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영화

 



1. 개요
2. 등재 기준
3. 작품
3.1. 기호
3.2. 숫자
3.3. 알파벳
3.4. 한글
3.4.1. ㄱ
3.4.2. ㄴ
3.4.3. ㄷ
3.4.4. ㄹ
3.4.5. ㅁ
3.4.6. ㅂ
3.4.7. ㅅ
3.4.8. ㅇ
3.4.9. ㅈ
3.4.10. ㅊ
3.4.11. ㅋ
3.4.12. ㅌ
3.4.13. ㅍ
3.4.14. ㅎ
4. 캐릭터
5. 감독


1. 개요


  • 이 문서에는 제작진, 출연진 등이 흑역사로 인정하고 외면한 영화들이 들어 있다. 쉽게 말해 '망한 영화'며 등재 시에는 먼저 상위 문서 등재 기준 준수부터 지켜서 작성할 것.
'''범례'''

영화가 너무 망해서 배우나 감독, 제작사 등에게 악영향을 미친 작품

영화는 망했으나 그나마 인지도는 조금 높은 작품

2. 등재 기준




3. 작품


  • IMDb Bottom 100 리스트에 포함된 모든 영화들: 보러가기 세계 최고의 영화 리스트인 IMDb Top 250과 달리, IMDb Bottom 100은 세계 최악의 쓰레기 영화들의 랭킹을 모아놓고 있다.

3.1. 기호


  • #살아있다● - 흥행은 극장 관객수에서 약간 손해보고 2차 시장과 넷플릭스에서 초대박을 쳤지만, 정작 영화의 완성도는 위의 목격자상류사회 못지 않는 멍청함을 자랑하며, 장르물로서의 매력은 0%에 가까우며, 영화의 80%를 PPL로 가득 채우는 의미를 알수 없는 행위[1], 개연성과 메시지의 상실, 어색한 배우들의 연기[2]와 발편집, 쪽대본 수준의 각본으로 굉장한 비판을 받은 영화이다. 심지어 이 영화보다 나 혼자 산다 유아인 편을 보는게 훨씬 재밌다는 말을 관객마저도 공감할 정도이며[3], 오죽하면 코로나19가 터지지 않았으면 쫄딱 망했을 영화가 코로나 사태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코로나19 때문에 흥행에 성공했다고 비꼬는 말까지 나왔다.

3.2. 숫자


  • 4교시 추리영역 - 누적 관객 6만 7천여 명으로 깔끔하게 흥행에 실패했으며, 이상용 감독은 이 영화 이후로 더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자신의 작품을 어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경력에 타격을 입은 것이 원인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듯하다. 심지어 이 영화가 주연 데뷔작인 강소라가 한 차례 언급한 기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이 영화에 대해 언급을 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출연진들에게서도 외면받고 있다.
  • 4요일
  • 7광구◎● - 한국 영화에서 한동안 IMAX괴수물을 전멸시킨 전설의 영화.
  • 0.0MHz - 에이핑크의 흑역사 2 여곡성(2018)손나은이 참여했다면 이 영화는 정은지가 참여한 영화다.

3.3. 알파벳



3.4. 한글



3.4.1. ㄱ



3.4.2. ㄴ


  • 나치 시절 독일 프로파간다 영화들 대부분 - 현재 대부분 볼 수는 있는 편이나,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보다보면 농담이 아니라 어벤져스 스케일로 만든 엄복동을 보는 기분이 된다. 나치 정권이 얼마나 미쳤는지 보고 싶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예외가 있다면 레니 리펜슈탈의 작품들. 의지의 승리올림피아는 나치 프로파간다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걸작 소리를 듣는다.[4]
  • 납자루떼◎ - 1986년 수만기획 회장님이 만들다 쫄딱 망한 영화. 수만기획 최초의 졸작. 더불어 감독은 서세원... 그가 까지 지면서 만들다가 망했기에 그도 고생했다.
  • 나랏말싸미 - 2019년 7월 개봉하여 대한민국의 사극 영화로 홍보되었지만, 세종대왕한글 창제 업적이 사실은 승려 신미의 업적이라는 왜곡된 상상을 기반으로 한 불교계의 선전용 영화라는 실상으로 관람객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전미선이 개봉을 앞두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그녀에게는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세종대왕 글복동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나의 절친 악당들◎ - 2015년 최악의 영화로 다세포 소녀랑 클레멘타인 이랑 리얼, 7광구, 맨데이트 평가 만큼 꽤 나쁘다. 개봉 한지 일주일만에 내리고 관객수 13만 여명으로 폭망한 영화다.

