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목록/게임&e스포츠
※ 프로게이머의 나열 순서는 가나다순임.
1. 리그 오브 레전드
1.1. 종목 그 자체
유저들의 인성 수준, 그리고 이에 대한 무성의한 라이엇 게임즈의 응대, 경쟁 게임들의 등장, 핵 사용 유저 급증 등등 각종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롤드컵 분산개최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해 이때부터 주 고객층들이 대거 이탈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후 오버워치, 배그도 핵으로 자멸하면서 2019년 5월 기준으로 전성시절 점유율을 완전히 회복한다.#
1.2. e스포츠
1.2.1. 팀
- SKT T1 - 2013 서머시즌 ~ 2014 스프링 시즌 16강 A조 5경기 이전[1] 2015 스프링 시즌 2라운드 ~ 2017 msi[2]
- CJ 엔투스 - 2012 스프링시즌 ~ 2012 서머시즌
롤챔스 2회 우승(스프링 - MIG 블레이즈, 서머 - 아주부 프로스트) 및 롤드컵 시즌 2 준우승. 다만 이때는 MIG, 아주부 등의 이름을 달고 있었지만...
- 삼성 갤럭시 - 2014 시즌
롤챔스 1회 우승(스프링 - 삼성 갤럭시 블루) 1회 준우승(서머 - 삼성 갤럭시 블루), 롤 마스터즈 우승, 롤드컵 우승(삼성 화이트)
- kt 롤스터 - 2014 서머 시즌
애로우즈 한정, 서머 시즌 우승 며칠 뒤에 치러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선발전에서 나진 쉴드에게 탈락하며 사실상 e스포츠계의 원 히트 원더라고 할 수 있다.
- 킹존 드래곤X - 2017 서머 ~ 2018 스프링
1.2.2. 프로게이머 개인
- 이병권 - 2013 서머 시즌 ~ 2014 서머 시즌
- 장경환 - 2015 시즌
- 이상혁 - 2013년 스프링 시즌 ~ 2017 롤드컵, 2019 스프링 ~ 2020 스프링 [3]
- 홍민기 - 2011년 ~ 2013 스프링 이전
- 조세형 - 2013 스프링 시즌, 2014 스프링 시즌 ~ 2014 롤드컵
2. 게임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2009년, 2010년
- 남코 - 남코 황금기
- 넥슨 - 2010년 이전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오픈베타 ~ 레볼루션 패치 이전[4] , 2.0패치 이후 2014년 5월 15일 패치 직전까지
- 넷마블 - 2004년~2005년
- 닌텐도 - 1983년~1996년, 2004년~2012년, 2017년~현재진행중
- 던전 앤 파이터 - 2007년~키리의 약속과 믿음 직전
조금 더 시야를 줄이면 2010년까지...
- 라그나로크 온라인 - 2001년~2005년 (한국 기준)
- 레이븐(넷마블) - 2015년~2016년 하반기
- 리니지 - 2001년, 2005년~2006년, 2012년~2013년
- 메이플스토리 - 빅뱅~레전드, GLORY ~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직전
5차 전직이나 검은 마법사 등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디렉터가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기회를 날려버렸다. 그래도 유저는 늘었지만, 리즈 시절에 한참 못 미친다. 그렇지만 2019년 GLORY 업데이트 후 유저 유입이 늘어나더니, PC방 점유율도 7위권안에 들어가는 등, 전성기가 다시 시작되으나 추가옵션 확률 조작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출시 이후 승승장구하며 오버워치, 롤 등을 가뿐히 넘고 점유율, 동접자 1위를 차지했으나 2018년 들어 많아진 핵과 이상한 패치 등으로 유저들이 썰물같이 빠져나가 동접자, 점유율 모두 10분의 1 토막이 나버렸다.
유저수 자체는 2017년 여름 오픈 직후가 가장 많았다. 이 때의 유저풀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게임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2018년 상반기의 특이점과 영광의 날 두 이벤트 구간이다.[7] 2018년 여름에 진행된 난류연속 이벤트에서 문제점들이 부각된 이후 유저수가 줄어들며 게임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2020년 시점에서는 편극광 이벤트와 철혈포획 컨텐츠의 실패로 게임 자체가 침체기에 들어섰다.
