오는 등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POTG까지 땄을 정도. 그렇지만 하다가 흥분해서 플레이가 흐트러지거나 궁각을 여전히 제대로 잘 잡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 My Summer Car : 6축 모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운전을 해보았으며 스타크래프트 연습으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주인공이 맥주를 들이킬때면 같이 캔맥주를 들이키거나, 보이는 사람마다 때려죽이고 가게 주인에게 오줌을 싸는 등 인간말종이나 할법한 짓들을 저지르고 있다...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듯하다.
- GTA 5 : 6축 모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운전을 해보았으며 총도 난사하면서 광란의 질주를 했다. 오토바이는 보이는 족족 치고 지나가다가 차가 전복되어서 도중에 차를 바꿔탔고, 일부러 행인들을 치다가 별이 붙자 도망가다가 못뿌리치자 결국 총을 꺼내들었다...그렇게 경찰들을 학살하는가 싶더니 차가 고장나 내려서 도망가려는 순간 등 뒤에 샷건을 맞고 사망했다. 다시 운전하던 도중에 트위치 저작권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운전 부주의로 나무를 들이받고는 매춘부들을 쏴죽여 또 수배당하는 등 광란의 질주를 계속했다. GTA 5는 7년전 게임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퀄리티가 좋다면서 6편이 나올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감상도 보였다.
-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 먼저 오버워치 경기를 진행했으며, 라인하르트로 한번에 6명(3명+3명)을 처지해 팟지까지 먹었을 정도로 선전했음에도 전패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하스스톤이 똘삼팀 승리로 돌아가면서 스타크래프트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으나, 자동과의 프저전에서 뮤탈컨트롤에 말리는 바람에 자동의 병력을 스톰으로 잘 잡아냈음에도 결국 확장차이로 자원수급에 실패하면서 자동의 물량공세에 밀려 결국 GG를 치고 말았다. 이로써 트수들이 농담조로 말하던 자밑똘(자동 밑에 똘삼)이 현실이었음이 입증되었다. 중계채널의 채팅창에서 '몽정가'[43] , '심정지토스'[44] , '떡락토스' 등 비웃음이 넘쳐흐른 것은 덤이며 해설가들도 똘삼의 난해한 빌드(...)에 혀를 내둘렀다. 이와중에 똘삼을 가르쳐 줬던 김정민이 자신은 저런 거 가르쳐 준 적이 없다면서 부정하는 게 개그. 다행히도 이후에 있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또다시 자동과 저저전을 벌여서 저글링 개떼를 이용하여 복수전을 하는데 성공했다.
3,4위 전에서는 플레이하기 전 받은 돈으로 뭘 살지 망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버워치 경기의 경우에는 저번같은 분전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1인분은 하면서 노력했으나, 역시 2대 1로 패배하고 말았다. 다행히 하스스톤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3위를 차지할 희망이 보였으나...다른 팀원들이 연패하면서 부담감이 쌓인채로 똘쌍록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크템플러로 쌍베를 견제하면서 잘 나가는 듯 하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귓말로 경기상황을 중계하는 바람에 잠시 게임을 중단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2시 멀티를 파일런과 광자포로 봉쇄하는[45] 방어적인 자세로 일관하다가 쌍베의 메카닉 테란 조이기에 밀리더니, 과거 김정민 해설에게 배운 캐리어 운용도 골리앗에게 막히면서[46] 결국 GG를 치고 말았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너무나 아쉬워서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을 정도.