3.4.3. ㄷ


  • 다세포 소녀 - 원작팬과 관객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이재용 감독의 실패작.
  • 달은… 해가 꾸는 꿈 - 박찬욱의 데뷔작이자 가수 이승철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출연작. 봉준호, 홍상수, 이창동 같은 거장들이 데뷔작에서부터 될성푸른 떡잎임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이건 그냥 괴작이다. 박찬욱 스스로 (이 영화 때문에) 자신의 DVD 전집은 나올 수 없다고 할 정도였으나 반면에 한국 영화 중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고 류승완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반해 박찬욱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다.
  • 더 프레데터 - 라스트 제다이와 비슷하게 설정붕괴 등으로 처참하게 망하면서 프레데터 시리즈를 관짝에 못 박았다.
  • 데자뷰 -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에 필적하는 또 다른 망작. 리얼이 주글래살래 급의 망작이라면 이 영화는 맨데이트 급의 망작으로 평할 수 있다.
  • 도마 안중근 - 안중근 의사를 서부 총잡이로 왜곡한 서세원 감독의 괴작.
  • 두번할까요 - 2019년 10월 중순에 개봉한 멜로 영화이지만 최종관객수가 자전차왕 엄복동이랑 비슷한 최종관객수 17만명으로 쫄딱 망했다.
  • 드래곤볼 에볼루션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이모티: 더 무비와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특히 6편의 경우는 안그래도 망해버린 전작의 문제점들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 되었고 막장과 문제점이 극에 달했으며, 일본에 디지몬 어드벤처 tri. 6편은 그 리얼과 데자뷰 보다도 못한 쓰레기 망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3.4.4. ㄹ


  • 라스트 갓파더◎● - D-WAR심형래 감독이 제작한 개망작 쓰레기 영화.
  • 라스트 에어벤더
  • 리얼◎● - 익스트림 무비 다크맨 대표가 관람하고 리뷰에서 일갈하길, 클레멘타인과 7광구, 루시드 드림을 이기는 졸작이라고. 주연으로 출연했던 설리(최진리)조차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 레고 닌자고 무비 - 기존 닌자고 애니 시리즈와 너무 다른 세계관 구성, 성우 문제[5], 너무 지나치게 웅장한 액션씬에 비해 초라한 스토리 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그렇긴 해도 관련 상품들은 그나마 잘만들었다는 평이 있고, 이 항목에 적혀있는 다른 흑역사 영화들에 비하면 양반 중의 양반 그 이상이다.

3.4.5. ㅁ


  • 마법의 성 - 2002년 개봉한 영화로 마지막 베드신이 너무 적나라하고 강렬해서 실제 성관계 논란이 있었으며 흥행은 저조했다. 게다가 이 영화로 인해 구본승은 연예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것도 모자라 능성 구씨 집안 내에서 '저 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면서 한동안 난리가 났었다. 그 외에 다른 출연자였던 강예원(당시 활동명 김지은[6])은 2년간 활동을 접었고 지금의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마이웨이 - 특히 형편없는 연출로 악명이 높았던 영화다. 게다가 첫 장면에서 결말을 스포일러했으니 말 다 했다.
  • 마약왕 - 송강호우민호 감독의 흑역사.[7]
  •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 클레멘타인, 리얼에 비하면 인지도는 약간 낮은 편이나 작품성이 나쁘기로는 한국의 괴작 영화들 중 1등을 차지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나쁘다.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엑스맨 시리즈의 이어 다음주에 개봉한 영화이자 사상 최악의 맨 인 블랙 시리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불닭복동면 이라고 별명을 얻게 되었고, 이 영화는 정장복동, 양복동, 흑복동, 맨복동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 목격자 - 전하려던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지만 개연성과 핍진성을 싸그리 말아먹어 한국형 스릴러 암흑기의 시작을 알린 영화다.
  • 물괴 - 걸스데이의 흑역사. 혜리의 첫 영화 출연작이다.
  • 뮬란 - 유역비홍콩 경찰 옹호 발언과 엔딩 크레딧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공안과 위구르족 인권 탄압 단체 감사 인사 논란, 원작 파괴, 엉터리 고증, 유역비의 발연기,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점철된 최악의 디즈니 실사 영화. -
  •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 개봉 당시엔 흥행에 성공했고 상도 타는 등 당시엔 평이 좋았지만, 2000년대 이후엔 터키인에 대한 악질적인 왜곡 때문에 제작진들마저 흑역사 취급하여 언급을 피하고 있다. 아예 감독과 원작자가 터키에 가서 신문이나 방송에서 사과까지 하고 제작자가 내 영화 사상 가장 쓰레기라는 말을 대놓고 할 정도. 당시 터키 군부를 비판하는 수준에서 끝났으면 영화는 명작으로 남았겠지만, 문제는 이 영화에서 터키와 터키인 자체가 악독한 막장으로 그려졌다는 것. 때문에 당시 군부에 비판적이던 터키인들마저 영화에 반감을 가질 정도였다.
  • 미스터 고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 2020년 최악의 영화로 흥행도 저조하고 리얼, 상류사회, 7광구, 맨데이트, 클레멘타인 만큼 평가가 꽤 나쁘다.
  • 미이라

