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image]
'''나주시'''
羅州市
Naju City
}}}

'''시청 소재지'''
시청길 22 (송월동)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읍 12면 7동
'''면적'''
608.40㎢
'''인구'''
115,855명[1]
'''인구밀도'''
189.27명/㎢
'''시간대'''
UTC+9
'''지역전화'''
'''061'''
'''시장'''
강인규 (재선)
'''시의회'''
12석
1석
2석
'''도의원'''
2석
'''국회의원'''
신정훈 (재선)
'''상징'''
<colbgcolor=#c98500> '''시화'''
배꽃
'''시목'''
은행나무
'''시조'''
비둘기
'''시가'''
시민의 노래
'''슬로건'''
[image]
'''마스코트'''
[image]
배돌이
'''홈페이지'''
www.naju.go.kr
'''SNS'''
/ /
1. 개요
2. 역사
3. 인구 추이
4. 교통
5. 경제
5.1. 금융
5.3. 혁신도시 외 나주
6. 생활문화
6.1. 음식
6.2. 교육시설
6.2.1. 유치원
6.2.2. 초등학교
6.2.3. 중학교
6.2.4. 고등학교
6.2.5. 대학교/전문대학
6.2.6. 특수학교
7. 정치
7.1. 관련 문서
9. 주요 기관
9.1. 전라남도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9.2. 전라남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9.3. 정부 부처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10. 우호 교류 도시 및 자매 결연 도시
10.1. 우호 교류
10.2. 자매 결연
11. 출신 인물
11.1. 역사적 인물
11.2. 연예인
11.3. 정치인
11.4. 스포츠 관련 인물
11.5. 기타
12. 영화 / 드라마 촬영
12.1. 영화
12.2. 드라마
12.3. 뮤직비디오
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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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중앙 서부에 위치한 . 전남 내륙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화순군과 경계하고 서쪽으로는 함평군, 강을 건너 무안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영암군과 접하고 영산강이 있으며 북쪽으로 광주광역시와 접한다. 광주와 가까운 도시인 이유로 광주권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광주의 위성도시로도 인식된다.
삼한갑족 중 하나라는 반남 박씨 의 본관이 되는 곳이다.
이곳은 전라도의 라[2]에 해당하는 곳이다.전은 전주이다.
[image]
■ 나주시 캐릭터 '''배돌이'''
[image]
■ 나주시 캐릭터 '''버들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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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캐릭터 '''홍돌이'''
[image]
나주시청사 전경. 주소는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1100.

2. 역사


원삼국시대에는 마한의 54개국 중 불미국(不彌國)이었다고 추정된다. 현 반남면에는 그 규모와 숫자로 따지면 경주의 왕릉들과 맞먹는 대형 고분군이 있는데, 불미국의 세력은 그 일대에서 꽤 강대했던 걸로 추정된다.
삼국시대에는 마한이 백제에게 정복당하며 불미국이 있던 지역은 발라군(發羅郡)이 되었다. 백제 멸망 후에 당나라에서 웅진도독부를 설치하며 대방주(帶方州)가 된다.
남북국시대에는 통일신라가 웅진도독부를 몰아낸 후 전국을 9주로 편제하고 발라군을 발라주(發羅州)로 승격시켜 오늘날의 전남지방을 관할하는 치소로 삼았으나 발라주는 9년 만에 다시 발라군으로 강등되고 무진군(武珍郡, 현 광주광역시)을 무진주(武珍州)로 승격시켜 무진주 중심의 지방편제로 개편하고 현 나주시 반남면 지역은 반남군(潘南郡)으로 승격시켰다. 이와 함께 신라의 지방 군사 조직인 10정 가운데 미다부리정을 현 나주시 남평읍 지역인 미동부리현(未冬夫里縣)에 설치하여 무진주 관내의 치안을 유지하고 토착세력을 통제하게 한다. 686년(신라 신문왕 6년) 통의군(通義郡)으로 개칭되었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년) 금성군(錦城郡) 혹은 금산군(錦山郡)으로 개칭된다.[3]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의 영역이었으나 903년(태봉 궁예 3년/후백제 견훤 12년/신라 효공왕 7년) 궁예는 왕건을 파견해 나주 공방전을 펼쳐 금성군을 후백제에게서 빼앗아 나주(羅州)라 개칭한다. 그 후 전주가 후백제의 도읍으로서 견훤의 세력권이었던 것처럼 나주는 왕건의 주요 거점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견훤이 장남인 견신검을 주축으로 한 반란으로 인해 금산사에 유폐됐다가 나주를 통해 고려로 탈출했다.
고려시대에는 나주는 왕건의 적통을 이어받아 왕위에 오른 혜종의 출생지이기도 하였으므로, 왕실의 어향(御鄕)이라 불리게 된다. 983년(고려 성종 2년) 십이목(十二牧)이 설치될 때 나주에 나주목(羅州牧)이 설치된다. 여요전쟁 때는 현종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다. 1018년(현종 9년), 현종은 자신이 위기일 때 피난처가 되어주었던 나주(羅州)와 전주(全州)의 첫 글자를 따 전라도(全羅道)를 만드는데 광역도의 시작이다. 다른 광역도들은 300여 년이 지난 후에 생긴다. 이렇게 5도 양계 제도가 실시되면서 전'''라'''도 나주목이 되었으며, 전주목과 함께 도의 이름에 들어갈 정도로 큰 도시였다. 이외에도 고려시대에 일어난 백제부흥운동이었던 이연년 형제의 난김경손에 의해 나주에서 진압되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도 나주목이었으며, 전라도에서 전주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당시만 해도 이웃 광주는 나주보다 작은 도시였다. 동학농민운동 당시 동학군이 점령하지 못한 도시가 나주였다. 그 정도로 양반의 세가 강했던 곳이었으며, 자연히 전라도 남부의 행정 중심지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전국의 행정구역을 23부제로 개편할 시 나주부가 있었을 만큼 전남 지역에서는 가장 큰 도시였다. 고려-조선 때 이렇게 나주가 번성했던 이유들 중 하나는 그 지리적 입지 때문이었다. 곡창 지대인 전라도 내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농업 생산력을 자랑하는 나주 평야의 중심지였고, 여기에 서남해안의 해운 및 영산강 수운을 동시에 장악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이런 지리적 이점 때문에 나주는 전라도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던 것.
그러나 1896년 전라도를 남북으로 분할하고 전라남도의 도청을 광주에 두면서 나주의 쇠퇴가 시작된다. 동학농민운동 이후 을미개혁이 시작되었고 단발령, 23부제가 순서대로 시행되었다. 양반의 세가 강했던 동네였던 만큼 단발령에 반발하여 의병들이 봉기하면서 나주군수가 죽는 일이 발생하였고 나주부 관찰사였던 윤웅렬(윤치호의 아버지)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광주로 처소를 옮겼다. 곧 윤웅렬은 나주의병들을 진압하였지만 광주에 이미 우주방어를 시전해놓았기에 진압 후에도 나주로 돌아가지 않고 조정에 상주해 광주에 처소를 두는 것을 허락받았다. 그 후 23부제가 13도로 바뀔 때에 광주에 자연스레 도청이 생긴 것이다. 광주가 빠른 속도로 나주의 세력을 흡수하면서 급성장하는 동안 나주는 큰 발전을 하지 못했다. 만약 구한말에 윤웅렬이 나주로 돌아간 뒤 처소를 두고 일제 시대와 해방 이후에 도청이 생긴 뒤 60~70년대 개발 버프까지 받았다면, 나주광역시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나주의 광역시화까지는 무리였다쳐도, 광주와 함께 지금의 목포시는 가볍게 누르는 수준의 인구 수를 자랑했을 것이다.[4]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남평군 및 함평군 동부가 나주군에 편입되었으며, 동시에 영암군으로 일부 면[5]이 이관되었다. 광주의 서쪽에 있는 광산군 송정읍이 성장하면서 1949년에는 광산군(현 광산구)에 3개의 면[6]이 또 이관되어 군역이 축소되었다. 1931년에 나주면이 나주읍으로 승격되었고, 1937년에 영산면이 영산포읍으로 승격되었다가 1981년에야 나주읍과 영산포읍을 합하여 겨우 '''금성시'''(錦城市)로 승격될 수 있었다.[7] 이는 전남, 전북을 통틀어 32년만의 시 승격[8]이었다. 읍 승격은 순천시와 동일할 정도로 빠른 편이었으나 시승격은 그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편이었다. 그나마 비료 공장(현 LG화학 나주공장)이 하나 있어서 지역의 산업 기반이 되었는데, 이게 없었으면 시 승격은 없는 것이 될 수도 있었다.[9] 1986년 금성시는 '''나주시'''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1995년 나주군과 통합하며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3. 인구 추이