- 엘소드 - 2차 전직 추가 ~ 필드화 이전
- 역전재판 시리즈 - 역전재판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2006년 말(오리지널 전장의 북소리)~2010년
-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 버전2 ~ 버전3, 버전6 ~ 현재
- 철권 시리즈 - 1 ~ 태그1, 5 ~ 6 BR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1995년~1997년, 2000년~2001년, 2007년.
- 캡콤 -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록맨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이 시기에 나온 작품. 하지만 록맨 시리즈는 록맨 X7 이후로 삐그덕거리기 시작하여 이나후네 케이지의 캡콤 퇴사와 후속작의 연이은 개발중지로 시리즈가 끝날 위기에 놓였고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귀무자 시리즈로 한때 중흥기를 이끌었지만, 2010년대 이후 연이은 경영진의 무능력한 정책으로 인해 암흑기가 왔지만 몬헌 월드,스파V,록맨 11,바이오하자드 7 등 캡콤의 대표 작품들이 전부 성공하며 2016년부터는 빠르게 부활 중.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3 ~ 파이널 판타지 11
- 포켓몬스터 - 2008년~2013년
포트리스3는 개발자들과의 트러블로 인해 주요 개발진들이 떠나는 불상사와 각종핵과 불법패치, 버그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방치되다가 많은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서비스 종료를 강행했고, 포트리스2는 현재까지도 운영이 되고 있기는 하나 정상적인 관리는 사실상 포기한 상태.
- 한빛소프트 - 1998년~2003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전문적으로 유통했던 시기이다.
- 함대 컬렉션 - 2013년 하반기 ~ 2015년 상반기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건 2013년 하반기,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했던건 2015년 상반기까지로 볼 수 있다. 이후 2015년 하반기에는 최악의 막장 이벤트인 SN작전과 수송작전으로 인해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가 2016년에는 그나마 하향세가 계속 이어지긴 했을지언정[8] 썩어도 준치 수준의 위상은 유지했었지만 2017년 여름을 기점으로 게임 내외적으로 온갖 악재가 겹치면서 전성기 시절의 기세를 회복할 가능성은 요원해졌다. 그나마 코미케에서는 여전히 Fate/Grand Order 다음가는 지분을 차지하면서 선방하고 있지만 그 외에 게임 자체나 팬아트 등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서 시들시들해진 상황이며 중국산 경쟁작이 한동안 돌풍을 일으킨건 덤이다.
- EZ2DJ - The 1st Tracks ~ 3rd TraX. 좀 시야를 넓힌다면 PLATINUM까지.
- SNK - 1992년~1998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KOF 94 ~ KOF 98, KOF 2002, KOF XIII
- SCS 소프트웨어 - 2012년 ~ 현재진행중
- 리플렉 비트 시리즈 -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특히 진주시 도입이 시급했던 2012년 경상대 1327과 프리존에 각각 1대씩 들어올 정도니 말 다했다. 그 후로도 한 동안 라임라이트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괜찮았던 편. 그러나 그루빈 어퍼에서…
-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 1994년[9] ~ 2006년[10][11][12][13] , 2013년 ~ 현재진행중[14]
- 엑스박스 시리즈 - 2005년 ~ 2008년[15] , 2011년 ~ 2012년[16]
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종목 그 자체 - 2001~2007년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전
3.1. 단체
- SKT T1(전신 동양오리온과 4U 포함)
2015년 프로리그 우승과 스타리그 김도우의 우승, GSL 이신형의 우승, 그리고 2016년 스타리그 박령우의 우승.
