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패러디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AOS류 게임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패러디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미국과 일본 서브컬처 계열의 오타쿠적인 패러디들의 비율이 상당한 편이다.
이하 리스트는 각 카테고리별 가나다순으로 정렬하고 있으며, 관련 컨텐츠가 삭제되었거나 미출시 상태로 정보만 공개되었을 경우 취소선으로 표시한다.
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경우
- 리그 오브 레전드/춤: 온갖 유명인의 춤이나 일본 서브컬처에서 유래한 춤, 그리고 인터넷 밈으로 유행한 춤들을 볼 수 있다.
3. 실존인물과 관련된 경우
3.1. 챔피언
- 라이즈(Ryze):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자 현 CEO인 브랜든 벡의 게임 닉네임.
- 마오카이(Maokai): 라이엇 게임즈 홍콩 소속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오카이 샤오(Maokai Xiao)의 퍼스트 네임을 그대로 차용.
- 볼리베어(Volibear):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디자이너인 볼리바(Volibar)의 게임 닉네임에 곰(bear)을 합성.
- 애쉬(Ashe): 마크 메릴의 아내 애쉴리 메릴의 애칭이자 게임 닉네임.
- 이즈리얼(Ezreal):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디자이너인 이즈리얼의 오너캐.
- 질리언(Zilean):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디자이너인 질리아스(Zileas)의 게임 닉네임을 살짝 수정.
- 카사딘(Kassadin): 라이엇 게임즈 최초의 인턴 직원 중 1명이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수석 프로듀서 제프 주의 게임 닉네임. 전체적인 디자인은 다스 베이더에 프로레슬러 베이더의 트레이드마크인 마스토돈 가면을 합성했다.
- 트린다미어(Tryndamere):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자 현 사장인 마크 메릴의 게임 닉네임.[1]
3.2. 스킨
- 갱플랭크: '민병대원 갱플랭크'는 미니트맨이 모티브이고, '술탄 갱플랭크'는 하이르 앗 딘이 모티브.
- 그레이브즈: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는 휴 잭맨의 해수욕장 파파라치 사진집이 모티브.
- 루시안: '스트라이커 루시안'은 에드가 다비즈가 모티브.
- 알리스타: '빗장수비 알리스타'는 페페가 모티브.
- 이렐리아: '조종사 이렐리아'는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모티브.
- 코르키: 전설 스킨 중 가장 가성비 나쁜 두 스킨 중 하나인 '붉은 남작 코르키'는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과 그 전용기가 모티브.
3.3. 아이템
은 삭제된 아이템.
-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 개발자 중 한 명인 구인수의 게임 닉네임.
- 란두인의 예언(Randuin's Omen): 라이엇 게임즈 웹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란두인의 게임 닉네임. 슈렐리아의 남편이기도 하다.
-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루난의 게임 닉네임.
- 마나무네(Manamune), 무라마나(Muramana): 마사무네와 무라마사에서 차용해 마나(Mana)와 합성.
-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 서비스 초창기 친구 초대 시스템 이벤트 때 가장 많은 신규 유저를 초대한 유저의 당시 소환사명 맬모셔스.
-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 리그 오브 레전드 수석 챔피언 디자이너 모렐로의 게임 닉네임에 네크로노미콘을 합성.[2]
- 슈렐리아의 몽상(Shurelya's Reverie):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슈렐리아의 게임 닉네임. 란두인의 아내이기도 하다.
-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 구인수의 남동생인 존야의 게임 닉네임.[3]
-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 개발자 중 한 명인 스태틱의 게임 닉네임.[4]
- : 서비스 초창기 가장 유명한 LOL 스트리머 중 한 명이었던 아텐(Athene)의 게임 닉네임.[5]
- :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작가 중 한 명인 키타에의 게임 닉네임.
4. 시리즈 스킨의 경우
- 프로젝트 그룹 시리즈
- K/DA 시리즈: 팝스타 아리 스킨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본격적으로 K-POP 모티브를 활용했다.
