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법칙

 


1. 개요
2. 주요 예시
2.1. 누군가의 희생(일반적으로 죽음 혹은 신체손실).
2.1.1. 예외
2.2.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2.2.1. 예외
2.3. 주인공의 특징
2.3.1. 최종보스가 주인공을 압도하거나, 주인공이 최종보스다.
2.3.2. 붕가가 있거나, 더 나아가 주인공호색한이다.
2.4. 관대한(?) 악역의 법칙.
2.4.1. 예외
2.4.2. 관련 문서
2.5. 필살기를 초반에 쓰면 진다.
2.5.1. 예외
2.6.1. 예외
2.7.1. 예외
2.8. 적이 필살기를 쓰고 등을 돌리면 주인공은 일어난다.
2.8.1. 예외
2.9. 새로운 필살기
2.9.1. 예외
2.10.1. 예외
2.11. 신기술 혹은 신필살기의 법칙
2.11.1. 예외
2.12. '해치웠나?'의 법칙
2.12.1. 예외 1 - 반전도 없다. 부활도 없다.
2.12.2. 예외 2 - 아직 안 끝났다.
2.13. 어른들은 세계를 구하지 못한다.[1]
2.13.1. 예외
2.14. 자주 바뀌는 최종 보스급 캐릭터
2.14.1. 예외
2.15. 배신한 아군의 법칙
2.15.1. 예외
2.15.1.1. 예외 1 - 배신한 상태로 그대로 남는다.
2.15.1.2. 예외 2 - 다시 합류하긴 하지만 반성은 하지 않는다.
2.16. 주인공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이 있거나 적이 있다.
2.16.1. 예외
2.17. 주인공의 세뇌를 해제하는 방법
2.17.1. 남자
2.17.1.1. 예외
2.17.2. 여자
2.18.1. 말 많은 악당[2]
2.18.2. 아군이나 적군이나 그놈이 그놈
2.18.2.1. 예외
2.19. 과학자, 예술가 캐릭터의 법칙
2.19.1. 적의 편인 경우 대부분 성격파탄자.
2.19.2. 아군인 경우도 정상인 인물은 거의 없다.
2.19.3. 예외
2.21. 변신, 합체 중이나 기술 시전 준비 기간 동안엔 공격하지 않는다.
2.21.1. 예외 1 - 적의 공격으로 실패한다.
2.21.2. 예외 2 - 어떻게든 성공한다.
2.22.1. 예외
2.23. 칼싸움의 법칙
2.24. 주인공은 대체로 성인군자
2.24.1. 예외
2.25. 동료에게 약한 아군
2.25.1. 예외
2.26. 히로인의 특징
2.26.1. 예외
2.27. 라이벌의 특징
2.27.1. 무뚝뚝하거나 냉정 침착한 성격
2.27.1.1. 예외


1. 개요


말 그대로 소년 만화에서 전통적으로 지켜지는 클리셰들. 단, 여기서 말하는 소년 만화의 정의(定意)가 어디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여겨지는 수가 있다.


2. 주요 예시



2.1. '''누군가의 희생(일반적으로 죽음 혹은 신체손실).'''


현재의 주조연이 있기까지엔 누군가의 희생이나 죽음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주로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하여 꿈이나 신념을 굳히게 되는데, 이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연출하며 앞으로의 작품연재의 방향, 뼈대(근간)를 이루게 되는 게 대다수. 골목에서 부모님을 잃게된 배트맨이나 벤 삼촌을 떠나보낸 스파이더맨 같은 미국 슈퍼히어로 만화와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유독 원피스에선 주인공 일당 모두 거의 고정된 클리셰급으로 존재한다.

2.1.1. 예외



2.2.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주인공 초반 고통받고 각 잘 재고 무릎 팍 바닥 쳐 박고'''

'''야 X신새꺄, 사실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 마미손소년 점프에서.

'''주인공은 "다운(쓰러짐)"과 "일어서기(근성재기)"를 몇번이고 반복한다.'''
소년만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다운이라는 상황을 통해서 보여주는 근성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한계를 가볍게 초월한다. 악당에게 쓰러져서 보통 사람이라면 죽고도 남거나 기절할 만한 상황에 어떻게든 근성과 신념, 사명으로 일어선다. 이는 신념과 꿈이라는 소년만화의 주제의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연출로써 주인공에 대한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여기에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 같은 통쾌한 대사를 날려주는 것도 백미.
  • 귀멸의 칼날카마도 탄지로
  • 나루토우즈마키 나루토 -
  • 더 화이팅의 일보 (복싱 자체의 상황에 항상 연출될 수 밖에 없음)
  • 드래곤볼사이어인 (초반에는 평범하게 쓰러진 손오공이 근성으로 일어서는 모습들을 보여주다가 Z부터 아예 '그 종족 자체가 원래 죽을 고비를 넘기면 강해진다'는 설정이 붙었다.)
  • 원피스의 루피 (마젤란의 치사율 100% 독에 중독돼도 부활, 그 밖에 모든 죽고도 남을만한 상황에서 부활)
  • GTO의 오니즈카 (매 에피소드 동일. 특히 맨 마지막화는 뇌동맥이 터진 상황에서 부활)
  • 바람의 검심의 켄신 (대표적으로 시시오 마코토와의 일전)
  • 우에키의 법칙의 우에키
  • 갓슈벨의 키요마로 (심장이 멈추고서도 다시 부활)

