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목록/급수별/준특급
1. 개요
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준특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이 문서의 한자 순서와 훈음은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에 나와있는 한자 목록을 참고하였다.
쓰기한자는 2급 인명용 한자까지 포함된다.
- 여기서부터 한문이 나온다. 총 20문제가 나온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와 갈색 표지의 매우 두꺼운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를 공부하면 대개는 거의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한문 해석에 애로사항이 생길 때를 대비해 고동색 표지의 한문 위주의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가 있으니 그걸로 공부하여도 된다. 주로 논어와 사기(역사책)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 다만 한자의 기본 훈음만 알아선 무슨 뜻인지 당최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1] 어조사나 일부 한자는 어떤 경우에 이런 의미를 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於는 ~에, ~에게, ~보다, ~과 등의 의미가 다양해 헷갈리기가 쉽다. 게다가 1급 이상의 한자가 매우 많이 나온다.
- 대한민국의 국가지정문화재급인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에 쓰이는 한자를 거의 다 망라해놓았다. 국가급 문화재를 접하거나 탐방할 일이 있다면 이 정도의 급수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다.
- 이 급수에선 동식물 이름, 땅 이름, 강/산 이름, 특정 형태의 옥(玉) 이름 같은 한자들이 정말 질리도록 나온다. 조금이라도 쓰였거나 쓰일 만한 인명/지명 관련 한자 중에 2급에 안 들어간 것들은 전부 여기 있다고 보면 된다.
- 일반인이 보기에 훈이 매우 생소한 한자도 나온다. 본 문서에서는 주석으로 그 뜻을 안내하였다.
- 强 같이 어문회 시험에서 쓰기 문제에 사용이 금지된 자형들이 죄다 여기 들어 있는데, 최고 급수인 특급에도 쓰기 문제에는 1급까지만 나와서 준특급 이상의 한자는 쓰라고 나올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외에 동자(同字) 관계에 있으나 잘 쓰이지는 않는 자형들 또한 들어있다. 본 문서에서는 주석으로 안내하였다.
- 받침이 乙인 음역자가 여기서 4개가 나온다. 乶(볼/폴) 乷(살), 乫(갈), 𠃗(울).
- 사실상 여기가 한국에서 쓰는 한자의 마지노선이다. 물론 잘 안 쓰이는 한자들도 많은데, 국한혼용문과 고전 한문을 해석하는 것이 준특급의 주 목표이기 때문이다. 특급으로 가면 정말 이뭐병 소리 나오는 한자로 도배가 되어 있다.
- 독음 뒤에 ':'이 붙으면 무조건 장음, '-'이 붙으면 장단음으로 여기서 장단음이란 어떤 경우에서는 장음, 어떤 경우에선 단음인 경우를 말한다. 굳이 외울 필요가 없는 경우 취소선 처리 하였다.
- 공인급수 한자인 1급 ~ 3급[2]에 비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 급수에서도 나름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가끔 보이곤 한다. 예: 유리, 공제, 활달, 유약, 접지, 조석, 몽롱, 괄시, 습곡, 수염, 수류탄, 예초, 외설, 전복죽, 알력, 거치대, 도배, 낭패, 훈제, 고환, 석고대죄, 장작, 설치류, 진대법, 장롱, 보모, 종용, 곤약, 경련, 단란, 척결, 우박, 은근, 염좌, 혈암, 앵무새, 완두, 청천벽력, 야자, 저번, 질타, 나팔, 겸연, 악착, 흑임자, 사행성, 판막, 장물, 남루, 영양, 수달 등등... 이런 한자들은 각주로 용례를 설명하였다.
2. 목록
자형 기준 '''1150자.'''
2.1. ㄱ
'''ㄱ : 170자'''
2.2. ㄴ
'''ㄴ : 15자'''
2.3. ㄷ
'''ㄷ : 41자'''
2.4. ㄹ
'''ㄹ : 74자'''
2.5. ㅁ
'''ㅁ : 51자'''
2.6. ㅂ
'''ㅂ : 63자'''
2.7. ㅅ
'''ㅅ : 131자'''
2.8. ㅇ
'''ㅇ : 215자'''
2.9. ㅈ
'''ㅈ : 141자'''
2.10. ㅊ
'''ㅊ : 73자'''
2.11. ㅋ
'''ㅋ : 0자'''
한자 중에 초성이 ㅋ인 한자는 준특급 밑으로는 준4급의 快(쾌할 쾌) 하나뿐이며, 특급에 2개가 더 있다.
2.12. ㅌ
'''ㅌ : 18자'''
2.13. ㅍ
'''ㅍ : 27자'''
2.14. ㅎ
'''ㅎ : 131자'''
3. 총합
'''총 1,150자'''
[1] 대표적으로 盛은 보통 성하다란 뜻이지만 부수가 皿(그릇 명)이라 '담다'라는 뜻도 있다.[2] 사실, 이 중에서도 1급의 실생활 한자어 쓰임 빈도가 가장 많다. 워낙 1급의 한자 개수가 많다 보니 2, 3급보다도 한두 번쯤 들어본 단어들에 쓰인 한자들이 1급에 유독 많이 있는 편이다.[3] 여기서 칼은 Knife가 아니라 죄수의 목에 채우는 형구를 말하며, 도리깨는 곡식의 낟알을 떠는 데 쓰는 농구를 말한다.[4] 한때 '커피'의 가차 표기에 쓰이기도 했으며, 왕크어의 이름에 이 한자가 쓰였다.[5] 먹는 가지를 뜻한다. 하지만 枝(가지 지)는 나뭇가지를 뜻한다. 枝(가지 지)도 있다 보니 '가지'가 '茄枝'라고 착각할 수도 있으나 '가지'는 순우리말이다.[6] 摩訶는 마하라고 읽는다.[7] 가부좌에 이 한자가 쓰인다. 반가사유상도 마찬가지.[8] 백괴사전에서는 마이크 앞에 선 우주인이라고 한다(...).[9] 澗(1급)과 통자(通字)다.[1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에 있는 갈곶리(乫串里)가 이 한자를 쓴다.[11] 특이하게도, 동물 '전갈'에 쓰이는 '갈(蠍)'자는 따로 있다.[12] 태극기의 사괘 중 하나인 감괘가 이 한자를 쓴다.[13] 상감청자(象嵌靑瓷)가 이 한자를 쓴다.[14]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戡蠻洞)이 이 한자를 쓴다.[15] 鑑(준3급)과 동자이다.[16] 감실은 부처를 모시는 곳을 말한다. 성당에서 성체를 모시는 곳도 감실이라고 한다.[17] 어깻죽지는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을 말한다. 견갑골의 '''갑''' 자다.[18] 强(준특급, 위쪽이 口)과 強(6급, 위쪽이 厶)은 동자이고 실질적으로 전자가 훨씬 많이 쓰인다. 다만 어문회 시험 쓰기문제에서 전자의 준특급 자형을 쓰면 오답이 되도록 정해놓았다. 