3.4.6. ㅂ


  • 반도 - 감독전작의 단점들만 답습한 문제작.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 뤽 베송의 흑역사이자 프랑스 영화 역사상 최고로 망한 작품 중 하나.
  • 배반의 장미◎ - 2018년 10월에 개봉한 영화인데 쫄딱 망했다. 손담비의 흑역사.
  • 배트맨과 로빈 - 흥행 자체는 극장에서 약간 손해 보고, 2차 시장 이후에서 흑자 전환이 가능한 정도의 성적이었으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시리즈라 조롱거리로 유명해진 동네북이 됐다. 일단 조엘 슈마허 감독은 이후 폰 부스 등 일부 작품들은 성공했으나, 이 작품이 SE 버전으로 DVD가 출시됐을 때 음성해설로 직접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해야 했다. 이후 후속편 제작 프로젝트도 여러 차례 진행되고, 이 중 배트맨 이어 원의 영화화도 고려되다가 감독 교체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며 리부트 형식인 배트맨 비긴즈가 나왔다.
  • 백두산
  • 복수혈전● - 이경규의 최대의 흑역사. 이후 이경규가 제작에 참여한 복면 달호는 성공하고, 전국 노래자랑은 그렇게 흥행을 보지 못했지만, 이경규의 최악의 흑역사 하면 다들 복수혈전만 떠올린다. 여담으로 1997년 MBC 연기대상에서 NRG가 '할 수 있어'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가사 중에 "예전에 영화에서 망했던 복수혈전 TV에선 대히트"라고 나왔다. 사실 영화의 만듦새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영화는 진지한 액션 영화인데 주연이 그때 몰래카메라로 대히트를 치던 코미디언 이경규라서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 브이아이피
  • 비정규직 특수요원◎ - 2017년 3월에 개봉한 영화인데 쫄딱 망했다.
  • 뺑반 - 자동차 액션이라는 흥행하기 가장 좋은 타율의 장르를 메인으로 내세우곤 정작 한 캐릭터힘숨찐물을 만들어버린 장르의 기본도 못 하는 망작.
  • 빅매치◎ - 21세기판 복수혈전.

3.4.7. ㅅ


  • 사냥의 시간
  • 사랑의 맹서(愛と誓ひ) - 1945년 일제강점기 말기에 영화감독 최인규[8]가 제작한 영화. 말 그대로 최악의 영화. 내선일체황국신민 등을 홍보하는 어용영화로 정신건강에 심히 해롭다. 심지어 최인규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어떤 영화보다 자체의 완성도까지 떨어져 이만한 고문도 없다.
  • 상류사회◎● - 주홍글씨변혁 감독이 제작한 개망작 쓰레기 영화. 아예 영화라고 할 수 없던 2018년 희대의 괴작 데자뷰 보다도 못한 영화다. 리얼과 비교할 만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평가가 꽤 나쁘며 특히 변혁 감독의 이은주 관련건으로 인한 악재가 겹치면서 흥행도 완전 대참패하였다. 어느 유튜버는 평점 0점을 줬다.해당 리뷰 영상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이 영화의 폭망으로 인해 장선우 감독의 감독인생이 끝장난 것은 물론이고 장선우 감독 본인도 흑역사를 인정했으니까 빼도박도 못할 영화계의 흑역사다. 메인 캐릭터이자 얼굴 마담인 임은경은 이 영화 이전에 광고와 몇 몇 드라마를 통해 기대주로 평가받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며 그냥 몰락한 옛날 기대주가 됐다.
  • 속닥속닥
  • 수어사이드 스쿼드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감독의 성향[9]캐슬린 케네디의 백인우월주의, PC 논란 때문에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토대를 스스로 허물어버린 희대의 문제작. 흥행은 성공했고 평론가 평점 자체는 꽤나 높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중이다. 마크 해밀조차도 극중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동을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간접적으로나마 불만을 털어놨을 정도다.
  •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 - 조지 루카스가 대놓고 흑역사임을 인증했다. 뭐든지 OK사인했던걸 스스로 후회 중이라고.
  • 실종2
  • 썬데이 서울◎ - 2006년 봄날에 개봉했는데 2004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여고생 시집가기랑 같은 원주율 평점이다.
  • ◎ - 송지효를 슬럼프에 빠뜨린 영화.
  • 썸머타임◎ - 김지현의 데뷔작으로 올누드 정사신까지 촬영했다. 실제 정사 의혹까지 받으며 연기를 했으나, 애초에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 가수와[10] 당시에는 신인이던 류수영을 데리고 찍은 거라 발연기의 극치. 결국 영화는 폭망했고, 베드신조차 영화평론가들에게 최악의 베드신으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 이 영화가 김지현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고 이를 끝으로 김지현은 영화활동을 접어야 했다. 김지현 본인도 인정하는 흑역사.

