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
1. 개요
버스의 경우 보통 시내버스에서는 한 지방에서조차도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출퇴근시간만 되면 심각한 가축을 하다 못해, 앞 차가 사람 타고 내리는 시간에서 너무 많이 소모하여 뒷차가 연쇄적으로 따라 붙는 기차놀이를 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고 이는 안전문제로도 이어지는데, M버스와 경기순환버스는 원래부터 정원제로 시작을 했고, 최근 M버스나 경기순환버스를 제외한 수도권 광역버스에서도 고속도로 주행 노선에 대해서는 입석승차를 금지 시키고 단속을 하고 있는 바람에 가축수송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입석금지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원래 M버스는 당연히 정원제였고, 그게 아니어도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 22조의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자동차는 정원을 초과해서 운행 할 수 없다는 근거가 있으나 여태까지 기사와 여객운송자가 승객편의를 위해 불법을 저지른 셈이다. 최근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이 문제가 화두가 되자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과 이하 시행령, 시행규칙에 입석금지를 위반한 기사와 여객사업자에게 벌금이나 처벌을 하기 위한 조항을 만들고 있다. 다만 선진네트웍스 소속 M버스는 입석금지를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전히 입석 승차를 저지르는 노선과 운전기사가 은근히 있다.
- 광역버스: 재차인원이 60명(45인승 차량 기준 정원 대비 130%) 이상인 상황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일 평균 대당 승객 수 400명 이상일 경우 볼드 처리.
- 시내버스: 차량 정원 대비 130% 이상인 상황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일 평균 승객 수 2만명 이상이거나 대당 승객 수 700명 이상일 경우 볼드처리. 버스도착정보 어플 기준 매우 혼잡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도 서술.
2. 서울특별시
3. 부산광역시
4. 대구광역시
- 대구 버스 급행1: 성서 지역에서 2호선의 수혜를 거의 못 보는 선원로와 평리로와 시내 구간을, 버스 노선이 사실상 전무한 서대구산단과 시내 구간을, 시내구간과 동대구역지하도, 동대구역과 동화사를 연결하느라 언제나 터져 나가는 급행버스 노선이며 주말에 감차는 커녕 등산객 수요 때문에 수요가 평일보다 더 많아지는 역행이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능 시즌과 불교 행사가 있으면 되려 자사의 예비차량은 물론이고 규모가 좀 더 커지면 급행2번, 급행3번 업체들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행사 기간동안 증차[1] 까지 하는 등, 명절 시즌이 아니면 1년 내내 혼잡도가 높은 노선인 셈. 그나마 급행5번이 생겨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진작에 6~8대나 증차해야 하는 노선이다. 급행 노선들 중 수요 순위는 3위.
- 대구 버스 급행7: 주 수요는 성서권 거주자가 강북 지역의 보건대/과학대 간의 이동, 강북권 거주자의 계명대, 계명문화대, 성서산단 간의 이동에서 발생하며 역방향 또한 마찬가지라서 양방향이 이 메인 목적지 승객들로 바글바글하다. 주 이용자가 대학생이라 그런지 이례적으로 신설되자마자 귀신같이 527번보다 빠르다는 걸 파악한 대학생들 덕분에 개강 이후의 첫 운행부터 수요가 터져 나갔다고 한다.[2] 그에 따라 앞문을 개방할 수 없어서 하차문 승차를 허용할 정도로 운행하기로 악명높은 노선이었다. 그러나 대곡동공영차고지의 포화 때문에 증차는 늦어졌다.[3] 2018년 현재는 첫 운행 당시보다 4대가 증차되어 어느 정도 혼잡도가 완화되어 가고 있다. 급행 노선들 중 수요 순위는 6위.
- 대구 버스 급행8: 급행4번과 마찬가지로 대구시의 최남단과 남단을 잇는 노선으로, 테크노폴리스로 직통 및 급행4번과 달리 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주거지역을 위주로 운행함과 동시에 테크노폴리스가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입주 인구가 늘어난 것 때문에[4] 수요와 증차 요구가 매우 폭발적이었다. 지역내 언론에 항상 등재됐으며 시내구간까지 가지 않음에도 최남단에서 남단까지의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정말 엄청났기 때문에 신설 전부터 예비 이용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급행7번과 마찬가지로 앞문 승차 불가와 하차문 승차는 기본이었고 2016년에 급행4번이 운행하는 달성2차산단으로 더 깊이 파고든 덕에 증차를 했음에도 증차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2017년 한 해에는 일부 중간경유지와 종점을 잇는 출퇴근 시간 한정 지원 노선이 생겼고, 본선만 해도 바쁜데 지원 노선의 차량까지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전용도로를 타는 버스에 입석버스를 예비차로 당당하게 넣거나 계열사의 예비차를 빌려와서 타 노선에 투입하는 등 아주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다. 대곡역(한라하우젠트) 정류장에 사람들이 꽤 몰려 있으면, 80 ~ 90%는 이 노선 이용객들이다. 하지만 대곡역한라하우젠트에서 노상 대기가 아니라 운행 종료 후 대곡동공영차고지에 주차하는 탓에, 대곡동공영차고지 포화를 부채질해서 증차도 조금 늦어졌다.
- 대구 버스 240: 서대구산단~2.28공원 구간 한정으로 심각한 혼잡도를 자랑함에도, 전체적인 수요가 동쪽 구간에서는 매우 적게 발생하는지 거듭된 감차로 혼잡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건강을 생각해서 급행1번 타는 게 나을 때도 있다.
- 대구 버스 401: 평소에도 노선 이용객 2위. 갓바위로 가는 등산객들로 인한 수요가 엄청난 점에서 급행1번과 같은 처지. 오죽했으면 예전부터 팔공로를 따라 도시철도를 건설할 계획까지 있었을 정도다.[5] 이로 인해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가 한 달도 안 되어 북구2번으로 이동되고 말았다. 부처님오신날이나 수능 시즌 때 401번에 저상버스 투입은 절대 무리다.[6]
- 대구 버스 425: 508번의 급행 전환으로 인해 이용객이 더더욱 폭증하여 개편 이후 3대 증차했음에도 혼잡도는 아주 소폭 줄어든 수준이다. 여전히 매우 혼잡한 노선. 또한 종점이 위치한 만촌3동에 무려 7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하교 시간대에 헬이 열린다.
- 대구 버스 503: 중앙대로를 직접 관통하는 데다가 연계 전철역도 꽤 많고 북쪽 끄트머리 버스가 잘 안 올 것같은 곳까지 간다. 게다가 성서산단도 직통으로 지나가며 주로 큰 도로만 지나가기 때문에 성서 ↔ 시내/경대를 안지랑네거리 쪽으로 삥 돌고 가고 있음에도 수요는 꽉 잡고 있다. 낮에는 시내 중심부로, 밤에는 외곽으로 나가는 차들이 가축수송이다. 또한 아침 7시 시간대에는 북구 복현동에 있는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 때문에 침산동과 대현동 일대에서 중고교생들이 벌떼처럼 503번에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성서권에선 경화, 원화여고 및 상서고교 학생들로 인해 가축수송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용객 순위는 전체 7위...는 옛말이고 2015년 이후 꾸준히 4위를, 성서 지역 수요 중에선 1위다. 따라서 2대 증차를 해서 인가대수가 27대나 됨에도 불구하고 1대당 혼잡도가 매우 높다.
- 대구 버스 518: 안그래도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508번의 급행 전환과 106번, 805번, 동구1(-1)번의 대변경으로 개편 첫날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 사람들 다 못 태우고 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거기에 106번이 306번으로 변경되어 효목동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RH에 효목2동 및 청구중고교 구간은 통학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다 못 태워서 지각 속출이 흔하지만 담당 부서의 말에 의하면 경산시가 협의를 안 해줘서 증차를 못 한다고 한다.[7]
- 대구 버스 523: 아침 8시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으로 원대시장을 통과하며, 이는 서구 - 경대 수요뿐만 아니라 평소에 노선버스가 거의 없었던 성서 - 북구청/대구도시공사(이마트 칠성점)/침산동 구간 승객들이 혼재해 있어서 실제로 경대에서 내리는 비중은 조금 낮음으로 인해 승객 회전율이 낮은지 대당 혼잡도가 높다. 전신 노선이던 402번이나 305번에 비해 인가대수가 부족한 것도 주요 원인. 아침에는 배차간격도 유독 크게 벌어져서 다니는데, 시청이 분리구간을 만들어서 더 헬게이트가 됐다. 북구 구간에선 성광고교 학생들이, 용산동에서는 경덕여고 학생들이 202(-1)번 대체 통학 노선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증차를 안 해주는 탓에 비교적 버스로는 단거리인 이 구간들을 울며겨자먹기로 급행5번으로 대신하고 있다.
- 대구 버스 564: 계명대학교 등교 노선 중 하나인데, 비슷한 역할을 하던 604번이 폐지되거나 805번이 대폭 단축되어 그 노선을 이용하던 승객이 564번을 이용하게 되어 서부정류장을 시작으로 미친 듯한 가축수송을 겪는다. 더군다나 이 노선은 성서산단 직장인들도 이용하는 주 노선이다. RH에 남대구IC 헬게이트까지 겹치면 너무나도 힘들다.
