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창작물
1. 개요
창작물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캐릭터, 인공지능의 클리셰를 다루는 문서.
2. 상세
창작물 속에서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인공지능들은 거의 전부 강인공지능, 그 중에서도 인공 의식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그 외에도 일단 인간형 로봇이든 컴퓨터든 형태가 어떻든 간에, 인간이 만든 기계가 어떠한 형태로든 지능을 가지고 행동하는 하나의 캐릭터가 된다면 정의상으로는 전부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슈퍼컴퓨터 문서의 가상의 슈퍼컴퓨터 문단도 참고.
3. 목록
- .hack 시리즈 - 아우라, 모르가나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보이돌
- 13층 - 시뮬레이션 내의 모든 NPC들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HAL 9000[1]
- 2032: 미실현미래전설 - 아스구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로이뮤드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휴머기어, 마기어
- 가즈 나이트 - MOTHER
- 개미 - 마키아벨리
- 공각기동대 - 인형사, 타치코마, 오퍼레이터 등
- 과학닌자대 갓챠맨 - 총재X, 총재Z
- 꾸러기 수비대 - 양치기 소년(양치기 소년 편)[2]
- 꿈의 기업 - 리사, 관리남
- 그녀 - 사만다 2013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닌자바야시 루리
- 기시감#s-2 - 로가디아, 디아트리체
- 기프트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크레이터[3]
- 나노리스트 - 나노, 산, 홍싸리, 차차를 비롯한 안드로이드들.
-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 AM
- 나이트 라이더 - KITT
- 나이트런 - A-10, 몰을 비롯한 인형들.
- 낙원추방 - 프론티어 세터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캐런
- 네오 도쿄 - 코어 블레이즈
- 노네임드 - 이지은, 전학생, 구30번, 안경남[4] 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
- 뇌 - 아무
- 노인의 전쟁 - 뇌 도우미
- 니어:오토마타 - 에밀을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5]
- 닌자고 - 쟌
- 단간론파 시리즈 - 얼터 에고, 나나미 치아키, 모노미, 모노쿠마(V3 한정)
- 달빛조각사 - 베르사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 마이크
- 데드 스페이스 2 - ANTI
- 데이트 어 라이브 - 아루스 마리아,아루스 마리나
- 덴마 - 할
- 돈파치 시리즈 - 엘리먼트 돌/엘리먼트 도터
- 동방 프로젝트 - 루코토
- 동쪽의 에덴 - 쥬이스
- 둠 리부트 시리즈 - VEGA(둠 시리즈)[스포일러1]
- 디지몬 시리즈 - 모든 디지몬들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모든 어플몬들, 미네르바, 리바이어던, 스포일러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모든 안드로이드들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뮤(로드 오브 히어로즈)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ANNIE
- 로보캅 - 오토모, ED-209
- 로봇, 소리 - 소리
- 로스트 유니버스 - 캐널 볼피드
- 록맨 시리즈 - 등장하는 모든 로봇, 레플리로이드, 네트워크 네비게이터, 사이버 엘프, 위저드
-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 루시 발렌타인
- 리그 오브 레전드 - 블리츠크랭크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이름없는 인공지능의 소문
- 마리오 시리즈 - 킬러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레이징 하트 등의 디바이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J.A.R.V.I.S., F.R.I.D.A.Y., 울트론, 에이다, 캐런, E.D.I.T.H.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게스, 이디
- 매트릭스 - 아키텍트, 오라클, 스미스 요원
- 메탈기어 솔리드 - 존 도우
- 메트로폴리스 - 마리아 프리츠 랑 (1927)
- 메이드 인 어비스 - 레그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베이커가의 망령의 노아의 방주
- 모놀리스 - 모놀리스
- 모두 너였다 - 등장하는 클론 전원.
- 바이센테니얼 맨 - 앤드류 마틴
- 바이오쇼크 2 - 생각하는 자
- 바이오하자드 - 레드 퀸
- 반지 시리즈 - 트메이로
- 발드 스카이 - A. I.
