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clearfix]
1. 개요
'''The city seen from the Queensboro Bridge is always the city seen for the first time, in its first wild promise of all the mystery and the beauty in the world.'''
'''퀸즈버러 대교에서 건너면서 바라보는 뉴욕은 항상 처음 본 모습 그대로 세상의 모든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격렬하게 약속한 첫 작품이다.'''
― 위대한 개츠비 中
미국 북동부의 주. 미국 독립 당시의 13개 주 중 하나다. 북쪽으로는 캐나다의 퀘벡 주, 온타리오 주와 국경을 접하고, 서남쪽에는 펜실베이니아, 뉴저지와 접하고 있으며, 서북쪽에는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버몬트와 접한다.'''The Empire State'''[3]
황제의 주
일반적으로 '뉴욕'이라고 하면 이 뉴욕주 전체를 가리키기보다 이 주의 도시인 뉴욕시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뉴욕주임을 강조할 땐 New York State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State of New York은 공식 명칭인데 구어에서는 잘 안 쓴다.[4]
막연히 뉴욕시를 주도(州都)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진짜 주도는 허드슨 강 항구도시 올버니. 뉴욕이란 명칭은 17세기 요크 공작이었던 제임스 스튜어트, 즉 훗날 잉글랜드의 제임스 2세에서 따온 것이다.
뉴욕 하면 다들 대도시만 떠올리지만,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도 뉴욕주 버팔로에 있다. 낙농업이 발달한 주 가운데 하나이며, 사과 생산량도 미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5] 또한 출판, 기계, 전자 제품 등의 공업도 발달하였다. 하여간 남한 면적보다도 1.4배 넓은 주니까 산도 있고 시골도 있고 강도 흐르고 한다. 더불어 두 번의 동계 올림픽이 열린 레이크플래시드도 뉴욕주 북부에 위치해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뉴욕 산다고 하면 다 뉴욕시에 산다는 것으로만 알아듣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뉴욕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시골이 나오는 등 복합적인 지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홀랜드, 바타비아 등 네덜란드령 식민지였던 시절의 흔적이 지명에 남아있는 경우가 꽤 있다.
2. 통계
뉴욕주의 면적은 141,205㎢이고 인구는 약 1,984만 명이다(2017년 조사). 미국 50개 주 중에 3번째로 인구가 많았지만, 현재는 플로리다에 밀려 4번째가 되는 등 갈수록 인구가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 그 예로 인구 비례로 뽑히는 대통령 선거인이 한때는 50명 가까이 나올정도로 많았는데[6] 2012년 대선에는 사상 처음으로 30명 밑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안습. 지난 10년간 고작 50만 명(약 2.5%) 증가했으니 자연 인구 증가에도 못 미친 셈. 이렇게 된 이유는 뉴욕시의 비중이 너무나 크고, 뉴욕시의 핵심인 맨해튼이 하필이면 뉴욕주의 끝자락에 위치해있어서 맨해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맨해튼에서 더 가깝고 집값은 더 싼 뉴저지로 거주지를 옮겼기 때문이다.
