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냉장고를 부탁해

 



1. 개요
2. 2014-2016 시즌
3. 2017 시즌
4. 2018 시즌
5. 2019 시즌
6. 15분 레시피
7. 국적 전적
8. 냉부 공식 데이터
9. 기타


1. 개요


[image]
전적
51전 25승 26패 (49%)
2014~2016
별 개수
★★★★★ | ★★★★★
★★★★★ | ★★★★★
★★★★★
전적
17전 7승 10패 (41.2%)
2017
별 개수
★★★★★ | ★★
전적
17전 6승 11패 (35.3%)
2018
별 개수
★★★★★ | ★
전적
3전 0승 3패 (0%)
2019
별 개수

전적
88전 38승 50패 (43.2%)
시즌1~시즌4 합산
별 개수
★★★★★ | ★★★★★
★★★★★ | ★★★★★
★★★★★ | ★★★★★
★★★★★ | ★★★
'''2014-2016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최다연승
5연승[1]
최다연패
4연패[2]
통합성적
4위
승률순위
4위
전승
'''정호영'''
전패
'''정창욱'''
'''2017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최다연승
3연승[3]
최다연패
5연패[4]
통합성적
9위
승률순위
8위
전승
'''오세득'''
전패
'''샘킴, 이연복'''
'''2018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최다연승
3연승[5]
최다연패
5연패[6]
통합성적
8위
승률순위
8위
전승

전패
'''유현수'''
'''2019 시즌 중간 기록'''
최다연승

최다연패
3연패[7]
통합성적
10위
승률순위
10위
전승

전패

'''2014~ 현 합산 기록'''
최다연승
5연승[8]
최다연패
5연패(2회)[9]
통합성적
6위
승률순위
8위
전승
''' '''
전패
''' '''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국내 유일 불가리아 레스토랑 오너셰프, 맛과 멋을 사로잡은 여심저격 꽃미남 셰프'''

'''닭전불패'''
'''캡틴불가리아'''
불가리안 셰프. 최현석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키를 자랑하는 여심몰이 비주얼 담당. 방송 초기에는 긴장했는지 조리 과정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점점 그 실력이 드러나고 있다. 닭고기를 이용한 요리에서 강세를 보이는지라 미카닭, 닭카엘이라는 별명이 있다. 견습 시절에는 독일인 셰프 밑에 있었다고 한다.
방송 초기에는 재료를 요리하는 시간보다 데코레이션 시간이 더 길었고, 그래서인지 결과가 썩 좋지 않아 승률이 안 좋았다. 사실 방송 초기만 보면 '저 사람도 김풍과인가?' 싶을 정도로 요리가 안 좋았다. 6년 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식당의 메인 셰프가 본인이 아닌 친형이라는 점,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주방에 자주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경영에 집중하고 싶다'라는 말을 한 것 때문에 더 그런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이 점점 진행되며 그 실력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굉장히 창의적인 조리 방법을 가지고 와서 '15분 만에 이걸 한다고?' 싶은 걸 해 내는 게 특징. 최현석 같은 경우는 인터뷰에서 인상 깊은 셰프로 미카엘을 뽑으며 박준형 편에서 만들었던 치킨 스튜(백 투 더 치킨)를 두고 '도저히 15분 만에 낼 수 있는 국물 맛이 아니었다. 대단한 친구다'[10]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17화 소유편에서 15분 만에 훈제조리를 선보이며 다른 셰프들이 감탄을 마지않는 장면은 압권.
그 외에도 지긴 했지만 쌈장을 이용한 오징어순대, 소유 편에서 보여준 15분 만에 설탕과 파슬리로 훈제 닭가슴살을 만들어 내는 등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말이 데코레이션에 집중한다는 거였지 다소 산만하고 복잡하던 컨셉도 방송에 익숙해지며 깔끔해졌다. 더 이상 화려한 장식 같은 건 없이 깔끔한 손질 위주로 다가가는 편.
김성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연주의적' 요리가 많다는 것. 특히 샐러드와 같은 채소 요리를 만들 때 다양한 소스를 선보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리 스타일은 초반에는 정통 유럽식(혹은 불가리아식)을 지향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방법도 선보이고 있다.
여성 출연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지만, 본 방송에선 러브 라인보다는 들이대는 컨셉으로 몰아 분량을 만든다. 평소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캐릭터지만 유독 여성 출연자를 상대로는 유려한 말솜씨를 뽐내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다만 보조 MC 정가은만은 취향이 아닌 듯. 정형돈 曰 "미카엘이 대기실에서 정가은씨를 봤는데 놀라더라. 이번 주에 또 나오느냐고." 다만 진짜로 여자를 밝힌다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컨셉이다. 메인 MC 외에는 죄다 여성 출연자들만으로 구성된 영웅호걸에 출연했을 때는 출연자들에게 들이대기는커녕 묵묵히 요리만 하다 갔다.
뒤집개나 다른 도구 없이 손 을 이용해 요리를 한다. 뜨거운 프라이팬 위에서 익고 있는 음식들을 맨손으로 척척 뒤집는다. 보고 있는 사람들이 손이 뜨거울 지경. 게다가 강판에 토마토를 갈 때에도 맨손으로 한다. 강판의 경우 손을 벨 위험이 있으므로 재료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정도의 위치까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14회에서는 방울토마토를 강판으로 갈 때마저 맨손을 사용한다. 심지어 52화에선 '''맨손으로 물이 펄펄 끓고있는''' 냄비 속 면을 집어 면의 익은 정도를 확인하기위해 시식하거나 '''막 불에서 꺼내 달궈진 프라이팬에서''' 계란 지단을 톡톡 쳐서 분리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진을 경악시켰다. 그래서 유독 미카엘 셰프가 요리하면 '''따라하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자주 붙는다...[11]

