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여담

 



1. 정치적 면
2. 개인적 면
3. 가족 관계
3.2. 할머니 엘리자베스 크라이스트 트럼프
3.4. 어머니 메리 애니 맥클라우드
3.10.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3.11.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1. 정치적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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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 이후 4억 7,000만원 상당의 대통령 연봉을 받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자신의 과거 공약을 재차 확인했다.[1] 트럼프 본인 스스로 재벌이기 때문에 돈은 의미 없으며, 사실상 대통령 연봉도 국민을 위해 쓰겠다는 것이다. 역사상 그 어떤 대통령도 실행한 적 없는 충격적인 선언에 트럼프를 비난했던 사람들까지도 이 결정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물론 트럼프는 이미 대선기간 동안 선거 비용 중 자기 재산으로만 5600만 달러를 썼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깟 40만 달러' 수준이긴 하다.[2][3]
  •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사이가 안 좋다. 옐런 의장이 제때에 금리 조정을 하지 않아 Easy Money(눈 먼 돈)를 만들어내 Fake Economy(가짜 경제)를 만들어왔다고 지속적으로 비난했다. 심지어 트럼프의 선거 유세에서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옐런부터 짜르겠다고 공언했을 정도. 트럼프의 옐런 비난이 얼마나 심했냐면 2016년 대선 본선 과정에서 옐런한테 "옐런만큼 얼굴에 철판을 깐 사람이 없다" "힐러리 클린턴하고 짜고 금리 인상을 차일피일 미룬다" "힐러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1등 공신은 옐런 의장"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같은 드립을 뉴욕연방은행 앞에서 한 적이 있을 정도. 공화당 전당대회 때에도 후보 수락 연설로 "재닛 옐런이 연준에서 꺼져야(Run Away) 미국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대놓고 욕할 정도.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는 대통령이 독립 기관(연준 등)의 의장을 적법한 이유 없이 해임할 경우 위헌으로 무효라고 판결해왔으나 트럼프의 옐런 공격이 지속되면 옐런이 자진 사퇴 또는 4년 임기만 채우고 연임 도전을 포기하는 식으로 물러날 것이라 보기도 한다.
그래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별 말 없이 예의를 지키며 만남도 몇 번 가졌지만, 연준 위원장 연임의 관례를 깨고 2017년 10월 제롬 파월을 새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그래도 므누친이 파월 임명을 주장하기 전까지는 옐런 연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걸 보면 원수 지간은 결코 아니다.
  • 2005년 트럼프의 결혼식빌 클린턴힐러리 클린턴이 참석했다. 사실 당시 트럼프는 민주당 소속이었고 클린턴 부부와 꽤나 친한 편이었다.[4]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2016년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완전히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결국 트럼프는 2016년 7월에 이 미국을 망친 인간이 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다! 그런 여자를 어떻게 대통령에 앉히겠냐!!??라고 완벽하게 클린턴 부부를 까버렸다! 그 이후에는 TV 토론에서 힐러리 면전에 대놓고 빌 클린턴의 성추문 사건도 언급했으니 갈 때까지 갔다.[5]