- CJ 엔투스(전신 GO와 슈마GO 포함)
- 삼성 갤럭시 칸
- kt 롤스터(전신 KT(F) 매직엔스 포함)
- 화승 오즈(전신 KTEC 플러스와 르까프 오즈 포함) - 2005~2009 [30]
- 하이트 스파키즈(전신 KOR 포함) - 2004~2006년 초[31] , 2008~2009년 상반기[32]
- MBC GAME HERO(전신 POS 포함) - 2005~2007년[33] , 2009년 하반기~2010년 상반기[34]
- 위메이드 폭스(전신 투나SG와 팬텍앤큐리텔 포함) - 2003~2006년 상반기[35]
- STX SouL(전신 SouL 포함) - 2003~2004년[36] , 2007년~2010년[37] , 2013년[38]
- 웅진 스타즈(전신 한빛 스타즈 포함) - 2000~2005년 초[39] 2006년 후기~2007년[40]
3.2. 프로게이머
- 강도경 - 2000~2003년
- 강민 - 2003~2004년, 2006년
- 기욤 패트리 - 2000~2002년 상반기
- 김구현 - 2007~2010년
- 김동수 - 2000~2001년
- 김명운 - 2009~2012년
- 김윤환 - 2009~2010년
- 김정민 - 2001년, 2004년 상반기
- 김정우 - 2009~2010년
- 김준영 - 2006~2007년, 2008년 하반기
- 김택용 - 2007~2009년 상반기
2008년에 프로토스 게이머로는 유일하게 금배지를 수상했으며, 2007년에 일어난 유명한 사건 이후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탔다. 다만, 2009년 이후부터는 실력이 떨어지면서 메이저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아재리그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리고 있다.
2008년에 골든마우스 수상.
- 박성준(삼성) - 2006년
- 박세정 - 2010년 상반기
- 박신영 - 2002~2003년 상반기
- 박영민 - 2007~2008년 상반기
- 박용욱 - 2003~2004년, 2006년 상반기
- 박정석 - 2002~2005년
- 박정욱 - 2007년
데뷔 당시에는 뛰어난 저그 프로게이머와의 대결에서 여러 번 이겼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이영호를 제치고 신인왕을 했던 선수다. 하지만 슈퍼파이트에서 일어난 사건 이후로는 하향세를 탔으며 다행히 선수 시절 이후 코치 시절 때는 어느 정도 인기를 회복했다.
- 박태민 - 2004~2005년, 2007년 상반기
-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 2002년
- 변길섭 - 2002~2003년
- 변은종 - 2004~2006년
- 변형태 - 2006~2007년 상반기, 2009년 상반기
- 서지훈 - 2003~2005년, 2007년 하반기
- 성학승 - 2001년, 2003년, 2005년 하반기
- 손찬웅 - 2008년 상반기
- 송병구 - 2007~2009년[41] , 2010년 하반기[42]
- 신동원 - 2010~2011년, 2015년
- 신상문 - 2008~2012년
- 신XX - 2007~2008년 상반기
- 심소명 - 2006년
- 오영종 - 2005~2007년
- 우정호 - 2009년
- 윤용태 - 2007~2008년, 2010년
- 이병민 - 2003~2006년
- 이성은 - 2007~2008년
- 이영호 - 2007~2008년 상반기, 2009~2012년
2010년에 골든마우스 수상, WCG 금메달, 2011년에 금배지를 수상하면서 유일한 골드 그랜드슬램 게이머로 남게 되었다. 그 뒤 스타크래프트 2 리그에선 심하게 부진했으나, ASL에서 2연패를 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2009년에 골든마우스 수상, WCG 금메달, 2010년에 MSL 생애 두 번째 우승.
스1, 스2 통틀어 최초의 정규시즌 전승 우승을 했고 GSL에서 여러 번 우승한 시절이다.
- 장진남 - 2001~2002년
- 전상욱 - 2005~2006년, 2008년 상반기, 2009년 하반기~2010년
- 전태규 - 2003~2004년 상반기
- 정명훈 - 2008~2012년
- 정종현 - 2010~2012년
현재까지 GSL에서의 유일한 4회 우승자다.
- 조일장 - 2009년 상반기
- 조정현 - 2001년
- 조성주 - 2013년, 2015년, 2018년~현재진행형
- 조용호 - 2002~2006년
- 진XX - 2006년 하반기~2007년 상반기
- 진영화 - 2009~2011년
- 차명환 - 2010년
- 차재욱 - 2004~2005년
- 최연성 - 2003~2006년
2004년에 금배지 수상, 2006년에 생애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 WCG 첫 금메달.
- 최인규 - 2000~2002년
- 한동욱 - 2006년
- 한상봉 - 2009년
- 한웅렬 - 2002년
- 허영무 - 2007~2008년, 2011~2012년
- 홍진호 - 2001~2006년 상반기 - 비록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에서는 콩라인이었지만, iTV 랭킹전과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 2003 KTEC 위너스 챔피언쉽,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등 다른 마이너 대회에서는 우승까지 했던 시절이다.
