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갤러리 주소
대체역사물 전반에 관해서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스스로를 '대붕이'라고 칭한다. 붕이 문서에 나오듯이 디시에서 사용하는 '붕이' 호칭에 대체역사의 '대'를 붙여서 만든 호칭이다. 2020년 12월 14일에는 대피소로 활용할 대체역사 미니 갤러리도 신설하였다.
2. 성향
초대 갤주의 특성상 처음엔 슈타인호프의 작품인 명군이 되어보세!가 주된 소재였지만 1.1 사태 이후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더 퍼거토리 등 다른 대체역사물 작품 및 소재에 대해서도 언급이 늘어났다. 대체역사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시대는 조선과 동로마&로마 시대이다.
2019년에 들어서는 세종대왕 - 문종 - 단종 시기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연히 수양대군은 빌런으로 거의 고정이지만, 수양대군이 주역인 작품들도 일부 있다.[1] 하지만 최근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이성계(태조)와 이방원(태종) 시기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이성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주목하는 작품들이 크게 늘어난 편이다.
대체역사 뿐만 아니라 역사학 자체를 다루는 글들도 자주 올라오고 있다. 역사 갤러리 등 디시 내 역사 관련 갤러리들이 개판이 된 관계로 피난처를 찾는 역덕후, 일뽕, 국뽕, 어그로, 트롤러들 중 일부가 유입된 듯 하다. 이 때문에 역사 커뮤니티에 더 가까워졌다. 다만 역사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겸사겸사 허용해준다는 느낌이라 역사 이야기라도 정떡(정치 떡밥)이나 인종차별에 관련된 주제 또는 그 밖에 민감한 주제가 나오면 곧바로 '''삭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정떡과 연관이 깊은 한국 현대사는 아예 다루지 않는 편이다. 아예 '공지'에서 '''1945년 해방 이후의 한국사는 처음부터 언급을 금지한다'''고 못박아놓았다.
단, 최근들어 논의 끝에 1945년 이후 현대사를 다루는 대체역사물에 대한 이야기는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정치떡밥은 금지며, 정치인에 대한 비유라도 했다가는 철퇴가 날아오니 유의하자, 분탕 종자들에게 댓글 및 답글을 다는 소위 먹이주기 행위도 처벌 대상이다. 운영진은 해당 분탕글을 무시하고 신고게시판에 신고만 하라는 입장.
역덕후들이 모인 커뮤니티답게 오타쿠 문화에 관대한 편이다. 물론 갤 주제와 상관없이 씹덕짤만 올려대면 철퇴를 맞지만 씹덕콘이나 대체역사 관련 게시글에 씹덕 짤을 올리는 정도로는 딱히 제재하지 않는 듯 하다. 씹덕 척결을 외치는 갤러들도 있지만 별 반향은 없는듯.[2] 아예 대체역사물에 씹덕 요소들을 재미삼아 섞어서 즐기는 경우도 가끔 있다. 정말로 흔하지 않은 경우지만 씹덕 요소를 본격적으로 섞어낸 작품이 인기몰이를 하기도 한다. 역밀씹은 일체다. 라는 주장이 가끔 공감을 얻고 있다.
대역갤의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 작품엔 비난이 적잖아 있다. 블랙기업조선 같은 경우 대역갤에서는 무시 수준으로 주인공이 수포자인데 천재공학자라는 점이 말이 안된다며, 또 역사스킨 씌운 이세계물이라고 비꼬는 경향이 강하다.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대붕이들 대다수의 공감을 얻는 내용은 대역갤의 존재 의의는 각종 작품의 산실이자 작품의 홍보무대, 떡밥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인큐베이터, 또한 기성 작품에 대한 건전한 피드백, 더 나아가 2차 창작 활동까지로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들 중 몇도 그 피드백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대역갤에 상주하는 만큼 유의미한 주장이며, 이상적인 대역갤의 지향점이라고 할 수도 있다.
3. 역사
갤의 시작 갤의 첫번째 글
초창기 슈타인호프가 대역갤을 만들었을 당시만 해도 갤 특성상 주로 명군이 되어보세!가 메인이었다. 유동인구도 적었던 편이라 글리젠도 느린 편이었다. 그러나 디시를 돌아다니던 수 많은 역덕들이 소문을 듣고 하나 둘 씩 찾아와서 정착함에 따라 조금씩이지만 대역갤의 상주인구가 늘어갔으며, 근육조선 프리퀄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유입이 계속 늘어났다.
그러나 1.1 사태로 명군이 되어보세!의 성난 독자들이 대거 난입하여 혼파망을 이루었다. 빠가 까를 만든다처럼 명군빠와 명군까의 키배가 오갔다. 결국 슈타인호프는 갤러리 매니저를 다른 유저에게 넘기고 스스로 사퇴하며 1.1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씹덕들과 분탕들 때문에 2019년 5월 말부터 문제가 발생 중이다.
3.1. 1.1 사태
전 갤주 슈타인호프가 2019년 1월 1일에 명군이 되어보세!에서 벌인 날림 쇼크가 워낙 파장이 컸고 그 여파로 사퇴했기에[3] 슈타인호프를 지칭할 땐 '폐주'라는 호칭을 붙이는데, 슈타인호프가 이때 갤주를 그만둔 것을 두고 반정을 일으켜서 새 국왕을 옹립한 뒤 이전의 국왕을 '폐주'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 왔다. 슈타인호프를 긍정적으로 보는 별명은 아니고 어느정도는 놀림이 섞인 별명이다.[4]
3.2. 김일성 갤러리 점령사건
2019년 6월 말 즈음에 대역갤 중 다수가 김일성 갤러리로 피난해 식민화시킨 사건이다.
아래에 언급할 '트립 북조선'이나 '내가 스탈린이라니?!'처럼 북한이나 소련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이전부터 인기를 끌면서 갤러들 스스로도 '빨갱이 소굴'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관련 내용들이 크게 유행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KDI 직원이 80년대 김일성의 사생아(가상인물)로 환생해 정권을 장악한다는 작품인 '경애하는 수령동지'가 인기를 끌자 이를 가지고 심할 정도의 상황극을 풀거나 정치 관련 글(정떡글)들을 쏟아내는 등 갤러리가 매우 시끄러워진 것. 결국 갤주는 '경수동'으로 갤이 불탄 다음날 아예 해당 작품의 언급을 완전히 금지하였고, 이 작품의 독자들인 유저들은 대부분 김일성 갤러리로 피난했다.
하지만 김일성 갤러리마저도 한 수꼴의 난동으로 인해 하인리히 뵐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경수동 및 대체역사를 겸한 대피소를 만들게 되었다.
3.3. 잔 다르크 섹드립 사건
씹덕들이 롬연시의 잔 다르크를 두고 새벽에 작가도 질색할 정도로 온갖 섹드립과 친목질을 쏟아내서 욕을 먹었다. 이 일로 롬연시 작가는 탈갤했으며[5] , 뇌절을 견디지 못한 일부는 롬연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2020년 7월 19일에 또다시 잔 다르크 뇌절이 벌어졌다. 이번 원인은 갤러리에서 연재 중인 신작 용병대장과 성녀(진), 속칭 용병성녀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잔 다르크에 관련한 것, 작가 본인이 본인이 직접 3편이나 써줄 정도로 19금 2차창작에 관대했지만[6] 본인도 선 넘는다고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그 직후 자정 시도와 파딱들의 개입 후에 일단락되었는데 2020년 7월 23일에 또 터지는 가운데 뇌절하던 인간중 한명이 아예 도배로 작가에게 하꼬작가 주제에 건방지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빡친 운영진이 추적 후 고소를 경고하자 잽싸게 모든 글을 삭제하고 튀는 추태를 보였으며 작가는 일시 탈갤했다가 유료화 시점에 갤러리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복귀했다.
그리고 잔 다르크는 대역갤의 징크스이자 음란마녀가 된 상태. 정말 건전한 떡밥이나 창작물이라 해도 아예 입에 올리는 것 자체를 꺼릴 정도가 되었다.
3.4. 올렝카 사태
명군이 되어보세! 2020년 7월 22일 연재분에서 재석이는 내면독백으로 3부 신규 히로인 올렝카의 몸과 성격이 마음에 들었고 수십 년 만에 10대 시절 같은 풋풋한 연애를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올렝카에게 상희가 빙의하면 어떨까."'''라고 독백한다.
이 독백이 큰 문제가 되어 독자들이 한바탕 뒤집어졌다. 이재석이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악역 임호텝 같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
독자들은 작가가 사태를 수습하려면 삼랑진 사태처럼 빠르게 내용 수정을 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첫 연재 후 약 1시간쯤 뒤 내용이 수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명군이 되어보세!/비판 참조.
3.5. 특정 고닉의 다중이 주작질과 친목질 사건
2020년 8월 16일에 발생한 사건이다.
대역갤에서 만화와 소설을 창작하던 고정닉 유동닉사학도 가 로그아웃 후 VPN과 유동 IP를 이용하여 자기 창작물에 대한 우호적인 댓글 및 추천을 조작해온 여론조작의 정황이 담긴 저격글이 올라왔다.[7] 이는 얼마 후 유동닉사학도의 인정으로 사실로 드러났고, 해당 고정닉의 사과글[8] 모든 여론조작을 인정하며 사과글을 게시했다. 유동닉사학도는 갤러리 인원들의 질타 속에 사과글을 제외한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고 결국 탈갤을 하였다.
갤러리 인원들중 일부는 댓글로 '연재하던 소설을 연참해서 사죄하라', '그림이 예쁘니 탈갤하지 말라' 등의 의견을 표출하며 전형적인 호감고닉에 대한 친목질과 네임드를 추종하는 행태를 보였으며, 이를 비판하는 유저들이 나타나자 이들을 '갤을 불태우려는 분탕'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해당 저격글을 보듯 알 수 있는것이 대부분의 고정닉들 또한 유동닉사학도를 비판하는 댓글을 쓰고 있다. 마이너 갤러리를 관리하는 완장들은 친목질 금지가 갤 공지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이 사건에 대한 발언을 금지하였을 뿐, 후빨성 댓글을 쓴 고닉과 유동 대붕이들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허나 일이 일단락 되고 난 다음 특정 누군가가 나무위키의 대체역사 갤러리 항목을 편파적으로 서술하는 정황이 대체역사갤에 게시되자 대체역사 갤러리의 부매니저가 명확한 해명을 내놓았다.
해명글의 글에 따르면 유동닉사학도는 예전부터 갤러리 내에서 암암리에 좆목을 시도해왔고 대체역사 갤러리의 완장들에 의해 이미 그 정황이 포착되어 요주의 감시인물이었다고한다.