2.2.1. 예외



2.3. '''주인공의 특징'''



2.3.1. 최종보스가 주인공을 압도하거나, 주인공이 최종보스다.



2.3.2. 붕가가 있거나, 더 나아가 주인공호색한이다.


  • 에어기어[4][5]
  • 은혼[6]

2.4. '''관대한(?) 악역의 법칙.'''


'''악역은 주인공을 끔살시킬 절호의 기회를 잡아놓고도 어처구니없게 말아먹는다.'''
  • 원피스바람의 검심 같은 경우는 심각할 정도로 에피소드마다 밥먹듯이 나온다. 주인공 VS 악역 구도에서 다운연출이 많기 때문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빌런 시가라키 토무라가 주인공을 그대로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왔지만 단지 다음 세대로의 협박만 하고 갔다.[7]
  • 디지몬 어드벤쳐 에서도 통용되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묘티스몬이 이 법칙을 특히 잘 따랐으며, 나머지 적들도 묘티스몬 만큼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주인공 일행을 죽일 상황에서도 뻘짓때문에 말아먹었다.

2.4.1. 예외


  • 페어리 테일 같은 경우는 단순한 기습이여서 그냥 넘사벽 실력의 주인공들이 정신차리기 전에 후퇴하거나, 아니면 그자리에서 흠씬 패준다.
  • 강철의 연금술사 :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을 필요에 의해 살려 두었다. 필요가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엘릭 형제는 그대로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2.4.2. 관련 문서



2.5. 필살기를 초반에 쓰면 진다.


  • 가장 강력한 예로 오로치 카츠미의 음속권이 있다.
  •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
  • 쿠로사키 이치고월아천충, 만해, 호로화[8]

2.5.1. 예외


참고로 이것이 현실에 가까운 연출이지만 이상하게 이 법칙을 깨 버린 만화들은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사장된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나루토와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강캐[9]들은 필살기 쓰면 쉽게 이긴다.

2.6. '''적이나 라이벌이 아군으로 들어오면 그놈은 약해진다.'''


  • 원피스의 로빈 같은 경우나, 이누야샤 동료들의 상당수(...)가 좋은 예.
  • 단순하게 힘이 약해진다는 의미 외에도,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적으로 등장했을 때에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었지만, 막상 아군이 되자 그동안 파워업한 주인공들에게 묻힌다든지 하는 경우.
  • 아바타주코 왕자는 이 경우에 해당되지만, 애초에 주코는 성장형 캐릭이었고, 오히려 주인공인 아앙은 거의 완성되었던 캐릭터. 같은 작풍에서 비슷한 케이스인 아이로 장군은 애초부터 만렙.

2.6.1. 예외


  • 드래곤볼베지터는 오공을 뛰어넘은적도 많다.
  • 페어리 테일에서 가질 레드폭스쥬비아 록서는 페어리 테일과 적대적인 길드 출신이었지만 주인공들과 같이 파워업 하고 있는 케이스. 다만 원래 길드원이었지만 한 에피소드의 보스가 되었다가 다시 길드원이 된 렉서스 드레아는 원래부터 사기캐릭이고, 진정한 동료가 된 이후로도 사기캐릭이다. 대마투연무에서 레이븐 테일의 출전선수 전원을 혼자 깨부수고, 성십대마도중 한명인 쥬라 네키스도 이겼다. 그리고 같은 길드원은 아니지만 아군이된 낙원의탑편 보스 제라르 페르난데스도 적이였던 시절이나 아군이 된 이후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강철의 연금술사스카는 '정신적인 성장'과 '재구축 연성진의 획득'으로 아군이 되기 전보다 더욱 강해진다. 마지막에 부상 당한 킹 브래드레이에게 계속 고전하다 운빨로 겨우 이기긴 하지만, 이건 브래드레이가 초월적으로 강해서지 스카가 약해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강해졌기 때문에 그나마 대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드의 경우 합류하기 전이나 후나 일관되게 그려진다.