[image]
''' 전라남도 나주시 인구추이 '''
(1966년~2020년)












1966년
245,162명


1970년
222,452명


1975년
212,246명


1980년
186,005명


1981년 나주읍 영산포읍 → 금성시 분리 승격
1985년
166,927명


1986년 금성시 → 나주시 개칭
1990년
158,634명


1995년 나주시 나주군 → 나주시 통합
1995년
107,831명


2000년
99,533명


2005년
87,212명


2010년
78,679명


2015년
92,582명


2020년
'''115,613명'''














인구는 1966년 245,162명까지 증가하였으나[10]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2009~2010년에 7만 7~8천명선까지 줄어들었었다. '전라도'라는 명칭 자체가 '''전'''주와 '''나'''주에서 유래한 것을 생각하면 안습.[11] 전남도 5개 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10만명에 미달하는 도시였으나 혁신도시인 빛가람동의 인구 증가에 힘입어 2016년 4월 22일에 10만명이 다시 회복되었다[12].
전통적인 도내 주요 도시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인접 지역에 새로운 대도시가 발전해서 그쪽으로 인구가 유출되어 쇠퇴했다는 점에서 충청남도 공주시와 비슷한 신세다. 공주 또한 인접한 대전이 급성장하였으며 1932년에 도청마저 빼앗겨버려 그대로 쇠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공주 시내의 인구는 6만명으로 빛가람동을 제외한 나주 시내 인구의 약 '''1.7배'''이다. 비록 철도가 없던 공주와 다르게 나주는 호남선 철도가 지나가긴 했지만 호남선은 2003년의 복선화 이전까지는 '''단선'''이었으며, 1960년대~1990년대에는 주로 경부선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산업화와 개발을 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지금이야 호남선이 복선화가 되었고, KTX도 나주역에 정차하니 2005년 전라남도청 이전 당시에 도청이 이 곳으로 이전했다면 나주는 전통과 접근성을 갖춘 이상적인 도청소재지로 거듭났을 것이나, 만약 나주로 도청이 이전되었다면 균형발전이라는 도청 이전의 취지가 무색하게 될 뻔했다. 나주에서 광주까지는 적어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30분 거리로 도청이 이전된다고 해서 관련 기관이나 상권, 주민들이 이주 할 이유가 만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괜히 도청 건물만 새로 만들게 되는 수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도청 이전은 전라남도의 균형발전이라는 지향점이 있었고, 광양-여수-순천 중심의 동부권은 일정수준 이상의 경제권역을 가지고 있던 반면, 서부권인 목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전남 내부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었기에 도청은 자연스럽게 전남 서부권역에 자리잡게 되었다.
인구가 10만명 선을 다시 넘기기는 했으나 늘어난 인구가 대부분 빛가람동 인구이다. 이는 다른 지자체 뿐만 아닌 쇠퇴하는 구도심과 읍면 지역으로부터 빛가람동으로의 인구유출에 대한 명확한 해결방편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덕분에 빛가람동은 나주시 내 읍면동 중 유일하게 인구 3만명을 일찍이 돌파하여 2020년 12월 기준 총 인구 115,613명 중 36,284명으로 약 '''31.38%'''(...)나 되는 후덜덜한 비중을 점유한다. 빛가람동은 전체 면적 약 7.33㎢로 약 608.4㎢에 달하는 나주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1.2%'''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주시 내에서는 독보적인 인구 밀도를 자랑한다. 시내 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인 성북동의 인구가 10,000명이 한참 안 되는 8,925명으로 7.72%[13], 관내 유일한 읍인 남평읍이 8천명에 미달되었다가 최근 조성된 강변도시 인구 증가로 12,044명[14][15] 10.42%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균형 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9년 즈음부터 혁신도시의 인구가 구도심 지역 6개 동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아지게 되었다.
한때 3만 8천명 선까지 줄어들었던 지역 인구는, 혁신도시 건설로 빛가람동이라는 새로운 동이 설치되어 그쪽으로 인구가 늘어나 2015년 다시 4만명을 돌파하면서 삼척시의 시내(동 지역) 인구를 추월하게 되었고, 2017년 8월에 마침내 6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다만 빛가람동을 제외한 기존 시내 인구만 보면, 3만 1천명 선으로 오히려 2015년에 비해서 '''더 감소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감소 중이다. 이제는 혁신도시가 구도심보다 사람이 많은 동네가 되었을 정도.
빛가람동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뿐만 아니라 남평읍의 강변신도시와 송월동의 나주역역세권개발구역 겸 송월지구 개발 등으로 큰 효과를 보고 1995년 인구주택총조사 때의 인구 10만 7천명을 넘었다. 그리고 2017년 말, 11만 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2030년까지 80년 초 인구였던 18만 명에서 20만 명 정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이건 장및빛 전망일 뿐, 실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에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방 인구 감소까지 겹쳐 혁신도시 하나만으로 대규모 인구 증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미 2018년 이후로 인구 증가세가 둔화된 상태로 인구 12만 달성도 지지부진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향후 전망이 썩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물론 인구가 미미하지만 꾸준히 증가 중이기는 하나[16], 인구 통계를 보면 혁신도시의 인구 증가가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월 1000명 수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타 읍면동의 인구 감소를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나머지 지역은 감소를 겪고 있거나 현상 유지중인 것은 뻔할 뻔자.
[image]
나주시내 전경. 구 나주읍 시가지이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 이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image]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나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나주시내와 영산포였는데, 이후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전체가 나주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4. 교통