- True Damage 시리즈: K/DA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본격적으로 힙합 모티브를 활용했다.
- 괴물 사냥꾼 시리즈: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모티브. 정확하게는 중국에서만 2019년까지 서비스했던 몬스터 헌터 온라인이 모티브이다.
- 대장군 시리즈: 코에이 테크모에서 만드는 삼국지 시리즈가 모티브.
- 바론 원정대 시리즈: D&D를 위시한 하이 판타지 계열 TRPG의 클리셰를 채용했다. 덧붙여 한국 서버 스킨명은 반지 원정대의 패러디.
- 별 수호자 시리즈: 마법소녀물 관련 클리셰를 활용했다. 특히 최초 스킨인 별 수호자 럭스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가 모티브이다.
- 불멸의 영웅 시리즈: 중국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선협소설의 클리셰들을 활용했다.
- 슈퍼 갤럭시 시리즈: 일본의 특촬물과 슈퍼로봇물의 클리셰들을 차용했다. 특히 '슈퍼 갤럭시 럼블'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모티브.[6]
- 아케이드 시리즈: 1990년대 미국과 일본의 비디오 게임 관련 클리셰들을 차용했다.
- 오디세이 시리즈: 미국 장르소설의 꾸준한 스테디셀러인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의 클리셰들을 활용했다.
- 인간사냥꾼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가 모티브. 특히 '인간사냥꾼 니달리'는 최초의 인간 프레데터 마치코 노구치가 모티브이다.[7]
- 전투사관학교 시리즈: 슈퍼히어로들을 양성하는 학원물 컨셉. 대략 엑스맨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적절히 섞은 느낌.
- 초능력특공대 시리즈: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메이저 호러물로 분류되는 초능력 호러물 계열 클리셰들을 활용했다.
- 특공대 시리즈: 시스템 기반 설정들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 FPS, 특히 퀘이크 시리즈의 클리셰들을 차용했다.[8] 그 중에서 특공대 가렌은 언리얼 토너먼트의 말콤이 모티브.
- 펜타킬 시리즈: 메탈 밴드가 모티브. 그 중에서도 '펜타킬 올라프'는 판테라의 드러머인 비니 폴이 모티브이고, '펜타킬 요릭'은 건즈 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인 슬래시가 모티브이며, '펜타킬 카서스'는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인 에디 더 헤드가 모티브.
- 프로젝트 시리즈: 사이버펑크계 디스토피아 관련 클리셰들을 차용했다.
- 하이 눈 시리즈: 처음에는 고전 서부극 컨셉이었지만, 2018년부터 웨스턴 퇴마극 컨셉으로 방향성을 바꿨다.
5. 챔피언 복수가 연관된 경우
- 시리즈 스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통 컨셉을 차용한 스킨들이 다수 존재한다.
- 닌자 챔피언들인 쉔, 아칼리, 케넨, 제드 4명은 서로를 같은 팀으로 만나면 1명당 방어력이 1씩 깎인다. 닌자는 개인으로 행동할 때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라는 미국 만화의 클리셰를 따른 것이라고. 이 효과를 조금 변경시켜서 롤토체스 시즌1과 시즌4 시너지 중 닌자 시너지를 받기 위해선 필드 안에 닌자가 1명이거나 4명이어야만 하도록 되었는데, 1명인 이유는 원래의 컨셉을 살린 것이고 4명이 다 모이면 적용을 받는 건 닌자 거북이의 패러디.
- 마오카이와 자이라가 서로 가까이 있으면 둘 다 이동속도가 1 증가한다. 식물들 사이의 공존 전략이 모티브.
- 마오카이/자이라 둘 중 하나와 사이온/카서스 둘 중 하나가 서로를 죽이면 2골드를 추가로 얻는데, 이는 식물 vs 좀비 패러디.