- 사이버펑크 2077 : 14일 오전 9시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부랑아 루트 남캐로 시작했으며 답정너식 루트는 비판했으나 디테일과 중요하지 않은 NPC들의 대사는 머리위로 나오게 한 것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디비전보다 총쏘는 맛이 있다며 아주 맘에 들어했지만 보기보다 낮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낙사하는거랑 미션 지역 벗어나면 안되는 것에 대해선 화를 냈다. 지나가면서 아무한테나 총을 쏴대서 경찰 수배가 걸렸으나 싸우다가 바로 집으로 도망가서 살았으며,[47] 나이트 시티의 풍경을 보고 감탄했으나 조작이 상당히 미끄럽다고 또 화를 냈다.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추락시킬려고 용을 썼으며(...) 몇트만에 성공하자 즐거워했고 아이가 죽는지 시험해보기도 했다. 그렇게 한동안 난동을 부리다가 이젠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았다며 얌전히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몇초 뒤 바로 사람을 차로 쳐서 수배걸려 죽고 말았다. 이후 사이버장치를 이식받고 UI가 보이고 사이버 사이코 잡을 때 머리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이정도면 괜찮은 거 같다며 호평했다. 덱스터 드숀을 만나는 장면에선 거물이라더니 개호구였다면서 나름 정확한 인물평을 내렸으며, 드숀의 차에 올라타서 어디까지 가나 시험해보다가 도중에 멈추자 또다시 총을 쏘고 차를 박살내는 등 난동을 부렸다. 그러다가 소리가 틱틱대는 현상이 발생해[48] 해결하던 도중 너무 졸려서(...) 급방종했다.
이후 오후에 방송을 킨 뒤 CDPR이 사과문 올리고 콘솔판 환불을 받겠다는 것에 양심이 있다고 평했으며, 스태디아 때문에 발매연기했다는 말은 말이 안된다면서, 자기는 재미가 느끼는 방식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논란과 별개로 사펑을 재밌게 느낀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그리고 자신은 게임을 할 때마다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 꼭 실험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면서, 이로 인해 진도가 늦게 나가는 것을 사과했다. 그리고는 또다시 GTA적 버릇이 나와 이리저리 학살을 하고 다녔으며, 코지마 히데오 이스터에그를 찾아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게임의 한도를 실험했다. 플랫헤드 조종부분에선 선택지가 너무 적다고 불평했지만, 동시에 자기가 직접 조종해야만 했다면 이 게임 접었다고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옥상 루트로 탈출하면서 풍경이 깨져보이는 것을 보고 게임이 확실히 덜 만들어졌다고 지적했으며, 버그가 걸려서 결국 베란다 루트로 가고 말았다. 그리고 탈출하면서 간부를 죽인 뒤에 시체 루팅을 해야되는데 못하는 버그가 걸리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용을 썼으나, 결국 로드해야만 했다. 그래도 버그 자체도 즐기면서(...) 카타나로 무쌍을 찍으며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다. 그렇지만 비록 자신은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결국 얼리억세스나 다름없는 게임이라면서 일반적인 게임의 베타버전'과 비슷하다는 비판을 내놓았다.
한편 똘똘똘이는 사펑을 플레이하기 이틀 전에 사펑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프로젝트 관리가 실패한 거 같다, 기존의 버그를 잡기도 전에 계속 컨텐츠를 넣은 거 같다[49] , 자유도에 대한 비판은 사람들마다 기준이 달라서 뭐라 말할 수 없다, CDPR이 입턴 것은 문제삼을게 아니다, GTA 시리즈와 레데리 2는 내 기준에는[50] 자유도가 없는 게임이다, 젤다 야숨과 마인크래프트는 자유도가 높은게 아니라 샌드박스 게임이다,[51] 자유도에 대한 논쟁은 앞으로도 끝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이후 사펑을 플레이하던 도중 자리를 비울 때 이 영상을 틀어놓은 것을 보면 사펑 플레이 이후에도 이러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3일차에서는 조니의 담배도 그렇고 NPC들이 들고있는 물체가 부양하는 버그가 너무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으며 운전 중 V가 T자로 서있는 버그를 보곤 웃었다. 