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포켓몬/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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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용은 90화에서 놓아줬다가 140화에서 리그전 이벤트매치가 시작되기 전, 진화해서 돌아오고 145화에서 다시 놓아주었다.
1. 소지 포켓몬
1.3. 암멍이 → 루가루암(황혼의 모습)
1.4. 냐오불 → 냐오히트 → 어흥염
1.5. 베베놈 → 아고용
2. 함께 지낸 포켓몬
2.1. 코스모그 → 코스모움 → 솔가레오(별구름)
3. 라이드 포켓몬
3.1. 한카리아스(포켓라이드)
5. Z기술 사용 내역
6. 여담
6.1. 에이스 포켓몬 관련


1. 소지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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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몰빼미
루가루암
어흥염
아고용
멜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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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무 도감
이번 시즌은 다른 등장인물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자주 비춰지다보니 작중 기준 141화, 마지막 풀 배틀을 앞두게 된 후가 되어서야 여섯 마리가 엔트리에 모두 채워지게 되었다. 그마저도 포켓몬리그가 끝난 뒤였기 때문에 가장 적은 수의 멤버로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이례적으로 물타입을 잡지 않기도 했다.
변함없는돌을 지닌 나몰빼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종진화를 한 상태다.[1]
지우가 알로라를 떠날 때 피카츄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쿠쿠이박사에게 맡겼다. 알로라지방의 포켓몬들은 오박사가 맡지 않았을 뿐이고, 다른 지방에서 잡은 포켓몬들과 마찬가지로 지우가 필요하면 언제든 데려올 수 있다.

1.1. 번외: 로토무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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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몰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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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
썬&문 4화 <나몰빼미 등장! 알로라에서 포켓몬을 잡아라!!>
포획 시기
몬스터볼
[image]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2]
특성
원격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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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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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첫 등장. 왕큰부리 무리 출신이다. 왕큰부리 가족의 알 사이에 난데없이 섞여 있었지만 왕큰부리는 자기의 자식들과 마찬가지로 잘 보살펴주었고, 현재는 자신의 형제들인 콕코구리들 및 크라파와 함께 알로라지방의 사람들이 선물로 주는 과일을 가져간다.[5] 헌데 상당히 덜렁이어서 크라파와 다른 콕코구리들이 열매를 가지고 돌아올 때 혼자서 과일이 아닌 엉뚱한 물건인 후링을 가져왔다. 그래서 크라파가 나몰빼미를 야단치는데 졸아서 더 혼났다. 뒤에서 아버지인 왕큰부리가 걱정하는 건 덤. 결국 혼자서 다시 열매를 가지러 갔다. 하지만 이미 배고픈 상태라서 움직이기 힘든 상태에서[6] 마오의 달콤아를 열매로 착각하여 가져가려다 달콤아가 머리에 있는 잎을 회전시켜서 3번이나 튕겨낸다.[7]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걸 지우가 구해줬다. 깨어나고 나선 지우의 가방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우가 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특유의 목 회전 기술을 선보인건 덤.[8] 그 때 지우가 나몰빼미에게 흥미를 느끼고 몬스터볼을 꺼내며 같이 다니자고 말하려 할 때 마오가 가져온 수박을 보고 왕큰부리 무리에게 가져갔다.
그 뒤 무사히 수박을 가지고 와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난데없이 로켓단이 기지를 습격하여 가족들을 납치하고 나무열매를 가져가자[9] 그물을 끊어서 가족들을 구하고 나뭇잎으로 따라큐에게 밀리던 피카츄를 도와주는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나몰빼미에게 가족이 있단 걸 알고 자신을 잡는 걸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지우를 스스로 따라가 동료가 되려고 하고 왕큰부리도 나몰빼미의 활약을 보고 안심했는지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우가 알로라지방에서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이 된다.
5화에서는 지우와 함께 등교하는데 몬스터볼이 아닌 가방 안에서 자고 있었다. 몬스터볼보다 가방 안을 더 좋아하는 듯. 지우와 친구들이 낚시하는 중에도 계속 밖에 나와서 쿨쿨 자고 있다. 나중에 지우 일행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로켓단이 나타나면서 라이드 포켓몬들을 그물로 포획하는데 누가 올빼미 아니랄까봐 여전히 라이드 포켓몬 위에서 자고 있다. '''심지어 자기에게 바닷물이 튀는데도 아랑곳 않고 잘 잔다.''' 그러다가 로켓단에게 같이 엉겹결에 납치된다. 후에 피카츄의 도움으로 탈출되고, 지우의 지시로 나뭇잎으로 로켓단을 마무리시킨다.
6화에서는 선반 위에서 자다가 떨어지면서 물건을 어지르고, 번화가에 가서도 계속 가방 안에서 자고 있다. 상가 내에서 셔터가 닫히고 정전이 나는 등 아수라장 속에서도 태연히 자다가 지우가 마마네에게 깔리자 '''그제서야 깬다.''' 그래도 나중엔 피카츄를 구해주는 등 할 일은 했다.
8화에서는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릴리에의 공포증 극복을 위해 등장했는데 '''요란한 잠꼬대로 모두를 기겁시키고 잠꼬대가 끝나자마자 다시 잔다.''' 이후 릴리에의 집사 제임스의 춤추새와 대결한다. 유난히 강한 발힘으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나, 춤추새의 흔들흔들댄스+연속뺨치기 콤보에 나가떨어졌다가 마오와 충돌하며 배틀이 중단되고 만다. 배틀을 시작할 때도 몬스터볼 대신 가방 안에서 나오는 건 덤.[10] 이후 곧바로 야도뇽을 쫓아내는 활약을 한다.
9화에서는 우거진 동굴의 시련에 도전한다. 4화에서 포획한 이후 처음으로 몬스터볼에서 나오는데, 나오면서도 자고 있었다. 피카츄와의 더블배틀로 영구스를 맡아 해치우지만 뒤이어 나타난 주인 형사구스로부터 피카츄의 고기방패를 자처하여 쓰러져 버린다. 단 9화에서는 스피드가 빠른듯한 묘사가 있다. 나뭇잎으로 시야를 가린 사이, 영구스의 등 뒤를 눈치채이지 않고 파고들기도 했으며, 10화 예고에서는 지우의 목 뒤에 무슨 닌자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모습도 보여줬기 때문. 아무래도 진화 후에 손에 넣을 고스트 타입의 은밀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묘사로 추정된다.
10화에서 큰 시련으로 할라오기지게와 대결한다. 처음에 세차게휘두르기그로우펀치에 당하지만 후에 나뭇잎으로 시야를 가린다음 오지지게도 모르게 바로 뒤에서 접근해 쪼기를 난사하고, 오지지게 공격에 몸통박치기로 반격을 해 승리한다. 하지만 오기지게를 쓰러트리자마자 '''그대로 자 버렸다'''. 결국 할라의 하리뭉은 피카츄가 상대. 9화와 10화만 보면 알겠지만 사람의 감각과는 당연히 다르고 뛰어난 포켓몬을 상대로 모르게 다가가는 은밀한 접근성과 스피드는 탁월한듯.
11화에서는 노말Z기술을 연습하기 위해서 나오는데 따라 하는 포즈가 상당히 귀엽다.
14화에서는 지우가 릴리에를 찾으려고 꺼냈는데 릴리에는 커녕 엉뚱하게 열매를 가져온다. 후에 릴리에가 위험에 빠졌을 땐 나뭇잎으로 구한다.
15화에서는 암멍이의 훈련을 시작하려고 할때 일단 '''등장하자마자 엎어져서 자다가''' 지우가 부르니까 그제서야 깨서 같이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
16화에선 누리공의 거품에 갇혀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많이 고생 좀 했다. 문제는 '''로켓단한테 납치되어서도 잠이나 잔다'''는 것. 때문에 누리공이 친히 나몰빼미를 서커스 공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발매 전부터 유행 했었던 누리공의 농구공 신세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8화에서는 지우와 마오가 춤추새를 찾고 있었는데 왕큰부리와 크라파를 찾아가 춤추새를 못봤냐고 물어본다. 그 외엔 마오의 달콤아에게 다가갔다가 얻어맞는 것 뿐.
35화에서는 간만에 배틀에 참여, 주인 라란티스에 냐오불과 함께 도전한다. 라란티스가 불러온 캐스퐁쾌청에 라란티스의 솔라블레이드가 빨라지면서 고전하지만, 냐오불과 협동하여 캐스퐁을 먼저 쓰러뜨려[11] 쾌청을 없앤 뒤 라란티스까지 쓰러뜨린다. 이후 지우가 풀Z를 획득하면서 풀타입 Z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36화에서는 라이치의 큰 시련에 암멍이와 함께 도전. 대코파스를 상대로 블룸샤인엑스트라를 성공시켜 1킬을 따내지만, 직후 암멍이의 팀킬에 리타이어한다. 이후 37화에서는 지우와 함께 암멍이를 찾고, 진화한 루가루암 등에 타고 놀고있다.
한동안 안 보이다가 44화에서 달무리나달콤한향기에 이끌려 왔다가 달무리나한테 뺨을 맞고 날아갔다. 이 장면을 별구름이 보더니 웃었다.
46화에서 지우의 가방 속에서 등장. 자우보가 지우의 가방 안에 있는 별구름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는데, 별구름은 텔레포트를 해 사라졌다. 그 대신 자우보의 손에 잡힌 건 별구름과 같이 가방 안에 있던 나몰빼미. 그러자 자우보가 짜증을 내면서 나몰빼미를 던져버렸지만 다행히도 지우가 받았다. 그럼에도 놀라거나 겁을 먹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56화에서는 개그 캐릭터 기믹의 절정을 보여주는데, 송호 오자말라와 '''잠권 배틀'''을 하자며 데려왔는데 한지우가 어떤 명령을 해도 나몰빼미는 잠이나 자는 개그의 결정체가 탄생했다. 나몰빼미가 움직임이 없으니 자말라도 더불어서 주무셔서 잠권 배틀이 아닌 말 그대로 잠자기 배틀이 되고 말았다.[12]
75화 예고편에서는 몸에서 녹색 아우라를 발하는 묘사가 나왔는데 잎날가르기를 배우는 것으로 판명났다.[13] 어떻게 된거고 하니, 카푸브루루의 뿔 사이에서 잠들려고 하니 카푸브루루가 능력으로 나무를 키웠고, 그래스필드의 에너지의 영향인지 나무가 성장, 동시에 나무 위에 올라가 자려던 나몰빼미의 몸에도 강한 오라가 감돌면서 갑자기 각성한 나몰빼미가 발사한 것. 카푸브루루의 머리 위에서 자는 모습이 완전히 귀여운 털복숭이 자체다.
달콤한향기만 맡으면 웅이 급으로 돌변한다. 보통은 마오달콤아 → 달무리나의 달콤한향기에 이끌려 날아왔다가 싸대기를 맞는 것이 일상.[14] 53화에서는 도와주러 난입했다가 드레디어의 달콤한향기에 그대로 붙어버리게 되고, 달무리나가 다시 달콤한향기를 써서 데려오는데 무의식적으로 싸대기를 맞고 높이 날아간 것을 달무리나가 발로 차버리고, 그게 합체 기술이 된다. 이름하여 필살 나몰빼미슛 (명명자 수련). 여담으로 54화의 포켓문제 뒷이야기를 보면, 새 기술을 배웠다고 하는 직후 무심결에 다시 달무리나의 냄새를 맡고 날아올랐다가 필살 나몰빼미슛을 맞았고, 그대로 '''포니대협곡 아래로 추락'''한다. 67화에서는 로켓단이 팔던 벌꿀 도넛 냄새를 맡고 돌진하다가 따라큐에게 우드해머로 얻어맞고 날아갔다. 날아가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피카츄와 베베놈을 발견. 베베놈이 피카츄를 공격하는줄 알고 오해. 돌진하다가 놀란 베베놈의 맹독 공격에 맞아서 중독에 걸려 기절. 베베놈의 등에 업혀, 피카츄와 같이 지우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간다.
84화 초반부에 냐오히트와 연습배틀을 하는데 잎날가르기니트로차지와 대등하게 싸우고 냐오히트의 등뒤로 급습해서 연습 배틀이지만 데미지를 입힌다.
97화에서는 하우빼미스로우와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한 신 기술로 기관총의 연습을 위해 왕큰부리 일가와 특훈 중, 자갈 중에 섞여져 있던 변함없는 돌을 삼켜버렸다. 이에 지우는 뱉으라고 했지만 정작 나몰빼미는 변함없는 돌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유자재로 뱉고 삼킨다.[15] 그리고 변함없는 돌로 연습을 하다가 기관총 대신 씨폭탄을 익혔다.[16] 하우와의 첫배틀에서는 반쯤 자면서 배틀을 하며 지우가 Z크리스탈을 떨어트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진다. 그래서 열을 좀 받았는지 재배틀에서는 진지하게 싸우며 신기술 씨폭탄으로 맞선 후 Z기술, 블룸샤인엑스트라를 정통으로 명중시키며 리벤지에 성공한다.
111화에서는 멜탄이 새로 입주. 나몰빼미가 구해준 것에 큰 인상을 받았는지 호감을 드러내며 자주 곁에 있는다.
112화에서는 멜탄과 모험을 한다. 여기서는 항상 어린애의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다르게 선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17]
118화에서는 체육관 오브 관동에서 용규와의 포켓몬 배틀에 참가한다. 키아웨의 텅구리가 용규에 노래에 정신이 팔려 공격 한 번 못하고 진것을 보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의 나몰빼미를 내보낸다. 디헤드와 1대1 배틀중 물기에 잡히자 멜탄이 용규의 신발의 뿔을 먹어버리고 그로 인해 멜탄과 더블배틀을 하게 된다. 멜탄이 크리만드래곤크루에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있는걸 구하기위해 브레이브버드를 습득한다.
132화, 8강전에서 하우의 모크나이퍼랑 붙는다.[18] 나몰빼미가 131화 막바지 때 지나가는 갈모매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했는데 132화에서 그 갈모매가 나몰빼미의 고향에 살았던 왕큰부리 가족에게 하우의 모크나이퍼와 붙는다고 전해달란 것으로 밝혀졌다. 왕큰부리 가족은 소식을 듣고 나몰빼미를 보러 간다. 마침 지우가 나몰빼미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왕큰부리가 나몰빼미에게 깃털댄스를 배우게 단련시킨다. 하지만 기술 완성도 되지 않은 채 하우와의 대결이 시작된다. 대결 시작전 왕큰부리 가족들이 나몰빼미에게 모크나이퍼 판초를 입힌다. 초반부터 모크나이퍼에게 Z기술을 사용했지만 피했고 그림자꿰매기를 당해서 못 움직이게 되었다. 그리고 모크나이퍼 전용 Z기술인 섀도애로우즈스트라이크를 정통으로 맞나 싶었지만. 모크나이퍼 판초를 벗으면서 겨우 공격을 회피, 배틀은 133화로 이어진다.
133화에서는 그림자꿰매기 상태에서 깃털댄스를 시전하려다 하우의 모크나이퍼의 리프블레이드가 먼저 공격되어 공격을 받지만 모크나이퍼의 잎날가르기를 피하고 날아서 브레이브버드를 사용, 모크나이퍼의 불새와 격돌한 뒤 둘 다 다운 상태가 된다. 모크나이퍼가 일어났는데도 나몰빼미가 일어나질 않자 나누가 전투불능을 판정을 내리고, 하우의 승리를 선언한다. 그러나 도중 할라가 난입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몰빼미가 쓰러진 것이 아니라 잠들어버린 것'''임을 알린다. 이 상황에 모두 당황, 나몰빼미는 지우가 화를 내면서 깨우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다.
결국 판정이 번복되고 경기가 다시 재개되며 다시 모크나이퍼와의 대결에 임한다. 씨폭탄을 쓰고 변함없는 돌을 주우러 가다가 결국 3번째 그림자꿰매기에 당한다. 이때 지우와 왕큰부리 무리들은 깃털댄스를 쓰라고 하는데, 결국 모크나이퍼의 기술을 피하고, 마침내 기술 발동을 성공한다.[19] 후에 브레이브버드를 사용하여 마침내 모크나이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20]
138화에서 멜탄이 멜메탈로 진화하자, 자신보다 커져버린 친구를 보고 기뻐한다. 그리고는 멜메탈의 배에 있는 구멍에 딱 맞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42화에서 쓰러진 루가루암의 후속 주자로 출전, 워글을 상대하며, 고쳐진 모크나이퍼 판초를 입고 등장했다. 공중전을 벌이면서 씨폭탄을 사용하고 타격을 주며, 워글이 강철날개로 받아치는 순간에도 간간히 데미지를 준다. 마지막에는 엄청난 힘을 사용하는 워글에게 브레이드버드로 맞서고 충돌 직전 방향을 틀고 워글이 이전 배틀에서 데미지를 입은 곳을 절묘하게 노려 공격해 워글을 추락시키고 승리한다.
다음 배틀에서 이상해꽃을 상대, 초장부터 사용한 브레이브버드가 등의 꽃에 막히고, 그대로 꽃 안에 포박된다. 그에 그치지 않고 이상해꽃이 솔라빔 발사를 준비하고 그대로 공격에 당할 위기 상황해 처하며, 브레이브버드로도 꽃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으나 찰나의 순간 지우가 지시한 깃털댄스를 사용해 솔라빔을 회피하는데 성공한다. 공격을 회피한 후 곧바로 브레이브버드로 반격에 나서나, 이상해꽃의 오물폭탄, 덩굴채찍의 연계에 당해 결국 리타이어된다.
146화에서 지우가 알로라지방을 떠날 때 날아서 배웅해주었다.
나몰빼미는 잠만보 이후 지우의 포켓몬 역사상 2번째 잠꾸러기인데, 잠만보의 경우 그건 그냥 종특이고, 이쪽은 개체 차이인 걸 보면 이쪽이 진정한 잠꾸러기일 수도. 모티브가 야행성인 올빼미인 만큼 낮에는 졸고 있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밤에도 잘만 잔다.[21] 어쨌든 엄청난 잠꾸러기라 할라와의 시합 때 지우가 내보냈는데 깬 상태로 나오자 "깨있었어?" 하고 로토무도감이 놀랐다. 날면서도 자니 이쯤 되면 대단한 수준.[22] 잠꼬대도 굉장히 고약한 데다 잠꼬대 + 코골기 + 꿈먹기까지 쓰는지 나몰빼미랑 같이 자는 피카츄도 악몽을 꾼다.[23] 여담으로 55화에서 쪼기로 쿠쿠이박사의 잠을 깨우자 성질내며 일어났다가 나몰빼미가 깨 있는거 보고 단숨에 무슨 일 있냐고 물을 정도면, 깨 있는 게 더 특이한 케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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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몬스터볼에 들어가지 않고 지우의 가방 안에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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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그가 있던 시절에는 코스모그가 같이 입주했고, 67화부터는 베베놈한테 추가 분양되어 입주했다. 코스모그는 그나마 가스형이라 나몰빼미의 고통이 덜하지만 추가 분양으로 입주한 베베놈은 코스모그보다 크기도 크기 때문에 나몰빼미가 불편한 것 같은 표정을 짓는데 별로 신경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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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부터 변경된 오프닝 '너의 모험'에서는 '''배낭은 준비 OK'''라는 가사에 맞춰, 엄지를 척 들어올리는 개그성 연출을 보여줬다. 문제는 몇초 전에 하우의 빼미스로우와의 치열한 비행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멋지게 나왔다는 것.
썬문 멤버 중에서 유일한 미진화 포켓몬이고, 개그 장면이 유독 자주 나타나서 잘 부각되진 않았지만 강한 모습이 은근 많이 보여지며,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지우가 "발 힘이 센데..." 라고 언급하고, 빠른 속도로 상대방의 뒤에 나타나서 가하는 공격도 굉장히 뛰어나다. 배틀에 나선 횟수나 활약 여부를 루가루암, 어흥염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대시련에 세 번이나 주요 멤버로 출전하고, 포켓몬리그, 후반부부터는 배틀에서도 1킬씩을 꼭 따내며, 최종 승률이 8할에 다다르는 등 무시할만한 성적이 절대 아니다.[25][26] 분명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회차가 길어질수록 배틀 비중이 다른 멤버 위주로 몰리다 보니 잘 부각되지 않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나몰빼미가 주역인 배틀은 하우와 대결할 때인데, 1차전과 2차전은 큰 문제가 없었으나, 3차전인 포켓몬리그 8강에서 일어난 억지 연출때문에 이미지를 깎아먹은 것도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 기술 배치 - / / [27] / 잎날가르기 / 씨폭탄[28] / 브레이브버드[29] / 깃털댄스[30]
'''전적'''
4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8
춤추새(파칙파칙스타일)
제임스