2. 2014-2016 시즌


16회에 나온 제작진의 분석에 따르면 가희편에서 승리하여 얻은 별 한 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개는 모두 남자 게스트일 때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17회에서 소유를 위해 만든 '가슴이 콩닭콩닭'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름은 미묘하지만 15분만에 모든 셰프들이 감탄할 정도로 훌륭한 훈제요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소유편의 승리로 닭고기 요리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중. 19회에선는 다시 한 번 최현석 셰프와 튀김요리 대결을 벌였다. 고퀄의 새우튀김 '비어 쉬림프'를 선보이며 선방했지만, 최현석 셰프의 기상천외한 크림치즈 튀김 '치튀치튀 뱅뱅'에 밀려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최현석 셰프와 역대 전적은 2승 1패. 참고로 이날 튀김 요리 대결이 워낙 치열하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 탓에 다음 홍석천-박준우 셰프 경기에 관한 관심은 매우 저조하였다. 21회에서 '솔로탈출요리'라는 주제에 마카로니와 블루베리 소스를 이용한 디저트 '베리베리 러블리걸'를 선보이지만, 박준우의 'L.O.L'에 밀려 패배한다. 24회 기준 4연패 중.
26회에서는 건질 재료가 없는(...) 케이윌의 냉장고에서 닭가슴살과 달걀, 김치만 꺼낸 뒤 닭가슴살에 김치를 버무리고 깨를 묻혀 튀겨낸 치킨마요랑깨로 4연패를 끊어냈다. 이후 28회에서 어벤저스급 냉장고 주인인 션의 의뢰를 받아 샘 킴과 대결을 펼쳤는데 패배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흥미로운데 주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였고 샘 킴은 채소를 많이 넣은 '아빠손 피자', 미카엘은 디저트로 '따라미소'[12] 를 만들었다. 그리고 의뢰인과 나머지 사람들이 시식을 했는데 미카엘이 만든 따라미소는 전부 다 그릇을 비워서 결코 맛으로는 패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여담으로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언어유희가 뛰어나다. 우리나라와의 문화적으로 접점이 있는 동양인이 아니라 접점이 없는 서양인인데도 말이다. 잠자코 있다가 가끔씩 툭툭 던진다. 요리명을 발표할 때나 게스트에게 던지는 농담에서 게스트와 출연진을 빵빵 웃음으로 터뜨린다. 미카엘 셰프는 요리할 때 빼고는 주로 말없이 구경을 하다보니 편집되는 부분이 많은데 그나마 분량을 챙기는 부분인 듯. 30회에서 정창욱의 요리가 나왔는데, 홍진영이 그 음식이 짜다고 평을 하였다. 그때 미카엘 셰프는 이런 노래가 있다며 '''짜라짜라짜짜짜~♬'''[13]를 불러 디스했다(...) 김풍 작가는 "너 불가리아 사람 아니지?"라며 의심하였다. 써니의 냉장고에서 비건 소시지가 나오자 채식주의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맹기용의 옆에서 '저는 돼지테리언'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30회에서 청와대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불가리아 대사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31회에서는 홍석천의 드루와 매치3의 상대편으로 지목되어서 대결을 펼쳤다. 앞서 이야기했듯 불가리아 대통령이 미카엘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주변 통제로 인해 매출이 줄었다는 이유와 함께 미카엘을 지목했고, 여기에 OK하면서 박현빈의 냉장고를 가지고 '행사 5탕 뛸 수 있는 스테미너 요리'를 만들었다. 특이하게 막창에 식초 소스를 첨가한 '막창 한 번 믿어봐'를 불가리아 소피아에 가서 한국식 식당을 같이 열자는 제안과 함께 만들어냈다. 김성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불기리아 요리' 라고. 박현빈과 다른 사람들은 곰탕과 같은 영양식을 먹는 느낌이었다고... 그렇지만 홍석천에게 패배했다.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32회에 나왔던 써니를 잘 모른다고 했다. 본인은 트로트 방송을 즐겨봐서 그렇다고...
33회는 한마디로 셰프 군단에게 고난의 시간이었다.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14]에서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없는 살림을 가지고 만들어내야 했는데 참치에 기름을 빼고 그걸 삶은 면으로 감싼 다음 부순 감자칩을 묻혀 튀긴 '나이스 투 미튜'를 내놓았다. 본인 말에 따르면 고기 종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 안에 고기 종류가 들어갔다면 더 맛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연복 셰프와 대결했는데 패배[15] 묘하게 요즘 연패를 쌓아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 화에서 성규의 냉장고에서 쓰레기봉투가 나왔는데 "(촬영 장소는 일산인데) 쓰레기봉투가 마포구 것이니 여기서 버리면 안 된다"고 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부패하다 못해 초록색으로 변한 삼각김밥을 보고 '''"살아 있네"''' 드립을 쳤다.
34회에서는 박정현의 냉장고로 '맵지도 짜지도 시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콘서트 영양식' 을 주제로 최현석과 대결에서 '뽀빠이롤'로 승리를 거두었다. 독특한 건 오븐이 아닌 그냥 프라이팬에 부침개 부치듯이 빵을 구웠다. 두 사람 다 극찬을 받았지만 미카엘의 레시피가 더 실용적이어서 선택을 받은 것. 이로써 최현석과의 상대전적이 3:1로 최현석의 천적이 되며 '''샘 킴>>정창욱>>미카엘>>최현석>>샘 킴'''의 공식이 성립되었다. 와중에 미카엘이 냉장고에 롤을 식히는 도중에 시간이 여유가 있자 김성주와 정형돈이 노래를 시켰는데, 트로트 한 소절 불러달라는 주문에 김숙의 " 3천만원 땡겨주세요~"를 불렀다. 정신 없이 요리하던 상대 최현석마저 빵 터져버릴 정도. 게다가 나중에 뽀빠이롤을 맛본 이연복 셰프가 돈 빌려주고 싶을 정도의 맛이라고 칭찬하자 3천만원이 아니라 7천만원이었던 것 같다고 드립을 치며 이연복 셰프를 당황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37회에서 의 냉장고를 가지고 김풍과 대결했다. 키가 원한 주제는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 였는데, 소고기 안심으로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었다.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만든 타르타르 스테이크[16]에 샐러드를 곁들어서 내놓았는데, 요리 시작 전에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다고 하면서 시계 쪽에다가 노래방 설치를 하자고. 정말로 미카엘과 김풍 모두 여유롭게 요리를 해서 정형돈은 '이렇게 지루하게 느낀 대결은 처음이다' 라고 평가를 남겼다. 그렇지만 요리 자체는 정말 훌륭했고 하필 상대인 김풍의 요리는 뻔한 결과물이 나온지라 무난하게 승리하고 2연승을 달성했다. 여담으로 정형돈이 불가리아에도 육회가 있냐고 물어보자 자신이 만들던 요리를 가리켰다. 불가리아에는 없는 게 없다고 카더라. 트로트도 있고 별의 별 게 다 있다고...
39화에선 박준우와 대결했다. 이국적인 요리에서 미카엘은 닭가슴살을 택하고 이에 다른 셰프들은 미카엘이 승기를 굳히려 한다고 말했고 결국 닭요리로 승리했다! 대결의 컨셉은 지중해 요리를 근간으로 미카엘은 조국인 불가리아풍을, 박준우는 이탈리아풍의 요리를 시도했다. 중간에 바질을 빌리는 것을 외국어(아마도 프랑스어)로 대화해서 김성주를 벙찌게 만들기도 하고, 게스트 최화정이 냉장고에 붙여둔 자신의 불가리아식 요거트 수프도 곁들이면서 이번 승리로 2가지 요리를 내면 진다는 냉부해 특유의 징크스도 깼다. 덤으로 최화정 냉장고에 자기 전화번호도 남기는 팬서비스까지.
40~43화에서는 불참. 40화에서 여성 게스트가 안 나오는 걸 알고 불참한 거 아니냐는 MC진의 디스가 있었다.
44화에서는 오랜만에 복귀해 여전한 드립력을 선보였다. 흑맥주를 이용한 소스로 비프롤을 만들어 대호평을 받아[17] 샘킴 상대의 설욕전에 성공했다.
46화에서는 2P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김풍과 대결하였고 저녁시간을 넘겨 밥을 먹지 않은지 오래되어서라고 주제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단호박과 사과를 채쳐 볶아 라이스페이퍼에 감싼 스윗 펌킨을 내놓아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는 이선균의 칭찬을 얻으며 승수를 추가, 5연승에 성공하였다. 소감으로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에게 요리를 해주어 기쁘다" 라는 말을 남겼다.[18]
이 46화는 추석 연휴에 방영되어 1·2라운드 승자를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추석 특집 이벤트가 있었는데 미카엘은 고스톱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것도 점당 백원부터 하자면서 거기다 이선균이 이연복의 요리인 야밤엔 복쌈을 시식할때 정형돈이 "이건 딱 소주다, 아님 고량주" 라고 하니까 '''소주 따르는 자세로''' PPL 제품인 씨그램 탄산수를 따라주었고, '''녹색병'''이라고 말하자 그 행동에 빵터진 출연진으로부터 "'''녹색병이래 심지어'''"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노래자랑에서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즉석에서 개사하여 불러 상품인 LA갈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었고 [19][20], 출연진 투표결과 전원 일치의 판정으로 박자가 틀린 이연복에게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48회에서는 씨스타의 멤버 보라의 냉장고로 '등갈비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벌였다. 등갈비가 주재료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 예상했고 그에 맞춰 살을 발라내 굽는 조리법을 선택, 콩을 이용한 샐러드를 곁들인 '등갈빈'을 내놨다. 다만 대결 결과는 10분이란 시간안에 찜기로 등갈비를 익히는데 성공한 이연복 셰프의 '기세등등갈비'에 패. 이날은 두사람 모두 5연승중이었던 만큼 최초 6연승 달성자가 나오는 대결이라 출연자들이 여기에 집중했는데 안타깝게도 미카엘의 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회에 언급했다시피 '''"나는 별 그런건 여자게스트에 비하면 아무래도 좋다"'''라고 말했다.
49화의 이원일 vs 이찬오 셰프 대결 중에서는 하니 냉장고의 포켓소주를 꺼내 향을 맡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0~51화에서는 불참했다.
52화에서 최현석의 냉장고로 우즈베키스탄잔치국수[21]인 '맛있소면'을 만들었다. 요리중 '''맨손으로'''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어 면을 끄집어내 익었는지 확인하거나 달궈진 프라이팬의 달걀 지단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고 면 요리의 대가인 최현석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최현석이 소면을 싫어해서[22]아쉽게도 상대인 홍석천에게 별을 내주었다. '이러다가 게스트 성장과정까지 조사해야하나'라는 MC들의 말은 덤.
뒤이어 이뤄진 MC들의 요리 대결에서 정형돈의 돈달돈달을 맛보고 "감기 걸렸을 때 킁~"이라고 평했다가 오세득과 이원일에게 인디언밥으로 응징당했다.
54~55화에서는 불참했다.
56화에서는 이승철의 냉장고로 '최고로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라는 주제에 들어가 빅베이비 이찬오 셰프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닭안심살과 흑토마토를 넣은 '안심하그라탱'을 선보였다.토마토 껍질을 활용하여 꽃을 만들고 올리브로 토끼를 만들어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맛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으나 결국 이찬오에게 별을 내어줬다.이승철은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의 개성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도 훌륭한 데코레이션이다'라고 평했지만 희망주제에는 이찬오가 더 맞았다고 밝혔다.
59화에서는 '10년된 냉장고로 만든 환골탈태 요리'라는 타이틀 제목을 가지고 오세득과 첫대결을 펼쳤다. 호두를 입힌 삼치를 사용한 '삼치렐라'를 선보였고, 무엇보다 파프리카 안에 있는 토마토샐러드와 청양고추를 박진희의 취향저격에 성공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2015년의 마지막 승리자로 선정되었다.[23]
60화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소.고.기 보다 맛있는 요리' 타이틀 주제를 놓고 문채원의 냉장고로 대결을 펼쳤다. 닭날개의 살을 반쯤 벗겨내 뒤집어서 소를 감싸 구운 요리 '뒤집었닭'과 총각김치를 이용한 총각김치 코울슬로를 만들었으며, 본 요리는 물론 김치 코울슬로도 지금은 전설이 된 맹모닝에 곁들어나왔던 그것과는 달리 호평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의 '요기조기 탕수'도 이에 뒤지지 않는 호평을 받았으나 결국 문채원의 선택은 미카엘이었다. 2016년의 처음도 캡틴불가리아가 장식을 했다!
63화에서는 '만취한 이모도 만들수 있는 안주'를 주제로한 매치업으로 김풍과 본격 대결을 펼쳤다. 말 그대로 '''술취함 메소드 연기'''룰 펼치며 김풍에게 칼대신 가위를 건네주고 알배추를 스틸[24], 만취한 채 무조건을 부르며 핸드폰을 오븐에다 집어넣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에서는 풍씨에게 패배를 당했다.