2.7. '''최종 보스전은 아군들이 적 하나를 갈구는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우습게도, 그런 주제에 적 여럿이 아군 한 명을 공격하면 '비겁하다!'를 외친다.[10]

2.7.1. 예외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1부에서부터 3부까지는 최종보스전이 1대1이였다.
    • 1부에서는 최종보스인 디오 브란도죠나단 죠스타의 1:1 대결이 있었다.[11]
    • 2부에서는 최종보스 카즈리사리사리타이어시킨후[12] 죠셉과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인다.[1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서는 최종보스 DIO주인일행을 하나하나 전부 쓰러뜨리고 쿠죠 죠타로와 1:1 대결을 벌인다.
  • 란마 1/2 극장판 '행운의 두루마기' 편에서는 여러 명이 최종보스를 둘러싼 듯하지만 결국 사오토메 란마와 1:1 대결.
  • 특촬의 경우 일반 병사들은 주인공들과 1:1로 깨지면서 순차적으로 소모된다. 안비겁.(애초에 더많은숫자로 시비를걸어온건 그쪽이니 별로 합리화안해도 되지만)
  • 드래곤볼프리저는 오히려 크리링, 피콜로, 베지터, 손오반의 다굴을 역으로 털어버렸다. 그뒤 손오공과 1대1 대결을 벌인다.
  • 북두의 권의 켄시로는 작중 보스들을 항상 1대 1로 상대했다. 예외는 송곳니 대왕정도.

2.8. '''적이 필살기를 쓰고 등을 돌리면 주인공은 일어난다.'''


비슷한 예로 적이 '최후의 일격' 내지는 '이걸로 마지막이다!!'라고 외치면 100% 실패한다. 다만, 주인공이 끝끝내 일어나지 못하면 대개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

2.8.1. 예외


예외적으로 그냥 떡실신당하고 그로기 상태에 있기도 한다.
  • 블리치의 경우 이치고는 뱌쿠야에게 떡실신 당했다. 거의 최초로 블리치가 클리셰를 깨트린 케이스. 하지만 이후 수련을 통해 성장해서 리벤지에 성공한다.

2.9. 새로운 필살기


필살기가 안 통하게 되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슈퍼' 혹은 '오메가' 등의 표현 이외에도 별별 접두사가 붙은 새로운 필살기가 등장한다.

2.9.1. 예외


  •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에게는 그런거 없다. 화이트가 강림하셔서 처절하게 발라주시는 것이다.[14]

2.10. 개그 캐릭터죽지 않는다, 단지 잊혀질 뿐이다.



2.10.1. 예외



2.11. 신기술 혹은 신필살기의 법칙


첫 사용시는 언제나 성공. 말이 안 될 정도로 성공 확률이 낮더라도 성공시킨다(예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어 제이데커).

2.11.1. 예외


  • 나루토에서 우즈마키 나루토의 첫번째 나선수리검 시도는 불발로 끝났다. 원인은 지속시간 오버.
  • 블리치에서 이치고가 그림죠와의 싸움에서 호로화를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하여 압도적으로 밀어붙여서 이 예시에 속하나 싶었지만 11초 지속시간 때문에 가면이 깨지고 극심한 영력소모 때문에 곧바로 처발린다.

2.12. ''''해치웠나?'의 법칙'''


'''이쪽에서 필살기를 날려서 적이 맞고 연기로 시야가 가리는 경우 "해치웠나?" 같은 대사가 등장한다.''' 그러면 적은 꼭 쓰러지지 않고 반격한다. 흔히 말하는 죽은 적도 살려내는 주문.[15]

2.12.1. 예외 1 - 반전도 없다. 부활도 없다.


멀쩡한 듯하다가 그 다음 장면에서 쓰러지며 "이겼다! " 하는 장면도 적지 않다.
  • 대표적으로 진격의 거인짐승 거인이 리바이한테 반전 없이 발렸다(...)
  •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가멜 명의 가면라이더 버스의 더블 브레스트 캐논에 직격으로 맞고 버티는듯 했지만, 가멜의 본체를 맡는 코어 메달이 부서져서 확실하게 사망했다.[오즈스포일러]

2.12.2. 예외 2 - 아직 안 끝났다.


