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노답 환상향/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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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는 작가의 부탁이 있었다. 만약 후술된 추측성 글이 틀린 경우 반드시 수정하길 바랍니다.독자들의 추측성으로 작성된 부분이 있으니 너무 신뢰하지는 마세요 - 작가.
캐릭터 아래 쪽에 적힌 대사는 작가가 넣은 부분이다.
2. 목록
2.1. 개노답 삼형제
1부, 2부, 3부의 주역을 맡았던 등장인물들.
[1]
2.1.1. 남궁천화
굳이 싸우지 말고 좋게 대화로 해결하자고...
개노답 삼형제의 맏형. 무협에서 넘어온 존재로써 무인으로써 살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무술을 전부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무술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쌓아온 내공과 같은 이능도 증발한건 아닌지라 인간상태에서도 어마무시한 힘을 보여준다. 한때 환생자로써 만화속 기술을 동경했던 적이 있어 여러 만화에서 나오는 기술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호시구마 유우기와의 일기토에서 페가수스 유성권을, 츠쿠모가미화 되기 전의 호라이를 강탈할때 백식관음을 사용해 앨리스를 초죽음으로 만들었고 카자미 유카와 전투 때 선술인 목둔-진수천수을 시전했으며 야고코로 에이린과의 결전 때 천애진성을 시전했던 전적이 있다. 불로초를 먹은 덕분에 늙어 죽지 않고 넨이나 차크라와 같은 생명에너지를 거의 무한하게 사용한다. 우연하게 탄생한 메디슨 멜랑콜리를 딸로 삼고 있다.[2]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단순한 불로장생의 무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졌는데 그 정체는...
본인은 어디에 환생한지 모르고 무협지에서 깽판이란 깽판을 치고 다녔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황제의 공물로 가는 마차를 습격해서 불로초를 주워먹고 늙어죽지 않는 몸이 되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세월을 쫓겨다니며 살다가, 잠시 쉬기위해 자리를 잡은 곳에서 주머니에 있던 구미호의 피를 발견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땅에 뿌렸는데, 그 자리에 우연히 있던 인형에 스며들며, 메디슨 멜랑콜리를 탄생시켰다. 의미도 없는 삶을 이어가는 중에, 삶의 의미가 되어버린 메디슨을 키우지만 유카리가 환상향으로 끌고 가버린다. 메디슨을 보고 동방프로젝트 세계관에 환생한 것을 깨닫고, 환상이 되기위해서 수백년동안 뻘 짓을 한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 아는 듯이 흑막인 척하는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서 환상향에 입주한다.
그에겐 메디슨은 매우 당연한 공식처럼, '그의 존재이유는 메디슨' 라는 공식과 비등하게 볼 수 있지만, 실상은 메디슨을 위해 세상을 멸망시킬 수도,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다. 세계<<넘사<<메디슨 이라고 보면 조금 더 간단하겠다.
단적인 예로 지저에 내려갔을때 메디슨을 욕보이게 한 요괴의 목을 잘라버릴려 했으며, 이 일로 유우기와 대판 싸우게 되었다.
능력은 '하면 되는 정도의 능력' [3]
'신화(神化)'를 하면 지옥불 난이도보다 더욱 극악무도한 이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상대할 적이 없는 존재다. 비유를 들자면 크툴루 세계관에서 아자토스급이라 보면 쉽다. 특히 그는 오래 산 인물일수록 쉽게 죽일수 있는데, 실제로 메디슨이 영원정으로 납치되자 영원정으로 향하다 조우한 야고코로 에이린의 정신을 박살나기 직전까지 만들었다. 그의 정체는 인류멸망의 신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소설을 읽은 독자들에게 말하는 검은 징조 중 가장 위험한 존재, 인간을 제외한 모든 것에게 신앙받지만, 자신이 무슨 신인지 잊은 나머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말의 신이 될수 있으나, 메디슨과 함께하기 위해 인간인 척 한다. 자신의 힘을 모두 쓰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 모든 힘을 쓰면 환상향이 붕괴하여 메디슨이 안전할 수 있는 장소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최악의 하루 이변 때 그는 단시간에 이변을 해결할 힘이 있음에도, 그 힘을 제어할 수 없어 해결할 수가 없었다.[4]
사실 그는 본래 다른 차원의 인물이나 야쿠모 유카리의 필요에 의해 환상들이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쪽 세계의 검은 징조와 어중간하게 섞이게 되었다. 현재의 성격과 말투등은 전부 다른 쪽의 영향. 기억도 엉망으로 섞여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자기 자신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진짜 힘을 낼수록 기억이 되돌아오고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래를 볼 수 있으나, 천기누설에 속하기 때문에 빙 돌려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정체때문에 자신 모든 행동을 의식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무의식의 요괴인 코이시를 인지할 수가 없다.
혼지츠사카 아이에게 죽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자신이 처음부터 야쿠모 유카리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5] 자의반, 타의반으로 폭주하여 검은 징조를 억누르는 것을 그만 두었으나, 히카리에 의해 모미지가 레이무를 불러들이는 것으로 폭주를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야쿠모 유카리의 손에 또다시 놀아나는 것이 두려워 지저에서 지내고 있다. 허나 지저를 손아귀에 넣은 사토리는 남궁천화를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메디슨을 납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편에서의 떡밥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주인공 3명중 유일하게 떡밥이 풀리지 않은 인물.
최근에는 에이린과 영원정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듯 하다.
메디슨에게 자신이 필요없게 되기 위해 일부러 피해다니며, 유일하게 히카리와 서로에 대해 알고있다. 메디슨의 독립을 위해 같이 다니지 않게 되면서 에이린과 꽁냥꽁냥 거리니 히카리가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히카리가 환상향에서 나간뒤 엘리스와 바쿠렌을 대리고 마계를 경유하여 밖의 세상으로 나온다. 하지만 갑자기 침묵하더니 자신은 마계 입구를 지키고 있겠다고 하며 둘이서만 교토로 가라고 한다.
그 후 허공의 균열에서 나타난 카나 아나베랄을 보고 '메디슨?'이라고 스스로가 메디슨이라고 생각하지 않음에도 무심코 말한 것, 이상하게 카나 아나베랄에게 공격을 가할 수 없는 것, 카나 아나베랄의 '당신에게 나는 소중해'라는 대사 등 마치 카나 아나베랄이 검은 징조의 트리거인냥 행동하게 된다.
또한 아나베랄의 말에서 과거 자신의 행동과 생각에서 모순을 느끼고, 지금까지 자신이 몇 번이나 말을 바꿨는지 의문을 품게 되며, 아나베랄의 10년동안 잠을 자지 않는 것이란 무식한 논리로 논파했다는둥, 처음의 계획이 실패했다는둥, 10년의 시간을 낭비했다는둥 을 듣고 자신은 동굴에서 자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잠을 잔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는다.
천화의 안쪽의 목소리가 검은 징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왔다.
또한 카나 아나베랄이 그녀 자신의 이름을 말한 적 없는데도 자신이 그 이름을 알고 있다던가, 갑작스레 기억이 돌아와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자신의 기억인지 인지를 못하게 되며 혼란스러워 한다.
그 후 가까스로 정신을 찾지만 이미 몸이 검은 진흙에 먹혀버리고 그 앞에는 검은 사제복을 입은 자신이 카나 아나베랄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며, 결국에는 기억이 모조리 사라져버린듯 여기가 어디였는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잊어버리고는 메디슨의 이름을 부르며 진흙의 속으로 사라져버리...는줄 알았는데 검은 징조로 완전히 각성하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나타나서 무분별하게 모든 것을 박살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유카리가 어쩔수 없이 부른 레이무에 의해 리타이어 한다.
결국 히카리의 장례식에 같이 장례를 치르긴 하는데 시체가 없었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메디슨도 남궁천화의 사망에 슬프지만 납득하는 상황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남궁천화가 실제로 사망했는지는 불명인 상태다.
카나 아나베랄에게 흡수되었지만 그 방대한 힘은 카나 아나베랄을 물리적 의미로 터트려버렸으며 검은 징조의 파편이 그녀의 꿈을 통해 밖의 세상에 퍼지고 있다.
464화에서 검은 징조 3명에게 핀치에 몰린 아큐료우를 구해주며 6년간의 공백을 깨며 재등장. 여러 존재로 이루어져 있던게 카나 아나베랄에게 흡수되었다가 뱉어내지면서 다 흩어졌는지 6년전보단 약간 성격과 말투가 달라졌다. 강함은 여전해서 검은 징조 3명을 순식간에 무력화 시켰다.
아큐료우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며 칭찬해주고 히카리가 죽었냐고 물어본다. 히카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키신하곤 다르게 슬퍼하는 대신 목숨 하나로 그런 일을 해냈다는 것에 대한 경의와 감탄을 표한다.
이후 환상향으로 이동해 키신과 재회, 여전히 서로 투닥거리며 말빨로 키신을 발라버린다. 과거에 얶매이지 말라고 했는데 과거에 얶매여서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는 일침과 함께. 키신이 화를 내자 그것마저도 츠유가 보고 무슨 생각 하겠냐고 디스하고 콩깍지 낀 츠유가 헤실거리자 말을 뒤집고 또 칭찬을 날려주신다. 결국 키신이 화를 내면서 내쫒긴다.
이후 제자인 아이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히카리의 딸 에리카를 만난다. 에리카에 대한 태도는 키신이 당근이라면 천화는 채찍, 오냐오냐 해줘서 개판이였던 에리카의 성격을 교정해줄 모양이다.
천화 역시 히카리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내용은 딱 한줄, "딸에게 치근덕거리는 놈 있으면 삼보검 3번을 후려쳐서 살아있으면 인정해주세요."(...) 정말로 이게 끝이냐며 당황해 하고 있을때 시로가네가 괴물의 기운을 느끼고 습격하지만 단번에 무력화 시키고 자신은 손님으로 왔을뿐이라며 물러가게 한다. 그리고 시로가네의 창고에 들어가서 인형 하나를 딸 아이 선물로 사가고 나가기 전에 시로가네에게 머리를 먹고 싶으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말라고 속삭인다.
아큐료우를 가르쳐야 하냐며 중얼거린뒤 힘든걸 떠넘겨준 히카리에게 죽어서도 지루할 틈을 안준다며 미소짓는다.
다시 환상향으로 돌아온 이후로는 항상 속으로 억누르던것들이 거의 사라지다보니 완전히 활개치고 다닌다. 1~3부때 봤던 그 큰형님이 맞는지 의문이 들 지경... 메디슨에 대한 집착도 엄청나게 줄어들었으며, 농담을 입에 달고살며 장난도 엄청나게 심해지셨다
현재는 아큐로우를 훈련시키는 중이다. 힘 자체는 아큐로우가 자신의 몇백배는 세서 가르칠게 없고, 해주는건 그냥 죽을때까지 때리면서 정신력을 키우려는 모양이다.
이후 갑작스럽게 환상향에 침범한 검은징조 이히노 츠키히사를 죽이기 위해 그의 모든 육체파편을 자신과 함께 봉인하고, 레이무의 손에 죽으면서 현 검은징조인 아큐로우 안에 들어가게 된다.
아큐로우 안에서 다른 검은징조를 억누르시면서 두루뭉실한 조언과 떡밥만 줄줄 날리신다.
그러다 휘침성 이변이 일어나기 전에 메리의 함정에 빠져 아큐로우가 미스틸테인에 몸이 꽂히고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어떤 장소에 갇힐때 같이 봉인된다. 당분간 리타이어
...인 줄 알았지만, 남궁천화가 남겨놓은 안배가 (진)야쿠모 유카리와 이형 레밀리아를 엿먹이면서 간접적으로 등장하신다. 갈수록 암울해져가는 본편의 몇 없는 사이다.
645화 염마님의 떡밥설명에 의하면, 그는 가장 최후의 검은 징조이다.
모든 환상향의 미래가 집약되는 이형 환상향에는 당연히 모든 세계의 검은 징조도 환상들이하게 된다. 이형 환상향에서 아무런 목적없이 살고 있던 첫번째루프의 검은징조 유메미가 모든 검은 징조들을 한곳에 집약시키고, 그것을 인간의 혼으로 취급하여 과거로 보낸 것이 바로 남궁천화.
남궁천화가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이미 미래에서 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1부에서 앨리스를 인형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적대한 이유도 나왔다. 앨리스야 말로 검은 징초를 처음으로 '인식' 하고 만들어낸 창조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모든 검은징조의 집합체이자 미래를 아는 남궁천화는 인형사라는 말으로 이 여자가 자신들을 만들어낸 창조자이자, 모든 발암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달았던 모양.
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것은, 이미 하는 정도의 능력에 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었던 <유메미> 이기에 가능했던 것.
7인의 마스터 세계관에서는 중화요리사로 전직했는지 히카리의 손녀 구다코에게 만한전석 레시피를 알려줬다고 언급되었다. 진시황 때부터 살아온 사람이냐는 질문에 구다코가 어떻게 알았냐고 반응하는 걸 보면 확실.
2.1.2. 이누바시리 키신
[6] [7]이 바닥은 지옥이야....
개노답 삼형제의 둘째를 책임지는 존재로, 이름대로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양자다. 반인반령으로 검을 쓰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지만...그 정체는...[8]
신을 매우 증오하는데 그 이유는 전생에 여자였던 시절 가족을 대신하여 신의 산제물로 바쳐졌으며 신이 벌인 전쟁에서 가족이 희생당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요괴의 산에 있는 카기야마 히나 또한 출연하지 않는다.[9] 그 신들은 야사카 카나코와 모리야 스와코다. 참고로 전생의 이름은 미우라 나츠키.
개노답 삼형제 중 로리콘 역할을 하는 둘째다.
지식, 무력, 성격,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결정체지만, 멘탈이 유리보다 연약해서 조금만 흔들면 와장창! 하고 깨져버린다. 그의 로리콘끼를 발견한 마츠모토 신이치에 의해 로리콤이라 불리면서 그의 로리콘설이 점차 고착화 되었다. 스스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츠모토 신이치가 누구인가? 신이치가 말한대로 그의 로리콘설는 사실로 판명되었다.
세상에서 어머니(모미지)를 세상에서 가장 아끼며, 그 다음으로 아끼는 것은 카게로 히카리(마츠모토 신이치)다. 성격은 호구왕보다 더욱 더 호구력을 보여주는 킹 오브 호구이기에, 한번 정을 주면 쉽사리 떼어내지 못한다. 친한 이들이 부탁하면 전부 들어주는 위인이지만 이런 호구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꽤 있다. 또한 히카리가 멘탈을 흔들며 가지고 놀지만, 호구라서 화를 내지 않는다.
큰 형님인 남궁천화와는 사이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두 형제의 사이의 중재역을 히카리가 하고 있다.
주변에 로리들이 따르는데, 대부분 자신보다 연상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물론 진히로인은 자신의 나이에 한 자리수를 빼고 5로 나눴는데도 조금 남는 희대의 로리다.
세계관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무력을 가지고 있으나, 성격이 너무나 호구라서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하며, 언제나 그의 곁에 로리가 마르는 날은 없다.
이후 2부가 진행되면서 본명이 밝혀졌는데 키신 카즈야라고 한다.[10] 자신의 능력인 아는 정도의 능력을 완전히 이해하고 개화해냈다.
진짜 능력은 아는 정도의 능력으로 아카식 레코드같이 세계의 근원에 접속해서 모든 지식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타인, 정확히는 다른 차원의 존재와 너무 합쳐진 존재가 아는 것, 혹은 그 존재에 대한 것,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이상의 지식을 알 수 없는데, 작중 그런 존재가 딱 두명, 야쿠모 유카리와 자신의 큰 형, 남궁천화다. 능력 자체가 워낙 위험하고 강력한 능력이라 반신인 월인의 몸으로도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을 받아들이면 자멸한다. 또한 죽음을 여러번 겪으면서 사이교우지 유유코와 같은 능력을 얻어 즉사계열 공격도 가능하다.
키신 사구메를 따왔냐고 많은 욕을 먹을까, 기대되는 인물중 하나이다. 이 소설의 시작은 6월 16일. 감주전에 대한 이야기만 나왔지, 아직 4면 보스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한 소설이므로 키신 사구메보다는 먼저 태어난 존재다.
결국 어머니의 죽음으로 폭주하였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 드러났는데, 일본의 3대 신기 진품인듯.
이 폭주에 의해 환상향의 결계가 급속도로 파괴되었지만 히카리의 활약으로 복구되었다.
남궁천화의 선물로 날개를 얻어 비행이 가능해졌으나 트라우마로 인해 잘 활용하지 않는다.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공인으로 카치츠와 결혼하게 생겼다! 결국 키신은 로리콘이 될 운명인 것이다.
재밌게도 첫사랑은 야쿠모 란이라고 한다. 하지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사실상 친구로 남게 되었다.
히카리와 아이의 남매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 손을 썼고, 개노답 삼형제들의 연회에서 히카리의 통수를 쳤다.
히카리에게 하얀 책갈피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능력으로도 알 수 없는 물건이라고..
가족인 카지츠를 끌고가는 사토리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한체 져버렸다. 그의 몸에 새겨진 상처의 기억을 '상기'시킨듯 하다.
인간 마을에서 히카리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우고 배척한 것에 대해, 더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직접 쳐들어가 히카리에게 상해를 입힌 어벤저스들을 친히 다져주었다. 그 후 사토리가 7마리의 애완동물을 보내 히카리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명목으로 해결팀을 꾸려 지저에 내려가게 된다.
지저에서 사토리와 다시 맡붙지만 사토리한테 있는 검은 존재에 의해 사토리가 죽든 자신이 죽든 죽기전으로 되돌아 오는 루프를 격게 되고 사토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능력 때문에 반복되는 루프를 기억하고 정신이 한계까지 내몰린다. 그와 중에 구현화계 하츠 [죽음과 생명]을 계발하여 사토리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그 자신도 사토리가 만들어둔 함정에 걸려 쓰러진다.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성격이 큰 폭으로 변화했는데, 1부에서의 카리스마, 시크함은 2부에서 망가져가면서 전생의 악몽과 야쿠모 유카리로 인한 스트레스로 점점 맛이 가더니 3부에선 아예 회의감과 무력감에 시달리면서 야사카 카나코에 대한 전생의 기억, 카즈야와 비슷해져가는 월인의 특유의 성격, 모미지가 곁에 없으면 불안함에 떠는등 성격이 크게 망가져버렸다.
비상천편에선 안그래도 잠을 못자고 있어서 매우 힘든데 하쿠레이 신사 붕괴로 그냥 맛이 가버려서, 잠시동안 모미지의 아들인 이누바시리 키신이 아닌 월인의 최종병기인 인공월인 키신 카즈야로 되돌아가버린적이 있었다. 이 상태로 텐시를 만나서 팔을 날려버렸다.
이후 신앙대전에서는 하쿠레이신사 멤버로 참가하여 모리야신사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선공을 날리나 모리야신사 맴버인 남궁천화에 의해서 막히고는 둘이서 형제싸움 를 한다. 처음부터 풀무장에 풀파워로 남궁천화와 격돌해서 검은 징조를 쓰러트리기위해 단련한 기술로 대등하게 싸우지만 천화의 힘은 키신의 예상을 한참넘어서 있었고 서서히 밀리다가 패배한다. 참고로 이 둘의 싸움으로 생기는 여파를 최소화 시키기위해서 레이무가 직접 결계를 폈지만 그 레이무가 식은땀을 흘릴만큼 격렬하게 싸워서 사이좋게 리터이어한다.
그리고 그걸로 좋게 끝났다면 좋겠지만 이어지는 마리아(이형 유카리)특제 선동과 날조로 정신이 붕괴되어서 진짜로 리타이어하고 만다....
신앙대전이 끝나고 드디어 집에가서 쉬겠다는 생각에 루미아의 부축을 받아서 간신히 집에돌아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것은 발정난 히로인즈..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야쿠모 유카리에게 보수로 받기로한 최상급 버터 5년치를 아직까지 못받았다.
모미지가 자신으로 인해 집안 노친네들에게 맞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와 슬픔에 몸을 겨누지 못한다.
카치츠의 계략에 의해 모미지 공인 부부가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코토히메에게 잡혀갔다.
[카게로 히카리]가 되어버린 히카리가 환상향 밖으로 나갈려는 것을 막기위해 달려가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쓰러지고 히카리를 막지 못한다. 더불어 히카리들중 한명이 자신의 전생, 미우라 나츠키의 동생임을 듣게 된다.
결국 모든 일이 끝날때까지 깨어나지 못했으며, 깨어나고 난 뒤 야쿠모 유카리에게서 히카리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유카리를 죽이고자 했지만 유카리의 진짜 표정을 보고 난 뒤 결국 죽이지 못했다, 더불어 히카리의 시체가 늑대에게 먹힌뒤 야사카 카나코에 의해 도축되어 텐구들이 나누어 먹은 것을 알게 되자 칼을 뽑아 산을 날려버리고 무기를 들고 오는 텐구들의 날개를 잘라냈으며 야사카 카나코를 저주하였다. 그 저주가 어찌나 독한지 대지는 생명이 살수 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그 살의는 현인신 사나에조차 그를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한다.
결국 그는 자신의 가장 큰 지지자이자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잃게 되었다.
히카리에게 받은 편지에는, 웃으며 살라고 할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말과 함께, 전생과 현생 둘다 동생으로 태어나서 좋았다는 것, 또한 유메미 라는 여성이 찾아오면 미안하다고 대신 전해달라는 것
어째서인지 첫 말은 유일한 형님이라 썼다. 그러면서 내용중에는 남궁천화가 형님으로 포함되어있다. 전,현생 둘다 가족이라는 이유로써 썼을수도 있지만..
또다시 절망하려고 하던 찰나, 카치츠가 녹음기에 녹음된 히카리의 "웃으라고요 형님" 말을 듣고 기운을 차리게 된다.
3부 완결 시점에서 남궁천화는 생사불명, 히카리는 사망 상태라서 삼형제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되었다.
6년 뒤에서의 키신은 여러모로 초탈한 상태로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던 2~3부의 모습에서 더더욱 벗어난 상태로 보여진다. 실제로 카게로 나나의 사건이 발생해도 어차피 누군가가 해결하겠지 하면서 능력을 사용해서 알아보지 않았으며, 히카리의 시체를 먹은 늑대가 능력을 갖고 세력을 구축하게 되었다고도 하였는데 그 늑대를 죽이지도 않았다. 자신에게는 복수할 자격이 없다고, 물론 주된 이유는 히카리의 머리를 들고 다니는 듀라한의 구축 때문이다.
6년간의 기간동안 기억상실인 상태였던 키진 세이자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여동생으로 받아들인 상태. 키진 세이자의 기억상실의 원인인 두 손이 오른손인 범인의 정체 또한 자신의 능력으로 알아낼수는 있지만 일부러 알아보지도, 알려주지도 않았다. 다만 지저의 경우는 세이자에게 위험할 수도 있으니 범인이 지저에 있는가 없는가로만 알아내어 지저에는 범인이 없다라는 사실만 알려준 상태이다.
키신이 호리호리한 몸매에 허리에 찬 칼을 뽑는 것을 본적이 없는 세이자가 머리와 야바위로 먹고 살 것이라고 추정했다.
백랑저택의 일원들이 모미지의 명에 따라 에리카를 보호하러 떠나자 모미지에게 마음껏 어리광을 부린다. 어지간히 멘탈이 깨져있었는지 어리광을 당하는 수준으로 어리광을 부린다.
최신화에서 드디어 카지츠를 쟁취하며 결혼에 골인한다!!
문제는 신부 3명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야쿠모 란이 미쳐 날뛰었고, 나머지 한자리는 혼자서 5페이지를 잡아먹는 설교를 하신 시키에이키님의 차지. 플랑드르는 어나더 플랑드르가 퇴치당하고 야쿠모 유카리때문에 그만 유아퇴행해서 신부 탈락.
아무튼 신부 3명을 쟁취하며 환상향 하렘남으로 등극, 히카리가 수많은 미래를 봤지만 키신을 구하는 미래는 없었다고 했으니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였다.
5부에 와서 반로환동을 겪으며 14세쯤으로 젊어진 레이무와 대련한지 10초만에 땅바닥에 눕는 신세가 되었다.
보물산 이변에는 미래를 보는 능력 덕분에 어찌될지 훤히 아는지라 참가하지 않았지만 미래를 읽지도,눈치도 없는 카즈야와 싸운다. 카즈야 입장에서는 그 대단한 히카리가 숨긴건데 대단하겠지 했지만 현실은 그냥 에로책.[11]
그러다가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설교에 둘 모두 리타이어. 이렇게 된 이상 직접 테워버리자고 나선 키신이지만, 메이라와 싸우고 검으로 패배하게 된다. 이때부터 슬슬 능력에 자기 자신이 닮아가고있다는 묘사가 나온다.[12][13]
츠키노 이하카사의 침략때 야쿠모 란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릴때[스포] 부터 서서히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때쯤부터 능력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평소의 1할밖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스포2]
휘침성 이변때 이누바시리 모미지가 죽자 결국 완전히 맛이 가버리고 만다.
사태 해결을 위해 루미아에게 이끌려 지옥으로 갔을 때는 콘가라에게 박살나기는 했지만, 에리카를 구하기 위해 달의 약품을 챙기러 갔을 때는 미쳐 날뛴다. 능력은 사라졌지만 월인으로서의 성질이 돌아온 듯 오만하게 행동하고, 지킬것이 사라져서 살인을 주저하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14] 월인들을 마구잡이로 베고, 마무리로 일검에 달을 반으로 갈라버린다.
시간여행에서 돌아온 앨리스를 에리카의 심장을 꿰뚫었다는 이유로 공격했지만, 콘피쿠 요우키의 방해로 죽이지 못한다.
지킬것이 없는 무정한 검으로 콘파쿠 요우키를 죽이고, 순서를 바꿔 모든 일의 흑막인 야쿠모 유카리를 죽이러 갔으나, 키신이 찾아올것을 미리 예상했던 (진)야쿠모 유카리의 계획과 가짜 야쿠모 란의 블러핑에 당해 키신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용' 에게 당하고 만다.
2.1.3. 마츠모토 신이치 = 카게로 히카리
나는 제일 약하다고?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약한데?
'''이짱 + 쿠마가와 미소기 + 데드풀 + 조커를 합친듯한, 이 소설내의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최고의 미친놈'''[15][16][17]
'''환상향을 몇번이나 구해내고, 자신은 모든것을 잃어갔지만 끝까지 웃었던, 이 소설의 최고의 희망.'''[18]
[19]
최고의 미친놈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제외하면 가족애라고는 조금도 없고, 죽기 직전까지 눈 한번 안 깜빡이고, 쉬지도 않고 헛소리를 하고, 중증의 쾌락 주의자인데 소소한 것에도 매우 만족하고, 최약체라고 자칭하면서 약한 모습만 보이다 허를 찌른다.
그리고 작중 아직까지 화를 한번도 낸 적 없다. 꽤나 소름끼치는 점[20][21]
동방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아주 자세히 알고 있다. 그에 따라 주변 인물들에게, 보면 아는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고 우기고 있다. 굉장히 기묘한 사내로 주인공 중에서 가장 약하다. 파문전사인 것으로 보이나 가족 전체가 파문 호흡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여동생보다 재능이 매우 떨어진다.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난 파문과 달리 노력으로 습득해낸 체펠리일족의 철구의 회전 황금장방형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두 형님들에 비해 너무 안습한 나머지 환상향에서는 그저 기묘한 기술쯤으로 취급받는 현실이다.
다만 뱀파이어 헌터로써의 능력은 뛰어나기에 흡혈귀와의 싸움에서는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뱀파이어 킬러라는 희대의 사기 무기를 들고 있어 '악' 속성인 적에게는 절대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작중에서는 카자미 유카와의 전투때 뱀파이어 킬러을 사용한 각성때 방출된 방대한 신성력으로 멀리서 지켜보던 천화로 하여금 크리스트계열의 성인이 환상들이를 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흡혈귀를 일격에 죽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요괴는 대다수가 '악' 속성이 아니다. 위키니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 위키에 기재된 드립을 친다.
삼형제 중 드립을 담당하고 있다. 마츠모토 카로에 의한 [마츠모토 이변]으로 인해 오른팔과 오른쪽 눈을 잃게 된다. 이후 사망한 줄 알았지만 카게로 히카리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등장했다.(...) , 관짝을 열고 나온 뒤 정신상태가 어떻게 변화된 것인지 전보다 더 혼란스러워졌다. 사실상 마츠모토때는 그 특유의 드립과 유머에 그 광기가 가려져 히카리가 미쳐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눈치채지 못하였으나 히카리로 개명한 후 독자들에게도 히카리의 존재하지 않는 멘탈과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해서도 안 되는 정신상태가 알려지게 되었다. 마츠모토 신이치라는 이름을 사용했을 때보다 노답으로 변했다.(...) 정신상태가 전보다 더 혼란스러워 졌다.
그에게 신이치라는 이름은 자신의 노답력을 일차적으로 숨기기위한 족쇄에 불과했다. 작가의 머리 위에서 돌아 다니는 데드풀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었다. 엄청난 말빨과 속임수로 상대를 속여넘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스이카가 가장 큰 희생자이며, 키신은 맨날 당한다. .)
마츠모토 이변 당시 시간을 지우는 능력을 가진 사기적인 스탠드 킹 크림슨을 습득했다. 자신이 어떠한 공격에 타격을 받았던 시간을 일부 지우는 것으로 무적회피기로 사용되며 근력도 그 스타 플래티나 와 거의 동급이지만 일반 환상향보다 100배 더 강한 환상향의 대요괴들에게는 무다무다인지라 회피기나 다른 이들의 시간을 지우고 자신만의 시간속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정도의 능력만을 사용하고 스탠드 자체의 근력을 사용하는 모습은 그다지 많이 보여주지 않았다. 다만 차원으로 이동했을 때의 행적을 보면 근력또한 굉장히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타차원에서 깽판을 쳤다. 다만 킹 크림슨의 사용횟수는 점차 히카리의 약체화와 함께 작중전개가 되면서 줄어들게 된다.
모두들 오해하는 것이지만 파문을 사용하는 것과, 체펠리의 철구 황금장방형을 쓰는 것과 기타등등의 능력은 ~~하는 정도의 능력아니라, 그가 터득한 기술이라 보면 된다. 그가 생존력을 늘려주는 파문호흡을 하는 정도의 능력은 마츠모토 집안에 내려오는 능력이다. 심지어 그의 재능은 인간 중에 이렇게 재능이 없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아무런 재능 없이 태어났다. 따라서 파문호흡으로 만든, 생명에너지를 끌어다 써야되는 능력들은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없다.
그의 진실된 능력은, '''자신에게 반한 대상을''' 얀데레로 만드는 능력이다. 좀더 명확하게 의미를 밝히자면, 상대를 반하게 하는 능력도 아니고, 상대를 얀데레로 만드는 능력도 아니다. '''상대가 반하고나서 얀데레로 만드는 능력'''이다. 그에게 반하면 그 누구라도 얀데레로 만들어 버린다는것이다.[22] 플래그를 직접 꽂아도, 뷰티풀하고 로맨틱한 그런 러브물 따위는 없고 칼과 톱이 난무하는 일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머릿속은 다중인격이 살며, 몸의 주도권을 넘겨줄 수도 있지만, 히카리에게 주도권을 주고 대부분은 구경하고 있다. 라노아 라비가 말하기를 7인이 히카리속에 산다고 했으므로, 인격속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진짜로 히카리의 뇌 속에 사는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구분할 수 없다. 최근에 밝혀진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형 유카리나 라노아 라비. 킹 크림슨등은 인격이라기 보단 거의 별개의 존재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다고 한다.
마츠모토 신이치일적에는 머리띠가 본체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이름을 버리는 동시에 머리띠도 버렸기에 그런 오명은 집어 던졌다. 취미로 작가의 머리위에서 노는 것이 취미이다.
내기를 위해서 동전을 땅에 파묻고 이,삼년뒤에 같이 지나가는 둘째 형님에게 땅에 동전이 나올까 안나올까 하는 내기조차 그가 심심하면 하는 야바위중 일부에 불과하다.
진정한 야바위파로 야바위만 따지고보면 세계에서 그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
다들 그를 좋게 보지만, 실상은 인간이라고 부르기에는 제정신도 아니고, 괴물이라고 불러야 옳다. 그의 진면목을 아주 조금 맛본 스이카는 히카리라는 존재 자체를 무서워한다. 완전히 미쳐있어 보는 사람을 자살하게 만드는 광기를 부르는 미친달을 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 자체는 불가능 하며, 오히려 그의 광기는 다른사람들을 미치게 만드는 정도이고 그의 속에 있는 악마는 천화조차 긴장하게 만든다.[23] 얼마나 미쳐있으면 최악의 하루 이변 때 주변인들의 히카리에 대한 인식으로 만들어진 이형 히카리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할 정도, 수식어가 많이 붙는 괴물이지만, 실상 전투력은 환상향에서 그리 높지 않다.
다만, 그 전투력이라는 것은 비살상이라는 개념이므로 상대가 인간이면 인간상태인 남궁천화도 살해할 수 있다.[24]
최악의 하루 이변 당시 유카리에 의해 심장이 날아가 죽을 뻔 했지만 이형 유카리에 의해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이후 검은 재를 다루며 잠시 모습이 달라지는 데 꿰뚫린 심장에서 끈적한 검은 액체가 흘러나오고 왼쪽 눈은 검은 자위에 금안으로 묘사된다. 자신의 죽음을 확인하려고 온 야쿠모 란을 너무나도 손쉽게 털어버리고 검은 재에 의해 이성을 잠식당할 뻔 했으나 이형 유카리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최악의 하루 이변을 막기 위해 여러모로 활약한다. 그러나 이변이 끝난 직후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떨어진다.
204화 기준으로 환상향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의 원흉이 자신의 목적을 실행하려는 순간 하쿠레이 신사의 장롱에서 튀어나와 그의 목적을 저지하게 된다. 환상향에 들어올 수 있음에도 약 5년간 밖의 세상에서 여행을 한 이유가 들어났는데, 그는 헌터×헌터의 결말을 보려 하다 우연히 '''【영웅과 괴물과 인간의 이야기】의 소설''' 을 보게 되고[25] 흑막의 목적을 알게 되어 조금씩 그 목적을 망치기 위해 뒷공작을 하고 다녔던 것이다. 하쿠레이 대결계를 복구하기 위해 다른 환상향에서 대결계를 수집하여 이쪽 환상향에 뿌린 것으로 대결계가 몇 배 더 단단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헌터X헌터 결말도 봤다! 후지와라노 모코우에게 봉래의 약을 먹이고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팔을 잘라 불을 다루는 능력을 주었다. 또한 마에리베리 한을 야쿠모 유카리로 각성시키고 그녀의 앞에서 각 차원에서 납치당한 오카자키 유메미를 한 명으로 융합시키는것을 보여줘 본작 유카리의 만행의 원인이 되었다.
그 뒤로는 본색을 들어낸 키신 카즈야의 맹공을 받게되지만 히카리도 미리 자신의 형제들을 키신 카즈야가 있는 곳으로 결집시키게끔 손을 써두었기 때문에 3대1의 매치가 성립, 본인은 자기 특유의 야바위와 크림 파이(...)로 적절히 어그로를 끌어 다른 형제들을 보조했다.
레밀리아 스칼렛이 준 피로 쁘띠 레미가 쁘띠 레밀리아 스칼렛으로 진화, 파문과 뱀파이어 킬러와 반발하여 상시적으로 고통받고있다. 결국 4부 죠셉 죠스타마냥 약한 체력이 돼 버렸다. 미도리 아큐료우의 발암행위로 왼팔이 부러져 파문, 황금장방형등 대부분의 기술을 못 쓴다.
결국 후지와라 모코우에게 1300년전에 한 일을 고백하였고, 불판위에서 도게자를 하다 왼쪽 눈을 잃었다. 사실 히카리는 차원을 오가며 영혼이 본체가 된 존재를 다시 되돌릴 약을 만들었지만,[26] 모코우의 마음의 벽을 박살내기 위해 그런 쇼를 했다는 것이다. 이 이후 히카리는 거의 시력을 잃은셈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도게자 도중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유카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한다.
모코우와 화해하고 평화로워지는가 했지만 야쿠모 유카리가 그에게 백발에 안경을 쓴 존재가 누구인지를 걸고 포커를 제안한다, 히카리의 판돈은 야쿠모 유카리의 접근금지라는 매력적인 것이었지만 맹인인 그가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야쿠모 유카리가 향림당에서 가져온 카드덱은 히카리가 야바위에 쓰기위해 9년전 직접 두고온, 이미 스피드왜건이 모조리 외워버린 것이었다. 결국 야바위에 털털털린 유카리는 이를 갈며 후일을 기약하며 사라진다.
사실상 재기불능인 자신을 대신할 사람으로 마리사를 택한듯 하다. 그녀가 알려달라했음에도 완강히 거절했던 황금장방형의 레슨을 2번째까지 알려주고 자신의 큰형에게 가보라고 한다.
상처는 이형 유카리의 노바화로 얼마든지 회복 가능하지만 본인이 하지 않는 듯 싶다. 덤으로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으로 여동생을 때릴 때 노바화 특징인 금발을 보면 이형 유카리의 힘까진 못 쓰지 않는듯하다.
코스즈에게 카로의 영혼이 일부 들어있는 책갈피를 받은뒤 파란 머리의 사선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한 그 날 이후 스즈나안에 오는 일이 없다고 한다.
원래 자기가 모든 이변을 뒤에서 일으켰고 마을 사람들을 죽였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갈등을 키우려 했으나[27] 키신이 남매끼리 싸우는 게 마음에 들지않아 화해를 권유했고 결국 아이와 나름 화해를 한 듯, 아이를 여동생이라 불렀다. 그리고 무려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심지어 개명한뒤 처음으로 마츠모토 신이치 라고 써진다.
자신 혼자 차원을 여행하는 도중 장난이 많은 신이치양을 죽이는등[28][29] , 곧 망할 것 같은 환상향을 자신의 손으로 몇 개나 부숴버렸다고 한다.
그의 세포를 확인한 에이린에 의하면, 그에게는 인간 부분보다 인외의 부분이 더 많다고 한다.
작가의 투표에 의해 사토리가 메인 히로인으로 결정되었다.
한 독자에 의해 이름에 대한 뜻이 나왔는데, 카게로는 단명을 뜻한다고.. 마츠모토 이변 이후 만난 코마치에 의하면 생명선이 아주 길어 늙어 죽을 때까지는 죽지 않을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카게로'라는 이름이 수명에 더 영향을 끼친 듯 싶다.
작가가 굳히 가상 성우를 매기자면 스기타 토모카즈라고 리코멘에 언급했다.
스트로베리양과 프로페서와의 여행이 즐거웠는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나온적 없는 본심이 독백으로나마 나왔으며, 그저 스트로베리양의 기억을 가졌을뿐인 야쿠모 유카리에게 옛날 그녀가 길을 잃었을 때 도와주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려 한다. 사실상 히카리의 인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한다. 히카리가 원했으면 이 행복한 여행을 계속 할 순 있었지만..
여동생인 마츠모토 아이에게 가족애가 없는지 자신의 어머니의 부탁이 있기 때문에 돌봐주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화에 여동생에 대한 생각이 나왔는데 옛날의 아버지도 모르고서 그에게 큰 괴롭힘을 받은 히카리 앞에서 좋은 사람이라느니 뭐라느니 해서 안 그래도 싫었으며 심지어 가족을 지킨다느니 한 주제에 정신 좀 망가졌다고 어머니를 못 지켰다고, 어머니의 약속과 친하게 지내라는 형님의 말이 아니었으면 죽여버렸다고 언급했다. 다만 작가는 만약 아이가 죽는다고 해도 히카리의 짓이 아니라고 한 걸로 봐서 '''죽는 상황이 와도 안 도와준다''' 정도 뿐인 듯하다.
코메이지 사토리가 자신의 여동생인 코이시의 가출의 원인이 히카리라 생각하고 7마리의 애완동물을 보내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히카리가 모조리 박살냈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에선 코이시를 데리고 출전. 도중에 야쿠모 유카리를 대놓고 엿먹였다.
사토리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최근 기억이 다 사토리에게 털려버리고 사토리에게 거스를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슈퍼 사토리와 PADIO의 듀얼에선 정말 그답지 않게 츳코미 담당을 맡았지만 깔끔히 무시당했다.
비상천편, 텐시가 계절의 신사를 무너트려 어머니가 다치자 '''제대로 화를 내면서 폭발했다.''' 텐시를 천계에서 떨궈버린뒤에 2편동안 계속 가지고 놀면서 고문급의 행동을 자행하고, 막으려던 아큐료우도 박살내버린다. 이 편에서의 히카리는 완벽한 악역이다. [30]
1차 신앙대전때는 마츠모토 아이때문에 불참을 선언하고 거기다가 사토리까지 신사로 기어들어올려고 하자 가출했다.
7번째 스탠드사 편에선 이름모를 스탠드사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지만 아큐를 구하려다가 나의 리듬을 들어 줘에 당해 폭사하고 간신히 카지츠의 능력으로 돌아오지만 케이네가 사용한 역사 지우기때문에 폭사하는 운명이 고정된다. 그럼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마츠모토 아이, 코메이지 사토리와 함께 가게에 앉아있다가 시간이 되자 정말 그답게 사토리가 구하려는것조차 거부하고 철구를 던져 사토리를 물러나게 하고 테이블 앞에서 폭사해 사라진다.
하지만 히카리답게 다시 살아서 돌아온다. 진짜 수류탄을 집어 던지고 킹 크림슨으로 도망친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탠드사와 한판 붙던도중... 갑자기 '''<카게로> 히카리로 변해버리며 스탠드사를 작살내버린다.'''[31]
그 후 어떻게든 다시 원래 히카리로 돌아와서 스탠드사 이현식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선전하는듯 했으나 C-MOON의 능력에 의해 90도로 뒤집혔을때 이현식의 총알과 나이프에 맞아 리타이어 당하고 확인사살 당하려는 순간 아큐료우의 난입으로 겨우 살아 남는다. 그런데 눈앞에 사츠키 린이 등장하고, 거기서 3부의 충격적인 반전 하나가 나온다.
'''지금 이 환상향에 있던 히카리는 이곳 차원의 히카리가 아닌, 다른 차원의 히카리였다.''' 마지막에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자신이 살던 곳과 아주아주아주 비슷한 차원에 도달하기는 했지만 환상향을 구해내고 난 뒤 자신이 살던 차원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카게로 히카리>로 변해가고 있다는것도 사츠키 린의 입에서 알려졌고, 코메이지 사토리와 붙어다닌것은 자신이 이쪽 차원에 와서 유일하게 사귄 인연이기 때문이였다.
373화 에필로그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왔다. 카게로 히카리는 독자들이 알고 있는 어린시절부터 차원으로 떨어진 히카리가 맞다. 그럼 지금 차원에서 되돌아온 히카리는 뭐냐? 카게로 히카리가 맞으면서도 아니기도 하고, <카게로 히카리>가 맞으면서도 아니기도 하다. 정확한 명칭은 <카게로> 히카리. 인간과 괴물의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에 발을 딛고 버티고 있는 존재라고 소개한다.
다른 차원을 떠돌때마다 야쿠모 유카리가 해둔 수 때문에 의도치 않게 다른 차원의 히카리가 섞여서 없었던 환상향의 기억이나, 원래 기억이 아닌 다른 기억이 조금씩 자연스럽게 섞이고 몸에 새겨진다. 요괴의 능력을 쓰거나 인간의 모습을 버리면 <카게로 히카리>의 기억도 들어오며 섞인다.
카게로 히카리는 지금도 자신의 기억이 어디까지 원래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상태로, 분명 남궁천화란 존재는 자신의 기억에 없었는데 지금은 의형제중 큰 형이라는 기억만 확실히 남아있게 되었다. 이런 현상이 계속 일어남에 따라 환상향에서 태어나 의형제들을 사귀고 다른 차원으로 떨어진 히카리하곤 분명 다른 히카리지만, 지금 와선 오히려 섞인 기억이 맞는 게 되고 원래의 기억은 가짜로 취급받는 꼴이 되었다.
히카리에게 남아있는 운명은 두가지, 역대 최악의 <카게로 히카리>로 변해버리는가, 아니면 인간인 카게로 히카리로 죽는가, 둘중 하나이다. 지금도 어디까지가 진짜 자신인지, <카게로 히카리>로 변해버리면 안 되는지라는 유혹이 들고, 원래 인연이 있는 인물들은 자신과 관계가 있는 인물이 맞지만 위화감이 사라지지 않고, 내가 진짜 나인지 아니면 옛날에 이미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유메미의 약때문에 인간 형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모습은 이미 카게로 히카리의 원형조차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 인간이 요괴가 되어가는 과정을 억지로 누르고 있으며, 심장이 없어서 심장 통증도 있고, 야쿠모 유카리에게 가진 원망과 악의때문에 점점 미쳐가는 상황. 만약 야쿠모 유카리를 반 요괴 상태에서 마주치면 살인충동에 <카게로 히카리>로 돌변해버린다고 한다. 야쿠모 유카리에게 가진 원망과 악의는 그녀에게 심장을 공격당한 것도 있지만 이형 유카리를 데리고 있는 영향도 크다. 본능적으로 유카리를 죽이고 싶어하는 것이 이형의 존재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왜 이 상태로 다니나면,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야쿠모 유카리가 자신의 말을 들어줄리도 없고, 자신이 제정신을 유지하면서 유카리를 대할 자신이 없기에 진실을 끝까지 비밀로 안고 있을뿐이라고 한다. 원래 <카게로 히카리>는 25세때 변화해버렸지만 현재 히카리는 26세임에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메리와의 약속에 대한 집착, 유메미와 보낸 기억으로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는 상태.
인간으로 죽느냐, 아니면 괴물로 변해 환상향을 불태우거나. 그에게 선택지는 현재 단 두개뿐이다.
유독 에리카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카게로 히카리뿐만 아니라 <카게로 히카리>또한 그러며 <카게로 히카리>가 곽청아를 고문하고 죽이려는 순간 에리카의 울음소리에 깊은 부성애를 보이는데, 이는 모든 환상향인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다.
마츠모토 유리코를 죽음에서 되돌리기 위해 마리사가 만들어준 외형 변신 약을 풀고 <카게로 히카리>가 되어버렸다. 그 후 <카게로 히카리>에게 받은 <세피로트>로 어머니를 되살린후 어떤 계획을 위해 환상향에서 나가려고 경계를 열었지만 히카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달려온 키신을 나츠키 누나라 부르며 이제는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 뒤 떠나버린다. 2부 끝자락에 편지와 같이 온 하얀 책갈피로 인해 키신은 정신을 잃게 된다. 전생이 너무 많으니까 머리가 아프다는 발언이 있었으니 전생이 최소 2개 이상을 가능성이 높다.[33] [34] 그리고 진짜로 전생이 2개 이상이였다! [35]
환상향의 밖으로 나온뒤 계획을 진행할려했으나 메리와 렌코를 만나게 되었으나 이 둘은 본래의 바깥세상의 비봉구락부가 아니며 마타라 오키나가 대려온 다른 차원의 비봉구락부였다.
마타라 오키나가 대려온 좀비들과 이형체로부터 메리와 렌코를 지키기 위해 계획을 미루었고, 흡혈귀 모드가 된체 날뛰었으며, 히카리를 따라나온 유카리와 팀을 맺었다.[36] 사실상 레밀리아가 히카리에게 남긴 흡혈귀의 힘이 가장 도움이 된 상황이다.
다른 차원의 메리와 렌코를 돌려보낸뒤 카게로 히카리와 대치하지만 다른 절망들의 연계로 인해 죽기 전 상황에 몰리게 되지만 외전에서 아큐료우4와 대치했던 <카게로 히카리>가 죽은 순간 그는 카게로 히카리라는 단일 개체의 요괴인 <카게로 히카리>가 되었고, 죽어가는 <카게로 히카리>에게 받은 [세피로트]로 다시 한번 부활하고 아큐료우4가 올때까지 버틴후 라노아 라비에게 [문장붕괴]를 맞은 <카게로 히카리>와 함께 환상향으로 떨어지게 된다.
406화. 결국 모든 일을 끝내고 환상향으로 떨어져 인간으로써 죽어감을 느끼고, 1부부터 있었던 모든 사건과 자신의 곁에 있던 소중한 인물들을 주마등처럼 회상한뒤, 무리에서 떨어져서 홀로 숲을 방황하던 굶주린 늑대에 먹혀서 사망한다.[37]
인간으로써 최후를 맞이했음에도 시체마저 평안하지 못했는데, 뜯어먹히고 남은 시체는 텐구들이 발견해서 신들의 공양물로 바쳐진다. 이를 알게 된 키신은 그야말로 멘탈이 아작나버렸고, 사나에가 뼈와 내장 일부가 담긴 상자만을 남겨놨을뿐이였다. 이후 407화에서 장례식을 연다.
그의 유언은 딱 하나.
이 말뿐이였다.'''뭐가 그리 심각해, 웃으라고!'''
자신이 죽을 것을 예상하고 편지와 선물을 준비해 놨으며, 이를 받은 인외들의 반응은, 역시 히카리다, 왜 나에게 줬는가, 왜 나에게는 안줬는가, 왜 이런걸 준거야 등등 다양하다.
무덤은 히카리의 요청에 따라 모리아 신사에 안치되었으며, 이로 인해 키신이 신사에서 날뛰는 것을 막았다.
코마치와 시키에이키가 영혼을 찾을수 없다고 하여 영혼까지 소멸했다고 라고 하지만, 사실 작가의 다른 소설에서 버서커로 활동하고 있다. 즉 멀쩡히 살아서 융융에게 멘탈케어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다시 환상향으로 돌아 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 4부에선 에리카가 주역으로 나올테니 주인공으로써의 히카리는 완전 퇴장했다고 봐야한다.
작가의 독자 코멘트에 따르면 딸인 에리카에게 남긴 편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히카리가 여러 인요들에게 남긴 편지와 선물 중에서는 지도가 존재하였는데 이는 4부에서 환상향을 구한 전설적인 남자 카게로 히카리가 남긴 보물지도라는 소문이 퍼져있는 상황이다. 실제 보물지도인지는 불명이지만 딸인 에리카에게 조차 지도의 파편을 남긴 것을 보아, 이후 4부에서는 히카리가 남긴 지도를 따라 여러 인요를 만나게 되는 에리카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듯 하다.
시체에서 목만 잘려나갔는데, 이 목을 들고 다니는 듀라한이 있다. 타고 다니는 말은 프레젠트 포 유메미로 아카리노 키즈나가 듀라한에게 빼앗겼다.
4부에선 그동안의 행적에 엄청난 버프가 붙으면서 착각계의 전설을 찍고 전설의 남자로 불리고 있다.
그 와중에 작가의 다른 소설인 코노스바 소설에서도 융융을 딸과도 같이 여기며 훌륭하게 성장시킨다. 그리고 최종전에선.... 자세한것은 개노답 삼형제 본 항목 참고.
그리고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7인의 마스터 쪽의 7인의 마스터 중 하나인 구다코는 히카리의 손녀로 보이고, 감옥탑에서 구다코가 만난 어벤저도 암굴왕이 아니라 이 사람으로 추정된다.
5부에 와서는 입 가벼운 딸들에 의해 보물인 [에라토호]에 강함의 비결, 환상향의 비밀, 야쿠모 유카리에 대한 것 등이 적혀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3부에서 나온 카게로 히카리는 유메미와 메리, 이현식 등과 함께 여행했던 호드 시로가네의 반쪽 부분이다.
3부에서 카게로 히카리는 경계에 잡혀먹히는 메리를 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도망쳤다고 기억하지만, 카게로 히카리는 그럴 인물이 아니다. 카게로 히카리는 경계에 같이 잡아먹히면서까지 메리를 구해주었고, 그 결과 메리나 야쿠모 유카리 등등이 섞이면서 완전한 요괴가 되어버린 것이 호드 시로가네.
그리고 호드 시로가네는 자기 자신의 인간의 혼을 따로 빼서 기억을 조작한 것이다. 그것이 본편에서 활약한 카게로 히카리.[38]
호드 시로가네가 카게로 히카리의 말로이니, 호드 시로가네의 반쪽이라 해서 카게로 히카리가 아닌 것은 아니다.
그리고 호드 시로가네의 나머지 반쪽이 카게로 히카리와 싸우고 공멸한 <카게로 히카리> 이다.
2.1.3.1. 히카리의 안쪽 존재
히카리의 무력은 대부분은 이들로부터 나온다. 작중 나오는 표현을 보자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히카리는 안쪽 존재들이 원하면 바로 몸의 주도권을 양보해 준다고한다.
후에 밝혀진 것으로 인격에 가까운 건 스피드왜건과 쁘띠 레미이며 다른 이들은 말 그대로 몸속에 사는 주민. 비교할 대상을 찾자면 기생수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3부 후반부에서 모두 히카리와 헤어졌다. 라노아 라비는 독립, 뱀파이어 킬러는 앨리스에게 맡겨진다. 스피드왜건은 히카리의 의안과 함께 코가사에게 넘어갔고, 이형 유카리는 아카리노 키즈나라는 이름을 얻고 쁘띠 레미, 킹 크림슨과 함께 떼어내서 살려보냈다.
- 스피드왜건 = 코가사왜건
스피드웨건이 진화하면서 히카리가 알까기로 뽑아왔다.
일이 있을때마다, 히카리에게 용기를 주고,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설명계의 황제다.
히카리 본인은 글을 못읽는데 다른 인격인 스피드왜건은 신기하게 글을 읽을 줄 아는듯이 묘사된적 있다 .