- 볼리베어와 질리언은 적으로 만날 경우 각각 특수한 패시브가 추가로 생성[10] 되며, 서로를 죽일 경우 질리언은 10골드를 추가로 받고 볼리베어는 11골드를 추가로 받으며 전용 처치 대사를 말한다. 이는 볼리베어 제작 당시 아이디어를 낸 볼리바와 질리언의 제작자이자 이름의 유래가 된 질리아스 사이의 불화를 게임 안으로 끌고 온 것.[11] 볼리베어가 1골드를 더 받고 전용 처치 대사를 말하는 이유는 결국 볼리바가 이겨서 볼리베어가 정식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6. 챔피언 개인이 연관된 경우
- 갱플랭크: '특수부대 갱플랭크'는 엘리트 스쿼드가 모티브.
- 그라가스: '술통 파괴자 그라가스'는 호빗의 등장인물인 봄부르가 모티브.
- 나미: '강의 정령 나미'는 브라질 전설 속 인어인 이아라(Iara/Yara)가 모티브.
- 누누와 윌럼프: '푹신푹신 누누와 윌럼프'의 경우 개편 전에는 쿠키 몬스터가 모티브였고, 개편 후에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두 주연인 부와 설리반이 모티브.
- 니달리: 쿠거 폼으로 있으면 니달리보다 레벨이 낮은 주변 아군 챔피언은 5초당 5 경험치를 얻는데, 그 이유는 쿠거 문서의 2문단을 참고.
- 다이애나: '달의 여신 다이애나'는 항아가 모티브.
- 람머스: '람머스 왕'은 쿠파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고, '사막의 수호자 람머스'는 스캐럽이 모티브.
- 럭스: 초기 스킨인 '마법사 럭스'와 '마법도둑 럭스', 그리고 궁극기는 키리사메 마리사가 모티브. 특히 궁극기 이름은 '최후의 섬광(Final Spark)'으로 마리사의 라스트 스펠 명칭과 똑같다.
- 르블랑: '사악한 르블랑'은 크루엘라 드 빌이 모티브이고, '마술사 르블랑'은 자타나가 모티브이며 '나무정령 르블랑'은 포이즌 아이비가 모티브이다.
- 리 신: 기본적으로 챔피언의 전투 방식에 택견이 다수 차용되었다. 스킨 중 하나인 '무에타이 리 신'은 옹박이 모티브.
- 마스터 이: '선택받은 마스터 이'는 제다이, 그 중에서도 선택받은 자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모티브.
- 말자하: '램프의 요정 말자하'는 지니가 모티브.
- 모데카이저: 구 모데카이저의 이명은 '마스터 오브 메탈'이며, 이 때문에 스킬 이름들은 모두 락밴드의 이름이나 노래명의 패러디였다. 심지어 무기인 철퇴의 이름은 몰락의 밤(Nightfall)으로, 블라인드 가디언의 Nightfall에서 따온 것이다. 리워크 이후 헤비메탈 패러디 요소는 옅어졌으나, 여전히 춤 모션은 일렉기타 연주다.
- 모르가나: '유령 신부 모르가나'는 라 로로나(La Llorona)가 모티브이고, '칼날천사 모르가나'의 원래 스킨 컨셉은 감염된 사라 케리건이었다.
- 문도 박사: 스킨 중 하나인 '독극물 문도 박사'는 헐크가 모티브이고, '전장을 누비는 문도'는 도끼전사가 모티브.
- 미스 포츈: '비밀요원 미스 포츈'은 제시카 래빗이 모티브.
- 바이: '네온 주먹 바이'는 주빌리의 기본 컬러링과 프랑키의 포즈를 차용했고, '연미복 바이'는 크림슨 바이퍼가 모티브.
- 베인: 캐릭터의 기본 배경은 배트맨에서, 외형 컨셉은 베요네타에서 차용했다. 그리고 쇠뇌와 은화살은 서양식 뱀파이어 헌터의 클리셰 중 하나이며, '수호자 베인' 스킨은 언더월드의 데스 딜러가 모티브이다.