'''동료들이 기뻐할 때 주인공이나 동료중 한명은 예민한 감각을 통해 '아직이다!'를 외치고 주위는 벙찌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연기 속에서 뻗어나온 공격이 아군을 리타이어시킨다.'''
  • 나루토에서는 가아라카구야 키미마로를 모래로 붙잡아서 가 기뻐하고 있었지만 가아라는 아직이라고 말하고 사폭장승으로 막타를 먹였다. 하지만 키미마로는 피부 밑에 뼈 갑옷을 둘러서 사폭장송으로부터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어서 유사폭류로 키미마로를 묻었을때 모래로 붙잡았을때 처럼 아직이라고 말하고 이번에는 사폭대송으로 확인사살을 먹이고 다시 리가 기뻐하고 있었지만 가아라는 키미마로가 살아있는걸 알고 끈질긴 괴물이라고 말했다. 예외로 키미마로가 주인을 썼을때 그를 모래늪에 묻어서 다시 리가 기뻐하고 있었을때 키미마로가 땅 밑에서 수많은 뼈를 솟아나게 했을때는 예상을 못했는지 놀란 상태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런 늪에 묻어버렸을때 더이상 못나올거라고 했지만 키미마로가 겨우 나와서 당황했지만 막타를 날리려는 순간 그가 지병으로 사망해서 운좋게 살았다.
  • 이를 살짝 변경한 예시가 있다. 블리치에서 호정 대원들과 바이저드 일원들이 힘을 합쳐 혼자 남은 아이젠 소스케를 처리한 줄 알고 한시름 놓고 기뻐하고 있었지만 아이젠이 경화수월을 사용하여 사실 애꿎은 모모를 공격하고 있었고 혼자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는 이치고가 다들 뭐하는 짓이냐고 일갈하자 그제야 일행들이 정신을 차리고 모모를 공격하고 있었단 사실에 벙찐다.

2.13. 어른들은 세계를 구하지 못한다.[16]


  • 이 법칙을 적나라하고 잔인하게 드러내보여준 작품이 보쿠라노.
  • 학원물은 대부분 이럴 수도 있다.

2.13.1. 예외


  • 바람의 검심에서 히무라 켄신시시오 마코토와 싸워 일본을 구했다.[17]
  • 드래곤볼 마인 부우편에서도 아버지들이 자식들보다 더 열심히 싸웠으며 최종적으로 지구를 구한 것도 손오공, 베지터, 미스터 사탄의 3명이다.[18]
  • 이누야샤는 주요 등장인물 나이가(요괴 나이를 환산해도) 모두 미성년자(그럼에도 음주 장면은 차고 넘친다. 특히 미륵(18세, 완결 기준 21세)이 제일 많다지만 전국시대니까 예외(...)
  • 봉신연의의 인물들은 대부분 어른(백 살은 기본 소양)이다. '선인'이라는 명목하에 얼굴이 거의 늙지 않아서 딱히 어른같지는 않지만...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최종적으로 최종보스를 끝장낸 건 어른이 아닌 주인공이지만, 어른인 호엔하임이 또 하나의 국토연성진을 발동해 현자의 돌로 변한 아메스트리스 국민의 혼을 육체로 되돌려 보냈다. 적어도 한번은 어른이 세계를 구한 셈.
  •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는 데리파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러 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식주 관련 및 작전 지원을 해주고 최후에는 데리파의 프로그램을 퇴화 시켜서 직접적으로 싸우진 못했어도 승리엔 매우 큰 기여를 했다. 대부분의 디지몬 시리즈 작품들은 이 법칙을 잘 따르는데 유독 이 작품만은 다르다.
  • 은혼에서 세계를 구한 인물들 중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는 20대 후반의 어른이다.

2.14. 자주 바뀌는 최종 보스급 캐릭터


최종 보스역이 자주 바뀐다. 반전을 주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연재가 당초 예정보다 점점 길게 늘어나 장기화되면서 따라오는 현상인 경우도 많다. 나루토는 특히 유명해서 그걸 비꼬는 만화가 나돌 정도.

2.14.1. 예외


  • 우에키의 법칙처럼 최종보스가 에매하다가 갑툭튀한 캐릭터가 보스 보정 먹는 경우도 있다.[19]
  • 강철의 연금술사는 처음부터 두 축의 스토리(국가적 음모해결, 형제의 신체 되찾기)로 진행되어 각각의 최종보스가 있고(플라스크 속 작은 난쟁이, 진리)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2.15. 배신한 아군의 법칙


일반적으로 동료였다 배신하는 아군은 주인공의 '친구' 발언에 흔들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냐!''''라며 다시 합류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는 의미에서 주인공 또는 동료나 세계 등을 지키고 죽기도 한다.
  • 예시로는 이누야샤 동료 대부분[20]

2.15.1. 예외



2.15.1.1. 예외 1 - 배신한 상태로 그대로 남는다.

물론 그대로 배신한 상태로 남아있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죄값을 치르고 죽거나 드물게는 잘먹고 잘산다.