4. 비판
4.1. 운영자 문제
전반적으로 '주딱'·'파딱'이라 불리는 운영진의 인터넷 독재 성향이 매우 심하다는 비판이 있다. 갤러리가 조금만 토론이 가열되어도 불판이라고 운영진들이 차단해버린다. 운영진이 피차단자에게 통보되는 메시지에 종종 불필요한 언사를 남겨서 논란이 생겼는데, 일부는 거기서 욕설을 봤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차단 메시지에 '''짱깨'''라는 혐중 표현을 남긴 사례도 확인된 바 있다.
갤러리 매니저가 갤 관리 규정에 위배되는 혐중을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들어 디시 내 혐중이 많아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며,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어그로' 취급을 받는데 # 이는 대역갤 운영진의 혐오 성향을 반영한 결과라는 목소리가 있다.
4.2. 제국주의 성향
대역갤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 밈인 '만따먹, 만반(열)도, 중따먹'으로 알 수 있듯이 갤러리 내의 팽창주의, 제국주의, 패권주의 성향도 심하다. '판도학'은 이미 밈으로 활성화되다 못해 상식으로 박혀있는 상황이고, 국뽕과 극우사상에 심취해 중국 동화, 한족 퍼지 등, 나치나 일제도 감탄해마지않을 성향의 글도 자주 올라와서 총력전 연구소라는 드립을 칠 정도.
4.3. 씹덕 유입
씹덕들의 유입은 1.1 사태 이후로 내내 있어왔던 일이었지만[9] 명군이 되어보세!에서 한 두칸 정도 되는 전개를 가지고 1페이지에 걸쳐서 섹드립을 쏟아내질 않나, 그 다음날엔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가지고 친목질 성향이 심한 상황극을 하지 않나, 잔 다르크로 섹드립을 쳤다. 이 말고도 여러가지 사고는 셀수 없을 정도다.
2020년 7월 14일엔 비키니 아머가 떡밥으로 올라왔으나 다수가 부정적이었다. 그정도 수위의 떡밥은 부정적이다.
4.4. 분탕종자
씹덕 외에도 분탕들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럴 때마다 완장들에게 차단당하지만, 정작 주범들의 태도는 오히려 '왜 글삭하냐'라며 뻔뻔스럽다. 결국 대역갤은 이런 씹덕 분탕들 때문에 역사주제와 상관없는 주제와 사고로 뇌절이 반복되고 있다.
몇몇 유저들이 각도기를 재지 못해 이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완장들은 떡밥이 문제가 생기면 '뇌절금지'라며 일시적으로 막아버리며, 이를 어기면 차단해버린다.
그래도 최근에는 네임드급 어그로들 다수가 군갤로 이주하며 상당히 평온해졌다. 모 악질 어그로가 대역갤에서 실명저격을 당한 후 비웃음의 대상이 된 뒤 군갤로 이주한 게 큰 듯. [10]
5. 갤러리 밈
- 만반도(만주+한반도) : 만주와 한반도를 합친 만반도야말로 한국의 자연국경이며 한국 대역의 꿈이자 이상향이란 드립. 자매품으로 만반열도(만주+한반도+일본 열도), 만반스라움(만반도+레벤스라움)가 있다.
- 총력전 연구소 : 대역갤은 만주를 먹으려는 한국의 총력전 연구소라는 드립.
- 지구작가 :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또한 대체역사소설 속의 세상이고 지구가 바로 작가라는 밈이다. 간혹 현실의 원역사 속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서 토론할 때 '지구작가'의 편의주의적 전개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합리화하고 납득하는 그런 밈이라고 보면 된다.
- 제3의 로마, 판도학 :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의 밈과 사실상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 영국 조선 단편 모음집
19세기 아편 전쟁이 끝난 뒤 조선이 대영제국에 식민지가 되어 입조(?) 하는 걸 바탕으로 한 일종의 밈. 가장 인기 있는 소재는 지부상소. 말 그대로 선비들이 도끼 들고 영국 총독부(?)나 영국 왕실, 의회에 대규모로 상소를 올리는 것이다. 선진 강대국 영국에 편승하는 것의 실현 가능성이나, 영국의 가혹했던 식민지 통치를 조선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암묵적으로 무시된다. 아예 이를 주제로 한 소설도 따로 있다. 아래 항목에 있다.
- 통일 고구려
말 그대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고 현재까지 내려왔다는 설정으로 이어지는 밈.[11] 고구려-당 전쟁 이후로도 중국세력과 계속 전쟁을 한다던가, 특유의 군사력과 국력으로 유럽 세력의 관심을 받고 교역을 시작하며 근대화한다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사람들이 고구려의 군사력만 집중부각시켜서 결말이 대부분 만주-한반도의 유목민족을 아울러 중국을 오시하는 크고 아름다운 제국주의 패권국가행이다. 이에 대해서 지적하는 글들이 몇개 보이긴 한다.[12]
- 대역 치트키
대체역사물의 전개 및 묘사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나왔다고 해도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인물 또는 요소들을 말한다. 주로 역사 속에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엄청나게 무능했다거나 너무나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여준 사람 또는 말도 안될 정도로 위대한 업적들을 이룩한 영웅적인 인물들이 주로 꼽힌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만력제, 무다구치 렌야, 원균, 표트르 3세 / 홍무제, 이순신, 표트르 1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등이 주로 꼽히는 편이다.
- 빙환트
6. 갤러리 콘
2019년 1월 12일 처음으로 대역갤 콘 시즌1을 출시한 이후 2019년 1월 20일에는 대역갤콘 통합 1,2를 출시했다.
7. 갤러리 내 창작 활동
갤러리 자체적으로 '''대체역사물 창작 및 홍보를 매우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 갤 내에서 연재를 시작하다가 문피아 등 타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하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대역갤의 글리젠은 사실상 창작활동에 의존하는 면이 크며 대역갤의 창작 작품들 중 인기작들이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등 다른 플랫폼으로 옳겨가면[13] 일시적으로 창작으로 인한 화력이 다소 죽어버리기도 하지만 이후에 다시 새로운 창작물들이 올라오면 화력이 다시 살아나는 패턴을 자주 보인다.
7.1. 주요 작품, 단편, 팬픽 목록
제목과 더불어 간단한 작품 소개가 추가된다. 다른 플랫폼에서 유료화한 작품은 (★) 표시.
기재되지 않은 작품들까지 모두 보려면 갤러리 공지 참조.[14]
-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문피아 링크
조선 문종 재위 시대에 한반도가 로마 공화정 말기 이탈리아 반도[15] 를 대체하여 트립해 왔다는 설정으로 연재되고 있는 트립계 대체역사물이다. 대역갤 내에서는 보통 약칭으로 '롬조'라고 불린다. 연재초기 부터 지금까지 '경성활극록'과 함께 대체역사 갤러리와 타 플랫폼 양쪽 모두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거의 유이한 작품이다. 2020년 12월 30일자로 완결(총 292장)되었다.
수양대군으로 환생한 역사학과 출신 헬스 트레이너가 트레이너법을 조선에 퍼트리고, 이것을 유학자들이 유학과 결합시켜 조선이 근육근육해지는 소설이다. 초기 대체역사 갤러리 연재분은 수양대군 파트는 프롤로그처럼 지나가고 그 영향을 받아 변동된 왜란기 파트가 핵심이었으나, 문피아 버전은 수양대군이 중심이 되어 조선을 바꿔나가는 내용이 되었다. 1부 완결 이후 현대 외전이 진행되었으며, 2부 연재가 2020년 7월부터 시작됐다. 2부의 주인공은 1부의 주인공이었던 수양대군 환생자 최영직의 건축가 친구 김성원이 유성룡으로 환생했다. 헬창이었던 친구와는 달리 일에 갈리다 운동을 포기한 삶을 살았기에 친구가 수양대군으로 환생해 완전히 바꿔놓은 새로운 헬스조선에서의 삶에 학을 떼는 중이지만, 그러면서도 본인도 적응해 버려 내가 고생하는만큼 다른 사람도 고생시키겠다는 근육조선식 마인드를 장착해 버린다.
조회수나 선작수 자체는 평작 수준이지만 대역갤의 지지도는 상당한데, 이는 대체역사물이 흔히 빠지기 쉬운 방향인 현대인 천재론을 배제하였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확실히 아는 헬스 관련 지식과 약간의 역사 상식으로 실마리만을 제공하고, 세종이나 문종 등 주변 인물들이 각자 알아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장면은 다른 대체역사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천재적인 주인공 한 명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조회수나 선작수 자체는 평작 수준이지만 대역갤의 지지도는 상당한데, 이는 대체역사물이 흔히 빠지기 쉬운 방향인 현대인 천재론을 배제하였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확실히 아는 헬스 관련 지식과 약간의 역사 상식으로 실마리만을 제공하고, 세종이나 문종 등 주변 인물들이 각자 알아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장면은 다른 대체역사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천재적인 주인공 한 명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 내가 바로 세종대왕의 아들이다 (★) 문피아 링크.
과거로 영혼만을 보내는 기술이 발달한 근미래에 한 미래인[16] 이 세종 시기 세자인 이향의 몸에 빙의하려다 실패하고 이향은 3일간 죽었다가 되살아난 뒤 현대인의 기억과 의식이 섞여버리고 현대인의 VR 백과사전을[17] 열람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사고방식은 전근대 전제군주 그대로[18] 인 문종이 현대 지식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종기를 치료하고 동생 이유를 숙청하며 각종 판금갑옷과 조총 등의 무기들을 개발한다. 원래도 밀덕후 기질이 강했던 문종이 친정하여 직접 랜스 돌격을 하는 등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는 모습이 묘미. 본편이 끝난 이후 기존 소설 세계관 속에서의 수양대군 이유, 신숙주, 콜럼버스, 이향의 몸에 빙의하려 했다 실패한 현대인 정철수, 이향 이후의 조선에게 온 변화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이 총 25화가 연재되어 288화로 완결이 났다. 초기에는 대역갤내에서만 연재되었지만 대붕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후 문피아에 진출한 작품으로 대역갤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세종아들'로 불리운다. 본편 완결 이후 작가가 외전 연재를 홍보하러 대역갤을 다시 찾아오기도 하였다.
- 느그들의 나라 바로가기
조선이 세종 시절에 사이오닉 독재정이 되어서 극한의 개발딸 끝에 나중에는 우주 전역으로 진출한다는 내용의 대역물이다. 유로파와 별갬으로 진행하는 게임 내용들을 기반으로한 대역물인데 엄청난 편수를 자랑한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대역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우주 전역으로 진출하는 내용이 임페리얼 코리아와 유사하다. 총 5부작으로 각 부 마다 제목이 다 다르다.
- 트립 북조선) 게이트 ~ 수령님의 총폭탄이 되어 바로가기
2차대전 때에 현대 국가가 트립한 전형적인 설정인 소설이나, 트립한 나라가 현대의 북한인 소설이다. 분명 70년의 격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의 아스트랄한 현실때문에 묘하게 맞는 밸런스가 특징인 작품이다. 갤러리에서는 '트립북괴'로도 불린다. 문화어의 표현 능력이 상당한 수준. 현재 모종의 이유로 전 분량이 삭제되었다.