4. 롤, 스타크래프트(1,2) 외의 프로게이머, 게임단
4.1. 도타 2
- Natus Vincere - 2011년~2013년
- Alliance - 2013년
- Evil Geniuses
- Wings Gaming 2016년 중반기 중 ~하반기 초
- Team Liquid 2017년
4.2. 레인보우 식스 시즈
- G2 Esports - 2017년~현재
PENTA 시절 포함.
- Evil Geniuses 2016년~2017년 상반기
Continuum 시절 포함.
4.3.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2014년 캡콤컵과 EVO 2015를 모두 제패하면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EVO와 캡콤컵을 모두 우승했다.
- 토키도 - 2000년대 후반, 2016년 ~ 현재 진행 중
스파5 출시 이후 EVO 2017 우승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2012년 때는 그야말로 대마왕이었다.
- 풍림꼬마 - 2011년, 2015년
- 본짱 - 2015년, 2017년 상반기
- 너클두 - 2016년 하반기
- 펑크 - 2017년 상반기, 2019년 현재
- Problem X - 2017년 ~ 현재 진행 중
- 후지무라 - 2018년 ~ 현재 진행 중
- 카즈노코 - 2015년
4.4. 철권 시리즈
- 무릎 - 2006년~현재
다만 2017년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 잡다캐릭 - 2010년~2018년
다만 2015년에는 철권 7의 시스템 적응에 애를 먹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6년 이후 군 입대 등을 비롯하여 철권과 연을 끊었던 시기가 있었고 다시 철권을 잡았지만 예전보다 훨씬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다가 2017년 하반기 무렵부터 각종 대회에 우승하면서 성공적인 부활을 했다.
4.5.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Natus Vincere - 2010년
- Ninjas in Pyjamas - 2012년 ~ 2014년[43]
- Team Liquid - 2019년 상반기 ~ 현재[47]
- Virtus.pro - 2014년 상반기
- Gambit Esports - 2017년 중반기
- FaZe Clan - 2017년 ~ 2018년 상반기
- ENCE - 2019년 상반기
4.6.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김대겸 - 2005년
원조 카트리그 황제. 특히 2005년은 그의 해로, 1차 리그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제 1회 KeSPA컵, 제 1회 CNGL 사이버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 강진우 - 2006년 하반기~2007년
카트리그에서 최초로 2회 우승한 선수이자 두 번째 로열로더. 코튼 SR 시절(4차 리그)부터 세이버 SR 시절(5~6차 리그)까지 최전성기를 보냈다.
- 문호준 - 2007년~2012년 상반기, 2016년~현재
2006년 4차 리그 때 10살의 나이로 해당 리그에서 3위로 입상하는 것으로 입문, 2007년 5차 리그에서 첫 우승을 했으며, 2019년 현재까지 현역 선수로 뛰며 우승만 무려 11회, 해외 리그와 준우승, 3위까지 합치면 무려 28회 입상했다. 그야 말로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설. 2008년 9차 리그부터 2012년 15차 리그까지 열린 7번의 대회 중 12차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문호준의 우승이었다. 이후 문호준 단 한 명을 견제하려고 리그 관계자가 직접 규정을 뜯어 고쳐 2인 팀전으로 진행된 16~17차 리그는 입상에 실패하였고, 완전히 팀전 리그로 개편된 시즌 제로부터는 나가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2015년 에볼루션으로 복귀, 2016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팀전과 개인전 둘 다 우승, 준우승을 휩쓸고 있다.
- 유영혁 - 2010년~2017년
2010년 12차 리그에서 우승을 한 것을 시작으로 불이 붙어 문호준과 우승을 두고 경쟁하다, 팀전으로 방식이 전환된 16차 리그부터는 유영혁의 세상이 되었다. 문호준이 복귀한 이후부터는 문호준이 속한 팀과 우승과 준우승을 두고 경쟁했다. 정규리그에서 3위 포함하면, 무려 18회 입상했다. 상술되어 있는, 해외 리그 등을 포함하여 28회나 우승한 문호준 다음으로 입상을 많이 한 선수다.
- 박인수 - 2018년 하반기~현재
2015년 에볼루션부터 출전한 신인 선수. 2018년 이벤트 리그인 듀얼 레이스 X에서 팀전과 개인전 모두 문호준을 꺾고 우승하면서 그 기세를 펼치기 시작했으며, 2019년 시즌 1, 시즌 2 대회에서 팀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최강자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선수다.