왜냐하면 이 글자는 본래 弘(홍)의 발음과 虫(훼)의 의미를 합친 것이기 때문이다.[19] 疆(2급)과 동자(同字)다.[20] 蓋의 속자다.[21] 장단음은 蓋 참고.[22]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이 있다.[23] 객담, 객혈이 이 한자를 슨다.[24] 메벼는 낟알에 찰기가 없는 벼를 말한다.[25] 據의 간화자이다.[26] '(다리를) 절다'라는 의미다.[27] 삼국지에서 진건이 이 한자를 쓴다.[28] 劍(준3급)과 동자이다.[29]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黔岩洞)의 용례가 있다. 검암역도 마찬가지.[30] '쌍으로 된 생선의 알상자를 세는 단위'를 뜻한다.[31] '겸연(慊然)쩍다'의 겸.[32] 카마쿠라, 겸상적혈구증후군(鎌狀赤血球症候群)에 이 한자를 쓴다.[33] 徑(준3급)과 동자(同字)다.[34] 앞의 倞과는 동자(同字)다.[35]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옛 이름이 경원대(暻園大)였다.[36] 界(준6급)와 동자(同字)다.[37] '흙벽을 칠 때 중방과 중방 사이에 벽체 힘살이 되게 세우는 부재'를 뜻한다.[38] 溪와 동자다.[39] 사자성어 황당무계(荒唐無稽), 천자문의 계상재배(稽顙再拜), 중국의 옛 군인 회계(會稽)가 이 한자를 쓴다.[40] 戒(4급)와 통자(通字)다.[41] 앞에서 나온 '磎'자와 마찬가지로 溪와 동자다.[42] 考(5급)의 고자(古字)[43] 장단음은 考 참고.[44] 고환(睾丸)에 이 한자가 쓰인다.[45] '줄'은 식물의 일종이다.[46] 독충을 사용하는 저주인 고독(蠱毒)에 이 한자가 쓰인다.[47] 기미독립선언서에 나온다.[48] 휘는 '곡식의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이다.[49] 현대 중국어에서는 굴리다, 구르다, 꺼지다라는 뜻으로 쓴다.[50] 곤어는 상상의 동물이다. '곤이 곤'으로도 쓰이는데, 곤이는 '물고기 뱃속의 알'을 뜻한다.[51] 공제(控除)에 이 한자가 쓰인다.[52] 일본의 전 총리 간 나오토와 현 총리인 스가 요시히데가 이 성씨를 쓴다. 한자 표기는 같으나 독음이 다르다.[53] 컴퓨터에서는 '완'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근데 정작 어문회 측에서는 '완'이란 음을 반영하지 않았다.[54] 중국에서 適의 간화자로 쓰인다.[55] 光(준6급)의 속자(俗字).[56] 일본에서는 상어를 뜻하는 한자로 자주 쓰이며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도 있다.[57] 춘추전국시대의 월왕 구천이 이 한자를 쓰고, 句(준4급)의 속자(俗字)이기도 하다.[58] 丘(준3급)의 속자다. 邱(2급)와는 동자다.[59] 廐(준특급, 오른쪽이 旡)와 廏(1급, 오른쪽이 殳)은 동자이다. 强이 준특급에 있는 것처럼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60] 컴퓨터에서는 '정'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정작 음이 '정'일 때의 훈음은 반영되지 않았다.[61] 위 老, 아래 句 구조의 글자다. 한/글의 신명조 글꼴에는 耉로 잘못 그려져 있으니 주의할 것.[62] 鞫(준특급, 안쪽이 言)과 鞠(2급, 안쪽이 米)는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63] 일본에서 호리라는 성씨로 쓰이는데, 글자 자체만이 아니라, 성씨의 구성자로도 쓰인다.(ex: 호리카와, 호리우치 등)[64] 궁궁이는 풀의 일종이다.[65]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이 있다.[66] '앙부일귀'(仰釜日晷)는 '앙부일구'라고도 읽는다.[67] 일본에 이 한자를 쓰는 역이 있다.[68] 매우 풍채가 좋고 의기가 당당한 듯하다는 의미다.[69] 나종덕이 나균안(羅畇雁)으로 개명하였다.[70] 30근=1균(鈞)이다.[71] '은근(慇懃)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7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尾芹洞)에 들어가는 한자다.[73] 영조의 휘(이름)를 이 한자로 쓴다.[74] 서울특별시 금천구가 이 한자를 쓴다. 금정역으로 유명한 군포시 금정동도 이 한자를 쓴다.[75] 畿(준3급)와 동자(同字)다.[76] 갑은 岬의 의미이다.[77] 사이타마(埼玉)가 이 한자를 쓴다.[78] 중국 유물에 새겨진 무늬의 종류 기룡문(夔龍紋)과 기봉문(夔鳳紋)에 이 한자를 쓴다.[79] 棋와 동자.[80] 삼국지에서 촉나라와 위나라가 충돌한 곳인 기산에 이 한자를 쓴다.[81] 지신은 땅의 신을 뜻한다.[82] 다리가 셋 달린 솥을 뜻한다.[83] 飢의 본자(本字).[84] 여자 이름으로 많이 쓴다. 나영(娜英)이라든가...[85] 앞의 枏의 본자다.[86]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이 있다.[87] '나'라는 독음도 있지만 어문회에서는 반영하지 않았다.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에 나오는 글자다.[88] 年(8급)의 본자다[89] 진나라 명장 몽염이 이 한자를 쓴다. 단, 두음법칙이 적용되었다.[90] 염좌(捻挫)에 이 한자를 쓴다.[91] 컴퓨터에서는 '영'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92] '영악(獰惡)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93] 마노는 광물의 일종이다. [94] 컴퓨터에서는 '료'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이 글자는 원음이 '료'인 경우와 원음이 '뇨'인 경우가 다 있는데 '료'라는 음은 반영되지 않았다.[95] 고전시가에 종종 나오는 눈엽(嫩葉, 어린잎)에 이 한자를 쓴다. 눈엽도 평상시에는 전혀 쓰지 않는 단어지만 수능 국어 공부할 때 나오는 단어이다.[96] 추전역(杻田驛)이나 지축역(紙杻驛)처럼 '추'나 '축'으로 읽기도 한다.[97] 한단은 조(趙)나라의 수도다.[98] 지모는 풀의 일종이다.[99] 기는 깃발을 의미한다.[100] 대모는 바다거북의 일종, 그 거북의 등껍질, 또는 거문고와 향비파의 담괘 안쪽 가운데에 붙인 노란 쇠가죽을 의미한다.[101] 일본에 이 한자를 쓰는 성씨가 존재한다.[102] 島와 같은 뜻의 글자이며, 2002 월드컵을 개최한 일본의 도시 중 하나인 가시마(鹿嶋)가 이 한자를 쓴다. 한국에서는 도담삼봉과 도담역이 이 한자를 쓴다.[103] 상앗대는 노의 일종이다.[104] 睹(1급)의 고자(古字).[105] 육도삼략이 이 한자를 쓴다.[106] 임금이 타고 가는 가마나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의장기를 뜻한다. 