65화에서는 5개월만에 맞붙은 샘킴과 '마이 소울 푸드(feat.통조림)'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요리 명은 '옥수스웨그 팬케이크'를 준비했다. 중간에 옥수수로 만든 팬케이크가 타버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지만 미카엘 답게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팬케이크에 들어간 청양고추와 고추참치가 빚어내는 매운맛이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매콤함이라고 호평을 받았으나 최현석에 이어 이번에도 자극주의 김희태 셰프로 각성한 샘킴에게 패해 두번째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이때 팬케이크가 타서 'Shit'이라고 욕을 했는데[25] 영어여서 인지, 게스트가 그런 단어를 자주 다루는 래퍼여서 인지 별 잡음없이 뭍혔다.
66화에서는 '소스가 맛있는 튀김요리'를 주제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또 다시 맞붙게 되었다. 요리하면서 과일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브리 치즈와 사과를 튀겨내 블루베리 소스를 얹은 요리를 선보여 새콤한 걸 좋아한 최지우의 입맛을 사로잡기는 했지만. 신선한 소스임을 극찬받은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68화에서는 김범수의 냉장고로 '내 취향의 깔끔한 요리 보고싶다~'로 셰프계의 피카소 이찬오와 두번째 매치를 펼쳤다. 이 때도 미카엘의 국적이 심히 의심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주제에 맞게 매우 적은 재료만을 꺼낸 미카엘에게 김성주가 "다 가져간 거죠? 더 필요 없어요?"라고 확인차 묻자, '''읎어요'''라는 서울 사투리로 대답했다. 불가리아의 가정식인 싹쓸이 팬을 만들었는데 12분 만에 요리와 정리를 다 끝내면서 환호를 들었다. 주변 셰프들이 요리를 진짜 안 한 것처럼 깨끗하다고 말했을 정도. 음식물 쓰레기로 고추 씨와 꼭지, 방울토마토 꼭지가 나왔는데 차를 끓일 수 있다고 우겼다. . 이찬오에게 한 번 졌던 것과 더불어 지난 3연패를 만회하며 드디어 14승을 해냈다!!
70~71화에서는 불참했다.
73화에서는 '남도대첩' 타이틀 주제로 프렌치 전공 셰프 이찬오와 또 한번의 대결을 펼쳤다. 태국간장 양념을 끼얹은 조기찜에 각종 채소찜과 달래양념에 버무린 구운 고추, 밥을 곁들인 요리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을 내놓았다. 중간에 청주 를 자기 입으로 들이키더니 김흥국이 저게 뭔데 자기 입으로 들이키냐 그러자 미카엘은 간을 봐야 한다고. 최현석은 불가리아가 요리하다 뭘 먹으면 무조건 술이라고.. 시식평에는 처음 맛보는 새롭고 낯선 조기찜 맛이라고 평했으며 봄기운을 전해주는 향긋한 달래의 향기라 평을 남겼다. 이로써 이찬오를 꺾고 15승 달성 성공.
74화에서는 김원준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NO총각 냉장고 대방출SHOW!'를 주제로 신흥 강호 오세득과 리턴매치를 펼쳤다. 요리 중간에 볼로 바나나우유에 뭘 넣었길래 탱글한 푸딩으로 변했는지 주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더니 계속 그 안에 뭘넣냐고 하자 이유는 전분을 넣었다고 한다. 시식 평에선 첫키스의 짜릿함이 있는 평을 덤으로 메인요리는 기분좋은 포만감을 주는 훌륭한 요리라고 평했지만 아쉽게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미카엘의 요리 '''다 털었Show!'''는 대망의 '''300번째 요리'''가 됐다.
76화에는 '꿀벌 남편을 위한 꿀맛 아침상'을 주제로 샘킴 과 대결을 펼쳤다. 하필 샘 킴이 한고은의 남편의 취향[26]을 몰라서... 미카엘이 승리하였다. 그런데 한고은과 샘 킴 사이에 막장드라마 같은 사이가 오고가면서 이겼는데 승자는 비치지 않는...안습한 부분이 오고갔었다.
79화에는 김성균의 냉장고 재료로 '내 풀 뜯어먹는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와 대결을 펼쳤는데, 아쉽게도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요리라는 이유로 이찬오에게 별을 내주게 되었다.
81화에서는 염정아의 냉장고로 '주부요리교실 15분 단기속성반'을 주제로 최현석과 10개월만에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렌틸콩그레츄레이션'''을 내놓았는데 시식평에선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식초의 시큼함이 섞인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평했으며 결과에서는 미카엘의 승리로 돌아갔다. 왜냐면 렌틸콩수프는 꼼꼼하게 레시피를 보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했다고. 이로써 최현석에게 또 다시 강한 면모를 입증하게 된다. 이 승리로 인해 최현석에게 4승 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이 되었다.
83화에서는 장수원의 냉장고를 털어 '묵은 냉장고 속 보물찾기 괜.찮.아.요?'를 주제로 이찬오와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시식평에서 본인이 내놓은 요리 '''미카옐로'''는 자극적이지 않아도 건강한 맛으로 첨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고 평했으며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지만 오트밀을 내놓은 이찬오의 '''오트밀 맛있삼'''에 밀리며 별을 내주었다.
84화에서는 TWICE 정연의 입맛저격을 위해 '''정연이가 부탁하는 OOH-AHH하지 않은 걸크러쉬 요리'''로 자취요리달인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하트비트를 내놓았는데 시식평에서 뻑뻑하지않고 놀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평을 했지만 물론 요리도 맛있었으나 결정적인 한방이였던 상대편 김풍의 '''내장풍냉채''' 특제 소스가 한몫을 했단 이유로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86화에서는 바로가 제시한 주제인 '''<이게 바로 LA 스웨그>'''로 홍석천과 6번째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1주년 특집 이래 무려 6개월만에 펼쳐진 재대결이다. 참고로 둘의 전적은 1:4로 미카엘의 열세이다. 요리명은 '''바로빵'''. 바로 길거리에 파는 토르띠야 요리. 요거트를 싫어하는 바로의 취향 때문에 불리하다 생각했지만 중반부부터 바로가 좋아할만한 LA 길거리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시작해서 바로의 눈을 사로잡았고. 결국 간만에 홍석천에게 이기면서 별을 가져갔다. 홍석천의 20승 저지는 덤.
89화에서는 김준현이 희망한 주제 '''하늘이 우러러 안주 한점 남김이 없기를...'''를 제목으로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와 첫대결을 펼쳐졌다. 여기서 미카엘은 술을 워낙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안주요리에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요리명은 꼬치 안주 요리인 '''웃음꼬치피었습니다'''. 역시 플레이팅을 아름답게 꾸며 일동 모두를 감탄하게 자아낸게 하이라이트. 시식평에선 지중해 분위기 처럼 물씬 풍기는 맛을 더불어 여럿이 함께 먹고 싶은 요리라고 칭찬을 했으며 상대인 정호영의 연장전도 정말 감동적인 맛이며 박빙이였지만 결국 미카엘의 손을 들어줬다. 이유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감성 자극요리 였다고 김준현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 성공했다.
91화에서는 예지원을 위한 <나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에게 절호의 찬스가 다가왔는데 승리할 경우, 샘킴과 상대전적 동률은 기본으로, 지난주에 패한 홍석천을 제치고 단독4위로올라가게 되지만... 캠핑 아침에 시원한 국물로 해장에도 안성맞춤인 샘킴의 '''우아한프랑스튜'''에 패배하며 결국 별을 내주어 아쉽게 단독4위 찬스는 놓치고 말았다.
93화에선 지상렬의 냉장고를 털어 '''내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온 달걀 요리'''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에그머니나'''를 선보였고, 인천 앞바다에서 사온 바지락에 유럽의 맛이 느껴진다며 지상렬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마침내 4번째로 20승 별 훈장을 받게 되었다.
95화에서는 배우 김미숙의 냉장고를 이용해 '''김치 마니아 아들이 장독 거덜 낼 김치 요리'''를 주제로 신흥강호 오세득과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동유럽식 수프를 접목한 퓨전 김치 요리인 '''묵은지 뚝배기'''를 선보였는데 상대편 오세득의 '''부자 나초'''는 누구든지 따라할수 있는 쉬운 요리인 반면 미카엘이 만든 요리는 손이 많이가지만 건강한 맛이라고 평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김미숙의 아들이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김치마니아라서 선택은 미카엘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써 21승 달성에다 김치 요리로 한국 셰프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96화에서는 가수 임창정의 냉장고를 이용해 '''네 남자가 댄스 올라잇♬하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박찬호의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셰프와 혼성대결을 펼쳤다. 박리혜 셰프가 손을 다치는 불상사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마음이 임창정에게 더 통했던 덕분인지 박리혜 셰프에게 패배하였다.
99화에서는 오후 두시 2PM의 택연의 냉장고로 '''집 떠나와 열차 타~기 전날 먹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군인 자연주의 라이벌 샘킴과 대결을 펼쳤는데 샘킴의 요리는 다소 복잡한 과정에다 예상치 못한 난관까지 펼친 반면 미카엘의 I'll be Back 요리는 택연의 어머니가 비교적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같은 요리라서 결과에서는 미카엘의 승리. 이로써 샘킴과의 전적은 4승 5패로 스코어를 바짝 쫓고 있고 남도, 김치요리에 이어 한국 군대요리까지 제패한 미카엘이였다.
100~101화에서는 불참했다.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하드캐리 코스요리'''를 주제로 상대전적 '''4승 1패'''로 앞서고 있는 허셰프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집밥느낌이 나는 풀코스 메뉴 '''미식풀코스'''를 선보였다. [27] 시식평은 깍두기샐러드는 중국의 '''샤판차이'''집반찬을 떠올리게 해 완벽한 에피타이저, 닭가슴살수프는 중국 지탕이 떠올라 어머니가 해주던 그리운 집밥의 맛이라고 평해 극찬을 받았지만 잭슨의 인생요리라고 점수를 얻어간 최현석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104화에서는 국민체조요정 손연재의 냉장고를 이용, '''손연재배 디저트선수권 대회'''를 주제로 대망의 6연승을 노리고 있는 김풍과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두었다. 여기에 내놓은 요리가 '''오빠 한번 믿어봐~♬'''인데 폴란드 사람들이 아주 사랑하는 '''피로그''' [28]라고 쉽게 말해서 만두요리라고 칭한다. 결과에서 상큼하고 달달한 소스가 아주 결정적인 이유로 선택 받은것. 이로써 상대전적 4승 3패로 한점 더 앞서게 되고 김풍의 연승행진 '''6연승'''을 저지하게 되었다.
106화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야구선수 이대호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빅보이 입에 홈런칠 고기 요리'''를 주제로 낭만 셰프 오세득과 네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다양한 재료를 접목한 소고기 요리로 무화과와 각종 치즈로 속을 채운 소고기 스테이크로 이른바 마이무따아이가를 내놓았고 조리 시간 종료 이후 이대호의 평가에선 미국생활하면서 자주 먹게된 스테이크라고 해 여태까지 자신이 맛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맛있다고 평을 했고 남성 방청객 또한 '''"지금껏 먹어본 소 중에 제일 맛있는것 같다. 우리집 고기보다 제일 맛있다'''"라고 평해 칭찬일색이다. 이후 최종선택에선 크림소스와 무화과의 조화의 절묘한 조화가 좋았다고 이대호의 선택은 미카엘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24승 달성으로 랭킹3위 최현석과 별 차이 한개 차이로 쫓고 있다.'''
108화에서는 골드미스 이소라의 냉장고를 이용해 '''진보한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오세득과 리벤지 매치를 펼쳤고 상대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고 있는 터라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갈치를 주 메인으로 삼은 요리 제목은 귯갈~을 선보였고 역시 데코레이션을 물고기 형식으로 멋지게 플레이팅해 모두의 집중을 샀다. 그런데 이소라의 시식평에서 생선이 살짝 비려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나(!) 합격을 받을 만큼 진보한 요리라고 평해 이후 결과에서 오세득에게 또 한번의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최현석 셰프와 공동 3위를 달성했다!'''
110화에서는 가수 거미의 냉장고를 이용해 '''거미집에서 헤어나올수 없는 송년회 요리'''를 주제로 상대전적 4승 2패로 우세중인 최현석과 일곱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고, 미카엘이 내놓은 요리는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구운후 고구마 줄기 무침으로 만든 드레싱으로 버무린 요리인 '''완도풀파티'''를 내놓았는데 시식평에서 향이 외국냄새가 날정도로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이라고 평해 한 접시를 다먹을 정도로 호평을 했지만 다만 결과에서 재료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최현석의 요리 '''롤 is my Everything~'''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별을 내주었다. 이 또한 최종 4위로 올 한해를 마무리 지었다.