[1] 경기력으로 보자면 2014 스프링 시즌 개막전부터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 2013-2014 시즌까지를 전성기로 칠 수도 있으나 최강팀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어느 혼란의 소용돌이를 몰고 온 그 경기 이후부터..[2] 두 기간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롤챔스 토너먼트 전승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는 점, 후자의 경우 롤챔스 3회 연속우승을 달성했다는 점이 있다.[3] 19년도에 잠깐 부활했으나 19년도 롤드컵부터 하락세를 타며 20년도에는 에이징 커브가 왔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일단 국내 리그에서는 최상위권이었으니 서술.[4] 이 패치로 그간 인기가 좋았던 카트가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시 롤백해서 어느정도 회복하고 있었으나 2014년 5월 이후 완전히 암흑기로 접어들고 있다.[5] 삼국지 4는 평이 영 좋지 않아서 예시에서 제외했다. 또한 삼국지 6도 캐릭터의 고유 성격을 부여하여 장수제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하필 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묻혔다. 그리고 7부터 추락을 거듭했다.[6] 앞에 나왔던 삼국지 3,5,6보다 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수제를 채택한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7] 평가와 별개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2주년 스킨 판매에 힘입어 잠깐이나마 리니지M을 플레이스토어에서 이길 정도로 매출도 좋은 시기였다.[8] 이 때는 게임 내적인 문제보다는 Fate/Grand Order의 급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하향세를 탈 수 밖에 없는 시기였다.[9] PS1은 무려 1억 249만대를 판매하면서 닌텐도 DS와 게임보이 및 게임보이 컬러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 4위를 차지하고 있다.[10] PS2는 무려 1억 5천 5백만대를 판매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 1위를 현재까지 차지하고 있다.[11]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가정용 시장을 정복하는걸 넘어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시기. 이 당시 이 두 기종은 각각 모두 월드와이드 1억대 이상을 팔았을 정도였다.[12] 하지만 2006년에 출시된 PS3는 2018년 기준 현재 총 판매량이 8천 3백 8십만대를 기록하고 있고, 2004년에 출시된 휴대용 게임기인 PSP는 8천 2백만대, 2012년에 출시된 PSP의 후속기기인 PS Vita는 현재 1천 3백만대로 다른 시리즈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부진한 판매량이다. 결론적으로 PS2 이후에 나왔던 PSP부터 PS Vita까지의 게임기들은 두 게임기의 총 판매량과는 좀 차이가 난다.[13] 단 PSP 같은 경우에는 동시기 발매되어 큰 신드롬을 일으켰고 전통의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독보적인 강자였던 닌텐도의 닌텐도 DS와 정면승부를 펼쳤고, 그 닌텐도 DS의 총 판매량이 무려 1억 5402만 대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PSP의 총 8천 2백만 대 판매량은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도 볼 수 있다.[14] 현재 2017년 12월 기준 PS4의 총 판매량은 7,650만대를 기록하며 과거 PS2 시절 이후 가장 많은 판매속도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닌텐도 3DS의 현재 총 판매량인 7,199만대를 넘어서면서 8세대 게임기중에서는 제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15] 총 판매량이 8천 4백만대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 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엑스박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잘 나갔던 시기. 비록 일본에서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구 엑스박스와 이후 나온 엑스박스 원괴의 상황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정말 잘 나갔던 시기. 본격적으로 서양의 게임들이 발전을 했던 시기와 맞물려 구 엑스박스 시절부터 대표했던 퍼스트 파티 프랜차이즈인 헤일로 시리즈, 페이블 시리즈, 포르자 모터스포츠 등이 더욱 발전하였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도 건재하였다. 그리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새로운 킬러 프랜차이즈까지 등장하였다. 게다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철권 시리즈, 위닝일레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진삼국무쌍 시리즈, 아머드 코어 시리즈, 전국무쌍 시리즈 등의 일본 서드파티 프랜차이즈 대작들도 엑스박스 360의 참가를 선언했던 시기였다. 물론 이 당시 총 판매량과 라이트 유저층을 보유한 Wii에 밀려 2인자 자리를 차지했지만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진영을 처음으로 이겼던 시기였다. 하지만 2009년 초부터 불거진 레드링 문제와 플레이스테이션 3로 나온 언차티드 2로 인해 이후 전세계적으로 PS3에게 밀리게 되었다. 이후 엑스박스 원이 PS4에 밀리면서 이 엑스박스 360 초기 시절은 그야말로 엑스박스 역사상 최고의 리즈시절로 남게 되었다.[16] 기네스북에 가장 빨리, 많이 팔린 가정기기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다시 엑스박스 360의 판매량을 견인해주었다.[17] 팀단위대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과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준우승, 팀리그에서는 LG IBM MBC GAME 팀리그, Tucson MBC GAME 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고, 개인리그에서는 최연성이 TG삼보 MSL, 하나포스 센게임 MSL, Spris MSL 3연속 우승과 Gillette 스타리그 2004 3위를 차지, 박용욱이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Spris MSL 준우승, 임요환이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와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준우승을 기록하였다.[18]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를 4연속으로 우승한 시기. 