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해외
1. 아시아
많은 국가들이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학교들 역시 크리스마스 근방에 아예 방학을 한다. 동아시아권에서는 기독교 문화의 영향이 큰 한국, 그리고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에서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크리스마스를 진지하게 기념하는 곳도 그리 많지 않아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강한 한국이나 필리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1] ,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2] ,요르단, 레바논, 팔레스타인 밖에 없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중국, 북한은 얄짤 없고, 기독교인이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일본도 공휴일이 아니다.[3] 베트남에서는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체 인구의 약 10% 가량이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전국 각지의 성당에서 밤미사와 성탄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상기한대로 사실상의 국교가 기독교인 필리핀에서도 성탄절을 기념하는데, 여긴 한술 더떠서 '''자그마치 9월부터 벌써 기념한다.''' 물론 9월부터 주욱 빨간날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고, 공식적인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하루 뿐이지만 사실상 9월부터 각 잡고 기념한다고 보면 된다. 사실 필리핀은 추석이나 추수감사절과 같이 많은 문화권들이 으레 가지고 있는 명절 문화가 없기 때문에 그걸 크리스마스가 대신하는 탓도 있다. 즉 추수감사절 + 크리스마스 + 연말 + 연초를 하나로 몰빵해서 즐긴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이 시기에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등 추석때나 볼 수 있는 민족 대이동이 크리스마스 시기에 이루어지며 기업에서도 이 시기에 명절 보너스 같이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것이 관례이다. 대형 마트들은 9월부터 크고 아름다운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테마 상품들만 전문적으로 진열한 코너들을 비치해두고 있다. 필리핀에서 이 시즌을 부르는 호칭은 BER Months인데 이는 9월(Septem'''ber'''), 10월(Octo'''ber'''), 11월(Novem'''ber'''), 12월(Decem'''ber''')에 각각 ber이 들어간다는 뜻이다.
대만은 12월 25일이 제헌절[4] 이었기 때문에 주 5일제를 시행할 때까지는 공휴일이었다.
그래도 중국이나 일본도 크리스마스 때 쉬지 않는다는 것이지 분위기만큼은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중국이나 일본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가정이 있으며 공휴일이 아닌 덕에 밤에 여는 경우가 많다. 일본 서브컬처에서 표현된 게 다름아닌 거인의 별의 "혼자뿐의 생일파티"(사실 생일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위에서 언급된 대로 일본은 기독교인의 수가 매우 적고[5] 공휴일도 아니지만 연말이라는 시기적 특성 때문인지 일종의 축제일로 인식된다. 정식 휴일은 아니지만 관련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것은 한국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즐기는 것과 비슷하다. 특히 오덕 세계에서는 커플들간의 고백 타임이나 특별한 이벤트를 꾀할 때 자주 우려먹는다. 러브 코미디 같이 캐릭터 간의 썸씽이 잦은 작품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바로 연말연시 연휴가 이어진다. 공식 휴일은 1월 1일~3일이지만 길게 쉬는 회사의 경우 12월 25일 전후로부터 1월 첫 주말까지 연휴다. 일본인들은 크리스마스에 KFC (정확히는 KFC 크리스마스 파티 배럴)를 먹는 풍습이 있다.[6] 2015년 이후 인터넷 주문도 받는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 규슈의 경우 제주도보다도 남쪽에 있어서인지 크리스마스가 가을이라고 한다. 거기서도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일본도 온난화 때문에 2070년 이후에는 홋카이도와 일부 산지를 제외하고는 크리스마스가 가을로 편입되고, 규슈 남부는 아예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크리스마스가 여름으로 편입'''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인데, 가톨릭과 개신교 신도들이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나 예수 탄생을 기리는 의미가 별로 없는 세속적인 축제라는 의미가 강하다. 쇼핑몰 같은 곳을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게 크리스마스 트리다. 한국과 일본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이벤트나 모임 등을 준비한다. 중국에서 거의 유일한 열대 기후 지역인 하이난은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라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것은 탄압하며, 중국 공산당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기사 그리고 민간에서도 국수주의자들은 크리스마스 보이콧을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종교적 의미가 퇴색되었고, 소비 등으로 인하여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유를 들어 포용을 주장하는 언론도 있다.기사 애초에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중국에서 그렇게 밀어주는 불교의 기원지는 인도, 공산주의의 기원지는 유럽이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독자적인 풍속(평안과)도 형성되는 등, 이미 중국화가 상당히 된 상태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각각 영국 및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성공회, 감리회, 침례회 등 개신교와 가톨릭의 교세가 큰 곳이라 당연히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데다 홍콩은 12월 26일도 박싱 데이 즉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라고 쉰다. 마카오는 한술 더 떠서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도 공휴일이다.[7]
북한은 기독교 신앙이 불법이라 크리스마스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며 12월 24일이 김일성의 부인인 김정숙의 생일이자 김정일이 최고사령관에 추대 된 일 겸 김정은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한 날인 겹경축일이라 그날을 기념하며 온 주민들이 관련 행사에 동원된다고 한다. 2011년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비밀스러운 기념조차도 어렵게 되었다. 북한에도 교회와 성당은 있지만 일반 주민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8] 거기다 북한에서는 겨울이 긴데도[9] 불구하고 크리스마스가 겨울 방학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주민은 산타의 존재를 아는듯한 모양인데, 북한에는 사진관 문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 사진관이 중국에서 소품을 들여 설날같이 명절날에 사진찍으려고 하는곳인데, 이때 트리나 산타 인형 도 들여오기 때문. 잘사는 층에선 트리도 있는 모양. 하지만 애초에 12/25 당일 날은 북한에선 그냥 평일이라 흘려보낸다. 이런 이유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등 북위 38도 이북의 최전방 지역에서 태어난 80~90대 어르신들이 크리스마스에 등교, 100세 이상인 어르신들이 크리스마스에 출근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것이다. 70대 이하에서 크리스마스에 등교나 출근을 한 경우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에서 거주한 적이 있거나 경찰 등 크리스마스에도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물론 한중일 모두 기독교인을 제외한 노인 세대일수록 전통 명절에 좀더 비중을 두기 때문에 신자가 아닌 이상 크리스마스에는 시큰둥한 편이다. 시골에 사는 경우에는 시장이 5와 0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동네에 사는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장날로만 여겨진다.
반대로 기독교인 비율이 높은 농어촌 마을에서는 성탄예배나 미사 후 마을 잔치가 벌어지기도 하다.
한국[10] 과 일본[11] 은 크리스마스가 2학기에 속해 있으나[12] , 중국과 대만은 크리스마스가 1학기이다. 이는 중국이 9월 학기제, 대만이 8월 학기제를 채택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이 1학기이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점점 졸업 시즌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예 크리스마스 직전이나 직후에 졸업식을 하는 학교들도 있을 정도.