3.4.8. ㅇ


  • 짝퉁 영화사 어사일럼이 제작한 작품들 전부 다[11]
  • 애니깽 - 당시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던 임성민이 간경화로 사망하면서 제작이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미완성인 상태로 영화제에 출품하는 바람에 한국 영화계 역사상 희대의 사태가 터졌다.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엑스맨 시리즈 중 사상 최악의 시리즈 수많은 억지스토리와 말도안되는 개연성 온갖 설정오류 등 여러 총제적 난국 등으로 엑스맨 시리즈에 아주 제대로 똥물을 끼얹으며 완전 처참하고 끔찍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영화로 불닭복동면 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 개봉작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도 최악의 시리즈 였으므로 정장복동, 양복동, 흑복동, 맨복동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 엘렉트라 - dc에게 캣우먼이 있다면 마블은 이 영화가 있다.
  • 여곡성 - 여곡성의 2018년 리메이크 작인데 쫄딱 망했다. 에이핑크의 흑역사 1. 여담으로 손나은이 참여했다.
  • 염력 - 참신한 소재로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보기좋게 날려버린 흑역사.
  • 엽기적인 그녀 2 - 정확히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해 망한 케이스. 단순히 그러했던 것을 넘어 전작 능욕이라는 혹평까지 받을 정도로 처참히 실패했다.
  •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 오! 인천◎ - 다시 나오기 힘든 전무후무의 망작. 4410만 달러의 제작비와 쟁쟁한 출연진 및 스태프를 투입하여 만든 B급 수준의 전쟁 영화. 수익이 제작비의 2분의 1을 간신히 건져도 흥행 참패 소리가 나오는 판인데, 이 영화의 흥행 수익은 190만 달러로, 제작비의 22분의 1(!)조차 건지지 못했다! 흥행 수익을 차지하더라도 칸 영화제에 출품되어 엄청난 혹평을 들으며 개망신을 당하기까지 했으니,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제대로 흑역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오! 해피데이 - 장나라 흑역사 1. 이 작품은 150만명으로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내용 자체도 막장이었고 이 영화에 출연했던 장나라에게까지 비난이 들끓고 그 당시 팬들이 원하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심하게 망가지는 역으로 나와 그에 대한 불만도 많았으며 이 때부터 장나라는 중국에 진출하여 활동하게 된다.
  • 악질경찰 - "이런 영화 있었느냐"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화제성이 저조했고, 아무 관련도 없는 영화에 뜬금없는 세월호 끼얹기로 부관참시 소리만 들으며 논란만 일으킨 괴작. 관람객들로부터도 혹평에 시달리다가 처참히 실패했다.
  • 언니 - 한국 영화계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망작이다. 오죽이나 철저하게 외면당했으면 흑역사라는 말도 아깝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이 문서의 예시로 등재된 다른 영화 대부분은 조롱을 목적으로 기억되기라도 하지, 이 영화는 그런 것도 없다.
  • 얼굴없는 보스◎ - 엄복동 못지않은 2019년 최악의 흉작을 낸 망작이다. 거기에다 제작 기간 8년(!!)이라는 후덜덜한 카더라에 처참한 완성도로 엄복동보다 더 한 졸작 취급을 받고 있다. 2020년 5월 13일에 감독판도 개봉했지만 여전하다.
  • 여고생 시집가기◎ - 2004년 크리스마스에 개봉인 작품이지만 네티즌 평점이 원주율이다. 이와 같은 2006년 봄날에 개봉한 썬데이 서울도 마찬가지이다.
  • 유나이티드 패션즈◎ - FIFA의 역대 회장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FIFA의 창설과 업적을 그린 영화지만, 금품 수수, 유럽 텃세,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 등 어두운 면은 전혀 다뤄지지 않았고, 비리 의혹을 받는 제프 블라터가 해당 영화에서는 비리와 맞서는 인물로 왜곡되는 것을 넘어 동시에 블라터가 해당 영화로 자신의 명성을 높여서 노벨평화상에 도전하려고 한 FIFA, 블라터 찬양/선전용 영화. 흥행도 심각하게 망해서 3000만 달러 제작비로 고작 17만 9천 달러 흥행에 그쳤다.[12] 감독도 "내가 미쳤지. 왜 내가 이런 영화 감독한다고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매번 인터뷰마다 후회가 막심하다는 말을 한다. 블라터 역을 맡은 팀 로스도 '역겨운 영화'라고 한 거 보면… 감독과 배우가 대놓고 이렇게 까는 영화도 아마 없지 않을까 싶다.
  • 이것이 법이다 - 네티즌들에게 '살인예고장'이란 제목의 메일을 보내는 정신나간 홍보를 했다가, 사과메일을 발송하고 닥터Q의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 이모티: 더 무비 -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악의 작품이자 흑역사, 위에 있는 '레고 닌자고 무비'는 의도와 제품이라도 그나마 좋았지만 이 쪽은 그런거 없다.
  • 인랑◎ - 김지운 감독 필모그래피 최악의 오점.[13]
  • 인천상륙작전
  • 일제강점기 어용 영화들 - 현재는 여러 곳을 통해 볼 수 있기는 하나,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면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심지어 이쪽은 돈도 없다.
  • 요가학원 - 2009년 여름에 개봉한 공포영화로, 주연 배우들의 처참한 발연기와 허접한 특수효과와 발편집, 내용이 없는 각본을 자랑하며 깔끔하게 말아먹었다.[14] 11월에 죽음의 쿤달리니로 개봉예정이다.
  • 임권택 감독의 1960년대 영화 - 본인은 흑역사로 묻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정작 영화팬들은 그렇지 않았다.