과거 고양군 뚝도면(纛島面, 현재의 광진구 전역, 성동구 성수동,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구 면목동, 그리고 송파구 잠실, 신천 일대)도 이 글자를 썼다.[107] 신돈이 이 한자를 쓴다.[108] 조선 숙종의 휘로 쓰이면 '순'이라고 읽는다.[109] 遁(1급)과 동자다.[110] 컴퓨터에서는 '둔'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111] 同(7급)의 고자(古字).[112] '기둥 위를 장식하며 공포를 받치는 넓적하고 네모진 나무'를 의미한다.[113] '단란(團欒)한 가정'과 같이 쓴다.[114] 일본에 아라시라는, 이 한자가 이름인 아이돌 그룹이 있다. 고전시가에도 이따금 등장하는 한자다.[115] 앞의 擥과 동자(同字).[116] 옷 따위가 헤지고 낡았다는 뜻의 '남루(襤褸)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117] 蟷(사마귀 당)과 함께, 사마귀를 한자투로 '당랑(蟷螂)'이라 하며, 사자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에 이 한자를 쓴다.[118] 凉(준특급, 이수변)과 涼(준3급, 삼수변)은 동자이다. 역시 사용 금지를 위한 조치다.[119] 중국에서 糧(양식 량)의 간화자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전선 득량역(得粮驛)과 이 역이 위치한 득량면(得粮面)에 이 한자가 쓰이는데, 이곳 주민들은 糧과 혼용하고 있다.[120] 연려실기술에 이 한자가 쓰인다.[121] 먹는 굴을 말한다.[122] 컴퓨터에서는 '리'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123] 사람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역사(轢死)'라고 한다. 21세기 들어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말이나 1960년대까지는 신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말이었다. 매우 어렵지만 지금도 조금이나마 쓰이는 어휘로는 '알력(軋轢)'이 있다.[124] 청천벽력(靑天霹靂)에 이 한자를 쓴다.[125] 경련(痙攣)에 이 한자를 쓴다.[126] 호련은 고대 중국에서 제사 때 쓰던 그릇의 일종이다.[127] '영리(伶俐)'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128] '영리(怜悧)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 憐(어여삐 여길 련)(3급)의 간화자로도 쓰인다. 만화 사키 -Saki- 의 캐릭터 이름으로도 쓰였다.[129] 눈에 나는 다래끼가 아니라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작은 바구니를 의미한다.[130] 백령도가 이 한자를 쓴다.[131] '노'는 배를 움직이기 위하여 쓰는 도구이다. 그 '노'가 다름 아닌 櫓로 쓰는 '''한자어'''이다.[132]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이 이 한자를 쓴다.[133] 月이 왼쪽에 붙은 한자 중에는 드물게 부수가 육(肉)달월부가 아닌 그냥 月부이다.[134] 朦(흐릿할 몽)과 함께 '몽롱(朦朧)하다'에 쓰는 한자이다.[135] 일본에서는 폭포라는 뜻으로 쓰이고, 타키라는 성씨 또는 성씨의 구성자로도 쓰인다.(ex: 타키자와 등)[136] 삼국지에서 요화가 이 한자를 쓴다.[137] 수류탄(手榴彈)이 이 한자를 쓴다.[138] 나폴레옹의 음역 '나파륜(拿破崙)'에 이 한자를 쓴다. 중국어에서는 이것을 nápòlún으로 읽는다.[139] 釐(다스릴 리, 1급, 위쪽에 未+攵)와 廛(가게 전, 1급, 엄이 广로 바뀌고 里 아래에 坴)의 약자다. 釐의 의미로 쓰이면 단음, 廛의 의미로 쓰이면 장음이다.[140] 거리의 단위인 해리인데 정작 해리할 때 리는 里자를 쓴다.[141] glass를 뜻하는 투명한 유리 맞다. 瑠(유리 류)와 함께, 瑠璃로 쓴다.[142] 말리는 식물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여자 이름의 구성자로도 쓴다.(리카, 리코, 유리, 쥬리 등)[143] 모리치카 린노스케(森近 霖之助)가 이 한자를 쓴다.[144] 신립 장군이 이 한자를 썼다.[145] 현대 중국어에서는 电话号码(diànhuàhàomǎ)와 같이 번호, 숫자 등을 뜻한다.[146] 萬의 통자(通字)이자 약자(略字).[147] '메 만'이라고도 하며, 산(山)을 뜻한다.[148] 이 한자가 이름인 사람이 잠깐 신나라를 세웠다가 망했다.[149] 음이 독특한데, 수학 용어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다. 멱급수(冪級數), 멱함수(冪函數) 등의 용례가 있다.[150] 麪(1급)과 동자.[151] 한국 전용의 한자이며, 설화명곡역에 이 한자를 쓴다.[152] 차(茶)의 싹을 뜻한다.[153] 명이나물의 '명'이 이 한자이다. [154] 명협은 전설에 나오는 풀(...)이다.[155] 현대 중국어에서는 종성 -m을 음역하는데 쓰인다.[156] 삼국지에서 채모가 이 한자를 쓴다.[157] 이것도 月이 왼쪽에 붙은 한자 중에는 드물게 부수가 육달월부가 아닌 그냥 月부이다.[158] 朧(흐릿할 롱)과 함께 '몽롱(朦朧)하다'에 쓰는 한자이다.[159] 妙와 동자(同字).[160] 茂(준3급)의 고자(古字).[161] 중국에서 無(없을 무)의 간화자로 쓰인다.[162] 하후무가 이 한자를 쓴다.[163] 鸚(앵무새 앵)과 함께 앵무새(鸚鵡-)에 이 한자를 쓴다.[164] 한국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으나, 표준 중국어에서 인칭대명사 및 일부 일반명사 뒤에 붙어 복수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한국어의 '~들'과 똑같은 셈이다. 圖們(도문)이 이 한자를 쓰기도 한다.[165] 키스(kiss)를 한자투로 접문(接吻)이라고 하지만 물론 아무도 쓰지 않는다(...).[166] 일본에는 이 한자가 성씨인 인물이 있다.[167] 인중방은 상인방과 중인방을 아울러 부르는 말인데, 인방은 기둥과 기둥 사이, 문이나 창문의 위쪽이나 아래쪽을 횡단하는 나무를 이른다.[168] 하남시 미사동이 이 한자를 쓴다.[169] 일본어에서 수수께끼를 뜻하는 단어 謎(なぞ)가 이 한자를 쓴다. 이 한자가 제목인 노래도 있다. 명탐정 코난의 주제가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번 방영된 유명한 그 노래다.[170] '곰팡이'라는 뜻도 있다.[171] 고려 공민왕이 이 한자를 쓴다.[172] 돈꿰미는 '꿰어 놓은 엽전 뭉치'를 이르던 말이다. 낚싯줄이라는 뜻도 있다.