팬앰 관련 퀘를 하면서 NPC들이 문워크를 하거나 차들이 터져나가는 등 버그들이 잇달아 생기자 엄청 좋아했으며(...) 계속하면서 하품을 하고 대화를 족족 스킵하면서 제대로 못앉아있는 등 지루함을 제대로 드러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죽는 거 이외에는 실패하지 않는 것과 계속 안할 경우 바로 죽어서 실패하는 걸 보고 사펑의 미션 디자인에 대해서 논했으며 조니와의 대화도 싸그리 무시하는 등 거의 막장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4일차엔 자살 엔딩을 해본다음에 자기같이 이 게임에 화나있는 사람들[52] 이라면 모를까 게임에 몰입한 사람들에겐 좋은 엔딩 구성인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 뒤 아라사카 루트를 타서 지구로 귀환하는 엔딩을 보았는데 엔딩 구성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막상 루트를 탄 뒤에 나오는 선택지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또다시 화를 내면서 자살 엔딩이 쓸데없는거 안 시켜서 훨씬 낫다고 평했다. 그 뒤에 자기는 사이드퀘스트가 엔딩에 영향을 미칠 줄 몰랐다면서, 재밌게 했지만[53] 이럴거면 메인과 사이드로 구분해놓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는 사이드퀘스트에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어서 그렇다며, 위쳐 3도 이랬다는 채팅에 자기는 그걸 안해봤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도 말했다. 그 뒤 계속 부연설명을 하면서 이 게임이 못만들어진게 아니라 사이드퀘스트가 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CDPR의 방식이 자신에게는 맞지 않았다는 해명을 했다. 선택을 했는데도 의미가 없다는 점에선 라오어 2보다도 기분이 나쁘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게임 자체는 분명 재밌게 즐겼다면서, 단지 엔딩이 자신이 한 선택들이 의미없었다는 걸 알려줘서 화가 났다는[54] 걸 분명히 했다.
이후 방송에서 자신은 총몽이나 얼터드 카본같이 매우 부정적인 분위기에다가 과도한 디지털화에 의한 인명경시같은 요소를 사이버펑크물의 특징으로 본다면서, 사이버펑크물치고는 생각이나 세계관이 너무 구식이라고 평했다.[55] 또한 자신의 기준에서 볼 때 아라사카가 왜 무너져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자신에겐 안맞는 게임이었다고 매듭지었다. 마치 막상 타보면 별로 좋지 않은 고급 자동차와 같은 게임이라고.
21일에는 자신이 CDPR에게 받은 사펑 컬렉션을 뒤늦게 오픈하면서 추첨을 통해서 이걸 선물로 줄 청자들을 뽑았다[56] . 그리고 보내기 전 딴 엔딩 봐보자면서 엔딩 분기 전으로 돌아와 팬앰과 조니 관련 사이드퀘를 밀다가 방종했다.
2021년을 앞두고 2020년 게임들을 되돌아보는 게임 월드컵에서 참 재미있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라고 총평하면서, 똑같이 재미있었지만 교조적이어서 불쾌했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보다 더 낫다고 평했다.
한편 똘똘똘이는 사펑을 플레이하기 이틀 전에 사펑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프로젝트 관리가 실패한 거 같다, 기존의 버그를 잡기도 전에 계속 컨텐츠를 넣은 거 같다[49] , 자유도에 대한 비판은 사람들마다 기준이 달라서 뭐라 말할 수 없다, CDPR이 입턴 것은 문제삼을게 아니다, GTA 시리즈와 레데리 2는 내 기준에는[50] 자유도가 없는 게임이다, 젤다 야숨과 마인크래프트는 자유도가 높은게 아니라 샌드박스 게임이다,[51] 자유도에 대한 논쟁은 앞으로도 끝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이후 사펑을 플레이하던 도중 자리를 비울 때 이 영상을 틀어놓은 것을 보면 사펑 플레이 이후에도 이러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3일차에서는 조니의 담배도 그렇고 NPC들이 들고있는 물체가 부양하는 버그가 너무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으며 운전 중 V가 T자로 서있는 버그를 보곤 웃었다. 팬앰 관련 퀘를 하면서 NPC들이 문워크를 하거나 차들이 터져나가는 등 버그들이 잇달아 생기자 엄청 좋아했으며(...) 