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클레임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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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통계학자인 헨릭 프란존이 2001년에 만든 음악 통계 웹사이트.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라는 데에서 차별점을 가진다.[1][2] 실제로 사이트 이름(추천된, 또는 검증된 음악)을 반영하는 과정.
이 순위를 계산하는 과정은 각 연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년도별 리스트를 모아 순위를 내는 것과, 그것을 다시 사이트 전체를 업데이트할 때(매년 여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닐 때도 있다.) 10년, 또는 역사상 단위의 리스트를 합해서 반영하는 과정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엑셀 파일이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실제로 사이트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후자가 더 중노동에 속하는데 이는 계산식이 더 복잡해서인지 주인장 자신이 혼자 하는 듯. 하지만 모든 순위는 주관적인 사이트 주인이나 회원들의 의견 반영 없이 산출되며, 각 앨범이나 곡의 항목에 들어가면 그 순위가 나오는 데에 있어서 반영된 리스트들의 순위까지 좍 나오기 때문에, 계산과정에 대한 논란은 가끔 있어도[3] 계산과정의 투명성이나 주관성에 대한 논란은 없다. 반영하는 리스트는 잡지의 판매량이나 공개되는 사이트의 조회수 등에 하한선을 두고 그 이상의 값을 가진 리스트만 반영하는 형식.
2017년 11월에 이루어진 최신 업데이트 기준, 순위가 매겨진 앨범은 6000개이고 곡은 10,000개이다. 이 두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최신 업데이트 기준 앨범 순위의 탑 50과 아티스트 탑 50은 다음과 같다.
최근 약 2년만에 드디어 집계가 다시 이루어졌다!
출처
출처
1. 개요
스웨덴 출신의 통계학자인 헨릭 프란존이 2001년에 만든 음악 통계 웹사이트.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라는 데에서 차별점을 가진다.[1][2] 실제로 사이트 이름(추천된, 또는 검증된 음악)을 반영하는 과정.
이 순위를 계산하는 과정은 각 연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년도별 리스트를 모아 순위를 내는 것과, 그것을 다시 사이트 전체를 업데이트할 때(매년 여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닐 때도 있다.) 10년, 또는 역사상 단위의 리스트를 합해서 반영하는 과정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엑셀 파일이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실제로 사이트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후자가 더 중노동에 속하는데 이는 계산식이 더 복잡해서인지 주인장 자신이 혼자 하는 듯. 하지만 모든 순위는 주관적인 사이트 주인이나 회원들의 의견 반영 없이 산출되며, 각 앨범이나 곡의 항목에 들어가면 그 순위가 나오는 데에 있어서 반영된 리스트들의 순위까지 좍 나오기 때문에, 계산과정에 대한 논란은 가끔 있어도[3] 계산과정의 투명성이나 주관성에 대한 논란은 없다. 반영하는 리스트는 잡지의 판매량이나 공개되는 사이트의 조회수 등에 하한선을 두고 그 이상의 값을 가진 리스트만 반영하는 형식.
2. 리스트
2017년 11월에 이루어진 최신 업데이트 기준, 순위가 매겨진 앨범은 6000개이고 곡은 10,000개이다. 이 두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최신 업데이트 기준 앨범 순위의 탑 50과 아티스트 탑 50은 다음과 같다.
최근 약 2년만에 드디어 집계가 다시 이루어졌다!
2.1. 아티스트
출처
2.1.1. 올타임
2.1.2. 1950년대
2.1.3. 1960년대
2.1.4. 1970년대
2.1.5. 1980년대
2.1.6. 1990년대
2.1.7. 2000년대
2.1.8. 2010년대
2.2. 앨범
출처
[1] 즉 이 사이트의 순위를 인용할 때 '선정'이라는 말을 쓰는 건 엄밀히 말하면 옳지 않다. '산정'이 더 옳을 것이다.[2] 참고로 우리나라 가수의 곡도 하나 있다. 잘 알다시피 그 곡이다.[3] 논란이 없는 리스트 산정 방식은 없다. 어클레임드의 경우에도 예를 들어 2010년대에 나온 앨범의 경우 1980년대에 나온 앨범보다 통계에 반영할 표본이 훨씬 적다. 2010년대 앨범들의 평론가 선정 자료는 주로 'All TIME 가장 위대한 앨범'이 아닌 '2015년 올해의 앨범', '2010년대 가장 위대한 앨범'처럼 범위를 훨씬 축소하여 뽑은 것들이 많아 1980년대 앨범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어클레임드는 이러한 표본 선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는 듯하다. 표본의 구체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은 채 무조건 평균으로 환산하여 매겨진 포인트에 따라 올타임 순위를 매기다 보니 고전명반으로 취급되는 것들도 종종 올타임 순위에선 최신 앨범들보다 순위가 한참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난다.[4] 어클레임드 뮤직이 산정한 디케이드 랭킹을 표시합니다. 해당 년대에 100위권 안에 진입한 순위만 표기합니다.[5] 유일하게 '''50년 동안 빠짐없이 100위권 안에 진입'''한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