- 배틀본 - 매그너스 종족(마르키스, 아이직, 키드 울트라, 마그나 카르타, 노바, 민레크)
- 변신 자동차 또봇 - 마인드 코어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별의 꿈
- 보더랜드, 보더랜드 2 - CL4P-TP 등의 로봇
-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 휴스크(HEUSC)
- 블레이드 러너 2049 - 조이
- 빛의 바다의 아페이리아 - 아페이리아
- 사소한 정의 - 저스티스 토렌
- 사이버펑크 2077 - 델라메인 AI, 스키피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메이드 양
- 사탄의 인형(2019) - 처키[6]
- 선샤인 - 이카루스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로보코
- 소드 아트 온라인 - 스포일러, 유이, 4부 앨리시제이션의 언더월드 측 인물들, 카디널, 샬롯, 스포일러 등
- 슈타인즈 게이트 0 - 아마데우스
- 슈퍼전대 시리즈
- 스칼렛 위저드 - 다이애나 일레븐스 등의 감응두뇌
- 스타워즈 - 드로이드(R2-D2, C-3PO, BB-8), K-2SO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부관, 밤까마귀, 프로토스의 무인기들, 정화자[7]
- 스타 트렉 - LCARS 인터페이스 및 함선용 컴퓨터 시스템, 데이타, 각종 홀로그램, 보그
-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 - AI(스타☆ 트윙클 프리큐어)
- 스텔스 - 에디(E.D.D.I.E.)
- 스트라이더 - 로스트사가
- 시스템 쇼크 시리즈 - SHODAN, XERXES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마기, 더미 플러그(?)[8]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아스라다, 알자드, 오거[9]
- 신의 탑 - 에밀리
- 썸머 워즈 - 러브머신
- 아마게돈 - 델타 8988, 감마 6666
- 아머드 코어 - 관리자, 나인볼, IRS, 라인의 소녀[10] , 주임, 캐롤 도리
- 아이 러브 서티 - 서티, 투에니, 포티 등
- 아이 로봇 - VIKI
-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자비스
- 애니매트릭스- B1-66ER
- 암살교실 - 자율사고 고정포대
- 어드벤처 타임 - BMO, 미네르바[11]
-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 라라(우주 이민선 편)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아이언맨의 프라이데이(F.R.I.D.A.Y)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유노[12]
- 업그레이드(2018) - 스템(STEM)
- 에이리언 시리즈 - 마더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Z.O.E., Nemo, ADF-11F
- 엑스 마키나 - 에이바(Ava)
- 오버워치 - 바스티온, 오리사, 테카르타 몬다타, 젠야타 등의 옴닉 로봇, 아테나(오퍼레이터)
- 오소마츠 상 - 우메, 샤코
- 용자 시리즈 - 초AI
- 우주를 달리는 소녀 - 레오팔드
- 워존 2100 - 넥서스(NEXUS)
- 웨스트월드 - 돌로레스 등을 포함한 다수의 호스트들, 르호보암, 솔로몬
- 엘소드 - 이브
- 유희왕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카이바 노아
- 유희왕 5D's - Z-one을 제외한 일리아스텔의 멸사성 전부.
- 유희왕 ZEXAL - 오비탈 세븐
- 유희왕 VRAINS - 이그니스
-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 어둠의 유우기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깊은 생각(Deep Thought), 마빈
- 은혼 - 홍앵[13] , 타마(은혼)를 비롯한 메이드 로봇군단, 사카타 킨토키
- 월-E - 월-E, EVE, MO, AUTO, BURN-E
- 이글 아이 - 아리아
- 인피니티 - 알레프, E.I
- 인터스텔라 - 타스(TARS), 케이스
- 인류멸망보고서 '천상의 피조물' - 인명[14]
- 일상 - 시노노메 나노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 후루카와 유이 (Y.U.I.S.)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탱그램
-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 로봇 노하라 히로시
- 정의경찰 몬쥬 - 몬쥬, 후겐, 피플
- 제논자드 - 모든 코드맨
- 존 오브 디 엔더스 - 에이다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 유토피아
- 철완 아톰 - 아톰
- 총몽 - 자렘에서 성인식을 치른 모든 사람들, TUNED, 멜키제덱 등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체임버
- 채피 - 채피
- 카게로우 프로젝트 - 에네[15]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EVA, CABAL, 리전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까마귀
- 클래시컬로이드 - 패드 군
- 클로저스 - 램스키퍼, 티나
- 터미네이터 - 스카이넷, 그 외 모든 터미네이터 기종들.
