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에피소드
1. 만화
정식 발매된 만화책(증보판)의 에피소드.
1.1. 1권
1.2. 2권
2. 드라마
2.1. 1기
2012년 1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야[10] (00:43~01:13)에 방영되었다. 이때의 방송시간은 30분. 평균 시청률은 1.4%.
2.2. 2기
2012년 10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TV 도쿄의 'ソコアゲ★ナイト' 편성인 수요일 심야(23:58~00:45)에 방영되었다. 시간대가 빨라졌고, 인기를 반영해 방송시간도 47분으로 늘었다. 평균 시청률은 2.5%.
시간이 큰폭으로 늘어난 덕에 1기와는 다르게 본 메뉴를 먹기 전에 다른 가게에서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디저트를 먼저 먹는다. 한 화에서 주메뉴를 2개씩이나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 주인공인 고로 본인도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그런 모양. 다만 방송 후의 코너인 ふらっとQUSUMI에서는 본 메뉴를 먹었던 음식점만 찾아간다.
시즌 2는 도쿄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연속극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 3기
2013년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방영했다. 기타 사항은 시즌 2와 동일.
2.4. 4기
2014년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방영되었다. 기타 사항은 시즌2와 동일하며, 처음으로 심야를 벗어나서 오후 4시에, 처음으로 1시간짜리 특별판을 방영했다. 이게 밑에 표기되어있는 '특별판'. 평균 시청률은 3.5%.
한국식 가정식 식당이 처음으로 등장. 시즌 2, 3에 비해 디저트를 먹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출연 배우진 중에서 특촬물에 나왔던 배우(코미야 아리사, 이시바시 렌지), 성우 겸 배우(난바 케이이치, 이리에 타카시, 토치 히로키), 유민 등 한국에 방영된 일본 영상매체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시즌 마지막화에서 항상 쿠스미 마사유키가 나와 드라마화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부분이 빠졌다.
오프닝 나레이션 때 쓰였던 음악이 백종원의 3대 천왕의 백설명의 음식 유세 신에서 나오고 있다.
2.5. 5기
2015년 10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방영. TV 도쿄의 '드라마 24' 1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되어 드라마 24 편성인 금요일 심야(00:12~00:52)로 옮겨졌고, 방송시간이 7분 줄었다. 처음으로 해외 촬영이 있었고(대만편), 시즌 4에 이어 1시간짜리 특별편이 또 편성되었다.
방송시간이 7분 줄었기 때문에 시즌 2~4에서 있었던 간식 파트는 사라졌으며, 고객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간소해졌다. 동시에 '배가...고파졌다...' 신이 나오는 것도 은근 빨라졌으며, 그 대신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분량이 훨씬 많이 늘었고 부탄 음식 같이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또한 4기 때와 마찬가지로 특촬물 출신 배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
우리나라의 채널W에서 공식으로 수입해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곧바로 방영한다. 자막 작업도 꽤나 고퀄리티여서 간판이나 메뉴에 마치 정말 한글로 적어놓은 것 처럼 순간 착각할 정도. tv팟에서도 볼 수 있으며, 채널W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1과 함께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정월 스페셜도 마찬가지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방영했는데, 특히 채널W에서 이 날을 고로DAY로 정해서 정오부터 시즌1과 시즌5를 전 화 방영 후 0시 15분부터 방영됐다. tv팟 개편 후 저작권 강화로 인해 사라진 고독한 미식가 채널을 그리워하던 팟수들이 간만에 다 모였는지 시즌5 때는 많아봐야 6~700명가량 됐던 시청자 수가 무려 최대 3350명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시즌 6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2016년 1월 1일과 8월 3일, 2017년 1월 2일에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2018년 5월 27일에 시즌7 한국 출장편 방영 기념으로 미야기 출장편이 특별 재방영되었다.
2.6. 6기
2017년 4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방영. 시간은 5기와 똑같이 0시 12분부터 했었다. 처음으로 간사이 지역이 등장한 시즌이며 구성은 사실상 시즌 5와 동일하다. 다만 출연 전후로 논란이 일었는데 다름아닌 작품의 높은 인지도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의 마츠시게 유타카의 출연료가 너무 적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인지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료 인상이 너무나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었는데[304] 그동안 참아왔던 유타카 본인이 방송국인 TV도쿄에 인상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시즌 6가 마츠시게 유타카의 마지막 시즌, 혹은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아무래도 대만판이 있기는 해도 자국 외에는 인지도가 낮으며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교체될 리가 쉽지 않을테고 교체한다고 해도 인기에 비례하여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반발이 예측되었었다. 그리고 출연료 이외에도 마츠시게 유타카는 본래 소식가인데 여기에서는 매번 정반대 성향의 대식가 연기를 하다보니 건강 및 연기에 있어서 겪는 난항이 가면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 현재 작품의 미래가 다소 어두워졌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 이후 아무런 교체나 중단 없이 <연말스페셜 - 세토내해 출장편>이 2017년 12월 31일 방영이 발표됨에 따라 마츠시게 유타카와 TV도쿄 간의 갈등은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방송의 크레딧을 자세히 보면 생중계 크루와 롯폰기[305] 서브가 붙어있는데, 이는 이 방송이 생방송과 녹화방송의 혼합이기 때문. 앞뒤 스폰서 소개를 기점으로 녹화방송과 생방송이 확 갈리는데, 이날 홍백가합전이 있어서 그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2.7. 7기
2018년 4월 6일, 일본 현지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특이하게 일본드라마 전문 사이트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무료''' VOD 서비스를 실시하며 일본 현지 방영 30분 후에 업로드된다.[321][322] TV에선 도라마코리아에서 업로드 된지 1주일 후 채널 J를 통해 방송된다. 무엇보다도 '''드디어 고대하던 한국에서의 촬영이 진행되었다.'''[323]
방영하기 한달 전, '도라마코리아' 블로그에서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에서 로케를 한다면, 어떤 가게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상당수의 팬들이 돼지갈비를 추천했다.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 촬영 분량은 9화, 10화에 배정되어 각각 9일, 16일에 방영이 되며 팬들의 추천에 힘입어 제작진이 다녀간 식당 '종점숯불갈비'는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324] 또한 가수 성시경과 박정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박정아는 성시경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원으로 나오며 동시에 사장인 성시경의 지시로 인해 고로를 전주로 안내하는 가이드로써 출연한다.[325] 일본 드라마여서 그런지 일반적인 한국 드라마에선 잘 볼 수 없는 덜렁이 속성을 박정아에게 달아놔서 문에 얼굴을 부딪히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우리나라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엔 유치하고 어색하기 그지 없는 장면들이지만 일본인을 비롯해 외국인의 시선으로는 기존 일본 드라마 들에서의 덜렁이에 익숙해 있으면 별 차이는 느끼지 못할지 모르지만 애초에 일본 드라마들이 과장된 연기가 많다보니... 8화 방영 후 9화, 10화 한국 출장 예고편이 TV도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특히 한국편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우산 무형문화재이신 윤규상 명인이 특별출연 해주셨다.
한편, TV 도쿄에서는 5월 27일 16:00~17:10까지 한국 출장 방영을 기념하여 시즌5 SP때 방영되었던 '한 여름의 도호쿠, 미야기 출장편'을 특별 재방영하였다.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 22:00~23:30까지 2017년과 마찬가지로 섣달그믐 스페셜을 TV도쿄에서 방영 예정이다. 이번에도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비중은 2017년보다 더 높을 예정이다. 촬영지는 교토 및 나고야, 도쿄로 정해졌으며 한국에서는 30분 늦게 도라마코리아나 TV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여담이지만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 시즌으로 하자고 발언하였으나 제작진들에게 기각당했다고 한다(...).
2.8. 8기
2019년 8월, 고독한 미식가의 시즌8 방영 계획이 알려졌다. 첫 방송은 10월 5일 자정 0시 12분 예정이다. 세간에 알려진 고로역 교체설과 달리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번에도 출연하였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최초로 첫 방송분에 한해 TV도쿄 본방송 이전에 일본내 다른 드라마 전문 웹 컨텐츠 사이트에 유료로 선공개를 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에도 한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믐 스페셜에 부산편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고편이 나온걸 보면 이미 촬영은 마친듯.
부산 대연동, 남포동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먹은 음식은 낙곱새(낙지볶음+곱창+새우). 배우를 쓰다 보니 손님들과 점원이 부산 사투리를 쓰지않고 어색한 서울말을 하는 등 한국사람 눈에는 어색한 부분이 꽤 있다. 또한 이외에 손님들이 소주를 한잔 씩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두고 '아재 3명이 칼칼한 음식을 드시면서 겨우 1병만 마신다는게 말이 안된다.'라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등의 영향으로 새 시즌이 제작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 12월 31일에 섣달그믐 SP만 제작하여 방영하였다. 이번 SP의 특별한 점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방송 분량을 방송할 수 없는 한국이나 다른 국가들에게는 내용 상의 제작, 편집을 일본판과는 다르게 했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주를 참조.
