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경기도
1. 광역급행버스, 경기순환버스
M버스의 경우 원칙 상 입석 승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혼잡도가 100%를 넘어가는 경우가 없으므로 대당 승객수 기준으로만 서술한다. (대당 300명 이상만 서술.)
- 광역급행버스 M2323: 출근시간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행이 호평동차고지에서 만석되는 경우가 있고 퇴근시간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줄줄이 만석된다. M버스 규정 상 입석이 금지되기 때문에 실제 가축수송을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평내동 입장에서는 노답.
- 광역급행버스 M4101: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지역난방공사를 가면 이노선을 타기 위해 줄을 서는데, 광역급행버스 대표노선격인 노선이라 뉴스 기사에도 많이 등장했다. 5500번 폐선 이후 출근시간에는 무려 5분간격으로 운행. 다만 평시에는 상당히 비워다니는 편.
- 광역급행버스 M4102: 매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미금역주변에 사는 사람들과 용인 수지쪽에서 M4101번 광역급행버스를 못탄 사람들이 미금역부터 사람이 엄청많이 기다리고 있어 미금역에서 만석을 채우고 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 그 것 때문에 서현에서 출발하는 시간대가 있을 정도이다. 다만 평시에는 상당히 비워다니는 편.
- 광역급행버스 M4403: 동탄1신도시 주민들의 발. 동탄에서 유동인구는 물론이고, 일자리가 많은 강남대로를 단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승객이 매우 많다. 특히 출근시간엔 기점인 나루마을부터 자리가 전부 다 찬다.
- 광역급행버스 M7106: 출근시간에 대화역에서 부터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는데 M버스라서 서울까지 빠르게 갈 수 있고, 이 노선은 입석승차가 불가능하니 앉아서 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노선이다. 반대로 퇴근시간에는 광화문에서 80%를 채울 정도이다. 노선이 비슷한 고양 버스 1000과 일산-서울 간 투톱을 이루는 노선이다.
- 광역급행버스 M5107: 광역급행버스 승차량 1위. 출퇴근시간은 기본 평시에도 자리가 다 차서 승차거부하고 정류소를 통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2016년 9월 22일부터 6:55부터 7:35까지 청명역, 황골, 살구골동아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있다. 두진아파트 오기전에 다 차는 경우가 발생한다.
- 광역급행버스 M4108: M4403번의 도심행 노선 버전. M4403번과 마찬가지로 이 노선 역시 나루마을에서 자리가 전부 다 찬다.
- 광역급행버스 M6427: 한가할 때는 원없이 한가하다가 모두가 김포로 돌아가는 시간에는 입석 받는 M버스, 강남에서 자리를 꽉채우고도 서서들 간다...
- 광역급행버스 M7111: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유일한 희망. 제2자유로의 강자. 2000번은 운정신도시에서 일산을 거쳐 도심을 가는데다 굴곡이 심한 반면 이 노선은 운정에서 바로 제2자유로 바로 빠지며 단 한번에 서울로 이동한다. 출근시간엔 기점인 산내마을에서 이 버스를 탑승하기 어려워서 이 노선의 2층버스 버전인 G7111번을 신설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 광역급행버스 M7412: 일산-강남간 광역버스의 혁명. 당시 화정과 능곡을 거쳐가는데다 굴곡까지 심했던 9700번, 상암을 거쳐서 가는데다 도시형버스나 넣고 있었던 9711번과 달리 강남과 일산을 바로 이어주는 혁명과도 같은 노선으로,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M5107번과 함께 2차 개통 노선 중에서도 상당히 성공한 노선에 들게 되었다. KD 운송그룹에서 M버스 2차 개통 당시 증차분으로 2900번대 면허를 새로 만들었는데, 2900호부터 2916호까지를 전부 이 노선에 투입할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인 노선이다.
- 광역급행버스 M7731: 고양덕이동/성저지구에서 합정역/홍대입구역/공덕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으며 출근시간에는 대화역이전에 승객이 꽉차고 퇴근시간에는 홍대입구역에서 다 찬다. 특히 이 노선은 심야시간에도 역할을 하는데 경의중앙선이 끊어진 뒤에는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 노선으로 많이 몰린다. 수요가 폭증하자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M7106번, M7646번 출신 차량 6대를 증차했다.
- 경기순환버스 8106: 경기순환버스 중 압도적 수요 1위. 송내남부역에서 입석승객이 발생하기도 한다.
- 경기순환버스 8109: 퇴근시간때 가천대역부터 0석을 찍고 불암산영업소쯤은 가야 10석 정도가 빈다.
- 경기순환버스 8409: 경기순환버스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긴 노선이지만 출퇴근 시간에 입석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 의정부-구리, 구리-수원 간 구간수요가 많으며, 원래 용남고속에서 시외버스로 운행되던 구간이라 고정 수요가 있었는데 경기순환버스로 바뀌고 요금이 인하되자 더욱 승객이 몰렸다. 배차간격이 크게 개선된 8906번과는 다르게 이쪽은 1일 20회[1] 라는 처참한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와 구리, 수원이라는 경기도에서 나름 인구가 많은 도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탄다.
2. 고양시
여기는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궤도교통망 자체가 반 고자 상태라서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
- 고양 버스 039: 식사지구와 일산신도시 시내를 풍동에서 이마을 저마을 심하게 둘러가지 않고 15~30분 이내에 직통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 노선[2] 으로 가축수송이다. 게다가 식사지구의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열악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고양 버스 056: 많은 학교를 지나가기때문에 통학수요가 엄청나다.
- 고양 버스 057: 가좌마을에서 일산 시가지로 나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기 때문에 출근시간 대화역 방향과 퇴근시간 가좌마을 방향, 가좌고등학교 하교시간 대화역 방향에서 승객들이 많다. 즉 저녁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양방향 혼잡하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승객들은 가좌마을과 대화역 사이를 오가는 패턴으로 이용한다.
- 고양 버스 066: 탄현.중산동-일산로 경유노선은 시내일반버스급 이하로 다니는 노선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다.[3] 그리고 그쪽 수요 말고도 마두-백석고교-마두1동-암센터등의 구간수요도 많다.
- 고양 버스 074: 이마트 덕이점에서 일산로를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덕이고등학교 통학수요도 많다.
- 고양 버스 075A: 고양시 마을버스의 신흥 가축수송 다크호스 노선. 향동지구 입주가 시작된 2019년 9월부터 본격화되었으며, 특히 현재 향동지구 내부를 관통하는 대중교통이 이 노선밖에 없어서 비첨두시간에도 자리가 꽤 차는 편이며, 출퇴근시간에는 종점 지역인 삼송지구 승객과 뒤엉켜 마을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혼잡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향동지구 구간을 지나면 혼잡도가 많이 떨어졌고, 현재는 서울 버스 7013이 향동지구를 한바퀴 돌아 나가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향동지구 수요가 분산된 덕에 예전만큼 가축수송 현상이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 하지만 여전히 출퇴근 시간에는 앉아 가기 힘든 노선.
- 고양 버스 078: 중산과 탄현, 구일산의 로컬 교통수단. 일산동고등학교와 중산고등학교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080, 081: 고양시 마을버스는 거주지와 전철역 및 중앙로를 지나가는 광역버스를 이어주는 세포노선 역할을 하는데, 해당 노선들은 그 정점에 있는 노선들이고 거기다가 연선에 백석고등학교, 저현고등학교, 저동고등학교까지 끼어 있다. 식사동부터 마두역까지는 일단 식사동과 풍동에서는 타기만 하며, 백마역과 백석고에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내리기는 하나 그 사람들이 내린 만큼 타기만 하고 이 상태로 마두역까지 간다. 081번의 경우 하늘마을에서 저동고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려는 직장인들로 가득하며 그나마 서울 도심 방향은 이거라도 있지 저동고 학생이거나 여의도나 강남으로 간다면 선택지가 없다.
- 고양 버스 082: 위 노선들의 백석로, 풍동고 및 백마고 버전. 그나마 풍동 쪽 직장인들은 081번이라도 있고 굴곡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지만 백석로 연선 주민들이나 풍동고, 백마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 거기다가 대호운수 노선들은 전부 중형차량 뿐인지라...
- 고양 버스 11: 고양시에서도 인정한 고양시 대표 관광버스. 중산지구에서 일산역까지 경의중앙선 셔틀에 본일산 셔틀 수요 부터 일산신도시내 자체 수요 및 3호선 셔틀... 나머지는 여기 참고. 간단히 말해서 전 구간에서 구간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66: 운정, 교하, 덕이동에서 대화역 3호선 및 광역버스 셔틀에 통학시간 백송고, 동패고, 고양예고 통학 셔틀. 고양시 서울방면 도시형 노선 중 유일하게 중앙로 직통이라 싸고 빠르게 가기 위해 일산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방면 수요도 있다.
- 고양 버스 85: 고양시 덕양구[4] 에서 개화역~송정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88: 원래는 빈자리도 많이 남지만 단지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RH 2분 배차(...) 실제로는 두대씩 붙어버리기도 해서 더 자주 올 때도 많다..) 한번 배차가 7분정도로 벌어지면 무조건 입석 당첨. 대부분 한 버스가 지나가도 잠시 후 도착이 뜬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학원가는 시간에는 지옥버스가 된다. 그시간대에는 덤으로 대화동-서울역으로가는 서울 버스 700도 터진다. 이 노선대로 일산1호선으로 해서 고가 경전철 파자는 떡밥도 간간히 나온다.(...) 물론 고양 경전철로 한번 심하게 데여서 주민들이 철도교통을 매우 싫어하는데다가 트램을 제외한 철도교통은 초기투자비용이 엄청나므로 어불성설. 트램은 실질 수송량에서 현재의 버스나 트램이나 그게 그거라... [5]
- 고양 버스 95: 일산동구청~원당역 구간을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6]
- 고양 버스 790: 서울시가 버스 기사 안전을(?) 위해 일방적인 장거리 노선조정으로 서울 버스 703이 단축된 이후에 서울 도심으로 가는 노선이 없어서 고양동 주민들에게 엄청난 민원이 있었으며 그 민원 때문에 불광역까지 갔던 330번 이었던 이 노선을 서울역까지 연장하면서 790으로 바꾸었다. 즉 고양동에서 서울역가는 서울 버스 703의 대체노선으로써 고양동 주민들을 많이 태운다. 그 이후 지금은 703 > 774번은 이 노선의 들러리로 전락되어도 703번 노선의 절반이라 많아야 한계가 드러난다. 사실상 옛 서울 버스 158-3번 부활판.
- 고양 버스 799: 99번때는 배차가 길어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799번으로 바뀐뒤 증차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은 특히 출퇴근시간에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서울시의 일방적인 장거리 노선조정으로 760번 분리 후 775번으로 만든 후 수요부족으로 폐선되어 흡수했지만, 이 노선도 사실 상 옛 서울 버스 158-2번 부활판.
- 고양 버스 1000: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2위의 노선. 서울특별시의 폭주금지 요구(노선을 DMC로 단축하겠다는 반 협박이었다) 이후 과속이 사라지면서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고양시 중앙로의 제왕이자 고양 BRT의 지배자. 흔한 7권역의 새마을호들도 이 노선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 오죽하면 이 노선의 터져나가는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형제만 세 노선이나 더 있고 동일 구간에서 경쟁하는 노선까지 있다. 또한, 평일 낮시간이나 주말엔 공기수송으로 달리는 숭례문행 직행좌석버스와는 달리, 종종 입석이 발생하기도 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 고양 버스 1001: 고양시에서 부천시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으로써 고양시에서 부천시로가는 수요가 상당히 많다.