트럼프의 젭 부시 성대 모사
  • 젭 부시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정한 보수주의자라고 믿지 않는다'라고 했다가 트럼프에게 성대모사를 당하며 까였다. 트럼프는 젭 부시의 표정과 톤을 흉내내서 몇 번이나 성대모사를 했다. 그중 한 동영상이다.
> The United States cannot be in every fight
>(미국이 모든 싸움에 나설 수는 없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트럼프가 오락가락한다. 빌 오라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IS에 대해서 어떻게 대항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 장황하게 자신의 원대한 마스터플랜을 늘어놓았다. 오라일리가 "방금 지상군을 파견하겠다고 하신건가요?"라고 확인 질문을 하자 "I didn't say anything!"이라며 말했다.
  • 각종 논란을 보이는지라, 미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모양이다.
  • 선거 당시 흑인, 아시아 여성에게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반면, 백인 여성에게는 53%의 표를 받았다.(힐러리는 백인 여성에게 43%) 즉, 전반적으로 백인 남녀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드러난다. 반대로 흑인의 지지율은 겨우 12% 밖에 되지 않았다.
  • 원정출산을 겨냥한 것이 분명한 자동시민권 박탈 발언은 돈 쓰는 부자들의 유입을 막기 때문에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하겠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와는 담을 쌓은 모습을 빈번히 보여주는 상류 부유층들에게 학을 떼는 한국 내에서 호감을 나타내는 모습도 나타난다. 기득권 층들이 앞다투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뒤 한국과 미국 사이를 오가며 특권만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인이나 동맹국의 지지에는 조금도 관심없다. 자본가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손익 관계만 따져서 막말을 일삼는 성격에 가깝다. 그런데 이게 미국 헌법 자체를 바꾸는 거라서 까이고 있다. '당신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거냐 아니면 왕이 되고 싶은 거냐' 등 까이고 있는 상황.
  • 2016년 대선을 기점으로 세력이 급속도로 커진 KKK, 네오나치, 대안 우파들의 우상이기도 하며#, 적지 않은 사람들은 트럼프를 과격한 우파로 알고 있다. 취임 전까지 트럼프를 지지하는 층에서는 트럼프가 진보적인 성향도 있다고 선전했으나, 취임 이후 행보를 보면 전형적인 우파에 가깝다. 또한 동성애를 존중하닫고 주장하기에는 동성애자들을 반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시로 USMCA에서 멕시코와 캐나다는 LGBT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항목 유지를 원했으나, 미국 정부 측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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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크가 90년대 초반에 결혼할 때 무슬림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했던 버락 오바마와 함께 찍었던 사진
  • 2016년 7월 24일, 버락 오바마의 이복형 말리크 오바마가 트럼프 지지 선언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형이자, 무슬림 신도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지지한 이유는 힐러리는 부패하고 동성결혼을 지지하기 때문이고(이슬람 교리에서 동성애는 수간보다도 더 대죄로 분류한다.) 트럼프의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한번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 포스트 기사를 참조하길 바란다.#
  • 제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로널드 레이건을 제치고 역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중 최고령 당선자가 되었고, 공식 취임하게 되면 역대 최고령 취임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취임 시 그의 나이는 만 70세 7개월.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거대 인파가 특징이였다. 트럼프는 총 323개의 집회를 열었고, 총 인파수는 14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적게는 800 명에서 많을 때는 2만 8천 명까지 모였다. 선거 당일 직전 11월 8일, 힐러리가 마일리 사이러스 등 연예인들을 불러 실제 콘서트를 열어 힐러리 대선 유세 현장 역대 규모인 4만 명을 모았는데, 이는 트럼프가 연예인 도움 없이 혼자 2만 명을 모은 것과 같은 수치다. 평균적으로도 힐러리보다 트럼프 유세에 더 많은 인파가 모인 것으로 분석된다. 몇몇 사람들은 이 점을 기이하게 생각하며 트럼프의 대선 승리 확률 10%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트럼프 지지층과 트럼프 본인이 사진을 조작하거나 다른 일로 모인 인파를 트럼프를 위한 인파로 위장한 적이 많다.###### 즉,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모두 신뢰해서는 안 된다.
  • 트럼프의 인기 몰이는 도덕성을 무시해도 경제력만 챙기면 상관없다는 신 보수주의 추세를 반영한다. 트럼프의 존재로 인해서 공화당 후보들이 점점 극단적이고 경쟁적인 노선을 밟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점이며, 트럼프는 당선되지 않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해서 공화당의 입장을 흔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득이 생긴다는 분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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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있는 섬인 케이프브리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기 이전에 미국인을 난민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면 넘어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 트럼프 인수위와 내각이 초강력 로비 금지를 할 거라고 한다.#
  • 트럼프의 열성 지지자들은 심지어 자기 시간, 돈까지 써 가면서 뛰었다고 한다.관련해서 인터뷰를 한 사람은 한인 여성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의 정책이 한인 등 소상공인에게 유리하며, 그가 부패를 일소하겠다고 하여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인들이 핵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트럼프한테 투표해야 한다고 하기도 했었다.#
  •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영국 독립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도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2016년은 두 가지 혁명이 있었다면서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을 혁명으로 주장했다.#
  • 좌파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이 트럼프를 지지했었다. 다만 지지한 이유가 "트럼프를 통해서 미국 정치계가 각성하기를 바라기 때문"이고 해당 발언의 전문에서 "난 트럼프가 역겹다. 그가 문명화된 인간인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이걸 과연 통상적인 의미의 지지 선언으로 봐야 할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여기를 참고해서 각자 판단하자.
  • 이스라엘 장관은 트럼프 당선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건 이제 끝났다면서 .자축을 했다 물론 팔레스타인 측은 어차피 트럼프나 힐러리나 팔레스타인 독립 반대하는 건 똑같아서 기대 안 한다.
  • 친러 성향을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올리가르히와 친했으며, 미국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하기를 거부하자 올리가르히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거기다가 푸틴한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자국 대통령인 오바마는 디스하고 비난하면서 푸틴을 극찬하였고, 푸틴 또한 도널드 트럼프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이 매우 유능한 사람이라고 화답하였다. 트럼프는 그동안 연설에서 중국미국의 일자리와 이익을 빼앗아간다고 말하는 등, 중국에 대한 비판적 어조를 견지해 왔던 반면, 러시아에 대해선 비판적인 어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를 통해 러시아는 미국과 협상하며 상부상조할 여지가 있는 국가라고 트럼프는 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시리아 난민 문제도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과의 유착을 발판으로 삼아 미국을 위시한 서방 세력과 알력다툼을 하는 것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는 만큼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만든다면 나쁠 것이 없다고 트럼프는 보고 있는 것이다.
  •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계층에서 몰표를 받아 당선되었지만 그 계층은 명백히 다르다. 오바마가 흑인 몰표, 히스패닉 몰표, 여성 몰표, 만 40세 미만 몰표를 받고 당선된 것과는 대조되게 트럼프는 만 40세 이상 몰표, 백인 빈민 몰표, 소도시 및 농촌 몰표를 받아 당선되었다. 특히 혈통만 앵글로 색슨이고 직업이 하위 계층인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트럼프를 찍었다. 결과적으로 득표는 트럼프 59,267,342표, 힐러리 클린턴은 59,459,229표로 힐러리 클린턴이 191,887표가 더 많았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289명을 획득해 218명을 획득한 힐러리 클린턴보다 선거인단이 71명 더 많아서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는 조지 W. 부시앨 고어를 누르고 당선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16년 만에 적은 득표로 당선된 사례가 되었다.
  •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하며 미국과의 갈등을 중단하고 싶고 트럼프와 자기는 쉽게 욕을 하는 것도 그렇고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판 문화대혁명이라는 중국 관영 언론 환구시보의 기사.#
  • 이집트 대통령이 트럼프를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극찬했다.#
  • 문재인 전 대표가 미국 대선 당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었다. (물론 성향이 정반대인지라 개인적인 호감이 아니고 한미동맹 차원에서 대통령 축하로 볼 수 있다.) YTN[6]
  • 대통령이 된 이후로도 여러 논란과 악재들을 맞닥뜨렸지만 지지율은 취임 초와 별 차이 없이 대체적으로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대로 트럼프에게 호재가 있어도 지지율이 그대로에 부정평가는 5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지지층이나 비토층이나 콘크리트화 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동갑내기 대통령들로는 아들 부시빌 클린턴이 있다. 트럼프는 이 셋 중 대통령에 가장 늦은 나이에 당선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일은 셋 중에서 가장 빠르다.[7]