'''주 전체 총생산'''은 2018년 기준 '''1조 7000억 달러'''로, 뉴욕주의 경제규모는 미국내에서 캘리포니아, 텍사스를 이은 3위인데, 이 3개주와 2018년에 1조를 달성한 플로리다가 전부 다 경제규모 1조달러가 넘는 이른바 '1조클럽' 멤버들이다. 세계에서 이 정도 경제규모를 보유한 국가가 현재 15개국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국가가 무려 4개의 대규모 경제주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엄청난 경제력에 경외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7] . 물론 이 4개주를 제외하고도 경제규모가 중소국가들을 능가하는 주들이 수두룩하다.[8]
유대인,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포르투갈계, 폴란드계, 독일계, 영국계 출신의 주민들이 많으며, 미국 흑인은 16~17% 이상을 차지한다. 물론 주류는 영국계 미국인들이다. 중서부의 추운 주들에서 독일계 미국인 및 폴란드계 미국인이 주류인 것과 달리 뉴욕 등 동북부는 일찍이 영국이 식민지화한 곳이라 영국계 혈통이 주류이다. 또한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쿠바, 이집트,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온 이민들이 많다. 백인, 흑인, 황인 그리고 히스패닉과 아랍계 등 '''인종 전시장'''급으로 인구 구성이 다양하다.[9]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를 위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과 뉴욕 레인저스, 뉴욕 닉스 등의 프로스포츠 구단은 뉴욕시 안에 있지만, 그 외에도 뉴욕 주에 프로팀이 몇 팀 더 있다. 버펄로에 있는 NFL팀 버펄로 빌스, NHL 버펄로 세이버스와 뉴욕 아일런더스[10] 두 아이스하키 팀의 인기가 높으며 대학 스포츠 인기가 높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다. 뉴욕 주는 FBS BCS 콘퍼런스 소속 팀이 시러큐스밖에 없다. 주 내의 Non-BCS Conference인 MAC 소속의 버펄로 불스 외엔 대학 미식축구 팀이 없기 때문에 뉴욕 주의 풋볼 유망주들은 주로 옆동네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펜스테이트나 아래 버지니아 주쪽으로 가는 편. 시러큐스는 농구가 강한 편이지만 워낙 보수적인 팀 컬러 때문에 뉴욕 주 출신들도 근래는 잘 안간다.[11]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CBS, NBC, ABC, FOX 등의 본사가 전부 다 뉴욕 주에 위치해 있다.[12] 이는 뉴욕이 가장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부시각에 맞추어서 뉴스를 제작하기에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워싱턴에 뉴스 HQ가 있는 경우도 많았으나, 80년대 후반 전부다 뉴욕으로 옮겨왔다. 코카 콜라의 라이벌이자 콩라인인 펩시의 본사도 뉴욕에 있다.
3. 정치
뉴욕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 일람 문서 참조.
큰 도시가 있는 주답게 극 민주당 강세이다. 사실상 여기 있는 선거인단들은 전부 민주당거라 봐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다. 현재 연방 상원의원 2명 전원과 하원의원 26명 중 19명이 민주당 소속일 정도로 캘리포니아와 함께 민주당 성향인 주. 인구 콩라인이자 공화당의 텃밭인 텍사스와 균형을 맞추고 있다. 다만 우촌좌도가 극심한 미국답게 아무리 민주당 강세인 뉴욕주더라도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시골이라서 공화당 지지율이 올라간다. 2012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63.4%를 득표했으며, 특히 뉴욕시에서는 '''81.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뉴욕시를 제외해도 오바마 득표율은 53.9%로 밋 롬니 후보에 앞섰다.
2000년 기준으로 민주당 강세인 지역으로 연방 하원 과반수 이상이 민주당이며 상원도 민주당에서 가져가고 있다. 선거인단은 총 29명으로 캘리포니아(선거인단 55명)와 함께 민주당의 대선 선거인단 기반이다. 그러나 2000년 전에는 공화당 출신이 상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선거인단도 공화당 출신을 밀어주기도 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도 29명으로(전체 538명 중에서) 플로리다와 함께 3위의 위상을 자랑한다. 민주당에게 있어서는 55명의 캘리포니아와 함께 선거인단 고정표 꿀단지. 그래도 2006년까지는 공화당 인물이 주지사로 지내는 등 주 정부 안에서 공화당의 힘이 약하지 않았고, 현재도 상원에서는 민주당과 양립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민주당) vs 시골(공화당) 형태가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 정부도 민주당 손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뉴욕 시장은 루디 줄리아니부터 마이클 블룸버그 때까지 내리 4선을 찍기도 했고, 올버니 시장이나 뉴욕주 시골의 군수, 뉴욕시 소속 구청의 구청장들은 의외로 공화당 성향도 많다. 물론, 진보 강세 지역에서 선출된 공화당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다른 공화당 인물들에 비해서 중립을 지키거나 약하게나마 진보적인 성향을 보일 때가 있다.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뉴욕시 일대는 민주당의 강한 지지 텃밭인데 반해, 뉴욕시 광역권을 제외한 90% 면적의 북부인 업스테이트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왔다갔다한다. 2016년 대선에서는 업스테이트 대부분 카운티를 공화당 후보 트럼프가 가져가서 뉴욕주 전체 62곳 카운티중에서 트럼프가 46곳을 이겼지만, 뉴욕시 일대의 압도적인 인구세로 뉴욕주 득표율로는 민주당의 22.5%의 대승이었다.