- 고양 버스 1082: 고양시 면허 광역버스 중 유일하게 일산을 들어가지 않음에도 의외로 수요가 많은데 그 이유는 내유동, 화정, 행신동에서 당산역, 영등포까지 직통운행에 내유동~관산삼거리에서 원당, 화정까지 가장 빠른 노선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 고양 버스 1200: 전체 승객 승하차량은 1000번에 밀릴 지 몰라도 수입에선 1000번을 능가한다. 탄현. 중산지구 및 밤가시마을, 마두1동에서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행 단독 노선이다. 출퇴근시간이 아닌데도 마두1동주민센터, 백송마을2단지 대림아파트 정류소에 도착하는 순간 가축수송이다. 저동고, 백마고, 정발고 통학생들에 921번 놓친 백석고 통학생까지 합세하여 출퇴근시간 가축수송을 부채질하고 있다.
- 고양 버스 1500: 신성여객의 경영난에 파행운행[7] 의 반사이익으로 명성운수의 신흥 밥줄이 되었다. 교하, 운정에서 당산역, 영등포까지 소요시간이 경쟁 노선에 밀리는 것을 짧은 배차간격으로 상쇄하며 배차빨로 9030과 경쟁 중이다. 거기에 일산신도시에서 당산역, 영등포 수요는 덤이다.
3. 파주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궤도교통망 자체가 반 고자 상태라서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
- 파주 버스 058: 주말, 휴일 임진각행 노선 한정인데 주말, 휴일 임진각행은 문산터미널에서 아예 자리조차 없다. 특히 한일운수에서 문산여객으로 양도되며 차급마저 카운티로 내려가며 가축수송이 더 심각해지며 임진각에선 다 못 태우고 가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명절연휴에 문산역-임진각 직통 노선 마저도 가축수송이 된다.
- 파주 버스 078: 사람이 많을만한 금촌지구, 교하지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출판단지를 경유하고 파주 마을버스중에서 배차가 짧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며 특히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출퇴근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 파주 버스 56: 파주 버스 80과 마찬가지로 운정신도시 수요도 많고 대화역~백석역에서 김포공항쪽으로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 파주 버스 70: 교하~대화역 구간에서 엄청난 수요가 나온다. 교하지구쪽에선 운정신도시를 안 거치고 바로 일산으로 이어주다보니 수요가 많다. 물론 그 중간에 66번과 마찬가지로 백송고, 고양예고 통학 셔틀 역할도 하다보니 등하교시간엔 엄청나게 미어터진다.
- 파주 버스 80: 연계가 부실한 운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출퇴근시간대에 경의중앙선을 탈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 파주 버스 90: 파주시 버스 승차량 1위이자 신성교통의 대표노선. 봉일천 구간과 구석구석 들어가는 한라비발디A, 중산지구 등의 수요가 모두 결합하여 이런 수요를 만들어 냈다.
- 파주 버스 92: 적성면의 희망이자, 신일여객을 먹여살리는 노선. 적성면에서 문산 구간에서 수요와 일산에서 운정구간은 미래로 직통이다보니 수요가 많다.
- 파주 버스 150: 금촌~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 구간수요, 운정신도시~일산, 일산구간수요, 일산~능곡, 운정신도시~김포공항, 일산~김포공항, 능곡~김포공항 수요가 많다. 특히 능곡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수요가 많은데 그 이유는 능곡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거의 유일한 노선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8]
- 파주 버스 200: 921번의 주적. 2200번과 함께 신성여객 광역노선 최후의 보루로 이 노선으로 인해 일산에서 921번의 수요가 탄현, 중산에서 백석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수요 외에는 전부 박살나버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에서 일산, 일산에서 합정역, 홍대입구역 구간이 가축수송이 심한데 홍대입구 연장 이후엔 출퇴근시간에 합정역에서 입석이 발생하며 강변북로 진입 전 마지막 정류소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선 아예 타지도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 파주 버스 600: 개통 초창기엔 30~40분 간격에 중형차량으로 운행했지만 법원읍-금촌 구간의 경쟁 노선[9] 의 파행운행과 금촌에서 일산 대화역 방면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으로 입소문 타면서 증차까지 이뤄지며 신성여객의 파행운행에도 영향 안 받은 노선이다. 이 노선이 생기며 법원읍-금촌 구간의 경쟁노선인 32번과 32-1번 수요를 모조리 싹쓸이 해 버렸다. 파주시 금촌, 운정에서 일산. 금촌에서 법원읍 구간 수요가 많다.
- 파주 버스 2200: 200번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에서 일산신도시 수요를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서울 수요를 담당한다. 이 노선 또한 홍대입구까지 연장되며 안 그래도 출퇴근시간에 혼잡한데 합정역에서 입석 홀트아동복지회에선 아예 못타는 경우도 속출한다. 금요일 퇴근시간에는 더 심각한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자리가 없어지기 시작하다 자유로 진입하기도 전에 파주출판단지 일부 정류소에선 일단 타고 보자는 식으로 몰려든다. 평일에는 출퇴근 직장인, 휴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통일동산, 헤이리, 프로방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로 먹고 산다.
4. 광명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11, 11-3, 따복77)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광명동과 철산동 일부만 수혜를 입을뿐 정작 인구가 많은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은 지하철로 이동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보니 버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광명시를 지나는 서울시 시내버스들도 대부분 터져나가고 있다.
- 광명 버스 1: 화영운수의 콩라인이자 경기도 전체 28위. 39번과 함께 광명6동에서 광명시장, E마트, 개봉역 셔틀이자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일대에서 광명시, 개봉역 수요는 물론이고 사실상 시흥시민의 발이나 다름없을정도로 시흥시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다. 또한 심할 경우 조리과학고 운행구간 중 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승객의 절반을 차지할때도 있다.
- 광명 버스 2: 12번과 3번은 광명역을 경유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지만 이 노선은 광명역을 경유하지 않고 호봉골로 직진하여 안양역으로 거의 굴곡 없이 직통하기 때문에 철산동, 소하동에서 안양으로 갈 때 가장 좋은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거기에 2017년 7월부터 부천의 옥길지구로 연장되어 옥길지구에서 7호선 역인 광명사거리역으로 가는 노선이 된 상황이라 더 심한 가축수송되며 화영운수 노선 중 4위 및 경기도 전체 57위까지 급상승했다. 여기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이 개장하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 광명 버스 11-1: 광명시청에서 철산우성아파트 구간은 11-2와 같이 터져나가지만 광명시장 구간에서도 출퇴근시간 이후에도 시장에 장보러 가는 아줌마들의 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철산동지역 출퇴근 직장인 수요와 통학생들로 가축수송이다. 게다가 광명동 일대에서 여의도로 단번에 이어주는 노선중 배차 간격이 짧다는점은 덤.[
- 광명 버스 11-2: 12, 17번에 비해 수요가 적다고 해도 하안사거리 이북지역에서 구로역, 신도림, 영등포, 여의도 방면 수요가 상당히 많은데 비해 차량 수가 심하게 부족해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여름 피크철 광명동굴 수요에 여의도에서 봄철 벚꽃축제나 가을철 불꽃축제같은 행사라도 하는 날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광명 버스 12: 광명시 시내버스 수요 1위이자 경기도 4위, 화영운수내 인가대수 1위. 광명시에서 빗자루급 배차를 자랑하지만 그 버스들이 아주 터져나간다. 광명사거리,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수요를 다 빨아들이고 안양시 구간수요도 의외로 꽤 있는데다가 지하철 환승수요까지 감당하면서 입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광명뉴타운 및 소하동 그린벨트 지역이 더 개발되면 더 터져나갈듯 하다.
- 광명 버스 17: 광명시의 3개의 고등학교[10] 를 제외한 모든 학교를 지나는 덕에 통학수요가 장난이 아니며, 광명동굴 가는 사람도 꽤 되어 아름다운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게다가 길도 좁고 차도 중형인 탓에 더욱 미친 가축수송을 유발한다.
- 광명 버스 21: 7호선이 있긴 하지만 많은 지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다가 21번이 구로3공단 전역을 순환하는지라 출퇴근시간대에 그냥 한번에 버스타고 가려는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다. 거기에 월드메르디앙, 현진에버빌 입주민에겐 이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 광명 버스 22: 개봉역,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하안동, 소하동 아파트단지, 기아자동차공장, 광명역 등 광명시의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으로 수요가 상당히 많다. 12번의 보조 노선 역할도 같이 해서, 터져나가는 12번을 타지 못한 사람들을 자주 태운다.
- 광명 버스 27: 가림1로 연선 내 도덕파크타운, 하안현대아파트, e편한세상, 센트레빌아파트, 하안주공5단지에서 철산역, 2001아울렛, 광명시장 단독 노선인데다 통학시간 하안북중 셔틀은 덤이다. 사실 노선 선형 때문에 별로일지 몰라도 2017년 11월 현재 화영운수 노선 중 5위이고 경기도 전체에서 61위가 이 노선이다. 추후 102번이 개통되면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 광명 버스 39: 과림사거리 이남 과림동, 무지내동의 젖줄이자 한국조리과학고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의 통학버스. 이거 빼면 이 동네 버스노선이라고는 50분에 한 대 오는 시흥 버스 530, 잘해야 30분에 한 대 오는데다가 서울 방향으로는 가지도 않는 시흥 버스 26 같은 폐급 노선들 뿐이다. 겉보기에는 한적한 시골동네지만 금오로를 따라 난립한 수많은 중소공장들과 예비군부대, 한국조리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가 뒤엉켜 혼돈의 카오스를 자아낸다.
- 광명 버스 101: 경기도 시내버스 34위 노선. 경기도 전체 40위권 안에 들어가는 노선이다. 상술한 17번 분산도 있지만. 광명북고 통학생들이 11-1, 11-2, 17번의 미친 가축수송을 피하려고 한 정거장 더 와서 타는것도 모자라서 하안로 연선에서 철산역까지 가는데 이 노선의 선형이 매우 좋다. 소하6,7단지와 신촌2단지에서 금천구청역 연계가 나빠서 석수역으로 가기 때문인데다 사성로가 워낙 길이 좁아 중형차량이 투입되어 17번과 같은 이유로 가축수송이다. 추후 102번이 개통되면 소하동 수요 분산이 확정되었지만 양 쪽 다 터져 나갈수도 있다. 그리고 사성로 인근에 뉴타운이 개발되고 입주하기 시작되면 수요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5.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5.1. 광주시 진입
- 경기광주 버스 9: 주말, 휴일 한정으로 남한산성 등산객 수요로 산성역에서 남한산성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직통인 9-1번도 같이 터진다.
- 경기광주 버스 13: 경기고속이 경충버스였던 시절부터 함께한 매우 오래된 노선으로 현재 경기광주 - 서울의 장거리 수요는 1113-1번, 1113-2번 등이 가져갔지만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아 여전히 건재하다.
- 경기광주 버스 13-2: 평일 출퇴근에도 항상 가축으로 다니지만 이 노선은 주말에는 13번보다도 더 심하다. 퇴촌에서 서울과 하남으로 나가는 유일한 노선인데다가 퇴촌에서 가장 배차가 짧은 노선이라 주말만 되면 등산객과 관광객으로 몰려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 경기광주 버스 15-1: 평일에는 평범한 공영노선이지만 주말만 되면 남한산성 등산객으로 인해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 경기광주 버스 17: 광주시 진입노선 전체 1위이자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승객수 7위에 빛나는 영광의 노선. 후술할 300번이 경안, 초월, 곤지암 쪽 승객들을 실어나른다면 이 노선은 오포 전담 노선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된다. 난개발로 유명한 광주시 중에서도 최악을 달리는 오포읍을 전담하다 보니 항상 만석이 된다.[11] 매일 아침 사람이 가득 차며 늦여름 아침 기온이 낮을 때는 창문에 습기가 차고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이지만 절대로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
- 경기광주 버스 31-3: 광주시내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구 상대원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로 먹고사는 노선들인데, 거쳐가는 지역이 왕복 2차선짜리 도로에 빌라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이배재이고 이 지역에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가축수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 경기광주 버스 32: 태전지구 입주와 경강선 전철 개통 버프로 순위가 KD 운송그룹 노선 전체 7위이자 경기도 전체 75위까지 뛰어올랐다. 태전지구에서 경기광주역을 잇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 경기광주 버스 32-1: 태전지구 입주로 32번과 마찬가지로 엄청 버프를 받아 가축수송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 경기광주 버스 60: 노선 두 개를 섞어놓은 듯한 선형으로 인해 구간수요가 주가 되는 노선이지만, 구간마다 수요가 엄청나다. 광주시내와 경기광주역부터 외국어대 사거리까지는 후술할 20번의 수요를 분산해주는 역할을 하고 수지에서 수원을 잇는 교통로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구간은 이 노선 단독인 모현-수지구 죽전동 구간. 모현에서 수지를 잇는 노선이 이 노선밖에 없고, 모현에서 고등학교는 용인외고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해서 모현읍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은 포곡이나 수지 등지로 밀려나게 되는데 모현과 수지를 잇는 노선은 이 노선밖에 없고, 거기다가 배차까지 나빠 등교시간만 되면 모현에서 죽전동으로 통학하려는 고등학생으로 인해 저상버스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660번이 감차와 노선단축으로 인해 수지-오포-광주 수요를 모조리 흡수하고 있다.