단, 이 경우는 리즈 시절로만 칭하기는 애매한 게 2006년 초 이후 부터 약 2년간 하위권에 맴돌기는 했지만 08-09시즌에 우승을 하고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스타 1 마지막 프로리그도 T1이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오버 트리플 크라운 시절이 대단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절정을 맞이했던 시기에 압도적인 포스를 보인 터라 팬들이 가장 지지하는 리즈 시절일 것이다.[19] 또한 개인리그에서도 2005년 전기리그에서부터 2006년 전기리그까지 겹친 시기에 펼쳐진 대회들에서 주축 선수들이 최소 4위 이상을 기록하였다. EVER 스타리그 2005 박태민 4위, 우주닷컴 MSL 최연성 4위, So1 스타리그 2005 임요환 준우승, 최연성 3위, CYON MSL 최연성 3위, 성학승 4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최연성 우승, 프링글스 MSL 시즌1 전상욱 3위, 박용욱 4위.[20] 다시 T1이 그동안의 부진을 이겨내고 도택명 라인을 앞세우면서 화려하게 부활을 한 시기로서 단체전 대회에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준우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준우승,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우승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부활을 하였다. 또한 개인리그에서도 이 시기에 엄청나게 활약을 하였는데 김택용은 Clubday Online MSL 2008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토스 최초로 단일리그 3회 우승에 금배지를 수상하면서 MSL의 마지막 프로토스 우승자가 되었고, 그 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우승, BATOO 스타리그 2008에서도 4강을 기록하였다. 도재욱은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준우승,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4강을 기록하였고, 정명훈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준우승을 시작으로 BATOO 스타리그 2008 준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빅파일 MSL 4강,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우승,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준우승, tving 스타리그 2012 준우승을 기록하며 브루드워로 치뤄진 스타리그의 마지막 테란이 되었다. 거기에 이들보다는 아니지만 어윤수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 진출을 기록하였다.[21]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계몽사배 KPGA 팀리그, 라이프존 KPGA 팀리그,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우승,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준우승 등 각종 팀단위대회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것 뿐만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시기다. 이 시기 포스트시즌이나 4위 이내 입상하지 못한건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둘 뿐이었다. 그리고 개인리그에서도 서지훈의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과 WCG 2004 금메달,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공동 3위(변길섭과 같이 수상하였다.), 당신은 골프왕 MSL, EVER 스타리그 2005 3위, 곰TV MSL 시즌3 4강, 강민의 Stout MSL,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우승,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하나포스 센게임 MSL 4위, 박태민의 당신은 골프왕 MSL 우승과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준우승, IOPS 스타리그 04~05 3위, 전상욱의 WCG 2004 은메달, 이재훈의 WCG 2005 금메달, , 변형태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3위, Daum 스타리그 2007 준우승이 겹친 시기이기도 하다.[22] 두 말없이 일명 3.28 사태라 불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초대 우승과 한상봉의 아발론 MSL 2009에서의 준우승, 진영화의 EVER 스타리그 2009 준우승, 김정우의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의 우승과 신동원이 피디팝 MSL에서 브루드워 마지막 저그 우승자가 되는 것이 겹침으로 설명이 끝난다.[23] 1차 KeSPA Cup 우승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팀의 환골탈태를 알린 시기다.[24] 주축선수인 송병구와 이성은을 앞세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개인리그에서는 2008년에는 송병구의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우승도 기록하게 되면서 팀 최초로 개인리그 첫 우승도 거머쥐었다. 그 외에도 송병구는 2007년에 곰TV MSL 시즌2,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XNOTE-인텔 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Daum 스타리그 2007 3위, WCG 2007 금메달, 2008년과 2009년 2연속 은메달을 기록하였고, 허영무도 Clubday Online MSL 2008,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MSL 2회 연속 준우승, TG 삼보-인텔 곰TV클래식 시즌2 준우승, 이성은도 곰TV MSL 시즌2 4강을 기록하였다. 아무래도 팀과 팀의 주축들이 모두 우승 혹은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종합하면 이 때가 리즈시절에 가장 부합할 것이다.[25] 허영무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2회 연속 우승. 차명환의 피디팝 MSL 준우승, 송병구의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준우승. 특히 2012년에는 허영무가 최후의 프로토스로 남아서 스타리그 최후의 우승자가 되었다.[26]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렸던 시절. 단체전에서는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2회 연속 전승준,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LG IBM MBC GAME 팀리그 준우승 및 프로리그 정규시즌 23연승을 기록하던 시기.