8
야도뇽
야생
피카츄, 춤추새와의 협동 배틀

9
영구스, 형사구스
야생
더블배틀[31]
우거진 동굴 시련

9
형사구스
야생
주인 포켓몬
우거진 동굴 시련

10
오기지게
할라
큰 시련

35
라란티스, 캐스퐁
야생
주인 포켓몬
셰이드정글 시련
더블배틀[32]
풀Z 획득

36
대코파스, 루가루암(한낮의 모습)
라이치
큰 시련
더블배틀[33]
풀 Z기술 사용
[34]
53~54
드레디어, 밀로틱, 무우마직[35]
루자미네(마더비스트)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한 배틀[36]

97
빼미스로우
하우
1차전

2차전

112
니로우
야생
멜탄 구출을 위한 배틀

118
디헤드
용규

[37]
118
디헤드, 크리만
용규
더블배틀[38]

132~133
모크나이퍼
하우
알로라리그 8강전
풀 Z기술 사용

142
워글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2
이상해꽃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최다연승: 5연승
최다연패: 1연패
16전 11승 3패 2무 승률 0.786

1.3. 암멍이 → 루가루암(황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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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
썬&문 1화 <알로라! 첫 번째 섬, 처음 만나는 포켓몬들!!>
포획 시기
썬&문 15화 <발톱자국의 언덕, 암멍이와 루가루암!!>
몬스터볼
[image]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39]
특성
마이페이스→단단한발톱(추정)[40]
진화 시기
암멍이

루가루암 (황혼의 모습)
(썬&문 37화 <암멍이와 생명의 유적의 수호신!>)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암멍이)[41] → 나카가와 케이이치(루가루암)[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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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림(암멍이) → 신용우(추정)(루가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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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이박사의 집에서 지내는 야생 포켓몬. 배고파하길래 포켓몬푸드를 줬더니 어느샌가 눌러앉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지우와 쿠쿠이박사가 외출할 때 집을 지키거나 장보러 갈 때 가끔 데리고 가는 편.
어느 날 상처입은 채로 돌아와서 지우와 쿠쿠이박사가 CCTV를 달고 상태를 보다가 뒤를 캤는데, 포켓몬들이 수행하는 손톱자국 언덕이라는 곳으로 몰래 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마그마에게 계속 덤볐다가 상처를 입었던 것. 상황을 지켜본 지우와 특훈을 거쳐 돌떨구기를 익히는 데 성공하고, 마그마를 이긴다. 이후 쿠쿠이박사의 제안으로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19화에서는 히로키[43]머드나기와 대결한다. 초반엔 타입상성 때문에 밀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Z기술을 사용해 울트라대시어택으로 이겼다.
36화에서 갑자기 난폭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쿠쿠이박사도, 라이치도 그걸 보고 무언가 감을 잡은 것으로 보아, 암멍이의 설정상[44] 진화의 타이밍이 다가온 듯. 라이치전의 VS 한낮 루가루암의 배틀에서는 기존 기술을 사용할때의 뱅크신과는 다르게, 박력 넘치는 전용 신[주의]을 사용했기 때문. 특히 돌떨구기로 루가루암을 마무리지을 때는 마치 스톤에지를 내려꽂는 듯한 박력이 백미.[45] 마지막에 진화의 시기가 다가왔을 거라고 라이치와 쿠쿠이박사가 확신한다.
37화에서는 한밤중에 큰 시련 당시 나몰빼미를 팀킬했던 것을 신경쓰다가 밖으로 나가는데, 거기에는 카푸나비나가 있었다. 물론 덤벼들지만 막히고, 이후 걱정되어 밖으로 나온 지우를 보고 으르렁대더니, 서로 뒤엉켜 구르다가 지우의 팔을 물어버리고 도망친다.
다음 날[46], 지우 일행이 행방불명된 암멍이를 찾을 때, 암멍이는 어느 길에서 하울링을 하고 있었다.[47] 힘없이 걷던 도중 깨비드릴조를 보고 놀라 절벽에서 떨어져 그대로 물에 떠내려가 쓰러지고, 직후 라이치의 한낮/글라디오의 한밤 루가루암 2마리에게 발견된다. 그 후 생명의 유적에서 카푸나비나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받았는데도 치료되지 않았다. 카푸나비나가 드레인키스로 흡수한 지우와 루가루암 2마리의 체력으로 치료된 후, 기운을 차리고 유적의 중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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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지는 태양에서 초록색 빛을 내뿜는 중이었는데, 그 태양을 쳐다보던 중 눈이 초록색으로 빛나더니, 이윽고 황혼의 모습의 루가루암으로 진화하였다. 이후 루가루암 3마리가 단체로 하울링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참고로 황혼의 모습은 도감에도 실려있지 않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진화조건이 '''그린 플래시'''였기 때문이었다.[48] 이후 쿠쿠이박사가 황혼의 모습이라고 이름지었다.
사실 암멍이가 새로운 폼으로 진화한다는 건 이미 월간 코로코로 코믹 9월호 표지에서 아주 작게나마 루가루암의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는 것으로 암시되었고, 이후 8월 6일 포켄치[49]에서 USUM에서 새로 등장하게 될 제3의 모습, '''[황혼의 모습]'''으로 진화한다는 게 밝혀졌다. 지우개굴닌자를 이은, 차기작의 포켓몬이 TVA에 선행출연하여 지우의 포켓몬이 되는 두 번째 사례로 볼 수 있다.
38화에서는 로켓단에게 월즈엔드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쿠쿠이박사 왈, 진화하면서 얻은 강한 파워를 제어하기 위한 경험 부족이라고. 기초부터 다시 훈련을 한 다음 시도하자 성공했다.
42화에서 갑자기 액셀록을 쓰는데, 습득했던 장면이 단 한 컷도 나오지 않았던 게 옥의 티.
평상시에는 냐오불과 같이 쿠쿠이박사 연구소에 남아서 집을 보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냐오불과 같이 훈련을 하는 편.
47화에서 글라디오의 타입:널과 배틀 중 갈기가 더러워지자 눈이 붉어지며 매우 흥분한 상태로 날뛰기 시작한다. 별구름의 도움으로 진정한 뒤 배틀을 재개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 후로 오랫동안 이 흥분상태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74화에서 제대로 터지게 된다. 울라울라섬에서 아세로라의 제안으로 나누와 배틀을 하는데, 상대 악비아르는 초지일관 루가루암을 도발하면서 공격하다가 진흙뿌리기로 갈기를 더럽힌다. 그러자 붉은 눈이 되어 폭주하기 시작한 루가루암은 지우의 지시도 듣지 않고 날뛰게 되고, 결국 굴욕적으로 패배한다.
75화에서 카푸브루루와 훈련하기 위해 결실의 유적으로 가게 된다. 이 때 비가 올 때 아세로라, 카푸브루루와 함께 나무 아래로 피해있었는데 카푸브루루가 밖으로 미는 바람에 비에 노출되고 나몰빼미나 베베놈 등 다른 아이들이 장난을 하자 몸에 진흙이 묻어 또 다시 날뛰게 된다. 그러나 지우는 루가루암에 다가가 암멍이었을 적에 함께 지냈을 적을 떠올리게 하며 루가루암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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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 루가루암. 비 샤워가 기분 좋지않니?

암멍이 시절 기억 나? 비 속에서 이렇게 놀았지. 난 기억해, 그 때 일들.

우리는 흙투성이가 되었어도 함께 놀았어. 진화해서 외모가 달라져도 너는 너인걸.

항상 노력하고, 친근하고, 조금은 서툰 부분도 있는..

난, 그런 너를 정말 좋아한단다.

이후 카푸브루루와의 배틀 도중 또 다시 물에 빠지나 이번엔 폭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완전히 폭주를 제어하는데 성공한다. 또한 신기술 스톤에지를 습득한다.
77화에서 1:3 대시련에 도전, 첫 번째 상대 악비아르는 카운터를 액셀록의 스피드로 파훼하고 돌떨구기로 쓰러트리며 리벤지 성공 , 두 번째 상대 깜까미는 스톤에지로 격퇴한다. 세 번째로 페르시온을 상대하다가 지우가 나누의 도발에 동요하자 정신차리라고 몸통박치기를 날리고 , 자신이 붉은 눈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페르시온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카운터를 배우면서 역공, 그리고 블랙홀이클립스월즈엔드폴로 막아낸 후 액셀록으로 마무리한다. 대시련을 클리어한 후에는 나누가 지우에게는 악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악Z 대신 루가루암Z를 건네준다.
78화에서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린 두파팡전수목의 틈을 노려서 레이디얼에지스톰을 사용하고 둘의 힘을 빼놓아 포획 순간을 만든다.
특이한 사실은 바위 타입임에도 '''물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씻는 걸 싫어하는 냐오불과는 달리 물 만난 고기마냥 좋아한다. 로토무도 특이한 사례처럼 취급했다. 암멍이 때에도 돌떨구기를 처음 익힐 때 키아웨폭거북스화염방사에 꼬리에 불이 붙자 바닷물로 돌진한 걸로 봐서 물을 좋아하는 듯.
105화에서 글라디오루가루암과 배틀을 하게 된다. 역린 사용 후 혼란에 빠진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에게 레이디얼에지스톰을 사용하나, 이를 버텨내 충격으로 혼란이 풀린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에게 얼티메이트드래곤번을 맞고 진다. 이후 리그전에서 리벤지 매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준결승까지 리그전에 나서질 않았고, 결승전 상대가 글라디오로 확정남에 따라 리벤지 매치는 거의 확실시되어 보인다.
그리고 139화 결승, 글라디오의 루가루암과 대결한다 동시에 시전한 스톤에지가 부딪히며 시작한 최후의 배틀에서,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이하 상대)은 액셀록으로 접근하는 족족 카운터를 먹이며 우위를 점하고, 역린으로 스톤에지를 뚫고 들어오는 데다가, 역린 후의 혼란을 스스로 손을 깨물어서 버텨내기까지 하면서 루가루암을 크게 고전시키지만, 루가루암은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의지를 보인다. 마지막 순간 사용한 액셀록을 상대가 칼춤을 사용해서 위력을 높인 카운터로 응수, 공격에 정통으로 맞아 동공이 불안정해지며 기절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지우의 지시를 듣고 다시 정신을 차린 후, 공중제비를 돌아 받았던 공격을 머리 위의 갈기에 있는 바위를 사용한 카운터로 되받아쳐 최후의 일격을 먹이며,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을 장외로 날려버리고 전투불능 상태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며 승리한다.[50]
썬문 멤버들 중에 가장 성장이 두드러지는 행적를 보이고 있는 포켓몬이다. 개굴닌자처럼 애니 선행 공개 폼을 받기도 했으며, 엔트리 멤버 중 스피드가 뛰어나고, 배틀에 있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비중을 많이 받는다. 라이벌인 글라디오와의 만남이나 배틀도 대부분 암멍이, 루가루암의 성장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기도 했고, 울라울라섬은 통째로 루가루암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울라울라섬의 대시련을 클리어하고 루가루암Z까지 얻어 지우의 포켓몬 중엔 피카츄 이후로는 유일하게 전용 Z기술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리그 결승전, 최후의 주자로 나서고 끝내 승리를 거두며 지우에게 우승과 알로라리그 초대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안겨준다.''' 마지막 쿠쿠이박사와 벌이는 이벤트전의 비중은 냐오히트, 피카츄가 가져가게 되면서 에이스 자리는 차지하기 힘들어졌지만, 전체 스토리를 통틀어 보면 루가루암은 썬문 멤버의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141화에서 블래스트번의 열기를 전부 감당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는 냐오히트와 교대, 어흥염을 상대한다. 시작부터 반동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어흥염에게 액셀록을 사용해 무릎꿇린 후 스톤엣지로 연계를 가한다. 그리고 어흥염이 반동이 풀려 스톤엣지를 모두 부수며 반격에 나서자 부숴져 날아가는 스톤엣지의 파편을 입에 문 후 칼처럼 활용해 돌격[51], 지옥찌르기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격돌 후 파편은 산산조각 났지만 어흥염의 팔에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다. 이후 어흥염과 교체되어 나온 워글과 대치한다.
142화에서 워글과 배틀, 선제 공격 스톤샤워를 카운터로 맞받아친 것 까진 좋았으나, 후속 공격으로 물기를 사용한 것이 오히려 프리폴에 당해 공중으로 끌려가게 되는 원인이 되고, 공중 800m에서 무방비상태로 지상으로 내리꽃혀 큰 데미지를 받는다. 그럼에도 그 공격을 버텨내고 스톤엣지로 반격을 가하나, 강철날개에 막히고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엄청난힘에 당한다. 루가루암은 마지막까지 버티려 했으나, 누적된 데미지가 너무 컸던 탓에 끝내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카운터와 물기로 워글에게 준 데미지가 후속 주자 나몰빼미가 워글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해 줬고, 앞서 어흥염과의 배틀에서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줬기 때문에 무의미하게 리타이어하진 않았다.
145화, 아칼라섬에서 키아웨와의 배틀에 나서 리자몽과 맞붙는다. 서로 공방전을 이루다 Z기술을 충돌시키고 둘 모두 데미지를 입어 동시에 다운되지만 루가루암이 끝까지 버텨 일어나면서 승리한다.
146화, 한지우가 알로라지방을 떠날 때 릴리에의 파비코리를 타고 배웅해주었으며, 그 후 임신으로 배가 불러온 버넷박사의 곁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썬문에서 지우가 잡은 유일한 알로라의 일반 포켓몬이다.[52] 나몰빼미와 어흥염은 스타팅 포켓몬이고 멜메탈은 환상의 포켓몬, 아고용은 울트라비스트다.
포켓몬스터W 20화에 바뀐 엔딩에서 흥나숭[53]과 같이 춤추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지우의 루가루암이 특수 개체인 황혼의 모습이라 나중에 W에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만약 합류한다면 알로라지방 에피소드에서 쿠쿠이박사를 통해 루가루암을 데리고 관동으로 데려올 수도 있다고 예측했고, 포켓몬스터 w 37화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잠시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만 출연했기 때문에 결국 합류하지 못했다.
'''전적'''
15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9
머드나기
엑스트라 트레이너
노말 Z기술 사용