2. 개인적 면


  • 신장이 192cm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린든 B. 존슨과 함께 공동 2위의 장신이다.[8] 그런데 역시 신장이 192cm인 젭 부시와 같이 서있으면 상대적으로 좀 더 작은 모습을 보인다.그래도 180cm인 딸 이반카 트럼프가 하이힐을 신어도 트럼프가 더 큰 걸로 보아 188cm 정도인 것 같다. 원래 192cm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몇 cm가 작아졌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하자면 미국의 경우 정치인이든 연예계든 공식 신장을 실제보다 더 부풀리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정치인의 경우 키가 클수록 킹왕짱이라는 분위기가 있다. 게다가 미국 헐리우드는 60년~70년 전에도 제임스 스튜어트, 게리 쿠퍼, 캐리 그랜트, 록 허드슨 등 수두룩한 키 190짜리 영화배우들이 주인공을 하곤 하던 나라다.[9] 대중에게 공개되는 인물들에 대한 태도가 평균적으로 무조건 키가 클수록 좋다는 선입견이 심하다. 초대 대통령부터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까지 신체가 매우 큰 지라. 때문에 2016 대선 당시 트럼프 지지자들 중에서는 힐러리는 폼이 안 산다. 키 크고 외모가 그럴 듯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꽤 많았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축구팀도 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 팀이 미국에 있는 팀이 아니라 이스라엘 축구팀이라는 것. 관련 보도
  • 좋아하는 책으로는 1위는 성경[10], 2위는 자신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꼽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소설로는 아인 랜드의 소설 '파운틴헤드'를 꼽았고 아인 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았다. Kirsten Powers와의 2016년 4월 20일 인터뷰에서 Trump는 파운틴헤드에 대해 "비즈니스 ... 아름다움 ... 삶과 내면의 감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책은 모든 것에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2]
  • 마이클 잭슨과 막역한 사이였다. 1990년대 마이클 잭슨은 트럼프 타워에 거주했던 이력도 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상당히 많은 인터뷰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등의 말을 했으며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연설에서 가끔 언급하기도 한다.[13] 도널드 트럼프가 언론에 부정적인 데에는 언론이 트럼프의 절친인 마이클 잭슨을 무작정 공격해서 인생을 망가뜨린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일부 팬들은 마이클 잭슨이 인종차별의 금지에 대해서 그렇게 열심히 설파하고 다녔는데 그 절친 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로 이어졌다며 안타깝게 여기기도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을 한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함부로 속단해서는 안된다.
  • 트럼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골프일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기도 하고 실력도 있어서 트럼프는 정식 등록되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치고는 굉장히 골프를 잘 친다고 한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플로리다의 저택에 가서 골프를 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그러나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어서 애매하다.
  • 미스 유니버스 대회 및 미스 USA 조직위원회 회장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회장이 된 이후 미스 유니버스에서 입상자로 뽑히는 미인들이 국적 인종 불문 트럼프의 취향인 스모키 메이크업, 탄탄한 복근꿀벅지, 구릿빛으로 태닝한 피부의 소유자들로 획일화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 대머리라는 주장이 있었다. 공개된 사진도 없고 본인은 강력히 부인하지만... 특히 저 머리 스타일을 언론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사주해 어떻게 빗었는지 알아보기도 했고, 머리가 풍성한 일반인을 상대로 머리를 재현했더니 엘비스 프레슬리의 리전트 헤어처럼 앞머리가 크게 부푼 모습이 나왔다. 한 마디로 앞머리와 정수리 부근이 휑해야 트럼프의 머리 모양대로 나온다는 말로, 대머리가 맞다는 주장. 이 대머리 논쟁은 트럼프 본인이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너무나 우스꽝스럽게 머리를 빗고 나온 덕에 표면에 오른 것으로, 본인이 대머리인 것을 숨기고자 했다면 명백한 헛수고로 긁어 부스럼을 만든 셈이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앞머리처럼 생긴 것은 뒷머리를 가닥가닥 염색해 앞머리로 빗어 넘긴 것이다. 사실 위에서 맥마흔과 삭발빵 매치를 한 이유도 이 사실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이다. 경기 전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은 트럼프가 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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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5년 7월에는 영국 언론에서 트럼프의 머리가 가발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기사도 나왔다. 강풍에도 멀쩡한 트럼프의 머리카락!# 어느 회견에서는 방청객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져 보라고 하기도. 