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예시

 



1. 개요
2. 상세
3. 목록
3.1. 실제 인물
3.2. 가상 인물
3.2.1. ㄱ
3.2.2. ㄴ
3.2.3. ㄷ
3.2.4. ㄹ
3.2.5. ㅁ
3.2.6. ㅂ
3.2.7. ㅅ
3.2.8. ㅇ
3.2.9. ㅈ
3.2.10. ㅊ
3.2.11. ㅋ
3.2.12. ㅌ
3.2.13. ㅍ
3.2.14. ㅎ
3.2.15. 알파벳


1. 개요


신 스틸러에 서술되었던 예시를 하위 문서로 분리시킨 문서.

2. 상세


[image]
'''"TRAITOR!"'''
[image]
'''영화에서 매순간마다 새로운 초능력들을 발휘한다.'''
[image]
'''아이받니?'''
[image]
'''인생이란 원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3. 목록



3.1. 실제 인물


  • 마동석 : 영화 베테랑에서 아트박스 사장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 민경훈 : 아는 형님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아무말과 미친 존재감은 예능 고수들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 신해철 : SNL코리아 시즌 5 Ep 14편에 잘 나와있다.
  • 유재석 : 런닝맨에서 스틸러로 나왔다. 그런데 유재석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진짜 씬스틸러이기도 하다.
  • 우치다 마유미 : AKB48의 5기 멤버. 늦은 승격으로 인해서 활동 초창기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존재감 없는 병풍이었지만 제 2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한것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콩트 같은 작품에서 배경맨 이라고 할수있는 바위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윤계상 : 범죄도시에서 악역 장첸 역을 맡은 배우. 주인공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며, 광고에도 많이 쓰일 정도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 이말년 : GTA 두덕리 온라인에서. 무표정한 눈빛만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정형돈 : 무한도전 초창기에는 존재감 없는 것이 캐릭터성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라는 별명이 붙으며, 무한도전의 신 스틸러 역할을 해주었다.
  • 조정석 :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엑스트라에 가까운 조연으로 나왔지만, 몇 컷 안되는 씬마다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 이전에도 촉망 받는 뮤지컬 배우였으나 이후 각종 드라마 주연을 꿰차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 진선규 :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할을 맡음. 도끼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면서 무서울 것 없는 표정은 마치 진짜 중국에서 넘어온 깡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했다. 이후 극한직업에서도 씬스틸러 기질은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었다.
  • 필리포 인자기 : 위치선정력 하나로 AC 밀란의 전설이 된 축구선수. 골 기회가 오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어떻게든 골을 넣는다.
  • UNISON SQUARE GARDEN의 베이스 타부치 토모야 : 라이브 시에 그야말로 날뛴다. 덕분에 보컬보다 눈에 띈다고.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그로울링 보컬 미나미 케이스케 : 창법 특성상 메인 보컬보다 더 띌 수 밖에 없으며, 라이브나 PV에서의 퍼포먼스만 봐도...

3.2. 가상 인물



3.2.1. ㄱ


  • 가브릴 드롭아웃 - 떠돌이 개: 원작에서는 단 한번 나온 단역이지만 애니에서는 매화 등장하여 사타냐의 영고 속성을 강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 갸루와 공룡 - 공룡: 대사가 한마디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코믹한 디자인 덕분에 존재감은 가장 크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00 - 패트릭 콜라사워: 어딘가 허당끼 있는 파일럿이나 작중 쩔어주는 생존능력 하나로 불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참고로 세컨드 시즌 오프닝 중간에서 피탄당해서 기체가 회전하며 "으아아악!!"하는 표정이 고작 1~2초밖에 안보여주었는데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3.2.2. 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다비: 미형의 디자인과 화려한 공격기술 그리고 중요한 떡밥을 가진 캐릭터인 덕분에 등장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아스이 츠유: 개구리를 기반으로 한 개성있으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면서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출연빈도가 높아진 캐릭터이다
  • 넘버 3 - 조필: 극중 도강파의 보스의 강도식을 암살하려고 했던 킬러. 송강호가 이 역을 맡았다. 영화 내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급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내세운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뚱이: 작중에서 특유의 뜬금없으면서도 인상깊은 행동과 대사를 상당히 많이 보여준다.
    • 핑핑이: 밑에 시로(흰둥이)하고 비슷한 사례.
  • 논논비요리 - 코시가야 스구루: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 캐릭터지만, 등장할 때마다 일렉기타를 치거나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등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폭발한다.