24
야도뇽, 주뱃, 더스트나
스컬단 조무래기 3인방
피카츄, 냐오불과 협동 배틀

27
루가루암(한밤중의 모습)
글라디오
로켓단의 난입으로 중단

36
루가루암(한낮의 모습), 대코파스
라이치
큰 시련
더블배틀[54]

37
카푸나비나
야생


37화에서 루가루암(황혼의 모습)으로 진화
47
타입:널
글라디오
중간에 별구름의 울음으로 일시 중단, 이후 배틀 재개

53
픽시[55]
마더비스트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한 배틀[56] 릴리에가 설득에 성공하면서 배틀 종료

62
폭거북스, 텅구리
키아웨
더블 배틀[57] 로켓단 개입으로 중지

74
악비아르
나누
큰 시련의 자격을 위한 실력측정 배틀

75
카푸브루루
야생
특훈. 루가루암이 스톤엣지를 익히자 종료

77
악비아르
나누
큰 시련
1:3 배틀


77
깜까미
나누
큰 시련
1:3 배틀

77
페르시온(알로라의 모습)
나누
큰 시련
1:3 배틀
바위 Z기술 사용

105
루가루암(한밤중의 모습)
글라디오
실력 겨루기
루가루암 Z기술 사용

112
폭거북스, 텅구리(알로라의 모습), 리자몽
키아웨
트리플배틀[58] 쿠쿠이박사의 중지

120
두까비×2, 두빅굴
포켓몬 헌터
가이오가를 구하기 위한 배틀[59]

139
루가루암(한밤중의 모습)
글라디오
알로라리그 결승전

141~142
워글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5
리자몽
키아웨
루가루암 Z기술 사용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3연패
19전 9승 5패 5무 승률 0.643

1.4. 냐오불 → 냐오히트 → 어흥염


[image]
첫등장
썬&문 1화 <알로라! 첫 번째 섬, 처음 만나는 포켓몬들!!>
포획 시기
썬&문 21화 <냐오불, 여행을 떠날 때!>
몬스터볼
[image]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맹화[60][61]
진화 시기
냐오불

냐오히트
(썬&문 63화 <불타올라라, 냐오불! 타도, 어흥염!!>)

어흥염
(썬&문 143화 <결착! 어흥염 VS 냐오히트!!>)
성우
니시무라 치나미[62](냐오불, 냐오히트) → 우에다 유지[63](어흥염)
[image]
성우
불명(SM)
[image]
1화에서부터 등장. 모래사장에서 낮잠자다가 지우에게 꼬리를 밟히고 보복으로 지우의 얼굴에 불꽃을 날렸다.
4화에서는 시장 상인에게 과일을 얻어먹다가 콕코구리 무리(&나몰빼미)가 과일들을 가져가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5화에선 수련의 집 지붕 위에 있다가 누리공의 풍선을 장난삼아 터뜨렸다가 물을 뒤집어 쓰자마자 겁먹고 도망가 버린다.
7화에서 주역으로 등장. 지우의 점심을 훔쳐먹고 튀고, 로켓단의 후르츠도 먹튀한다. 여기서 왜 음식을 얻어먹는지 나온다. 지우가 잡으려고 했으나 냐오불에게 식구가 있다는 걸 알고 포기한다. 살던 곳은 어느 폐가였으나 페르시온이 습격해온 후 이사간다. 자신을 도와줬던 지우를 아직도 조금은 경계한다.[64]
16화에서 간만에 등장. 이번엔 나옹, 시마사리의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한 누리공, 나몰빼미를 구해준다. 나오자마자 시마사리-나옹 순으로 발라버리고 새 은신처로 데려온다. 바랜드가 얘네들을 지우에게 데려다주라고 하자 조금은 "엥?" 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렇지만 누리공이 애원하자 들어주러 갔다가 누리공, 나몰빼미와 함께 로켓단에게 붙잡힌다.[65][66] 이때 냐오불의 과거 행적이 조금 밝혀진다.

'''나옹: 이 녀석, 우두머리형 포켓몬이다옹. 아픈 포켓몬들을 위해 세상을 버리고, 자신 한 몸 불사르고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살아왔다옹...'''

이 말을 한 나옹은 물론 로사와 로이, 마자용까지도 잠깐은 감동한다. 나옹은 이에 그 마음을 잘 알았으니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게 어떻겠냐며 로켓단에 가입할 것을 권하자, 냐오불이 순순히 응한다.하지만 그건 훼이크였고 가둬놨던 우리를 열어주자 그물을 찢어 탈출한 뒤 누리공이 로켓단을 방울 속에 가두고 나몰빼미가 날려버린다.[67] 이후 누리공과 나몰빼미와 작별인사를 나눈 뒤 지우가 바랜드의 안부를 묻자 그냥 가버린다.[68]
21화에서 재등장했는데 냐오불이 자신을 지도하던 바랜드의 몸 상태가 '''매우 안 좋다는 이유'''로 지우에게 도움을 청했고, 지우의 도움으로 포켓몬 센터에 가게된다. 간호순은 지우에게 "바랜드가 부상을 입어 아픈 것이 아니다"라며 간접적으로 바랜드가 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었음을 넌지시 알려준다. 아마 냐오불도 이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바랜드가 치료를 받게되자마자 냐오불은 바랜드와 함께 포켓몬 센터를 빠져나가 다시 다리 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같이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바랜드는 사라져 있었고, 냐오불은 깜짝 놀라 찾아다니지만 끝내 바랜드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다리 밑 거처로 돌아오게된다. 그 순간 나무의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바랜드가 잠을 자던 소파의 다리가 무너져 버린다...
후반부에 결국 바랜드는 떠났고[69][70] 한동안 오던 비가 개자 무지개 위로 하늘에 바랜드 모양의 구름이 나타나 냐오불에게 미소를 지어주고선 사라진다. 이에 냐오불도 알겠다는 기쁜 미소를 지고선 지우에게 과일을 주며 마음을 연 듯한 행동을 취한다. 그 후 지우가 ''동료가 되어주지 않을래?''라는 질문에 동정은 거부하는지 그냥 바로 동료가 되어주진 않고 지우의 피카츄와 대결해서 지우를 인정하고, 몬스터볼에 '''스스로''' 들어간다.[71]
24화에서는 지우의 엄마가 냐오불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 본인도 당황했지만 쓰다듬으니까 기분 좋아한다. 그러다가도 좀 자존심이 구겨졌다고 생각했는지 벗어날려고 하면 턱을 쓰다듬는데 그러면 다시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서 가만히 있는다.
30화에서 릴리에의 하양이와 지우의 피카츄가 교환되었을 때[72] 하양이가 가장 잘 따른 포켓몬이 냐오불이었다. 덧붙여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자뭉열매임이 드러났다.
35화에서 주인 라란티스를 상대한다. 라란티스의 솔라블레이드는 잘 피하지만, 난입한 캐스퐁의 물대포에 고전하는데, 나몰빼미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울트라대시어택을 써서 라란티스를 쓰러트린다.
44화에서 지우와 피카츄가 잠에서 안 깨자 꼬리로 연속뺨치기를 시전해서 강제로 깨운다.
45화에서 어째서인지 루가루암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와 고양이답게 서로 사이는 별로인 듯.
-37화에서는 암멍이가 진화했을때 함께 좋아했다-
47화에서 고양이포켓몬인데다 불꽃 타입이라서인지 목욕을 기피한다.
집에 남게 되면 루가루암을 상대로 훈련을 한다. 49화에서 꽤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53화에서 나몰빼미와 함께 마오, 수련, 마마네를 서포트했고 54화에서는 드레디어가 솔라빔을 사용하기 전에 불꽃엄니로 드레디어를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63화에서는 간만에 주역으로 등장. 로열마스크어흥염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아 진화에는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 듯하다. 로열마스크의 냄새를 맡고 정체를 눈치챘다. 배틀로열에 참전해 어흥염과 대결하나 패배하고, 이후 어흥염을 이기고 말겠다는 의지로 수행한 끝에 니트로차지를 배운다. 그러다가 로열마스크와 어흥염이 다시 나타나자 투쟁심을 불태우고, 어흥염과 재대결하나 역시나 밀리게 된다. 결국 어흥염에게 붙잡히게 되나, 지지 말고 진정한 불꽃을 보여달라는 지우의 외침에 강렬하게 불타오르더니 냐오히트로 진화.[73] 이후 연속 니트로차지로 어흥염과 접전을 벌이나 지옥찌르기에 밀려 패배하고 만다. 비록 지긴 했지만 냐오히트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화였다.[74]
시리즈 초반 예고편 PV에서부터 오프닝 등 지우와 엮이거나 지우와 같이 움직이는 걸로 지우의 포켓몬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며[75], 결국 21화에서 포획되면서 맞아떨어졌다.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인성이 나쁜 트레이너와 엮이던 지우의 이전 불꽃타입 스타팅들[76]과 마찬가지로 나름의 슬픈 이야기가 있는 포켓몬이기도 하다.[77] 이런 냐오불도 조금은 이미지에서 깨는 성격도 있는데, 쿠쿠이박사의 말에 따르면 냐오불들은 변덕이 있다고 하면서 이 냐오불도 예외는 아니란 식으로 말한다. 그 외에 냐오불의 성격으로는 낯가림을 한다는것 정도.
다른 포켓몬들보다 어른스러워서 그런지 암컷 포켓몬들한테 호감을 잘 얻는다. 16화에서는 수련의 누리공이 반한 듯한 묘사가 있으며 릴리에의 하양이도 지우와 파트너 포켓몬 교환 때 지우는 물론 나몰빼미와 암멍이한테는 낯을 가렸지만 냐오불한테는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 냐오불의 뒤에 붙어 자거나 지우가 주는 사료를 먹지 않는데 냐오불이 열매를 주자 바로 먹었다.
몸집이 냐오불 시기 기준으로는 릴리에의 하양이(알로라 식스테일)보다도 작게 묘사되며, 고양이가 모티브여서인지 공을 가지고 놀기도 한다. 또한 나몰빼미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나름 잠이 많은 축인데[78], 다만 툭하면 잠자는 나몰빼미와는 달리 자기하고는 상관 없는 일에는 대부분 자는 것으로 묘사된다. 야구 에피소드가 대표적. 심지어는 별구름으로 인해 주인이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만 잤었다. 냐오히트로 진화한 이후로는 잠자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81화에서 오랜만에서 로열둠에서 배틀을 한다. 로열마스크의 어흥염한테 진 자들이 리벤져스를 이뤄 어흥염을 괴롭힐 때 난입한다. 리벤져스는 태그배틀을 신청하고 받아들인다. 초반에 마그마번이 속여때리기로 선빵을 날려 짜증났는지 리벤지를 익히며 마그마번과 에레키블을 보내버린다. 이겼는데도 리벤져스가 계속 포켓몬을 내보내자 어흥염이 맡겨 달라며 모두 보내버린다. 마지막에는 보스 부르갱이 부란다를 내보내지만 합동 공격으로 KO를 시킨다. 또 다시 냐오히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화였다.
84화 초반부에 나몰빼미와 연습배틀을 할 때 니트로차지를 쓰고도 나몰빼미의 '''잎날가르기'''를 뚫지 못한다. 그리고 나몰빼미가 뒤쪽으로 급습했을 때 알아차리지 못해 당황하고 선빵을 맞고 시작했다.
92화에서 어흥염이 나오자 또 난입하려 했으나 이번에는 안된다며 피카츄와 지우에게 저지당한다.
108화에서는 카푸느지느의 안개로 지우 일행이 죽은 자들과 재회하게 되는데[79] 여기서 바랜드와 재회하게 된다. 바랜드에게 특훈을 받아 불대문자를 배운다.
125화에서 세레비의 시간이동에 휘말려 약 20년 전의 과거로 날아가버려 어린 시절의 쿠쿠이박사와 만나게 된다. 이 때 같이 있던 냐오불에게 로열마스크의 어흥염이 느껴지는 것을 보고 잠시 놀라기도 했다. 쿠쿠이가 빌려준 불Z로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하게 된다.
136화에서 알로라리그 4강에 출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첫번째 포켓몬으로 나와 핫삼을 상대하지만 핫삼이 유턴으로 갑주무사와 교체해서 갑주무사와 시합하게 되었다. 아쿠아브레이크에 고전하지만 이후에 불대문자를 쓰고 갑주무사가 아쿠아브레이크를 사용해서 막자마자 바로 불꽃엄니로 공격한다. 갑주무사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지옥찌르기를 피하고 리벤지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준다. 곧바로 니트로차지로 속공하지만 바늘미사일에 피격당해서 니트로차지가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쿠아브레이크와 리벤지가 격돌한 후 곧바로 불대문자를 사용하는 순간 갑주무사의 '''위기회피''' 특성이 발동해 갑주무사가 핫삼과 교대되고 불대문자가 무방비상태의 핫삼에게 그대로 직격되면서 핫삼이 리타이어된다.[80]
137화에서 다시 갑주무사와 대결. 독찌르기를 회피한 것으로 보였으나, 간발의 차이로 피격당하고 독에 걸려 고전한다. 끝끝내 불꽃엄니로 물고 늘어졌으나 독 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다하고 결국 쓰러지고 만다.
141화에서 배틀의 첫 주자로서 쿠쿠이박사의 어흥염과 같이 필드에 나서며, 어흥염을 니트로차지로 가속하여 공격했으나, 어흥염이 벌크업으로 가볍게 막아낸다. 지우는 계속해서 니트로차지를 반복, 어흥염의 DD래리어트를 피하고 어흥염 주변을 빠르게 가속하면서 착란시키려고 하나, 1대 다의 배틀이 주가 되는 배틀로열의 왕자로서 군림해온 어흥염에게 사각은 존재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지옥찌르기에 적중당하고 만다. 그 후, 쿠쿠이박사가 진정한 불꽃을 보여주겠다며 블래스트번을 지시, 어흥염이 발사한 블래스트번에 정면으로 파고들어 그 불꽃을 전부 자신의 불꽃방울로 흡수하는데 성공하나, 블래스트번의 막대한 열기 탓에 결국 에너지를 억제하지 못하고 불꽃방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데미지를 입고 고전한다.[81] 이 모습을 본 지우가 승부를 잠시 미루자고 말하며 교대를 선택, 루가루암이 대신 어흥염을 상대한다.
142화에서 재출전해 이상해꽃을 상대한다. 배틀에서 물러나고 안정을 취하고 블래스트번의 파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위력이 올라간 불꽃엄니로 덩쿨채찍을 물어뜯어 덩굴에 불길을 일으켜 이상해꽃을 불태우고, 곧바로 어마무시한 파워의 불대문자를 직격시켜 이상해꽃을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어흥염과의 재대결을 위해 잠시 배틀에서 물러난다.
143화에서 어흥염과 리매치를 벌인다.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가 DD래리어트와 니트로차지의 맞대결로 배틀 시작, 이후 서로의 기술이 계속 격돌하는 치열한 배틀이 이어지다가 불꽃엄니로 달려드는 순간 어흥염에게 붙잡혀 무방비상태가 되고 지옥찌르기를 그대로 얻어맞는다. 그러나 맹화가 발동한 듯 전신이 타오르는 연출과 함께 다시 일어서서 리벤지를 사용해 어흥염에게 큰 타격을 준다. 이후 서로 Z기술을 사용[82],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충돌시키고 두 Z기술이 충돌해 일어난 화염에 돌격해 최후의 맞대결, 리벤지와 지옥찌르기가 맞부딪힌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흥염이 쓰러지면서 승리, 그와 동시에 냐오히트가 포효하면서 어흥염으로 진화한다.[83] 하지만 이쪽도 타격을 너무 많이 받았던 탓에 진화한 채로 서서 기절하고 만다.[84]
145화에서 키아웨와의 배틀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배틀은 루가루암이 나가면서 결국 끝까지 어흥염이 싸우는 모습이 비추어지지 않았다. 과격하게 밥을 먹는 모습 외엔 별 행적이 없다.
146화에서 한카리아스를 타고 떠나는 지우를 배웅한다.
아직 어흥염으로써의 전투 이력이 없지만 W에서 지우의 임시 멤버로 합류하여 전투를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전적'''
21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85]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24
야도뇽, 주뱃, 더스트나
스컬단 조무래기 3인방
피카츄, 암멍이와 협동 배틀