인도의 경우 힌두교 과격 분자들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성당에 테러를 가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인도 무슬림 역시 정치 지형상 원리주의 경향이 강해 크리스마스에 적대적이라서 인도는 크리스마스의 크 자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다. 이웃에 비슷한 문화를 가진 네팔도 마찬가지다.
2. 중동, 이슬람권
아랍연맹 같은 이슬람권에선 크리스마스를 기념일로 인정하지 않고, 사우디 같은 나라에서는 심지어 기독교인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 경찰에게 잡혀 가는 사례도 종종 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국가들이나 터키같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어느정도 분위기가 풀린다 싶은 국가의 경우에는 '''새해 첫날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면서 노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크리스마스하고 신정하고 일주일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그런것이고 기독교인 비중이 어느 정도 되면 공휴일로 지정해주기도 한다. 콥트교 신자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 이집트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크리스마스를 1월 7일로 해서 부활절과 함께 국가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라크에서는 기념일로 격상되었는데, 2016년 말에는 이라크에서 한 사업가가 바그다드 거리 한복판에 큼직한 트리를 세우기도 했다. 그 사업가는 무슬림이지만 기독교도도 이라크인이 있다며 이드 바이켈 같은 이슬람 명절이 있듯이 기독교 명절이 있고 축하해주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중동권에서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내는지 참고하면 좋은 영상 그리고 2018년 결국 이라크에서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레바논[13] , 요르단,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예 당당한 공휴일이고, 이란에서도 아르메니안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물론 규모는 미미하다.) 이스라엘은 공휴일이 아닌 반면에 팔레스타인의 공휴일이기도 하다. 이슬람에서도 예수를 선지자로 보기 때문에 비록 휴일로 지내지 않더라도 선지자가 온 날이라면서 길일로 여긴다. 기독교인들이 축제하는 데에 무슬림이 난입해서 같이 즐기는 일이 허다하며, 철만 되면 크리스마스 장식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에선 크리스마스날에 산타클로스 차림하고 사병들에게 선물도 돌린 적이 있다. 파키스탄도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데, 파키스탄이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독립 약속을 받아내어 지금의 독립국이 되도록 한 모하마드 진나의 생일이 이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쨌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면서 논다. 물론 이날에 극단주의자들이나 사이비 종파세력들이 테러를 하는 일도 간혹 벌어지곤 해서 큰 이슈거리가 되곤한다.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무슬림 위주 국가라도 상점이나 거리를 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곳도 많다. 아예 기독교인이 성탄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당일 출근 시간을 연장하거나, 업무 개시 시간을 예배 시간 이후로 늦출 정도이다. 예를 들면 아랍 에미리트 같은 경우 외국인이 자주 드나드는 공항이나 쇼핑몰 같은 곳에선 빨강과 녹색으로 치장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그리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예수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나 종교적 의미가 담긴 그림 등은 묘사하지 않는 편이다. 반면 강성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기념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극단주의자들은 이교도의 축제에 따르는 것은 하람이라며, 군중을 선동한다.
이스라엘에서는 공휴일이 아니나 기념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이나 아랍계 기독교인 마을에서 주로 기념된다. 과거에는 베들레헴과 아랍계 기독교인 이외의 유대인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고 하누카만 기념하곤 했으나## 2019년 연말 들어서는 미국을 비롯한 기독교 국가들이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해서 그런지 유대인들도 성대하게 축하해주는 분위기다.##
3. 유럽
영국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는 온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일'''이기 때문에 버스, 지하철, 도시간 철도 등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이 '''완전 정지'''한다. 혹시라도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비행기로 12월 25일에 런던에 도착하는 계획은 절대로 세우지 말 것. 택시를 타지 않고는 공항을 벗어날 방법이 없으며 그나마도 요금을 몇 배로 올려 받는다. 크리스마스 in 런던 같은 걸 기대하고 12월 25일에 영국에 있게 된다면 아마 하루 종일 숙소에서 굴러다녀야 하는 골 때리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규모가 큰 성공회 성당이 있다면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 참석해보자. 영국 교회에서 듣는 캐롤과 성가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정 뭣하다면 미리 장이라도 봐서 방 안에서 파티라도 벌이자(...). 이걸 두고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를 온 국가적으로 밀고 있다는 농담도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경기를 하는 이유가 이런 상황에서 온 것이다. 물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외국인들을 제외한 EPL 선수들은 오전에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오후에 훈련에 들어간다. 이런 점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전 세계 스포츠 뉴스를 장식하는 기사의 헤드라인이 ‘크리스마스에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달리는 팀이 우승할 것인가,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달성한 팀이 다음 해에 강등될 것인가’이다. 1644년부터 1656년까지는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의회가 매년 12월 25일에 소집되었다. 또한 2005년부터 크리스마스에 닥터후 스페셜을 방영해주는데 이 때문에 작품 안에서는 2006년부터 크리스마스는 '''런던에 외계인이 침략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오전에 공영방송인 BBC One에서는 매년 영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의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가 생중계되고, 오후 3시에는 영국 국왕들의 전통인 크리스마스 연설(Christmas Broadcast)[14] 도 방송하니 시청하는 것도 영국 전통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좋을 것이다.
2008년에는 런던 사람들이 미리 시골로 도망갔을 정도. 한편 '박싱 데이(boxing day)'는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것이다. 상자(box)에 담아 선물을 나눠주었다는 봉건시대의 영주들의 풍습인데 최근에는 네덜란드[15] 등 타 유럽국가나 미국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12월 28일까지도 연휴가 이어진다.
영국의 크리스마스 풍습 중에는 '''멧돼지 머리'''를 올려놓고 먹는 것도 있다. 1340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시작되었다는 설과 트리처럼 북유럽 신화의 잔재라는 설이 있다.
프랑스의 뷔슈 드 노엘, 독일의 슈톨렌 같이 각 나라마다 특징적인 크리스마스 풍습과 음식이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해서 케이크를 먹기도 한다. 동아시아권이지만 크리스마스를 오랜 기간 동안 기리다 보니 자생한 문화인데, 이 덕에 제주도[16] 등 일부 섬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베이커리 업체는 1년 케이크 판매량의 30%를 소화하며[17] 다음 날인 25일에 소비자는 저렴하게 떨이 케이크를 사먹을 수 있다.