- 경기광주 버스 119: 출퇴근시간,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 오포읍~오산리, 오산리~모란역 한정. 출퇴근 시간이나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오포읍에서 모란역 일대까지 문에 사람이 붙어 다닐 정도로 혼잡하다. 냉방도 잘 안해 여름엔 매우 고생한다.
- 경기광주 버스 320: 인구가 안 그래도 엄청나게 늘어나던 광주시에서 태전지구가 입주됨에 따라 새로 33번으로 신설되었다가 이후 320번으로 변경되었는데 320번으로 변경 이후부터 미친듯이 가축수송을 하고다니더니 감당이 안돼서 3대로 시작한 노선이 벌써 11대까지 증차되었다.
- 경기광주 버스 520: 중형차량 2대로 신현리-서현역을 운행하던 노선이 지금은 12대로 이제는 전 차량이 대형인 노선으로까지 급성장했고 이후 520-1번(현 521번), 522번까지 갈라져 나왔다. 그럼에도 매일 출퇴근 시간엔 매우 혼잡하다.
- 경기광주 버스 521: 아침 시간에 태재고개를 넘어가기도 전에 매우 혼잡을 찍는 것은 일상이다.
- 경기광주 버스 522: 아침시간 수레실을 통과한 뒤 용상골을 지나면 매우 혼잡하다. 문에 사람이 닿는건 일상이다. 그럼에도 냉방을 하지 않는다.
- 경기광주 버스 1113-1: 본격 양방향 가축수송 버스. 초월이나 곤지암에서 서울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고 경기도 광주에 진입하는 광역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데다 동원대 학생들의 주 통학수단이고 경기도 광주에 살면서 서울로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도 있어서 출퇴근시간에는 양 방향 가축수송을 면하기 어렵다. 급행도 출근시간에는 동원대, 퇴근시간에는 서울 방향으로 운행할 정도. 동원대 방면으로는 심하면 강변역에서 자리가 거의 다 채워져 광나루역, 천호동에서조차 자리가 없다. 광주시 최초 2층 버스 투입 노선이 이 노선 되시겠다.
5.2. 광주시 미진입, 이천·여주 공영버스
- 경기광주 버스 8: 이천시내에서 가장수요가 많은 노선으로써 전 구간이 구간 수요를 맡고 있는 노선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그렇다보니 전 시내를 흟어 다니다보니 굴곡이 좀 심하다.
- 경기광주 버스 10: 이천시내에서 여주 태평리까지의 구간을 자주운행하는 노선으로써 8번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노선으로 수요가 상당하다. 아침에는 출퇴근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여주 태평리나 부발쪽에서 부발역쪽이나 이천시내로 가는 승객이나 이천시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태평리 방면 한정으로 부발역에서 경강선이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노선이 온다. 그러면 부발역 전 구간에서부터 타고온 승객들과 부발역에서위 환승객까지 겹쳐 승객들을 '압축'시킨다.
- 경기광주 버스 12: 청강대와 이천시 내부를 이어주는 노선으로 등/하교 시간이면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심지어 노선 중 대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끼어있어서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게 된다. 종/회차점이나 근처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다면 종점까지 90%의 확률로 서서 가야한다. 거기에 배차까지 나쁘다. 특히 주말의 경우 롯데아울렛을 경유하여 청강대로 들어가는 막차 버스는 그야말로 승객들을 '압축'시키는게 연상될 정도로 엄청나게 붐빈다. 이는 롯데아울렛에서 알바를 마치고 자취방으로 귀가하는 학생들로 버스 한 대당 80명 가까이 타며, 저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때문에 이 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서 서행을 한다. 특히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할 때 넘어질까봐 심히 위태롭다.
- 경기광주 버스 16: 구천면로 일대에서 잠실나루역 단독 노선으로 잠실고# 및 천호동 수요가 많다. 또한 신장고, 덕풍중, 한영중/고, 성덕여중/성덕고, 영파여고, 일신여상 등 지나는 학교가 엄청나게 많은데 단독 역할이 다른 노선에 비해 많아서 통학수요가 어마어마하다. 풍산지구에서 88, 88-1이 폐선되면서 사실상 통학은 이 노선이 담당하게 된 이유도 있다. 또한 인구에 비해 버스가 부실한 3권역 특성 상 주요 중심지를 다 거치기 때문에 평소에도 가축수송이 때때로 나오기도 한다. 경기도 내에서도 TOP 20 안에 들 정도로 상위권 노선이다. 서울구간 수요도 상당히 많으며, 강동구~강남구, 송파구 및 송파구 내 수요가 많다.
- 경기광주 버스 65: 수원시 버스 업체의 주적. 한때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탑 10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감차를 꽤 해 수요가 준 편이다. 그래도 엄청난 빗자루질에 경쟁 노선들(63번, 63-1번/64번)이 나가 떨어진 건 덤.
- 경기광주 버스 700-2: 전 구간에서 수요가 많다. 미금역에서 수원 방면은 720번대 시리즈에 비해 수지구간 굴곡이 적어서 미금역-수원 방면 수요가 몰리고 수원대, 와우리에서 수원역 구간은 굴곡이 적고 배차가 짧아서 수요가 많다.
- 경기광주 버스 720-1: 720번대 노선 중 2번째로 수요가 많다. 신영통[12] - 영통 - 아주대 - 우만동 - 수지 - 분당 구간에서 가축수송이다.
- 경기광주 버스 720-2: 성남 버스 51에 이은 경기도 시내일반버스 3위. 분당과 수지에선 지속적으로 타고 내리나 수원 구간에선 우르르 타고 우르르 다 내려서 아주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역시 수원대, 아주대, 서현고 통학수요도 무시할 수 없이 많다. 일산에 700번이 있다면 분당에는 720-2번이 있는 셈. 역시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형제노선이 있다.
- 경기광주 버스 902, 경기광주 버스 912: 본격 아울렛 셔틀. 수도권 전철 경강선 시범운행 때 신설되었다. 902번은 여주역에서 출발하고, 912번은 하동에서 출발하여 터미널을 거쳐 아울렛을 직통으로 잇는 관광노선으로 주말에는 농어촌버스답지 않게 외지인들로 붐빈다.
- 경기광주 버스 5500-2: 5500번대 노선 중 2019년 들어 유일하게 생존한 노선. 원래는 서수지IC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 타다가 서판교IC에서 빠져서 경부고속도로 판교IC로 진입하는 돌아가는 형태로 운행하다 2019년 1월 금토JC가 개통된 이후 노선이 단순화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수지에서 서울가는 광역들이 신분당선이 개통된 이후 줄줄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M4101번과 함께 둘이 거의 최후의 희망이 된 상황. 오죽하면 남산1호터널이 2층버스가 통과할 수 있도록 개량되고 나서 첫 2층버스 투입노선으로 선정될 정도이다.
6. 김포시
- 김포 버스 33, 33-1: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유일한 김포 면허의 일반시내버스이며, 긴 배차간격에 전 차량이 저상 전기버스로 운행하다보니 평시에도 입석이 자주 발생[13] 되고 출/퇴근시간에는 대부분 터져나간다.
- 김포 버스 60: 김포운수의 주력노선 중 하나이며 인천 서구(검단)에서 김포 원도심(감정동~고촌읍)을 거쳐 서울 강서구(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염창역), 영등포구(당산역, 영등포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안전하게 저속운행하는 서울 605번, 배차간격이 긴 서울 661번 등에 비해 배차가 짧고 속도가 빠르며 구간 및 중거리 수요가 상당하다.
- 김포 버스 60-3: 김포 일반시내버스 중 한강신도시 B/C지구와 김포 원도심(걸포북변역~고촌역)을 김포대로 직통으로 통과하는 노선이라 한강신도시 B/C지구에서 김포 원도심 수요뿐만 아니라, 강서구(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염창역), 영등포구(당산역, 영등포역) 방면 수요도 많은 편이다. 대명항 유일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라 이들 지역에서 대명항 수요는 덤.
- 김포 버스 81: 이 노선보다 먼저 상술된 60, 60-3, 81-1번도 첨두시간대 승객이 많지만 이 노선 또한 만만치 않다. 첨두시간대에는 각종 택지지구에서 김포 도시철도 각 역사 및 관내 고등학교를 이어주고, 201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철도 완전 개통 및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으로 풍무동(당곡마을, 양도마을, 유현마을, 풍무5지구 등)에서 계양역으로 향하는 수요가 81-1번과 함께 꾸준히 있다.
- 김포 버스 81-1: 김포 원도심 및 한강신도시 구간 수요 및 김포 관내 고교 통학생(양곡고, 솔터고, 장기고, 운양고, 김포고, 풍무고) 수요가 상당히 많다. 양촌산업단지(이젠, 퍼스트타워, 금빛마을)를 경유하며, 81번과 마찬가지로 풍무동 지역에서 계양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있다. 김포판 272.
- 김포 버스 88: 김포시 월곶면과 통진읍(마송지구)에서 서울쪽으로 가는 유일한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라 평일에는 김포~서울 김포시내 구간수요도 많고 김포대학교 수요도 많다. 그리고 3000번보다는 아니지만 강화도 관광 수요 또한 많다.
- 김포 버스 90: 90-1번이 분리되었음에도 서구(검단)에서 부평역까지 90-1도 터지고 90도 같이 터져나간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 수요 또한 강화 구간을 단축하려다 강화군 지역에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여 단축을 포기했을 정도다.
- 김포 버스 90-1: 양촌산업단지(이젠) 일대에서 인천 원도심(계산, 부평 등)을 오가는 김포 면허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원래 인천 7번 버스가 다녀야 하던 그 구간을 개편됨에 따라 폐지하면서 48대를 다녀야 하는 90번 시내버스를 절반으로 쪼개진 노선으로, 인천 43-1번이 이를 대신하여 개통했지만 배차간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 현재 7번을 대신하여 인천 구간을 달리는 유일한 노선이라 겹치는 90번이 있어도 수요가 엄청 나온다. 특히 출퇴근시간은 그냥 헬게이트이다.
- 김포 버스 388: 3800번 직행좌석버스 시절은 공기수송으로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인 노선이었다. 하지만 일반시내버스 388로 전환 및 마송-김포한강신도시 구간은 단축하고 김포시 구간 일부가 변경되고 배차간격까지 단축되면서 운양동, 걸포동에서 개화역, 송정역 수요가 증가했고 외발산동/신월동에서 디지털단지오거리 구간은 651번,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디지털단지오거리 구간은 643번과 겹치다 보니 출/퇴근시간엔 자연스럽게 같이 가축수송. 그리고 남부순환로의 외발산동, 신월동, 신정동, 개봉동에서 독산동/시흥동으로 가는 버스는 이 버스가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엄청 많다.[14]
- 김포 버스 841: 사우역.김포고부터 검단농협(검단사거리) 구간은 60번과 같이 첨두시간대에 승객이 많고 그 외에도 마전지구, 원당지구, 계양1동(장기지구)에서 계양역 셔틀, 계양센트레빌과 동양지구에서 귤현역 셔틀 역할까지 맡고 있다.