35
라란티스, 캐스퐁
야생
주인 포켓몬
셰이드정글 시련
더블배틀[86]
노말 Z기술 사용
풀Z 획득

53~54
드레디어, 밀로틱, 무우마직[87]
루자미네(마더비스트)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한 배틀[88]

62
폭거북스, 텅구리
키아웨
더블배틀[89] 로켓단 개입으로 중지

63
어흥염, 텅구리, 전지충이
로열마스크, 키아웨, 마마네
배틀로열 규칙으로 진행[90]
[91]
63화에서 냐오히트로 진화
63
어흥염
로열마스크
-

81
마그마번, 에레키블
리벤져스[92]
로열둠에서 태그배틀[93]

81
부란다
부르갱
2:1 배틀[94][95]

107
폭거북스, 텅구리
키아웨
카푸느지느를 불러내기 위한 더블배틀[96] 카푸느지느의 등장으로 중지

112
폭거북스, 텅구리, 리자몽
키아웨
트리플 배틀[97] 쿠쿠이박사의 중지

120
두까비×2, 두빅굴
포켓몬 헌터
가이오가를 구하기 위한 배틀[98]

125
냐오불
과거의 쿠쿠이


136
핫삼
구즈마
알로라리그 4강

136~137
갑주무사
구즈마
알로라리그 4강

142
이상해꽃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3
어흥염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불꽃 Z기술 사용

143화에서 어흥염으로 진화[99]
최다연승: 5연승
최다연패: 2연패
16전 10승 3패 3무 승률 0.769


1.5. 베베놈 → 아고용


[image]
첫등장
썬&문 55화 <고마워 솔가레오! 우리들의 별구름!!>
포획 시기
썬&문 67화 <피카피카 너무 좋아! 빙글빙글 베베놈!!>
몬스터볼
[image] 울트라볼
타입

성별
없음[100]
특성
비스트부스트[101]
진화 확인
베베놈

아고용
(썬&문 140화 <악식킹 습격 Z기술 대작전>)
성우
아이카와 리카코[102]
[image]
송하림
[image]
[image]
55화 끝부분에 울트라홀에서 바깥세계로 나오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2018년 1월 18일 공개된 썬&문 애니메이션 2018 리뉴얼 포스터에 한지우의 주력 포켓몬으로 메인에 떡하니 나왔다.
6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나 바로 잡히진 않았고 67화에 와서야 지우 일행을 몰래 따라다니다가 합류하는 쪽으로 갔다. 67화에서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2018년 3월 22일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면서, '''20년 356일 만에 한지우의 메인 엔트리에 들어간 첫 전설의 포켓몬이 되었다.'''[103] 여담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에서 켄타로스(사파리볼)와 리아코(루어볼) 그리고 독침붕(파크볼)[104] 다음으로 몬스터볼이 아닌 볼로 잡은 포켓몬이다. 또한 이상해씨, 질뻐기 이후로 오랜만에 잡은 독 타입이기도 하다.
베베놈 성격은 장난끼 넘치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그 자체. 기뻐하거나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면 몸을 거꾸로 하고 빙글빙글 도는 버릇이 있다. 먹성도 좋고 알로라지방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것에 뭐든지 흥미를 보이며 피카츄의 전기 공격에 반해 피카츄에게 격한 호감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초라기의 불빛이나 Z크리스탈 등 반짝이는 것은 뭐든지 좋아하는 듯. '미래 커넥션' 오프닝에서도 베베놈이 반짝이는 것을 찾아다니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코스모그처럼 나몰빼미가 들어가는 지우 백팩에 같이 입주했다. 목소리는 "끼이이이익"과 "베베베베베베" 거리는 두가지가 나온다.
61화 처음에, 정글 속에 울트라홀이 열리며 빠져나온다. 새로운 오프닝에 따르면, '''빛 한점 없는 세계'''[105]에서 빛을 쫓아 울트라홀을 넘어온 모양. 은근히 울썬문게임의 울트라메가로폴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며, 아예 61화부터 시작된 TVA판 오프닝 가사(1절) 내용이 베베놈 입장에서 한지우를 찾아간 내용으로 영상의 반절이 베베놈이다. 처음에는 피카츄에게만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61화 마지막에는 피카츄가 아리아도스가 베베놈인 줄 알고 풀숲에 뛰어들었다가 쫓겨다니는 것을 보고 웃는다.
67화에 본격적으로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초반부에 야생 초라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공격했으며, 이 때 초라기전기자석파로 반격하자 '''오히려 베베놈이 좋아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본 초라기는 놀라서 도망가고, 전기공격을 생각하다가 한지우가 생각나서 본격적으로 한지우 찾아서 오게 된다. 이후 지우 일행의 수업 중 갑자기 나타나 파란 물감을 피카츄에게 쏘고 피카츄는 베베놈을 쫓아간다. 베베놈은 피카츄에게 사과를 따주고 피카츄도 사과를 반으로 갈라 나눠먹으면서 서로 친해진다. 피카츄를 찾으러 온 나몰빼미가 베베놈을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했다가[106] 베베놈에게 되려 맹독 공격당해 독 상태가 되었다. 베베놈도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맹독을 썼다. 베베놈이 맹독을 쓰니까 피카츄가 적의를 드러내는데, 그제야 울며 나몰빼미가 피카츄의 동료였음을 알게 된다. 이후 독상태에 걸린 나몰빼미를 업고 가다가 지쳐 쓰러지는데[107] 마침 로켓단이 등장해서 베베놈을 잡아가려고 하나 지우의 등장에 다행히 구조당한다.
[image]

이후 루자미네로부터 연락이 와서 베베놈이 울트라비스트임을 알리고 정식으로 이름을 지어준다. 베베놈이 어디 울트라홀에서 나왔는지 모르기때문에 에테르재단에서 보고를 받고 검토한 후에 한지우가 잡는 걸 허락했다. 바로 잡힌 건 아니고 한지우가 던진 울트라볼 수십개를 모두 피하는 회피스킬을 보여주었다. 베베놈이 지우와 놀고 싶어하는 것 뿐으로 몬스터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릴리에의 말에 지우가 나몰빼미가 몬스터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걸 보여주니 그제서야 흥미를 가지고 울트라볼에 자진해서 들어갔다.
이후 자기 기술인 용해액을 가지고 쿠쿠이박사-버넷박사 집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렸다. 용해액은 평상시에는 페인트 대용으로 쓰는 모양이다. 색깔이 파란색주황색 2개 있다.
68화에서는 피카츄를 간질간질 거리며 좋아한다. 독타입이라 그런지 더스트나의 악취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베베놈은 이제 독Z나 드래곤Z를 쓰게 될텐데, 독Z와 드래곤Z를 어떻게 얻을 지는 불명이다. 독Z는 게임 설정에서는 플루메리가 가지고 있고, 드래곤Z는 포니대협곡의 시련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포니대협곡의 시련은 쿠쿠이박사버넷박사를 구하기 위해 했다. 다만 애니에서 보여주는 스컬단의 역할을 보면 간부급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이미 몇몇 Z크리스탈이 게임에서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등장한 사례가 있기에 두고봐야 알 일이다.
베베놈이 편입된 후 한지우는 어지간하면 피카츄, 베베놈, 나몰빼미 셋만 데리고 다닌다. 냐오히트와 루가루암은 집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중.
71화에서는 물거미의 수포를 터뜨려 죽을 뻔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인은 죽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장난삼아 그런 거겠지만 물거미를 죽일 뻔한 것은 맞다.
74화에서 지우가 섬 순례를 목적으로 섬의 왕 나누가 있는 섬으로 오게되었으며, 장난기가 많은 애답게 굉장히 귀엽다. 나누 파출소에 나옹들에게 용해액으로 장난치다 나옹들을 화나게하자 무서워서 피카츄 뒤에 숨어서 나옹들에게 메롱하자 열받은 나옹들이 공격. 지우와 포켓몬들이 곤욕을 치른다. 나누에게도 장난쳐서 지우가 사과를 하라고 하자, 울상을 지으며 나누에게 사과를 한다. 지우와 같이 포켓몬들과 같이 나누의 파출소의 나옹들과 논다. 지우를 따라서 아세로라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보여준 책에서 '''빛나는 그분'''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고 알로라 지방에 관련된 전설을 듣게된다. 빛나는 그분에 대한 전설을... 이후 나누 VS 지우의 예비시련, 악비아르 VS 루가루암의 대결을 본다.
75화에서 지우와 같이 카푸브루루를 만나게 된다. 나몰빼미가 카푸브루루의 머리에서 잠들자 황당해하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깔깔대며 웃었고 용해액으로 잠든 카푸브루루와 나몰빼미를 깨웠다.
76화에서 나누가 내준 시련. 로켓단의 따라큐VS 지우의 피카츄의 대결을 지켜본다. 피카츄가 따라큐를 이기고 나서 좋아라 피카츄의 볼살을 부비부비하며 좋아한다.
77화에서 피카츄에게 볼을 부비부비거리며 논다. 그러면서 피카츄와 같이 나누VS 지우의 대시련을 지켜본다.
78화에서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두파팡과 전수목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게 된다. 그리고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화려한 포퍼먼스를 보여준다.
79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메테노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리고 메테노 하나를 발견하게되고, 껍질에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린다. 다음날 아침 알 껍질을 깨뜨리듯이 껍질깨고나온 메테노를 보고 놀란다. 주황색 메테노랑 친해진다.
84화 초반에 배틀연습을 구경하던 중 자신도 하고 싶어졌는지 배틀에 난입해 루가루암한테 마구찌르기를 주사 찌르듯이 난사하자 지우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모래사장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린다. 베베놈의 그림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여 전기 마크가 '좋아 좋아 정말 좋아해'를 상징함이 말리화에 알려진다. 현재의 알로라의 가족들을 매우 소중히 여기면서도 꿈에서 수많은 베베놈들 사이에 있는 한 아고용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 장면이 비쳐지자[108] 눈물을 흘리며 다음 날 지우의 품에서 울기도 한다.
포켓몬 스쿨의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데 피카츄가 좋다는 번개 마크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데 물방울같은 것들을 그린다. 이때는 애들이 말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으며, 그림을 그린다. 말리화에게 물어보니 지우들이 예상했듯이 물방울은 슬픔을 나타낸다. 이후 곧 기운을 차리지만 밤에 천장에 빛의 신의 그림을 그리며 베베놈에게 어떤 사명이 있으며 네크로즈마와 관련성이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109]
8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네크로즈마가 힘을 잃고 잠에 빠지며 황폐해져 가는 세계에서 베베놈들을 지키던 아고용이 모두가 평화롭게 옮겨갈 수 있는 세계로의 이주를 계획했지만 아고용은 빛을 잃은 세계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빛(울트라오라)을 소비하여 베베놈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계를 탐색할 힘이 없었고, 탐색을 자처하며 혼자 여행을 떠났던 것.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라고 해야 할지는 몰라도,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의 사람들과 포켓몬들의 기도를 받아 울트라네크로즈마로 부활한다는 것이 확정된 터라, 이 사명은 끝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피카츄에게 상당한 관심과 호의를 보였던 것이 복선이 된 셈이었는데, 네크로즈마의 빛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풍요로워지고 네크로즈마가 빛을 잃어버림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황폐해진 것이 밝혀졌다. 즉, 베베놈은 피카츄의 전기로 인한 빛을 단순히 좋아한 것이 아니고 '''본인들의 희망'''을 보여준 빛이라고 본 것.
일단 현재 베베놈은 '울트라비스트인 건 맞으나 어느 세계에서 왔는지 알 수 없어 지우가 임시로 맡는 상태'여서 90에서 베베놈의 의사에 의해 풀어줄 가능성도 있다. 베베놈의 본래의 무리였던 아고용 일행을 다시 만나기도 했으니 이후 전개에 따라 놓아주는 것에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되는 것은 확정이므로 사명은 사실상 해제되었고, 남은 것은 베베놈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다. 동료들과 같이 있는걸 바란다면 헤어지게 될 것이고, 반대로 베베놈이 충분한 정을 쌓아 헤어지기 싫어해 방생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일단 미끄래곤처럼 놓아줬다가 다시 울트라홀을 열고 알로라로 찾아와서 재편입 될 가능성도 있다.
90화 내용으로 본다면 베베놈은 영영 방생된 것으로 보인다.[110] 어느 시리즈나 포켓몬 방생 장면은 클리셰이나 상당히 슬프다. 베베놈도 울고 지우도 운다. 지우가 떠나가면서 베베놈이 눈물을 흘리는데 베베놈이 눈물을 훔치고 결심한 표정으로 열심히 지우와 피카츄의 얼굴을 모래바닥에 그리고, 이를 본 지우와 피카츄는 스키스키 다이스키(좋아 좋아 정말 좋아)를 외치면서 작별한다. 하나 재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일말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지우의 베베놈은 울트라 가디언즈의 포켓몬 전용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지우 일행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 다시 방문할 경우 베베놈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의 길잡이 역할 정도로 재회할수도 있을듯 하다.
베베놈이 좋아할 때는 주로 몸을 거꾸로하고 빙글빙글 도는데, 아고용으로 진화하면 기존 머리부분이 꼬리부분이 되고, 기존 꼬리부분이 머리부분이 되는 역전 설정이 붙어있기 때문이다.[111]
베베놈은 84화 기준 기술이 4개가 안 되는데 기술을 따로 배웠다는 연출이 나온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이미 기술을 알고 있는데 따로 쓰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후 143화가 되어서야 4개의 기술이 모두 밝혀졌다.
여담으로 베베놈과의 이별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오프닝인 미래 커넥션은 베베놈의 시점의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영상 자체도 베베놈의 이야기이다. 특히 베베놈이 한지우 일행을 향해 밝게 보내주면서 나오는 '''미래 커넥션,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는 이별 장면의 절정. 정말 베베놈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아닐 수 없다.
90화에서 이탈한 이후로도 등장 포켓몬 명단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오프닝 또는 엔딩 최소한 둘 중 한 곳을 통해 '''매화 개근''' 중. 이 때문에 포켓몬리그 편에서 베베놈 또는 수련을 쌓아 진화체인 아고용으로 한지우 파티에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142화에서 풀 배틀이 확정되었고, 이 때문에 복귀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그리고 차회 예고 정보에서 아고용이 되어서 돌아온 베베놈의 모습이 확인, 지우의 6번째 멤버로 확정되었다.
140화에서 닫힌 울트라홀을 다시 열어버리면서 재회[112]. 진화하면서 10만볼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우는 피카츄와, 로얄마스크는 아고용과 스파킹기가볼트를 사용해 색이 다른 악식킹을 울트라홀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113]
141화에선 베베놈일 때 사용했던 울트라볼에 다시 들어갔다. 울트라볼에 들어가기 전에 쿠쿠이박사가 리그전에서 지우가 자신(아고용)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함은 물론 자신을 가족이라 칭하자 기뻐하며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었다.
142화 마지막 장면에서 루카리오를 상대로 출전, 리그 경기장의 분위기를 보고 기뻐하면서 공중제비를 돈다. 배틀 시작 직후 루카리오의 인파이트에 시저크로스로 맞선다.
143화에서 배틀 재개, 인파이트에 맞서 사용한 시저크로스가 무위로 돌아가고 선제 타격을 맞는다. 곧바로 오물폭탄을 사용하지만 강철 타입에겐 독 타입 기술이 통하지 않아 루카리오가 그대로 돌진해오고 용의 파동을 사용하지만, 기술을 순식간에 회피하며 10만볼트로 타격을 주고, 시저크로스로 유효타를 먹인다. 그러나 신속을 사용한 루카리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일격을 맞아 땅에 추락, 한차례 다운되었다가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용의파동 맞대결 이후 다시 한번 시저크로스와 인파이트의 대결구도로 가는 듯 했으나, 힘겨루기 상태에서 남은 독침 두 개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용의파동을 그대로 직격시켜 루카리오를 리타이어시킨다.[114] 배틀에서 이긴 후엔 예전 베베놈 시절처럼 빙빙 돌면서 좋아한다.
이후 냐오히트와 어흥염의 배틀이 끝나고 난입한 카푸꼬꼬꼭을 상대로 먼저 배틀에 나선다. 포지션은 전작의 미끄래곤과 비슷하지만, 진화 후 첫 정식 배틀에 나서 킬을 따내고 카푸꼬꼬꼭과 대결에 나서는 아고용의 행적을 보면 받은 대우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 어찌됐든 최종보스의 포켓몬도 한마리 잡아냈고 142화에 이어 143화의 마지막도 장식했고, 알로라수호신 vs 울트라비스트, 전포vs전포라는 전례없는 매치를 만들었으니.[115]
144화에서 카푸꼬꼬꼭과 대결, 시작부터 초고속 배틀 공방을 이루고, 용의 파동을 지면을 향해 사용해 시야를 가리고 시저크로스로 일격을 날리는 등 선전하나, 매지컬샤인과 강철날개의 압박에 자세가 무너지고 방전을 맞아 리타이어하고 만다.[116]
145화에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리며 결국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되었다. 작별인사를 나누고 피카츄의 10만볼트와 함께 울트라홀로 들어갔다.
역대 지우의 모든 멤버들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지녔다.(3.6m) 그 다음으로 거대한 포켓몬인 멜메탈(2.5m)과 비교해봐도 1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117].
  • 사용 기술: [118] / / / 10만볼트[119]/ 시저크로스 / 오물폭탄 / 용의파동
'''전적'''
67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84
야도뇽, 주뱃, 더스트나
스컬단 조무래기 3인방
피카츄, 말리화에리본과의 협동 배틀