러시아는 정교회에서 쓰는 기존 율리우스력으로는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며, 이 날이 공휴일이다.[18] 이는 이집트, 에티오피아도 마찬가지로 1월 7일에 쉰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나라들에서 12월 25일은 그냥 평일이다. 다만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관할하는 그리스 북부, 터키의 교구들과 그리스 정교회에 속한 교구에서는 그레고리력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념하며, 주님공현대축일도 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19] 서구와 동일하게 1월 6일에 기념한다. 이 시기에 이스탄불에서 크리스마스 성찬예배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주의 요망.
북유럽권에서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뷔페를 차리며, 주로 생햄[20] 과 샐러드, 초절임 청어, 돼지 간 파테 등이 올라온다. 노르웨이에서는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되므로 크리스마스에는 술을 살 수 없다. 2017년과 같이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이면 12월 23일 오후부터 12월 27일까지 술을 못 파는 셈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미리 술을 사둔다.
카탈루냐에서는 크리스마스 통나무 (Christmas Log) 풍속이 있다. 통나무 속에 선물을 넣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 가족이 통나무를 치면 그 밖으로 선물이 나온다고 한다
동유럽에는 크리스마스를 두 번 보내는 나라들이 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는 잉어를 튀겨먹는 풍습이 있으며 살아있는 잉어를 사서 요리 직전까지 욕조에다 풀어놓기도 한다.
4. 그 외 나라
미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1월 1일(New Year's Day)까지 거의 일주일에서 열흘 가까이를 연말휴가라 하여 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유대인도 명절인 하누카가 크리스마스와 날짜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함께 즐기게 된다. 특히 공기관이나 교육기관의 경우 이 휴가를 거의 지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수감사절 시즌부터 시작하는 상점가와 온라인 마켓의 폭탄세일도 이 기간에 절정을 이룬다. 이 덕에 로키 산맥의 스키장과 플로리다, 하와이의 해변 관광은 이 시기에 호황을 맞는다. 물론 이들 동네에 있는 워터파크들도 세계 각국에서 온 이용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NBA 농구 선수들에게는 그냥 경기 뛰는 날이다(...) 미국 등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토요일, 일요일이면 대체휴일제를 시행해서 24일[21] 이나 26일[22] 에도 쉰다. 조지아 주는 크리스마스에 술을 팔지 못하고, 미시간에서는 12월 24일 오후 9시부터 12월 26일 오전 7시까지 술을 팔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크리스마스에는 미시간 주에도 금주령이 내려진 셈이다.[23] 다만 1659년에서 1681년 사이에, 매사추세츠베이 식민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금지되었고 1789년부터 1856년까지 의회가 12월 25일에 소집된 바가 있어 초기 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가 금지된 적이 있었다.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공항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미국판 설날)에 귀성을 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들은 백악관과 가장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배 혹은 미사에 참례한다.
쿠바는 피델 카스트로가 1962년 집권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평일로 만들었고, 이것이 1998년까지 이어졌다. 1980년대 당시 쿠바는 신대륙에서 유일하게 크리스마스가 평일이 되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주요 휴일인데, 하필이면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탓에[24] 해변 관광은 호황을 맞는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직장인은 여름 휴가를, 학생들은 여름 방학을 맞게 된다. 당연히 호주 현지의 워터파크와 골프장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이용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크리스마스에 호주 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모두 반팔, 반바지 혹은 민소매를 입고 있고, 산타는 아예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간혹 서핑보드를 타는 산타클로스도 등장한다. 호주인들은 크리스마스를 Chrissie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호주인들이 '''단어를 줄여서 부르는''' 습관이 있다 보니 Christmas를 Chrissie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 편.[25]
카메룬, 차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가봉, 콩고 공화국 역시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데 공교롭게도 이들 국가에선 크리스마스가 어린이날과 겹친다.
모잠비크는 12월 25일을 가족의 날로 명칭을 바꿔서 쉬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크리스마스 공휴일 제외론이 나오고 있다. 다만, 한국의 크리스마스 공휴일 제외론과 같이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수에 불과하다.
북극권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해가 아예 안 뜬다.'''
5.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이 아닌 나라들
대개 정교회나 콥트 정교회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이며, 이 나라들의 경우 12월 25일은 평일로 인정된다.
- 러시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다만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는 종교 금지 정책으로 크리스마스가 평일이었다.
- 카자흐스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키르기스스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에티오피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아르메니아 - 1월 6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이집트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조지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세르비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 북마케도니아 - 1월 7일이 크리스마스이다.
하지만 당시 소련 사람들은 러시아 문화를 이어받아 신정에는 쉬거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자본주의의 이유로 전나무가, 종교의 이유로 예수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러시아의 신화 인물인 서리 할아버지와 시중을 드는 소녀 스녜구로치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출처(러시아어) 또한 민족 문화 보존에 관대했던 레닌 시대에는 아예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스탈린 집권까지 1월 7일은 쉬는 날이었다.
6. 크리스마스를 두 번 보내는 나라들
이 나라들은 12월 25일과 1월 7일이 모두 크리스마스로 인정되고 있다. 정교회 교도와 가톨릭, 개신교도가 공존해있기 때문에 둘다 지내는 것이다.
- 우크라이나 - 2017년 이후 크리스마스를 두 번 보낸다.[27] 다만,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는 종교 금지 정책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했다.
- 몰도바 - 과거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는 종교 금지 정책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했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정교회인 세르비아계, 카톨릭인 크로아트계가 공존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두 번 보낸다. 과거 구유고 연방 시절에는 종교 금지 정책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했다.
- 레바논 - 이 나라는 크리스마스가 두 번인 것으로도 모자라 부활절도 두 번씩 보낸다.
- 벨라루스 - 과거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는 종교 금지 정책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했다.
- 에리트레아 - 서방 교회와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두 번 보내며,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새해도 두 번씩 보낸다.
- 알바니아 -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모두 두 번씩 보낸다. 다만 1970년대에는 엔베르 호자의 악명높은 종교 탄압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했다.
- 코소보 - 역시나 부활절도 두 번씩 보낸다.