- 김포 버스 1002: 원당, 당하지구, 김포 풍무동에서 송정역 및 서울 방면 수요와, 가양동 아파트 단지에서 서울 도심(국회의사당, 공덕역, 충정로역, 서울시청 등) 방면 수요가 상당하다. 2016년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원당, 당하지구에서 841번과 함께 완정역 셔틀까지 같이 한다.
- 김포 버스 3000: 강화운수 시절부터 현재까지 역사와 전통의 밥줄노선이자 김포시 광역버스 1위. 통진읍 마송지구 출/퇴근 수요, 김포대학교 및 김포외국어고등학교 통학 수요도 있지만 특히 이 노선의 진가는 주말에 발휘된다. 승객 대부분이 강화도로 관광을 가는 수요가 많은 편으로, 회차 직후인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신촌역), 홍대입구역에서 만석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만석이 되고 나면 사우역.김포고 정류소 정도까지는 와야 겨우 빈 좌석이 생긴다. 따라서 주말에는 가급적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신촌역)에서 타자.
7.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평군
- 남양주 버스 1: 광릉내-장현-퇴계원-인창동-돌다리 구간과 돌다리-강변역 수요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건원대로 연선에서 강변역은 이 노선이 배차간격이 가장 짧고 가장 빠르다. 과거 경쟁관계에 놓여있던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진접-강변역, 돌다리-인창동-퇴계원-장현-광릉내 구간 수요 또한 많아져서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양평 버스 1: 양평군을 대표하게 되는 인기가 높아지는 버스 노선. 1번 계열 파생 노선들이 여럿이 있는지라, 구간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 남양주 버스 1-4: 아래 23번의 구리-천호.길동 수요를 분담했던 노선이고 미사강변도시에서 중요한 역할인데 강동역, 천호역으로 갈 때 황산부터 천호대로 직진을 하는데 배차가 좋지 않으면서도 환승 없이 천호까지 이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남양주 버스 2, 2-2: 장현리와 오남 쪽에서 이동 수요가 많이 발생하며, 학교와 아파트를 많이 지나다보니 통학시간때에는 버스가 꽉 찰 정도로 수요가 많다.
- 남양주 버스 9: 진접지구, 오남읍 양지리. 오남리 및, 진건읍에서 사릉역 구간은 202번과 수요를 분담하는데 특히 이 노선은 도농역, 구리역에서도 오남읍, 진건읍 수요도 상당하다. 구리 수택/교문지구에서의 강변역, 구리역 수요, 도농동에서의 수택/교문지구 통학수요[15] 도 많은데 진관리에서 도농역 사이에 다산신도시가 들어서고 있어 이 노선 또한 다산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상당한 가축수송이 예상된다.
- 남양주 버스 10-5: 이 노선은 1-1번의 교문4거리에서 청학리 구간이 겹쳐 출퇴근시간에 1-1과 같이 터져 나가는데 한쪽이 배차가 깨지면 한쪽에 수요가 몰린다. 교문4거리, 배탈고개에선 1-1이 강변역에서 자리가 이미 다 차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분산이 된다고 하지만 도농에서 퇴계원, 청학리 방면은 이 노선 단독이다. 호평동, 금곡에선 65, 165번 수요를 보조하고 있다.
- 남양주 버스 23: 2017년 기준 남양주 시내버스 전체 2위. 명진운수 1-3번 시절엔 평범했다. 하지만 세진버스로 넘어간 후 길동, 천호동 고정수요가 많아지며 증차가 되었고 선진네트웍스에 인수 된 후 7-5번과 광릉내-장현 구간 노선 교환 후 광릉내.장현 - 오남, 사릉 구간 수요 및 통학 수요[16] 까지 끌어들이며 대폭발했다. 하남BRT 개통으로 88, 88-1 폐선 후 하남 풍산지구 수요까지 빨아들였고 스타필드 하남까지 연장된 후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천호역, 강동역 수요까지 다 흡수하며 광릉내-장현-오남리-사릉, 사릉-금곡-도농-구리-천호동, 천호동-풍산지구-스타필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 남양주 버스 65: 165번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달리 청량리에서 호평동까지 경춘로를 직진으로 가는 노선으로서, 그리고 마석택지, 창현택지 내에서의 발로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노선. 역시 출퇴근시간에 많은 이용객을 자랑한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24시 30분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해 심야 시간대에 청량리역에서 자리를 다 깔고 상봉역에 도착하기도 전에 만차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 남양주 버스 65-1: 차량들은 모두 9m짜리 중형이지만, 마석시내 기준으로 타 시내버스들에 비해 경춘로 완주라는 성격이 강하다보니 도농, 구리 방면 승객수요가 많다. 비록 잠실 방면 간선급행버스로 인해 화도읍 - 구리시 이동량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구리로 나갈 사람들이 굴곡이 적은 이 노선에 다소 몰리는데다 중형차량이라는 특성까지 겹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인창동(동구동)에서 전철 1호선과 6호선 환승 수요도 많은데 북부간선도로가 헬게이트라고는 하지만 지하철 역까지의 거리가 가장 짧고 부가적으로 노원구를 오갈때도 유용하다 보니 교문사거리 - 태릉입구역 구간에서는 비첨두시에도 가끔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 남양주 버스 73: 석계역 방면은 첨두시간에는 늦어도 신영지웰 아파트에서 입석 승객이 생기며 주로 16단지에서 좌석이 꽉찬다. 봉현마을에서 승객이 많이 내린다곤 하지만[17] , 그만큼 많이 타기도 한다. 별내를 지나가면 버스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반대로 출근시간 진접 방면 버스는 경복대학교 학생이다. 석계역 방면에 비하면 포스가 떨어진다.
- 구리 버스 92: 강변역-수택동, 진접지구-장현-퇴계원-인창주공 구간이 주로 가축수송인데 장현-퇴계원 구간은 1, 707번도 같이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구리 버스 95: 구리시 시내버스 전체 1위이자 구리시 면허 버스 유일한 경기도 버스 승차차량 100위권내 노선이다. 다산신도시에서 구리역, 롯데백화점 수요부터 장난이 아닌데다 구리역에서 다산신도시 수요와 수택동, 교문동 수요 물갈이가 발생한다. 수택고, 구리여중고, 구리고 통학수요에 수택동 아파트단지에서 광나루역, 강변역 수요까지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거기에 다산신도시 입주로 강변역 방면 노선 중 가장 먼저 들어간 노선으로 다산신도시 버프까지 받으며 경기도 전체 순위 36위까지 상승했다.# 그것도 모자라 다산신도시-구리역 구간의 심각한 가축수송으로 인해 99번이 신설되었다. KD도 웃긴 게 노선을 연장했으면 증차를 해야 하는데 30분마다 한 번 와서 효과가 전혀 없는 99번만 신설해 놓고 이 외의 조치가 전혀 없다.
- 남양주 버스 105, 105-1 : 진접선 개통 지연으로 교통대책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당고개역-오남리를 20분대로 주파하고 -1은 내각리까지 15분컷으로 동북부나 도심지역간의 직통으로 가기때문에 배차간격이 나쁜편에도 0석이 나올정도로 수요가 많다.
- 남양주 버스 112-1: 하남-천호역은 이 구간 모든 노선들이 가축수송을 하는데 이 노선은 112-5번과 함께 하남 구시가지에서 천호역까지 천호대로를 질러가는 둘밖에 없는 존재인데 덕소에서 넘어오거나, 넘어가려는[18] 수요까지 더해져 어마어마하다.
- 남양주 버스 165: 주말 저녁, 평내호평역에서 춘천행 전동열차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사람 때문에 가축수송하기 일쑤다. 호평상업지구에서도 엄청나게 탄다.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서서 가기 일쑤다. 거기에 다산신도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수요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2017년 11월 기준 남양주시 시내버스 전체 1위.
- 남양주 버스 202: 전술한 9번과 함께 진접지구, 오남읍 양지리. 오남리 및, 진건읍에서 사릉역 구간은 9번과 수요를 분담하는데 특히 이 노선은 오남, 진건읍에서 서울 및 구리 인창동, 교문4거리 수요가 많다. 구리 인창동 배탈고개에서도 서울방면은 이 노선의 배차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구리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남양주 버스 707: 광릉내에서 장현 - 퇴계원 구간은 1, 88, 92번[19] 과 겹치나 707번의 경우 광릉내, 장현, 내곡리 일대에서 서울 도심 근처(청량리)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서울 방면 수요로 심하면 봉현마을 이전부터 자리 다 채우고 입석이 발생하는데다 퇴계원에선 앉아가면 다행이고 서서가는건 기본인데 경춘북로 연선에 갈매지구 또한 개발중이라 갈매지구 수요까지 흡수하면 엄청난 헬게이트 확정.[20] 그에 대비해 사측에서 다시 증차를 해줬지만, 배차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가축수송이 벌어지며, 갈매지구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169번, 경춘선의 배차간격 문제 때문인지 비첨두시간대에도 승객이 제법 채워져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남양주 버스 1001: 청학리와 별내신도시 주민들이 잠실역으로 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며, 또한 강변역으로 가기 위해 구리영업소나 토평IC에서 하차하여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다. 이는 별내에서 강변역으로 가는 버스는 구리 버스 1-2가 있으나 배차간격이 막장이기 때문에 이 노선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 남양주 버스 1003: 남양주시 광역버스 중 2층버스 최다 투입 노선. 다산신도시에서 잠실을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탄다. 인가대수 10대 중 2층버스가 무려 8대나 투입되어 있으니 말 다했다.
- 출퇴근 시간에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사람들을 많이 태우며, 남양주시청을 지난 후 가운지구를 지나면서 승객들을 꽉꽉 채운 뒤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대규모로 하차한다. 퇴근 시간에는 그 반대로 잠실에서 승객들을 가득 태우고 가운지구와 진건지구에서 사람들을 내뱉는 방식으로 가축수송이 이뤄진다.
- 가평 버스 1330-4, -44: 가평에서 서울을 오가는 사실상 유일하다시피 한 광역버스이지만, 경춘선 전철에 비해 정시성에서 밀려 장거리 통근 수요는 적다. 그런데 상면, 조종면 지역에서 청평역으로 접근하기 애매한데다 청평역까지 다니는 농어촌버스의 배차간격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인지라 해당 지역의 단거리 수요를 독점중인데, 여기에 조종면 현리에 맹호부대가 있어서 휴가 복귀시간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한다. 또한 -44의 기점인 현등사 인근에는 운악산 계곡이 있어 피서철에도 가끔 차가 꽉 차는 현상이 벌어진다. 무엇보다 상면, 조종면은 철도가 없다보니 이 노선 의존도가 대단하다. 이 때문에 현재 진흥고속 1330 시리즈의 명성은 1330-4번과 1330-44번이 잇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 구리 버스 1650: 기점인 구리 수택동은 사실상 차고지 역할만 할 뿐이고 구리시 구간도 핵심지인 구리역 및 주변지역을 전혀 거치지 않아 메리트가 떨어져 안양권 노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안양에서 잠실 구간이 헬게이트인데 중간 외곽순환고속도로상의 의왕청계영업소 환승수요 또한 많은 편이다. 안양~잠실역을 운행하는 M5333번이 개통했음에도 여전히 잘 나간다! 이는 M5333번이 시흥대로 연선 - 석수역 - 수서/송파 환승수요에 특화된 구조로 짜여져 있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 남양주 버스 1670: 1700번과 함께 덕소에서 잠실까지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써 수요가 많고, 1700번과는 달리 심야 운행이 있어서 심야수요도 책임질 정도이다.
- 구리 버스 1680: 갈매지구 입주와 신내우디안 수요, 교통이 불편한 묵동, 신내동, 공릉동에서 다른 노선을 타고와서 중랑공영차고지에서 환승해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21]
- 가평 버스 7001 : 가평군 설악면에서 잠실까지 가장 자주 운행하는 노선으로써 시외버스 시절에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잠실까지 가는 수요가 많았으며 직행좌석버스로 변경된 이후 더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큰 행사를 할 경우에는 기점에서부터 꽉 찰 정도이다.