본래는 히카리의 다중인격중 하나에 불과하였으나 그 자아가 매우 강해져서 결국 영혼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히카리와 함께하고 싶었으나 히카리의 의안에 담겨서 타타라 코가사에게 넘어갔다.
5부, 여전히 코가사의 몸 안에서 살고있으며 히카리가 남겨둔 막대한 유산(동인지)을 불태워야 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이다.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이변]
타타라 코가사의 몸 안에서 자신의 정보로 히카리의 보물산을 발굴해 불태워버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코가사의 몸 안에 오래 있었던 탓인지 제법 여성스러워진 듯하다.
히카리의 파문능력에서 나타난 유파문(스탠드). 보통 스탠드와 대화같은건 못할텐데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알 수 없다.
히카리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 킹 크림슨은 히카리를 파트너라고 부른다. 3부에선 스탠드 능력을 쓸때마다 힘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히카리가 매우 약해진 상태라서 몇번 시간삭제를 쓰고 히카리가 뻗는 일이 잦아서 많이 등장하는 대신 많이 사라진다.
히카리가 죽은 후로는 아카리노 키즈나(이형 유카리)의 안에서 함께 살고 있다. 키즈나가 겁쟁이에 히키코모리라 별다른 출연이 없다.
- 야쿠모 유카리(이형) = 아카리노 키즈나
2부의 이변에서 나타난 존재. 야쿠모 유카리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지만 눈이 검은 자위고 진짜에 비해 지능이 부족하며 능력도 열화됐다. 진짜 야쿠모 유카리를 없애고 진짜가 되려고 했다.
히카리의 페이스에 휘말렸다가 히카리가 눈앞에서 심장이 뽑히자 그세 정이 들어 자신이 심장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히카리에게 설득 당해서 야쿠모 유카리(진짜)를 쓰러트리는건 그만뒀다.
스탠드로 터스크가 있지만 카스디벨아스와 같이 다니는 동안은 더 월드도 빌려 쓸 수 있다. 단, 쓸 수 있는 건 한 번에 1개. 도중에 딱 1번 더 월드 오버 헤븐을 사용했는데 그걸로 자신의 가슴 크기를 키웠다(...)
모든 인격들중 가장 마지막까지 히카리와 함께했으며, 히카리의 망가진 의수를 가지고 RR에 탑승하여서 살았다. 쁘띠 레미와 합쳐졌다.
쁘띠 레미와 합쳐져서 흡혈귀로서 레밀리아의 딸이 되었으며, 겁쟁이라 홍마성 지하에서 웬만하면 안나오는 히키코모리가 되었다.[39]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 이변]
레밀리아의 지도하에 창술을 연마하는 중이다. 하도 썩어버린 탓에 인간만도 못한 폐급 흡혈귀가 되었다고 하며 외출을 안하는 탓인지 자매들끼리 연락하는 자매회선에서 본의아니게 왕따당하고 있었다,
히카리가 유언으로 자신이 죽으면 에로책들을 태워달라 했던 것을 떠올리며 코가사에게 협조하기로 한다.
히카리가 싸울때 쓰는 무기로 들고 있지 않으면 대화가 되질 않는 취약점이 있다.
향림당에서 산 채찍으로 레밀리아 앞에서 뱀파이어 킬러드립을 쳤는데 진짜 뱀파이어 킬러였다.
악마성 이변에선 대 활약했으며, 마지막에 드라큘라에게 막타를 먹인것도 뱀파이어 킬러다.
최후의 최후까지 히카리에게 힘을 빌려주었으며 힘을 너무 많이 쓴 탓에 기동정지한다. 죽은건 아니지만, 대화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소모된듯.
히카리 사후에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에게 맡겨진다.
- 카스디벨야스[40] 라노아 라비
사쿠야와 같은 시간 계통의 능력 더 월드를 가지고 있다. 히카리를 왕이라 부르며 최후의 7인임을 본인이 밝혔다.
히카리를 왕이라 부르는 이유가 독자의 댓글로 밝혀졌는데[41] 라노아라비는 사실 <카게로 히카리>의 시체와 아큐료우4의 영혼, 흡혈귀의 힘으로 되살아난 아큐료우4 ver. <카게로 히카리>이며 타인의 인식에 따라 바뀌게 되는 특성상 아큐료우4의 히카리에 대한 인식이 [절망]인 것을 감안, 히카리를 히카리로 인식하는 순간 <카게로 히카리>가 되기 때문이다.
- 쁘띠 레밀리아 스칼렛
과거의 쁘띠레미가 레밀리아 스칼렛이 준 피 한 방울에 의해 쁘띠 레밀리아 스칼렛으로 진화한 상태이다.
진화 하고난뒤 몸을 지배하려고 흡혈본능에 미쳐 날뛰었지만 나머지 4개의 인격에게 처참하게 짓밟혔다.
레밀리아 스칼렛이 준 피한방울은 순혈 흡혈귀의 피에다가 마력을 집중시켜 히카리를 악마=흡혈귀로 만들어 버리려 한것인데,
이형 유카리의 노바화랑은 상성이 좋지만, 히카리의 파문과 뱀파이어 킬러와는 극악의 상성이기에 흡혈귀화 되면 킹 크림슨도 사용하지 못하고
뱀파이어 킬러도 손에 쥐면 화상을 입고 각성해도 1분이 한계. 게다가 신체능력도 약화되어 체력도 절반 이하로 줄고 파문을 쓰면 제 몸을 갉아먹기에 의미도 없다.
흡혈귀 상태에서 딱 하나 이점은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신불을 쓸 수 있다는것 정도다. 이 신불로 악마성 이변때 활약을 했다.
이형 유카리에게 합쳐졌다.
흡혈귀의 힘은 죽은자를 되살리는 힘으로써, 이 힘을 이용하여 <카게로 히카리>의 시체와 아큐료우4의 영혼을 합해서 라노아라비로 되살렸다.
히카리 약체화의 원인이지만, 의외로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개나 소나 재생하는 개노답 환상향의 인요들과 달리 히카리는 재생이 불가능한데, 흡혈귀의 힘으로 재생력을 얻었기 때문. 흡혈귀의 힘 덕분에 목숨을 구하는 장면도 생각보다 많다.
히카리 사후 아카리노 키즈나와 합쳐진 뒤로는 의식은 사라진듯 출현 없음.
2.2. 오리지널 캐릭터
2.2.1. 마츠모토 아이
'''2부의 실질적 주인공'''[42]
계절의 신사의 무녀이자 현인신. 굉장한 재능을 소유한 천재이다.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한다면, 히카리가 야무치의 재능이라면 아이는 카카로트급의 재능이라고 보면된다. 히카리가 어릴 적부터 해온 파문의 수련을 몇년만에 따라잡은 것으로 재능의 차이가 간단히 묘사된다.
히카리가 다차원으로 날라갔을때 한정으로 2부 주인공급 역할을 맡았다.
가족의 대부분이 요괴에 의해 살해 당해 요괴들을 보이는 족족 다 죽일 정도로 요괴 자체를 증오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동시에 개념도 발전해서 다행히(?) 요괴라고 무차별적으로 퇴치하지 않게 되었다.
히카리와의 관계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최악에 가까운데 그 이유로는 최악의 하루 사건 때 가족을 구하러 오지않았다는것이 가장 큰 것같다.[43]
키신이 추방된 후에 히카리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자신이 모르는 진실을 찾기 위해 홍마관의 레밀리아에게 확인하려 하나 메이린에게 번번히 막힌다.
멘탈관리의 부재와 남궁천화의 스킬로 인해 결국 아지다하카가 되어 텐구와 인간의 전쟁을 강제종료 시키고 텐구와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아지다하카일때의 능력은 상대방의 능력과 힘을 빼앗는 정도의 능력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양쪽 머리를 자르고 가운데만 남기면 인간으로 되돌아오는듯 하다.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는 스케어리 몬스터즈이며 이후 이형 유카리와 전투하며 각성해서 Act.2로 진화한다. Act.2의 모습은 황룡. 또한 남궁천화의 능력으로 오션 블루라는 스탠드 또한 가지고 있다.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오션 블루는 작가의 오리지널 스탠드가 아니다.
결국 히카리와 화해하고 손을 잡은 채 집으로 돌아간다. 그 후 자신의 어머니 마츠모토 유리코의 히카리에게 대하는 행동에 불만을 가지거나, 히카리의 이야기에 눈이 초롱초롱거리는등 외면은 180cm 이상의 선대무녀 뺨치는 외모일지 몰라도 내면은 아직 14살의 순수한 소녀인 것이다. 히카리와의 사이가 많이 회복되었는지 히카리를 오라버니라고 부른다. 물론 이건 아이만의 생각이고 히카리는 그런 생각조차 없으며 어머니가 없으면 바로 버릴 생각으로 가득차있다.
아큐로우에게 고백받았지만 완곡히 거절했다.
야쿠모 유카리의 계략에 의해 검은 징조의 힘을 폭주하게 된 천화를 정면에서 본 공포에 의해 머리가 백발이 되었고 카지츠같이 정신에 트라우마가 새겨지고 공포가 각인되어 성격이 소심해지고 용기를 잃게 되었다.
그 후에도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면서 히카리에게 계속 쌍욕을 먹었으며, 원래 서로 죽이게 프로그래밍된게 남매라는 존재라는 드립을 치던 히카리가 그냥 뒤져버렸으면 좋겠다면서 명백하게 살의를 품는 존재가 되었다.[오죽하면] 2부에선 주인공급 취급과 분량과 능력을 받았지만 3부 들어와선 그냥 완벽한 잉여캐릭터로 전략한 상황.
그나마 1차 신앙대전에선 활약을 했다. 계절의 신사를 노리던 상대 진영을 죄다 리타이어 시켰지만 그 뒤에 나타난 진에게 사지가 박살나며 리타이어했다. 이때 츠유와의 싸움에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히카리와의 사이는 나아질 기미가 없으며, 히카리는 아이의 기억속 아버지를 끔찍하게 여기고 아이는 그런 히카리를 이해 못한다.
히카리의 장례식에는 참가를 하였으나 아무런 편지나 물건을 받지 못하였다. 그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듯. 대신 시즈하가 히카리의 편지를 받았는데 이 내용에는 히카리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기에 시즈하는 아이에게 이 내용을 보여주지 않았다.
대략 히카리가 적은 내용을 요약하면
1. 자신의 재능을 쉽게 따라잡는 여동생을 보며 열등감이나 질투 등 여러 감정이 존재.
2. 애초에 히카리는 어머니를 제외한 타 형제자매들은 타인으로 보고있었으며, 아버지를 좋은 인물이라 언급하기도 한 여동생을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었다.
3. 가을의 신사는 히카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 결과물이었지만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없는 사이에 신사의 멤버로서 손쉽게 자리잡은 것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길 수가 없었다.
4. 기타 등등의 요인을 합쳐 히카리 입장에서는 아이의 인식은 아큐료우 이하이며, 오히려 아큐료우가 아깝다고 할 지경.
이쯤되면 히카리가 싫어하는 인물 1위가 아이가 아닐까 싶을 지경이다.
물론 이 모든게 히카리의 충격요법으로, 사실 아이에게도 선물이 있었다. 다만 아직 유카리에게 있으며 히카리의 바람대로 잘 성장했고 결국 미운정도 정이라는 것을 눈치챘다면 줄 거라고 한다. 리카코의 촌장 퇴임 파티에 참가하였다. 2,3부에서는 엄청났던 근육이 더더욱 압축되어 동양풍의 미소녀가 되었고, 히카리를 따라 죽은 눈이 되었다. 미도리코가 숨겨놓은 히카리의 편지를 읽고는 정신적 성숙과 함께 히카리에 대한 존경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서 딱딱하고 고지식하던 3부에 비하면 농담과 독설이 늘어난 상태로, 레이센이 히카리를 덮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디스했다. 또한 코토히메를 따라 패왕 미도리코에게 배운 관절기로 오니의 팔을 부러뜨려서 오니 무녀로 통한다고..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히카리가 남긴 편지에 적힌, 자식들이 죽어서 개과천선했지만 쓰레기였던 아버지의 실체를 보고 절망에 빠져서 히카리를 광신 하게 되어버렸고 유일한 희망으로 생각해버렸다. 그러던 도중에 에리카가 환상들이를 했다는 것을 알자 에리카를 대려와서 같이 살자고 히카리의 영정앞에서 읊는다.
그 후 에리카 쟁탈전으로 개판이 된 마을에 나타나 마리사를 파문으로 기절시키고, 야쿠모 란과 첸을 박살내 버리는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사나에를 대리고 에리카가 떠난 요괴의 산으로 간다. 그 곳에서 에리카를 발견, 껴안고 마음껏 즐기지만 세이자를 죽이러온 유우기와 한판 뜨게 된다. 이미 현인신이며 아지다하카마저 완벽하게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넨]을 깨우친 유우기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지 패배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에리카의 스승으로 내정되었다.
휘침성이변 당시 휘침성 내부로 들어가서 기억의 단편인 남궁천화랑 싸웠다. 휘침성이변이 마무리되고 카게로 나나가 유카리에게 심장을 뽑히자 카게로 나나를 들고 차원 너머 어딘가로 사라진다.
2.2.2. 마츠모토 유리코
마을의 농사꾼 집안인 마츠모토 집안의 안주인으로 히카리와 아이의 어머니다. 마츠모토 신이치란 이름을 버리며 자신의 집안조차 버린 히카리가 유일하게 버리지 못한 존재이며, 히카리의 역린이다. 자신의 자식을 모두 사랑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을 감싸다 남편의 학대의 중심점이 된 히카리를 매우 사랑하며, 최악의 하루 이변때 히카리와 아이를 제외한 가족을 잃었다. 그 후 아키 신사에서 거주하며 밭에서 나는 야채를 팔며 살아가고있다. 환상향 최고의 어머니 두분중 한분이시다.
3부 예고에 의하면 죽고 히카리의 성격이 웃지 않는 성격으로 바꿔어버린다... 인줄 알았으나 예고편이 거짓말이라고 작가가 인증했으니 웃지 않는 히카리는 볼 수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사토리가 히카리와의 결혼을 전제로한 관계를 허락받으러 갔을때, 부군과 자식이 요괴에게 죽음을 당했음에도 차별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환상향에 만연한 독에 의해 결국 한번 죽었으나,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가 되고 [세피로트]를 쓰자 다시 한번 살게 되었다. [44] 하지만 불안정한 정신에서 쓴 능력이었고, 히카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껴서인지[45] 몸 상태가 급속히 나빠져서 히카리 사망 2년 후 사망하였다.
2.2.3. 히에다노 카게라
인간 마을의 촌장으로 본래는 권력을 이용해 온갖 주지육림을 즐기던 인물이었지만. 루미아가 일으킨 최악의 하루 이변에서 죽었다 살아나 개과천선해서 인간 마을의 부흥을 위해 일하는 촌장이 되었다.
마을을 위해 아큐료우,마츠모토 아이등의 인간마을 영웅 '어벤져스'를 모으고 인간마을에 총과같은 일부 현대기술이 도입되자 자신감이 충만해진 카게라는 제 2차 월면전쟁 때문에 달로 여행간 하쿠레이 레이무와 야쿠모 유카리를 피해 텐구와의 전쟁을 추진하게 되고 신나게 역관광 당했다.
사실 그는 히에다노 카케라가 아니라 키신 카즈야였다.[46] 히에다노 카게라는 최악의 하루 이변때 이미 사망했다.
자세한 것은 키신 카즈야 참조
2.2.4. 미도리 아큐료우
'''발암 캐릭터에서 진정한 영웅으로'''[47]나는 영웅이 된다!
카케로 히카리가 공식인증하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영웅이다. 이세계에서 넘어와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살지만, 세상이 미쳐 날뛰므로 그의 정상적인 사고관은 아무 것도 모르는 멍청이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적당히 정의감도 가지고 있는, 다른 작품이면 주인공 했을 타입. 하지만 이 작품의 환상향은 지옥이라...
체력도 저질, 운동 신경 저질, 상황판단 저질, 전투경험 저질.
정상적인 것을 찾아보기 힘든 암같은 존재라 많은 사람들이 암큐료우라 부르지만, 환상향 내에서 유일하게 밖의 세상의 상식을 가져서 정상인 포지션이다. 다만 후술하지만 현실판단능력이 너무나도 없다.
마리사에게 소환된 이세계 고등학생이므로 특유의 보정이 붙었는데, 이놈을 쉽게 말하면 코노스바의 카즈마에게서 환생보정을 받았지만, 행운을 빼았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정으로는 미마님의 힘을 쓸수있다. 쉽게 말하면 마력은 무한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다만 본인의 자질과 노력이 너무나 빈약하므로 제대로 쓸 수 있는 힘은 바닷물을 바늘끝으로 한 방울, 한 방울 퍼내는 격이라고 보면된다.
작가의 머리위에서 춤을 추는 히카리의 말대로. 아큐료우는 주인공의 재능을 몰빵했기에, 새롭게 습득한 스탠드마저 스타 플래티나다.
이 스탠드가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오버 헤븐으로 진화할 것이란 예상은 작가의 스토리 전개상 충분하기에 기대할 수 있다.
모두가 잊고있는 사실이지만, 좋아하는 상대는 마츠모토 아이(14세)다. 그의 로리콘력은 소수만 알고있는데, 발암력에 가려진 탓이라고..
그가 발암이라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1.현실인식력 부족.
2.고의는 아니었으나 환상향이 개판이 된 최악의 하루이변의 원인 제공자
3.미마님 사망.
4.루미아 이변부터 모든 이변은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점.
5.쓰잘데기 없이 플래그를 꼽는다. 그가 내뱉는 말의 대부분은 이러하다. '해...해치웠나?' '안에는 의외로 깨끗하네' '내 전력을 보여주지'
사실 이런 아큐로우도 한 가지 잘한 점이 있는데, 최악의 하루 이변때 하쿠레이 레이무의 길을 뚫어주던 마리사에게 오는 검은 재로 만들어진 손을 막아낸 것이 그 일이다.
204화 현재 그가 발암인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흑막의 뒷공작에 놀아난 희생양에 불과했던 것이다! 검은 징조가 된 미마의 마력속성은 본디 빛이였으나 변질이 되어 파괴의 속성을 가지게 된 것. 이로인해 결계를 부수는 데 이용되고 흑막에게 중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놓일 뻔 했다. 하지만 결국 하쿠레이 대결계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했다는건 변함없다. 그런데 아큐료우가 이정도로 일 을 벌일 줄은 흑막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삼형제와 키신 카즈야의 사투후에도 플래그를 꽂으려다 천화에 의해 저지되었다.
아직도 카게로 히카리를 오해하는지 흡혈귀의 지분이 많아져 숨만쉬어도 고통받는 히카리의 왼팔을 박살내버렸다. 또한 하쿠네이 대결계를 복구시킨 사람이 자신이라고 착각, 레이무의 제자가 되거나 유카리에게 결계를 배우려 하는등, 착실하게 플래그를 쌓고있다. 애초에 카게로 히카리에 대한 오해는 인간마을에서는 최악의 이변 당시의 히카리의 모습 때문에 최악이기도 하였고, 히카리 스스로가 설명을 타인에게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오해와 오해가 점차 겹치는 상황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결국 마츠모토 아이에게 고백했다! 심지어 아이가 완곡하게 거절했는데 이 녀석은 이해 못했다고한다. 미노리코와 케이네, 아큐한테 엄청 두들겨 맞은건 덤.
밖의 세상의 음식을 재현하기위해 요리를 배운 결과 요리를 가장 잘하게 되었다. 그것으로 유유코와 친밀해졌지만 그로 인해 유유코와 유카리의 사이가 조금 틀어진듯하다. 그 후 그를 찾아온 유카리와 기싸움을 하다 털리고 유카리에 의해 무언가 먹여지고 식신이라는 스펠카드를 받았는데, 각각 혼지츠사카 아이의 목숨을 쥐고 있는 구슬과, 환상향으로 유배온 키신 카즈야의 식신 카드로, 둘다 아큐로우의 식신이 되었다. 이후 키신 카즈야의 식신 카드는 쿠로 사나에에게 넘어간다.
자신의 주인인 키리사메 마리사에게 마력증폭 도구를 주었다. 자신의 마력이 함유돼 있는 도구의 목적은 마력이 소진되었을때 그 안에 축적된 마력을 순환시켜 마력통을 채우는 역할이다. 그런데 아큐로우가 가진 미마의 마력은 파괴다. 심지어 미마가 살아있을 시절 그녀는 그녀의 제자인 마리사에게 자신의 마력이 깃든 도구를 절대로 주지 않았다.
결국 227화에서 파괴의 마력이라고 할 수 있는 미마의 마력이 담긴 아이템을 사용한 마리사는 그자리에서 즉사. 하지만 천화의 도움으로 되살아나며, 미마의 제자시절로 되돌아간다. 어찌됐던 아큐료우 때문에 마리사는 한 번 죽은 셈이다..
오쿠의 폭주로 지저의 위기가 오자 도움을 요청하려고 나온 유우기를 퇴치하려다 카자미 유카와 싸우게 된다. 팔이 잘리고 몸이 조각조각 나게 되지만 어째선지 그때마다 부활하게 되며 미마의 힘을 더욱 능숙하게 쓸 수 있게 되며 종국에는 카자미 유카의 힘을 넘어서게 되고 요괴가 되기 직전까지 가게되나 요괴가 된 인간을 죽인다는 룰에 따라 레이무에게 떡이 되도록 발린다. 요괴가 되기 직전이라 죽이지는 않는다고..
프로발암러답게 그 위치도 대단한데, 천화가 죽으면 그 다음 검은 징조가 아큐료우고 아큐료우 특성상 억제할 수 없으니 메디슨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소멸될 것이 분명하여 천화가 죽는 것을 포기하고 유카리의 손에 놀아났다는 것을 깨닫게되어 폭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히카리에게 뒤집어 씌워진 살인죄를 그대로 믿고 히카리를 감옥에 가둔 것에 분노한 키신에게 팔 다리가 잘려나가게 되며 이를 두고 레이무는 빗질하는 것을 멈추고 아큐료우에게 필요한건 분위기 읽는 법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업적을 이룬다.
지저 이변해결조의 뒤를 몰래 따라가다 유카와 부딪혔다.목적은 천화에게 아이의 정신을 되돌리게 하는 법을 아는것이라고.. 만약 코이시가 오지 않고 이변해결조가 모두 몰살당했다면 이 녀석도 사토리가 정신개조 했을 것이고,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환상향은 멸망한다.
악마성 이변때도 쓸데없이 나서서 악마성을 박살냈는데, 오히려 박살내버린 파편들이 다시 괴물들과 섞여 되살아나서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레밀리아랑 히카리를 만나서 히카리가 아이를 욕하는걸 참지 못하고 덤벼들었지만 뱀파이어 킬러의 힘으로 전성기급 텐션과 힘을 가지고 있던 히카리에게 제대로 약점을 털려 무력화되고 영원정에서 봐줬다는걸 알게되고 눈물을 흘린다. 그후 히카리가 놔두고 간 약으로 알아서 집으로 돌아갔을것으로 추정된다.
누에를 잡기위해 사나에랑 동행했을때는 진이 다 잡아둔 누에를 쓸데없이 마포를 쏴버려서 도망치게 만들었다. 나중에 카즈야가 제압한 누에를 발견하고 자기 식신으로 삼아버린다.
이번에 레이무의 신사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복선이 해결됐다. 수련하다 기둥을 쳐버려서 그 안에 야큐로우의 마력이 남았는데, 이것 때문에 천화와 유카리가 막으려고 기를 썼는데도 텐시에 의한 신사의 붕괴를 막지 못했다. 수련만 했는데도 신사가 붕괴하는 발암의 클라스.
그 후 히카리에게 쫒기던 텐시를 보호해주고 히카리하고 또 싸웠지만, 악마성때하곤 달리 화난 상태였던 히카리에게 탈탈탈 쳐발리고 완벽하게 패배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가 하는 일은 대부분이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그가 하는 일은 망해서 재앙을 부른다는 것은 거의 세계의 법칙 수준이기에... 쉽게 말해서 '''노력이 보답받지 못한다.'''
3부 들어와서 아큐료우 1인칭 시점이 늘어나는걸 보면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이 보인다. 실제로도 텐시를 지키려고 했을땐 재앙을 부르진 않았다. 단지 본인만 심하게 고통받고 패배했을뿐. 그리고 323화 마지막 화에 히카리가 아큐료우를 보면서 환상향에 온 걸 환영한다며 아큐료우를 주시할때 알 수 없는 신뢰가 담긴 눈빛이였다고 하는걸 보면 이 아큐료우도 미래에는 아큐료우4처럼 각성할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7번째 스탠드사 편에선 히카리가 도중에 폭사해버리자 이변 해결을 위해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이름모를 스탠드사와 싸우지만 엄청난 양의 스탠드를 사용하는 스탠드사에게 패배하고 스타 플래티나를 빼앗겼다.
그 후 스탠드사 이현식이 직접 프로필을 말하면서 히카리를 죽여야 한다고 설득하고, 이현식과 히카리의 대결을 지켜보던 중 이현식이 히카리를 죽이려고 하자 재빨리 난입해서 C-MOON에 맞아서 엄청난 고통 속에도 화살을 이현식에 심장에 찔러넣는데 성공한다. 한가지 문제라면 그 화살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였을 뿐이고, 화살에 맞고 튀어나온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무다무다 러시에 맞고 "타는 쓰레기는 월 수 금" 네타를 선보이며 리타이어.
에피소드가 진행됨에 따라 발암력이 줄어들었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히카리가 마츠모토 유리코를 죽이는 모습을 보고도 유리코가 살아있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히카리에게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된다.
히카리가 환상향의 밖으로 나가고 히카리가 벌인 일을 뒷수습하는 것을 본뒤 라노아라비, 혼지츠사카 아이와 함께 SEP재단로 가게 된다. 라노아라비 아이 일행과 잠시 떨어진 아큐료우는 구석에서 썩은 내를 풍기는 시체 마리사와 조우하게 되고, 그 후에는 다른 차원의 모든 존재가 신선한 고기만을 탐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마법소녀들과 싸우게 된다.[48] 물론 역대 최강인 검은 징조를 이길만한 것은 없으나 물량으로 밀고 오는 덕분에 고전하던 아큐료우는 50층까지 스트레이트로 떨어지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우연히, 노골적으로 빛을 비추는 복도를 보게 되고 그 곳에 다가가자 깔끔한 문에 도착하게 된다. 문의 옆 기판에 손을 대자 [승인된 담당 관리자가 아니면 들어갈수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늘도 규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관찰 하시길 아큐료우님]이라는 문자가 나온다. 놀라기도 잠시 문이 열리기 전 바닥에 마탄을 쏘지만 부숴질 기미가 없자 자신이 이 계층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 누군가의 계획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문에서 나온 것은 놀랍게도, 후타츠이와 마미조, 그녀의 말로는 금발의 관리자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와 자신을 몰래 따라온 누에를 대리고 진행하던중, 엘리베이터에서 튕겨져 나온 라노아라비와 진과 시체에 인형이 얽히고 얽힌 덩어리와, 그 곳에 섞인 시체 야쿠모 유카리가 경계로 대려온 온갖 환상향 시체들과, 갑작스럽게 고기를 탐하려드는 누에를 때려눕힌뒤 목적이었던 차원과 차원을 이어주는 기계에 마포를 쏘게 된다. 이때 자신의 팔을 베어낸, 요우무 시체가 가지고있는 광검 클라우솔라스를 보고 왜 그 것이 히카리가 가지고있어야할 것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마포를 맞아 차원과 차원을 연결해주는 기계와 그 것을 지탱하던 메리의 뇌가 터졌음에도 유지되는 틈새를 보며 의문을 표하던 찰나, 틈새에서 들리는 미성, 서서히 나오는 긴팔의 등장인물인 <카게로 히카리>를 보고 ''카게로 히카리?'' 라고 말한뒤 발밑에 생긴 틈새로 빠져버렸다.
그 후 그가 도착한 곳은 환상향에 소환되기전 교통사고를 당한 곳이며, 마을이 좀비 투성이가 되어있자 불안감을 느끼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본 것은 처참히 죽은 부모님과 그 시체를 모독하는 사리엘
절망감과 박탈감에 망연히 서있는 그의 팔을 사리엘이 [집어 삼키는 정도의 능력]으로 먹어치우자 팔이 재생하지 못했다.
남궁천화의 폭주와 더불어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아큐료우 또한 키쿠리와 함께 폭주를 하지만 레이무의 등장으로 저지당하게 된다. 이후 바깥세상을 뒤덮은 사건의 해결과 함께 히카리의 사망소식을 접한 아큐료우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후 히카리가 남긴 편지 를 읽어보니 그 안에는 스펠카드 한장이 들어있었다. 바로 <카게로 히카리>의 세피로트. 다만 편지 내에서는 죽은 자는 살리는 법이 아니라고 하였지만 아큐료우의 간절한 소원 끝에 영혼이 칩이 되어 의식을 잃었던 레이무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의 부모님은 살아있게 된다. 다만 히카리는 스스로가 살아나지 않기를 바랬기에 그는 사라나지 않았다.
다만 죽은 자는 살아나는 법이 아니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이거 관련해서 문제가 터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독자들의 추측이 존재한다.
이후 4부에서는 선생님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철없던 3부까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라노아 라비의 멘탈을 가지게 되었으며, 시간을 정지하고 수업중에 핸드폰과 수다를 떠는 불량아들의 성적을 죽이고 담배를 빼앗는 것을 행복으로 느끼게 되었다. 궁도부와 오컬트 부의 충돌때 궁도부 소속 학생들에게 떠밀려서 오컬트 부의 담당선생인 츠치키 료야와 몸싸움을 하게 되었으나 유도에 지게 되었다. 물론 이능은 쓰지 않았다.
히카리에게 받은 선물은 '네크로맨서의 모든것'이라는 제목의 마도서 라면 냄비의 받침대로 쓰다가 라면 국물을 흘려버렸다. 덕분에 확인할수 있는건 '네크' 까지
어째서인지 레이무의 부적이 첨부된 상자에 넣어놨을 마도서가 가방에 있는 것을 알아채고는 별 다른 일 없겠지.. 하고 넘어가지만 오컬트 부의 학생이 정부의 관리하에 있어야 할 마도서가 일개 선생에게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방에 손을 댄다. 마도서를 열면 시체들이 일어나지만 제어를 못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며 선생님 3명이 죽었지만 당사자는 레이무의 부적을 쥐고 있어서 살게 되었다. 다행히 사건은 해결되었으나 오컬트부의 시키노에게 악마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갑자기 불 세례를 받고 집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등 스토커 행위를 당하게 된다.
욕구불만인 요괴들을 위해 밖의 세상에서 창관을 운영하는 란의 사진을 찍어 플랑도르와 카치츠에게 보냈다. 일단 동정이라 놀린 것에 대한 복수는 아니고 발암라고 놀린 것에 대한 복수도 아니지만 발암세포에게 진짜 암이 걸리는 고통을 받아보라고..
텐시와 이쿠로 추정되는 인물이 뉴스에서 방송되자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유급 휴가를 쓴 뒤 도망치려 했지만 텐시에게 발견된다. 그 후 깔끔하게 포기하고 텐시와의 데이트를 즐기나 검은 징조의 파편이 들어간 쥐들이 나타나자 모조리 박살내 버린다. 덕분에 오컬트 부에게 자신이 마법을 쓰는 것을 들키게 된다.
밖의 세상 집 벽에 [말려야한다]라고 쓴 종이를 붙히고 공포에 덜덜 떨게 된다고..
쿠로다니 야마메가 환상향 밖으로 나가버려서 자기를 납치한 바깥 인원들을 학살하자 야마메를 데려오라고 긴급 투입된다. 그러다가 이하카사를 만나서 싸우다가 끝에는 검은 징조 3명과 마추치게 된다. 핵폭탄이 도시에 떨궈지려 하자 시간 정지를 응용한 시간 역행 마법을 사용하여 눈 한쪽이 터져나가고 검은 피를 토해내며 사람들을 구한다. 그 후 핀치에 몰리다가 남궁천화가 등장해서 상황 정리.
시간 역행 마법을 배운건 히카리를 살려내고 싶어서 였던게 드러난다. 하지만 히카리를 살려 내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믿으며 끝내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면서도 히카리를 살려내지 않았다. 더 이상 히카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7인의 마스터에서는 아이린 에필로그에서 잠깐 등장. 아내가 사우더의 비서로 취업했다고 한다.
이후 5부 시점에선 지속적으로 바깥과 환상향을 오가면서 여러 사건을 해결해왔다. 그 와중에 자기 부모님은 아큐료우를 위험요소로 여기고 저주하던 사람들에게 죽었으며 자기 자신 역시 사람들에게 증오받으면서도 유일신급의 힘으로 사실상 신이 되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고 트라이 포커서 등과 싸우고 자신 안의 남궁천화와 대화하며 어찌어찌 견뎌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575화에서 갑자기 바깥 세계 사나에의 실종으로도 모자라 마미조우의 존재가 소멸하고, 사랑하던 텐시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퇴행했으며, 그 원인은 또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진 무기로 인해 바깥 세계의 이형 텐시가 죽어서임이 드러난다. 이후 멸망한 세계로 날려져서 검은 짐승으로 전략해 혼자 남겨져 죽을 뻔 하다가 간신히 탈출 했지만 절망과 만나게 되고 어찌어찌 도망친다.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모든 운명이 기록된 책이 있는 공허한 장소로 가지만 어떤 소녀가 신이 된 아큐료우의 몸통에 미스틸테인을 박아넣어 무력화 시키고 책을 가져간다. 알고보니 그 소녀는 메리, 즉 야쿠모 유카리. 아마도 아큐료우를 이용해서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고 버려버린걸로 추정되며 유카리 말에 의하면 이 공간은 시간의 흐름도 달라서 1만 2천년 뒤에나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몸속에 존재하는 천화를 포함한 ■■ ■■과 함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남겨지게 된다. 사실상 사망.
2.2.4.1. 미도리 아큐료우4
아큐료우를 생각하고 보면 오히려 데미지를 입으며 아큐료우4를 보고 아큐료우를 본다면 암에 걸려서 고통 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질 정도로 정신적으로도 어른스럽고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카게로 히카리가 차원여행 도중 마주친 다른 차원의 아큐료우. 이 차원은 본편과 다른 차원의 이누바시리 키신이 본래 차원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일루마니티 교단에 의해 패배하고 살해당한 차원이다. 이곳의 아큐료우4는 키신 카즈야의 농간에 의해 환상향을 스스로 파괴해버리고 환상향의 인물들은 모두 살해당한다.
이러한 죄책감에 의해 잠들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다 재단[49] 에 들어가 교단과 싸우며 속죄해 나간다. 그러던 도중 재단의 슈퍼컴퓨터 AM이 혼지츠사카 아이와 같은 타입의 가이노이드인 코치야 사나에[50][51] 를 만들고 아큐료우4가 담당하게 되었다. 직후 본부가 습격당하지만 제 1교주를 살해하고 이때 자신의 머리카락의 색을 보여주며 '''검은징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1년이 지나는 동안 사나에와 여러 트러블을 겪으며 사이가 친구처럼 가까워지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재단의 이름이 [R.R]-라노아 라비로 바뀌고 차원 도약 기술로 타 행성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큐료우4와 사나에는 일루마니티 교단 본부를 습격하게 되고 교주들과 축복자들에게 가로막히지만 아큐료우4의 압도적인 힘으로 제 2, 3, 4 교주를 모조리 소멸시키고 이 과정에서 전 유럽을 마법으로 날려버린다.
결국 교황이 있는 본부에 도달하지만 그곳에 있던 자는 바로 '''검은징조 사리엘'''[52] 이였다. 사리엘은 자신의 능력으로 야쿠모 유카리와 아고코로 에이린, 키신 카즈야를 비롯한 월인들을 집어 삼켜 능력을 얻고 인류를 멸망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큐료우4는 사나에를 대피시키고 사리엘과 맞서 싸우고 승리하지만 사리엘의 계획은 이미 성공하여 [달이 추락하여 멸망]하는 멸망론이 이뤄져서 아큐료우4가 결계를 펼친 라노아 라비를 제외한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
검은징조인 아큐료우4는 본래 차원의 하쿠레이 레이무[53] 와 승률 '''40%'''를 기록하는데 이는 아큐료우4의 강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하쿠레이 레이무가 정말 상식을 뛰어넘는 무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로 같은 검은징조로 각성한 상태의 천화는 승률 100% 이는 아큐료우4와 격이 다른 검은징조이며 그 이유는 유카리의 환상들이로 인한 다중 검은징조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죽지를 않는다고...
그리고 아큐료우4는 상시 검은징조 상태이며 트리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본래 차원의 아큐료우와 싸우면 필패. 본래 차원의 아큐료우는 환상들이로 인해 몇 배는 강해진 미마의 마력을 물려받아서 아큐료우4의 모든 공격을 흡수해버린다.
아큐료우4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의 결과로 인해 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불행으로 인해 매사에 무기력해진 상태이다.
히카리와는 의기투합이 잘되는 성격으로 환상향 출신이라는 점에 친근함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있으며 사나에랑 연인 관계로 추정되고 있다.
327화 절망편에서 생존자들이 탄 전함을 침공하는 괴물들과 히카리가 맞서 싸우는 도중 이형유카리를 닮은 누군가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이동당하고 이형유카리에 의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알 수 없는 말을 해대는 이형유카리에게 분노를 표하지만 그 직후 이형유카리의 정체를 알게 된 뒤 멘붕하게 된다. 그 정체는 '''이쪽 세계의 카게로 히카리였다.'''
그리고 그 <카게로 히카리>가 본편 최종보스로 밝혀지면서 아큐료우4의 운명도 자연스럽게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54]
놀랍게도 <카게로 히카리>를 이기고 죽였으며, 그와 동시에 그 자신도 사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저승이 존재하지 않아서 영혼이 구천을 영원히 떠돌게 되었으나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의 시체에 아큐료우4의 영혼을 넣고 흡혈귀의 힘으로 되살렸으며 이를 라노아라비라 칭하게 되었다. 이로써 라노아라비가 어떻게 아큐료우의 마력을 흡수할수있는지 알게되었으며 히카리의 또다른 인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 후에 아큐료우와 혼지츠사카 아이와 함께 SEP재단에 침입하여 차원과 차원을 연결하는 기계를 부쉈지만, <카게로 히카리>가 틈새로 나오는 것도, 아큐료우가 <카게로 히카리>를 카게로 히카리로 인식하는 것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스펠카드[세피로트]와 혼지츠사카 아이가 자신이 아큐료우임을 인식하는 것으로 <카게로 히카리>의 몸에서 아큐료우가 되어 자신의 숙적과 대치하게 되었다.
[문장 붕괴]라는 것을 사용할수 있고 절망, 특히 소설을 자유자재로 수정하는 <카게로 히카리>와, 절망들에게 대단히 유효한 공격으로 보이며
사용하자 소설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며 <카게로 히카리>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간다. 하지만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의 능력으로 세상을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직전으로 돌려서 <카게로 히카리>의 몸 상태를 되돌린다.
결국 사건이 해결된 3부의 마지막에서는 환상향에 돌아가지 않고 가이드로이드 사나에와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오지만, 4부에서는 가이드로이드 사나에와 떨어져서 IS의 수장을 죽이고 돈을 받는등 암살자 노릇을 하고 있다.
현재 카나 아나베랄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그녀의 꿈을 통해 처화의 검은 징조 파편이 들어간 자들을 죽이고 다닌다. 에리카가 가출한 것에 대해 절망하는 카나를 보며 마츠모토의 유전자에 가출 유전자가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4부 최종화... 그야말로 압도적인 주인공 포스를 보이며 나나를 페이크 주인공으로 밀어내고 진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검은 징조 이예하고의 치열한 싸움 끝에 팔 다리가 잘라나가고 마지막에는 세피로트를 모조리 맞아가며 존재가 소멸되어가면서도 끝끝내 사나에가 있는 세계를 지켜내며 미도리 아큐료우로써, 라노아 라비로써, '''깨끗한 죽음을 맞았다.'''
2.2.5. 마츠모토 카로
밖의 세상에서 온 이방인이다. 본명은 카로. 능력은 풀브링으로 츠키시마 슈쿠로의 북 오브 디 엔드(Book Of The End, 종말의 책). 마츠모토 라는 성은 그가 마츠모토 신이치의 자리를 빼았을때 생긴 성이다. 마을 사람에게 하여금 히카리가 흡혈귀 이변을 일으킨 천하의 개쓰레기인 것으로 인식시켜 그의 친구들에 의해 팔 한쪽, 눈 한쪽을 없애는데 성공하지만 레밀리아 스칼렛에게 받은 이름과 함께 개화한 스탠드, 킹크림슨에게 일격에 사망한다.
히카리가 차원여행을 하던 도중 읽은 소설인 [괴물과 인간과 영웅의 이야기]에 따르면 카로에 의해 히카리가 죽고 환상향의 요괴들의 기억을 조작하여 환상향의 왕이 되지만 야쿠모 유카리에게 죽고, 환상향이 한번 뒤집힌다고 한다. 물론 본작에서는..
카로의 책갈피는 이후 히카리, 사츠키 린이 유용하게 잘 써먹었다. 책갈피의 마지막 등장은 사츠키 린이 사용하던 장면이였고 그 후로는 불명.
트라이 포커서의 일원이자 진짜 유카리인 마에리베리 한이 요정의 낙원에 갔을 때 같이 간 인물이며, 요정의 낙원의 대요정이 죽은 이유가 이상해진 이유는 카로가 조작했기에 이상해진 것이라고 츠측된다.
2.2.6. 이누바시리 카지츠
果實 (카지츠) 과실
여성, 남성, 중성. 이 모든게 가능한 환상적인 생물이다. 타인을 믿지 못하고, 그럼에도 남과 있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며, '철이 들은 척하는 어린애' 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 되겠다. 원작은 같은 동방 패러디인 '인생이 루나틱' 이라는 피폐물에서 나온 주인공이다. 정체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에 나오는 금단의 과실.
카케로 히카리의 첫 친구이자 타칭 로리콘인 이누바시리 키신의 피보호자이자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양자로 들어간다.
9년주기로 인간마을에서 텐구들에게 제물로 바쳐져 이미 고인이지만, 본작의 카지츠는 히카리가 차원여행으로 도착한 베아투스의 환상향에서 대려온 카지츠다.
마츠모토 신이치의 인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신이치는 어린시절 카지츠가 제물로 바쳐지는 것을 보고 가출하게 되었다.
히카리가 평행세계에서 그녀를 데려올때 이를 막으려했던 레이무를 말로 형용하기 힘든 어떤 방법으로 자살로 몰아간 것을 보았다. 히카리의 역린[55] 중 하나다.
자신을 보호해주는 키신에게도 깊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그녀의 존재를 아는 존재는 아직까지 적다. 다만, 키신과 히카리는 카지츠를 끔찍하게 아끼기에, 그녀를 해코지하고자 하면 죽여달라고 빌때까지 고통받게 될 것이다.
작가가 공언하길 3부에서 둘이 결혼했다고 한다! 능력은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정도의 능력'으로, 이누바시리 키신이 폭주해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플랑의 섹시어택에 질수없다는 마음으로 어색하게나마 와이셔츠만 입고 키신에게 어필한 결과 키신을 당황시켰다.
거의 매일 밤, 자신의 원래 세상에서 얻은 트라우마에 반쯤 미치며, 덩쿨이 키신 하우스를 뒤덮는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세상에서 그녀를 가축취급한 코메이지 코이시가 본작의 세상에 나와, 또다시 그녀를 애완동물로써 지저로 대려갈려 했으나 저지당했으며,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완벽하게 상기당했다. 그 때문에 소심한 성격이 더욱 소심해졌으며 말도 더듬게 되었다.
히카리가 이현식에 의해 폭사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 것은 꿈이다. 라고 상상하여 시간을 되돌린다.
히카리의 집에서 훔친 코믹LO를 이용하여 키신과 공식 부부가 되었다.
4부에서 보면 6년간 성장을 한 듯 하다. 다만 아직 정식적으로 키신과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 나이를 먹다보니 망설이는 느낌이 없지는 않는 것 같다. 다만 주위의 인요들은 어차피 그래봤자 키신과 결혼하겠지..라는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는 상태.
에리카 쟁탈전에서 승리한 플랑도르의 심장을 검으로 꿰뚫은 듀라한에게 일격을 먹였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볼레로]를 듣고 홀려버린듯 몸이 굳어버렸다.
최신화에서 키신과 드디어 결혼한다.
식신몬 마스터 편 후반부에 카지츠가 원래 있던 헬헤임에게 잠식당해 멸망한 세계가 이쪽으로 기어들어오고, 완벽하게 괴인으로 변화해버린 카지츠 세계의 모미지가 나타나며 그대로 멘탈이 박살나고 그동안 간신히 회복한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5부에선 훌륭하게 성장했으며 시도때도없이 탈의, 드립, 정신나간 소릴 해대다 레이센의 방패에 얻어맞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카지츠, 나가에 이쿠,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곽청아, 카자미 유카로 이루어진 유부녀 모임에도 달걀과 우유 등을 가지고 참석했으며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고민인 듯.
휘침성이변이 시작될때 갑자기 열린 포탈에 의해 원래 자신의 세계로 레이센이 보는 앞에서 끌려간다.
카지츠의 세계(베아투스의 세계)는 트라이 포커서의 중립파들이 자신들만의 환상향을 창조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곳이었다. 카지츠는 그 결과물. 카지츠가 히카리에 의해 사라져버리자, 가짜인 남자 카지츠가 그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었다.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은, 그녀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진정한 능력을 사용하려면 누군가 그녀를 먹어야 한는 것. 그녀는 악마의 열매를 만들려고 했던 마에이베이 한의 연구 자료를 가지고 야요비 미코토 신과 카야노 미하나 신이 인간의 무의식(심연)을 끌어올려 만든 금단의 과실이다. 악마의 열매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니, 당연히 누군가 먹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카지츠는 자신이 희생해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지만, 쿠로 사나에의 설득으로 희생되기를 거부한다. 그리고 카야노 미하나 신이 가짜 카지츠를 먹고 카지츠까지 먹으려 하지만, 최후의 힘을 쓴 가면라이더 쿠로 사나에에게 패배하고 소멸. 쿠로 사나에 역시 죽게 된다.
이후 쿠로 사나에의 호출신호를 받은 성련선을 타고 피난민 세력에 합류한다.
2.2.7. 키신 카즈야
이누바시라 키신 같은존재라고 볼수있지만, 다른 존재다. 이누바시라 키신은 다른 차원의 키신 카즈야이며, 지금 개노답 삼형제의 배경이 되는 환샹향에 원래 있던 존재가 키신 카즈야다.지상의 비루한 것들은 발버둥칠때가 제일 잘 어울리는데 말이지...크림파이는 치워라.
따지고 보면, 이누바시라 키신이 외부의 존재이며 키신 카즈야가 원래 이 차원에 있는 존재다.
호구에 로리콘인 다른 차원의 자신과 다르게 흑막같이 설치다가, 히카리 통수맞고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
'''2부 최종보스'''[56]
이쪽 세상의 키신 카즈야(이하 키신 카즈야)는 최악의 이변때 죽은 히에다노 카게라의 몸에 빙의한 채 하쿠레이 대결계를 없애기 위해 오랫동안 뒷공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식신을 소환시키게 하는 마도서를 만들어 환상들이하게 한뒤, 그 것을 주운 키리사메 마리사가 미도리 아큐료우를 소환하게 한 것이다. 또한 하쿠레이 일행이 달에 간 것 또한 그가 뒷공작 한 결과이다.
그의 목적은 하쿠레이 대결계를 없애는 것이며, 그를 위해 미도리 아큐로우의 검은 징조의 마력을 쏟아부어 없애버릴려 했으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카게로 히카리의 5년간의 뒷공작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이쪽 세계의 키신 카즈야의 능력은 '창조하는 능력'으로[57] 여러가지 보구들을 만들어 내고 달의 기술력이 적용된 무기들까지 들고 와서 천화와 키신을 위협하나 히카리의 야바위에 약한건 이쪽 키신도 마찬가지였는지라 크림 파이 세례를 맞는 굴욕을 받으며 리타이어했다.
놀랍게도 3부에서 재등장이 예정되었는데 월인들도 그를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인식하는것인지는 몰라도 순호가 공격해오기전까지는 수백년동안 환상향으로 유배를 보내기로 결정한듯하다.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미도리 아큐로우의 식신이 되어버렸다.
최근화에서는 쿠로 사나에와 친구가 되어 목줄이 되는 식신의 술이 새겨진 카드가 아큐료우에서 사나에한테 넘어갔다. 그리고 라이더 벨트의 에너지원으로 제한을 어느정도 풀어서 죽림 밖으로 나가게 되고 무기도 2~3개정도는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편에선 히카리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하지만 히카리에게 농락만 당했다.
307화에서 누에가 자신을 도와주겠다면서 식신 카드를 가져갈라고 하자 바로 검을 꺼내서 누에를 공격했고, 곧바로 겐잔미 요리마사의 활을 만들어서 누에를 암벽에 꽂아버렸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절대 착한 놈이 아니라고 한다. 이로써 선역쪽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누바시리 키신이 튕겨져 나간 차원에서는 키신 카즈야의 환상향 멸망계획이 달성되어 환상향이 붕괴되고 밖의 세상에 존재하던 조직에 의해 인요 할 것없이 모조리 실험체가 되어버렸다. 여러모로 히카리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차원이다.
쿠로 사나에랑 꽁냥거리며 지내지만 자기들 말로는 절대 사귀거나 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목욕도 같이 하고 잠도 같이자고 못볼꼴 다 봤지만 사귀는게 아니라는 것
4부에서는 세이자의 또다른 오빠 포지션으로 나온다. 쿠로 사나에를 제외한 타인을 극도로 하등하게 보는 월인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세이자에게 나름 잘 대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사나에가 26살이 되었음에도 손끝 하나 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밀당이 계속되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사나에의 나체를 보아도 아름다운 육체다 라고 하며 넘어갈 정도
시로가네 무리와의 결투에서 패배후 요양을 온 세이자에게 히카리의 보물중에는 세이자가 원하는 혁명을 일으킬수 있는 보물또한 존재한다고 이야기 해준다. 또한 히카리의 죽음을 아쉬워하며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에이린이 에리카에게 먹인 나노 약으로 측정된 신체 상태를 보게 되는데, 폐가 비정상적이며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할수 없고, 심장이 약하여 쇼크가 오면 그대로 심장마비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챈다. 또한 그녀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순호의 가호가 들어있어서 순혈요괴 급으로 만들어주었으며, 히카리의 보물인 유메미 크로스가 대요괴 급의 회복력을 준다는 것 또한 알아챈다.
갈수록 성격이 둥글어진다.
5부, 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는 무녀 사나에를 데려가면 쿠로 사나에가 따라간다는 말에 잠시 고민하더니 무녀 사나에를 치워버릴 방법을 고민하다 키신에게 자신이 먼저라며 번호표를 받는다.
2.2.8. 이형 유카리 = 아카리노 키즈나
본래는 카게로 히카리의 일부로 쓰이지만 그 활약이 방대하여 나누었다.<유카리씨 대 승리! 예이 예이!>
최악의 하루 이변때 노답력의 화신인 아큐료우의 상상과 다른 인요들이 가지는 유카리에 대한 인식으로 구현된 이형 유카리다. 촉수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타격계 공격. 얼굴은 유카리를 닮아 미인이지만, 가슴 사이가 열리며 촉수가 튀어나온다. 유카리에 대한 인식이 내여귀에 나오는 키리노가 저지르는 통수만큼 쓰레기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그녀의 본질은 인간의 악의 감정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악' 에 관련된 감정을 먹고 살지만, 206화를 보면 신의 감정도 먹을 수 있음이 나왔으므로, 그녀는 '악' 과 관련된 감정을 먹고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악의 하루 이변에서 그녀의 목적은 야쿠모 유카리를 제거하고 자신이 진짜 야쿠모 유카리가 되려고 했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유카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체감, 유카리가 경계하는 인간을 되살리면 조금이라도 엿을 먹일 수 있다는 판단력으로 심장이 뚫린 히카리의 심장을 대신하게 되어 히카리를 되살린다.
이변이 끝나면 '검은재' 도 같이 사라져서 히카리와 같이 죽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육체를 빼았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도 히카리가 자신의 정신세계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면서 그의 심장을 대신하며 살아가고 있다.
히카리의 생존 담당 중 한명으로 경계조작 능력이 있다. 다만, 그녀의 능력은 유카리의 열화판이므로 유카리와 다르게 쿨타임이 존재한다. 가본 장소로는 이동할 수 있지만, 가보지 않는곳으로는 랜덤 이동이라는 단점이 있다. 들리는 사실에 의하면 차원이동도 가능하다는데.
그녀의 미모와 히카리에게 감염된 드립력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은 그녀는 사이코-패스에서 나오는 마키시마 쇼고보다 더욱 맛이 간 싸이코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최강의 싸이코인 히카리라는 존재에 의해 묻히는 점과 히카리에게 전수받은 드립으로 그녀의 싸이코력을 눈치 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정확히는 '악' 에 관련된 감정을 먹고 살기에 그녀에게는 당연한 행동들이 인간들이 보기에는 괴물로 보인다. 하지만, 히카리의 악의, 적의, 살의, 또라이 감정들만으로도 충분히 잘 먹고 있기에 딱히 타인을 공격하지 않는다.
스탠드 능력으로 터스크를 사용하고 ACT4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완전한 황금장방형을 쓰지도 못하고, 말을 타지 못하기에 마상황금장방형의 회전을 쓰지 못하기에 그닥 존재감도 없고, 그녀의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넘치기에 그녀에 붙어있는 기타 능력들에 대해 독자들은 관심이 없다.