[1]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2] 도쿄의 노동자 밀집지역[3] 콩으로 만든 화과자의 일종.[4] 한국식 불고기와 반찬, 잡채가 나온다.[5] 그 유명한 주방장의 팔을 꺾는 장면이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또한 유일하게 고로가 음식을 먹다 말고 나와버리는데 맛이 없었다기 보단(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맛이 없으면 없는 대로 먹는 타입이다) 주방장이 다른 손님들도 불쾌해 할 정도로 종업원을 막 대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여 기분이 잡쳤기 때문이다.[6] 원래 이 음식을 먹으려고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식당이 없어져 버렸다.[7] 해시라이스 식당이 없어져버리는 바람에 대신 먹은 음식이다.[8]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9] 1권에 이어서 또 고로의 무도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이번에는 부하직원에게 술을 강제로 마시라고 하는 한 직장 상사에게 선보였다. 결국 주문했던 오차즈케도 못 먹고 결국 한 판 붙었다.[10] 해당 요일로부터 연결되는 다음 요일의 밤, 다시 말해 자정 너머까지도 포괄한다. 요컨대 목요일 새벽 1시면, 수요일 심야 25시라고 표기한다.[11] 네기마(고기 사이에 파를 끼운 것), 연골, 껍질, 모래주머니, 날개, 간, 츠쿠네(완자). 전부 소금으로 간을 했다.[12] 밥을 먼저 볶고 나중에 계란을 넣는 볶음밥. 작중에서 먹은 것엔 치어(시라스)와 우메보시가 들어있었다.[13] 뼈를 발라낸 임연수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구운 것[14] 유부 주머니에 가리비와 오크라를 넣어 구운 것. 후쿠로는 일본어로 주머니란 뜻[15] 대구를 주문했다.[16] 당근, 감자, 양파 등이 들어간 크림 스튜[17] 들어가는 재료로 재첩이나 나메코(버섯)를 고를 수 있었다. 극중에서는 나메코를 선택[18] 시즌8 2020 섣달그믐 SP 방송 때 재방문[19] 면처럼 썬 두부 껍질에 오이, 당근 등을 섞어서 차게 먹는 요리[20] 소 힘줄, 돼지 내장 등과 진한 간장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으로, 미소, 파래김, 겨자와 함께 먹는다. 극중에서 주문했던 것은 계란, 무, 한펜(오뎅의 일종으로, 시즈오카에서는 검은 한펜을 주로 사용), 나루토(가운데에 소용돌이 모양이 있는 오뎅. 시즈오카에서 즐겨 먹는다.), 아츠아게(두부를 두껍게 썰어서 튀긴 것)[21] 차잎을 꽃 모양으로 만든 차[22] 해당 식당은 2013년 2월 폐업.[23]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 포함[24] 밤이 든 찹쌀떡[25] 치킨까스+히레까스[26]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에 츠케모노, 미소시루 포함[27] 차에 곁들이는 과자. 극중에서는 커피와 함께 멘치카츠를 먹었다.[28] 두근두근 세트 메뉴(샐러드, 미소시루 포함). 그 밖에도 포크 진저(돼지 로스구이에 생강소스를 곁들인 것), 소세지, 슈마이를 고를 수 있다.[29] 원작자가 처음으로 술을 시키지 않은 화[30] 갈비, 하라미(횡격막), 곱창을 주문(고추 양념 추가)[31] 밑반찬으로도 나오지만 추가로 주문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양이 온다. 고로가 양배추를 추가로 주문하려 할 때 중 사이즈를 보여주고 후랏토 쿠스키에서 원작자가 대 사이즈를 주문하는데 그야말로 산 처럼 쌓인 양배추가 나왔다.[32] 창란젓의 일본식 표기[33] 이 에피소드가 한국풍 음식이 나온 첫 에피소드. 한국어가 여러개 나온다. 고추장, 김치, 갈비, 곱창이 바로 그것. 또한 前 유키스 멤버였던 기범이 고로에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남자 역(스탭롤엔 '한류 아이돌 풍의 남자'라고 표기)으로 깜짝 출연했다.[34] 후랏토 쿠스미에서 소개되는 이름들을 보면 가게 자체도 재일교포분의 가게인 것을 알 수 있다.[35] 5기 신년 스폐셜에서 재방문하지만 손님으로 가득차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했다.[36] 면이 들어가며 재료를 섞지 않고 굽는게 특징. 면은 소바(중화면)나 우동을 쓴다.[37] 극중에서는 오징어(イカ), 새우(エビ), 가리비(ホタテ), 차조기(シソ)가 든 히로키 스페셜(소바)을 주문했다.[38] 첫 장면 고로가 꿈 속에서 먹은 음식. 고로가 연극에 나온 여자 배우에게 타코야키와 닛쿤롤로 푸드힐링을 해주기도 한다.[39] 양념은 히로시마 파 & 유자 폰즈(초간장), 허브 버터, 마늘 중에서 고를 수 있다.[40] 이 편에서 11화에 등장한 가게의 주인인 사토 마사히로씨가 까메오로 출연했다.[41] 비엔나 소시지를 튀긴 것[42] 해당 식당은 2014년 5월 폐업[43] 흑설탕을 넣어 반죽한 생지에 달지 않은 팥앙금을 넣어 튀긴 과자[44] 메뉴에는 없는 음식이다.[45] 현재까지 드라마에서 고로의 무술실력이 나온 유일한 에피소드. 여기서는 술 취한 취객이 자신이 식사하는 가게를 욕하자 가게 밖으로 불러 말리지만 취객이 아랑곳 하지 않고 덤비자 제압해버린다.[46] 둘 다 오키나와 요리. 소키는 오키나와에서 돼지 안심을 의미하며, 그 돼지 안심이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를 소키소바라 이른다. 아구부타는 오키나와의 흑돼지를 뜻한다.[47] 약속시간 이전에 점심식사로 먹었다. 여담으로, 약속시간 늦어지지 않으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인다.[48] 당근을 채썰어 계란과 함께 볶아내는 오키나와 요리[49] 밥 위에 타코, 살사 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50]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51] 원작자인 쿠스미 마사유키가 처음으로 깜짝 출연했으며 이후 매 시즌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다.[52] 삶은 팥, 과일, 한천 등에 설탕 시럽을 뿌려 차게 먹는 디저트.[53] 새우, 오징어, 문어, 게가 들어있었다.[54] 새우, 붕장어, 보리멸 등의 튀김에 텐쯔유를 발라 나왔다.[55] 양태과에 속하는 어류[56] 찻잎을 볶아서 우려낸 차[57] 채소를 소금, 식초,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음식들의 총칭. '오싱코(御新香)'라고도 한다.[58] 갈비살 윗부분[59] 설도[60] 하마낫토, 데라낫토라고도 부른다. 일반 낫토와는 달리 끈끈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61] 페이주아다 콤플레타(Feijoada completta) 세트, 에스페탕 지 피카냐(Espaetaõ de picanha). 페이주아다는 검은콩과 돼지고기, 쇠고기, 소시지 등을 같이 끓인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요리로 밥, 파로파(카사바 가루), 코베(사보이 양배추 볶음), 오렌지 등과 같이 먹는다(콤플레타). 에스페탕 지 피카냐는 소 볼기살 꼬치구이를 말한다.[62] 회상씬에서 선배와 술을 마실 때, 다소 우울한 분위기에서 마구마구 먹는다. [63] 캐러멜 크림이 들어가 있다.[64] 과라나 씨 추출액을 함유한 브라질 탄산음료[65] 가게가 아닌 카나가와 대학 안에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것.[66] 진공여과방식을 이용해 내리는 커피. 상하단 플라스크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커피를 추출한다.[67] 돼지고기를 넣은 미소시루. 심야식당의 유일한 메인메뉴이기도 하다.[68] 솬니바이러우(산니백육, 마늘소스 돼지고기 냉채), 파오차이위(포채어, 사천식 생선 조림)[69] 메뉴에는 없다.[70] 으깬 감자에 다진 고기를 넣고 끓인 것. 메뉴에는 없다. 쟈가이모(じゃが芋, 감자)와 토로케루(とろける, 녹다)의 합성어로 보이며, 의역하면 '사르르감자' 정도로 번역될 수 있겠다.[71] 꽁치를 다져 파, 된장 등을 넣고 섞은 것.[72] 굽지 않고 젤라틴으로 굳힌 치즈 케이크[73] 본래는 연두부가 나와야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대체되었다.[74] 생선의 간 같은 것이 들어갔는데, 고로가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무엇인지 물어보았지만 자기도 알바라서 잘 모른다고(...) 대답해서 미스터리로 남았다.[75] 스모 선수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음식. 생선, 고기,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큰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음식. 작중에서 고로가 주문한 것은 닭뼈 육수가 들어가 있다.[76] 종류는 세 가지인데 간장을 바르고 잘게 자른 김을 얹은 것(이소베 당고), 간장과 설탕 시럽을 뿌린 것(미타라시 당고), 팥을 얹은 것(쑥 당고). 녹차도 같이 나온다.[77] 잘게 썬 참마로 만든 요리와 생 노른자가 같이 나오는데 간장과 같이 넣어서 비벼 먹는다.[78] 먹고 남은 챵코나베의 국물에 넣어 먹는 식사류로 그 외에 죽, 떡을 고를 수 있었다. 고로는 처음 점원에게 안내를 받았을때 식사에 떡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만(보통 나베류의 식사로는 소바, 우동, 죽이 나오기 때문) 결국 주문은 우동으로 한다. 참고로 우동은 채썬 파, 텐카스(튀김을 만들 때 생기는 튀김 부스러기)가 같이 나왔다.[79] 소돼지 조림, 바지락밥, 레바카츠(소의 간을 튀김으로 만든 것), 호박찜, 오뎅(슈마이말이, 중화튀김, 무), 치킨롤(닭다리살을 둘둘 만 것), 마구로멘치(참치를 다져서 튀긴 것). 지금까지 계속 가게에서 먹던 고로가 이번에는 상점에서 음식을 사고 자신의 사무소에 가져와서 먹는다. 물론 상점가라 여러 상점에서 음식을 산다.