- 벨코즈: 번들 스킨인 '전투 기계 벨코즈'는 센티널이 모티브.
- 브랜드: '중간보스 브랜드'는 파이어맨이 모티브.
- 블라디미르: 이름의 유래가 도타 올스타즈의 아이템 '블라디미르의 공물'이다. W스킬 '선혈의 파도(Tides of Blood)'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Tides of Blood'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였던 '블러드 메이지'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 왔다. 그리고 처음 나온 3개의 스킨들은 모두 흡혈귀 전설이나 관련 소설 등에서 유래되었다.
- 블리츠크랭크: 크로노 트리거의 로보가 모티브. 주 무장이 파워 피스트이고 와이어 달린 그랩 공격이나 광역 전기장 공격을 하는 등 주특기들이 고스란히 적용되어 있다.
- 사이온: '나무꾼 사이온'은 폴 버니언이 모티브이고, '야만전사 사이온'은 코난 더 바바리안이 모티브이며, '메카 제로 사이온'은 대사의 경우 디셉티콘에서 따 왔지만 디자인은 슬레이프니르와 빌드다이오와 골디마그 등 일본의 주황색 로봇 디자인을 조합했다.
- 샤코: 디자인 컨셉 자체가 다크나이트판 조커이며, 이걸 암시하는 패러디 대사도 있다.
- 소라카: '겨울 동화 소라카'는 겨울왕국의 엘사가 모티브. 특히 귀환 모션은 노골적으로 겨울왕국이다.
- 쉔: '황색 자켓 쉔'은 스콜피온이 모티브이고, '얼어붙은 쉔'은 서브제로가 모티브.
- 쉬바나: '뼈갈퀴손 쉬바나'는 모노노케 히메의 인간 주연인 산이 모티브.
- 스카너: 부쉬에 일정 시간 잠복해 있을 경우 "스카 스카 스카너"라는 특수 대사를 하는데, 피카츄의 울음소리 패러디이다. 한 게임에 한 번만 들을 수 있다.
- 시비르: '전장의 공주 시비르' 스킨은 여전사 지나가 모티브이고, '눈부신 시비르' 스킨은 원더우먼이 모티브. 또한 '약탈자 시비르'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오망성 모양으로 바뀐 십자검은 고전 영화 '혹성의 위기(Krull)'가 모티브.
- 신드라: '아틀란티스 신드라'는 메라가 모티브.
- 아리: 챔피언 기본 컨셉은 동양의 구미호 전설 중에서도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유의 클리셰를 활용했고, 이름의 의미는 '아리땁다'할 때의 그 아리이다. 그리고 '팝스타 아리'는 당시 소녀시대 소속이었던 제시카가 모티브.[12]
- 아칼리: 챔피언의 기본 컨셉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제이드 패러디. '독침 아칼리'는 킬빌의 패러디이고, '지옥의 아칼리'의 원본 스킨이었던 '핏빛 아칼리'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타키가 모티브였다.
- 아무무: '작은 기사 아무무'는 북미판의 경우 아서 왕과 엑스칼리버 전설을, 중국판의 경우 빨간 두건을 모티브로 했다.
- 애니: '빨간 모자 애니'와 '이상한 나라의 애니'는 이름 그대로 빨간 두건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이고, '프랑켄티버 애니'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 모티브.
- 야스오: 기본 컨셉은 하오마루와 키바가미 겐쥬로를 조합한 미국식 '슈퍼 사무라이' 패러디이고, '프로젝트 야스오'는 라이덴과 사무엘 호드리게스의 이미지를 조합해 만들었다.
- 오리아나: 기본 컨셉은 콘파쿠 요우무와 그녀가 부리는 반령에서 따 왔다.
