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좋았다

 

1. 개요
2. 목록
2.1. 만화
2.2. 애니메이션
2.3. 문학
2.3.1. 고전문학
2.3.2. 순문학
2.3.3. 장르문학
2.4. 음악
2.5. 게임
2.6. 영화
2.7. 드라마
2.8. 미술
2.9. 디자이너
2.10. 배우
3. 관련 문서


1. 개요


작품은 명작 내지 수작이었으나 작가나 제작자가 문제적 행동을 보이는 최소 괴짜, 개차반 내지 인간 말종인 경우다.
작가나 제작자가 원래부터 인격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와 작품을 만든 뒤에 변절하어 이미지가 추락하게 된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멀쩡한 작품이 불쏘시개가 되고 작품에서 하는 이야기와 작가가 현실에서 하는 언행 사이에 괴리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문서에 등재되기 위해선 일부라 하더라도 작품 자체는 호평을 받아야 한다. 작가나 제작자가 문제작으로 인해 비난 당하지 않는 이상 어디까지나 작품 외적으로만 판단해서 추가하자.
흔히 '악마의 재능'에 꼽히는 제작자가 작품을 만들었을 때 이런 평가를 받기도 한다.

2. 목록



2.1. 만화


  • 친목질로 커뮤니티가 망하는 만화 - 만화 자체는 넷 상에서 큰 공감을 얻었지만, 이후 작가는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더하기 위해 창조도시에서 다중이 주작질을 벌이다가 들통났다.
  •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 한국 만화계에선 전설로 남은 작품이지만, 작가가 환빠흑화한 뒤에는 이쪽 작품만 그리고 있다.
  • 핑크레이디 - 미려한 작화로 네이버 웹툰을 대표하던 수작이었지만,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으로 네이버 웹툰 최악의 흑역사로 전락했다.
  • 본초비담, 현산 아라리 - 작가 정철이 어시스트를 성추행했다.
  • 양영순 - 한국의 토가시 요시히로라는 평가를 듣는 작가이다. 뛰어난 연출과 치밀한 복선 회수로 코어 팬의 충성도가 높지만, 플루타크 영웅전라미레코드의 연재중단이나 덴마의 상습 지각과 1년 휴재 등 불성실한 연재 태도 때문에 비판받는다. 이후 덴마의 졸속전개와 엉망투성인 완결로 독자들한테 욕을 먹고 있다.
  • 팬마(웹툰작가) - 문아/단행본 논란 문서 참조.
  • 바람의 검심 - 작가가 아동포르노 소지죄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 내 ID는 강남미인! - 옆동네 같은 주제의 웹툰보다 외모지상주의를 더 잘 비판한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지만 작가의 후원 단체들 중 하나에 대해선 아직까지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 있다.
  • 불암콩콩코믹스 - 뛰어난 퀄리티에 적절한 독설이 어우러지면서 사랑받았지만 잦은 연재 중단 및 늘어지는 연재 주기에 대한 피드백이 부실해 좋은 평가를 대부분 깎아먹었다.
  • 블레이드 노트 - 스토리 작가 내분 사건으로 유명하다. ( 더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이후 스토리 작가는 엔드리스를 그리고, 그림 작가는 버그를 그리는 식으로 각자 다른 작가와 협업하여 차기작을 낸다.
  • 액터주 - 소년만화에 흔치 않은 배우 만화로 수려한 작화와 연출로 인해 인기를 얻으며 유리가면카사네의 뒤를 잇는 명작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토리 작가의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 때문에 연중되었다. 인기작이라는 것 때문에 스토리 작가만 바꾸고 다시 재연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팬들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없었다. 스토리 작가의 악행으로 애꿎은 그림 작가와 독자들이 피해를 본 셈. 스토리 작가는 결국 1년 6개월의 징역,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그림 작가는 이후 다른 신인 스토리 작가와 함께 단편만화를 그렸지만 영 평이 좋지 않다. 덕분에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 작가들을 잘못 만나는 것 때문에 동정표를 받고 있다.
  • 안성호