3.2.3. ㄷ


  • 다크나이트 - 조커[1]
  • 드래곤볼
    • 브로리: 정사가 아닌 구극장판의 캐릭터임에도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별명과 그에 걸맞는 강한 전투력, 인상깊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다수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었고 이러한 브로리의 인기는 브로리/MAD가 탄생하는 원인이 되었고 시간이 지난 이후 설정 변경을 통해 정사 캐릭터로도 편입되게 된다.
    • 야무치: 주인공 측 캐릭터중 최약체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당하는 모습이나 굴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이러한 점이 오히려 팬들의 주목을 받게 하였다.

3.2.4. ㄹ



3.2.5. 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두프 워리어(일명 빨강 내복)[2]
  • 문아 - 김영순 작가 말로는 몇 컷 안 그리는데 영순이가 주인공 같다는 항의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 무장신희 - 햄스터(가히 최종보스급 이상의 귀여움과 존재감을 과시)
간디와 세종대왕은 에 가깝고, 샤카는 존재 그 자체로도 문명을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게임 전체에 막대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옆에 샤카가 있으면 어떤 게임이던 조용할 날이 없이 피바람 폭풍이 분다.
디즈니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군에 입대하여 영웅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그야말로 디즈니 프린세스 답지않은 압도적인 포스 때문에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3.2.6. ㅂ


  • 뱀파이어 시리즈 - 모리건 앤슬랜드, 데미트리 막시모프[3]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쿠레나이 슈, 프리 데라호야[4], 파이[5]
  • 비행고등학교 - 곰탱이[6]
  •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2 - 칸나[7]

3.2.7. ㅅ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스즈히메[8]
  •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FN-2199[9]
마즈 카나타가 있는 행성에 퍼스트 오더가 습격했을 당시 핀을 배신자라고 칭하며 등장한 스톰트루퍼. 다른 스톰트루퍼들처럼 지나가던 단역 1에 불과할 줄 알았으나, 들고 있던 총과 방패를 쿨하게 내던져버리고 톤파를 꺼내들더니 간지나게 휘둘러대며 핀을 압도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줘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 한국에서는 제너럴 톤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영어로는 TR-8R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보다시피 읽으면 배신자라는 뜻을 가진 'traitor'로 읽힌다. 거기다 핀이 후반부에서 카일로와 꽤 대등하게 합을 겨루는 위엄까지 보여주자 그 격이 더욱 상승했다.
일단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다스 베이더의 존재감이 보인다. 본편 영화 후반부에 일어난 스카리프 전투에서 스카리프 표면의 제국군 기지가 박살나는 동안, 몬 칼라마리 급 순양함, X-wing 등을 비롯한 반란 연합군 함선들은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을 시도했지만, 베이더가 데바스테이터 호를 반란 연합 함대가 퇴각하는 경로 정면으로 돌격 및 공격하면서, 반란 연합은 전력의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이후 본인이 직접 반란군 기함인 MC 75 프로펀디티에 가서 대치하는 수병들을 학살하며 어느 거대 무기의 설계도를 되찾으려 하지만 본편의 내용대로 실패. 설계도를 가진 수병이 탄티브IV로 이동하여 탈출에 성공하고, 엔딩 크레딧에서 약 5초 남짓한 시간 동안 레아 공주의 뒷모습과 얼굴을 보여준다.
해당 배우가 첫번째 오디션에서 그냥 교활한 역을 연기했을 때는 반응이 미적미적했는데, 그 다음 오디션에서 툭 튀어나온 눈알을 부라리자 제작진들이 알아서 배역을 바쳤다.
  • 스피드왕 번개 - 하주빈: 단역으로 잊혀지는 캐릭터가 되나 싶었지만 아름다운 외모, 몸매와 착한 성격 등으로 여주인공 조아라보다 인기가 더 많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Q: 시리즈별 우려먹기가 많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많은 스파 시리즈에서도 단 1번 출전했는데 불구하고 강렬한 인기를 자랑한다. 2017년 10월 23일부터 2017년 11월 5일까지 진행된 제 1회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 시리어스 샘 시리즈 - 목없는 카미카제[10]
24화에서 출연 시간이 총 559초에 불과했지만, 역대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인기를 자랑한다.
  • 신부 이야기 - 아제르 하르갈: 여주인공 아미르의 오빠로, 본성은 개념 있지만 입장상 악역에 가까운 데다 등장횟수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도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바람에 다른 등장인물의 인지도를 대폭 낮추곤 한다. 그리고 단행본 6권에서 폭풍간지를 내뿜으며 적들을 섬멸하며 주인공 부부를 도와주는 바람에 인기가 폭발했다. 덕분에 적들에게 용감하게 맞서 아내를 지켜냈음에도 처남에게 밀려 존재감이 낮아진 꼬마신랑 카르르크만 지못미...
  • 새벽의 연화 - 초대사룡[11]