나주시/교통 문서 참조.

5. 경제


전형적인 농촌도시이지만, 나주가 시까지 성장하기까지는 조선 시대의 해상 운송로의 중요 항구였던 영산포항의 존재가 크게 기여했다. 영산포항이 어느정도였냐면,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내륙의 항구였지만 등대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영산강 하구둑의 건설로 그 기능은 소멸되었으며, 덤으로 이 하구둑은 영산강의 수질악화와 나주의 쇠퇴를 가속화하는 것에 크게 기여하여(…) 주민들에게는 까임의 대상이다. 광주-나주-목포로 이어지는 영산강 유역의 지역민들은 하구둑으로 인한 강의 오염을 실시간으로 봐온 사람들이다. 대다수의 이곳 사람들은 하구둑을 만들려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왜 만드냐고 반문할 정도. 이 때문에 과거 내륙 항구 영산포로 들어오던 삭힌 홍어는 하구언에 막혀 배가 못 들어오니 목포, 흑산도에서 냉동차량으로 들여와서 지역 주민들이 먹을 정도만 옛날식으로 만들고, 삭혀서 냉장 택배로 서울 등 다른 지역에 보내 파는 정도, 말 그대로 명맥만 남게 되었다.[17]

5.1. 금융


'''나주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
'''나주우체국 (17)'''
'''국책은행 '''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
'''수협은행 (1)'''
'''농협은행(중앙회) (5)'''
'''시중은행 '''
'''신한은행 (1)'''
'''우리은행 (2)'''
'''하나은행 (2)'''
'''국민은행 (2)'''
'''지방은행 '''
'''광주은행 (4)'''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
'''나주농협 (2)'''
'''금천농협 (4)'''
'''영산포농협 (3)'''
'''남평농협 (3)'''
'''마한농협 (3)'''
'''산포농협 (3)'''
'''노안농협 (2)'''
'''세지농협 (2)'''
'''다시농협 (2)'''
'''봉황농협 (2)'''
'''동강농협 (1)'''
'''공산농협 (1)'''
'''나주배원예농협 (3)'''
'''나주축산농협 (3)'''
'''새마을금고 '''
'''나주새마을금고 (3)'''
'''나주동부새마을금고 (3)'''
'''영산포새마을금고 (1)'''
'''한전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
'''나주이화신용협동조합 (1)'''
'''나주신용협동조합 (1)'''
'''LG화학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
'''나주시산림조합 (1)'''

5.2.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2005년 7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혁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하였고, 그 해 11월 장성군·담양군과의 경합 끝에 나주시가 혁신도시 유치에 성공했다. 그 결과로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가 조성되었고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입주하였다. 사실상 쇠퇴한 도시가 부흥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일 듯.
물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그대로 나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2020년 3월 기준 빛가람동 인구가 33,025명, 빛가람동을 제외한 나주시내 동 지역 인구가 32,147명으로, 이미 나주 구시가지의 인구를 '''넘어섰다.''' 혁신도시 조성 초기인 2015년경부터 나주 구시가지와 혁신도시는 서로 이질감이 심한 분위기를 이어 왔다. 보이는 것 부터가 1번국도를 사이에 두고 혁신도시는 도시같아 보이는데 건너편은 영락없이 농촌으로 보인다. 성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아직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잘 모르는 외지인에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자신을 혁신도시에서 왔다고 설명하지, 나주에서 왔다고 설명하지 않는다.
또 혁신도시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여가나 기타 활동을 하러 나주 구시가로 나가는 일도 차츰 사라지고 있다. 혁신도시가 광주광역시와도 멀지 않은 관계로 그 쪽으로 나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공공기관·공기업이 들어서면서 생긴 일자리, 영화관 같은 문화시설·상업시설, 공원과 같은 여가시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동신대학교 캠퍼스 등 새로운 시설들이 모두 혁신도시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구시가지에 직장이 있거나 공공기관에 특별히 볼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나주 구시가지와의 왕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5.3. 혁신도시 외 나주


'도시' 관점에서 나주는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 지역으로 구성된 옛 나주읍과 영산동, 이창동으로 구성된 옛 영산포읍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진다. 물론 도심-부도심을 나눌 수 있는 인구도 아니지만, 편의를 위해 쓰자면 나주가 도심, 영산포가 부도심으로 볼 수 있다. 도시 관점에서 외곽 읍면 지역은 일단 논외.