- 개척왕 수양 바로가기
문종이 미래의 지식을 얻게 되어 수양대군과 그 측근들을 모두 숙청을 겸하여, 대만에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개척단으로 보낸다는 내용의 대체역사물이다. 대만 개척을 위해 여러가지로 고생하는 수양대군과 그 측근들의 모습을 보는게 묘미로 임영대군 또한 수양과 같이 사실상 숙청을 당해서 4군 6진이 있는 북변에서 온갖 고생을 하게된다. 참고로 양녕대군 또한 수양이 대만으로 온 뒤에 문종에 의해 똑같이 대만으로 추방당하게 된다(...).
- 심양왕 단종(단종여진) 문피아 링크
'격랑의 바다'[19] 를 연재하였던 '파사데나' 작가가 새롭게 연재하는 소설로 계유정난으로 쫓겨난 단종이 만주로 도망쳐 여진족의 왕이 되어서 세조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대체역사 소설이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주 모티브이다. 문피아의 연재 제목은 '심양왕 단종'. 작가가 대역갤에서 직접 홍보도 했었다. 홍보
테메레르 시리즈의 팬픽으로, 용이 존재하는 역사를 다루는 시리즈. 중국사를 다루며 장평대전, 거록대전을 다룬 단편들과 한신이 주인공인 장편이 있다. 실존인물들이 용으로 바뀌거나 TS 되는 경우가 많다. 용이 된 인물로는 조괄, 항우, 유방, 조참 등이 있고. TS된 인물로는 한신, 관영 등이 있다. 백기는 용이 되고, TS도 되었다.(...)
- Remake kebap 문피아 링크
19세기 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황자 중 한명으로 환생해서 오스만을 개혁하려 시도한다는 내용이다.현재는 연중.
- 사도세자 생존기 바로가기
일본에서 활동하던 중 일뽕이 되어버린 국정원 출신 첩보원이 일본 정보부에 포섭되어 간첩 활동을 하던 중 국정원에 그 사실이 발각되어 다른 요원들에 의해 닭모이 분쇄기(...)에서 매국노로서의 삶을 마감한 뒤에 사도세자로 환생하여 또 다시 영조에 의해 뒤주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영조를 구타하고 도망치면서 시작되는 블랙 코미디 분위기의 대체역사물이다. 참고로 주인공의 국정원 시절 코드네임인 '106'은 대역갤에서 유명한 유동 일뽕 어그로의 통피 앞 3자리 수인데 일부러 노리고 쓴 것이라고 한다. 해당 어그로는 현재 군갤로 이주했으며, 대역갤의 반응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 재석이의 쉐프 바로가기
2m짜리 그뉵질의 현대인 고기요리 전문 동네 요리사가 천녀의 장난으로 명군이 되어보세! 2부 세계속으로 끌려갔다는 설정의 명군 팬픽 소설이다. 주인공이 요리사인 탓에 여러가지 요리 배틀들이 나오고 이것저것 요리들을 많이 만드는데 작가에 따르면 작중에 나오는 요리들은 육식맨을 참고했다고 한다.
- 근육조선으로 간 이성계 바로가기
승하한 직후의 이성계가 천녀와 근육신을 만나 근육조선의 세계관속 조선에서 다시 환생(?)하여 좌충우돌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의 근조 팬픽이다. 정신나간 근육신의 헬창스러운 행동과 독특한 말투 그리고 거기에 점점 감화(?)되어 가는 이성계까지 굉장히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의 팬픽으로 이성계와 근조라는 서로 다른 소재들을 잘 엮었다는 평가를 받는 팬픽이다.
- 띵군세계속 뿌리위키의 군주 문서들 바로가기
명군이 되어보세!의 세계관 속에서 무종 이전의 조선의 군주들과 무종 그리고 장조 같은 작품 속 군주들에 대한 위키백과식 팬픽이다. 작중 역사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각 인물들에 대한 평가와 묘사를 보는게 묘미인 전형적인 위키식 팬픽으로서 여러 나무위키 스타일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 나, 스탈린이 되었다?!(내가 스탈린이라니?!) (★) 문피아 링크 네이버 시리즈 링크
21세기의 밀덕후 대학생이 바르바로사 작전이 막 시작된 시기의 스탈린에 빙의한다는 내용의 소설. 제목으로 보나 설정으로 보나 내가 히틀러라니!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내가 히틀러라니!와 다르게 스탈린만 빙의자라면 안 그래도 강한 소련이 더 버프를 받게 되어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 히틀러 또한 빙의자[20] 로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1940년 노르웨이 침공 당시 독일 해군은 경미한 피해를 입었고, 덩케르크에 포위된 영불 연합군 몰살, 캐터펄트 작전과 타란토 공습 실패, 에니그마 역이용으로 영국 해군이 수세에 몰리고, 지브롤터까지 공격받는다. 결국 1941년 9월 15일에 바다사자 작전이 개시되어 영국 본토가 독일에게 점령당하고, 에드워드 8세를 수반으로 하는 괴뢰정권이 설립된다. 영국이 몰락하자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추축국에 협력하게 되고, 파나마 운하가 유보트의 공격을 받아 미국의 작전에 지장이 생기게 되나, 스탈린에 의해 일찍 개발된 AK-47[21] , RPG-7, AGS-17, 부돈늬 전차[22] 같은 신무기들로 독일군을 화력에서 찍어누르고, 독일의 패망을 앞당기게 된다. 덕분에 독일은 모스크바는 커녕 드네프르 강조차 넘지 못하고, 1942년에 국민돌격대를 소집할 정도로 수세에 몰리게 된다. 최후에는 1943년 크리스마스에 베를린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독소전은 실제 역사보다 일찍 끝나게 된다. 전후 독일은 동프로이센과 남부, 북부 독일로 3등분당하고, 사실상 완전히 거세되며 프랑스, 오스트리아, 북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국가들이 공산화된 탓에 미국과 영국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만다. 갤 내에선 '위대한 공산주의 문학', '작가가 곧 코렁탕 먹을 예정'과 같은 농담이 나오고 있다.
작가가 처음에는 대붕이로서 대역갤 내에서 자주 활동했었던 탓에 본래는 '대체역사 갤러리'에서 100회까지 연재했으나 이후에는 문피아에서만 연재하고, 갤러리 내의 연재글들은 모두 삭제하였다. 문피아의 연재 제목은 '나, 스탈린이 되었다?!',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도 진출했다. 문피아 연재판은 내용이 다소 달라졌고, 2차 대전 종결 이후 세계질서 재편과 스탈린이 사망할 때까지 다루고 있다. 대일전 종결 부분에서 독일에는 베를린에 1발밖에 투하하지 않은 원자폭탄을 일본에는 수십발을 쏟아부어서 너무 지나친 게 아니냐며 대역갤이 잠시 불탄 적이 있다. 300화를 끝으로 완결되었으며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은 스탈린의 몸으로 사망한 뒤 현대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는데, 냉전은 소련의 승리로 끝났고 미국은 대통령이 된 맥아더의 극우정책으로 인해 자멸했으며 소련의 과학기술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할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소련을 너무 미화했다는 의견이나 결말 부분이 너무 급 진행되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수작이라는 평.
1940년 노르웨이 침공 당시 독일 해군은 경미한 피해를 입었고, 덩케르크에 포위된 영불 연합군 몰살, 캐터펄트 작전과 타란토 공습 실패, 에니그마 역이용으로 영국 해군이 수세에 몰리고, 지브롤터까지 공격받는다. 결국 1941년 9월 15일에 바다사자 작전이 개시되어 영국 본토가 독일에게 점령당하고, 에드워드 8세를 수반으로 하는 괴뢰정권이 설립된다. 영국이 몰락하자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추축국에 협력하게 되고, 파나마 운하가 유보트의 공격을 받아 미국의 작전에 지장이 생기게 되나, 스탈린에 의해 일찍 개발된 AK-47[21] , RPG-7, AGS-17, 부돈늬 전차[22] 같은 신무기들로 독일군을 화력에서 찍어누르고, 독일의 패망을 앞당기게 된다. 덕분에 독일은 모스크바는 커녕 드네프르 강조차 넘지 못하고, 1942년에 국민돌격대를 소집할 정도로 수세에 몰리게 된다. 최후에는 1943년 크리스마스에 베를린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독소전은 실제 역사보다 일찍 끝나게 된다. 전후 독일은 동프로이센과 남부, 북부 독일로 3등분당하고, 사실상 완전히 거세되며 프랑스, 오스트리아, 북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국가들이 공산화된 탓에 미국과 영국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만다. 갤 내에선 '위대한 공산주의 문학', '작가가 곧 코렁탕 먹을 예정'과 같은 농담이 나오고 있다.
작가가 처음에는 대붕이로서 대역갤 내에서 자주 활동했었던 탓에 본래는 '대체역사 갤러리'에서 100회까지 연재했으나 이후에는 문피아에서만 연재하고, 갤러리 내의 연재글들은 모두 삭제하였다. 문피아의 연재 제목은 '나, 스탈린이 되었다?!',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도 진출했다. 문피아 연재판은 내용이 다소 달라졌고, 2차 대전 종결 이후 세계질서 재편과 스탈린이 사망할 때까지 다루고 있다. 대일전 종결 부분에서 독일에는 베를린에 1발밖에 투하하지 않은 원자폭탄을 일본에는 수십발을 쏟아부어서 너무 지나친 게 아니냐며 대역갤이 잠시 불탄 적이 있다. 300화를 끝으로 완결되었으며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은 스탈린의 몸으로 사망한 뒤 현대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는데, 냉전은 소련의 승리로 끝났고 미국은 대통령이 된 맥아더의 극우정책으로 인해 자멸했으며 소련의 과학기술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할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소련을 너무 미화했다는 의견이나 결말 부분이 너무 급 진행되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수작이라는 평.
1932년 초를 배경으로 한인애국단의 소설 속 가상의 조직인 경성지부가 각종 첩보와 폭력, 사기로 친일파를 벌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본인으로 변장해 일본 장교들을 농락하면서 관동군의 이시와라 간지가 주도하는 음모를 막으려고 움직이는 이야기. 사실 대체역사보다는 팩션물에 가깝다. 기존의 조아라, 갤러리 연재분을 퇴고해서 새로 쓴 버전을 문피아에서 재연재하고 있다. 연재초기 부터 지금까지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와 함께 대체역사 갤러리와 타 플랫폼 양쪽 모두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거의 유이한 작품이다.