- 대구 버스 937: 시도때도없이 가축수송하기로 악명높은 노선. 시지권에서 경북대(정문)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자 시지 안동네에서 동대구역 및 동대구터미널로 가는 유일한 노선인지라[8][9] 항상 터져 나간다. 이 때문에 경북대 총학 선거에도 언급될 정도였고, 만촌1동 주민들이 아예 지역 신문에 불편함을 호소했을 정도. RH가 지난 후에도 이용률이 높다. 그런데 대구시청의 쓸데없는 저상화 정책 때문에, 이 혼잡한 노선에 억지로 저상버스가 다니고 있다.[10]
- 대구 버스 북구1: 노선이 대구3산업단지(팔달교~만평네거리~침산교)와 검단산업단지를 경유하다보니 지선 노선들 중에서 유난히 이용객이 많아 배차간격이 준수한 노선이며, 대당 혼잡도 역시 만만치 않다. 그러나 1대 감차당한 적이 있다.
- 대구 버스 달서3: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수요 1위 노선. 개편 전에도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개편 후에는 202(-1)번의 의문사로 인해 202(-1)번의 승객들도 몰려들어서 터져 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신설 이래 한 번도 증차한 적이 없으며 되려 달서3번보다 전체 수요와 혼잡도 면에서 낮은 북구4번과 달서1번이 증차되어 달서3번 승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5. 인천광역시
6. 광주광역시
- 광주 버스 순환01: 광주 시내를 한바퀴 도는 노선이다. 게다가 주거 및 유흥 지구인 상무지구와 상업 지구인 유스퀘어를 경유하므로 승객이 많은 노선 중 하나다.[11]
- 광주 버스 좌석02: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까지 가는 노선이다. 선형은 무등산~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역~광주종합버스터미널~광주광역시청, 상무지구~광주송정역~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다. 이런 특성 상 러시 아워때는 혼잡도가 있는 노선이다. 혁신도시에서 광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기차타러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버스를 타고 광주 시내에서도 수요가 높은 동내만 돌기때문에 장난아닌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광주 버스 수완03: 첨단지구부터 출발하고 대중교통이 열악한 수완지구에서 유스퀘어를 연결해주는, 그것도 중간 무정차[12] 라는 파격적인 신생노선. 더군다나 전남대도, 조선대도 급행으로 연결해주니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옆동네 첨단지구 09번 급행버스와 더불어 엄청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광주 버스 진월07: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13] 일곡동~전대후문 구간은 언제 타도 만석이다. 그리고 전남대에서 시내인 충장로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버스기도 하고, 중고등학교도 더럽게 많이 지나서 미어 터진다.
- 광주 버스 첨단09: 첨단부터 출발하여, 신창동과 신가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터미널, 시내로 이어주는 노선이여서 광주에서 상당히 이용객이 많은 노선으로 손꼽힌다. 평시에도 입석 세워놓고 다닌다.[14][15] [16]
- 광주 버스 수완12: 백운, 주월, 월산동 등과 운암동 사이를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일에도 가축수송이다.
- 광주 버스 문흥18: 광산구 주요 동네를 돌아서 서영대와 북구 운암동을 들려서, 주요 번화과 구간인 전남대후문으로 데려다주는 광주에서 손꼽히는 앉아서 가기힘든 가축수송 노선으로 불리우고있다.
- 광주 버스 첨단23 (출퇴근 시간 한정)
- 광주 버스 봉선27: 광산구 첨단지구 동네를 싹다 들려서 북구 운암동을 거쳐 전남대후문과 같은 장소로 인식되는 북구청 정거장과 조선대 정문을 내려다주는 노선이다. 첨단구간부터 승객들이 점차 입석이 많아지면서 광주보건대도 들려서, 승객들이 죄다 이용목적이 대학생들의 등교와 전남대후문과 조선대여서, 광주에서 가축수송으로 손꼽히는 노선이다. 반대편 용산지구부터 출발하는 버스도 가축수송이다.
- 광주 버스 첨단30: 주요 구간을 돌아서 승객들을 모은다.노선 특성상, 너무 뺑뺑돌아서 목적지까지 오래걸려서 승객들이 발암을 일으킬정도로 답답한다고 한다.
- 광주 버스 운림51: 첨단지구 - 신창 - 보건대 - 운암동 - 챔필 - 금남로&충장로권으로 운행을 하면서 특히 야구경기하는 날에는 최악의 가축수송 노선으로 변질된다. 핵심구간을 돌면서 승객을 꽤 많이 모아서 혼잡한 노선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첨단지구 방향으로 운행할 땐, 북구 중앙여고와 경신여고, 금호고 등등 학교 골목으로 관통해서 평일날, 하교때도 대다수 학생들의 하교전용 버스로 전략하면서 꾀 혼잡하기도 하는 애먹는 노선이다.
- 광주 버스 운림54: 노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치한전↔도로교통공단/대신파크는 답이 없다. 학생 수요 잡아주고 어르신 수요 잡아주고 어른 수요 잡아주니...(각주-광주 버스 중심지는 장등동,유스퀘어,오치한전,증심사로 생각된다)
- 광주 버스 금남57 (출퇴근 시간 한정)
- 광주 버스 송암72: 수완12번과 차량을 맞바꾼 후부터 승객이 늘어나자 1대 증차했다. (출퇴근 한정 수완12번도 승객이 꽉찬다.)
- 광주 버스 첨단95: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바글거리는건 물론이고 주말에 양산동에서 금남로 방향으로 가는 95번은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에 담긴 수많은 콩나물처럼 앞문까지 가득 있을때가 있어서 매우 불편할때가 많다.
- 광주 버스 1187: 덕흥동[17] 을 출발해 유스퀘어와 광주역을 경유해서 무등산장으로 가는 노선인데 평일에는 공기수송이었던 이 노선이 주말이나 산행철만 되면 앞문까지 사람을 꽉꽉 채우고 갈 정도로 미칠듯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하물며 무등산 정상이라도 개방되는 날이면 인가대수 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탓에 다른 노선 차량을 긁어모아서 임시차로 운행될 정도다.[18]
광주 - 서울간 고속버스는 고속버스계의 전설로 평시 5분 배차가 일상화 되어있다. 주말에는 1분 배차가 등장할 정도. 명절에는 배차 따윈 의미없다. 그냥 타는 사람이 많으니까 버스를 많이 세워 두고 사람이 먼저 다 탄 버스부터 보낸다. 여담이지만 고속버스인데도 광주 시내버스 중에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보다 배차간격이 더 짧다. 호남고속철도가 완전히 개통된 후 KTX에 밀려서 가축수송에선 벗어나나 싶었지만, 결과는 KTX와 고속버스 모두 터져 나가고 있다.
7. 대전광역시
- 대전 버스 1: 관저동 ~ 서대전네거리역 ~ 대전역 최단거리 빗자루질 노선. 참고로 계백로, 중앙로구간을 일직선으로 운행한다.
- 대전 버스 2: 대전시내버스 수송량 전체 1위...였다가 2017년 2위[19] 신탄진역,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한밭종합운동장을 경유해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수요가 폭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신탄진역~복합터미널~대전역까지는 그냥 버스가 꽉꽉 찬다. 더군다나 이 노선은 저상버스도 10대나 다니기에 그냥 못탄다고 봐야한다.
- 대전 버스 3: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은 앉아서 가기 어렵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 대전 버스 102: 2017년 대전 노선들중 이용객 1위 이 노선은 한밭대로를 동서로 관통하여 유성온천역~정부청사역~복합터미널 권역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지라 승객이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특히나 RH타임에는 두 대학까지 가는 학생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되어버린다. 이 때에는 버스를 두 대 연속으로 보내주기도 하는데 그래도 두 대가 다 꽉 차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 대전 버스 105: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충남고등학교, 명석고등학교의 스쿨버스.
- 대전 버스 106: 대전복합터미널 경유 및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둔산여자고등학교, 대전중앙고등학교의 스쿨버스. 특히 충남대~목원대 구간은 꽉꽉 차서 706번이 목원대까지 연장되었다. 2017년 기준 대당 631명이 탑승하여 후술할 201번에 이어 2위.
- 대전 버스 108: 충남대학교, 서대전고등학교, 충남고등학교,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 신일여자고등학교의 스쿨버스.
- 대전 버스 115: 대전 오월드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 오월드 일대에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 대전 버스 201: 급행1번을 보조하면서 건양대병원네거리~대전역 구간이 겹치기는 해도 복합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준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이 된다면 으능정이로 놀러가는 승객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되어버린다. 2017년 기준 651명으로 대당 수송인원 전체 1위. 간혹 건양대학교병원을 지나며 굴곡 노선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수요가 많다 보니 버스가 정차하는 것이다. 짧은 거리의 건양대 9자형 노선만을 다니는 전용 버스를 새로 만들지 않는 한 201번의 노선을 직선으로 펴버릴수는 없다.
- 대전 버스 301: 대덕대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송강~관평~도룡~만년~둔산~산성동~오월드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고 RH때는 둔산동하고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출근 및 등교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로 인해 양방향 모두 헬게이트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테크노밸리 및 둔산동에서 오월드로 놀러가는 승객들로 인해 더 혼잡하다. RH에 대덕대로 헬게이트까지 겹쳐버린다면.....4분만에 바로 3대씩 붙어서 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대전 버스 311: 읍내동, 법동, 송촌동, 비래동의 주거지역 수요에 명석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한밭도서관 같은 학생수요, 그리고 원도심 수요까지. 본래 대전역까지만 운행하던 103번이 동춘당까지 연장하여, 원도심~송촌동 쪽은 어느정도 수요분산이 되고 있긴 하다. 문화동·산성동 방면의 경우, 다섯 개의 중고등학교를 일곱 정류장 안에 지나기 때문에 스쿨버스 역할을 하며 등교 및 하교 시간에 가득 들어차며, 평일이 아니더라도 CGV나 오월드를 가려는 사람들로 어느 방향이든 북적이는 편이다.