[27] 또한 개인리그에서도 이윤열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Stout/Baskin Robbins배 2002 KPGA 투어 4차리그 동시우승과 제3차 GhemTV 스타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며 스타크래프트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기록하였고, 그 외 Stout MSL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4회 연속으로 MBC게임 공식리그 4회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하였고 TG삼보 MSL에서도 3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 같은 경우에도 먼저 홍진호는 2002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십,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우승,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TG삼보 MSL 준우승,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3위, EVER 스타리그 2004, KT-KTF 프리미어 리그#s-3.2 4위, 박정석은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주닷컴 MSL 준우승, EVER 스타리그 2004 3위, 강민은 프링글스 MSL 시즌1 준우승, Spris MSL 3위, 조용호는 CYON MSL 우승,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준우승, 당신은 골프왕 MSL 4위, 우주닷컴 MSL 3위를 기록하였다.[28] 이 기간 동안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회 연속 우승,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준우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우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준우승을 일궈냈다. 또한 2009년 하반기부터 부동의 에이스인 이영호가 최강의 프로게이머로 떠오르며 수많은 MVP 및 다승왕을 수상하였고 개인리그에서는 3연속으로 양대리그 결승 동시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마우스를 획득하고 MSL에서도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ABC마트 MSL을 우승하면서 금배지를 수상한다. 그 중 빅파일 MSL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는 동시기에 펼쳐졌고, 이 두 대회에서 동시우승을 기록하면서 이윤열 이후 7년만에 양대리그 동시 우승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NATE MSL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한다. 즉,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최초의 스타리그 3회 연속 우승이요 최초의 단일 대회 4회 우승을 이뤄냈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치러진 WCG 2010 스타 1 부문 우승(다음 대회 WCG 2011은 스타1 종목이 스타2로 전환됨) 으로 금메달까지 획득해 스타크래프트 1 역사상 전무후무한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거기에 이영호는 MSL 최후의 우승자이자 마지막 테란으로 남게 되었고 최후의 골든마우스 수상자이자 최후의 금배지 수상자로도 남게 되었다.[29] 주성욱의 대약진과 프로리그 통합 우승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했다.[30] 단체전에서는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에서 팀 최초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그 다음해인 2007년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우승을 하고 2009년에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우승을 차지한 시기이다. 한편 개인리그에서는 오영종은 So1 스타리그 2005 우승,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준우승, XNOTE-인텔 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3위를 수상하였고, 이제동은 EVER 스타리그 2007, 곰TV MSL 시즌4,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우승, WCG 2009 금메달, BATOO 스타리그 2008,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과 Arena MSL 2008 준우승, 아발론 MSL 2009 4강 등을 기록하였고, 박지수는 Arena MSL 2008 우승, 손찬웅은 EVER 스타리그 2008 4강을 기록하였다.[31] 이 시기에 전태규의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준우승과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우승 그리고 한동욱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우승이 있던 시기이다. 그리고 이 때의 팀의 프로리그 우승은 팀의 유일한 팀단위대회 우승으로 기록되고, 한동욱의 스타리그 우승은 팀의 유일한 개인리그 우승으로 기록된다.[32] 당시 미라클 보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신상문을 비롯한 여러 주축선수들의 활약으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도 꾸준히 진출하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우승, 의 성과를 올린 시기이다.[33]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준우승,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우승,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우승, 제2회 KeSPA Cup 우승을 하던 팀의 최전성기 시절이다. 그리고 개인리그에서는 박성준이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 IOPS 스타리그 04~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준우승,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3위를 수상 하였고, 박지호는 So1 스타리그 2005 4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김택용은 곰TV MSL 시즌1에서 3.3 혁명을 일으켰다!!! 이후 곰TV MSL 시즌2 우승, 곰TV MSL 시즌3 준우승을 기록하며 프로토스로서는 최초로 단일리그 2회 연속 우승 및 3연속 결승진출을 이루어냈다. 