계속하면서 하품을 하고 대화를 족족 스킵하면서 제대로 못앉아있는 등 지루함을 제대로 드러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죽는 거 이외에는 실패하지 않는 것과 계속 안할 경우 바로 죽어서 실패하는 걸 보고 사펑의 미션 디자인에 대해서 논했으며 조니와의 대화도 싸그리 무시하는 등 거의 막장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4일차엔 자살 엔딩을 해본다음에 자기같이 이 게임에 화나있는 사람들[52] 이라면 모를까 게임에 몰입한 사람들에겐 좋은 엔딩 구성인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 뒤 아라사카 루트를 타서 지구로 귀환하는 엔딩을 보았는데 엔딩 구성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막상 루트를 탄 뒤에 나오는 선택지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또다시 화를 내면서 자살 엔딩이 쓸데없는거 안 시켜서 훨씬 낫다고 평했다. 그 뒤에 자기는 사이드퀘스트가 엔딩에 영향을 미칠 줄 몰랐다면서, 재밌게 했지만[53] 이럴거면 메인과 사이드로 구분해놓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는 사이드퀘스트에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어서 그렇다며, 위쳐 3도 이랬다는 채팅에 자기는 그걸 안해봤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도 말했다. 그 뒤 계속 부연설명을 하면서 이 게임이 못만들어진게 아니라 사이드퀘스트가 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CDPR의 방식이 자신에게는 맞지 않았다는 해명을 했다. 선택을 했는데도 의미가 없다는 점에선 라오어 2보다도 기분이 나쁘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게임 자체는 분명 재밌게 즐겼다면서, 단지 엔딩이 자신이 한 선택들이 의미없었다는 걸 알려줘서 화가 났다는[54] 걸 분명히 했다.
이후 방송에서 자신은 총몽이나 얼터드 카본같이 매우 부정적인 분위기에다가 과도한 디지털화에 의한 인명경시같은 요소를 사이버펑크물의 특징으로 본다면서, 사이버펑크물치고는 생각이나 세계관이 너무 구식이라고 평했다.[55] 또한 자신의 기준에서 볼 때 아라사카가 왜 무너져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자신에겐 안맞는 게임이었다고 매듭지었다. 마치 막상 타보면 별로 좋지 않은 고급 자동차와 같은 게임이라고.
21일에는 자신이 CDPR에게 받은 사펑 컬렉션을 뒤늦게 오픈하면서 추첨을 통해서 이걸 선물로 줄 청자들을 뽑았다[56] . 그리고 보내기 전 딴 엔딩 봐보자면서 엔딩 분기 전으로 돌아와 팬앰과 조니 관련 사이드퀘를 밀다가 방종했다.
2021년을 앞두고 2020년 게임들을 되돌아보는 게임 월드컵에서 참 재미있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라고 총평하면서, 똑같이 재미있었지만 교조적이어서 불쾌했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보다 더 낫다고 평했다.
-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 VR 게임으로 제작되는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이라 VR 게임에 미쳐있는 똘삼답게 발매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VR 게임의 눈을 너무 높혔던 것을 감안하고 플레이했지만, 튜토리얼에서 느껴지는 똥겜 기운에 불안감이 가시지 않더니 얼마 못하고 결국 72000원짜리 똥겜으로 결론을 짓고 미국행 비행기로 보낸듯 했으나 폴아웃을 끝낸 뒤 2챕터부터 재밌어진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잡았다. 조금 내키지 않던 2번째 플레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텐션이 높아졌고 이후 푹 빠져서 배터리가 방전될때까지 게임을하고 충전하는동안 쉬면서 빨리 충전이 다되길 기다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게임에 대해 재평가를 했다. 최근했던 VR게임들중에서 가장 재밌는 게임이라며 극찬하였고 초반 2시간동안 게임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게 만든것에 대해 충신테스트를 한것 같다고 말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사펑 2077에서 실망스러웠던 점을 말하는 똘삼에게 트수들이 적극 추천한 게임. 