- 대전 버스 314: 2009년 2월 개편으로 311번의 수요를 분산시킬 목적으로 한밭자이아파트~동춘당구간이 연장되어서 한남대학교 및 문화동을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 생겼지만 증차없이 연장되는 바람에 14~15분 간격으로 늘어났고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학생들 소풍시즌이 된다면 굉장히 북적거린다. 2013년 6월에 2대 증차하고 15대 12분 간격으로 단축돼서 어느 정도 해결되나 싶었으나 혼잡한건 마찬가지. 다행히 2015년 7월 24일 전담 회사 개편으로 3대 증차해서 18대 10분 간격으로 단축돼서 지금은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 대전 버스 501: 중부대의 스쿨버스. 2008년 노선개편으로 좌석차가 사라지면서 심해진 상태... 장거리 승객이 대부분이다.
- 대전 버스 605: 대전대, 우송대, 우송정보대학의 스쿨버스. 대전의 전통적 헬게이트인 둔산시가지에 정부청사역을 지나면서 수요가 많은 한남대학교(북문), 대전역까지 경유한다!! 아침시간에는 대전역과 대동역에서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 대전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타서 안전상의 문제로 연속으로 온 버스가 승차거부를 하는 사태를 볼 수 있다(!) 그나마 우송대학교(서캠퍼스)는 311이나 102번 등을 탈 수라도 있지만 우송정보대(동캠퍼스)는 605번 하나 밖에 없고 대전대는 기숙사 신축으로 기존에 있었던 612, 618번의 대전대 종착이 모두 날아가고 603번만 남는 바람에... 그나마 보조노션격인 608번이 신설되어 숨통이 트였다.
- 대전 버스 615: 대성여자고등학교(이름은 여고이지만 실업계 여상),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문화여자중학교,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의 스쿨버스이자 충남대학교병원 승객들이 매우 많이 이용하는 버스. 급행2번과 달리 헬게이트인 대전복합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용전동, 성남동, 대전역동광장을 거쳐 중앙로역(대전)으로 관통하고 충남대학교병원도 경유해 충대병원 찾는 승객수요도 굉장히 많이 있다. 아침시간이 되면 대덕구 읍내동,중리동 및 서구 정림동, 도마동에서학생들이 소떼같이 615번에 몰려들고 학생들 수업이 끝나는 3~5시 이후에도 아침시간이랑 상황이 똑같다. 참고로 정림동에서 타는 경우 등교/출근시간엔 시작점부터 만차상태다.
- 대전 버스 620: 대전고, 남대전고, 명석고, 보문고, 신일여고, 청란여고, 대전여상, 계룡디지텍고, 송촌고, 대전보건대의 스쿨버스. 중형차량이 다녀서 더 혼잡하다.
- 대전 버스 704: 원내동을 출발해 학하동, 충남대학교, 관평동, 구즉동, 신탄진역을 경유해 보훈병원까지 가는 노선으로 다른 700번대 노선에 비하면 가축수송이 심하다.
- 대전 버스 705: 상술한 704번처럼 노선도 남북으로 긴 데다가(신탄진역, 관평동, 전민동, 이마트, 시청 경유) 311번처럼 직장인, 주거지역 수요가 많다 보니 앉아가지를 못한다... 전민동을 통과하는 유일한 간선버스다.
- 대전 버스 1001: 대전역~세종시청~세종청사~오송역을 운행하는 초광역버스(53km)으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기에 입석이 금지되어 있다... 만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대전 1001번 기사님들은 입석수송을 한다... 대전시에서도 알고있는 사실이나 어쩔 수 없다... 하루빨리 증차를 하는 수밖에...
8. 울산광역시
9.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 버스 990: BRT 버스 노선으로, 반석역~오송역 전 구간 타다보면 짧은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130회 운행인데도 수요가 터져나간다. 급기야는 바로 밑에 서술된 청주 105번보다도 더욱 많은 배차로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청주와 세종 인구 차이가 세 배다. 그런데도 10250명이라는 기이한 기록을 세웠다. 평일에는 8500명 정도를 실어나르는 위엄을 보였으나 아래 1000번의 팀킬로 6000명 수준까지 폭락했으나... 2018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파업으로 인해 다시 늘고 있다.
- 세종 버스 601: 조치원-행복도시 수요와 행복도시내 수요로 평일 기준 하루 5000명 정도 찍는다. 그래서인지 세종교통에 있는 디젤 저상버스는 죄다 여기로 넣는다. 그렇게 과속방지턱이 많은데도.
- 세종 버스 655: 세종시를 대표하는 군부대 셔틀버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대전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서 32사단을 갈수 있는 유일한 노선으로 신병교육대 입영장정과 동원예비군, 32사단 장병 수요가 많다.
- 세종 버스 222: 소담동에서 출발하여 세종시청,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 새롬동, 다정동, 정부세종청사, 도담동을 거쳐 아름동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다. 세종 신도심에서만 운행하는 버스로 자주 다니는 버스라 수요가 많다.
10. 경기도
11. 강원도
강원도에 따라올 노선이 없는 폭풍배차인 5~10분 간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입석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장거리 승객보단 대부분 교보생명 정류소(또는 하나금융투자 정류소)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많은 노선인데, 이에 따라 대형차가 많이 투입된다. 동진버스에서는 이 노선에 포톤 그린어스 전기버스를 필수로 투입할 정도인데, 그린어스 차량이 가속력이 좋은지라 수많은 승객을 싣고 총알같은 속도로 튀어나가는 걸 볼 수가 있다(...). 교보생명 정류소에서는 교보생명 정류소 이전에 타던 사람들이 대부분 내리고 교보생명 승객이 우르르 올라 물갈이되는데 이때 자리경쟁을 자주 볼 수 있다.
벚꽃축제 기간이나 여름 피서철만 되면 평소에 중형차가 투입되던 이 노선이 대형차가 투입됨에도 버스에 오르기 힘들다. 더군다나 짧지 않은 배차간격도 한몫한다. 꼭 행사 기간이 아니더라도 늦은 막차로 인해 학원이나 야자를 마친 학생들과 약속이 끝나고 헤어진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히 평일 막차는 사람이 낑겨서 겨우 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이 노선의 경우 등하교시간(출퇴근시간)에 빛을 발한다. 초당동과 포남동에 위치한 6개의 학교(강릉고, 경포고, 동명중, 하슬라중, 한솔초)와 교동에 위치한 2개의 학교(솔올중, 율곡초)의 통학 수요와 초당동, 포남동, 옥천동, 교동, 송정동 주민들의 이동 수요가 맞물리면서 피크 시간인 4시~7시에는 배차 간격이 조정되며 10분 안팎의 빗자루질을 하고 다닌다.
평일 하교 시간대에 횡성에서 나오는 사람과 하교하는 학생들 등이 몰려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 다다르면 더 이상의 탑승이 어려울 지경에 이른다.
공고 학생들은 등, 하교 1회 버스 빼고13번, 8번, 81번, 81-1번 버스를 타는데 여기가 종점이고 배차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한번에 꾸역꾸역 탑승한다. 13번의 원여고 경유노선은 그 이상이다.
- 춘천시 시내버스 대부분
특유의 공급부족(...)으로 등하교시간이나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에 북새통을 이룬다.
12. 충청북도
- 출퇴근시 대부분의 버스는 아래 써있지 않아도 대부분 가축수송을 한다. 특히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웬만한 노선은 감회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 현상은 더욱 증가되는 중.
- 청주 버스 30-1(2): 석교육거리 바로 앞에서 노선을 틀어 수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되기 쉬운데, 이 노선도 은근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보통 육거리시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왜냐하면 육거리시장은 청주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장보러 오는 아줌마, 할머니,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가축수송은 보통 수곡동까지 이어진다.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지하상가에서부터 시작되기도 하는데 그럼 가히 지옥 수준이다. 그나마 가끔 2대가 연속으로 오는 경우가 있고, 2대 모두 꽉 차는 일은 없으니 그때는 뒤에 오는 버스를 타면 되긴 한다.
- 청주 버스 53: 오송역에서 오창종점까지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이자 오송~옥산~오창 내부를 세부적으로 잇는 오창고등학교, 양청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 오송고등학교 학생들의 유일한 버스. 배차간격이 40~50분 정도로 안습인데다가 운행 차량이 현대 그린시티나 자일대우 NEW BS090인 중형차량으로 운행하여 출퇴근 시간대 혹은 시험이나 현장체험학습, 축제, 모의고사 등으로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에는 좌석에 앉기 위해 더 빠른 정류장으로 뛰어가는 사례가 거의 대부분 일어나고 게다가 750번의 폐선으로 750번을 타던 학생들이 여기로 모이면서 더욱 난장판이 되었다(...). 2019년 10월 2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간표 일부 조정으로 사태가 일단락되었지만, 가축수송은 여전하다(...).