큰 경제권은 광주에 속해 있지만 작은 경제권으로 보았을 시 나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지도상에서는 나주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큰 길인 중앙로이다. 정확히는 중앙로부터 남고문 일대. 대형 상점은 없지만 웬만한 수준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농촌 도시의 대형마트인 하나로마트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 다음으로 보이는 곳이 영산포 터미널 일대. 90년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주거지 및 상권으로서, 크지는 않지만 터미널 중심으로 하나로마트가 비슷한 거리에 2개 있는것이 포인트. 성북동에 속해 있는 법정동인 대호동 일대 역시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었으며, 원래부터 있던 시청과 롯데마트 및 조그마한 상권 그리고 나주역 역세권개발사업 및 송월택지지구의 성격을 띤 송월동 일대도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신축된 모텔들과 분양 아파트 3개 단지 등 뭔가 있을 듯한 모양새지만 아직까진 현실은 시궁창. 송월동에 속한 법정동인 토계동 일대도 도로확장사업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이것이 개발사업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윗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설명된 3개의 지역 내에 대형 서점과 영화관 및 대형 아울렛은 아직 '''없다'''. 대형마트도 위에서 언급된 롯데마트 이외에는 없고, 중형급 마트인 하나로마트만 있다. 은행 또한 나주터미널 앞 국민은행 지점을 제외하고는 전부 광주은행과 농협 뿐이다. ATM도 마찬가지. 나주에 관광이나 친지방문 등으로 온 타지역 위키러들이 굳이 수수료 안물고 돈을 뽑고 싶다면 혁신도시로 가자. 신한, 하나, 기업은행 지점이 있다.
전통상권은 크게 '3대' 5일장이 있으며, 목사골시장 주변에서 열리는 나주장, 영산포농협 하나로마트 옆 풍물시장에서 열리는 영산포장, 그리고 남평농협 앞 길 주변에서 열리는 남평장이 그것이다. 도시쪽에서 살지 않고 읍면쪽에서 사는 어르신들이 하나로마트를 뒤로 하고 주로 찾는다. 세 시장이 서는 날은 나주장(끝자리 4일, 9일), 영산포장(끝자리 0일, 5일), 남평장(끝자리 1일, 6일)이다.
나주시에서 구도심재생개발계획안을 내놓았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동부 생활권인 남평읍, 산포·금천면, 빛가람동은 쾌적한 정주환경과 에너지 클러스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게 될 것이며 서부 생활권인 동강·공산·왕곡·반남면은 마한역사문화와 기업혁신지구로 집중 육성된다. 남부 생활권인 세지·봉황·다도면은 스포츠 헬스투어 중심의 관광농업지구로, 북부 생활권인 문평·다시·노안면은 역사문화관광과 스포츠마케팅 지구로 지정해 역사와 스포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중부 생활권인 이창·송월·영산·영강·금남·성북동은 중심지원 기능과 역사도시 재생지구로 지정해 집중 육성된다. 혁신경제, 역사문화, 생태도시 조성 등 6대 분야에 세계 최대 에너지 밸리 구축, 고대역사문화 관광자원, 나주읍성내 전통한옥마을 조성 등 33개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6. 생활문화



6.1. 음식


특산물로는 (주로 금천면에서 많이 재배)와 멜론(주로 세지면에서 많이 재배)이, 지역 음식으로는 나주곰탕과 영산포 홍어가 유명하다. 나주 배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되어 있다. 그리고 맑은 국물에 깔끔한 맛이 일품인 나주식 곰탕 또한 유명하다.

6.2. 교육시설



6.2.1. 유치원


설립구분
유치원명
주소
단설
나주이화유치원
나주시 나주로 88-5(남외동)

한아름유치원
나주시 그린로 292(빛가람동, 한아름유치원)

빛누리유치원
나주시 그린로 176 (빛가람동) 빛가람초등학교 2층
병설
나주북병설유치원
나주시 청암길 47-23(청동)

영산포병설유치원
나주시 금영로 2-6(이창동)

영강병설유치원
나주시 영강길 14(삼영동)

세지병설유치원
나주시 세지면 동창로 111

양산병설유치원
나주시 왕곡면 고분로 1560

왕곡병설유치원
나주시 왕곡면 나주서부로 554

반남병설유치원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12

공산병설유치원
나주시 공산면 공산로 85

동강병설유치원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595

다시병설유치원
나주시 다시면 다시로 203

문평병설유치원
나주시 문평면 문평로 15

노안병설유치원
나주시 노안면 노안로 165

노안남병설유치원
나주시 노안면 만호길 20-11

금천병설유치원
나주시 금천면 금영로 960

산포병설유치원
나주시 산포면 산포로 400

남평병설유치원
나주시 남평읍 지석로 95

다도병설유치원
나주시 다도면 다도로 636

봉황병설유치원
나주시 봉황면 죽석길 31
사립
까리다스 유치원
나주시 정렬사길 15-14 (대호동)

한별 유치원
나주시 남내1길 14 (남내동)

빛가람 유치원
나주시 남고문로 16-6 (송월동)

동산 유치원
나주시 나주로 41-17 (송월동)

자연 유치원
나주시 남내2길 4 (남내동)

6.2.2. 초등학교




6.2.3. 중학교




6.2.4. 고등학교


전남지역의 특목고인 전남과학고등학교와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나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6.2.5. 대학교/전문대학



6.2.6. 특수학교



7. 정치


'''21대 총선 나주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나주시·화순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민중당
격차
투표율
'''후보'''
'''신정훈'''
안주용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957
(75.59%)'''

'''13,860
(22.79%)'''
'''+ 32,097
(△52.79)'''
'''62,737
(64.75%)'''
'''구 나주시'''
'''득표율'''
'''10,934
(70.86%)'''

4,250
(27.54%)

+ 6,684
(△43.32)
15,866
(59.84%)
'''송월동'''
69.96%
28.17%
△41.79
57.25
'''영강동'''
73.97%
24.51%
△49.46
54.86
'''금남동'''
69.71%
28.41%
△41.30
59.43
'''성북동'''
67.80%
30.83%
△36.97
63.12
'''영산동'''
72.75%
25.46%
△47.29
59.64
'''이창동'''
77.31%
21.47%
△55.84
61.08
'''구 나주군'''
'''득표율'''
'''28,821
(76.04%)'''