최악의 하루 이변 종료 후 히카리는 이형 유카리의 경계로 환상향에 돌아갈 수 있음에도 가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형 유카리만 환상향에 보내는 이해하지 못할 행위를 저질렀다!
이미 미래를 모조리 본 히카리는 이형 유카리를 보내 미도리 아큐료우의 스탠드를 개화시키고(참고로 이건 딱히 노리고 개화한 건 아니다...) 정신이 붕괴된 플랑도르 스칼렛을 정상화 시킨다! 플랑도르가 전선에 참여함에 따라 리글 나이트버그의 충당이변의 재발현을 막았다. 또한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심장이 되고 피안향에서 그녀의 영혼을 대려와 다시 살렸다.
3부에선 히카리가 감옥에 갇히자 라노아 라비와 함께 행동해서 뱀파이어 킬러를 제외한 히카리의 의수와 물품들을 챙겨왔다. 중간에 아큐로우하고의 전투에서 환상적인 더 월드와 손톱탄의 콤보를 먹였지만 결국 또 발리고 도망쳤다.
그 후에는 히카리의 부탁에 따라 라노아라비를 도와 <카게로 히카리>에 대항하기 위한 밑준비를 하게 되었다. 또한 히카리가 환상향의 밖으로 나가게 되었을때 같이 나가게 되었으며 온갖 이형체와 괴물등에 대항하였으며 모든 인격체중 가장 마지막까지 히카리의 옆에 있게 되었다.
히카리가 죽기 전까지 가게 되자 히카리의 품에 안겨 혼자 살아가기에는 무섭다고, 차라리 같이 죽는게 낫다고 하지만 히카리가 의수를 주고 다른 이들을 부탁한다 하자 어쩔수 없이 가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 이형유카리로 부른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카리노 키즈나 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다. 히카리의 큰 딸 같은 포지션
참고로 <카게로 히카리>가 야쿠모 유카리에게 무한한 살의를 갖는 것은 키즈나 때문으로, 이형체들은 자신의 원본에 대해 살의를 가지고 있으며 키즈나또한 억누르고 있지만 살의를 가지고 있는 것, 이 것이 <카게로 히카리>의 유카리에 대한 살의의 근원이다.
히카리 사망이후 홍마성에서 레밀리아의 딸로써 살고 있으며, 쁘띠 레밀리아 스칼렛과 동화되어 푸른 눈에 역안, 등에는 날개가 생성되어 있으며 덕분에 경계를 사용할수가 없다. 히카리의 의수인 프레젠트 포 유메미를 히카리의 머리를 들고 있는 듀라한에게 빼앗겼으며, 에리카를 도와 클라우 솔라스를 얻게해 주었다.
이 후 13인의 검사편에서 간만에 등장, 에리카를 지키기 위해서 VI-VI를 쓰러트린다. 6년이 지났지만 싸우는건 여전히 싫어하는듯.
자매들이 모두 등장하는 코코로 편에서는 자매회의에 참석하지만 게임만 주구장창 해댄 까닭에 쓰레기통에 쳐박힌다.
이후 요괴의산 에라토호 쟁탈전에서는 코가사편으로 참여했다.
2.2.9. 아스이 츠유
하쿠레이 신사 겐지영감이 살던 연못의 근처에 살던 두꺼비 요괴의 손녀딸로 반요다. 모티브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아스이 츠유
이누바시리 키신과 카게로 히카리가 축제에 참가했을때 인간에게 탄압받던 요괴로, 이마이즈미 카게로의 죄[58] 를 뒤집어 썻음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키신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두꺼비 요괴의 부탁으로 거둬들이게 되어. 첸과 함께 그의 제자가 된다. 능력은 물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으로 두꺼비 요괴답다.
키신의 제자답게 상당히 많은 분야의 지식과 전투에 대한 수련을 하는 등 상당 부분 키신네 파트에서는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단골 캐릭터이기도 하다.
후일 천화의 제자인 마츠모토 아이와 한판 붙게 되는데, 시어 하트 어택으로 이겨버렸다.
키신이 환상향에서 잊혀졌을때부터 등장이 없게 되더니 나중에 키신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고 난 뒤로 카치츠를 딸로써 지켜보겠다고 했다. 결혼은 카지츠랑 하게 생겼으니...틀린 말은 아니다.
4부에서는 180cm의 성장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키신의 지원으로 생겨난 지하투기장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라이벌인 첸과 서로가 서로의 챔피언 자리를 뺏으면서 지하투기장을 운영하고 있던 중, 새로운 도전자인 카게로 나나가 나타나게 된다. 우후죽순으로 10연승을 한 나나의 앞에 섰지만, 나나의 성인 카게로를 듣자마자 의문에 빠지게 된다. 사실 카게로 라는 성은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누구도 사용할수 없게 되었으며, 만일 쓰게 된다면 잔혹하게 죽이기 때문에 겨우 12살짜리 어린 요괴가 쓰는 것에 의문을 가진 것.
의혹도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 압도적으로 졌다. 챔피언 자리는 카게로 나나가 내다버리고 가버렸다.
카치츠와 페어를 맺고 에리카를 찾으러 떠났다. 카치츠를 엄마라 부르는 것은 덤
2.2.10. 혼지츠사카 아이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밖의 세상에서 온 존재로, 삼형제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다. 돈만 있다면 사람을 개처럼 부릴수 있다 믿으며 여자와 자신의 직감을 신용한다.왜... 예상 못했어?
첫 등장에서 스즈나안을 방문하여 흰색 책갈피를 찾는데, 히카리의 드립으로 보아하니 카로의 영혼이 일부 봉인돼 있는 것 같다. 애칭은 진, 작가가 지은 이름이 아니라고 히카리가 단언했다.
야쿠모 유카리가 아큐료우에게 먹인 검은 구슬이 혼지츠사카 아이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물건으로, 그가 아큐료우의 식신이 되게 하는 물건이었다.
환상들이한 이유가 들어났는데, 밖의 세상에 존재하는 재단의 동료들을 죽인 검은 머리의 청년을 죽이기 위해서이며, 나름 마을에서 잘 지내는듯하다. 세이가 냥냥이 아큐료우에게 밖의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어쩔수없이 검은 징조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 후 천화를 죽이기 위해 아큐료우와 무명의 언덕으로 가 자신이 유카리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폭주한 검은 징조와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혼지츠사카 아이가 인간이 아닌 기계이며, 아큐료우의 마력, 즉 미마의 소멸의 마력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여 기능이 상당수 마비되어 수리를 받게 된다.
307화 누에 사냥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누에를 찾기 위해 아큐료우 일행과 동행했으며, 도중에 이탈했다가 코치야 사나에가 죽기 일보직전에 튀어나와서 누에를 박살내버린다. 애초에 검은 징조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류 최후의 병기라서 대요괴 따위에게 파괴당할리 없었으니 누에의 패배는 확정이였다.
사실 아이의 정체는 본 편의 재단에서 만든 루~코토로 아큐로우4의 세상에 존재하는 가이드로이드 사나에가 완성된 존재라고 추측된다. 가이드로이드 사나에는 키신 카즈야가 환상향을 멸망시키고 AM이 만든 루~코토에 코치야 사나에의 영혼을 넣은 것으로 상황이 나빠 20%의 성능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혼지츠사카 아이는 야쿠모 유카리가 만든 재단에서 검은 징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100%의 성능 인 것으로, 시작점은 같지만 과정과 결과가 다른 존재다. 100%의 성능인지라 엄청 쌔다 헬상향의 유우기급이라 작가가 언급했다.
1차 신앙대전에선 마츠모토 아이의 사지를 작살내고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일단 아이가 실격처리 되었으니 승리하긴 했다.
그 후 잠시 등장이 드믄드믄 있다가 히카리가 밖으로 나간뒤 등장.. 라노아 라비, 아큐료우와 함께 SEP재단으로 간다. 다른 차원과의 연결틈이 열려 이쪽으로 오게된 시체환상향과의 전투후 아큐료우가 차원과 차원을 잇는 기계를 부쉈음에도 열려있는 틈새에서, <카게로 히카리>가 나오는 것도, 아큐료우가 카게로 히카리라 인식하는 것도 막지 못한체 쓰러져있다 라노아라비를 아큐료우4로 인식하여 아큐료우4와 카게로 히카리의 대치를 만들어낸다.
그 후 SEP재단의 기계와 한 몸이 되어 SEP들을 막아내는데 일조하게 된다.
아큐료우4가 죽은 이후 등장이 없었으나 5명의 사나에에서 다시 등장한다. 납치된 사나에들을 따라 키신 카즈야, 이현식과 함께 이누바시리 키신의 세계로 넘어가게 되고 헤카티아 라피스 라줄리, 사리엘과 조우하고 10개의 세계가 지옥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휘침성 이변때에 재등장하여 가이노이드 사나에와 조우, 하면 되는 정도의 능력을 쓰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나 10자리의 암호가 걸려있는 접근불가능한 시스템을 발견한다. 힌트는 달의 언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중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 요정의 낙원 스토리에서 미스티아가 힌트를 발견했으며 잠근 사람은 유메미로 추정된다.
2.2.11. 애완동물
코메이지 사토리에 의해 개조당해버린 애완동물들, 보다보면 익숙한게 몇 가지 보인다.
4부에선 6년전 지저에서 벌어진 어떠한 하극상으로 인해 나즈, 메르고등 많은 애완동물이 사망하였다.
- 성재 라이거
사람말을 할 줄 알며 플랑드르의 [HELL SING]에 들어갔다.
홍 메이링과 같은방을 쓴다는듯
털이 매우 보드라워서 털 위에 누워버리면 바로 잠에 들게 된다.
코메이지 사토리가 그녀의 여동생이 원하는 애완동물, 카지츠를 생각하며 개조한 첫 번째 괴수다. 베이스는 고양이로, 두개골이 열리고 뇌에 침이 꽂혔으며 살아있는체로 해부당하였음에도 사토리를 원망하긴 커녕 그녀의 사랑을 갈구한다. 보라색 머리랑 착각하는 독자가 있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다른 애완동물이라고 하는듯.
- 나즈
- 말로스 쥬로타
신앙대전 에필로그에서 후지와라노 모코우에게 고백했다.
모코우에게 고백한 뒤 자신이 남자라서 모코우와 결혼할 수 없다면(사귈 수 없다면이 아니다) 자신이 여자가 되면 된다고 사토리에게 신체개조를 받아서 여자가 되어 다시 고백했다.
여자가 된 모습은 2M 정도의 키에 팔이 4개 달린 갈색으로 그을린 피부, 중간부터 베일과 일체화 된 흰 장발을 가진 흰색 무희복 차림의 미녀.
참고로 여자가 되어 고백할때 모코우더러 내 아이를 낳아라!라고 말했다.
2일차에 네토라레 예고 떴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케이네의 등을 떠밀기 위해 카구야에 의해 살해 당하였으나 케이네가 역사를 먹고 되살려주었다.
또한 모코우에게 고백한 케이네를 보며, 왜 포기하냐고 3p도 괜찮지 않냐는 말을 하여 역시 요괴는 비상식임을 상기시켰으며 3p를 성사시켰다.
이후 임신했으나 츠키노 이하카사에 의해 죽은것으로 보이며 애완동물들은 개노답 환상향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대체되지도 않고 그대로 존재 자체가 지워져버렸으며 모코우조차도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는 말과 함께 기억하지 못한다.
왼팔에 로켓포가 달렸으며, 다리또한 기계로 돼 있는 소머리 요괴, 쓰레기 압축하듯 야사카 카나코를 땅에 박아버렸다
외눈박이 가면을 쓴 듯한 얼굴을 가진 인간형 촉수괴물 로 공중에 뛰어오른 야사카 카나코의 허리를 내려쳤다.
검은 천,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음에도 철과 가죽으로 둘러싸인 8개의 팔과 6개의 곡검이 나온다. 이 것은 사토리가 정신적인 것 마저 개조할수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 쿠로 사나에랑 같이 다니는 중이다. 3부 종료로부터 4년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하극상을 일으킨 오니들에게 살해당했다.
산양의 머리를 가진듯한 불이 붙은 거대 괴수, 땅에 박힌 카나코의 머리위에 용암을 뿜어냈다.
사람의 두개골을 머리로 가졌으며, 몸은 푸른 번개로 뒤덮혀있는 괴수, 카나코를 뒤덮은 용암위에 전격을 쏘아냈다.
- 아카네 자매
동생 아카네 아오이는 탈옥한 히카리를 처리하기 위해 스탠드 킬러 퀸을 꺼내들며 등장한다. 하지만 곧바로 히카리가 도망쳐버리고, 시어 하트 어택과 비타민 C의 합동 공격으로 히카리를 처리하는듯 하였으나 결국 킹 크림슨이 아오이의 손을 잘라버리며 리타이어 하고, 이로하는 파문에 당하며 리타이어 했다.
그 후엔 간간히 등장한다. 스탠드사편에서는 둘 역시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보니 잠깐 등장했었고, 신앙 대전 편에선 진에게 쳐맞고 리타이어 당했다. 일상의 끝 편에서의 출연을 마지막으로 3부에선 출연 종료.
4부에서도 드디어 등장했다. 물론 나오자마자 리타이어 했다...
2.2.12. <카게로 히카리>
'''승리하진 못했지만 절망이라는 목표에는 충실했던 3부의 최종보스.'''
아큐료우4 외전에서 처음으로 등장[59] , 최악의 하루 이변에서 이형 유카리가 심장이 되어 되살아나지 못하고 둘이 섞여버려 타락해버린 카게로 히카리로 추정된다. 사실 본편을 제외한 다른 차원에선 남궁천화가 존재하지 않기에 최악의 하루 이변에서 이형 남궁천화의 힘 없이 이형 유카리 스스로 몸을 복구했기에 벌어진 대참사. 5년동안 다른차원으로 떨어져서 헤메다가 본편 히카리와는 달리 완벽하게 돌아왔지만, 대신 절망을 찬양하는 미쳐버린 모습으로 돌아와서 환상향을 파괴했다. 첫 등장시부터 쿠마가와 미소기의 올 픽션을 뺏어와서 선전하다가 아큐료우4에게 죽는다.
'''【세피로트『Modify & Elimination』】'''
허나 그의 능력인 【세피로트『Modify & Elimination』】라는 능력으로 다시 살아 돌아온다. 이 능력은 무려 상대가 얼마나 강하든, 어떤 전개든 이미 써진 작품의 글을 자기 멋대로 삭제해버리고 수정해버리는 능력[60] 으로, 이 능력을 상대하는 상대편은 자신보다 한없이 약한 상대일지라도 공격도 기술의 사용도 부활도 도주도 할 수 없다. 당연히 소설속 등장인물이니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이해도 인지할 수도 없다. 설령 알아도 작품 속 등장인물은 어떤 짓도 할 수 없다. 그야말로 무적 중의 무적의 능력으로, 그 어떤 능력이 나와도 이 능력으로 소설을 바꿔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능력의 명칭은 '''소설 편집''' 이형의 특징인 허구&환상 구현과 유카리의 경계 조작, 히카리의 인지능력이 합쳐져 능력이 재창조 되었다. 처음에는 매우 미약했으나 환상향을 파괴하고 환상을 흡수하고 유카리를 죽이기를 반복해 이정도 수준에 도달했다.
이 능력으로 그동안 수없이 많은 환상향을 파괴하고 아큐료우4를 농락해온것으로 추정되며, 소설 속의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멋대로 능력을 빼았고 절망에 빠트리며 개입하여 많은 소설을 연재중지 시켜버렸다.
전체적인 모습의 모티브는 나무위키의 마스코트이다.
3부 최종보스 후보들중 타차원의 절망들 중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인물이다. 이명은 '''저항하지 못하는 절망'''.
사츠키 린에 의하면 상당히 변덕스러운 사람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세계라는걸 적당히 만들어 뿌려내다가 그 작품들을 감상하는 듯하다.
7번째 스탠드사 스토리에서 상대 스탠드사를 상대하던 도중 히카리 내부에서 갑자기 튀어나왔다. 이때는 아직 완벽하게 변하진 않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카게로> 히카리로 불렸다.[61][62] 스탠드사를 상대하던 도중 튀어나와서 스토리를 절망적으로 이끌며 전세를 완전히 뒤집고 스탠드사를 미치게 만들었다.
최신화 스포일러로, 지금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로 변화해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원래 <카게로 히카리>는 25세였지만, 26세의 카게로 히카리는 필사적으로 운명에 저항하여 인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 후 메리의 뇌로 연결된 틈새에서 재등장, 자신을 처음 인식한 미도리 아큐료우가 자신을 <카게로 히카리>가 아닌 카게로 히카리로 인식함에 따라 환상향에 환상들이가 가능하게 되었다.[63] 하지만 그 후 아큐료우4에게 죽은 <카게로 히카리>의 시체에 호라이의 영혼을 잡은 것과 같은 원리로 잡은 아큐료우4의 영혼을 넣고, 죽은 시체를 되살리는 흡혈귀의 힘을 더한뒤 살린 라노아라비ver<카게로 히카리>가 스펠카드[세피로트]를 쓴뒤 진에 의해 처음으로 인식되어 미도리 아큐료우가 되어 대치하게 된다.
그 후 차원 억류기가 부숴지고 복구되는등 승과 패를 반복하지만 결국에는 본 차원에서 카게로 히카리로써 <카게로 히카리>가 된 히카리와 대치하게 되는데, 아큐료우4가 쓴 [문장 붕괴]라는 기술이 치명타가 된듯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가 시간을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전까지 돌렸음에도 결국 사망하게 된다. 사망하기 직전까지 아큐료우에게 부모님에게 가보라는등 , 히카리를 환상향으로 보내고 [세피로트]로 죽기 바로 전으로 몸 상태를 되돌려서 굶주린 늑대에게 형체도 알아볼수 없을 만큼 먹혀 죽은뒤 어린 텐구에 의해 야사카 카나코에게 공양되고 신이 직접 회를 뜨게 한뒤 텐구들에게 먹히는등, 그 것을 본 키신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서 텐구들을 모조리 작살내게 하는등, 끝까지 모두에게 절망을 주고 죽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희망에게 졌지만, 그 희망을 죽이는데 성공함으로써 절망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떠났다.'''
1승 챙기러 오신다는 떡밥을 남기셨다... 이후 <카게로 히카리>로 추정되는 듀라한이 등장.
위의 문단은 오류이다. 새피로트의 약점은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 참조.
4부에서 그동안 계속 딸아이 몸 속에서 속삭이며 재등장을 암시하다가 카센에게 에리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재등장했다. 이때 하필이면플랑드르의 홍마관쪽에서 이변을 일으켜서 날뛰라고 선언하는 바람에 본인도 얼마든지 날 뛸 환경이 조성되었고, 그 악명에 걸맞게 시로가네 패밀리 거의 전부를 손가락 튕기기로 '''소멸시켰다.'''[64]
'''5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카게로 히카리>는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이다.'''
정확히 말하면, 환상향에 있는 야쿠모 유카리가 아닌, 마에이베리 한의 모습을 한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
우리가 하는 1~4부의 야쿠모 유카리는 사실 내부의 인간의 혼(메에이베리 한)을 가지고 있는 야쿠모 유카리이며, 진짜 요괴의 본성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는 마에이베리 한의 몸에 마치 기생하듯이 달라붙어 있었던 것.
<카게로 히카리>는 메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메리라고 '인식되는' 메리의 몸[65] 을 지켜왔지만, 그 내면은 안타깝게도 요괴인 야쿠모 유카리가 기생하고 있었던 것. 내면은 야쿠모 유카리이지만, 메리라고 소설상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메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한 <카게로 히카리>는 건들 수 없다.[66]
다만 위의 내용은 추측일 가능성도 높고, 그냥 식신계약을 해서 메리를 못 죽이는 것일수도 있다. 식신 계약은 시계를 통해 평행세계로 이동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해줬다. 특별히 강하게 해줬다고(...)
'''그리고 <카게로 히카리>는 그 사실을 눈치채고, .'''[스포일러]
[67]
사실 새피로트라는 궁극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다 이기고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이 숨쉬듯 간단할텐데도 비긴다거나 퇴각한다거나 하는 의문점이 있었다. 사실 은연중에 도움을 주거나 힌트를 주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다시금 정주행을 해보면 <카게로 히카리>의 소름돋는 행적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 중 하나로 <절망>의 속임수가 있다. 3부에서 <카게로 히카리>의 동료로 나왔던 <절망>은 가짜. 가짜가 죽을 경우, 그 기억은 진짜에게 흘러가도록 하는 식으로 모두를 속였다. 진짜 <절망>은 <카게로 히카리>의 부하가 아닌 상호협력하는 집단에 불과하며, 각각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물론 환상향을 파괴하려는 적도 아니다.
3부에서 <카게로 히카리> 는 카게로 히카리로 인식되고, 이후 죽은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개노답 환상향에서는 활동할 수 없다. 듀라한이라던가 나나 안에 나타난 <카게로 히카리>등은 본인이 아니라 남겨둔 파편
5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카게로 히카리> 는 유메미와 메리, 이현식 등과 함께 여행한 호드 시로가네가 2회차 <카게로 히카리>를 흡수한 후 자신의 인간성을 분리해낸 존재이다.'''
미래를 바꿀 '변수'를 만들기 위해 호드 시로가네는 자신의 인간성을 떼어내 메리가 죽을때 도망쳤다고 기억을 조작했고, 남은 요괴 부분이 본작의 <카게로 히카리>.[68]
카게로 히카리와 싸우면서 보여주는 미친 본성은 그 자신의 잠재적인 본성이면서, 동시에 2회차 <카게로 히카리>의 본성일 뿐. 메리와 함께 여행했던 호드 시로가네의 요소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본능에 미치지 않고 여러 수를 쓸 수 있었다.
절망을 모은 것도 이 3회차 <카게로 히카리> 이며, 놀랍게도 '''앨리스에게 시계를 주고, 에리카를 위한 여러 장치를 마련해둔 것은 카게로 히카리가 아니라 이 <카게로 히카리> 였다!!'''
'''그리고 <카게로 히카리> 역시 호드 시로가네에게 잡아먹혔다!!'''
정확히는, 카게로 히카리를 잡아먹고 불완전한 호드 세피라를 가진 늑대에게 자신을 먹어 완전한 호드 세피라를 가지라고 유도한 것. 그저 지쳐서 그랬는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불명.[69][70]
잡아먹힐때의 유언은
다만 이후로도 완전히 죽지는 않고 메리의 곁을 망령처럼 지키기만 하는 존재가 될것이라고 한다. 아마 (진)야쿠모 유카리에게 조종당하던 (진)마에이베리 한을 구한 것은 이 망령이 되어버린 <카게로 히카리>가 아닐까 싶다.아, 충분히 즐거웠어. 이제 나도 그만 쉴래.
요약하자면, '''악당인줄 알았는데, 사실 다크 히어로. 미래를 바꾸기 위한 '변수'중 하나.'''
2.2.13. 이현식
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드림랜드 작가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며, 우주 미치광이 공산주의자라고 한다. 파시즘과 공산주의를 섞으려는 미친놈.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이름으로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이상사회를 건설하자!
본인이 밝힌 프로필은 나이 20세에 고아, 199x년 6월 2일 출생, 신장 185에 체중 78, 중학교는 기록상으로만 졸업했고 고등학교 원서는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렸고 그 대가로 청소년기에 자유를 얻었다. 기형적인 양손잡이, 출생지는 두왕리[71] 였지만 우라늄이 물처럼 샘솟는 후쿠시마처럼 되었다고 한다. 할 때는 확실히 하지만 일을 미룰 수 있으면 미루는 남자로,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이상사회를 꿈꾸며 살며, 「승부」 따위에 집착하거나 머릴 싸쥐게 하는 「트러블」이나 밤에도 마음놓고 못 자게 할 「적」을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72] . 다만 적을 만든다면 반드시 쳐부순다는 적화통일 근성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꿈을 쳐부수고 짓밟은 카게로 히카리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지만 오히려 그 광증과 욕망을 무기 삼아서 훌륭한 인민전사가 되었다. 그래서 히카리를 혁명적으로 조질수있는 체계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그대가 원하는 바를 행하라]라는 수녀님의 유언을 따라서 참지 않고 언제나 화가 나있다. 입만 다물면 엘리트의 기품과 태도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만 보통은 욕설과 이데올로기로 얼굴을 일그러트리기 때문에 볼 수 없다고 하며, 과거에는 자신 기준으로 3년전 <카게로 히카리>가 시공의 폭풍으로 세계를 핵의 불길에 휩싸이게 한 뒤에 사신이 손이 닿지 않은곳이 없는 현실에서 재미 위주로 복수심과 증오심을 가지고 자신을 죽이러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히카리들을 죽여왔지만 그 <카게로 히카리>와 만난 것은 지금이 처음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는 스탈린 그라드, 좋아하는 음악은 Bohemian Rhapsody, 싱 인더 레인, 뱅뱅, 레볼루션 라디오, 패션은 개성적인 패션스타일, 어중간하게 자신보다 능력 있는 여성은 싫어하지만 자신도 남자인만큼 성욕이 있으며 검은 머리를 좋아한다. 보유한 스탠드 디스크는 100개 이상, 동시에 사용 가능한 것은 3개까지, 이 외에도 동물에게 호감을 받는 능력, 평등함을 다루는 능력이 있었지만 스탠드만 남발하고 다녀서 지금은 쓸 수 없게 퇴화했다. 악기를 폭탄으로 개조한다든가 200M라면 누구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튀는 등 소소한 재주도 있으며,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을 들었을 때 발기한적이 있으며, 실패한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방에 틀어박혀서 파시즘을 섞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이 쌓은 모든 것을 부셔버리고 공산주의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히카리를 없애기 위해서 다른 차원을 돌아다니던 도중 당해서 이 차원에 올때 디스크 몇개가 소실되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서 다른 차원으로 건너가는게 불가능해져서 고립되어 선택지가 자살밖에 남지 않은 히틀러의 꼴이 되어버렸다.[73]
소설내에서의 첫등장은 7번째 스탠드사 편. 외부인으로, 환상향에 진입하자마자 아카네 이로하를 리타이어 시켜버리고 숨어있다가, 히에다노 아큐를 찾아간 히카리를 혼자 있을때 배드 컴퍼니로 공격하며 첫 등장한다.
히카리가 추측한데로 화이트스네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하의 기억 디스크를 빼앗았다. 하는 말로 보아하니 극렬 공산주의자인듯하다. <카게로 히카리>를 추적해왔으며, 히카리를 살해하려고 시도한다. 먼저 실버 채리엇을 꺼냈다가 다른 스탠드를 사용하다가 롤링 스톤즈를 꺼내 아큐를 공격하자 아큐를 구하려는 히카리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나의 리듬을 들어 줘를 직격시켜 히카리를 한번 폭사시킨다.
하지만 카지츠의 능력으로 다시 돌아온 히카리는 멀쩡히 살아남고,[74] 스탠드사는 그사이 이누바시리 키신과 대치한다. 키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는 시빌 워를 써서 키신이 버리고 온 전생의 기억에 공격받게 만들고, 공평함을 위한다며서 물에 씻으면 무력화 된다는 약점을 알려준다.[75] 알려주고 나서는 슈퍼 플라이를 키신과 싸우던 저택에 넣어버려 키신을 고립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라노아 라비와 이형 유카리가 쫒아와 있던 상태, 이형 유카리에게 금발이라며 쌍욕을 날리고, 하이웨이 스타를 내보내 이형 유카리를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이니그마로 키신이 갇힌 저택을 통체로 종이로 만들어 인질로 만들고, 래트를 사용해 이형 유카리를 액체로 만든후 화이트스네이크를 꺼내 터스크 스탠드 디스크를 강탈해간다.
이후 아큐료우 일행이 그를 찾으려고 수색하던중 다시 등장, 키리사메 마리사를 리타이어 시키고 디스크를 뽑아내던중 아큐료우와 대치한다. 20th 센츄리 보이를 입고 아큐료우의 공격을 흘려보낸뒤, 더 핸드로 아큐료우의 왼팔을 삭제해버린다. 아큐료우의 공격을 돌리 대거로 70%의 데미지를 아큐료우에게 떠넘기고 더 큐어로 30% 데미지를 발산시켜 100%의 데미지를 아큐료우에게 고스란히 돌려주고, 아큐료우가 마포를 쏘자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써서 회피하고, 공중으로 날아오른 아큐료우를 스카이 하이로 로즈를 조종해서 아큐료우의 체온을 빨아먹게해 추락시킨다.[76] 완벽하게 리타이어한 아큐료우의 머리에서 스탠드 디스크를 뽑아내었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히카리가 살아 돌아오자 분노한다.
재빠르게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머리속에 넣고 발현하지만 히카리가 킹 크림슨을 꺼내 무력화 시키고, 스탠드사는 호수로 떨어진다. 이미 뺏어두었던 아이의 스탠드를 이용해 공격하지만 히카리가 회전의 힘으로 흘려버린다. 화이트 앨범을 착용하고 호수를 얼린 뒤에 맨덤으로 시간을 6초 되돌리고, 히카리의 판단을 잠시 흐리게 한 뒤에 세트신의 능력으로 히카리를 18세까지 되돌린다. [77] 히카리가 로프를 던지고 파문을 실어넣은뒤 손에다 불까지 붙여가며 공격하자 오 론섬 미로 로프와 일체화되어 거리를 좁혀온다. 히카리의 왼팔을 얼려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공열안자경을 보고 미간이 꿰뚫린다. 그 후 웨더 리포트를 사용해 히카리에게 벼락을 직격시키고, 비를 뿌리게 한 뒤 캐치 더 레인보우로 빗방울을 고정시켜 히카리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한다. 거기다가 웨더 리포트로 산소농도를 100%까지 끌어올린 상태에서 마무리를 짓기 위해 행드맨으로 가슴까지 관통시키며 공격한다. 확실하게 히카리를 끝장낼려고 했는지 맨 인 더 미러로 히카리의 안쪽 존재와 가방, 의수, 의안까지 모조리 빼놓고 히카리를 거울속 세계로 끌어들인다.
그 안에서 발터와 토카레프로 총알을 쏟아부은 뒤 칼을 꺼내들고 히카리를 죽이려하지만 어째서인지 히카리는 죽지 않았다. 죽지 않은 히카리가 왼 팔을 박살내버리자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팔을 만들어 붙인다. 히카리는 그사이 흡혈귀화 해서 다시 일어난 상태, 둘이 잠시 개드립을 치며 노가리를 까다가, 또다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스티키 핑거즈로 먼저 선제공격을 가하고, 흡혈귀인 히카리를 죽이기 위해 더 선으로 히카리의 약점을 제대로 찔러서 죽이는데 성공하는듯 했지만... 히카리가 오히려 신불을 내뿜으며 불꽃이 담긴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펀치에 직격당해 불탄다.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을 머리에다가 억지로 박아넣고 거리를 벌리고 총탄을 쏟아부었지만, 갑자기 히카리의 목소리에 서서히 잡음이 끼기 시작하더니 <카게로 히카리>가 조금씩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그 후 <카게로 히카리>에게 발리고 정신줄을 완벽하게 놓은 뒤 미쳐 날뛰다가 사츠키 린에 의해 소멸해버렸다.
이현식이 남긴 토카레프를 키진 세이자가 주워서 쓰고 있다.
그리고 5부에서 깜짝 등장. 죽기 전 과거의 이현식이다. 그 특유의 광기와 스탠드 능력은 그대로다.[78] 그 엄청난 실력으로 키신 카즈야와 대등하게 붙고 싸움이 끝난 뒤에도 여유가 넘쳤다. 다른 세계의 사나에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현재 막장이 되어가는 5부의 상황에서 주인공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트라이 포커서 온건파의 수장격 존재로, 트라이 포커서와 함께 행동했기에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야쿠모 유카리의 정체까지 모두 이현식이 밝혀주는 상황.[79]
과거 카게로 히카리를 죽이기 위해 유메미, 메리, 앨리스와 함께 차원여행을 한적이 있다. 당시 목적은 <카게로 히카리>를 모조리 죽여서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려는 것이었지만, 불가능함을 깨닫고 포기했으며 현재 목적은 모든 비극의 흑막인 야쿠모 유카리를 죽이는 것이다.
(진)야쿠모 유카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힐때 갑작스럽게 경계를 열고 코가사와 함께 나타나 유카리를 기습하지만, 죽이지 못한다. 유카리와 함께 경계 너머로 사라졌으며, 이후 유카리만 돌아온다. 정황상 이현식을 죽이지는 못한듯. 이후 행적은 아직 단편적으로만 드러나고 있다.
<카게로 히커리> 와 <절망> 의 비밀과 노림수를 눈치챈듯한 묘사가 나온다.
2.2.14. 후지무라 토모야
역시 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로, 동덕은위대 작가의 '환상향에서 쇼타로 살아가는건 미친짓이다' 라는 작품의 주인공이다.
개노답 삼형제 3부 중후반에 잠시 등장했으며, 4부에서도 가끔 등장하지만 어째서인지 나무위키 항목은 이 캐릭터가 나오는 본래 작품이 완결 난 뒤에 개설되었다.
대난투 축제 편에서 등장해서 약간의 비중을 챙겨갔다.
마츠모토 신이치처럼 여자 요괴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80]
2.2.15.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 = 카게로 나나
'''4부의 주인공'''
히카리와 레이센의 딸이며 레이센이 발정기에 잠자는 히카리를 덮쳐서 생긴 아이다.
이름은 제비뽑기로 정해서
에리카[81] (카자미 유카)
츠키노(호라이산 카구야)
호프레이(쿠로 사나에)
가 지었다.
한번 지은 이름은 바꾸면 부정탄다는 레이무의 말에 이걸로 결정됐다.
키가 170cm이다.
모유 수유를 위해 히지리의 가슴을 빨았다.
이 꿈도 희망도 없는 환상향의 유일한 희망이자 [카게로 히카리]의 아킬레스 건이 될지도 모르는 존재로 카게로 히카리든 [카게로 히카리]든 끔찍하게 소중히 여긴다. 진정한 의미의 혈육이기에 그런걸지도..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가 됨에 따라 사츠키 린에게 맡겨졌다. 착한 일을 하면 1점, 1000점을 모으면 다시 만날수 있다고..
다만 3부의 끝으로 히카리가 사망한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1천 점을 보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약속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떡밥인 상태.
[카게로 히카리]를 제외하면 같은 절망들조차 인식할수 없는 사츠키 린을 인식할수 있다.
본격적인 등장은 4부로 정해졌으며 4부가 6년후의 환상향인 만큼 에리카도 사리분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주인공 교체가 이루어졌다.[82] 참고로 아버지 덕분인지 인맥의 끝판왕으로 마을에서 도와달라고 외치는 순간 최소 5명이 나타날꺼라고..
6년뒤인 4부의 프롤로그에서 토끼귀가 있는 후드티를 입은체 카게로 나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츠유가 만든 지하 격투장에 나타나 챔피언인 츠유를 압살해버린다.[83] 고추참치를 먹어치울려고 한 뒤 영원정을 찾아가기 위해 마치 쇼우타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이었던 레이센을 발견하자, 평소 레이센이 에리카를 생각하며 아끼던 쇼우타의 목을 뜯어버리고 레이센의 역린인 히카리를 건든뒤, 자신의 이름은 에리카가 아닌 자신의 아버지가 지어준 카게로 나나라고 하며 레이센을 경멸한다. 그 후 테위의 비밀 장소에서 상처를 치유한다.
어째서인지 6살이어야 하는데 12살이라고 한다. 또한 남궁천화의 네지마큐 권등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 특징으로는 항상 풍선껌을 질겅질겅 씹고다니며, 싸움 돌입시 붉은 눈으로 변하며, 송곳니가 있다. 말투는 항상 끝에 ㅇ이 붙는당. 레이센과의 전투에서 아담 앤트[84] 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서 스탠드사임이 확정되었다. 혈통 빨로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신불을 사용 가능하다.
카게로 나나라는 이름이 히카리가 지어준 것이 아닌,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가 지어준 이름이라는 것이 판명났다. 히카리의 딸이고, 7번 째니까 나나라고.. 싫다는 걸 사츠키 린이 히카리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좋아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12살인 이유는 단순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곳에서 지내서 라고 하며, 지내는 동안 절망들의 손에서 자랐다. 기본적으로 육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절망들이 보호자다 보니, 생명을 경시하고 있다. 사츠키 린은 엄마 역할로 딸바보고, 사리엘은 비만 체형이었던 에리카가 앙상하다고 하며 고기를 3kg이상 먹일정도로 손녀 바보고, 카나 아나베랄은 요즘 유행이 불량아 라는 이유로 그쪽 계열의 애니메로 교육을 했다. 덕분에 에리카의 말투는 엉망진창에 뇌가 메르헨이 돼버렸다. 참고로 모든 무술은 천화의 기억을 갉아먹은 카나가 가르쳐준 것이다.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는 자기를 오빠쨩이라고 부르라고 가르쳤다.
어린 요묘다 보니 테위가 신경을 많이 써주는데, 아버지의 무덤에 가고싶다 하니 테위가 자신의 모토인 가늘고 길게 를 꺾고 모리아 신사까지 대려다준다. 모리아 신사에 위치해있는 히카리의 무덤에 도착하자, 아버지의 정을 갈구하듯 어리광을 피운다.
히카리의 무덤을 지키던 스이카에게 히카리의 무용담을 듣게 된다. 또한 사츠키 린에게 50세까지는 환상향에 갈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가출을 했다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스이카는 히카리 유전자 어디 않간다고 생각했다.
버킷리스트의 1번은 아빠 만나기, 2번은 엄마 만나기 였는데, 2번은 지우고 엄마 죽이기로 바꾸었다. 엄마의 목을 들고 무덤에서 사과한다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었고 글도 배우고 싶었지만 이제는 싫다고.. 여러모로 애증의 존재인 것 같다.
현재 카게로 나나라는 이름은 환상향 전역에 수배되어 명목상으로는 쫒기는 쪽이다.
이후 능력이 밝혀지는데 바로 [한번 보고 듣고 배우면 잊지 않는 정도의 능력]이다.
다만 요괴들의 능력 중에서는 강한 편은 아니다. 대신에 에리카는 이 능력으로 인해 아무래도 태아때부터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때문에 레이센에 대한 강한 애증을 가질 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단순히 능력의 강함으로 따지면 약한 편이지만 어릴 때부터 기억력이 좋은 것과 더불어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히카리에게 받은 보물, [마법종애 유메미╉크로스]를 가지고 있다. 붉은 보석이 박힌 십자가 형태로 사용자를 인식하여 발동되는 아티펙트로 발동시 잔상처를 치료해주고, 팔에 휘감겨 너클이 된다.
잘때마다 성인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릴때부터 모성이 부족해서라고 추측할수 있다.
사카타 네무노의 싸움에서 흡혈귀의 힘을 개방하며 기화냉동법, 공열안자경을 사용해서 네무노를 쓰러트리고 요괴의 창을 손에 넣었다. 이후 환상향의 요정을 쫒으라는 네무노의 말을 듣고 3번째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그 후 안개의 호수에서 모닥불을 피우지만 이를 본 치르노에 의해 저지, 치르노가 가진 히카리의 보물을 노리고 싸움을 걸지만 패퇴한다.
클라우 솔라스를 노린 시로가네 일행과 맞닥뜨리지만 치르노와의 결투에서 상처를 입은터라 지게 된다. 다행히 죽기직전 이 광경을 본 레이센이 시로가네를 죽일 기세로 쫒아내버린 덕분에 살게 되었다.
요괴의 산에서 일어난 에리카 쟁탈전이 따분했는지 그대로 자버렸는데, 무의식적으로 빨게된 가슴이 레이센, 그대로 게워낸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모든 것을 기억하는 그녀로써는 레이센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임과 동시에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85] 가장 무서운 존재였고, 또한 쇼우타를 죽였을때 자신에게 살의를 보내던 것 때문에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심장에 쇼크가 오게 된다.
그러자 어디선가 나타난 듀라한에게 치유를 받고 또다시 테위의 굴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기억하는 건 테이블 위에 뿔이 달린 금발 머리가 올려가있는 꿈뿐이었다.
꿈에서 에리카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금발의 머리만 있는 자신의 아빠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나나가 너무 약하기에 치트를 주겠다며 나나에게 8장의 카드를 준다. 카드를 에리카의 내면에 있는 액자에 넣으면 그에 상응하는 기술이 강해지며, 리스크가 있지만 그 것은 에리카가 감당할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히카리의 머리 위에 있는 가장 큰 액자는 원이 잔뜩 있고 그 원을 잇는 나무가 7개의 못에 박혀 봉인되어있는 듯한 그림이다. 그 능력은 에리카가 당현히 쓸수 있는 능력이나, 쓰면 지금의 아빠는 싫어하지만 파파는 좋아할꺼라고..
그 후 바닥에 떨어져있는 못으로 만든 반지에 금발 머리카락이 들어가 절대반지가 된 반지를 낀 후 잠에서 깨어나 일행들을 찾아가는 중 무녀 사나에를 만나 퇴치당할뻔 하지만 이를 보다 못한 유카리에 의해 구조된다. 그 후 약 160인분에 달하는 식사를 하지만 어째선지 공복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시로가네의 부하를 퇴치후, 반지가 스스로 작동하여 그 부하를 고문한 뒤 무언가 검은 기운을 흡수한 뒤에는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
카게로 히카리의 최고의 보물이다.
이후 힘을 얻기 위해서 시로가네 패밀리가 단체로 모여있는 요괴의 산으로 가서 카터 에이본을 제외한 그곳에 있던 모든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흡혈귀의 힘까지 써가면서 모조리 죽여버린다.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학살해버린 탓에, 시로가네 패거리들과의 악연이 생긴다. 시로가네는 가족과 같은 패거리들을 너무나 어이없는 이유로 학살해버린 에리카에게 복수하고 싶었지만, 카게로 히카리의 딸을 비호하는 이들 때문에 함부로 에리카를 건드리지 못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그런 시로가네의 모습을 본 코메이지 히카리가 에리카를 죽이기 위해 나서게 된다. 코메이지 히카리는 코메이지 사토리가 히카리의 피와 살로 만들어낸, 어찌보면 에리카와 같이 히카리의 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여서 에리카를 죽일 명분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현재의 에리카가 코메이지 사토리를 이길 가능성은 절대로 없었기 때문에, 보호자인 야쿠모 유카리와 이누바시리 키신이 나선다. 물론 환상향의 균형을 위해 직접 나설수는 없었기 때문에 야쿠모 유카리는 환상향 페스티벌이라는 이벤트를 벌여 주위의 이목을 끌고, 이누바시리 키신은 루미아를 불러 에리카를 훈련시키는 한편, 13명의 검사들과의 싸움을 통해 에리카가 강해지도록 유도한다.
에리카는 13명의 검사들과 싸우게 된다. 그들과 싸우면서 에리카는 허무하게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학살한 것을 규탄받게 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 이미 죽어버린 아버지, 자신을 원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점점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리고, 토라마루 쇼와의 싸움으로 외면하던 죄책감과 생명의 무게를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13명의 검사중 마지막 적인 코메히카 히카리와 죽을 때까지 싸우고 결국 패배 직전까지 몰리지만, 전 이형 유카리, 현 아카리노 키즈나의 중재를 통해 살아남게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행동과 폭언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환샹향으로 돌아온 큰아버지 남궁천화에게 혼이 쏙 빠지도록 혼이 나며, 처음으로 '자기가 엄마에게서 아빠를 빼앗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며 괴로워한다. 또한 환생하기를 기다리는 히에다노 아큐에게서는 '당신때문에 히카리가 죽었고, 그런 당신에게 히카리의 유언을 알려줄 수 없다' 는 말과 함께 엄청난 폭언을 듣고 결국 멘탈이 폭발해 1주일만에 술주정뱅이가 된다. 술을 마시며 현실도피를 시전한 것.
동료인 키신 세이자가 억지로 데리고 다니지만, 아무런 의욕도 기력도 없는 상태. 그 상황에서 RE:홍무이변이 일어나고, 그 혼란을 틈타 또다른 요괴의 현자 이바라키 카센이 환상향의 균형을 깬 에리카를 죽이려 든다. 카센에 의해 죽음 직전까지 몰리지만, 레이센에 의해 살아난다. 이때, 딸아이의 죄는 어머니의 죄라고 말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며 노력하는 레이센을 보고 처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레이센이 카센을 기절시키긴 했지만, 레이센도 동시에 리타이어한 상황. 여기서 갑자기 에리카는 내면의 <카게로 히카리>로 변모한다. 딸아이를 지키기 위해 + 소설 설정상 보스인 플랑드르 스칼랫이 '마음대로 해라' 고 했다는 핑계를 가지고 시로가네를 가지고 놀다가, 딸아이를 위해서라며 에리카가 죽인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세피로트를 이용해 없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에리카는 기절한 시로가네의 머리 위해서 제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RE:홍무이변의 마지막에서 플랑드르 스칼렛과 싸우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삶의 목표를 설정한다. 그것은 "아빠와 같이 세계를 전부 좋게 만들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왕이 되는 것"(굳이 왕인 이유는 그걸로 엘크클로너가 만든 낫이 유도한것도 있다. ) 그리고 사리엘에게 배운 낫기술을 통해 분신이지만 플랑드르 스칼렛을 이기고 이변을 끝내게 된다.
주인공이지만 그동안 비중이 조금 없었는데 성련선 편에서 드디어 엄청난 비중을 얻는다. 키사라기 역에서 외환상향이라는 곳으로 가서 동방사성장이랑 동방도원궁 캐릭터들을 만나고, 바깥 세계로 나와서 레이센의 옛 부하들과 세이란과 싸우면서 그 뒤에는 자신과 닮은 검은 징조로 이루어진 월면의 불사부대하고도 마주쳐서 싸우지만 상대가 될 리가 있나.. 혼지츠사카 아이가 나타나서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쳤는데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건 과학의 힘을 잔뜩 받은 수트 장착 버전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정말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인해 탈탈 털려나가고 레이센이 나타나서 겨우 무사하지만 요리히메는 쓰러지지 않는다. 아키 신들을 강림시켜서 이기는듯 했지만 이미 입은 피해가 너무 많아서 마무리를 내는데 실패하고 검은 징조 백토끼에게 눈앞에서 레이센이 살해당하는 모습[86] 을 보고 본인은 이슈아 나자레누스에게 복부가 창에 꿰뚫린다. 이후 분노에 미치며 자신에게 순호를 강신시킨다.
다행히도 여차저차 잘 해결되고 사리엘도 만나고 워너크라이를 만나 환상향으로 돌아가지만 심각한 빡대가리라서 성련선의 뱃머리를 이상한곳으로 돌리는데 큰 활약을 하고, 결과는 환상향의 녹색머리들이 성련선 갑판에 모이는 미친 결과가 나온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녹색머리들에게 묻혀서 성련선 이변 후반부에는 상대적으로 묻혔다. 후일담에서는 그동안 계속 죽이려 들었던 레이센을 드디어 어느정도 엄마로 인정했는지 몰래 들어와서 약초같은것도 두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사나에에게 붙잡혀서 죽을뻔 했지만 태보의 힘을 빌린 히지리가 무사히 해결.
최신화에서 미러 월드 떡밥, 안쪽의 히카리가 쐐기를 다 뽑지 말라고 했던 떡밥, 워너크라이의 와가마오 떡밥등으로 쌓여가던 또 하나의 나 떡밥이 드디어 풀리면서 포 오브 카인드로 금발의 또 다른 에리카가 등장하게 되었다. 꿈의 세계의 지배자인 도레미의 말로는 꿈의 육체랑 현실의 육체가 한몸이라고 전에도 얘기했듯이, 에리카의 재능과 힘이 점점 더 강해지는 반면 육체와 정신은 재능을 쫒아오지 못해 힘이 스스로 봉인된 것에 대한 영향이라고 한다. 어린 몸으로는 감당할수 없어서 두개의 육체를 통해 나누고 있었지만 이젠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져서 한쪽에 힘이 집중되어 두명으로 나뉘어 버린것.
그 후 식신몬 마스터 편까지 둘이 계속 대립하다가 카지츠의 세계가 이쪽 환상향으로 침식해오자 워너크라이의 도움으로 세피로트를 불완전하게 각성하여 환상향을 구하고 쇼우타도 살려주고 시로가네 패밀리 대부분도 살려냈다.
4부 최종장에선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어나더와 치열하게 싸우고 검은 징조 유메미가 만들어낸 히카리도 만난다. 문제는 이 히카리는 에리카가 자기 딸이라는걸 모르는지 늘 하던 변태짓을 해대고 에리카는 자기 아빠가 이런 사람이라는거에 약간 컬쳐 쇼크를 먹었다.(...) 히카리와 맞붙었을때는 1화 내내 히카리 특유의 전법에 완전히 농락당하며 패배. 그리고 검은 징조 이예와 라노아 라비가 치열하게 치고 받는 전장에 굳이 나가겠다고 워너크라이 때려 눕히고 나갔다가 어나더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 후 어찌어찌 모든 잠재능력을 풀 개방하여 근육뇌 미스틱 나나로 대 각성. 그리고 아큐료우4=라노아 라비가 모든 주인공력을 흡수해가며 진주인공 각성하고 졸지에 최종화 한정 페이크 주인공이 되었다.
5부에션 코코로가 주인공이라 주인공 보정을 다 잃어버렸다. 감정을 능력으로 쓰는 코코로에게 패배했다. 이후 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등장. 지저에서 올라온 유행곡(덤최몇 OP)을 들으며 근육을 키우고 있다. 코코로의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가?' 교실에서 레이센한테 극딜 박는건 덤.
앞서 말했듯이 포 오브 카인드 능력으로 우리가 아는 그 카게로 나나와 모범생 금발 에리카로 나눠진 상황이였는데 능력을 더 개화해서 하나의 존재를 더 만들었다. 이빨이 나사로 돼서 말은 못하고 어눌한데 나나보다 머리가 좋고 글도 잘 쓴다. 이름은 네일 솔라 스트로베리였나 뭐시기였나로 정해졌다.
휘침성 이변때 앨리스에게 죽는다는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다. 그리고 그 플래그를 피하지 못하고 죽는 듯... 했으나 솔라와 에리카의 힘을 합쳐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살아난지 1화도 못가서 야쿠모 유카리에게 자기 아빠처럼 심장 뽑히기를 당하며[87] 다시 사망한듯 하다.
심장은 뽑혔지만, 아직 살아있다. 정신은 비신의 권속들과 함께 있고 몸은 영원정에 있다. 레이센이 약을 구하려 달에 갔고, 약을 구했으니 아직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다.
2.2.16.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
듀얼 편에서 나온 <카게로 히카리>의 따까리로 첫 등장부터 펭귄 그레이프와 후루룽의 특전을 판다는 정신나간 간판을 든 체로 등장하였다.
능력은 「적은 글을 원하는 대로 하는 정도의 능력」이란 말도 안되는 능력으로, 곽청아를 피한 히카리를 다시 한번 곽청아와 대치했을때로 돌리거나
히카리를 증오하는 사토리를 소환할 정도 , 덕분에 사토리 플래그는 분쇄되었으며, 그 후에 [카게로 히카리]가 된 히카리에 의해 다음 워너크라이는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음과 동시에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재등장은 SEP재단으로, 갑작스럽게 나타나서는 이름의 유래답게 SEP재단의 컴퓨터를 장악, 모니터에 글을 띄움으로써 능력을 발휘한다.
그로 인해 혼지츠사카 아이가 파악하지 못하는 SEP가 나타나는가 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려서 SEP가 탈출하는등의 혼파망이 형성된다.
<카게로 히카리> 가 아큐로우4의 문장붕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라고 하며, 자기 자신의 목표를 '설정'되었다고 표현한다.
또한 아큐료우4가 날린 [문장 붕괴]를 맞은 <카게로 히카리>를 소설의 페이지를 뒤로 넘겨서 원상태로 복구시켰으며, 이로 인해 좀비 아포칼립스로 멸망했던 인간 문명이 다시 형성되었다.
에리카에게 자기를 엘크 클로너 오빠쨩이라 부르도록 가르친 희대의 시스콘이다.에리카가 7번째라며 나나라는 이름을 주었으며 이 이름이 히카리가 준 것이라고 사츠키 린이 거짓말을 침으로써 이름을 바꿔버렸다.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에리카의 가출을 도왔으며, 자기가 입던 후드를 울트라 풀 하이퍼 슈퍼 킹 갓급으로 개조해서 줬다. 토끼 귀는 덤으로 달아줬다.
그리고 에리카에게 환상향에서 꼭 지켜야 할것을 가르쳐 줬는데.
1.무녀 조심 2.밤길조심 3.싸우지 말고 도망치기
이에 테위는 완벽하다며 감탄했다.
나나가 가출하자 바로 [카게로 히카리]가 시킨 일을 내팽겨치고 도망쳤다. 카나의 추측에 따르면 마계에 있을거라고..
절망 중 사망전대로 툭하면 죽는다.
참고로 엘크 클로너는 알려진 것중 가장 오래된 컴퓨터 바이러스인 엘크 클로너이며 워너크라이는 랜섬웨어 멀웨어 툴이다.
최근에는 이와에 형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며 나나를 와가마오라고 부른다.
카지츠의 헬헤임에 잠식된 세계가 이쪽 환상향을 침범해오자 나나와 에리카에게 세피로트를 각성시키는 법을 떠올려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4부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음이 밝혀졌다.
5부에서는마을 이장일부터 온갖 회계일을 도맡으며 나나의 지갑 겸 교사가 되었는데 평판이 좋다고 한다.