- 청주 버스 105, 105-1: 내수 - 증평구간 청주대, 충북대 통학생들의 원수 청주 버스 111, 청주 버스 113과 함께하는 청주시 시내버스의 대표적인 가축수송버스. 배차 간격은 8분으로 "일단" 표시되어있다. 그야 청주시가 기차는 버린지 오래고 온통 버스로 떡칠을 한 곳이니 가축수송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105번이 보스 자리에 군림하는 것은 온갖 주요 지점, 환승점을 죄다 훑어버리면서 지나가기 때문이다. 사람을 우겨넣어서 타거나 사람을 더이상 태울 수 없어서 몇대 씩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것은 일상 수준. 드물게 만원버스가 비 오는 날 밤에 100km/h 가깝게 질주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20] 목적지에서 좀 먼 데 산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내가 얼마나 일찍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버스 운이 얼마나 따라주는가로 지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내수권(드물게 증평 포함)에서 충북대 방향 쪽으로 가는 사람이라면 가는게 이 버스 하나 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 물론 중간에 버스를 바꿔 탈 수도 있겠지만, 주요 교통 시간대에는 환승이란 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율량2지구 개발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데 버스편은 그대로라 상황이 더욱 암울해지기만 하다. 집에서 1시간 거리? 까짓거 통학하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간 1년 후 자취를 하고 말지 이게 무슨 개짓이냐며 한탄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는 2~4대가 연속으로 배차가 꼬여서 기차처럼 같이 다니기도 하고 뒷차가 앞차를 제치고 출발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 청주 버스 502: 이 노선은 모든 시간이 가축수송이다. 조치원역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인데 시내구간과 터미널과 온갖 학교와 역들을 경유하다보니 사람들이 미어티지기도 한다. 출퇴근 시간에는 착석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 충청대 구간에 많이 타서 많이 내리는 구간이기도 하다. 평시에도 앞차는 입석을 받는 수준의 노선이기도 한데 시내구간의 끔찍한 정체로 인해 배차간격이 8분인데 터미널 근처까지 가보면 2~3대가 연속으로 오는 걸 볼 수 있다. 그런 경우엔 뒷차를 타는 것이 훨씬 편하게 갈 수 있으니 참고바람. 500번과 516번이 대체노선으로 이용 가능하나 배차간격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서 사실상 강제로 이용하라는 것이다! 좌석차량이 아닌 예비차량이 올 때는 거의 착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야 될 정도로(...).
- 청주 버스 513: 배차간격도 길고 다른 노선들과도 겹쳐서 전체적으로는 한적한 노선이지만, 가경터미널~교원대 구간만큼은 다른 노선들과 완전히 다른 수요패턴을 보여주면서 교원대인들의 성원에 힘입은 가축수송을 보여주고 있다. 본격 타 노선들이 NH일 때 혼자만 RH인 구간(...). 교원대인들은 거의 다 교원대 기숙사 혹은 근처에 거류하므로(이러한 점이 다른 읍면지역 대학 노선인 115, 516과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대체로 수업이 끝나고 시내를 들어갔다 나오는 패턴이며, 평일에 동부종점행은 그나마 낮부터 수요가 계속 분산되나 밤에는 교원대로 들어가는 수요가 몰리게 된다. 또한 휴일에는 교원대인들 중에 청주가 아닌 타지역 출신이 많기 때문에 본가에 갔다오는 학생들이 버스를 가득 채워주는데, 금요일 점심 동부종점행, 일요일 저녁 교원대행이 피크이며, 금요일 점심에는 승차거부도 종종 볼 수 있고, 일요일 저녁에 시외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 가면 513이 왔을 때만 유독 벌떼 같이 몰려 타는 걸 볼 수가 있다. 그 밖에 교원대 새터나 전공체험행사 등이 끝났을 때도 승차거부까지 일어날 정도의 혼잡을 자랑하는데, 시와 버스 회사는 적자 노선이라 증차가 어려우니 교원대 통학 문제는 학교 버스로 해결하라 그러고, 학교 측은 돈이 없다고 학교버스 운행을 거부한다(...). 결국 교원대인들의 이동 불편에 대한 불만은 항상 하늘을 찌른다.
- 청주 버스 611: 면 중에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옥산에서 시내를 잇는 거의 유일한 버스인 만큼 수요가 매우 넘친다. 시내구간과 육거리를 경유하기 때문에 옥산까지 가는 승객과 학생들이 겹쳐 버스가 터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근데 그렇다고 배차간격이 별로 좋지도 않다. 배차간격이 2~30분이라서 버스가 한 번 오면 다 타기 때문에 착석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갈 수 있다. 옥산면을 진입할 때는 승객이 확 빠진다. 다행히도 옥산 수요를 그나마 분담해주는 717번이 증차되었다.
- 청주 버스 711: 매번 많이 차는 502번에 가려서 그렇지 출퇴근시간에는 502번보다 심각하다. 출퇴근시간 이전에는 한 버스당 10~20명 정도는 차있는 적당한 승차량을 보이나, 하교시간인 4시 30분 이후부터는 헬파티가 시작된다. 대표적으로 평일 5시 30분쯤 버스를 타게됐다면, 진천까지 가는동안 앉기는 커녕 탑승조차도 못할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21] 711 타는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오창종점, 성모병원등에서도 거의 안내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짐작이 안가면 직접 타보면 된다. 공간이 절대 없다. 충북대입구 정류장에서부터 탑승객이 급격히 늘어난다. 반대로 진천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아침에 급격히 승차량이 늘어난다. 이를 파악한 몇몇 똑똑한 학생들이 노선이 거의 똑같은 714번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이쪽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714는 새벽~아침에 수요가 급등한다.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청주시에서 승차거부당한 사람도 안타깝지만 아마 오창종점 이전 정류장에서 승차거부 당한 사람들일것이다. 버스정보안내기보다 시간표가 훨씬 많고 정류장은 거미줄 쳐있는 벽돌정류장에다가, 차들만 쌩쌩 달리는 도로 옆 가로등 하나 달랑 켜져있는 어두컴컴한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승차거부를 당했다면...[22] 2020년부터는 승객이 많이 줄어 2019년까지의 심각한 가축수송을 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출퇴근 때는 당연히 붐비므로 참고하자.
- 청주 버스 713: 713, 713-1, 712번이 오창읍 지역(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1산업단지)) 수요를 분담하여 버텼으나 2017년 12월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이들의 노선이 바뀌어 오창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수요를 713번이 단독으로 부담하게 되자 상황이 더 악화됐다. 특히 청주시내 쪽으로 통학하는 학생[23] 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이 몰리는 아침 5~10시는 지옥 그 자체고 그나마 한가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11~14시에도 좌석이 꽉 찬다. 그리고 713의 산단 구간 굴곡이 매우 환상적인 데다가 배차간격도 평균 20분 간격인데, 구 청원군 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동네를 가는 버스라는 걸 생각하면 이딴 배차간격과 노선으로 혼잡률이 안 오르는 게 더 이상하다(...). 그나마 713-1이 다시 오창과학단지로 들어오게 됐지만, 걔는 오창2산단을 경유하기에 그쪽 수요가 합쳐져서 터지는 건 마찬가지다.
- 청주 버스 811-1, 청주 버스 811-2: 충북공고에서 출발하는 노선인 만큼 평소 낮시간대에는 한산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철이나 맛본다. 학교가 기종점인 만큼 등교시간과 하교시간만큼은 차가 터질 만큼 학생들이 타기 때문에 서서 타는 게 일상일 정도로 그만큼 혼잡하다. 배차간격도 거의 10~20분이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한 번 버스를 탔다 하면 죽을 맛이다. 다만 시내구간과 아파트구간을 지나면 사람들이 거의 빠진다.
- 청주 버스 823: 용암동에서 출발해 아파트단지가 많은 분평동, 수곡동, 가경동을 경유해 터미널에서 다시 블록을 빙 돌아서 회차하는 방식인데 출퇴근시간에는 차가 미어터진다. 저상버스 운행이라서 좌석도 많이 없고 보통 용암동에서 분평동에서 넘어갈 때 차가 미어터져서 뒷문으로 탑승하거나 쌩 지나갈 때도 있다.
- 청주 버스 831: 석교육거리부터 가축수송이 시작 돼 지하상가부터 가경터미널까지 쭉 따라가다 비하동을 지나 신영지웰시티 혹은 흥덕구청에서는 사람이 내리는데 내린 만큼 탄다. 청주대를 지나면 괜찮다. 참고로 지웰시티 부근 대농로 쪽 상권을 경유하는 버스라곤 831, 832 한 쌍 뿐이다(...). 한 블럭 북쪽으로 가면 611, 711 등이 지나가는 현대백화점 정류장이 있지만 한쪽이 공업단지라 보니 유동인구가 대농로 쪽보다는 많지가 않다.
- 청주 버스 832: 이 노선은 831번처럼 봉명동~운천동 구간을 혼자 주행하면서 생기는 문제인데, 특히 주말 낮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이 아니라 간격이 15~20분으로 벌어지면서 비하동에서 타면 뒤로 못 간다. 청주대에서 신영지웰시티 또는 가경터미널에서 빠지고 지하상가 정도는 가야 전부 내린다.