2.2. 애니메이션



2.3. 문학



2.3.1. 고전문학


  • 이규보 - 비록 시대의 한계라고는 하지만 무신 정권에 대해 상당한 아첨을 했으며, 결정적으로 몽골의 침입 시 이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시까지 남겼다.
  • 정철 - 작품들의 문학성은 뛰어나지만, 본인은 서인의 당수로서 정적들을 모함한 전력이 있는데다 지방직 시절엔 하라는 통치는 안하고 놀러만 다니면서 글겅이질을 한 탐관오리다.
  • 이광수 - 골수 친일파로 변절했지만 백범 김구백범일지의 윤문을 맡길 정도로 문장력만은 인정받았다.
  • 최남선 - 한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문인이지만, 역시 친일 행적으로 까인다.
  • 러디어드 키플링 -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지만 제국주의, 백인 우월주의 성향이 있었다.
  • 허버트 조지 웰즈 - 여러 SF 고전들을 남긴 작가지만, 인종차별 주의자였다.
  • 한석봉 - 뛰어난 서예 실력이 있긴 하나 행정 쪽에선 좋은 평을 받진 못한다. 사실 그가 당시 살았을 때 당대 최고의 명필로 소문난 사람은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선조였다.

2.3.2. 순문학


  • 나가야마 노리오 - 소설 '나무다리'로 신일본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거장이긴 하지만, 문제는 나가야마 노리오 본인이 연쇄살인으로 사형수가 되고 나서 옥중에서 작가로 데뷔한 것이며 1997년에 그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중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지만, 최소한 사가와 잇세이 같이 나대지 않고 감옥 안에서 속죄하며 묵묵히 글만으로만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사법부가 사카키바라 사건 때문에 비난을 받자 고등법원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음에도 무리하게 사형을 언도했다는 논란이 있다.
  • 서정주 -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의 명작들을 많이 지었지만, 본인은 친일에 친독재까지 한 전형적인 어용문인이다. 말당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 이문열 - 정치적 성향으로 말이 많은 작가 중 하나. 자신의 소설 내용과 작가 자신의 주장이 완전히 딴판인 사람들 중 하나다. 시간이 흐를수록 작가 자신의 주장도 많이 달라졌다. 문제는 이러면서 이미 출간한 소설들도 계속 뜯어고쳤다는 것. 결말이 출판 때마다 달라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대표적이다.
  •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 문서 참조.
  • 미시마 유키오 - 할복자살 등의 극우주의적 기행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글을 읽어보면 이게 그 사람이 쓴 글이 맞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시인으로써의 그는 당시 교과서에 그의 작품이 실릴 정도로 최고였지만...[1] 훗날 독재자가 되어 수 많은 인민들을 학살했다.[2]
  • 이시하라 신타로 - 소설가로서의 그는 천재라는 소리를 들어오며 일본문학계에 큰 발자국을 남겼지만, 이 작자가 어떤 식으로 입을 털어대는지는 문서 참조.
  • 아사 카터(Asa Carter) - 성장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저자. KKK단 간부였다. 이름을 보면 모르겠다고? 국내에서는 포레스트 카터라는 이름으로 저 책이 나온 그 작가다. 우습게도 할아버지가 체로키 족 혼혈이었으니 미국 원주민 피가 흐르는 인물이었음에도 KKK를 이끌며 흑인들을 테러하고 흑백 분리정책을 지지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찬양하는 아사 카터와 작가인 포레스트 카터로 이중적인 삶을 살았지만 1976년 뉴욕 타임스 보도로 정체가 드러나 욕을 퍼먹는다. 여담으로 가족들이랑 재산 문제 및 여러 문제로 갈등을 빚던 탓에 그가 54세로 세상을 떠난 후 장례식에는 가족들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 테드 휴즈 - 영국 시인. 계관 시인을 했을 정도로 시인으로써는 성공했지만, 사생활은 막장으로 간통을 수시로 저질러 아내 실비아 플라스랑 간통 상대였던 아씨아 웨빌 모두 자살하게 만들었다.[3] 이럼에도 뻔뻔하게 실비아를 추모하는 시집을 내놔 많은 사람들과 심지어 친자식까지 격분하게 만들었다. [4] 게다가 테드의 누나 올윈 휴즈 역시 실비아랑 원한 때문에 실비아에 대한 지나친 인신공격을 해대며 동생을 옹호하는 짓을 저질러 영문학도들에겐 쌍으로 까인다. (링크)