3.2.8. ㅇ


  • 아랑전설 시리즈 - 시라누이 마이, 김갑환, 후타바 호타루[12] , 센도 츠구미[13]
  • 아이리스 - 박철영[14]
  • 엘드란 시리즈
    • 열혈최강 고자우라 - 엔진왕[15], 길터보
  • 어글리후드 - 리지 니콜스, 피콕 바네사[16]
  • 여인천하 - 경빈 박씨: 사실 경빈 박씨는 나오는 분량도 짧고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어서 미미한 존재였으나, 경빈을 연기한 도지원의 강력한 포스로 분량이 대폭 늘어나고 122회에서 사약을 받아 죽는다. 그 유명한 '뭬야?'의 주인공.
  • 요괴소년 호야 - 하쿠멘노모노[17]
  • 용과 같이 시리즈 - 마지마 고로[18]
  • 용쟁호투 - 볼로. 이 작품 이후로 볼로 역 배우 양사는 수많은 이소룡 짝퉁들과 대결을 펼치며 스타가 됐으며, 영어 이름을 아예 볼로 영으로 짓게 된다. 영화가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은 경우.
  • 용호의권 - 후하 진, 료 사카자키, 토도 류하쿠[19], 유리 사카자키[20]
  •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 우자키 하나[21], 회색 고양이[22]

  • 원펀맨 - 음속의 소닉: 미형의 외모와 작중 상위권의 전투력, 주인공을 이기기 위해 집착하지만 허무하게 패배하는 모습 등으로 인해 등장때마다 많은 호응을 얻는 캐릭터이다.

  • 월야환담 시리즈 - 한세건. 주인공이었던 채월야는 말할 필요도 없고 창월야에서는 주인공인 서린보다 활약한다. 광월야에서도 중요인물로 활약.
  • 이종족 리뷰어스 애니판 - 미츠에[23]
  • 이나즈마 일레븐 - 고엔지 슈야[24]
  • 인면조 -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생중계되어 엄청난 존재감을 뿜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 건 물론이고 정식 마스코트의 아성을 위협했다(!)[25] 이후 2차 창작, 짤방도 상당수 나오기도 했다.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 퀵실버(엑스맨 유니버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아포칼립스에서 똘기있는 모습과 시간을 느리게 하여 광속으로 총알을 막거나 폭발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등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인기인지 데드풀2에서 짤막하게 나왔다.[26]

  • 엑스맨 유니버스 -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27] 도핀더[28]