90화에서 결별, 140화에서 복귀
140화에서 아고용으로 진화됨을 확인
140
악식킹[120]
야생
피카츄와의 협동 배틀, 스파킹기가볼트 사용

142~143
루카리오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3~144
카푸꼬꼬꼭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5화에서 지우와 이별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진행중)
4전 3승 1패 0무 승률 0.75

1.6. 멜탄멜메탈


[image]
첫등장
썬&문 106화 <바다가 있고 골짜기가 있다! 포켓몬 진화 대특훈!!>
포획 시기
썬&문 112화 <신종 발견! 멜탄, GET이다!!>
몬스터볼
[image] 몬스터볼
타입

성별
없음
특성
자력→철주먹
진화 시기
멜탄

멜메탈
(썬&문 138화 <결승전! 최강 라이벌 대결!!>)
성우
미야케 켄타
[image]
성우
불명(SM)
[image]
106화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하고 109화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이더니, 111-112화를 통째로 써서 포획된다.
'''지우의 멤버 중 최초의 강철 타입[121]이자 환상의 포켓몬'''으로 썬문 애니에서 지우는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을 둘 다 최초로 잡은 기록을 세웠다.
111화에서 지우 일행이 모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동안 연구를 해 본 오 박사가 신종 포켓몬이 맞다면서 '''너트포켓몬 멜탄'''이라고 명명했다.
무리와 떨어져 있을 때 너트를 잃어버릴 뻔한 걸 지우의 나몰빼미가 구해주면서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며 너트를 잃어버렸을 때 나몰빼미가 함께 찾아주고[122] 로켓단의 공격으로부터 구해준다. 계속 나몰빼미에게 호감을 표하며 붙어다니며 애정의 표시로 너트인 머리를 고속회전시키며 부비부비하는데 나몰빼미의 반응을 보면 꽤 아픈 듯. 무리와 재회하는데 성공했으나 나몰빼미와 계속 함께 있기 위해 지우에게 포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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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에서 처음 포획하려고 할 때 몬스터볼이 머리 사이에 끼어버렸다.
다른 멜탄들과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왼손잡이'''라는 것. 모든 상황에서 왼손이 나간다. 다른 멜탄 무리는 전부 오른손잡이인데 이 친구만 왼손잡이. 참고로 울트라가디언즈 출동때는 멜탄은 머리의 너트에 스티커가 붙는다.[123]
쿠쿠이-버넷의 집에서 툭하면 프라이팬을 먹어치운다. 이거 때문에 쿠쿠이가 버넷한테 꽤나 바가지 긁히는 모양. 금속이라면 어떤 종류든 가리지 않고 먹어치운다. 다른 포켓몬들이 식사 시간에 포켓몬 사료나 나무열매를 먹을 때도 혼자만 나사못이나 너트 등 철물을 먹는다. 아무래도 금속 외의 다른 것은 못 먹는 듯. 쇠를 먹어대는 탓에 로켓단이나 포켓몬 헌터 등 과학기술로 무장한 이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쇠를 먹을 때는 특별히 입이 묘사되지 않고 유동하는 금속 몸체에 집어넣거나 덮어서 녹인다.
117화에서 쉐이미가 바람에 날아간 마오의 머리장식을 찾는 것을 보고 물결과 함께 도와주기로 한다. 쉐이미는 물결의 도움으로 지붕에 걸린 머리장식을 잡고 멜탄이 몸을 트램벌린처럼 변형시켜 떨어지는 쉐이미를 받아낸다. 그 타이밍에 로켓단의 함정에 걸리지만 멜탄이 특수 합금으로 만들었다는 철창을 먹어버리고 탈출, 따라큐를 상대하지만 탈 특성으로 공격이 맞지 않고, 때마침 지우 일행이 발견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강철 타입으로 시마사리의 오물폭탄을 씹고 박치기로 날려버린다.
118화에서 지우와 용규가 시합하는 중에 나몰빼미가 디헤드의 물기에 잡히자 용규의 신발 장식을 먹어버린다. 그에 용규는 더블배틀을 제안하여 배틀에 참전한다. 다만, 첫배틀에서의 지우와의 호흡은 아직은 약간 어설픈듯. 지시하지 않았는데도 멋대로 기술을 쓰거나, 피하라는 지시에도 당황하여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그래도 내구도는 엄청나게 강한지 크리만의 공격 수십번을 버텼다.
120화에서 나몰빼미와 같이 가이오가를 잡으려는 비열한 포켓몬 헌터 리더를 상대한다. 나몰빼미가 리더의 시선을 유인하는 사이에 멜탄은 놈들의 퇴로이자 은신처인 잠수함의 표면을 먹어치워서 잠수함의 방수처리 부분을 없애서 포켓몬 헌터들의 잠수함을 고장내뜨리는 활약을 한다.
126화에서 지우의 모자를 뺏어간 오기지게를 상대한다. 러스터캐논의 강한 파워로 원턴킬을 낸다.[124]
알로라리그 16강 전에서 나오는 것이 확정됐다. 상대는 자우보의 슬리퍼. 사실 지우는 원래 피카츄를 배틀에 보낼 생각이었으나 슬리퍼의 사이코키네시스로 인해 멜탄이 강제로 나온 것이다. 배틀하기 전, 자우보가 미리 지우의 포켓몬들을 살펴보고 가장 만만해보이는 멜탄을 상대하기로 정한 것이다. 그러나, 자우보가 멜탄의 식성을 고려하지 않은 탓에 멜탄이 슬리퍼가 최면술을 쓸때 쓰는 추(금속)를 먹어 버린다. 이로 인해 슬리퍼가 당황한 틈에 러스터캐논을 쏴서 쓰러트린 후 승리한다.
또한 BW에서 잡은 암트르에 이어 얼굴 없는 포켓몬이다.
환상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진화를 하는 종이니만큼 애니에서도 진화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멜탄의 소개 영상을 보면 멜탄 여러 개체가 모여있다가 갑자기 덩치와 울음소리가 변한다. 이 때문에 다수의 멜탄이 합체하여 진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133화에서 나몰빼미의 시합이 끝난 후, 뭔가 결심한 듯이 스타디움 꼭대기에 올라가 동료들을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138화가 시작하자마자 멜탄이 머리를 돌리면서 동료들을 잔뜩 부르면서 군무를 추는가 싶더니, ''' 위의 추측대로 단체로 합체해서 멜메탈이 된다.''' 지우 응원하러 알로라까지 왔다가 눈 앞에서 자신이 신종이라 발표한 환상의 포켓몬의 진화 장면을 목격한 오박사는 졸지에 횡재했다. 쿠쿠이박사와 버넷 박사도 마찬가지. 이때, 근육을 자랑하며 새로운 기술 더블펀처도 선보인다. 나몰빼미는 자신보다 커진 멜메탈을 보고 기뻐하며 배에 있는 너트의 구멍에 쏙 들어간다. 다음 날, 지우vs글라디오 배틀에 첫 번째로 나가게 된다. 글라디오의 실버디에게 더블펀처와 러스터캐논을 맞추는 등 의외의 우위를 접하는 듯 했으나 더블 펀처의 긴 딜레이가 발목을 잡아 첫번째 유효타 외엔 명중하지 못했고, 중간에 격투 메모리를 낀 실버디에게 브레이크크루를 맞고 러스터 캐논을 발사할 수 없게 되자 끝내 패배하고 만다. 그래도 앞서 언급했듯이 실버디가 격투 메모리를 사용하기 전까진 선전했으며, 이후 피카츄가 대신 쓰러트리는 데 한 몫 했다. 멜메탈이 배틀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건 처음 보는 포켓몬의 약점을 정확히 저격한 글라디오의 비상함이 더 컸다고 봐야 한다.
141화에서는 엑시비션 매치 시작 전에 더블펀처 훈련을 하며, 고속 회전 후 팔을 늘리면서 날린 굉장한 위력의 펀치로 나무를 가격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142화에서 엠페르트를 상대로 고전하는 피카츄 대신 출전, 단순한 고속 회전으로 엠페르트가 선제 공격으로 사용한 하이드로펌프를 간단히 막아내고, 러스터캐논으로 반격한다. 그리고 후속 공격으로 날아오는 바다회오리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서 그대로 버틴 후[125] 더블펀처를 사용해 엠페르트를 날려버리고 승리.[126]
다음 배틀에선 어흥염과 대결, DD래리어트를 막기 위해 러스터캐논을 사용하지만 무마되고 타격을 받는다. 반격을 위해 곧바로 더블펀처를 날리지만 어흥염이 공격을 받아내고, 잡힌 팔이 수축되어 거리가 좁혀지며 힘겨루기 양상에 들어갔으나[127], 그 구도에서 어흥염이 날린 블래스트번에 당해 패배, 불리한 상성 공격, 너무 가까웠던 거리가 치명타가 되었다. 이전 배틀에서 받은 타격이 거의 없었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고용이 루카리오와 배틀할 때 한지우가 이 방법을 잊지 않고 그대로 응용해 승리하면서 허무한 리타이어는 면하게 되었다.
진화 후의 행적이 인게임 성능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작중에선 상대에게 까다로운 상대라는 인상을 주거나, 강력함이 어필되었기 때문에[128] DP의 토대부기와 같은 전철을 밟진 않았다. 그리고 대진 상대 중 두 마리가 준전설 포켓몬 실버디, 로열마스크/쿠쿠이의 에이스 어흥염이었다는 것과 둘 다 강철 타입에 유리한 상성[129]을 가지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잘 싸웠다고 할 수 있다.
144화에서는 어흥염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외에는 별다른 모습이 비추어지지 않았지만, '''거대한 철근을 통째로 먹고''', 공구 상자에 있는 도구들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46화에서 지우와 이별할 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지우를 제트팩을 착용하고 비행해서 배웅한다. 전술했다시피 멜메탈의 체중은 800kg.
현재까지 지우가 소지하고 있는 모든 포켓몬들 중 최장신이자 최중량 포켓몬이다.(2.5m, 800kg)
8세대에서 뜬금없이 멜메탈이 거다이맥스를 얻었는데, 일단 최근에 새로 발견된 환상의 포켓몬이라 보유한 트레이너가 지우 뿐일 가능성이 높아서 W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비춰졌고 알로라 지방 에피소드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재등장했다. 하지만 재등장만 했을 뿐, 그대로 알로라지방에 남아있는다.
'''전적'''
112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18
디헤드, 크리만
용규
더블배틀[130]

126
오기지게
야생


130
슬리퍼
자우보
알로라리그 16강

138화에서 멜메탈로 진화
138
실버디
글라디오
알로라리그 결승전

142
엠페르트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2
어흥염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진행중)
6전 4승 2패 0무 승률 0.667

2. 함께 지낸 포켓몬


[image]
솔가레오(별구름)