즉, 곰TV MSL 시즌3에서 마패관광을 당하지 않았다면 프로토스로서는 최초로 단일리그 3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을 것이다![34] 이 시기는 오랜만에 09-10 시즌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위너스 리그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시기이고, 특히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에서는 준우승까지 차지하였다. 또한 이재호가 빅파일 MSL 4강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개인리그에서도 4강 진출자를 배출하였다.[35] 이 시기는 단체전에서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우승,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준우승,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1회 준우승을 기록하던 시기이고 개인리그에서도 이윤열의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 하나포스 센게임 MSL, 당신은 골프왕 MSL 준우승,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우승,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3위,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준우승,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서의 골든마우스 수상 , 다음 시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의 준우승, 이병민의 EVER 스타리그 2005 준우승, TG삼보 MSL, Spris MSL, IOPS 스타리그 04~05 4위도 겹친 시기이다. 만약에 이윤열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 우승했다면 단일 대회 최초 4회 우승을 이뤄냈을 것이다![36] 조용호, 변은종, 박상익, 나경보 등의 뛰어난 저그 플레이어들을 보유하면서 소위 저그 군단으로 이름날리던시절. 이 시기 단체전에서는 계몽사배 KPGA 팀리그,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준우승, 그리고 개인리그에서는 조용호의 Stout/Baskin Robbins배 2002 KPGA 투어 4차리그,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의 양대리그 동시 준우승, Stout MSL 4위, 변은종이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에서 4위를 기록하던 시절이다.[37]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에서 우승이나 준우승을 기록하지는 않았으나 팀단위대회에서는 2007년 전기리그부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고, 개인리그에서도 진XX가 곰TV MSL 시즌1 4강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김구현이 처음으로 진출한 본선 무대인 곰TV MSL 시즌4에서 준우승을 하며 옐로로더에 등극하고, 이적생 박성준이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우승하며 골든마우스를 획득하며 팀 사상 최초로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하였다. 그 다음해인 2009년에는 김윤환이아발론 MSL 2009에서 우승하며 팀의 순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는 최초로 개인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 외에도 이 시기에는 김구현, 김윤환, 조일장, 김현우 등의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꾸준히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시기이다. 그리고 서지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괜히 여제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38]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우승하면서 구단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및 팀단위대회 우승을 기록했던 시기.[39] 팀단위대회에서는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라이프존 KPGA 팀리그 준우승,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하던 시기다. 개인리그에서는 먼저 김동수가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을의 전설을 기록하였고, 강도경은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변길섭과 강도경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 벌어진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박정석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을의 전설을 기록하였고, 동시기 펼쳐진 Pepsi Twist배 2002 KPGA 투어 3차리그에서도 박정석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양대리그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프토로스로서는 유일하게 동시결승진출자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박경락은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를 차지하면서 3연속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하였고, 나도현은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3위, Gillette 스타리그 2004 4위를 차지하며 2연속으로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하였다. 그 외에 비공인 리그로 격하된 GhemTV 스타리그 2차 대회에서는 강도경과 박경락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고, 3차 대회에서도 강도경이 준우승을 기록했다.[40]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이 당시 우승팀인 MBC GAME HERO와 에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2007년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윤용태를 다승왕으로 올리고 김준영이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기적을 만들었다![41] 3연준과 가을의 전설[42] 이 시기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준우승뿐만 아니라 외모까지도 물이 올랐다.[43] 1세대 NiP Era[44] 2세대 Fnatic Era[45] 3세대 LG/SK Era[46] 4세대 Astralis Era[47] 5세대 Liquid 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