3.4.9. ㅈ


  • 자전차왕 엄복동◎● - 2000년대에는 청연이 있었다면 2010년대에는 이작품이 있었다. 청연과 마찬가지로 실존인물 엄복동은 자전거를 훔친 범죄자라는 것부터 부정적 요소로 들어갔다. 안 그래도 이 영화 자체에 안 어울리는 의 연기 잔혹사만 계속되었고 이범수캡틴 마블맞장뜰 자신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같은 반일 영화인 항거: 유관순 이야기보다도 못한 채 개봉 2주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2019년 상반기 최대의 폭망작. 그 결과 영화의 흥행지수인 UBD라는 밈까지 생겨났다.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인천상륙작전 시즌 2. 극비수사로 재기하던 곽경택 감독의 커리어를 희생부활자와 더불어 2연속으로 암담하게 만들었으며 영화 감독은 처음이나 이미 드라마 PD 시절 아이리스 2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연출해 어마어마한 악평을 들은 김태훈 감독의 위치와 그릇을 입증한 영화. 평가 뿐만 아니라 흥행도 처참하게 망했다.
  •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 디즈니의 역대급 흥행 실패작 No.1. 이 영화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이었던 리치 로스가 사임했다. 사실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작품이었고 블록버스터로서 CG나 액션은 준수하였으나, 100년 전에 나온 소설의 영화화였던 만큼 원작 집필 당시엔 신선한 요소들이 이제 클리셰 범벅이 되어버렸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각색을 하지 못한 것이 큰 문제였다.
  • 주글래 살래◎● - 밑에 클레멘타인과 더불어 김두영 감독의 괴작 트윈 타워.
  • 조선미녀삼총사 - 사실 이 분야의 유명한 괴작들이자 졸작들에 묻혀서 그랬지, 역사극 계열에서는 이 영화도 전혀 꿀리지 않는 괴작이다.
  • 주홍글씨 -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영원히 기록될 최악의 문제작이자 특히 이은주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한테는 영원히 저주할 최악의 개망작. 이은주 사후 이 망작의 변혁 감독은 이은주 관련건으로 아직도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으며 영화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2009년에 개봉한 오감도 2018년에 개봉한 상류사회도 흥행 대참패하였다.
  • 죽여줘! 제니퍼 - 20세기 폭스에서 아예 망했어요 인증을 공식 발표하는 바람에 전설이 되었다. 참고로 메건 폭스 단독 주연 작품이였으나 말아먹어서 그녀에게도 흑역사.
  • 쥬라기 공원 2 - 감독인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언급하며 "내 속편은 자만심에 취해서 만드느라 완성도가 높지 않았다"라고 얘기하여 사실상 흑역사 취급이다.[15]
  • 지오스톰