그리고 트럼프는 나이가 들면서 저런 머리스타일로 한게 아니라, 위에 트럼프의 과거 사진이 나오듯이 이미 20대 시절부터 한결같이 저 헤어스타일이었다. 그냥 트럼프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로 보인다.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유쾌하게 정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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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장군 조지 패튼과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패튼은 생전에 '환생', '윤회'(reincarnation)에 대해 말하곤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패튼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은 1945년이고. 트럼프가 태어난해는 1946년이기도 하다. 괄괄하고 공격적인 성격도 둘이 비슷하다. 트럼프 본인도 패튼 장군을 좋아하는걸로 보인다. 대선 출마 선언때도 미군내에서 패튼이나 맥아더 같은 장군을 찾아서 IS를 공격할 것이라고 했었고(45분 경 참고) 힐러리 클린턴과의 대선 토론 때도 힐러리가 IS 토벌 작전 계획을 공개시하는걸 맥아더 장군, 패튼 장군은 좋아하지 않겠다고 비아냥한 적이 있다.#
  • 트럼프가 2016년 공화당 경선에 출마한 뒤로 본 문서의 양이 꽤 늘었다. 내용은 선거때 어그로를 끈 내용이 대부분. 결국 공화당 경선에서의 그의 막장 행적들이 하위문서 세 개로 분리되었다.
  • 종교개신교(장로회) 신자다. 매우 독실하며, 동성애에 대해서는 이로 인하여 부정적인 듯하다.
  • 오바마의 출생 신고서 일화에서도 나오듯이, 트럼프는 남들이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제도 일단 물어뜯어서 뭔가를 갈취할 수 있는 내가 누구보다 진취적이다는 심리를 진지하게 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의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이 벌이는 트롤링과 막말을 해서 이득을 챙길 용기가 없는 지도자들이 오히려 멍청이처럼 보이는 것이다. 트럼프의 발언들[14]을 통해 보이는 사상은, 이런 조잡하고 뻔뻔한 사고방식을 굳이 사상으로 체계화하려 한 사람이 없었기에 딱히 무슨 사상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깡패주의'나 '불한당주의' 정도... 극단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더라도 자본주의라 칭하기조차 어렵다는 것. 뻔뻔한 놈이 뻔뻔한 짓하고 치사한 놈이 치사한 짓하는 것은 그 놈이 뻔뻔하고 치사한 놈이기 때문이지, 뻔뻔주의와 치사주의의 실천은 아니듯이. 실제로 트럼프의 발언은 예절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명쾌한 결론이며, 그의 인생역정을 현자처럼 평가하는 옹호자들이 꽤 있다. 충공깽.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선후보에서 탈락해봤자 잃을 게 없으니(다시 기업 경영하면서 미디어 출연하면 그만) 지지자들에게 나쁜 희망을 선동하는 트롤러라고 평가받고 있다. 사실 이런 행동은 반지성주의에 경도된 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기도 하다.
  • 스티븐 킹의 소설인 "데드 존"(1980년작)에 등장하는 그레그 스틸슨이라는 정치인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면이 많다. 스틸슨은 호탕한 이미지와 막말, 호언장담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간인데, 작품의 주인공인 존 스미스초능력자이기 때문에 그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결국 대통령까지 될 것이며 이후 미국을 제3제국 같은 제국주의 국가로 변질시킨 뒤 전세계를 핵전쟁으로 몰고갈 것임을 안다. 존 스미스는 고민 끝에 결국 라이플을 사서 스틸슨의 유세장으로 가는데, 결국 죽이지는 못하지만 스틸슨의 뻘짓으로[15]정치적으로는 끝장내는 데 성공한다는 이야기. 이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에서는 크리스토퍼 워컨이 존 스미스를 연기했다. 때문에 킹 팬들은 트럼프가 꼴보기싫은 언행을 할때마다 "워컨이 와야 합니다"라며 그를 스틸슨에 빗대 비난한다.
  • 영화 마셰티에서 멕시코 이민자들을 악용해서 선거 지지율을 높이려는 매클로플린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를 모델로 해서 만든 캐릭터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 TV토론에서 지은 예능감 있는 표정들이 찰스 맨슨이 인터뷰에서 보인 표정과 비교한 #움짤들도 있다.
  •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지방 유력지 <보스턴 글로브>는 2016년 4월 10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 상황을 전제로 한, 2017년 4월 9일자 가상 기사를 1면에 게재했다. 주요 내용은 1) 이민자 강제추방 명령 집행, 2) 보호무역 강행으로 월가 주가 급락, 3) 중국 주석 부인의 이름을 애완견에 붙이며 중국과 외교 갈등 초래, 4) 이슬람 국가 테러범의 가족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하는 군인 속출, 5) (반미 감정 악화로) '이슬람계의 단결, 평화를 가져왔다는 공로로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등이다. 동시에 "공화당은 트럼프를 막아라"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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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미 2015년 말부터 트럼프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과 2016년 초에도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었는데 2016년 8월 3일. 확실하게 트럼프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그것도 F-words와 함께. 그런데 2020년 기준 대안 우파에 가까운 트럼프가 정통 보수인 이스트우드와 반대의 행보를 걷자 결국 지지철회했다.