예전의 호구같은 성격이 사라지고 카리스마 호스트이자 충신같은 모습이 된걸 보면 '재설정' 된게 아닌가 추측된다.
그러나 지옥 내의 초시공함에서 과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찾던 호구스러운 워너크라이가 등장했다. 카게로 나나 옆에 있는 워너크라이는 다른 개체 혹은 분신이나 가짜가 아닌가 생각된다.
5부의 마지막에 카게로 나나가 유카리에게 죽었을때 같이 유카리에게 살해당하며 가지고 있던 책인 [운명]을 빼앗긴다.
야쿠모 유카리가 나나를 죽이면서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까지 공격한 이유는, '''새피로트를 사용하는데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가 가진 책, [운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새피로트는 '소설을 수정하는 능력' 이고, 소설을 수정하려면 당연히 '글이 이미 써진 상태' 여야 하기 때문이다!'''
[운명]은 과거, 현재, 미래까지 모든 내용을 적고있는 소설이며, 이 소설을 수정하는 것으로 현실까지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새피로트를 사용하려면 미래까지 [운명]이라는 책에 적혀 확정되어 있어야 한다. ''' 야쿠로 유카리가 [운명]을 탈취한 이유가 바로 그것.
또한 새피로트를 사용하려면, [운명]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운명]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다고 아무나 새피로트를 쓸 수 있는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관점이 필요한것. 작품속의 인물로서 한정된 관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작품 속의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세상을 하나의 작품이나 글로써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한 것. 야쿠모 유카리는 키신의 전지 능력을 강탈해 사용하는 것으로 운명을 볼 수 있었다.
정황상 10개의 새피라 중 하나만이라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면 눈을 개안할 수 있는걸으로 보인다.[88]
반대로, 상대방의 눈을 어떤 식으로든 막으면, 세피로트를 사용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또 한가지, 이건 세피로트가 아닌 <카게로 히카리>의 약점이지만, 물에 약하다. <카게로 히카리>는 식신이기 때문. <카게로 히카리>의 힘이 섞여있는 세피로트라면, 물을 뿌리는 것으로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2.17. 4부의 등장인물
4부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을 적는 자리입니다. 3부까지 다 안읽었다면 '''스포일러 주의'''
2.2.17.1. 시로가네
4부에서 새롭게 등장한 환상향의 신흥세력 시로가네파를 이끄는 리더, 그 정체는 히카리의 시체를 뜯어먹은 늑대가 요괴화 한것.
늑대 500마리 정도는 우습게 보낼 수 있는 세력을 갖추었으며, 간부급 인물로는 보스로라가 있었으나 나나에게 사망했다. 독자 캐릭터중
한명인 리벤 아레이스터도 어째서인지 시로가네파에 속해있다. 고추참치도 시로가네의 부하다. 최근 화에서 엄청난 세력을 가지고 있음이 알려졌다.
세이자의 추측에 의하면 분석가 스타일인 듯 하다. 히카리가 환상향에 숨겨둔 보물을 찾고 있으며, 클라우 솔라스를 발견한 나나 일행 앞에 시로가네 파의 일원 보스로라가 등장해서 한판 싸웠다.
그 이후로 나나 일행을 잡기 위해 늑대 500마리를 보냈지만 이자요이 사쿠야에게 간단히 정리되었으며, 마법사 리벤 아레이스터가 세이자와 나루미를 습격했으나 세이자에게 토카레프 연사를 맞고 리타이어 했다. 그 후 리벤은 요괴의 창을 얻으려는 나나 일행과 또 만나서 나루미와 배틀을 벌이고 또 패배해서 도망쳤다. 어째 보물들은 계속 나나일행에게 털리고 있다. 아마도 4부의 1라운드 보스 포지션이라고 추정된다.
나나 일행과 마주했는데 예상을 깨고 약빤듯한 정신 상태를 자랑했다. 리더라는 이름값을 하면서 단숨에 일행을 핀치로 몰아넣지만 딸을 지키기 위해서 나타난 레이센에게 개털렸다.
극단적인 평화주의자지만 자신의 동료가 죽어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유가 분명해야만 움직이는 스타일. 그리고 사실 그전에 나타났던 시로가네는 분신이였다. 부하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부하의 실수는 알고 에리카를 자기 진영으로 스카우트 하려고 했다.
시로가네 진영의 특징은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고 아무때나 손해 없이 떠날 수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부하들이 공통점은 없고 결속력이 강하다. 요괴의 산, 시로가네 영역뿐만 아니라 요괴 마을까지 어디든지 시로가네의 부하들이 퍼져서 살아가고 있으며, 본인은 굵직하고 중요한 명령이 아니면 나서지 않기때문에 시로가네 아래의 비서 1명, 자칭 4천왕이 보통 조직을 이끄는 간부. 코메이지 히카리하곤 꽤나 중요한 관계인듯 싶다.
분신이 당한걸 자신이 당한걸로 속이고 쉬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하들이 멋대로 나가서 복수하겠다는걸 막으려고 그런것이다. 그런데 나나가 먼저 쳐들어와서 대놓고 자신의 부하들을 학살한것. 부하들은 나나를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나나가 카게로 히카리의 딸이란걸 알고 복수하려고 해봤자 히카리가 인맥으로 쌓아둔 다른 요괴들이 분명 막으려 할 것이기 떄문에 코메이지 히카리를 써서 나나를 죽이려고 한다.
코메이지 사토리를 좋아하며 자주 지저에 내려가 얼굴을 비춘탓에 코메이지 히카리와도 친하다는 모양.
에리카를 죽이려고 했지만 에리카가 히카리의 딸이라는게 확실해진 뒤 세력을 위해서 고개를 숙이고 참고 있었으나 시로가네가 슬퍼하는것을 본 코메이지 히카리가 고민 후 내린 결정으로 에리카를 죽이려 한다. 사토리도 시로가네도 이걸 모르고 있다
환상향 대 축제편에선 레이스 편에서 참전, 팀원으로 데리고 나온게 카터 에이본이랑 리벤 아레이스터라서 딱히 도움은 안되고 무난하게 중하위권 달리다가 첫번째로 탈락했다.
남궁천화에 따르면, 히카리의 머리를 먹고 싶어한다는 것 같다. 이 머리가 듀라한이 가지고 있는 머리인지, 나나의 심상세계에 나오는 <카게로 히카리> 의 머리인지는 불명. 왜 먹고싶어하는지는 모르지만, 남궁천화 왈 "불쌍하고 가여운 환상" 을 쫒고 있다고...
또한 죽어 염마의 곁에서 환생하길 기다리던 아큐에 의하면, 히카리는 아큐를 만난 후 시로가네를 만나러 갔다고 한다. 무슨 대화가 있었을지는 불명
머리속에 부관이라는 이중인격이 사는 것 같다. 거기다 히카리보단 못하지만 변태. 여러 모로 히카리와 성격이 닮아있는 느낌.
RE: 홍무이변 편에선 사토리와 동행하여 이변 해결을 위해 전진하던 도중 만난 첫 상대가 유카라서 무난하게 털려나갔다. 그 후 홍마관으로 들어갈 다른 방법을 찾던 도중 카센이 깨워내버린 절망 <카게로 히카리>를 만나고, 핑거 스냅 한방에 시로가네 패밀리가 몰살 당한다. 분노에 휩싸여 덤벼들지만 언제 꺼내들었는지 모를 낫에 일도 양단 당한다.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 이변]
리벤을 포함해 30여명의 요괴가 조심스럽게 코가사를 옮겨오는 것에 당황해하다 매미와 부딪히는 바람에 그리 되었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면서도 단련한 결과로 살아있다는 말에 이리도 연약한데도 노력하며 살아간다며 눈물을 흘린다.
코가사가 알려준 체취마저 재현된 껴안는 사토리 베개를 목적으로 고용당했으며 사토리 최면물이 있다는 말에는 콧김이 거칠어지며 꼭 레어 콜렉션으로 침대 안쪽에 숨겨두다 아껴보려고 생각하는 중이기도 하다.
휘침성 이변때 레티를 호수 밑에서 건져온 와카사키히메 일행을 도와주며 구지옥으로 도망치는데에 성공한다.
이현식의 말에 따르면 본명은 호드 시로가네, 호드의 소유자다.
후일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왔다. 시로가네는 카게로 히카리의 살점을 먹은 늑대가 요괴화한것은 맞지만, '''카게로 히카리만 먹은게 아니었다.'''
'''카게로 히카리와 공멸한 <카게로 히카리>까지 집어먹었다!!'''카게로 히카리를 먹은 늑대 요괴는 불완전한 호드 세피라를 얻었고, 완전한 호드를 얻기 위해 <카게로 히카리>를 찾은 것. 이제 지쳤을 뿐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카게로 히카리> 는 그 늑대에게 자신을 먹으라고 손짓했고, 그렇게 늑대는 완전한 호드 세피라를 얻어 호드 시로가네가 탄생한것.[89]
2.2.17.1.1. 시로가네의 부하들
시로가네 휘하의 부하들이다. 4부 시점에선 거대 세력으로 성장했다.
개인 문단이 있는 독자 캐릭터 3인방과 코메이지 히카리는 따로 작성.
위에서 말했듯이 시로가네는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고 자칭 4천왕과 명령을 하달하는 1명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듯 하다.
처음으로 등장한 시로가네의 부하. 클라우 솔라스를 발견한 나나일행 앞에 등장하여 클라우 솔라스를 강탈하려 하였다. 광물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불가사리 요괴. 에리카의 [마법종애 유메미╉크로스]에 당해서 소멸하였다.
- 무사 귀신
- 지렌치
- 송장 까마귀
- 인조 요괴
- 쌍두뱀 요괴
어두운 곳에서 사람을 끌고가 죽이는 요괴, 어둠에 몸을 숨기고 거대화 하며 나나에게 유효타를 먹였지만 신불을 개방한 나나가 본체를 찾아내서 불태워 죽이며 장작으로 만들었다.
- 가쿠 무진
- 그레이호크
- 스토쿠 아야네
상당한 노안으로 야쿠모 유카리보다 나이들어보인다고 한다. 외형은 DOA의 뇨텐구. 누구씨의 말로는 한 5000살 되는줄 알았다고...
2.2.17.1.2. VI-VI
쌍대검을 다루는 연격난무의 검사로 방어는 내다버리고 두 자루의 대검을 휘두르며 상대를 몰아 붙여서 자세를 무너트린다고 한다. 이명은 신속이검, 히에다노 아큐가 목격하기를 짐승이 검을 든 검사라고, 현재 환상향 검사 랭킹 4위. 텐구 소속이면서 동시에 시로가네 패밀리 소속이라고 한다. 13인의 검사들이 나오는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구슬 파편을 흡수하면서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키즈나와 조금씩 싸우던 도중 이성이 조금씩 돌아오자마자 이 힘으로 키신을 죽이겠다며 미쳐버린 모습을 보여줬다.[90] 그 후 피에 취하며 사냥꾼 모습으로 각성하려고 했지만 에피타프 - 킹 크림슨 콤보에 의해 제대로 당하지만, 듀라한에게 시선이 팔렸을때 남은 구슬조각을 쥐고 도망친다.
이후 자매싸움편에서 다시 등장, 쌍검을 펼치며 등장하지만 끈끈이 폭탄에 당해서 세이자와 나나에게 신나게 쳐맞는다. 코메히카하곤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음이 밝혀졌고, 풀 네임은 '''비르투스 비벤다'''[91] . 나나와 치열하게 말싸움을 주고 받으려고 할때 패드립을 치면서 히카리를 욕하면 자동으로 코메히카까지 같이 욕하는게 되어버려서 그런지 레이센 가지고만 신나게 패드립을 갈겼고, 결국 인성 쓰레기 대결에서 패배해 도망친다.
전통의 로켓단 듀오 리벤 - 카터와 쿠로이시가 요괴 마을에서 에리카를 습격할때 데려와서 다시 등장. 에리카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온 아이가 순식간에 쿠로이시와 카터를 무력화 시키고 삼두룡으로 변신해서 마법 봉인된 리벤을 마미루 하고 나서 예전의 내가 아니라며 달려들지만 거미줄에 당해서 팔 다리를 한개씩 날려먹고 리타이어.
성련선 이변에서는 리벤의 대사로 언급되었다. 무기로 휘두르는 맛이 좋다고...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도 늘 다니는 애들과 함께 등장, 정신나간 마법사 리벤이 혼자서 분량을 독식해서 아직 분량이 안돌아왔다.
5부 첫화에서도 리벤, 카터와 늘 그렇듯이 등장한다. 나나일행에게 맨날 얻어맞고 보물 털리고 다니는게 일상.
2.2.17.2. 듀라한
검은 정장에 원숭이 같이 긴 팔, 듀라한이 아님에도 키신일행이 듀라한이라 부르자 듀라한 처럼 행동하고 있다. 히카리의 머리를 들고 있으며 상대방이 절망에 빠지는 것을 즐기는듯 하다. 검은 조각을 모으고 있으며, 겸사겸사 히카리의 보물도 모으고 있다. 키즈나로부터 프레젠트 포 유메미를 빼았아 루드비히를 타고 있으며, 저항하던 루드비히가 검은색으로 물들자 얌전해 졌다고 한다. 또한 키신, 레이무, 유카리의 공격이 닿지 않으며 최근 레이무의 소매를 베어냈다고 한다.
에리카가 레이센에 안겨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쇼크가 와서 심장마비에 걸리자 어디선가 나타나 플랑의 심장을 검으로 찌르고 레이센의 팔과 다리를 잘라낸뒤 꼬챙이에 꽂아 미술품으로 만들어버린뒤 에리카를 안아올렸다. 그러자 검은 기운이 그녀를 잠식, 치료하였다. 그후 카치츠에게 갈기갈기 찢겨지지만 곧바로 회복하고 에리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은뒤 사라진다.
검은 정장에 긴 팔을 근거로 히카리에게 흡수된 [카게로 히카리]가 아닌가 추정된다.
참고로 작가가 자꾸 자신의 다른 소설인 코노스바 소설과 관련있냐는 질문이 자꾸 들어오자 아니라고 부정했으니 코노스바랑 엮지 말자.
2.2.17.3. 코메이지 히카리
시로가네에게 있던 히카리의 살점과 피가 섞여 만들어진 절망의 열화판이자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의 동생이라고 한다.
환상향의 검의 달인 13인중 한명이며 주변에 자동으로 공포를 느끼게 만드는 크툴루스러운 패시브가 달려있다는듯
외형은 시라사카 코우메.
작중 언급에 의하면 시로가네의 부하이면서도 부하가 아니고, 지저에 속해있으면서도 지저 소속이 아니고, 사토리와 관계가 있으면서도 사토리와 관계가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에리카를 죽일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작중 머리에서 욱신거리기 시작하는 뿔, 하나 밖에 없는 팔 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팔은 카게로 히카리의 오른팔로 추정된다(코메이시 사토리가 홍마성에서 무언가를 빼앗아 왔다는 내용이 있었다.)
최근 드디어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 표지에서부터 온갖 요괴들의 파츠를 엮어서 얼굴 빼면 말그대로 누더기 골렘 수준인 본모습이 드러났다. 에리카를 발견하자마자 싸움에 돌입하고 에리카와 세이자를 그대로 발라버린다.
그 후 키즈나 에리카 코메히카 3자매가 모이는데, 혼파망 그자체... 에리카와 코메히카는 서로 죽어라 싸우고 있으며, 키즈나는 방관중이고 옆에서 세이자만 죽어나가고 있다.
한판 제대로 자매싸움하고 지저로 돌아간줄 알았더니 사토리가 유카리 엿좀 먹어보라고 보호자로 우츠호를 붙여서 다시 환상향으로 올라왔다. 에리카하곤 만나자마자 으르렁 거리다가 또다시 싸운다.
남궁천화의 훈계와 히에다노 아큐의 폭언에 의해 멘탈이 나가버린 에리카에게 다가가 클라우 솔라스와 히카리의 가방 등을 모두 빼앗는다. 단 원래부터 가지고있던 목걸이 유메미 크로스는 그대로 둔다. 이때 에리카를 혐오가 아닌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RE:홍무이변에서 플랑드르 스칼렛의 분신에게 완패하지만, 코가사가 의외의 강함으로 분신을 쓰러뜨리고 그것을 계기로 코가사왜건에게 홀딱 빠지게 된다.
성련선 편에서도 리벤, 카터라는 전통의 로켓단 듀오를 데리고 등장했다. 기절한 카터에게 겉옷 벗어주는 바람에 성련선을 발광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성련선 추락 이후에는 오쿠와 오린을 데리고 급하게 지저로 귀가.
자매들이 등장할때 간간히 등장하다가 코코로편에서 조연급으로 등장, 코코로의 사랑을 받고 싶다며 엄청 매달린다.
이후 요괴의 산 에라토호 쟁탈전에서는 에라토호를 불태우려던 코가사를 만나고 개털린후 통 속에 봉인당한다.[92]
2.2.17.4. 츠키노 이하카사
로빈유리 작가의 "살기위해 시작하는 봉래인 생활" 이란 작품의 주인공.
카쿠로 작가가 듀얼로 6번째 인피니티 소설을 빼앗아오면서 얼떨결에 이 환상향으로 유입당했다.
458회에서 연재 예고를 하면서 등장을 예고하더니 바로 다음화, 앨리스의 꿈속에서 카게로 히카리가 테라리아 던만추를 쓰려는 카쿠로 작가의 이마에 총구멍을 뚫어주고 있을때(...)[93] 갑자기 등장. 오니에다가 봉래인이라는 설정 답게 히카리의 총을 수십발 맞고도 살아났다. 히카리에게 적대심을 표출하는것으로 보아하니 아마 갑자기 인수합병돼서 원래 자기 소설내의 모든 인물을 잃어버린 모양.
그리고 528화,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주며 등장했다. 아큐료우가 발악을 해도 죽일 수 없는, 검은 징조중에서도가장 불사신인 모습으로 등장하여 슈텐을 부르며 완벽하게 미쳐버렸음을 보여주었다.
모토오리 코스즈를 짓이겨 '''죽여버렸고''' 환상향에 동시 다발적으로 검은 징조가 나타나서 대 학살극을 펼친다. 먼저 홍마관에서 파츄리를 지키려다가 키리사메 마리사가 유언도 남기지 못하고 반으로 갈라져 '''사망했고''' 호라이 역시 상하이를 지켜내고 가슴에 구멍이 뚫리며 '''사망했다'''.
이후 검은 징조 스토리가 끝나며 그대로 잊힌 듯했으나 휘침성 이변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2.2.18. 트라이 포커서
4~5부의 주요 악역 집단.
주로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속해있다. 동방도원궁 멤버들이 제일 먼저 등장했으며, 굳이 2차창작 말고도 낚시계열의 카와시로 미토리라던가 무겐 계열의 인물들도 나온다. 쉽게 말하자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방 관련 2차창작 등장인물들이 다 여기 소속.
이들의 목적은 제대로 떡밥이 풀리지 않았으나 아마도 유카리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지속적으로 유카리를 죽이려고 하며 자신들은 버려진 세계의 주민이라느니 뭐니 떡밥을 계속 흘리고 다녔다가 휘침성 이변에서 본격적으로 그 떡밥이 풀리고 있다.
2.3. 독자 캐릭터
작가가 퀴즈 이벤트를 벌여서 여기서 당첨된 6명의 캐릭터를 작품에 넣기로 했다.
1명은 벌써 죽었다.
살아남은 5명중 특이하게도 헬반도 제외 전원 시로가네 패밀리 소속[94] 며, 쿠로이시와 헬반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개그캐다.
2.3.1. 고추참치
독자 닉 완전생명체의 캐릭터
최근 환상향으로 들어온 외래종 요괴로 고추 참치맛이 난다. 식욕이 배스마냥 쌔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될 정도로 먹어치운다.
크기는 70cm정도의 작은 참치로, 군체가 늘어날수록 지능또한 올라간다. 회를 뜨면 고추참치맛이 난다고 한다.
물 속에서는 나름 강하다.
작가말로는 히카리가 있을때 왔어야 했다며 탄식했다.
시로가네의 수하이며 등장하자마자 나나 일행에게 먹혔다.
알고 보니 고추참치의 군체 중 일부였으며, 불사를 자랑하며 다시 나나 일행 앞으로 덤벼들다가 세이자의 탄막에 뚝배기가 깨지면서 또다시 식량이 되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올 것 같다.
그 후 또다시 군체를 이끌고 일행을 습격하지만 이번엔 메디슨에게 마비독을 맞고 군체가 통채로 몰살당했다. 이를 보아하니 헬상향에서 우치하 일족의 사륜안이나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처럼 아낌없이 참치를 퍼주는 역할로 확정된거 같다.
2.3.2. 코우카 쿠로이시
독자 닉 하이브의 캐릭터
광물에서 요괴가 된 케이스로 그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어 불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익숙하다. 능력은 물건에 새기는 정도의 능력. 직업은 보석세공사로 지저에서 일하고 있다.
고추 참치를 먹으려하는 카게로 나나를 막으며 좋은 음식점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나나를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워주는등 선량한 조력자 포지션으로 나아가고 있다.
광물요괴 계열의 미형이다 보니 나루미에게 플래그를 꽂아버렸다.
작가 공인 가늘고 길게 살 것 같은 캐릭터이자 설정이 가장 완벽한 캐릭터.
대난투편에서 간만에 등장, 시로가네가 레이스편에서 벌칙받고 리타이어 해서 퀴즈대결 편에서 리벤과 카터를 데리고 시로가네 쩌리팀으로 등장. 3라운드동안 올 오답이란 진기록을 세우고 본인은 3라운드에서 냉동처리 돼서 실려나가며 리타이어.
성련선편에서는 자기 할일 하고 있는데 리벤이 소환 마술로 불려온다. 커플은 죽창이라며 리벤이 토네이도로 카터, 사나에와 함께 날려버리며 재등장한지 1편만에 리타이어, 딱히 다치진 않았다고.
가늘고 길게 산다해놓고 휘침성 이변에서 로켓단 3인방과 다니다가 맨 처음으로 실종됐는데, 상황을 보아하니 사망이 확정이다.
2.3.3. 카터 에이본
독자 닉 pixelbot의 캐릭터
한번 환생했으며 종족은 하프 웨어울프, 덕분에 동족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인간의 측에서 헌터 일을 하다가 환상들이 당했다. 웨어울프 특유의 신체능력이나 초재생이 있지만 환상향에서 먹힐지는 의문이다. 당장 지하투기장에서 카게로 나나에게 간단히 져버렸다.
능력은 피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작가 공인 금방 죽을 것 같은 캐릭터.
밥 사준다는 말에 낚여서 리벤에게 끌려나왔다가 세이자 일행에게 쳐맞고 생매장 당했다. 필살기 낭아풍풍권을 써보려고 했지만 세이자의 혁명의 횃불에 지져지며 나가리. 독자 캐릭터들 중에선 리벤과 함께 0승 클럽 멤버다.
나나가 힘을 얻겠다며 요괴의 산으로 멋대로 쳐들어가서 시로가네 패밀리를 죄다 학살할때 비중있게 등장한다. 동료가 죽자 분노하며 늑대인간으로 변하며 낭아풍풍권을 날리지만 당연히 막혔고, 이후 시로가네의 송곳니로 만든 아랑도를 꺼내지만 나나의 낫에 갈려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리타이어, 그나마 다른 동료들이 도와주러오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이후 나나가 흡혈귀 모드가 되어 다른 동료들을 죄다 죽여버릴때 혼자서만 어떻게든 살아서 도망갔다.
환상향 대난투편에선 그나마 같이 죽겠다고 자기 팀 차량에 뛰어든 워너크라이 물리치겠다고 운전대 놓고 낭아풍풍권 날렸지만 택도 없이 리타이어, 퀴즈 대결편에선 벌칙으로 서로 기름칠 하고 끈적끈적 부비부비 하는 방에 아큐료우와 갇혀서 설명생략 리타이어.
요괴마을에서 에리카를 다시 한번 습격하지만 아이에게 쿠로이시와 함께 순식간에 무력화 당했다.
성련선 편에서는 유카에게 화려한 일격을 날리며 등장한 리벤때문에 1차로 쇼크 받고 녹색머리 판이라는거에 2차로 쇼크받으며 뭐 하지도 못하고 기절한 뒤 리벤이 사나에를 때려잡을때 늑대로 변신 안하면 평범한 인간이라는 점 때문에 사나에의 무적 치트를 뚫는 용으로 부메란서처럼 보구로 쓰이며 두들겨 맞고 성련선에서 떨어져서 리타이어. 나중에 영원정에 입원할때는 어쩌다보니 세이자랑 같은 방을 쓰며 서로의 동료들을 죽어라 뒷담화 깠다.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는 리벤에게 엄청나게 쿠사리 먹고 있다. 시로가네 패밀리중에서 몇 안되는 남자라서 납치당해 쥐어 짜이는듯... 그리고 Danger! 덱을 이용해 나름 선전하지만 대역전 퀴즈 덱에 한방에 발려버리며 시로가네 팀을 리타이어 시켰다.
5부 1화에서 나나 일행에게 털리고 보물도 털리고 리벤때문에 어이도 털리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열심히 개그캐 포지션으로 등장중이였다.
개그캐라서 죽지 않을거 같았지만 휘침성 이변에서 이형의 괴물들에게 그대로 목이 뽑히며 사망했다.
2.3.4. 헬반도
독자 닉 구슬하늘의 캐릭터
한번 환생했으며 종족은 요묘, 에이린이 홍마관의 흡혈초 초개량형을 먹인 토끼가 그대로 요괴가 되었으며 마약을 하다가 전생을 잊어버렸다.
능력은 치료시키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작가분의 다른 소설인 파오캐 소설에서 따온듯하다. 그 소설을 헬반도 살아남기 소설이라고 줄여 부르기 때문에...
에리카 쟁탈전에 이어서 아이의 과도한 폭력때문에 엉망이 된 마을에서 치료를 하기위해 나온다. 물론 레이센만큼 능력이 없는 토끼기에 지식은 적지만 능력 덕분에 오게 되었다. 하지만 플랑도르가 그녀와 같이 온 레이센을 대려가기 위해 환자들을 영원정으로 보내버렸기 때문에 짧은 등장이 되었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달의 언어로 흰 곰방대이며 토끼답지 않게 곰방대로 담배를 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에는 정말 지나가는 엑스트라 수준으로 종종 등장한다.
2.3.5. 마치 쇼우타
독자 닉 치비트로이드의 캐릭터
독자 캐릭터중 유일한 인간으로 11살의 어린 남자아이, 쇼타라서 존댓말 캐릭터로, 성격도 착한 아이다. 전형적인 흑발 쇼타 환상향 캐릭터. 능력은 평범하게 인식되는 정도의 능력으로 무슨 짓을 하던지 평범하다고 인식된다고한다. 하지만 본체가 약하기 때문에 영력이 강하거나 정신 공격에 내성이 있으면 평범하게 튕겨낸다고 한다.
리카코가 만든 고아원의 일원으로 자신의 딸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빠진 레이센이 아끼는 아이로 레이센이 아낀 덕분에 카게로 나나에게 영원정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게 되었고, 레이센이 아낀 덕분에 목이 분질러지고 뽑혀서 사망했다. 등장 1화만에...[95]
죽어서도 작가가 잘 써먹겠다고 했으니 아예 잊혀지지는 않을듯하다.
레이센이 둘러덴 변명때문에 그의 죽음은 종이비행기에 맞아 죽은걸로 처리되며 진상은 묻혀지게 되었다. 어째 죽어서 더 많이 언급된다. 현재까지는 독자 캐릭터 중에 제일 비중이 크다.
지금은 카터 에이본과 리벤이 더 많이 나온다. 결국 이 캐릭터는 에리카와 레이센의 대립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희생된것이다.
나나가 각성하여 세피로트를 사용했고, 쇼우타도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2.3.6. 리벤 아레이스터
독자 닉 위키유동닉[96] 의 캐릭터
종족은 마법사로 능력은 풍림화산 4속성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4속성을 조합하여 공방에 능숙하다고 한다. [97][98]
작가 말로는 여기보단 던만추로 가는게 더 낫지 않냐고 한다. 과거 설정을 던만추 테라리아 소설에서 나왔던 마도제국에서 따와서 그런듯. 그래도 설정은 꽤나 꼼꼼하게 짜뒀다고 말하긴 했다.
일단은 메리 수라고 주장하지만... 설정을 설명할때부터 환상향 마법사 캐릭터들중 최약체 인증이다. 능력부터가 파츄리 하위호환...[99]
설명문에서부터 파츄리 하위호환에다가 마리사에겐 잡기술이 너무 많다고 핀잔 들어먹고 있다. 다른 마법사 캐릭터들도 한번씩 깠다.
작가 공인 죽기 딱 좋은 설정. 다만 마법사라서 생명력이 질기기 때문에 항상 당하고 도망치지만 죽지는 않았다.
시로가네쪽에서 활동하는듯 하다. 나루미를 영입한 나나일행 앞에 가면[100] +지팡이라는 참으로 언밸런스한 조합을 갖춘채 등장했지만 자기소개가 끝나기도 전에 세이자에게 심장에 총을 맞고 이마에 확인사살로 총을 맞고 리타이어 인줄 알았는데 다시 일어나서 도깨비불을 날리지만 닿기도 전에 세이자가 눈 한쪽을 날려버리고 몸 전체에 총알을 꽂아넣은뒤 지팡이가 부러질때까지 안면 가격으로 다시 리타이어. 가면이 워낙 단단해서 머리가 으깨져 죽는건 피했다. 세이자의 말에 의하면 저래도 안죽을거라고...
진짜로 다음화에서 가면 쓰고 또 등장. 나루미와 마법대전을 펼치기 전에 자신의 과거[101][102] 와 사용 무기[103] , 성격[104] 까지 다 까발리다가 세이자의 토카레프에 허리가 뚫린뒤 교전에 돌입. 열풍, 리프스톰등으로 4속성을 조합한 공방을 펼쳤지만 나루미랑 겨우겨우 호각을 이루다가 이번에도 세이자의 토카레프에 맞고 또 도망쳤다. 행적을 보아하니 4부에서 로켓단 포지션을 맡고 있다.
에리카 쟁탈 이변때 카터를 데리고 대신 등장. 이번에도 자기 할 말만 하다가 세이자의 프라이팬에 맞아 기절한 뒤 카터와 함께 땅에 묻혔다. 파츄리가 리벤의 소식을 듣고 마녀 망신이라고 까며 밖으로 나왔고 마리사도 참전했다. 갑자기 등장한 마츠모토 아이가 모조리 평등하게 때려패지 않았다면 위험할 뻔 했다. 본인과 카터는 아이가 싸울때 지진 발생으로 어딘가로 튕겨져 날라가버린듯.
시로가네의 부하인 가쿠 무진에 말에 의하면 시로가네가 부상 입은 뒤로 싸울 수 있는 11명중 하나라고 한다.
환상향 대난투편에서도 카터와 함께 시로가네 팀으로 등장. 카터랑 말싸움하다가 들은 학원도시로 꺼지라는 드립이나 레이스 도중 저 깃발 쏴버려 드립을 못 알아듣는걸 보면 개드립계 캐릭터는 아닌게 증명되었다. 당연히 시로가네 팀은 조기 탈락. 이어지는 퀴즈대결에선 1차 벌칙 대상자로 선정되어 촉수에 메차쿠차 당하고 리타이어.
요괴 마을에서 카터, 쿠로이시, Vi-Vi와 함께 에리카를 다시 한번 습격하지만 아이가 순식간에 달려와서 카터와 쿠로이시를 리타이어 시킨 상황, 화염 마법을 작렬시켰으면 아이를 바로 이길 수도 있었지만 마법이 봉인돼서 안나갔고, 그 후 삼두룡으로 변한 아이에게 콰직... 확인 사살로 Vi-Vi가 내던져져서 허리가 꺾였다.
성련선 편에서는 분노 MAX 상태인 유카가 코이시를 죽이려고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지팡이를 유카의 얼굴에 내리꽂으며 화려하게 등장, 카터는 이 미친 짓거리를 보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리고 사나에가 자기 일행을 나나와 한편이라고 말하자 갑자기 빡쳐서 그런지 하이텐션으로 등장해서 기절해있는 카터를 지팡이 대용으로 휘둘러 사나에를 두들겨 패다가 요괴 마을에서 멀쩡히 할일 하던 쿠로이시를 소환술로 불러와 커플은 죽창이라며 4속성 마법을 이용해 토네이도로 3명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며 간만에 활약. 그리고 늘 그렇듯이 세이자의 토카레프에 헤드샷 당하며 리타이어, 코메히카가 구하려 왔으나 결과는 혼자 허공에 던져질껄 세이자도 같이 던져졌다는거 정도. 후일담에서 미스티아를 구해주고 받은 장어구이를 혼자서 다 꿀꺽하고 카터에게는 늑대니까 장어 안먹지 않냐며 피가 뚝뚝 흘리는 생고기를 던져줬다. 세이자에게도 같이 던져준걸 봐선 마법사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게 정설.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도 등장했다. 나나 일행을 보자마자 일단 맘에 안든다며 바로 싸움을 걸어오고, 츳코미를 거는 카터에게 밤에만 힘쓰는 낮져밤이 애는 닥치라며 쿠사리를 먹였다. 나루미가 참전하자마자 듀얼디스크에서 카드를 쏘아 날려 이마에 박아버렸는데 정작 카드가 역날검이라 본인 손가락만 베이지를 않나...
나루미하고의 대결에서는 마법사면서 마법을 캐스팅하는게 아니라 지팡이로 두들겨 패는 기묘한 전법을 보여주더니 블레이즈라는 신 마법을 발동, 타격하는 순간 마력 구체로 타격을 입힌뒤 그대로 상대를 날려버려 폭파시켜버리는 1단계, 1단계를 쳐내자 공기를 이용해 나루미를 끌어들이며 2단계 블레이즈로 나루미를 새까맣게 구워버리며 승리한다.
에리카하고의 2차전에서는 소환수 라이딘을 소환해내며 얘 역시 듀얼리스트임이 증명되었다. 에리카의 아담 앤트로 만들어낸 바퀴벌레가 라이딘을 박살내버리자 소환수 푸르가트리오를 꺼내서 바퀴벌레들을 구워버린다. 에리카가 급하게 메이메이 링링=미야코 요시카를 내보내자 최강의 화속성 마법 카이저 피닉스를 발동시켜 요시카를 날려버렸고, 요시카를 끝장내기 위해 아큐료우를 분석해서 만든 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를 발사하지만 재능충 나나가 바로 복사해서 메드로아를 쏴날려 무효화되며 재능충과 노력충의 한계만 증명했다.
그리고 비벤다와 열심히 싸우다가 카터가 듀얼에서 지며 졸지에 하늘로 로켓단답게 쏘아지며 또 리타이어!
5부 첫화 마지막 즈음에 꿈을 꾸면서 등장. 하쿠레이의 무녀, 묘렌사의 비구니, 인간 마을의 선인을 압도적으로 쓰러트리는 정체불명의 무언가의 꿈을 꾸며 깨어난다. 이미 4부를 거치고 1년이 지나며 근육 괴인이 되어있는 나나를 이기지 못하고 매일같이 비벤다, 카터와 함께 얻어맞고 당하며 보물을 빼앗기고 다녔던 모양이다. 5개 쯤 털렸을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너무 두들겨 맞아서 빡대가리가 된건지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놓고 하쿠레이 신사를 털러가자고 하며 비벤다와 카터의 정신줄을 가출하게 만들었고, 하쿠레이 레이무를 보고 선채로 기절하는 비벤다나 겁에 질리는 카터하곤 달리 당돌하게 여기 파도 됨?을 레이무에게 물어보며 진짜로 미쳐버렸다는걸 증명.(...)
코가사가 얘기한데로 땅굴이 있자 신나서 문을 열어재끼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듯한 갓 태어난 가면 요괴와 마주한다. 일단 데려가려고 하던 중 나나와 세이자가 나타나고, 코코로가 지나가던 멘레이키라며 자기소개를 하고 나나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걸 눈 앞에서 목격한다.
이후 코코로와 함께 동행중이다. 나나하고도 가족의 친구는 친구다라는 요상한 논리로 임시휴전 상태. 더 더블리스트레토벤티하프소이논팻디카프올가닉초콜렛브라우니아이스드바닐라더블샷진저브래드프라푸치노엑스트라핫위드폼윕프드크림업사이드다운더블블렌디드윈스윗엔로우엔드원너트라스윗엔아이스 하나를 시키는 모습을 보고 코코로가 이게 그 영창이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이후 코메히카에게 아는 채 하다가 맞고 날라가는등 여전히 취급은 개그캐...
인줄 알았으나 549화에서 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본격적으로 환상향을 침략하여 기적과 희망의 가면에서 비롯된 이형 코코로를 끌고가버리자 꿈에 본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여기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설정. 리벤 아레이스터는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표류자 출신이라는 설정이 부각되며 그저 단순한 개그캐에서 9개의 평행 세계를 감지할 수 있는 나름 비중있는 인물로 급부상했다.
다음화에선 홍마성으로 붙잡혀가서 파츄리의 실험재료로 써먹히고 있는걸로 등장. 계약서를 제대로 안읽어서 카터 팔아먹는 줄 알고 왔더니 팔려나가는건 본인이였다. 그리고 자기 입으로 자기가 멸망한 왕국의 후손이며 왕국의 부흥과 복수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다시 한번 인증했다. 그런것 치곤 항상 놀고먹었기에 코코로도 딱히 믿진 않는 눈치였다. 이 후 야쿠모 유카리가 알려준 마법의 매개체가 되어 자신이 원래 있던 마계로 전송되었는데... 홍마성 인원들도 같이 끌고 왔다.
휘침성 이변때는 늘 그렇듯이 개그캐로 복귀해서 휘침성을 잔뜩 털어먹으려고 비벤다, 카터, 쿠로이시와 등장했는데 문제는 휘침성은 인외마경이나 다름 없는 곳이였고 눈 앞에서 쿠로이시와 카터가 죽는걸 보고 튀려다가 이형 나나로 보이는 존재를 목격한다. 자기 친구들이 전부 개그캐 보정이 빠져서 죽어나갈동안 우연히 만난 환상향의 강자들 쪽에 붙어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2.4. 원작 인물
본작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동방프로젝트 2차 동인지 설정과 많이 다르니까, 용기를 가지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떡밥이 다 밝혀진 것도 아니기에 추측인 것도 존재합니다.
2.4.1. 하쿠레이 레이무
현 하쿠레이 무녀인 하쿠레이 레이무를 인간이라는 카테고리에 넣는 인요는 아무도 없다.역대 최강의 하쿠레이 무녀
그녀의 초월적인 강함을 인정하지 않는 이는 없다. 아큐료우가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고 하면, 레이무의 경우. 플레이어보정, 주인공 보정, 세계관 보정이 붙었고 상승효과가 있는 보정이란 보정은 다붙은 검은 징조로 신화한 남궁천화만이 그녀를 이길 수 있으며, 만약 천화조차 이기지 못하는 미래라면, 그녀를 이길 존재는 전무할 것이다.
스펠카드룰은 인간과 요괴의 공존을 바란 하쿠레이 레이무와 야쿠모 유카리가 만들었다. 이 소식에 환호한 것은 인간보다 요괴들로 쌍수를 들고 반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부키 스이카가 1번 스펠카드로 레이무를 이긴 전적만이 그녀의 유일한 공식 패배다, 물론 홍무이변때 키신에게 진 것은 비공식, 그리고 스펠카드 룰에 입거한 것이 아니었다.
키신과 비등했던 것은 과거의 이야기, 과거에도 키신의 육만신기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경지였으며, 2부에서부터 레이무를 이길 존재가 없다는 것이 정론이다,
정확히는 최악의 이변 이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수련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4부에 이르러서는 진정한 주인공인 것을 증명하는 듯. 아무것도 하지않고, 뒤뜰에서 차를 마시며 숨을 쉴 때조차 점차 강해진다. 현재진행형으로 강해진다는 것
최악의 하루 이변때 과거 루미아와 친구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선대 무녀에 의해 봉인당헀다고.. 그리고 레이무 자신의 기억도 봉인당했다.
동방맹월초와는 다르게 와타츠키노 요리히메를 이겨버렸다.
환상향은 10배 이상으로 점점 강해지는데 달이나 마계는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에. 요리히메한테는 심히 안쓰러운 일이지만 하쿠레이 레이무가 그녀랑 격이 다르다.
하쿠레이의 무녀는 모든 존재에 공명정대해야하므로 부모도, 친구도, 연인도, 원수도 존재할수 없지만 키리사메 마리사만은 자신의 친구라고 인정할 정도로 소중히 대하는 유일한 존재로, 표정변화가 없는 그 레이무가 미소를 내보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마리사를 절벽으로 밀어내고 있다는 것을 그녀 자신만 모르고있다.
227화에서 마리사와의 스펠카드 결투에서 전력을 내었는데, 단순하게 영력을 개방, 방출했을 뿐인데 강화된 하쿠레이 대결계가 진동을 하고 환상향의 강자들 또한 전율에 떨게 만들며, 영력이 공기를 물들여 주변의 잡요들을 도망치게 하며, 뭉친 영력은 태양을 방불케하여 유카의 해바라기들이 레이무를 향하였고, 환상향 전체를 비출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녀의 공격 한방으로 스이카가 영원정에서 최소 전치 4주라고 장담할 정도, 홍무이변때보다 1만배 정도 더 강해졌다고...
스펠카드 룰에 의거한 탄막놀이에서의 승률도 전력을 발휘할 때 스이카가 20%, 유카리가 40%, 남궁천화도 60%정도이다.[105]
레이무의 힘의 총량은 그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의 50%'''에 달한다.[106] 헤카티아가 일반적인 신들과 비교했을 때도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간인 게 의심되는 힘이다.
결국 228화에서 마리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새로운 스펠을 만들어 모든 영력을 사용한 진 몽상천생[107] 을 사용했으나 마리사에게 패배한다.
키신의 능력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다른 이들은 평행세계의 자신들과 융합해서 강해졌는데, 레이무는 아직 융합이 되지 않았다. 즉 여기서 더 강해진다는것이다
야쿠모 유카리의 계획에 의해 폭주하게 된 남궁천화[108] 를 단번에 멈추게 만들었으며 죽는 것만큼 아프게 만들어 천화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을 보류하게 만들 정도로 강해졌으나, 작가 공인으로 인간으로 살아갈 예정이라 한다.
슈퍼★사토리하고의 듀얼에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 사토리 상대로 원 포 원 + 퀵 싱크론 + 크리보 콤보로 정크 가드너를 싱크로 소환하고 인스턴트 퓨전으로 화염의 검사를 융합 소환. 환술의 의식으로 새크리파이스를 의식 소환해서 필드위에 있는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창성신 sophia를 소환해버린다.''' 당연히 모든 필드가 싹 쓸려나간 사토리는 드로우한 카드마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여서 기권을 선언한다.[109]
324화 기준, 능력이 평등해지는 정도의 능력, 빗나가지 못하는 정도의 능력, 성장을 가속하는 정도의 능력, 행운을 끌어들이는 정도의 능력, 초감각을 가지는 정도의 능력, 만독불침인 정도의 능력, 재능을 얻는 정도의 능력 등등 40개를 넘어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판명되었고, 이 또한 현재진행형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냥 졸라 짱 세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비상천에서는 텐시가 장난으로 일으킨 지진에 하쿠레이 신사가 붕괴될 뻔한걸 천화와 유카리가 최선을 다해서 막았지만, 레이무가 제자 비슷한걸로 가르치던 아큐로우의 마력이 신사에 묻어있었고. 천화의 에너지에 자극받은 파괴의 마력이 날뛰어서 하쿠레이 신사가 완전히 붕괴해버렸다.
이것때문에 완전히 빡돌아버려서는 텐시를 박살내려고 했지만. 계절의 신사 붕괴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가 다쳐서 마찬가지로 빡돌은 히카리에 의해서 저지되고 텐시가 박살이 나서 아무 조치없이 천계로 돌아가자 '이변'의 저지를 위해서 천계로 날아올라 그 어마어마한 힘으로 분노를 터트린다.
그 강력한 힘에 반응해서 용신까지 깨어나서 레이무를 막아서지만 레이무는 이미 용신따위는 초월해버렸고 이내 그 거대한 용신을 환상향에 추락시키고 미친듯이 패기시작한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환상향이 박살이 나자 그걸 참지못한 아큐로우의 호소에 화풀이는 다 했다며 유카리에게 뒷처리를 부탁하고 신사로 돌아간다.
이후의 신앙대전에서는 밸런스를 위해서 참가하지않고 싸울때 생기는 여파를 막기위해서 결계를 치는 역할을 맡았으며 처음부터 엄청난 충돌을 한 천화와 키신의 전투로인한 피해를 막기위해서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사실 레이무의 참전이 아예 금지가 되어있는게 아니었고 서서히 하쿠레이 신사가 밀리자 직접참전. 맨손으로 영력은 신체강화에만 쓰겠다면서 덤비라고 도발하지만 인간 코치야 사나에를 제외하면 아무도 레이무에게 덤비지않았다. 여기서 레이무가 인간 코치야 사나에를 고평가 하고 있다는게 들어났다.
이후 역시나 사나에를 털어버리지만 그런 사나에를 돕기위해서 히카리가 보낸 라노아 라비와 대결을 벌이나 놀랍게도 레이무는 라노아 라비에게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그 변태적일 정도의 재능이 어디가지는 않았는지 몇번만 더 싸우면 이길거라고 라노아 라비가 직접 인증했다...
히카리가 환상향에서 나간뒤 마츠모토 유리코가 쓰러져 있던 현장을 통제하였으며, 그 후 유카리가 절망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검은 징조고 뭐고 다 썰어버린다. 그 무시무시한 힘에 주위 인요들은 놀라움을 멈추지 못할 지경. 하지만 인식을 하지 못하는 사츠키 린에 의한 공격은 한번은 어떻게 피했지만 결국 리타이어, 죽지는 않았으나 영혼이 코인이 되어 모든 일이 끝났음에도 깨어나지 못한다.
이후 아큐료우가 히카리에게 받은 세피로트의 스펠카드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4부에서 에리카가 유아살해의 죄를 저질렀을때는, 이미 에리카의 존재에 대해 눈치 챘고 마음만 먹으면 퇴치할수 있으나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 퇴치하지 않겠다는 특혜를 주었다.
Re:홍무이변에서는 또다시 마리사와 탄막놀이로 대적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대결 끝에 코가사의 도움으로 마리사에게 승리한다. 이변 해결 중 시키에이키 야마지나두가 의심스럽다는 직감에 자백제를 투여해 12시간동안 설교를 듣는 삽질을 한다.[110]
홍마관에서 키신, 남궁천화, 마츠모토 아이, 코이시 등 15명과 동시에 싸운다. 아무리 레이무라도 15명에게는 힘드나 싶었지만, 그건 코가사를 배려해 힘의 2할만 사용했기 때문이었고(...) 제대로 싸우자 남궁천화를 제외한 모두를 격퇴한다. 그러나 곽청아가 던진 철구에 '우연히' 이마의 혈이 가격당하자, 싸움을 포기. Re홍무이변은 히카리의 4자매에 의해 해결된다.
겐 영감이 깨어나자 할아버지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손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겐이 진심을 내서 날자 기절해버렸다.
성련선편, 잠깐 머리좀 식힐까를 시전하며 사나에와 아이를 단숨에 리타이어 시킨다. 그 후 카게로 히카리의 약병(히카리병 유발제)가 환상향에 뿌려지는걸 보지만 내 잘못 아니라며 그냥 지나갔다.
코가사가 신령묘 쪽에게 납치당하자 분노로 각성하며 신령묘 이변을 1화만에 종료시켰다. 태자님이 그나마 버텨줬고 후토는 한방에 쳐발랐다.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 이변]
너무 강해질까봐 3달정도 금식 수련을 한 반동으로 14세정도의 연령으로 몸이 줄어들었다. [111]
몸은 작아졌지만 힘은 그대로이며, 천재적인 재능을 뽐내던 당시로 돌아온 것이라 더 강해졌다고 한다.
적의와 살의가 향하는 상대만 해를 입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필살기는 허공분쇄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이미 거의 신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코가사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동생들이 괘씸해 혼쭐내주고 싶은 마음에 코가사에게 협조한다.
휘침성 이변에서는 선대와 싸웠다.
휘침성 이변 이후 침공해오는 이형 세력들에게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음이 <마왕>[112] 에 의해 밝혀진다. <마왕>은 철저한 준비를 했음에도 봉인에 그쳤고, 힘의 9할을 못쓰게 되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남은 힘 1할로도 파츄리를 죽이고 홍마성 인원 전원을 리타이어 시킬 정도의 강자였다.
2.4.2. 키리사메 마리사
아큐료우의 주인. 본작에서도 평범한 마법사로 등장한다.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해라
아큐료우의 몸에 잠들어있던 미마가 깨어났을때, 그녀와 잠시 만난적이 있다. 그녀의 제자이며 미마가 죽은 것을 안타까워한다.
홍마관에서 소악마의 수작에 의해 파츄리에게 덥쳐진다. 그 뒤에 모리치카 린노스케에게 위로받는다. 린노스케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다.
달에서 돌아온뒤 히카리의 하렘멤버한테 밟히는 아큐로우를 무시하며 홍마관 재건축에 도움을 줬다.
3부 첫 에피소드의 메인 캐릭터로 등극했다. 야쿠모 유카리의 기억조작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의 과거 기억이 여러가지로 뒤섞여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미마가 죽은 뒤로 기억을 되찾은지라 엘린 폭신폭신 올레우스를 기억해 내고 그녀의 마법점이 하쿠레이 신사에 있었다는 것, 자신이 구작 인물인지 신작 인물인지 조차 헷갈려 하는 것을 보인다. 사쿠야, 레이무, 아큐료우등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이 작품 특성상 쿠로 사나에 꼴 날 확률이 보인다. 앨리스의 기억속 위화감을 깨우치는 역할을 하였다. 그 후 히카리에게 황금장방형의 [LESSON 2]를 받았으나, 사람을 가르치는 재능이 없었기에 그의 큰 형인 남궁천화의 제자가 된다.
그 후 키신이 연 작은 연회에서 히카리에 의해 심장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찔렸다. 이로서 본작의 스탠드 유저 중 한명으로 각성하게되었다. 스탠드는 메탈리온. 7번째의 스탠드유저에 나온 스탠드로 설계도만 있다면 어떤 도구라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설계도를 찢는다면 사라지게 되는 것, 히카리는 이 마저도 예상했다며 황금장방향으로 도는 팔괘로의 설계도를 주었다. 그 히히이로카네조차 5분을 못 버티는 물건이라고..
그녀의 소원대로 자신의 친우인 하쿠레이 레이무와 진지하게 스펠카드 결투를 하게 되었다. 이는 대단한 것으로, 레이무가 달에서 한번 내보였다는 진심 을 내게 한 것으로, 하쿠레이의 무녀로써의 진심을 내게 한 것이다.[113]
그 후 스펠카드 5장을 조건으로 2장을 브레이크 하였다. 마력 부족으로 아큐로우가 줬던 마력충전도구를 썼지만 미마의 마력이 흘러들어와 피부가 찢어지고 내부가 진탕이 되고 상처에서 피가 터져나와 결국 하늘에서 떨어진 줄 알았으나, 몽환 유적지에서 받았던 ICBM 을 호출, 그 것에 타고 전의를 되찾는다. 그때, 미마의 마력이 의지를 가진 듯 스펠카드에 흡수되고, 미마의 지팡이가 소환되었으며, 마리사는 구작의 마리사처럼 붉은 머리카락이 되며 레이무가 몽상천생을 쓰게한다.
결국 228화에서 탄막놀이로 레이무를 쓰러뜨리면서 키리사메 마리사의 노력이 보답을 받게 된다.
히카리에게 입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이변 해결사로써 지령전 이변 해결조에 들어갔다. 진심 레이무를 상대했더니 어지간한 요괴들은 무섭지도 않다고...
신앙대전에서 최후에 쿠로 사나에와 맞붙어 패배하여 모리야 신사가 최종 승자가 된다.
이후 히카리의 장례식 연회에서 천마와 붙고 이기는등, 탄막대전 no.1 의 위엄을 보였다.
6년이 지난 4부에서는 마법의 숲에서 나와서 살고 있다.
플랑의 부탁에 따라 에리카를 찾으러 나서기 전 거울속의 또 하나의 자신인 마리사의 날카로운 촉에 따라 마츠모토 아이가 움직일 것을 예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에리카 쟁탈전의 마지막에 나타난 아이의 파문에 중상을 입고 영원정에 입원하게 된다.
Re: 홍무이변에서는 홍마관 일원으로 레이무와 탄막놀이로 대적.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끝에 패배한다.
528화, 최악의 불사신 검은 징조 이하카사가 나타나서 홍마관에서 학살극을 벌인다. 싸우던 도중 천식으로 인해 빈틈이 생긴 파츄리를 지켜내고 단 한마디의 유언도 남기지 못한채 검은 징조에게 반으로 토막나며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작품이 늘 그렇듯이 새로운 마리사를 데려와서 다시 부활했다.
654편에서 부활한다! 이형 환상향에서 침입했던 이형 마리사를 죽이자 부활. 대체 어떤 원리로 살아난건지는 모르지만, 이형을 죽이면 그 자리를 원래 환상향의 주민이 돌려받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생겨났다.[114]
2.4.3. 야쿠모 유카리
'''작중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
환상향의 관리자이자, 환상향 내에서 무력으로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 환상향에 무슨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녀와 연관 되어있을 확률은 99.99% 환상향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한다는 각오로 일을 벌이지만, 사태는 점차 걷잡을수 없어진다.