7.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이런 나라들은 특징적으로 모두 영토의 일부 또는 전부가 북반구,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열대기후나 건조기후 권역에, 불교나 이슬람교 등을 믿는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있다. ▣는 크리스마스를 기념일로도 인정하지 않는 나라며 볼드체는 아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자체가 불법인 나라, 그 외의 나라는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인정하지 않으나 기념일로는 인정하는 나라다. 이 지도에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닌 나라를 갈색으로 칠해서 표시하고 있다. 옅은 갈색은 '휴일은 아니지만 기념일로는 인정하는' 나라. 아랍 국가의 경우는 크리스마스가 양대 이드와 겹쳐야 휴일이 된다. 잘 보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금지국가들도 5곳[28] 이나 있다. 또한 이들 중 한국인이 비행기 이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일본과 중국 정도밖에 없고[29] , 나머지 국가들은 전부 비행기를 타야 방문할 수 있다.[30]
해당 국가의 군대에서는 기독교 신자들이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기독교 신자인 장병은 일단 열외시켰다가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이 잡혔을 때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키거나[31] , 아예 훈련을 그대로 강행한다.[32]
젊은 한국인들 중 '크리스마스에 쉬지 못하고 학교를 갔다'는 말을 하면 100%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에 살고 있거나, 살다가 온 사람들이며[33] , 주로 재일교포나 조선족,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다만, 이런 나라 국민일지라도 크리스마스가 휴일인 나라로 이민, 유학 등을 갔다면 해당 국가 국민들과 동일하게 크리스마스 휴일을 누릴 수 있고[34] 반대로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 국가의 국민이라도 이런 나라에 유학, 어학연수, 이민, 파견 등을 왔다면 출근이나 등교를 해야 한다. 아랍어, 일본어 어학연수를 다녀온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연수 기간 중 크리스마스에 쉬지 못하는 것과 일본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한국인들이 크리스마스에 강의를 들으러 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런 나라라 할지라도 일부 학교는 아예 크리스마스 전에 방학을 하기도 한다.
- 네팔 - 2007년부터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에서 제외했고, 현재는 기독교를 믿는 공무원만 쉴 수 있다.
- 대만 - 12월 25일이 제헌절이며, 그나마도 주 5일제 시행으로 인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기독교계 미션스쿨들은 여전히 쉰다고 한다.[35] 대만군도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일단 기독교인 장병들을 해당 훈련에서 열외시켰다가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을 할 때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킨다. 한국의 의무경찰+의무소방대+교정시설경비교도대+사회복무요원+산업기능요원+예술체육요원+전문연구요원을 합쳐 놓은 대체복무 제도인 체대역도 기독교 신자에 대한 배려를 했는데, 체대역[36] 복무자들도 대만군 장병과 비슷하게 기독교 신자들은 예배/미사 후 출근을 시키는 등의 배려는 했다고 한다.
- 라오스 - 이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인 데다 캄보디아와 같은 교구에 속할 정도로 기독교의 세가 빈약한 편이다. 심지어 이 나라에서는 11명의 기독교 신도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가 경찰에게 잡혀 간(!) 사례도 있었다.
- 리비아(▣) - 이 나라는 이슬람교가 주류인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다만 전날인 24일은 독립기념일로써 공휴일이다.
- 모로코 - 이 나라는 스페인과 가깝지만 이슬람교가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다만, 모로코는 일요일을 주말로 인정한다. 모로코는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유일하게 전 국토가 본초자오선 서쪽에 있는 나라[37] 인데, 모로코의 타르파야는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 모리타니(▣) - 이슬람 문화가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 모잠비크 - 12월 25일은 휴일이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가족의 날이라서 쉰다.
- 몰디브 - 다만, 이슬람 휴일들은 공휴일이며 크리스마스는 이런 날들에 겹칠 경우에 한해 공휴일이 된다. 이런 나라들 중 두 번째로 인구가 적고 (44만 4259명), 또한 가장 영토가 좁다.
- 몽골 - 이 나라는 라마교 문화가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 미얀마 - 이 나라는 불교 문화가 강한 탓에 불교 기념일에 밀려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에 끼지 못했는데 어째서인지 위 지도에는 공휴일로 나와있다.
- 바레인 - 출근 시간을 연장하는 등 기독교를 믿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 중 두 번째로 영토가 좁다.
- 베트남 - 이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인 데다가 불교 문화가 매우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38] 그렇지만 가톨릭신자의 비율이 꽤 높아서, 베트남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캐롤과 선물 등과 함께 전국의 성당에서 봉헌되는 밤미사를 떠올리기도 한다. 아예 군대에서도 가톨릭 신자들은 크리스마스 훈련에서 열외시켜 줄 정도. 사족이지만 고대교도들에게는 어느 정도 중요한 날이다.[39] 다만, 국제학교들은 크리스마스에 쉰다고 한다. 이런 나라들 중 세 번째로 인구가 많고, 한국 교민과 한국인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40] (9691만 4000명)
- 부탄(▣) - 다만, 국왕의 생일은 공휴일이다. 부탄에 크리스마스가 못 들어온 이유로는 국가 특유의 짙은 폐쇄성이 가장 유력하다. 이런 나라들 중 세 번째로 인구가 적다. (81만 7054명)
- 북한(▣) - 당국에서 기독교 신앙을 불법으로 규정[41] 하면서 크리스마스 기념 자체가 불법이다. 게다가 김일성의 부인이자 김정일의 친모이면서 동시에 김정은의 할머니인 김정숙의 생일이 전날인 12월 24일이라 북한 주민들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김정숙의 생일을 기념한다.[42] 더구나 2011년 12월 17일에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크리스마스 역시 애도 기간에 끼어 있어 비밀스러운 기념도 어려워지게 되었다.(!) 게다가 북한은 크리스마스에 군대 훈련이 잡혀 있으면 그걸 그대로 강행하고, 겨울이 긴데도 크리스마스 당일은 겨울방학이 아닌 탓에 북한 학생들은 그 날도 학교에 가야 한다. 이런 이유로 1920~30년대에 철원군[43] , 화천군[44] , 양구군[45] , 인제군[46] , 양양군[47] , 속초시[48] , 고성군[49] 등 과거 북한 치하였다가 남한으로 넘어간 지역이 고향인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북한 치하 속에서 크리스마스에도 학교에 간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50] ,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에 와서야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상 북한은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대부분이 냉대기후에 속해 있는 유일한 국가인 셈. 북한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은 기독교 신자인 장병에 대한 배려 없이 크리스마스에도 훈련을 그대로 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군대이다.
- 브루나이(▣) - 술탄 하사날 볼키아에 의해 1992년 이후 크리스마스 기념이 불법화되었으며 이를 어기면 최대 5년의 징역이 부과된다. 다만, 자국 내 비무슬림은 비밀스러운 기념만이 가능하며 공개적인 기념이 적발되면 역시 같은 처벌을 받는다. 다만, 브루나이는 일요일을 주말 휴일로 인정하는데, 정확히는 금요일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이런 나라들 중 인구가 가장 적고 (43만 4076명), 영토는 세 번째로 좁다.
- 사우디아라비아(▣) - 당국에서 기독교 신앙을 불법으로 규정[51] 하면서 크리스마스 기념도 불법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면 경찰에 잡혀간다. 실제 사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던 41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한 사례가 있었다. 이런 나라들 중 세 번째로 영토가 넓다.[5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월 25일이 휴일이 되려면 양대 이드에 겹쳐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군 역시 크리스마스에도 훈련을 그대로 강행한다.