- 우르곳: 리워크 후 컨셉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베인. '대게 우르곳' 스킨의 원래 컨셉은 E3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인 Giant Enemy Crab이었다. 또한 '도살자 우르곳' 스킨의 원래 컨셉은 레더페이스였다.
- 이즈리얼: LOL 최초의 초월급 스킨인 '펄스 건 이즈리얼'은 록맨이 모티브. 스킨 아트 또한 록맨의 전매특허 포즈를 그대로 따라했다.
- 자르반 4세: 아서스 메네실과 북미판 성우가 동일하며, 일반 대사 중 하나인 "나의 아버지, 국왕 폐하를 위하여.(For my father, the king)"의 경우 아서스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 잔나: '서리 여왕 잔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빙계 소환수인 시바가 모티브.
- 잭스: PAX 기념 스킨인 'PAX 잭스'는 PAX 주최자가 연재하는 웹코믹인 페니 아케이드[13] 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휴지심 사무라이가 모티브.
- 제드: 챔피언의 기본 컨셉은 눕 사이보트에서 따 왔고, 번들 스킨인 '칼날 폭풍 제드'는 스톰 쉐도우가 모티브.
- 제이스: '악에 물든 제이스'는 시스가 모티브.
- 조이: 번들 스킨인 '알록달록 해커 조이'는 1차적으로는 스플래툰의 잉클링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천재 소녀 해커라는 기본 컨셉과 세부 디테일의 대부분이 사쿠라 후타바와 닮아 있다. 참고로 북미판 성우가 사쿠라 후타바와 동일.
- 징크스: 캐릭터 컨셉을 잡을 때 참고한 것이 조커, 할리 퀸, 골룸,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라고 한다.
- 초가스: '전투 기계 프라임 초가스'의 크로마 컬러 6종은 전부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따 왔다. 파란색과 노란색은 에반게리온 영호기, 보라색이 에반게리온 초호기, 빨간색이 에반게리온 2호기, 검은색[14] 이 에반게리온 3호기, 흰색이 에반게리온 4호기.
- 케일: 스킨 아트 개편 후의 '심판관 케일'은 유스티티아가 모티브.
- 케넨: '무시무시한 케넨'은 데드풀의 전신 수트가 모티브.
- 타릭: '다섯 번째 성기사 타릭'은 성기사의 티어5 방어구인 수정철로가 모티브.
- 탈론: '은룡검 탈론'은 스트라이더 히류가 모티브.
- 트리스타나: '게릴라 트리스타나'는 람보가 모티브.
- 트위치: '소매치기 트위치'는 슬라이 쿠퍼가 모티브.
- 티모: '슈퍼 티모'는 대놓고 슈퍼맨의 패러디. 눈에 덮은 검은 안경 같은 가면은 조로를 연상케 한다.
- 판테온: 치명타 모션은 300에서 레오니다스가 페르시아 사신에게 "This is Sparta!"를 외치며 발차기를 날리는 유명한 장면의 패러디. 구 판테온의 도발 대사도 "지금 우물 안으로 걷어차이는 것 걱정하고 있을 때가 아닐 텐데?"로 이 장면의 패러디였다.
- 하이머딩거: '화성인 하이머딩거'는 화성침공의 화성인이 모티브.
- 정식으로 출시되지 못하고 사장된 챔피언 컨셉 중 레오나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퓨어 탱커형 여성 챔피언이 있었는데, 그림 리퍼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여성형 사신이었으며 당시 이름은 코마치(Komachi). 캐릭터 컨셉이 대놓고 오노즈카 코마치의 오마쥬였다. 이후 영혼 수집가 쓰레쉬와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 대낫을 주무기로 쓰는 케인 등이 출시되며 코마치가 정식 출시될 확률은 말 그대로 0%가 되었다.
7. 아이템과 몬스터의 경우
은 삭제된 아이템이거나 미출시된 아이템.