8,499
(22.42%)

+ 20,322
(△53.62)
39,128
(62.60%)
'''빛가람동'''
77.00%
21.41%
△55.59
62.33
'''남평읍'''
'''82.89%'''
15.72%
'''△67.17'''
59.52
'''세지면'''
72.42%
26.12%
△46.31
63.43
'''왕곡면'''
78.76%
20.01%
△58.75
67.62
'''반남면'''
72.70%
26.27%
△46.43
'''68.91'''
'''공산면'''
56.62%
'''41.38%'''
△15.24
67.90
'''동강면'''
64.19%
34.64%
△29.55
62.59
'''다시면'''
75.44%
22.95%
△52.50
66.71
'''문평면'''
81.82%
16.76%
△65.07
63.92
'''노안면'''
75.48%
23.00%
△52.48
63.01
'''금천면'''
73.83%
24.41%
△49.43
59.61
'''산포면'''
80.05%
18.12%
△61.93
63.60
'''다도면'''
75.85%
22.02%
△53.83
60.06
'''봉황면'''
71.28%
27.42%
△43.86
61.61
'''후보'''
'''신정훈'''
안주용
격차

'''거소·선상투표'''
74.86%
20.58%
△54.28

'''관외사전투표'''
83.46%
14.58%
△68.87

'''재외투표'''
88.37%
4.65%
△81.40[18]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2,617
(4.36%)'''
'''2,352
(3.92%)'''
'''36,426
(60.74%)'''

'''5,688
(9.48%)'''
'''2,564
(4.27%)'''
'''4,592
(7.65%)'''
'''+ 80,687
(△53.65)'''
'''155,747
(68.34%)'''
'''구 나주시'''
'''득표율'''
681
(4.47%)

534
(3.50%)

'''9,427
(61.93%)'''

1,301
(8.54%)

636
(4.17%)

1,045
(6.86%)

+ 8,126
(△53.39)
15,872
(59.87%)
'''송월동'''
4.39%
3.93%
57.61%
9.33%
4.93%
7.42%
△48.29
57.27
'''영강동'''
4.71%
2.91%
64.40%
7.28%
3.68%
5.48%
△57.12
54.86
'''금남동'''
4.40%
3.24%
62.96%
7.57%
4.04%
6.93%
△55.39
59.43
'''성북동'''
3.98%
3.53%
62.04%
8.83%
4.41%
7.34%
△53.21
63.16
'''영산동'''
5.82%
3.98%
63.74%
8.22%
3.25%
5.09%
△55.52
59.68
'''이창동'''
4.57%
3.03%
64.61%
8.79%
3.57%
7.00%
△55.82
61.11
'''구 나주군'''
'''득표율'''
1,590
(4.25%)

1,500
(4.01%)

'''22,845
(61.20%)'''

3,574
(9.57%)

1,540
(4.12%)

2,797
(7.49%)

+ 19,271
(△51.63)
39,151
(62.64%)
'''빛가람동'''
2.79%
6.08%
54.55%
12.15%
6.26%
10.70%
△42.40
62.34
'''남평읍'''
4.36%
2.71%
64.27%
9.72%
4.00%
7.72%
△54.55
59.55
'''세지면'''
5.30%
2.24%
66.25%
7.95%
2.38%
5.44%
△58.30
63.51
'''왕곡면'''
4.30%
3.08%
'''68.08%'''
6.42%
2.42%
5.45%
'''△61.66'''
67.74
'''반남면'''
5.34%
2.25%
65.55%
8.78%
2.73%
4.27%
△56.77
'''68.91'''
'''공산면'''
4.76%
2.72%
59.10%
6.87%
3.32%
4.68%
△46.79[19]
68.04
'''동강면'''
5.06%
2.79%
63.03%
7.33%
2.41%
6.42%
△55.71
62.68
'''다시면'''
5.69%
3.54%
65.07%
7.89%
2.87%
4.73%
△57.18
66.71
'''문평면'''
6.30%
3.15%
63.94%
8.17%
2.95%
5.22%
△55.76
63.92
'''노안면'''
4.26%
3.03%
67.08%
7.25%
2.15%
4.09%
△59.07[20]
63.13
'''금천면'''
5.18%
2.99%
63.14%
8.51%
3.51%
5.89%
△54.64
59.61
'''산포면'''
5.63%
2.51%
66.79%
8.26%
2.40%
6.56%
△58.53
63.66
'''다도면'''
6.18%
3.09%
63.91%
6.87%
3.32%
4.92%
△57.04
60.06
'''봉황면'''
5.57%
3.89%
63.30%
8.78%
2.54%
5.18%
△54.51
61.63
'''정당'''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8.61%
3.88%
41.11%
9.44%
5.55%
6.11%
△31.67

'''관외사전투표'''
4.48%
4.18%
56.87%
11.04%
5.20%
10.31%
△45.83

'''재외투표'''
2.08%
22.91%
41.66%
10.41%
6.25%
10.41%
△18.75

'''7회 지선 나주시 개표 결과'''
'''전라남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록'''
민영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7,100
(79.68%)'''

'''4,753
(8.04%)'''
'''+ 42,347
(△71.64)'''
'''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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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나주시'''
'''득표율'''
'''80.77%'''
'''8.55%'''
'''△72.22'''
'''61.68%'''
'''송월동'''[27]
80.22%
8.25%
△71.97
57.38
'''영강동'''
77.56%
10.51%
△67.05
55.05
'''금남동'''
78.95%
10.55%
△68.40
61.06
'''성북동'''[28]
79.70%
9.92%
△69.78
65.78
'''영산동'''
77.64%
10.14%
△67.51
57.43
'''이창동'''
78.93%
8.60%
△70.34
62.69
'''구 나주군'''
'''득표율'''
'''78.89%'''
'''7.43%'''
'''△71.46'''
'''60.18%'''
'''빛가람동'''[29]
81.21%
5.61%
△75.61
59.85
'''남평읍'''
82.13%
7.78%
△74.35
59.80
'''세지면'''
73.32%
10.19%
△63.13
63.06
'''왕곡면'''
80.23%
8.59%
△71.64
65.91
'''반남면'''
80.36%
7.56%
△72.80
69.15
'''공산면'''
73.87%
10.40%
△63.46
68.48
'''동강면'''
79.13%
6.69%
△70.13
65.76
'''다시면'''
73.64%
'''11.32%'''
△62.32
'''70.59'''
'''문평면'''
76.23%
9.08%
△67.16
65.92
'''노안면'''
79.03%
10.22%
△68.81
61.29
'''금천면'''
76.26%
8.99%
△67.26
60.22
'''산포면'''
'''85.57%'''
5.51%
'''△80.06'''
64.10
'''다도면'''
79.95%
6.64%
△73.31
57.30
'''봉황면'''
78.52%
8.19%
△70.33
61.72
'''후보'''
'''김영록'''
민영삼
격차