- 진천군 농어촌버스: 평시에도 주변 농어촌버스와는 달리 나름 많은 승차량을 보여주는데, 보통 7시부터 10시 정각이나 16시부터 19시 정각까지는 덕산, 무극, 혁신, 진천, 광혜원 이중 하나라도 들르는 노선에는 좌석이 다 차있고 입석까지 한다. 그렇다고 출퇴근시간만 붐비는 게 아니라, 평시에도 좌석 대부분을 채우는 정도이다! 그만큼 승차량 자체도 타 군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진천여중 정류장이 심한데, 하교시간만 되면 대부분의 학생이 터미널 방향 정류장에서 벌떼 같이 모여있다. 문제는 진천군 농어촌버스 특성상 배차간격이 들쭉날쭉한데, 하교시간 20분 전만 해도 5분에 한 대씩 오는데 비해 하교시간이 되자마자 30분에 한대 꼴로 온다. 결국 16:00분부터 5분마다 오는 버스는 창가 너머로 구경이나 해야 하는 노릇이고, 16:30분에 버스를 만석으로 태우고도 17:00분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 사이에 학생은 더 불어난다. 신기한 점은, 중형차량인데도 그 많은 승객을 한 번에 다 태운다. 물론 30분 전에 차가 어느 정도 커버를 쳐준 덕이기도 하지만. 이 진천여중 하교시간을 촬영한 영상이 충격적이면서도 웃긴 탓에 페이스북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를 끌기도 했다.
13. 충청남도
- 천안시
- 천안 버스 12: 천안 시내버스의 가축수송 최종보스. 배차간격 6~7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다. 기점이 아파트 단지, 사람이 빠질만한 곳이면 학교와 시장/아파트와 주택가가 있다. 학교 몇 개 지난다고 크게 가축수송이 될 건 없지만, 다른 노선 상태는 시망이기 때문에 거의 이 노선을 선택한다는 점, 게다가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둘러싸고 있고, 게다가 종점은 나사렛대. 정중앙 지점에 터미널이 떡하니 있으니 이중크리. 여담으로 천안 시내버스는 거의 터미널을 지나기 때문에 출퇴근/통학시간은 거의 가축수송이다.
- 천안 버스 14: 12번 못지않게 사람이 많다. 백석대, 상명대학교, 여러 중고등학교와 두정역, 터미널까지 지나면서 굉장히 사람이 많다.
- 천안 버스 20: 주말에 터미널을 가기위해 일성 아파트부터 터미널구간까지 승객들이 많이 탄다 승객들이 워낙 많을땐 승차할 승객이 있어도 하차할 승객이 없으면 무정차 통과한다.
- 천안 버스 200/201: 천안역↔입장회차지를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0분. 천안역부터 복자여중/고까진 사람이 평소 수준이지만, 복자여중/고를 지나는 순간 헬게이트 시작. 게다가 터미널의 학생들과 승객들이 더해져서 사람이 미어터진다. 오죽하면 복자여중/고에서 안타고 삼도상가나 천안역에서 타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다. 다만 201번의 안성 구간은 공기수송.
- 천안 버스 400/천안 버스 401: 천안종합터미널↔병천을 운행한다. 배차 간격 10분. 터미널부터 천안역, 학교 다수, 주택가와 시장, 독립기념관을 한 번에 연결하는 코스 때문에 터미널 방면 운행 시 목천을 지나서면 승객(주로 학생)들로 미어터진다. 어르신들도 정말 많이 탄다. 물론 짤없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건 덤.
- 천안 버스 700: 주로 오전 8시~ 8시 10분경에 중/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탄다. 보통 천안역까진 그저 그렇지만, 천안역에서 사람들이 15~20명 이상 탈 확률이 거의 85~90%는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어느 때는 5~10명 타고 끝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드문 사례다.
- 공주시
- 공주 버스 100: 학교가 많은 강남 지역과[24] 아파트와 주거 지역이 많은 강북 지역을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한번에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편이다. 공주시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20~30분 정도로 서울특별시에서 농어촌버스라고 놀림 받는 버스 배차간격에 육박하는 등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 공주 버스 700: 평소에는 그 어느 노선처럼 매우 한산하지만[25] 노선 상에 고등학교[26] 가 위치해 있어 정류장 인근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유구터미널에서 06:30, 07:00에 출발하는 차량과 산성동에서 17:00에 출발하는 차량)이 되면 완전 지옥버스가 되어버린다. 유구읍과 공주시 시내를 오가는 몇 안되는 노선 중 하나인데다, 배차간격은 30~40분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이 안되는 시간이 존재하는지라 다음 차를 탈 수도 없어서 그냥 끼어서 탈 수 밖에 없다. 정 급하시다면 돈 좀 더 내더라도 시외버스 타고 가는게 좋다. 특히 강북 지역으로 간다면 꼭 타라.
- 서산시
- 서산 버스 960(서산→신성대학교): 서산 시내버스 가축수송의 끝판왕. 버스 출발 시각이 8시 25분이 전부여서 가축수송이 될 수밖에 없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평일에 가축수송이 끊이없이 이어진다. 심지어 20분에 간신히 터미널에 온 학생들이 버스를 타지 못할 때도 있다! 차라리 8시 35분차 가 신설되면 가축수송을 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런 가축수송을 피하고 싶으면 7시 30분에 터미널에서 대기하거나 [27] , 10시 수업이나 오전에 공강이어서 오후에 강의가 시작하는 학생이면 9시 25분 차[28] 를 탑승하거나 8시 30분에 출발하는 당진경유 부천행 시외버스 탑승[29] 또는 9시 정각에 출발하는 당진 경유 인천국제공항행 버스 탑승 후[30] 당진에서 출발하는 신성대학교행 시내버스로 환승할 것. 단, 요금이 비싸고[31] 시간이 낭비되니 가급적이면 그래도 960번을 타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이 방법을 선택한다면 9시 25분 버스를 탑승하는 것 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긴 하다. 3월 11일 현재, 학생들이 8시 25분차 버스를 타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8시 25분 차 다음 차인 예비버스(같은 노선)를 운행하고 있다. 이런 대응 덕분에 가축수송은 그나마 덜 수는 있다고...
14. 경상북도
- 경주 버스 10·경주 버스 11: 경주시 대표 시내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에서 시내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연결하고 있어서 수요가 많다. 인구 20만의 도시에 이 정도 배차간격에 수요가 많은걸 보면, 명실상부한 경주시내 순환버스 겸 관광버스다. 굴곡 노선 때문에 관광버스라고 놀림받는 다른 지역 버스들과는 달리 이녀석은 경주시의 명성에 걸맞는 진짜배기 관광버스다. 당장 경주시의 전국구 명소들 중 안강읍에 있어 시내 기준 방향이 반대인 양동마을과 감포권의 문무대왕릉과 봉은사지, 주상절리 등을 빼면 대부분 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그 예로는 계림과 경주 월성과 첨성대를 비롯,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분황사지, 불국사, 황룡사지, 그리고 보문관광단지의 경주월드 리조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신라밀레니엄파크 등등. 하지만 22분 배차간격[32] +시내 구간 덕분에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닌데 주말과 휴가철만 되면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경주역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수많은 관광지로 수송한다. 또 이 노선의 경쟁자라곤 신경주역발 좌석버스인 경주 버스 700[33] 과 외동읍 가는 지선버스인 600번대 노선[34] 밖에 없다. 게다가 700번이 감차당하면서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늘어났고, 이때문에 10번과 11번으로 승객이 더욱 몰리고 있다. 100-1번이 50분에 한 대씩, 150-1번이 일 4회 보문단지를 경유하긴 하지만 각각 감포읍과 양남면으로 가는 장거리 시내버스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 경주 버스 600: 외동읍 주민들의 발.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리를 다 차지하는데 경주역에선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상술된 10, 11번의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압지 구간 수요 분산에 외동읍 방면 노선이 600번이 운행횟수가 많은데 배차간격이 주말, 휴일엔 20~30분으로 늘어나서 가축수송을 부채질한다. 외동읍 방면 수요가 많아서 모화까지 계속 가축수송이다. 경주역에서 앉아가지 못하면 내릴때까지 절대 앉아갈 수 없다.
- 포항 버스 105: 포항 버스 102와 함께 포항시 시내버스 중 가장 인가대수가 많은 노선. 지방 버스 치고 안정적으로 10분에 한 대씩 펌프질을 해 내는 노선인 데는 이유가 있다. 기종점엔 각각 양덕과 지곡이라는 인구밀집지역을 끼고 있으며 시내에선 잘 빠진 선형으로 육거리/중앙상가, 죽도시장, 포항시외버스터미널 같은 주요 지역에 환호해맞이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공원 등 관광 명소 겸 시민들의 휴식처를 골라서 지나가니 손님이 많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여기에 노선 상에 있는 합쳐서 다섯 개나 되는 중고등학교 통학수요 버프는 덤. 이런 와중에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입시나 졸업식 같은 행사라도 열리면 터져나가고, 포항국제불꽃축제 기간에는... 더 무서운 점은 인가대수 같은 102번은 포항투어 덕분에 승객이 많은데, 이건 선형이 거의 도시철도급인데도 이 수요가 나온다는 것이다.
15. 경상남도
- 창원 버스 7: 매일 출근시간대에 40명 가까이 실어나르는 경우가 잦다. 에게?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노선의 모든 차량은 카운티로 운행한다.
- 창원 버스 100: 야구 시즌 한정.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있는 시간을 전후하여 마산역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야구팬들이 쏟아져 나와 이용하는 노선이다. 어차피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이 아니니 사람이 많아 보이면 그냥 다음 차 타자.