[173]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雨雹)에 이 한자를 쓴다.[174] 중국어에서 무게 단위 파운드(bàng), '와르르', '쏴쏴', '철썩'이라는 의성어 혹은 의태어(pāng)로 쓰인다.[175] 杯(3급)의 속자.[176] 裴(준특급, 非가 상단)와 裵(2급, 非가 중간)는 동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후자로 쓴다.[177] 배자는 한복의 일종으로, 저고리 위에 덧입는다. 조끼와 비슷하게 생겼다. 대표적인 쓰임새로 도배(塗褙)가 있다.[178] 百(일백 백)의 갖은자로도 쓰인다.[179] 柏(2급)과 동자이다. 정자역의 옛 이름인 백궁역에 쓰였다.[180] 울은 울타리를 뜻한다.[181] 서울의 번동이 이 한자를 쓴다.[182] 靂(벼락 력)과 함께 청천벽력(靑天霹靂)에 이 한자를 쓴다.[183] 컴퓨터에서는 '병'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184] 鼈(1급)과 동자.[185] 棅(준특급, 오른쪽이 秉)과 柄(2급, 오른쪽이 丙)은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186] 물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보라는 의미에서는 洑(1급)와 동자다.[187] 珤(준특급, 宀과 貝 없음)과 寶(준4급)은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188] 가위바위보, 책상보 할 때 그 '보'다.[189] 복령은 버섯의 일종이다.[190] 먹는 무 맞다. 蘿(쑥 라)와 함께 써서, 무를 한자투로 나복(蘿蔔)이라고 한다. 일본어에서는 이것을 훈독하여 すずしろ로 읽는다. 다만, 보통 훨씬 쉬운 한자 清白(すずしろ)으로 쓰는 것이 보통이며, すずしろ는 옛 명칭이고 이제는 大根(だいこん)이라고 한다. 중국어에서도 萝卜/蘿蔔(luó bó)라고 한다.[191] 바퀴통은 "바퀴의 축이 꿰이고, 바큇살이 그 주위에 꽂힌 바퀴의 중앙부분"을 말한다.[192] 강화군에 있는 볼음도(乶音島)가 이 한자를 쓴다.[193] 峰(준특급, 좌우배치)와 峯(준3급, 상하배치)은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194] 연기가 자욱하다는 뜻이다.[195] 전봉준(全琫準)이 이 한자를 썼다.[196] 장군은 그릇의 일종인데, 주로 똥오줌을 담아서 나르는 데 쓰인다.[197] 거룻배는 돛이 없는 작은 배를 말한다.[198] 가부좌하다는 불교 용어다.[199] 毘(2급)와 동자.[200] 秘(준특급, 왼쪽이 禾)와 祕(4급, 왼쪽이 示)는 동자이다. 역시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201] 彬(2급)과 동자이다.[202] 본래 '선거(船渠) 병'이라는 별도의 한자이지만, 여기서는 濱(1급)의 약자로 본다. 요코하마(横浜)가 이 글자로 표기한다.[203] 암컷과 수컷을 보통 '자웅(雌雄)'이라고 하지만, 길짐승의 경우 '빈모(牝牡)'라고 한다. 牡는 '수컷 모'이다.[204] '윷'이라는 훈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며, 보통 국내에선 윷이라는 뜻으로 많이 쓴다.[205] 북은 베틀에서 날실 틈으로 왔다갔다하며 씨실을 푸는 기구를 말한다.[206] 沙(준3급)의 속자다.[207] 四(넉 사)의 갖은자로 쓰인다.[208] 사초는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풀을 의미한다.[209] 녹사평이 이 한자를 쓴다. 녹사평역도 마찬가지.[210] 비빌 사(莏)랑 헷갈리지 말자. 이 한자는 쓰는 용례가 없는 벽자다.[211] 가사는 스님이 입는 옷의 일종이다.[212] 사마는 말 네 마리가 끄는 수레를 말한다.[213] 오구는 낚시 도구의 일종이다. [214] 충주시 살미면(乷味面)이 이 한자를 쓴다.[215] '바지 적삼' 할 때 그 '적삼'이다. 赤衫으로 쓰는데, 이는 차자어(借字語)이다.[216] 하야테라는 이름을 이 한자로 종종 쓰곤 한다.[217] 일본에서 만든 한자이다. '''음독은 없고''' 훈독은 とうげ이다. 그러므로 이 한자의 정확한 한국 음이 무엇인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며, '상'은 임의로 부여한 음이다(방인 卡의 원래 훈음은 '지킬 잡'이고, 현대 중국어에서는 '카드 카'로 훈음한다). 실제로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이 있다.[218] 곁채는 "몸채 곁에 딸려 있는 집채"를 말한다.[219] 일본 가나가와현의 쇼난(湘南)이 이 한자를 쓴다.[220] 床(준4급)과 통자다.[221] 고려 후기의 문인 이색(李穡)의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다.[222] 중문관광단지로 유명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穡達洞) 역시 이 한자를 사용한다.[223] 앞의 捿(준특급, 왼쪽이 才)와 栖(준특급, 오른쪽이 西), 棲(1급, 木+妻)는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224] 조석(潮汐)의 석이다.[225] '쌀을 일다'라는 의미다. 쌀을 물에 담가서 쭉정이 등을 골라내는 것이다.[226] 바림은 그라데이션의 순우리말이다.[227] 璇(2급)과 동자(同字)다.[228]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무좀을 이르는 말인 '완선(頑癬)'이 이 한자를 쓴다.[229] 삼국지의 초선이 이 한자를 쓴다.[230] 문설주는 문을 달기 위해 문 옆에 세우는 기둥이다.[231] 예의를 지키지 않고 조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나댄다'. 외설(猥褻)할 때 이 한자가 쓰인다.[232] 설치류(齧齒類)가 이 한자를 쓴다.[233] 성성이는 오랑우탄, 혹은 상상의 동물이다.[234] 바디는 베틀에서 날실을 매어 놓는 기구를 말한다.[235] 대나무가 가늘다는 의미이다.[236] 우주소녀 성소, 아역배우 갈소원(葛瀟轅), 소쇄원 등의 용례가 있다.[237] 이 글자를 쓴 고대 유명인이 있다. 심지어 유명한 고사성어까지 남기고 갔다.[238] 팔괘중 하나인 손괘가 이 손을 쓴다.[239] 의왕시 내손동이 이 한자를 쓴다.[240] 이벌찬부터 급벌찬까지 신라의 관직명에 이 한자가 쓰인다.[241] 강서구 오쇠동(五釗洞)이 이 한자를 쓴다.[242] 앞의 岫와 동자(同字)다.[243] 해모수가 이 한자를 쓴다. 일본에서는 나쓰메 소세키가 이 한자를 쓴다.[244] 인끈은 도장에 매다는 끈이다.[245] 수유는 쉬나무의 열매를 말한다.[246] 옥살산을 한자로 수산(蓚酸)이라 한다.[247]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이 이 한자를 쓴다.[248] '늪'이라는 뜻도 있다.