3.4.10. ㅊ


  • 창공으로 - 고증면에서도 엉망이었고 CG도 2006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는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처참한 영화지만 그보다는 충격적인 총 관객수가 더 화제가 됐던 영화.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 천사몽◎● -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의 프로토타입.
  • 청연◎ - 한국인(조선인) 최초 여비행사 박경원의 일생을 그려냈다고 홍보했지만 사실은 박경원보다 2~3년 먼저 비행사가 된 권기옥이 있었다.[16] 거기에 박경원은 적극적으로 친일파 앞잡이 노릇을 한 매국노였지만 권기옥은 항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일본 제국군과 교전한 경력까지 있음이 알려졌다. 이러한 진실이 드러나자 가뜩이나 완성도 낮은 영화는 아예 나락으로 떨어진다.[17] 감독 윤종찬은 완전히 몰락했으며, 충무로의 차기 보증수표로 거듭날 예정이던 배우 장진영은 이 영화와 배역으로 경력에 타격을 입고 심신에도 영향이 가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후 간신히 재기를 시도하려고 하나 불치병에 걸리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 최미역행 - 코로나19를 다룬 중국 최악의 방역자축 체제선전물.
  • 친구2 - 곽경택 감독의 끝물 빨아먹기 망작 . 흥행도 통합전산망이 없던 시절임에도 초대박을 친 전작과 달리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기대 이하의 흥행과 쪽박 수준의 평가로 완전히 깡통 취급을 받는 영화이다.

3.4.11. ㅋ


  • 캣우먼◎ - 이 영화의 폭망으로 캣우먼 역을 맡았던 배우 할리 베리는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었고 감독을 맡았던 피토프는 감독 인생이 끝장나고 말았다. 나중에 이 영화 때문에 라즈베리 상을 받게 된 베리가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이 영화를 개쓰레기 영화라고 대놓고 까는 걸 보면 흑역사 확정.
  • 캣츠 - 조잡한 CG, 불쾌한 골짜기등등의 이유다. 이 영화는 냥이닦이, 냥복동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클레멘타인◎● -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3.4.12. ㅌ



3.4.13. ㅍ


  • 판타스틱 포◎ - 마블 코믹스 실사영화 최악의 작품, 일명 고무닦이. 2005년도 오리지널 실사영화와 후속작인 실버서퍼의 역습도 명작은 아니었지만 리부트작의 형편없는 완성도로 인해 상대적 재평가를 받았다. 다만 그 동안 나온 판타스틱 포 시리즈들은 과거 판타스틱 포 판권을 보유하고 있었던 콘스탄틴 필름과 콘스탄틴 필름의 판타스틱 포 판권 보유 기간 연장을 돕는 20세기 폭스가 만든 것이지 절대로 마블 스튜디오가 직접 만든 게 아니다!
  • 평화의 시대 - H.O.T. 멤버들 전체가 인증한 흑역사이지만 이 영화로 데뷔한 홍성미가 지금의 다나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한 계기가 된 작품이다.
  • 플루토 내쉬◎ - 2002년 기준 제작비가 1억 달러였는데 극장 수입이 세계적으로 다 합해도 700만 달러 수준에 불과해 그야말로 쪽박을 쳤다.
  • 패션왕 - 설리, 주원 등 꽤 괜찮은 배우로 맛깔나게 똥을 만들어준 영화다. 기안84가 망했다고 할 정도…