- B.F.대검(B.F. Sword): BFG9000의 패러디. 한국 서버 한정으로 'B'est 'F'riend로 와전되어 '절친'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도 상점에서 찾을 수 있다.
- 내셔 남작(Baron Nashor): 도타 2 에픽 몬스터인 로샨(Roshan)의 애너그램.
-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 도타 올스타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수정의 여인의 본명인 라일라이 크레스트폴의 퍼스트 네임을 그대로 차용. 아이콘 모양은 워크래프트 3의 영웅 대마법사의 능력 브릴리언스 오라의 아이콘.
- 미카엘의 도가니(Mikael's Crucible): 구약성경 속에 등장하는 대천사 중 하나인 미카엘이 모티브.
- 삼위일체(Trinity Force): 삼위일체(Trinity)와 트라이포스의 합성.
-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 원래 콘파쿠 요우무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 중 누관검을 모티브로 삼았다. 아이콘 비주얼 개편 이후로는 누관검과의 직접 연관성은 없어졌지만, 이름만은 그대로 남아 있다.
- 리글 나이트버그의 퍼스트 네임을 그대로 차용. 리글의 원전이 반딧불이라서 랜턴이 되었다.
- : 파이널 판타지 8에 등장하는 건블레이드의 패러디. 특히 그 중에서도 스퀄 레온하트가 쓰는 것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 : 정글템에 붙은 '괴물 사냥꾼' 효과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유래했다.
- : 출시되지 못하고 사장된 거미 여왕 챔피언인 프리실라와 직접 연관이 있는 아이템. 거미 여왕이라는 컨셉은 엘리스로 계승되었다.
-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우주선의 이름이자, 네일 영의 1972년 곡 패러디이다.
[1] 참고로 애쉬와 트린다미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부부 챔피언으로, 스토리 작가들은 두 챔피언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프렐요드 소속 두 지도자들을 결혼시켰는데 현실 부부 사이가 우연히 맞아떨어졌다고 한다.[2] 이 아이템의 원래 명칭은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였는데, 시즌3 PBE에서 바뀌었다.[3] 이 아이템의 오리지널판인 존야의 반지(Zhonya's Ring) 때부터 이어져 오는 이름.[4] 발음상 영단어 Static과 같고 해당 단어가 정전기를 뜻하기 때문에, 이온 충격기를 대신해 번개를 쏘는 아이템으로 시즌3에 출시되었다.[5] 아이템 이름 공모전에 지원한 소환사명 중 가장 많은 5000여표를 받아 당선되었다. LOL에 빠지기 이전에는 골수 와우저였고, 또라이 컨셉의 WOW 방송으로 이전부터 꽤나 유명한 스트리머이기도 했다. 참고로 여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지만 남자다.[6] 다만 전반적인 외형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레벨 아머에 더 가깝다.[7] 해당 캐릭터의 이름은 영어식으로 뒤집어 읽은 것으로, 일본식으로 쓰면 노구치 마치코가 된다.[8] 펜타킬을 비롯한 각종 게임 내 용어들로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9] 이 경우는 Foxfire라서 원어로 따지면 '여우불'이지만 한글 번역으로는 파이어폭스가 되었다.[10] 질리언에게 '갑옷 입은 곰 증오' 패시브가, 볼리베어에게 '시간의 수호자 증오' 패시브가 생긴다.[11] 질리아스는 '갑옷 입은 곰'이라는 디자인을 싫어했고, 이 때문에 볼리바와 정면으로 부딪혀 한참 싸웠다고 한다.[12] 정확하게는 해당 스킨의 기원이 된 팬아트가 제시카를 모티브로 했다. 처음에는 이를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나중에 나온 크로마 중 '진주'가 팬아트와 완전히 같은 배색으로 나와 해당 팬아트가 모티브임을 사실상 인정했다.[13] PAX부터가 Penny Arcade Expo의 줄임이다.[14] 말이 검은색이지 사실은 짙은 남색이라는 것까지도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