[249] 讐(준특급, 言이 하단)와 讎(1급, 言이 중간)는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250] 동급의 '구레나룻 염'자와 함께 '수염'의 한자를 이루며, '용수철(龍鬚鐵)'에서도 이 한자를 사용한다.[251] 순채는 수초의 일종이다.[252] '돗바늘'은 '매우 크고 굵은 바늘'이라는 뜻이다.[253] 중국의 오악 중 하나인 숭산과, 후한 말의 황보숭이 이 한자를 쓴다.[254] 머리에 생기는 이를 말한다. 이규보의 설 중 하나인 '슬견설'에 포함된 한자이다.[255] 습곡산맥이 한자를 쓴다.[256]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蠅頭里)가 이 한자를 쓴다.[257] 昇(준3급)의 통자로 쓸 수 있으나, 천자문이나 승경도에서는 이 한자를 쓴다.[258] '''희'''가 아니다![259] 시초는 풀의 일종이다.[260] 세신은 약재의 일종이다.[261] 백제 아신왕이 이 한자를 썼다.[262] 조선 경복궁 교태전 뒤에 있는 '아미산'이 이 한자를 쓴다. 정주영의 호 '아산'(峨山)에도 이 글자가 들어간다. [263] 아구창(鴉口瘡)에 이 한자를 쓴다.[264] 설악산이 이 한자를 쓴다.[265] '옴'이라는 음도 있으나 어문회에선 반영하지 않았다.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唵川面)에 이 글자가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읍면동 이상의 지명 중 '옴'이 들어가는 유일한 지명이다.[266] 巖(준3급)의 속자.[267] 庵(1급)과 동자다.[268] '친압(親狎)하다'는 '버릇없이 친한 체하는 모양', '친함을 핑계로 격의가 없다' 정도의 '''형용사'''이다. 압구정(狎鷗亭)의 압이 이 한자다.[269] 昻(준특급, 왼쪽이 工)과 昂(1급, 왼쪽이 ㄷ)은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 근데 사실 日+卬으로 이루어진 글자라 후자가 더 적절한 자형이긴 하다.[270] 류성룡의 호인 서애(西厓)에 이 한자가 쓰인다.[271] 碍(준특급, 오른쪽이 㝵)는 礙(2급, 오른쪽이 疑)의 속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272] 鵡(앵무새 무)와 함께 앵무새(鸚鵡-)에 이 한자를 쓴다.[273] 짐작할 수 있듯이 야자(椰子)에 이 한자를 쓴다.[274] 곤약(崑蒻)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275] 왼쪽이 昜이다. Microsoft Windows의 굴림, 돋움, 바탕, 궁서 글꼴에는 왼쪽이 한 획이 빠진 易으로 잘못 그려져 있으니(𫾻) 주의할 것.[276] 수양제가 이 한자를 쓴다.[277] 痒(준특급, 속이 羊)은 癢(1급, 속이 養)의 간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278] '壤'과 함께 1028을 뜻하기도 한다.[279] 동급의 齟와 함께 '저어(齟齬)하다'라는 단어를 구성하며, 용례는 '저어'라는 단어가 유일하다.[280] 언월도가 이 한자를 쓴다.[281] 서자와 그 자손을 뜻하는 서얼(庶孼)에 이 한자를 쓴다.[282] 오레라는 일본어 1인칭에 쓰인다.[283] 꼭두서니는 식물 이름이며, '먹다'라는 뜻도 존재한다.[284] 轝(준특급, 車가 아래에)와 輿(3급, 車가 與사이에)는 동자다. 굳이 차이점을 말한다면 조선의 5대 궁궐에서는 '왕족들이 타는 수레'라는 뜻으로 한정한다. 시험에서 쓰면 감점.[285] 위나라의 장수 방연(龐涓)의 이름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286] 煙(4급II)과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287] 컴퓨터에서는 '섬'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그러나 한국어문회에서는 '섬'이라는 음을 반영하지 않았다.[288] 대기만성의 고사로 알려진 최염이 이 한자를 쓴다.[289] 수염(鬚髥)이 이 한자를 쓴다.[290] 시인 신동엽, 삼국지의 유엽이 이 한자를 쓴다.[291] 뚱딴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우영이 이 한자를 쓴다.[292] 부산의 영선동과 영주동이 이 한자를 쓴다.[293] 예초, 예초기에 쓰인다. 일본어에서는 '베다'라는 뜻의 동사 かる를 刈る로 쓰므로 매우 일상적으로 쓰는 한자이다.[294] 위명제 조예가 이 한자를 썼다.[295] 홍예(虹霓)에 이 한자가 쓰인다. 예전에는 무지개를 환상종으로 여겨서 수컷을 홍, 암컷을 예라고 칭했다.[296] 마카오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297] 경남 하동군에 있는 금오산이 이 한자를 쓴다.[298] 오수개가 이 한자를 쓴다.[299] 군산의 오식도(筽篒島)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300] 鼇가 본자고, 앞의 鰲는 속자다.[301] 삼국지연의에서 올돌골이 이 한자를 쓴다.[302] 독은 항아리를 말한다. 甕(2급)과 동자다.[303] 주발은 놋쇠로 만든 밥그릇이다.[304] 옷을 빤다는 의미이다. 정래교의 시문집(詩文集)의 제목 완암집(浣巖集)에 이 한자를 쓴다.[305] 삼국지에서 장완이 한자를 쓴다.[306] 중완은 위가 있는 곳에 있는 혈이나 위 안의 한가운데를 뜻한다.[307] 멘델이 유전의 법칙을 발견하게 해준, 먹는 완두 맞다. '豌豆'로 쓴다.[308] 嵬(준특급, 委 없음)와 巍(1급, 委 있음)은 동자다.[309] 요지경(瑤池鏡)이란 단어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310] 삼국지에서 종요, 유요가 이 한자를 쓴다.[311] 요충은 기생충의 일종이다.[312] '담요' 할 때 '요'이다.[313] 실제론 훈 역시 '욕'이었는데,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ㄱ이 탈락되어 '요'가 되었다. 어째선지 疸과 달리 음은 그대로다.[314] 涌(1급)과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315] 야구선수 전준우가 이 한자를 쓴다.[316] 고려의 무신 정권 집권자인 최우의 이름이다.[317] 바리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이며, 신우(腎盂)가 이 한자를 쓴다.[318] 고려 우왕이 이 한자를 쓴다.[319] 바리때는 스님이 쓰는 밥그릇이다.[320] 문채는 아름다운 광채를 뜻한다.[321] 삼국지에서 순욱, 만욱이 이 한자를 쓴다.[322] 평지는 平地가 아니라 유채를 뜻한다.[323] 준특급 한자 중 유일하게 유니코드 상에서 SMP에 들어 있어서 일반적인 입력기로는 못 친다. 