3. 2017 시즌


112~115화에서는 불참했다.
117화에서는 가수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냉장고를 털어 '''가족이 하!하하!하하♬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4월의 새신랑 오세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크레이프 요리인 시금치~즈를 만들었는데 요리하는 중간에 아무 생각없이 놓아둔 프라이팬이 종료 벨을 눌러 출연진을 당황시키기도 하였다. 시식평가에서는 평소 초딩입맛인 김형규는 입안에 시금치가 녹을 정도였고, 반면에 김윤아는 아들인 민재의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양파의 단맛+적절한 소금간+치즈까지 아들이 좋아할 정도로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최종선택 결과에선 두가지 크레이프 요리를 내놓은 미카엘의 승리. 이유는 시금치 치즈 크레이프는 김형규와 아들 민재에겐 너무 양이 많은 채소인 반면 등심 치즈 크레이프는 김윤아 입맛의 간이 가장 완벽했다고. 이로써 오세득을 다시한번 꺾는 천적으로 등극했다.
118화에서는 가수 윤두준의 냉장고를 털어 '''엄마 김치와 만나면 두준두준한 요리'''를 주제로 모던 한식 셰프 유현수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앞서 전적으로 봤을때 '''남도대첩'''과 '''김치 요리'''로 모두 승리를 하여 한식을 제패한 미카엘이였는데 이번에도 승리를 거둘지가 관심사. 삼겹살을 양념해 볶은 후 두부달걀지단으로 감싼 오믈렛에 두부튀김과 김치를 곁들인 '''미식이 오믈렛'''을 선보였다. 시식평가에서 다소 투박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입에서 사르르 녹는 오믈렛과 더불어 김치와 완벽한 콜라보를 이룬 두부튀김이라고 칭해 윤두준의 입맛저격에 성공하여 이후 결과에서 승리를 따내 본인도 예상 못한듯 어안이 벙벙했다. 이로써 또 다시 한번 한식 제패를 이룬 그의 이름 미.카.엘 이였다.
120~123화에서는 불참했다.
125화에서는 가수 로이킴의 냉장고를 털어 '''한국에서 양식을 부탁해'''를 주제로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앞서 생일을 맞아 생일도 별도 모두 따낼수 있을지가 관건이였다. 요리명은 '''크로켓 맛있찌'''. 채소와 치즈로 만든 크로켓에 삼겹살 대신 베이컨과 각종 장아찌를 볶아 곁들인 요리이다. 시식평가에서는 아주 고급스러운 맛과 더불어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완벽히 이루어내 안도감을 표함으로써 결국 최종선택에서 먹으면서 부담스럽지 않고 채소를 많이 안 챙겨 먹는 로이킴을 사로잡아 별을 가져갔다. 이로써 2017 시즌 3전 전승을 기록과 더불어 또 다시 한식제패를 달성했다.
127화에서는 배우 박상면의 냉장고를 이용해 '''소주 한 짝 생각나는♬ 고추장'''을 주제로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또 다시 한번 한식불패를 이루어 낼지 그리고 4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간 소고기로 만든 고추장스튜감자퓌레를 곁들인 요리인 '''퍼펙트 스튜(Perfect Stew)'''를 선보였다. 시식평가에서 이제껏 못먹어본 음식으로써 한국의 맛을 양식과 절묘하게 접목시켜 박상면의 입맛에도 딱이라고 평가를 내렸지만 상대편 김풍의 '''무빙스타'''에 패배해 결국 한식불패도 무패행진도 깨지고 말았다.
129화에서는 가수 솔비의 냉장고 재료로 '''나의 오브제... 나의 골뱅이...'''를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과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화이트와인과 버터를 이용한 골뱅이볶음을 빵 반죽으로 감싸 오븐으로 구운 요리인 '''골뱅이 프린세사'''를 선보였다. 시식평에서는 골뱅이로 만든 샥스핀 느낌이 난다며 골뱅이 스스로 맛을 뿜어냈다라는 평과 함께 청양고추의 매콤함까지 더해 맛의 시너지가 폭발했다라고 극찬을 해주었다. 이후 최종선택에서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수 있을정도의 요리라는 이유로 미카엘이 승리를 거둬 정호영을 꺾고 4승 달성했다.
130화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냉장고 재료로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를 주제로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두가지의 수프를 준비해 하나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당근사과수프를, 또 하나는 레몬을 결들인 아보카도수프를 준비한 이른바 '''수프원샷'''을 준비했다. 시식평가에선 당근사과수프는 본인이 싫어하는 당근향을 잡아주는 아보카도가 역할을 해주었고 아보카도수프는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더 첨가해서 상큼하다는 평가를 받아 호평을 해주었으나 아쉽게 요리보다도 마시는 음료라고 생각이 되어 또 한번 정통중식인 울면을 내놓은 이연복 셰프에게 별을 내주었다.
133화에서는 배우 이문식의 냉장고 재료로 '''워매~ 겁나게 중독되는 막걸리 안주'''를 주제로 지난 시즌 딱 한번 대결 펼쳤던 이원일 셰프와 맞붙었다. 불가리아식 미트볼채소샐러드, 청양고추절임을 곁들인 요리인 '''미식이볼 맛있당께'''를 내놓았다. . 시식평가에서는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맛은 있으나 토속적인 입맛인 이문식에겐 다소 익숙지 않은 조합이라는 평을 남겼다. 이문식은 선택의 시간이 다가 올때 자신에게 입맛을 맞춰야 하는지 아내의 입맛으로 맞춰야 하는지 포커스를 어디에 둬야하는지 모른다는 질문에 김성주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택이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문식의 반전의 선택으로 미카엘의 요리를 찍었다! [29] 선택이 이유로 아내보단 이문식 자신의 위주로 판단을 해 사실 아내 입맛에는 미카엘의 요리가 딱 맞아들었다는 이유로 최종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미카엘이 다섯번째로 훈장을 달게 되었다.
134화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의 냉장고 재료로 '''어디~ 셰프가 15분 요리를 해? 10분이면 되지!'''를 주제로 현재 4연패 위기에 빠진 이재훈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10분동안 유럽식 팬케이크를 만들어 소스는 캐러멜소스모과소스를 함께 곁들여낸 요리명은 아침을 책임지는 숙모닝을 준비했다. 김숙의 시식평에서는 우선 짭조름한 브리치즈와 푹신한 팬케이크와 시간차 공격이 지나갔을때 향긋한 모과향으로 입 전체를 코팅해주어 호평을 주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요리라고 평했으나 아쉽게도 연패에 빠지고 있는 이재훈 셰프에게 별을 내주어 패배를 기록했다.
136화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냉장고 재료로 '''고집 빼고 호로록~ 국주만을 위한 요~으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요리제목은 M.S.G -. 양파와 함께 구운 등심에 풍족한 소스를 올리는 간편한 요리이다. 요리 중간에 인스턴트샤부샤부육수를 넣으며 중간 시식에 들어가는데 다른 패널들은 짜냐고 묻자 괜찮다고 하는데 생수통 한병을 들고 계속 들이부었다. 그러자 다시 맛보더니 계속 짠맛이 돌며 회생하기에는 불가(...)했다. 결국 어쩔수없이 그대로 내며 요리는 종료. 시식평에서는 감자하고 소스를 찍어먹더니 '감자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라며 미카엘을 쩔쩔 메게 만들자 밥은 말지 말고 밥대로 먹어야 된다며 또 한번 쩔쩔 메게 했다. 그래도 맛은 안짜다며 고기+양파+치즈 조합은 완벽하다며 안도감을 표했지만 인스턴트 샤부샤부 육수때문에 꽤나 시간싸움한 탓에 결국 '''자극주의 김희태'''를 소환한 샘 킴에게 패해 별을 내주었다.
138~139화에서는 불참했다.
140화에서는 가수 전소미의 냉장고 재료로 '''자꾸자꾸자꾸♬ 먹고 싶은 양고기 요리'''를 주제로 상승세에 오른 이재훈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거트로 마리네이드 한 양갈비스테이크요거트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소미양~ 스테이크양을 내놓았다. 전소미의 시식평에서는 양고기의 특유 향이 살아있으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감싸는 바삭한 식감이라고 평해 처음 먹어보는 식의 양이라고 칭했다. 이어 최종선택에선 미카엘의 요리 소스가 맛있고 양고기 위의 바삭한 튀김옷 맛있었단 이유로 이재훈 셰프 상대로 설욕전에 성공하며 6승 대열에 올라갔다.
143화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냉장고 재료로 '''다시, 명란젓사랑'''을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올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명란젓, 파프리카, 아보카도, 치즈로 속을 채운 오징어구이에 콩나물깻잎샐러드를 곁들인 요리인 '''명카엘'''을 선보였다. 조리 중간에 상대편 이연복 셰프가 시간 부족으로 쩔쩔 매는 반면 정작 본인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리진행을 이어갔다. 김승수의 시식평에선 면발에서 명란젓 향이 날정도로 해장용이 아니라 술을 다시 부르는 맛이라고 평하며 중국집에서 시판되면 100%성공할거라며 2만원이라도 아깝지 않게 먹을수 있을것 같다고 평하였으나 정통 중식으로 승부를 내세운 이연복 셰프의 짬뽕요리에 패배해 또 한번 이연복 셰프에게 2연패를 당했다(...).
144~145화에서는 불참했다.
146화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냉장고 재료로 '''왔다! 브런치'''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올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간장, 마늘로 양념한 등심튀김감자튀김을 곁들인 브런치요리인 '''불런치'''를 내놓았다. 시식평가에서는 부드러운 등심속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념이 촉촉해졌다고 평을 했다. 심지어는 입에 침이 확 고이는 맛이라고 추가로 답했다. 그러나 승부를 결정지으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이 '''기름'''인데 브런치로 튀김을 먹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샘킴의 브런치요리가 주제에 딱 걸맞았다는 이유로 별을 내주었다.
149화에서는 가수 김완선의 냉장고 재료로 '''나 오늘~ 오늘 밤은 채소가 그리워요♬'''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채소볶음밥으로 속을 채운 토마토모짜렐라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요리인 채소퀸을 선보였다. 김완선의 시식평가에서는 구운 채소의 불맛과 밥과 매운 고추와 채소 맛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채소요리들은 담백하고 필요한 만큼만 있는것 같다라고 평을 했지만 샘킴의 요리가 아삭아삭하고 다양한 식감이 있는 반면, 미카엘 자신의 요리는 전체로 하나가 어우러지는 요리라 해서 결국 샘킴의 아삭아삭한 다양한 식감 요리를 선택해 아쉽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샘킴만 만나면 약해지는 미카엘이 3전 전패를 당했다(...).
150화에서는 배우 정상훈의 냉장고 재료로 '''품위있는 낙지♬'''를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 셰프와 올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낙지를 한번 삶은 뒤 구워서 유럽식 샐러드에 올린 요리인 유러피안낙지를 선보였다. 눈길을 끈건 삶은 물에 낙지를 넣고 콜라를 집어 넣는데 잡내를 잡을때 콜라도 한몫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상훈의 시식평에선 낙지가 전혀 질기지가 않고 빵은 특이하며 콜라에 낙지를 삶으니 잡내가 전혀 안나며 대신 낙지 맛이 사라지며 여성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평했지만 결국 상대편 정호영 셰프의 낙지머리에 삼겹살을 채운게 결정적인 요인을 했단 이유로 정호영 셰프에게 첫승을 헌납했다.[30]
152화~153화에서는 불참했다.
154화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의 냉장고 재료로 '''끝장나는 고기 요리 먹고 싶걸랑요~'''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단호박퓌레를 곁들인 치킨스튜를 내놓은 '''펌킨치킨'''(Funkin Chkien)을 내놓았다. 닭요리의 강자로써 한번 승기를 잡아볼까 싶었으나... 문세윤의 시식평가에서 단호박퓌레에선 단호박 자체의 단맛이 살아있어 닭은 개그맨 스타일이라고 평했으나 밥을 좋아하는 문세윤인데 볶음밥을 내놓은 이연복 셰프에게 패배하며 5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157화에서는 3주년 특집 2:2팀전에서 샘 킴 셰프와 한팀이 되어 김풍&오세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 157화에서는 3주년 특집 2:2팀전 대결로 미카엘 셰프와 같은팀이 되어 이국주의 냉장고 재료로 김풍&오세득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칠리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패티와 유럽식 감자전을 내놓은 아모르 패티를 선보였다. 이국주의 시식평가에서는 자연주의라 짜지는 않지만 핫소스 때문에 한방이 있었고 패티가 맛있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그리고 고추가 매콤한게 기분이 좋고, 감자전은 심심해서 역시 자연주의 했는데 고추랑 먹으니까 딱 좋다라는 시식 소감을 남기면서 최종선택에서 자연주의라 심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국주가 자극적인 입맛을 원했던 터라 매운맛이 나와서 취향저격에 성공하며 김풍&오세득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섰다. 이로써 샘킴은 '''10승''', 미카엘은 6연패 위기를 극복하고 '''7승'''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2 상대전적에서 미카엘은 김풍에게 1승을 따내 동률을 만들었고 오세득에겐 2전 전승으로 '''오세득 전문 킬러'''로 자리 잡았다.
이어지는 결승전에서는 유현수&정호영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내놓은 요리는 조개스튜을 선보인 봉골레 안먹고 가시나♬를 내놓았다. 시식평가에서 국물 입에 맞고, 불가리아 빵안에 치즈가 씹히고 마늘 향이 왔으나 스튜 간은 좀 짠 편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여섯가지가 난다고 평을 하였지만 한식적인 느낌의 요리를 내놓은 유현수&정호영에게 우승자리를 내주어 아쉽게 패배를 했다. 시즌2 상대전적에선 미카엘은 유현수와의 전적 '''1승 1패''', 정호영에게 '''1승 2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158화~159화에서는 불참했다.
160화~161화에서는 참여를 했으나 김승수VS이태곤의 스페셜 매치로 인하여 오세득 셰프와 같이 대결은 하지 않는걸로 나왔다.