2.3.3. 장르문학


  • 안제이 사프콥스키 - 자신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인 '더 위쳐'가 게임의 흥행과 함께 유명세을 떨쳤으나, 정작 자신은 게임극혐하고 돈만 지나치게 많이 밝히는 골수 꼰대다. 해당 문서의 '저작권 분쟁' 항목 (부분) 참조.
  • 스기이 히카루 - 작품성이 높은 여러 라이트 노벨들을 써오다가 꽃피는 에리얼포스라는 역대급 빅엿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사했다. 거기에다 이전에 2ch에서 찌질이짓을 하던 것까지 들통났다.
  • 카미야 유우 - 수려한 그림체로 동인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보였고 노 게임 노 라이프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시에 맡는 기염을 보이며 수작을 만들고 애니화까지 성사시켰지만, 트레이싱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가토 쇼우지 - 트위터에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저질스러운 모욕이 담긴 트윗을 남겼다.
  • 시구사와 케이이치 - 키노의 여행은 수작에 드는 인기 라이트 노벨이며, 그 외의 작품도 매니아층이 두터운 인기작들이 많으며 업계에서의 위치도 높지만, 정작 작가는 골수 극우파이다.
  • 복거일 - 대체역사소설 '비명을 찾아서'의 저자지만 정작 본인은 영어 공용화론 주장하는 사람이다. 작품의 사상과는 거리가 먼 인물. .
  • 토노 마마레 - 탈세를 저질러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 다시 소설 집필을 시작.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크툴루 신화의 창시자이나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다만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어느 정도 누스러뜨렸다고.
  • 대디페이스 - 인기작이었지만 작가가 중간에 연재를 중단하고 잠적하는 먹튀를 저질렀다.
  • 츠츠이 야스타카 -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이다. 자신의 사이트에서 부정기 연재중인 일기 偽文士日碌에 위안부와 관련해 저질스럽고 모욕적인 내용을 담았다[5].
  • J. K. 롤링 - 해리 포터 시리즈라는 불세출의 완성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여 단칸방에서 생활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처지에서 영국 최고의 부유한 여성이 되는 인생역전을 이루어 냈고, 이 후에도 해리 포터 시리즈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캐주얼 베이컨시 등 새로운 소설을 내는 등 작가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초 챙내기니의 묘사를 통해 동양인에 대한 몰이해 및 은연중의 차별의식을 드러냈으며, TERF 성향의 트윗을 올리는 행보로 인해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수혜자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에게도 비판받게 되었다.

