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캐릭터
1. 개요
요리를 못한다는 설정이 붙거나, 음식 관련으로 놀림당할 때가 많다. 또한 치아관리를 하지 않아 치열이 고르지 않다거나 누런 치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1]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서브컬쳐, 특히 일본 작품에서는 영국인이라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홍차를 즐기는 금발 귀족" 캐릭터가 등장하곤 한다. 물론 이는 막연한 이미지일 뿐이고, 어느 지방 출신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 특유의 영국식 영어를 재현하기 힘들어서인지 영국인이면서 미국식 영어를 쓰는 캐릭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영국에서도 수많은 방언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일상 표현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는 살짝 아쉬운 부분. 엄연한 고증오류이며 당연히 실제 영국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나쁠 만한 대목이다.
근현대 이후로 전 세계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 영미권이기에 수많은 가상인물들 중 미국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그렇기에 선역과 악역 양쪽 모두 많은 영국인들이 등장하며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많다.
선역의 경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것의 영향으로 인해 전쟁 영화 계열에서는 악역보다는 선역으로 많이 등장. 이후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도 주로 미국과 연합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경우가 많다.[2] 선역 영국인의 대표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와 콜옵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
악역의 경우 대영제국으로 대표되는 제국주의 강대국이면서 패권국이여서 식민지 착취 등 해를 끼친 일이 많았던 탓에(...) 주인공의 적이면서 악역으로 나오는 일도 많다. 프랑스인 캐릭터가 주인공이거나 하는 경우도 영국이 라이벌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는 힘을 앞세워 주인공 및 선역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밀히 계획을 꾸며 선역을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잔 다르크와 브레이브 하트에서의 영국인 캐릭터들(이 작품들은 정확히 말하면 잉글랜드인들이 악역이지만).
또한 셜록 홈즈의 영향으로 탐정이 직업인 경우 영국인이거나 영국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2. 영국인 캐릭터 목록
본 항목에 기재되는 영국인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 B.제니(KOF 시리즈에도 출연), 프리맨
- 강철의 왈츠 - Y국 캐릭터[4]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니시자와 모모카[5]
- 건버드 시리즈 - 마리온
- 겟앰프드2 - 찰리박
- 그래플러 바키 - 헥터 도일
- 극소수 - 폴 로빈슨, 붐
- 극초호권(The Eye of Typhoon) - 헤리 넬슨, 파우엘
- 근육맨 - 로빈마스크, 넵튠맨, 블랙홀(버뮤다)
- 근육맨 2세 - 케빈마스크, [6]
- 금빛 모자이크 - 앨리스 카터릿, 쿠죠 카렌: 이 둘은 성우까지 귀국자녀 출신으로 애니판에서는 영어가 종종 나온다.
- 기갑전기 드라고나 - 라이트 뉴먼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 샤를롯 블류, 앙리에트 블류, 프레이, 로키
- 기동무투전 G건담 - 젠틀 채프먼
- 기동전사 건담 - 브라이트 노아
- 길티기어 시리즈 - 브리짓, 액슬 로우