2.1. 코스모그 → 코스모움 → 솔가레오(별구름)


[image]
44화에서 지우의 꿈 속에서 솔가레오와 루나아라가 나타나 지우에게 무언가를 맡기며 부탁을 한다.
지우가 등교를 할 때 카푸꼬꼬꼭으로 인하여 코스모그를 지우가 발견해 반 아이들은 이 포켓몬에게 별구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별사탕을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텔레포트 기술을 쓸 수 있으며 상대가 생각하는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릴리에가 글라디오의 타입:널을 보게 되며 울트라 비스트인 텅비드 사건의 트라우마가 다시 발동하게 된다. 또한 울트라 홀을 목적으로 하는 자우보가 별구름을 잡아가 울트라 홀 속에서 텅비드가 나타나 루자미네를 잡아가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동시에 별구름은 코스모그로 진화하게 된다.
지우와 친구들은 릴리에와 글라디오의 어머니인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하여 함께 일륜의 재단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알로라 섬의 수호신들[131]의 의식으로 코스모움은 알로라 지방 전설의 포켓몬인 솔가레오로 진화하게 되었다.
지우는 Z링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솔가레오Z로 선샤인 스매셔을 사용해 울트라 홀을 열어 그곳으로 들어가 텅비드의 세계로 오게 된다.
모두 힘을 합쳐 루자미네를 구하게 되면서 솔가레오는 어딘가로 떠나게 된다.
그후 쿠쿠이박사와 버넷박사의 하늘을 날아다녀 쿠쿠이와 버넷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하지만 이후 네크로즈마의 습격이 시작되면서 루나아라가 네크로즈마에게 흡수당하지만 솔가레오가 다시 지우의 곁으로 찾아와 루나아라를 구해주지만 역으로 본인이 흡수 당해버린다. 지우 일행과 루나아라는 또 다시 울트라 홀로 통해 이번엔 베베놈의 세계로 오면서 알로라지방의 존재들의 빛으로 솔가레오와 네크로즈마를 분리시킬 수 있었다. 지우와 솔가레오, 글라디오와 루나아라 콤비로 네크로즈마는 다시 울트라 네크로즈마로 돌아와 사건이 해결되었다.
마지막화에서 해변에서 지우와 피카츄의 따라큐와의 배틀 후 지우한테 다시 나타났다. 지우와 같이 울트라 홀 너머로 향해 데이터에 없었던 새로운 울트라 비스트들을 도와주었다.
여러모로 지우와 장기간동안 지내면서 지우와 함께 싸우기도 하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솔가레오를 지우의 포켓몬으로 보기도 한다.
비슷한 경우로 무인편에서 함께 지낸 애버라스 경우도 있으나 애버라스 경우에는 공식에서도 거의 지우의 포켓몬으로 인정한다.

3. 라이드 포켓몬


[image]
한카리아스

3.1. 한카리아스(포켓라이드)


[image]
[132]
울트라가디언즈에서 한지우의 라이드 포켓몬. 성별은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수컷이다.

그냥 보기엔 라이드 포켓몬이지만 이녀석, 별난 구석이 있다. 126화에서 지우와 냐오히트가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지우와 냐오히트를 찾으러 나선 피카츄 일행[133]이 '''높은 곳에서 찾으면 쉽게 찾을거야'''라는 의견에 울트라가디언즈 본부에 찾아가 한카리아스를 만나서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줘'''라고 부탁하였고, 한카리아스가 그걸 들어줬는데, 높은 곳으로 데려가달란 말에 '''알로라지방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데려다줬다... 심지어 '''정상'''에 내려주고는 "잘 찾아봐"란 말과 함께 지 혼자 내려간다... [134]
이 외에도 마오의 라이딩 포켓몬인 플라이곤과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딩 포켓몬 을 위한 에피소드인 86화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오의 플라이곤[135]과 수영 시합을 했는데, 이때 라이벌 플래그가 꽃힌 듯 하다. 실제 인게임에서 한카리아스와 플라이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또한 78화에서도 두파팡전수목을 놀라게 해줄 불꽃을 다같이 만들기 위해 마오의 플라이곤과 함께 불대문자를 하늘로 쏘아 불꽃의 베이스를 만들었다.[136]
146화에서 어흥염을 태우고 날며 지우와 피카츄를 배웅했다. 어흥염도 상당히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힘도 상당히 좋은 듯.

4. 울트라비스트


[image]
[image]
[image]
매시붕
차곡차곡
페로코체

4.1. 매시붕


[image]

4.2. 차곡차곡


[image]

4.3. 페로코체


[image]

5. Z기술 사용 내역


EP
포켓몬
사용 Z기술
비고
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카푸꼬꼬꼭 한테 '''사용 직후 전기Z 파괴'''
10
피카츄
울트라대시어택
할라의 큰 시련
11
나몰빼미
울트라대시어택
훈련 목적으로 사용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19
암멍이
울트라대시어택
포켓몬스쿨 동료한테 사용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카푸꼬꼬꼭한테 사용
25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35
냐오불
울트라대시어택
셰이드정글 시련
36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라이치와의 큰 시련
38
루가루암
월즈엔드폴
시작부터 피카츄를 잡아간 로켓단에게 사용. '''첫 시도 실패''', '''두번째 시도 성공'''
43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최이슬메가갸라도스한테 사용
52
별구름
선샤인스매셔
울트라홀을 열어 울트라스페이스로 가기 위해 사용
54
피카츄
1000만볼트
울트라비스트 텅비드에게 사용
60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썰매대회에 사용[137]
6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로켓단에게 사용
76
피카츄
1000만볼트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시련[138]
77
루가루암
월즈엔드폴
나누의 큰 시련[139]
78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두파팡전수목에게 사용
87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구름제거머신 기동을 위해 사용[140]
89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에게 전력파워를 잔뜩 먹이기 위해 사용[141]
90
별구름
선샤인스매셔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주기 위해 사용[142]
97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하우와의 2차전.[143]
101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디아제라오라와 함께 악식킹을 울트라홀로 되돌려보내기 위해 사용
10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로켓단에게 사용[144]
105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에게 사용[145]
109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하푸우의 큰 시련.[146]
115
피카츄
초월나선연격
첫번째는 훈련 목적으로 사용, 두번째는 구즈마갑주무사에게 사용[147]
122
피카츄
초월나선연격
훈련 목적으로 사용[148]
125
냐오히트
다이내믹풀플레임
어린 쿠쿠이박사가 사용해보라며 넘겨준 Z크리스탈로 시전[149]
132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하우와의 알로라리그 8강전[150]
137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구즈마와의 알로라리그 4강전
139
피카츄
울트라대시어택
글라디오와의 알로라리그 결승전
140
피카츄
아고용
스파킹기가볼트
항구 에리어에 침공한 색이 다른 악식킹에게 사용[151]
143
냐오히트
다이내믹풀플레임
쿠쿠이와의 이벤트 매치에서 어흥염에게 사용
144
피카츄
1000만볼트
풀 배틀 마지막 차례에서 카푸꼬꼬꼭에게 사용[152]
145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키아웨리자몽에게 사용
44화 이후로 변경된 오프닝 영상(노래는 알로라!를 그대로 사용한다)에서는 스파킹기가볼트를 쓰는 장면 대신 1000만볼트를 쓰는 장면이 나왔으며, 54화에서는 실제로 텅비드에게 사용하여 텅비드를 일격에 무력화시킨다.
또한 52화에서 Z파워링을 입수하게 되며, '''솔가레오Z'''를 얻어 선샤인스매셔를 사용하여 울트라홀을 열었다.

6. 여담


139화에서 한지우가 '''22년만에 첫 포켓몬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아고용을 제외한 포켓몬들은 '''사상 첫 리그 우승 엔트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DP와 유사한 편으로, 바로 전작에는 AG처럼 한 마리만 스타팅을 잡았다면 이번에는 DP처럼 스타팅을 풀, 불꽃타입 2마리만 잡았다. 나머지 물 타입은 히로인인 수련이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작과도 유사한데, 전작에선 풀타입을 잡지 않았듯이 이번 시리즈에선 물타입을 잡지 않았다. 또한, 유사한 포지션을 가진 포켓몬도 있다.[153] 또한, XY에서도 페어리 약점만 4마리[154], 얼음타입에 3마리[155], 전기 타입에 3마리[156]가 약점에 찔리듯이 썬문에서도 나몰빼미[157]를 제외한 5마리가 전부 땅타입에 약점을 찔린다.
제작진이 저연령층의 유입과 시청을 포커싱한 탓에 이례적으로 개그 장면이 상당히 많다. 로토무도감, 나몰빼미, 멜탄을 필두로 진지한 모습으로 활약하던 루가루암과 어흥염도 예외가 아니며, 썬문 멤버들이 다 개그 장면을 보여준다. 67화에서 베베놈을 편입한 이후에는 한지우는 학교에 다닐 때 피카츄, 베베놈, 나몰빼미 셋만 데리고 다니고 루가루암과 냐오히트는 집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등 배틀보다는 일상 위주의 모습이 더 비춰지기도 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들에 비하면 배틀 수가 매우 적은 편으로, 그나마 가장 많이 배틀한 포켓몬이 파트너인 피카츄와 글라디오의 루가루암과 라이벌인 루가루암이다. 멜탄과 베베놈은 멜메탈과 아고용으로 진화하면서, 전설의 포켓몬에 걸맞는 압도적인 스펙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활약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포켓몬들임을 강조한다.
썬&문 로스터만의 특징이라면 죄다 승률이 높아, 제일 승률이 낮은 루가루암과 멜메탈의 승률조차 약 60%라 절대로 낮은 편이 아니다. 피카츄는 아예 한지우의 전 포켓몬을 통틀어 최초의 두 자릿수 연승을 찍어버리는데, 무려 4화에서 100화까지 96화 동안 15연승을 달린다. 코터스를 제외한 AG와 XY처럼 에이스 포켓몬을 제외한 전원이 준에이스급 포켓몬으로 도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158]
한지우는 빠른 스피드와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배틀 방식을 선호하고, 에이스 포켓몬 전원이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던 반면에 스피드가 느린 코터스, 토대부기, 미끄래곤의 최종적인 성적은 유독 나빴었다.[159] 애니메이션에서의 스피드는 본가 게임 종족치보단 생긴 것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만, 대부분이 스피드가 느린 7세대 포켓몬들로 인해 스피드한 전술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지 의문을 남겼다. 때문에 한지우가 사용할 때든 상대할 때든 모두 고전했던 느린 브루저형 포켓몬[160]에 익숙해지거나, 경험이 쌓여 배틀 스타일의 발전이 될 것인지도 주요 관심거리였다. 안타깝게도 어흥염은 썬&문 종영 직전에 진화하고 바로 선 채로 기절해버려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멜탄은 멜메탈로 진화한 직후 더블펀처와 러스터캐논 고작 두개 뿐인 기술로 상대 포켓몬을 승패와 무관하게 훌륭히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161] 또한 아고용과는 훈련할 시간이 매우 촉박했고 아무도 사용해보지 않은 울트라비스트였기에 더 사용하기 어려웠음에도 상성이 불리한 루카리오를 상대로 이겼기에 많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아고용의 복귀로 '''환상의 포켓몬'''과 '''전설의 포켓몬'''이 '''동시에 존재하는 역대급 엔트리'''가 완성되었고, 143화에서 냐오히트가 어흥염으로 진화하면서 한 엔트리에 존재하는 최종진화 포켓몬 숫자가 DP, XY 멤버와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162]
더군다나 기존에 데이터상 확인되지 않은 포켓몬, 황혼의 루가루암, 베베놈과 멜탄을 지우가 최초이자 유일하게 잡은 상태이기도 하다.
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 출시 전까지는 게임 상으로 저 엔트리로 플레이가 불가능했었다. 왜냐하면 썬/문에서는 아고용과 멜메탈 둘 다 없고 울트라 썬/문에서는 멜메탈이 없으며 소드/실드 왕관의 설원 출시 전까지는 아고용의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이다.

6.1. 에이스 포켓몬 관련


피카츄를 제외한 각 지방마다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활약하는 에이스 포켓몬은 매 작품마다 존재해왔고, 이들은 각각의 지방을 초심으로 돌아가 성장하는 한지우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여 또다른 성장형 주인공의 몫을 해왔다. 이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진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XY&Z에서도 아이캐치를 통해 이전 작품들의 역대 에이스 포켓몬을 직접 비춰주기도 했다. 차기 작품이 공개된 이후부터 스토리 진행 중에도 "이번 에이스 포켓몬은 어떤 포켓몬이고, 어떤 활약이 있을까?"는 팬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으나, 썬&문은 완결에 가까워졌음에도 극후반에 아고용이 재합류하기 전까지 6마리 로스터조차 채워지질 않았었고, XY처럼 에이스 포켓몬 후보였던 미끄래곤을 중도에 하차시키면서 개굴닌자 한 마리만 밀어주듯이 포커스를 맞춰주지도 않았기에, 썬&문의 에이스 포켓몬에 대한 예상은 공식적인 정보만으론 불가능했다.
알로라 지방의 챔피언 한지우로서 썬&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쿠쿠이 박사와의 이벤트 매치가 역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한 배틀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화를 배정받았음은 물론, 그에 걸맞게 경기 직전 날, 전에 놓아줬던 아고용까지 기적적으로 합류해 알로라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첫 풀배틀이 되었다. 아무리 카푸꼬꼬꼭이 중도에 쿠쿠이 박사의 마지막 멤버로서 난입했다지만, 일단은 쿠쿠이 박사 또한 챔피언인 한지우를 로열마스크로서 전력으로 상대했기 때문에 알로라 지방에서 가장 큰 스케일이자 최초의 풀배틀이므로 멤버 간에 전투력 격차를 비교하기 좋은 에피소드가 만들어졌고, 특히 이러한 풀배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이 가능할 에이스 포켓몬이 누구일지 관심을 모았다. 이때, 쿠쿠이 박사의 어흥염과 한지우의 냐오히트가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면서 냐오히트가 에이스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끝내 냐오히트가 이상해꽃에 이어 라이벌인 어흥염을 쓰러뜨리고 어흥염으로 진화하긴 했는데, 어흥염으로서의 활약은 존재하질 않아 알로라의 에이스는 누구인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으로 남고 말았다.
어흥염은 에이스 포켓몬으로 발전한 빈도가 가장 높았던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형이면서 루가루암과 더불어 가장 진지한 스토리를 이어갔고, 작품의 최종보스인 쿠쿠이 박사의 어흥염과 라이벌 구도를 갖추었다. 반면, '황혼의 모습'이라는 고유의 형태와 장기적인 성장 과정까지 보유한 루가루암에 비해 어흥염만의 스토리는 공백이 생기거나 분산되면서 일상 에피소드 이상 메인 에피소드 이하의 비중을 부여받았고, 큰 시련과 알로라리그에서의 활약은 미미하다.[163] 이를 만회하듯이 쿠쿠이박사와의 엑시비션 매치 초중반에선 냐오히트가 블래스트번을 흡수하고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 이상해꽃과 어흥염을 쓰러뜨리고 최종진화까지 이루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마지막 배틀은 난입한 카푸꼬꼬꼭피카츄와 맞붙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져 어흥염이 썬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고 정의하기는 힘들어졌다.
피카츄가 썬문 시즌의 에이스 역할까지 맡았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전 시즌에서도 피카츄는 비공식 에이스였지만, 시즌 후반부에서는 각 지방의 에이스 포켓몬들에게 비중이나 활약 면에서 1등 자리를 넘겨줬었다. 호연지방과 하나지방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8번째 체육관전이나 관동리그와 호연리그를 제외한 리그[164]에서 지우가 최종적으로 승리한 상대와의 배틀[165]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포켓몬은 해당 세대의 에이스 포켓몬이였지, 피카츄가 아니었다. 그러나 썬문 시즌에서 피카츄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Z기술만 4개나 갖고 있고[166], 섬 시련에서도 루가루암과 함께 가장 많은 활약을 했으며[167], 준전설 포켓몬만 3나 격파했다.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예선, 4강, 결승, 이벤트 매치까지 가장 많은 활약을 했고, 시즌에서 제일 중요한 배틀인 쿠쿠이전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포켓몬도 피카츄였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보면, 제작진이 기존 전통을 깨고 피카츄에게 썬문 시즌의 에이스 자리를 부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썬문 시즌의 에이스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은 대부분의 팬들이 동의하는 부분이다.
누가 에이스 포켓몬인지 모른다는 뜻은 그만큼 썬문의 포켓몬 비중 조절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포켓몬만의 배틀 스타일과 에피소드가 잘 부각된 편.[168] DP나 XY에서도 초염몽과 개굴닌자가 비중을 거의 다 가져가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고, 후속작인 W가 리오르 편애로 포켓몬 비중 조절에서 악평을 받고 있는 점을 보면, 썬문의 포켓몬 비중 조절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AG처럼 확실한 에이스를 정하지 않고 전 멤버에게 성적과 비중을 적당히 나눌 수도 있어, 나무킹의 선례처럼 서로 동등하거나 각자의 분야에서 강해[169] 누가 더 강하다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가 리그 이후의 사건을 계기로 에이스로 확정되는 경우도 있었기에 차기 작품에서야 정해질 수도 있다.
후속작인 포켓몬스터W 32화에서 새롭게 바뀐 오프닝 영상에 알로라의 포켓몬 스쿨 친구들이 등장하였고, 37화가 알로라 에피소드로 확정된 상황이었다. 때문에 향후의 전개에 따라서 알로라 지방의 에이스가 부각될 가능성이 존재했으나, 37화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이 알로라스쿨 멤버들과의 재회와 고우의 성장에 맞춰지면서, 썬문 엔트리의 객관적인 전투력에 관한 정보는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W가 대놓고 루카리오에 몰빵하는 스토리 노선을 채택해서, 썬문 멤버의 재활약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고, 이 때문에 에이스 확인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물론 아직 많은 에피소드가 남아있으니 지켜보도록 하자.