3.4.14. ㅎ


  • 하루
  • 하누만과 7인의 울트라맨 - 츠부라야와 차이요의 합작으로 유명한 작품. 허나 당시 설정붕괴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18] 당시 차이요의 계약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이로 인해 츠부라야는 해외 전개를 제대로 펼치지 못해 상당한 암흑기를 지내야 했다. 그나마 최근에야 판권을 모두 회수해서 지금은 뒤늦게나마 정상적으로 해외 전개가 이뤄지고 있다. 여러모로 츠부라야한테는 언급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
  • 하늘과 바다 - 교차상영과 대종상 후보 논란으로 인해 자진회수되었다.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 완전 흑역사 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1에 비하면 많이 퇴보한데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베끼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악 감정을 애니메이션에 집어넣었다는 사실에 큰 비판을 받았으며, 심지어 소니 픽쳐스의 갑질로 인하여 중간에 제작진이 교체됬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결국 이 애니메이션 영화 이후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은 명성을 잃고 하락하기 시작했다.
  • 할로윈 2를 포함한 후속편들과 롭 좀비의 할로윈 리부트들 - 사실상 진정한 후속편이 나오다 보니 완전히 흑역사 처리.
  •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 디즈니의 역대급 흥행 실패작 No.2.
  • 희생부활자
  • 헬레이저 3을 포함한 디멘션사가 만든 후속편들 - 1, 2편은 좋은 평가를 받는 명작이지만 디멘션에서 제작된 3편부터 클라이브 바커가 짜놓은 설정, 핀헤드의 캐릭터가 계속 붕괴되면서 8편 이후로 핀헤드역의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도 열받아서 핀헤드역을 맡지 않고 있다. 9, 10편은 그야말로 바닥의 절정. 그래서인지 팬들과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도 불평할 정도.[19][20] 심지어 하비 와인스틴 사장의 만행 때문에 와인스틴이 몰락하고 디멘션사도 권리를 잃으면서 스파이글래스가 새로 판권을 얻고 리부트 확정이 되어 디멘션사가 만든 작품들은 완전히 흑역사 처리될 예정.
  • 해운대

4. 캐릭터


  • 배트맨 포에버투 페이스 - 기존의 양면성을 가진 투 페이스 이미지를 완전히 깎아먹고 그냥 3류 사이코 악당으로 만들었다. 배우인 토미 리 존스가 아까울 정도
  • 스타워즈
    • 자자 빙크스 - 감독 본인도 흑역사 취급을 했는지 2편에서 분량을 대폭 줄이고[21], 3편에서는 단 한 장면만 대사 없이 살짝 등장한다. 거기다 더빙판에선 이인성이 너무 잘살린 나머지 더까인다. 게다가 이 캐릭터가 개봉당시 더욱 욕을 먹은 이유는 다름아닌 스타워즈의 프랜차이즈이자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요 역사적인 첫작품인 새로운 희망의 첫번째 대사를 맡은 C-3PO를 제치고 출연하였기 때문이다. 즉 어떻게 보면 제작진의 억지 밈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 결과 상술된 분량 축소는 물론이고 오늘 이 순간에도 계속 까이고 있다. 다만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비영화 작품들에서는 여전히 의도치않은 사고를 치긴 하지만 굉장히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무엇보다 친구들[22]을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도 안아끼는 의리의 화신스러운 모습이 인상깊은지 캐릭터 자체는 조금씩 재평가를 받고있기는하다.
    • 로즈 티코 - 그 자자 빙크스보다 더 답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라스트 제다이 영화를 호평하던 이들 조차도 로즈에 대해서는 영화의 단점으로 지적할 정도. 그래서인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도 아예 투명인간 or 공기화.
  • 수어사이드 스쿼드조커
  • 엑스맨 탄생: 울버린데드풀 - 영화 데드풀에서도 이 버전의 데드풀을 디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폴른 - 최종 보스. 최초의 프라임 중 하나이며 디셉티콘의 실질적 수장. 옵티머스오토봇들이 상하이에서 데몰리셔를 공격하고 데몰리셔는 파괴 되기 전 폴른이 돌아온다고 말했고 메가트론이 부활하고 사이버트론에 도착할때 대화하는 장면 하나, 옵티머스가 죽을 때 잠깐 나오고, 디셉티콘들과 함께 전함을 파괴할때 나오고 제트파이어가 폴른의 명령으로 이집트에 태양을 파괴하는 스타 하베스터를 작동 시키기 위해 메트릭스를 찾으러 왔다고 말하며 과거를 보여준다. 폴른이 메트릭스를 훔쳐 기계를 작동할려 하지만 제트파이어와 합체한 옵티머스가 스타 하베스터를 파괴하고 옵티머스 의해 파괴된 것까지 합하면 다섯 장면 밖에 나오지 않고 그의 분량이 10분도 되지 않는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영화의 부제가 '폴른의 복수(Revenge of the Fallen)'라는 것이다.[23]
  • 쥬라기 공원 2사라 하딩 - 원작과 안드로메다급으로 동떨어진데다 악역보다 더한 민폐꾼이며 시리즈 최악의 쓰레기급 발암 캐릭터로 평가받는 캐릭터. 2편의 시나리오를 망친 주범으로 꼽힌다. 그래서 그런지 줄리안 무어라는 배우가 굉장히 아깝다.
  • 해리 포터 시리즈빈센트 크레이브 - 담당 배우 제이미 웨일릿이 마약 재배하다가 체포되는 바람에 7편에서는 존재가 소멸되었다.