- 탄핵전후사의 인식 바로가기
박근혜가 탄핵되지 않고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11년간의 군사정권이 시작된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일명 '탄전사'. 미래 시점에서 '탄핵전후사의 인식'이라는 책을 집필하는 화자가 2017년을 경험한 노인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군사정권이 지속되다가 다시 민주화가 되는 근미래 시점까지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역갤의 1945년 이후 금지 규정 탓에 대역갤이 아닌 하인리히 뵐 마이너 갤러리에서 연재된다. 뵐갤 최고의 인기작이었으나 작가도 인정한 좌편향적인 소설이었고, 때문에 뵐갤과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사이에 갈등이 생기자 결국 연재를 중단한다. #
- KBS 특집 다큐 "국내진공작전" 바로가기
대한제국이 애산급으로 장렬하게 멸망해버리고 이후에 광복군이 국내 진공 작전을 성공시킨다는 내용의 대체역사물이다. 특징으로는 다큐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는데 대역갤내에서 인기가 매우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그야말로 완전 까먹을 만 하면 한 번 올라오는 수준의 연재 주기가 흠
- 그가 돌아왔다!
죽어서 영묘에 박제되어 있던 블라디미르 레닌이 붕괴 직전의 소련에 부활한 내용이다. 소련을 부활시키겠다면서 햄버거를 씹으면서 가명을 쓰고 당시 현대에 적응하고 있다는게 백미.
- 베르사유의 이방인 (★) 문피아 링크
저자는 왕상준. 과거 같은 이름의 소설을 연재했으나 현재는 삭제하고 리메이크를 하는 중. 루이 15세로 빙의하여 프랑스 대혁명을 막으면서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끌어 나가는 것이 주 전개. 감자 보급과 위그노의 포용, 미터법의 도입 등 프랑스의 유산들과 당대의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원 역사 이상으로 프랑스가 더욱 강해지고 있고, 이 때문에 영국을 위시로 한 주변국의 견제를 받는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프랑스는 유럽에서 절대 입지를 다졌고 원역사와 달리 백성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귀족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존재가 된다.
- 청동기 시대에서 살아남기 (★) 문피아 링크
기원전 16세기 충주의 한 마을 족장의 아들에 현대인이 환생하여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이야기. 아버지인 족장에게 한글과 숫자를 가르쳐주고, 머릿속에서 인터넷에 접근하는 능력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최초의 철기를 제작한다. 아직은 인구 100여명 남짓의 작은 마을이지만 장차 로마식 통치를 하는 성읍국가까지는 발전시킬 계획이며 원시적인 유일신 신앙도 생길 듯 하다. 대역갤에서는 주로 '청살기'로 불리운다.
- 불멸자가 되었다 (삭제됨)
현대 한국인이 약 기원전 10000년의 과거로 보내지며 불멸자가 되었고, 기나긴 세월을 방랑하며 연륜을 쌓은 뒤 고려 말 시점의 이성계에게 협력해 공신이 되어 상업길드를 운영하는 내용.
어린 고종의 몸에 한국전쟁, 산업화, IMF 외환위기 등등 격동의 시기를 다 겪으며 살아오신 80대의 군밤장수 할아버지가 빙의하면서 일어나는 수많은 나비효과로 순조롭게 개혁하여 발전해나가는 조선을 보여주는 대체역사물이다. 주 패턴은 고종이 큰 의도를 가지지 않거나 다른 의도로 지시를 내린게 착각물 비슷하게 나비효과가 폭증되어 아스트랄한 전개가 진행되는것이 핵심이다. 다만 이러한 나비효과를 잘 풀어서 설명하며 문체 또한 대학 교수가 취미로 쓰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만큼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조선이라는 국가를 근대화의 장애물로 설정하는 여타 대역물과 달리 자주적인 플레이어로 설정해 이를 호평하는 의견도 많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군밤왕'이다.
-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문피아 링크
대학에서 러시아사를 전공했던 현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이 퇴직하자마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관광하기 위해 러시아에 와서 호텔서 하룻밤을 자려는데 꿈 속에서 누군가의 원혼의 부탁을 받고 오쓰 사건에 휘말린 직후 의식불명에 빠진 러시아 제국 황태자 니콜라이 2세의 육체에 빙의해서 러시아 제국을 개혁시켜 나가는 소설. 대역갤에서 흔히 '빙콜라이'로 불린다.
- 차르시여, 조선을 보우하소서! 문피아 링크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한 대체역사에서 적백내전 당시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로 빙의하는 내용
- 조선부부사기단, 조선을 개화시켜라! (★) 문피아 링크
서로 누나동생 하던 30대 공무원 여성과 20대 공시생이 명성황후와 고종에 빙의하게 된다. 원래는 '쇼타콘 동인녀인 내가 조선 국왕의 중전이 되었습니다'라는 일본 라노벨스러운 제목이었다가 변경되었던 후문이 있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조쀼단'.
- 고조선이에요 거북이 씨!(거북 고조선) 문피아 링크
미래 통일한국 예성강 유역에서 농사일을 하던 농업용 인공지능 로봇이(길이 16미터, 폭 8미터, 높이 6미터, 자중 120톤이니 웬만한 모빌슈트 수준이다) 번개를 맞아 자신이 관리하던 농지와 창고들과 함께 고조선 시대로 트립한다. 마침 위만이 준왕을 죽이고 찬탈하던 중이었고 위만을 피해 피난민을 이끌고 달아나던 준왕의 태자와 만난 로봇은 피난민들을 구해주고 피난민들에게 현무로 추앙받게 되어 그들을 이끌게 된다는 내용.
- 1942대한민국(트립한국 개그단편) 바로가기
원작은 연중[23] 된 트립물에서 '노획한 야마토를 어떻게하면 더 골때리게 써먹을수 있을까?'하고 나온 2차창작물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단편이 아니게된 개그단편쪽이 2차창작이라는것을 모를정도로 인지도가 넘사벽이 되어버렸다(....)
21세기 초 현대의 대한민국이 1942년으로 트립한다는 흔한 설정이지만, 그 구성 방식은 일부러 막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야마토를 탈취한 뒤 주포탄에 각종 포르노(...)를 담아서 선전물을 일본 본토에 대량으로 살포해서 일본인들이 다른 의미로 전의를 상실케 하고, 나치 독일에도 마찬가지로 포르노 선전물을 대량으로 투하해서 전의를 상실케 한다는 막장 드라마급 전개이다.게다가 이 포르노 선전물이라는게 오덕후들이 좋아하는 모에화 그림을 이용한 선전물들.[24] 전후엔 '문화', '춘화'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이 모에화 그림들을 퍼뜨리고 이 것이 세계 사회, 문화 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 합작으로 역설계해서 개발한 보잉 747 시제기에 모에화 그림을 그려놓질 않나, 작중 중화민국에서 개최한 난징 올림픽은 중화 문명을 모에화한 선전장으로 만들어 놓질 않나......오죽하면 작중에서도 천주교 측에서 '바빌론의 대탕녀들이 날뛰고 있다'라며 한탄할 지경.
그 외에도 대놓고 약 빤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좀 진지하고 정상적인 전개가 나올라 치면 독자들의 반발이 나와서 더더욱 약을 빤(...) 전개로 나아가는 것이 일품. 다른 유저들도 이에 맞춘 팬픽들을 올리고 있고, 일부는 본편 작가가 공식 설정으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국과 소련, 미국이 공동 개발한 우주왕복선 형태의 달 탐사선이 원래 역사의 아폴로 11호의 일정에 맞춰 달에 착륙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21세기 초 현대의 대한민국이 1942년으로 트립한다는 흔한 설정이지만, 그 구성 방식은 일부러 막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야마토를 탈취한 뒤 주포탄에 각종 포르노(...)를 담아서 선전물을 일본 본토에 대량으로 살포해서 일본인들이 다른 의미로 전의를 상실케 하고, 나치 독일에도 마찬가지로 포르노 선전물을 대량으로 투하해서 전의를 상실케 한다는 막장 드라마급 전개이다.게다가 이 포르노 선전물이라는게 오덕후들이 좋아하는 모에화 그림을 이용한 선전물들.[24] 전후엔 '문화', '춘화'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이 모에화 그림들을 퍼뜨리고 이 것이 세계 사회, 문화 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 합작으로 역설계해서 개발한 보잉 747 시제기에 모에화 그림을 그려놓질 않나, 작중 중화민국에서 개최한 난징 올림픽은 중화 문명을 모에화한 선전장으로 만들어 놓질 않나......오죽하면 작중에서도 천주교 측에서 '바빌론의 대탕녀들이 날뛰고 있다'라며 한탄할 지경.
그 외에도 대놓고 약 빤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좀 진지하고 정상적인 전개가 나올라 치면 독자들의 반발이 나와서 더더욱 약을 빤(...) 전개로 나아가는 것이 일품. 다른 유저들도 이에 맞춘 팬픽들을 올리고 있고, 일부는 본편 작가가 공식 설정으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국과 소련, 미국이 공동 개발한 우주왕복선 형태의 달 탐사선이 원래 역사의 아폴로 11호의 일정에 맞춰 달에 착륙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 배틀로얄 차이나-중국의 군벌이 되었다. (★) 문피아 링크
2020년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트럭에 들이받혀 죽게 된 주인공이 약 130년 전인 1888년 7월 1일에 과거 촉나라가 있었던 쓰촨성의 다이 현에 원 역사에서 쓰촨성의 유력 군벌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류샹으로 환생하여 역사를 바꾸고 일본제국에 대항한다는 대체역사 소설이다. 참고로 작가 필명인 '지구작가'는 대역갤의 밈에서 가져온 필명이다(...).
- 높은 하늘의 한국인 시리즈 문피아 링크
다이스를 굴려 나온 주제다.링크
제 2차 세계 대전이 주 이야기며 특정 슈팅게임의 고인물 한국인(이름은 이천세)이 재미 한국인 1.5세(이름은 스카이에이지 리)로 빙의하여 진주만 공습 이후의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번함 요크타운 항공대의 F4F 와일드캣 파일럿이 되어 이와모토 테츠조를 첫 실전에서[25][26] 격추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이스 파일럿으로서 발돋음 하는 이야기다. 여러 파생작으로 소련군의 전차장으로 빙환트한 한국인이나 프랑스 해군의 잠수함의 함장이 되거나, 아니면 루프트바페의 파일럿으로 빙환트한 한국인, 또는 영국 왕립 해군 전함의 함장으로 빙환트한 한국인 등등이 있다. 링크 덤으로 격추당한 '카츠라'라는 일본 조종사가 탈출하다가 와일드캣의 날개에 충돌해 왼쪽 날개가 피와 내장으로 뒤덮이고, 이후 한쪽 날개에 붉은 도장을 하는 마킹을 하는데 정황상 픽시가 모티브인 듯, 그리고 2차대전기 미군 최초의 에이스를 축하해주기 위해 야간착함한 주인공을 반겨주러 나온 요크타운 함장 및 플레처 제독을 비롯한 조종사들과 정비병, 장교들 전원이 그대로 갑판 끝으로 전력질주해 구역질을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필이면 야간이라 전혀 모른 상태에서 정비병 한 명이 환영 인파 속에서 주인공을 내려 주기 위해 다가갔다가 물컹한 느낌에 순간 비명을 지르고, 그 다음 서치라이트가 문제의 날개를 비춘 탓에 아무 필터링 없이 참극을 봐야 했던 것.