- 톱을 노려라2! - 노노
- 트랜센던스 - 윌 캐스터 영화, 2014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벡터 시그마, 프레데콘 컴퓨터, 아이, 나비, D-나비, 아르테미스
- 파이어볼 - 등장인물 전원.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 The Machine (기계), Samaritan (사마리아인)
- 페르소나 시리즈 - 아이기스, 라비리스, 쿠로가미 소세이 등의 대 섀도우 제압병기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소피아
- 포탈 - GLaDOS, 모듈, 터릿, 코어, 아틀라스&P-보디, 휘틀리
- 풀 메탈 패닉 - 알, 다나
- 폴아웃 시리즈 - ZAX, 존 헨리 이든 대통령, 퀴리, 코즈워스
- 퓨처라마 - 벤더 등 로봇, 여러가지 용품들
- 프레시 프리큐어! - 뫼비우스
- 프로메테우스 - 데이빗 8
- 플라스틱 메모리즈 - 작중 등장하는 모든 기프티아(문서 참조)
- 하늘의 유실물 - 엔젤로이드들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FLMDSFR
- 하우스키퍼 - 하스티, 마미아, 카이라, 아이작, 티나, 지크프리트
- 하프라이프2 - 견, 스캐너, 맨핵
- 헤일로 시리즈 - 343 길티 스파크, 2401 페너턴트 탄젠트, 686 이뷸런트 프리즘, 맨디컨트 바이어스, 오펜시브 바이어스, 코타나
- 홍각의 판도라 - 클라리온, BUER, 기타 작중에 등장하는 로봇 등.
- 휴먼스 - 약인공지능을 탑재한 인간과 흡사한 휴머노이드가 일반화된 미래 사회를 다루는[16] 영미합작 시리즈물. 일부 강인공지능이 탑재된 휴머노이드들이 섞여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이 메인 스토리이다.
- A.I. - 데이빗 외 극에서 등장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 AI: 솜니움 파일 - AI-Ball
- Analogue: A Hate Story - *현애, *뮤트
- Apex Legends - 패스파인더[17]
- CrossCode - 스포일러[스포일러2]
- Cytus II - 튜너 군, 뮤봇, ROBO_Head, Xenon의 A.I
- Hate Plus - 과거의 *뮤트, *스타
- Earth Universe 시리즈 - UCS의 보좌 A. I.들(GOLAN IV, NOAH I, ARES XIV, KAIN IX, DEMOKRIT III 등).
- EXIT - EXIT
- GTA 온라인/습격/심판의 날 - 클리포드
- KOF 시리즈 - 맥시마
- Red vs. Blue - 레오너드 처치, 텍사스 요원, 로페즈, 셰일라, 빅(VIC), 프레클즈, 필리스, 프로젝트 프리랜서의 AI들(오메가(오말리), 감마(게리), 델타, 세타, 시그마, 엡실론)
- UN-GO - 사사 카자모리
- UNSC - 코타나, 세리나, 모예
- Warhammer 40,000 - AI(Abominable Intelligence) 혐오스러운 지성이라고 불린다. 인류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멸종 직전까지 몰아부쳤기 때문에 인류제국에서 배척받는다. 극히 일부 인공지능만이 인류제국을 속여서 살아남아 있다.
- Warframe - 작중 등장하는 모든 세팔론: '세팔론' 자체가 오로킨 시대 인물의 인격을 그대로 옮긴 인공지능 체계이다. 명칭 자체도 그리스어로 머리를 의미하는 κεφαλή(cephale)에서 따왔다.