- 남양주 버스 8002: 남양주시 광역버스 1위. 전국 읍 인구 2위인 화도읍 수요만으로 엄청난 수요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청평이나 가평에서 경춘선을 이용해 온 뒤[22] 마석역에서 내려 잠실로 가기 위한 마석역 환승 수요도 존재한다. 참고로 마석에서 잠실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시 8002번의 평시 소요시간에서 최소 30분 정도는 더 걸린다. 출근시간대에는 월산지구와 마석역부터 꽉 차서 오기 때문에 창현두산, 마석중흥아파트 일대 주민들이 무조건 입석이나 못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마석역까지 역주행해서 타거나[23] 심지어는 8002번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M2316번을 타는 일도 발생하지만, 이쪽의 경우 천마산휴게소와 경성아파트 쪽으로 가서 호평동에서 수석호평고속화도로를 타고 가는데, 이 루트가 좀 더 길기 때문에 평균 10분정도 더 소요되고 배차가 다소 길다는게 단점. 더군다나 출퇴근시간대에만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주말에도 잠실로 놀러가는 수요로 만석을 채우기도 한다. 한편 잠실에서 마석, 대성리 방면 수요도 장난이 아닌데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마석 방향의 경우 퇴근시간에 150명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MT철이 되면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과자와 종이컵이 든 박스 한 두개와 소주 한 두 짝을 든 일행들이 몰리는 행렬을 볼 수 있겠으며, 이들이 돌아올 때는 월산지구나 마석역에서도 서서 가거나 아예 못타는 벌어지기도 하며 이 때문에 주말 오전부터 2~3대가 줄줄이 오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회사 차원의 푸쉬도 상당해서 2층버스를 제외한 전 차량을 FX116으로 일찍이 교체한 노선이다. 게다가 이 노선 때문에 전통적으로 구리, 청량리 생활권이었던 화도읍이 통째로 강남 생활권으로 바뀌게 되었다.[24]
- 남양주 버스 8012: 전국 읍 인구 3위인 진접읍 수요를 커버한다. 2000번보다 더 빠르게 잠실까지 연계하고, 환승센터 경유로 지하철 잠실역과 바로 연계가 된다는 이점이 있다. 잠실역에서 퇴근시간대 100명 이상 대기를 찍는다. 8002번에 비해서는 역방향 수요는 없는 편이지만 회사 차원에서 잘 밀어주는 노선이라 2층버스도 있고 전 차량 FX116으로 운행된다.
8. 부천시
- 부천 버스 5: 고강본동의 까치울역, 역곡역 셔틀 및 소명고, 부천대 통학 수요로 고강동 - 까치울역 - 역곡역 - 부천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고 대장동 방면 현대백화점 부천점에서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 부천 버스 10: 부천버스 노선 중 수요가 가장 적은데도[25] 전체 승하차 수요는 23위. 그 이유는 옥길동, 범박동 일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옥길동, 범박동, 괴안동에서 서울 안쪽[26] 으로 간다면 이 노선 단 하나 뿐이다. 거기다 83, 88과 달리 여의나루역, 여의도순복음교회, 국회의사당을 거쳐 회차가기 때문에 여의도 수요는 덤.
- 부천 버스 12-1: 소신여객 시절 안습한 수요로 도원교통의 전신인 성민버스에 인수 당시엔 중형차량으로 다운되었으나 송내역 경유와 함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대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장동 방면 한정 범박동, 괴안동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범박동, 괴안동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 부천 버스 16: 인천 삼산지구 내부와 송내역을 최단으로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경유하는 택지와 중·고등학교가 많다보니 노선 영업 거리에 비해 승객이 많은 편.
- 부천 버스 19: 출퇴근 시간에 부천시 산업단지 수요랑 옥길지구~부천역 수요가 상당히 많다
- 부천 버스 23: 원종동, 고강동 지역에서 중동신도시 및 송내역까지 가장 빠른 노선으로 원종동, 고강동 지역 수요가 엄청난데 7호선 연장 개통 및 화곡역까지 연장되며 7호선 및 화곡역 셔틀은 덤.
- 부천 버스 23-2: 소신여객의 70번 형제들 외 소신여객 가축수송 노선 중 하나인데 개통 초기에 미디 6대로 다니던 것이 지금은 무려 4배 가까이 증차된데다 대부분 대형차량으로 운행한다. 범박동, 소사본동에서 부천역, 부천역에서 중. 상동 지역 수요가 대폭발. 빗자루질은 덤.
- 부천 버스 50: 심곡동, 춘의동, 도당동에서 김포공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개통 초기엔 3번에 열세였지만 3번이 3-1번과 노선이 분리되는 과정에서 부천시의 뻘짓으로 3번 수요를 잠식했다.
- 부천 버스 52: 부흥로 연선에서 중. 상동 및 역곡역, 온수역을 이용 가능한 단독 노선인데다 운행업체인 부일교통에서 배차간격 10분을 칼같이 지키며 고정 수요층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7호선 연장 이후에도 여전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 부천 버스 53: 부천과 인천을 이어주는 버스 노선. 주로 계양구와 부평구 삼산동 일대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이며, 부천터미널 소풍을 통해 인천으로 접근하는 승객들은 물론, 서울 도시철도 7호선 대체재 역할도 물론 충실히 임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김포시 방면으로 향하는 승객들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수요도 덤.[27]
- 부천 버스 56: 전구간 수요가 많으며 특히 신중동역~소사역 구간 수요가 장난 아니다
- 부천 버스 59, 59-1: 둘다 부천시~화곡역 수요가 상당히 많으며 그 외에 부천시내 구간수요도 많다
- 부천 버스 60: 옥길지구~역곡역 수요가 장난아니다
- 부천 버스 60-1: 7호선의 부천구간 연장의 수혜자로 삼정동, 신흥동, 도당동, 약대동에서 신중동역, 부천역, 화곡역 셔틀로 자리잡으며 경기도 버스 승하차 전체 61위까지 뛰어 올랐다.
- 부천 버스 70: 하술할 70-2번과 함께 원종4거리에서 화곡역 구간이 가축수송이지만 70-2번과 달리 고강동을 경유하지 않고 봉오대로 직통이라 도당동, 성곡동, 원종동 지역에선 70-2번보다 더 유리하다.
- 부천 버스 70-2: 소신여객의 간판 노선 중 하나이며, 부천시 북부와 강서구 화곡로 연선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신여객 소속 노선 중 배차간격도 상당히 짧은 편이다. 자매노선으로 70번과 70-3번 등이 있으며, 이 노선들이 합류하면 원종사거리 ~ 화곡역부터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 부천 버스 70-3: 부천 내동, 오정동에서 화곡역 구간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 부천 버스 75: 소신여객의 2인자. 고강동-부천북부역, 부천북부역-가산디지털단지역, 가산디지털단지역-광명역 세 구간 내 구간수요가 많은데 부천 소사구지역에선 남부순환로가 막히지 않으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전철보다 빠른 메리트가 존재하고 온수동, 오류동에서도 구로역 환승저항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디지털3단지 출퇴근 수요까지 존재하는데다 광명시 하안동, 소하동에서 독산역까지 가장 노선 선형이 좋아서 독산역 환승 수요도 많은 편이다.
- 부천 버스 83: 부천시 일반시내버스 콩라인. 부천남부역에서 여의도환승센터까지 88번과 겹치지만 이 노선도 경기도 버스 승하차량에선 20위권안에 들어갈 정도다. 특히 88번 막차가 끊어진 후에도 심야운행이 있어서 88번 놓친 수요가 83번에 엄청나게 몰린다.[28]
- 부천 버스 88: 부천시, 그리고 경기도 시내버스 승객 1위이며, 더 나아가 전국 시내버스 승객 1위. 경인로를 완전히 장악해버린 노선. 부천남부역에서 83번과, 역곡남부역에서 10번과 합류하여 경인로를 휩쓸고 다닌다. 83번과 10번까지 합쳐놓으면 경인로에서의 배차간격? 그딴 거 없다.
- 부천 버스 95: 소사동에서부터 원종동까지 완전 직진만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 그쪽 구간에서 수요가 많으며, 소사동에서 이걸타고 원종동에서 내린뒤 3번이나 50번으로 환승해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부천 버스 98: 까치울역인근에서 신정사거리역과 목동쪽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그쪽 구간 수요가 상당히 많다.
- 부천 버스 015: 부천 마을버스 노선 중 승객 수요가 가장 높은 노선. 승객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시흥시와 부천시를 빨리 이어주는 노선으로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시흥 12번 버스가 막장 배차로 인해 승객 수요가 크게 감소되어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대체 노선이 없는 편이고, 소사역 방면 버스는 서해선 개통으로 부천시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게 되어서 반사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9. 성남시
- 성남 버스 3-1: 광주-성남간 노선의 절대강자, 성남시 시내버스 4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전체 14위. 신흥 난개발 지역인 광주시에서 성남을 경충대로를 거쳐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그냥 지옥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된다. 이 수요가 너무 많아 32번, 31-2번, 31-3번, 3-3번이 이 수요를 분산해준다.[29] 왕복 2차선 도로에 빌라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이배재를 거쳐서 가지 않기 때문에 어느 방향을 타더라도 짐짝이 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 노선도 경강선 개통으로 수요가 조금 감소하였으나 광주시내에서 경기광주역으로 가기 불편한 면이 커서 여전히 건재하다.
- 성남 버스 3-2: 일평균 13,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기도 마을버스 최다 수요 노선 중 하나. 분당의 중심 번화가인 서현역 2층에서 분당요한성당까지의 구간을 도는데, 평시에도 사람이 웬만큼 들어차지만 출퇴근 시간은 서현역 셔틀로 더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출근시간에는 서현1~2동을 잇는 일방통행 도로로 진입하기도 전에 연선 학교의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꽉꽉 들어차고, 퇴근시간에는 아예 기점인 서현역 이외에서는 분당동으로 갈 때까지 끼어서 탑승하는 것조차 곤란할 정도이다.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서현역 2층에서 이 노선의 진가를 맛보며 혀를 내두를 정도(...) 원래는 3번 노선이 율동공원 경유를 제외하고는 전부 동일 구간 운행이어서 공동배차 방식으로 운행했지만[30] , 3번이 판교역까지 연장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 성남 버스 3-3: 버스업계의 공룡과 경쟁을 하는 마을버스 노선. 이미 31-3번, 500-5번 항목에서 설명한 내용이지만 오포읍과 난개발로 쌍벽을 이루는 이배재, 목현동 지역에서 이 세 노선이 없으면 외부로 못 나간다. 경쟁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가축수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 성남 버스 6: 운행거리는 매우 짧지만 은행동에서 남한산성입구로 가는 승객들로 가축수송을 이룬다.
- 성남 버스 21: 위례신도시에서 지하철역인 복정역을 이어주는 마을버스노선이다 보니 위례신도시에서 복정역으로 가는 수요가 상당히 많다
- 성남 버스 33: 성남시 시내버스 6위에 경기도 시내버스 38위인 버스. 17번이 광주, 오포에서 승객을 꽉 채운 채로 오기 때문에 분당동, 수내동에서 수내역과 서현역 간 승객들이 많고 이매촌과 야탑동 독점구간 수요도 터진다. 그 외에도 상대원공단 출퇴근 수요도 많고 특히 통학 수요가 매우 많다.