처음엔 추천하는 모드가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워했으나, 어찌저찌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아니나다를까 미첼 박사를 포함한 굿스프링스 주민들을 몰살시키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교도소를 털더니 히든 밸리까지 가서 깽판까지 쳤다. 스킬이 안 돼서 못여는 금고나 컴퓨터는 콘솔키로 처리했다. 그러다 강철형제단한테 참교육당한 뒤 얌전히 프림까지 가서 보안관 구해주는 퀘스트를 하려다가 튕겨서 다시 시작했다. 지능을 안올린지라 프림 슬림을 보안관으로 만들 수도 없고 파우더 갱어 본부도 몰살시켰고 모하비 초소는 너무 멀었기 때문에 결국 프림 주민들을 몰살시켰으며(...), 닙튼에서 울페스 인컬타를 만난 뒤 일단은 보내주었으나, 자기가 죽여야할 사람들을 먼저 죽여버렸다며(...) 다음번엔 꼭 몰살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크레이그 부운을 포함한 노박 주민들, 모하비 초소 사람들을 모두 몰살하는 악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저의 군단 루트를 타는가 했었지만 모조리 다 쳐죽이는 예스맨엔딩을 봤다. [57]
3.6. 2021년
3.6.1. 1월
- VRChat: 대월향과 합방을 진행하였다. 아이패드로 자신의 몸을 스캔해서 만든 3D 모델링으로 참가했는데 지니야와 마찬가지로 기행종처럼 머리를 앞에 두고 몸과 엉덩이는 뒤로 뺀 채로 움직이는 기괴한 움직임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 Escape from Tarkov: VRChat이 끝나고는 자동과 오랜만에 타르코프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피트니스 복싱2 : 21일에 맛보기를 진행했다. 이전 태보시즌에 시청자수 떡락이라던가 다이어트에 흥미를 잃은 지금의 똘삼의 시너지가 겹쳐서 제대로 하긴 할까 싶었지만, 살덩이에 파묻혀서 굼뜬것 말고는 폼 자체는 살아있었고 40분 풀코스를 완주해내었다. 누구도 다시는 꺼내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바로 다음날인 22일에도 시작, 30분코스를 하기로 했는데 훅 동작 한번에 근육통을 호소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몸을 썩혀뒀던 모양
3.6.2. 2월
- 즈위프트 : 10일 아침서부터 로라를 이용해서 자전거 타기를 헥헥거리면서 했다. 한 지 몇분 되지 않아서 트수들에게 절대 로라 사지말라며 차라리 타르코프를 10개 사는게 더 낫다고 푸념했다.
- 스타 시티즌 : 2018년 12월에 했던 게임으로 무려 3년만에 다시 켰다. 자기 컴퓨터는 SSD로 떡칠한 고사양이기 때문에 끊길 일 없다고 부심을 부렸으나 말하기 무섭게 긴 로딩에 걸려서 당황해했다. 역시나 게임 개발자답게 구현 가능한 부분들을 날카롭게 잡아냈으며 NPC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마썸카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스타 시티즌에서도 그대로 재현했으며(...), 총을 난사하다가 바로 감옥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초반에는 별로 좋지못한 우주선을 타서 단발로만 총을 쏜다고 화를 냈지만, 어찌저찌 좀 더 나은 우주선을 뽑은 뒤 조종하다가 다른 함선에 부딪혀 충돌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그래도 그 후엔 전투에 참여해 적들을 여러기 터뜨리고 일부러 범죄도 저질러보는 등 나름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 그러면서 스타 시티즌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3인칭이 없는 이유도 인간적인 관점의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내의 AI에 대한 썰도 풀었는데, 자신은 무조건 강하기만 한 AI는 플레이어에게 부당함을 느끼게 하는 나쁜 AI라면서 환경에 대해서 제대로 반응하는 것이 인간에 가까운 잘 만든 AI라고 평했다.
며칠 후 다시 한 플레이에서는 서버 렉이 걸려서 서버를 바꿔서 재접을 했으며 결계 버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스타 시티즌을 하는 트수들을 연결해서 서로 말하면서 플레이도 했는데, 처음부터 하고 싶은 컨텐츠였다고 엄청나게 기대를 했으나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버그들과 똘삼의 실력(...)덕분에 같이 플레이하는 트수들도 상당히 고통받았다.