4. 2018 시즌


163화에서는 장서희의 냉장고 재료로 '''감자의 유혹'''을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속을 파낸 애호박에 매콤한 감자볶음을 채워 오븐에 구운 요리하고 유럽식 감자샐러드를 내놓은 '''호감이야'''를 내놓았다. 장서희의 시식평에서 칠리의 강한 맛을 호박이 그 맛을 잡아주며 감자샐러드는 굉장히 상큼하고 배부를것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최종선택에서도 장서희 본인이 혼자 살다보니 맛도 있지만 모양도 예쁜 쪽에 마음이 갔다며 미카엘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레이먼킴 셰프와 첫 대결에서 승기를 잡아가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164화~165화에서는 불참했다.
167화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냉장고 재료로 '''건강식~ 히트다 히트!'''를 주제로 통합 상대전적 열세각인 이연복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현미누룽지, 시나몬가루, 아로니아가루달걀흰자로 반죽해서 구운 과자를 내놓은 '''시나몬 아로니아 비스킷'''을 내놓았다. 김신영의 시식평가에서는 엄청 고소하며 적당한 단맛이라는 평을 내렸다. 한방 느낌이고 대추청에 생강맛이 난다라고 했으며 반면에 쿠키는 촉촉한 브라우니 느낌이 있으며 시나몬 소스는 이탈리아 맛이라고 평을 했으며 최종선택에서도 패션 프루트 시나몬 비스킷이 창의적이라 끌렸다는 이유로 김신영은 미카엘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미카엘은 이연복 셰프에게 그동안 당했던 설욕전을 말끔히 되갚아 내며 '''2승'''으로 오세득 셰프와 '''공동 1위'''를 이루어 냈다.
169화에서는 샘 오취리의 냉장고 재료로 '''내가 알던 소고기 요리가 아닌데에~?'''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주목될 점은 두 셰프 중에 승자가 '''2018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하게 되며 주목될 점이다. 식초머스터드로 살균한 카르파초 스타일의 소고기 요리인 '''생 오취리'''를 내놓았다. 샘 오취리의 시식평가에서는 모양부터 태어나서 처음 봤으며 생고기인줄 모를 정도로 부드럽다라고 했다. 양파, 토마토의 매력이 다 살아있고 깔끔하면서도 귀리크루통도 맛있다라며 대박이다라는 평가를 내리며 상대편 오세득의 '''렌당'''[31]요리도 맛있었지만 미카엘이 내놓은 요리가 고기를 때릴 때부터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했다라는 이유로 미카엘이 승리를 거두면서 '''2018 시즌 3전 전승'''을 거두며 유현수 셰프와 공동 선두를 달성했다. 또한 오세득 셰프에겐 통합 '''7승 1패'''로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보여주었다.
170화~173화에서는 불참했다.
175화에서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냉장고 재료로 '''처치곤란 다이어트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를 주제로 2018시즌 현재 꼴찌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파티 느낌으로 한 술안주. 치즈닭가슴살 튀김, 샐러드로 '''치킨 치즈 스마일'''을 내놓았다. 장성규의 시식평에서는 튀김이 치즈가 든 건 슈크림빵 느낌인데 닭가슴살 큐브는 뻑뻑하다고 평했고 헤비한 샐러드는 느끼하다라고 시식평가를 내렸으나 중식을 좋아하는 장성규가 이연복의 손을 들어주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2017시즌에서도 3전 전승하다 1패를 당하다 이번에도 역시 1패를 당하고 말았다.
176화~177화에서는 불참했다.
178화에서는 배우 김수로의 냉장고 재료로 '''억수로 파이팅 넘치는 고기 요리'''를 주제로 '''2018 시즌 단독1위'''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표고버섯볶음을 넣은 채끝버섯총각김치샐러드를 선보인 '''Figthing Roll(파이팅 롤)'''을 내놓았다. 김수로의 시식평가에서는 불가리아와 한국이 만났으므로 구운 당근은 잘 안 먹지만 정말 맛있다라고 평을 내렸다. 그리고 고기도 잘 익었고 한국에서는 이러한 맛을 못 먹어봤는데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그런 맛이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버섯향이 김수로를 만족시키며 승산을 잡아가나 했지만 김수로에게 좀 더 익숙한 맛을 내놓은 샘킴의 손을 들어주며 아쉽게 패배를 했다.
180화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냉장고 재료로 '''내 입에 인코스로 파고들 술안주'''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소고기, 크림치즈, 시금치를 이용한 와인이 잘 어울리는 불가리아식 전통 요리를 선보인 '''불금 가즈아~!'''를 내놓았다. 곽윤기의 시식평가에서는 상상하는 시금치 맛이 안나서 너무 맛있고 시금치의 식감이 좀 더 부드럽게 녹아 든다라고 평했다. 거기에 매콤함까지 추가된건 덤. 고기와 함께 먹으니 미소를 짓더니 밖으로 돌다가 인으로 팍! 치고 들어가는 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그러나 상대편 레이먼킴의 그라탕 요리가 매콤함이 더욱 더해져 주제에 걸맞았다는 이유로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현재 3연패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
182화~185화에서는 불참했다.
187화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냉장고로 '''채소 판타지아♬'''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화이트 와인사프란 등 각종 향신료를 이용해 미지근한 온도에서 천천히 익혀낸 연어 요리인 '''살몬 판타지아♬'''를 내놓았다. 박칼린의 시식평가에서는 늘 한그릇 뚝딱 해치워 먹었던 외할머니 음식이 떠오르는 요리라고 평했고 버터와 사워크림의 진한맛과 채소는 생생하면서 연어는 너무 부드러운데 5~7가지 맛이 돌아다닌 다는 평가를 했다. 덤으로 전체적으로는 고전적인 명작이라는 느낌이면서 또한 재료 각각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조화로운 요리라고 호평을 받았다. 이어 최종선택에선 혼자만의 숨겨놓은 재료가 있었는데 궁금했던 재료 사프란. 그 사프란을 선택해서 맛본 적 없는 새로운 요리인데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는 요리라 선택 했단 이유로 미카엘이 승리를 하면서 샘킴을 약 2년여만에 이기고 상대전적 전패 징크스를 깨며 또한 연패탈출에도 성공했다.
188화에서는 모델 한현민의 냉장고 재료로 '''현민 아재를 사로잡을 빨간 맛♬'''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토마토소스, 청양고추를 이용한 불가리아미트볼과 매운 호박을 이용한 '''아재볼'''을 선보였다. 한현민의 시식평에서는 매운 호박칩 부터 시식하자 감자튀김 느낌이 난다는 평과 간식용으로 딱 맞을것 같다고 하였고 토마토소스의 향은 나지만 소스 속에 고추장아찌 덕분에 강하지는 않는다라고 평했다. 많이 넣어서 매울줄 알았지만 그리는 딱 맵지는 않다고. 마지막으로 애호박 + 고춧가루, 고추장아찌 + 미트볼 + 토마토 소스가 고우의 맛을 간직한 채 조화롭게 어울린 재료들이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한현민의 취향을 완벽하게 간파한 유현수에게 패하면서 결국 별을 내주었다.
191화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냉장고 재료로 '''다이어트하다 욱한 안재욱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소고기, 브로콜리를 이용한 그라탱양배추김치를 내놓은 '''다이어트는 잊그라'''를 내놓았다. 안재욱의 시식평가에서는 치즈가 네가지 종류가 다 들어가 짤 줄 알았는데 전혀 안짜다는 평을 했고 삶지 않았음에도 (그라탱)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익히니까 삶은 듯 하면서 계속 씹히면 브로콜리가 아삭아삭한 식감을 잡아준다고 하면서도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치는 담가놓은 김치 같다며 어제나 오늘 담가놓은 김치인줄 몰랐다고. 마지막으로 베이컨과 치즈를 씹는 재미도 솔솔 느꼈다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안재욱의 추억을 소환시킨 찹스테이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몫한 나라즈케로 안재욱의 취향을 저격시킨 레이먼 킴에게 패배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193화에서는 마마무 화사의 냉장고로 '''화자카야로 말할 것 같으면~ 느낌 있는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애호박, 베이컨, 막장을 이용한 애호박치즈깻잎장아찌크림치즈를 이용한 깻잎치즈, 그리고 양파, 복숭아, 칼라만시를 곁들인 새우구이를 내놓은 화사한 플레이트를 내놓았다. 화사의 시식평가에서는 안주로 최고 같다며 맛있다라고 평했다 깻잎 치즈 쌈에는 깻잎과 크림치즈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했고 애호박 치즈롤은 약간 밋밋한 느낌이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화사는 익숙하면서도 맛이 있었던 이연복 셰프의 요리에 패배하며 결국 또 지고 말았다(...). 최근에 연달아 부진을 겪고 있는 미카엘이였다.