- 성남 버스 33-1: 남한산성입구 ~ 도촌동 ~ 분당 KT 구간이 완벽하게 겹친 경쟁노선 720번을 몰락하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호를 받았던 노선. 비슷한 구간을 운행 중인 720-1번과 비교하더라도, 속도가 빠른 33-1을 선호하는 승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 성남 버스 50: 성남시 시내버스 전체 6위이자 2018년 4월 기준으로 어느덧 경기도 시내버스 13위로 등극한 성남시내버스 신흥 간판노선. 후술 할 51번과 함께 성남시내버스의 투톱이었다가 경기교통 인수와 창곡동 지역 재개발로 인해 주춤하긴 했지만, 위례신도시 입주 이후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과거의 위용이 부활해 성남시내버스에서 꾸준히 증차를 하면서 밀어주고 있다. 야탑역 - 성남 구시가지의 원조노선으로 인지도가 높아 220번, 330번 등과 함께 가축수송을 이룬다. 또한 위례신도시 - 성남 구시가지 이동 수요도 331번과 함께 담당하고, 예비군훈련 받는 날이면 더더욱 가축수송이 된다. [31]
- 성남 버스 51: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1위, 부동의 콩라인과 경기도 시내버스 2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 노선[32] . 성남시의 필수 불가결한 주간선급 노선. 220번이 흥하기 이전에는 50번과 같이 성남시내버스를 하드캐리 했던 노선이며, 지금도 막강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 성남 버스 55, 성남 버스 315: 두 노선 모두 출퇴근시간에 판교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55번의 상대원공단 수요나 15-1번의 위례~장지역~수서역 직통 수요도 만만치 않은 편. 5번, 누리2번과 함께 판교제2테크노밸리 안쪽까지 들어가는 몇 안 되는 시내버스 노선들이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성남 버스 57: 야탑역을 두 번이나 경유하는 굴곡 노선이지만, 성남시 버스순위 5위에 경기도 시내버스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란역도 주요 수요처인데다가 등하교 시간의 57번은 효성고등학교의 학생들로 꽉꽉 들어찬다. 효성고등학교가 시내에서 사실상 여길 가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시내버스이기에[33][34]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 성남 버스 70: 과거 경기교통에서 운행했었던 시절에 비해서 명성은 줄었지만 여전히 면목동,중곡동수요가 많으며 특히 중곡동 단독구간에서 많다.[35] 특히 30-1번이 배차가 길어지면서 강동에서 송파/성남으로 가는 수요가 늘었다.
- 성남 버스 75: 본래 1~2대만을 운행하였으나 사측에서 적자를 각오하고 이 노선에 대량 투자(증차)를 한 덕에, 판교 접속 경로 중 음영지역이었던 이매동~판교역, 602 시리즈가 거의 독점했던 판교역~테크노밸리 간 수요를 제대로 쓸어담는 데 성공하면서 가축수송 노선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
- 성남 버스 76: 판교에서 야탑이나 모란으로 가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
- 성남 버스 77: 태평동 주민들의 발. 이 구간은 급경사, 좁은도로, 불법주정차, 많은 승객 등 말 할 수 가 없으므로 무조건 한번 타보는걸 추천한다. 기사님들 존경하게 될 것이다.
- 성남 버스 88: 4개의[36] 고등학교를 제외한 성남시 수정/중원구의 고등학교들을 모두 지나감으로 인해서 88-1번과 함께 성남시 고등학교 통학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 성남 버스 103: 배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서판교~청계동~인덕원 수요로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승객을 가득 채워 실어나르는 중.
- 성남 버스 109: 한 바퀴 돌기까지 운행 소요시간이 길게 잡아도 17분밖에 걸리지 않는 단거리 순환 노선인데, 수요가 아주 많은 덕에 출퇴근 시간에 대형차 4대[37] 를 투입시켜도 사람들로 꽉꽉 들어차는 숨은 진주같은 노선이다.
- 성남 버스 220: 성남대로의 황제,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전체 2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전체 4위. 성남 구시가지에서 태평-모란을 지나 분당/판교를 이어주는 대표적인 노선으로 평소에도 승객이 적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이 되면 구시가지에서 분당 쪽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덕분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다른 분당-구시가지 노선과는 달리 분당투어 성격이 옅어 다른 노선들보다도 더 가축수송이 잦다. 특히 노선 선형상 중간 환승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정자역의 경우 이 버스가 들어섰다 하면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내리기조차 쉽지 않다.
- 성남 버스 250: 아래의 300번이 도촌동을 대충 훑고 간다면 이 노선은 아예 도촌지구가 종점이라, 야탑역에서 도촌지구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노선이다. 200번, 380번, 누리1번 등 적지 않은 노선이 야탑역↔도촌지구 구간을 운행하지만, 배차를 보나 편의성[38] 을 보나 250번의 압승. 게다가 야탑에서 미금까지 성남대로를 관통하면서 수요를 끌어모으고, 궁안마을 연장과 동시에 궁내동의 교통 혁신으로 떠오를 정도로 이 동네에서의 이용률 또한 높다. 당연히 전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 성남 버스 300: 경충대로의 황제,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전체 3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전체 11위. 오포를 거쳐 가는데다 굴곡마저 심한 17번과는 달리 경충대로 직통으로 분당과 경기도 광주를 바로 이어 메리트를 얻은 노선으로, 이 노선이 수요를 얻으면서 119번이 광주시내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평상시에도 승객이 많이 타고 내리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광주시에서 분당,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이나 분당 쪽으로 통학하려는 학생들로 인해 아주 터져나간다. 퇴근시간대나 금요일, 주말 심야에는 서현역에서부터 입석이 서기 시작하고 야탑역에 도착하면서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충대로와 회안대로까지 막힌다면 이하생략. 과장 안 하고 경강선 개통 이전에는 저상버스 출입문이 겨우 닫힐 정도까지 승객들을 쑤셔넣고 다녔다. 그래도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개통해 장거리 승객이 줄어 숨통이 트이는가 했지만... 이제는 자가용을 두고 버스-지하철 간 환승을 택한 단거리 승객이 미친듯이 늘어나 여전히 터져나간다.[39]
- 성남 버스 330, 350: 두 노선 모두 판교테크노밸리 ~ 야탑역 구간에서 가장 압도적인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이 구간 수요가 매우 많아서 출퇴근시간대 맞춤 급행버스인 330번 출근형버스도 모자라, 성남시에서 노선 개편을 단행해 수많은 마을버스 노선들을 죄다 해당 구간에 연계시켜 수요를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판교 구간과 더불어 330번은 모란역에서 구시청 일대 출퇴근 수요를, 350번은 모란역에서 상대원공단 출퇴근 수요를 함께 잡고 있다.
- 성남 버스 333: 성남 일대에서 안양 수요만이 아니라 안산, 군포에서 범계역을 통해서 환승하여 성남으로 가는 수요로 낮에도 입석이 발생한다. 3330번과 분리 후에도 여전한 가축수송이다.
- 성남 버스 390: 810번과 함께 용인시의 동백동, 보정동, 죽전동 내 주요 중고등학교을 거의다 경유하고[ 동백지구에서 오리역, 미금역까지 법화터널과 마북터널, 고가차도를 단독으로 전부 연결하여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 많은 노선인데다 판교 방면 출퇴근 직장인 수요까지 상당한데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방면이라면 이 노선 단독이라 출퇴근 시간엔 더욱 더 답이 없다.
- 성남 버스 602-1, 성남 버스 602-2: 전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구간 혼잡도를 자랑하는 노선들로 노선 길이는 매우 짧지만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벨리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판교역 출발 노선까지 운행함에도 늘 부족해서 뉴스기사에까지 심각한 교통난으로 수십번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축 수송구간이다. 기사
- 성남 버스 1151: 분당에서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들은 신분당선 개통으로 몰락을 면치 못했지만, 이 노선만큼은 예외다. 기점인 오산리 수요는 물론이고, 인구가 기하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형리, 능골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다가 서현역 등지에서 신분당선으로 접근하는 게 뭐같아서 수요가 정말 많다.
- 성남 버스 3330: 333에서 분리되어 신설 된 노선으로 333이 운행하던 분당 지역을 이어받아 운행하는 노선인데 이매촌한신아파트에선 3330번 전용 팻말이 있다면 말이 필요한가? 3500번과 더불어 안산, 군포 지역에서 범계역 환승으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수요 또한 만만치 않다. 안양 방면으로는 야탑역 지나면 자리가 없는데 판교테크노밸리 출퇴근 직장인 수요로 가축수송이 더욱 더 부채질 하고 있다.
- 성남 버스 3500: 원래 이 노선은 경기교통 시절에는 수요가 썩 없는 노선이었고, 경기고속에서 3500으로 재개통 후에도 1년 동안 수요가 없어 적자였지만, 경기교통과는 다르게 임의결행이 없고 기사들이 친절하다는 주민들의 입소문 하나로 점점 수요가 늘어나 인기 노선이 되었다. 분당-산본 수요 외에도 안산, 시화지역에서(산본역 환승) 분당 가는 수요까지 잡은데다가, 판교테크노벨리 입주로 인해 안산이나 군포지역에서 3500번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평시에도 자리를 다 채우고, 출퇴근 시간에는 넘쳐나는 수요 대비 공급이 심하게 부족할 정도로 터져나간다.
- 성남 버스 9007: 낙생육교에 세워주는 다른 광역버스와 달리 9007번은 판교테크노벨리 안쪽을 들어가서 이곳에서 도심 나가기 위한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고속터미널~도심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기도 해서 이 구간에서도 수요가 상당히 많이나온다.
- 성남 버스 9300: 분당 북부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배차간격이 긴 관계로 공기수송하는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곤 혼잡률이 높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엔 성남 출발의 경우 야탑역 이후, 서울역 출발의 경우 명동 이후엔 앉아서 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얼마나 혼잡률이 높았는지 출근시간대 한정, 도촌동에서 출발하지 않는 별도 편성까지 존재한다.
10. 수원시
- 수원 버스 2-1
- 수원 버스 3
- 수원 버스 5
- 수원 버스 7-1: 7번 계열 형제 노선들과 달리 경기대입구에서 장안문 구간에서 팔달로 직통으로 수원역까지 구. 4번 이후 가장 빠르게 연계하는 노선인데다 망포동, 신영통에서 수원역까지 빠르게 연결해주는 것도 모자라 동탄신도시, 신영통에서 망포역 셔틀은 덤이다. 7번 계열 형제 노선들과 달리 오히려 후술 할 92-1번과 같이 분당선 수원 연장의 수혜자[40]
- 수원 버스 9: 경희대에서 수원역 구간도 괜찮게 태우며 수원역에서 호매실, 금곡동 방면은 13번과 이 노선이 배차간격이 짧아 금곡동, 호매실 구간에서 미친듯이 수요가 몰린다.
- 수원 버스 9-1: 9번과 마찬가지로 호매실에서 수원역까지 가축수송인데다가 공세지구에서도 엄청 탄다.
- 수원 버스 13: 평일에는 광교산을 제외한 구간에서 사람이 많고, 주말이 되면 광교산 등산객 덕분에 전 구간 빗자루이지만 항상 만차이다. 그리고 수원 호매실지구 개발로 호매실 수요가 미친듯이 늘어나서 더 심해졌다. 수원역에서 광교산까지는 꽤 걸리는 편이라서 서서 가기 힘들다. 호매실 구간이 겹치는 9번이나 13번 문서를 보자. 그야말로 지옥이다. 그리고 그 엄청난 수요 때문에 타이어에서 연기가 났다고 한다.
- 수원 버스 13-1: 9, 13번과 마찬가지로 수원역에서 호매실, 금곡동 수요가 몰리고 수원역에서 세류1지구 수요가 많은데 13번은 대형차량이 들어가지만 13-1번은 광명 17번처럼 중형차량만 들어가는 노선이라 13번보다 더 심한 가축수송이 된다.
- 수원 버스 13-4: 호매실-수원역과 수원역-남문-아주대-광교 사이의 구간수요로 출퇴근만 되면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이제는 720-2번과 경합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 수원 버스 13-5
- 수원 버스 19: 조원동과 한일타운 일대에서 광교로 가는 유일한 노선임과 동시에 호매실에서 화서역, 한일타운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 수원 버스 20, 수원 버스 20-1: 팔달문~세류, 병점, 오산 수요가 많다. 게다가 노선 변경 후에 광교~팔달문 신규 수요 창출도 있다.