3.2.9. ㅈ


  • 좀비딸 - 김애용 수아와 정환 빅순 할머니가 기르는 고양이지만 작 중 개그캐릭터이다.[29]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디즈니 프린세스[30]
  • 주토피아
    • 플래시 슬로스모어 보통 씬스틸러들은 강하고, 빠르고, 멋진 캐릭터가 많은데 얘는 너무 느려서(...) 씬스틸러가 된 좀 특이한 사례.
    • 가젤의 호랑이 백댄서
  • 진삼국무쌍 시리즈 - 한당[31]

3.2.10. ㅊ


  • 초신성 플래시맨 - 레이 네펠 배우의 상당한 미모, 작중에서의 카리스마와 입체적인 성격 묘사[32] 등으로 8~90년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다. 일본에서 인기가 없던 플래시맨이 그나마 시청률을 평타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녀석 덕분이다.
  • 추격자 - 프로 파일러: 일명 섹스 아저씨. 작중 유일하게 심리전으로 지영민을 당황시킨 인물이다.

3.2.11. ㅋ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사라기 모모. 미친 존재감의 결정체, 너무 존재감이 뛰어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 캐릭캐릭 체인지
    • 다이아: 아무의 수호 캐릭터들 중 등장횟수는 제일 적지만 다른 수호 캐릭터들이 갖추지 못한 신비스러움과 현명함 때문에 아무가 가진 수호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많다.
    • 애뮬릿 다이아: 비록 늦게 등장한 데다 아무의 캐릭터 변신 중 등장횟수가 제일 적지만 첫 등장부터 변신 장면은 물론이고 다른 캐릭터 변신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상급 작화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거기다 그 모습은 다른 수호 캐릭터 셋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데다 여신 모습을 자랑한다. 거기다 기술들 중 하나인 슈팅스타 샤워는 역대 캐릭터 변신 필살기들 중 넘사벽급 최강기에 화려함, 치유계 속성, 미친 존재감까지 보유.
  • 캡틴 플래닛 - 캡틴 폴루션[33]
  •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 넓적부리황새: 여기서 단역으로 잠깐 동안만 나왔으나 미친 존재감으로 인기를 나타내었고 가방이 인간이라는 추측을 함으로써 애니 전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고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2차창작에도 지금까지 많이 나오고 있다.
    • 로드러너: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을 당시 안 좋은 대우로 인해 시청자들의 동정을 받고 그로인해 인기를 얻은 캐릭터.
주인공인 데이비드 메이슨도 평면적인 인물이 아닌 나름대로 개성 있고 입체적인 인물이긴 한데, 최종보스인 라울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지라 메이슨이 페이크 주인공으로 보이는 효과가 났다.
  • 콩: 스컬 아일랜드 - 스컬 크롤러[34]
  • 쿠키☆ - UDK: 작중 내에서 당황하는 장면과 초반부의 깩깩하는 소리 덕분에 팬 영상에서 코러스로 자주 쓰이며 니코동 영상 코멘트에 많이 몰리는 장면이다. 성우인 우즈키 코세이도 물고기와 엮인 상태이기도 한다.
  •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
    • 어른제국의 역습 - 노하라 히로시: 적측에 세뇌된 채로 카스카베 방위대와 싸우는 행적을 보여줘서 실제 활약상은 애매하지만 후반부의 등장하는 회상씬이 작품의 주제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어서 작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평가되고 있다.
    •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 트럭 드라이버 : 지명수배에 걸린 짱구네 가족을 흔쾌히 태워준 사내인데 무려 여장한 노하라 히로시를 보고 바로 태워주고 앞을 보지 않고 지긋이 히로시를 바라보며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이[35] 짱구 극장판 통틀어 빵터지는 명장면[36]으로도 많이 언급되기도 한다. 또 스위트 보이즈에 발각 되고 추격전 끝에 본인 차도 박살이 났음에도 특유의 탄탄한 허벅지로 스위트 보이즈 일당들의 몸을 조여 짱구네 가족이 도망칠 수 있게 한 폭풍간지의 사나이이기도 하다.
    • 핸더랜드의 대모험 - 중성마녀 단 10분만 나왔음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였다.[37]
  • 킹덤 - 왕의: 작중 초기에 리타이어 했음에도 그의 명대사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또한 계속해서 아군이나 적군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언급되며 영정이나. 신, 등 많은 이들의 회상에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3.2.12. ㅌ