-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 - 시나가와 소니아
- 나는 친구가 적다 - 하세가와 코다카, 하세가와 코바토, 카시와자키 세나, 스텔라 레드필드, 노엘 레드필드, 하세가와 아이리[7]
- 내일은 실험왕 - 에릭 우드
- 대항해시대 시리즈
- 데스노트 - L, 니아, 와타리, 로저 러비
- 데이트 어 라이브 -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엘렌 밀라 메이저스, 카렌 노라 메이저스,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아르테미시아 벨 애시크로프트
- 드리프트 걸즈 - 사라
- 딸기 마시마로 - 아나 코폴라
- 땡땡의 모험 - 아독 선장(?)[9]
-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 앨리스
- 레이튼 시리즈 - 등장인물 다수
- 레인보우 식스 멤버 상당수 - 앤드류, 에디, 티모시
- 렌탈 마법사 - 아디리시아 렌 메이저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스나이퍼
- 록맨 시리즈 - 나이트맨, 국적이 소개된 등장인물/로봇을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 및 로봇들[10]
- 뤼팽 대 숌즈 - 헐록 숌즈
- 마법선생 네기마 - 나기 스프링필드, 네기 스프링필드, 네카네 스프링필드, 아냐
- 마블 코믹스 - 블랙 나이트, 피터 위즈덤, 캡틴 브리튼, 라이언하트, 엑스칼리버, 미스터 시니스터, 만다린(마블 코믹스)[11]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페기 카터, 리오 피츠, 제마 시먼스
- 마스터 키튼 - 다이치 키튼
- 마하 브레이커즈 - 소피아 레일리
- 머슬 보머 시리즈 - 타이탄 더 그레이트
- 머신로보 레스큐 - 앨리스 베컴
- 메르헨 메드헨 - 아서 펜드라곤
- 메탈기어 솔리드 3 - 제로 소령
- 메탈베이블레이드 - 웨일스
- 명탐정 코난 - 제임스 블랙, 미야노 엘레나, 아카이 슈이치, 미야노 시호, 미야노 아케미[12] , 미네르바 글래스, 아폴로 글래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오즈웰 E. 스펜서, 에드워드 애쉬포드, 알렉산더 애쉬포드, 알프레드 애쉬포드, 알렉시아 애쉬포드
-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틸리, 랜슬롯
- 벽람항로 - 영국소속 함선들
- 밴드하자! - 레이 셰퍼트
- 뱀파이어 시리즈 - 모리건 앤슬랜드, 가론, 바렛타
- 백작과 요정 - 등장인물 전원
- 베요네타 - 루카 레드그레이브, 안토니오 레드그레이브
- 봉숭아 학당 -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
- 분노의 질주 시리즈 - 쇼 형제(오웬, 데카드)
- 붕괴3rd - 리타 로스바이세[13]
- 블레이블루 - 진 키사라기
- 블레이크와 모티머 - 필립 모티머 교수, 프랜시스 블레이크 경
- 사이보그 009 - 그레이트 브리튼(007)
- 사이퍼즈 - 루이스, 샬럿, 브루스 보이틀러, 마틴 챌피, 클리브 스테플 & 잭 더 리퍼[14] , 티모시 스티브 울프
- 사우스 파크 - 핍
- 사운드 호라이즌 - 리버모어, 캐슬린 리버모어, 레너드 리버모어, 션 리버모어 (할로윈과 밤의 이야기의 등장인물)[15]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리타 에인즈워스
- 사피즘의 현창 - 이라이자 랑카스터
- 샤먼킹 - 리제루그 다이젤, 존 덴바트, 마틸다 마티스
- 선셋 라이더스 - 리처드 로즈 경
- 성검사의 금주영창 - Sir 에드워드 램퍼드, 안젤라 존슨
- 소닉윙즈 시리즈 - 빌리엄 시드 프라이드, 리버 N.화이트 경, 아더, 알렉스
- 소설 속 엑스트라 - 레이첼(소설 속 엑스트라)
- 소울 칼리버 - 아이비 발렌타인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 레이븐
- 스타 글라디에이터 - 준 린 밀리엄
- 스쿨럼블 - 사와치카 에리,[16] 사라 아디에마스, 해리 맥켄지
- 스트라토스4 - 로버트 레이놀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버디, 이글, 캐미 화이트, 더들리
- 스파이럴 추리의 띠 - 아이즈 리더포드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17]
- 심슨 가족 - 윌리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 마리아, 수녀, 스텔라