- 수원 버스 25: 배차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15~25분)정남/안녕동에서[41] 수원시내(주로 팔달문) 가는 게 이거 하나뿐인데다가 평일 등하교시간대 통학하는 학생들이 이 버스로 죄다 몰려들기 때문에 이하생략
- 수원 버스 30, 30-1: 30번과 30-1의 차이는 봉담지구내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같은 노선이라 같이 기술한다. 수원역 기준으로 수요가 물갈이 되는데 파장동에서 수원역, 수원역에서 봉담 구간 수요 물갈이가 수원역에서 이뤄진다. 파장동에서 수원역 구간은 30번 연장 이전 화서역에서 수원역 구간을 덕영대로로 직통하는 최초의 노선인데다 정자지구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메리트가 생겼는데 후술 할 수원역-봉담택지지구 구간이 연장 이전에도 가축수송이 잦아지면서 증차까지 되며 배차간격이 줄어든 상태에서 연장되며 수원역에선 아예 뒷문승차가 발생한다. 간단히 말해서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 수원 버스 35, 화성 버스 38: 수원역에 오자마자 외국인근로자 등 화성 향남 방면 승객들로 수원역에서 부터 향남까지 엄청난 가축수요를 자랑한다. 수원역에서 타도 빨리 못타면 앉기도 힘든데 이 상태로 더 타면 더 탔지 덜 타지는 않는다. 편하게 가려면 수원역아니면 35번 한정으로 수원역 이전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
- 수원 버스 37: 수원시 구간수요와 용인~수원 구간수요가 많으며 특히 한국민속촌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 수원 버스 61: 62-1이 심각할 정도로 터져나가는 북수원-칠보 구간이 가장 심하다. 오히려 62-1번보다 한일타운을 경유하지 않다 62-1의 직통판인데 가장 큰 문제는 팔달문-동수원사거리-수원시청역 구간인데 대체노선 마저 없고 배차간격까지 길어 이 구간은 북수원-칠보 구간보다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 수원 버스 62-1: 수원시 면허 시내버스 전체 1위. 한때 수원여객의 주적보다 많은 수요를 자랑하고 동탄신도시 부터 칠보까지 가는 동안 망포역, 영통구청, 매탄동, 법원사거리, 팔달문, 장안문, 정자동 일대에서 미친듯이 터져나간다. 효원고등학교나 매탄고등학교, 화홍고등학교, 대평고등학교, 천천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통학수요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통학생 수요까지 합쳐지는 시간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수원 버스 80
- 수원 버스 81: 신설 이후 증차 1대도 없었음에도 2019년 승하차량이 노선 신설 초기 2015년 대비 2배로 상승했는데 이는 300번이 독점하던 1번 국도 라인의 동수원-병점 구간 수요를 잠식했기 때문이다.
- 수원 버스 82-1
- 수원 버스 83-1
- 수원 버스 88
- 수원 버스 92: 수원역에서 수원시청 구간 수요는 기본으로 깔아주고 곡반정동-매탄/권선지구-수원시청, 수원역-서둔동-구운동-정자2동, 구운동-화서역-정자동-동원고 수요가 대표적인데 이 노선이 권선고, 효원고, 수원고, 숙지고, 영복여고, 수성고, 동원고, 동우여고를 경유하다 보니 통학시간에는 미친듯이 터져 나간다. 그런데 분당선과 겹치는 구간도 많은데도 수요는 많다.
- 수원 버스 92-1: 상술한 7-1번과 마찬가지로 분당선 수원연장의 수혜자인데 수원역에서 망포역까지 분당선과 겹치다 보니 이 구간 수요가 줄어든 것을 동탄신도시, 신영통에서 망포역까지 분당선 연계로 인한 수요 증가로 퉁쳤다. 매탄4지구, 정자지구, 천천지구에서 독점 수요도 존재한다. 동탄국제고, 반송고, 예당고, 화홍고, 효원고, 매탄고, 수원고, 대평고, 천천고,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이공계 캠퍼스 수요까지 고교생, 대학생 통학시간에 몰리는 통학시간대엔 본선보다 더 심각한 헬게이트가 된다.
- 수원 버스 98
- 수원 버스 99, 수원 버스 99-2: 조원동에서 아주대까지 가장 빠르게 잇는 노선이라 88번의 수요를 거의 흡수했으며 99-2번은 수원시청까지 가기 때문에 99-2번보다 더 심할 때도 있다. 더군다나 성대역-동원고는 노선이 64번과 99번밖에 없어서 여기서도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수원 버스 112
- 수원 버스 300: 경기도 일반좌석 승객 승차 1위. 수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1번국도를 직통하여 한일타운까지 가는 사실상 유일한 노선이라 1번국도 연선에서 병점, 오산, 안양 방면 수요가 많다. 파장동에서 수원종합버스터미널은 300-1번, 수원시청역에서 홈플러스병점점 구간은 81번이 있지만 배차간격에서 300번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
- 수원 버스 301: 65번의 진정한 주적이자 수원계의 첫번째 부천 88번. 오산-병점-수원역, 북수원-의왕-안양 평촌, 수원-안양 구간 수요로 나뉜다.
- 수원 버스 310: 777/900번과 같이 수원역에서 한일타운으로 가는 수요가 많으며, 두 노선과는 달리 중형차가 섞여있어 더 혼잡하다.
- 수원 버스 777: 수원역에 들어오자마자 수원시내 구간 수요는 물론 의왕 고천-인덕원-과천-사당역 구간수요가 폭발한다. 야구나 배구시즌에는 화서역에서 수원종합운동장 및 KT위즈파크의 연계성이 떨어져 수원역에서 환승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777에 의존도가 크다 보니 수원시내 구간에서조차 가축수송인데 310의 노선 변경과 900의 형간전환에도 셋이 같이 터진다.
- 수원 버스 900: 수원계의 두번째 부천 88번.[42] 엄청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수원 버스 909: 수원-안산의 대표적인 버스노선을 일컫는 영구와 땡칠이의 주인공.
- 수원 버스 2007: 수원-성남간 대중교통의 절대강자. 720-1번과 720-2번이 빙빙 돌아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 4000번은 수원역을 거쳐가지 않는 바람에 수요처를 놓쳐 공기수송으로 전락해버려서 분당선이 수원으로 연장되기 이전부터 수요가 많았고, 지금도 분당선 외에는 사실상 경쟁자가 전무하기 때문에 수원 방향을 기준으로 출퇴근시간에는 모란역에서 줄이 길게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원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수요는 덤. 게다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도 지나가기 때문에 통학시간, 출퇴근시간에 kt wiz 홈 경기마저 겹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수원 버스 1112: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살짝 주춤했으나 분당선의 수원역 연장 이후로는 영통에서 탑승이 힘들어져서인지 승객이 다시 늘었다. 영통에서 가천대, 가락시장, 잠실 이동을 책임지며 가천대EX허브에서 경기순환버스 환승 수요도 발생해 상당히 잘 태우는 노선이다.
- 수원 버스 3003
- 수원 버스 3007: 권선·매탄지구에 아이파크시티가 들어서며 권선.매탄지구의 가축수송이 더 심해지고 있다. 거기에 3001번이 없어지며 아주대, 법원사거리에서 강남역은 이 노선 단독이다. 그나마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이거라도 있지만… 통학시간 및 출퇴근시간 및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경기가 겹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신분당선 개통 이후로 예전에 비해선 승객이 많이 줄었다.
- 수원 버스 5100: 7770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이 노선도 7770 못지 않다. 영통에서 강남역까지 경부고속도로 직통으로 강남역까지 가다보니 출퇴근시간과 통학시간은 물론 꽉꽉 채운다. 출퇴근, 통학시간엔 버스 입출구 계단까지 차다 보니 문 열고 닫기 힘들정도인데 황골마을, 두진아파트에서 강남역 방면은 100% 낑겨 타거나 못타는건 다반사. 입석금지 초기엔 좌석없음 판대기 따윈 쿨하게 씹고 입석 승차까지 감행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 수원 버스 G5100: 수원 버스 5100의 2층버스 전용 노선.
- 수원 버스 7000: 중부대로 일대 원천동,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요가 엄청나다. 특히 경기대 - 사당 통학버스가 폐지된 이후로는 후술할 7001번과 같이 사당역에서 터져버린다.
- 수원 버스 7001: 권선, 매탄지구의 사당행 버전이며, 법원사거리부터는 위의 7000번과 겹친다. 경기대, 아주대 통학수요가 많으며, 특히 경기대는 사당행 스쿨버스 폐지로 인해 7000번과 같이 터진다.
- 수원 버스 7770: 전국에서 유일한 24시간 운행 버스이자 경기도 광역버스 승객 1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출퇴근 시간에 예비차를 밀어넣는데도 모자르다. 그것뿐 아니라 심야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사당역에서 수원이요 수원!을 부르는 총알택시들까지 모조리 말려 죽여버린 위엄서린 버스. 더군다나 위에 나오는 고양 1000번을 제치고 드디어 경기도 광역버스 중 승객 수 1위의 고지에도 올라섰다. 그리고 1위를 굳혔다. 2017년 2월 2층버스 투입 후 한일타운 기준으로는 오히려 오전 7시 30분 이후 좌석이 씨가 말랐다.
- 수원 버스 7780: 출퇴근시간 외엔 가축수송이 아니었지만 파장동, 이목동 일대에 SK뷰, 현대 힐스테이트, STX 칸 등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며 평시에도 입석이 발생한 채 사당역으로 간다. 출퇴근시간엔 1대 보내고 겨우 탈 정도로 가축수송이 더 심해졌다. 거기에 장안고, 대평고 통학수요#[43] 에 탑동에서 정자동 고정수요가 존재한다.[44]
- 수원 버스 7800: 봉담, 호매실, 칠보, 율전동에서 사당역 방면 출퇴근 직장인들과 수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공계 캠퍼스 통학 수요로 가축수송. 7770에 이은 경진여객 광역버스 승차량 2위.
- 수원 버스 8800: 권선·매탄지구, 아주대, 법원4거리, 수원월드컵경기장, 우만동에서 유일한 서울 도심행 노선인데다 3007번에 비해 차량수가 적어서 3007보다 가축수송이 더 심하다.
11. 화성시, 오산시
- 오산 버스 8: 오산시내 투어버스, 오산 시내버스 No.2 노선이 길고 돌아서 전구간 수요는 없다시피 하다. 구간 수요로 먹고사는데, 오산시내~세교, 세교~병점, 병점~망포, 망포~서천 구간정도. 오산에 있는 학교란 학교는 다지나서 등하교시간대 수요도 많고, 출퇴근 수요도 많다.
- 화성 버스 11: 전 구간 구간 수요로 터지며 특히 안산 - 수원간 좌석/시외버스들(737번/110번/707번/909번)이 커버하지 않는 일동, 건건동, 테콤단지에서 의존도가 크며 대명고에서 구운동, 서둔동까지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통학수요도 많다. 구운동에서 웃거리 구간에서 수원역, 팔달문 구간이 직선화된데다 농촌진흥청에서 광교공원 구간은 13번의 수요를 분산하는 역할도 한다.
- 오산 버스 202: 오산 시내버스 No.1 원래는 수요가 없었지만 오산교통의 꾸준한 증차와 투자끝에 이제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는 오산중, 오산고, 대호중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수원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로 수요가 많다. 꾸준한 증차덕분에 20번 수요가 조금 없어졌다고 한다.
- 화성 버스 708: 동탄2지구에서 1지구로 넘어오는 수요와 병점역에서 환승하는 수요가 많다. 특히 출퇴근시간대엔 광역버스망이 부실한 2지구에서 M4403번, M4108번을 타기위해 일부러 1지구까지 오는 사람들과 1호선 타러 병점으로 가는 사람들, 등하교하는 학생들까지 가축수송을 넘어선다.