[80] 커피젤리 위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작게 얹어져 있다.[81] 고로가 가게에 온 날은 한입 크기 고기완자, 오크라(아프리카 원산의 식물.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선 매우 흔한 야채로 각이 진 오이고추처럼 생겼다. 안에 끈적거리는 미끈한 액체가 들어있다.), 한입 크기 닭튀김이 나왔다.[82] 음식 소개는 나오지 않았지만 회상씬에서 친구가 주문한 걸 먹은 건데 고로가 메뉴를 못 정하고 있으니까 대신 골라준 것. 덤으로 친구가 먹은 것은 고로가 말한 흑설탕 바나나 치즈케이크.[83] 팍 붕 화이댕. 팍 붕(=공심채, =모닝글로리) 이라는 채소를 태국장에 볶은 요리.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84] 싸이끄럭. 이싼(태국의 동북부)의 대표적인 음식(이싼의 다른 대표적인 음식은 까이양, 카우냐우, 쏨땀이다)으로 시큼한 맛이 나고 입자가 굵은 태국식 소시지. 곁들임으로 마늘과 고추를 준다.[85] 떡과 코코넛밀크를 같이 찐 것.[86] 이 드라마와 콜라보한 영화 '스즈키 선생님'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깜짝출연했다. 입은 의상은 스즈키 선생님의 의상이다. 타이 음식점에서 고로 옆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었다. 스즈키 선생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와 깜짝 놀라는 고로의 모습은 덤.[87] 이례적으로 고로가 음식을 끝까지 먹는 모습이 생략되어서 나온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아무리 많은 음식을 주문해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고로가 음식을 몇 번 집어먹은 장면 후 추가 주문을 하는 장면으로 넘어갈 때 빈 그릇들만 보여준다. 즉, 다 먹기는 했으나 다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88] 오리고기와 푸성귀 마리네(고기나 향신료등을 섞어서 만든 요리), 밥, 미소시루, 제목에 있는 고로케와 방어무조림도 포함.[89] 가게 직원이 손님들마다 하나씩 나눠준 것.[90] 따뜻한 소바이며 가게 자판기에서 뽑는 표는 소바, 우동이 있어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로가 처음 가게에서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는 엔딩 노래가 나오며 돌아가는 장면에서 다른 가게로 슬쩍 들어가서 또 먹는다. 페이크다.(...) 여기서 원작 만화 작가가 등장한다. [91] 원작의 제4화로부터 20년 만에 들렀다는 고로의 대사가 있다. 또한 원작 4화의 배경이 된 식당도 살짝 나오며, 고로가 '여기에 또 들려서 그 때처럼 장어 덮밥에 연어알을 곁들여 먹어볼까!?'라고 고민하는 대사를 한다.[92]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악역 돈 도르네로의 인간체 배우를 맡으신 센본마츠 키헤에 씨가 이 에피소드의 고로의 두번째 의뢰인 역으로 출연.[93] 돼지 위[94] 음식 이름이 아니라 의성어(パタン)이다. 작중에선 식칼로 마늘을 다질 때 나는 의성어를 붙였는데 실제 가게에서 직원들끼리 먹던 걸 올린 우라 메뉴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꽈당"이나 "철썩", "쾅" 정도. 정체는 마늘과 쇼유, 참기름을 끼얹은 아부라소바.[95] 약간 짠 미소[96] 밥 위에 가쓰오부시만 올라가 있다. 거기에 와사비를 직접 갈아 올리고, 쇼유를 뿌려먹는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 메뉴를 2번 주문했다.[97] 빙수에 얼린 딸기를 갈거나 그대로 넣은 디저트[98] 미림, 간장, 초를 같은 비율로 섞은 양념장[99] 굵은 글씨는 전부 와사비동의 기본 밑반찬(오토오시)이다.[100] 쌀 함유량이 높아 달콤하고 하얀 미소에 절여 굽는 요리법.[101] 간장을 두 번 발라 구움.[102] 생선 지느러미.[103] 낫토에 달걀 노른자, 참치 등살, 흰살 생선, 문어, 성게, 연어알 등을 얹음.[104] [105] 양고기, 토마토, 피망을 볶아 고명으로 얹은 중앙아시아의 수타 국수. 모든 국수의 기원이라 칭한다.[106] 허브를 넣은 요거트 음료.[107] 마리네이드한 고기와 야채조각을 꼬챙이에 끼워 조리하는 요리.[108] 고기, 생선, 치즈에 양념을 하고 으깬 뒤 동그랗게 빚어 만든 중앙아시아 음식.[109] 이슬람, 힌두 문화권의 철판냄비.[110] 여담이지만 가게 내부의 환기시설이 좋지 않아 굽는 연기가 가득 차서 도중에 가게를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후랏토 쿠스미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111] 한국의 고기집들은 대부분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불판에 매우 가깝게 내려서 연기를 대부분 빨아들여서 저런 문제가 없다.[112] 첫 주문은 전부 소금이었고, 두번째 주문은 대창과 염통을 양념으로 주문했고, 마지막으로 대창을 소금으로 한번 더 주문한다.[113]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많이 짰다고 하는데 사실 이 요리는 타파스의 일종으로 무언가를 찍어먹는 식이라 간이 짠 편이라고 한다.# 고로 또한 빵을 찍어 먹기만 하지 직접 들이키진 않는다.[114] 작은 크기의 해시 브라운 즉, 테이터탓츠(Tator tots)를 말한다.[115] 메뉴가 아니라 머쉬룸 갈릭과 같이 나온다. 리필이 가능......한 건 아니고 300엔에 3개씩 추가가 가능하다. 굴 그라탕과 곁들여 먹어도 된다.[116] 원작자가 술을 마시지 않은 화이기도 하다. 집주인으로부터 보라초가 스페인어로 '술꾼'이라는 뜻을 안 원작자 曰 "'안 마시길 잘했다(...)."'[117] 민스의 일본식 발음 민스 커틀릿 = 멘치 카츠[118] 아이스 커피 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그위에 콘을 올려놓은 디저트[119] 고기를 끓인기름에 뿌려 튀긴 음식. 중식의 유린기와 재료만 다른 음식이다.[120] 갈아놓은 무에 폰즈 소스를 뿌린것. 일반적인 폰즈와 다른 색감이라 주인공이 햇갈려했다.[121] 닭전골밥에 넣어 먹었다.[122] 이탈리아에서 익히지 않고 유통되는 생 소시지로 먹기 전에 익히며 살시챠 세트는 빵과 함께 나온다.[123] 술이 들어 있지만 불로 알코올을 날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고로도 먹을 수 있었다. 고로가 갔을 때는 한가했던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지만 보통은 예약제로만 판매한다. 돼지고기 샤브샤브와 생선살 완자, 채소가 기본 세트다.[124] 보리밥에 끈적한 마즙을 얹어 먹는 것.[125] '''타코'''야키+'''센'''베이(전병). 새우 전병에 작은 타코야키를 올린 뒤 한쪽을 부러뜨려 그 위에 올려 샌드위치처럼 겹친 것.[126] 데미글라스 소스가 기본으로 뿌려져있지만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127] 정식이 있으나 쇠고기 조림만 시킴.[128] 五目(고모쿠). 가정의 흔한 다섯가지 산채 재료를 뜻한다. "모듬"하고는 달리 무난함이나 빈곤함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129] 말하자면 돌솥밥. 작은 솥에 쌀, 고기, 채소 따위를 일인분씩 넣어 지은 양념밥. 솥째로 밥상에 낸다.[130] 사투리로 항상 감사합니다란 뜻. 마가렛트처럼 생긴 과자로 안에 밤이 들어있다.[131] 사투리로 실수했을 때 의성어. 두 개의 쿠키와 크림을 샌드처럼 만들었다.[132] 김이나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넣었다.[133]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동차를 끌고 오기도 했고, 장소도 시골이라서 그런지 손님을 만날 때 빼고는 가방을 전혀 들고 다니지 않는다.[134] 의뢰인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와지마 시게루 역을 맡은 오구라 히사히로가 출연했다.[135] 육회처럼 정어리회를 양념에 버무렸다.[136] 니기리(握り)는 손으로 쥔다는 뜻이며 스시의 일반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다만 이 곳의 니기리는 일반적인 스시와 달리 맨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초간장에 밥을 찍어 먹었다.[137] 중국의 식재료로 삭힌 오리알이다. 별달리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삭히므로 실제로 먹어보면 노른자쪽이 조금 줄줄 흐르며, 약하지만 홍어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여담으로 고로가 이 가게에서 밥과 면요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138] 이 요리를 먹을 때 안초비 피자를 떠올리는데, 바로 2권에서 나온 피자 에피소드를 떠올리면 된다.[139] 양념을 발라서 꼬챙이에 꿰어 굽는 음식이다.[140] 일본어로 모야시(モヤシ, もやし)라고 함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통칭한다. 하지만 콩나물이 인기가 없는 일본이므로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면 숙주를 말한다.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식 국이나 콩나물국을 끓일 때 숙주를 넣었다 참사를 보는 게 흔한 일이다.[141] 고로가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의문형을 던졌지만 실은 단순한 대형군만두(무지막지하게 큰 그 점보는 아니다. 그냥 단순히 좀 더 큰 것)의 반인분(0.5인분, 3개)이다. 한국에선 드물지만 일본의 정식집이라면 하프메뉴가 일반화가 되어 있다.[142] 전유어 혹은 부침개. 일본어는 명확히 "지짐"에 해당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한국 스타일의 텐푸라(튀김)라고 설명한다. 