현재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으로 최근 대역갤이 불타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과도한 오타와 비문, 그리고 워해머 40K 시리즈, 함대 컬렉션과 같이 서브컬쳐 패러디를 과하게 집어넣어 글을 읽기 힘들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으며, 옹호하는 측은 상업연재가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상기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회수와 호응을 얻고 있기에 이런 작품이 있어야 대체역사물 시장이 커진다고 옹호하고 있다.[27] 다만 문제는 이런 비판과 옹호의 과정에서 선을 넘는 경우가 잦아 대역갤이 자주 불타오르고 있다.
결국 최근 전개에서 도쿄 대공습에 일본인을 학살하며 즐거워하는 전개를 보여줘 사람들의 어이를 가출시켜버렸다.[28] 수정은 세번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태아를 기총으로 학살하는 전개였다가 최종에선 이게 전쟁범죄냐고 책상물림이냐 그딴 말을 하지라는, 제4의 벽을 이입한 전개로 고쳤다.
원래 역사도 막장이었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세계는 더 막장이다. 궁지에 몰린 일본이 지금 당장 종전하지 않으면 포로들을 전부 참수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미국은 문자 그대로 분노가 대폭발하여 아예 루스벨트가 일본인들보고 쓰레기, 노예들이라고 부를 정도(일본군은 이 일본정부의 트롤링에 식겁해서 포로님들을 모시고 본토에서 튀어버렸다). 반대로 유럽 전선의 경우, 주인공의 활약상을 담은 필름을 본 괴링이 김괴링에서 헤르만 괴링으로 각성하여, 2차 영국 본토 항공전이 벌여지고, 런던을 포함한 영국 남부는 문자 그대로 개박살난다. 원 역사와 달리 제공권을 지키는데 성공한 것. 영국 왕실은 아예 인도로 피난을 갈 정도다. 북아프리카에선 원 역사보다 두 달 가량 일찍 쫓겨났지만, 미국의 목적은 유럽이 아니라 일본을 조지는 것이었고, 독일도 선전포고는 했지만 미국과 진지하게 싸울 생각이 없었기에 미군의 유럽 상륙과 무솔리니의 실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전 세계의 해군은 나포를 마구 실시하고 있으며(야마토와 무사시가 도쿄만 해전에서 나포당했고(야마토는 뉴저지가, 무사시는 아이오와가) 즈이카쿠는 주인공이 타고 있는 요크타운에게 나포당했다. 장 바르는 횃불 작전 중 나포당하면서 자유 프랑스 해군에게 넘겨졌다. 소련 해군은 강구트로 히류를 나포해서 항공모함을 장만했으며, 영국 해군은 자신들의 해군 DNA를 받아들여 리나운으로 나가토를 나포했다) 육군은 탱크로 박치기를 하고 노획하는 등 미쳐돌아가고 있다. 국민당군이 너무 못 싸우면서 공산당이 떠올라 임팔 전선이 연합군(미군+영국군+자유프랑스군+자유폴란드군+독랍군+국민당군) VS 추축군(일본군+자유 인도 임시정부군) VS 공산당이라는 어이가 가출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무려 무다구치가 명장(...)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필리핀을 지키는데 연합함대의 전력(말 그대로 최대치로 끌고 왔는데, 해방함들까지 끌고 오는 짓을 했다)을 다하지만 연합군은 유럽 쪽의 전쟁도 끝났으니 일본만 족치자는 생각으로 정규항모 약 20척, 전함 약 20척, 호위항모/경항모 약 40척, 순양함 약 30척, 구축함 100단위라는 무지막지한 전력을 펼쳐왔기 때문에 승산이 없다...
반대로 동부전선의 경우, 현실보다 더한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다. 파울루스가 스탈린그라드에서 포위당하기 직전에 군대를 뒤로 빼는데 성공했지만, 소련군의 독가스 공격으로 6군과 9군이 완전붕괴, 파울루스와 모델이 실종(사실상의 전사)하고 만다. 덕분에 제대로 빡친 독일은 홀로코스트를 중지하면서까지 독가스를 동부전선에 퍼붓고, 덕분에 유대인들은 학살의 위기에서 겨우 모면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진다. 독일이 미친듯이 공돌이를 굴려 신형 중전차 티거3와 시간을 달려(...) 레오파르트[29] 를 뽑아내면서까지 소련과 싸우고 양측 모두 어마어마한 희생[30] 을 낸 끝에 전쟁 전의 국경으로 돌아가는데 합의, 1944년 2월 26일에 독소전쟁은 원 역사보다 2배 가량의 피해를 낸 후에야 종결된다. 독일이나 소련이나 최소 40년간 남자=멸종보호종 상태. 심지어 독일이랑 소련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유럽이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
주인공 이천세/스카이에이지 리는 자칭 히키코모리로, 크툴루 신화를 좋아하는(포트 드럼을 자폭 리버티쉽으로 날려버리자는 미친 작전을 제안하는데, 이 작전 이름이 크투가(Cthugha)...) 싸이코 전쟁광이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주 이야기며 특정 슈팅게임의 고인물 한국인(이름은 이천세)이 재미 한국인 1.5세(이름은 스카이에이지 리)로 빙의하여 진주만 공습 이후의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번함 요크타운 항공대의 F4F 와일드캣 파일럿이 되어 이와모토 테츠조를 첫 실전에서[25][26] 격추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이스 파일럿으로서 발돋음 하는 이야기다. 여러 파생작으로 소련군의 전차장으로 빙환트한 한국인이나 프랑스 해군의 잠수함의 함장이 되거나, 아니면 루프트바페의 파일럿으로 빙환트한 한국인, 또는 영국 왕립 해군 전함의 함장으로 빙환트한 한국인 등등이 있다. 링크 덤으로 격추당한 '카츠라'라는 일본 조종사가 탈출하다가 와일드캣의 날개에 충돌해 왼쪽 날개가 피와 내장으로 뒤덮이고, 이후 한쪽 날개에 붉은 도장을 하는 마킹을 하는데 정황상 픽시가 모티브인 듯, 그리고 2차대전기 미군 최초의 에이스를 축하해주기 위해 야간착함한 주인공을 반겨주러 나온 요크타운 함장 및 플레처 제독을 비롯한 조종사들과 정비병, 장교들 전원이 그대로 갑판 끝으로 전력질주해 구역질을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필이면 야간이라 전혀 모른 상태에서 정비병 한 명이 환영 인파 속에서 주인공을 내려 주기 위해 다가갔다가 물컹한 느낌에 순간 비명을 지르고, 그 다음 서치라이트가 문제의 날개를 비춘 탓에 아무 필터링 없이 참극을 봐야 했던 것.
현재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으로 최근 대역갤이 불타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과도한 오타와 비문, 그리고 워해머 40K 시리즈, 함대 컬렉션과 같이 서브컬쳐 패러디를 과하게 집어넣어 글을 읽기 힘들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으며, 옹호하는 측은 상업연재가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상기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회수와 호응을 얻고 있기에 이런 작품이 있어야 대체역사물 시장이 커진다고 옹호하고 있다.[27] 다만 문제는 이런 비판과 옹호의 과정에서 선을 넘는 경우가 잦아 대역갤이 자주 불타오르고 있다.
결국 최근 전개에서 도쿄 대공습에 일본인을 학살하며 즐거워하는 전개를 보여줘 사람들의 어이를 가출시켜버렸다.[28] 수정은 세번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태아를 기총으로 학살하는 전개였다가 최종에선 이게 전쟁범죄냐고 책상물림이냐 그딴 말을 하지라는, 제4의 벽을 이입한 전개로 고쳤다.
원래 역사도 막장이었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세계는 더 막장이다. 궁지에 몰린 일본이 지금 당장 종전하지 않으면 포로들을 전부 참수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미국은 문자 그대로 분노가 대폭발하여 아예 루스벨트가 일본인들보고 쓰레기, 노예들이라고 부를 정도(일본군은 이 일본정부의 트롤링에 식겁해서 포로님들을 모시고 본토에서 튀어버렸다). 반대로 유럽 전선의 경우, 주인공의 활약상을 담은 필름을 본 괴링이 김괴링에서 헤르만 괴링으로 각성하여, 2차 영국 본토 항공전이 벌여지고, 런던을 포함한 영국 남부는 문자 그대로 개박살난다. 원 역사와 달리 제공권을 지키는데 성공한 것. 영국 왕실은 아예 인도로 피난을 갈 정도다. 북아프리카에선 원 역사보다 두 달 가량 일찍 쫓겨났지만, 미국의 목적은 유럽이 아니라 일본을 조지는 것이었고, 독일도 선전포고는 했지만 미국과 진지하게 싸울 생각이 없었기에 미군의 유럽 상륙과 무솔리니의 실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전 세계의 해군은 나포를 마구 실시하고 있으며(야마토와 무사시가 도쿄만 해전에서 나포당했고(야마토는 뉴저지가, 무사시는 아이오와가) 즈이카쿠는 주인공이 타고 있는 요크타운에게 나포당했다. 장 바르는 횃불 작전 중 나포당하면서 자유 프랑스 해군에게 넘겨졌다. 소련 해군은 강구트로 히류를 나포해서 항공모함을 장만했으며, 영국 해군은 자신들의 해군 DNA를 받아들여 리나운으로 나가토를 나포했다) 육군은 탱크로 박치기를 하고 노획하는 등 미쳐돌아가고 있다. 국민당군이 너무 못 싸우면서 공산당이 떠올라 임팔 전선이 연합군(미군+영국군+자유프랑스군+자유폴란드군+독랍군+국민당군) VS 추축군(일본군+자유 인도 임시정부군) VS 공산당이라는 어이가 가출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무려 무다구치가 명장(...)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필리핀을 지키는데 연합함대의 전력(말 그대로 최대치로 끌고 왔는데, 해방함들까지 끌고 오는 짓을 했다)을 다하지만 연합군은 유럽 쪽의 전쟁도 끝났으니 일본만 족치자는 생각으로 정규항모 약 20척, 전함 약 20척, 호위항모/경항모 약 40척, 순양함 약 30척, 구축함 100단위라는 무지막지한 전력을 펼쳐왔기 때문에 승산이 없다...