[1] AG에서도 가재군을 빼고 멤버 전원이 진화한 엔트리가 있었으며, XY는 멤버 전원이 최종진화를 달성했다. 다만, 코터스와 루차불은 진화체가 없다.[2] 126화에서 자신을 (남성의 1인칭 지칭) 라고 말했다.[3] 지우의 이상해씨, 피죤투, 불꽃숭이와 파이숭이 시절, 주리비얀을 담당했었고, 봄이의 에나비, 세레나의 테르나를 담당했었다.[4] 후에 포켓몬스터 W에서 고우를 맡게된다[5] 알로라지방의 사람들은 포켓몬과의 공존을 추구하기 때문에 콕코구리 무리에게 기꺼이 과일을 선물로 준다. 포켓몬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정신인 듯. 한편 콕코구리 무리가 과일을 가져가는 것도 특정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모양.[6] 처음 등장했을 때도 다른 형제들보다 뒤에서 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건 종족 특징으로 장기간 비행은 잘 못하기 때문이다.[7] 사실 이는 나몰빼미가 이상한게 아니라 달콤아 자체가 내는 향기가 새 포켓몬들이 달콤아가 열매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이다.[8] 멜론 조각을 통째로 먹으면서 위를 보는데, 등을 보이는 데도 얼굴을 볼 수 있다.[9] 사실 콕코구리 무리가 로켓단이 신세를 진 이븐곰의 식량을 뺏어가서 생긴 일이다. 그것을 알고 로켓단이 보복하기 위해 간 것. 그래도 로켓단은 나무열매의 일부는 챙겼다. 그것을 정말 이븐곰에게 주기 위함인지는 의문이지만.[10] 그런데 전작에서도 시트론의 데덴네는 시트론의 몬스터볼 대신 유리카의 가방 속에서 잤다.[11] 캐스퐁이 냐오불에게 물대포를 쏘자 자기 몸으로 막았다.[12] 다만 자말라는 하루 24시간 내내 자는 녀석이고 나몰빼미는 그냥 잠이 많은 애다.[13] 기존 애니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연출이 나왔으나 잎날가르기라고 언급이 되었다.[14] 달콤아였을 때는 나몰빼미가 오는 것을 보고 때렸지만, 달무리나로 진화하면서 무의식중에 나몰빼미를 때리게 된다.[15] 진화를 거부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나, 어쨌든 나몰빼미는 진화하지 않는 길을 택하면서 지우 최초의 고스트 타입 타이틀은 다음 편의 팬텀에게 넘겨주게 되었다.[16] 참고로 지우의 개굴닌자도 개구마르 시절에 전광석화를 익히려고 특훈을 하다가 전광석화 대신 그림자 분신을 익힌적이 있다.[17] 멜탄의 너트가 없어져서 찾기 위해 모험을 하다 로켓단을 만나 고군분투한다. 그렇게 멜탄을 보호하며 맞아주다 감동한 멜탄이 로켓단을 떡실신 시킨다.[18] 본격적으로 하우와 붙게 될 133화 제목이 '조상 결전! 브레이브버드VS불새!!'인데, 지우의 나몰빼미가 브레이브버드, 하우의 모크나이퍼가 불새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19] 여담으로 연출 자체는 왕큰부리의 깃털댄스와는 묘사가 다르며 은근 대타출동과 비슷하다.[20] 다만 해당 경기 내용 대부분이 억지스러운 전개로 비판을 받으면서 나몰빼미의 이미지가 나빠졌고,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자세한 것은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알로라리그편 항목 참고.[21] 부엉이가 모티브인 야부엉이나 고양이가 모티브인 냐오불 등은 낮에 쌩쌩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둘이 나몰빼미만큼의 개그캐가 아니라서 그렇지 낮에 꾸벅꾸벅 조는 묘사는 분명히 있다. 다만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나몰빼미와 반대로 하려고 의 나몰빼미는 낮이건 밤이건 잘 자지 않는다.[22] 물론 자는 걸로는 송호 오의 자말라가 1등이다. '''평생 잔다.''' 물론 이건 종족 특성이니 논외.[23] 이 경우는 일회성 설정일 확률이 높은 것이, 동반 입주자들은 잘만 잔다. 실제로도 나몰빼미는 요란하게 자는것보다는 조용하게 자고 있는때가 많다.[24] 지우의 나몰빼미는 잠의 특성을 보았을 때, 기면증에 가깝다 볼 수 있다. 133화에서 잠드는 모습은 단순히 잠꾸러기란 특성으론 설명하기 힘들고, 그렇기에 실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스스로 갑작스런 수면증상을 제어하기 힘들어하는 기면증이 있는 포켓몬이라 봄이 타당하다. 실제로 잠들기 이전까지의 나몰빼미의 상태는 기면증 환자의 수면 증상이 나타나는 과정/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기면증의 자세한 증상에 대해선 해당 항목 참조.[25] 피카츄를 제외한 썬문 파티 멤버 중 승률 1위.[26] 한지우의 멤버 중 비행 타입, 미진화 포켓몬 중에서 부각되는 활약을 보여준 포켓몬이 스왈로, 이상해씨, 꼬부기, 가재군 정도밖에 없음을 감안하면 더더욱.[27] 초반 기술 주제에 임팩트가 화려하다. 실제로 빛나의 팽도리의 쪼기는 그냥 쪼는 거 뿐이다.[28] 97화에서 하우의 빼미스로우와의 리벤지를 위해 왕큰부리 무리로 돌아가 가르침을 받는데, 왕큰부리와 크라파는 기관총을 보여준다. 다만, 나몰빼미는 게임에서도 배울 수 없는 공격이어서 그거와 비슷한 씨폭탄을 배웠다. 씨폭탄은 가르침 기술로 존재한다. 덤으로 나몰빼미는 변함없는돌을 씨폭탄의 탄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변함없는돌이 없으면 씨폭탄 사용이 불가능하다.[29] 전작의 파이어로와 수련의 물결과 마찬가지로 반동 데미지를 받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모크나이퍼와의 대결에서 수련이 브레이브버드를 쓰면 데미지가 돌아온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아 그냥 반동 데미지를 입는 장면이 짤리는 듯.[30] 본래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거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나몰빼미는 특이하게 대타출동처럼 공격을 회피하는데에 사용한다.[31] 파트너는 피카츄.[32] 파트너는 냐오불.[33] 파트너는 암멍이[34] 대코파스를 쓰러트린 후, 진화의 시기가 다가온 암멍이에게 팀킬당했다.[35] 세 포켓몬 모두 마더비스트한테 조종 당하는 중이었다.[36] 파트너는 냐오불, 마마네의 토게데마루와 전지충이, 마오의 달무리나 그리고 수련의 누리공[37] 멜탄이 용규의 신발을 먹어버리자 용규는 멜탄을 파트너로 해 더블배틀을 하자고 한다. 그래서 종료[38] 파트너는 멜탄[39] 포켓몬 위키의 정보로는 주인과 같은 수컷이라고 한다. 진화하면서 성우가 남성 성우로 변경되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서 수컷으로 밝혀졌다. 126화에서 나온 포켓몬 더빙에 따르면 1인칭이 오이라.[40] 작중 상 루가루암의 특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본가에서의 루가루암 황혼의 모습의 특성이 숨겨진 특성 없이 단단한발톱 하나 뿐이라 특성이 단단한발톱일 가능성이 높다.[41] 나몰빼미와 동일 성우다.[42] 쿠쿠이와 동일 성우다.[43] 포켄치의 아바레루군을 본따서 만든 인물이다.[44] 진화할 시기가 다가오면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단독 행동이 늘어난다고 한다.[주의] 용량이 9MB정도 되므로 데이터 이용자들은 주의.[45] 이 장면은 전작자크로와의 체육관 경기에서 사용한 암석봉인 봉인을 연상 시키며 이 장면으로 뇌리셋이 되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46] 이 때 지우와 피카츄는 암멍이 때문에 밤을 지샌 터라 퀭한 얼굴로 나타났다. 정황상 암멍이를 찾아 밤새 헤맨 모양.[47] 이 하울링을 글라디오의 한밤의 루가루암이 눈치챈다.[48] 매우 드물게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가까워진 태양, 달이 녹색으로 빛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이지만, 목격 사례가 매우 드물다. 그린 플래시가 매일같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자체의 지속시간이 1분 남짓 할까 말까(현실 기준으로는 십여초)인데, 그 타이밍에 딱 맞춰서 진화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를 고려하면, 게다가 그린 플래시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걸 고려하면, 자연적으로 진화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49] 직후, 일본 울트라썬·울트라문 공식 홈페이지에도 업로드되었다.[50] 다만 시합 연출이 좋지 않다보니(대표적으로 단순한 이펙트로 대충 묘사한 물기) 리그 결승전의 마지막 배틀임에도 혹평을 받고 있으며, 경기 내용 중에서 카운터의 카운터는 너무 억지가 아니었냐는 의견도 있다. 같은 화에서 벌인 피카츄와 조로아크의 배틀이 호평을 받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51] BW의 담죽과의 체육관전에서 악비르가 스톤엣지를 단검처럼 사용했던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52] 그마저도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던 황혼의 모습이라는 새로운 모습이다.[53] 이 알은 리오르의 알이였으며, 부화 후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물론 부화하고 동료가 된 시점인 21화부터는 리오르의 모습으로 나온다.[54] 파트너는 나몰빼미. 대코파스를 쓰러트린 후 자신을 들고 날려하는 나몰빼미에게 신경질을 내다 팀킬했다.[55] 마더비스트에게 조종 당하는 중이었다.[56] 파트너는 릴리에의 식스테일(알로라의 모습)[57] 파트너는 냐오불[58] 파트너는 피카츄와 냐오히트[59] 파트너는 지우와 수련의 포켓몬[60] 어흥염과의 마지막 배틀에서 처음으로 발동했다. 전신이 불타오르며 공격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61] 141화에서 나온 방울소리 때문에 드림 특성인 위협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62] 지우의 리아코, 켄호로우, 빛나의 파치리스를 담당했었다.[63] 지우의 나무킹, 초염몽, 개굴닌자를 담당했었다.[64] 그러나 사실 7화 후반부~잡히기 전까지 모습은 그냥 츤데레인듯하다. 좋기는 한데 그걸 표현은 하기 싫(은것 내지 곤란해하)다 보니 그런 듯.[65] 그물에 갇힌 뒤 우리에 갇혀 이중으로 갇혔다. 사실 보면 이 화에서 로켓단은 조금 억울하게 당한 케이스다. 자신들이 애써 만든 장치를 누리공과 나몰빼미가 날려먹었기 때문. 물론 평소처럼 악행에 사용하려 했지만...[66] 냐오불의 불꽃을 맞고 나서야 나옹은 7화에서 자기들의 후르츠를 훔쳐간 냐오불이라는 것을 알아본다.[67] 하지만 나옹은 그럼에도 "널 동료로 만들거야!" 라고 한다. 아무래도 자신과 약간은 비슷한 길을 걸었기에(한때 떠돌이 나옹으로서 길거리 생활을 했기에) 동질감을 느낀 모양.[68] 정황상 지우가 맘에 안 든 건 아닌데 좀 츤데레적 느낌이 있는 듯. 애초에 냐오불 자체가 감정도 잘 드러내지 않고 솔로 스타일에 신뢰를 얻기도 힘들다고 한다.[69] 하늘이 시커멓게 변해 비가 내리고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최초로 '''포켓몬의 죽음'''이 묘사된다는 의미이다. 본편에선 이 바랜드가 최초이고 극장판을 포함하면 세레비가 최초이다. 실제로 야생 동물들은 아파도 버림받을까봐 최대한 아픈 티를 안내고 정말 죽을 것 같으면 무리의 동료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봐 떠나는 걸 반영한듯 하다. 물론 직접적으로 포켓몬이 죽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으로 올 수 있기 때문에 잎새가 떨어지고 소파가 무너지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나마 포켓몬(바랜드)의 죽음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70] 어쩔 수 없는 게, 냐오불이 그 바랜드를 정성으로 돌보는 걸 안 지우가 잡는 걸 포기한지라 냐오불이 지우의 포켓몬이 될 수 있는 조건은 바랜드의 죽음 외엔 없다. 물론 바랜드가 냐오불을 강하게 키워줄 자는 자신이 아닌 지우라고 느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 역시도 결국 바랜드에게는 무리가 따른다. 냐오불이 없으면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는데 늙고 쇠약한 바랜드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물론 포켓몬 센터에서 돌봄을 받는다든가, 포켓몬 스쿨에서 지낼 수도 있겠지만 본인 몸 상태가 이미 돌봄을 받아도 치료를 받아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일 정도로 되어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아직 냐오불은 기술을 완성시키지 못했던 터라 바랜드로서는 더 살 수 있다면 더 살려고 했을 수도 있다.[71] 이 장면을 목격한 나옹은 냐오불을 적으로 스스로 선언하고 쿨하게 돌아선다. 모든 상황을 이미 알고있던 나옹이 이미 전에 지우에게 '''"냐오불에게 잘해줘라"'''라는 뉘앙스로 말을 남기고 간 적이 있으므로, 배신감이나 분노에서 나온 말은 아니다. 아마도 나옹의 마음속으로는 영원히 친구로 기억될 듯.[72] 쿠쿠이박사가 각자의 파트너를 바꿔서 하룻동안 생활해보자고 했다.[73] 특이하게도 진화 묘사를 보여주지 않고 불꽃으로 감싸서 그대로 땅에 착지하더니 불이 걷어지자 냐오히트의 모습이 되었다.[74] 자세히 보면 DP에서 진철과의 예지호수 풀배틀을 오마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 당시에도 지우의 불꽃숭이가 위기 속에서 파이숭이로 진화하였지만, 결국 진철의 에레브에게 패배하고 말았다.[75] 특히, 전통적으로 불꽃 타입은 종수가 적은 편인데다가 전전작이 무인편, 전작이 AG를 오마쥬했던만큼 이번 작은 DP를 오마쥬했는데, 처음에 풀 타입 스타팅(토대부기&나몰빼미)과 나중에 합류하는 불꽃 타입 스타팅(초염몽&냐오불)이라는 구도가 맞아떨어지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확정으로 여겼다. [76] 리자몽, 초염몽, 차오꿀은 (리자몽은 무인편, 너로 정했다! 모두에 해당되기 때문.), 마그케인은 후자 쪽만.[77] 다만 트레이너에게 버려진 전작의 애들에 비해 소중한 존재가 죽어버려 영영 볼 수조차 없는 냐오불이 더 딱하긴 하다. 이후에 나오는 모습은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지만 냐오불의 성격을 감안하면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78] 지우의 썬문 포켓몬들 기준으로 나몰빼미와 더불어 잠자는 모습이 가장 많이 나왔다.