2020년 미국 대선 역시 주내 최대 인구세를 자랑하는 뉴욕, 버팔로, 올버니의 힘으로 트럼프가 40군데 넘는 카운티에서 승리를 거두어었지만, 득표율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23.2%의 격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주 정부 자체에서는 공화당의 힘이 약하지 않다. 실제로 1940년부터 1970년까지는 공화당이 주 상원과 하원을 조종했다. 또한 공화당 출신 주지사도 많이 배출해서 2006년까지는 공화당 출신 정치인 조지 퍼타키(George Pataki)가 주지사로 활동했다. 즉, 민주당이 뉴욕 주정부를 통솔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는 것. 민주당 세력은 주로 뉴욕시 주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시골 지역은 공화당 지지세력이 더 많다.
또한 주 정부와는 별개로 뉴욕주 자체의 경제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각 당의 정치 자금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주립대학 무상교육 정책을 발표하는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2018년부터 뉴욕에 거주하는 연소득 12만 5천 달러 이하 가구의 주립대학 무상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뉴욕 주의 가구당 중위소득은 6만 달러이다. 엑셀시어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 정책은 4월 9일 주의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공립대학 무상교육 공약을 2016년 정강정책으로 수용한 뒤, 민주당 소속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4년제 대학 무상교육 정책을 제시한 것이다.
4. 기타
- 미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지역번호를 보유한 주이다.
- 크게 버팔로, 시러큐스, 로체스터, 올버니 등을 포함하는 업스테이트와 뉴욕시, 롱아일랜드 등을 포함하는 다운스테이트로 나뉘는데 이 두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적 배경이 크게 다르다. 일단 업스테이트는 러스트 벨트에 속하고 문화적으로도 뉴욕보다는 시카고, 밀워키,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등과 더욱 연결되어 있는 편이다. 반면 다운스테이트는 전형적인 북동부 지역으로서 보스턴,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 D.C.와 함께 북동부 메갈로폴리스를 이루고 있다.
- 미국 변호사 시험 중 뉴욕주의 시험은 주도인 올버니와 버팔로에서 실시된다. 버팔로로 가는 한국인 응시자가 더 많은데 시설도 좋고 캐나다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할 수 있어서이다. 시험 일정은 2일밖에 안 되고, 시차적응에 뭐에 1주일은 잡고 가기 때문에 보통 시간이 남아 시험 끝나고 휴식 차 나이아가라와 캐나다를 보고 가는 한국 변호사들이 굉장히 많다. 겸사겸사 기념품들을 사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놈의 메이플 시럽은 꼭 사간다. 더불어 한국의 현직 변호사이거나 로스쿨을 미국에서 나오면 뉴욕 주 변호사 시험을 무조건 볼 수 있다. 합격률도 70%로 꽤 높은 편이며 전미 평균보다도 높은 편이다. 1929년부터 90년간 조혼법이 있었는데 2017년 3월 13일에 폐지했다.
- 미국 달러의 화폐를 발행한 각 지역 Fed 중 하나이다. 일련번호는 "B"
4.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나쁜 의미로 주목을 받고있다. 최대도시인 뉴욕시가 코로나19로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고 있지만, 주의 다른 지역들 피해도 극심하다. 애초에 뉴욕시의 코로나19 재앙이 시작된 지역이 다름아닌 시 북쪽의 뉴 로쉘(New Rochelle)에서 시작됐다.
12월 현재 총 확진자만 '''89만 명''' 이상에 사망자 '''3만 7천명'''을 넘는 가히 상식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주 자체가 마비됐다. 미국의 주 하나 크기가 앵간한 나라 하나 크기와 맞먹는다고 하지만, 뉴욕주는 대한민국보다 조금 더 큰 반면에 인구가 약 1,950만에 불과[13] 한데 저 정도의 인명피해가 나온 것이다. 총확진자 수만 따지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일리노이가 더 많지만, 사망자 수는 뉴욕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적다.
5. 출신 인물
뉴욕시를 비롯한 뉴욕주 출신 인물들을 아래에 정리한다.