“[Trump’s] onto something, because secretly everybody’s getting tired of political correctness, kissing up,” he said. “We’re really in a pussy generation. Everybody’s walking on eggshells. We see people accusing people of being racist and all kinds of stuff. When I grew up, those things weren’t called racist.”

모든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에 진저리를 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우리는 정말 찌질한 시대를 살고 있다. 모두가 살얼음판을 위를 걷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를 인종차별주의자니 뭐니 하며 고발을 일삼는다. 내가 자랄 땐 말이야, 그런 것들은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16]

(중략)

“I’d have to go for Trump … you know, ’cause she’s declared that she’s gonna follow in Obama’s footsteps,”

나는 트럼프를 찍을 수 밖에 없다. 그녀(힐러리)는 오바마의 발자취를 따라가겠다고 선언했으니까.

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씨x 그런 말은 그냥 무시해(Clint Eastwood on Donald Trump’s Racism: ‘Just F—ing Get Over It’)

[17]
  • 미국의 연예인들이 투표 권장 및 트럼프 반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등 '어벤져스' 팀을 비롯해 배우 37명이 참여했다.[18] 미국 헐리우드와 팝 가수를 위시한 미국 연예계는 전통적인 민주당과 좌파 성향이 매우 강한 집단이다. 여기에는 1950년대 부터의 공화당과의 긴 악연이 배경으로 있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던 시기에 헐리우드에서는 의심만으로, 심지어 저놈이 맘에 안들어서 따위의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공산당이라고 밀고 하거나, 심지어 공산당이 아닌 사람도 단지 자기 커리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공산당으로 매도하면 정말로 그 사람을 매장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것이다. 게다가 이짓거리를 명배우, 대감독, 대제작자로 추앙 받던 사람들이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버젓이 저질렀다.[19][20]
이런 사태를 경험한 헐리우드에서는 공화당과 우파에 대한 회의주의, 냉소주의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21] 물론 공화당이라고 죄다 막장만 있는것은 아니라 할리우드에도 정당한 이유의 지지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공화당 지지 연예인이 있지만 이들 집단은 매우 극소수이며[22] 주류인 민주당 지지 집단에 비하면 매우 미비하다. 여기에 JAY-Z & 비욘세 커플같은 흑인 연예인들은 오바마의 당선을 계기로 더욱 더 민주당 지지자가 된다. 이런 판국에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밉상으로 보여 더 짜증나는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다. 힙합의 리빙 레전드로 평가 받는 백인 래퍼 에미넴이 트럼프 디스곡인 Campaign speech을 2016년 10월 공개했다!# 에미넴은 과거에도 Mosh 등의 곡을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여러 차례 대놓고 디스했었는데, 이번 곡 Campaign speech는 그 때의 위트와 조롱은 볼 수 없지만 뭔가 단단히 빡쳐있는 특유의 에미넴을 볼 수 있다는 평가.[23] '도널드 트럼프와 싸우고 싶다'는 말을 하는 유명인들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블랙 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즈먼은 인터뷰 중 '현실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Who would you wanna fight in real life?)'이라는 질문을 받고 '도널드 트럼프'라고 답했다. 1970~80년대의 위대한 복싱 선수 로베르토 두란 역시 트위터 Q&A 중 "링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Who would you most like to step into the ring with today?)"라는 질문에 같은 답을 했다. '트럼프가 추방하려는 라틴계 사람들이 얼마나 강인한지 직접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유명한 원로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짤막한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내용은 적나라하게 트럼프에 반감을 표하는 영상으로 '트럼프의 얼굴에 한방 날리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흑인 래퍼들이 특히 트럼프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다. 이들 중 YG는 아예 FDT(Fuck Donald Trump)라는 디스곡을 냈다. 자막뮤비# 이후 두명의 백인래퍼와 함께 리믹스버전을 추가로 냈다.#

  • 전 세계 대통령 중 유일하게 프로레슬링 기술인 피니쉬 무브를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바로 크로스라인. 빈스 맥맨과 삭발 경기에서 절친인 빈스 맥맨에게 시전 후 꿀밤으로 빈스 맥맨을 구타했다. 결국 빈스 맥맨은 패배하고 면도 삭발을 당했다. 마지막에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스터너를 당하는 것은 덤.