- 소말리아(▣) -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 중 유일하게 적도를 지나고, 남반구에 영토의 일부가 걸쳐 있다. 여기에 더해 현지 종교부에서 '크리스마스는 오직 기독교도의 명절'이라는 이유와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금지시켰다. 다만, 소말리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자택에 한정해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다.
- 아랍에미리트 -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지만, 출근 시간을 연장하는 등 기독교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이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에 쉬려면 12월 25일이 금요일, 토요일[53] , 양대 이드 중 하나에 걸려야 한다.
- 아제르바이잔 - 이슬람 문화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며, 이슬람 휴일들은 모두 공휴일이다.
- 아프가니스탄(▣) - 1997년 탈레반에 의해 크리스마스 기념이 불법화되었다. 이후에도 북한 못지않은 폐쇄성과 기독교의 약세[54] 로 크리스마스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
- 알제리(▣) - 크리스마스는 평일이지만 기독교를 믿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 중 두 번째로 영토가 넓다.[55]
- 예멘 - 이슬람 문화가 주류를 이루는 탓에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에 끼지 못했다. 다만, 이슬람 휴일들은 모두 공휴일이다.
- 오만 - 이 나라는 UAE, 예멘 등과 함께 가톨릭 교구를 형성할 만큼 기독교의 세가 약하지만, 출근 시간을 연장하는 등 기독교를 믿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 - 다만, 이슬람 휴일은 공휴일이다. 또한 이런 나라들 중 한국 교민들이 두 번째로 많다.
- 이란 - 이 나라는 가톨릭 교구가 하나밖에 없고 주말이 금요일 하루뿐일 정도로 이슬람 문화가 주류를 이루는 탓에[56]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다만, 최고 지도자의 생일은 물론 고유의 신년인 노루즈 역시 공휴일이다. 심지어 이 나라에서는 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가 경찰에 잡혀 간 사례가 있다. 이란군 역시 북한 인민군, 사우디군과 함께 크리스마스에도 훈련이 잡혀 있으면 그걸 그대로 강행하는 몇 안 되는 군대이다. 다만 크리스마스 관련 물건들은 팔고 소수 아르메니아 정교회 신도들은 크리스마스를 지내기는 한다. #
- 이스라엘 - 이 나라는 유대교 문화가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또한 이 나라는 일요일 역시 주말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하누카는 쉰다고 한다.
- 일본 - 일단 종교적 색채가 강한 날은 모두 평일로 한다는 관습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달력에도 표시돼 있으며[57] 커플들의 날로 기념하는 날이다.[58] 한국에서 공휴일은 아니지만[59] 커플들의 날로 유명한 밸런타인 데이와 비슷한 위치이다. 일부 회사들은 12월 25일 즈음에 종무식을 하고 연말 휴가에 들어가며, 일부 학교들[60] 역시 25일 이전에 2학기를 마치고 겨울 방학에 들어간다.[61] 청춘 18 티켓 겨울 시즌이 12월 10일부터 1월 10일이므로 크리스마스에도 청춘 18 티켓을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성격의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역시 크리스마스에도 사용 가능. 동경한국학교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방학을 하기 때문에 '재외한국학교 중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는 유일한 학교'에 등극했다. 더구나 이런 나라들 중 터키와 함께 OECD에 들어가 있는 데다가 유일하게 G7에 들어간다. 인구는 두 번째로 많지만 (1억 2614만 명), 한국 교민 수는 가장 많으며,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들 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62] 이기도 하다. 1927년부터 1947년까지는 다이쇼 덴노 서거일이라는 이유로 휴일이었던 적이 있었으며, 21세기 들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는 비인기 혁명 동맹이라는 독신남성 단체가 매년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크리스마스를 부숴버리자(クリスマス粉砕)'는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2016년 12월 24일 도쿄 시부야에서 전개한 크리스마스를 부숴버리자(クリスマス粉砕)는 시위 동영상 여담으로 크리스마스는 일본의 KFC가 가장 붐비는 날이며[63] , 일본의 닭은 크리스마스가 제삿날이다. 법정 연호도 서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일본인들은 한국으로 오고 나서야 크리스마스 휴일의 존재를 알게 된다.[64]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일본도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기후대를 2개 이상[65]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네무로는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지역인데[66] , 정확히는 노삿푸 곶이 최동단이다. 일본의 군대 격인 자위대에서도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기독교 신자인 자위관과 자위대원[67] (사(士)[68] , 조(曹)[69] , 준사관[70] , 간부[71] 모두)들은 해당 훈련에서 일단 열외되고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이 있을 때 파견 형식으로 참가한다. 과거 일본 총리였던 아소 다로[72] 는 총리 공관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에서 미사에 참례했다.
- 중국(▣) - 본토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지만[73] , 홍콩과 마카오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다. 대학교는 크리스마스에도 수업을 하지만(덤으로 중국 대학은 크리스마스가 기말고사 시즌이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크리스마스가 방학에 들어간다.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서양 명절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관련 행사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다만, 중국의 재외한국학교들은 크리스마스를 재량휴업일로 정해서 쉬고, 국제학교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쉰다. 그런데 2018년 부터 시진핑의 1인 독재가 시작되면서 서방문화 등 기독교 계열의 종교를 차단하겠다며 크리스마스의 모든 행사는 물론 트리[74] 까지 전면 금지되면서 중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는 사실상 멸종이자 불법이라고 봐야 한다. 이런 나라들 중 인구가 가장 많고 (14억 2006만 명), 또한 영토도 가장 넓다.[75] 이런 이유로 조선족들은 크리스마스에 학교를 가거나 회사에 출근해야 하며[76] , 국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으로 와서야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77] 과거 한국인들은 중국 방문이 불가능했으나,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중국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 중 한국인 방문객 수로는 상위권에 드는 나라가 됐다. 여담으로 중국은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들 중 가장 많은 기후대를 보유하고 있고[78] , 또 위도가 가장 높은 나라인데, 가장 위도가 높은 곳이 53도 (헤이룽장성 모허)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기독교를 믿는 장병을 열외시킨 뒤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을 실시할 때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키는지는 불명.
- 지부티 - 2017년부터 제외되었다.
- 카타르 - 크리스마스는 평일이지만, 출근 시간을 연장하는 등 기독교를 믿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다만, 국제학교들은 크리스마스에 쉰다고 한다. 이런 나라들 중 기독교에 그나마 개방적인 국가이며, 동시에 국민소득도 가장 높다.
- 캄보디아 - 이 나라는 라오스와 같은 교구에 편성될 정도로 불교 문화가 매우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다.