- Escape from Tarkov: 1월달서부터 계속 이어서 했으며 한 번 할때마다 5시간은 가볍게 넘기는 중독 증세를 보여주었다. 친구 스트리머들과 함께 협동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첫 방송을 '추석' 특집이라 내걸고 설 연휴 마지막 날부터 플레이하기 시작. 1, 2보다 어마어마하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자유시간을 전부다 자는거로 스킵했는데도 50시간이 넘게 걸렸다. 게임이 워낙 엔딩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라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까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모든 챕터를 다 클리어한 이후에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는 전개를 보며 중간중간 집중이 안되는 구간은 있었어도 후반 전개가 신선했고 매우 재밌게 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멘붕을 겪게되는 챕터1의 범인을 행동거지만으로 때려맞추거나 후반에 밝혀지는 반전들을 밝혀지기도 전에 맞추는게 많아 나무위키 보고 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작품의 메타픽션 요소에 대해서도 자기라면 이렇게 못한다며 나쁘지 않은 평을 내렸다.
[1] 월별 게임의 정렬순서는 해당 월에 처음으로 플레이한 시점 순[2] 트위치 카테고리 설정 기준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하지 않고 플레이했거나 Games+Demos와 같은 범용 카테고리로 설정한 게임은 누락될 수 있음. 다음팟 시절의 기록은 추적 불가능[3] 주식방송 준비를 위한 자금 조달 및 본격적인 시작으로 인해 다른 방송 축소[4] 기부대장정 준비 및 실행으로 인해 자전거 관련 방송이 잦아진 관계로 게임 비중 축소[5] 똘똘똘이의 유튜브에는 플레이 영상이 있지만 플레이 당시 트위치 카테고리 설정을 하지않아서 플레이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게임[6] 자살신이 나오는 장면 등[7] 월별 게임의 정렬순서는 해당 월에 처음으로 플레이한 시점 순[8] 트위치 카테고리 설정 기준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하지 않고 플레이했거나 Games+Demos와 같은 범용 카테고리로 설정한 게임은 누락될 수 있음. 다음팟 시절의 기록은 추적 불가능[9] 주식방송 준비를 위한 자금 조달 및 본격적인 시작으로 인해 다른 방송 축소[10] 기부대장정 준비 및 실행으로 인해 자전거 관련 방송이 잦아진 관계로 게임 비중 축소[11] 똘똘똘이의 유튜브에는 플레이 영상이 있지만 플레이 당시 트위치 카테고리 설정을 하지않아서 플레이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게임[12] 사실 똘삼이 스타 고수인건 아니고 본인도 내가 절대로 잘하는게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초승달이 워낙에 스타를 처음 하다 보니....[13] 그 와중에 사정을 모르고 왜 잠임액션 게임을 이런 식으로 하냐는 코멘트들이 쇄도하면서 채팅창도 혼돈에 빠졌다.[14] 물론 이 게임이 튜토리얼만 끝내면 바로 최종보스 잡으러 갈 수 있는 게임이므로 이렇게 해도 상관 없기는 하다.[15] 똘삼은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이해가 필요한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콘텐츠를 기획하면 안되니까) 기획자 출신이고 김도는 아티스트 출신이라 다르다[16] 자기 방송을 종료한 김도가 보더니 이를 악물고 '이제 시작인데' 등등의 정신승리 채팅을 남기기도 했다.[17] 이후 정말로 컨디션이 안좋아졌는지 이틀 연속 휴방을 선언했다.[18] 이후 시그니처 사운드에 등록되었다.[19] 김도가 친분이 있는 여러 스트리머를 초대해서 플레이하는 야생 렐름[20] 자정을 넘길 쯤에는 거의 40분 넘게 밀려있었다.[21] 본인도 '뻘짓할 시간에 정공법으로 싸웠으면 잡았을 것이다.'며 인정했지만, 워낙에 힙스터기질이 심한데다가 하필 개발자출신이라는 점까지 겹쳐서 "이 새X들이 하라는데로 하기 싫어!"라고 울부짖게 되는 것이다. 해당 음성도네를 들은 김도는 '바로 그 하라는데로 안하면 안되는 게임이 세키로다.'고 평.[22] 오니교부, 원망의 오니는 맵의 문제로 인해 낙사를 노릴 수 있는 보스긴 하다. 