  • 알리샤 마차도 사건으로 트럼프가 욕을 먹고 있지만 다른 미인대회 입상자들과의 훈훈한 일화도 있었다. 2005년 미스 위스콘신이자 불치병을 앓고 있는 멀리사 영(Melissa Young)은 트럼프가 병실로 보낸 친필 편지를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트럼프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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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메이플에선 듀이 대신에 도널드라는 엔피시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진짜 도널드 트럼프랑 비슷하게 생겼다.
  •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는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 전망했었는데, 이는 꽤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에 국내에서는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임윤선 변호사[24], 정규재 주필, 이춘근 박사, 황장수 평론가 등은 오래 전부터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했다.
  • 9.11 테러때 뉴욕 사무실에서 세계무역센터(WTC)가 무너지는 걸 직접 보았으며, 당시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 테러 이후로 다른 나라가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WTC 복원을 적극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미 1동이 복원되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트럼프가 지지하는 안은 지금 새로 지은 안이 아닌, 원래의 쌍둥이 빌딩 시절로 되돌리자는 얘기다. 이는 소위 트윈타워즈 2라고 불린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복원안을 계획한 건축가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실질적으로 표했는데, 사실상 이미 One WTC 건립이 끝나기도 전 트럼프 본인은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 중고로 구입한 보잉 757을 전용기로 소유하고 있다. 등록번호는 N757AF. 자세한 내용은 보잉 757 항목으로.
  • 중국을 많이 까는걸로 알려졌지만 트럼프의 5살 손녀는 중국어도 좀 하고 춘절 축하인사와 당시(당나라 시)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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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들에게 유명한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중장 전인범의 모친인 홍숙자 박사가 과거 트럼프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기도 하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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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분야'''
'''텔레비전'''
'''입성날짜'''
'''2007년 1월 26일'''
'''위치'''
'''6821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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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명예의 거리 현판이 워낙 파괴된 탓에 지금은 복구하고 울타리, 판자까지 동원해 막고 있다.
  • 트위터에 남기는 글이 굉장히 간단명료한 편으로, 비영어권 화자들도 기초적인 영어 교육만 받았다면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다. 당장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와 비교해보면, 오바마가 남기는 트위터 글은 굉장히 난해한 편이다.
  • 취임식 선서때 사용한 성경책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선물받은 RSV 영어 성경이다.
  • 대단히 외향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담배을 전혀 접하지 않는다. 특히 술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 형인 프레디 트럼프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는 걸 보며 경각심을 갖게 돼 술을 멀리한다고. 술 외에도 커피도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만찬에서도 술 대신에 콜라를 마시는데 콜라도 칼로리가 없는 다이어트 콜라만 마신다고 한다. 그런데 콜라를 지나칠 정도로 좋아해 아예 백악관 집무실에 콜라를 수시로 마실 수 있게 전용 호출벨을 만들어 놨다(...)[25] 담배의 경우도 당장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와 비교해보면, 오바마는 엄청난 골초다.
  • 햄버거치킨, 스테이크, 피자, 감자튀김, 치킨, 미트로프 등의 패스트푸드와 육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태생부터 상류층이었지만 트럼프의 개인적인 성향 상 빠르고 간편한 걸 선호해서 인지 2016년 대선 캠페인 때도 전용기를 타고 다니면서 식사는 간편하게 맥도날드KFC, 버거킹 등으로 해결했다고 한다[26]. 심지어 트럼프가 단골인 뉴욕의 어느 햄버거 집에서 즐기는 메뉴는 어마어마한 소고기 패티에 미국식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버거라고 한다. 이외에도 초콜릿[27], 스파게티, 샐러드, 과자[28], 아이스크림[29] 매우 좋아한다. 다만 전임자였던 오바마는 좀 느리더라도 백악관 텃밭에 유기농 채소를 가꿔먹고 영부인 미셸도 유기농 학교 급식 정책을 주도했을 정도로 건강식과 채식을 즐겼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트럼프의 육식 및 패스트푸드 사랑은 대단한 편으로, 조간회의 때 다이어트 콜라 대여섯 캔을 마신다 하고, 비록 말아먹었지만 한때 '트럼프 스테이크'란 스테이크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을 한 적이 있었다. 이런 식습관 때문에 건강 문제가 불거지긴 했는데 백악관 주치의에 따르면 트럼프는 아주 건강한 상태라 하고 트럼프도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로 건강관리를 착실히 한다고 했다.[30]
  • 신체 사이즈가 키 192cm에[31] 체중 110kg인 비만이다. 트럼프 스스로도 자신이 비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건강하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어필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미국인들한테도 웃통 벗은 모습이나 벌거벗은 모습을 단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고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트럼프 건강의혹설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 사업하던 시절 타지마할이라는 카지노 담당 임원들이 헬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트럼프는 자신도 그 헬기를 탈 예정이라 죽을 뻔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전용 헬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거짓말이었다.
  • 팝스타 중 케이티 페리를 좋아한다... 2011년 케이티 페리가 결혼발표를 하였을때 트위터로 러셀브랜드에 대해 왓더헬이라고 하는 영상을 올렸으며 쓰레기라고 하는등 케이티가 아깝고 잘못된 실수를 하였다고 하였다. 최근에도 2018년 10월 25일에 케이티의 생일 축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는데 2013년 처음으로 좋아요를 누른 이후 총 4개의 좋아요만 눌렀는데 이중 하나가 케이티의 생일 축하 트윗... 그런데 실수일 확률이 크다고 한다.[32] 그런데 정작 케이티는 토크쇼에서 유명인사 중 생각하기에 전혀 재능이 없는 거 같은 사람은 누구? 라는 질문에 미국의 대통령[33]이라고 대답했다고... 영상 10분 20초 부터 실제로 케이티 페리는 매우 강력한 민주당 지지자이며,[34] 이로 인해 정치적 성향이 다른 트럼프[35]가 본인의 팬인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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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닮은 사람으로 데니스 앨런이 있다. 그는 트럼프의 금발 머리와 빨간 넥타이는 물론이고 풍채, 표정, 몸짓까지 트럼프와 따라해서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 가짜 트럼프라고 부른다. 김정은와 닮은 하워드와 함께 모의 정상회담을 펼치기도 한다. # 또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나기도 했다. #
  • 여담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칸예 웨스트와 성격상 매우 유사하다. 성격상으로 가장 큰 공통점은 자기애가 매우 강하다는 점이며,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발언과 언론에 매우 적대적인 성향, 이로 말미암은 극단적인 성향의 지지자와 안티를 가졌다는 점과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봉이라는 점에서 대통령판 칸예 웨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것까지 판박이 그 자체. 어쩌면 칸예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가, 본인과 여러가지 면에서 판박이같은 모습을 보여서일수도 있다.
  • 트럼프가 좋아하는 영화들. #
  • 자신의 정적을 별명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조 바이든을 '졸린 조'(Sleepy Joe), 엘리자베스 워런을 '포카혼타스'라고 부르는 식이다.

3.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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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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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가족 사진.

3.1. 할아버지 프리드리히 드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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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3월 14일 ~ 1918년 5월 27일)
독일(바이에른 왕국[36]) 출신으로 본명은 '''프리드리히 드룸프'''. 16세 때인 188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후 영미권 식의 '프레드릭 트럼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직업은 이발사이자 호텔 및 레스토랑 관리자였다.
1918년 49세의 나이로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했다.

3.2. 할머니 엘리자베스 크라이스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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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10월 10일 ~ 1966년 6월 6일)
남편 프레드릭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독일 바이에른 왕국에서 태어났다. 해당 사진은 약 38세였던 1918년에 남편과 함께 찍은 것이다. 아들 프레드와 함께 트럼프 기업을 설립했다.

3.3.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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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0월 11일 ~ 1999년 6월 25일)
뉴욕 브롱스 출신.

3.4. 어머니 메리 애니 맥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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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5월 10일 ~ 2000년 8월 7일)
'맥'자 들어가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스코틀랜드 북부 루이스 섬에서 태어나 1930년미국으로 이민왔다. 1936년에 프레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3.5.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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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Donald Trump Jr. (1977년 12월 31일 ~)

3.6. 장녀 이반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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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이반카 트럼프 (1981년 10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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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부동산 대부호 찰스 쿠슈너의 아들이다. 트럼프의 핵심 참모로 홀로코스트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손자라는 점을 들어 유대인 표를 공략하고 있다. 벌써 주미 이스라엘 대사를 통해 이스라엘 정계와의 라인을 만들었으며, 언행이 점잖은 신사로 트럼프의 막말을 뒤에서 완화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상 선대본부장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기사

3.7. 차남 에릭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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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에릭 트럼프 Eric Trump (1984년 1월 6일 ~)
트럼프의 첫 아내였던 이바나와 사이에서 본 둘째 아들이다. 상당한 미남이기도 하다[37]. 최근에는 이반카 못지 않게 아버지를 자주 보좌하며 경선 지역을 누비고 있다. 2016년 11월 8일 자신의 투표용지를 공개해 선거법 위반에 걸렸다. 기사