195화에서는 가수 겸 배우인 양동근의 냉장고 재료로 '''양식이 이렇게 고급스럴 수 럴 수 이럴 수!'''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그릭 요거트무화과 소스를 곁들인 양갈비구이를 내놓은 요리명은 '''고급이양'''. 양동근의 시식평가에서는 오히려 양고기 향은 많지 않은데 단맛을 많이 내신 것 같다라는 평을 내렸고 색다른 맛에 자신이 많이 끌리나 싶었다는 曰. 양고기에 단 소스, 허브까지 이으니까 향이 확 오면서 아주 좋다라는 멘트와 한 권의 책처럼 만들어주신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덤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굉장한 만족감을 느낀다라고 시식소감을 남겼으나 원래 양동근의 맛을 찾게 해준 오세득의 취향저격으로 인하여 결국 또 지고 말았다(...). 하지만 함께 나온 양동근의 아내는 취향 저격에 성공했지만... 이로써 4연패로 이연복-샘 킴과 2018 시즌 최다연패 기록 공동 1위를 달성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97화에서는 배우 박준규(배우)의 냉장고 재료로 '''쌍칼 대신 쌍엄지 들게 할 면 요리'''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육수와 직접 뽑은 달걀수타을 이용한 치킨누들수프를 선보인 '''누들'''을 내놓았다. 지금 현재 4연패 중이라 절박한 시점이였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면발에 찬물을 헹구는데 물이 안나오고 그 이후로 악으로 깡으로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시켜 요리 대결은 종료 됐다. 그 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박준규의 시식평가에서는 닭가슴살 속 안심 부위가 맛있다며 하나를 더 먹어보자 간이 완벽하다고 하여 퍽퍽한 안심을 부드럽게 해준 간이라고 평을 했다. 면도 잘 익었지만 수타를 싫어한다고 면의 불규칙한 굵기를 싫어해 먹을때마다 달라질수 있는 수타면 맛이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수타면의 특성이라고 칭해 결국 박준규의 최종선택에서는 진한 맛을 남겨준 유현수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이로써 미카엘은 2018 시즌 최다연패 '''5연패'''를 적립하며 다음번에도 지게 될 경우 김풍-유현수 셰프의 최다연패 기록 '''6연패''' 기록을 적립하게 된다.
198화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의 냉장고 재료로 '''홍삼발 세우면 오키~ 오키~ 오키나와'''를 주제로 인하여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앞서 지난주 연패탈출 대결도 물론 이번에 레이먼킴 셰프(2018 시즌 최다패수)도 물론 미카엘(5연패) 자신도 승리가 절박한 시점에서 오늘 지게 되면 6연패로 김풍-유현수의 최다연패 6연패와 타이기록이 된다. 심기일전하며 미카엘이 내놓은 요리는 홍삼 드레싱을 곁들인 오징어 샐러드와 홍삼을 이용한 가지 튀김오징어 튀김을 더불어 소스로는 홍삼, 마요네즈, 요거트를 이용한 소스와 된장, 홍삼, 마요네즈를 이용한 소스를 내놓은 이른바 '''홍카엘'''을 선보였다. 박성광의 시식평가에서는 너무 맛있어서 달콤하고 향도 나면서 가지향과 홍삼향이 가득하다고 평을 받았다. 소스를 찍어먹던 된장 소스는 좀 짜지만 홍삼 농축액과 마요네즈&요거트 소스는 최고라고 평을 했다. 오징어 샐러드는 박성광 자신이 채소를 좋아해 살짝 시큼한 맛도 나고 자신의 입맛이라고 하였다. 박성광의 최종선택에서는 '''미카엘의 손을 들어주었다!''' 마지막에 먹었던 오징어샐러드가 채소 음식이 자신의 입맛을 맞추기도 힘든데 오징어 샐러드와 홈삼 소스가 박성광을 매료시키며 선택을 했다고. 이로써 미카엘이 6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연패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2018 시즌 5승'''을 달성했다. 통합성적에서는 '''37승'''으로 '''40승''' 돌파까지 3승 남았다.
200화에서는 가수 노사연의 냉장고 재료로 '''사봉 언니 김치 따봉'''를 주제로 '''2018 시즌 2위'''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사르마'''[32]를 응용하여 김치, 베이컨, 등심을 이용한 불가리아식 김치쌈을 내놓은 '''맛있으면 김~치'''를 내놓았다. 노사연의 시식평가에서는 좀 짠게 아쉬우나 새로웠다는 평을 해서 처음 만나본 김치 요리의 신세계라고 하였고 빨간 부위 김치쌈도 시식을 해보는데 고기의 양이 좀 적은게 문제여서 크게 썰어야 한다면서도 노사연 기준에서 고기로 균형을 맞추니 딱 알맞은 간이라고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녹는다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결국 상대편 오세득에게 패해 별을 내주었다.
202화에서는 가수 휘성의 냉장고 재료로 '''소울 담긴 비엔나소시지, 안 되나요♬'''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해바라기씨, 육포를 넣은 비엔나 소시지 튀김을 선보인 '''해비한 소시지'''를 내놓았다. 휘성의 시식평가에서는 시식을 해보니 유럽에 온 느낌이 든다고 하였으며 고급스러운 수제 쿠키 느낌이라고 평을 하였다. 푹신푹신한 식감까지는 덤. 비엔나 소세지 안에서 해바라기씨가 터지는 느낌이고 한국맛의 느낌은 없고 그냥 유럽에 온 느낌이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는 유럽의 맛이라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단순한 부분에서 승패가 갈려서 쿠키 종류는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풍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04화에서는 배우 한은정의 냉장고 재료로 '''해산물 먹는 도시 여자'''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각종 해산물채소를 넣은 주머니 모양의 매생이 크레페를 선보인 '''씨푸드파이터'''를 내놓았다. 한은정의 시식평가에서는 석류와 낙지를 먹어보니 상큼하다는 평을 했고 상큼한 소스에 찍어서 한입 더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라고 하였다. 매생이 크레페도 먹어보는데 해산물과 채소의 조합이 좋다고 하며 첫시작은 크레페의 부드러움과 다음은 낙지의 쫄깃함과 더불어 전복이 들어가니까 기운이 훨훨 난다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리하여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씨푸드파이터로 매생이를 쓴 도전 정신에 가산점과 유자청 소스의 아이디어도 좋았고 여심 저격한 플레이팅도 한몫했다며 여자들이 되게 좋아할것 같다는 이유로 냉부 공식 여심 저격수 미카엘의 손을 들어주며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카엘은 '''2018 시즌 6승'''으로 아쉽게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불발 됐지만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통합성적에서는 '''38승'''으로 '''40승''' 돌파까지 2승을 남겨 두고 있다. 또한 정호영과의 상대전적 '''4승 2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내세우고 있다.
206화에서는 가수 하현우의 냉장고 재료로 '''영감 내리는 요리~ 매일 매일 기다려~♬'''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대결 시작 전에 눈길 끈것은 미카엘이 예전에 록 음악 밴드였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쨌든 미카엘이 내놓은 요리는 알록달록한 색감을 표현한 황도 케이크를 선보인 '''황도 스피릿'''을 내놓았다. 하현우의 시식평가에서는 시식하자마자 영감이 딱 떠오르는 느낌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비주얼에 비해서 굉장히 따뜻한 맛이라고 평했다. 과감하고 거친 비주얼인데 맛은 정갈하고 젊다며 단거를 좋아하는 하현우의 입맛에서는 딱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중독적인 맛이므로 기분 좋게 먹을수 있는 적당한 양이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하현우의 최종선택에서는 하현우의 생산적인 생각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준 스토리텔링 셰프 유현수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유현수와의 상대전적 '''2018 시즌 3전 전패'''로 이번 시즌에 의외의 천적관계가 형성되었으며 통합전적에서는 '''1승 4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5. 2019 시즌