환상향을 위한다면서 트롤짓을 연발한다. 그러면서 정작 일은 거의 안하고 요력 보충이라는 이름하에 잠에 빠져산다. 다만, 영영몽에서 '다른 차원을 만들고 있기에 힘에 제약이있 다.'라는 떡밥이 있었지만, 그 세상을 끝내면서 더이상 힘을 그렇게 보존할 필요가 없는데, 잠만 자는 것으로 보아 실상 노답 트롤이라고 보면된다. 다행히 야쿠모 란이 있기에 환상향이 제대로 굴러가고있다.
그녀는 최종 흑막으로 많은 인요들에게 경외심을 받고,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의 뒤에있는 자' 라는 형식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히카리가 말한대로 "모든 것을 아는 척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모른다." 환상향을 구한 히카리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고, 건들지 않으면 안전한 남궁천화도 원래 차원으로 보내버리는등, 자기 딴에는 최선의 수라고 행동하지만, 환상향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해 개노답 삼형제를 전부 관광시켜 버리는 최악의 수를 두었다.
그녀가 행했던 뻘짓과 개짓거리가 모이고 모여서, 세상을 멸망시키는, 한세대에 한번만 있는 검은 징조와 검은 징조의 트리거가 3명이나 모여버리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다들 아큐료우를 욕하지만, 실상 가장 암을 유발하는 존재는 야쿠모 유카리로 그녀의 흑막력과 이형유카리가 주는 낙수효과에 의해서 그렇게 욕을 먹지 않음에 박수가 절로 나오지만, 실상 삼형제를 가만히 두었으면 사태가 이렇게 최악으로 치닫지 않았음을 깨달아야 한다.
환상향이 멸망 직전까지 왔음에도 나타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하쿠레이 대결계가 부서지기 직전에 감에 따라 자신에게 오는 피드백에 의해 몸이 인간 수준까지 떨어지고 야쿠모 란 또한 식신 하나 겨우 움직일 정도밖에 안 되는 등, 고초를 겪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게로 히카리에 의해 또 한번 구원받을듯 하다.
결국 키신 카즈야의 계략은 타 차원의 환상향을 돌아다니며 멸망한 환상향의 결계의 파편을 모아온 카게로 히카리에 의해 하쿠레이 대결계가 몇 배나 튼튼하게 다시 세워져 실패하고 만다. 사실 하쿠레이 대결계는 유카리가 만들려고 했던 진짜 낙원의 환상향라는 목표에 의해 타 차원의 환상향이 환상들이를 하게 됨으로써 환상향 그 자체의 내용물을 버틸 수 없게 되어 부서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유카리는 자신의 낙원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그 후폭풍을 예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환상향은 거의 멸망직전까지 갈 뻔하게 된 것이었다. 그것을 전부 꿰뚫어 본 카게로 히카리에 의해 환상향은 존속하게 된 것.
유카리의 목표는 한없이 원본에 가까운 환상향, 하지만 낙원의 환상향을 만들려고 해도 진짜 원본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10여개의 평행세계의 환상향을 합쳐, 원본에 가깝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이 팬픽의 배경이 되는 환상향은 타 차원의 환상향보다 더 넓고 심지어 바다까지 존재하며, 환상향에서 거주하는 거주민들은 다른 환상향보다 매우 강력한 힘을 거주민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가지게 되었다.
205화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는 수천년전 우사미 렌코를 구하러 히카리와 차원여행을 떠난 마에리베리 한 이 자신의 의지로 야쿠모 유카리가 된 존재였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인 것은 마에리베리의 한이 '주 인격'으로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평행세계의 특성상, 마에리베리의 한의 인격이 유지되며 야쿠모 유카리가 된 경우와 인격이 유지되지 않고 요괴 야쿠모 유카리가 된 경우로 나뉜 것. 본 작품의 유카리는 후자에 해당된다.
더군다나 환상향의 환상들이로 인해 메리의 인격은 물론 다른 차원의 유카리들이 섞인 것이기에 온전한 메리라고 보긴 힘들다. 결국 메리의 인격이 주인격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태였고, 오직 메리였을 때의 목표인 환상향을 만들고 지킨다는 목적에만 정신이 팔려, 오히려 카게로 히카리에게 치유할 수 없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메리였을 때의 기억은 거의 존재하지도 않아, 당시 자신을 지켰던 카게로 히카리의 백발과 안경을 쓴 남자라는 인상만이 남아 그에 가까운 생김새였던 린노스케를 좋아하고 있는 상태였다. 거의 완전히 메리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백발의 안경 쓴 오빠를 그리워하는 상황이다. 카게로 히카리가 자신이 그리워 하는 오빠인줄은 모르는 상태.
테세우스의 배 이론에 의해, 본 작의 야쿠모 유카리가 스트로베리 양이 아닌, 그녀의 기억을 가진 그저 야쿠모 유카리 임이 명시 되었다.
외전격으로 나온 등장인물의 호불호 인물을 조사한 결과 압도적인 표로 불호의 1위를 차지하였다.
최악의 하루 이변때부터 히카리를 죽인 것에 후회를 한다. 그럼에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밖의 세상에서 혼지츠사카 아이를 환상들이 시켰다. 삼형제에 대한 견제수단으로 쓸 생각인듯 하다. 또한 그를 시켜 코스즈가 소유하고 있던 하얀 책갈피 라는 것을 손에 넣으려 했다, [115] 자신의 친우인 사이교우지 유유코에게조차 경계당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의외로 속이 여린듯, 교수와 여행을 떠나는 기억을 조금 되찾았다. 환상향이 아름답다는 말에 동경하여 자신의 이상향을 만들려고 노력하는듯 하다. 또한 그녀 나름대로 삼형제등을 환상향 주민으로 생각하고있지만 아큐로우는 아직도 이방인이라 생각하는듯 하다.
왼쪽 눈마저 잃은 히카리를 상대로, 심판인 스이카조차 매수해서 룰조차 모르는 모코우를 속여가며 이기려 하지만, 향림당에서 가져온 카드가 9년전 히카리가 야바위때 써먹으려고 몰래 두었던 것으로, 이미 모든 패를 알고있는 스피드왜건이 있어 농락당했다. 스이카가 모코우의 표정을 읽어 유카리에게 패의 좋고 나쁨을 알려두는 것을 알고있는 히카리는 모코우에게 스트레이트 플러쉬와 로얄스트레이트 플러쉬가 나쁜 패라 속였던 것이다, 결국 유카리는 포카드를 들고 스트레이트 플러쉬에 져버리고 히카리가 가지고있는 낡은 기계도 못가지고, 백발의 안경 쓴 사나이도 누군지 듣지 못한체 후퇴해버렸다.
환상향은 영원할 수 없기에 야쿠모 유카리는 검은 징조인 남궁천화를 이용해서 인류가 요괴에게 저항할 수 있는 재단을 붕괴시키고 밖의 문명을 완전히 멸망시켜 리셋 시킨 다음 하쿠레이 대결계가 없어져도 요괴들의 시대를 유지할 계획이였다.
키신과 히카리가 열심히 지령전과 악마성일을 해결할동안 뭐 하나 했더니,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을 열겠다고 준비중이라서 잠수중이였다는게 밝혀진다. 이를 눈앞에서 당사자의 입으로 들은 키신의 멘탈은 결국 깨져버렸다. 물론 이 일은 외부인 마을의 단체 요괴화를 숨기기 위한 일이었다.
키신에게 보수로 줄 최상급 버터 5년치를 아직까지 떼먹고있다.
밖의 세상을 멸망 시킬 정도로 위험한 야쿠모 유카리의 최종 계획이 밝혀졌다. 밖의 세상과 환상향을 완벽히 차단시킨뒤, 밖의 세상에 가둬두었던 SEP-004, 본래의 검은 징조를 이용하여 환상향을 제외한 모든 문명, 인간을 멸종, 하쿠레이 대결계를 뒤집어 세상을 인류와 요괴가 같이 사는 것이 당연한 세상으로 만들려는 것, 환상향의 세계화 인 것이다. 여러모로 민폐 쩌는 계획이 아닐수가 없다.
하지만 이 계획은 결국 이루어지기는 커녕 <카게로 히카리>의 계략으로 인해 바깥 세상은 이미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된다. 히카리가 환상향의 밖으로 나가자 그를 따라 밖으로 나섰고, 환상향의 룰인 인간이 요괴가 될시 퇴치한다. 라는 룰을 뒤엎는 특례를 주며 다시 환상향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하지만 갑작스럽게 나오기 시작한 이형체들과, 다른 차원의 좀비환상소녀등을 대리고 온 마타라 오키나가 나타나자 히카리와 페어를 맞춰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사실 이 바깥 세상의 혼란 때, 메리와 렌코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히카리의 모습을 보고 그가 자신이 그리워하던 오빠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품 내내 유카리는 히카리가 자신이 그리워하던 상대라는 것을 인지하는 반면에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정신을 지켰지만 결국 그가 자신이 그리워하는 상대임을 인정하고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검은 징조의 폭주, 하쿠레이 레이무의 기절 등 여러 상황이 혼란하게 진행 되어 결국 카게로 히카리가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된다.
바깥 세상의 혼란이 멈추고 상황을 정리하며, 한시라도 빨리 히카리를 찾으러 환상향에 돌아가고 싶어하였으나, 바깥 세상의 인요들은 자신의 능력이 없으면 환상향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끝까지 바깥에서 상황정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환상향으로 돌아가게 되고, 히카리에 의해 정신을 잃고있던 이누바시리 키신을 깨우고 히카리의 생사와 위치를 알게 되었지만 이미 히카리는 늑대에게 물려죽고, 그 시체는 도축되어 텐구들과 모리야 신사에 공양되게 된 것을 알게된다. 자신이 그리워하던 상대의 사망과 더불어 온전한 시체까지 찾지 못하게 된 유카리는 몇번이나 쓰러질 뻔 하지만 버티고 키신과 함께 히카리의 남은 시체.. 뼈 가루들과 내장이 담긴 항아리를 받고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카게로 히카리의 장례식에서 사회를 맡게 되며 그의 유언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슬픔에 빠진 인요들을 그의 유언대로 연회로 바꾸어낸다. 히카리가 남긴 선물들과 편지를 남겨진 인요들에게 나누었으며, 유카리가 받은 것은 자신을 메리라 불러주는 히카리의 편지였으며, 자신의 방 바닥에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그 곳에 자신이 여행을 다닌 이야기가 적힌 종이들이 있다고 썼다.
이후 타 인요들의 편지나 선물을 지켜보다가 무녀 사나에가 히카리에게 잔뜩 게임기를 받자, 그 중 보라색 닌텐도를 하나 경계로 훔쳐온다. 닌텐도를 키자 자신과 교수가 배경으로 되어있는 사진이 배경으로 되어있고 메모장에는 유카리가 이 닌텐도를 가져올 것을 예상한 문구가 남겨져 있었다.
또한 무녀 사나에의 편지에는 히카리 스스로가 자신의 무덤을 모리야 신사로 해달라고 써있었는데 이를 보고 모리아 신사에 그의 유체가 있으면 키신이 함부러 날뛰지 못할 것을 예상한 것을 알아챈다. 지독하게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헤매임의 죽림에서 죽은 마치 쇼우타에 대한 레이센의 증언인 어디선가에서 날라온 종이 비행기에 목이 분질러져 죽었다는 말에 스트로베리였던 시절 히카리가 던진 종이 비행기에 누군가가 죽는 것을 본 기억이 있기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미 에리카의 존재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레이무가 퇴치하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간접적으로 간섭하고 있다. 또한 히카리의 보물이 환상향에 있다는 것을 퍼트린 것도 그녀다. 마츠모토 아이의 선물또한 가지고 있으며 아이가 히카리의 바람대로 정신적으로 성장하였고 충격요법이 잘 먹혔고, 미운정도 결국 정임을 눈치챈다면 줄 것이라고 한다.
외환상향 편에선 외환상향 애들이 유카리 하나 조지려고 달려들었지만 반지 껴서 무력화 되기 전까진 외환상향 애들을 그야말로 처절하게 발라댔다.
5부에선 교수가 어떻게든 해놓은 결계에 대한 처리로 고민한다. 란이 바뀌었지만 딱히 평소와 달라진 점은 없다. 파츄리에게 <용자 소환>이란 마법을 알려줬는데 덕분에 홍마성 패밀리 + 리벤이 통채로 동방사성장 세계로 건너가버렸다.
5부에서 반로환동을 겪어 14세즈음으로 젊어진 레이무와 대련한지 10초만에 기절한 뒤 보물산 이변이 일어나자 코가사에게 위치를 물어보러 왔다가 레이무에게 쳐맞고 영원정에 입원한다.
575화에서 아큐료우를 통수치고 교수가 숨겨둔 책을 가져간다. 이 책에는 모든 운명같은게 기록된 것으로 보이며, 이 책을 얻기 위해 아큐료우를 봉인시켜버렸다.
이후 최신화에서 엄청난 통수를 치는데, 앨리스에게 사망한 나나가 플래그를 꺾고 간신히 부활해서 마타라 오키나를 쓰러트렸어떻게든 해놓은 결계에 대한 처리로 고민한다. 란이 바뀌었지만 딱히 평소와 달라진 점은 없다. 파츄리에게 <용자 소환>이란 마법을 알려줬는데 덕분에 홍마성 패밀리 + 리벤이 통채로 동방사성장 세계로 건너가버렸다.
5부에서 반로환동을 겪어 14세즈음으로 젊어진 레이무와 대련한지 10초만에 기절한 뒤 보물산 이변이 일어나자 코가사에게 위치를 물어보러 왔다가 레이무에게 쳐맞고 영원정에 입원한다.
575화에서 아큐료우를 통수치고 교수가 숨겨둔 책을 가져간다. 이 책에는 모든 운명같은게 기록된 것으로 보이며, 이 책을 얻기 위해 아큐료우를 봉인시켜버렸다.
이후 최신화에서 엄청난 통수를 치는데, 앨리스에게 사망한 나나가 플래그를 꺾고 간신히 부활해서 마왕으로 각성. 마타라 오키나를 쓰러트린 순간 나나의 심장을 뽑아버리며 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가게 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은 세피로트를 가진 나나를 죽여야 세피로트를 가질 수 있다면서 게부라를 이용해 환상향을 수정해서 기존의 인물들이 역으로 환상향의 적이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유카리가 그런 행동을 한게 밝혀졌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유카리는 유카리가 아니다. 마에리베리 한의 인간성을 가진 '''이형 야쿠모 유카리였다'''. 그럼 진짜 유카리는 어디있는가? 대화의 맥락으로 봐선 진짜 유카리는 역으로 마에리베리 한으로 변한 상태로 있는 듯 하다.
'''진짜 야쿠모 유카리는 마에이베리 한이었다.'''
정확히는, 1~4부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온 게으르고 무능한 야쿠모 유카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야쿠모 유카리' 이다.
그리고 트라이 포서커를 전두지휘하던 마에이베리 한은 '야쿠모 유카리의 영혼을 가진 마에이베리 한' 이다.
'''그리고 599화에서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는 '야쿠모 유카리의 영혼을 가진 마에이베리 한' 에게 몸을 빼앗긴다. '''
'''그 결과, 야쿠모 유카리의 몸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즉 (진)야쿠모 유카리가 탄생하고, (진)마에이베리 한은 야쿠모 유카리에게 조종당하게 된다.'''
거짓말쟁이는 누구? 배신자는 누구? 편에서 이미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는 영혼까지 완전히 야쿠모 유카리가 되었고, 599화 이후에 나타나는 마에이베리 한은 마에이베리 한의 육체를 가지기는 했지만, 그냥 야쿠모 유카리에게 기억까지 송두리채 개변당해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정말 끔찍한 사실도 밝혀진다. 1~4화에서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는 환상들이로 평화롭던 환상향을 망하게 하지는 않고, 이미 멸망해가는 환상향만 환상들이시킨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확히는, 야쿠모 유카리가 다른 환상향을 들여다본 순간, 그 세계의 야쿠로 유카리는 야쿠모 유카리에게 흡수당하고, 그 결과 멸망하는 것이다. 즉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는 자기 자신은 모르지만 수많은 환상향을 멸망시킨 장본인인 것.'''
정작 야쿠모 유카리의 혼을 가진 마에이베리 한은 그런 세계에서 나타나 야쿠모 유카리에 대한 증오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 트라이 포커서라는 조직을 만들고 계속 개노답 환상향을 침략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야쿠모 유카리는 몸과 영혼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진)야쿠모 유카리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으로 세상을 완전히 개변하려 하지만 남궁천화에 의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이현식 등 수많은 '변수'들을 처리하지 않는 이상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진)마에이베리 한은 행방이 묘연하다. 작가가 서술을 안했을 뿐 (진)야쿠모 유카리가 조종하고 있는지, 아니면 사라져버린건지 알 수 없다.
653화에서 (진)마에이베리 한이 살아있음이 확정되었다.
2.4.4. 야쿠모 란
착하고, 성실하고, 요리잘하고, 딸까지 하나(첸)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식.
일하지 않는 야쿠모 유카리를 대신해 일을 하고 있는 불쌍한 식이다. 그녀에게는 휴가도 없고 월차도 없고 근무시간도 없다. 그녀가 수면을 하는 것은 첸을 돌보거나, 일을 좀 더 능률적으로 하기위함이라 말할수있다.
최악의 주인을 만났지만, 구미호라는 대요의 프라이드와 성실성으로 야쿠모 유카리의 트롤짓을 감당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이미 기차는 그녀의 손을 떠났다.
이누바시리 키신을 좋아하지만, 기억이 지워졌기에 히로인에서 탈락했다.
후일 다시 기억해냈지만 키신의 집에 야쿠모 출신 출입 금지라는 팻말에 한숨을 내쉬고 돌아간다.
키신이 직접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듯 친구로 남게된다.
그 후 키신하우스의 출입 허가를 받고 키신에게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발정기가 와서 키신을 덮쳤다가 키신의 엔서토커에 읍읍
히카리의 장례식에서 울고 있는 유카리를 위로해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해먹은게 있으니 뭐..
4부에서 마치 쇼우타의 죽음에 마지막 목격자인 레이센이 어디선가 날라온 종이 비행기에 맞아 죽어다는 증언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윽박질렀다. 사실 그날 키신과 만나기로 했던 날인데 큰 중대사가 일어나서 이런 거라고.. 유카리의 가도 된다는 말에 벽과 창문을 박살내며 달려나가 버렸다.
밖의 세상에서 요괴 창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레이센의 야시시한 사진을[116] 올리고 그 것을 본 남자는 어디론가 무의식적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식인은 없고 순도 100% 창관.. 목적은 요괴들의 욕구불만을 풀기 위해서라고..
최신화에서 키신이 카지츠와 결혼하자 이성을 잃고 달려들어 키신을 덮쳤다. 결혼 성공, 그리고 키신은 골반뼈에 금이 가서 전치 2주 판정을 받았다.
4부 막바지에서 환상향 전역에 발생한 검은 징조들을 막기 위해 싸우던 도중, 카지츠를 지키려다가 '''사망하고 만다.''' 이후 다시 부활하긴 했지만 당연히 새로운 란이기 때문에 키신 패밀리와 쌓아온 인연은 전부 끊어졌다.
또한 새로운 란은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술에 반응하지 않으며 진짜 야쿠모 유카리로 추정되는 마에리베리 한이 조종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키리사메 마리사가 살아돌아오며, 야쿠모 란의 부활 플래그가 세워졌다. 현재의 이형 야쿠모 란을 죽이면 원래의 란이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654화에서 그 사실을 모르는 키신은 이 야쿠모 란도 기억은 없지만 원래 야쿠모 란과 같은 존재라는 블라핑에 베기를 주저하고, 그 사이 야쿠모 란의 식신 '용' 에게 당하고 만다.[117]
2.4.5. 코치야 사나에
본작의 코치야 사나에는 환상향으로 들어가는 도중 인간 버전(흔히 쿠로 사나에라고 불린다)과 현인신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게 되었으며 인간 사나에는 모두에게 잊혀진 채 현실에 남게되어 무시무시할 정도로 고독한 시기를 보냈다.
현인신 버전(무녀 사나에)은 흔히 생각하는 상식을 버린 사나에에 가깝지만 인간인 부분이 떨어져나간 여파인지 두 신들은 그녀의 행동에 약간 위화감을 느끼고있다. 거기에 신력도 현재진행중으로 강해지고 있다. 쿠로 사나에를 자신을 모방한 요괴라고 생각하고 퇴치하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이미지만 깎아먹고 있다고 한다.
무녀쪽 사나에는 코치야 사나에, 인간인 사나에는 쿠로 사나에로 구분지으면 된다. 여기선 무녀 사나에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쿠로 사나에는 바로 밑에 문단 참조.
203화에서 코치야 사나에가 모미지를 죽여. 키신의 폭주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그 후에 쿠로 사나에와 만나게 되었다.
무녀 사나에가 카나코를 찾아 지저에 왔다가 카나코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고 오쿠만 망연자실하게 앉아있기에 그녀가 카나코를 죽였다고 생각, 발암을 책임지는 초록답게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제 3의 눈을 뜬 코이시에게 떡이 되도록 발린다. 그 후 지저에 감금당해 있다가 쿠로 사나에가 구출해주었다.
무녀 코치야 사나에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으나 오디션때 아야랑 협력하기도 하고 누에 사냥편에선 아큐료우와 어벤져스 팀원들과 협력하면서 점점 친구를 늘려가는중이다.
듀얼 킹덤 편이 개최되면서 조금 이상해졌다. 인간 시절을 더러운 기억으로 취급한다거나 가짜를 없애버리겠다는 의지로 참전했기 때문. 이는 마을을 공격한 이형 사나에 때문인데, 이형 사나에가 사라지고 그 기억과 인격이 무녀 사나에와 합쳐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러모로 안 좋은 쪽으로 폭주하는 상태.
그리고 결국 둘이 듀얼한다. 여기서 코치야 사나에는 신의 카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쿠로 사나에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3부 마지막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가 어린 텐구들에게 발견되어 모리야 신사에 공양되고 카나코에 의해 도축되어 텐구들에게 나뉘어지는데 사실 이 시체의 정체는 카게로 히카리. 때문에 키신의 분노로 모리야 신사의 자연환경이 붕괴하였고 키신의 살기에 무녀 사나에는 기절 직전까지 하게 된다. 히카리의 뼈와 내장이 담긴 항아리를 유카리에게 전해준다.
장례식에는 히카리의 편지를 받게 된다. 무녀 사나에는 진지하게 액땜을 권하는 내용이었다, 선물은 사나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게임기등등을 받았다. 쿠로 사나에의 너는 나니까 네 선물도 내꺼다! 라는 말에 별 다른 대꾸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결국은 납득하고 서로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4부에서 무녀 사나에는 히카리가 준 게임기에 푹빠져서 더욱 인지도가 낮아졌다.
하지만 에리카 쟁탈전때 드디어 무녀 사나에가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마을에서 개판을 벌이는 인요들을 말리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사이에 끼어 신나게 고생..할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등장한 아이에 의해 마을의 개판이 정리되고 아이에게 끌려가 요괴의 산으로 향했으며 아이가 유우기와의 전투 후 리타이어 하자 어부지리 격으로 에리카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 온 플랑도르에게 끔살당하고 리타이어한다.
20대 중반이 되었어도 여전히 무개념인 것을 알수 있다.
바로 다음화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길 잃은 에리카를 요괴 퇴치라고 두들겨 패다가 카즈야에게 쫒겨났다. 이미 아큐료우를 잇는 욕받이 및 발암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성련선 이변에서도 환상향의 녹색 대가리가 어쩌다보니 성련선 갑판에 다 모이기 되며 등장한다. 그야말로 발암의 극치로써, 모리야 신의 권위인지 뭔지 하면서 환상이 담긴 공격은 통하지 않는 무적 치트를 들고와서 깽판을 쳤다. 레이무에게 참교육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성련선 조종석까지 들어와서 모두 에리카와 한통속이라며 남아있던 멤버들을 쓸어버리려는 순간 자기네가 나나네와 한통속이라는 말을 듣고 빡쳐서 달려온 리벤에게 카터 에이본(물리)와 코우카 쿠로이시(물리)로 두들겨 맞고 성련선 밖으로 떨어지며 리타이어.
5부에서는 인간의 사나에를 부러운듯이 지켜보고 있다가 마음씨 착한 타천사(...)가 선의로 해준 영혼복구에 의해 쿠로 사나에와 혼이 합쳐졌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폭주. 그대로 초 이형사나에 3가 된 것 마냥 사람들을 모조리 코치야 사나에로 만들어서 이지메하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큰일이 번지기 전에 카즈야가 한방에 박살내서 해결했다.
그리고 인간성이 돌아오며 지금까지 저지른짓에 대한 괴리감으로 완전히 탈진.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며 방황한다.
그리고 자신이 5명이라는 정신나간 상황에 생각하기를 그만둔다.
휘침성 편에선 오키나와 듀얼해서 간신히 승리한다. 하지만 라이프가 깎여나갈때마다 환상향 인물들이 죽어나가는 방식이였기에 상처뿐인 승리.
2.4.5.1. 쿠로 사나에
코치야 사나에의 인간 버전. 모두에게 잊혀져서 고립된 사나에다.
히카리에게 진실을 듣게되고 정신줄을 놓게 되어 버렸는데 그 여파로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118]
쿠로 사나에는 당연히 현인신의 힘이 분리되어버렸으므로 평범한 고교생급의 스펙이지만 히카리에게 받은 가면라이더 벨트를 통해 가면라이더로 변할 수 있다.[119] 그리고 놀랍게도 히카리에게 진실을 들었음에도 자신을 거의 버렸다고 할 수 있는 두 신들을 미워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인간과 텐구의 전쟁이 끝난 뒤로는 스와코에게 신사로 돌아와주지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아큐의 호위로 남게되었다. 마을사람들에겐 마을을 지킨 영웅으로 존경받는다.
203화에서 무녀 사나에와 조우 한다.
204화에서 쿠로 사나에가 절벽에서 뛰어내려 어쩌다 운 나쁘게 걸린 리글 나이트버그와 싸우기 시작했다.
리글 나이트버그와의 싸움도중 벨트의 파손과 본인의 체력 소모로 패배할뻔했으나 스와코의 신력이 담긴 기기의 팔찌로 강화된 가면라이더 SS의 대절단으로 리글을 죽였다. 그 후 인간 마을의 영웅 비스므레 한 것이 되었으며, 코치야 사나에는 그녀를 요괴 취급하지만 그녀 자신의 평판만 깎을 뿐이다.
마을에서 영웅 대접을 받으며 계속되는 이상행동에도 주변인들은 활기차다고 인식되는 모양, 사실 그녀의 행동은 잊혀지길 무서워해서 하는 행동이라고한다.
그녀의 밸트를 인간이 요괴를 무서워하는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야쿠모 유카리가 회수하려했으나 그녀의 정신상태를 보아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회수하지 않았다.
무녀 사나에가 붙잡혀가자 쿠로 사나에가 직접 지저로 내려와 사토리와 싸우면서 사나에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아큐료우가 메르고를 사나에로 착각하고(...) 납치해 오는 바람에 사토리가 직접 지상으로 올라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후 쿠로 사나에는 메르고와 함께 다니고 있으며, 최근 화에선 카즈야의 식신 카드를 손에 넣고 가면라이더 벨트에 넣어서 카즈야를 어느정도 자유롭게 해주면서 카즈야와 친구를 먹었다. [120] 물론 말이 친구지 하는 행동 보면 결혼하고 주변에 사카린 뿌리는 커플로밖에 안보인다.
쿠로 사나에는 영원정에서 치료를 받으며 키신 카즈야와 붙어지내는데, 서로는 친구사이라고 하지만 남이 보면 완전 꽁냥거리는 커플이다.
듀얼 편에서 이상해져버린 코치야 사나에와 듀얼. 삼환신을 꺼내드는 무녀 사나에 앞에서 정크도플을 꺼내서 분전한다. 결국 쿠로 사나에가 이기지만 몸이 만신창이가 돼버린다.
장례식때는 역시 히카리에게서 편지와 선물을 받았다. 쿠로 사나에에게 온 편지는 얼른 키신 카즈야와 결혼하라는 내용이었다. 선물은 바이크를 받았다.
4부에서 26살로 환상향 내부에서 카즈야와 공공연한 커플로 자리잡고 있다. 26살에 완벽한 몸매, 아름다운 얼굴로 마을 남성들의 동경을 받고있으나 카즈야와의 애정행각에 따라 고백하는 자는 없다. 그 둘의 만담이 얼마나 심한지 듣고 있는 에리카가 고통스러워 할 정도다.[121]
카즈야에 의해 매일같이 마사지를 받고 있으며, 암브로시아를 마심으로써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4부 시점에선 환상향 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무녀 사나에의 그림자 같은 존재라서 평소엔 찾아보기도 어렵다고 하며, 가면라이더로서, 듀얼리스트로서, 아이돌로서 팬클럽이 존재한다. 사토리 - 사나에 태그팟은 치르노 - 코이시 팟에 좀 밀리긴 하지만 최강 팟이라고 한다.
5부에서는 어떤 친절한 타천사 덕분에 혼이 뽑혀 사망했으나. 카즈야와 칸푸쿠구의 도움으로 다시 회생한다..
그러나 이로써 무녀 사나에와는 완전히 떨어진 별개의 인물이 되고 말았다.
2.4.5.2. 가이드로이드 사나에
AM이 만든 가이드로이드 루~코토에 코치야 사나에의 영혼이 들어간 존재, 아큐료우4를 도와 인간들의 영웅이 되었다. 아큐료우4의 애인이다. 왼손에 반지가 그 증거
초기에는 감정이 완전 억제 되어있었으며 20%를 되돌린 것만으로도 아큐로우4에게 죽여달라 요구할 정도로 괴로워 하였으나 차차 서로에게 의지하여 이겨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검은 징조에 민폐속성이 여전한듯 주변에 민폐를 끼쳐 아군에게조차 증오를 받는 아큐료우4를 대신하여 조직의 영웅.. 더 나아가서 인류의 영웅으로써 존재하고 있다.
아큐료우4를 잃고 변태와 교수와 딸기에 의해 구원받은 세상에서 살아갈 행성을 찾아다니다가 히카리에 의해 본 차원에 불리게 된다. 거기서 좀비 환상향에서 살아남은 코가사일행을 태운뒤 이형체와 좀비들을 상대하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이 끝난뒤 자신의 사령관인 아큐료우4에게 붙어있게 된다.
4부에서는 SEP 들을 연구하고 감금하는 과학진영 재단에서 선장이라 불리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배자라고 한다. 다만 라노아라비(아큐료우4)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3부와 4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불명.
라노아 라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후에는 진과 함께 행동하며 5명의 사나에에서는 납치된 무녀 사나에를 구하기 위해 다른 사나에들과 협력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아큐료우에게 급히 전화를 했으나 전화화던 도중에 사라져버렸으며 보냈던 문자메세지까지 전부 삭제되어버렸다. 나중에 <마왕>의 세계로 넘어간 것이 확인되었으며 나나가 죽는 운명을 막기 위해 다시 환상향으로 넘어오지만 결국 막지 못한다.
참고로 침대 위에서는 메이드 인형이 된다.
2.4.5.3. 이형 사나에
<카게로 히카리> 에 의해서 멸망한 환상향의 코치야 사나에. 무척이나 기괴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절망시키고 세뇌해서 난동을 부렸으나 환상향의 차이가 너무 나서 가볍게 발렸다. 이후에는 현인신 사나에에게 들러붙어서 폭주시켰으나 듀얼에서 패배(...)하고 또 다른 사나에로서 살기로 한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범하게 보이는 듯 하지만, 조금 감이 좋은 사람들은 그 본모습인 검고 흐느적한 모습이 보인다. 참고로 무녀 사나에가 더욱 비상식적이게 된 원흉으로. 그냥 곁에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오염이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2.4.5.4. 스탠드사 사나에
5부의 사나에 이변에서 등장. 다른 세계의 이현식과 함께 등장했으며, 교복을 입고 있다. 정신나간 이현식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말이 거칠다.
스탠드의 이름은 [더 조이 킬러] 손도끼를 들고있는 스탠드이며 [손도끼로 뭐든지 잘라버리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한판 붙어본 레이센에 의하면 파괴력 C 스피드 A 정밀동작성 B
2.4.6. 호라이
히카리 병 감염자중에 who is 히카리 대회에 출전할 우승후보라 생각 되지만, 실상은 멍청해서 히카리력이 부족하다. 히카리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드립이 아니라, 지적인 머리와 상황 판단 능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갖춰야 되지만, 호라이의 경우 아직도 어린 아이의 멍청함을 간직하기에 히카리의 초기 감염자라 볼 수 있지만, 초기 감염자 치고 드립을 많이하는 정상인이라고 취급할수있다.
최악의 하루 이변때 결국 죽어버렸지만 히카리에 의해 다시 한번 살아나게 되어 카치츠와 함께 다시 한번 환상들이하게 되었다.
동생인 상하이와 현관 합체를 노리지만, 이미 동생은 소악마에게 NTR당해서 우울해 하는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제일 친한 친구는 카게로 히카리와 카치츠이다.
엘리스를 따라 지령전 해결조에 참가하였으며, 시스콘끼가 더욱 빛나고 있다.
4부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다가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 자신은 히카리의 자식과도 같다며 환상향 유일의 창(槍)녀임을 자칭한다. 그리고 압도적인 개드립과 전투 실력으로 나나 일행을 참교육 시켰다.
528화, 이하카사가 나타나 홍마관에서도 격렬한 싸움이 벌어질때,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가슴에 구멍이 뚫리는 중상을 입고 상하이가 웨딩 드레스 입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유언을 끝으로 실이 끊긴 인형처럼 무너져 내리며 '''사망한다.'''
2.4.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친구도 없고, 혼자 인형들과 대화를 하는 중증 히키코모리였지만, 카게로 히카리를 만난이후 바깥세상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인형사로 1:다수 전투에 능하며 , 본인은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 라는 쓰잘데기 없는 설정을 추가하고 살아서 동네북취급을 받는다.[122] 탄막에 적당히 두들겨 맞고 피탄되었을때 남궁천화와 메디슨에게 호라이를 강탈당하며 덤으로 남궁천화에게 인지불가능의 불가피한 속공 백식관음 의 맛을 쬐끔만 보게되어 단 한대에 중상에 이르게 되지만 지나가던 키신의 수술집도로 목숨을 건진다.
전력을 다하면 환상향의 강자에 이름을 올릴수 있지만, 그녀는 명예욕을 가진 것도 아니고 조용히 친구들과 하하호호 지내고 인형을 만들며 살아가길 원하기에 남의 시선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최악의 하루 이변때 전력을 낸적이 있다.
히카리가 처음 친구이자, 제일 친한 친구라 밖에 있다면 히카리와 있는 시간이 꽤 많지만, 애가 너무 순해서 히카리의 드립력이 앨리스를 감염시켜도 본인은 드립을 잘하지 못한다. 참고로 좋아하는 사람은 파츄리로 한번 덮치는데 성공했다.~~앨리스x파츄리도 해피 엔딩이야(소근)
마츠모토 이변때 신이치의 팔을 자른 전적(?!)이 있다. 이 때의 행동과 더불어 히카리가 죽었다는 생각에 엄청난 멘붕을 겪었지만 히카리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상황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한쪽 팔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듯. 히카리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후에는 그의 물건들을 다른 히로인들에게 나누어준다. 한명이 받을수 있는 물건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 정작 본인은 몰래 마법으로 복사해놨다고 한다.
왜 자신이 자율의식 인형을 만드는지, 진정으로 히카리를 친구라고 생각하는지, 왜 사충의 술을 썼는지조차 잊었다고 하며, 그녀가 히카리의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드립을 치지않는 이유또한 이에 관련돼 있다고한다.[123]
키신을 도와 지령전의 사토리 퇴치를 위해 해결조에 참가하였다. 오랜만에 나와서인지 꽤나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카리가 환상향에서 나간뒤 히카리가 유일하게 자신과의 거리를 둔 것을 알아챈다. 천화왈 아큐에게는 2명을 붙여서 보호했다고..[124] 그 후 그 이유를 알아보자고 하는 천화를 따라 바쿠렌과 함께 마계를 경유하여 밖의 세계로 나온다. 도착 장소는 군마현 이었으며 갑자기 둘이서만 교토로 가라는 천화를 뒤로하고 인간마을로 날라간다.
그 곳에서 핀치였던 히카리를 잠시 도와주었지만 결국 히카리에 의해 라노아라비 전함으로 피신되었고, 히카리에게서 떨어져 나온 키즈나에게서 히카리가 유카리를 지키러 갔다는 것을 듣고 어째서 그런 짓을 하냐며 울게 된다.
결국 자신의 첫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절망하게 된다.
이후 환상향으로 돌아와 히카리의 시체가 도축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게 되었지만 이후 장례식과 그가 남긴 편지에 진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카리가 앨리스에게 남긴 선물의 내용은 절망들의 정보들을 비롯한 여러 자료들이었고 특히나 차원이동자가 쓰는 기기가 남겨지기도 하였다. 이걸 쓰면 히카리를 만날 수 있는건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여러 고민을 하는 상황.
4부에선 환상향을 떠나 마계로 가서 마타라 오키나의 부하로 있다. 왜 히카리가 자신을 위해 남겨주었던 여러 선물들을 보았음에도 환상향을 배신한건지 의문. 어쩌면 진실을 알아채서 다른 뜻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금발머리=노답 공식에 당당히 한몫 추가했다. 앨리스가 환상향을 떠나고 마리사가 홍마성에 눌러 앉으면서 마법의 숲에서 사는 마법사는 딱 한명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언급만 되다가 5부에서 중요한 비중을 맡을걸로 추정된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카게로 나나를 죽인다는 떡밥이 나왔다.
이후 난장판이 된 마계를 보며 오키나에게 나나가 마계를 파괴하는 마왕이 될 것이니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휘침성 내부에서 세이자와 대치하던 나나를 뱀파이어 킬러 한방에 죽여버렸다.
나나의 심장을 꿰뚫어버린 이후 마에이베리 한의 유도에 넘어가, 히카리가 앨리스에게 남긴 시계를 사용하여 사라진다.
사라진 앨리스는 여러 작품에서 등장한 수많은 앨리스들과 뭔가 정신나간 여정을 보낸 뒤, 유메미의 초시공함에 떨어진다. 유메미는 카게로 히카리가 만났던 그 유메미였고, 8년이 지나 카게로 히카리에 대한 기억이 돌아와 그를 찾는 여행을 하는 중이었다.
유메미와 앨리스는 역시 카게로 히카리와 인연이 있는 마에이베리 한, 그녀의 곁에 갑자기 나타난 호드 시로가네, 여행중에 구해준 이현식 등과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초시공 여행을 떠나게 된다.
'''금발은 노답이다''' 라는 카게로 히카리의 명언을 다시한번 각인시키며, 야쿠모 유카리를 따라잡는 신성 개노답이 되었다.
그녀의 행적은 다음과 같다.
1. 마에이베리 한(야쿠모 유카리의 혼이 깃듬)에게 식신술을 알려주고, 호드 시로가네와 식신계약을 맺었다. 덕분에 '''호드 시로가네, 즉 <카게로 히카리>는 마에이베리 한 속에 숨은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으로 부려먹히게 된다'''.
2. 검은 징조에 이름을 붙였다. 검은 징조는 원래 그냥 심연이었지만, 앨리스가 이름을 붙임으로써 요괴처럼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즉 검은징조의 어머니. 처음 만났을 때 남궁천화가 앨리스를 적대한 이유도 이것때문이었다. '''사실상 모든 검은징조가 생겨난 원인'''이나 다름없기 때문.
3. 테이블에서 병기 제조법을 보다가 초시공함이 달에 공격받을 때 병기 제조법이 달에 흘러들어갔다. 그 병기 제조법은 이누바시리 키신과 키신 카즈야의 제작의 기초가 되는 것이었다. 이누바시리 키신이 미래를 내다본 덕분에 과학이 발전하는 미래가 고정되었고, 키신 카즈야는 2부에서 환상향을 전복시키려 했다.
4. 미마가 마법사가 된것은 앨리스가 미마에게 마법을 가르쳤기 때문이었고, 망령이 된 것은 자신의 스승인 앨리스가 당하는 것을 보고 폭주했다가 공격받아 반쯤 죽었기 때문이다.
5. 콘가라는 원래 평범한 고승이었지만, 앨리스를 촞아온 검은징조 때문에 미쳐서 오니가 되었다. 그 때 콘가라가 떼낸 인간 부분이 바로 메이라
6. 검은징조는 시공을 여행하는 초시공함을 게속해서 따라붙었는데, 그 이유가 앨리스때문. 자신을 관측한 앨리스에게 달라붙어 자신을 더더욱 확고히 증명하고 싶었으며, 앨리스의 마도서 그리모어는 심연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여행자들이 개고생한 원흉이자, 검은징조 각성의 원인'''
7. 호드 시로가네의 검은 재를 주물럭거리다가 루미아를 만들어낸건 마에이베리 한이지만, 그 루미아에게 이름을 붙여준 것은 앨리스이다. '''루미아의 창조주에 가깝다'''. 루미아는 최악의 이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8. 트라이 포커서들에게 마왕이 카게로 나나라고 알려준 것도 앨리스이다. 덕분에 트라이 포커서는 마왕을 죽여 미래를 바꾸려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카게로 나나의 심장이 꿰뚫린 이유를 제공한 것'''.
9. 미도리 아큐로우를 환상향에 환상들이시킨 장본인. 아큐로우가 부딧혔다고 생각했던 환상들이 트럭은 사실 초시공함이었다. 아큐로우가 루미아의 리본을 건드리면서 최악의 이변이 일어나고 카게로 히카리가 차원 틈으로 행방불명됬으니, '''사실상 모든 비극의 원흉'''.
'''대충 정리한것만 해도 이정도다.''' 물론 의도하고 한것은 아니고, 마치 억지력이라도 적용된것처럼 우연한 행동들이 저런 결과가 된 것 뿐이니, 오히려 피해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행의 끝에서 2회차 마에이베리 한(야쿠모 유카리의 혼)에게 배신을 당하고 유메미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2회차에서는, 지금처럼 마에이베리 한에게 배신당해 앨리스와 유메미가 검은징조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살아나면서 모든 기억을 되찾는다. 카게로 히카리가 누군지부터, 자신이 왜 여행을 해야 했는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뭔지를 모두 깨닫게 된다.
사실 앨리스가 여행을 하게 된 이유는 2회차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2회차의 파멸뿐인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였다.[125]
2회차의 야쿠모 유카리(마에이 베리 한의 영혼)은 인간의 투쟁본능, 악의 등 모든 나쁜 것들을 지구의 심연에 가둬놓고, 새롭게 살 수 있는 별로 떠났다. 그곳의 인간은 요괴를 퇴치하려는 투쟁본능 없이 그저 요괴를 두려워하고, 신들을 숭배할뿐인 존재가 되었다. 그 결과 완전한 요괴의 낙원이 완성되었다. 환상향은 지구에 버려졌고, 이미 죽은것들, 온갖 부정적인 것들만 존재할뿐인 쓰레기통같은 곳이 되었다.
그러나 3회차 카게로 히카리가 성공한 요괴의 낙원에 들리고, 그곳의 야쿠모 유카리(마에이 베리 한의 영혼)은 카게로 히카리에게 끔찍한 진실을 숨기고 성공한 모습만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다. 카게로 히카리의 인식 때문에 그 요괴의 낙원은 '''미래에 존재하는게 확정''' 되었고, 그 결과 '''미래에는 환상향이 온갖 부정적인 것들이 모이는 장소가 된다는 미래 역시 확정되고 만다.'''
그리고 2회차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는 그 미래를 바꾸는 방법을 알아내고, 자기 자신에게 불가능한 그 방법을 3회차의 자신에게 실행시키기 위해 앨리스를 시간여행 시킨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여행한 마에이베리 한(야쿠모 유카리의 영혼)을 설득하는 것. 2회차의 마에이베리 한과 다르게, 모든걸 포기하고 유메미와 여행을 떠나려 했던 그녀라면 설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1,2,3회차가 일어난 이유, 시계를 완성시킨 장본인 등 핵심적인 떡밥은 설명되지 않아 아직도 의문인 점이 많다.
여하튼, 모든 사실을 깨달은 앨리스는 2회차의 자신과 싸워이겨 2회차를 완전히 흡수하고, 처음 자신이 시간여행을 시작했던 휘침성으로 돌아온다.
휘침성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진)야쿠모 유카리가 그녀를 방해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함정이었다. 앨리스가 가지고 있던 뱀파이어 헌터를 훔쳐 츠구모가미한 함정. 츠구모가미가 된 뱀파이어 헌터는 진실은 모른 체 카게로 나나의 심장을 꿰뚫은 앨리스를 죽이려 든다. 여러모로 엄청난 파워업을 거친 앨리스였지만, 극상성이라 뱀파이어 헌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야쿠모 유카리처럼 그녀가 휘침성에 나타날거라 예상한 카나 아나베랄에게 구조된다.
그 다음으로 그녀를 공격하는자는 이누바시리 키신. 소중한 사람을 모두 잃고 월인의 오만한 성격이 드러난 키신은 문답무용으로 앨리스를 베려고 하지만, 어떻게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사실 이렇게 (진)야쿠모 유카리가 그녀를 노린 함정을 파둔 이유는, 그녀를 자신에게서 떨어뜨려놓기 위함이라는 서술이 나온다. 그녀 역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에게 설득당한다면, 마음이 흔들려 지금까지 해온 모든것들을 포기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2.4.8. 상하이
최악의 하루 이변때 죽어 영혼만이 남은 호라이가 상하이의 몸에 그리모어 오브 앨리스에 남은 마력과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어 만든 츠쿠모가미다. 그 후 호라이가 돌아오기 전까지 앨리스를 보필했으나, 60년주기 이변전 살인적으로 더운 날씨[126] 에 반쯤 미친 3명의 마녀들이 일으킨 백합에 휘말려, 소악마에게 메챠쿠챠 당해버렸다.
엘리스를 따라 지령전 이변 해결조에 들어왔으며 히카리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인지 해결조 내에서 가장 순수하다.
2.4.9. 이자요이 사쿠야
완벽하고 소쇄한 종자. 사실은 관음증 환자에 중증의 로리콘 메이드다. 거기에 히카리와 접촉하여 영 좋지않은 방향으로 상당히 성장했다.(...)심지어 레밀리아의 목욕물로 파스타를 해먹은 전적이 있다. 붕권을 쓸줄안다. 히카리가 보내온 선물인 풍유환 2알 중 1알을 먹고 가슴이 AAA에서 A로 성장했다.
키신을 도와 지령전의 사토리 퇴치를 위해 해결조에 참가하였다.
슈퍼 사토리와 듀얼을 벌였다. 사용 덱은 처음엔 종언의 왕 데미스를 사용하는 고등의식술 덱으로 보였으나 가면 갈수록 타로카드와 관련있는 카드들만 사용하다가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를 꺼네서 승기를 잡는듯 보였으나[127] 결국 타키온 드래곤에게 썰려나가면서 패배했다.
이처럼 평소엔 정신 나간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인인 레밀리아쯤은 얼마든지 물 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86화에서 천화의 독백에 의하면 그런 능력을 가진 채로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아마 인간 중에선 유일한 시간 조작 능력자일 거라고 한다.
그녀의 능력은 분명 사기적이고 이변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리타이어가 빠르다
참고로 히카리가 다리 만져도 되냐고 물어볼 때 가볍게 승낙했었다.
신앙대전 종결후의 연회에서 에이린이 재미로 만든 히카리 바이러스 해독제를 먹고 예전의 냉정하고 소쇄한 퍼펙트 메이드로 돌아갔다!
하지만 히카리병의 영향으로 사귄 친구들이 그 어색함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졌으며, 히카리가 홍마성에 놀러가는 이유인 사쿠야가 제정신으로 돌아옴에따라 레밀리아는 히로인경쟁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이후 파이널가드가 있으므로 홍마성의 문지기는 필요없다며 메이링을 가차없이 해고해버리는 냉정함을 보여주었다.
4부에서 레밀리아의 명에 따라 나나 일행을 마법의 숲까지 인도해주었으며 이 과정에서 습격한 시로가네 무리를 퇴치하였다.
에리카 쟁탈전때는 파츄리와 같이 레밀리아의 명을 받고 참전한다.
메이링과 함께 카게로 혈족이 숨기고 있던 금기가 적힌 보물 에라토호를 찾아 나선다.
히카리가 그린 레밀리아의 그림을 비밀서랍장에 보관중이며 자신을 소재로 한 에로책을 토모야 선생의 테이블에 숨겨두어 메이드장의 후계를 노리기 위해 PADIO로 각성한다.
2.4.10. 플랑드르 스칼렛
키신을 좋아하는 흡혈귀로 본디 얀데레였지만 최악의 하루 이변 당시에 정신이 붕괴당하여 키신에게 심리치료를 받던 도중, 키신이 환상향에서 추방당해 키신에 대한 기억이 지워졌었지만 히카리의 사주를 받은 이형 유카리 가 별빛으로 속삭여서 각성시켜버렸다.
그중에서 플랑 3호는 언제나 드립력 만땅으로 충전해놓고 대기중이다. 34화를 보면 페르소나를 쓸수 있는듯 하다(...)
3부에서 플랑 1 2 3 4호로 나뉘어져 생활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난듯 하다. 1호는 카치츠를 견제하기위해 키신의 집에 오고 2호는 레밀리아와 같이 지내며, 3호는 언제나와 같이 드립을 치고 4호는 리글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미스티아 로렐라이를 도와 장어구이집에 있는듯 하다. 더불어 카치츠와 비슷한 체형이지만 키신을 둔 연적인지라 친구는 아니고 악연, 악우 비스므레한 것이 될듯 하다
키신에게 와이셔츠만 입은 섹시섹시어택을 감행하지만 키신의 태연한 대응에 실패한다. 그리고 어색하게 따라하는 카치츠를 비웃는다. 트라우마로 인해 가끔 밤에 발작도 일으키는듯 하다.
사실 한번 박살난 정신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증거로 밤마다 자신의 능력에 고통받아 하며, 눈이 보이지 않게 해주는 팔찌를 벗기려고 자신의 팔을 부수고, 뽑는등의 만행을 저질르며 사실상 자기 자신인 분신을 타인 대하듯 하는 것이 그 증거
이후 신앙대전에서 하쿠레이 신사 맴버로 등장. 자신의 언니와 미친듯이 싸우면서도 신사에는 일절피해가 없게 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완전히 컨트롤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언니와의 혈투를 벌이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등장한 마리아(이형 유카리)의 야바위에 당해서 눈이 돌아가버렸다...
신앙대전 에필로그에서 카지츠와 플랑1~4가 바니걸복장을 한채 초점이 풀린 눈으로 키신을 덮치려 했다.
자신의 언니가 히카리에게 받은 성을 가지고 떵떵거리면서 사는것에 반감을 느끼고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것을 이룩하고자 홍마성을 출가했다.
언니인 레밀리아의 입에서 캐피탈리즘 호!가 나오면서 자살하게 만들 정도로 대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앨리스의 집에 살고있는 카게로 히카리를 찾아온 플랑드르는 메디슨을 통해 카자미 유카와 교섭하여 태양의 밭 일부를 빌려 그 자리에 홍마관을 짓는다.
그리고
풀뿌리 네트워크-세키반키
마계-루이즈,리카,오렌지
홍마관-홍 메이링
해결사-카게로 히카리,키리사메 마리사
지령전-말로스 쥬로타,성재라이거
여기에 후지와라노 모코우를 더해 본인 포함 총 11명으로 신 세력 [HELL SING]을 만들었다.
이후 카자미 유카를 꼬시기 위해 린노스케와 계약하여 데려오고 예비 시어머니 모미지도 문지기로 고용했다.
또한 소령악단과 교섭해 스펠카드를 사용할때 BGM이 나오도록 하는 기술의 특허를 진행중.
에리카를 대려오기 위해 HELL SING에게 명령했으며 대려온 자에게는 마계 휴가권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에리카 쟁탈전으로 지친 틈을 타 마츠모토 아이에게 헬싱 인원 전원이 리타이어 했으며, 결국 에리카는 아이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후 잠잠하다가, 갑작스럽게 RE:홍무이변을 일으킨다. 표면적인 이유는 6년간 부하였던 히카리 관련 질문 때문에 빡쳤다는 것. 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억지로 이변을 일으키고, 연회에서 키신에게 술을 먹이려는 명분을 만드려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히카리를 통해 환상향 인요들의 약점을 다 꿰뚫고 있는데다가 부하들이 워낙 유능해서(...) 환상향 전역이 엉망진창이 되고, 이변해결사들을 차례차례로 격추하는데 성공하는데다가, 어찌어찌 레이무마저 멈추게 하는데 성공하고 만다. 그냥 가벼운 이변 일으키려는 생각이었는데 정말로 환상향 전복(...)이 이뤄지려고 하자, 결국 뒷감당을 포기하고 정말로 환상향을 전복시키고 키신과 신세계의 아담과 이브가 되려 한다(...) 결국 히카리의 딸들(코가사왜건, 아카리노 키즈나,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 코메이지 히카리)에게 패배하고 폭발엔딩으로 RE:홍무이변은 막을 내리고 만다.
그리고 얼마후 유아퇴행한다(...)
처음에는 카지츠를 이기기 위해 진정한 이터널 로리로 진화(...)한건줄 알았지만, 진실은, 외환상향의 어나더 플랑드르를 격퇴한 결과, 플랑드르 내부의 어둠이 사라지고 밝은 면이 거대해져 순수한 플랑드르쪽이 표면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덕분에 플랑드르는 호라모젠젠으로 끝나고 만다.