한/글의 신명조 글꼴이 KS X 1001 완성형 한자 중 하나인 亐의 자리에 亐 대신 𠃗(⿱于乙)을 넣어 놓은 것이 이 글자가 준특급에 들어가게 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亐는 于의 이체자이다.[324] 알다시피 圓의 일본 신자체다. 컴퓨터에서는 ''''엔''''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325]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는 화폐 단위 때문인지 円을 거의 별개의 한자로 취급하는데, 한자사전에서도 '화폐단위 엔'이라는 훈음이 나오며 인명용 한자에서도 '원'은 안 되고 '엔'으로만 가능하다.[326] 寃(준특급, 부수가 宀)과 冤(1급, 부수가 冖)은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327] 장단음은 冤 참고.[328] 願(5급)의 간체자.[329] 축구선수 지동원(池東沅)이 이 한자를 쓴다.[330] 장원삼(張洹三)이 이 한자를 쓴다.[331] 끌채는 수레의 양쪽에 대는 긴 채를 뜻한다.[332] 삼국지에서 순유가 이 한자를 쓴다.[333] 주유, 쯔위가 이 한자를 쓴다.[334] 아래의 齎와 같이 이 한자를 이름으로 쓰는 야구 선수가 있다.[335] 의천검이 이 한자를 쓴다.[336] 사마의, 오의가 이 한자를 쓴다. 또한 과거 국무총리였던 진의종도 이 한자를 쓴다.[337] 송파구 방이동(芳荑洞)이 이 한자를 쓴다.[338] 실학자 성호 이익이 이 한자를 쓴다.[339] 시호의 의미에서는 諡(1급)의 속자다.[340] 자리는 돗자리 할 때 그 자리다.[341] '장례를 지내러 가기 위하여 상여 따위가 집에서 떠남'을 뜻하는 단어 '발인'(發靷)에 쓰이는 한자다.[342] 亻 없는 妊(2급)과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이다.[343] '검은깨'의 한자어인 흑임자(黑荏子)에서 쓰인다.[344]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荏子面)에 쓰이는 한자기도 하다.[345] 차탄하다는 탄식하고 한탄한다는 뜻이다.[346] 諮의 간체자로도 쓰인다.[347] 남가새는 풀의 일종이다.[348] 일본의 이바라키현이 이 한자를 쓰고, 일본어에서는 가시덤불이라는 뜻으로 쓴다.[349] 잔약하다는 가냘프고 약하다는 뜻이다. '잔망스럽다'라는 단어에도 이 한자가 들어간다.[350] 잔잔하다의 그 잔이다.[351] 동오 말기의 잠혼이 이 한자를 쓴다.[352] 장뇌가 이 한자를 쓴다.[353] 墻(3급)과 동자다.[354] '장물'은 재산범죄를 통해 취득한 재물을 말한다.[355]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사람이 '''많'''다.[356] 삼국지 지명 중 자동(梓潼)이 있는데, 자동이라고 읽을지, 재동이라고 읽을지 의견이 엇갈린다.[357] 쟁은 악기의 일종이다.[358] 화쟁이 이 한자를 쓴다.[359] 공이는 절굿공이 할 때 그 공이다. 고려가요 상저가(相杵歌)가 이 한자를 쓴다.[36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이 이 한자를 쓴다.[361] 나기사라는 이름은 이 한자를 쓰며, 아예 성씨로 쓰는 캐릭터도 있다.[362] 猪(준특급, 왼쪽이 犭)과 豬(1급, 왼쪽이 豕)는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363] '탄저병(炭疽病)'이 이 한자를 쓴다.[364] '감자'는 본래 '감'''저'''(紺著)'였으며,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365] 이것, 이쪽 할 때 그 '이'다. 중국어의 这가 바로 이 글자의 간체자다. 저번(這番)에 이 한자를 쓴다.[366] 일본어에서는 기어가다라는 뜻으로 쓴다.[367]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이 이 한자를 쓴다.[368] 저어(齟齬)라는 용례가 유일하다.[369] 績(4급)과 동자다.[370] 조선 시대 숙종 시절의 문신 홍계적(洪啓迪)에 이 한자를 쓴다.[371]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이 있다.[372] 일본에서 만든 글자로, 훈독은 はたけ이며 峠과 마찬가지로 '''음독은 없다.''' '전'이란 음은 임의로 붙인 것이며, '화전'이라는 훈도 火+田이란 이 한자의 구성에서 딴 것이다.[373] 중국의 저장성이 이 한자를 쓴다.[374] 點(점 점)의 속자(俗字). 장단음은 點 참고.[375] 澱(앙금 전)의 간체자로도 쓰인다.[376] 야구선수 최정민이 이 한자를 쓴다.[377] 제호는 우유에 칡가루를 타서 쑨 죽을 말한다. 참고로 '제호탕'은 앞의 제호와는 다른 음식으로 전통 음료의 일종이다.[378] 비가 갠다 할 때 그 갠다는 뜻이다.[379] 弔(3급)의 속자.[380] 컴퓨터에서는 '적'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정작 어문회는 '적'이라는 음을 반영하지 않았다.[381] 朝(6급)의 고자[382] 또렷하고 정교하게 새긴다는 뜻이다.[383] 彫(2급)의 이체자이기도 하다.[384] 화살촉. 촉으로 읽기도 한다.[385] 신인(神人)은 신 같은 사람을 의미한다. 대종교(大倧敎)의 종이 바로 이 글자.[386] 중국어에서 棕色이라고 하면 갈색이다.[387] 鐘(준특급, 오른쪽이 童)과 鍾(4급, 오른쪽이 重)은 통자(通字)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388] 산가지는 계산 도구의 일종이며, 주판(籌板)이라는 단어에 들어가는 한자기도 하다.[389] '주단(綢緞)'이라는 단어에 들어가는 한자다. 여기서 주단이란 '품질이 썩 좋은 비단'을 말하며 산울림의 노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용례가 있다.[390] 冑(준특급, 아래쪽이 冂+二)와 胄(1급, '''자손 주''', 아래쪽이 月)은 '''서로 다른 글자다.''' 훈도 다르다. 물론 너무 비슷하게 생긴지라 후자도 '투구 주'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동자인 건 아니다.[391] 참고로 이 한자는 확장한자에 들어있다(...).[392] 전복죽, 팥죽 할 때 그 죽이다.[393] 후한 말의 주준이 이 한자를 쓴다.[394] 삼국지 오나라의 엄준이 이 한자를 쓴다.[395]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茁浦面)이 이 한자를 쓴다.[396] 여기서 '노'는 배를 저을때 쓰는 막대기를 말한다. 같은 급수의 '櫓'와 같은 의미다.[397] 컴퓨터에서는 '집'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398]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이 이 한자를 쓴다. 증산역도 마찬가지.