반대로 동부전선의 경우, 현실보다 더한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다. 파울루스가 스탈린그라드에서 포위당하기 직전에 군대를 뒤로 빼는데 성공했지만, 소련군의 독가스 공격으로 6군과 9군이 완전붕괴, 파울루스와 모델이 실종(사실상의 전사)하고 만다. 덕분에 제대로 빡친 독일은 홀로코스트를 중지하면서까지 독가스를 동부전선에 퍼붓고, 덕분에 유대인들은 학살의 위기에서 겨우 모면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진다. 독일이 미친듯이 공돌이를 굴려 신형 중전차 티거3와 시간을 달려(...) 레오파르트[29] 를 뽑아내면서까지 소련과 싸우고 양측 모두 어마어마한 희생[30] 을 낸 끝에 전쟁 전의 국경으로 돌아가는데 합의, 1944년 2월 26일에 독소전쟁은 원 역사보다 2배 가량의 피해를 낸 후에야 종결된다. 독일이나 소련이나 최소 40년간 남자=멸종보호종 상태. 심지어 독일이랑 소련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유럽이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
주인공 이천세/스카이에이지 리는 자칭 히키코모리로, 크툴루 신화를 좋아하는(포트 드럼을 자폭 리버티쉽으로 날려버리자는 미친 작전을 제안하는데, 이 작전 이름이 크투가(Cthugha)...) 싸이코 전쟁광이다.
현대인 주인공이 고려 세자 왕식(원종)에 빙의해서 여몽 전쟁에서 원 간섭기 마저 막겠다며 내우외환을 막는 내용. 보통 대역물 초기에 나오는 빙의 후 반응이나 적응기를 바로 빙의하고 얼마 뒤로 전개하면서 스킵했다. 주인공의 모델은 창세기전 시리즈의 흑태자 칼 스타이너로, 흑표범 가죽을 걸치고 다닌다. 작품 소개에 시대를 잘못타고난 현대인이라고 적혔는데 주인공은 이성계급 궁술이나 전장에 직접 나서는 행동을 보면 정말 일반인과는 거리가 멀다. 작가 왈 이렇게 잡아도 당시 고려로 몽골 상대하는 것은 헬 난이도라고 한다.(...) 고려가 외왕 내제를 했기 때문인지 작중 인물이나 시점마다 고려에 대한 서술이 다르다. 보통 고려인들은 태자, 황제 폐하 등 황제국 용어로 서술하는 반면, 주인공이나 다른 나라, 내레이션 등에선 세자나 왕등 제후국 용어로 쓰고 있다. 성격이 더러운 히로인(?)인 여도사가 등장후 논란이 많아 안티도 많고 여도사가 사라졌으면 한다는 평이 많았으나 얼마 후 작가가 올린 외전 흑태자 야담(...)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평가가 반전 했다. 실제 현재 진행 중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생존을 지지받고 있다. 정작 작가는 여도사에 대해 작중 비중을 크게 주지 않고 누가봐도 얘를 히로인으로 곱게 놔두겠냐고 알수 있게 발암용으로 올리고 여차 무사히 완결되면 수정 할 의향도 있다고 하는데 투표 결과에 따라 이제 막혔다고 좌절 중이다. 본래 디시인사이드 대체역사 갤러리에서만 연재되던 작품이었는데, 20편 이후 문피아에만 올리게 됐다. 문피아와 대체 역사 갤러리 버전은 소소하게 차이가 있다. 대체로 문피아 쪽이 추가 내용에 고증에 맞게 수정한 편.
중세 백년전쟁 무렵으로 트립한 한국인이 용병대를 이끌고 활동하다가 잔 다르크를 찾아내서 직속 부하로 삼고, 반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남부 프랑스에 옥시타니아 대공국을 세운 뒤 미친 듯이 영토를 개발하고 교황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장미전쟁으로 제 살 깎아먹는 중인 잉글랜드를 밀어내는 중이라 신이 잔 다르크에게 다른 방식으로 프랑스를 구원하라고 한 것 아니냐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주인공을 보낸 사람이 잔 다르크가 원 역사에서 당한 배신과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천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될 정도. 참고로 작가는 예전에 대역갤과 문피아에서 '시간을 거스르다'라는 2020년대 쯤의 남한이 6.25 전쟁 직전으로 타임슬립한다는 내용의 국가트립물을 연재한적이 있었고 대역갤에서 파딱으로 활동한 적도 있었다.
유료화 직전 표지의 스케치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게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처럼 라이트 노벨풍에 가까워서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작가의 멘탈 문제로 내독나없의 결혼식 사건이 재현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작가는 '기대가 없었으니 실망도 없다'면서 달관하다 못해 해탈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 실제 표지역시 라이트 노벨풍으로 나왔지만 어느 정도 고증에 맞춰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문피아 런칭 뒤에는 잘 언급이 안 되는데,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몇 차례에 걸친 뇌절로 인해 되도록 언급을 줄이자는 쪽으로 대역갤 내에서의 암묵적 합의가 되었기 때문, 그렇지만 관련 게시글이 매일 빠지지 않고 올라오기는 한다.
유료화 직전 표지의 스케치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게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처럼 라이트 노벨풍에 가까워서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작가의 멘탈 문제로 내독나없의 결혼식 사건이 재현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작가는 '기대가 없었으니 실망도 없다'면서 달관하다 못해 해탈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 실제 표지역시 라이트 노벨풍으로 나왔지만 어느 정도 고증에 맞춰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문피아 런칭 뒤에는 잘 언급이 안 되는데,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몇 차례에 걸친 뇌절로 인해 되도록 언급을 줄이자는 쪽으로 대역갤 내에서의 암묵적 합의가 되었기 때문, 그렇지만 관련 게시글이 매일 빠지지 않고 올라오기는 한다.
- 영국조선) Union Jack 휘날리며, 孔子曰. 문피아 링크
밈 항목에 있는 영국조선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청나라가 아편전쟁중 일어난 반란으로 남중국이 후명을 선언한다.후명의 반란지도자가 죽은 후 나라이름을 영국으로 바꾸고 빅토리아 여왕의 나라가 되자 이 틈을 노리고 조선이 영국에게 입조(?)해서 러시아의 확장에 대항하는 동아시아의 중요한 거점으로 등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7.1.1. 집단창작
한 가지 주제로 여러 작가들이 번갈아서 쓰는 소설. 릴레이로 시작된 적은 2차례 시도되었으나 이런 방식이 늘 그렇듯 한 번 분란이 일어난 뒤 둘 다 연재가 멈췄다.
190년 반동탁연방군이 결성될때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 삼국지의 영웅, 명사들이 죽기 직전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연재되고 있는 삼국지이다. 한 사람이 쓰는게 아니라 유동닉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 여러사람이 돌려가면서 쓰고 있다는게 특이점. 헌제가 자살한다는 전개 이후로 한 번 소동이 일어나 연재가 폭파될 뻔 했고 이후 연재가 조금 더 이어지다가 결국 흐지부지되며 끝났다. 엔딩은 시간이 흘러 오호십육국이나 다를바 없는 중원을 바라보며 일찌감치 중원에 눈을 돌리면서 요동 공손정권-고구려-부여-백제 연방 세력의 고구려 옥저태수 요화가 과거를 애잔하게 바라보다 떠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선조에 태조가 빙의했다는 설정으로 연재되는 시리즈이다. 릴레이 삼국지처럼 여러 사람이 돌려가면서 쓴다. 정도전(드라마)와 최근 역덕들에게 유행하는 동북방언을 쓰며 역전장수인 이성계의 이미지가 반영되는 게 특징이다. 이 릴레이와 별개로 유사한 설정의 소설을 단독으로 연재하던 갤러가 있었는데[31] 빙성계 릴레이에 참가하던 한 유동닉이 그쪽 설정을 허락없이 도용했고, 이를 계기로 분쟁이 일어나 릴레이와 다른 연재 양쪽이 모두 폭파되었다. 이후 릴레이를 리부트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몇 화 지속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며 중단되었다. 무단도용을 저지른 유동닉이 자신이 작성한 분량을 모두 삭제해버려서 다시 볼 수도 없다.
7.2. 갤러리 내 인기작 목록
대역갤내에서 인지도가 있고 인기가 있었던 작품들 또는 현재 연재중이지만 대역갤내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작품들을 주로 기재.
아직 십대 청소년인 진양대군이 세종대왕을 졸라 명나라 사신단을 따라가게 되고 이후 해동청을 잔뜩 바친 조선 사신에 기분이 좋아진 선덕제가 진양대군에게 청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했다가 진양대군이 코끼리를 선물로 요청하여 코끼리를 선물로 주었는데 이렇게 얻은 코끼리는 격세 유전을 통해 부활한 매머드의 후손이라는 설정의 대체역사 소설이다. 이후 이 매머드 혈통이 섞인 코끼리(복실이)를 키우면서 코끼리 똥 종이를 만들고, 간척 사업을 하며 함경도에 쌀 농사를 짓는 등 다양한 연쇄작용이 일어나는 작품으로 빙환트 없이 역사의 사소한 변동만으로 원역사와 크게 달라지는 묘사가 일품이 작품이지만 현재 연중된 상태이다. 작가가 연재 초기 표지를 만들어준 대역갤에 감사 인사를 하러 온적이 있었다. 대역갤 내의 약칭은 일명 '코수양'.
- 군에서 종으로 종에서 조로 문피아 링크.
토목학과에 재학중이던 현대의 미래인이 계유정난 이전의 단종 이홍위와 서로 자아가 융합되어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완전히 진압하고 미래의 지식(주로 토목과 관련된..)으로 조선을 변화시킨다는 내용의 대체역사 소설이다. 이 작품속에서 계유정난은 이홍위에 의해 친히 진압되어 '이유의 난'으로 기록되었으며 주인공인 홍위 또한 역사의 변동과 본인의 업적들로 인해 원역사에서 받은 묘호인 단종(端宗)이 아닌 고조(高祖)를 묘호로서 받게된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군종조'로 불리우며 잔잔한 문체가 특징인 작품으로서 완결 이후 작가가 직접 대역갤에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오기도 했었다.
갓 대한민국 해군 조리병을 전역한 주인공이 런던 여행을 왔다가 귀국 하루 전날 밤 어떤 여왕의 유령을 만나 메리 1세가 갓 즉위한 시대로 타임슬립한다는 내용의 타이슬립형 대체역사소설이다. 참고로 작가는 연재 초기에 대역갤에 홍보도 하면서 대역갤에서 활발히 대붕이로 활동도 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탈갤을 하고는 작품 연재에만 집중했었다. 탈갤 이후 필명도 '김윾붕'에서 '아뢰야'로 바꾸었다. 참고로 연재 초기의 제목은 '검은머리 외국인의 귀국일지'였었고 내용도 지금과는 달랐는데 평이 별로여서 연재 초기에 한번 전면적인 리메이크를 했었고 이후에 떡상한 작품이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제목도 현재와 똑같은 여왕전하의 비선실세로 완전히 바꾸었다.
대체역사판 엔딩 이후의 세계. 암울한 디스토피아가 그려지고 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조선 중앙군이 혁명을 일으켜 조선왕조를 멸망시키고 대한제국을 건국해 부국강병을 이룩했다고 나오는데 사실은... 2019년 11월 11일 리디북스에 전자책으로 출판되었다. 북미의 한국, 봉황의 시대를 쓴 저자의 작품으로 팬서비스 겸 배경 설명으로 작중 Guns of the South와 높은 성의 사나이, 터미네이터, 그리고 백 투 더 퓨처가 살짝 언급된다. 작가가 대역갤에서 홍보도 자주했었는데 그 보다는 표지로 관심을 더 많이 받았었다(...).