- 창원 버스 105: 등하교시간대 한정. 월영아파트단지와 산복도로 라인에 있는 제일여중/고, 마산중앙고, 마산여고, 성지여중/고, 마산중/고, 합포고 등의 중고등학교들을 잇는 대표 노선으로 등교시간대에는 기점부터 만석도 아니고 꼼짝달싹 못할 정도의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창원 버스 254가 동일 구간을 보조해주지만, 배차간격이 상당히 긴 편.
- 창원 마산대학교종점: 마산제일고등학교 하교시간
- 창원 버스 110: 롯데마트(KB국민은행)<>동신아파트<>중리삼거리<>마산시외버스터미널 구간
- 창원 버스 762: 마산대학교<>합성동 구간
- 함안 버스 114-1, 함안 버스 252-2: 마산과 함안을 오가는 구간
- 창원 버스 111, 창원 버스 710: 마산대학교<>롯데마트(KB국민은행)<>중리삼거리<>합성동 구간
- 양산 버스 12: 양산시 시내버스 중 유일한 가축수송 노선이자 최장거리 노선. 통도사(통도환타지아) 손님과 언양을 오가는 손님, 내원사를 가는 손님, 양산[35] 에서 동래구/금정구를 가는 손님이 겹쳐서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 또한 양산시 버스 중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인 버스는 이 버스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 진주 버스 120: 수요가 많은 경상대, 시청, 시외주차장, 중앙시장, 평거동을 다 지나가고 출퇴근시간대엔 경상대쪽만 지나도 만석으로 간다. 시내구간에선 버스들이 붙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121~126번같은 대체 노선이 있지만 다합해도 약 25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 120번의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 개편전에 5분간격으로 운행할때도 출퇴근시간대 가축수송을 피할 수 없었는데 개편 후에 출퇴근시간대 그나마 6분, 그외 시간대엔 9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승객이 미어터질 수 밖에 없다.
- 진주 버스 130: 위 노선에는 못미치지만 입후보 가능한 노선으로, 수요가 많은 경상대, 고속터미널, 중앙시장을 지나다보니 출퇴근시간대엔 6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수요가 출퇴근시간대보단 적은 오후시간대에도 6분간격으로 운행하지만 승객이 매우 많다, 더구나 131 132번 순환노선이 폐지되면서 개편전보다 과수요가 더 심해졌다. 하지만 9~12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10~14시에는 승객이 별로 없다. 진주시 전체 운행횟수 1등 노선이다.(2018년 3월 기준 129회로 운행횟수 1등)
- 진주 버스 160: 금산면, 초전동, 하대동에서 가좌동, 경상대학교 방면으로 나가는 유일한 직통버스인지라 출퇴근시간에는 다 태우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 하지만 낮시간과 주말에는 승객이 별로 없다.
- 진주 버스 251: 아침시간에 5분 간격으로 버스를 찍어내지만 초전동 구간 정류장 4개만 지나도 발 디딜틈 없이 사람이 엄청나게 탄다. 평시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타며 오후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8분 배차로도 사람을 다 태우지 못하는 수준이다. 2대씩 붙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2대 다 꽉 차서 가는 경우도 있다.
- 거제 버스 132: 거제시 상문동에 벽산/포스코/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는 만석이다.[36] 버스기사가 승객들에게 앞문에 모여있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할 정도로. 특히 출근시간에는 계룡중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까지 승차하기 때문에 다음차를 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교/퇴근시간도 마찬가지이다.
16. 전라북도
- 전주 버스 3-1, 전주 버스 3-2: 그나마(?) 입후보할 수 있는 버스노선으로 전주시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노선이다. 16대(3-1 8대, 3-2 8대)가 운영되며 배차시간도 10~15분이다. 하지만 이 노선은 전주시의 주요대학(전북대학교/전주대학교)을 지나는 노선으로 등하교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외 평일에도 빈 자리가 찾기가 힘들 경우가 있는데 이 이유는 모래내시장, 남부시장, 중앙시장, 동부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을 지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이 노선들의 버스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현대 뉴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가 기존 시내버스들처럼 좌석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그 외 시간대에는 충분히 앉아서 갈 수 있다.
- 전주 버스 61: 여기도 그나마(?) 입후보 할 수 있는 노선으로, 배차시간은 15-17분이다, 하지만 3-1과 다른점으로는 비전대 - 전주대 노선으로 서신동을 거의 마지막으로 거치고 가는 노선이다. 물론 전주대 - 비전대 노선도 사람이 많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한번 타보면 알 것이다. 정말 자리가 없고 뒷문으로 타는 위엄쩌는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더더욱 문제는 일반 버스가 61에 투입될 경우인데, 앉아서 가는것보다 모래내시장, 남부시장 등 시장을 지나가고 난 뒤다. 짐들이 저상버스는 놀 수라도 있지만, 일반버스는 놀 공간이 부족해서 말그대로 닭장차가 돼버린다.
- 전주 버스 104: 2017년 2월 20일 개편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평화동-삼천동-효자동-서신동 일대를 이어 송천동을 가다보니 수요가 장난 아니다. 폐선된 105번, 162번을 대체하는 노선이며 평화동, 삼천동 일대에서 비전대학교, 전주대학교[37] 를 빠르게 이어주다보니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리며 중화산2동을 거쳐 서신동을 이어주다보니 이마트까지 가는 승객들이 많이타며 이마트 구간에서도 송천동을 빠르게 이어주다보니[38]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리며 평시에도 나름 많이 타는 노선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수요가 많지 않은 100번에 비해 배차가 좋지 않아 이 좋지 않은 배차 때문에 가축수송을 달리는 이유 중 하나다.
- 전주 버스 165: 그야말로 입후보할 수 있는 노선이다. 배차간격은 15분이고 기점인 전주대학교 경륜장에서 평화동을 거쳐 동물원을 가는 노선이었지만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까지 노선이 연장되어 혁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출, 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리며 벚꽃 개화시기인 4~5월달에는 동물원에서 부터 사람이 꽉 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시간대 외에도 평화동, 삼천동 주민들이 많이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앉아서 갈 수 있다.
- 전주 버스 309: 전주시 시내버스의 대표적인 가축수송 노선중 하나이다. 배차간격이 15분이며 기점인 평화동종점부터 해서 꽉 차는 경우도 있으며 안행교에서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린다. 이유가 이 노선이 이마트를 가는 노선이기도 하고 105번 보다 더 빨리 이어주기 때문에 이마트 까지는 가축수송을 달리며 역방향에서는 이마트에서부터 가축수송을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의 홈경기 및 국가대표 A매치 등 행사가 있는날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있는 호남제일문까지 가축수송을 달리며 경기가 끝날경우에는 호남제일문에서부터 가축수송을 달린다. [39] 승객분산을 위해 100번, 101번이 신설되었지만 오랫동안 익숙해진 노선탓에 여전히 가축수송을 달리는 노선이다.
- 전주 버스 381: 309번과 같이 가축수송의 대표노선이다. 이 노선은 농협공판장 - 용흥초교 - 삼천주공6단지 - 호반리젠시빌 - 삼천신일강변아파트 - 완산소방서를 지나는데 용흥초교 ~ 신일강변아파트가 381의 단독운행 구간이다. 출근 시간에는 호반리젠시빌에 오면 자리가 한두자리 남으며 신일강변 아파트까지 오면 절대 앉아서 갈 수 없다. 여기서 타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내리는 곳은 약 네 군데정도 되는데, 신흥중고, 전북대학교, 도시첨단산업단지/전주공고, 우석대학교인데, 전북대학교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완산소방서, 효문여중까지 단독운행이고 삼익수영장쪽도 383과 공동배차를 운영하기 때문에 승객이 많이 탄다. 결국 삼익수영장을 지나면 꽉꽉 들어찬다...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나고 나면 숨통이 좀 트이긴 하는데, 거기서부터 종점까지는 약 10분 남짓... 평시에는 그렇게까지 가축수송은 아닌데, 주말에는 381 단독구간에서 승객이 많이 타서 완산소방서에서는 앉아서 갈 확률이 그닥 높지 않다. 완산소방서 지나면 앉아갈 수 있는 확률이 거의 0에 가깝고.. 사실 좀 더 걸어가면 시내 방면으로는 165도 있고 87/88/89번도 있어 5분 간격으로 버스를 탈 수 있겠지만 이 노선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이 노선이 20분 간격으로 시간 계산이 편리[40] 한데다 기점이 바로 앞이라 집에서 시간 보고 맞춰 나오면 버스를 탈 수 있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농협공판장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출근길만큼 그 구간을 가는 승객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신일강변아파트에서 항상 5명정도가 내리는 등 전주시 치고는 꽤 있는 편이긴 하지만.. 개편 이후로는 감차로 27분 간격이 되어 시간 계산이 복잡해지는데다 400번대 중 416번과 성덕방면을 제외한 모든 버스가 이 구간을 지나기 때문에 더이상 가축수송에 해당하지 않게 될 것일것 같았으나 배차 시간이 긴 편인데다 381번이 옛날부터 독점을 해오다보니 400번대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축수송을 달리는 노선이다.
- 전주 버스 970: 79(금산사), 88, 89(중인리)와 같이 모악산을 가는 노선이지만 이 노선은 도립미술관까지 가기때문에 등산객들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도립미술관에서 거의 만차로 갈때도 많으며 송천동에 오기전까지도 사람이 줄지 않는다. 그리고 미술 수행평가를 하러가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많은 노선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요도 꽤 되는 편이다.