2.4. 음악


  • 더원 - 음악적인 입지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논란으로 인해 이런 부분이 크게 가려졌다.
  • 버줌 - 블랙 메탈 역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지만, 인간성이나 정치성향은 막 나간다. 상세는 문서 참조.
  • YG엔터테인먼트 - 우수한 음악성과는 별개로 기획력이 개판이며 출신 음악가들도 상당수가 범죄 전과가 있다.
    • 양현석 - 프로듀서로서는 굉장히 뛰어나나 정작 평판은 아래 박진영이 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극악이다. 특히 2019년에는 버닝썬 게이트는 물론이고 본인의 논란까지 겹치면서 평판이 많이 나빠진 상황이다.
    • 1TYM - 1세대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서 잘나갔으나 멤버 송백경의 극우 발언, 성우극회 합격, 음주운전 등 여러 구설수로 인해 재결합에 차질이 생겼다.
    • SE7EN - 히트곡들이 많이 있었지만, 군 입대 후 연예병사 특혜를 남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커리어에도 흠이 갔고 연예병사 폐지라는 사태까지 초래해서 지탄받았다.
    • 빅뱅 - 사건사고 때문에 멤버 대부분의 평은 좋지 못하며 2019년 초엔 탈퇴한 전 멤버 승리버닝썬 게이트라는 대형사고까지 쳤다. 이와는 별개로, 이들은 안티들도 그 수준을 인정하고 애창할 정도로 많은 명곡을 남겼고, 음악적인 재능 또한 아이돌 중에서는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음악성과 실력으로는 누구도 반박하지 않는다.
    • 2NE1 - 여러 히트곡을 부른 인기 걸그룹이었으나 멤버 박봄의 애더럴 반입 논란이 있었다.
    • 싸이 - <강남 스타일>이라는 역대급 히트곡으로 유명하나 과거 대마초 흡입으로 구속되어 1년동안 자숙했던 시절이 있었고, 또, 부실복무로 인하여 재입대하였는데, 재입대 당시 난동을 피운 흑역사도 있었다.[6]
    • iKON - 리더를 맡던 전 멤버 B.I의 경우 본인이 작곡한 '사랑을 했다'라는 곡이 한동안 상당한 명곡으로 회자되었을 정도로 음악적인 재능을 크게 인정받았으나, 대마초 흡입으로 인해 그룹을 탈퇴하였으며 YG에서마저 떠났다.[7] 덤으로 메인래퍼 BOBBY마저 이전의 자잘한 논란들이 한꺼번에 재부각되며 세간의 눈총을 받았으며, 메인보컬 구준회의 경우 아예 BOBBY 이상으로 인성이 의심될 만한 논란이 몇 가지 있는 편이다.
    • 젝스키스 - YG에서의 재결합 이후 초창기 명곡들을 재편곡하여 호응을 얻었고 실력 역시 건재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사건사고에 휘말린 전적이 없는 멤버는 김재덕이 유일하며 특히 전 멤버 강성훈이 유독 심각한 행각을 보였다. 강성훈/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 참조.
  • 유로니무스 - 위의 인물과 같이 블랙 메탈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지만, 그의 인간성은 블랙 메탈씬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좋지 않다. 또한 공산당과 나치를 동시에 추종하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 필 스펙터 - 비틀즈와 같이 작업했을 정도로 196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프로듀서였으나, 현재의 그는 살인범이며 결국 2021년 감옥에서 코로나 19에 걸려 죽었다.
  • 리하르트 바그너 - 오페라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더러 현대 음악의 시초를 제공한 음악계의 거인이었지만 인성은 업적에 따라가지 못했다. 후원자의 아내나 제자 한스 폰 뷜로의 아내를 NTR한 가정파괴범인데다가 빌린 돈은 갚지 않는 등 먹튀를 일삼았으며 또한 골수 반유대주의자.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가정파괴범인 그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을 신부 입장 시 BGM으로 사용한다.
  • 레루리리 - 문서 참고. 곡은 좋으나 인성이...
  • 스기야마 코이치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및 여러 게임들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게임 음악의 경지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지만, 극우파다. 존경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위의 바그너라고..
  • 스즈무 -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 VOCALOID 프로듀서였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엄청난 조교, 작사작곡 실력을 보여줬으나 사실은... 문서 참조. 표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 나간다 싶으면 인맥을 이용해서 본인을 돋보이게 하려는 인성 쓰레기였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다.
  • 스티브 유 - 내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 이후에는 라디오나 TV에서 그의 곡들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SIN*SKI - 과거의 학교폭력 가해자 였던 행적이 문제가 되었다.
  • kemu - 니코동에 몇 없는 전곡 밀리언 달성 인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였으나... 알고 보니 만화가 야부키 켄타로의 아내 카시와기 시호와 바람을 피고 가정을 파탄낸 인물인 나카무라 이네였다. 문서 참고.
  • 마이티 마우스 - 실력 좋고 이름 있는 힙합 듀오였지만 한 멤버가 세븐의 사건과 연루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 M.C The Max - 지금까지도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음악이 많을 정도로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었으며 보컬 이수미성년자 성매매만 하지 않았어도...
  • USAO - 트위터에서의 위안부 모독발언으로 인해 한국 한정으로 팬이 떨어져나갔다.
  • 아리아나 그란데 - 빌보트 차트를 씹어먹는 하드캐리였으나, 도넛 매장에서 판매하는 도넛에 침을 뱉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를 낳았다.
  • 아쿠아 - 유로팝 정점에 선 최고의 가수로 스파이스 걸스조차 아쿠아에게 명함을 못 내밀 정도의 음원깡패였지만 얘네들이 혼성 그룹인 게 문제였다. 여자 메인보컬 레니가 남자 메인보컬 르네와 남자 서브보컬 쇠렌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등 사생활이 거의 타락 수준으로 문란했다. 그것 때문에 이 팀이 인기 절정의 상태에서 해체되었다가 한참 지나서야 재결성했다.
  • 애국가 - 안익태의 친일행적이 밝혀지면서 정통성에 논란이 생겼다. 작사가 윤치호 때문에도 임시정부 시절부터 개작논의가 있었지만 백범 김구가 가사 자체와 상징성이 중요하지 작사가가 무슨 인물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의를 종결시킨 적이 있었다.
  • 이경섭 -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작곡가지만, 2016년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
  • 저스틴 비버 - 음악성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가수지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롯한 각종 경거망동과 망언 등으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 조미료(우타이테) - 마이너했지만 특유의 창법으로 고정 팬덤이 있었으며 특히 노래 시작 전 쿠루미☆퐁치오 Mrs.Pumpkin의 우스꽝스러운 꿈등의 BL각본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그 요상한 각본을 NL 모드로 미성년자와 실행하려고 했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
  • 정석원 - 병역 관련 논란이 있으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조영남 - 정통 성악과 가요를 접목시킨 특유의 음악 스타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남겼지만, 여자 관계 및 논란이 많은 사고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아 지금은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다.
  • 주영훈 -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많은 명곡을 남겼지만, 여러 사건사고 때문에 평판은 그리 좋지 않다.
  • eufonius - 에로게송 및 동인/인디즈에서 나름대로 인지도를 쌓고 아는 사람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으로 인해 그간의 오만함이 다 드러나서 평가는 수직 하락한 상황이다.
  • 바비킴 - 좋은 실력을 가진 가수였으나,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평판이 떨어졌다.[8]
  • COOL&CREATE -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곡들이 많은데, 함대 컬렉션 어레인지를 하더니만 도라 도라 도라드립→ 진주만 공습 지지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다만 이후에는 비판을 인식한 건지 이에 대해서 더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어느 정도 사그라든 상태다.
  • 프랭크 시나트라 - 미국 음악계의 전설이지만 마피아와의 연계에 대한 논란이 많다.
  • 차은택 - 이름만 들으면 알만할 여러 유명 뮤직 비디오들을 만들었고 여러 인기곡들의 작사까지 한 뮤직 비디오 감독이지만, 최순실과 어울리게 된 바람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 되어버렸다.
  • 비프리 - Korean Dream 등 여러 명작을 냈지만 방탄소년단을 면전에서 비난하거나 팔로알토에게 한 여러가지 행동들로 인해 비판받고 있다.
  • DJ DOC - 많은 히트곡과 우정과는 별개로 각종 사건사고 때문에 멤버들의 평은 좋지 못하다.
  • - 만능 엔터테이너이긴 하나 여러 사건사고 때문에 대중들의 평판이 갈렸었다. 다만 2015년 이후로는 개선된 행적을 보여주며 평판이 많이 좋아진 상태다.
  • 이승철 - 매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이 있긴 하나 마약, 폭행, 음주운전, 표절 논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설수가 있다.
  • 인순이 -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들 중에서도 톱급으로 꼽히는 가창력이 있지만, 일부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논란과 무려 3번이나 탈세한 것 때문에 뒷말이 있는 편이다.
  • MC몽
  • 휘성 - 수많은 명곡들을 냈지만 상습 프로포폴 투약 등의 사건사고로 평이 좋지 않다.
  • 홍진영