2.15.1.2. 예외 2 - 다시 합류하긴 하지만 반성은 하지 않는다.


2.16. 주인공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이 있거나 적이 있다.



2.16.1. 예외


  • 드래곤볼 - 손오공: 아버지 버독이 하급전사다. (하지만 하급전사 출신임에도 명문 엘리트 내퍼의 전투력의 2배 이상가는 전투력을 가져서 상당히 유명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도리야 이즈쿠: 평범한 개성을 가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났다.[21]

2.17. 주인공의 세뇌를 해제하는 방법



2.17.1. 남자


남자 주인공이 세뇌당해 동료들을 공격하면 여주인공의 '그만해!'란 외침에 머뭇거리다 두통을 호소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2.17.1.1. 예외


2.17.2. 여자


여자 주인공이 세뇌당하면 남자주인공의 애정행위(포옹, 입맞춤, 고백 등등...)로 제정신이 돌아온다.

2.18. 설명을 좋아하는 주인공


적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것을 친절히 가르쳐 준다. 자신의 기술의 원리라든가. 주로 이런걸 소년 점프식 상황이라고 일컫는다. 블리치처럼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방식이 있는가하면, 등장인물들의 독백이나 내레이션으로 설명해서 현실에서는 상대가 이를 모르는 식으로 하는 방식이 있다.

2.18.1. 말 많은 악당[22]


위의 예시와 반대로 적이 주인공과 동료들에게 설명하는 경우이다. 보통은 싸움에서 우세를 보일때 자만심에 하는 경우가 많다.

2.18.2. 아군이나 적군이나 그놈이 그놈


  • 블리치: 아래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똑같다.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똑같다.
  • 헌터×헌터폭탄마는 자신의 능력을 적에게 설명해주는 것이 능력의 발동 조건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이러한 설명을 적이고 아군이고 가릴것없이 해댄다. 기술의 정체를 설명하는건 기본이고, 설명 도중엔 공격당하지 않으며, 기술을 설명해줘도 그냥 당하기도 한다.

2.18.2.1. 예외

그래도 이를 작위적이라고 느끼는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닌지, 가끔은 이런 전략이나 진실 같은 것을 당한 쪽이 독백을 통해 '추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는 연출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위에서 예시로 든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이런 경우가 충분히 많다. 예외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우에키의 법칙에서는 이것을 개그로 써먹었다.[23]

2.19. 과학자, 예술가 캐릭터의 법칙



2.19.1. 적의 편인 경우 대부분 성격파탄자.


대개 사이코패스 or 변태. 자신이 추구하는 것(진리가 됐던 미(美)가 됐든 간에)을 위해서 어떤 엽기적인 행각도 서슴치 않는다.
  • 참고 : 매드 사이언티스트, 비뚤어진 미학
  • 작안의 샤나단탈리온[24]
  • 드래곤볼닥터 게로

2.19.2. 아군인 경우도 정상인 인물은 거의 없다.


과학자나 예술가 캐릭터는 사실 아군의 경우에도 나사 하나 빠진 녀석인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 윤리관은 제대로 박혀있다지만 엽기적인 짓 잘 하기는 마찬가지인 경우도 가끔 있다(...)
  • 블리치에서는 아군인 쿠로츠치 마유리와 적인 자엘아폴로 그란츠가 쌍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데다가 둘이 서로 만나서 같이 누가 더 또라이 과학자 짓을 하는 걸 연상케 할 정도로 맞붙었다.[25]

2.19.3. 예외


특이한 성격은 있으나 막장이 아니거나,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 또는 선한 성격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2.20. 기술 이름 외치기


말 그대로 소년만화능력자 배틀물등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필살기혹은 기술의 이름을 외치면서 사용하는 클리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21. 변신, 합체 중이나 기술 시전 준비 기간 동안엔 공격하지 않는다.


  • 가장 잘 지켜지는 작품들은 거대 변신로봇류. 사실 대등하게 싸우려면 그것이 예의고 하니...

2.21.1. 예외 1 - 적의 공격으로 실패한다.