화면상에서도 '지지미'라는 메뉴가 보인다.[143] 감자 녹말이 들어간 인스턴트 라면을 쓴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의 감자라면계열로 추정된다. 드라마와는 달리 이 곳은 이자카야이며 영업도 오후 6시 넘어서 시작한다. 삼계탕 라면 역시 2인 1그릇, 하루에 10그릇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144] 이 앞의 둘은 식사하기 전에 들른 대만식 다방에서 마신 것들이다.[145]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드라마에선 보쌈김치라고 나왔다.[146] 드라마에 나온 이름은 오징어와 소면의 맛있고 매운 볶음[147] 식당 주인이 한국계 일본인이다. 이름은 이영경(李榮慶). 한국 출신인지 재일교포 출신인지는 불명이나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이 에피소드에서는 식당 주인이라는 표현 대신 어머니를 사용했다. 이밖에도 고로의 한국어를 들을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괜찮아요와 한국에서 일본인 말투로 자주 흉내내는 ~스무니다가 나온다.[148] 앙금을 직접 얹어 먹는 호리병 모양의 모나카.[149] 깨무침. 일본 요리에 아에모노(무침)라는 종류는 딱히 정형화 되지 않아 다양한 모습을 하고있다. 본 드라마 4기에서도 고마아에가 두 번 나오는데 여기선 깨가루를 양념해 무친 것, 다음번은 깨간장으로 무친것이 나온다. 자매품은 두부로 무친 시라아에.[150]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기거나 소금구이한 생선과 잘게 썬 파나 양파 따위를, 식초·간장·설탕을 섞어서 만든 소스에 담가 맛을 들인 음식.[151] 한국식처럼 얇게 썰어내오는 형태가 아니라 네모난 덩어리 형태로 쪄서 나온다. 처음엔 쪄낸 형태로만 먹다가 석쇠에 구워먹는 방법을 알게 되어 구이로도 먹는다.[152] 다진 마늘을 버무린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의 한국식 나물.[153] 스키야키풍 등심 고기에서 소스 삼아 찍어 먹던 날달걀 섞은 것을 밥에 얹어 먹었다.[154] 국밥과 국을 별도의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고로는 육개장만을 주문한 뒤 남아있던 밥은 진작에 등심에 찍어먹고 남은 날계란을 섞어 먹었기에 육개장이 나온 걸 보자 아차 싶어하며 밥 반공기를 추가로 주문하고 말아먹었다..[155]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우사미 요코 역 배우이자 현재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쿠로사와 다이아 성우로 나오고 있는 코미야 아리사가 식당 점원 역으로 나왔다.[156] 아이치현 특산물로 여름이 제철인 새우.[157] 밑반찬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해 달달하게 조린 보존식품. 주로 밥에 얹어 먹었다. 드라마에 나온 것은 김으로 만든 츠쿠다니.[158] 나고야 특산물인 붉은 된장으로 만든 미소시루(된장국).[159] 이번화에서 원작자가 처음으로 밥을 먹은 식당이 아닌 고로가 간식으로 먹은 문어구이 집에 갔다. 밥을 먹은 식당을 잘 보면 가게 입구에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는데, 아마도 영업시간이 끝나서 가지 못한 모양이다.[160] 본디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망치고등어를 간장 등의 양념으로 절여서 내놓은 회인 '고마사바'로 단어 자체가 '망치고등어'란 뜻이나, 해당 가게에서는 이 회에 참깨(고마) 양념을 더해 '사바고마'란 말장난 느낌이 가득한 이름의 어레인지된 음식으로 내놓고 있다. 작중에선 청고추도 얹어 먹는다.[161]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푹 끓인 닭고기 전골풍의 후쿠오카 향토요리로, 갈아낸 닭고기로 끓이는 경우엔 '수프타키', 닭고기를 그대로 끓이는 경우엔 오리지널인 '미즈타키'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유즈코쇼(유자후추)와 곁들여 먹었다.[162] 둥글고 넓적한 어묵[163] 일본식 계란찜으로 본래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나메코(일본, 대만 특산의 미끄러운 식감을 지닌 버섯. 우리나라에서는 나도팽나무버섯으로 불린다.) 하나만 들어간다.[164] 수프타키를 먹고 남은 국물로 밥과 재료를 이용해 만든 죽.[165] 우리나라에선 갓김치 등에 쓰이는 갓(타카나)를 절임으로 만든 일본식 나물.[166] 첫 스페셜화로 매번 야밤에 위장 테러를 가했던것과는 다르게 8월 9일 16시부터 1시간동안 방영되었다. 또한 후쿠오카는 주연배우인 마츠시게 유타카의 고향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현재까지 에피소드 중에서 자국 한정으로 가장 멀리 간 화로 2015년 10월 23일 시즌5 대만출장편이 방영되면서 가장 멀리 간 화라는 타이틀은 대만출장편인 시즌5 4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167] 인도식 빵인 난의 한 종류로 발효시킨 반죽을 기름에 구워 만든다. 작중에서는 치즈를 반죽에 팥소처럼 넣어서 난처럼 구워내는 일종의 변형 쿨차를 보여주고는 피자처럼 취급한다(...).[168] 요구르트를 베이스로 한 인도의 전통 음료.[169] 스파이스로 볶아낸 굴 요리. 인도는 굴을 먹지 않아서 "오이스터"라고 그냥 영어를 썼다.[170] 갖가지 야채에 고유의 양념을 한 후 탄두르(인도식 화덕)에 익혀낸 샐러드.[171] 인도품종의 장립종 쌀인 바스마티 인디카(Basmati Indica)로 지은 밥. 일반적으로 카레와 같이 먹는다. 동남아산 안남미보다 더 찰기가 없어,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그 쌀이다.[172]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여배우 유민이 고로의 의뢰인 역할로 출연했다.[173] 양배추를 채 썰었다고(せんぎり)해서 붙여진 이름.[174] '하몬 세라뇨(Jamon Serrano)'란 스페인의 전통 생 햄. 샌쨩 샐러드에서 얹어서 먹기도 했다.[175] 바다빙어목에 속하는 바닷물고기.[176] 가게 남자주인 역에 HERO에서 스에츠구 사무관, JIN에서 가쓰 가이슈,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한 유명 조연배우 코히나타 후미요가 나왔다. 키타노 타케시 주연 영화 아웃레이지 비욘드에서 코히나타 후미요는 키타노 타케시를 이용하는 부패 형사 카타오카,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 후배 형사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키타노 타케시에게 쌍욕을 마구 내지르는 마츠시게 유타카를 볼 수 있다. 이 둘은 드라마 Dr.린타로에서도 의대 이사장과 부 병원장 역의 콤비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게 여주인 역은 남극의 쉐프, 허니와 클로버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니시다 나오미가 맡았다.[177] 권총을 의뢰한 의뢰인 사카이 역은 성우 겸 배우 토치 히로키가 연기했다.[178] 건더기인 쇠꼬리 고기는 직접 손으로 들고서 생강 간 것을 곁들여 먹었으며, 수프는 역시 생강 간 것과 밥을 곁들여 말아먹었다.[179] 한국에서는 보통 '아사이베리 빙수'과 같은 의미로 쓰이나 해당 편에서 나온 것은 '아사이베리 화채'에 가깝다.[180] 문구점 앞 10엔 게임기의 경품으로 뽑은 과자로 일종의 불량식품으로 보인다.[181] 일본식 선술집에서 안주로 자주 나오는 소금으로 삶은 풋콩을 껍질채 내놓는 것을 에다마메라고 하며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마늘을 곁들여 함께 삶아낸 것.[182] 본래 이름은 스페어립 고춧가루 구이. 모택동 스페어립은 별칭이다.[183] 중국식 타마리죠유(타마리 간장. 단 맛이 강한 부류의 왜간장. 진간장하고는 다르다.)로 볶아낸 볶음밥.[184] 뉴칼레도니아의 왕새우 종류 중 하나인 '천사의 새우'에 중국차 중 하나인 용정차(룽징차)를 끼얹어 철판에서 볶아낸 요리. 중국 남부와 대만에서는 룽징차를 이용한 차요리 계통이 따로있는데 새우와 룽징차의 조화를 최고로 친다.[185]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알려져 있는, 중국 서남지방(쓰촨, 후난)의 요리. 고추기름, 마른고추와 야채를 넣어 끓여낸 탕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다시 끓여 만든다. 처음 보게 되면 흡사 마계에서 온 듯한 혼돈의 비주얼로 느껴질 수도 있어, 중국에서도 농담삼아 정신없이 혼잡한 상태를 마라탕에 비유하기도 한다. 볶음밥과 함께 나왔다.[186] 본 편은 후난식 중국 요리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원작 만화 13화가 고로의 회상으로 영상화되기도 했다. 심지어 무더운 날씨 때문에 웃통을 벗은 것도 충실히 재현. 그 때 먹었다는 메뉴도 13화와 동일. 그런데 그걸 생각하고 나니 고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배가...고파졌다...'가 나온 건 절묘한 센스.[187] 조미간장과 달걀을 함께 얹어낸 돈까스로, 본디 가츠동(돈까스 덮밥) 위에 올라가는 조미된 돈까스를 따로 반찬으로 분리해 내놓은 음식이다. 작중에선 가츠동처럼 밥위에 얹어 먹기도 했다.[188] 창고 정리 중 간식으로 먹은 것으로 소금을 쳐서 먹었다.[189] 한국에서는 보통 소금과 마늘 등으로 버무려내지만 일본에서는 설탕과 미림, 간장 등을 넣어 버무려낸다.[190] 차갑게 식힌 생두부 위에 가다랭이포 등을 얹고 간장을 끼얹어 떠먹는 반찬. 우리나라에서 연두부로 먹는 방식과 비슷한 음식이지만 이쪽의 두부는 식감이 연두부와 부침두부의 중간 정도쯤 된다.[191] 창고 정리를 하면서 과거에 갈비뼈를 다친 일을 살짝 언급하는데 원작의 추가 에피소드와 연관되는 부분. 