- 여명의 세기 문피아 링크
한국 근현대사 석사 출신의 미래인이 1901년의 대한제국으로 트립한 뒤, 멸망의 운명을 걷어내고 자주독립을 성취하는 내용의 소설. 본디 차르의 친구로서 러일전쟁을 러시아의 신승으로 바꾸고 친일파를 청산하며 민주주의의 초석을 쌓는 것으로 완결되려 했지만, 독자들이 아쉬워해서 신해혁명 및 중국분열[32] 사건과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사그라들 위기에 처한 벨 에포크 광경을 보여주며 완결되었다. 대역갤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은 작품으로 대붕이들이 심심하면 후속작인 '철혈의 세기'를 연재해달라고 불타는데 아직까지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작가가 대역갤에 2부인 '철혈의 세기'와 관련하여 직접 글을 남긴적이 있었다. -[33]
군장학금 복무로 7년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을 앞둔 한국대학교[34] 출신 군인 한명이 사고로 미국 이민 2세 한인 유진 킴으로 환생하여 웨스트포인트로 가게되고 거기서 만난 동기들이 그 유명한 별들의 기수이다. 대역갤에서 초기 표지속 전차가 T-34였던 탓에 주인공이 소련 간첩 아니냐는 가벼운 논쟁이 일어났었는데 논란 이후 곧바로 셔먼으로 교체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작가 본인이 직접 대역갤에서 해명(?)하기도 했었다. 2020년 중반 대역갤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여러개가 있지만 작가 본인은 '검머대'라고 주로 약칭한다.
2019년에 살던 KDI 연구원 이정환이 1985년으로 회귀해 김일성의 숨겨진 사생아 김정환에 빙의하여 김정일을 제거하여 북한 정권을 장악하고 정상국가화 시키려는 내용. 김정환은 김일성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행사에서 김일성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하여 김일성에게 친자로 공인받은 후, 일본에 가서 외화벌이를 해오겠다고 김정일을 속여 3년간 일본에서 당시 버블경제로 땅값이 솟구치던 일본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여 정치자금을 모으고 김정일에게 불만이 많은 러시아 프룬제 군사대학 유학파 군간부들과 장성택을 포섭해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중 쿠데타를 일으켜 김정일을 총살하고 김일성을 명예직으로 물러나게 한 후 북한의 정권을 잡는다. 그 후 미국과 수교하고 걸프 전쟁에 북한군을 미국 주도 연합군에 파병시키는 등 개혁정치를 펴간다.
대역갤 보다는 작품의 시대 배경상 '하인리히 뵐 갤'에서 주로 떡밥이 도는 편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경수동'. 참고로 해당 작품은 초기에 대역갤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아서 2대 주딱이 특별히 언급을 허용해주었지만 역시나 갤이 불타버렸고(...) 결국 1945년 이후를 배경으로한 작품들도 자유롭게 언급 할 수 있게 일부 대붕이들이 김일성 갤러리를 침공(...)하여 대역갤의 식민지 갤로 만들어버렸고 이후 김일성 갤러리에서 주로 언급되다가 하인리히 뵐 갤이 만들어지자 대부분이 다시 뵐 갤로 이주를 갔던 역사가 있다. 이탓에 김일성 갤러리에는 그 시절 경수동 관련 2차 창작물들이 올라온적도 있었다. 수령동지×폴란드볼)쿠웨이트 레이스
대역갤 보다는 작품의 시대 배경상 '하인리히 뵐 갤'에서 주로 떡밥이 도는 편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경수동'. 참고로 해당 작품은 초기에 대역갤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아서 2대 주딱이 특별히 언급을 허용해주었지만 역시나 갤이 불타버렸고(...) 결국 1945년 이후를 배경으로한 작품들도 자유롭게 언급 할 수 있게 일부 대붕이들이 김일성 갤러리를 침공(...)하여 대역갤의 식민지 갤로 만들어버렸고 이후 김일성 갤러리에서 주로 언급되다가 하인리히 뵐 갤이 만들어지자 대부분이 다시 뵐 갤로 이주를 갔던 역사가 있다. 이탓에 김일성 갤러리에는 그 시절 경수동 관련 2차 창작물들이 올라온적도 있었다. 수령동지×폴란드볼)쿠웨이트 레이스
- 내가 왜 이순신이죠? 네이버 시리즈 링크
21세기 사람인 주인공이 충무공 이순신이 아닌 무의공 이순신에 빙의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소설. 필력과 고증이 제법 좋은 편으로 특히 작가가 선조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선조의 자기중심적이고 편집증적인 심리묘사가 일품. 하지만 작가 구오의 빤스런 전적들(...) 때문에 막상 대역갤에서는 이번에는 믿고 봐도 될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들이 많았었다.
얄마르 샤흐트의 가상의 아들인 디트리히 샤흐트에게 현대 한국의 병장이 전역 전 날(...) 빙의하여 반나치 활동을 하는 소설. 주인공의 미래 지식과 활약으로 반나치 조직인 검은 오케스트라는 원역사의 2차대전 개전일 전날에 쿠데타를 일으켜 폴란드 침공을 막고 독일 내전을 일으켰으며 약 3개월에 걸친 내전 끝에 승리하여 히틀러는 제거되고 입헌군주정 독일을 세운다. 그러나 내전 종결 전후로 이탈리아와 폴란드가 각각 독일을 침공해 전쟁이 벌어진다. 겉표지는 가벼운 내용의 라이트 노벨 같은 느낌이지만[35] 상당히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내독나없'으로 작가가 대역갤 내에서 자주 활동을 하는 편이다.
- 조지 부시의 위대한 미국 문피아 링크
한국 사람인 김갑환이 911 테러가 벌어지기 직전에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아들 부시)로 빙의하여 미래의 지식들을 가지고 발빠르게 여러가지 악재들을 미리 예상하고 막으면서 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현대를 배경으로한 대체역사물이다. 대역갤에서도 인기가 좋았지만 규정상 언급하기 힘든 작품이었던 탓에 대역갤 보다는 하인리히 뵐 갤에서 주로 언급되는 편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빙부시'이다.
- 몽골 사용 설명서 문피아 링크
작가는 두눈뜬왕. 뜬금없이 '시공단절접속정보연속체'에 의해 여몽전쟁 시기로 날아온 현대인 송민호가 "고려를 대제국으로 만들라"는 퀘스트를 씹고 몽골에 항복, 시공단절접속정보연속체가 줬던 헐크급 물리력과 현대인의 지식, 그리고 모태 기독교인임을 이용해서 당시 몽골에 들어와 있던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세력의 힘을 이용해 몽골의 장수로서 출세하는 내용. 처음부터 시스템(?)의 뒤통수를 치는 참신한 전개와 건실한 필력, 탄탄한 내용으로 평작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몽사설'이다. 연재 초기에 작가가 직접 대역갤에 홍보도 했었는데 완결 이후 대역갤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작가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다.
저자는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의 작가인 간절히이다. 고대사를 전공하던 대학원생이 싱크홀에 빠지면서 백제 멸망 5년 전인 655년에 일본에 있으면서 양봉을 하다 벌에 쏘여 기절해 있던 부여풍에 빙의하여 백제 멸망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다. 빙의를 하면서 싱크홀에 빠질 당시 차고 있던 전자시계와 비닐봉지에 담긴 감자 역시 따라온 것이 특이한 점. 일본에서 주판과 조선시대의 앙부일구 설계도를 알려주고 조선시대 지식으로 물시계 제작에 도움을 주며 일본에서 입지를 다진다. 이후 귀국한 후에는 전남 지역인 남방지역에서 일본에 거주당시 시험재배했던 감자를 재배하고 시비법을 비롯한 조선시대 농사기술을 보급하며 농업생산력을 올리며 병력과 군량을 확보한다. 그리고 나당연합군의 백제침공이 발생하자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원역사보다 피해를 적게 보며 저항을 하는 중. 마침내 신라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백이잇'이다.
현대의 한국 대학생이 1차대전 당시의 융커출신 하급 장교인 루돌프 폰 베리톨트로 빙의한 소설. 히틀러와 만나며 친분을 쌓고 한스 폰 젝트의 눈에 들어 재군비 계획의 중추를 맞는다. 히틀러의 개과천선을 바랬지만 결국 실패하였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군부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덕분에 프랑스의 감시를 받는다. 결국 쿠데타를 일으켜 파울 폰 힌덴부르크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공을 세웠고 미래 지식으로 경제회복과 재군비를 성공시키며 독일을 총리가 되며 사실상 원역사의 히틀러와 같은 존재가 된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위총통'이다.
- 조선, 혁명의 시대 문피아 링크
한국 근대외교사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이 어린나이에 요절했던 완화군 이선으로 빙의한다는 이야기. 빙의한 후 원역사에서 12살의 나이에 요절한 원인으로 마마를 유력하게 생각하며 조선에서 종두법에 정통한 지석영에게 접종을 받았고, 얼마 뒤 중전이 마마환자가 입은 옷을 보냈기 때문에 요절했던 것임을 알게된다. 이후 청나라와 러시아 제국에 머물면서 이홍장과 파울 게오르크 폰 묄렌도르프, 카를 이바노비치 베베르, 알렉산드르 2세, 니콜라이 2세, 알프레드 노벨 등 근대사의 유명인물들과 만나고 알렉산드르 2세의 암살사건을 막으며 역사를 바꾸고 있다. 현재 개성 송상과 의주 만상을 통해 이홍장의 비호를 받으며 홍삼 무역으로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으며, 러시아 시민권 보유 등 러시아와 청나라의 지지도 받는 중이다. 게다가 연해주에서 최재형(독립운동가)를 비롯한 러시아 이주 조선인 세력을 모으며 베르단 소총과 개틀링 기관총으로 무장한 고려인부대로 구성된 병력도 보유하게 된다. 이후 임오군란이 일어난 시기에 귀국하여 대원군과 접촉해 군란의 수습을 도우며 한양으로 금의환향한다. 이후 김옥균과 김홍집등 급진파와 온건파등 개화파의 구심이 되며 근대화에 성공을 거둔다. 이후 오쓰사건에서도 활약하며 그야말로 로마노프 왕조와 러시아 제국에서 영웅이 된다. 근대화 이후 강해진 조선은 일본과 연합하여 뒤바뀐 청일전쟁에서도 승리하며 강대국으로 자리잡으며 마침내 고종을 대신하여 재위에 오르고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조혁시'이다. 작가가 직접 대역갤에 홍보도 했었는데 그전에 이미 '여명의 세기' 작가가 대역갤에서 조혁시 작가와 절친이라고 설명한 뒤 홍보를 해주기도 했었다.