- 아랑전설, KOF - 빌리 칸, 릴리 칸
- 아르카나 하트 - 안젤리아 아발론, 밀드레드 아발론, 피오나 메이필드
- 아마가미 - 모리시마 하루카[18] , 모리시마 섹시 제시카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에밀리 스튜어트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케이트
- 아이★츄 - 레온
-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 1호[19] , 스포일러, 스포일러2, 스포일러3, 스포일러4
- 야심작 정열맨 - 잉글리쉬 잉글랜드
- 야채극장 베지테일 - 아스파라거스 아치볼드
- 앱솔루트 듀오 - 리리스 브리스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본느 드 담 실비아, 나이트 리더
- 언밸런스X2 - 캐롤라인(언밸런스X2)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아서 덴트[20]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마리아 소프, 에드워드 켄웨이, 헤이덤 켄웨이 4편 등장 해적 다수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 등장인물 다수
- 여신의 키스 - 에밀리 윈저[21] , 엠마 심슨, 베넷 로스, 엘리자베스 월슨
- 역전재판 시리즈 - 딜리시 스콘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 엘리자벳 램지, 워릭, 조지 에드워드슨
- 엠마 - 등장인물 다수
- 오버워치 - 트레이서
- 용자경찰 제이데커 - 레지나 아르진, 듀크, 런던 경찰 4인방(존, 폴, 링고, 조지)
- 용이산다 - 로이 시돈스 서머싯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앨리스
- 윈드브레이커(웹툰) - 셸리, 오웬 나이트
- 워게임 시리즈
- 월드 히어로즈 - 잭(잭 더 리퍼)
- 이나즈마 일레븐 - 에드거 바르티나스와 나이츠 오브 퀸 선수들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세실리아 올코트
- 작안의 샤나 - 매저리 도
- 전함소녀 - 전함소녀/영국
- 장난스런 키스 일본판 - 크리스틴 로빈스
- 장애소녀 - 사토 릴리, 사토 아키라, 칼라 사토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팬텀블러드의 등장인물[22] , 죠지 죠스타 2세[23] , 리사리사, 죠셉 죠스타, 홀리 죠스타
- 철권 시리즈 - 스티브 폭스
- 철완 아톰, PLUTO - 노스 2호
- 카레이도 스타 - 사라 듀퐁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존 "소프" 맥태비시, 프라이스 대위
- 타잔 - 타잔 그레이스톡, 제인 포터, 아르키메데스 포터, 존 클레이튼
- 탑블레이드 - 쟈니 맥그리거
-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 에디 오스틴
- 터치파이터 - 페어리엔젤
- 테일즈런너 - 러프, 히든러프
- 택틱스 - 로자리, 에드워드
- 툼 레이더 시리즈 - 라라 크로프트, 윈스턴 지브스, 마크 윌라드, 소피아 레이
- 팀 포트리스 2 - 태비시 디그룻[24]
- 포카혼타스 - 존 스미스, 랫클리프, 토마스
- 푸른 뇌정 건볼트 爪 - 지브릴
- 프리징 - 홀리 로즈, 크리스틴 L 에보라,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25] , 엘리자베스 메이블리
- 플린트 락 머스킷 - 리지 테일러
- 피니어스와 퍼브 - 퍼브 플래처, 로렌스 플래처
- 펀치 아웃! 시리즈 - 나르시스 프린스
- 폴리스너츠 - 게이츠 베이커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하울(웨일스 출신)과 하울 가족들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어니스트 페어클럽, 클로디아 엔필드[26]
- 함대 컬렉션 - 함대 컬렉션/해외함/영국
- 헬싱 - 월터 쿰 도르네즈, 아서 헬싱, 인테그라 헬싱, 세라스 빅토리아, 휴 아일란즈, 셸비 M. 펜우드
- 흑집사 - 시엘 팬텀하이브,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를 포함한 등장인물 대다수
- DC 코믹스 - 알프레드 페니워스
- D.Gray-man - 말콤 C. 루베리에, 케빈 예이거, 레고리 팩[27] , 마더와 바바[28] , 와이즐리, 카테리나 이브 캠벨[29] .