- 쿠웨이트 - 기독교를 믿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타지키스탄(▣) - 이 나라는 가톨릭 자치선교구가 있을 정도로 기독교의 세가 빈약한 편이다. 또한 타지키스탄은 정부에서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등 이를 기념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만들었다.
- 태국 - 이 나라는 공식적인 연호 표기를 불기(불멸기원)[79] 로 할 정도로 불교 (상좌부 불교) 문화가 매우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다만, 태국에서도 12월에는 공휴일이 있으며[80] 일부 국제학교들은 크리스마스에도 쉰다고 한다. 한국인 방문객도 160만 명을 넘었을 정도로 한국인이 믾이 찾는 나라이기도 하다. 태국군에서도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기독교를 믿는 장병들을 일단 열외시킨 뒤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을 실시하면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킨다.
- 터키 - 이 나라는 강력한 세속국가지만 이슬람이 다수인 국가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81] 더구나 이런 나라들 중 단 둘뿐인 OECD 회원국이자 유일하게 유럽에 영토가 일부 존재한다.[82] 재미있는 건 국가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쇠지 않는데도 12월 초부터 이스탄불, 앙카라 백화점 등지를 돌아다녀보면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며, 산타클로스며 유럽과 별반 다르지 않은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볼 수 있다. 대도시에서는 칠면조나 치킨 통구이 같은 서구적인 요리도 해먹는다. 근데 새해연하장을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쓴다. 즉, 여기서는 새해를 축하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쓰는 것. 이게 독실한 무슬림들의 신경을 거스르는지 "무슬림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라며 새해 첫날에 시위를 하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1월 1일인 줄 안다. 진짜다! 반면에 정치인들은 기독교인 표도 모아야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정교회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를 만나서 예배에 참석한다든가, 교회를 기웃거리는 모습은 여기서도 볼 수 있다. 터키군에서도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으면 일단 기독교 신자인 장병들을 그 훈련에서 열외시키고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을 실시하면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킨다.
- 투르크메니스탄(▣) - 이 나라는 가톨릭 자치선교구가 있을 정도로 이슬람교가 주류를 이루는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북한 못지않게 폐쇄적이라[83] 크리스마스가 못 들어온 듯.
- 튀니지(▣) - 이 나라는 이탈리아와 가깝지만 가톨릭 교구가 하나밖에 없는 등 이슬람 문화가 강한 탓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다. 다만, 튀니지는 일요일을 주말로 인정한다.
- 파키스탄 - 12월 25일이 휴일이긴 하나 크리스마스 때문이 아니고 모하마드 알리 진나의 생일이라서 지정된 것이다. 물론 국내에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며, 크리스마스랑 날짜가 겹치기 때문에 같이 묻어가면서 기념하는 사람들도 있다. 파키스탄은 일요일을 주말로 인정한다.
[1] 이 두 나라는 크리스마스, 부처님오신날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힌두교 관련 종교일도 죄다 국경일이다. 인도네시아는 암본 섬 주민들과 중국인, 롬복 섬 주민, 서티모르 등의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5%나 기독교도가 존재한다. 소수 치고는 좀 비중이 있어 무시하지 못한다.[2] 다만 이 세 나라는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1월 7일(카자흐스탄, 조지아), 1월 6일(아르메니아)이다.[3] 일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컬처쇼크. 도쿄의 교회에 가도 한국인이 더 많다. 그리고 여기선 부처님오신날도 공휴일이 아니다.[4] 사실 쑨원과 장제스·장징궈 부자가 기독교 신자였기 때문에 제헌절을 일부러 크리스마스에 맞춘 거라는 심증이 뚜렷하다. 중국 국민당의 구성원들인 대만 외성인들의 경우는 대개 기독교인이라 가능했던 일.[5] 하지만 일본에 불교 신자는 상당함에도 부처님오신날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은 걸 보면 신자수 문제보다도 그저 종교 기념일을 공휴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6] 이 풍습은 1970년대 초에 매출 확대를 위해 고민하던 KFC재팬에서 미국 가정에서 성탄절에 먹는 칠면조 대신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자고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벌이면서 생긴 것이다. 이 무렵은 일본의 경제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외식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서구에 대한 동경이 크던 때여서 이러한 억지 선동도 잘 먹혀들었다.[7] 동아시아에서 성공회는 홍콩에만 크게 세력이 있고 나머지는 미미하다. 그래서 성공회 홍콩 교구가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을 모두 커버해야 한다.[8] 대표적인 게 평양에 있는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실제로 운영 중인 곳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북한은 신앙 자체가 불법이라 함부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몰래 들어가서 기도할수는 있는듯. 불교도 있긴한데, 정릉사가 그 예시. 여긴 그냥 문화재로만 생각하고 기도나 절하진 않는다.[9] 평양만 해도 10월이면 이미 겨울이고 개마고원에서는 아예 9월부터 5월까지가 겨울이다.[10] 3월에 학년이 시작하는 2학기제로, 9월부터 2월까지가 2학기라 크리스마스는 2학기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설날이 2학기 마지막 공휴일이 된다. 다만,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는 겨울방학 중에 든다고 한다.[11] 일본은 3학기제인데, 1월부터 3월까지가 3학기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2학기 말이다. 다만, 홋카이도 등 북부 지역은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가 겨울방학이다.[12] 해방 직후부터 1949년까지 한국은 9월에 새 학년을 시작해서 크리스마스가 1학기였으나 1950년 이후 2학기로 굳어졌다. 일각에서는 한국의 학기제를 9월 학기제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크리스마스는 다시 1학기가 되고, 부처님오신날은 2학기로 바뀌게 된다.[13] 레바논은 1월 7일도 크리스마스로 지내고 12월 25일도 공휴일이라 크리스마스를 두 번에 걸쳐 지내며 부활절도 마찬가지로 두 번씩 쉰다.[14] 현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1953년, 뉴질랜드에서 라디오로 크리스마스 연설을, 1957년에는 텔레비전에서 처음 크리스마스 연설을 한 바있다.[15] 두 번째 크리스마스(tweede kerstdag)이라 부른다.