211화에서는 배우 신현준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황장군처럼 천 년을 살게 해 줄 슈퍼푸드 요리'''를 주제로 지난 시즌 최종 4위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강황슈퍼푸드 채소를 이용한 폴란드만두를 선보인 '''강황장군'''을 내놓았다. 신현준의 시식평가에서는 소스부터 맛보자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맛이라고 했고 심지어 맛을 강요하지 않음에도 그러면서 여운이 오래남는 소스라고 평가를 하였다. 각각 식재료들이 임무 완벽 수행. 이번엔 만두만 먹어보니 안에 들어간 양고기, 양파, 송이버섯의 세가지 궁합이 최고라고 하였고 보통 강황은 다른 맛을 다 죽이기 마련인데 강황가루의 적절한 배합 덕에 강황과 다른 식재료 맛들이 공생을 했다고 평을 내렸다. 비로소 건강해지는 맛으로 신현준 자신의 아들과 함께 꼭 먹고 싶은 요리라고 평해 극찬을 받아냈다. 그러나 신현준의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사로잡은 샘킴에게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212화~219화에서는 불참했다.
220화에서는 8주 공백을 깨고 9주만에 등장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안소희의 냉장고 재료로 '''장아찌랑 먹으면 맛있찌~'''를 주제로 지난 2018 시즌에서 3전 전패로 한번도 못 이긴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고등어조림, 마(식물), 각종 채소를 이용한 불가리아스튜를 선보인 '''소희네 반찬'''을 내놓았다. 안소희의 시식평가에서는 돌솥밥(마밥) 개봉하며 밥을 시식하자 진짜 잘익었다고 하고 마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서 훨씬 더 맛있다고 평가를 했다. 뒤이어 고등어조림도 시식하자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되게 담백한 고등어 조림인데 아직 속까지 양념에 배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총각김치와 고등어 조림을 같이 먹기를 추천 받으며 함께 먹어보자 같이 먹어보니 맛있다고 하였고 불가리아식 스튜 역시 맛있다고 평가를 받았고 샐러리장아찌도 함께 먹어보니 이 또한 역시 맛있다고 극찬을 받았다. 어찌됐든 돌솥밥이 압권이라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순두부 없는 순두부찌개로 마를 만들었다는 유현수의 요리를 안소희의 시선을 빼앗겨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최근 유현수에게 상대전적 '''2018&2019 시즌 4전 4패'''로 유현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22~223화에서는 불참했다.
225화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의 냉장고 재료로 '''술 잘 마시는 친한 누나 (feat. 종로 주막)'''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된장, 감자, 돼지목살을 이용한 스튜와 매운 김치, 양상추, 를 이용한 샐러드[33]애호박조림을 내놓은 '''이런 된장'''을 선보였다. 유세윤의 시식평가에서는 스튜 속 돼지목살을 시식해보자 맛있다라고 먹자마자 반응을 보였다. 스튜 속 돼지목살에 잡내는 안난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내를 소환하며 옛 시절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샐러드는 역시 너무 맛있다고 평가 했다. 애호박 조림과 스튜와 김치가 들어간 샐러드도 함께 먹어보자 러시아에서 비슷한 음식을 먹었는데 조지아 음식이였는데 그런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시식 소감을 마무리하며 유세윤의 최종선택에서는 연하남 경력 13년 추억을 소환시키며 빗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했던 추억 여행으로 유세윤에게 특별함을 남긴 정호영에게 패배를 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현재 2019 시즌 성적 3전 3패로 아직까지 첫승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26회차를 기점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를 하였다.

6. 15분 레시피


미카엘 아슈미노프/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 참조.