5. 감독




[1] 감독은 PPL 목적이 1도 없으며 모두 의미가 있는 장면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지만, 상품 광고를 아예 영화 판으로 새로 만들어서 삽입하곤 그걸 주인공이 똑같은 자세로 먹는 장면을 넣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2] 특히 좀비들이 창궐하는 장면이나, 좀비의 설정, 행동 방식 등에 대한 설정과 촬영 방식이 엉망진창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엑스트라 배우들의 연기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주연인 유아인과 박신혜의 연기도 연기력과는 별개로 영화와 많이 따로 논다는 평.[3] 애시당초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 수치가 깨지고 커뮤니티에서도 별점 테러가 일어나는 등 실관람객들의 평가에서도 이 영화가 혹평을 받았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4] 당연한 소리지만 어디까지나 완성도 측면에서 걸작이라는 것이지 작품 안에 내재된 사상은 반인륜적인 사상을 선동하는 내용이라 문제가 있다.[5] 영어판에는 기존 닌자고 애니 성우들이 모두 교체되고, 한국어 더빙에서는 니야 역할을 비성우 헤이지니가 맡는 것에서 문제가 생겼다.[6] 본명으로 활동했었던 셈.[7] 무엇보다 감독의 전작들인 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때 이미 증명되기도 했지만 우민호 감독의 연출 스타일에선 각본과 시나리오, 콘티까지 완전히 감독 혼자서 100% 손대는 방식은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후 차기작 남산의 부장들이 마약왕과는 달리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러한 사실이 증명되었다.[8] 당시에 유명한 감독이었고, 영화 감독으로서도 꽤 좋은 영화들을 찍어냈었다. 그러나 이 사람도 일제 말기에는 이런 삽질을 했고, 해방 이후에 이런 걸 후회하는 의미의 영화를 찍었다.[9] 장르물을 묘하게 변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0] 그렇지만 김지현은 실제로는 연극영화를 전공했다고 한다[11] 다만 그 어이없음에 빠져든 컬트 팬들이 있긴 하다.[12] 참고로 이 영화는 북미 10개 극장에서 개봉해 918달러라는 기록적인 오프닝을 벌어들였다. 북미 역사상 최악의 오프닝 성적이라고 한다.[13]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라스트 스탠드는 김지운 감독의 영향력이 매우 미약했기에 사실상 논외.[14] 당시 전주에 개봉한 똑같은 장르의 불신지옥도 이 영화와 비슷한 성적으로 망했지만, 불신지옥은 한국 공포영화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 반열에 드는 잘 만든 영화로 평가받는데 반해 이 영화는 그냥 흥행도 평가도 다 말아먹은 전형적인 못 만든 망작이다.[15] 하지만 팬들 중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호평하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1편까진 아니더라도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 많다.[16] 권기옥은 1923년 운남 항공학교에 입학에 1925년 공군 조종사가 됐고, 박경원은 1925년 도쿄 비행학교에 입학해 1928년 조종사 자격증을 땄다.[17] 시나리오 담당자 이인화(본명 류철순)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라는 사실도 훗날 드러난다.[18] 대표적으로 울트라맨은 보통 지구에 왔을 때 3분 정도만 있을 수 있었는데 여기 울트라맨은 낮에 찾아와서 저녁 노을이 다 질때쯤에야 돌아갔다. 그리고 일본어 더빙도 당시 기합소리가 아닌 생소한 보이스로 이질감이 더해졌다.[19] 팬들은 2편까지만 쳐준다.[20] 그러나 2편 이후의 시리즈에서 5편만 흥미롭고 건질만한 속편이라고 평가하는 팬들도 어느정도 있다.[21] 대사도 거의 없지만 팰퍼틴에게 권력이 몰빵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22] 대표적으로 오비완과 파드메[23] 패자의 역습은 오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