- Dead or Alive - 크리스티(DOA)
- Fate 시리즈
- Fate/stay night - 세이버(5차), 로드 엘멜로이 2세
- Fate/Zero - 세이버(4차), 웨이버 벨벳,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 Fate/Apocrypha - 적의 세이버, 적의 캐스터, 흑의 어새신, 흑의 버서커[30]
- Fate/EXTRA - 1회전 라이더, 2회전 녹색 아처, 3회전 캐스터[31] , 7회전 세이버
- Fate/strange Fake - 세이버(Fate/strange Fake), 위 버서커
- Fate/Prototype - 세이버(도쿄 2차)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세이버(도쿄 1차), 버서커(도쿄 1차)
- Fate/Grand Order - 아서 및 아르토리아를 비롯한 원탁의 기사 대다수(가웨인, 트리스탄[32] , 베디비어, 아그라베인, 갤러해드, 멀린, 모드레드, 가레스), 부디카, 셜록 홈즈, 신주쿠의 아처, 베릴 거트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그레이
- KOF 맥시멈 임팩트 - 리안 네빌
- NCIS - 도널드 말라드
- R.O.D - 드레이크 앤더슨, 젠틀맨, 조커
- 101마리 달마시안 - 모든 등장인물
3. 설정상 영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
- D.Gray-man - 알렌 워커 - 어렸을 때 버려진 탓으로 출신이 불분명하다. 공식 캐릭터 북에서는 '영국인(자칭)'이라 기록되어있으며 작중 진행상 이제 국적같은 건 신경도 쓰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복잡해져간다.
- Jacksmith - 캐프릴로크 클랜[33]
- 걸즈 앤 판처 - 다즐링, 아삼, 오렌지페코, 로즈힙 및 기타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의 학생 [34]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리네트 비숍[35]
- 확산성 밀리언아서 - 주인공 아서 3인방을 포함해 '외적' 쪽의 루키우스, 가이누스, 시, 페아, 루프 등과 요정, 기사를 제외한 브리튼의 모든 사람들.[36]
4. 영국인이 등장하는 작품들
-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는 드래곤이 깨어난 곳이 다름 아닌 영국이다.
- 영화 28일 후에서는 분노 바이러스에 걸린 인간들이 좀비처럼 변해서 거리를 활보한다.
- 영화 28주 후[37] 에서는 멸종한 줄 알았던 분노 바이러스가 재발하여 도시를 장악하고, 나토군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네이팜탄으로 런던 전역을 폭격하고, 런던은 불바다가 된다.
- 영화 007 스카이폴에서는 라울 실바의 테러에 의해 런던 MI6본부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건물이 일부 파손당한다. 이어서 지하철 웨스트민스터 역에서의 폭탄 테러, 청문회장에서의 총기 난사로 인해 적잖은 피해를 입는다.
- '칠드런 오브 맨'에서는 유일하게 정부가 무너지지 않은 나라처럼 보이지만 정부가 테러와 중상모략을 저지르고 불법 체류자들을 게토에 처박아 넣고 국민들에게 자살용 약을 나눠준다.
- 게임 헬게이트 런던에서는 런던 지하철에 헬게이트가 열려 악마들에 의해 영국이 쑥대밭이 된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레알 헬게이트. 다른 곳은 다 우측통행인데 이쪽만 좌측통행인 데다가 기름값도 제일 비싸고, 과속카메라도 온 사방에 깔려 있고, 과속표지판이 미터가 아니라 마일 단위로 되어있어 초보가 갔다가 파산당하기 딱 좋다. 하지만 장거리 운송 시의 목적지의 다수가 영국이라서 나중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 레지스탕스에서는 키메라들에게 점령당해서 흠좀무한 상황이 되었는데(7월인데도 눈이 내린다) 한 스테이지에서 맨체스터 대성당을 무대로 삼았다가 고소당할 뻔하기도 하였다.
- 헬싱에서는 런던이 불바다가 된다.
- 군신강습에선 스펠 헬릭스 직격에 초토화당했다. 섬나라는 이래저래 시달리는 듯하다.
- 기동전사 건담 ZZ에서는 옆동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콜로니가 떨어졌다. 떨어진 건 소형 실린더 콜로니. 이 작전을 주도한게 강화인간이 된 마슈마 세로. 여담으로 플 투가 탑승한 사이코 건담 MK-II와 쥬도의 ZZ건담이 '콜로니로 파괴된 더블린' 을 배경으로 일전을 벌이며 처음 대면한다.
- 영화 혹은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에서는 미래 영국을 총통이 권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독재주의 사회로 그리고 있다.