요즘은 이러한 규칙이 많이 깨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 변신로봇류의 경우 황금용자 골드란이 이 클리셰를 제대로 깨 버렸다.
  • 사카타 긴토키는 파워업 하려는 적들을 그냥 쳐버린다.[26]
  •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에서 완전체로 진화중이던 그레이몬캅테리몬인펠몬에게 공격당해서 성장기로 되돌아가버린다. 이후 파피몬파닥몬이 참전, 파피몬메탈가루몬으로 진화하는 데 성공하지만 성숙기로 진화중이었던 파닥몬텐타몬은 진화 도중에 공격당해서 리타이어.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이 준비시간을 이용해 라스가 그리드를 썰어버리기도 했다.
  • 원피스샬롯 카타쿠리몽키 D. 루피가 기어4를 사용하려 하자 적의 파워업을 기다려주는 멍청이가 어딨냐면서 떡으로 깔아뭉개 버린다. 그동안 원피스에서 적의 파워을 허용해주는 멍청이들이 많아서(...) 많은 독자들이 답답했었으나 이 장면으로 속이 시원해졌다고 한다.
  • 가면라이더 빌드에서 가면라이더 에볼이 빌드 지니어스 폼에게 밀리자 완전체인 블랙홀 폼으로 폼 체인지를 하려고 에볼 트리거를 꺼냈는데 빌드가 에볼 트리거를 장착하려는 에볼의 팔을 붙잡아서 폼 체인지를 막고 그대로 필살기를 날려서 에볼의 변신을 풀었다. 필살기를 날리면서 빌드는 "완전체가 되기 전에 쓰러뜨린다. 그것이 승리의 법칙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에볼이 한번 물러갔다 다시 왔을 때는 처음부터 블랙홀 폼으로 등장했다.

2.21.2. 예외 2 - 어떻게든 성공한다.


주인공의 변신, 합체 중에 적이 공격을 하지만 어떤 이유로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27] 변신, 합체에 성공한다.
  • 사실 슬레이어즈에서 먼저 써먹었다. 여기선 강력하고 긴 주문을 읊는 동안애는 강대한 힘이 집약되기 때문에 방어막 역할을 해준다고.
  • 두 사람은 프리큐어 에서는 자동적으로 방어막이 쳐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막으려고 시도는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결국 변신이 성공하고 막으려는 쪽은 그 충격에 밀려나는 경우도 있다.
  • 1990년대 로봇물에도 이미 이런 사례들이 있었다. 주로 변신이나 합체시 강력한 방어막이 생성되어서 적이 공격을 해도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 에그제이드가 최종 폼인 무적 게이머로 변신하기 직전, 크로노스가 PAUSE를 시전해 이를 막으려 했지만 무적 게이머의 변신에 쓰이는 하이퍼 무적 가샤트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바람에 변신을 막는데 실패했다.

2.22. '''가장 먼저 쓰러뜨린 적은 알고 보니 가장 약했던 녀석'''



2.22.1. 예외


  • KOF 96최종보스게닛츠팔걸집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지만, 오히려 팔걸집 중에서 제일 세다
  • 블리치의 라스노체스 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에스파다 중 하나인 야미 리야르고쿠로사키 이치고가 쳐 바름과 동시에 팔까지 떨궜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루토에서는 이런 경우는 없다. 어지간하게 약하다고 취급받지 않고서는... 물론 예외가 있긴 하다. 바로 지로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빌런 연합 개벽행동대 중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먼저 리타이어된 머스큘러는 빌런연합 개벽행동대중 육체능력에 한해서는 미도리야가 치명상을 각오하고 일격을 날려서 겨우 이길 정도의 최강자다. 또 다른 예시로는 같은 에피소드에서의 가 있다.[28]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제일 먼저 리타이어한 러스트는 최약체라 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호문쿨루스의 능력에는 각자의 특색과 그에 따른 강점과 약점이 모두 있으며, 특히 러스트는 호문쿨루스 중에서 계략에 뛰어난 지능파였기 때문에 그녀가 가진 능력 자체의 강함과는 별개로 매우 위험한 존재였다.[29] 문제는 그녀가 상대한게 하필이면 인류 최강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탱이라는 거(...)
  • 헌터×헌터에서 환영여단 중 가장먼저 사망한 우보긴은 여단중 완력이 가장 강했다.
  • 디지몬 시리즈에서 메탈시드라몬은 그야말로 궁극체다운 위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사천왕 중에서 그렇게 약한 취급은 당연히 안 받았다.[30] 가장 약한 것 같은 놈은...
  • 괴도 조커에서 데블 팽일원인 캔디는 조커를 잡으려고 나타났지만 계속되는 삽질, 다른 맴버들이랑 비교되는 초라한 능력[31]때문에 약캐로 불리지만 원작에선 조커를 위기에서 몰아넣고 애니랑 다른 포스를 보였다는걸 보면 애니판 희생자다. 오히려 사칭깐 가짜조커일당이 데블 팽에서 가장 약하다.

2.23. 칼싸움의 법칙


칼로 싸우는 대결의 경우, 둘이 서로 지나치면서 일격을 먹이는 장면이 꼭 등장한다. 서로 한 컷 씩 필살기 이름을 말하고 서로 일격을 가한다.