'''거소·선상투표'''
71.21%
7.57%
△60.61

'''관외사전투표'''
81.41%
6.87%
△74.54

'''후보'''
'''김영록'''
민영삼
격차
투표율
'''나주·화순'''[30]
78.18%
9.11%
△69.08
63.66
'''후보'''
'''김영록'''
민영삼
격차
투표율
'''동 지역'''[31]
79.17%
9.61%
△69.56
60.96
'''읍·면지역'''[32]
78.73%
8.61%
△70.12
63.26
'''혁신도시'''[33]
'''81.21%'''
5.61%
△75.61
59.85
'''나주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격차
투표율
'''후보'''
'''강인규'''
김대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3,017
(72.37%)'''

'''16,420
(27.62%)'''
'''+ 26,597
(△44.75)'''
'''65.68%'''

'''19대 대선 나주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3,967
(61.76%)'''

'''1,448
(2.03%)'''
'''21,011
(29.51%)'''
'''1,484
(2.08%)'''
'''2,686
(3.77%)'''
'''+ 22,956
(△32.25)'''
'''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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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구 나주시'''
'''득표율'''
'''61.11%'''
'''1.98%'''
'''30.90%'''
'''1.85%'''
'''3.51%'''
'''△30.21'''
'''76.17%'''
'''송월동'''[34]
63.59%
1.86%
27.78%
2.08%
4.20%
△35.81
76.93
'''영강동'''
61.89%
1.63%
31.18%
1.28%
2.91%
△30.71
73.04
'''금남동'''
59.26%
2.02%
32.90%
1.89%
3.34%
△26.36
73.34
'''성북동'''[35]
60.68%
2.04%
30.30%
2.16%
4.34%
△30.38
81.14
'''영산동'''
60.00%
2.58%
32.91%
1.27%
2.11%
△27.09
71.96
'''이창동'''
61.40%
1.67%
32.20%
1.64%
2.47%
△29.20
74.08
'''구 나주군'''
'''득표율'''
'''58.37%'''
'''1.87%'''
'''34.95%'''
'''1.12%'''
'''2.40%'''
'''△23.42'''
'''75.24%'''
'''빛가람동'''[36]
'''68.86%'''
2.22%
20.07%
'''3.29%'''
'''5.27%'''
'''△48.79'''
'''84.56'''
'''남평읍'''
59.79%
1.62%
33.41%
1.47%
3.03%
△26.38
75.95
'''세지면'''
58.66%
1.80%
35.66%
0.79%
2.14%
△23.00
73.59
'''왕곡면'''
58.00%
2.13%
35.29%
1.17%
2.13%
△22.71
75.94
'''반남면'''
60.67%
1.63%
33.40%
1.43%
2.04%
△27.27
76.10
'''공산면'''
55.23%
1.81%
37.48%
1.25%
2.18%
△17.75
78.95
'''동강면'''
56.11%
'''2.82%'''
35.66%
1.12%
2.35%
△20.45
75.28
'''다시면'''
54.98%
2.12%
'''38.54%'''
1.33%
2.32%
△16.44
77.98
'''문평면'''
56.65%
2.24%
36.78%
0.64%
2.16%
△19.87
75.49
'''노안면'''
60.69%
1.65%
32.85%
1.03%
2.20%
△27.84
73.82
'''금천면'''
57.78%
1.65%
36.02%
0.92%
2.13%
△21.76
73.67
'''산포면'''
59.85%
1.54%
33.63%
1.15%
2.86%
△26.22
76.73
'''다도면'''
58.64%
2.63%
32.54%
1.02%
2.54%
△26.10
70.47
'''봉황면'''
59.19%
1.72%
34.61%
0.78%
2.16%
△24.58
73.72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53.05%
8.88%
28.93%
1.78%
3.30%
△24.12

'''관외사전투표'''
63.64%
2.05%
24.26%
3.60%
5.94%
△39.38

'''재외투표'''
'''71.19%'''
3.39%
13.98%
2.12%
8.47%
△57.21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나주·화순'''[37]
60.53%
1.90%
31.52%
1.65%
3.39%
△34.05
77.24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동 지역'''[38]
61.11%
1.98%
30.90%
1.85%
3.51%
△30.21
76.17
'''읍·면지역'''[39]
58.37%
1.87%
34.95%
1.12%
2.40%
△23.42
75.24
'''혁신도시'''[40]
68.86%
2.22%
20.07%
3.29%
5.27%
△48.79
84.56

'''전라남도 나주시 국회의원'''(13대~)
나주시·나주군
나주시
나주시·화순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이재근/3선
평화민주당
김장곤/초선
민주당
정호선/초선
새정치국민회의
배기운/초선
새천년민주당
최인기/초선
무소속
최인기/재선
통합민주당
[21]