[16] 제주도는 크리스마스보다 설날과 추석에 빵이 더 잘 팔리는 동네이다. 이유는 전통적으로 제주도는 지리적인 여건상 논농사보다 밭농사가 발달해, 명절에 육지의 떡의 자리를 보리빵(빵이라곤 해도,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빵이 아니라 중국의 꽃빵처럼 쌀 대신 다른 곡물로 만든 떡에 가까운 물건이다. 현재는 팥앙금 등을 넣어 다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런 독특한 문화의 영향으로 현재 우리가 아는 형태의 빵이 퍼지면서 보리빵 대신 제사상에 올리는 식으로 보리빵을 서양식 빵이 사실상 대체했기 때문이다.[17] 제주도는 제외. 제주도는 설날과 추석의 빵 판매량이 크리스마스의 그것을 상회한다. 이유는 전통적으로 제주도는 논이 매우 귀해서 명절에 육지의 떡의 자리를 빵이 차지했고, 그것을 제사상에 올리다 보니 생긴 문화이다.[18] 이 때문인지 러시아 정부는 크리스마스와 양력설을 연계해서 1월 1일부터 7일이나 8일까지 신년 연휴를 만들고, 러시아인들은 '''새해 인사를 크리스마스 인사보다 먼저 한다'''고 한다. 연하장에도 아예 С Новым годом и с рождеством!(Happy New Year and Merry Christmas!)이라고 적을 정도.[19] 콜롬비아에서는 1월 6일이 월요일이 아닌 경우 주님공현대축일은 1월 6일 이후 처음 오는 월요일에 지낸다.[20] 영미권에도 'Christmas ham'이라 하여 먹는 곳이 있다.[21]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일 경우[22]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일 경우[23] 2005년, 2011년, 2016년, 2022년과 같이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라면 일요일에 술을 팔지 못하는 주들까지 더해져 13개 주로 늘어난다.[24] 호주가 있는 남반구는 12월이 여름이다. 당연히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도 여름. 이 시기에는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나타나기도 한다.[25] 그래서 호주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Chrissie Pressie라고 부른다.[26] 당연한 것이, 구소련의 영토는 러시아 제국과 같았기 때문에 당시 러시아 제국 소속 공화국들이 정교회의 영향으로 성탄절이 1월 7일이다.[27] 2016년에도 우크라이나는 양쪽 크리스마스에 모두 쉬었는데 12월 25일은 일요일이라서 휴일이 된 것이지 크리스마스라서 쉰 것이 아니다.[28] 북한은 국가보안법, 나머지 국가는 여권법.[29] 일본은 부산, 중국은 인천에서 배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30] 북한은 국가보안법에 의한 여행금지국가이기 때문. 다만, 과거에는 금강산에 한해 방문이 가능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때도 비행기 이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런 나라들 중 한국에서 직항편이 다니지 않는 나라들은 북한을 빼고도 리비아, 모로코, 모잠비크, 바레인, 부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예멘, 오만, 이란, 지부티, 쿠웨이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파키스탄 등 총 17개국이라 이런 나라를 방문하려면 비행기를 2번 이상 갈아타야 한다.[31] 대표적인 경우로 일본 자위대가 있다. 물론 자위대는 법적으로 군대가 아닌 준군사조직이고, 일본의 기독교인 비율은 1% 정도로 매우 낮아서 이런 혜택을 보는 자위관들은 2사 (국군의 일등병에 해당)부터 막료장 (국군의 대장에 해당)까지, 자위대원은 군무원까지 모두 합쳐도 소수이다. 자위대 전체 자위관 수가 24만 7,120명인데 기독교를 믿는 자위관은 2,500명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위관, 자위대원 대부분은 크리스마스에도 일과를 수행한다.[32] 대표적인 경우로 조선인민군이 있다. 이는 북한에서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33] 90대 이상인 노년층이야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시절에 살아서 어쩔 수 없고, 80대 노인 중에서도 고향이 철원군, 양구군, 속초시 등 38선 이북의 최전방 지역인 경우는 고향이 북한 치하라서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었다. 크리스마스에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케이스 (대표적으로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교정직 공무원이 있다.)는 한국에도 많으므로 제외.[34] 물론 프리미어리그 등 영국 축구 리그에서 뛰는 축구선수들과 같이 일부 직종에 한해 예외는 있다. [35]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에서 제외된 국가들은 제외 이후에도 기독교계 미션스쿨에 한해서는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예외가 있다면 북한 정도.[36] 현재 대만은 모병제이므로 체대역 제도가 폐지됐다. 체대역 제도 운영 당시에는 경찰역, 소방역 등 다양한 형태로 복무했는데 이들은 모두 XX역으로 끝났다.[37] 1997년까지는 쿠바도 해당했는데, 당시 쿠바는 피델 카스트로가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에서 제외시켰기 때문. 알제리는 일부만 본초자오선 서쪽에 있을 뿐 대부분의 영토가 본초자오선 동쪽에 있다.[38] 이것으로 모자라 베트남에는 9월 독립기념일이 지나면 10월, 11월, 12월 석 달 동안 공휴일이 없다.[39] 사회주의 국가이기는 해도 종교의 자유가 예전보다는 보장되며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축제가 있고 노는 날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베트남군에서도 크리스마스에 훈련이 잡혀 있다면 기독교인 장병들을 열외시키고 다른 부대에서 동일한 훈련이 잡히면 파견 형식으로 참가시킬 정도.[40] 박항서 효과로 2018년 처음으로 30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찾았다.[41] 북한은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서는 매우 폐쇄적이다. 이 나라에서 기독교를 믿으면 정상국가 흉내를 내기 위하여 평양에 건립된 몇 개의 신교/구교의 교회당/성당에 소속된 신자들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신자임을 표현하는 행위를 제외하면 바로 정치범수용소에 잡혀 들어간다. 성경을 소지하기만 해도(!) 잡혀 들어가며 심하면 공개적으로 사형까지 당할 수 있다. 북한에도 교회는 있지만 그마저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한 것도 그 이유. 아이러니하게도 김일성의 부모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다. 교파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평양의 공식 교회, 성당 신자들도 사실은 ‘가짜 신앙’이다.[42] 이 때문에 북한에서 12월 25일은 '군인들이 단체로 급성 대장염에 걸리는 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43] 북한 치하에서 잠시 시로 승격돼 강원도 인민위원회 소재지가 되기도 했다.[44] 간동면 간척리 극히 일부만 남한 치하였고, 화천읍 등 화천군 대부분의 지역이 북한이었다.[45] 남면 명곶리, 원리 극히 일부만 남한 치하였고, 양구읍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북한 치하였다.[46] 남면, 상남면 등지는 원래부터 남한 치하였으므로 제외하며, 1945년부터 1953년까지 인제읍 대부분, 북면 및 서화면 전체가 북한 치하였다. 비슷한 처지로는 연천군이 있는데, 이 쪽은 전곡읍, 청산면 (당시 포천군), 백학면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북한 치하였다. 포천시도 영북면, 관인면 등 북부에 위치한 면들은 잠시 북한 치하였다. 