2.24. 주인공은 대체로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주인공은 승부의 결착이 나도 절대로 악역을 죽여 끝장내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뼈아픈 과거가 있으니 동정해준다던가 원래 '어떤 일이 있어도 남을 죽이지 않는다'는 신념이 확고하다는 이유 등으로 살려주는데, 이는 '소년'들이 보는 만화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악당과 동급의 짓을 해선 안되는 절대선이어야 하기 때문. 그 대신 저지른 죄가 너무 큰 경우는 상처가 너무 심해서 죽는다던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자살하거나, 승부에 승복하지 않고 뒷치기하려다 다른 인물 혹은 우연한 사고에 쓸려나갈 수도 있다.

2.24.1. 예외


'''안티히어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32], 귀멸의 칼날[33], 드래곤볼[34]

2.25. 동료에게 약한 아군


아군의 동료가 모종의 이유로 세뇌, 폭주, 흑화 등의 이유로 적이되어 나타나서 바로 주인공이나 그의 동료들과 싸우는 경우 아군은 이 사실에 크게 동요하며 적이 된 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바로 대응 하더라도 전력을 다하지 못하거나 전투력에서 밀려서 패배한다.

2.25.1. 예외



2.26. 히로인의 특징


히로인은 처녀이며 남자 주인공 이전에 다른 남자와 사귄적이 없다. 또한 히로인은 어느 샌가 남자 주인공에게 먼저 반해있지만 다만 남자 주인공은 둔감해서 눈치를 못채다가 결말부에서 서로 고백해서 결혼을 하거나 이어진다. 이혼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하는 장면은 절대로 안나온다. 에필로그에서 두 사람의 아이가 나오기도 하며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나 낙태는 절대로 안한다.

2.26.1. 예외



2.27. 라이벌의 특징


주인공에겐 그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거나, ,주인공보다 유명한 라이벌이 있으며, 주인공은 초반에는 라이벌보다 뒤떨어지는 인지도나 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조연, 엑스트라들이 주인공을 무시하고 라이벌만 높이 사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뭐야, (라이벌)에게 덤비는 저 떨거지(주인공)은?" 이런 식으로.

2.27.1. 무뚝뚝하거나 냉정 침착한 성격



2.27.1.1. 예외

  • 음속의 소닉 - 그럭저럭 강한 캐릭터지만 주인공인 사이타마가 너무 강해서 라이벌 취급을 못받는다.
  • 키르아 조르딕 - 라이벌이라긴 보다는 친구같은 캐릭터인데 무뚝뚝하거나 냉정한 성격이지만 아이작 네테로는 주인공 곤 프릭스의 재능을 더 좋게 봤고 키르아를 아래로 보았다. 즉 라이벌 같지만 라이벌이라기엔 애매한 캐릭터.
  • 바쿠고 카츠키 - 성격이 다른 케이스. 이 녀석은 성격이 매우 더럽다. 다만 쿨계열의 라이벌로는 토도로키 쇼토가 따로 있다.