손금주/초선
국민의당
신정훈/재선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초선[22]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남도 나주시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나인수/초선
무소속
김대동/초선
새정치국민회의
신정훈/초선
무소속
신정훈/재선
무소속
임성훈/초선
민주당
강인규/초선
새정치민주연합
강인규/재선
더불어민주당
나주의 정치 성향은 대개 이웃한 광주광역시를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예로부터 광주와 경계를 맞닿은 지자체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이었기 때문에, 나주에서 광주로 등하교 또는 출퇴근을 하는 인구가 많아 교류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광주와 결과가 같았던 것은 아니고 5.18 민주화운동으로 보수정당이 지지세를 완전히 잃기 전까지는 독재세력 보수정권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단적인 예로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를 들 수 있겠다. 이 선거에서 자유당 이승만 당시 대통령은 나주에서 무려 83%의 득표율을 올렸다. 보수정당이 호남에서 80%가 넘는 지지도를 받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결과를 낸 것이다. 물론 이 때는 부정선거 및 관권선거가 횡행했고 경쟁상대로 나왔던 조봉암이 선거 직후 사형당할 만큼 민주주의 체계가 확립된 시기가 아니었던 것은 감안해야겠으나, 당시 전국 평균은 물론 전남의 수부도시 광주와 비교해도 엄청난 득표율의 차이가 났었다.
또한 5.16 군사정변이 일어난 뒤에 치뤄진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2%의 득표율을 얻어 39%에 그친 윤보선 당시 대통령을 큰 격차로 눌렀다. 이 때는 전국적으로 전형적인 여촌야도 구도를 보여서, 광주, 목포, 순천, 여수를 제외한 모든 전남 지역에서 박정희가 이겼기에 광주와는 완전히 다른 정치 구도를 보였다. 19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똑같은 두 후보가 재대결을 펼쳤을 때에는 윤보선이 51%를 가져가 박정희를 10% 차이로 이겼으나, 같은 시기에 열린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이호범 후보가 무려 7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압승했다. 이처럼 나주의 정치 지형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 보수성향이 비교적 강한 지역이었다.
이 구도가 깨지게 된 것은 김대중신민당에서 전면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부터다.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정치판에 새로운 인물로 급부상하고 마침내 젊은 나이에 대통령 후보에 선출되자 동향에서 거물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나주의 야권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치사의 두 거물, 박정희와 김대중이 맞대결을 펼친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주시는 무려 71%의 표를 김대중 후보에게 밀어주었다. 이 때가 바로 지역주의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30% 가까운 표는 박정희가 가져갔고,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 나석호 후보가 민주공화당 박만영 후보를 불과 1.19% 차이로 누르고 아슬아슬하게 당선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가 지역주의가 발동한 극히 예외적인 경우였고,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전히 팽팽한 맞대결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유신 헌법이 제정되면서 박정희 독재 체제가 확립되고, 국회의원 선거 제도가 크게 개편되면서 이후의 정치 성향은 오리무중으로 변하였다. 그 기간 안에 터진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빠르게 나주에 전파되었고, 군부세력이 자신들의 정권 창출을 위해 죄없는 시민을 학살했다는 것에 대한 믿을 수 없는 분노로 보수세력은 나주를 포함한 광주전남 일대에서 지지 기반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결국 7년 뒤에 6월 항쟁을 통해 전국민이 뽑는 대통령 선거가 재실시되면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나주의 정치 성향은 광주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국회의원은 화순군과 함께 선거구를 이루고 있으며 한 명을 뽑는다. 혁신도시 조성지의 경우 외지인의 유입 때문인지 새누리당 지지율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틀린 예언이 되었다. 오히려 한국전력 등에서 일하는 외지 출신 젊은 층의 유입으로 인해 수도권의 30대~40대와 같은 강한 민주당 지지세가 호남의 반 보수정당 정서와 겹쳐져 나주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변화했다.[23]
민주당계 정당이 둘로 갈라졌을 때에는 대개 호남의 대세를 따라가면서도 두 당을 모두 불신하는 성향을 보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으로 갈라졌을 때에는 지역구 선거에선 두 당의 후보가 아닌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비례표에선 열린우리당이 40% 이상을 얻어 새천년민주당을 약 8% 격차로 앞섰고, 다음 선거인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반대로 열린우리당이 도지사 선거에서 11%의 득표율로 대패를 당했고, 시장 선거에선 역시 두 당을 거부하고 무소속 신정훈 후보가 54.9%로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계 정당 자체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어찌어찌 봉합되나 했지만, 결국 갈등이 다시 터진 2016년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으로 분화되었고, 직후에 열린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총선 6개월 뒤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전례가 없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재보궐선거로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후보가 61.76%를 득표하면서 안철수 후보를 무려 32.25%라는 큰 격차로 누르고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모든 읍면동에서 5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5% 이상의 격차를 보였고, 광주전남혁신도시가 들어선 빛가람동에선 무려 68.86%를 득표하여 거의 50%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당시 여당 후보였던 홍준표는 고작 2.03%를 득표하여 유승민 (2.08%), 심상정 (3.77%)에게도 밀려 5자구도에서 꼴찌를 기록했는데, 이 순위조차도 광주와 같은 결과였다.

7.1. 관련 문서



8. 하위 행정구역



9. 주요 기관



9.1. 전라남도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 전라남도도로안전사업소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9.2. 전라남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 전라남도과학교육원: 원래 전라남도과학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연구원이던 것을 1999년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으로 통폐합하였다가 다시 2011년 전라남도과학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으로 분할하여 교육연구정보원은 남악신도시로 보내고 과학교육원만 남았다. ]
  • 전라남도교육시설감리단: 원래 전라남도교육정보연구원이 있던 자리에 2012년 신설하였다.

9.3. 정부 부처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 연구소이다. 영산강문화권 유적을 발굴한다.
[24]
  • 우정사업정보센터[25]
  •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엄밀히 말하면 기관은 아니고 도로교통공단의 시설이다.

9.4.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관련기관



10. 우호 교류 도시 및 자매 결연 도시



10.1. 우호 교류



10.2. 자매 결연



11. 출신 인물


분류:나주시 출신 인물 항목 참조.