[79] 107화에서는 죽은 하푸우의 할아버지(선선대 포니 섬의 왕)와 키아웨의 할아버지(선대 아칼라 섬의 왕)가 등장했다.[80] 핫삼은 전투에 나서기 전, 만전인 상태였지만 강철/벌레 타입인 핫삼에게 4배의 데미지를 주는 불 기술에 당해 한 방에 쓰러져버린다.[81] 그러나 이는 지우의 냐오히트가 쿠쿠이박사의 어흥염을 상대로 파워밸런스의 격차를 메꿀 수 있게 만들었다.[82] 이때 배경음악으로 오프닝 곡 XY&Z의 어레인지인 '''지우개굴닌자 테마곡'''이 깔린다. 한국판에서는 일본판 그대로 사용.[83] 알로라의 챔피언(로열마스크의 어흥염)을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지우의 어흥염)이 탄생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연출로 호평이 많다.[84] 용식의 엠페르트도 리그전에서 진철의 에레키블의 번개를 맞고 선채로 기절한 적이 있다. 선 채로 기절한 사례로는 두번째.[85] 상대는 피카츄[86] 파트너는 나몰빼미.[87] 세 포켓몬 모두 마더비스트에게 조종 당하는 중이었다.[88] 파트너는 나몰빼미, 마마네의 토게데마루와 전지충이,마오의 달무리나 그리고 수련의 누리공[89] 파트너는 루가루암[90]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는 없으나 같이 전투에 참여한 키아웨와 마마네도 배틀한 트레이너에 포함되었다.[91] 기절 장면이 안 나왔지만 이후 전개로 보아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다.[92] Mr. 일렉, 매드 마그마[93] 파트너는 로열마스크의 어흥염[94] 파트너는 로열마스크의 어흥염[95] 태그배틀에서 진 리벤져스를 보고 총 공격하라고 부르갱은 지시하는데 어흥염의 의해 참교육을 당하자 자신이 직접 나섰다. 하지만 합동공격 한방에 KO[96] 파트너는 피카츄[97] 파트너는 피카츄와 루가루암[98] 수련과 지우의 포켓몬들과 협력해서 싸웠다.[99] 진화 직후에 선채로 기절한다.[100] 게임에서는 무성이지만 울트라가디언즈 메달을 목걸이로 착용한 것을 보면 애니에서는 수컷으로 그린 듯 하다.[101] 143화에서 쿠쿠이박사의 루카리오를 쓰러뜨렸을 때 지우가 도로 불러들여서인지 능력치 상승의 묘사가 없었다.[102] 지우의 꼬부기, 버터플, 라프라스, 이슬의 고라파덕, 수련의 누리공을 담당했었다.[103] 제일 먼저 잡은 전설의 포켓몬은 잠깐 잡았다 놓아준 매시붕이다. 일단 지우가 볼을 던져서 들어갔기 때문. 그러나 어차피 바로 놓아주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볼에 잡혀 동료가 된 전설의 포켓몬은 베베놈이 처음이다. 그러므로 최초의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정식 동료가 된 최초의 전설의 포켓몬이 맞는 말이다.[104] 벌레 잡기 대회에서 우승한 지우에게 대회 중 지우가 잡은 독침붕을 선물로 받았다. 잡을 때는 파크볼로 잡지만 받을 때는 몬스터볼로 옮겨져서 받는다. 그리고 지우는 이 독침붕을 나진에게 선물로 주었다.[105]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빼앗긴 세계에 산다는 설정을 반영한 모양이다.[106] 나몰빼미의 눈엔 베베놈이 피카츄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였다.[107] 베베놈은 1.8kg이고 나몰빼미는 1.5kg이다. 거의 자기 무게에 가까운 포켓몬을 업고 돌아다닌 것.[108] 다른 베베놈들도 다들 누워있는 아고용을 걱정스러운듯 쳐다보는걸 보면, 아고용이 어딘가 아픈 걸지도 모른다.[109] 베베놈이 다른 수많은 베베놈들 + 힘없이 누워있는 아고용과 있는 장소가 빛도 거의 없는 시커먼 장소였다는 것과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는 빛을 잃은 네크로즈마 때문에 낮밤 할 것 없이 시커멓다는 걸 고려해보면 베베놈의 출신지는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일 가능성이 높으며, 베베놈이 지닌 네크로즈마와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에서 상실된 빛과 관련된 사명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고용을 구하는 사명일수도 있고, 둘 다일수도 있고.[110] 포켓몬스터 스페셜이나 게임과 달리 애니는 주인공(+ 동료들)에게 전설 포켓몬/환상 포켓몬과 접촉할 기회나 친해질 기회를 줘도 잡을 기회는 주지 않는 클리셰가 있는데, 베베놈도 결국 이를 따른 모양. 사실 베베놈 전에 만났던 별구름(솔가레오)도 이 전철을 따른 선에서 예고된 것일지도. [111] 이러한 이유로 베베놈이었을 시절 목에 걸린 울트라가디언즈의 징표가 진화하면서 허리에 착용된 형태로 바뀌었다.[112] 울트라홀이 닫힌 순간, 갑자기 독침이 공간을 깨트리고 삐죽 튀어나오면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린다.[113] 명색이 준전설이라 그런지 다른 포켓몬의 공격으로는 움직임을 저지할 수 없었으나 아고용의 10만 볼트 한 방에 움직임이 멈춘다.[114] 이전 배틀에서 어흥염이 멜메탈을 리타이어시킨 방법을 응용했다.[115] 그에 비해 전작의 미끄래곤은 방생 전까지만 해도 무패를 기록하며 복귀 후 개굴닌자 다음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승태전에서 나루림과의 배틀은 상성이 불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나루림은 승태 포켓몬 최약체로 분류되고 상성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이겨버린 클리셰들도 있다. 그리고 알랭전에서는 루차불이 1킬 따내고 마비까지 걸린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데미지를 입혀놓은 절각참에게 패배한다. 플레어단전에서는 파이어로보다 먼저 쓰러지며 안습의 끝을 보여준다. 얘는 개굴닌자의 패배 때문에 많이 부각되진 않으나 후속작에서의 아고용의 활약 때문에 더 욕을 먹게 됐다.[116] 루자미네의 말에 따르면 경험이 부족한 어린 울트라비스트가 노련한 알로라의 수호자의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117] 애니에선 둘의 크기는 비슷비슷하게 그려진다.[118] 중독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나몰빼미를 공격한 건 이 기술이 아니다. 그리고 독이 없는 물감으로도 사용한다. 아고용으로 진화 후 다른 기술로 대채되었지만, 전투 기술이 아닌 경우에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141화에서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은 것이 그 예.[119] 멜탄이 멜메탈로 진화 후 전기쇼크를 잊어버렸으므로 지우의 포켓몬 중 피카츄를 제외한 유일한 전기기술 사용 포켓몬.[120] 색이 다름[121] 첫번째로 잡은 강철타입은 아니다. 그 이유는 제일 먼저 잡은 강철 타입 포켓몬이 차곡차곡이기 때문. 울트라비스트이기에 바로 놓아주기는 했어도 한지우가 직접 볼을 던져 잡았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122] 이때 되찾은 너트의 색깔이 특별한 색 멜탄과 동일하지만, 이는 112화에서 잃어버렸던 너트가 로켓단 삼인방의 푸드트럭 엔진에 들어가 있었던 바람에 색이 변한 것이다. 138화에서 멜탄이 진화하면서 색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123] 금속으로 된 메달을 주면 멜탄이 그걸 먹어치우기때문이다.[124] 이후 주변에 있었던 캔을 먹는 데 배고팠던 피카츄가 부럽다고 하기도 했다.[125] 체중 때문에 바다회오리가 거의 먹히지 않았다. 참고로 멜메탈의 체중은 '''800kg'''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 가장 무겁다. 2위는 460kg의 잠만보.[126] 멜메탈이 공격을 버텨내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엠페르트와 쿠쿠이박사의 리액션이 상당하다. 마지막에 엠페르트가 리타이어될때 쿠쿠이박사가 휘말려서 같이 쓰러지는 개그 장면은 덤.[127] 힘겨루기를 한 것 자체가 대단한 게, 엠페르트는 더블펀처를 막다가 날아갔고, 실버디도 막지 않고 피하기만 했다.[128] 대표 기술 더블펀처로 실버디에게 큰 타격을 준 것, 강철 기술 1/4 반감을 가진 엠페르트를 압도한 장면 등이 예.[129] 실버디는 메모리 교체로 격투 타입으로 변경, 어흥염은 불꽃 타입.[130] 파트너는 나몰빼미[131] 카푸 시리즈[132] 안장이 코스튬 같이 보이기도 하고, 썬문 애니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웃긴 그림체, 묘하게 웃긴 허리에 손 자세가 맞물리면서 더 웃기게 보이는듯....[133] 피카츄, 루가루암, 나몰빼미, 멜탄.[134] 본인 왈, 추위가 '''까칠한피부'''에 안 좋아서 얼른 떠나야 한다고. 역시 얼음기술에 4배 데미지라 그런 듯 하다...[135] 눈꺼풀이 있는걸 보니 암컷인듯. [136] 애초에 불대문자의 모티브가 불꽃놀이다.[137] 공중에서 추진력을 얻으려고 사용했는데 반대로 쓰면서 뒤로 날아가 버린다.[138] 주인 따라큐가 아닌 로켓단의 따라큐에게 사용했다.[139] 나누의 알로라 페르시온이 사용한 블랙홀이클립스를 막는데에 사용되었다.[140] 그 외에도 수련이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다이내믹풀플레임, 글라디오가 월즈엔드폴을 사용했다.[141] 역시 수련이 누리공으로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텅구리로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했으며, 글라디오는 실버디로 울트라대시어택을 사용했다.[142] 글라디오는 루나아라에게 루나아라Z를 얻어 문라이트블래스터를 사용[143] 하우의 빼미스로우의 잎날가르기에 붙잡힌 상태를 탈출하고 역공하기 위해 사용하였고, 이 기술이 결정타가 되어 빼미스로우는 쓰러진다.[144] 이와 함께 수련이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하고 마무리로 이슬이가 메가갸라도스로 하이드로펌프를 사용하여 로켓단을 날려보냈다.[145] 단,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이 버텨내고 역으로 얼티메이트드래곤번을 맞아 패배한다.[146] 상대는 타입상으로 무효화하는 만마드였지만, '''바닷물에 적셔서 전기를 통하게 하고''' 사용했다.[147] 그러나 갑주무사는 공격을 막아내고 피카츄를 쓰러뜨리려 하지만 볼로 되돌아간다.[148] 그 충격으로 자루포대 뒤에 숨던 로켓단이 날라간다.(...)[149] 나중에 지우는 이 에피소드에서 대로트에게 불꽃Z를 받는다. [150] 하우의 모크나이퍼가 공격을 회피하면서 불발.[151] 로열마스크는 아고용으로 스파킹기가볼트를 사용.[152] 한 배틀에서 두 번째로 사용하는 Z기술이다.[153] 전작의 드래곤타입인 미끄래곤이 가장 마지막 멤버로 복귀하듯, 본작의 드래곤타입인 아고용도 가장 마지막 멤버로 복귀한다. 두 포켓몬의 하차 후에 들어온 음번과 멜메탈은 멤버들 중 최약체였다가 진화한 뒤 상당히 강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불꽃타입 포켓몬인 파이어로와 어흥염, 그리고 최종진화를 하면 악타입을 지니는 스타팅 포켓몬인 개굴닌자와 어흥염은 최종진화를 달성한다.[154] 개굴닌자(물/'''악'''), 루차불('''격투'''/비행), 미끄래곤('''드래곤'''), 음번(비행/'''드래곤''')[155] 루차불(격투/'''비행'''), 음번('''비행/드래곤'''으로 '''4배'''), 미끄래곤('''드래곤''')[156] 개굴닌자('''물'''/악),파이어로(불꽃/'''비행'''), 루차불(격투/'''비행'''). 여기에 음번은 전기에 1배다.[157] 풀/비행 타입, 땅 타입에게 큰 데미지를 주고, 땅 타입 기술을 무시할 수 있다.[158] 승률을 잃기 쉬운 다대 다 경기, 즉 체육관전 같은 시합이 섬 순례, 시련으로 대체되었고, 섬 순례나 시련은 1대 1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타 시즌보다 다대 다 경기 횟수가 적은 것도 승률이 높은 것의 원인 중 하나이다.[159] 한지우의 잠만보는 유독 스피드가 빠른 개체라는 설정으로, 수영으로 바다를 건너 몇 일 만에 섬들을 순회하면서 열매들을 초토화시킬 지경이다. 즉, 공식적인 속도가 낮은 포켓몬도 얼마든지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으로 바꿀 수 있다. 썬&문에서도 나몰빼미가 상대가 모르게 뒤로 접근하는 방식의 순간 속도로 배틀한다.[160] 브루저형 포켓몬이 지우를 고전시킨 경기는 트릭룸 파티를 사용한 강평마슈, 아예 느긋하게 배틀을 하는 후쿠지, 저스핏 고내구의 크레베이스를 내세운 우르프 등의 배틀을 들 수 있다.[161] 멜메탈은 환상의 포켓몬이며 지우가 사용한 것이 작품 상에서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얼마 안되는 연습만으로 지우가 멜메탈을 완벽히 활약시키기는 시간적으로 어려웠다는 것을 감안하면, 쿠쿠이 박사의 엠페르트를 완벽히 압도하는 등 나름대로 훌륭하게 시합을 수행했다.[162] DP(찌르호크, 토대부기, 초염몽, 글라이온), XY(개굴닌자, 파이어로, 미끄래곤, 음번), 썬&문(루가루암, 어흥염, 아고용, 멜메탈). XY의 루차불은 비진화 포켓몬이다.[163] 구즈마의 핫삼을 쓰러뜨리긴 했으나, 이는 갑주무사의 특성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였고, 뒤이어 나온 갑주무사에게 쓰러지면서 피카츄가 조명받는다. 더군다나, 최종진화형이 아니라는 걸 감안하려 해도 나무돌이로 출전한 나무킹이 호연리그에서 무려 3연승을 달성한 전적이 있기에 더 아쉬운 기록.[164] 관동리그와 호연리그에서도 피카츄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지는 못했다.[165] 오바람, 진철, 케니언, 승태[166] 썬문에 등장한 모든 포켓몬들 중 피카츄보다 많은 Z기술을 보유한 포켓몬은 없다.[167] 피카츄는 멜레멜레섬과 포니섬 시련, 루가루암은 아칼라섬과 울라울라섬 시련. 8번째 체육관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섬 시련인 포니섬 시련도 피카츄가 활약했음을 알 수 있다.[168] 각 포켓몬마다의 라이벌이 존재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역대 시리즈 중에서 에이스를 제외하고 다른 멤버의 라이벌 포켓몬이 부각된 경우는 많지 않았다.[169] 피카츄는 경험, 스왈로는 근성, 가재군은 완력, 얼음귀신은 전적, 코터스는 화력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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