하지만 2021년 01월 03일 기준 652화 정도에, 플랑드르가 다시 부활했다!!
2.4.11. 레밀리아 스칼렛
500세. 본인은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후예인건 아니다.
귀족다운 고상한 품격을 소유하고 있음, 그야말로 화려함의 결정체.
하지만 작은 유녀 같은 모습 때문에 상당히 무시당한다.
물론 그 모습에서 보이다시피 유치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하고 싶은대로 한다.
명령을 뭐든지 들어주는 로리콘 메이드가 있기때문에 버릇이 나쁘다.
환상향의 파워게임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무력을 가진 흡혈귀, 그녀의 세력인 홍마관 인원을 포함하면 환샹향의 유력자라고 말할수 있다.
환상향에는 흡혈귀는 많지만, 실제로 그녀처럼 당당하게 자신의 위치를 들어내는 존재도 없으며, 힘을 내보이는 존재도 없다. 그녀의 동생인 플랑도르 스칼렛과 같이 환상향에 있는 흡혈귀 중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린애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이다. 카리스마도 있지만, 친한 지인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기에 '카리스마 뀽~★'로 놀림을 받는다.
와인을 좋아하며 피를 섭취하는 것을 즐긴다. 분위기를 잡으며 피를 와인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녀의 소쇄하고 완벽했던 메이드 이자요이 사쿠야가 피를 토마토 쥬스로 바꾸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흡혈이 익숙치 않기에 피를 마시면 잔뜩 흘려버린다. 거기에 소식가라 흡혈을 한다고 해도, 약간의 빈혈기가 느껴질정도만 피를 마신다. 하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카게로 히카리의 피로 그녀가 맛본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수 없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유일하게 자신을 맞상대한 마츠모토 신이치를 인정하면서 그와의 관계가 시작 되었다. 마츠모토 이변에서 그가 한쪽 팔을 건네 주면서 그에 대한 애정이 싹트고, 히카리의 이름도 그녀가 '''직접''' 지어주었다.
마츠모토 이변과 축전을 넘어서, 그녀는 히카리에게 반하게 되고 히카리의 능력이 발동돼 아주 잘 숙성된 얀데레로 바뀌었다. 그녀의 얀데레력은 히카리에게 목줄을 달거나, 자신에게 목줄을 걸정도로 미쳐있다.
다들 카리스마 브레이커라 놀리면서 그런 분위기로 흘렀지만, 히카리와 같이 영영몽때 선대무녀를 박살내는 듀오를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자신의 강함을 드러냈다. 이때 히카리에게 자신의 마력이 잔뜩 들어있는 피를 줬는데, 이 피로 인해 히카리가 고통받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녀의 스펙을 짧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먹의 힘은 9톤에 각력은 15톤인데다.
100m를 4초만에 주파하고.
시력과 청력은 20km밖의 것도 인식할수 있으며,
단순한 도약만으로 40m는 뛰어오르며,
한낮에도 자외선 차단 크림만 있다면 문제가 없고.
흡혈귀 특유의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흡혈귀들이 쓰는 모든 기술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자면.
1.박쥐로 변한다, 안개로 변한다
2.사역마를 다룬다 (주로 박쥐)
3.마법을 사용한다.
4.최면술도 사용한다.
보름달이 뜬 날에는 2배로 강해지는데다,
붉은 달이나 푸른 달이면 3배는 강해진다는 소문이 있으나. 그럼에도 레이무에게 털렸다. 영야이변 당시 카자미 유카에게 패배했다.
맹월초에서 단지 살기만으로 달토끼들을 모조리 무력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히카리를 흡혈귀 화 하게 만든 것으로 히카리가 파문이 약해진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히카리를 노리던 요괴, 짐승들을 모조리 찢어버리며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또한 히카리가 더이상 신사에도, 인간마을에도 돌아갈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며 홍마관으로 대려왔다.
악마성 이변때는 히카리와 동행하면서 설명충 역할도 못하고 그냥 계속 따라만 다니다가 마지막에 히카리가 위급했던 순간에 드라큘라의 심장을 궁니르로 찔러버리는 대활약으로 분량을 충실히 뽑아갔다.
사토리가 메인 히로인 자리를 완전히 각성해서 가져가면서 패배한 히로인의 길로 가는중...
애초에 홍마성을 히카리의 도움으로 얻게 되고나서는 성에만 거주하게 돼서 밖으로 나와 히카리를 만나지 않으니 분량은 분량대로 나오지 않고 그 이유또한 어이없는 것이 바로 카리스마 때문이어서 플랑에게는 물론 여러 인물들에게 까였다.
히카리의 장례식에서 유언장이 발표되자마자 사쿠야에게 명령하여 와인과 음식을 준비하라고 하며 유언에 따라 장례식장을 연회장으로 만들었다.
히카리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홍마성과 그 휘하 요괴들은 모두 레밀리아의 소유이며, 달빛아래 호수에서 춘 춤은 즐거웠고, 언제까지나 카리스마 있게 살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에리카의 몸에 잠재된 흡혈귀의 피를 감지하고 사쿠야에게 에리카의 호위를 명령하였으며 이 후 파츄리와 사쿠야에게 에리카를 대려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보물산 이변 당시 키즈나가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 에라토호에 대해 알았냈으며,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중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사쿠야에게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흡혈귀 퇴치에 대한 비결이 적혀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양.
2.4.12. 아키 시즈하
가을을 담당하는 신중 하나로 낙엽을 담당하고 있다.
카게로 히카리와 마츠모토 아이가 그녀의 신자로 있으며 히카리가 인간 마을을 위해 해온 선행이 상당한지라 본인도 덩달아 인지도가 높아져 현재는 자매와 함께 상당한 신앙을 얻고있다.
히카리의 장례식에서는 히카리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편지의 내용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여동생인 마츠모토 아이에 대한 히카리가 숨겨온 감정들이 진하게 담겨있었기에 아이에게는 편지의 내용을 전해주지 않았다. 여러모로 시즈하는 여동생이었던 아이와 히카리가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오히려 히카리에게 한낱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히카리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기에 미안하다는 말만 할 수 밖에 없었다.
2.4.13. 아키 미노리코
가을을 담당하는 신중 하나로 풍년을 담당하고 있다. 초반에 히카리를 좋아하는 듯한 떡밥을 잔뜩 뿌렸지만, 아직 얀데레가 되지 않는 것을 보아 그녀의 마음은 동생을 돌보는 느낌의 누나라는 느낌이었다는 잠정적인 결론으로 볼수있다.
히카리의 장례식에는 농작물 씨앗을 받았다(...)
2.4.14. 레티 화이트락
겨울을 담당하는 요괴. 쉽게 말하면 설녀라고 하면 완벽한 설명이 되겠다. 춘설 이변당시, 스펠카드가 아니라 '진짜 전투'를 통해 마츠모토 신이치에게 꺾였다. 목숨을 빼앗길 줄 알았지만, 신이치는 레티를 살려주었고, 상처입은 그녀를 남겨두고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뒷모습에 반해버렸다. 설녀의 특성상 얀데레는 이미 존재했으나, 카케로 히카리의 고유 능력인 '반하는 대상은 얀데레로 만드는 능력'을 통해 얀데레력이 한층 더 강해졌지만, 경쟁자가 너무나 많아서 어부지리를 노리고있다.
그를 만난이후, 겨울 이외에는 계절에 신사에서 살고 있으며, 겨울 이외는 잠을 자면서 보내기에 아무도 그녀가 설녀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않는듯하다. 어느 정도냐며, 보이는 요괴란 요괴를 처리하고 다니던 가을 신사의 무녀 마츠모토 아이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했을때도, 레티 화이트락을 공격한 일은 전무했다.
얀데레로 완전히 각성했는지, 히카리에게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덕분에 히카리는 동상에 걸려 즐거워하는중
히카리가 술에 취해 잘때 히카리를 덮쳐서 동정을 상실시킨 전력이 있다. 그 것도 몇 번이나!
그래도 임신은 안된듯하다.
히카리 사망 이후, 히카리가 남긴 보물로 추정되는 물품을 가지고 치르노에게 자신을 얼려달라고 요청했고, 그대로 안개의 호수 안쪽 깊은 곳에 얼려진 상태로 있게 된다.
휘침성이변때 와카사키히메가 건져서 이마이즈미 카게로와 함께 시로가네의 도움을 받으며 구지옥으로 들어갔다.
2.4.15. 릴리 화이트
봄을 담당하는 요정, 다른 패러디 소설과는 달리 비중이 꽤 있으며, 정상인 포지션에 서있다. 심지어 순수 그 자체라서 히카리를 순수만으로 격퇴시켰다. 겨울과 가을이 있으니 봄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며, 계절의 신사 측에서 그녀를 스카웃 했다.
마츠모토 아이의 히카리에 대한 질문에 요정답지 않은 철학적인 답변을 말해주었다.
2.4.16. 히에다노 아큐
말을 타고 다니는 가녀린 소녀였던 소녀. 주무기는 칼로, 히카리를 노리는 히로인들로 부터 히카리를 보호하기위해 사이타마식 훈련법으로 준비하고있다. 많은 이변을 거치고, 자신을 치료해주며 그의 신비스러운 면모에 반하게 되었다. 다만, 히카리의 능력때문에.....
환상향의 먹이사슬에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히카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지하실에 가둬놓고 싶어한다.
마츠모토 이변때 활을 쏴 마츠모토 신이치의 눈을 맞춘 전적이 있다. 신이치는 다 용서했지만 죄책감을 가진 듯 하다.
3부에서는 얀데레에서 발정난 짐승으로 격상되었다. 히카리 라는 단어에 발정하는듯하다(...) 하지만 쿠로 사나에의 백합 플레이에 모든 체력을 써 버린 나머지 눈앞에 히카리가 있음에도 닿을수 없었다.
실종되었다고 판단되는 히에다노 카게라의 뒤를 이어 촌장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단칼에 거절하였다.
아큐료우의 발암짓을 어느정도 막는 역할을 한다. 2부에서 쿠로 사나에를 이용해서 아큐료우를 참교육 시킨다거나, 누에를 붙잡은 아큐료우가 진과 라노아 라비가 나가자 따라 나가서 참견할려고 할때 막는다거나 하는 행동으로 독자들에게 항암제를 주는 중이다.
결국 히카리가 아큐를 피해다님으로의 등장이 적어지다가 그의 장례식에 등장한다. 작품의 초반부터 누구보다 히카리를 열성적으로 사랑해왔으니 그만큼 슬퍼하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 대성통곡을 했으며 그가 남긴 편지에는 미래에서 만나자 라고 써있었는데 아큐는 자신이 환생을 하니 자신의 후생에서 만나자는 건가 라고 이해하려는 중. 주위의 인요에게 물어봤지만 다들 미래에서 만나자 라는 말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답을 주지 못하였다.
4부에서는 히에다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26살의 나이에 사망하였다. 히에다의 아이 치고는 장수했다고.. 저승에서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의 서기일을 하고있다. 히카리의 편지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게'가 이루어 진 듯하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봐도 말해주지 않았다.
이후 나온 내용에 의하면, 히카리는 미래에서 아큐를 만나고 시로가네를 만나러 갔다고 하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나나의 바로 앞에서 시로가네 패밀리를 학살한 나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후 갑자기 지옥으로 불려가게 되며 콘가라 지키는 곳 안쪽에서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를 만나게 된다.[128]
2.4.17. 후지와라노 모코우
후지와라 모코우.
과거에는 여자였으나 남 자다. 그서인지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정조를 노리고있다 . 모두들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인간 마을 남성들에게 열렬한 신부감 1위로 손꼽히고 있다. 물론 여성에게도 1위로 꼽히는중이다.
봉래의 약을 먹기 전에 카구야에게 치욕을 주기 위해서 먹은 어떤 남성이 준 약의 효과로 남자가 되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히카리다.
그의 천사력은 히카리가 억지로 자신을 껴안거나 핥아도 괜찮다면서 히카리에게 몸을 그대로 맡길정도로 인성하나는 이 개막장 동네에서는 최고봉으로써 모코우는 진정한 천사다 라는 말은 초사이언4 카카로트는 크리링을 이긴다 라는 말과 같은 진리다.
그가 그녀라는 사실은 큰형님께서 음기가 많다고 이건 자연스럽지 못한 인위적이라면서 설명했지만, 대다수 그가 그녀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는 독자는 전무하다.
그의 치유력은 이 개막장 소설의 유일한 치유 캐릭터인 앨리스와 동급의 치유력을 가지고있다. 그가 보여주는 치유력과 천사력에 이미 마을의 선생인 케이네 선생조차 빠져들아 시시때때로 정조를 노리고 있지만, 천사를 타락시키는 배덕감보다 죄책감이 너무나커서 함부로 행동하고 있지 않다.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데,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는 남자가 있다. 남자면 같이 탕에 들어가면 되지 않아? 라는 생각한 불쌍한 당신에게 삼삼한 위로를 보낸다.
사실 이와카사를 죽인 것은 그가 아닌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였다! 하지만 이와카사와 그의 병사들을 죽이고 모코우마저 죽이려던 찰나 그를 스토킹하던 히카리에 의해 팔이 잘린체 도망친다. 그리고 팔은 이형유카리에 의해 모코우에게 흡수, 불을 다루는 능력을 얻는 계기가 되며 봉래의 약또한 히카리가 먹인다. 그리고 이와카사의 시체를 절벽에서 떨어뜨린것도 히카리다.
히카리가 돌아온뒤 그녀에게 자신이 1300년전 그녀에게 한 일을 고백했다. 그로인해 둘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나 했으나, 히카리의 불판위의 도게자 이후 불로불사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수 있는 약을 줘서 모코우와 자신 사이의 벽을 완전히 박살내 버렸다.
그 후 스이카를 대동한 유카리와 히카리의 드로우 포커에서 히카리의 눈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히카리가 지령전의 요괴에게 습격당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지령전 이변 해결조에 들어왔다.
신앙대전 에필로그에서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인 말로스 쥬로타라는 츠치구모에게 고백받았다. 당연히 고백한 녀석은 남자다.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의 진심을 들은뒤 혼란스러워하지만 말로스의 3p도 괜찮다는 말과 분위기에 휩쓸려 케이네와 말로스의 남자친구가 되었다.
히카리의 장례식에서 반지 2개를 받았다.
말로스와 케이네의 남편이 되었으며, 밤낮으로 쥐어짜인다고 한다.
5부, 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도는 소문으로는 케이네에게 짜여 죽은 횟수가 5자리를 넘어간다고 한다.
카자미 유카가 린노스케에게 먹인 100%임신약의 효과를 보고는 짐 싸들고 영원정으로 도주했다.
2.4.18.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초반에는 자신을 생명의 위기에서 구해준 신이치(히카리)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했으나, 현재는 모코홀릭이다.
항상 모코우를 덮치기 위해 계획을 짠다. 모코우의 팬티를 소장중이라는듯.
야고코로 에이린이 만든 히카리 바이러스 치료제를 먹고 정상인이 됐다.
덕분에 밀려있던 일 한다고 모코우와 어울릴 시간이 줄어서 모코우가 울기도...
모코우가 고백받은거에 멘붕해서 올픽션을 쓴다고 한다.
최근 화에서 자신의 감정을 알게되지만 말로스와 사귀는 모코우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지만, 카구야가 등을 떠밀어준 덕분에
3p가 가능하게 되었다.
히카리가 그녀에게 남긴 물건은 모코우와의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 하지만 그에게 받은 유품이 육아용품이니 도저히 쓸 수 없을 거라고 슬퍼한다.
말로스와 함께 밤낮으로 모코우를 쥐어짜내고 있다.
5부, 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유부녀모임에 참가하는 것으로 등장.
태양의 신사에서 받아온 과일을 가져왔으며 모코우를 쥐어짜대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인 듯.
그런데 모코우가 쥐어짜여 죽은 횟수가 5자리가 넘어간다는 소문에 대해 6자리가 되도록 할거라고 말한다.
늙지 않는 남편을 둬서 마음고생이 심한듯하다.
2.4.19. 순호
헌터×헌터 마지막화를 찾기위해 여행하던 카게로 히카리가 플래그를 꽂은 여성이다. 프로페서의 음식으로 수염이 자라난 히카리를 자신의 애인으로 착각, 그를 찾아가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히카리는 그녀에게 항아의 모습이라고 호라이산 카구야의 사진을 건내주었다. 히카리는 어차피 다른 차원으로 도망가니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차원이 그가 살던 차원의 2000년전.. 즉 순호가 나오는 건 거의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히카리의 퍼스트 키스를 가져갔다.
히카리가 준 종이에 이끌려 본의 아니게 레이센을 구해주었다.
4부에서는 요리히메에게 압도적으로 털려나가던 카게로 나나가 레이센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로 순호를 몸에 강림시키며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2.4.20.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요망한 토끼귀로 인해 개노답 삼형제 모두가 좋아한다, 과거 메디슨 멜랑콜리를 폭행, 납치를 하여 천화가 폭발 직전까지 가게 한 장본인이다. 후일 화해해서 나름 사이가 좋다고 한다.(물론 본인은 무서워하고있다.) 최악의 하루 이변에서 1년 후, 히에다노 카게라의 주도하에 인간마을부흥계획에 참가하여 어벤저스라는 이름의 팀에서 활약(웃음)한다.
환상향에 살아가는 월인들이 혼수상태에 빠진 것에 히카리에게 도움을 요청, 달에서 벌인 일이라는 것을 파악한뒤 캡틴 이나바가 되어 달에 침입한다. 이 과정에서 히카리의 도구로 파워업 하여 환상의 중첩이 더욱 강해져 일반 레이센의 100배가량 강해진다. 그 후 자신의 동료, 후배들을 간단하게 쓰러뜨리고 이누바시리 키신을 세뇌시키는 기계를 부순 뒤 요리히메에게 죽는듯 했으나 히카리가 준 종이에 이끌린 순호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 비록 양손이 불에 타버리고, 우주 밖으로 튕겨나가 생각하기를 그만둘 뻔 했지만 히카리가 미리 손을 써둔 덕분에 다시 환상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129] 그 후, 달에서조차 보지 못했던 금속에 흥미를 느낀 에이린에 의해 휴가를 받고 히카리의 주변에서 감시하는 중, 히카리와 야쿠모 유카리의 생각하는 방법등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의 유일하게 히카리 바이러스에 완전 면역된 아주 희귀한 존재다. 그 레이무조차 에이린이 퍼뜨린 히카리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으로 히카리스러워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335화에서 히카리의 몰래카메라로 술취한 모코우, 린노스케, 히카리에게 청혼받았으며 남궁천화에게 쓰다듬받고 취한 키신에게 끌어안겨서 연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여성진들에게 죽을뻔했다.
히카리가 자고있을때 발정기가 발생해서 히카리를 덮치고 임신했으며, 그 때문에 사토리에게 살인예고를 받고 있다. 달토끼의 임신 기간은 1개월이기 때문에 히카리 스스로가 남은 수명이 1년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히카리는 무사히 아기의 출산과 이름을 짓는 상황에 참여할 수가 있었다.
임산부 스트레스로 히스테릭 해졌으며 히카리의 지극적 보살핌에도 출산후 영원정에 입원하였다. 다만 레이센은 히카리를 좋아하는 상대도 아니었고 임신 당시의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는 낳았지만 기르지않고 히카리에게 맡긴다. 이러한 행동에 히카리에게 빠져있던 여러 히로인에게 욕을 먹는 것은 덤.
이후 히카리가 죽었다는 소식에 장례식에 잠시 왔다가 부축을 받고 다시 영원정으로 돌아간다.
히카리에게 편지를 받은 것 같은 상황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염마인 에이키에게 히카리의 면죄부로 레이센의 사후 지옥으로 가지 않게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4부에선 자기 눈앞에서 쇼우타를 죽인 카게로 나나를 상대해서 핀치로 몰고가지만 나나가 자신의 정체가 에리카라는걸 밝히자 멘붕한다.
그 후 마을에 쇼우타가 죽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코토히메에게 추궁을 받지만 종이 비행기에 죽었다고 진술하게 된다. 그 후 에리카의 수배지가 걸린 것을 보고 착찹해 하다가 테위의 떠보기에 걸리게 된다.
치르노와의 전투후 기진맥진해있던 나나 일행을 습격한 시로가네 무리를 모조리 격퇴했다.
카센에게 에리카가 죽을 위기에 몰리자 캡틴 이나바 모드로 등장. 산의 사천왕의 힘을 드러낸 카센에게 털리면서 거의 죽을뻔 하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듀라한이 히카리의 의수를 건내주며 파워 업 해서 간신히 카센을 쓰러트린다. 전투 종료후 모습은 피를 어마어마하게 쏟아내면서 거의 죽어가고 있을 지경이였다.
그 이후 에리카가 환상향에서 키사라기역을 통해 외환상향으로 가는 편에서 다시 메인 캐릭터로 급부상, 이번에도 딸을 지키기 위해서 요리히메와 나나를 복제한 백토끼들과 처절하게 싸우고 결국 백토끼에게 배가 뚫려버리며 사망 직전까지 간다. 다행히도 살아남긴 했다.
식신몬 마스터 편, 무려 가면라이더 잔게츠로 변신한다. 카지츠의 세계에서 식물에 잠식된 모미지가 넘어오자 보옥수의 에이스 레인보우 드래곤과 함께 파이널 벤트를 시전한다.
5부,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딸인 나나가 밝히는 충격적인 팩트에 두들겨맞으며 각혈하다 카지츠,유카,청아,케이네,이쿠로 이루어진 유부녀모임에 납치당한다.
발벙기에 흥분해서 술에 취해 100% 임신하는 약을 만들어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술을 거하게 마셔대거나 약물에 노출되어 있는 등 딸인 나나의 몸이 아픈게 달토끼와 인간의 혼혈때문이 아니라 레이센때문인게 아니냐는 의문도 받는다.
결국 청아가 주는 독한 술을 마시고 수상한 보라빛의 약물을 만들어냈는데 린노스케에게 복용시킨 카자미 유카가 임신하는데 성공했다!!
휘침성이변에서는 눈앞에서 카지츠가 자신의 세계로 납치당하는것을 목격하고 영원정으로 달려간다. 이후 영원정에서 자신의 이형과 만나고 원래 자기자신의 이형을 죽인다면 자신도 죽지만 헤세드를 이용하여 이형 레이센의 존재자체를 소멸시킨다
2.4.21. 야고코로 에이린
영야 이변시기, 제자인 레이센이 메디슨을 납치한다는 만행을 저지른 이후 영원정에 온 천화와 카자미 유카를 맞이하였다.
처음에는 조금 겁을 주고 내쫒으려 했으나, 반쯤 검은 재앙이 된 천화에 의해 정신이 붕괴되기 직전까지 갔으나,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의 일 로 인해 정신세계가 뒤틀린 탓에 쾌락주의자가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별 해괴한 약을 만들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히카리 바이러스로, 히카리의 정신세계를 가지게 되는 어마무시한 약으로, 이 것을 먹은 레이무와 마리사는 실수로 홍무이변을 재현한 레밀리아를 피탄시키러 가는 동안 히카리가 되었다. 사실 이 약은 히카리 바이러스에 저항하기 위한 약을 만드는 도중 나온 약이었으며, 에이린은 불완전하지만 약을 만들어냈다.
또한 히카리의 세포의 절반 이상이 이미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최신화에서는 히카리병 치료제를 개발해 사쿠야와 케이네에게 준다.
천화를 만난 이후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으며, 현재 천화와 열애중이다.
시로가네 무리에게 깊은 상처를 입은 에리카를 치료하기 위한 약의 대금으로 히카리의 보물인 클라우 솔라스와 세이자가 4년간 해결사로 인해 벌은 돈을 받아갔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추정되며 보물은 토끼 를 시켜서 다시 돌려줄 거라고 한다.
사실 에리카에게 준 약은 달에서 생산된 나노약으로 그녀의 신체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였다. 확인 결과 레이센의 산모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에리카에게 영향을 줘서 폐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였으며, 뇌 또한 정상적이지 못해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힘들고, 심장은 너무 약해서 6년밖에 살지 못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2.4.22. 아사쿠라 리카코
괴짜 과학자 리카코라 불리며 최악의 하루 이변 이후 마을부흥계획의 일환인 어벤저스 팀에서 활약한다. 밖의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책으로 흑색화약을 제작하는등, 인간마을의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어벤저스 회의에서 최루탄을 터트리는등, 이 과학자도 개노답이다.
히에다노 카게라의 뒤를 이어 촌장이 되었다.
그리고 4부에서는 촌장직에서 퇴임하였다. 6년이 지난 4부에서 조금도 늙지 않았지만 요염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과학에 미쳐 사는지라 당분간 연애는 불가능하다.
2.4.23. 호라이산 카구야
모코우에게 개수작을 부리기위해 영야초extra를 실행 시킬려고 하지만, 개수작에 왜 놀아냐면서 이변해결 맴버들을 해산 시킨 히카리를 싫어한다. 또한 연회에서 지상인이 알수 없는, 알면 안 되는 자신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것에 괴기함을 느껴 히카리에게 영원정 출입금지령을 내렸다.히카리가 소설의 분량의 60%를 먹고 남은 형제들 마저 영원정에 딱히 갈일이 없기에 분량은 폭발☆사산. 후일 모코우에게 있는 봉래인을 죽이는 약을 발견하고 히카리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였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이 끝나고 천화와 키신에게 히카리가 복수에 미쳐서 그런짓[130] 을 저질렀냐고 물었다가 간만에 키신이 빵 터지게 만들었다.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삽질하는 꼴이 보기 싫어 말로스를 죽임으로써 그녀에게 모코우에게 고백을 할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 후 꽁냥거리는 키신 카즈야와 쿠로 사나에를 보며 즐거워 한다.
RE: 홍무 이변편에서 등장. 이때 보여준 모습만 보면 가면라이더 크로노스 + 무적 게이머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수준으로, 자신의 능력인 영원과 수유를 다루는 능력으로 시간을 자유자재로 멈추고 공간도 자유자재로 조종해 영원히 멈춘 공간을 만드는등 무적 치트를 남발하는 수준. 이 능력으로 메이링은 단번에 리타이어 시켰고 세이자, 나루미, 엘렌, 코메히카, 시로가네 로켓단 3인방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그나마 능력으로 어느정도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케이네만이 겨우 카구야와 싸울 수 있었다.
2.4.24. 이나바 테위
등장은 꽤 오래전에 했으나 어째선지 4부가 시작되자 추가된 인외다.
영야이변 이후로 그렇다 할 등장은 없다.
4부 프롤로그에서 자신조차 찾기 힘든 토끼굴을 지난 후 나오는 비밀장소에 상처입은 아기 토끼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으며, 그 토끼가 깨어난 후 에리카임을 알게 되자 죽림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러버렸다.
이후 에리카와 대화를 나눈 후 바깥 상황을 확인하니 에리카는 금지된 마을아이를 죽인 범인에, 카게로 히카리와의 관계자를 자칭하는 인물로 지명수배를 당하고 있는 상태임을 알게된다. 또한 레이센과의 대화에서 레이센이 에리카와 만났음을 알았지만 특별히 레이센에게 에리카를 자신이 데리고 있다고는 말하지는 않았다.
인간마을에서 돌아와 아빠를 만나고 싶다는 에리카를 위해 요괴의 산 정상에 있는 히카리의 묘로 같이 이동한다. 이후 히카리의 묘에서 우는 에리카를 보며 여러 생각을 하던 도중 스이카와 조우.
이후 에리카가 스이카에게 배울만한 것을 다 배운 뒤, 이후 요괴마을로 몰래 들어가서 카게로 나나로서 지명수배 당하는 상황을 피해보려고 해본다.
그런 도중 곽청아와 코가사와 만나게 된다.
2.4.25. 호시구마 유우기
소설 초기에 삼형제의 첫 째인 천화와 목숨을 건 사투를 행하였다. 그 후 천화가 운영하는 음식점의 단골손님이 되었으며 천화를 목숨도 걸수있는 진정한 친구로 여기고 있다. 후일 우츠호에 의해 지저가 멜트다운 할때 그 것을 뚫고 지상에 나갔으나 아큐료우에게 의심을 받게 된다. 그 후 사토리에게 알게모르게 이용당하여 그녀 자신도 모르게 사토리의 수족 역할이 되어 오니들을 통솔하게 된다. 그러다가 스이카랑 한번 치고 박았다.
4부에선 사토리의 부탁을 받고 에리카를 대려오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왔다. 그러던 도중 아이와 만나 싸우게 된다. 기억을 잃기전의 키진 세이자가 지저에서 일으킨 사건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아직까지 상처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
2.4.26. 이부키 스이카
호시구마 유우기와 천화의 사투를 듣고, 부러워 미쳐하며 췌몽이변을 일으켰으나, 앨리스/히카리 페어에 의해 퇴치당한후(히카리의 미친듯한 야바위에 털렸다) 히카리를 매우 두려워 한다.
야쿠모 유카리와 카게로 히카리의 포커 대결의 심판을 보았으나, 유카리가 그녀를 매수 하여 히카리의 눈이 되어주는 모코우의 표정으로 패를 유추하여 유카리에게 알려주었다. 또한 유카리에게 유리한 패를 능력으로 모아 주었지만. 이미 카드를 모조리 외워버린 [131] 히카리가 일부러 모코우에게 패의 의미를 반대로 알려줘서 의도를 역이용, 유카리가 지는데 일조하였다. 그 후 히카리와 술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그 술약속을 지키기 위해 히카리가 가져온 술을 뺏은 키신의 부탁하에 지령전 이변 해결조에 들어왔다. 유우기가 사토리의 부하가 돼 있다면 한 방 먹여줄 것이라고..
그후 유기랑 한번 치고 박았다.
신앙대전에서는 거대화해서 싸웠으나 다굴에는 장사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다굴만 맞다가 패했다
한동안 등장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실종되었기 때문, 나나와 만나고 1년후 싸울것까지 약속했으나 정작 1년동안 찾아다녔음에도 못찾았고 야쿠모 유카리조차도 포기했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진짜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어딘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됬거나 세뇌당한것으로 보인다.
2.4.27. 모리치카 린노스케
환상향의 상식인으로써 상인이다 히카리의 부탁으로 샤봉 글러브나 렉킹 볼등을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그가 야쿠모 유카리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나왔다, 기억은 잊었어도 백발 안경이 익숙해서 라고한다
플랑도르가 저택을 세우기 위해 토지를 빌릴때 유카에게 상납된 공물이다.
히카리가 죽었음이 알려지자 홍마관의 히카리의 자리를 영구 보존하라고 한다.
히카리에게는 자신의 딸인 에리카가 향림당에서 물건을 사게될 것을 생각해 미리 물건값으로 보물들을 받게 되었다.
린노스케의 말로는 향림당의 물건을 전부 사도 이 만큼의 값어치는 안 될 것이라며 말하기도.
5부,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유카가 먹인 수상한 약물로 새하얗게 불타올랐다.
생기를 다 빨린 미라같은 모습이었다 하며 컨디션 문제로 향림당은 2주 쉬었다고 하며 유카가 임신하는데 성공해 레이센의 소문에 힘을 실어주었다,
2.4.28. 메디슨 멜랑콜리
남궁천화의 수양딸. 건드리면 세계가 멸망한다. [132] 사실 본 편의 메디슨은 남궁천화가 만든 메디슨이 아닌, 이미 죽은 천화의 메디슨으로 천화가 만든 메디슨은 멸망한 세계에서 죽어가는 유카와 살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히카리에 의해 하나로 합쳐졌다.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천화와 떨어져서 유카와 함께 살게 되었으며, 천화가 죽었다는 것을 들었음에도 오열하거나 발광하는 것이 아닌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끝났다.
4부에서는 천화가 남겨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의 요리 실력을 물려받아서 식당은 인기가 많다고 한다. 세이자하고도 옛날부터 알던 사이였고, 에리카를 다시 만나자마자 도원결의를 맺자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천화가 히카리에게 받은 요리도구는 줄수 없다고 한다. 그녀에게도 천화의 유품이기에..
5부,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임신한 카자미 유카와 린노스케가 먹을 음식을 챙겨오는 모습으로 등장.
스피드 왜건이 아직까지도 보물산의 내용물들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것에 어이없어하지만 히카리의 미련을 이해하는 것과 버르장머리 없는 코가사의 동생들에게 분노해 마침 근처에 있던 유우기와 함께 코가사에게 협조한다.
2.4.29. 마에리베리 한
히카리가 다른 차원을 여행하던 도중 만나게 된 인물. 비봉구락부의 일원이다. 친구인 우사미 렌코가 오카자키 유메미와 히카리 때문에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가게되자 스스로 렌코를 찾기위해 컴패니언을 자청하게된다.
그녀가 잠을 잘때마다 환상향에 오가는 이유가 밝혀졌다. 다른 차원의 야쿠모 유카리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그녀를 자신들의 부속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요기를 보충한다고 잠을 자는 것으로 경계를 보는 자를 경계에 먹히게 하거나 미치게하는등 하는 것이었다. 그녀또한 그리될 운명이었으나 히카리에 의해 야쿠모 유카리가 된다. 그 후 납치당한 오카자키 유메미를 찾아 차원을 뛰어넘었으며[133] 히카리가 두 명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한 명의 존재롤 합치는 것을 보고 본 편의 만행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본 편의 야쿠모 유카리라고 하기 힘든데, 야쿠모 유카리 자체가 타차원의 마에리베리 한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야쿠모 유카리는 마에리베리 한의 기억을 가진 전혀 다른 존재인 셈
메리 유카리는 용신의 도움을 받아 본작의 환상향과는 전혀 다른 평화 그 자체인 환상향을 만들어 잘 살고 있는 세계, 무언가 잘못 되어서 야쿠모 유카리에 먹혀버리는 세계로 나뉘게 된다. 본래의 메리라고 할 수 있는 메리 유카리가 만들어낸 평화 그 자체인 환상향에 도달한 히카리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마지막에게 히카리에게 이름을 물어보았으나 히카리가 톱 시크릿 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끝까지 알지는 못 하였다.
본작에서 가장 다양한 방면으로 나온 존재이며, 히카리와 여행을 떠난 스트로베리(이후 유카리로 변하였고 상황마다 어떤 유카리가 됐는지는 각각 달라진다), 실험과 약물로 절여져 끝내는 차원과 차원을 잇는데 쓰여진 뇌만 남은 결과, <카게로 히카리>에 의해 넘어오게된 비봉구락부 메리등이 있다.
현재에는 야쿠모 유카리의 몸에 깃들어있다. 1~4부에서 우리가 보는 게으르고 무능한 야쿠모 유카리가 그녀이며, 카게로 히카리는 그녀를 마에이베리 한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그녀 역시 마에이베리 한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죽는다.
'''그리고 599화에서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는 '야쿠모 유카리의 영혼을 가진 마에이베리 한' 에게 몸을 빼앗긴다. '''
'''그 결과, 야쿠모 유카리의 몸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즉 (진)야쿠모 유카리가 탄생하고, (진)마에이베리 한은 야쿠모 유카리에게 조종당하게 된다.'''
거짓말쟁이는 누구? 배신자는 누구? 편에서 이미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는 영혼까지 완전히 야쿠모 유카리가 되었고, 599화 이후에 나타나는 마에이베리 한은 마에이베리 한의 육체를 가지기는 했지만, 그냥 야쿠모 유카리에게 기억까지 송두리채 개변당해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정말 끔찍한 사실도 밝혀진다. 1~4화에서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는 환상들이로 평화롭던 환상향을 망하게 하지는 않고, 이미 멸망해가는 환상향만 환상들이시킨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확히는, 야쿠모 유카리가 다른 환상향을 들여다본 순간, 그 세계의 야쿠로 유카리는 야쿠모 유카리에게 흡수당하고, 그 결과 멸망하는 것이다. 즉 마에이베리 한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는 자기 자신은 모르지만 수많은 환상향을 멸망시킨 장본인인 것.'''
정작 야쿠모 유카리의 혼을 가진 마에이베리 한은 그런 세계에서 나타나 야쿠모 유카리에 대한 증오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 트라이 포커서라는 조직을 만들고 계속 개노답 환상향을 침략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야쿠모 유카리는 몸과 영혼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진)야쿠모 유카리가 되었고, (진)마에이베리 한 역시 653화에서 살아있음이 확정된다.
2.4.30. 오카자키 유메미
어째서인지 자신의 조수조차 함께 하지 않았으며, 누군가에게 쫒기고 자신의 이름조차 말할수 없는 상황에 처하였으나, 카게로 히카리에게 구출받은뒤 가능성공간이동선을 타고 차원을 여행다닌다. 그러다 렌코를 차원의 틈새로 떨어뜨리는 만행을 저지른뒤, 마에리베리 한이 컴패니언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 후 1300년전 히카리의 차원에 불시착한뒤, 자신의 조수인 키타시라카와 치유리에게 납치당한다.
사실 본작의 오카자키 유메미는 치유리가 마법을 쓸수 있는 자신을 찾는 평행세계를 연구하던 도중 실수로 넘어온, 이른바 가짜 교수로, 치유리에게 가짜인 동시에 오카자키 유메미 본인이었고, 세계에 동일 인물이 두 명이 된 순간 세계가 붕괴해 버리기 때문에[134] 치유리는 자신의 교수를 캡슐에 넣어 세상에 오카자키 유메미를 한 명이라고 속인뒤[135] 본작의 유메미를 처리하려고 한 것이다. 본작의 오카자키 유메미가 여행을 다니는 것은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했던 것이었으나, 결국 잡힌 것이다.
히카리에 의해 야쿠모 유카리로 각성한 마에리베리 한에 의해 키타시라카와 치유리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찾게 되었고, 본작의 오카자키 유메미가 치유리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인식한 순간 붕괴되려는 세계를, 그 둘을 하나로 섞어 한 명으로 만들어 세계의 붕괴를 막았다.
그리고 차원을 여행다닌 기억을 히카리가 훔친 기억제거기로 제거 당하였다. 그 후 평범하게 대학의 교수로써 살다가 의문의 청년에게 사랑고백 비스므레한 것과 살아있는 딸기를 선물받는다. 청년의 첫사랑이었다고..
이 후 나오지 않을줄 알았으나 기억의 일부분이 돌아온듯 가능성공간이동선을 고친뒤 자신의 변태를 찾아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실제로 한번 어릴적 그를 찾았으며 그가 걸린 의문의 병을 고치기 위한 약을 남겨주어 에리카에게 유전된 병을 치유해주었다. 히카리의 어머니에게는 미래에서 기다린다고..
3부의 마지막, 히카리가 탄 가능성 공간 이동선이 박살나기 직전이 되자 AI로써 다시 나오게 된다. 이동선이 10분 후면 박살난 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이 사랑하는 변태에게 고백을 하고 모든 인격이 사라지고 혼자가 된 히카리에게 계속 나아갈 희망을 준다.
히카리가 유카리에게 남긴 편지를 보면 여전히 히카리를 찾고 다니는 듯 싶은데, 히카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에 본 차원의 환상향에 도달하게 되면 자신의 죽음을 전해달라고 하였다.
4부에서도 등장한다. 흑막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나타났다.
그리고 최신화에서는 유카리를 붙잡아두고 메리라 부르며 자신의 계획을 줄줄히 말하고 있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로 검은 징조인 동시에 4부 최종보스로 급부상했다. 얼마나 전능해졌는지 보여줬는데, 무려 전 세계의 전자제품을 셧다운 시켜버린다. 유카리가 만든 재단을 자신은 이길 수 없지만 천재인 자신은 이길 수단을 만들 수 있다면서 알고리즘이란 책을 보여준다. 놀랍게도 이 알고리즘이란 책은 특별편에서 떡밥이 뿌려졌었다.
모든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도중, 나나랑 싸우던 카게로 히카리의 카피의 배신으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메리 잎에 나타난다. 이후 메리에게 의사 세피로트를 전달하려 했지만 전달하지 못하고 검은징조 이예에게 흡수당한다.
휘침성이변때에 기억의 일부로 다시 등징한다. 원래 유메미보다 약하긴 하지만 사망회귀를 사용해서 리카를 죽인다.
행적이 매우 복잡한데 정리하자면
원작 유메미 스토리->유메미 복제 생성->카게로히카리와 만남->메리와 만남->히카리가 메리를 구하지 못하고 도망침->히카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여행->어릴 때의 마츠모토 신이치를 살림->새로운 동료들(앨리스, 마에리베리 한, 이현식, 죠죠에, 의문의남자)을 만남->차원여행을 하면서 <절망>을 막기위한 수단을 찾음->하면 되는 정도의 능력을 실험->천재성을 질투한 아버지에의하여 사망
언제 검은징조가 되었는가, 언제 일루미나티를 창설했는가 등은 애매해서 넣지 않았다. 600화때 전부 나오는 이야기이니 제대로 이해할려면 600화의 에이키웨건을 보자.
요정의 낙원에 숨겨진 비밀기지가 나오는데 기타로 조종하는 전투기와 함께 10자리 코드의 비밀번호 힌트를 알려준다.
2.4.31. 키타시라카와 치유리
본작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쫒은 존재로, 그녀는 마법을 쓸수 있는 자신을 찾기 위해 평행세계를 연구하던 도중 실수로, 자신의 세계에 존재하는 오카자키 유메미와 똑같은 오카자키 유메미를 대려오게 되었다. 완전히 같은 존재가 서로를 인식하는 순간 세계가 붕괴되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교수를 캡슐에 넣어 다른 세상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세상의 오카자키 유메미를 처리할려 했으나 유메미가 도망을 치자 그녀를 쫒게 되었다. 이 후 유메미는 가능성공간이동선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히카리의 도움을 받고, 마에리베리 한과 함께하게 되는데, 치유리가 유메미를 납치하게 되고 메리가 본작의 유카리가 되며, 히카리가 두 명의 유메미를 한 명으로 융합시키는 것을 메리에게 보여주었고, 메리는 후일 자신의 환상향에 십 수개의 다른 차원의 환상향을 합하게 되는 것. 어떻게 보면 모든 일의 원흉으로 볼수도 있다.
2.4.32. 미마
아 큐료우에 의한 최대의 피해자 중 하나. 하쿠레이 신사의 새전함에 봉인된 후 어찌되어선지 강령술로 영혼이 아큐료우의 몸에 잠들었다가 후일 깨어나 천화와 행성 단위의 전쟁 후 소멸, 이 일로 야쿠모 유카리는 그녀를 되살리려는 계획도 실패하고, 이누바시리 키신이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가게 되며,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포일러6]
남궁천화와 같은 검은 징조이며 전투력은 마계의 신인 신키조차 능가한다. 마법의 끝에 도달해 과학과 마법이 구분되지 않는 다양한 능력을 사용한다.
2.4.33. 오노즈카 코마치
카게로 히카리가 마츠모토 이변때 죽은뒤 만난 사신, 죽어서까지도 혀를 놀려서 만든 신선한 드립퍼다. 히카리가 진지하게 청혼을 하는 존재다. 이형 유카리가 이누바시리 모미지의 영혼을 대리러 올때 다시 등장했다. 히카리의 편지를 받자마자 협조적이 될 정도로 히카리성애자이며 치는 드립을 보면 이 아가씨도 이제 글러먹었음을 알수있다.
히카리가 청혼을 했을 때 받았을 것을 후회하고 있었기 때문에 살아돌아온 이후에는 열렬하게 구애를 하였으나 히카리 쪽에서 피해다녔기 때문에 본작에서의 등장이 적어졌다. 이후 히카리의 장례식에 그의 영혼이 피안으로 오지않아 더더욱 슬퍼하는 상황이었고 히카리가 남긴 편지와 그가 남긴 선물인 결혼반지를 받게 된다. 물론 이 결혼반지는 히카리와의 것이 아닌 이후 코마치가 타 남성과 결혼하게 되면 쓰라고 받은 것.
그 이후 비중이 죽었다가 뜬금없이 다키스트 던전 소설에 소환되었다. 융융이 불러왔다. 결국 히카리... 아니 여기선 버서커와 재회하여 결혼에 골인하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결혼식이 자기 손녀딸인 헤븐데아의 구다코가 난입하여 네오 팡가이아 엔딩을 찍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다.
2.4.34. 루미아
'''스토리내에 큰 변화를 일으킨 2부 1라운드 보스'''안녕 내 사랑하는 가족.
미도리 아큐로우에 의해 강제로 리본 봉인이 풀려, 최악의 하루 이변을 발생시킨 가해자이자 피해자, 어둠 그 자체이며 과거 어린 레이무와 친구였으나 인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식인 요괴임에도 식인을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선대 무녀, 하쿠레이 미코가 그녀에게 먹힘으로써 루미아가 평생 쓸수 있는 어둠을 얻게 되었으나, 그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흘러나오는 어둠을 최소화하는 봉인을 하여 현재의 루미아가 되었으나, 아큐로우가 봉인식을 찢어버리고 봉인이 깨지지만 선대 무녀의 어둠에 절망해버린 나머지 최악의 하루 이변을 벌인다. 결국 힘을 과하게 쓰는 바람에 자멸해서 사망,
야쿠모 유카리가 다른 세계에 '''환상향을 멸망시키는데 성공한''' 루미아를 데려왔고 그 루미아는 현재 키신의 감시를 받으며 사는 처지가 되었다.나를 내버려둬....
리글 나이트버그가 죽어 영혼만이 피안향에 갔을때, 원래 이쪽 세계에 살다가 죽은 루미아의 영혼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리글이 죽은뒤 반시체로 살아가다 키신이 준 요마서와 리글의 일기장을 보고 리글의 요마서를 채워넣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거의 매일 밤, 레이무에 대한 사랑과, 그녀를 먹었을때의 그 쾌락,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리고있다.
신앙대전에서 하쿠레이 신사를 돕기 위해 아큐료우와 유카와 전투를 벌여 둘을 탈락시킨다.
그 후 4부까지는 별 다른 등장이 없지만, 4부에서는 과거 야쿠모 유카리가 벌인 음악대회에 쓰인 콘서트장 근처의 음식점의 부주인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름과 언제나 옆에 놓여있는 대검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 건 나나 일행에게도 마찬가지인데, 세이자가 히카리가 남긴 보물이 저 대검이냐고 묻자 약한 에리카가 감당할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며, 그에게 부탁받은 것은 딱 한번만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라고 한다.
4부 마지막 쯤에서 관련 설정이 조금 나왔다. 루미아의 힘은 외환상향에서 나온다고 한다. 외환상향 자체에서 나온다기보다는, 이형 환상향에 가득 차있는 심연에서 나온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5부 앨리스의 초시공여행 편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루미아는 호드 시로가네의 검은 재에서 탄생했다. 호드 시로가네의 검은 재가 루미아의 힘으로 생겨난 이형 유카리의 힘이는 걸 생각하면, 닭과 계란의 관계처럼 순환관계.
2.4.35. 선대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의 어머니로, 본명은 하쿠레이 미코다. 첫 등장은 키신이 하쿠레이 신사에 처음 갔을때인데, 세전함을 머리에 쓴체로 루미아와 레이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키신 본인은 철저히 방관자 시점으로 지켜보기만 했다. 레이무와 선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식인 요괴임에도 인간을 먹지 않는 루미아를 위해서 먹혀준다. 그때 루미아는 평생분의 어둠을 얻게 되는데, 이 어둠은 인간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의 총체로, 하쿠레이 미코는 인간이 느낄수 있는 극한의 마이너스 감정을 품은체 루미아에게 먹혔다. 나름 최소의 희생으로 얻은 최대의 결과지만, 그녀의 행동은 최악의 하루 이변의 원인중 하나가 된다. 최악의 이변에서 선대록의 선대이형체로 나와 히카리와 레밀리아 페어와 부딪혔지만 졌다. 그 후 루미아가 죽자 사신도, 염라도 찾을 수 없는 환상향과 환상향의 경계에서 루미아를 기다리고 있었다.사랑하고 있어. 레이무
2.4.36. 이누바시리 모미지
본작 최고의 인성을 가진 키신과 카치츠의 어머니다.
천리 앞까지 내다 볼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백랑 텐구들의 리더이며 키신을 양자로 받아들인후 효도란 효도는 다 받았다.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한때 요괴의 산에 입양붐을 불게 할 정도였을정도, 샤메이마루 아야를 아야새끼님이라 부르며 키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다. 키신이 모두에게 잊혀졌을때 히카리에 의해 환상들이한 카치츠를 양자로 삼았다.
환상향의 그 어떤 인요도 따라올수 없는 포용력과 어머니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누바시리 키신이라는 최고의 아들을 키워낸 이상적인 어머니. 유일하게 그에 비길 수 있는 사람은 카게로 히카리의 어머니 정도이다.
특징으로, 줍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귀중한 물건(?)을 잘 줍는다. 길가다가 바닥을 보면 보석을 줍고 사냥을 하면 어미잃은 아기곰을 줍고 집에 돌아오면 루미아의 리본 조각(중요 아이템)을 줍는 정도. 이 능력(?) 으로 키신도 줍고 카지츠도 주워서 자식으로 삼았다. 덤으로 호라이도 주웠다.
203회에서 아지다하카로 변한 마츠모토 아이에게 큰 부상을 입고, 코치야 사나에 Ver.무녀에게 심장이 꿰뚫렸지만 카치츠에게로 걸음을 멈추지 않다가 막 도착한 키신에게 카치츠를 캇파인 니토리에게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
이것으로 5번째로 죽은 원작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204화 기준 히카리가 돌아와서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게 되었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이형 유카리에 의해 부활하였다. 그리곤 이제 대장직은 질렸는지 무려 대텐구직을 맡게된 아야한테 일 그만둔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 진정 딸아들바보가 되어서 진짜로 자식 자랑을 하며 나갔다. 3부부터는 이누바라시 가문의 어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듯하다.
317화에서는 이나바 테위조차 녹여버릴 정도의 핸들링 실력(애완동물을 쓰다듬는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플랑드르 스칼렛이 고용해서 홍마관의 문지기로 취직했다.
아야새끼님이나 여우년보다는 가족인 카치츠가 낫다며 카치츠를 공식 며느리로 받아들였다.
아야가 가져온 인간 고기의 냄새를 맡고는 키신의 의형제인 히카리임을 알아차리고 발광한다. 아야에게 텐구들이 미쳤냐고 물어봤으며 언젠가 텐구들이 이런 짓을 할 줄 알았다며 탈출을 시도한다.
이후 히카리의 시체를 목격한 키신이 분노하자 그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부에선 세이자를 주워왔는데, 모미지의 부드러운 성품으로 세이자를 길들였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야고코로 에이린이 육아 방법을 책으로 써서 달에 전파하고 싶다고 할 정도다.
백랑 저택의 거주자들에게 에리카의 보호를 명하고 저택으로 대려올 것을 명했으며 거주자들이 저택을 나가자 숨어있던 키신을 불러서 어리광을 부리게 한다. 무릎배게를 해주고 귀를 파주었으며 뽀뽀해주고 귀를 파는 것등, 어머니 포스가 대단하다
휘침성이변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키진 세이자의 토카레프에 결국 죽는다
654화에서 키리사메 마리사가 살아돌아오며 부활 플래그가 세워졌다. 이형 모미지를 죽일 경우 살아돌아올지도 모른다.
2.4.37. 샤메이마루 아야
본래 키신이 자신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 플래그가 꽃힌 히로인이었으나 히로인 탈락, 그리고 애초에 모미지랑 사이도 나빠서 그다지 희망도 없었다. 인간과 텐구의 전쟁때 아지다하카에게 죽은 대텐구 대신 대텐구직에 임명되었다. 대텐구직에 임명되자 본작에서의 존재감이 상당히 흐릿해져버렸다.
오랜만의 인간 고기를 모미지에게 가져다 주지만 모미지가 히카리의 고기라는 것을 알아채고 발광하자 옆에서 같이 발광하였다. 모미지가 이걸 먹였냐고 물어보자 자기는 나중에 먹을 생각이었다며 한 입도 먹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후 모미지와 함께 티격태격하며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키신이 요괴의 산으로 올라오자 모미지의 조언으로 죽은 척을 시도한다(...)
물론 키신은 모든 신경이 모리야 신사에 향해 있었던 상태임으로 무사히 목숨은 보전하게 된다.
2.4.38. 쿠로다니 야마메
288화에 등장했다.
능력은 병세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며 전 지저의 아이돌
비스무리한 아재개그를 하는 츠치구모로 등장해서 물에
떠내려가던 기절하던 메디슨을 낚아버리면서 거미줄로
묵고 지저에 돌아다니다가 사토리의 애완동물에게 쫒기고
어딘가의 거미남자 뺨치는 화려한 활공 와이어 액션을
보이고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됬다.
여담으로 흉부가 큰지 도망칠때 힘들어 하는 장면도 나왔다.
2.4.39. 리글 나이트버그
충당이변을 일으킨 대요괴다. 하지만 키신이 퇴치 후 약한 요괴... 인 척 하는 대요괴가 되었다. 키신이 무서워서라나 뭐라나, 그 후 키신의 감시를 받으며 키신하우스에서 거주하며 지낸다. 키신이 잊혀진 후에 다시 충당이변을 일으키려고 하지만, 플랑도르 스칼렛한테 퇴치당한다.
여담으로 이 소설이 만들어지게된 계기가 된 인물이기도한데 한때는 강력한 요괴였지만 살충제로도 퇴치될 정도로 약해졌다는 설정에 끌려서 왜 그런 약한 요괴가 되어버렸는지에대해 써보고싶었다고.
플랑드르에게 당한 리글은 가면라이더로 변신한 사나에와 싸우게 되고 사나에를 빈사상태로 만들지만 모리야 스와코의 참전으로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결국 라노아 라비가 준 최종파츠로 변신한 사나에에게 패배하고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이쪽 차원의 원래 루미아와 함께 사라진다.