  • 태왕사신기 - 흑개[38]
  • 태조 왕건
    • 궁예: 드라마 첫 회인 1회부터 궁예가 퇴장하는 120회까지 각 회의 맨 마지막 장면만 모아놓고 보면, 궁예가 나오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
    • 견훤: 후반부에 감정적이고 처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주인공인 왕건보다 더 높은 주목을 받은 캐릭터이다.
  • 터닝메카드 - 반다인: 2기에서는 데미안이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단점이라면 데미안은 반다인만큼 인기가 많지 않다.
  • 토리코 - 팔왕: 등장 자체만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한 술 더 떠 이들이 능력을 사용하면...
  • 매드니스컴뱃 - 트리키 더 클라운: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어느정도 마니아라면 무조껀 알만한 미친 존재감. 5편에서 행크랑 예수를 엄청난 힘으로 도륙내고 YOU CANT KILL CLOWN, CLOWN KILL YOU!(너는 광대를 죽일수 없어, 광대가 널 죽이지!) 라는 대사를 치며 웃는 트리키의 모습은 가히 미친 존재감이라 할 수 있겠다. [39]

3.2.13. ㅍ


  • 파 크라이 3 - 바스 몬테네그로[40]

  • 파 크라이 4 - 페이건 민[41]


  • 프리큐어 올스타즈 - 큐어 블로섬, 큐어 마린 콤비[42]

  • 프린세스 커넥트! - 캬루[43]
첫 등장부터 동생황제 앞에 난입해 춤을 추고는 왜 그랬느냐는 물음에 "노래는 못 불러서 춤을 췄다"고 답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그 이후로도 등장만 했다 하면 나사가 빠진 듯한 기행과 인상깊은 명대사를 동시에 남기며 활약하는, 가히 피를 마시는 새 제일의 씬스틸러라 불릴 만한 인물이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달팽이[44], 사냥꾼 마법사[45]

3.2.14. ㅎ


첫 등장부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암울한 세계관인 이 작품 내에서 매우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주인공 일행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 메이커로 활동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46]
작중 공기 취급당하며 무시당하는 모습 때문에 이 항목에 있는 게 의아할 수도 있으나...[47]
1화에서 고문받다가 사망하는 캐릭터지만, 담당 배우인 장영남[48] 연기가 워낙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다, 그녀가 고문당하면서 일갈한 말들은 후의 스토리의 떡밥으로 종종 사용되었다.
워낙 강한 캐릭터 이고 해리포터 시리즈 7화 중 6화의 배경인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교장이다 보니 존재감이 엄청나다.
1부에서 보인 미친 전투력과 포스때문에 2부에서 글자 그대로 산 송장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추이가 본모습을 되찾고 무쌍을 찍을땐 웹툰 제목을 아예 추이형님으로 바꾸자는 베댓이 잔뜩 달렸을 정도. 실제로 작중에서도 수많은 인물들이 추이의 압도적인 포스앞에서 전의를 상실했다.
스란두일은 1편에서는 달랑 15초, 2편에서도 등장 시간이 총합 10분 정도밖에 안 되지만 수려한 외모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봄부르는 대사 한 마디 없는데 계속되는 먹방과 몸개그로 존재감이 엄청나다.
영웅의 종족으로서의 능력이 어떠한 힘으로도 지워지지 않은 강력한 존재. 진정한 의미에서의 미친 존재감이다. 작중에서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케르비우스의 허무의 능력을 주먹질 한큐에 씹어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3.2.15. 알파벳