2.5. 게임




2.6. 영화


  • 김기덕 - 한국 영화인들 중 유일하게 세계 3대 영화제의 본상을 모두 받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 온 작가주의 명감독. 그러나 여배우에게 폭력과 성추행을 행한 과거가 드러나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뒤, 결국 해외로 도피해 떠돌던 와중 코로나 합병증으로 쓸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 현대 영화의 기법의 기본을 마련한 선구자로, 이 감독의 대표작 국가의 탄생도 연출 기술은 훌륭하지만 정작 내용은 KKK를 미화하는 백인우월주의 선전물이다. 감독 본인은 되려 초기 공산주의자로 분류되는 사람이지만 차별 문제에 너무 둔감했던 게 문제.
  • 로만 폴란스키 -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명감독이지만 아동 성범죄자다. 이에 대해서는 1969년 찰스 맨슨의 패거리들에게 가족이 몰살 당한 이후 평범한 삶이 박살나 버렸기 때문이라는 동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용서 받기엔 너무 큰 죄를 저질렀다.
  • 라스 폰 트리에 - 대중들의 평판이 갈리긴 해도 수작들을 만드는 감독이지만, 배우 혹사 문제와 언행으로 까인다.
  • 레니 리펜슈탈 - 명작인 영화가 많지만 의지의 승리라는 나치당 찬양 영화를 만들었다. 의지의 승리도 주제는 매우 나쁘지만 영화 기법이나 완성도는 높게 평가받는다.
  • 엘리아 카잔 - 헐리우드의 고전 명작을 만든 전설적인 감독이지만 매카시즘에 찬동해 밀고자의 역할까지 수행해서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수상 때 관람석에 앉은 영화인들의 표정은 싸했다.