5.1. 정치 및 군사계
- 마틴 밴 뷰런(미국 제8대 대통령)
- 밀러드 필모어(미국 제13대 대통령)
- 시어도어 루스벨트(미국 제26대 대통령)
- 프랭클린 D. 루스벨트(미국 제32대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부동산 재벌)
- 조지 클린턴(미국 제4대 부통령, 초대 뉴욕 주지사. 재임 중 최초로 사망한 미국 부통령이다.)
- 마리오 쿠오모 (제52대 뉴욕 주지사, 제56대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의 아버지.)
- 앤드루 쿠오모(제56대 뉴욕 주지사, 제52대 뉴욕 주지사 마리오 쿠오모의 아들)
- 새뮤얼 틸던(제25대 뉴욕 주지사, 187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득표에서 앞서고도 선거인단 1명 차이로 러더퍼드 B. 헤이스에게 패배했다.)
- 엘리너 루스벨트(미국 제34대 영부인, 인권운동가)
- 피오렐로 라과디아(제99대 뉴욕 시장, 뉴욕주 지법 판사)
- 루돌프 줄리아니(제107대 뉴욕 시장)
- 빌 더블라지오 (제 109대 뉴욕 시장)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미국 제37대 영부인)
- 보리스 알렉산더 디페펄 존슨(영국 제 77대 총리)[14]
- 대니얼 D. 톰킨스(미국 제6대 부통령)
- 스카일러 콜팩스(미국 제17대 부통령)
- 윌리엄 A. 휠러(미국 제19대 부통령)
- 제임스 S. 셔먼(미국 제27대 부통령)
- 엘리자베스 먼로(미국 제5대 영부인)
- 해나 밴 뷰런(미국 제8대 영부인)
- 줄리아 타일러(미국 제11대 영부인)
- 애비게일 필모어(미국 제14대 영부인)
- 프랜시스 클리블랜드(미국 제23·25대 영부인)
- 낸시 레이건(미국 제42대 영부인)
- 바버라 부시(미국 제43대 영부인, 미국 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의 어머니)
- 하비 밀크(정치인, 커밍아웃한 인물 중에서는 미국 최초로 선출직 공직자에 당선되었다.)
-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현재 뉴욕주 하원의원)
5.2. 경제 및 산업계
- 도널드 트럼프(뉴욕 출신.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전 소유자, 미국 제 45대 대통령)
- 존 데이비슨 록펠러(석유왕으로 유명한 스탠더드 오일 설립자)
-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
- 조지 웨스팅하우스(뉴욕이 아닌 뉴욕주 센트럴 브리지 출신. 다만 임종은 뉴욕 시에서 했다.)
- 캘빈 클라인(패션 디자이너, 동명의 패션하우스 설립자)
5.3. 배우/코미디언/감독
- 노아 에머리히
- 다이앤 레인
- 대니 에일로
- 대니 케이
- 댄 헤다야
- 데이비드 듀코브니
- 데이비드 페이머
- 덴젤 워싱턴
- 딜런 오브라이언
- 레드 버튼스
- 레이크 벨
- 로드 스타이거
- 로라 리니(배우, 유 캔 카운트 온 미[15] , 킨제이 보고서[16] , 더 새비지스[17] , 러브 액츄얼리 등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로버트 드 니로
- 로버트 몽고메리
- 로버트 본
- 로버트 포스터
- 로사리오 도슨(배우, 신 시티의 게일)
- 론 리프킨
- 루니 마라
- 루시 리우
- 루이스 고셋 주니어
- 리 마빈
- 리 J. 콥
- 리브 타일러(배우, 스티븐 타일러의 딸이다.)
- 리처드 드레이퓨스
- 린제이 로한
- 마이클 러너
- 마틴 랜도
- 마틴 발삼
- 마틴 스코세이지
- 맷 딜런(배우, 1980년대 청춘스타로 유명, S. E. 힌튼의 소설을 영화화한 아웃사이더 등 출연)
- 멜라니 그리피스(배우, 다코타 존슨의 어머니)
- 몬티 울리
- 미키 루니
- 버트 영
- 벤 가자라
- 벤 스틸러
- 브룩 실즈
- 빈 디젤
- 빌리 크리스탈
- 세라 미셸 겔러(배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버피 서머즈로 유명하다.)