  • Happy Days - 폰지
미친 존재감의 미국 고전적인 예시. 해피 데이스는 1974년부터 1984년까지 미국 ABC 방송국에서 방영된 시트콤이다. 폰지는 주연의 친구 캐릭터에서 시작해서 미친 존재감으로 인기를 끌었다. 독특한 캐릭터성과 따봉 제스쳐의 보편화, 버벅 거리는 전자 기기들을 두드려서 수리하는 클리셰, 상어 뛰어넘기(Jumping the shark)라고 불리는 용어[49]를 탄생시킨 에피소드에서 활약 하는 등 한 획을 그은 캐릭터.
  • PARADISE LOST - 쥬다스 스트라이프[50]
  • Wake Up, Girls! - 오오타 쿠니요시: 주연이 아닌 감초격 단역이지만, “최고다! WUG쨩!”이라는 명대사가 밈 화 되면서 애니메이션 내에서 가장 크게 알려진 캐릭터가 되었다.

[1] 본작의 배트맨과 배치되는 역은 분명 하비 덴트이지만 히스 레져의 열연이 배트맨과 하비 덴트의 존재감을 완전히 묻어버렸다.[2] 본명은 코마(Coma)로, 일렉 기타 연주하던 자.[3] 특히 남자 캐릭터를 여성으로 만드는 미드나이트 블리스가 더 돋보인다.[4] 둘 다 시리즈 내의 핵심 주연으로서 인기를 끌어 작품 외적으로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3기에서는 아이가에게 비중이 쏠려 이 둘의 비중이 많이 줄었음에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5] 이쪽은 안 좋은 쪽으로.[6] 실제로도 그렇다. 영국이 러시아의 심기를 긁으면 북해에, 일본이 심기를 긁으면 동해에 뜨는 일이 다반사.[7] 화분머리에 여체라는 미친 조합으로 이상성욕(...)을 불러일으켜 화제가 된 캐릭터.[8] 딱 한번 밖에 출연 안했는데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다.[9] 이 문서의 두번째 사진.[10] 특유의 단말마 때문에 리뷰를 보면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라고 적은 사람도 있을 정도.[11] 초대 황룡은 스포일러로 논외지만, 전보다 인기가 상승했으며, 초대청룡은 넷 중 제일 인기가 많은지 트위터에 게시글도 가장 많고(사진,그림 다.) 청룡 아비(한자로 적혀있음)라는 갠봇도 있다! 게시글,해시태그를 마구 뒤지면 정말 많이 나온다.[12] 초필살기인 천상난희라는 기술 덕분인지 인기를 자랑한 캐릭터이기도 하다.[13] 위에 스즈히메랑 비슷한 사례.[14] 미친 존재감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된 캐릭터이다.[15] 시대를 앞선 안티히어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16] 둘 다 진지한 장면에서 깨알같이 웃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리지는 121화부터 진지한 순간마다 깨알같이 하찮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다.[17]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뚜렷이 유지해간 소년만화 최종보스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18] 2013년, 2019년에 실시된 용과 같이 시리즈 인기투표에서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자타공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미친 존재감. 특히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에서 나오는 그의 간지 넘치는 모습 덕분에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다.[19] 만년 배경맨으로써.[20] 특히 플스2 용호의 권 시리즈 합본에서 타이츠를 노타이츠로 만들어서 볼수가 있다.[21] 생김새부터가 숏컷에 폭유라는 언밸런스한 조합으로 인해 상당히 튀며,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시끄러운 성격 때문에 존재감이 가장 압도적이다. 애니에서는 담당 성우인 오오조라 나오미의 열연으로 인해 아예 "정지화면으로 봐도 시끄러운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22] 원작에서는 지나가던 엑스트라였으나 애니에서는 매 화 썩은 표정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과시한다.[23] 원작에서는 딱 1화만 나왔던 1회성 조연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제작진의 푸쉬를 받아 군데군데 짧막하게 등장해 존재감을 어필한다.[24] 한국 방송사인 재능방송에서 미칠듯한 존재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5] 오죽하면 진정한 마스코트는 수호랑, 반다비가 아닌 인면조라고 할 정도.. 당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도 인면조 팬아트를 업로드 했을 정도니.. 