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와 아이

 

1. 개요
2. 이 클리셰가 묘사된 작품
2.1. 드라마/영화
2.2. 게임
2.3. 만화/애니메이션
2.4. 소설
3.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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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셋쇼마루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의 주인공이 어떤 아이와 알게 되고, 그 아이에게 모종의 애정이나 보호본능을 느낀다는 클리셰. 영미권에서는 Badass and Child Duo라고 표현한다. 또 시나리오가 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이 된다. 단순히 그냥 장치로서 작용하는 경우는 클리셰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하와 같은 내용이 주가 된다. 사실상 친가족이면 이야기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기 때문에[1] 보통은 그렇지 않지만, 시나리오가 진행되다보면 실제 친자식이었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반전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 전사(어른)가 가족이나 애인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등의 어두운 과거가 있는 타입. 그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은 경우가 많다. 반대로 그로 인해서 오히려 아이에게 더 잘해주거나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잃을 게 없고 세상에 무심하며 냉혹한 성격인 경우가 많으나, 아이를 통해 세상의 가치와 사람간의 애정을 알아가는 타입.
  • 고아이거나 아동 학대, 가정폭력 등,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똑같이 불행한 아이에게 자신의 과거를 투영해서 공감력을 발휘하는 타입.
  • 주인공의 성별은 큰 상관이 없지만 세세한 심리상태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 남성일 경우 부성애, 여성일 경우 모성애가 주된 요인이 된다. 영미권에서는 Papa Wolf&Mama Bear라고 설명한다.
  • 남주인공일 경우 여자아이와 엮이는 사례가 많으며, 여주인공일 경우 남자아이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남주인공-여자아이의 경우는 아버지와 딸같은 분위기가 강조되고, 여주인공-남자아이의 경우는 누나와 남동생 같은 분위기가 강조된다.
  • 남자 캐릭터가 여자아이를 보호하려고 할 때 로리콘, 주인공의 자식, 여동생, 친척으로 오해받는다. 그리고 타인이 장난삼아 애인이냐며 깐죽대기도 한다.
  • 주인공의 강함을 설득하기 위해 대게는 군인이나 경찰, 그 중에서도 특수부대 출신, 혹은 킬러 등 실질적으로 무력적 행위에 가까운 직업을 갖고 있거나, 적어도 전직이 그렇거나 관련 업계인으로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다.
    • 주인공과 아이가 성별이 같은 경우 아이가 주인공과 같은 쪽을 동경하는 묘사가 자주 나오며 스승과 제자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주인공이 아이에게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 혹은 모성애/부성애의 위대함이 주요 주제가 되는 경우는 그런 경험이 없는데도 단순히 아이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그만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 모종의 임무를 진행하다가 아이가 타겟인 경우 본인이 속해있는 조직을 적대하면서까지도 아이를 지키는 내용도 흔한 편이다.
  • 아이가 악당들에게 잡혀가서 분노한 주인공이 악당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아이를 구해오는 전개로 잦은 편이다.
  • 드물게 아이가 죽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의 복수를 위해서 나서는 편도 흔한 이야기다.
  • 그 후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주인공의 뒤를 잇는 주인공이 되거나 좋은 파트너 혹은 사제 관계가 형성되는 식으로 이어가는 경우도 많다.
  • 아이 쪽이 좀 더 주인공에 가깝거나 직접 싸우는 경우에는 전사의 위치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아이가 강해질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스승의 위치에 가깝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힘을 잃어버렸거나 은퇴해서 아이 쪽에 해당하는 인물이 계승을 하는 전개로 흘러가는 경우도 많다.

2. 이 클리셰가 묘사된 작품


남자 전사(☆), 여자 전사(★), 남자아이(○), 여자아이(●)

2.1. 드라마/영화



2.2. 게임



2.3. 만화/애니메이션



2.4. 소설



3. 관련 문서



[1] 일반 상식을 기준으로 하면 부모가 자식에게 애정을 갖는 건 당연하기 때문이다.[2]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액션 영화는 아니다. 게다가 현실적이고 뼈아프게 끝난다.[3] ★는 하미 램터 한정.[4] 지휘권이 아이에게 있는 몇 안되는 예이다.[5] 제로가 나이가 적어도 200년 이상이긴 하나 외형이 어리고, 시엘은 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굉장히 성숙한 편이기에 제로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는 등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전적으로 무력을 제로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제로 또한 굉장히 비극적인 상황에서 시엘에게서 마음의 안식을 얻기에 기재함[6] 모탈 컴뱃 X 프리퀄 코믹스 시점[7] 클리셰를 따르고는 있지만 이 둘의 나이차는 적은 편이라 남매에 가깝다.[8] 어린시절 한정.[9] 버디가 아기였고, 길에서 주워진 시절에 자신(브래드)의 성을 따서 버디 암스트롱으로 지어줬다.[10] 고그는 로봇이긴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오히려 전형적인 전사와 아이의 구도이다. 또 고그 자체는 기계지만 원래 조종사는 남성이다.[11] 클리셰와는 반대로 냉혹(비정)하지 못한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뜨겁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며 눈물도 많다.[12] 작중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게다가 야치루도 호정 13대의 부대장이라 상당히 강하다.[13] 훗날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 무우의 뒤를 이어 새로운 양자리의 골드 세인트로 발탁된다.[14] 부녀관계다.[15] 나중에 두사람은 결혼해서 부부의 연을 맺게된다.[16] 이쪽은 계약관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