작가가 말하길, 일찍 퇴장한 이유는 '좋아하는 캐릭터이기에' 라고 한다.
2.4.40. 카자미 유카
카자미 유카는 본작에 3명 나왔다. 주무대에 등장하는 유카, 히카리가 다른 차원에서 만난 유카, 멸망한 환상향의 유카.. 아쉽게도 3번째 유카는 곧 죽을듯 하다.
하지만 카게로 히카리가 차원을 넘나들며 천화를 찾아내었고 환상향에 오면서 이 쪽의 카자미 유카와 3번째 유카가 합쳐진다.
남궁천화가 히카리가 알려준 무명의 언덕에 가던도중 그녀의 밭을 지날때 처음 등장하였다. 그녀와의 전투에서 반항이 없던 것이나, 꽃을 좋아한다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듯 하며, 영야이변때 반신화한 그를 다독이며 페어를 이루었다.
지령전 이변이 진행되는 동안 아큐료우와 전투를 벌였다. 아큐료우를 상대로 일방적인 폭력을 휘두르며 몇십번이나 죽였으나 미마의 마력을 계승한 아큐료우의 잠재력이 개방되어 감에 따라 상대하기 버거워 져서 전력을 발휘하여 싸우게 되고 아큐료우는 유카와 동급의 힘을 손에 넣게 되어 유카를 몰아붙이나 레이무에 의해 퇴치당한다.
The Godmather편에서 플랑드르에게 홍마관을 지을 땅 일부를 빌려주고 플랑드르가 린노스케를 데려왔다.
5부,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이누바시리 카지츠, 곽청아, 나가에 이쿠,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 함께 유부녀 모임에 참가한다.
린노스케를 해바라기꽃 쥐어짜듯이 짜내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게 고민인 듯 했으나 레이센이 술마시고 만든 수상한 보라빛 약물을 복용시키고 2줄을 띄웠다.
아이의 이름은 히카리가 미리 말해두었던 요카로 혼이 빠져 입원한 린노스케가 마음에 든다며 요카로 결정했다.
2.4.41. 엘리
환상향으로 옮긴 몽환관의 문지기로서 유카랑 상당히 친하다. 그녀 본인만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카도 그녀를 많이 아끼긴 했다. 무덤도 따로 만들어줄 정도로. 능력은 이면 세계로 끌고오는 정도의 능력.
의외로 환상향에서 상당히 강한 요괴였지만 최악의 하루 이변도중에 독에 의해 사망.
하지만 4부에서 에리카가 쓰는 낫에 에고 소드로 영혼이 심어져 있어서 다시 재등장한다.
2.4.42.
"아..안녕하세요 사츠키 린이에요..꽃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존재감이 없달까..이렇게 자기소개 해봐요"
꽃집에서 일하는 사츠키 린, 사실 환상향에 꽃집은 그다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손님도 거의 없고 한가하기에 평소에는 그녀는 늘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하지만 관객도 거의 없다.
"그래도 나레이션을 맡게 됐달까...가끔 히카리씨한테 뺏기지만요 뭐....아..근데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글쎄...소설 서술문에게 물어봐도 답이 나올지...애초에 위키는 설명문이지 자기소개처럼 설명하는 곳은 아니다.
"위키에 글 쓰는건 처음인데...아무리 생각해도 저 혼자 이상한데 존재감이 없어서 또 지워지는건 아니겠죠...?!"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는 사츠키 린은 그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애초에 그녀의 존재감은 그런 것이다. 없어도 이상할게 없고 있어도 모르는....
나레이션 자리도 언젠가 자연스럽게 잊혀지지 않을까....
"으앙!"
히카리를 제외하고 제 4의 벽을 넘을수 있는 존재다. 능력은 잊혀지는 것 관련으로 추정된다. 3부부터 나레이션을 담당했으며 나름 분위기를 잡는등, 컨셉을 잡는가 싶더니 히카리에게 자리를 빼앗겨 버렸다. 이 환상향이 몇 번째 환상향인지 떡밥을 던졌다. 더불어 작가 자신이 쓰고간 유일한 인물이다.
최근 328회를 보면 버려진 환상향을 찾아다니며 스카웃 권유를 하면서 꽤 바쁜 모양이었다. 글 쓰는데 의욕의 떨어진 작가를 동인지 자료와 게임머니로 잘 설득 했다.
사츠키 린 : 걱정 안해도 됩니다! 작가 친구분들이 두들겨 패서라도 연재할꺼에요!
사츠키 린 : 시즌 3에서는 그다지 해설 역을 맡지 못했지만 그래도 표지를 한번 얻고 싶네요. 작가님이 싫어하는 액신이랑 다르게 출현이라도 하고 있으니 만★족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표지는 중요하다고요! 작가가 맨날 대충 그려서 그림체가 들쭉날쭉 하지만 이번에 작가가 개최한 1회 이벤트에 성공한다면 저도 그림이 생기는거라고요? 그리고 그림을 여기 항목에다 걸어놓으면 모두가 기억해줄꺼라고요!
사츠키 린 : 애초에 말이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요, 어째서 나오지도 못할껀데 프로그램 파일에서 안 지워서 쥐 오줌 마냥 조금씩 존재감 드러내는게 어디 있나요! 저도 막 나와가지고 로맨스 전개 같은 것도 하고 싶은데... 그래도 해설 역이라도 있으니 다행인가요 아주 찔끔찔끔 하고 있지만 죽은 엘리씨라던가 미마씨라던가! 그 사람들보다는 많이 나오니까! 많이 나오니까!
사츠키 린 : 표지 가지고 싶다아아!! 나는 존재감 없는게 싫다아아아!! 필사적이라고요! 완전 필사적! 생각해보라고요 저는 딱히 적을꺼도 없단말이에요! 취소선이나 그어져있고 설명할 특징도 없고! 출현도 없고! 다시 봐도 원작 설정도 부족! 엘리씨처럼 배경음으로 먹고 살았으면...뭐 다들 배드애플만 알지 엘리씨고 뭐고 모르지만 말이죠.
사츠키 린 : 이 정도 쓰면 제가 표지죠?
이자요이 사쿠야 : 내가 시간을 멈췄다. 그거 참 유감스럽네.
사츠키 린 :...!?
355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아큐료우의 부탁을 받고 꽂집으로 들어온 슈진공이 컴퓨터에 있던 『변수 정리』라는 파일을 봐버리자[136][137]
자신의 능력, 존재부정망각소멸소각하는 능력[138] 으로 슈진공을 이 세계에서 지워버리고,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절망, 즉 최종보스 후보임을 독자들에게 자각시켰다.
사츠키 린 : 나레이션이 최종보스라니 너무하다고요? The Stanley Parable 안해보셨어요??
주중 Q&A에 떡밥이 미친듯이 풀렸다. 인수합병을 하는건 유카리지 자신은 너무 쓸데없이 많아지는 오리캐와 다른 작품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역할이라고 하며, 능력에 당하면 그녀처럼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리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도 못하게 되고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없는거나 다름없다. 그래도 죽지는 않은거라고 한다. 〈카게로 히카리〉 하고의 상성은 먼저 닿는 놈이 우위, 하지만 둘은 동료라서 싸울 일이 없다. 다른 소설에 나오면 그쪽 맘대로라서 무적은 아니라고 한다. 〈절망〉 멤버들은 아직 〈카게로 히카리〉말고 그녀도 모르는듯하다.
7번째 스탠드사 마지막 편에서 다시 등장, 골익레를 끼고 있던 이현식을 순식간에 발라버리고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을 각성했지만 제대로 제어하지 못할때를 노려 능력을 써서 이현식을 리타이어 시키고 늘 그렇듯이 존재를 삭제했다.
그리고 3부 최대의 떡밥이였던 히카리의 정체를 제대로 까발리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대놓고 이쪽 차원의 인물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노력하냐며 디스를 했고, 자기가 원래 살던 차원이 멸망했을거란 생각은 안하냐고 말했다. 히카리를 도와준건 <카게로 히카리>가 되어가면 자신을 알아봐줄수도 있다는 생각하에 그리 한 것이라고 한다.
[카게로 히카리]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자신을 인지 못하기 때문에 극심한 외로움에 빠졌으나 아큐의 옆에 앉아있던 에리카가 자신을 인지하고 손을 흔든것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데려갔다. 결국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가 됨에 따라 에리카를 돌보기 힘들어지자 그녀가 돌보게 되었다.
무쌍을 펼치던 레이무에게 일격을 가했으며 그녀로 인해 레이무의 영혼이 칩이 되어버렸다. 죽이지는 않겠다고..
4부 시점에서 에리카의 보호자로써 절망들에게 대려와 키웠으며 자신의 구원자인 에리카가 하는 말이라면 껌뻑죽는 딸바보로 재탄생했으며 에리카가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가 지어준 카게로 나나 라는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자 나나라는 이름이 히카리가 지어준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사리엘의 교육으로 불량해진 에리카를 보며 땅을 치고 울었다고..
에리카가 환상향으로 가출한 이후엔 분량이 아예없다. 진짜로.
사츠키 린:예????
아니 너 분량 없어 돌아가 진짜 나나 두둥등장부터 휘침성 이변까지 나나의 회상이나 스킬이름으로밖에 안나와
라곤 했지만 가장 최근화인 609화에 드디어! 나레이션으로! 출현했다!
2.4.43. 파츄리 널릿지
이미 히카리병이 돋은 홍마관에 일원으로써 제정신이 아니다. 한때 칠요의 마법사같은 위대한 이명이 있었지만, 지금은 콩나물이나 콩나물 보따리라는 취급을 받는다.
은근히 마리사를 좋아하고 있어서 소악마에 의해 마리사를 덥쳤다. 참고로 원래는 앨리스를 좋아한다고 적혀있었지만 히카리가 한 말에 따르면 아무래도 작가 본인이 수정한 모양이다.
4부에서의 첫 등장은 에리카 쟁탈전, 처음엔 당연히 안나가려고 했지만 자칭 대마법사라고 돌아다니는 리벤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마리사가 온다는 말을 듣자 바로 나간다. 그리고 나루미를 보고 리벤으로 착각해서 싸움을 건다.
이 후 등장이 없다가 5부에서 리벤을 드디어 잡아서 마술의 매개체로 써먹는걸로 다시 등장한다. 정작 야쿠모 유카리가 준 마법은 이상한 효과를 발휘해서 홍마성에 있던 모두와 함께 동방사성장의 세계로 날려가버렸다.
2.4.44. 야사카 카나코
환상들이 하기 전 코치야 사나에의 현인신 부분만을 가지고 들어오는 행위를 저질렀다.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듯 하다. 사실 두 신이 환상향에 들어온 이유도 그녀가 강행한 이유가 가장 크게 자리잡았으며, 다른 쪽 신은 그대로 신력을 쓴 체 사라지는 것을 지지하였다.
모리아 스와코에게 사나에가 두 명으로 나뉜 것을 듣고 쿠로 사나에에게 돌아오라 권하지만 이미 무녀복을 찢었다는둥, 신은 만들어 진것이라는둥, 카나코 아줌마 라는 소리로 뒷목을 잡게하였다.
지저에 발전소를 건설한 이유가 들어났는데,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통신 기술을 발명, 자신의 수중에 넣는다는 오만한 이유였으며, 이를 위해 사토리의 애완동물인 오쿠에게 힘을 준 것이다. 그 후 극도의 박애주의자가 된 사토리에 의해 그녀의 트라우마인, 인간과 텐구의 전쟁때의 키신을 상기당하고 어째서 그가 그렇게 저주를 퍼붙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또한 사토리가 개조한 애완동물들의 연계로 신력을 완전 개방, 우츠호가 제어봉을 빼어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덕분에 폭주한 우츠호의 핵폭발을 직격으로 맞고 사나에가 10M 이내에서 조차 자신을 감지할수 없을정도로 약해진다.
모미지를 한번 죽였던 일 이후에는 키신과 자주 대립한다. 오디션 페스티벌 편에서는 그저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키신이 분노를 억누르지 못해서 오디션이 쫑날뻔 하는등 키신하곤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가 되었다. 다만 이것 뿐만이 아닌 키신의 전생에서도 카나코와의 악연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며 물론 카나코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왜 키신이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외전으로 카나코와 키신의 결혼생활이라는 컨셉이 나올 뻔 했지만 정작 둘이서는 서로 죽이려고 싸움을 시작하였다.
늑대에게 뜯어먹힌 히카리의 시체를 본 어린텐구들이 공양물로 가져오자 기특하다면서 직접 도축해서 먹고 남은건 텐구들한테 나눠줬다.
하지만 이를 알고 찾아온 키신에게 영혼까지 저주를 받게 되었다.[139]
아직까진 저주로 끝났지만, 히카리의 시체를 능욕했다는 점, 키신의 원수라는 점등이 합쳐져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미래가 암담한 인물중 하나다.
2.4.45. 모리야 스와코
환상들이 하기 전 코치야 사나에의 현인신 부분만을 가지고 들어오는 행위를 저질렀다. 야사카 카나코보다 먼저 쿠로 사나에를 만나고 죄책감을 갖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그에 대해서는 자신도 몰랐던 듯 하다. 쿠로 사나에와 분투하여 리글 나이트버그를 리타이어 시켰다. 사나에를 자기 딸로 생각하는지 작중에서 쿠로 사나에에게 보여주는 모성애는 상당한데 계속 쿠로 사나에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신사로 다시 데려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러모로 모리야 신사에서의 존재감은 적은 편이다. 보통 쿠로 사나에를 신사를 데려오려고 쫓아다녔다고는 하는데 정작 쿠로 사나에는 그럴 생각이 0이다..
2.4.46. 사이교우지 유유코
춘설이변때 처음 등장하였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이교우지 아야카시의 개화를 위해 봄을 모았지만, 사이교우지 아야카시가 폭주함에 따라 키신과 신이치에게 민폐를 끼쳤다. 그 이후 과거가 기억난듯 하다. 또한 키신에게 플래그가 꽂혔지만 키신을 잊은이후 분쇄되었다. 밖의 세상의 요리를 하는 아큐로우와 호의적인 관계를 지니는 것을 꺼림직 하게 생각하는 야쿠모 유카리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요우무와 함께 비중이 사라졌다가 5부 휘침성 이변때 오랜만에 비중을 챙겨갔다.
2.4.47. 콘파쿠 요우무
주인의 명에 따라 봄을 모았다. 그후 레이무들을 대신해 그녀와 대치한 키신에게 처참하게 졌지만, 그 일로 많은 것을 배운듯 하다.
종자로서 유유코를 실망만 시킨 것에 자괴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까지 느끼고 있었다. 작중에 단 한번도 제대로 이기지 못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메이라에게 2번의 패배 이후 누관검까지 부러지며 종자에서 해고까지 당했다.
물론 멘탈케어를 받은뒤 재도전, 트라우마를 이겨낸다.
보물산 이변에서는 천하의 절기가 적혀있다는 소문에 눈을 반짝이다가 심심했던 유유코의 말에 자극당해 유유코를 따라 참가.
2.4.48. 모토오리 코스즈
책방 스즈나안의 점주이자 히에다노 아큐의 절친한 친구..였지만 히카리를 보쌈해 갈려고 하는 사람중 한명이다. 자유분방하고 겉잡을수 없는 행동에 흥미를 느낀듯 하다. 1부에서 아큐에 대항하는 히로인이었지만 마츠모토 이변후에는 눈에 띌만한 행동은 없다.
3부에서 오랜만에 등장, 혼지츠사카 아이에게 생명의 위협 및 정조의 위험을 느끼지만 히카리에게 구출되었다. 하얀 책갈피 라는 것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 것을 빼앗기지 않고 히카리에게 주었다. 히카리의 파란 머리의 사선을 아는체하지 마라 라는 마지막 충고를 들었다. 그이후로 히카리가 스즈나안에 들리는 일은 없다고한다
히카리에게 풍유환을 받았다.
나중에 297회 에서 만신창이가 된 혼지츠사카 아이를 만나자 마자 가랑이를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린다
528화, 토모야와의 만담으로 간만에 비중을 가져간듯 싶었지만...
츠키노 이하카사가 환상향에 들어와 재앙을 펼칠때 가장 먼저 희생양이 돠었다. 토모야에게 책을 빌려주려고 상자를 뒤적거리던 도중 이하카사가 나타나 코스즈를 손으로 움켜쥐어 짓이겨 '''죽여버렸다.'''
2.4.49. 코메이지 사토리
지령전의 주인으로, 애완동물들과 나름 조용히 살고싶어하지만, 본작의 환상향의 특성상 정상은 아니다. 애완동물들이 조금 민폐를 끼치자 코이시의 장난감, 그리고 먹이감으로 써버리는 면모를 보이며 코이시가 카지츠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을 막는 키신을, 과거 키신의 몸으로 펼쳐진 기술을 '상기'시켜 키신을 리타이어 시켰다. 그 후 반쯤 미쳐 폭주하는 키신을 상대하려던 찰나, 그의 의형제 천화의 도움으로 폭주를 멈추었으나 자신의 내면을 보면 안된다는 천화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의 내면을 보려는 시도를 하였고 당연한 결과답게 그의 내면으로 정신체가 끌려가버렸다. 그리고 천화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떤 것에 의해 검은 징조로 각성할 뻔 하였으나 천화의 빠른 대처로 영혼의 일부를 자르고 복구하는 것으로 각성을 막는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완전히 미쳐버리며, 천화에게서 빼앗은 생명의 에너지를 토대로 하츠를 발현, 프랑켄프랑을 손에 넣게 되고 자신의 가족, 코이시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애완동물들을 개조를 실시한다.
그 후 카나코의 행동을 사토리가 자신의 가족을 희생하여 이익만 챙긴다고 생각, 요괴의 몸으로 신에게 도전하여 텐구 이변 때의 키신을 상기시켜 거의 죽일 정도까지 갔으나, 그 정도의 상기는 그녀 자신에게도 무리가 갔는지 만신창이가 된다. 결국 신력을 완전히 개방한 카나코에게 패배하나 오쿠의 폭주로 카나코가 빈사상태가 되고 결국 카나코를 사나에라는 약점을 잡아 이용한다. 그 후 지상에 있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우츠호를 대리러 계절의 신사에 가지만 히카리와의 대면 후 어째서인지 한 발 물러나게 되며 우츠호가 신사에 거주하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자신의 동생인 코이시에게 극도의 애착을 보이며, 제 3의 눈을 뜬 코이시가 가출한다고 하자 그녀의 무릎에 매달려 가지말라고 울부짖는다. 그럼에도 코이시가 가출하자 세상이 떠나가도록 울었다고..
그 후 히카리를 죽이기 위해 5명의 애완동물과 인간 2명을 개조하여 보냈으나 살아남고, 그의 복수를 위해 지저에 내려온 키신과 이변해결조를 애완동물로 만들어 히카리가 자신에게 매달리게 하여 여동생을 대려올 계획을 세웠으나, 이미 무의식에 의해 붕괴돼버린 코이시에게 목이 졸리며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정신적으로 자살해버린다. 그 후 계절의 신사에서 코이시와 함께 지내게 된다.
사토리의 행동이 전적으로 코이시에게 의존되는 형태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히카리가 지령전에서 빠져나가고 코이시에게서 탈출하기 위해서 그의 정신세계로 접속해서 제정신으로 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사토리도 똑같이 히카리의 최근 기억을 모두 봐버려서[140] 사실상 히카리랑 이어지는게 확정 되었다. [141]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캐릭터는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
스펠카드=듀얼이라는 중증 듀얼뇌 요괴.
히카리 바이러스의 성공적으로 감염... 아니 아예 동화되어서 슈퍼 사토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그 히카리가 츳코미를 날릴정도로 드립을 치고, 코이시를 찾겠다면서 히카리랑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서 깽판을 치다가 홍마관으로 가서 사쿠야랑 듀얼을 벌인다. 사용 덱은 갤럭시 포톤 덱으로, 사쿠야의 라이프를 100으로 만들며 유희왕 시리즈 불멸의 전통 라이프 100 = 철벽 = 듀얼 승리라는 공식까지 깨버리고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의 힘으로 승리한다.
다만 텐션 수치가 오르지 않으면 평범하고 시크하고 쿨한 보통의 사토리라고 한다.
다차원 세계를 돌고온 히카리가 유일하게 사귄 인연, 그래서 지금의 히카리는 사토리와 자주 붙어다닌다.
레이센이 히카리를 덮쳐서 임신한 이후 레이센을 죽일 타이밍을 보고 있다.
듀얼 킹덤편에선 카이바 세토 역할을 맡아서 듀얼 킹덤을 개최했다. 목표는 오로지 쿠로 사나에하고의 듀얼인듯하다.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에 의해 과거 카게로 히카리를 증오하는 사토리가 소환된뒤 히카리에게 악담을 퍼부은 결과, 플래그고 뭐고 다 분쇄되어 버렸다.
물론 사토리 본인이 한 말도 아니었고, 히카리도 알고 있었지만 이 당시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주위의 인요에게 들려주고 사토리 인성에 대해 다 까발렸다는 식으로 평가가 폭풍하락하게 된다.
결국 히카리가 스스로 숨기고 싶어하던 사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고 결국 히카리의 죽음도 막지 못한채 장례식에 참가하게 된다. 그가 남긴 편지를 읽으며 대성통곡을 하는 중.
여러모로 독자들에게는 진히로인 각성이라고 인기가 하늘을 뚫었으나, 역시나 이 소설이 소설인지라 히카리의 아이는 엉뚱하게 레이센이 가지게 되었고 히카리와의 육체관계는 커녕 히카리는 먼저 죽고 말았다.
히카리의 죽음으로 광기가 더욱 심화되었으며, 에리카를 보게 된다면 주체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키즈나의 말에 따르면 아마 평생 지저에서 나올수 없을거라고...
에리카가 히카리에 대해 알고싶으면 자신에게 와야 할 것이라며 조용히 사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문 넘어에 제 3의 눈을 가진 또 한 명의 코메이지가 있다.
100년의 휴가를 즐기는 동안 초췌해진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카락, 전혀 정리를 안한 폐인같은 외모로 등장한다.
우츠호가 가져온 코메히카의 이야기에 과거 지켜봐왔던 히카리의 창작욕구의 결과물들을 떠올리다 히카리의 껴안는 베개를 만들어달라 했던 부탁을 떠올리고 다키마쿠라와 여동생과 자신의 백합책을 코이시의 침대 밑에 넣어두기 위해 참가한다.
*애완동물들은 단체로 사토리의 냄새에 미쳐있지만 코이시는 사토리가 더럽게 살고 있는 것 때문에 들어오지 않는다는듯.
2.4.50. 코메이지 코이시
무의식의 결정체로 남궁천화가 볼 수 없는 요괴다.처음뵙겠습니다 코이시에요
손에는 피묻은 식칼을 들고 있으며, 동방심기루에서 넘어왔는지 카지츠에게 전화했을때 메리씨 장난을 한다. 절대로 카지츠의 고향인 소설에서 넘어온 인물이 맞다. 259화에서 사실로 판명되었다. 카지츠가 지저에 내려가서 사지가 찢기는 고통과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 더불어 성격은 정말로 아스트랄하여, 자신이 한 말 한 줄에서조차 말이 오락가락하며, 자신 스스로 고기를 갈아버리고 씹을 맛이 나지 않는다는둥, 제정신이 아니다. 카지츠를 애완동물로 지저에 데려기려고 했으나, 키신과 천화에 의해 제지당하고 사라져버렸다.
또한 레이우지 우츠호가 폭주하도록 하고 그때 방출되는 에너지로 지저가 증발할 뻔한 것을 막는 천화의 심장을 뽑아버렸다.
그 후 오쿠를 죽이려하는 사나에를 단번에 제압해버렸다. 제 3의 눈을 뜨고 감을수 있다고 하는데 제 3의 눈을 뜨자 미친년에서 정상인으로 되돌아왔다. 사실 다른 존재들은 환상들이 융합시에 무의식 저편에 다른 차원의 기억이 잠들어 있지만 코이시는 코이시가 섞여서 코이시와는 멀지만 코이시에게 누구보다 가까운 코이시로 다른 섞인 인요들은 적어도 주체가 어느 차원의 인요인지 확실하지만 코이시는 무의식의 기억들이 모두 섞이고 하나가 되어 그 주체가 없는 코이시이기에 완전히 미친 코이시가 만들어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코이시는 미친 코이시지만 그 중에서도 몇은 제정신인 코이시이기에 제 3의 눈을 뜨면 나름 상냥하고 어른스러운 코이시가 나오게 되며, 이 코이시가 카엔뵤우 린을 대리고 가출하였다.
그 후 지저에 내려간 이변해결조를 없앨 계획을 짜고있던 사토리의 앞에 나타나 그녀의 목을 졸르며 그녀의 잘못을 상기 시켜 정신적 자살로 몰았으며, 그녀의 수발을 들며 계절의 신사에서 살게된다.
최근에는 아큐료우한테 반한것같다. 그래서인지 아큐료우가 가는 곳이면 밖의 세상을 제외하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며, 6년이 지난 4부에서는 아큐료우의 환상향 집에서 살고 있다. 잘때도 딱 붙어서 자고 목욕할때도 나체로 들어오는 것 보면 완전 빠진듯.. 그런데 아직 처녀다.
히카리가 죽은 지금, 환상향 no.1 미친년이다.
환상향이 합쳐지는것에 영향을 받아 인격이 짧은 시간에 휙휙 변한다.
성련선편에서는 녹색머리중에 원탑 싸이코이기 때문에 성련선위에서 벌어진 깽판에 큰 활약을 했다. 카지츠가 지저 라이브에서 촉수 능욕 당하는걸 생중계시키는데 큰 활약을 했다. 그리고 후일담에선 카지츠와 함께 욕탕에 들어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민달팽이만이 알것이다.
2.4.51. 코토히메
탄막에서 아름다움을 꿈꾸는 공주
환상향의 경찰이다. 어벤저스에서 유일하게 탄막놀이로 싸우자고 주장하는 인물로 그리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최악의 하루에서는 진작에 기절하여 등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힘이 엄청 강하다...
단점이라면 성격파탄자라는 점이다. 상대를 바보취급하는 것이나 혈압을 올리는 것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
히카리의 노처녀드립에 빡쳐 그를 죽어라 패다 아큐료우가 그의 왼팔을 부러뜨렸을때 웃으며 우는 그의 모습에 괴기함을 느낀듯하다
히카리를 체포해서 무기와 물품등을 아큐료우와 함께 수거하고 감옥을 지키고 있었지만 화이트 스네이크가 없어서 스탠드만은 빼앗지 못해서 결국 히카리와 킹 크림슨 콤비에게 처절하게 관광 당했고 그 후 빡돌은 키신이 어벤저스를 죄다 죽지는 않게 도륙하고 나왔을때 재 등장했지만 한 마디 하기도 전에 쳐맞고 리타이어 당했다.
코믹LO때문에 카치츠와 맺어진 키신을 아청법으로 체포했다.
5부, 태양을 따라 도는 꽃에서 언급.
지장보살인 나루미를 성추행하는 이들을 잡아다 가두고 있다고 한다.
4~5부에서도 애인은 없다.
2.4.52. 엘렌 올레우스
풀네임은 엘렌 폭신폭신 머리 올레우스, 하쿠레이 신사에 마법상점을 열었던 존재로 매우 어려보이는 소녀지만 꽤 유능한 마녀다. 마계에서 환상향 투어를 왔을당시 메이라와 함께 하쿠레이 레이무를 보러 왔으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레이무를 보고 서러워하지만 메이라가 능숙하게 달래준다. 그 후 겸사겸사 어벤저스 멤버로 편입된뒤에 마을에서 거주한다.
2.4.53. 메이라
쥐도새도 모르게 엘렌과 함께 편입된 어벤저스의 멤버로 검사 포지션을 맡고 있다. 항상 털리는게 특징으로, 이형 유카리에게도 제대로된 피해를 못주고 도주를 허용했고, 키신에겐 검도 못 뽑아보고 베어졌다.
요우무랑 2번 대결해서 2번 다 이기며 어느정도 체면을 세웠다.
2.4.54. 치르노
본 환상향이 다른 곳의 10배 이상 강해서 이 치르노도 3~4면 정도로 강해졌다. 그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4부에 재등장했는데 키진 세이자를 말빨로 바른다. 호수에 대한 땅문서도 발급받아 가지고 있다.
그 뒤에 키진 세이자와 싸워서 이긴다. 그 하쿠레이 레이무를 상대로 매일같이 탄막대전을 펼치는 덕분에 요정답지 않은 힘을 얻었다고 한다.
레티가 치르노에게 자신을 얼려달라고 부탁했으며 그 부탁대로 안개의 호수 깊은 곳에 얼려서 보관하고 있다.
이후 레티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이형 레티와 동료들이 침략했을 때 모조리 치명상을 입혔다.
대요정의 생일 파티를 하는 도중에 대요정이 다른 차원으로 납치되고, 루미아, 미스티아, 릴리, 삼요정과 함께 요정의 낙원으로 건너가서 아치 치르노를 만난다. 이후 아치 치르노와 싸우지만 이형에게 스스로가 직접 데미지를 입히면 그 데미지가 자신에게 돌아오기에 거의 죽을 뻔 했으나 기타로 조종하는 전투기를 탄 미스티아에 노래에 아치 치르노를 포함한 모든 요정들이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며 사라진다. 이후 세계가 붕괴하기 시작하자 급하게 다른 차원으로 도망간다.
2.4.55. 미스티아 로렐라이
다른 인물들에 의해 언급은 되지만 어째선지 대사가 하나도 없는 요괴, 키신 하우스에서 지내며 새벽에 장어를 잡으러 다니고 오전 오후에는 포장마차를 하는등 매우 요괴답지 않게 성실하다. 리글 나이트버그가 죽은뒤 루미아를 껴안고 엄청 울었다고 플랑 3호를 통해 알려졌다. 플랑 4호가 장어구이집을 도와준다고 한다
지금까지 언급만 되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편에서 기껏 등장했건만 흔한 외모묘사 하나 없이 오로지 대사만 날리다 등장이 끝났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에서 3등으로 원하는 지역에서 장사할 수있는 토지권을 받았다.
2.4.56. 와카사기히메
풀뿌리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이누바시리 키신이 홍무이변을 기점으로 가끔 먹을것을 나눠주기도한다.
여담으로 키신을 약한 요괴라 생각하고있다.
사토리가 보낸 요괴와 히카리의 싸움으로 인해 호수가 오염돼서 피난가기도했다.
2.4.57. 프리즘리버 자매
춘설이변때 나오고 등장이 없는 비운의 자매들
환샹향 오디션 페스티펄 참가 강력한 우승후보 였지만펑크 밴드 조수기악의 고음 공격에 당해 무대위로 올라가 보지도 못했다. 유카리가 따로 상품을 주기로 해서 큰 소란은 없었다고한다.
2.4.58. 세키반키
풀뿌리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약한 요괴, 이누바시리 키신이 약하다고 생각했으나 후일 그의 진면목을 보고 강한 요괴로 인식을 바꾸었다.
그 후 플랑도르 파벌에 들어가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
2.4.59. 후타츠이와 마미조
최악의 하루 이변때 밖으로 튕겨져 나온 이누바시리 키신이 구해낸 요괴다. 키신의 세상은 인간에 의해 환상이 탄압당하여 요괴들이 치욕적인 일이나 실험모르모트등으로 쓰이는 세상이었다. 후타츠이와 마미조우또한 그런 꼴을 당하여, 구해졌을 당시부터 술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잠또한 청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키신이 그 조직을 박살내는 것으로 트라우마를 해소하고 특유의 농담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일 키신을 따라 본작의 환상향에 들어올때 본작의 마미조우와 합쳐진듯 하다. 참고로 키신을 몸으로 유혹했지만 실패..뭐 딱히 크게 노리지도 않았다.
할머니라는 걸 인정하지만 BBA 중에선 꽤 젊은편이다.
등장이 없다가 어째서인지 SEP 재단에 억류돼 있던 것을 아큐료우와 누에가 발견하였다.
이후 요괴회사에서 일하다가 가이노이드 사나에처럼 사라져버리는데 이때 요괴회사까지 한꺼번에 사라졌다. 가이노이드 사나에처럼 <마왕>의 세계로 간줄 알았지만 휘침성 이변이 끝난 지금도 행방이 묘연하다.
2.4.60. 히메카이도 하타테
이누바라시가의 식객.
키신이 충당이변때 구해준것을 계기로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되어 모미지와 키신이 거처하는곳에 나타나서는 자기 멋대로 거주하게되었다. 그래서 모미지는 대체 집에서 언제 나올꺼냐고 보채고있다. 그러나 본인이 말씀하길 모미지가 갑자기 짐승으로 돌변해 키신을 덮치는 일이 생기면 그걸 기사로 쓰고 나오겠다.(...)라는 모미지가 절대 행하지않을 행동을 조건으로 내세워서 계속 빌붙어 살고있다.
텐구와 인간의 전쟁때 죽은 대텐구의 자리를 샤메이마루 아야가 앉게 되어 생긴 붕붕마루 기자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나름 친분도 있고 예의도 차리는지 모미지가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2.4.61. 신키
앨리스의 어머니.
본인은 마계의 중심인지라 마계에서 나갈 수 없지만 자신의 딸인 앨리스를 많이 아낀다라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앨리스의 첫 친구인 히카리를 사윗감으로 점찍은듯하다.
신키의 무력은 메이드인 유메코보다 낮지만 이는 마계를 유지하는 데 힘을 대부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마계의 유지를 포기하고 모든 힘을 발휘하면 검은 징조상태의 남궁천화 다음가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마계의 신이라는 이름에 아깝지 않은 무력이다.
참고로 환상의 증가로 인해 강해지는 환상향에 비해 마계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해서 힘이 그대로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계유지를 포기할 경우 힘랭크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강하다. 모든 마법의 창시자로써, 무슨 기술이든 마법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쓸수있다고..
현재 2021년 01월 02일 5부 600화 이후부터 마계의 중심에 있다는 심연이 중요하게 대두되었는데, 그 심연의 중심에서 마계를 창조했다는 마계의 신이 신키이며, 또한 떡밥이 풀리기 시작하는 앨리스의 어머니이기도 하기 때문에, 빠르든 늦든 언급이 될거라 생각된다.
2.4.62. 유메코
앨리스의 어머니인 신키의 메이드.
신키 못지않게 앨리스를 아끼기는 하지만 너무 순진한 앨리스의 행동에 항암제를 자주 복용한다.
히카리를 나름 인정하고 있다.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압도적으로 발렸다.
2.4.63. 쿠루미
환상향 투어때 마계에서 나온 흡혈귀이자 불로불사로 카자미 유카의 두 번째 종자다. 첫 번째 종자였던 엘리의 죽음을 알게 되고 엄청 울었다. 같은 문지기 출신인 홍 메이린 사인 받으러 왔었다.
2.4.64. 무게츠&겐게츠
마계의 둘이서 하나인 듀오.
구작 출신이라 다른 소설에선 나오지 않지만 개노답이라서 나왔다. 과연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아키자매급의 비중을 가지지 않는 이상 이 소설에 구작캐나 존재감 없는 캐들이 나오는건 좋은 일이라고 보긴 힘들다.
2부에서 처음 나왔을것이다 아마도.
4부에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등장해서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 재등장. 작가나 독자나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누가 무슨 능력을 쓰는지, 어디가 불이고 어디가 얼음인지, 를 몰랐다는게 정설.
동생이 불 쓰고 언니가 얼음 쓴다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모른다.
일단 오랜만에 나온 만큼 나름대로 비중을 챙겨가긴 했다. 물론 아카네 자매가 더 특색 있고 스탠드도 있어서 더 쌔보인다는게 함정.
2.4.65. 히나나이 텐시
하쿠레이 신사와 계절의 신사를 무너뜨렸다. 다른 소설이라면 단순한 민폐짓으로 남겠지만 이 지옥같은 환상향에서, 심지어 레이무와 히카리를 건드린 이상 그녀의 앞날에 답은 없다. [142]
비상천 편 동안 제대로 빡친 히카리에게 그야말로 죽는게 나을정도로 고문과 괴롭힘을 당했고, 사나에를 만나니까 인공월인 모드 키신이 튀어나오질 않나, 간신히 벗어나서 아큐료우에게 보호 받는 중인데 히카리가 다시 나타나서 또 죽는게 나을정도로 고통받고, 자신을 지키려한 아큐료우는 히카리에게 악마성에서보다 더 처참하게 발리면서 리타이어 당했다.
천계로 기껏 돌아가니 카즈야가 잠깐 와서 털어버리고 갔고, 레이무가 천계까지 올라와서 용신을 때려눕히는등 난장판을 또 겪었다. 이변 해결후 연회에 참석한걸 보면 아큐료우 하렘으로 편입되고 있는중으로 보인다.
사실 그녀는, 신사를 무너뜨리고 히카리에게 죽는게 나을정도로 고통받은 히나나이 텐시는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죽고 여러 환상향중 신사를 무너뜨린뒤 탄막싸움에서 진 루트의 환상향의 히나나이 텐시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고문과 고통을 모조리 잊어버리고 이변에 대해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아큐료우에게 반해있다.
4부까지는 등장이 없다가 아큐료우가 환상향에 돌아오자 등장하였다. 츤과 천인 특유의 자존심때문에 아큐료우와 친구 이상은 되지 못했으며 현재 날개옷을 짓고 있다.[143]
6년동안 바뀐게 없는지 밖의 세상에 나가 이변을 일으킬 것 같다. 아큐료우가 집 벽에 [말려야한다]라는 종이를 붙히고 공포에 벌벌 떨게 될거라고..
수년간의 수련으로 더러움으로 가득찬 밖의 세상에서 어느정도 버틸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쿠와 함께 밖의 세상으로 나가 아큐료우와 조우, 평범한 여자아이같이 데이트를 하지만 검은 징조의 파편이 들어간 쥐에게 맞는 등 수난을 겪게 된다.
아큐료우의 3명의 연인중 한명이 됬으며 코이시와 사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이후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이형 텐시가 강제로 바깥세상으로 끌어들여지고 인간들이 아큐료우의 마력을 기초로 해서 만든 총으로 이형 텐시를 죽여버렸다. 결국 텐시의 몸과 기억이 옛날로 돌아가버려서 아큐료우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아큐료우랑 연인사이인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2.4.66. 나가에 이쿠
비상천 편에서 첫 등장, 텐시를 박살내고 유린하러 올라온 히카리를 상대로 대화를 시도하다가 텐시가 천계에서 추락해버리고 나선 등장하지 않다가 연회에서 다시 등장해서 히카리를 찾아온다.
야쿠모 유카리가 모든 일을 원상복귀 시키고 없던 일로 한것을 의심하며, 히카리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다. 히카리는 그냥 보냈다간 사토리가 이쿠를 죽여버릴까봐 일단은 모든 사실을 알려준다.
텐시와 함께 밖의 세상으로 나왔으며 일왕과 면담을 하고 있다.
텐시가 아큐료우를 보러 지상으로 내려올 때 보호자역할을 맡아 동행했으며 더욱 과감하게 밀어붙이라고 조언을 준다.
이후 텐시의 기억이 옛날로 되돌아가버리자 크게 절망한다.
2.4.67.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낙원의 염마로써 이누바시리 키신과 죽이 아주 잘맞았다, 한때 그녀또한 키신하렘에 포함되는가 싶더니 그저 친구로 남게되었다.
이누바시리 키신이 미마에 의해 밖의 세상으로 튕겨져 나갈때 그 자리에 있어서 환상향에서 그를 기억하는 소수의 존재중 한명이 되었으며 그의 어머니 이누바시리 모미지에게 그가 직접 만든 모미지 특제 버터를 가져다주고 그녀의 버팀목중 하나가 되어주겠다 이야기한다.
지령전에서 키신과 만나 사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환상향의 환상들이로 인한 버프를 받지 못하는데도 매우 강하다.
키신과 자주 만나며 키신의 괴로움이나 히카리의 업적등을 자세하게 알고있는 몇 없는 존재다.
녹색머리는 노답이라는 풍문에 엄청난 풍평피해를 보고있다.
히카리의 장례식에는 슬퍼하는 코마치를 위로해주며, 히카리에게 받은 편지에는 자신의 업이 대단하다면 레이센의 죄에 대한 면죄부로 해달라고 요청을 받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온적 없는 면죄부였으나, 환상향을 3번이나 구하고 온갖 이변을 해결한 것에 대한 업이면 당현하게 나올 것이고, 이 것을 레이센에게 준다고 하는 것에 분통을 표했다.
4부에선 나올때마다 설교머신으로 등장. 무슨 한마디 하실때마다 3페이지를 잡아먹으신다.
RE:홍무이변에서 키신보고 결혼하라고 폭주한 모미지 탓에 결국 키신이 결혼을 결정하고 아내를 3명까지 받겠다고 선언한다.
키신이 카지츠와 란을 부인으로 두고 신부 3자리중에서 한자리 남았을때 적절하게 끼어들어 신부 자리를 따냈다.
600화에서 그동안 엉켜있던 설정들을 시원하게 해설해주셨다.
2.4.68. 곽청아
세이가 냥냥, 어느세인가 인간마을에 나타나 밖의 세상의 상황을 아큐로우에게 알려줬다. 이로 인해 아큐로우는 자신의 식신인 혼지츠사카 아이에게 검은 징조와 재단에 대해 듣게 되고, 결과적으로 아큐로우가 검은 징조에 대해 적의를 품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자의인지 누군가 시킨건지는 모르지만 간사한 년이다.
듀얼편에서 히카리를 죽이고 에리카까지 죽이려다가 [카게로 히카리]에게 살해당했다.
좀비환상향에서 살아남은 존재 중 한명으로 본래 이쪽 차원의 곽청아와는 다르게 매우 착하다. 이를 본 히카리가 눈물을 흘릴정도.
이후 환상향에 합류하게 된다.
4부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존재하던 곽청아의 나쁜 선인의 이미지가 강렬한 탓에 기본적으로 나쁜 선인이라는 오해를 지난 6년간 받아온 듯 하다. 다만 환상향 환상들이는 3부의 마지막으로 끝이 났기 때문에 타 차원에서 들어오게 된 곽청아는 현재의 환상향의 밸런스에서 매우 약한 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기존의 곽청아가 사용하던 강시 미야코 요시카가 자신보다 강한 탓에 조종도 못하여 가둬둔 상태였다. 자신이 데리고 있던 요시카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환상향에는 요시카가 2명 존재하는 셈.
에리카와 만나 그녀가 강해지기 위한 여러 방법을 찾던 도중 자신은 강시술을 그녀에게 가르치게 된다. 에리카 스스로의 능력도 있고 외우고 행동하는 것은 매우 빨랐기에 순식간에 강시술을 터득하여 기존에 자신이 조종하지 못하여 힘들어하던 요시카를 에리카에게 넘겨주게 된다.
작품 공인 우주 제일의 행운아다. 히카리의 행운이 흐르는 강줄기고 레이무의 행운이 행성이라면 청아의 행운은 은하계라고...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 이변]
카게로 히카리의 보물산의 실체를 알게 된 후 코가사에게 협조한다.
에로책 자체에는 무덤덤하지만 시간에는 흥미가 있다며 커밍아웃하고 곧바로 농담이라고 얼버무린다.
아큐로우의 침대 밑에 야한책을 코가사에게 받아 넣어두려고 한다.
휘침성 이변 때에는 원래 있던 세계에서 있던 아포칼립스가 일어날 것을 두려워해 만들었던 방어막이 빛을 보았으며 요괴의 산이 무너지면서 요괴마을에 다른 이들과 같이 같히게되었다.
2.4.69. 블루벨
와타츠키노 토요히메가 탈주한 레이센을 대신해 애완동물로 삼은 달 토끼다. 토요히메에게는 레이센이라 불리지만 키신은 그녀의 본명인 블루벨로 부르며, 키신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키신이 그녀에게 부탁하는 노동의 양이 달에서의 노동보다 훨씬 적어 환상향에서의 생활을 달에서의 생활보다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 곳을 낙원이라 부르고있다.
6년이 지난 4부에서조차 환상향은 낙원이라고 하며 에리카를 찾아 보호하려는 모미지의 명이 있었지만 영원정에 볼일이 있다며 빠졌다.
영원정에서 돌아오던중, 카즈야에게서 에리카를 부탁한다는 말을 듣고 맡게 되지만 인간과 혼혈인 반푼이라던가 쓰레기라는 선민의식 가득한 발언을 한 덕분에 몰래 숨어있던 레이센에게 죽을뻔 한다. 그 후 에리카에게 달토끼라면 당현히 할수 있어야할 파동을 듣는 법, 파동을 내는 법을 가르치지만 에리카의 눈이 금가는 결과를 낳게 된다. 물론 곧바로 약을 써서 낫게 한다.
2.4.70. 첸
야쿠모 란의 식신으로 란이 키신의 도움을 받았을때 그의 첫 번째 제자가 되어 혹독한 훈련과 나름 딸 대우를 받았다. 그 후 츠유와 라이벌 구도를 만드나 했더니 키신이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이후 출현빈도는 0에 수렴한다. 하지만 야쿠모 란과 키신이 반쯤 화해 상태에 들어서고 키신이 그녀를 제자로 받아들인 것에 책임감을 느껴 그녀를 밀어내지 않는다. 츠유와는 친우, 라이벌, 만담 콤비로, 히카리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드립이 예사롭지 않다.
대화중에 유카리의 이름이 나오는 즉시 유카리를 변호한다.
히카리의 장례식에 가기 싫다는 투로 투덜거리다가 카치츠에게 욕을 먹었다.
6년후 4부에서 츠유와 지하투기장에서 서로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이 되었다.
츠유를 이긴 에리카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며 히카리의 보물을 모으면 자신도 야쿠모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 보물을 모으려 한다.
2.4.71. 카엔뵤우 린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들의 리더격 존재로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애완동물이다, 신의 힘을 손에 넣은 레이우지 우츠호를 걱정하며. 사토리가 프랑켄프랑을 얻었을 당시 우츠호의 마중을 나간 덕분에 개조 수술을 당하지 않게 되었고, 그 후에도 우츠호가 돌아오면 둘이 하나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사토리의 목적하에 사지 멀쩡하게 지저에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애완동물로 남게 되었다. 다른 개조된 애완동물들의 감시하에 살아가며 죽을 날 만을 기다리던 찰나에 코이시가 가출하며 같이 대려가게된다.
2.4.72. 레이우지 우츠호
카엔뵤우 린의 친구이자 작열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신의 힘을 받은 애완동물이다. 카나코에게 제어봉을 한시도 빼놓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으며, 그녀의 안에 내장된 힘을 다른 곳에 저장하기 위해 아직 지령전에 되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그 덕에 사토리의 개조수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코이시의 악의어린 꾀임에 넘어가 제어봉을 빼버린 체 사토리와 카나코의 전쟁에 참여, 약 1억 8000만도[144] 의 열을 내뿜으며 지저를 초토화시켰다.[145] 힘을 준 카나코조차 식은땀을 흘릴 정도
그 직후 완전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지저를 나가 환상향 상공에서 핵융합을 일으켜 환상향을 멸망시키려 하나 레이무에게 순식간에 당한다.
그 후 오린이 죽었다고 착각, 오린의 망령을 환각으로 보는등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나 코이시에게 주워진 뒤 지상, 인간마을에 상자에 담겨져 버려졌다. 히카리가 그녀를 발견했으며 여름의 상징으로써 계절의 신사에 거주하게 되었다. 거기다 매우 순수하여 히카리가 유일하게 드립치기 어려워하는 존재이며 히카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
이후 사토리가 나올때마다 자주 등장했다.
4부에선 에리카 쟁탈전때 개쳐맞으며 등장했었고 외환상향편에서 바깥으로 소환되어 바깥 세계를 걸어다니는 핵융합 병기 답게 혼자서 멸망시켰다. 검은 징조 한명이랑 맞붙었는데도 밀리지 않았지만 사리엘에겐 복날 개패듯이 털렸다. 나나랑 친분 있다고 해서 사리엘이 바로 태세전환하고 감싸줘서 죽지는 않았다.
5부에선.. 휘침성 이변때 사망했다.
2.4.73. 호쥬 누에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 외부인 마을을 화려하게 몰살하면서 등장했다. 스와코가 코치야 사나에를 시켜서 얘를 퇴치하려고 했고, 사나에는 아큐료우 일당과 함께 누에를 잡으러 갔지만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알수없게 만드는 능력으로 일행을 핀치로 몰아갔고 사나에를 거의 죽일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타이밍 좋게 등장한 혼지츠사카 아이=진이 나타나서 인류 최후의 병기의 힘을 쬐끔만 보여줌으로써 바로 관광보내버렸고, 아큐료우가 마포를 쐈을때 겨우 도망가서 쿠로 사나에와 카즈야 앞에 나타난다. 카즈야에게 유카리가 걸어둔 식신의 술을 풀어주겠다며 접근했지만 카즈야가 거절하고 누에의 약점을 공략해서 화살로 메달아버리고, 따라온 아큐료우 일당에게 붙잡혀 아큐료우의 식신이 되어버렸다. 안습...
이걸로도 모자라서 아큐의 도발에 화를 내다가 쿠로 사나에의 DEEP♂DARK♂FANTASIES♂에 당해서 한차례 멘붕을 겪었다...
연회때 아큐료우가 어느정도로 강하냐고 묻자 자신의 강함을 보여주겠다며 레이무에게 탄막놀이를 신청했다.
그 후 아큐료우와 혼지츠사카, 라노아 라비가 밖으로 나설때 몰래 따라 나갔으며 좀비환상향의 인물에게 감염돼서 죽을뻔했다.
4부 동방신령묘에서 오랜만에 등장. 지저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신창의 파편으로 식신계약을 해소하고 최종보스로 등장했지만 나온지 약 2화만에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에게 격퇴당하고 히지리 뱌쿠렌의 법력에 힘이 봉인당한다.
2.4.74. 사리엘
첫 등장은 미도리 아큐료우4의 외전으로, 일루마니티 교단의 교주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실질적 교주이며 검은징조다
세계를 지배하며 환상향을 멸망시키고 환상소녀들을 대상으로 반인륜적 실험을 반복한다. 그 중에는 그 차원의 이누바시리 키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키신에게 세뇌를 진행한 결과 모미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만들고 일루마니티 재단의 무기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검은징조로 완전 각성한 미도리 아큐료우에 의해 박살나 버린다.
참고로 본 편의 이누바시리 키신이 튕겨져 나간 차원의 일루마니티는 키신에 의해 박살 났다.
아큐료우가 <카게로 히카리>에 의해 경계로 빠지고 난 뒤 자신의 집에 들어갔을때 아큐료우의 어머니의 웃는 머리를 씹어먹으며 아큐료우를 맞이했고, [집어삼키는 정도의 능력]으로 아큐료우의 검은 마력을 흡수한뒤 파괴의 마력을 아큐료우에게 쏘아낸다.
에리카에게 낫을 사용하는 기술을 가르쳐줄려고 했지만 낫이 무겁다는 에리카의 말에 팔이 앙상하다고 한다.[146]
에리카가 가출하자 달이 납치한게 분명하다며 지옥으로 향했다. 달을 증오하는 신들을 모을거라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4부 외환상향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에리카를 보자마자 엄근진 모습에서 고향집 할머니 모습으로 돌변한다. 애가 뼈밖에 안남았다며 고기 150인분을 구워주고 용돈도 쥐어주며 나나 일행을 배웅한다.
2.4.75. 카나 아나베랄
절망중 한 명으로 추정되며 마계 입구를 지키는 천화의 앞에서 천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검은 징조인 천화가 자신을 공격을 못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147] 또한 어떠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며 10년의 시간을 낭비했다는둥 [잠을 자지 않는다]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잠을 자지 않은 것에 대하여 무식한 논파라고 한다.[148] 하지만 결국은 끝났다는듯, 천화는 모든 기억을 잊고 그림자 속으로 삼켜져버리며, 그를 대신하는 검은 징조인 카나 아나베랄이 생성된다. 스스로에서 탄생한 검은 징조라고..
천화의 기억을 갉아먹은후 배운 무술을 모두 에리카에게 가르쳐준다. 또한 요즘 대세는 불량아 라면서 그쪽 계열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며 교육했다. 사츠키 린의 필사적인 항의가 있었지만 애초에 다른 절망들에게 보이기 않았기 때문에 실패, 에리카의 말투가 엉망이 되고 뇌가 메르헨이 되는 것에 가장 큰 일조를 한다.
현재 밖의 세상에서 꿈을 꾸는 자들은 모두 카나 아나베랄의 수중에 있으며 이는 라노아 라비도 마찬가지다. 꿈속에서 사죠 마나카라고 자칭하며 힘을 주고 오른쪽 눈을 검은 색으로 물들이는 것 또한 그녀라고 추정된다.
갑자기 라노아 라비의 앞에 나타나서는 자신이 터졌다고 한다. 이유는 남궁천화를 잡아먹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천화의 힘이 너무 강해서 수용하지 못했고, 꿈에서 밖의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파편을 준 덕분에 힘이 약해졌다는 것, 또한 그녀의 꿈을 통해 천화의, 검은 징조의 파편이 꿈을 꾸는 자들에게 섞여들어가서 트리거가 없는 이형 검은징조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현재 라노아라비와 함께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나나가 가출한 것에 대해 절망하고 있다.
참고로 그녀는 키신 카즈야에 의해 파괴된 환상향에서 온 존재로 키신 카즈야를 증오하고 있다.