그야말로 산정호수 (영북면 산정리)가 북한 땅이었던 셈.[47] 현남면 전체, 현북면 일부, 서면 일부는 제외. 군청 소재지인 양양읍을 비롯한 양양군 대부분이 과거 북한 땅이었기 때문에 1930년대 중후반에 양양에서 태어난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에 쉬지 못하고 학교에 가기도 했다. 춘천시와 가평군은 북부의 일부분만 북한 치하였다.[48] 당시 양양군 속초읍. 이 때문에 당시 설악산은 북한의 영토였다.[49] 이 동네는 100% 북한 땅이었다. 화진포에 김일성의 별장이 세워진 것도 그 때문.[50] 1945년부터 1953년까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속초 등은 전역 혹은 일부가 북한 치하였다. 이와 반대로 개성과 황해도 연백, 옹진의 전역 혹은 일부가 남한 치하였다. 이런 케이스에 걸린 사람들 중 대표적인 경우로 백인천이 있는데, 중국에서 태어나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유치원을 다녔으므로 어린 시절에는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못했다고 한다.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에서 태어나 6.25 때 월남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냈을 정도.[51] 이 나라에서 기독교 신도는 사형 (참수형)을 당하거나 국외로 추방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독교인을 주적으로 규정할 만큼 종교적으로 매우 폐쇄적인 나라이다.[52] 과거 4번째였으나 구 소련의 붕괴로 순위가 하나 올라갔다.[53] 일요일은 휴일도 아니다.[54] 이 나라에는 가톨릭 자치선교구가 있다.[55] 과거 3번째였으나 구 소련의 붕괴로 순위가 하나 올라갔다.[56] 여기에 이란은 기독교에 대해 매우 폐쇄적이다.[57] 일본에서 발행된 달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거의 クリスマス라고 쓴다.[58] 헤이세이 시대에는 직장인이나 학생 커플들은 법정공휴일인 천황탄생일 12월 23일 (헤이세이 시대 기준. 이 날이 토, 일요일이면 12월 24일에도)에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마저도 2019년 아키히토 천황이 아들 나루히토에게 양위하여 레이와 시대가 되면서 천황탄생일이 2월 23일로 변경됐기 때문에 사라졌고 (덤으로 12월 공휴일 자체가 없어졌다.),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당일이 주말과 겹치지 않는 이상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크리스마스 직전 주말에 당겨서 한다.[59] 몇십 년에 한 번씩 설날이나 설날 연휴와 겹치면 공휴일이 되기는 한다. 가장 최근에 밸런타인 데이가 공휴일이었던 해는 2010년으로, 설날 당일이었다.[60] 홋카이도라면 거의 무조건. 이 쪽은 겨울이 매우 길고 폭설도 잦다.[61] 한국의 경우는 일부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이전에 졸업식을 치르는데 이런 학교는 크리스마스가 졸업식 이후 첫 공휴일이 된다.[62] 2018년 기준 75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저가항공사들이 활성화되면서 일본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 2018년 한 해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한국의 어지간한 도시 인구보다도 많은 셈이다.[63] 이는 일본인들이 크리스마스에 KFC 크리스마스 파티 배럴을 먹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이후로는 인터넷 주문도 받는다. 그 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사전 예약 없이 크리스마스 당일에 KFC를 가면 몇 시간씩 줄을 서야 겨우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크리스마스 즈음 해서 일본으로 여행을 갔거나 일본에 거주 중이라면 참고할 것.[64] 일본인들이 크리스마스 즈음 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놀이공원에 엄청난 인파를 보게 된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서 학생들이 크리스마스에도 학교를 가기 때문.[65] 열대기후, 온대기후, 냉대기후, 한대기후. 그야말로 건조기후를 뺀 나머지 모든 기후를 보유하는 셈인데, 그나마 한대기후는 후지산에서나 나타나고, 열대기후는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일본 본토는 대체로 온대이고, 홋카이도는 냉대 기후를 보인다.[66] 일본은 쿠릴 열도의 시베토로촌이 최동단이라고 주장한다. 대도시로 한정하면 삿포로시가, 수도는 도쿄가 가장 동쪽이다.[67] 자위대는 법적으로 군대가 아니라 준군사조직이기 때문에 '병' 등 군대 느낌이 나는 단어 대신 '관', '대원'이라는 단어를 쓴다. 자위관은 자위대에서 근무하는 제복요원들이고 자위대원은 자위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과 민간인이 모두 포함된다.[68] 국군의 병에 해당. 계급은 2등X사, 1등X사, X사장.[69] 국군의 부사관에 해당. 계급은 3등X조, 2등X조, 1등X조, X조장[70] 국군의 준사관과 동일. 계급은 준X위.[71] 국군의 장교에 해당. 계급은 위관급이 3등X위, 2등X위, 1등X위, 좌관급이 3등X좌, 2등X좌, 1등X좌, 장관급은 X장보, X장, XX막료장.[72] 요시다 시게루와 함께 일본 총리 중 현재까지 유이한 가톨릭 신자이다. 개신교 신자는 이보다 더 많았으며, 이들은 총리 공관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가타야마 데츠, 하토야마 이치로, 오히라 마사요시, 하토야마 유키오.[73] 대신 그 날이 상업적으로는 이용된다고 한다.[74] 아이러니하게도 전체 크리스마스 트리 생산 중 60%가 중국산이다.[75] 과거에는 구 소련이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들 중에서 영토가 가장 넓었고 중국은 2번째였으나, 구 소련의 붕괴로 가장 넓은 나라로 등극했다.[76] 이건 중국으로 파견된 한국인들도 마찬가지.[77] 백인천의 경우는 다른데, 중국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등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청소년기 이후에나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냈을 것이다.[78] 중국은 모든 기후 (열대기후, 건조기후, 온대기후, 냉대기후, 고산기후, 한대기후)를 보유하고 있다. 그나마 그 한대기후도 티베트 고원에서 나타나고, 열대기후는 하이난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중국 대부분의 지역은 온대~냉대 기후를 보유하는 셈이다. 나머지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는 북한과 일본, 터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기후가 열대기후이거나 건조기후이다.[79] 태국 불기는 한국 불기보다 1년 늦다. 서기 2020년은 태국 불기로 2563년이다.[80] 그들 중 최대는 12월 10일 제헌절.[81] 다만, 터키는 일요일을 주말로 인정한다.[82] 1980년대만 해도 소련 등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유럽국가도 다수 있었으나 (대부분이 공산권) 동구권 붕괴 이후로는 터키만이 유럽에 영토가 있는 나라들 중 유일하게 크리스마스가 평일이다. 특히 알바니아는 종교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엔베르 호자 때문에 모든 종교 기념일이 금지된 것으로도 모자라 종교 신자들이 모조리 살해된 적이 있었다. 터키, 아제르바이잔, 이스라엘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UEFA 회원국이다.[83]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아예 루흐나마를 강제적으로 읽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