- 세라 폴슨(배우, 태어난 곳은 플로리다)
- 소피아 코폴라
- 스칼릿 조핸슨
- 스티브 부세미
- 스티븐 랭
- 시고니 위버
- 신시아 닉슨(배우,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홉스)
- 실베스터 스탤론
- 아비게일 브레스린
- 안소니 퍼킨스
- 안소니 프란시오사
- 알란 아킨
-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 어맨다 피트(배우, 나인 야드, 시리아나 등 출연)
- 알 파치노(부모는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
- 알렉 볼드윈
- 알렉스 울프
- 앨런 알다
-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 에디 머피
-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 에이드리언 브로디
- 엘리엇 굴드
- 엠마 로버츠(배우, 에릭 로버츠의 딸,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 올리버 스톤
- 올리비아 와일드
- 우디 앨런
- 우피 골드버그
- 월리스 쇼운
- 월터 매튜
- 웬트워스 밀러(1세때 영국에서 이주)
- 윌리엄 디베인
- 윌리엄 포사이스
- 윌리엄 피츠너
- 이디나 멘젤
- 제니퍼 로페즈(부모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
- 제니퍼 애니스턴(태어난 곳은 LA, 이후 그리스를 거쳐 뉴욕에서 성장)
- 제니퍼 코넬리
- 제레미 피번
- 제리 오코널
- 제이 레노
- 제임스 카그니
- 제임스 칸
- 제임스 휘트모어
- 제프리 드먼
- 제프리 존스
- 조안 쿠삭
- 조지 번즈
- 조지 케네디
- 존 가필드
- 존 레귀자모(배우, 4세때 콜롬비아에서 퀸스로 이주, 19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등 출연)
- 존 C. 맥긴리
- 존 색슨
- 존 터투로
- 존 프랭컨하이머
- 주드 허쉬
- 줄리아 스타일스
- 지미 키멀
- 지미 팰런
- 찰리 신
- 찰스 더닝
- 채즈 팰민테리
- 체비 체이스
- 카일 챈들러
- 커크 더글러스
- 코리 스톨
- 쿠바 구딩 주니어(배우, 제리 맥과이어로 제 69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 크리스 록(태어난 곳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자란 곳은 브루클린)
- 크리스천 슬레이터(배우, 1980년대 청춘 스타로 헤더스, 트루 로맨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에 출연했다.)
- 크리스토퍼 램버트(성장은 제네바에서.)
- 크리스토퍼 리브
-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 크리스핀 글로버
- 클레어 데인즈
- 키에란 컬킨
- 테아 레오니
- 텔리 사바라스
- 토니 커티스
- 토빈 벨
- 토퍼 그레이스
- 톰 크루즈
- 팀 로빈스(태어난 곳은 캘리포니아)
- 폴 소르비노
- 미라 소르비노(딸)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태어난 곳은 디트로이트)
- 소피아 코폴라(딸)
- 피비 케이츠
- 피터 포크
- 피터 폰다
- 필립 시모어 호프먼
- 험프리 보가트(배우, 카사블랑카, '아프리카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1899~1957)
- 헨리 실바
- J. 캐롤 나이쉬
5.4. 뮤지션
- 2Pac(웨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랩퍼, 1988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기 전까지는 동부에서 살았다.)
- 50cent
- A$AP Rocky
- Cardi B
- JAY-Z
- Notorious B.I.G.(이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랩퍼)
- Nas(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퀸스로 이주)
- 닐 다이아몬드 (브루클린 출신 뮤지션, 1984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201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12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 닐 세다카
- 니키 미나즈
- 라나 델 레이
- 라킴
- 레이디 가가
- 로라 브래니건
- 루 리드
- 릴킴(뮤지션, 노토리어스 B.I.G.의 영향을 받았다.)
- 머라이어 캐리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바비 다린
- 배리 매닐로
- 빌리 조엘
-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 스티브 라이히
- 아이스-T
- 앨리샤 키스
- 우타다 히카루
- 유진 박
- 조지 거슈윈
- 자 룰[18]
- 케빈 오[19]
- 피오나 애플
- 해리 벨라폰테
5.5. 과학계
- 칼 세이건
- 닐 디그래스 타이슨 - 위의 칼 세이건의 제자
- 스티븐 와인버그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
5.6. 언론계
5.7. 문학계
- 더글라스 케네디(소설가)
- 모리스 샌닥(그림책 작가)
- 조지프 캠벨(신화학 작가)
- J. D. 샐린저(소설가, 호밀밭의 파수꾼이 대표작이다.)