- 스킨스에 나오는 영국의 10대들의 기행만 보면 완전 막장 수준.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는 '영국 사회당(줄여서 국내표기는 보통 영사)'의 빅 브라더에 의해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받는 사회주의 국가로 묘사된다. '1984'는 3-40년대 독일, 혹은 스탈린 통치 하의 소련을 겨냥하고 쓰인 듯하다. 좀 대단한 것이 이 소설에서 묘사되는 상황은 국내의 국정원이라든가 미국의 NSA 등 국가 기관에서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음모론과 동일하다. 고로 보통 음모론의 우두머리는 '빅 브라더'라고 불리기 일쑤다.
- 2012에서는 전 세계의 혼란을 앞둔 상황에서 런던 올림픽이 취소되었다고 작중에 언급된다.
- 영화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에서는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살인적인 유행성 출혈열병 '리퍼 바이러스'가 발병, 국제사회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스코틀랜드를 차단(말 그대로 진짜 거대 장벽으로 차단했다)해서 좀 나아지나 싶었으나 결국 몇십 년 후 잉글랜드 지역에도 바이러스가 발병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 영국 마법사들의 정부인 마법부가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손에 넘어가기도 했다.
- BBC의 SF드라마 닥터후에서는 외계인이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그 때마다 파란색 전화박스가 나타나더니 거기서 웬 남자가 문을 열고 나와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처럼 사라진다.
- 게임 킬링 플로어의 배경. 게임에서의 묘사를 볼 때 완전히 망했다.
- 레벨 파이브의 게임인 레이튼 시리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에서는 런던이 거대 병기에 의해 쑥대밭이 된다.
- 만화 빈란드 사가의 1부의 시대적 배경이 데인계 바이킹의 대대적인 영국 침략이다. 5권에서 붙잡힌 색슨계 정찰병이 가족이 전부 데인인에게 죽은 걸 언급하며 지옥에 갈 야만족이라, 욕하자 아셀라드가 '이 섬엔 원래 켈트족이 살았고 그들을 정복한 로마가 브리타니아를 만들었다. 근데 너희 조상인 앵글로 색슨족은 아무것도 주지않고 학살과 파괴만 했다. 그러니 니들 조상이 한 일 우리가 다시 하는 것임' 이라 대꾸했다. 바이킹인 아셀라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아셀라드가 데인 바이킹과 웨일즈 켈트의 혼혈이고, 웨일즈 켈트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까닭에 앵글로 색슨에 대한 적대감이 강했기 때문이다. 아셀라드의 역사 수업을 들은 색슨족 정찰병은 거짓말이라며 전혀 믿지 않았는데, 아셀라드는 침략자의 후예가 이런 반응을 보인게 분통이 터졌던 건지 그를 심하게 고문하려다가 토르겔때문에 중단했다. 같은 섬나라 일본과 달리 영국은 타국의 정복을 많이 당했는데, 작중 시대 배경인 데인 바이킹의 정복, 아셀라드가 언급한 시대 배경보다 더 이전에 벌어진 로마의 정복, 앵글로 색슨의 정복도 그 일부이며, 이제 후대에 있을 노르망디계 바이킹의 정복만이 남았다.
- 그레이트 올드 원들 셋이 영국 지역에 봉인되어 있다. 바이티스(Byatis 글로터셔의 고대유적), 이호트(Eihort 영국 지하 미궁), 글라키(Glaaki 영국 브리체스터 근방의 계곡 호수 밑).
- 스트롱홀드의 무대이다. 왕은 야만인에 사로잡혔고 네명의 영주가 땅을 나눠 먹고 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캠페인에서 적대세력으로 자주 등장한다. 2에서 스코틀랜드 독립전쟁과 백년전쟁, 3에서 주인공 세력이 식민지를 건설하는 중에 영국군과 충돌하며, 확장팩인 대전사에서 미국 독립전쟁 아시아 왕조에서 세포이 항쟁을 다루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주인공이 SAS 부대원인지라 시작할 때 훈련소가 영국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는 테러 예고를 사전에 태스크 포스 141에게서 정보대로 사전 준비하여 차단선을 군경을 동원하여 미리 짜놓은 SAS와 이너 서클 간의 전투가 런던 지하철의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벌어져 역내가 쑥대밭이 되고, 마카로프의 생화학 테러로 인해 도시 전체가 가스실이 된다.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ZOMBI에서는 치료제 없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자체가 지옥도로 변해버린다.