- 익산 버스 101: 네이버의 뉴스 검색에 따르면 전라북도 도내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노선으로는 1위로 달릴 정도다. 전라북도 시내버스판 JTBC 격에 해당되는 가축 수송 노선이다. 수요로 보면 하룻동안 4,000여명이 넘는 수요를 차지할 정도다.
17. 전라남도
저 조그만 중소도시에 가축수송이 있을까 싶겠지만 실제로 존재한다. 인구가 28만 명 가량밖에 안되는 중소도시에서 버스의 실제 배차간격이 공지된 정보보다 더 짧은 5분 배차가 벌어지고 있다. 토일, 공휴일에는 운행을 줄이는데도 평균 7분, 늦어도 10분 이내에 다음 차량이 도착한다. 일개 중소도시 주제에 평일 159회 운행, 주말 122회 운행을 한다. 여기에 같은 버스가 동시에 두대가 도착하기도 할 정도의 공급을 하고 있지만 한산한 시간대를 찾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이 버스가 광양시의 원도심인 광양읍과 순천시의 주요 신도심과 구도심의 핵심 정류장을 거치기 때문.
덕분에 매우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한다. 기점부터가 학교이고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대학교, 고등학교, 구도심의 3개 주요 시장, 종합버스터미널, 철도역, 아파트 대단지를 거쳐서 대형병원까지 통과하는 등 이 일대에 수요가 생길만한 곳은 전부 훑고 지나가기 때문에 순천시 내부에서도 수요가 미친듯이 높고, 이 버스가 순천시와 광양시 광양읍 중심부 간의 이동수요까지 매우 충실하게 담당하기 때문에 순천-광양 간의 수요도 몰리게 된다. 게다가 환승이 가능한 정류장 중에서 조례사거리 일대(국민은행 연향점, 조례초등학교)는 순천시 관내에서 수요가 많은 버스들과의 환승이 이뤄지는 지점이다보니 툭하면 같은 버스가 2대 연속으로 도착하는데도 늘 만석의 기쁨, 찌그러질 듯한 포화상태를 자랑한다.[41] 특히 출근/퇴근/막차때는 진정 중소도시에서 이런 승하차 지옥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경지에 도달할 정도다. 77번 노선은 동시에 빗자루질 버스 노선으로도 유명하다. 이전에는 구간요금이라도 있었지만, 2017년 5월부터 구간요금이 폐지되면서 금액과 구간요금 추가 납부의 불편함이 사라지면서... 추가로 2018년부터는 이 노선이 순천시 - 광양시 간 광역버스 역할까지 동시에 하고 있다.
덕분에 매우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한다. 기점부터가 학교이고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대학교, 고등학교, 구도심의 3개 주요 시장, 종합버스터미널, 철도역, 아파트 대단지를 거쳐서 대형병원까지 통과하는 등 이 일대에 수요가 생길만한 곳은 전부 훑고 지나가기 때문에 순천시 내부에서도 수요가 미친듯이 높고, 이 버스가 순천시와 광양시 광양읍 중심부 간의 이동수요까지 매우 충실하게 담당하기 때문에 순천-광양 간의 수요도 몰리게 된다. 게다가 환승이 가능한 정류장 중에서 조례사거리 일대(국민은행 연향점, 조례초등학교)는 순천시 관내에서 수요가 많은 버스들과의 환승이 이뤄지는 지점이다보니 툭하면 같은 버스가 2대 연속으로 도착하는데도 늘 만석의 기쁨, 찌그러질 듯한 포화상태를 자랑한다.[41] 특히 출근/퇴근/막차때는 진정 중소도시에서 이런 승하차 지옥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경지에 도달할 정도다. 77번 노선은 동시에 빗자루질 버스 노선으로도 유명하다. 이전에는 구간요금이라도 있었지만, 2017년 5월부터 구간요금이 폐지되면서 금액과 구간요금 추가 납부의 불편함이 사라지면서... 추가로 2018년부터는 이 노선이 순천시 - 광양시 간 광역버스 역할까지 동시에 하고 있다.
- 순천시 시내버스 71번: 그나마 저 위에 있는 77번은 빗자루질 노선이라서 금방금방 오는데 이 버스는 8~15분 정도로 빗자루질을 하지 않는 노선이다. 문제는 연향.금당지구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노선이라서 수요가 77번 다음으로 많다는 것이 함정이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빗자루질을 하지 않으니 금당지구 이전에서는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특히 장날에는 더더욱.
- : 순천 버스 67은 내일로 시즌 때마다 가축노선으로 돌변한다. 이전엔 그정도로 이용객이 많지 않았지만, 순천만이 관광지로 소문나기 시작하고 내일로 시즌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외부 관광객들의 수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에 순천역을 반드시 거치게 되는 코스가 탄생했고 순천시가 관광과 숙박, 진행방향 변경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이용객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여행하다가 하루 자는 김에 구경까지 같이 해보자는 걸로 유명해진 것. 추가로 2013년부터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14년부터는 순천만정원으로 개명, 2015년 9월 5일부터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승격.) 버프로 순천만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
문제는 2014년 4월 이전까지 순천만에 가는 버스가 67번 한 대뿐이여서 평소에는 한산하던 67번이 내일로 시즌만 되면 생지옥으로 변해버렸다. 게다가 이 노선은 다른 이유 때문에도 생지옥이 되는데,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익숙한 수도권 여행객들이 평소 습관대로 순천시 시내버스에서 태그를 시도하기 때문에 기사님이 "제발 내릴때 여기 찍지 마세요!!!" 라고 처절하게 방어를 하는 것까지 추가되어서[42] 67번 노선의 혼잡도가 더더욱 올라간다. 참고로 순천을 포함한 전라남도의 버스 시스템은 앞문은 승차전용, 뒷문은 하차전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2014년 4월 10일에 단행된 순천시 시내버스 개편 이후로 순천역 정문과 이마트 순천점을 통해 가는 순천 버스 66이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내일로 시즌에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한다. 이전에 순천만-낙안읍성 사이를 잇던 버스 순천 버스 670은 드라마세트장에서 출발하여 순천만정원으로 종착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여 77번과 66번의 수요 일부를 흡수하도록 바뀌었으나 내일로 시즌 때마다 순천역 광장의 내일러의 숫자와 그들의 탑승량은 여전히 높다. 2020년 3월 22일에는 무려 노선을 폐선시켜버렸다.[43] 하지만 이미 66번이 67번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66번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44]
- 순천시 시내버스 33번: 순천 아랫장날 한정. 아랫장날에는 여느 순천시내버스가 다 가축수송이라지만 이 노선은 그 변화가 극히 심하다.평소에는 평범한 읍면노선인데 문제는 이 노선이 장날만 되면 순천시 윗동네 구례군,곡성군민들을 전부 실어나른다. 구례군,곡성군민들이 장보러 내려올 때 그나마 가까운 대도시가 순천이기 때문. 물론 곡성군의 경우는 광주와 남원과 교류를 더 많이 하긴 하지만 순천과 인접한 석곡면,목사동면,오곡면 등에서는 이 버스를 타고 아랫장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장날만 되면 가축수송으로 변신한다.
- 여수시 시내버스 2번: 여수시에서 1일 배차가 가장 많은 노선인 만큼 수송량이 매우 높다. 하지만 전남 동부에서 아무리 배차가 좋아봤자 바로 위위 항목인 순천시 시내버스 77번의 배차를 넘지는 못한다.
- 광양시 시내버스 87, 88번: 광영동,중마동,금호동(,태인동)을 다 찍고 다니느라 동광양시내와 광영동,금호동 통학수요와 통근수요를 책임지고 있는 노선이다. 다만 선형이 개판이라는 것이 흠.
- 청산마을버스
청산마을버스의 경우, 자가용을 여객선(카 페리)에 실어 나르기 전까지만 해도 해당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태울 정도로 특히 주말, 공휴일, 명절, 성수기에는 섬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가용 같은 역할을 할 정도로 운행하였으며, 이 버스는 주요 승객 중 상당수가 외지인이며, 완도군민 같은 경우 완도 본섬 주민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지금은 승객 수요가 많이 줄어들 정도였으니..
남창정류장-송지면사무소-해남터미널까지 어르신을 몰려온다. 전구간 1000원이 효과적이다. 5일장이 되면 가축수송이 된다.
18. 제주특별자치도
19. 시외버스/고속버스
- 시외버스 대전복합-공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주에서 최다 운행 횟수를 차지하는게 대전, 특히 중간의 유성은 꼭 정차하기 때문이다.[A] 금요일~일요일, 그리고 막차가 임박할수록 자리 꽉 채우는건 기본이고 입석[45] 을 하게 된다. 40~41석 버스를 투입해도 통로에 기본 5~최대 15명[46] 이 서서 가게 된다. 그리고 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만약에 완행이나 세종시 경유[47] 가 걸릴 경우 왕복 2차로를 쾌속 주행[48] 하는 기사를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알 사람은 알겠지만 대전-공주 노선의 십중팔구는 금남고속과 삼흥고속이고, 그나마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서대전발만 해당)의 경우에는 낮시간대 운행이라 수요가 적다. 덕분에 공주 버스 300번은 공기수송.