자세한 건 항목 참고.[26] 정확히는 다크 피닉스 촬영장면 CG 근데 진짜 후속인 다크 피닉스는....[27] 원작 자체가 미친 존재감이 기본 패시브이며 영화에서도 잘 표현해낸편 영화속에선 프랜시스 어딨어!로 존재감을 자아냈다.[28] 1편에서는 조연으로 관객에서 잊혀지지 않게 보여주더니 2편에서 로드킬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29] 어릴때 정환이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며 병원에 데려갔는데 그게 중성화 수술이였다.(...)또 112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구조 요청을 돕기도 하였다. . [30] 골수팬부터 신세대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14명(!)의 디즈니 공주들이 한 곳에 모이는 로망이 실현되었다. 이미 예고편에서부터 시선을 강탈했으며 작중에선 최후반부에도 활약한다. [31] 대놓고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묘사되지만 오히려 미친 존재감이 나오는 캐릭터.[32] 특히 리 케프렌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압권.[33] 분량은 엄청 적은 악당인데도 팬아트 등지를 보면 다른 악당들보다 더 인기가 많다.[34] 콩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조그마한 개체로, 무시무시한 울음소리와 함께 인간 측 군인들을 꼬리로 수차례 후려치고 잡아먹으며 압도하는 모습이 소름끼치도록 일품이다.[35] 브금이 장면의 분위기와 묘하게 맞아 떨어져 더 빵터지게 한다..[36] 다른 장면은 히치하이킹..[37] 특히 영화 초반부의 "얘야, 인생은 원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재밌는거 아니겠어?"라는 대사는 현재도 회자되는 명대사이다.[38] 특히 "으아아아아아!" 하고 절규하는 장면이 압권.[39] 사실 그때 트리키는 비개연성 추진기의 엄청난 힘을 받은 대가로 이성을 내어줘서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라 미친 존재감이란 말이 어울리기도 한다. 자세한건 항목참조[40] 이 쪽은 존재감이 미친 수준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진짜 미친놈이라서 미친 존재감이기도 하다.[41] 초장부터 쏴라 멈춰가 구분 안되냐고 부하를 만년필로 마구 찔러 살해 그러고 나서 주인공과 (피투성이 인 채) 투샷을 찍고 주인공 함께 식사할때 주인공 모친의 유골을 맛본다던가...주인공이 잊을만하면 계속 무전 걸어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42] 하트 캐치 프리큐어! 방영 전에 나온 작품인 DX1과 드림 라이브,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가 아예 없는 DX 3D theater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대사가 반드시 존재한다. 심지어 NS1의 경우는 블랙화이트조차 대사가 없어졌는데 대사를 받아챙겼을 정도. NS2에서는 오히려 성우를 배정받은 게 개연성이 없다고 까일 정도다.[43] 위에 심영하고 비슷한 사례.[44] 몇 편을 제외하고는 매 편마다 카메오로 등장하며 심지어 중간에는 어느 악역의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45]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 행인A 포지션이었지만, 개성적인 외모에 힘입어서 인기가 점점 늘어나더니 시즌 7 25화에서는 핀에게 키스를 하며 플래그를 꽂는데 성공한다.[46] 사실 하우스키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하지만 카이라는 아예 철철 흘러넘치는 수준이다.[47] 사실 메구미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지만 유키의 환상으로 거의 마지막까지 중요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다른 부원들에게도 자주 언급된다. 그야말로 죽어서까지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케이스.[48] 연극계 출신인데 연극 쪽에서도 명배우로 인지도가 있다.[49] 인기 절정기에서 서서히 하락세가 시작되는 TV쇼들이 뜬금 없고 무리한 시도를 하면서 품질이 저하 되는 것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말.[50] 당시 작품의 평가가 혹평밖에 없었지만 이 캐릭터만은 호평받았으며 팬들 사이에서 진 주인공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