그걸 게임에 대해 충분히 아는 유저가 아닌 초짜가 하려고 하니 문제지만.[23] 그렇다. 수라루트다(...). 사실 똘삼 성격상 수라루트를 안타는게 더 이상하겠지만...[24] 실제로 수라루트는 워낙 넘기는 보스들이 많다보니 실력은 물론이고 캐릭터도 제대로 성장하질 못한다. 또한 진 엔딩이 아니니 만큼 제대로 된 스토리를 봤다고 할 수도 없다. 김도도 이 점을 설명 했다.[25] 다키스트 던전부터 빤쓰런이 시작되었다. 세키로는 비록 진엔딩까지 봤지만 그 과정이 말 할 것도 없는 추함의 정점이었고 점프킹은 빤쓰런, 풋볼 매니저도 빤쓰런, 더트렐리와 락스미스를 합쳐 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빤쓰런을 하는등 그야말로 더추빤의 향연이었다. 세키로때부터 슬슬 이악문 도네나 채팅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내용도 노골적으로 변하다 보니 상당히 신경쓰였을 것이다.[26] 아닌게 아니라 같은 게임을 플레이한 자동의 경우 게임중 어그로 도네가 거의 없을 뿐더러 모두가 클리어를 기원하며 즐기는 분위기였던 것과 달리 똘삼의 플레이중에는 시청자는 물론이고 똘집자까지 나서서 똘삼을 박살내려 들었다.[27] 즐기는 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자동은 그간 여타 FPS에서 보여주었듯 신중한 플레이를 중시하며 김도는 오직 물건챙겨서 탈출하는데만 정신을 쏟기 때문에 전투력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런데 똘삼의 목적은 사람을 시체로 만드는 것이다보니...[28] 총을 쏘면 지도에 위치가 표시되어 어그로가 끌리는 워존 특성상, 솔큐모드에서는 공중에 있는 헬기 떨어뜨리겠다고 총쏘면 자기 위치가 발각되어 위험해지기 때문에 섣불리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끝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그렇게 끝판까지 존버하다 다른 상대와 싸우느라 너덜너덜해진 최후의 1인을 잡아버리는 것이 이 전략의 핵심[29] 조엘이 죽는 장면, 제시가 죽는 장면, 애비의 4년전 회상 플레이, 엘리가 임신부를 죽이는 장면 등[30] 형을 잃고 몸까지 망친 토미의 복수심을 이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지만, 게임 개발자였던 똘삼의 입장에서 갑작스러운 캐릭터의 태도 변화(극장에선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엘리 집에서는 복수를 종용하는)는 캐릭터 붕괴를 넘어서서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까지 해치는 요소였기 때문이다.[31] 당시 나온 라오어2 트레일러에는 달리던 도중 옆에 유리가 깨지니 움츠러든다던가,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그 옆의 물건을 집는다던가, 바닥에 있는 칼을 주우면서 휘두른다던가 하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사실적인 움직임들이 담겨있었다. 전직 개발자 출신으로서 이런 걸 구현해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는 똘삼은 이를 쉽사리 믿지 못했고 트레일러 사기 아닌가 의심했었다. 그 영상에는 게임 나오지도 않았는데 경솔한 거 아니냐는 그나마 온건한 댓글은 물론 한국 게임계를 싸잡아 비난하거나 너티독을 믿지 못하냐며 똘삼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지만, 2년 후에 와서 그야말로 웃음거리 댓글들이 되었다.[32] 최근 스위치 개조, 혼수리등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으나 게임에서 제대로 등장한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반가워했다.[33] 단간2를 했던 트위치 스트리머들 중 그 누구도 챕터 5의 트릭을 초반부터 알아내지 못하고 나중에 진상이 밝혀지고 나서 경악한 것과 대조적으로 똘삼은 오히려 자신의 예측대로 흘러가는 걸 즐기고 이 트릭을 짜놓은 캐릭터가 무슨 의도로 이런 짓을 했는지를 궁금해했다.[34] 이는 엔진도 옛날 id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35] 게다가 체급+발기술+똘삼 특유의 공격성의 삼위일체로 감소량도 어마어마해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형편없이 약해진다. 2라운드까지만 가도 킥 두번하면 스태미나가 바닥날 지경.