3.8. 차녀 티파니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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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녀 티파니 트럼프 Tiffany Trump (1993년 10월 13일 ~)
트럼프의 두 번째 전처 말라 메이플스와 낳은 딸이다. 언니인 이반카에 비해서 대외적인 등장 빈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밑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3.9. 삼남 배런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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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 배런 트럼프 Barron Trump (2006년 3월 20일 ~)
트럼프의 세 번째 처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막내 아들이다. 아버지와 정확히 60살 차이나는 늦둥이. 전형적인 금발벽안으로 아직 어린애지만 엄청난 장신에 꽤 잘 생긴 편에 수트도 잘 어울린다. 멜라니아는 배런이 아버지를 굉장히 닮아, "little Donald"라고 부른다고 한다.[38] 참고로 배런 트럼프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장남인 존 F. 케네디 주니어에 이어 54년만에 백악관에서 생활하게되는 남자어린이다.

3.10.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젊은 시절 모습.

재혼식에 참석한 3자녀들과 함께.
스키선수 겸 사업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반카 트럼프, 에릭 트럼프의 친모.
1949년 체코슬로바키아 즐린에서 태어났다.
트럼프의 불륜으로 이혼하였다.
트럼프의 조강지처답게 그녀도 보통 사람은 아니였는데, 당대 여성으로서는 흔치않게 대졸자였고 타고난 워커홀릭에 사업가적 기질을 갖고 있는 여장부였다. 트럼프보다 주목받자, 자신이 결정하고 주목받아야 하는 스타일인 트럼프는 자주 화를 냈다고 한다. 이런 면이 트럼프와의 결혼 생활에 금이 가게한 원인이기도 했다.
스키 선수여서 스키를 트럼프보다 잘 탔는데, 트럼프는 굉장히 불쾌했다는 일화가 있다.[39]
이혼할때 위자료 270억 받고 원하던 자기 사업을 하여 대박났다. 위자료가 트럼프의 재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이유는, 전담 변호사 로이 콘이 결혼 전에 재산 분할 각서를 작성하라는 충고를 트럼프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3살 연하남이랑 재혼하여 잘 살고 있다.

3.11.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첫째부인과 이혼하게 된 원인이자 티퍼니 트럼프의 친모.
미국 조지아 주 돌턴 출신으로 1963년에 태어났다. 이 둘은 5년의 결혼생활 후 이혼하였다. 오랜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로 2008년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힐러리에게 기부했고 2014년에도 힐러리 슈퍼팩에 기부했지만 트럼프의 출마 선언 이후 트럼프를 지지하였다.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을 옹호하기도 하고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에 딸 티퍼니 트럼프와 참석하였다.

3.12. 현재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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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1970년 4월 26일 ~ )
1946년생인 트럼프와 '''24살 차이'''가난다.