이번에 식사를 한 식당은 일종의 기사식당이었기 때문에 작가인 쿠스미는 어쩔 수 없이 아이스커피를 시킴으로서 이번화에선 술을 안먹나 했으나 결국 주인이 매실을 띄운 소주 한잔을 가져다 줌으로서 무사히(?) 음주 성공. 또한 이 식당은 홀과 주방이 막혀있어 주인장이 일일히 주방->밖->홀->밖->주방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우 겸 배우인 이리에 타카시가 고로의 의뢰인이자 친구로 등장.[192] 5기 신년 스폐셜에서는 폐점이 되어 발길을 돌렸다.[193] 토리오코와. '오코와'란 찰밥의 일종으로 지에밥, 또는 고두밥이라 불린다. 작중에선 베트남식 소시지가 얹어 나왔다.[194] 동남아시아 및 남부아시아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콩과 식물. 열매, 깍지, 잎을 식용으로 쓴다. 일반적인 것은 깍지 속부분으로 페이스트로 뽑아다 물에 풀은 것. 요리에 신맛을 추가하기 위해 쓰지만 그냥 마실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베트남 식당의 진출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195] 일종의 쌈처럼 채소에 싸서 소스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196] 단순히 들고 먹게끔 나온 떡이 아닌 향신료 국물에 야채와 곁들여 나온 요리.[197] 분보후에(bún bò Huế)라고 불리는 베트남 중부에 자리한 후에 스타일의 쌀국수. 옛날 후에(Hue)는 응우옌 왕조의 도읍이었고, 일본인과의 교류가 잦았던 곳이기도 했다. 그때 일본의 우동 문화가 흘러들어와 독특한 두꺼운 쌀국수가 만들어진 것.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 고명으로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서는 레몬즙을 뿌려서 야채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198] 직접 마시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다른 화와는 달리 고로가 디저트로 주문하여 나온 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게의 분위기를 음미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된다.[199] 의뢰인 역이 다름아닌 성우 난바 케이이치이다![200] 새우를 으깨 다른 재료와 섞어 미트볼처럼 반죽한 뒤 국물에 삶아낸 요리.[201] 구운 주먹밥. 밥과 쟈코(일반적으로 말하는 '잡어'가 아닌 국물용으로 쓰이는 멸치 등의 치어.)를 같이 뭉쳐서 구워낸 주먹밥이다.[202] 뼈를 우려낸 국물에 순무와 여타 재료를 넣고 조림 반찬처럼 익혀낸 국.[203] 라멘즈의 코바야시 켄타로가 마술과 말장난을 즐기는 정신없는 의뢰인(...)으로 등장해서 고로의 혼을 빼놓는다(...).[20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히카리 에이지로로 나왔던 배우인 이시바시 렌지가 고로에게 우롱차를 사준 술집 사장님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느긋하게 식사를 마친다.[205] 생고기가 아닌 미소(된장)소스에 재워둔 양념 삼겹살. 파채와 오이채를 곁들여 먹었다.[206] 깨소금+참기름 또는 레몬 소스에 찍어 먹는다.[207] 손님이 가져온 것을 나눠주었다.[208] 5기 첫 에피소드 때부터 한국식 야키니쿠를 먹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 가면라이더 W의 소노자키 류우베 역 등을 맡은 테라다 미노리가 이번 화의 의뢰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상갈비를 굽는 장면에서 풍물놀이로 추정되는 배경음악이 깔렸다. 참고로 통째로 불판에 올라온 고기에 대해서 점원이 가위로 자르라고 해서 옆에 있던 놓여져있던 가위를 고로가 사용했는데 고기집에서 흔히 쓰는 날이 상당히 긴 가위보다는 문방구 같은 곳에서 파는 가위들 중에서 조금 큰 걸 가지고 자른 탓에 자르는 데 상당히 고생했다. 훌쩍 쿠스미에서 김치를 가지고 오는 한국 아주머니가 나왔다. 이 가게 또한 한국 분이 운영하는 듯하다.[209] 계란, 베이컨, 시금치를 볶은 것.[210] 덜 여문 강낭콩을 콩깍지채 검은 깨로 무친 것[211] 고기나 생선, 감자, 야채 등을 한데 넣고 국물과 함께 푹 조려 스튜처럼 내놓는 일종의 조림(국물)요리[212] 오이가 곁들어져 나온다.[213] 가게 여주인역으로 101번째 프로포즈의 여주인공이었던 아사노 아츠코가 나온다.[214] '하리사'라고 하는 북아프리카식 고추장 비슷한 칠리소스가 곁들여 먹게 나왔다.[215] 설탕을 넣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216] 잘게 썬 고기, 야채, 잡곡 등을 끓여 만든 것[217] 얇은 생지에 고기, 야채, 계란 등을 넣어 튀긴 것[218] 병아리콩을 갈아 올리브 오일, 마늘 등을 섞어 만든 것[219]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시라이시 치요코 역을 맡았던 카이 마리에(고로의 학창시절 선배의 부인 역),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시지마 고우(가면라이더 마하) 역을 맡았던 이나바 유우(음식점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220] 실제 종업원들이 직접 드라마에 본인역으로 출연했으며, 사장의 자녀라고 한다.[221] 타이완 이란현의 특산물인 파.[222] 라로우(훈제한 돼지고기)를 썼다.[223] 누룩의 일종.[224] 간장과 고추류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소스를 곁들였다.[225] 밀가루 반죽에 파를 넣어 납작하게 기름에 지진 것. 두반장 또는 간장으로 보이는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었다. 참고로 시즌 5 처음으로 나온 간식 파트이다.[226] 설탕이 들어가 있다.[227] 간장을 베이스로 파와 계란 등을 함께 볶아낸 것으로 보인다.[228]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먹었다.[229] 이번 편은 후랏토 쿠스미가 생략되었는데 아무래도 로케지 사정으로 보인다.[230] 대만에 유학중인 손녀에게 직접 구운 도기를 전해달라고 하는 의뢰인 역에 일본의 원로배우이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의 아버지인 류 라이타가 나왔다. 또한 가게에서 가게 주인과 함께 고로의 음식주문을 도와주던 아가씨는 대만 걸그룹 웨더걸스의 멤버이다.[231] 밥 위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스를 얹은 일종의 덮밥.[232] 대만식 건면으로 국물 없는 면 위에 야채와 소스를 얹고 자장면처럼 비벼먹는 국수.[233] 방울토마토를 꼬치에 꽂아 물엿을 입혀 굳힌 것.[234] 배추, 다루메이(상추의 일종으로, 주로 데쳐서 먹는다.), 두부, 돼지고기, 삶은 달걀에 소스를 뿌렸다.[235] 닭 내장, 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탕. 명칭이 '下水'湯이라 잠깐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236] 부드러운 두부에 시럽을 붓고 팥, 땅콩 등을 얹어서 푸딩처럼 먹는 것으로, 뜨겁게 해서 먹을 때는 시럽 대신 주로 생강즙을 사용한다. 작품에서 고로는 팥, 타피오카, 얼음을 넣어서 먹었다.[237] 중국판 고로를 맡은 배우와 짧은 만남이 있었다(해당 배우의 역할도 중국판 고로 역 그대로). 바로 도우화를 먹는 신에서. 야시장에는 더 맛있는게 많다고 알려준 건 덤. 정작 고로는 중국어를 못해서 뭐라고 했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어쨋든 마지막엔 직접 야시장에 찾아갔다.[238] 전회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후랏토 쿠스미가 이번에는 나왔다. 해외에 가서도 어김없이 맥주를 대접받았다...[239] '쿠에(자바리)'는 가게 이름. 일일 정식이라 재료가 그날에 따라 다른 듯 하며,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가능하다.[240] 나메로. 보통은 전갱이나 꽁치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가다랑어로 만들었다.[241] 일반적인 오차즈케와는 달리, 차갑게 식힌 된장국을 밥에 부어서 먹었다.[242] 광어, 참치, 잿방어, 연어. 밑에는 샐러드가 깔려 있다.[243] 잿방어 서덜(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분)이 들어있었다.[244]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명 혹은 반찬[245] 소송채(小松菜). 관동지방에서 주로 먹는 겨울 아채. 데치거나 조림에 주로 쓰인다.[246] 석쇠에 구워 소스에 찍어먹는데, 기호에 따라 간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을수 있다.[247] 커민을 섞은 소금에 찍어먹었다.[248] 약재 등을 조합해서 만든 보양식[249]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론, 가면라이더 W의 진 도펀트,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키자키 마사노리 역 등을 맡았던 카와노 나오키가 음식점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250] 부탄의 전통음식으로 현지 토산 치즈국물에 부탄 고추를 통으로 넣고 함께 끓여낸 요리.[251] 역시 부탄의 음식으로 말린 돼지고기(삼겹살 부위)와 무, 양파, 그리고 부탄 고추를 함께 조려낸 요리.[252] '장수차'라는 별칭이 붙은, 부탄에서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이는 체링마 약초를 찻잎으로 쓴 차.[253] 부탄을 비롯해 티베트, 네팔 등지에서도 널리 먹는 전통 가정식으로 고기나 채소 속을 넣은 우리네 찐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다. 