-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 문피아 링크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라는 내용의 흔치않은 배박이 소재의 대체역사물이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대영함장'으로 작가가 홍보도 왔었다. 연재 초기의 제목은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였지만 이후 제목이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 철과 화염의 시대 문피아 링크
이과계열의 주인공이 광해군으로 빙의한 대역물로 증기기관등 미래치트로 열심히 임진왜란을 준비하고 무역을 위해서 만력제가 주상순을 황태자로 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물론, 신성군의 장인인 신립과 함께 선조의 견제를 받으면서도 발명품 개발과 군제개혁의 지지를 받는등 현재 애매한 위치에서 살얼음에 있는 상황이다. 매우 상세한 서술로 인한 느린 전개속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철화염'이다.
19세기 중반 세도정치 시기 조선을 시작 배경으로 하던 리첼렌의 전작과는 달리, 훨씬 암울한 시대였던 20세기 식민지가 되기 직전의 구한말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1904년 한일의정서가 체결되던 해에 외부대신 이지용에게 빙의한 주인공이 자폭테러로 의정서 체결을 저지한 뒤 벌어지는 막장 상황을 돌파하는 소설. 파천황적인 전개라는 리첼렌의 테이스트가 더욱 강해졌다. 폭종의 완결 이후 작가인 리첼렌이 대역갤에서 직접 만우절날 차기작에 대해서 미리 말해줬던적이 있었다. 차기작 스포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폭통'으로 불리운다. 주인공의 통치 하에 한국은 독립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부국강병의 길로 나가고 만주를 일본 대신 점령하여 괴뢰국을 세우는 등 지역강국이 되지만 그대신 실제 역사의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 뺨치는 악행을 저지르는 독재국가가 되고 만다.
-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문피아 링크
근 미래 한국군 출신의 주인공이 작전 중 사고로 단종 시절 계유정난이 발생한 조선으로 트립 한 뒤에 신체 강화 시술(체내에 나노머신이 들어있다.)의 영향으로 계유정난 속에서 살해당한 단종에 빙의하여 유사지성 '그슨대'와 함께 조선을 바꾼다는 내용으로 대역갤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간대인 조선 초기 문단세 시기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 소설이다. 동방예의지국 조선이 독과 불을 숭상하는 군사주의 국가로 변해가는 작중 모습이 볼거리이다. 작가가 대역갤에서 가끔식 활동하며 타 플랫폼 진출시 친절하게 홍보를 해주고 있다.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죽왕'으로 불리운다.
- 킬방원 동생이 되었다 문피아 링크
현대인인 주인공이 이방원의 이복 동생인 이방번에 빙의하여 원역사와 달리 킬방원의 칼날 아래에서 살아남고 어떻게든 이성계의 후계자로 선택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내용의 대체역사 소설이다. 작가는 '조선, 내가 바꾼다'로 이미 대역소설을 연재해본적이 있는 '누텔라'로 최근 대역갤에서 인기있는 이성계 시절 즉, 조선 극초기를 다룬 작품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인지 해당 작품에서도 이성계를 비중있게 묘사하며 이성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묘사하는데 상당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연하지만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킬방원'으로 불리운다.
- 킹방원 메이커 문피아 링크
삼봉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방원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던 현대인인 주인공이 실제로 삼봉 정도전에 빙의하여 원역사에서 자신(?)을 죽였던 이방원을 왕자의 난을 일으키지 않고 왕 즉, 이성계의 후계자로 만들고 또한 조선을 개혁해 나간다는 내용의 대체역사 소설이다. 작가는 이전에도 대체역사 소설들을 자주 써오던 '날아오르기'로 날아오르기 특유의 착각물 전개와 코믹한 내용들에 힘입어 최근 대역갤 내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기 작품이다. 특히 작중 주인공은 분명 삼봉이고 그 다음 비중있는 인물은 이방원이어야 할텐데 오히려 이성계에 대한 카리스마 넘치는 묘사가 더 독보이는 작품으로 실제로 작품에 대해서 논할때도 이성계에 대해서 더 많이 언급되고 작가도 은근히 이성계를 사실상 진주인공급으로 묘사하는 등 이성계 묘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작품이다. 당연하지만 대역갤 내에서의 약칭은 일명 '킹방원'으로 불리운다.
8. 관련 문서
[1]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와 대역갤에서 처음 연재가 시작되었던 '근육조선' 1부가 수양대군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다.[2] 전 주딱은 2대 주딱과는 다르게 직접 그린 일러를 올려서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다.[3] 사실 이전부터 사퇴할 마음은 있었다고 하는데 결정적인 사퇴 원인이 되긴 했다.[4] 사실 삼량진 사태라고 자주 부르지만 이건 틀린 표기다. 명군이 되어보세!/비판 참조.[5] 이후 다시는 대역물을 쓰지 않는다고 장르 절필 선언을 했다.[6] 2편은 독자들의 요청과 협박에 그냥 써줬지만 1편은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가 연참을 하면 올리겠다고 농담삼아 게시글을 올렸는데, 용병성녀를 읽은 카르카손 작가가 진짜로 연참을 하면서 약속을 지키겠다며 올렸다. 다만 그 이후로 있었던 뇌절에 환멸을 느꼈는지 필요하면 자급자족하라고 19금에 한정해 '절필'을 선언한 상태이다.[7] 원래 원본 저격글이 따로 있었는데 어느 파딱이 실수로 삭제를해서 복구를 한것이라고 한다.[8] 사실 이거 말고도 사과글이 하나 더 올라왔었는데 그 사과글은 삭제되었다.[9] 주로 타입문넷 출신 폭종 팬들이 많다.[10] 실제로 군갤 완장이 대역갤에 찾아와서 쓴 글과 그 댓글이다, 원 글은 완장들에 의해 삭제[11] 창작이라기보단 밈이나 설정, 추측에 가깝다.[12] 실제로 고구려는 상당한 문화와 독자적인 세계관을 지닌 수준높은 문명국가였는데, 사람들은 살수대첩이나 고구려-당 전쟁, 고구려 사회의 전반적 숭무적, 호전성을 보고 군사력만 강한 국가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다.[13] 후술할 '롬조'와 '경성활극록' 이 두 작품들만 갤러리와 타 플랫폼에서 같이 연재한다. 나머지는 타 플랫폼에 올린 뒤 홍보로 통보만 한다.[14] 말머리에서 '''창작'''을 선택하면 추천게시판에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장기간 연중으로 내려간 작품들도 볼 수 있다.[15] 정확히는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기 직전[16] 외전을 통해 이름이 정철수임이 드러났다.[17] 기본적인 백과사전 수준이 아니라 MSG 제조법이나 총기의 설계도부터 드라마, 영화, 까지 감상할 수 있는 등 거의 인터넷 전체를 옮겨둔 수준이다.[18]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민주주의라는 사상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19] 출판예정이 되면서 조아라에서 삭제되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새롭게 연재 중이다. 카카페 링크 [20] 일본 해군 중좌로, 항복 당시 할복자살했다가 히틀러로 빙의했다.[21] 원 역사보다 6년 일찍 개발되어 AK-41이 되었다.[22] IS-2 후기형 차체에 반구형 포탑을 올렸다고 하니 대충 IS-3에 가까운 모습인 듯하다.[23] 곧 재연재한다고 한다.[24] 작품 내에서 이 모든 일의 발단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결단' 때문이었다. 트립 후 국내의 각종 혼란스러운 상황 정리가 끝나자 한국 정부는 일본을 어떻게 처리할 지를 두고 회의를 열었다. 군부에선 속전속결로 일본 함대와 관동군을 공격해서 궤멸시키고,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해서 일본 군부와 국민들의 사기를 꺾자는 상식적인 수준의 대응을 제안했다. 그런데 대통령은 '사기와 자존심을 꺾으려면 그 정도로는 안된다. 저 놈들은 태평양 전쟁 때 전 국토가 불타고 핵 2개를 맞을 때까지 정신을 못차리던 놈들이다.'라며 포르노를 퍼붓자는 정신나간 아이디어를 꺼낸 것. 그리고 정부 수뇌부들은 이 주장이 정신 나갔지만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며 그대로 실행해버린다. [25] 참고로 테츠조를 격추하였을때 상황은 혼자 16대의 제로센을 맞서 교전중인 상황이였다.[26] 작가가 요크타운으로 한 이유는 엔터프라이즈로 하려다가 벽람 애니를 보다보니 꼴려서...링크[27] 하지만 여느 장르소설 시장에서 보듯이 일개 작품이 톨킨이나 김용이 아니고서야 장르시장 판도의 변곡점이 될 수 없으며, 게다가 작가가 미성년자라 상업연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옹호론자의 말은 개소리로 끝나고 말았다.[28] 전개가 작가가 도쿄 대공습의 본질을 모르고, 일본 극우가 본 귀축영미와 비슷하다는 시각과#, 이제까지 타 작가의 작품에서 본 만행과 다를 바 없는데 왜 까냐는 시각이 혼재하고 있다.# 문피아에서도 재미있으면 그만이지라는 반응과, 이건 아니라는 반응이 반반씩 섞여 논란이 가중된 상황.[29] M48 패튼 후기형과 엇비슷한 성능이라고 한다.[30] 독일은 4천만이나 되는 남자들이 죽었고, 소련은 9천만에 달한다. 어마어마한 희생에 히틀러는 결국 여자까지 징병해서 전선에 보내야 했고, 소련도 남자란 남자는 씨가 마른 탓에 더 이상 전쟁을 할 여력이 없었다. 1944년 2월 중순에 일어난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이 승리한 것도 소련에겐 큰 타격이었다.[31] 위의 롬조 작가와 동일인이다.[32] 민족자결주의를 명분으로 티벳은 영국 보호국이고 위구르와 몽골과 만주는 러시아의 그것이 된 북청제국과 중국 18성만의 중화민국으로 나뉘었다.[33] 작가가 말하길 소비에트 연방 100주년(=2022년)이면 새로운 시즌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34] 아마 설정상 이 대학교이다.[35] 이건 작가의 실수로 편집사측에서 '실사화로 하실'거죠?'라고 물었는데 경험이 없던 작가가 표지가 너무 무거울 것을 염려해 무리죠?라 답하자 나온 결과가 라이트노벨 표지... 전화하고 나서 몽골에서 유럽까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실사화 표지를 보고 그때서야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고 한다. 그 뒤 작가가 경험 부족으로 인한 자신의 실수이니 일러스트레이터를 욕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대역갤에 올리기도 했다. 표지의 여파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작가의 멘탈이 무너져버린 상태에서 마지막 무료화인 만큼 관심을 끌기 위한 여러가지 무리수를 두는 급전개의 시너지로 제 2의 삼랑진 사태가 터지고 말았고(파장이 너무 컸던 나머지 수정이 완료된 뒤에는 대역갤에서도 수정 이전의 71화는 없는 화 취급하고 있다.) 이에 작가가 71화 삭제 및 밤을 새며 부랴부랴 내용을 뜯어 고치기도 하는 등 표지 하나가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