- 해럴드 블룸(문학 평론가)
- 허먼 멜빌(소설가)
5.8. 스포츠계
- 마이클 조던(前 농구선수)[20]
- 마이크 타이슨(前 프로복서)
- 잭 라이더(프로레슬러)
- 베스 피닉스(前 프로레슬러)
- 빅 캐스(프로레슬러)
- 써머 래(프로레슬러)
- 애쉴리 마사로(前 프로레슬러)
- 워렌 스판(前 MLB 투수)
- 케이틀린 제너(前 육상선수, 성전환 전 이름은 브루스 제너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 이안 앤더슨(야구선수)
5.9. 성우
5.10. 기타 인물
6. 관련 문서
[1]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2] 위에서부터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 맨해튼 전경, 올버니 뉴욕 주 의사당,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이다.[3] 뉴욕주의 많은 별명 중 가장 잘 알려진 별명이다.[4] 마찬가지로 뉴욕시도 공식 명칭이 City of New York이지만 New York City를 많이 쓴다. 그리고 그냥 New York이라고만 하는 경우가 더 많고. New York, New York도 뉴욕시를 가리키는 다른 명칭이다. 뉴욕(주) 뉴욕(시)라는 의미. 단 영어에서는 지명을 한국어와 반대로 작은 범주에서 큰 범주 순으로 쓰므로, 앞에 있는 New York이 뉴욕시이고 뒤에 있는 New York이 뉴욕주이다.[5] 사과 생산 1위 주는 워싱턴 주다.[6] 1932년~1948년까지는 선거인단이 무려 47명이었으나, 1952년부터 지금까지 쭉 선거인단 수가 많이 줄었다.[7] 물론 미국의 대기업들이 가장 큰 세 주에 몰린 탓도 크다.[8] 하지만 최근 들어서 뉴욕주가 1% 안팎의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2-3% 정도의 경제성장율을 보이면서 빠르면 2019년내에 한국경제가 뉴욕 경제를 추월할 전망이다.[9] 물론 뉴욕시 등 대도시 한정. 나머지 뉴욕 주 지역의 어지간히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나 농촌 등 촌락지역은 백인(영국계, 아일랜드계, 독일계, 이탈리아계 등)이 대다수다. 하지만 뉴욕시 인구가 뉴욕주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여 소수민족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이탈리아계와 푸에르토리코계는 거의 뉴욕을 점령하다시피했다.[10] 서부의 롱아일랜드 지역에 있었다가 2016년부터 브루클린으로 이사갔다.[11] 대체로 거리가 가까운 코네티컷 대학교를 지망하는 뉴욕 주 출신들이 많고 그 외엔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를 지망하는 경우도 크다. 물론 뉴욕시 소재 세인트 존스 대학교도 있긴하지만 지금은 시망급으로 전락해 버린 탓에...[12] 예능, 드라마의 제작은 주로 LA 스튜디오에서 하는경우가 많고, 뉴욕에서는 주로 뉴스 제작을 한다.[13] 물론 인구 밀도 높은 한국과 비교해서 그렇지 이것도 유럽의 앵간한 소국보다는 많다.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포르투갈이나 벨기에 등등보단 훨씬 많고 네덜란드랑 맞먹는 정도. 물론 그런 나라들에 비해서도 인구대비 확진자 수로 압도하고 있는건 맞다.[14] 존슨은 몇년전까지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영국 총리 출마를 위해 미국 국적을 버렸다.[15] 제 73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16] 제 77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17] 제 80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18] 히트곡 중에서도 뉴욕이란 노래가 있다.[19] 슈퍼스타K7 우승자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가수.[20] 뉴욕 출신이라기보단 그냥 뉴욕 출생이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나 출생 직후에 노스캐롤라이나 주로 이주해 프로 데뷔할때까지 (즉 대학교 때까지) 쭉 거기서만 산 노스캐롤라이나 토박이다. 이 때문에 뉴요커들도 조던을 홈타운 보이 취급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