11.1. 역사적 인물



11.2. 연예인



11.3. 정치인



11.4. 스포츠 관련 인물



11.5. 기타



12. 영화 / 드라마 촬영



12.1. 영화



12.2. 드라마


  • 죽도록 사랑해 (영산포 근대거리)
  • 주몽 (나주영상테마파크)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나주중흥파크)
  • 태왕사신기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촬영
  • 이산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촬영
  • 성균관 스캔들 (나주향교) 일부촬영
  • 장영실 (나주영상테마파크)
  • 보보경심 려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촬영
  • 도깨비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촬영

12.3. 뮤직비디오



13. 여담


  • '왕건길'이라는 도로명이 있다.
  • 그 유명한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이 도시에서 발생했다.
  • 라이온 킹의 OST Circle of Life의 시작 부분이 '나~주평야 발발이 치와와'로 들린다는 몬데그린이 있다. 그 외에도 아이돌 세븐틴의 곡인 아주 나이스에서 '아'와 '나'를 아나그램시켜 나주 아이스라는 드립을 만들기도 했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사실 나주는 두음법칙을 적용했을 시의 명칭이고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라주이다.[3] 나주의 '나(羅)'가 '비단 라' 자여서, 뜻이 같은 '비단 금(錦)' 자와 통한다.[4] 그렇다 해도 광주는 나주 부근의 가장 큰 도시였을 것이다. 조선 시대 때도 나주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세력을 갖춘 도시였기 때문.[5] 원정면, 금마면, 비음면, 종남면으로 현재의 금정면, 신북면 북부, 시종면 북부지역이다.[6] 현재의 광산구 평동(평동면), 삼도동(삼도면), 본량동(본량면)이다. 광산군청이 송정읍으로 이전하면서 인근 면을 편입하였다.[7] 특이한 것은 당시의 시군명 명명 관행에 따르면 군의 중심 읍이 시로 승격되면 군의 이름을 시의 이름으로 하고 기존 군의 이름은 원래 이름에서 변형하거나 역사적 연원이 있는 이름을 따와 개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가령 수원군→수원시+화성군, 강릉군→강릉시+명주군, 청주군→청주시+청원군, 천안군→천안시+천원군, 전주군→전주시+완주군, 순천군→순천시+승주군, 경주군→경주시+월성군, 진주군→진주시+진양군 등), 나주의 경우 이와는 반대로 '나주시+금성군'이 아닌 '금성시+나주군'이 됐다는 것.[8] 여수, 순천이 부로 승격된 게 1949년이었다.[9] 나주읍은 인구 폭락을 면하고, 역대 인구조사 기록을 보면 오히려 인구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포구라는 이유로 발전했던 영산포읍은 포구 기능 상실 이후 인구가 감소하였다. 한때 인구수로 송정리도 때려잡던 보성군 벌교읍의 사례에 빗대 보면 더 명백하다. 일제강점기에 물류를 담당하던 거점으로 성장하였는데 문제는 이거 말고 다른 산업기반이 전혀 없어서, 일제 퇴각 이후로는 여느 시골 읍내와 다를 바 없이 생활권 내 소상업 중심의 도시가 되었고, 1970년대 이후 다른 시골 읍내들처럼 인구가 폭락했다. 그리고 광양시 광양읍은 원래 벌교보다도 인구가 적었으나, 제철소 건설 이후 제철소 배후단지인 동광양뿐 아니라 광양읍까지 덩달아 인구가 증가하면서 순위가 역전되어 버렸지만, 1960년대~1990년대에 벌어진 경부ㆍ경인라인 중심 개발로 인해, 인구는 크게 증가되지 못하고, 인구가 정체되고 있다.[10] 이는 무려 전주시(농촌지역인 완주군 제외)보다도 2만 5천명 더 많은 수치였다(!).만약, 이대로 인구가 증가했다면 선거구도 나주시 갑과 나주시 을로 나뉘었을 거다.[11] 경상북도상주시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10만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상황. 동 지역 인구도 5만명 정도다.[12] 하지만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아직 단독으로는 선거구를 구성할 인구가 되지 않아서 종전과 같이 화순군과 합쳐 선거구를 구성하였다.[13] 나주시 구 시가지 지역, 즉 빛가람동을 제외한 동 지역의 인구 감소세는 혁신도시 조성이 시작된 이후로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는데, 상술했듯 낙후된 동 지역에서 빛가람동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14] 그런데 남평읍마저 2020년 이후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대중교통인데, 강변도시의 버스 노선 현황은 보다 보면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다. 가장 배차간격이 좋은 노선이 광주와 남평, 나주터미널과 영산포터미널을 지나는 나주 버스 999-1(약 20~40분, 일 30회)이지만, 이마저도 북쪽만 살짝 훑고 지나간다. 201번은 일 10회라는 처참한 배차와 남평 종착이라는 애매한 위치 때문에 승객을 끌어오지 못하고, 702번 역시도 완전히 같은 일 10회에 남평 종착 노선이다. 아무리 읍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버스 노선 일 50회, 그것도 그 중 30회만 광주나 나주시내 등의 대수요처를 이어주는 곳으로 이사할 광주광역시민이 있을까? 이런 상황에 비교적 익숙할 나주시민들도 굳이 강변도시로 이주할 메리트가 없는 판이다.[15] 위치로만 보면 화순군 화순읍처럼 남평읍 역시도 광주 도심의 배후 베드타운으로 크게 개발시킬 여지가 충분하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험한 너릿재로 막혀 있는 화순읍보다도 교통편 및 도로 등을 마련하기 훨씬 좋은 위치인데도, 나주시에서는 아직 그럴 만한 의지는 없는 듯. 첨언하자면 화순읍에는 광주 버스만 2개 노선(광주 버스 228, 광주 버스 지원152)이 들어오며, 228번 배차간격 25분, 지원152번 배차간격 35분 등 광주 버스만 해도 두 노선 모두 남평 강변도시에서 가장 배차가 좋은 나주 버스 999-1급의 배차간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화순교통의 광주 가는 빗자루질 노선들까지 합하면 남평읍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16] 일례로 2020년 12월 통계 인구는 11월 인구보다 460명 증가했다.[17] 현재 국내산 홍어는 흑산도 주변과 그곳에서 주문받아 납품되고 있으며, 수입 홍어는 목포 동명동 어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된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8] 재외투표 2위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3표, 6.97%)이다.[19] 비례 2위는 민중당(163표, 12.32%)이다.[20] 비례 2위는 민중당(190표, 8.01%)이다.[21] 14.6.12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22] 14.7.30 재보궐선거[23] 혁신도시 지역들의 강한 민주당 지지세는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이다.[24] 가장 최근에 개관한 국립박물관으로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수장고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25] 인터넷우체국 운영기관이다.[26] 우연히도 김해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착공하는데 동의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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