[36] 라오어2 후기를 풀며 나온 "내가 해서 X같으면 고티고 씹티고 아무 상관없어." 라는 발언의 연장선이다.[37] 날짜로 따지면 10일[38]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똘똘똘이 말고도 흑운장, 쌍베, 소풍왔니, 이윤열, 자동 등 쟁쟁한 프로게이머들과 스트리머들이 참가한다.[39] 원래 소풍왔니의 방제였으나 패배 후 똘삼에게 계승(...)시켰다.[40] 그나마 리버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정작 셔틀로 소풍왔니의 본진에 드랍시킨 리버를 컨트롤 미숙으로 드라군에게 잃는 등 실력 자체는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41] 상대방도 전적 5승 25패로 25분이 지나도록 앞마당 멀티밖에 먹지 않았고 골리앗으로 인터셉터를 때리는 등 결코 좋은 실력이 아니었다. 단지 똘삼이 그 이하였을 뿐...[42] 다만 상대들이 보여준 뮤탈 컨트롤이나 페스트 울트라를 보면 진짜 초보인지는 확실치 않다. 똘삼도 이건 배우는 과정이라면서 승부에 연연하지 않았으며, 똘삼을 가르쳐주려고 참전한 트수들도 있었다.[43] 강민의 별명인 '몽상가'에서 따온 것으로 강민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이런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44] APM이 50대를 유지하는 것때문에 붙여진 별명. 이후 100대까지는 올라갔으나 200은 넘지 못했다. 참고로 자동은 100대 중후반이었고 뮤탈 컨트롤 시 200까지 넘었다.[45] 이 때 드라군 6기를 방어용으로 가둬나서 해설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상한 걸 가르쳐줬다고 강민을 욕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46] 그래도 캐리어 숫자를 믿고 끝까지 개겨보았으나, 공방 3업을 완료한 골리앗에다가 투명 레이스까지 겹치면서 인터셉터를 나오는 족족 다 잃고, 많이 쌓아놨던 자원줄도 다 말라버리고 말았다.[47] 이후 몇번 난동을 부려보면서 경찰 수배가 빨리 풀리는 건 GTA 5보다 더 낫다 했지만, 엉성한 경찰 AI와 생성 알고리즘은 무성의하다며 비판하였다.[48] 게임 내 버그가 아니라 스피커 문제였다.[49] 이 때 8년간 개발했는데도 버그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는 도네에 "자기도 37살이나 먹었지만 아직 인간이 안됬다."라고 말하며 버그와 개발시간은 무관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50] 똘삼은 분기가 많은 것이 자유도라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인 게임으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스탠리 패러블을 꼽았다. 그렇지만 반대로 분기가 너무 많아도 피곤할 수 있다며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분기 정도가 좋다고 평했다.[51] 똘삼은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엄연히 목표들과 의도들이 존재한다며 샌드박스 게임들은 그것들이 없거나 희미하다고 말했다.[52] 다만 화가 난 부분은 주요 캐릭터들을 못죽이는 부분에서라며 자신은 GTA5와는 다르게 모든 캐릭터들을 다 죽일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말했다. 또 아동살해같은 민감한 부분도 건드렸다는데 정작 지나가는 애들은 못죽인다고 화를 냈으나, 사이드퀘스트 중에 관련 내용이 있다는 채팅을 보자 찌그러들었다.[53] 특히 전투를 호평했으며 카타나 타격감이 겐지 용검보다 나았다고 말했다. 운전도 유비소프트 게임들보다 더 나았다고 평했다.[54] 앞서 언급했다시피 사이드퀘스트가 엔딩의 분기라는 것을 자신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자기 취향 문제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했다.[55] 자기의 기준으로는 사펑 2077보단 은하철도 999가 더 사이버펑크스럽다고도 말했다.[56] 사펑 컬렉션을 하나지만, 뽑힌 다른 청자들에게는 자신이 구매해서 보내겠다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57] 부머는 모조리 죽이지 않고 냅둔것이 폭격기가 폭격하는거 보려고 놔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