- 사이퍼즈의 주 배경이 바로 영국.
- 미니언즈에선 작중 사건의 대부분이 런던에서 일어난다.
- 메트로 유니버스의 비러시아 지역 2번째 작품인 "브리타니아"의 영국은 말 그대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도래했다. 수도 런던이 위치한 잉글랜드 지역의 셰필드나 요크, 달링턴 같은 주도시들에 러시아나 중국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전술핵이 연달아 터진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이 거주하는 글래스고 지하철 노선이 있는 글래스고와 주도 에든버러가 있는 스코틀랜드 쪽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교적 청정구역으로 묘사된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서는 1편부터 계속해서 오리지널 문명으로 개근하고 있는 문명 중 하나이다.
- 더 무비 케이온에서는 방과후 티타임 멤버들의 졸업여행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 Fate/Grand Order에서는 1부 4장 사계마무도시 런던의 배경이다.
-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주 배경이 19세기 영국 런던이다.
5. 관련 문서
[1] 대부분의 선입견이 다 그렇듯이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실제 영국 아이들의 치아 건강 수준은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와 함께 최상위권이라고.[image][2] 보통 이런 경우엔 악역은 러시아인이 대다수.[3] 걸즈 앤 판처의 '다즐링' 이나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리네트 비숍' 등[4] 단 Vickers Mk.E 이비 비커스 제외. 본명은 진가입이며 C국 캐릭터다.[5] 아버지가 영국(정확히는 스코틀랜드) 출신이고 그의 딸이 혼혈인이다. 본가가 스코틀랜드에 있으며 1기 24화에 딸에게 본가로 돌아가자고 언급했다.[6] 케빈마스크를 코치하기 위해 국적을 영국으로 옮겼다. 본 국적은 소련.[7] 코다카, 코바토, 세나, 스텔라는 일본과 영국 혼혈, 노엘은 영국인, 아이리는 영국계 일본인이다.[8] 스페인인과 혼혈[9] 이름이 영어식이라 영국에서 태어나 벨기에인으로 귀화했다는 추측이 있다.[10] 특히 엑스나 제로[11] 아버지가 중국인, 어머니가 영국계 아일랜드인 영국계 중국인이다.[12] 영국인 쿼터 혼혈.[13] 독일식 작명 때문에 독일인으로 추정되었으나, 영국 맨체스터 출신으로 밝혀졌다.[14] 설정상 이중인격자로 은발머리 박쥐녀처럼 시바 포, 아나벨라 장 마리에 식으로 한 인물에 이명과 본명 따로 설정한다. 그러나 기자 클리브일 경우 성격에 따라 목소리 성우도 따로 담당한다.[15]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며,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한다.[16] 아버지가 영국인이다.[17] 아버지가 영국 대사이다.[18] 영국인 쿼터 혼혈.[19] 잉글랜드계. 3살 때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사왔다. 그 때문에 영국발음을 사용하는 것이 캐릭터 특징이다.[20] 설정 상 지구가 날아갈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구인이다.[21] 윈저 왕조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다.[22] 죠지 죠스타 1세, 죠나단 죠스타, 에리나 펜들턴,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디오 브란도 등[23] 죠지 죠스타 소설 기준으로는 스페인에 살았다.[24] 정확히는 스코틀랜드인.[25] 영어 발음식인 새틀라이저라 읽어야 정상이다.[26] 자세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이름도 영어식이고 런던에 집이 있다고 한다.[27] 과학반[28] 크로스가 알렌을 맨 처음으로 데려간 곳의 은인들.[29] 마나와 네아의 양어머니[30] 정확히는 영국제(...)[31] 영국산(...)[32] 정확히는 스코틀랜드 쪽. 픽트인 출신이다.[33] 스코틀랜드인이 모티브 이다.[34] 영국인이거나 혼혈은 아니지만 작중 영국인 취급[35] 정확히는 영국을 모티브로 한 브리타니아.[36] 해당 국가를 작중에서 영국이라 부르진 않지만 지리적인 부분과 브리튼이란 명칭에 의해 영국인으로 판단한다.[37] 위의 28일 후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