작중에서는 고기 속이 들어간 고기 모모에 부탄 고추와 생강 등을 다져넣은 일종의 고추장과 같은 양념장인 '에제'를 얹어 먹게 나왔다.[254] 배추, 오이, 그 외의 여러 야채를 고춧가루, 치즈, 산초와 함께 겉절이 김치처럼 버무려 낸 일종의 샐러드. 작중에 나온 호게는 배추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55] 에마다치를 끼얹어 먹게끔 나왔다. 한 공기 분량이 2인분이라 반절 분량을 주문했다. 백미와 적미로 지은 밥이 반반.[256] 입가심을 위해 주문한 디저트로 기본적인 레몬 샤베트에 잘게 썬 부탄 고추가 들어가 있다.[257] 기본적으로 부탄 요리에는 고추가, 그것도 청양고추 이상으로 매운 것들을 넣는 지라 고로도 그렇고 원작자도 그걸 먹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로가 먹다가 너무 매워서 웃을 정도.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들어온 여성 2명을 제외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배우들은 부탄 사람인 듯하다.[258] 오징어, 전갱이, 햄, 멘치, 고로케, 쿠시카츠(고기나 야채를 꼬치에 끼워 튀긴 것) 중에 두 개를 고를 수 있다. 작품에서는 오징어와 멘치를 골랐다.[259] 일본에서 흔히 먹는 레바니라(간 부추 볶음)에서 부추를 빼고 순수하게(純) 소나 닭의 간을 양념해 볶아 채썬 파와 함께 밥 위에 얹어 내놓는 덮밥.[260] 가자미 파조림, 오뎅(무, 유부주머니), 노자와나(배추과의 식물로 주로 절여 먹는다), 감자 된장국, 백반[261] 의사가 추천한 대로 식초, 후추, 고추기름을 섞어서 찍어먹었다.[262] 7화에서 요가 자세 따라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바람에 10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263] 병원식은 현재까지 작중에 묘사된 식사 중에서 가장 불만스럽게 먹었다.(원작의 특별편과 메뉴가 비슷하게 구성되었다.)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영양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한 방'이 부족하다고.[264] 고로가 입원한 병원에서 젓갈 타령을 하는 환자 역할로 염신전대 고온저의 죠 한토를 맡았던 우스이 마사히로가 출연했다.[265] 이 동네는 다름아닌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배경으로 유명한 카스가베의 바로 옆 동네이다![266] 이름과는 다르게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랍스터,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과 갖은 해산물, 토마토와 버터를 베이스로 한데 끓여낸 소스이다. 작중에선 새우와 새송이 외 여러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267] 어패류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버터에 구워내는 서양식 요리.[268] 우리나라에서 주로 음용하는 것처럼 물이나 탄산수 중 하나를 택해 식초를 섞어 나오는 음료수로 계절에 따라 딸기나 바나나 등 다른 과일을 넣어준다. 작중에선 포도알을 넣어주었다.[269] 마늘빵 위에 토마토를 얹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요리.[270] 굴 뫼니에르의 소스와 오므라이스의 아메리칸 소스에 찍어먹었다.[271] 생크림, 젤라틴, 과일퓌레 등을 한데 크림으로 만들어 굳힌 일종의 푸딩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디저트. 시판품이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디저트로 여기에 흑설탕시럽과 콩가루를 얹어준다.[272] 후랏토 쿠스미에서 왠일로 술 이야기가 없었지만 탁자 위에 기네스가 있었다. 먹긴 한 모양.[273] 재료(쇠고기, 파, 배추, 실곤약, 표고버섯, 두부, 팽이버섯, 쑥갓)를 직접 끓여먹는 방식. 작품에서는 특별히 죠슈(군마)산 쇠고기를 주문하였다.[274] 메뉴에는 키시멘(넓적한 면)으로 되어있었지만 다 떨어졌다는 이유로 우동이 나왔다.[275] 마지막 화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등장은 식당에서가 아닌 고로가 업무차들린 부동산에서 쿠스미가 상담을 받고 있는걸로 나왔다. 직업이 뮤지션이라고...또 다른 전통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당연히 나왔다.[276] 정말 오랜만에 원작자가 후랏토 쿠스미에서 술을 시키지 않았다. 쿠스미의 말에 따르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깜빡했다고.[277] 극중에서 드라마 오프닝 나레이터인 노다 케이이치가 카메오 출연했다.[278] 영계를 숯불에 구워 소금 또는 간장양념을 발라 먹는 아사히카와의 대표 요리[279] 게살을 베샤멜소스에 섞어 튀긴 고로케[280] 1시간 특별편으로 평소 에피소드 2개 분량이라 A파트, B파트로 나눠 먹방을 두번 찍었다. A파트가 신코구이, B파트가 게 크림 고로케[281] 와사비가 같이 나온다.[282] 두부도 같이 절여서 내놓았다.[283] 추가로 주문하였을 때는 신코구이 양념에 비벼진 것을 먹었다.[284] 채썬 생강이 같이 나온다.[285] 따로 주문한게 아니었지만 가게에서 나눠주었다. 다시마와 같이 쪄서 내놓았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일반적이라는 듯.[286] 고로가 평소 하던대로 메뉴를 이것저것 시키자 종업원과 주인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도 그럴 것이 된장국만 한 대접 가득 나왔다. 안에는 대롱어묵, 돼지고기, 반숙 계란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있었는데 이 양도 주인이 그가 대식가인 걸 모르고 반찬을 다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한 것이다![287] 방영시간은 똑같이 금요일 심야(23:15~)대이다.[288] 시즌 4에서는 제일 남쪽으로 가더니 이번에는 제일 북쪽으로 가게 된 셈.[289] 한겨울 출장 특별 에피소드때와 마찬가지로 1시간으로 구성되었지만, 방문하는 지역이 2군데라 에피소드 2개 분량으로 A파트, B파트로 나눠 찍었다. A파트는 미야기현 센다이시, B파트는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290] 옆 테이블의 손님이 일본 양념중 하나인 시치미를 뿌려먹는 것을 힐끔 보고선 그대로 따라서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291] 특선 해물덮밥과 오색해물덮밥 중에서 고민했는데, 고로는 여러가지 해물을 맛볼수 있는 특선 해물덮밥 대신, 한정된 종류대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오색해물덮밥을 골랐다. 대게 다리, 대하, 칵테일 새우, 가리비 관자, 성게알, 연어알, 참치회 등이 들어가 있다.[292] 소꼬리를 삶아낸 뒤, 양념을 뿌려 구워낸 요리, 소스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념을 뿌린 뒤 오븐에 구워낸 것으로 추정된다.[293] 일본에서는 '토로로'라고 하며 고로는 우설구이에 찍어서 먹기도 했고 막판에 달릴 때는(...) 낫토처럼 밥에 뿌려서 비벼먹었다.[294] 우리나라의 소꼬리탕과 비슷하다.다만 단품요리가 아닌 세트에 포함된 기본 국 임에도 내용물이 푸짐하다.[295] 기본 반찬[296] 우리나라의 횟집 매운탕처럼 횟감으로 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위의 생선살을 넣어만든 미소국. 세트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실하다.[297] 원래는 장어튀김덮밥에 올라가는 텐푸라인데 고로는 단품메뉴로 따로 주문하였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참고로 튀김기름이 정말 깨끗하다. 튀김 내놓는 우리나라 음식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298] 엔딩송이 나오는 가 싶더니 갑자기 끊기고 라면집에 들러 고등어 라면을 시켜 먹었다.[299] B파트인 이시노마키시에 들렀을때, 고로는 도호쿠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현장을 바라보다가 위로와 참배의 의미로 90도 고개를 숙여 묵념을 했다. 역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중 가장 엄숙한 장면. 도호쿠 지방이 촬영현장이라서인지 에피소드 내용도 피해를 복구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실제로 고로가 방문한 음식점도 지난 지진때 가게가 붕괴되어, 돌아와서 임시 가건물로 지어 영업을 재개한 곳이다.[300] 고로에게 의뢰한 이시노마키시의 의뢰인 역할로 노부나가 콘체르토 드라마/영화에 등장한 무카이 오사무가 출연하였다.[301] 2018년 5월 27일 시즌7 한국 출장편 방영 특집으로 16:00~17:10까지 재방영되었다.[302] 시즌 1화 8화에 나왔던 식당 츠루야에서 끼니를 때우려고 했지만...만석이어서 고기 냄새만 맡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고, 대신해서 4기 10화에 나왔던 식당에 갔으나 그 곳은 운도 없게 폐점...[303] 후반부 에피소드에 나온 의뢰인 역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쓰리 아미고스 중 한 사람인 칸다 소이치로를 맡았던 키타무라 소이치로(공교롭게도 고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폭발물반 담당 수사관으로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했었다.)가, 그리고 고기집 사장 역으로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아키바 레드 배우였던 와다 마사토가 출연했으며, 스테이크 집에 등장한 커플남 배우는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키타무라 소라 성우인 시오야 후미요시의 형인 시오야 쿄이치다.