[399] 양평군 지평면이 이 한자를 쓴다. 지평역도 마찬가지.[400] 정인지와 실학자 박지원이 이 한자를 쓴다.[401] 脣의 약자&간자체이기도 하다.[402] 晉(준특급, 위쪽이 二+厶厶)과 晋(2급, 위쪽이 亚)은 동자이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인 듯. [403] 남양주시 진접읍이 이 한자를 쓴다.[404] 홍진호(洪榛浩) 이름에도 이 글자가 들어간다. [405] 앞의 瑨과 동자(同字)이다.[406] '인진(茵蔯)쑥'할때 쓰는 한자인데, 사실 두 한자 모두 쑥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사실 인진쑥이라는 말은 일종의 겹말이다.[407] 흉년 때문에 가난해진 백성을 돕는다는 뜻이다. 역사책에 나오는 진대법(賑貸法)의 진이 이 글자다.[408] 일본에서는 번화하다, 활기차다, 북적이다라는 뜻의 にぎやか라는 말로 쓴다.[409] 동탁의 부장 호진, 대한민국의 프로 기사 장두진(張斗軫)이 이 한자를 쓴다.[410] 아차산이 이 한자를 쓴다.[411] 진짜로 지침서에 훈음이 이렇게 나와 있다(...).[412] 절차탁마(切磋琢磨)에 이 한자를 쓴다.[413] '악착(齷齪)스럽다'에 이 한자를 쓴다.[414] 篡(1급)과 簒(준특급, 厶 왼쪽에 丿가 있다.)은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15] LG 트윈스의 정찬헌이 이 한자를 쓴다.[416] 채지는 왕족, 신하, 관리에게 주는 땅을 뜻한다. 신라의 녹읍 같은 걸 생각하면 될 것이다.[417] 성채가 이 한자를 쓴다.[418] 척결(剔抉)에 이 한자를 쓴다.[419]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사망함을 이르는 말인 참척(慘慽)에 이 한자를 쓴다.[420] 대척점(對蹠點)에 이 한자를 쓴다.[421] 千(일천 천)의 갖은자로 쓰인다.[422] 鞦(그네 추)와 함께 써서, 그네를 한자로 추천(鞦韆)이라 한다. 서정주 시인의 시 추천사(鞦韆詞), 그네를 타는 명절이라고 하여 단오를 추천절(鞦韆節)이라고 부르는 등의 용례가 있다.[423] 첨밀밀(甛蜜蜜)의 첨이 바로 이 글자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에서는 甜으로 쓴다.[424] 황구첨정이 이 한자를 쓴다. 현대 중국어에선 서명 또는 사인하다라는 뜻으로도 알려져 있다.[425]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뜻한다.[426] 서초패왕 항우가 쓰는 초진창의 한자표기가 剿殄槍이다. 초천검과는 다르게 의외로 초나라 초(楚)를 쓰지 않는다.[427] 후추라는 단어는 胡椒(호초)라는 말이 변해서 나왔다.[428] '전통 혼례식'을 뜻한다.[429] 촉석루가 이 글자를 쓰는 유명한 곳이다.[430] 村(7급)의 고자(古字).[431] 總(준4급)과 동자다.[432] 일본에 이 한자가 이름인 도시가 있고 이곳에 이 한자가 이름인 철도역도 있다.[433] 진짜로 훈음이 이렇게 나와있다(...). 봉추(鳳雛)가 이 한자를 쓴다. 네이버 한자사전은 병아리 추로 순화되어 있다.[434] 고대에 중국에서 인도를 천축(天竺)이라 불렀다. 그 유명한 왕오천축국전의 천축이다.[435] 빈축(嚬蹙)에 이 글자가 들어간다.[436] 삽주는 풀의 일종이다.[437] 현대 중국어에서는 입, 주둥이라는 뜻으로 쓰인다.[438] 준특급 주제에 천자문에서 12번째 글자로 거의 처음에 나온다. 천지현황 우주홍황 일월영'''측'''(日月盈仄). 참고로 특급에 뜻이 같은 昃이 있다.[439] 노란색을 낼 때 쓰는 그 치자 맞다. '梔子'로 쓴다.[440] 제나라 수도인 임치가 이 한자를 쓴다.[441] 癡(1급)과 痴(준특급)은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42] 稚(준3급)와 동자다.[443] 수레 따위에 실은 짐을 뜻하는 치중(輜重)이 이 한자를 쓴다.[444] 단단히 타일러서 경계한다는 뜻이다.[445] 漆(준3급)의 속자다. 七(일곱 칠)의 갖은자로도 쓰인다.[446] 질타(叱咤) 할 때 이 한자가 들어간다.[447] 도망치는 척하다가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인 타도배감(拖刀背砍) 또는 타도계가 이 한자를 쓴다.[448] 현대 중국어에서는 'do'의 음역자로 쓰이고, 삼국지연의에서 타사대왕이 이 한자를 쓴다.[449] 한국어에서는 아예 안 쓰지만 일본어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인다. 일본 애니를 본다면 알 법한, '소용없다'는 뜻의 駄目(だめ, 다메)라든지 無駄(むだ, 무다)에 이 한자를 쓴다.[450] 조합형으로 쓴 '똠방각하'의 코드를 완성형으로 변환하면 뜬금없이 '''馱'''방각하가 나온다고 한다. 조합형 완성형 논쟁 참조.[451] 적탁목(赤啄木), 산탁목(山啄木) 등 딱다구릿과의 종을 이르는 데 쓰인다.[452] 딱따기는 일본 만화에도 자주 나오는 그 밤에 돌아다니면서 딱딱 치고 다니는 나무토막이다(...). [453] 嘆(준특급, 부수가 口)와 歎(4급, 부수가 欠)은 동자다. 사용 금지 위한 장치다.[454] 원형을 떠서 박는다는 뜻의 탑인(榻印)이라는 단어에 쓰인다.[455] '탕'음만 장음이다.[456] 撑(준특급, 아래쪽이 手)과 撐(1급, 아래쪽이 牙)는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57] 지탱(支撑)에 이 한자를 쓴다.[458] 兎(준특급)와 兔(준3급)는 동자다. 역시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59] 여담으로 이 글자는 鍮(놋쇠 유)와는 다르게 속음이 적용되지 않았다.[460] 몰래 들어간다는 뜻인 틈입(闖入)이라는 단어에 쓰인다. [461] 파발이 한자를 쓴다.[462] 과거 오사카를 大坂이라 썼다. 물론 일본의 성씨의 구성자로도 쓰인다.(사카모토, 코사카 등)[463] 정맥이나 심장에서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瓣膜)이라는 단어에 쓰인다.[464] 악기의 일종인 나팔(喇叭)에 이 한자를 쓴다.[465] 八(여덟 팔)의 갖은자로 쓰인다.[466] '낭패'(狼狽) 할 때 이 한자가 들어간다.[467] 覇(준특급, 위쪽이 覀)와 霸(2급, 위쪽이 雨)는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68] 패권(覇權), 패기(覇氣), 연패(連覇) 등에 이 한자를 쓴다.[469] 토사구팽할때 쓰이는 한자.[470] 한국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지만 일본어에서 '짖다'라는 뜻의 吠(ほ)える에 이 한자를 일상적으로 쓴다.[471] 佈(준특급, 亻(사람인변) 있음)과 布(준4급, 아무것도 안 달림)은 동자다.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472] 삼국지에서 장비의 아들 장포가 이 한자를 쓴다.