2.7. 드라마


출연 배우의 물의로 인해 예시로 등재된 작품이 많다.
  • 이환경 - 야인시대, 태조 왕건, 용의 눈물 등 시대를 풍미한 인기 드라마들의 작가지만 작품 속에 환빠 사관이나 우익 사상을 알게 모르게 녹여내려 한다는 비판이 있다.
  • 최희라 - 골든타임: 의학 드라마다보니 대사가 많아 배우들에게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쪽대본을 자주 날려 논란이 되었으며, 이 와중에 드라마 종영 후 배우 이성민을 '완장 찬 돼지'라고 발언하며 또 한번 논란이 되었다. 사실 드라마 연출자였던 PD가 생각하는 방향과 작가의 방향이 달랐던 것이 문제였고, 이에 따라 현장에 있던 PD의 뜻이 더 많이 반영되었던 것인데 열연하여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일조한 이성민이 중간에서 괜히 안 들어도 될 말을 들은 꼴. 그리고 작가는 끝내 이 부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즌 2를 강력하게 외치던 <골든타임> 애청자들조차 시즌 2는 거의 포기한 상태. 이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집필한 개과천선 방영 당시에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드라마가 결방되어 집필에 여유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쪽대본 문제가 등장했고, 결국 이 드라마의 조기종영에 한 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녀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받게 되었다.[9]
  • 정도전 - 주인공 역을 맡은 조재현성범죄 사건과는 별개로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와 평가는 좋았던 편이다.[10]
  • 불멸의 이순신 - 고증 오류랑 설정 때문에 많은 까임을 얻었지만 드라마 자체가 명작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선덕여왕 - 위 사례랑 비슷한 경우. 다만 선덕여왕이 작품성이나 고증 모두 하위호환에 가깝다.[11]
  • 미안하다, 사랑한다 - 평생까임권을 얻은 가수 출신 여배우 서지영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과 인기는 좋았다.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위의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같은 이유. (정확히는 예원의 출연)
  • 나의 아저씨 - 돌이킬 수 없는 논란들로 이미지가 추락한 이지아가 출연했으나, 드라마 자체는 그 나름대로 호평을 받으며 선방했다.

2.8. 미술


  • 김기창 -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현대 회화에 큰 획을 그은 사람이지만, 안타깝게도 친일 의혹에 연루되어 있다. 그는 청각장애 때문에 일반인보다 소통을 잘 못해서 세상 물정에 어두워 친일에 빠졌다고 해명했고, 말년인 1993년 경에는 친일 행위를 사죄하기도 했다지만...
  • 디에고 리베라 -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내 프리다 칼로의 인지도에 비해, 그를 그저 프리다 칼로의 남편 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는 그의 인지도가 아내보다 높았다. 훌륭한 실력을 갖춘 천재 화가로서 멕시코 회화의 장을 넓혀간 인물이지만, 문제는 그의 맛간 여성편력... 심지어 프리다 칼로의 여동생인 크리스티나와 불륜을 저지르기도 했다.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바로크 회화의 창시자라 불리우는 뛰어난 천재지만, 생전에는 전과 7범의 문제인간이었다. 가는 곳마다 폭행 시비에 살인 혐의까지 있으며, 심지어 아동 성추행 기록까지도 있다. 참고로 미술사에 정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그 미켈란젤로[12]와는 다른 인물이다.[13] 그나마 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카라바조로 알고 있다.
  • 장승업 - 구한 말 최고의 화가였지만 애주가 성향이 심각해서 다른 그림도 아닌 어진을 펑크내고 술 마시러 궁에서 도망쳤다 걸려서 자신을 천거해 준 민영환에게 민폐를 끼쳤다.

2.9. 디자이너


  • 박준 -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이지만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 이상봉 -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접목했지만 인턴 디자이너 노동 착취로 유명해졌다. 한글 패션마저도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닌 도용이었다.
  • 코코 샤넬 - 샤넬의 패션 디자인은 현대 여성복의 시초가 되어 현재의 패션계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나치에 부역한 것으로 인해 사후 프랑스가 아닌 망명지인 스위스에서 묻히게 되었으며 2014년 공식적으로 그녀가 나치 독일의 스파이임이 확인되었다.