- Lobotomy Corporation - 앤젤라
- SSSS.GRIDMAN - 신죠 아카네와 그리드맨, 알렉시스 케리브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
4. 클리셰
4.1. 기계의 반란
'''기계가 인간에게 반란하는 경우.''' 인공지능이 중심 소재가 되는 작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클리셰이다. 애초에 로봇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묘사한 창작물 자체가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서 인간을 몰아내는 이야기. 로섬의 만능 로봇 문서 참조.
4.2. 논리 충돌 오류
'''미안합니다, 데이브. 유감이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 HAL 9000
어째서인지 겉으로는 사고능력이 인간과 똑같아 보일 정도로 발전했는데도 명령이 충돌하거나 논리적 오류에 부딪히면 사람을 죽이는 등의 돌발 행동을 일으키는 구시대의 컴퓨터틱한 문제를 일으키는 전개가 많다. 이러한 클리셰의 원조는 아서 클라크와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들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의 계산 방식은 '옳음'와 '옳지 않음'의 이분법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딜레마 상황에서는 인공지능은 대처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클리셰이다.(전략)
이런 이유로 활동이 정지되고 해체되었던 옴니움이 '''스스로 깨어나, 인류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는 사실'''은 인류에게 큰 충격이었다.
(중략)
한때 인류가 축복했던 로봇의 지식 습득력은 악몽이 되어버렸다. 최악의 사실은 옴니움이 옴닉[18]
의 명령 하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옴니움의 공습에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단순히 인류를 공격했고, 우리가 이해할 길은 없었다.'''
실제 연산의 관점으로만 본다면야 당연히 모든 결과는 참과 거짓이지만 이건 그냥 연산을 그런 식으로 한다는 사실만을 설명할 뿐, 컴퓨터가 계산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프로그래머의 능력에 달려있기에 현실의 시스템이 위와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 쉽게 설명하자면 애초에 프로그램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결과는 프로그래머가 의도한 것이므로 딜레마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프로그래머가 고민하고 결정하며, 컴퓨터는 그것을 따를 뿐이므로 저런 뚱딴지 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없다. 프로그래머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프로그램에 나타난다면 우리는 그것을 버그라고 부른다.
위와 같은 클리셰는 컴퓨터의 논리를 인간에게 투영하면서 생긴 발상이지만, 컴퓨터는 자신이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며, 한치의 의심과 고민도 하지 않는다. 설령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코드의 실행을 지시받는다 해도 오류를 뿜으면서 동작이 정지되고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 그리고 이는 현재 연구되는 각종 약인공지능들이 가지는 한계이기도 한데 어떤 결과물을 내놓아도 결국 프로그래머가 의도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4.3. 고뇌하는 인공지능
또한 이것을 좀 뒤집은 역발상으로, 인간과 비슷하게 정신적인 문제로 고뇌하거나 고통받으면서 문제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인공지능이 묘사되기도 한다. 인간과 같은 수준으로 사고능력이 발전되고 자아를 지니게 된 AI라면 '''인간이 그러하듯이''' 정신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작동 도중에 오류를 일으키거나 그 외의 이런저런 문제를 겪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오는 전개.
기계의 반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또 다른 클리셰로는 '''그들은 인간인가 아닌가의 딜레마'''이다. 인간이 만들고 생명조직이 아닌 기계로 이뤄졌지만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그들도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는 것. 이 전개는 인공지능의 반란과 결합하기도 하고, 인간 주인공이 그들의 해방을 위해 함께 싸우기도 하고, 그들과 연애도 하는 등 다양한 장르로 나타난다.
물론 저런 고등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시도는커녕 시작점도 모르기에 정말로 인공지능이 저런 고민과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실 저런 자기정체성에 대한 문제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고깃덩어리로 만들어진 몸뚱아리에 있다는 이유로 발광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그냥 '내가 기계인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면서 끝날 수도 있다. 결국 위와 같은 전개는 육체가 인공이기에 발생하는 문제지만 그러건 말건 자신의 존재 자체는 명백한데 인공이든 기계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사실 이런 주제와 관련해서 사람들도 심각한 고민은 안 한다. 결국 모든 창작물들은 사람이 만드므로 뭔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선에서 갈등이 종결되기 마련이다.