- 시외버스 대전복합-금산: 대전 버스 501번과 달리 운임이 마전에서 3,000원, 금산읍에서 4,500원일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501번은 마전까지만 가는데 이 노선은 금산읍까지 가고 마전과 금산읍내에서 광역급행버스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대전복합-공주 노선은 금남고속과 삼흥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영해서 30~40분인데 이 노선은 중부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는데도 배차간격이 20분이다.[A]
- 시외버스 유성 ↔ 대전청사 ↔ 인천/동서울: 이쪽은 인천/동서울 ↔ 대전복합 고속버스랑 경쟁을 하는데, 대전복합은 자리가 남아돌기까지 하는데, 유성은 2/3은 채워가는 건 물론이요, 대전청사에서 심심하면 만석을 깔아준다.[49] 인천은 고속버스랑 경쟁하기 위해 아직 시외우등할증을 적용하지 않았었다.[50][51][52]
- 고속버스 서울경부-공주: 주말 및 공휴일 서울발 한정이다. 보통 오후 2~3시쯤의 차량부터 싸그리 매진되기 시작하며 심하면 아산행 노선을 전후하여 임시차량이 배차되고 막차시간인 23시 05분을 넘겨 임시차가 뜨기도 한다. 다만 공주발은 매진이 잘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매진이 되지 않더라도 항상 70~80% 정도의 예매율을 보이는 노선이니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단거리 노선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만큼 사측에서 꽤나 애지중지 하는 노선이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도 공주역의 입지로 인해 여전히 수요가 많이 나오는 노선이며 아예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었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심야편성 한정이다. 심야편성이 꽤 많다. 이 노선 심야행의 장점은 늦은 시간에 탈 경우 도착지역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첫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0시 이 후 출발 편성) 이 때문에 0시 30분~2시 버스는 서울발,부산발 가리지 않고 평일에도 매진이 빈번하며, 임시차도 이 시간대에 많이 들어온다.
20. 관련 문서
[1] 다만 임시증차 차량들은 큰고개오거리에서 팔공2번의 코스를 따라 동대구역지하도까지 단축 운행한다.[2] 정식 운행은 한 달 앞선 8월 1일부터.[3]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곡동공영차고지가 극심한 포화 상태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급행8번의 장기정차지가 대곡동공영차고지라는 것과, 성서2번을 대곡동공영차고지에서 대천동공영차고지로 기종점을 환원한 것으로 볼 때 이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4] 그래서 2018년 3월에 유가면은 유가읍으로 승격됐다.[5] 1호선도 초기 계획은 '월배~성당못~반월당~대구역~복현오거리~불로시장앞~공산동' 이었으며, 1호선 계획이 동대구역을 경유해서 안심으로 가는 노선으로 변형된 후 '대구역~공산동'구간은 5호선 계획으로 편입되었다. 허나 3호선 이후의 계획이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으며 전면 재검토로 들어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백지화되었다.[6] 2015~2016년 들어 대구시청의 폭풍 저상화 때문인지, 신진자동차에서는 수성1번의 신도색 일반차량을 401번으로 이동시킨 일이 있다.[7] 이 이유 외에도 기존 2사는 가져올 차량이 없다. 타 업체가 참여하는 수밖에...[8] 이 노선의 전신격인 936번은 본래 사월역까지 다닌 노선이었다. 예전에는 903번, 910번이 시지 안동네에서 동대구역(910번 한정) 및 옛 고속터미널, 동부정류장으로 다녔는데, 2006년 개편 때 903번과 910번을 없애고 사월역에서 시지 안동네로 기종점을 옮기며 일부 구간을 바꾼 937번으로 일원화하면서 유일한 노선이 됐다.[9] 909번도 있지만 시지 안동네로 들어오는 노선은 아니다. 그리고 909번은 동대구터미널에만 다니고 동대구역에는 들어오지 않는다.[10] 저상버스가 다니기에는 충의로(예술인주택) 구간이 굉장히 아슬아슬하다.[11] 특히 상무지구 쪽에서 유스퀘어로 오는 순환01을 보면 이미 사람이 바글거리는 경우가 허다하다.[12] 정확히는 수완지구에서 조금 벗어난 운남지구에서부터 유스퀘어까지 멈추지 않고 달린다.[13] 등교시간인 8시와 하교시간인 오후 6시 즈음은 헬게이트 오픈 [14] 광주 시내버스 진월7번에 이어서 이용객이 많은 편에 속한 버스다. 출퇴근 시간이나 터미널, 번화가를 가려는 이용객들로 인해 평소에도 많다.[15] 유스퀘어~신창동 구간에는 방학 기간 제외하고 앞문까지 승객들을 꽉 채워서 다닌다.[16] 그러면 단독 버스철을 구사한다. 특히 무진대로나 금남로 부근에서 2~3대가 거의 붙어가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이 가끔 드물게 보인다.[17] 광천동 종점은 사라졌으며, 현재 모아엘가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따라서 광천동을 종점으로 운행하던 버스들도 모두 다른 종점으로 이동한 상태[18] 이러한 탓인지 주말에는 임시노선까지 굴린다. [19] 대당 수요인원은 2017년 기준 628명으로 201번과 106번에 위어 3위.[20] 보통 율량동을 지나 내수까지 가는 사이에 직선에 가까운 도로에서 발생한다. [21] 711 자체가 장거리 수요다.[22] 오창종점 이후~ 터미널까지 시내버스로는 711,714가 단독노선이다.[23] 그나마 이쪽은 방학기간이 되면 줄어드는 편이다.[24] 특히 중/고등학교는 강북 지역엔 외곽에 하나씩 있는 것을 제외하곤 없다 보니 아침 시간에는 인근 도로가 차로 꽉 쩐다.[25] 특히 공주시의 시내버스는 시내권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기수송 수준이다. 시 전체 면적이 서울시의 1.5배에 달해 버스가 다니는 지역은 넓은 편인데, 유동인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인구는 엄청나게 적어서 시에서 매년 보조금을 엄청나게 때려넣는데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26]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바로 옆에 봉황중학교가 있다.[27] 일찍부터 자기가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어 (안전벨트착용 가능)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28] 학생들이 8시 25분에 전부 올인해서 가축수송을 피할 수 있을 듯.[29] 그런데 이 노선이 음암, 운산, 구룡고개(서산시, 당진시 경계지점) 경유 노선이라 신성대학교를 빗겨간다. [30] 이 방법이 그나마 더 낫다. 음암, 운산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31] ₩3,400(서산발 당진행) + 1,100(당진시 시내버스 요금(성인 기준) = ₩4,400[32] 시내 구간에서야 둘이 합쳐 10~15분쯤 되지만 시내를 나가는 순간 서로 순환 방향이 반대기 때문에... 20~30분 정도로 벌어진다.[33] 그나마도 10번 버스의 경주시내~불국사까지 구간과 중복.[34] 경주시내~불국사역 구간.[35] 1200번이나 1500번도 많이 이용하지만 배차간격이 12번보다 좋지 못하다.[36] 출근/등교시간 고현방향, 하교/퇴근시간 벽산방향[37] 165번이 전주대를 경유하지만 이동교를 지나 도청을 거쳐 롯데마트를 지나므로 104번에 비해서는 소요시간이 조금 더 긴 편이다.[38] 102번은 하가지구를 경유하여 소요시간이 조금 더 길다.[39] 애당초 1994를 신설할 때 309의 역할을 같이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1994가 신설된 것과 승객 분산은 관계가 크지 않다.[40] 매시 02분, 22분, 42분[41] 단적으로 국민은행 정류장에서는 보성군 벌교읍/순천 신대지구로 가는 88번, 순천 법조타운으로 가는 59번과 환승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장 내부로 걸어가면 연향동/금당지구 아파트 대단지를 운행하는 71번과 간접환승을 할 수 있다. 조례초등학교 정류장에서는 금당-팔마체육관-순천만정원-청암대로 시내 외곽순환을 하는 100번/101번, 신대지구로 가는 555번과 환승이 가능하다.[42] 2번 찍으면 요금을 2번 내는 꼴이 되어 버리기 때문.[43] 폐선 사유는 코로나19 및 주52시간 근무 관련하여 감차운행 실시.[44] 글쎄... 66번으로 순천만을 갈려면 순천역 건너편에서 타야 해서 불편할 거 같은데?[A] A B 배차가 왠만한 시내버스 뺨치는 수준이다.[45] 참고로 광역버스 입석금지처럼 고속/시외버스는 입석이 금지돼있다.[46] 이론 상 최대는 20명도 가능하다.[47] 참고로 세종발 공주행 막차는 기본이 입석이다.[48] 체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으로 제한속도는 무시한다. 예로 시속 40km 제한에 60~80km/h를, 60km 제한에 80~100km/h를 밟는 기사도 있다. 칼치기는 옵션. 참고로 이 노선은 고속도로를 단 1cm도 경유하지 않는다.[49] 다만 대전복합은 KTX 때문에 버스의 수요가 감소한 것도 있다. 그러나 서울경부와는 달리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환승하는 거나, 버스로 바로 가는거나 시간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50] 대전복합행 일반고속을 탈 가격에 우등형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다만, 유성행 첫차와 인천행 막차는 41인승 일반차량을 넣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51] 동서울행 노선이 고속버스와 경쟁함에도 우등할증 먹인것과는 대조적이다. 같은 수도권인 부천은 유성행과 대전복합행은 독점운행이라 우등할증을 고스란히 먹였다. 고양/용인은 공동배차, 성남/수원은 독점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에 밀려서 45인승 버스만 투입한다.[52] 다만 2020년 7월 15일부터는 인천-유성 노선도 우등할증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가격은 대전복합행 우등고속보다 2000원 가량 더싸며, 할인까지 먹인 가격이면 일반고속 탈 가격에 2000원만 더 주면 우등을 탈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