[304] 회당 35만엔. 참고로 처음이자 조연으로 전전긍긍 했던 시절이였던 시즌 1의 출연료가 30만엔으로 방영 이후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즌당 고작 1만엔 정도만 오른 셈이다.[305] TV 도쿄 본사 소재지다.[306] 거의 대부분의 엔딩이 고로가 잘 먹고 떠나가는 뒷모습을 비춰주는 데 비해, 여기서만큼은 스탭롤이 올라가는 동안 메추리알, 비엔나, 가지, 닭 모래주머니, 안심을 추가주문했다. 다시 말해 계속 먹었다![307] 독특하게 두번째 맛집은 포장마차 형태로 되어있는 곳으로 훌쩍 쿠스미도 그 포장마차에서 했다. 또한 보통 드라마에서는 가게 주인이 연기자인데 여기서는 실제 가게 주인이 드라마에 출현하였다.[308] 한신 타이거스에서 2000년대 중후반 주축투수로 활약한 시모야나기 츠요시가 특별 출연했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광팬으로 출연을 희망했기때문이라고. 아이를 데리고와 양념곤약을 찰지게 먹고 리타이어[309] 가게 운영은 일본인이 하지만 독특하게도 식당 스타일과 메뉴는 한국식.메뉴에 김치가 포함되어 나오고 테이블에는 고추장이 배치되어 있다. 처음으로 상추쌈이 나왔는데 구운 고기에 풋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쌈장을 넣어서 싸먹는 전형적인 한국식이다. 사실 일본에서 고기요리라고 하면 스테이크 같은 양식을 제외하면 한식이 압도적이다.[310] 고등어, 전갱이, 정어리.[311] 뱃살, 살코기, 대뱃살.[312] 이날 총 3000엔(세금 제외)어치를 먹었다. 방영된 주문목록만 따지면 2820엔. 접시 하나는 잘려서 나오지 않았다.[313] 이번에는 이동로가 꽤 다양하다.[314] 셀프서비스로, 면의 양과 사이드메뉴를 주문하면 알아서 국물과 고명을 넣어 먹는 방식이다.[315] 걸쭉한 국물 요리. 머리는 튀김으로 만들고, 몸통만 앙카케로 만들었다.[316] 돼지 앞다리 죽지에 붙어있는 고기. 생강 소스에 찍어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317] 소 힘줄과 무를 먹고, 라멘을 먹을 때 계란을 먹었다.[318] 치바현 나리타 산에서[319] 놀랍게도 이 연말 스페셜의 방송 후반부, 즉 고로가 치바현 나리타 산 인근의 한 가게에 들어간 장면 이후의 내용은 '''생방송'''이었다! 게다가 방송 시작때 원작자와 나레이터인 우에쿠사 토모키(TV 도쿄의 아나운서다!)가 나와서 '''고로가 마지막에 들어간 식당에서 생방송으로''' 토크코너를 가지기도. [320] LIVE 표시가 뜨고 소바집에 들어간 이후에는 옆에 손님 역으로 온 사람들이 다른 방송국의 격투기 결과와 같은 실시간 내용을 말했고, TV 도쿄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나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마지막에 원작자와 나레이터가 퀴즈 소개 후 마지막 인사를 하는 곳 앞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 본인이 소바를 먹고 있었다'''..... 실제 상황임을 보여주는 케이스.[321] 도라마코리아에서 TV 도쿄의 심야 드라마 프로그램 드라마24, 드라마25의 방영권을 3년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322] 무료라고 불법인 줄 아는 사람들이 몆몆 존재하는데 도라마코리아는 시청 시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드라마를 들여온다. '''즉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323] 한국 팬들이 고대했던 출장 촬영을 하게 되었으니 기대할 수 밖에...[324] 이해림 푸드칼럼니스트는 이 식당에 대해 "전 세계적까지는 아니어도 범아시아적인 명성 정도는 얻어도 되는 곳"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325] 이외에도 10화에선 김규종(떡볶이집 손님 역), 이명세(돼지갈비집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326] 돈가스와 스테이크의 두 가지 옵션이 있다. 고로는 돈가스를 선택.[327] 밥, 목살 돈가스, 만가닥버섯국, 레몬, 양배추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328] 명란젓을 넣은 감자 샐러드. 타라모는 타라코(명란젓)와 이모(감자)의 합성어이다. 김이 들어 있다.[329] 멸치다시로 국물을 냈다. 두부와 유부가 건더기로 들어있다.[330] 두부 속에 다진 채소와 다시마 등을 넣고 튀긴 것.[331] 땅콩버터를 사용한 기니의 가정식 요리. 카레처럼 밥에 얹어 먹는다.[332] 와사비 소금을 뿌려 먹었다.[333] 고추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334] 단독주택 사이에 있어 고로도 나가는 손님과 간판을 보고서야 알아챘다.[335] 고로가 계산을 하려는 사이에 도리아가 나와 고로는 먹지 못했는데 불쑥 QUSUMI에서 쿠스미 마사유키가 먹어본 바로는 키마카레(다진 고기를 넣은 카레)와 치즈의 조합이 엄청나게 잘 어울린다고.[336]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 향신료 등을 섞어 맛을 내어 건조하거나 훈연하여 만든 스페인식 소시지. 약간의 신맛이 난다.[337] 타코처럼 토르티야에 싸서 먹었다.[338] 풋고추와 호박을 함께 갈아 만든 멕시코의 소스.[339] 둥그런 빵 위에 토마토 살사, 소스, 각종 야채, 초리조 등을 얹어 먹는 멕시코식 샌드위치. 타코와 파이의 중간 느낌 정도 된다.[340] 아보카도, 토마토, 칩스가 들어 있다.[341] 오이와 닮은 호박의 일종.[342] 탄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고로는 있는 것을 선택.[343] 라멘의 한 종류로, 숙주와 양배추 등의 야채를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 소금으로 간을 한 닭뼈 국물을 넣고 면을 넣어 내는 요리이다. [344] 고기, 실곤약, 팽이버섯, 표고버섯, 파, 쑥갓, 두부, 계란, 밥이 포함되어 있다.[345] 이 날은 점심, 저녁 모두 시모니타에서 먹었다. 원래 고로는 점심 식사 후 일을 마친 뒤 도쿄로 돌아가려 했으나, 아침부터 생긴 피로로 인해 시모니타역 안에서 깜빡 졸아 열차를 세 대나 놓치는 바람에(...) 저녁까지 먹었다.[346] 매운 맛의 단계가 1~5단계까지 있다. 고로는 3단계를 선택. [347] TV 도쿄의 탁구 중계로 인해 5월 4일 방송이 2시간 연기됐었다.[348] 전술한대로 고독한 미식가는 금요일 밤 12시, 즉 토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방송하고 있다. 심야드라마인데, 아예 익일 새벽에 방송한 것.[349] 한국식품점이 등장하였다. 의뢰인의 소개로 궁금해져서 방문하게 된 것으로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여러 종류의 김치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결국 어떤 김치인지는 불명이나(깍두기로 추정) 어느 나라 음식이든 잘 먹는 고로답게 한 봉지 구입하였다. 참고로 미카와시마는 재일교포들이 제일 많이 사는 오사카 다음으로 사는 지역인 수도 도쿄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350] 시즌7의 피날레를 기념해 12화가 끝난 다음주인 7월 7일 0:17~0:58분에 재방영이 되었다.[351] 밥, 된장국, 단무지, 가공 참치(참치캔), 참치회, 오징어회, 은대구 조림이 기본으로 나온다.[352] 큰실말. 오키나와가 주산지인 해조류의 일종. 반찬으로 먹었다.[353] 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온다.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이 있는데 상술했듯 고로는 따뜻한 것으로 주문하였다.[354] 이 날은 다른 메뉴는 주문하지 않고 은대구 정식만 먹었다. 단, 밥 두 그릇 먹고도 추가로 조림 소스에 밥 반 그릇을 비벼 먹었다.[355] 우리나라의 반반 치킨처럼 반은 햄과 계란 피자, 반은 낫토 피자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일부는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다.[356] 가게에서 본 초콜릿 피자에 자극을 받아(...) 다 먹고 나와서 산 간식이다.[357] 반지를 의뢰했던 고객과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했지만 마시지는 않았다.[358]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통화에서 한국행 출장이 언급됨.[359] 공식 홈페이지와 예고편에서는 낫토찌개라고 표현.[360] 밥, 김치, 계란 후라이, 고추장, 고명 김, 콩나물, 시금치, 무채, 제육볶음, 오뎅, 상추, 고추, 된장, 누룽지(숭늉)[361] 한국에서는 본래 메뉴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을 보고 고로는 크게 놀라워한다. 먹는 법을 종업원에게 배우면서 반찬들과 밥, 청국장 건더기, 고추장, 참기름 등 이것저것을 넣어 비비면서 셀프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는다.[362] 반공기씩 두번 비벼먹는데, 비빔밥의 색이 무서울 정도로 빨개서 한국인이 보기엔 무지 짜고 매워 보이지만 고로는 맛있게 뚝딱 비워낸다.[363] 고독한 미식가의 첫 한국 출장 편, 오프닝은 8화 한국행을 연락받은 씬에서 출발하여 서울에서 첫 장면이 나온다. 원작자 쿠스미 마사유키는 출연하지 않는다.[364] 박정아는 성시경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원으로 나오며 동시에 사장인 성시경의 지시로 인해 고로를 전주로 안내하는 가이드로써 출연한다. 동시에 고로가 배고플 때 외치는 '하라가 헷다'를 방해하는 최초의 인물. 고로에게 사무용 커피를 대접하지만 마시지는 않았다.[365] TV 도쿄 방영 예정 시간은 6월 9일 0시 15분~0시 55분까지. 