[1] 1달러는 법적인 의미만 지니는, 사실상 무보수를 상징하는 금액이다.[2] 이런 그에게 힐러리슈퍼팩까지 모조리 동원하며 그가 쓴 자금의 몇 배를 부었음에도 졌다. [3] 당시 대선 예비 후보들을 포함하여 유일하게 모든 선거비용을 후원없이 자비로만 충당했다.[4] 당시 트럼프는 리버럴이었고, 이때 비교적 리버럴한 편인 에미넴을 지지하기도 했다. 에미넴이 대통령이 된다면 강력히 지지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2016년이 되어 트럼프가 보수적으로 변하자 에미넴은 트럼프를 비판했다. 정작 에미넴이 가장 싫어하는 민주당 정치인이 바로 클린턴 부부로 빌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은 에미넴이 자주 써먹는 가사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즉, 현재 에미넴은 저 사진에 나온 모두를 극혐한다는 말.[5] 밑에서도 볼 수 있듯 트럼프의 최애 연예인인 케이티 페리는 다른 민주당원들 중에서도 친 힐러리 클린턴 계열이다. 과거 힐러리 클린턴과 친한 것은 맞은 듯.[6] 그러나 2010년대 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정책에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사이가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지소미아 파기 등의 논란이 생기자 다시 멀어진 듯한 모양새. 그러나 통상적으로 극단적인 성향이 많은 인터넷 속의 친문 성향 시민들은 미국 민주당보다는 트럼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7] 트럼프 6월생, 아들 부시는 7월생, 빌 클린턴은 8월생인데, 당선 순서는 8월생 클린턴->7월생 아들부시->6월생 트럼프다.[8] 최장신 미국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9] 물론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키 성장 정체가 심한 나라라서, 당시 미국 백인 남자 평균 키는 지금과 별 차이 없는 170대 중반이었다.[10] 그만큼 트럼프가 독실한 기독교인임을 알 수 있다.[11] 하지만 아인 랜드는 기부를 나약한 자들의 위선이라고 한 사람이므로 그녀의 사상과 반대대는 행동이다.[12] 트럼프 내각에는 아인 랜드의 팬이 많은걸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현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이 있다. 노동부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앤드류 퍼즈더 역시 그녀의 팬이라고 말했고 현 CIA 국장 마이크 폼페이오 역시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자신의 내각을 채우면서 다른 여러 랜드 추종자들과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BB & T Corp.의 최고 경영자였던 존 A. 앨리슨 4세를 약 90분 동안 트럼프를 만나기도 했다. 이 사람은 대표적인 객관주의자인데 그는 "움츠린 아틀라스"사본을 수석 임원에게 배포하고 BB & T의 자선 단체에 영향을 주어 여러 대학에서 자본주의의 도덕적 토대에 관한 수업에 이 책을 사라고 자금을 지원할 정도의 아인 랜드의 열렬한 팬이다.#[11][13] 재미있는 점은 연예계에서 가장 강하게 트럼프를 지지하는 인물인 칸예 웨스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마이클 잭슨이라는 점. 그러나 마이클 잭슨과 친했을 당시 트럼프는 전형적 리버럴이었다.[14] 대표적으로 멕시코인들 못 들어오게 국경 방벽을 만들고 그에 필요한 비용은 멕시코에게 내게 하자는 것[15] 총알이 날아오자 어린애 뒤에 숨는다[16] 다만, 미국/인종차별 문서라도 참고하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이스트우드의 성장기였던 30~40년대의 미국은 인종차별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다. 사회 전반에서 공공연히 인종차별이 벌어지던 시대에 인종차별주의적으로 간주되지 않던 것들이 이제는 문제시 된다고 해서 '찌질하다' 고 비하하는 태도는 사실 정당한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17] 유튜브에 대안 우파 세력이 많아서 그런지 싫어요가 많이 달렸다. 물론 연예인이 정치에 참여하며 타인에게 성향을 강요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시민들도 많으나, 유튜브 사이트 자체의 성향을 간과한 것으로 현재는 사이트 자체가 친트럼프, 대안우파 계열이 장악했다. 물론 2016~7년 당시에는 전자의 온건 시민들이 훨씬 많았을 수도 있으므로 단정짓기는 어렵다.[18] 로다주의 경우 공화당 지지자라는 점을 감안하면...[19] 블로그 참고 http://m.blog.naver.com/alchanksd/20194470815 [20] 어벤져스 프렌챠이즈가 디즈니 소속이 된 김에 이야기를 하자면, 월트 디즈니도 이 사태로 큰 이득을 본 사람중 하나다. 자신의 밑에서 일하던 제작자 중에 디즈니의 저임금, 고강도 노동방침에 반기를 들고 직원들을 대리고 퇴사하려던 인물을 이렇게 제거해버린다.[21] 1950년대 일 가지고 그렇게 앙금이 오래가나 싶겠지만, 무려 90년대에도 과거 매카시즘에 합세해 동료를 팔아먹었던 감독을 상대로 아카데미 시상석에서 차가운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22] 사실 고전 할리우드 시대에는 민주당/공화당 지지 비율이 6/4는 되었었다. 이 당시는 할리우드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가 완전히 공화당 텃밭이던 시절로 이 당시 공화당 지지하던 연예인들만 해도 게리 쿠퍼, 클라크 게이블, 그리고 영화 십계의 감독인 세실 B. 드밀, 존 웨인, 제임스 스튜어트 등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이 많았고, 이들 중 상당수는 매카시즘에 참여하기도 했다. 물론 말론 브란도, 캐서린 헵번 등 리버럴 성향도 당연히 있었다. 그러나 21세기들어 캘리포니아가 블루 스테이트가 되고 현재 미국 연예계는 약 90% 이상이 민주당 지지자로 바뀌었다.[23] 그렇다고 에미넴이 민주당 지지자라고 볼 수는 없는 게, 에미넴은 2000년 즈음 전성기 당시 주요 레퍼토리로 빌 클린턴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을 써먹었다. 그냥 성향 상관없이 병X으로 보이니깐(...) 그냥 까대는 것.[24] 영상#에서 6분 58초[25] 조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없애버렸다고 한다.[26] 하지만 치킨 닭다리 먹방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찍혀 알못 취급을 받았다(...) 사실 식사를 간단히 하는 경우는 한국에서도 재벌1세에서 보이는 경향이다.[27] 트럼프 본인 명함으로 되어 있는 판 초콜릿과 자체 브랜드도 있다.[28] 레이즈 감자칩을 특히 좋아하는데 오리지널을 많이 먹는 편이다. 바베큐맛도 선호한다.[29]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체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30] 단, 그는 운동을 멀리하는 사람이라서 골프 라운딩을 할때도 걷거나 뛰어서 가지 않고 카트로 이동하면서 다닌다.[31] 현재는 조금 줄어서 188cm 정도이다.[32] 2011년 케이티 페리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후 트럼프의 정치성향은 많이 변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자신을 강하게 비난하는 케이티 페리를 여전히 좋아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3] 이는 트럼프가 정통 정치인이 아닌, 연예인 출신 정치인임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엄밀히 말해서 레이건도 연예인 출신이지만 연예인으로써의 활동보다는 정치계에서의 활동이 더 많았지만, 트럼프의 경우 진짜로 연예계와 경제계에서 더 많이 종사하다가 급작스레 본인의 사상을 구축하여 정치계에 다이빙해서 바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풍자의 대상이 더 되는 편이다.[34] 진보주의자인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비프로 유명하지만, 정작 이 둘은 한때 친했고 정치적 성향도 거의 같다. 오히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적들 중 칸예 웨스트가 비교적 기독교 보수적인 편이다.[35] 정작 트럼프는 2000년대까지는 민주당 당원이었다![36] 당시 독일은 여러 개의 소국들로 나뉘어져 있었고, 프리드리히는 당시 바이에른 왕국에 속해 있는 팔츠 출신이다. [37] 원래는 은근 뚱뚱하고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편이어서 미남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살을 빼고 잇몸을 깎은 것으로 추정[38]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금수저를 넘어선 지구수저', '차기 황태자', '여심 폭격자'등의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좋아하는 과목도 수학과 과학이라고 알려져 오타니 쇼헤이와 같이 '뭔가 다른 단점이 있을 것이다'라고 부러움 섞인 시샘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39] 스키는 일반인과 선수 사이의 실력 차이가 매우 큰 종목이라 일반인이 선수 출신보다 잘 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