[473] 단사표음(簞食瓢飮), 단표누항(簞瓢陋巷)의 그 표이다.[474] 표기장군이 이 한자를 쓴다.[475] 군산시 임피면과 임피역이 이 한자를 쓴다.[476] 필추는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승려"를 말한다.[477] 한국어문회 공식 홈페이지 '약자' 가이드라인에서는 앞의 廈의 약자로 명시되어 있다.[478] 중국의 샤먼시가 이 한자를 쓴다.[479] 是(준4급)의 본자(本字)다. 또 흥선 대원군의 본명에 이 글자가 들어간다.[480] 소금구이로 많이 먹는 새우의 일종 대하(大鰕)에 이 한자를 쓴다.[481] 間(준7급)과 閑(4급)의 본자.[482] 銜(1급)의 속자.[483] 현대 중국어에서는 음역자 혹은 웃는 소리의 의성어를 표현한다. 발음은 hā.[484] 춘추전국시대 오왕 합려가 이 한자를 쓴다.[485] 항아는 '궁중에서, 상궁이 되기 전의 어린 궁녀'를 이르는 말이다.[486] 앞의 姮의 속자다.[487] 중국의 항저우가 이 한자를 쓴다.[488] 차꼬는 발에 채우는 형구다.[489] 도리는 서까래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를 가로지르는 나무다.[490] 초한쟁패기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곳인 해하가 이 한자를 쓰며, 1020을 나타내기도 한다.[491]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나오는 아해의 그 해이다.[492] 일본어로 게를 蟹(かに)라고 하는데, 한자가 어려워서 가타카나 カニ로 써 버리는 경우도 많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의 여러 고전에서 '보랏빛 게'라는 뜻의 자해(紫蟹)가 발견된다.[493] 僥(요행 요)와 함께, 어쩌다 얻어걸린 행운을 뜻하는 요행(僥倖)에 쓰이며, 도박을 뜻하는 사행(射倖), 사행성(射倖性)에도 쓰인다.[494] 한국 성리학의 시조 안향이 이 한자를 쓰며, 조선 문종의 휘에도 쓴다.[495] 키움 히어로즈의 前 감독 손혁과 삼성 라이온즈의 권혁이 이 이 한자를 쓴다.[496] 일본, 중국에서는 페이지, 책장 등의 뜻으로 쓴다. 일본어에서는 頁을 ページ(...)로 읽는다. 한자의 훈독이 외국어인 셈.[497] 脅(준3급)과 이형동의자.[498] 일본에서는 겨드랑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성씨의 구성자로도 쓰인다.(ex: 와키자카, 와키야마, 미야와키 등)[499] 일본어에서 '가위'를 뜻하는 단어 鋏(はさみ), 紙鋏(かみばさみ) 등에 이 한자를 쓴다.[500] 炯(2급)과 통자다. 컴퓨터에서는 '경'으로 치고 변환해야 나온다. 정작 어문회에서 경이라는 음은 반영하지 않았다. [501] 초한쟁패기의 지명 중 하나인 형양(滎陽)이 한자를 쓴다. 조조가 서영에게 참패를 당한 곳이기도 하다.[502] 소형준(蘇珩準)이 이 한자를 쓴다.[503] 줄은 금속을 깎을 때 쓰는 공구다.[504] 고무신, 짚신과 같이 '신발'을 뜻한다. 죽장망혜(竹杖芒鞋)에 이 한자를 쓰며, 중국어에서는 신발을 뜻하는 단어 鞋(xié)에 이 한자를 매우 일상적으로 쓴다.[505] 강승호(姜勝淏)가 이 한자를 쓴다.[506] 수호지의 '호'자라고 하면 다들 알 것이다.[507] 한석봉으로도 알려진 한호(韓濩)가 이 한자를 쓴다.[508] 1995년생 야구선수 박찬호가 이 한자를 쓴다.[509] 지황은 풀의 일종이다.[510] 蘆의 간자체로도 쓰인다.[511] 호접지몽(蝴蝶之夢)에 이 한자가 쓰인다.[512] 훈춘이 이 한자를 쓴다.[513] 畫(6급)와 동자다. 물론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다.[514] 장단음은 畫 참고.[515] 시끄럽게 떠든다는 뜻의 훤화(喧譁)에 이 한자를 쓰는데, 한국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단어이다. 그러나 일본어에서는 이 단어를 けんか로 읽고 '싸움'이라는 뜻으로 쓴다. 다만 譁보다는 嘩를 많이 쓰며, 그마저도 한자가 어렵다고 하여 그냥 히라가나 けんか로 쓰기도 한다.[516] 일확천금(一攫千金)에 이 한자를 쓴다.[517] 신현확 전 총리의 이름에 이 글자가 쓰였다.[518] 삼국지 위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조환이 이 한자를 썼다.[519] '활달하다'란 형용사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520] 別, 内만큼은 아니지만 홋카이도 지명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글자.(ex: 삿포로(札幌)) 물론 홋카이도 지명에 쓰이는 거 말고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예 안 쓰인다.[521] 단소를 배울 때 태황무임중이라는 것으로 친숙할 한자이다.[522] 벌레 훼(虫)자가 들어간 것을 봐도 알겠지만, 삼국지의 황충이 아니라 곤충 황충을 뜻한다.[523] 서낭당의 한자어인 성황당(城隍堂)에 이 글자가 들어간다.[524] 회향은 풀의 일종이다.[525]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는 형벌'을 이르는 단어 효수(梟首), 효시(梟市, 梟示)에 쓰이기도 한다. '사납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로는 효웅(梟雄)이 있다.[526] 잘 안 쓰이는 단어지만, 마구 뒤섞인다는 뜻의 '혼효(混淆)'에 이 한자를 쓴다.[527] 侯(3급)와 동자다.[528] 勳(2급)의 고자.[529] 壎(2급)과 동자다.[530] 배우 서지훈(徐志焄)과 종교인 전광훈(全光焄)이 이 한자를 쓴다.[531] 훈제에 이 한자가 쓰인다.[532] 현대에는 독특한 음 때문에 잘 쓰이지 않으나, 조선시대만 해도 흔히 쓰이던 글자였다. 왕이나 제후 등의 죽음을 뜻한다. 특급쪽 한자 중에서는 오늘날에는 잘 안 쓰지만 과거 자주 쓰던 한자가 많다.[533]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 자를 썼다.[534] 야구선수 홍성흔이 이 한자를 쓴다.[535] 현대 중국어에서는 먹다라는 뜻으로 쓴다. 사실 그쪽은 喫(마실 끽)의 간체자라 그런 것이지만.[53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이 이 한자를 쓴다.[537] 熙(2급)의 속자.[538] 글자 자체는 잘 쓰이지 않지만, 중국에서는 경사가 있는 날에 이 글자로 만든 전지(剪纸)를 많이 붙이기도 한다.[539] 사담으로, 잘 보면 길할 길(吉) 자 4개가 합쳐진 모양이다. 다만 이 부분은 폰트마다 다르다.[540] 喜(4급)의 고자[541] 戲(준3급)와 동자이다. 이것도 사용 금지를 위한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