4부 최종장에서 등장. 의외로 엄청난 병신짓을 했는데, 자기 동료인 히카리4가 기대하던 전장을 모조리 박살내버렸다. 이분의 활약으로 아큐료우4가 최고조에 도달하긴 했는데 그대로 만족하고 소멸해버렸으며 검은징조들도 이예, 유메미 등등 상당수가 리타이어 되었다. 더 길게 보자면 천화도 죽어버렸고 키신의 멘탈은 가루가 되었으며 중국은 사라졌고 지구 문명이 싸그리 리셋되었으며 아큐료우의 직장도 없어졌다. 지상 내려온 월인들도 병신이 되었고 유메미의 노력은 허사가 되었으며 에리카가 암흑 진화했으며 재결전을 고대하던 히카리4의 계획이 다 흐트러졌다.
2.4.76. 마타라 오키나
환상향의 세 번째 현자로, 타차원에 있던 <카게로 히카리>와 협약을 맺고 이형체, 좀비환상향등을 이쪽 차원으로 옮기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는 등장한 순간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히카리의 직감에 따라 정체가 밝혀지고, 유카리에 의해 탈탈 털렸다.
참고로 작가가 타차원의 이형체와 좀비들을 옮길 역할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던 중 적절한 능력을 가진 존재가 나왔는데, 그게 마타라 오키나였다. 독자들은 이를 보고는 신주님께 사랑받는 작가라고 놀라워했다.
4부에서는 요괴의 산에만 존재하는 검은 조각과, 히카리의 보물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어째서인지 앨리스를 부하로 두고 있다.
또한 심연에서 거주하는건지는 몰라도 심연으로 용신의 뿔을 단련하러 간 곽청아 일행을 만나 스카웃할겸 접근했다. 그러나 곽청아의 은하계급 행운(...)에 의해 허무하게 리타이어.
5부 휘침성에선 마침내 최종보스로 등장해서 사나에와 듀얼을 펼치기도 하면서[149] 환상향의 흑막 이미지를 유카리와 나눠가지고 있었지만 부활한 나나에게 당하고 레이무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말을 하려던거 같지만 말을 끝내기도 전에 유카리에게 짓밟혀 완전히 사망. 그리고 유카리가 늘 그렇듯이 흑막임이 드러나며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
2.4.77. 키진 세이자
'''4부의 또다른 주인공'''
6년전 히카리가 죽은 다음날 상하체가 반쯤 날아가서 죽어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모미지에게 발견된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머리가 쪼개진 탓에 자신이 누구였고 무엇을 하고 다닌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단 하나 어렴풋이 떠오르는건 양손이 오른손인 여자가 죽어가는 자신을 비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것이다.
자신의 머리를 깨버린 범인을 찾기위해서 환상향 곳곳을 돌아다니며 해결사 일을 맡고있다.
아마노자쿠의 본성은 남아있지만 모미지의 양녀가 되고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는 동안 갱생된 모양이다.
하극상 정신은 여전하지만 강자에겐 한없이 강하고 약자에겐 말이 험악하고 괴롭히지는 않는다. 자기가 대단하다며 남을 깔보는 녀석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드는것을 삶의 행복으로 삼는다고 한다. 지금의 세이자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츤데레라고 부르지만 정작 본인은 츤데레가 무슨뜻인지모른다.
자기 몸만한 가방에 다양한 도구를 넣어 매고 다니며 상황에 맞는 도구를 꺼내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전략을 사용한다. 상대를 분석하고 손익을 따지는것이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모미지에게 거둬진 후 병상에서 키신이 책을 읽어주던것이 계기가 되어 독서가 습관이 되었다. 작중 세이자가 인용하는 문구를 보면 혁명과 관련된 내용인듯하다.
에리카와 함께 클라우 솔라스의 공동 소유자가 되었으며 그 둘이 서있는 장면을 본 키즈나는 히카리와 키신의 후계자가 서 있는 모습을 보는 듯 했다고..
리벤이 처음으로 습격해왔을때는 말하던 도중에 총을 쏴버리고 그래도 다시 일어나자 한쪽 눈쪽에다가 총알을 먹여주고 리벤이 들고 있던 마법 지팡이로 죽기 직전까지 때려패서 리타이어 시킨다.
요괴의 창을 얻기 위해 온 리벤과 나루미의 싸움을 보고 뭐하는 병신들이냐며 욕하다가[150] 둘이 치열하게 싸울동안 혼자서 도시락 까먹으면서 팝콘 모드로 들어갔다. 나나가 보물을 찾아서 나오니까 도망치는 리벤에게 총을 쏴서 끝장내려 했지만 나루미에게 저지당하며 실패했다.
그 후 환상향의 요정을 따라가라는 사카타 네무노의 말에 따라 요정중 가장 쌘 치르노를 찾아갔으나 패하고 물러난다. 그 후 시로가네 무리에 습격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레이센의 도움으로 피신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깊은 상처를 입은 에리카를 구하기 위해 영원정으로 가서 히카리의 보물과 4년간 해결사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약을 사게 된다.
리벤이 카터 에이본을 데리고 3번째로 마주쳤을때는 마을 안이라서 총은 안쓰고 프라이펜으로 관자놀이를 후려쳐 리벤을 때려눕힌뒤 옆에 카터까지 늑대인간임을 이용하여 불과 은말뚝으로 반죽인뒤 나루미를 시켜 묻어버린다.
그 뒤로 밥먹으러 갔다가 에리카를 노리는 인요들이 등장하자 바로 도망쳤다.
요괴의 산에서 유우기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데, 기억을 잃기전에 어떤 치욕적인 수법으로 유우기에게 상처를 냈으며 그 치욕은 과거 인간에게 받은 독주보다 더 치욕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 에리카를 대리러 온 아이가 지금까지 그녀를 보살펴준 세이자를 가만히 둘수는 없다며 지키게 되고 아이와의 전투가 만족스러웠기에 목숨을 구가할수 있게 된다.
성련선 편에서는 키사라기 역에서 외환상향으로 다른 일행들과 함께 도착, 이후 상식이 딸리는 나나를 서포트 하고 전투에서도 토카레프 하나 들고 요리히메에게 타격을 주는등 의외의 상황에서 꽤나 활약한다. 그리고 련선웨어 깨려고 도전중...
뱌쿠렌이 있는 인간 마을로 가자고 주장했지만 빡대가리 새끼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결국 성련선의 뱃머리가 이상한데로 돌아가고 만다. 그 후 성련선은 녹색머리가 넘치는 깽판이 되고, 그 깽판속에서 살아남은 사나에를 리벤이 제압하자 늘 그렇듯이 토카레프로 헤드샷을 뚫어주며 리타이어 시키고 성련선 밖으로 집어 던지려는 순간 코메히카의 난입으로 리벤과 함께 창공속으로 날아갔다. 후일담을 보면 본인과 이전에 미리 하늘로 날라간 카터만 중상을 입어서 같은 병실을 썼고 서로 서로 동료들의 뒷담을 깠다고...
이 후 간간히 모습을 보이다가 5부의 메인 이벤트중 하나인 휘침성 이변에서 원작처럼 중요한 역을 맡을 듯 하다.
2.4.78. 야타데라 나루미
4부에서 첫 등장. 나나와 세이자를 만나 첫 전투를 벌이고 찢어진 삿갓을 나나가 고쳐주면서 동료로 영입되었다.
나나에게 벌써 노루짱이라는 별명을 하사받았다.
리벤 아레이스터의 열풍을 단숨에 날려버리는걸로 보아 마법사로써의 능력은 나쁘진 않은 수준인듯. 주위의 동료들이 혁명가 야마노자쿠, 히카리 딸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토끼라서 파티의 유일한 정상인으로 츳코미 담당을 맡고 있다.
리벤 아레이스터하고의 2차전에선 리벤의 열풍, 리프스톰을 죄다 맞받아치고 리벤이 발동한 파도를 역으로 되돌려서 유효타를 맞추는등 꽤나 선전했다.
에리카 쟁탈전에선 본인을 리벤 아레이스터로 착각한 파츄리 때문에 파츄리와 싸우게 되었다.
그 후 주인공 파티에서 꼽사리로 자주 등장한다. 빡대가리 그자체라서 성련선 뱃머리를 이상한데로 돌리는데 큰 공헌을 하셨다.
2.4.79. 타타라 코가사
마타라 오키나에 의해 이동된 성련선의 생존 인물중 한명으로 비록 생존했지만 한쪽 눈을 잃어버렸다. 다행히 히카리가 자신의 의안에 스피드왜건의 영혼을 넣어 그녀에게 주었고 지금은 코가사왜건으로 통하게 된다. 에리카에게 매우 호의적이며 스피드왜건과의 대화가 혼잣말로 이어지기 때문에 때로는 미친 취급을 받는다고..
나나 일행이 찾아왔을땐 히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엄청난 물몸이라서 에이린이 신기해 했다. 헬상향 기준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공격이 곽청아와 코가사에겐 치명상 수준이다.
도구제작에 엄청나게 뛰어나다. 하쿠레이 레이무의 의뢰를 받고, 이전 질나쁜 곽청아가 빼돌렸다가 현재의 착한 곽청아에게 넘어간 용신의 뿔을 건내받아 여러 도구를 만들어낸다.
RE:홍무이변에서는 용신의 뿔로 만든 도구와 역시 곽청아에게 받은 오버헤븐의 디스크, 스피드왜건에게 배운 약점을 찌르는 싸움법으로 무려 코메이지 히카리에게 완승한 플랑드르 스칼렛의 분신 하나를 격파한다.
신령묘 이변때는 붙잡힌 히로인역을 충실히 수행했고 그 결과 신령묘 팀은 레이무에게 두들겨 맞았다.
[폭풍을 부르는 보물산 이변]
온갖 이상성욕과 방대한 빅데이터로 점칠된 히카리의 유산 [에라토호]를 발굴해 불태워버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
중간에 내용물에 흥미를 보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곽청아, 이형 유카리, 메디슨, 유우기, 시로가네, 레이무에게 협조를 약속받았다.
시로가네에게 찾아가는 길에 날아온 매미한테 맞고 뻗으며 약골인증을 거하게 했다.
열심히 에라토호를 불태우기 위해 발굴직업을 하던 와중 자매들(하타노 코코로, 코메이지 히카리,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을 만나서 전부 썰어버리고 코코로와 코메히카의 경우에는 통에 박아서 봉인시키기까지 했다.
결국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카게로 나나)에게 졌지만 에리카가 절연당한것에 대해 깊은 후회를 하면서 코가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에라토호를 불태우면서 모든 임무를 끝내고 영원정에 입원한다.
휘침성이변때에는 피난 행렬을 따라 성련선에 탔으며 자신이 원래 있던 아포칼립스 세계로 돌아가게된다. 그곳에서 ■■■■ 미우라 나츠키를 예소드의 능력으로 쓰러트리고[151] 세계가 붕괴, 이현식과 온건파 트라이 포커서가 거주하던 클리포트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후 시키노에 의해[152] 이현식이 봉인해놓은 하쿠레이 신이 풀리게되지만 자신의 몸속에 하쿠레이 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물리치는데에 성공하며 예소드를 발현하는데에 성공한다.
예소드 능력으로 코가사는 내부에 작은 환상향을 손에 넣게 된다.
2.4.80. 겐 영감님
약 6년만에 다시 깨어난 거북이로 깨어나자마자 신사가 리모델링됐다는 것에 놀란다. 그 후 이바라키 카센에게 잔소리를 듣는 레이무를 발견한다.
레이무가 유일하게 무녀의 직책을 놓고 어리광을 부리는 존재이며 진심으로 스피드를 내자 레이무가 출발과 동시에 기절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153]
유일하게 레이무를 인간이라 부르며 레이무의 할아버지같은 존재
또한 유일하게 그 누구의 영향없이 환상향의 겹침을 느낀 존재다. 물론 치매로 치부하였지만
2.4.81.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달의 도시의 최강자중 한명이지만 이 작품에선 월인따위는 환상들이가 수백번 겹쳐진 환상향 주민들에게 찢겨나가는 수준이라서 별 의미는 없는 스펙.
레이센이 캡틴 이나바가 되었던 월면전쟁 편에서 첫 등장하였다. 원작과는 달리 레이무에게 개털렸다.
캡틴 이나바 모드 레이센을 죽일 뻔 했지만 순호가 나타나며 패배했다.
그 이후 4부에서 환상향 밖으로 나와 있는 카게로 나나 일행 앞에서 다시 등장, 달의 기술력을 모두 동원하였으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 나나 일행을 몰아붙이고 나나를 생포하라는 명을 받고 나나를 반죽음 상태까지 몰아가지만 순호를 강신시킨 나나에게 패배했다.
2.4.82.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역시 달의 도시 최강자중 한명이나 이 환상향 파워 인플레가 막장이라 의미가 없다.
요리히메보단 좀 상식적인 모습으로 나올때가 많다.
2.4.83. 나즈린
첫 등장은 당연히 보탑을 잃어버리는걸로 시작했다. 별 비중이 없다가 성련선 이변에서 비중이 생겼다. 성련선 팀은 죄다 이 헬상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 헬상향으로 들어왔다. 성련선 갑판 위에서 미쳐 날뛰던 사나에를 쥐의 능력을 발휘하며 물어 뜯으며 활약했다.
보탑을 맨날 잃어버린다. 세어본 결과 5번 정도 잃어버렸다. 물론 토라마루도 보탑을 잃어버린다. 가장 최근에 잃어버린건 유카리랑 거래하면서 보탑을 얻어내기 위한 거래를 하는데 사실 유카리가 나즈린을 불러내려고 일부로 보탑을 쌔벼간거였다.
환상향 최고의 막싸움 달인이다. 더러운 싸움방식을 구사한다. 남들이 철권할때 혼자서 스트리트 파이터 한다.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기에 씹어 깨물기를 기본으로 소유하고 있다. 필살앞니나 분노의앞니를 구사하지 않는게 다행이다.
2.4.84. 토라마루 쇼
이 작품 최강의 사망전대.
첫번째 죽음은 환상소녀 좀비들이 나타났을때 한번 죽었다.
그리고 2번째 죽음, 환상향에 있던 토라마루 쇼는 영령검호 편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줬지만 너무 카리스마가 넘쳐서 작가의 심기를 거슬렀는지 또 한번 갈기갈기 찢겨져 힘의 차이를 아시겠습니까를 당하며 사망했다.[154]
그 후 성련선편에서 다른 환상향의 토라마루 쇼가 다시 환상향으로 들어왔다. 보탑을 또 잃어버렸다고 징징거리는 토라마루라서 나즈린에게 은근 무시당하는중. 전에 있던 토라마루가 너무 카리스마 넘쳐서 고생할것이고 아마 또 죽을것이다.
2.4.85. 히지리 뱌쿠렌
등장은 의외로 성련선 팀중 제일 빨리 했다. 3부에서 히카리가 악마성 이변때 드라큘라와 싸울때 갑자기 봉인이 풀리며 처음 등장했다.
그 후 마을에서 여차저차 살다가 성련선 이변때 바깥에서 들어온 성련선 팀이 뱌쿠렌 찾겠다고 온갖 난리를 다 일으킨다. 이 친구가 사는 곳을 알고 있던 세이자는 마을로 가자 했는데 빡대가리들이 자꾸 마계로 가야한다 아니다 다른데로 가야한다 이 쌩난리를 피우며 세이자의 암세포를 증식시켰다.
그리고 성련선 이변이 끝나며 성련선이 마을에 추락하자 급하게 달려와서 사태를 수습했다. 이 후 사나에가 나나를 붙잡고 깽판을 치자 태보를 배워와서 잽 펀치 훅을 날려 제압하였다.
2.4.86. 무라사 미나미츠
성련선의 선장.
성련선 이변에서 어느정도 비중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는 당연히 비중이 사라졌다. 식신몬 마스터 편에서도 털리기만 하다가 사라졌다.
2.4.87. 쿠모이 이치린
3부 마지막 성련선을 타고 나와서 한번 죽은게 첫 등장.
그 후 한동안 잊혀져있다가 성련선 이변때 다시 나왔다. 사나에에게 작살났다.
원작과 동일하게 존재감이 없다. 운잔도 마찬가지다. 식신몬 마스터편에선 나즈린에게 운잔과 나란히 작살났다.
2.4.88. 모노노베노 후토
신령묘 이변때 처음 나와서 레이무에게 순살당했다. 모든 패러디 소설에서 그렇듯이 특유의 캐릭터 성은 여전하다.
식신몬 마스터편에서는 사나에가 나즈린에게 철빠따로 두들겨 맞자 사나에를 버리고 도주했다. 물론 도망치지 못하고 나즈린에게 붙잡혀서 기름칠 + 방화 + 총상 + 필살앞니를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
보물산 이변에서는 히카리의 보물산에 천인이 되는 법이나 천계에 대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참가한다.
2.4.89. 소가노 토지코
신령묘 출신들이 그렇듯이 신령묘 이변때 처음 등장 한 후 레이무에게 박살난건 똑같다.
식신몬 마스터 편에선 나나와 맞붙으며 니가 얼마나 민폐인지 아냐는 설교를 하며 나나에게 제대로 팩트를 꽂아넣는다. 이로 인해 나나의 마음을 부셔버리는 업적을 달성, 그대로 나나를 죽이려 했지만 태자님이 끼어들어 죽이진 않았고 세이자의 일갈에 나나가 각성하는 모습을 보고 이쿠와 함께 둘을 향해 덤벼든다.
그리고 용신을 강신시킨 나나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지며 리타이어.
2.4.90.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신령묘 편에서 처음 등장. 나름 태자님 다운 위엄을 보여주긴 했지만 레이무에게 죽사발이 났다.
5부에서도 워너크라이의 대사로 언급되었다. 워너크라이를 봐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보물산 이변에서는 선계에서 소문을 듣고 불로불사의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가를 결정.
스승인 청아가 방해한다는 것에 오랜만에 가볍게 대련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탈탈 털리고 다른 이들한테도 한대씩 얻어맞으며 신나게 구른다.
2.4.91. 하타노 코코로
5부에서 첫 등장, 가면의 요괴라서 무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도야 츠카사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하쿠레이 신사 밑에 히카리가 파둔 땅굴을 리벤이 파헤쳐서 땅굴 문짝을 열어재꼈을때 만화책과 잡동사니와 가면 사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리벤 일행과 만나서 자신의 이름도 모르고 정체도 모른다고 하자 리벤 일행이 데려가려고 할때 타이밍 좋게 들어닥친 나나와 세이자를 만난다.
보물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나나 앞에서 내 소유권을 정하는건 니네 아빠지 네녀석이 아니라며 도발하고, 마왕이라고 소개하는 카게로 나나 앞에서 자신은 단지 '''"기억해둬라, 지나가던 멘레이키다."'''라는 대사를 던진 뒤 사신대행의 호로 가면같은 여러 가면을 바꿔끼며 그동안 시로가네 로켓단 3인방이 덤벼도 한번도 이기지 못한 나나를 완벽하게 발라버렸다.[155]
이후 코이시에게 희망의 가면을 털려 죽기 직전 코가사를 만난다. 자신의 이름 하타노 코코로를 듣고 다시 각성, 계절의 신사로 향하기도 하고, 나나하고 만나서 다시 대련해서 이긴 다음 나나, 리벤과 같이 동행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만나고 있다. 코메히카에겐 처음엔 미움받았지만 나중엔 함락 완료.
모 버섯계 아이돌처럼 마법의 숲의 버섯을 복용하며 들고다니는 지뢰로 자폭하는 등 훌륭한 ㄸ...개그캐가 되었다.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호기심을 쏟아내고 있다.
2.4.92. 이바라키 카센
3부에서 겐 영감의 회상으로 언급되었다. 항상 레이무에게 잔소리를 했다고 한다.
4부 RE:홍무이변에서 처음 등장.
환상향의 균형을 깬 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를 죽이기 위해 습격하나, 레이센에 의해 격퇴
이후로도 끊임없이 에리카를 노리다가 모든 흑막이 곽청아라고 착각하고 곽청아를 찾아갔다가, 곽청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2.5. 외전 인물
동방쪽 인물은 외전에서 등장했다 해도 등장인물 란에 넣는다.
코노스바 단편의 등장인물도 역시 여기 작성한다.
2.5.1. 아지무 나지미
메다카박스에 나오는 그 안심원이 맞다. 본디 외전격으로 나온 존재지만 3부에서 히카리가 마이너스에 관련된 기술을 쓰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에 서술한다.
히카리가 혼자 여행하던도중 메다카의 차원에 떨어진다. 우연히 만난 젠키치와의 러시안 룰렛에서 5발 든 총을 자신에게 2발 쏴서 자살, 안심원을 만나 그녀에게 메다카박스 만화책 전집을 선물, 그녀가 모의 현실 증후군에 걸린 것이 아니라, 진짜 점프속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뒤 자살하게 만든다. 이형 유카리에 의해 살아난뒤 쿠마가와 미소기와의 카드 뒤집기 게임에서 조커를 뽑아 무려 져버렸다. 그 댓가로 아지무 나지미가 자살했다는 것을 알려준뒤 사라진다.
참고로 이때 히카리가 쓴 가명은 어빙 브랙시아텔, 닥터후의 그 어빙이다.
2.5.2. 쿠마가와 미소기
역시 외전에 등장한 인물, 164화에 히토요시 젠키치와 함께 히카리를 만나서 조커 뽑기 게임을 하는데, 본인은 스페이드 7을 뽑고 히카리가 조커를 뽑아서 이겨버렸다. 그 후 안심원씨가 자살한걸 알게 된다.
여담으로 행동거지가 히카리와 몹시 비슷했고 작중에서도 우린 서로 잘 어울리는거 같다는 말이 나온다. 이유는 히카리가 쿠마가와 미소기+조커 + 데드풀을 섞은 캐릭터성을 지녔기 때문. 이때문인지 3부에서도 히카리가 마이너스에 관련된 기술을 쓰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4부에서 나온다는 것이 예견되었다.
2.5.3. 일루마니티 교단
외전 키신의 차원여행편에서 처음 등장했고, 다차원 여행편 몇몇에서도 등장했다.[156]
키신의 차원여행편에서는 환상향 붕괴후 요괴들을 모조리 잡아서 죽여버리고 마녀, 마법사, 신들마저 이단이라는 이유로 죄다 죽여버린 뒤 세계를 자신들의 종교로 하나로 합치고 요괴를 전부 죽여서 인간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조직으로 등장했다.[157] 작중 언급에 의하면 카나코나 스와코 같은 신들은 이미 사라졌으며 대요괴들도 수십명이 살해당했고 야쿠모 유카리는 사로잡혀서 경계 능력을 빼앗기고 있었고, 사쿠야나 에이린은 교단에 협력하고 있었다.
이런 SCP 재단쯤은 가볍게 뛰어넘는 초능력과 과학기술의 집합체였지만... '''하필이면 이누바시리 키신이 오는 바람에 자신들 조직의 모든것이 개박살나고 만다.'''[158]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키신을 죽이려고 일본으로 에버서 어쌔신을 보냈다가 역으로 일본지부가 박살나자 핵을 떨궈서 일본을 멸망시키고, 중국, 러시아등도 키신과 마미조를 잡기 위해 바이러스를 뿌렸다가 멸망해버리는데다가 [159] 자신들이 운용하던 어쌔신들은 수천명이 키신에게 썰려나갔고 식스 나이트라고 이름 붙여진 초능력자 6명도 참살당했으며 요괴와 싸이커, 신들의 능력을 빼앗고 인류의 정점에 올랐던 4명의 교주들도 함선에서 죽었고, 이족 보행 로봇과 전투기 등도 몽골에서 한번 전멸당했고, 프랑스에서 세뇌 능력을 가진 소녀도 목이 날아가고 기껏 세뇌시킨 오니는 키신에게 죽여달라 요청해서 잃어버리고, 12명의 흡혈종 부대도 칼에 찔린 뒤 죽음의 기운을 심장에 맞고 소멸, 봉래인을 보냈더니 98가지의 갖가지 방법으로 죽어나가다가 영혼까지 소멸당했으며, 영국에서의 마지막 대전에선 자신들 정예 부대가 전멸하고 빛을 다루는 능력자와 먹물에 닿으면 이름이 지워지고 이름을 쓰면 그 사람으로 변하는 능력자와 와카츠라는 이름을 가진 이누바시리 키신으로 변한 존재 역시 키신에게 죽어나갔고 마지막 보스였던 모든 능력을 회수하는 자도 키신의 아는 정도의 능력을 얻어버렸다가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즉, 키신을 잘못 건드렸다가 교단이 통채로 망했다.'''
거기다가 자신에게 협력하는줄 알았던 에이린은 유카리와 함께 검은징조 사리엘이 이미 삼켜버렸음이 드러나면서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략한다.[160] 그 많은 능력자와 인간병기들을 가지고도 오로지 키신 한 사람에게 털린, 아주 불쌍한 조직(...).
아큐료우4 외전에서는 천화도 없고 키신이 죽었기 때문에 세계정복에 성공했다. 3차 대전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키신 차원 여행편보다는 취급이 좋다.
물론 여기서도 호구 집단인건 변하지 않는다. 우선 호구의 대표적인 집단인 5명의 능력자들은 일단 무녀 검사가 이단 취급받아서 키신 외전과 다르게 한명이 미리 빠진 상태에서 리더 존 월터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나에에게 배빵을 맞고 죽고 공간계 능력자 에이센이 아큐료우에게 손이 잘려나가고 곧 이어 나머지 4명도 아큐료우에게 파괴당했으며, 정점의 제 1교주 미노 마그낙스도 단 한방에 파괴당했다. 놀라운건 이게 잠수종과 나비 외전 1편에서 일어난 일.(...)
2.5.4. 우치하 융융
외전 단편인 [코노스바] 실제로 밸런스를 맞출 생각이 없단 것의 주인공.
영혼이 스틸당해 아쿠아랑 대면중이던 히카리를 소환하며 첫 등장. 원작에서 친구가 없어서 악마를 불러내던 장면에서 갑자기 히카리가 소환되어버리고, 히카리는 자신을 버서커라고 밝히며 사역마 관계를 맺게 된다.
버서커의 페이스에 늘 말려들면서 당황하는게 일상이지만 버서커를 믿을만한 어른으로서 몹시 존경하고 따른다.
융융을 용사로,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우려는 버서커 덕분에 액셀 마을에서부터 마왕군 간부를 수십씩 때려잡은 전설의 대 용사 우치하 융융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이후 세실리가 동료가 되고 메구밍하고도 친구로 계속 남아서 우정을 쌓고, 나중엔 왕국으로 찾아가서 아이리스를 동료로 영입하고 스틸 볼런 레이스 편에서 앨리스라는 공주도 새롭게 동료로 영입하는등, 어느새 유명세와 친구 모두를 얻고 성장하며 어엿한 한 사람의 용사가 된다.
최종 결전에서 버서커의 희생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그 후 마왕군 토벌 작전을 계시, 메구밍의 폭렬마법 연타로 마왕군을 모조리 작살내고 마왕과 대면하여 버닝 디바인드를 작렬시키고 힘이 다해 쓰러져 죽을뻔 하지만 기적같이 돌아온 버서커가 마왕을 쓰러트리고, 버서커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눈다.
마왕을 쓰러트리고 나선 이미 슈퍼 홍마족으로 각성한 상태로, 마왕의 딸이 다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영웅으로서 다시 한번 마왕을 쓰러트릴 각오를 하고 다른 대륙으로 떠나며,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며 외치며, 카게로 히카리가 키워낸 용사 우치하 융융의 이야기는 끝난다.
개노답 환상향 내로 직접 들어온 적도 없고 본편 내에선 단 한번도 언급이 안된 캐릭터라서 그런지 파워 밸런스를 추측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일단 버서커씨 =카게로 히카리가 사라진 본인 세계에선 원탑이 맞다.
테라리아 던만추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1] 2부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웃으면서 끝났지만 3부에선 오로지 키신만 살아남아 슬프게 끝났다. 4부에선 키신 빼고 죄다 생사불명 및 사망. 464화 기준으로 천화가 돌아왔다.[2] 히카리가 재미삼아 만들었던 인형이다. 사실 영혼만 남은 호라이의 새 육체를 만들던 중, 차원이동중에 유실된걸 남궁천화가 주운 것이다.[3] 다만 본인은 존재 자체를 모른다.[4] 물론 그때 환상향에 가득 찬 검은 재 때문에 그가 신화를 한다면 어떤 최악의 결과가 나올지 몰랐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도 있다.[5] 풍신록 때 왜 자신이 나가 SEP 재단을 보게 되었고, 그 곳에 검은 징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SEP 재단을 파괴시킨 것은 좋았으나 그때 숨어있던 혼지츠사카 아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 검은 징조인 자신이 인간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 SEP 재단을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것.[6] 키신 사구메와 야고코로 에이린의 피를 섞어 만든 인공월인이였으나 그 태생 탓에 달에서 배척받고 결국 달의 상층부의 명령으로 키신 사구메에 의해 밀쳐져서 지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영혼 깊숙히 박힌 트라우마에 의해 본능적으로 비행을 거부한다.[7] 본래 키신 카즈야는 여기서 떨어져 죽어야 했지만 키신 시구메가 능력을 사용해 살아남아서 생사가 애매한 반인반령이 되었다.[8] 감주전에서도 키신이라는 월인이 나오지만 이쪽이 먼저다.[9] 히나가 출연하지 않는 이유는 작가가 히나를 끔찍하게도 싫어하기 때문.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다.[10] 정확히는 월인들이 순호의 요격을 위해 만든 인공월인에 키신의 전생의 영혼이 들어간 존재다.[11] 카즈야는 아기를 황새가 물어다주는 줄 아는 성지식괴멸자다[12] 능력은 검술로 여전히 키신이 강하다고 나오는데, 싸움에서는 졌다. 기량이 아닌 심신이 약해진 것[13] 이후 설명에 의하면, 능력 자체가 섭리를 건드리는 종류라 반동이 심하기 때문이라는 모양. 반신반월인인 키신이라도 견디기 힘들 정도인데, 키신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능력을 상시 켜두고 다닐 정도였으니 당연한 결과[스포] 환상향 내부의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이 아니라, 트라이 포커서의 리더인 마에이베리 한(영혼은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이다.[스포2] 트라이 포커서의 수장인 마에이베리 한(영혼은 야쿠모 유카리)에게 능력을 빼앗기고 있었다. 서술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녀의 식신인 야쿠모 란에게서 점차 빼앗겨진듯[14] 그리고 그 편이 더 강하긴 하다. 키신은 항상 검술은 살인술이라고 말해왔으며, 힘의 강약과 관계없이, 지키는 것도 살리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죽여버리는 것이 키신의 검술의 진가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약해졌던 건 키신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여러가지를 짊어져왔기 때문 + 능력이 사라져 반동도 사라졌기 때문에.[15] 이 소설이 처음 나왔을때 가장 큰 충격을 준게 이 인물이 등장할때였다. 쿠마가와의 인기+데드풀의 제 4의벽 돌파+조커의 정신상태에다가 저 4명을 모두 합친듯한 성격이니 충격을 줄만하다.[16] 사실 초반을 보면 죠셉 죠스타를 패러디한 듯한 적당히 맛이 간(?) 수준의 긍정파 야바위 주인공이었으나, 그 태도가 무슨 상황이건 관계 없이 항상 유지되고, 1부 후반부터 점점 그 미친 강도가 심해지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하다.[17] 실제로, 1부 초반 신이치 때를 보면 현실감각도 있고, 그렇게까지 미친짓을 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키신이 잠시지만 죽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현실감각이 너무 없었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18] 3부에서 결국 절망 <카게로 히카리>에게 승리하면서 자신의 희망임을 입증했다.[19] 작가도 공식으로 인증했다(...)[20] 이는 확실치 않으며, 카지츠가 제물로 죽었을 때나 다른 차원에서 카지츠를 데려올 때 분노했을지도 모른다. 였으나 카지츠를 데려올때는 이런 상황이 카지츠에게 일어난거에 대해서 짜증낸거였다고 한다. [21] 최근 화에서 제대로 빡쳤다. 이유는 텐시가 심심하다고 하쿠레이 신사 뿐만이 아니라 근처에 있던 계절의 신사까지 무너뜨려 어머니를 다치게 했기 때문. 참고로 이 텐시 때문에 히카리만이 아니라 천화, 키신, 유카리, 레이무까지 벼르고 있는 상황. 그나마 레이무를 뺀 다른 셋은 히카리 빡치게 했으니 지옥 맛보겠지 하고 안 죽이고 봐주고 있다.[22] 본작에서는 레밀리아 스칼렛, 히에다노 아큐, 오노즈카 코마치, 레티 화이트락, 순호, 코메이지 사토리, 오카자키 유메미, 마츠모토 아이(4부)가 이에 해당한다.[23] 남궁천화가 봤던 히카리의 미래에서는 '''남궁천화가 메디슨을 살해하거나, 자신의 목을 졸라 자살하고.''' '''키신은 울부짖으며 모미지를 살해하고.''' '''환상향의 모든 존재들이 히카리 주위에 목을 매달아 죽어있었다.''' [24] 참고로 남궁천화는 인간 중 최강이며 검은 징조의 집합체다.[25] 참고로 원래는 2부에 다 죽고 배드엔딩으로 끝나는게 원작 이야기란다. 참고로 히카리는 마츠모토 신이치때 사망(...),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서 히카리가 작가를 협박해서 개노답 삼형제로 수정한 건 유머.[26] 이 과정 도중 다른차원에서 깽판을 쳤다...[27] 거기에 자신이 하늘 위에 서겠다. 라며 드립을 치기 위해 안경까지 챙겼다...[28] 이 아가씨는 린노스케와 사이가 좋았다, 고백도 했다![29] 신이치양을 죽인 것은 다른 차원의 히카리 즉, 히카리4가 죽인것으로 추정되며, 거의 확실하다.[30] 비록 어머니가 다쳤다곤 하지만 몇화동안 독자들이 진절머리 날정도로 텐시에게 고통을 안겨줬는데, 아큐료우를 박살날때의 히카리의 광기는 제대로 무섭다고 느끼던 독자들이 많았다.[31] 비상천편에서 보여줬던 그 광기 역시 <카게로 히카리>의 영향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32] 이 드립을 코멘트로 남길 경우 초고속으로 약속된 승리의 불량이웃 크리를 먹을 수 있다. 작가는 이 드립에 어지간히 짜증이 났는지 8월 8일 새 공지에 100% 불량이웃이라고 인증했다.[33] 참고로 확실한 것중 하나는 지가날린 종이비행기에 죽었고 다른 하나는 누나가 제물이 되었다. 역시 이 소설의 안습[34] 작가가 히카리 유언부분에서 친 드립으로 수정했다. [35] 미우라 나츠키(키신의 전생)의 남동생,한착, 평범한 인간[36] 흡혈귀 상태일때는 살해욕구가 없어진다고 한다.[37] 히카리가 남긴 마지막 말은 "뭐랄까.. 역시.. 죽고싶진 않네.." [38] 어쩌면 '인간과 영웅과 괴물의 이야기' 라는 책을 봤다는 것도 조직된 기억일지도 모른다. 3회차 <카게로 히카리> 가 되어 2회차 <카게로 히카리>를 흡수한 호드 시로가네는 1회차가 어떻게 끝났는지도 알 수 있었을 테니까 [39] 여담으로 키즈나 아카리라는 보컬로이드가 존재하는데 우연이겠지만 이름이 발표되기 2달 전에 아카리노 키즈나라는 이름이 나왔다.[40] 카(게로 히카리)스(피드왜건)디(아볼로/킹 크림슨)벨(몬드/뱀파이어 킬러)야(쿠모 유카리)스(칼렛)으로 나머지 인격들의 이름의 앞자리를 따와 지은 이름이다.[41] 작가의 '정답이다 연금술사'가 이를 공인했다.[42] 히카리부터 키신, 천화가 모두 환상향에서 튕겨나가면서 2부에선 주인공 역할을 했다. 결국에는 히카리가 다시 돌아오면서 주인공 자리에서 물러나며 손오반 테크를 탔다.[43] 하지만 히카리가 가족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족들이 생계가 힘들 때, 산짐승을 사냥하거나 약초를 모아 가족들 몰래 가져다 두곤 하였다. 거기에 참변 당시, 히카리 본인은 최악의 하루 때 죽을 각오로 적들과 싸우고 있었다. 즉, 상황이 좋지 않았다.[오죽하면] 그냥 아큐료우가 빨리 데려가버렸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멀어졌다.[44] 이때 환상 <카게로 히카리>왈, 사실 자신이 직접 죽인건 여동생일 뿐, 어머니에게는 손도 대지 않았다고..[45] 과거 자신의 남편이 외도를 피울때 왜 더 강하게 나서지 못했는지, 히카리를 더 감싸지 못했는지에 대한 죄책감이다.[46] 다른 세계의 키신 카즈야가 아닌 현 배경이 되는 세계의 키신 카즈야다.[47] 초중반까지 아큐료우는 이 소설 안티 TOP1이였으며, 뭘 해도 암큐료우라고 까이고 까이고 또 까였지만 결국 히카리가 그를 선택하고 성장시켜서 3부 후반에는 영웅으로 성장한다. 성장형 주인공 포지션.[48] 겉모습이 환상향인인건 덤[49] 본편의 재단과 다르게 검은징조와 싸우는 것에서 교단과의 전투로 목적이 변경됨[50] 이단으로 여겨져 책형을 당하고 구출되었으나 사망했다. AM의 요구로 가이노이드로 개조되었지만 시간과 예산이 부족한 나머지 본래 성능의 20%의 성능이 되었다.[51] 검은징조와의 결전병기에서 교단의 축복자를 살해하기 위한 인류살해의 병기로 목적이 변경되었다.[52] 키신의 차원여행에서 먼저 등장[53] 존재의 융합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54] 연재분만 봐도 계속해서 덤벼들지만 결국 이기지 못한걸 보면 아큐료우4의 미래는 밝지는 않을듯하다.[55] 작가가 어머니가 그의 역린이라고 공인했다[56] 1부는 굳히 최종보스라 할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이 소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최종보스는 카즈야뿐이다.[57] 단 이 능력은 제약도 많아서 창조된 물건이 창조자 본인의 신체에 접촉되면 소멸하고 창조자가 의식을 잃어도 소멸한다.[58] 무전취식을 했다[59] 이땐 독자들에게 히카리4라는 이명으로 불렸다.[60] 세피로트의 능력을 생각을 해보면, 리전의 인격 중 하나이자 가장 강력한 인격인 위버가 지닌 현실 조작 능력인 역사조작 능력을 연상케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역사조작 능력은 과거와 미래의 현실과 차원과 운명마저 자유자재로 바꾸고 그것들을 내다보며, 세계의 모든 시간과 현실을 다루어 꿈을 자아내고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현실을 바꾸는 정체불명의 현실 조작 능력으로, 위버의 능력인 역사조작 능력에서 말하는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서 현재까지 선택되고 재구성된 인간의 변화과정이 아닌 미래로 이어지는 기존의 모든 시간과 현실, 즉 이야기를 의미한다. 즉, 역사조작 능력은 작품 외적으로 비유하면은 캐릭터 본인이 직접 자기자신의 타임라인과 얽힌 모든 스토리들을 좌지우지하고 레트콘시키는 편집장 권한과 힘이라고 할 수가 있는 능력인데, 세피로트 또한 글을 수정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위버의 역사조작 능력처럼 스토리를 좌지우지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가 있다.[61]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에는 <카>게로 히카리, 조금 지나자 <카게로> 히카리가 되고 다음화에선 다시 <카>게로 히카리로 돌아왔다. 히카리의 정신에서 장악하는 부분이 클수록 괄호의 부분이 넓어지는 걸로 추측할 수 있다.[62] 실제로 다음화에서 유카리를 죽이려 하는 <카게로 히카리>에게 히카리의 정신이 걔는 메리라며 반발하자, <카>게로 히카리 상태로 나왔다.[63] 환상들이는 동일인물만 가능하다.[64] 나나가 늘 알고 있는 비벤다 카터 리벤 을 제외하고 다 사라져버렸다.[65] 카게로 히카리가 유메미를 구하고 떠난 미래의 세계에 유메미와 함께 있었음.[66] 이런 소설속의 인식을 이용한 트릭은 이 소설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치이다.[스포일러] 그것을 눈치챈 것은 2번째 <카게로 히카리>이다. 메리가 유메미를 배신할 때 알아차렸을 것이다. 야쿠모 유카리를 엿 먹이는 것도 목적이 아니다. 진짜 목적은 그냥 미래를 바꾸는 것.[67] 엄밀히 말하자면 틀렸다. 야쿠모 유카리에게 좋을대로 부려먹혀진 것은 2회차 <카게로 히카리> 이고, 절망을 모으는 등 수를 쓴 것은 3회차 <카게로 히카리> 이기 때문이다.[68] 그리고 그의 기대대로, 카게로 히카리는 <카게로 히카리> 가 되어 가면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결국 차원이동 억제기를 가동해 미래 환상향의 침식을 억누르는데 성공했다.[69] 앨리스에게 '나는 지금 죽으러 간다' 라고 말한것을 보먼, 죽는 것 역시 계획대로였다.[70] 어찌 되었든, 두 카게로 히카리를 먹고 완성된 것이 현재 올시다 어투를 사용하는 호드 시로가네[71] 진짜 모리오초인지 그냥 패러디인지는 불명. 본래 작품에서는 전주시에 소재해 있다.[72] 그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스스로의 규칙이자 행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73] 371화에서 나온 프로필이자 과거사, 이 말을 바로 앞에서 들은 아큐료우는 정신병원이나 간첩신고로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첫번째로 들고 두번째로 이 남자가 카게로 히카리보다 미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74] 물론 케이네의 능력으로 역사를 지워버렸기 때문에 바이츠 더 더스트의 폭사 운명에 고정된것처럼 히카리가 폭사하는 운명을 여전했다.[75] 물론 아는 정도의 능력으로 키신은 이미 파악했었다.[76] 아마 마리사도 이 스탠드로 리타이어 시킨듯하다.[77]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사실인데, 이 행위로 파문의 호흡만 강화시켜줘서 히카리에겐 오히려 이득이였다.[78] 작가 왈 3부에서 나온 이현식은 죽기 직전까지 몰려서 제 힘을 못쓰는 상태였다고 한다.[79] 아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 성련선 이변에서 추리해낸 내용을 말하는 건데 적중률이 100%에 근접하는 것.[80] 실제론 마츠모토 신이치의 아빠가 다른 여자와 불륜을 해서 낳은 아들로, 마츠모토 신이치와는 배다른 형제라고 할 수 있다. 정작 토모야는 이 사실을 굉장히 나중에 알았다.[81] 꽃말은 '고독'[82] 2부에선 마츠모토 아이가 잠깐 주인공 자리를 차지 할 뻔 했지만 손오반 테크를 탔다.[83] 이때 의미심장한게, "절망해도 난 모른다?"라고 츠유에게 대사를 날렸다.희망이였던 아버지하곤 달리 절망 속성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84] 참고로 본게임내에서 아담 앤트는 최약체 스탠드이다.(...)[85] 레이센은 출산하고싶지 않다고 했었다.[86]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다.[87] 연기가 아니다. 마마처럼 군 것은 메리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심장을 뽑은 것은 심장뽑기 바로 직전에 자신의 몸을 되찾은 (진)야쿠모 유카리이다. 목적은 세피라와 세피로트의 사용권을 탈취하는 것.[88] 혼이 성장했다거나, 한단계 높은 차원에 도달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된다.[89] 이름을 지어준 것은 <카게로 히카리>였다.[90] 아마 키신이 그동안 죽인 대텐구들중에 부모라도 껴있던게 아닐까.. 하고 키즈나는 추측했다.[91] 작가의 또다른 소설 테라리아-던만추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연중된지 오래인데 갑자기 환상들이 하여 리뉴얼된 채로 등장해서 테라리아 독자들은 매우 반가워했다.[92] 물론 요괴의 산이 무너진 후 풀렸다.[93] 데드풀 2 쿠키영상에서 데드풀이 그린랜턴 각본을 받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죽이는 장면의 패러디[94] 첫 등장부터 당당히 시로가네 부하임을 까발린 리벤, 나나의 시로가네패밀리 학살때 시로가네 부하임이 밝혀진 카터, 습격하자마자 쳐발리고 참치를 조공한 고추참치, 마지막 남은 쿠로이시 역시 대난투 편에서 시로가네 쪽으로 나오는걸로 시로가네 패밀리 소속임이 확정.[95] 이는 독자분이 2번째로 보내서 그렇다. 412화에서 2번째로 보내는 캐릭터는 죽는다고 했기 때문.[96] 작가의 다른 소설인 7인의 마스터에 나오는 바이트 D 위키를 TR하는 플레이어중 한명이다.[97] 풍은 열풍, 림은 리프스톰, 화는 도깨비불, 산은 지진으로 각각 들어맞추게 짠듯.[98] 진짜로 잡 설정에 이렇게 써져있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진짜 쓴다. [99] 파워의 마리사, 7속성의 파츄리, 전기 1툴 엘린, 그냥 사기 미마랑 비교하면... 최약체 맞다.[100] 세이자가 나중에 가면쓴 미친년이라고 평가하는걸 보면 모 대령님이 쓰시는 가면인듯 하다.[101] 과거가 참으로 파란만장한데, 본래 마도제국 황녀였다가 어떤 인물에게 제국이 통채로 망했고 본인은 복수귀로 전직해서 그 인물을 찾아다녔지만 이미 복수할 상대는 죽어있던 상태라서 복수에 실패했다고 한다.[102] 참고로 이 설정은 테라리아 소설에서 유즈키 유카리가 마도제국 아레이스터라는 곳에 납치되었다가 쓸어버리고 나오는 장면과 정확하게 일치하다. 만든 사람이 저 장면을 보고 만든게 맞는듯.[103] 원더 원드, 루드라의 마도서를 쓴다. 마도제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104] 가족이 죽고 조국이 멸망하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난 뒤로 누구도 믿지 않고 호전적인 성격이 되었다곤 하는데... 그런것 치곤 매우 쾌활해보인다.(...) [105] 3부 초반 기준.[106] 4부 기준, 지옥에서는 레이무가 패배하지만, 환상향 내에서라면 라피스라줄리라도 필패일거라고 두려워한다.[107] 가장 천국에 가까운 무자비한 몽상천생[108] 정확히 말하자면 남궁천화와 합쳐진 검은 징조[109] 더 놀라운건 그 후 뽑을 5장의 카드가 엑조디아 시리즈였다.[110] 12시간이 전체의 2할이었다고 한다...[111] 환상향 환상들이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 유카리가 약을 주면 해결될테지만, 유카리가 환상들이할때의 기억이 떠오르면 유카리가 죽을까봐(...) 못준다고 한다.[112] 카게로 나나와 다른 개체. 이형 레밀리아 스칼렛.[113] 영력이 뭉쳐 태양같이 만들어졌으며, 그 것만으로도 남궁천화, 이누바시리 키신, 야쿠모 유카리등 대요괴를 포함한 강자들을 경악시키고, 마리사 본인조차 그 프레셔에 눌려 다리에 힘이 풀릴정도다. 홍무 이변보다 1만배 강해졌다고..[114] 같은 원리로, 이미 죽은 야쿠모 란, 코스즈 등 도 부활 플래그가 꼽혔다[115] 카로가 소유했던 것으로 그의 영혼이 있다면 타인의 기억을 조작할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카로의 영혼 일부가 책갈피에 있기에 누구든지 쓸수있다.[116] 히카리의 짓이다.[117] 남궁천화가 키신에게 항상 강조해왔던, 용을 조심하라는 문구가 다시금 떠오르는 순간이다.[118] 작중 다른 인물의 묘사에 따르면 히카리에게서 웃음을 뺀 느낌. 정신줄을 놓고 계속 헛소리를 하며 칼의 피를 햝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 [119] 전반적인 모티브와 스펙은 쇼와 라이더에서 따왔고 정식 명칭은 가면라이더 SS다. 참고로 이 SS는 사나에 스사노오라던가 슈퍼 사디스트라던가 본인이 내킬 때마다 달리 부르곤 한다.[120] 이때 그 카즈야가 직접 친우라고 호칭했다.[121] 물론 에리카는 히카리와 레이센이 사이가 좋았다면 자신이 혼자 남지 않았어도 됐을꺼라는 생각에 고통스러워했다.[122] 이때 남궁천화에게 이해하지 못할 적의를 받는데, 그 적의를 받는 이유는 스포일러. 알고싶다면 아래의 스포일러를 넘겨서 보면 된다.[123] 앨리스는 히카리를 연인이 아닌 친구로 생각하기에 히카리의 능력이 먹히지 않는다.[124] 가장 안전한 마을임에도 2명이나 붙였다는게 이상하다[125] 1회차, 2회차, 3회차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모두 다루기 힘드므로, 645화 시키에이키님의 설명을 듣고 오자[126] 사쿠야가 레밀리아가 목욕한 물에 우동을 끓여먹겠다고 하고 메이린은 레밀리아의 소변으로 소롱포를 한다는 등, 정상이 아니게 될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 [127] 유희왕의 전통중 하나인 라이프 100이 되었을땐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라는 플래그도 세워놓았었다.[128] 지저에서 히카리가 만난 엘크 클로어 워너크라이라고 추정된다.[129] 물론 팔도 에이린에 의해 복구되었다.[130] 유카리를 대놓고 엿먹인 것[131] 히카리 기준 9년전에 자신이 만든 카드다.[132] 검은 징조인 남궁천화가 개화하는데 필요한 트리거로, 메디슨이 다치거나 죽으면 검은 징조가 인류를 멸망시키기 때문이다.[133] 이는 가능성공간이동선으로 차원을 여행하던 그 감각을 알아버린 메리여서 가능한 일로, 다른 차원의 야쿠모 유카리는 불가능하다.[134] 자신이 동시에 고개를 좌 우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자신'이 두명이 된다면 가능해진다. 즉 세상에 동일 인물이 2명이 되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키게 되어 세계를 붕괴시키는 것이다.[135] 자신이 이 세상에 본인이 단 한 명이라고 인식하게 된다면 문제 없다. 그 말은 그 자신이 본인이 두 명 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세계가 붕괴된 다는 것이다.[스포일러6] 앞의 드립이 거짓말이 아닌게 사실 미마의 부활에는 이 쪽 세계의 키신 카즈야가 관여한 일이였다.[136] 설명을 보면 아마도 완결, 휴재, 연중 되어버린 환상향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능력자들이나 등장인물들이 적혀져 있는듯 하다.[137] 이때 나온 이명들이 많은데, 독자들이 추측하는 바에 따르면 슈진공ㅡ 그 남자, 농사꾼, 이과생ㅡ 이과생이 환상향에서 농사를...?, 환상향의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ㅡ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누군가의 동생들ㅡ 나비꽃, 방패 나이트ㅡ 부론트씨(동방음양철), 세계수ㅡ 동방창세록으로 추정중이다.[138] 닿기만 하면 사츠키 린 처럼 되어버려 존재 자체를 부정당해버리는 능력, 하비하비 열매가 생각나는 능력이다. [139] 이때 키신의 분노는 엄청났으며, 주변의 땅이 죄다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릴 정도로 분노했다.[140] 메리가 유카리라는것까지 알고 있다. 아마도 차원여행의 기억은 대부분 봤을것으로 추정된다. [141] 하지만 사토리와 히카리가 결혼하게 된다면 사토리 내 1순위가 코이시, 2순위가 히카리라서 그 둘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순위권 밖이 되어버린다고 카더라. [142] 그녀가 처한 상황을 가볍게 설명해주자면, 히카리와 천화와 키신과 유카리가 손 잡고 괴롭히고 있다. 그나마 레이무는 히카리의 말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작가의 발언으로 보아 마지막에 나타나 쳐죽일 예정인 모양.[143] 아큐료우를 납치할 계획이라고..[144] 말 그대로 핵폭발.[145] 다행스럽게도 천화와 유우기가 지저의 도시로 대피시키고 천화가 결계를 펼쳐서 요명피해는 적다.[146] 사츠키 린이 잘 먹여서 비만 체형이었다.[147] 물론 그게 천화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며 천화의 안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암시한다.[148] 그녀의 능력인 꿈을 현실로 인도하는 정도의 능력에 관련된 것 같다[149] 참고로 이때 사용한 덱이 누메론인데 이 덱을 사용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누메론이 OCG화 되었다.(...)[150] 싸우기 전에 서로서로 자신의 과거부터 성격까지 다 말해주고 있으니..[151] <카게로 히카리>가 이현식에게 건내주고, 흘러흘러 코가사에게 도달한 오버헤븐의 디스크에 들어있었다. 능력은 '상대방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 껍데기인 디스크는 지금은 하타노 코코로에게 있음[152] 원래 이현식이 예소드의 발현을 위해 풀려고 했지만 배신자가 시키노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153] 환상향에 존재하는 모든 인물중에서 가장 빠르다.[154] 토라마루의 죽음으로 나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으니 개죽음은 아닐것이다. 아마도.[155] 나나의 약점은 감정인데 코코로의 능력 또한 감정이다. 희대의 극 카운터[156] 왜인진 모르겠는데 키신 차원여행편에선 일루미나티로 표기되었는데 잠수종과 나비 편에선 일루마니티로 표기된다. 나무위키에는 최신 표기인 일루마니티로 작성한다.[157] 따라서 그들의 최종 목표는 달을 정복하는것, 월인까지 모조리 죽일 예정이였던 모양[158] 만약 키신이 없었다면 경계 능력으로 무난하게 달로 가서 월인까지 멸망시키고 인간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키신이 오는 바람에...[159] 키신은 요괴에게 통할 바이러스면 인간에게도 통한다며 임상실험도 안했냐며 디스했다.[160] 아큐료우4 외전에서 나온것처럼 만약 키신이 없었다라도 사리엘이 지구를 멸망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식으로 가도 이들의 계획은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