본래 2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테니스 선수인 니시코리 케이와 오사카 나오미의 2018 프랑스 오픈 경기를 TV 도쿄에서 같은시각에 중계하면서 결국 1주일 연기. 이후 이 두 선수가 4강 이상에 진출하면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8강 안에는 들지 못하며 9일 방영이 최종 확정되었다. 국내에선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30분 뒤 방영 / 채널 J에선 6월 14일 22시~22시 40분까지 방영된다.[366]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367] 파김치, 배추김치, 부추김치, 콩나물무침, 고사리나물, 된장찌개, 사과샐러드, 양념게장, 상추, 깻잎, 잡채, 파래김무침, 쌈장, 기름장[368] 밥도 없이 파김치를 연거푸 먹는데, 한국인이라면 보는것 만으로도 짠 맛이 느껴지지만 고로는 맛있게 먹어치운다.[369] 이 에피소드에서 고로가 배가 고파졌다를 던지게 된 계기가 된 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점심 단골 메뉴인 중식을 보고서. 정확히는 짜장면을 보고.(고로는 짜장면을 몰랐기에 '''저 검은 건 뭐지!?'''라고 되물은 건 덤.)[370] 수프라기보다는 탕류에 가까우며 마늘이 통으로 들어가 있다.[371] 바게트빵이 아닌 모닝빵[372] 마지막이 차츰 다가와서 그런지 최종회 소개도 늦고 TV도쿄의 중간 광고가 유난히도 많았다. 물론 그 와중에도 마츠시게 유타카가 나오는 먹방 CF가 많이 나오지만...[373] 멘보샤다.[374] 마지막회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출현은 이번에도 이어져서, 이번에는 라이브바 연주자로 시즌7의 메인 테마와 오프닝 테마를 연주하는걸로 등장. 대신 이번엔 밥집에선 나오지 않는다. 시즌 피날레멘트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건재.[375] 아쉽게도 이 식당은 2018년 문을 닫았다.[376] 붉은 옥돔 아래에 지은 교토에만 있는 솥밥[377] 실제 대만에선 찾을 수 없는 음식이지만 나고야 일대에서 대만음식이 유명하다보니 탄생되었다고 함.[378] 무를 갈아서 쪄낸 겨울철 교토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379] 식빵 위에 팥과 생크림, 버터를 발라 샌드위치처럼 반으로 자른 것[380] 역시 이번에도 생방송 씬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교토편 직전의 초반 생방송 씬과 고로가 장어구이 집에서 악몽을 꾼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고로가 도쿄로 복귀하고 애타게 찾은 장어구이편 생방송은 한국 TV방영판에선 아예 통편집이 되었다. 이 때문에 장어구이 집에 손님으로 나온 쿠스미 마사유키조차 한국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다. 도라마코리아에서는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생방송 분량을 포함하여 서비스 중이다.[381] TV도쿄가 생방송편이 나갈 수 없는 한국 방송국을 위해 엔딩 크레딧을 따로 준비해둔 것인지 한국 방송은 엔딩 크레딧이 나고야편 끝나고 바로 올라갔고 엔딩 크레딧이 좌측으로 올라갔지만 TV도쿄 본방송은 고로가 그리도 그리워하던 장어구이 덮밥을 도쿄도에서 마음껏 먹으면서 엔딩 크레딧이 우측으로 올라갔다.[382] 불쑥 쿠스미는 이번 SP에도 없었다. 고로 뒤에 앉자마자 자동으로 술을 서빙해주는 덕에 쿠스미 마사유키는 이번에도 역시 술을(일본주) 마셨지만...인터뷰도 없었고 전년도 연말 SP에 비해 거의 단역 형식으로 비중이 확 줄었다. 덧붙여 오와라이 콤비 나카가와케가 카메오로 출연한다.[383] 매실 소스가 같이 나온다.[384] 소의 혀로 만든 우설 스테이크[385] 쁘띠 샐러드, 차차 수프, 혀 스테이크, 밥[386] 밥, 양배추 롤, 홍백 나마스, 된장국[387] 찍어먹는 국물. 우동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기 국물에, 채소가 들어간 국물을 추가했다.[388] 우동 면이 발로 면 반죽을 밟아 만드는 족타(足打)면이다. 오프닝 전에 주인 아주머니가 발로 반죽을 밟는 것을 보고 고로가 당황하는 것이 백미. 물론 위생을 위해 비닐을 깔고 밟는다.[389] 매 시즌 마지막에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무엇을 먹을까?'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8시즌만에 아사쿠사에서 먹는 장면이 나온다.[390] 우동 국물에 라멘 면을 넣은 요리.[391] 횡격막을 뜻하는 '오카쿠마쿠'에서 온 말. 안창살이다. 양념과 소금 두 종류가 있다.[392] 이 에피소드에서 고독한 미식가 최초로 '''음주 장면이 나왔다.''' 마신 술은 와인. 수입 잡화 파티에서 한 남성이 돗토리산 레드 와인이고 자신이 만들었다며 주변 사람들까지 그 남자를 따라 와인을 권유하자, 될 대로 돼라 하고 와인을 한 모금 마셔버렸다(...). 넘기자마자 바로 오만상을 찡그리며 기침한 건 덤. [393] 한국식 고기 볶음, 된장국, 밥, 채소 절임[394] 기본 반찬[395]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뜨는 회.[396] 쥐치회 (간 포함), 쥐치조림, 갓나물 볶음, 쥐치 된장국, 밥[397] 폰즈를 뿌려 먹는다.[398] 물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 콩나물, 천사채 샐러드, 콩나물국[399] 셀프 서비스로 조리. 고로는 서니 사이드 업으로 해먹었다.[400] 사리를 추가했다.[401] 소 힘줄, 계란, 무, 만두[402] 한국식 고기 볶음은 제육볶음이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제육볶음과는 약간 다른데,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요리해 그런 듯 하다. 재밌는 것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식당은 중식 식당이라는 것. 마지막에는 주 반찬을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기는 취향의 고로답게 밥을 반 공기 추가하고 그 위에 제육볶음을 올려 제육덮밥을 만들어 그 위에 날계란을 풀어서 먹었다.[403] 불쑥 쿠스미(ふらっとQUSUMI)는 주인공이 쥐치회 정식을 먹은 후쿠오카 시의 식당을 방문하였다.[404] 원래 자막에는 카나가와현 키타야마타로 나오지만 키타야마타라는 동네는 요코하마시 관할 지역이고 실제 식당은 인접한 카와사키시에 위치한다.[405] 식당 위치는 토시마구 이케부쿠로이며 시즌1 3화에 나왔던 식당을 재방문. 한국판에서는 첫 오프닝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406] 볶은 굴에다가 크림 소스를 넣어 스튜 비슷하게 만든 수프. 바게트 빵이 포함되어 있다.[407] 단무지, 갓볶음[408] 깍두기, 깨소금 포함[409] 계란에다가 고기, 목이버섯, 파를 넣고 볶은 요리[410] 한국판은 라멘을 먹지만 일본판에서는 라멘을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이유는 한국판과 일본판 엔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후술[411] 내용 상 마지막에 고로가 불꽃놀이 업무 때문에 요코스카에 왔으며 배달로 시켜먹었기 때문에 어느 식당에서 만들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412] 불쑥 쿠스미는 이번 편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쿠스미 마사유키는 만두집 식당에 카메오로 출연해 맥주(...)와 물만두를 주문한다.[413] 일본판에서는 탄탄멘 식당이 나오기 전 오프닝부터 고로가 폭죽 업체 사장과 낑낑대며 불꽃놀이 장비를 세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쪽은 생방송 분량인지라 한국판에서는 아예 편집되었다. 여담으로 첫 장면에서 폭죽 업체 사장에 의해 이 프로그램과 LiSA, 그리고 LiSA의 노래 불꽃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만두집 식당에서는 고로가 무쉬러우까지 먹고 나와서 일본판에서는 바로 폭죽 제조 업체 공장으로 달려가며 내용이 계속 이어지지만 한국판에서는 처음 불꽃놀이 의뢰를 받았던 후배에게 불꽃놀이가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주최자에게도 전화를 걸어 취소 사실을 확인받자마자 고로는 다시 그 식당으로 돌아가 라멘을 먹으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여기서 고로는 카메오로 출연한 쿠스미 마사유키와 같이 고기 튀김을 추가 주문하지만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즉, 쿠스미는 일본판보다 한국판에서 출연시간이 좀 더 길다. 다음으로, 불꽃놀이가 취소되어 그대로 끝나는 한국판과 다르게 일본판에서는 불꽃놀이가 취소되지 않으며 고로가 차에 자재를 싣고 열심히 정체를 뚫고 요코스카까지 내려와 폭죽 업체 사장과 열심히 세팅한 끝에 주최자 가족들과 12월 31일 밤 11시 15분, 즐거운 불꽃놀이를 감상하게 된다. 이 부분이 생방송 부분이었는데 우연히 촬영장 근처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불꽃놀이를 같이 보는 행운을 누렸을 것이다. 의뢰인 가족 중 할아버지가 동시간대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라시를 언급하는 게 킬포인트. 불꽃놀이가 끝나고 고로가 배달을 요청한 새우튀김 소바가 도착해 다 같이 먹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고로만 따로 야채튀김덮밥을 더 시켜서 먹자 이를 본 폭죽 업체 사장과 주최자 가족들이 혼자만 먹는다고 면박을 줌에도 고로는 열심히 먹으며 끝난다.[414]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한국판'은 도라마코리아에 없다. 도라마코리아에 남아있는 영상은 일본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