[1] 주인공은 학생이라는 클리셰와 연결시킬 수 있다.[2] 미국의 어느 저패니메이션 평론가는 실제로 악역들이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많이 지적으로 말하거나 설명한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이는 일본 만화 본연에 깔려있는 지식인들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반영됐다고 한다.[3] 죽진 않았다.[4] 주인공의 친구가 중학생 나이에 모텔에서 거사를 치루려던 장면이 나온다. 실패했지만.[5] 사실 Oh!Great의 작품 대다수에 이런 묘사가 자주 나온다.[6] 주인공이 술에 취한 나머지 작중 여캐들을 모조리 붕가해버리는 소년만화 역사상 최악의 사고를 쳐버렸다........는 훼이크. 사실 전부 몰래카메라 장난이었다....야말로 훼이크. 사실 남자 한 명하고는 진짜로 해버렸다! 뭔가 이상한 방향이긴 하지만, 이제 진짜로 선을 넘어버렸다. [7] 다만 이 부분은 상황이 좀 미묘하긴 했다. 공공장소이다 보니 설령 상대를 죽이더라도, 최종적으로 본인이 도망칠 수 없기 때문. 상대를 죽이는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더 커서 협박으로 끝난 것이다. 즉, 절호의 기회라고 보기에는 다소 미묘했던 셈. 물론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는 심정으로 작정했으면 충분히 죽일 수 있긴 했지만.[8] 주인공임에도 필살기는 물론이고 폭주까지 써도 지는 일이 많다.[9] 머스탱이랑 킹 브레드레이가 날뛰는 순간...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 단, 이는 평소 행실이 악독한 악당 한정. 반대로 악질인 주인공 일행들이 보통 적을 다구리 친다고 생각해보자.[11] 당시 남아있던 포코는 평범한 소년이고, 스피드왜건, 톰페티, 스트레이초는 잡몹 처리에 열중이였다.[12] 누군가처럼 진지하게 전투에 임할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이기면 그만이었기때문에 1대1대결인척 속임수로 위장하고 리사리사가 손써볼 겨를도 없이 한방에 보내버린다[13] 들도 현장에 있었지만 스피드왜건스모키는 일반인이고 슈트로하임은 오히려 카즈가 완전생물파워업하는 계기를 마련해버린 일도 있지만 휘하 독일군과 함께 잡몹처리에 열중이었다.[14] 이 경우에는 안그래도 넘사벽인 화이트가 더 세져서 나온다. 대표적으로 우르키오라 지못미[15] 이 패턴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얏타카?(해치웠나?)"라고 말할때마다 댓글로 '얏타카 금지'라고 태클을 거는 데까지 패턴화(...)[오즈스포일러] 사실 브레스트 캐논에 맞기 한참 전에 이 녀석이 먼저 타격을 줘서 코어 메달에 금이 가 있었다.[16] 주인공은 학생이라는 클리셰와 연결시킬 수 있다.[17] 그러나 일본의 폭주는 막지 못했다. 마음만 먹으면 육군 장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위치였음에도 신념 때문에 정치에 개입하는 걸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오직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의 행복만을 지킨다는 소극적인 자세를 평생 유지한다. 물론 켄신은 가상의 인물인데다 실제 역사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18] 이 경우 손오공과 베지터가 주역이기 때문이다. 오공의 아들인 오반으로 주역을 교체하려는 시도를 했던 것도 같지만 슬그머니 없던 일로 되었다(...)[19] 로베르트 하이든은 최종보스 오오라가 있었지만, 마가렛이 흑막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마가렛도 어중간했다. 나중에서야 아논이 드디어 보스 자리를 먹고 그때서야 최종보스의 정체 확립.[20] 얘네는 그냥 작가가 소년만화의 바이블급이라[21] 다만 이쪽 역시 아버지가 최종보스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메인 적 최상위 간부라는 주장도 있었지만...자세한건 항목 참조.[22] 미국의 어느 저패니메이션 평론가는 실제로 악역들이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많이 지적으로 말하거나 설명한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이는 일본 만화 본연에 깔려있는 '''지식인들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반영됐다고 한다.[23] 대력 이런식의 전개. 우에키: 제길 네 녀석 능력이 뭐냐!? / 바론: 검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다. / 우에키: 아, 감사. 근데 그거 알려줘도 되냐? / 바론: 이런 속았다![24] 답이 없다.[25] 애초에 마유리도 아군이 되기 전, 주인공 일행과 싸웠을때는 자기 동료들을 자살 폭탄으로 써먹는 짓을 보였다.[26] 더 강해지려는데 왜 공격해?! 라고 적이 절규하면 관심 없다. 라고 쿨하게 대답한다(...)[27] 주로 초고속 변신 및 합체나 방어막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납득가게 한다.[28] 토코야미의 폭주한 다크 섀도우를 이용해 쓰러트렸다.[29] 호문쿨루스 7명 중 확실하게 최강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드나 근접전이 그야말로 최강을 달리는 라스를 제외하면 전투력은 대체로 비슷하게 강하다. 여기서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지능이 변수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서 가장 떨어지는 글러트니가 그나마 최약이라 볼 가능성이 있다.[30] 애초에 메탈시드라몬이 먼저 나온 이유는 주로 행동대장, 선봉장 포지션이라서 먼저 나온 것이다.[31] 스파이더 A = 거미줄, 나이트메어 = 종과 전자파로 조종, 아카사소리 = 변장술과 독침, 미니미니왕 = 상대를 작아지게 만드는 기계를 가짐, 큐피트 = 사랑의 화살로 상대를 조종, 스나이퍼 겐마 = 백발백중의 사격.[32] 1, 2부는 적이 돌가면의 흡혈귀기둥 속 사내였기에 쓰러트리려면 죽일 수 밖에 없었고, 3부 나쁜놈은 확실히 끝장내지만 죽이지 않는게 대다수다. 아니, 5부7부에서는 '''적이고 아군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 죽이는 걸 마다 않는다'''[33]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는 주요 악역인 도깨비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가진 아픈 사연에 대해서는 동정하지만, 죽이는 것으로 그들이 저지르는 죄는 확실하게 단죄한다. 도망자 도깨비들이라도 죄 없는 사람을 해친 전과가 있다면 그 응보를 반드시 죽음으로 받는다.[34] 굵직한 건만 해도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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