7. 국적 전적


(2014-2016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25승 26패)
이태리 셰프 전적: 8승 8패 (최현석 4승 3패/샘킴 4승 5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2승 4패 (홍석천 2승 4패)
한식 셰프 전적: 5승 3패 (이원일 1승 0패/김풍 4승 3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3패 (이연복 1승 3패)
일식 셰프 전적: 2승 2패 (정호영 2승 0패/정창욱 0승 2패)
프렌치 셰프 전적: 6승 4패 (오세득 4승 1패/이찬오 2승 3패)
기타 셰프 전적: 1승 2패 (박준우 1승 1패/박리혜 0승 1패)
(2017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7승 10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4패 (최현석 1승 0패/샘킴 0승 3패/이재훈 1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3승 2패 (이원일 1승 0패/김풍 1승 1패/유현수 1승 1패)
중식 셰프 전적: 0승 3패 (이연복 0승 3패/주배안 0승 0패/박건영 0승 0패)
일식 셰프 전적: 1승 2패 (정호영 1승 2패)
프렌치 셰프 전적: 2승 0패 (오세득 2승 0패)
캐나다 셰프 전적: 0승 0패 (레이먼 킴 0승 0패)
(2018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6승 11패)
이태리 셰프 전적: 1승 1패 (샘킴 1승 1패/토니정 0승 0패)
한식 셰프 전적: 0승 4패 (김풍 0승 1패/유현수 0승 3패/윤종철 0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2패 (이연복 1승 2패/정지선 0승 0패)
일식 셰프 전적: 1승 0패 (정호영 1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1승 2패 (오세득 1승 2패/김형석 0승 0패)
캐나다 셰프 전적: 2승 2패 (레이먼 킴 2승 2패/최석이 0승 0패)
(2019 시즌 국적 전적: 0승 3패)
이태리 셰프 전적: 0승 1패 (샘킴 0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0승 1패 (김풍 0승 0패/유현수 0승 1패)
중식 셰프 전적: 0승 0패 (이연복 0승 0패)
일식 셰프 전적: 0승 1패 (정호영 0승 1패/김승민 0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0승 0패 (오세득 0승 0패)
캐나다 셰프 전적: 0승 0패 (레이먼 킴 0승 0패/송훈 0승 0패)
(2014~ 통합 국적 전적: 38승 50패)
이태리 셰프 전적: 11승 14패 (최현석 5승 3패/샘킴 5승 10패/이재훈 1승 1패/토니정 0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2승 4패 (홍석천 2승 4패)
한식 셰프 전적: 8승 10패 (이원일 2승 0패/김풍 5승 5패/유현수 1승 5패/윤종철 0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2승 8패 (이연복 2승 8패/정지선 0승 0패/주배안 0승 0패/박건영 0승 0패)
일식 셰프 전적: 4승 5패 (정호영 4승 3패/김승민 0승 0패/정창욱 0승 2패)
프렌치 셰프 전적: 9승 6패 (오세득 7승 3패/김형석 0승 0패/이찬오 2승 3패)
기타 셰프 전적: 3승 4패 (박준우 1승 1패/레이먼 킴 2승 2패/송훈 0승 0패/최석이 0승 0패/박리혜 0승 1패)

8. 냉부 공식 데이터


'''닭전불패'''

미카엘이 닭요리로 했을때는 승률이 좋았다. [34] 그러나 이찬오와 대결했을땐 각각 안심하그라탱(56회), 민들레만들레(79회)로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9. 기타


학창시절 음악에 빠져 베이스 기타만 친 덕에 손에 굳은 살이 생겨서 그 덕에 어느 정도 뜨거운 건 그냥 만질 수 있다고 카더라.
운영하는 식당이 이태원 홍석천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일종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번에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미카엘의 음식점에 방문했는데 그때 옆에 있는 홍석천 음식점은 사람이 없어서 피해를 봤다고. 그래서 미카엘VS홍석천 대결은 이태원 더비라도 칭하기도.
이연복에 이어서 미카엘도 올킬에 성공하며 두번째 올킬 셰프가 탄생했다. 2017 시즌을 맞이해서 미카엘이 아직 꺾지 못한 셰프는 샘킴, 이연복, 레이먼킴이다. [35]
2018 시즌에서는 아직 이기지 못한 셰프는 김풍, 유현수다.[36]
2019 시즌에서는 아직 이기지 못한 셰프는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킴, 유현수, 김승민, 송훈 이다.[37]
보면 유럽풍 요리도 잘 만들지만 한국 음식을 응용해서도 훌륭한 퀄리티의 요리도 잘 만들어낸다. 대표적으로 95화에서 김치 요리로 오세득을 꺾어버렸다.
다른사람들은 십중팔구 정도는 노잼이라고 하는 아재개그가 유독 미카엘이 하면 반대로 죄다 빵 터진다. 물론 글만 가지고는 재미가 덜하니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외국인이 하는 아재개그가 유독 신선한 것일지도... 95화에서 이연복 셰프와 한상훈 셰프가 대결하던 도중에 나온 파파야 한번 맛보자는 최현석 셰프에게 '''"나도 지금 파파요"'''(...)

[1] 최현석/김풍/박준우/샘킴/김풍 勝[2] 최현석/박준우/김풍/정창욱 敗[3] 오세득/유현수/최현석 勝[4] 이연복/샘킴/샘킴/정호영/이연복 敗[5] 레이먼킴/이연복/오세득 勝[6] 유현수/레이먼킴/이연복/오세득/유현수 敗[7] 샘킴/유현수/정호영 敗[8] 최현석/김풍/박준우/샘킴/김풍 勝[9] 이연복/샘킴/샘킴/정호영/이연복 | 유현수/레이먼킴/이연복/오세득/유현수 敗[10] 출처.[11] 다만 끓는 기름에 손을 넣는 정호영이 등장하면서...[12]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티라미슈였다.[13] 박상철의 '무조건'의 전주 부분을 입으로 흉내.[14] 멤버 3명과 함께 사용하는 숙소 냉장고를 가져왔는데 문제는 이 냉장고에서 건질 만한 재료가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 게다가 그나마 들어있던 음식들의 상태도 말 그대로 최악이어서 반 이상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 제작진이 처음으로 MC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직접 보는 걸 추천. [15] MC나 다른 셰프들 및 써니로부터는 맛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냉장고 주인인 성규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듯 싶다. 그래도 그 재료로 거기까지 만든 게 대단하기는 하다.[16] 서양식 육회로, 프랑스에서는 이 육회를 소고기 안심으로만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앞다리살을 사용한다.[17] 스위스 공영방송 SRG의 간부들도 더 맛있어보이는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18] 방송 당시 기준으로 드라마 '파스타'가 불가리아에서 방영중이었다고.[19] 상품 협찬사가 미국육류수입협회여서(크레딧을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었다) 상품 소개때부터 LA에서 온거라는 드립아닌 멘트가 있었다.[20] 근데 사실 LA갈비에서 LA는 미국 LA를 말하는 게 아니다. Lateral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측면의 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의 앞글자 두개인 LA를 따서 LA갈비라 부르는 것이다. 즉 측면 갈비를 말한다. 참고로 갈비를 골절기로 썰어낼때 뼈를 단면적이 보이게 썰면 그게 LA갈비이다. 하지만 전문 요리사인 미카엘이 그걸 몰라서라기보다는 언어유희를 했다고 보는 쪽이 타당하다.[21] 고려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현지 명칭은 '국시'.[22] 어렸을때 밀가루요리를 너무 많이 먹었는데 소면을 물에 삶으면 밀가루냄새가 나서 싫다고 했다.[23] 요리시작 초반에 김성주가 중대발표로 미카엘vs오세득의 대결이 2015년 마지막 대결이라고 말했다.[24] 대결 종료 직후 멋대로 재료를 가져다 쓴걸 사과하며 재밌었다고 하자 김풍도 쿨하게 괜찮다고 받아주면서 마찬가지로 재밌었다고 화답해줬다.[25] 영화에서나 외국 프로에서도 꽤 거리낌 없이 쓰이는 단어여서 그렇지, 쎈 욕은 맞다.[26] 샘 킴이 만두 스프를 내놨는데, 하필 한고은 남편이 만두를 싫어했다고.[27] 세가지로 구성되는 코스인데 깍두기샐러드, 닭가슴살수프,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장식될 '''머랭샌드'''까지 구성된다.[28] 동유럽에서 즐겨먹는 파이요리라고 한다.[29] 미카엘의 요리를 맛보고 다소 익숙지 않은 조합이라는 평에 미카엘은 자신도 이미 패배를 예감하고 있었었다.[30] 시즌1, 시즌2 상대전적 통틀어서 세번 연속 미카엘이 우세한바 있었다.[31] 인도네시아식 렌당 요리.[32] 포도 , 또는 양배추 에 다진 고기, 곡물 등을 넣고 만 음식[33] '''코울슬로'''로 잘게 썬 양배추채소들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34] 브로콜리치킨(2회), 프로틴스틱(6회), 백투더치킨(14회), 가슴이콩닭콩닭(17회), 치킨마요랑꺠(26회), 요거닭(39회), 뒤집었닭(60회).[35] 샘킴, 이연복과의 전적 3전 전패. 레이먼킴과는 아직 대결을 못했다.[36] 유현수와의 전적 3전 전패, 김풍은 1전 전패.[37] 샘킴, 유현수, 정호영과의 전적 1전 전패, 나머지는 아직 대결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