2.10. 배우


  • 신은경 - 전성기 시절이던 1990년대부터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비롯한 여러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현재는 아들 양육건부터 시작해 소속사와 관련된 소송까지 연루되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작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대상을 받아도 될만한 열연을 보였기에 일련의 사태로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까워하는 일부 시선도 있었다.
  • 앰버 허드 - 아쿠아맨에서 메라를 맡아서 좋은 비주얼과 연기를 보였지만 조니 뎁한테 상당한 폭행을 저지르면서 바람을 핀게 드러나면서 메라에서 하차시키라는 말이 많다. 자세한건 조니 뎁-앰버 허드 법정공방 참고.
  • 이병헌 - 사생활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연기력으로는 누구도 반박하지 않는다.
  • 숀 펜 - 헐리우드에서 이 문서에 걸맞는 독보적인 배우. 이병헌과 마찬가지로 사생활과 관련한 구설수에 많이 오르지만, 연기력에 대해선 이견이 없는 편이다.[14]
  • 존 웨인 - 말년에 극우적 행보를 보인 건 물론이고, 심지어 백인 우월주의도 옹호하는 병크를 터뜨려서 미국에서도 말이 많다.
  • 찰턴 헤스턴 - 말년에 NRA 등 극우적 행보를 보였다.
  • 알랭 들롱 - 사생활은 물론 말년에 극우적 행보를 보였다.

3. 관련 문서


  • XXX는 좋았다
  • 착한 우익
  • 흑역사/목록/문화와 예술
  •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16]
    • 명예로운 죽음
    • 시청률 무용론
    • 졌지만 잘 싸웠다
    •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15]
  • 악마의 재능

[1] 그가 권력을 잡기 전에 오른 것이니 그의 지위와 무관한 평가라 할 수 있다.[2] 여기에 등재된 인물 중 가장 많은 인물들을 살인했으며 카바라조나 버줌은 발톱의 때도 못 미친다. [3] 실비아의 정신병력을 감안해야 된다는 주장도 있으나, 워낙 테드 쪽이 막장이라 묻힌다.[4] 아이러니하게도, 테드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지었는데 그게 바로 아이언 자이언트 원작이다. 정작 친자식들은 아버지를 매우 싫어했으며 아들은 결국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했다.[5] 정확하게 말하면, 진짜 혐한이라서 이런 건 아니고, 혐한 행세를 해서 자기네 나라 극우들을 낚아서 조롱하려는 의미에서 이렇게 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가짜 극우 행세에 엉뚱한 한국인들과 진보 성향 일본인들이 낚여서 그를 벌떼같이 까대었으니, 뒷일 생각도 안하고 일부터 저질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즉, 의도는 좋았으나, 행동거지가 경박해서 문제가 된 경우다.[6] 다만, 대마초 부분과 재입대 부분은 싸이 본인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본인 앨범에도 자학개그로 썼다.[7] 참고로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 아버지의 횡령 사건이 터진 바 있어, 부전자전의 부정적인 사례임을 입증한 꼴이 되었다.[8] 대한항공의 잘못으로 밝혀졌지만 다른 승객에게도 민폐를 끼친 관계로 이 문서에 추가되었다.[9] 특히, 조기종영의 이유로 처음에 MBC 측에서 주연배우 김명민의 영화촬영으로 인한 스케쥴 조율 불가라는 이유를 전면 내세우는 바람에 쪽대본의 사정을 알고 있던 업계와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10] 맨 아래의 세 작품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미 방영 이전에 이미지가 실추되어 있던 다른 세 배우들과 달리, 이쪽 배우는 종영 이후에 터졌다는 것이다.[11] 개연성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진덕여왕이 미등장한다.[12] 이쪽 풀네임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3] 사실 이 미켈란젤로도 생계를 위해 모작을 팔아먹은 흑역사가 있다.링크[14] 그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서 모두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경력은 지금까지 그를 포함해서 단 4명 밖에 없다는 걸(잭 레먼, 줄리엣 비노쉬, 줄리안 무어) 감안하면, 대단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15] 이 문서와 반대로, 절대평가 기준으로 불합격했지만 상대평가 기준인 흥행 성적으로는 성공한 작품을 다루는 문서.[16] 이 문서가 절대평가 기준으로 합격했지만 상대평가 기준인 흥행 성적으로는 실패한 작품을 다룬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