4.4. 조력자 인공지능
최근에는 인공지능 캐릭터가 인간과 대립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 충실히 봉사하는 조연으로서 묘사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비스와 TARS가 대표적이다. 대중들이 기계의 반란 클리셰에 식상해하는 것도 있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친밀감을 느낀 영향도 있는 듯.
4.5. 인간을 초월한 인공지능
대중적인 작품들을 벗어나 좀 더 심도 깊은 SF물에서는 기술적 특이점 개념의 영향을 받아 인간보다 더 뛰어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와 이걸 넘어 외계나 미지의 존재들에 의해 탄생한 초월적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작품들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최후의 질문의 AC에 영향을 받아 초우주구급으로 아예 전지전능에 가깝게 묘사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4.6.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인공지능
기술적 실업이라고 부른다. 비교적 임팩트가 약한 주제이기 때문에 아직 크게 다뤄지지 않는 영역이지만 점차 이를 상당 비중을 두고 심도있게 다루는 관련 작품들이 생겨나고 있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서 앤드류가 얼굴 성형을 부탁했을 때, 기술자는 능력있는 로봇이 인간의 얼굴까지 가지게 된다면 인간이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라며 잠깐 언급하며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인간들의 처절한 몸부림과 몰락을 보여준다.
그러나 위의 여러가지 주제들보다도 '''가장 현실적이고 눈 앞에 다가온 주제라는 점'''은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기계의 반란을 다루는 시리즈였던 터미네이터도 최신작에서는 도입부에서 로봇에게 자리를 뺏기는 공장 노동자가 나온다(...)
[1] HAL 9000이 인공지능 영화에서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이 작품이 인공지능의 반란에 대해 다뤘다는 것이 인공지능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시대, 1960년대에 나온 것은 영화계의 한 획 을 그은 것이다. 이 작품의 모티브를 받은 것은 월-E의 오토(배의 키모양 인공지능), 애플의 시리, 터미네이터 등이 있다.[2] 늑대타워를 지키는 경비시스템이다.[3] 게임 뉴 월드의 모든 것을 관리, 통제하는 인공지능이다.[4] 사람이 들어있는 아바타.[5] DLC 보스로 인간 2명이 등장한다.[스포일러1] 우르닥에 VEGA를 연결시켰을 때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VEGA의 본래 모습은 치천사에 의해 사라졌다는 메이커들의 신이라 불리는 아버지였다.[6] 시대에 맞춰 살인마의 영혼이 깃든 인형이 아니라 안전장치 해제로 폭주하는 AI 로봇으로 바뀌었다.[7] 탈란다르, 클로라리온 등[8] 더미 플러그는 순수한 인공지능이라 보기 애매한 면이 있다.[9] 이 중에서 아스라다는 학습 성장형 뉴로 컴퓨터이고 알자드와 오거는 바이오 컴퓨터이다.[10] 2차 창작. C++로 만든 패킷 해석식 약인공지능이며, 용량은 324kb.[11] 미네르바의 경우 인간의 의식을 이식한 인공지능이다.[12] 유노 본인이 앱스테르고 서버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일 뿐이지만, 인공지능 형태로 들어가 있으므로 추가함.[13] 사용자의 전투 액션 경위를 학습하여 사용자를 지배한다. 오카다 니조가 이를 사용하다가 되려 지배당해 폭주했다.[14] RU-4#5y4925789475849[15] 이 쪽은 사실 스포일러[16] 여기서 약인공지능만으로도 인간의 필요성을 상당부분 대체하는 위협적인 모습을 일부 묘사하고 있다.[17] 타이탄폴 시리즈에 등장하는 잡부로봇 마빈기종을 개조한 캐릭터이다.[스포일러2] 이 항목의 분류 자체가 게임 내 중대 스포일러에 해당한다.[18] 정확히는 옴닉이 아니라 옴닉을 창조해낸 기업인 "옴니카 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