- 화성 버스 720-3: 용인 단국대서부터 동탄신도시까지 잇는 버스지만 사실 화성시 구간인 동탄신도시 구간은 종점 끝자락 부분이라 그렇게 큰 수요구간은 아니다. 다만 출퇴근시간 푸른마을~센트럴파크~반월동 구간은 좀 터지는데, 삼성반도체와 인근 산업체 출퇴근수요로 많다.
- 오산 버스 1550-1: 한신대학교 통학수요와 신영통 지역에서 강남 방면 수요가 많다. 통학시간이나 출퇴근시간엔 강남역 부터 꽉 차는데 5100번보다 경희대까지 더 빨리 가기 때문에 경희대 통학생도 이 노선에 몰린다.
- 수원 버스 5300: 오산시에서 강남역을 잇는 버스로 사실상 오산 시내 유일한 강남행 버스이며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 항상 가축수송이다. 더군다나 평택에서 올라와서 환승하는 사람들까지 더해져서...
- 화성 버스 6002: M4403 동탄2신도시판. 동탄2신도시가 대부분 개발됨에 따라 더더욱 수요가 늘어나는 중이다. 현재로써 동탄2신도시 내 직행좌석버스 중에서는 가장 수요가 많다. 화성여객 기사 피셜로 6003번과 더불어 흑자라고 한다.
- 화성 버스 6003: 동탄2신도시가 입주함에 따라 새롭게 가축수송으로 떠오르는 신흥강자이며 판교 출퇴근 수요가 많다. 화성여객 기사 피셜로 6002번과 더불어 흑자라고 한다.
- 화성 버스 1007: 수원대, 경기대 통학수요부터 수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근하는 사람, 수원역에서 잠실역으로 가려는 사람, 잠실역에서 판교테크노벨리로 출근하는 사람 등이 다 이 노선으로 몰려서 출근시간에 승차거부는 빈번하다. 또한 주말에는 롯데월드로 인해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화성 버스 1009: 출퇴근시간에 잠실~판교수요가 상당히 많고, 화서역에서 판교나 잠실쪽으로 가는 수요도 많으며 의왕톨게이트 환승수요또한 많다
- 화성 버스 8155: 향남환승터미널에서 사당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가뜩이나 조암에서부터 자리 채우기 시작하는데 향남에선 가축수송의 끝을 보여준다. 특히 10월에서 3~4월 주말에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홈 경기가 있다면... 더욱 더 답이 없다.
12. 안산시
- 안산 버스 22
- 안산 버스 30-2: 안산시에서도 변두리인 수암동, 안산동에서 안산 중심지를 운행하는 노선인데다 수암동, 안산동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 중 좌석버스 제외하고 운행횟수가 가장 많은데다 경안고, 성포고, 부곡고, 안산공고, 안산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통학생 셔틀로 통학시간 엄청난 가축수요를 자랑한다. 오이도역에서 오이도 구간 수요는 덤.
- 안산 버스 31-7: 이 노선은 안산시 재적이지만 안산시를 전혀 경유하지 않는다. 배차간격이 이전보다 나빠지고 차량도 중형으로 바뀌어서 혼잡도가 더욱 심해졌다. 시흥에서 안양으로 출퇴근 시간에 수요가 높다.
- 안산 버스 52: 안산시 시내버스 내 차량 인가댓수 1위 노선 수요도 62번에 이어 2위인데다가 반월공단<->안산역 간 수요는 엄청난 가축수송. 빗자루질로도 커버가 힘들다. 2~3분마다 1대가 오는데, 1대 올 때마다 꽉꽉 찬다.
- 안산 버스 55: 유일하게 고잔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노선인데다 안산시내버스 수요 1위인 77번의 고잔신도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초지역 구간 보조 수요도 많은데다 시화공단 내 협력로 연선 구간 직장인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 안산 버스 61: 반월공단 내 신원로, 강촌로, 능안로 연선 내 출퇴근 수요 및 신길고, 군자공고 통학 수요 및 장곡동, 연성동 지역 수요 또한 만만찮으며 하중동, 신천동, 대야동에서 부천방면 수요도 많은 편이며, 소사동에서 소풍 구간은 23-2번과 같이 터져 나간다.
- 안산 버스 62: 성안고, 고잔고, 단원고, 강서고, 원곡고, 시화공고, 군서고 통학 수요에 선부2동에서 안산역 셔틀 노선으로 이 노선 또한 안산시내버스 수요 전체 3위다. 배곧신도시에서 63번과 함께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인데다 99-2번의 단축으로 이 노선이 배곧신도시-안산시 방면 유일한 노선이 되면서 배곧신도시에서 시화, 안산방면 수요까지 증가하며 안산시 면허 시내버스 승하차량 2위까지 뛰어올랐다. 2018년 8월에는 52, 77까지 밀어내고 1위로 등극했다.[45]
- 안산 버스 71
- 안산 버스 77: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 대학교 2개교 도합 16개교를 경유하는 스쿨버스이자 이자 선부동 주민들의 초지역 셔틀. 선부3동 수정한양, 공작한양아파트 주민들의 발[46] 안산시내버스 승객수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한때는 안산 빗자루를 2위로 밀어냈다만, 최근 다시 52번에게 밀렸다.
- 안산 버스 99-1: 부곡동-상록수역 구간이 가장 심한데 부곡동에서 상록수역까지 이 노선이 가장 빠른데다 출퇴근시간에 뒷문승차는 기본에 도저히 탈 수 없어 승차거부까지 발생한다. 월피동, 성포동에서 중앙역 연계 셔틀, 고잔신도시-고잔역 셔틀 역할은 덤. 고정 차량이 고장이나 사고로 운행하지 못해 출퇴근 시간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안산 버스 101: 반월공단 내 해안로 연선에선 사실상 이 노선이 직장인 통근 셔틀이다. 하지만 반월공단 해안로 및 산단로 연선에서 선부동, 와동이 집이라면 이 노선 단 하나 뿐이다. 특히 와동에선 안산시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또한 이 노선 단독인데다 안산 동산고 통학셔틀 역할까지 같이 하다 보니 반월공단, 와동, 본오동 지역 구간수요가 더 많다.
- 안산 버스 125: 상술한 62번과 같이 선부동에서 원곡고, 강서고, 단원고 셔틀이자 선부1동, 원곡본동에서 안산역 셔틀. 일동, 이동지역 상록수역 셔틀 및 안산시내 셔틀이다. 안산 일동, 이동 지역에서 배차가 짧은 편이다.
- 안산 버스 511
13. 시흥시
- 시흥 버스 1A, 1B: 시흥시에서 시내버스보다도 더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 소사역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신천동 안동네로 들어가는 유일한 버스라, 소사역에서 이 버스를 타기 위해 사람이 줄줄이 서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 시흥 버스 20-1
- 시흥 버스 23: 시흥시 인가 시내버스 중 이용객 수 1위 노선.
- 시흥 버스 3200: 버스가 빈약한 시흥시 구원투수.
- 시흥 버스 3300
- 시흥 버스 3301: 초반에는 공기수송을 한다고 그랬지만 장현지구가 입주하면서 수요가 늘었으며 연성동이나 하중동에서도 서울로 더 빨리 갈 수 있는 메리트 덕분에 3300번의 수요를 어느정도 빼았아 왔다.
- 시흥 버스 3400: 배곧신도시 주민들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노리고 개통한 노선이지만 최근에는 정왕동 구도심에 사는 주민들도 많이 타면서 가축수송 노선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오이도역 및 정왕역에서 왕래하는 4호선 열차의 배차 간격이 매우 길고 사당역으로 갈 때에 3400번 버스를 타는 것보다 훨씬 혼잡하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구도심 주민들도 이 버스를 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에 반해서 3400번 노선은 최대 9대 편성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 비해서 배차가 다소 긴 편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어디까지나 지하철보다 덜 혼잡할 뿐이지 입석을 각오하고 타야한다. 정왕동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연장된 5200번 버스가 이용객이 포화 수준에 달한 3400번 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 시흥 버스 3500: 개통직후부터 저녁 시간대에는 아예 사람들이 줄서서 타기 시작했다. 다행이라고 한다면 입석으로 탈 때에 그나마 공간적인 여유는 있는 편이다. 사당역을 거쳐가는 3200번, 3300번, 3400번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이용객이 포화 수준에 달한 3400번 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시흥 버스 5602: 말할 필요가 없다. 능곡, 연성동, 목감동~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석수역, 금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개통 초기보다 3배나 증차된 것도 덤이다.
14. 안성시, 평택시
- 안성 버스 70, 370: 안성시내에서 평택터미널까지 가는데 평택시내를 거치는 50번과는 달리 이 노선은 평택시내 바깥쪽으로 가기 때문에 안성시 주민들이 평택터미널이나 평택역까지 빠르게 가는 노선으로 출퇴근시간대 엄청난 이용률을 보이며, 중앙대, 한경대, 안성 시내 각종 중고등학교 통학수요도 상당히 많다. 370번은 삼죽, 죽산, 일죽이라는 동안성 농어촌을 가지만 농어촌답지 않게 그 구간에서도 통학시간대 입석을 상당히 많이 세우는 노선이며 평시 이용객도 많다. 이유는 동안성에도 대학교가 두 곳이나 있기 때문. 더군다나 두원공대 안쪽으로 들어가는 노선은 370번밖에 없다. 때문에 대동제 같은 외부인들도 많이 오는 축제가 열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안성 버스 7-8: 이 노선은 공도 순환노선으로 공도의 주요 학교들을 경유하므로, 통학시간대에 학생들의 수요가 엄청나다. 그럼에도 차량은 BS 090 1대. 그래서인지 배차 간격의 상태가 심각해서 학생들은 학교 끝나고 이 차 타려고 미친듯이 뛰어간다.
- 평택 버스 1-1: 새롭게 가축수송 노선이 되어버렸다. 정류장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송탄과 평택 일대의 주요 중고등학교들을 다 거치는 노선이다. 당연히 몰릴 수 밖에 없다. 특히 평택 외곽에 위치한 평택여고-세교중 일대에서 내리고 타는 학생수는 어마어마하다.
- 평택 버스 2, 평택 버스 2-2: 출퇴근시간엔 오산 방면으로 평택시청 이후에선 타는 거에 감사해야 하고 평택역같이 주요 역이나 평택대학교 등 주요 중고등학교 등지에서 내린만큼 탄다. 종점이 오산대학교라 종점에서도 통학시간엔 예외 없다. 주요 시장까지 지나기 때문에 노인 수요도 많다.
- 평택 버스 7, 평택 버스 7-1: 평소에는 한산하고 타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등하교시간이 되면 지옥버스로 돌변한다. 특히 한 정거장에서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붙어 있어서 등, 하교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한 정거장, 혹은 두 정거장 먼저 가서 탄다. 학교 앞 정거장에서는 타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통과하기 때문에 출퇴근 직장인 수요도 많다.
- 평택 버스 20: 이게 왜 이 문서에 포함되어 있냐면, 평택 미군기지와 평택 시내를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카투사와 실제 미군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고, 따라서 수요가 없을 수가 없고 주한미군이 철수하지 않는 이상 수요는 무궁무진하다.
- 평택 버스 50: 안성-평택간 버스경쟁에서 언급되는 노선 중 하나로 안성-평택 구간은 70번과 같이 터져나간다. 평택대, 중앙대, 한경대 수요로 안 그래도 안성-평택 수요도 터지는데 통학시간엔 더욱 더 터져 나간다. 이제는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되어 SRT 연계교통까지 책임지는 중.
- 평택 마을버스 5-1, 평택 버스 55: 비공식 은혜중고등학교, 국제대학교 스쿨버스. 그 외 송탄 대부분 학교들을 이어주기 때문에 등하교시간엔 초중고 상관없이 학생들로 미어터진다.
- 평택 버스 80: 2016년 6월 이전 평택-안중까지만 운행하고 98번이 좌석버스였던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가축수송을 자랑하였다. 98번이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그 반대로 98번 수요가 더 는 상태이다. 98번 형간전환이 된 동시에 안중-평택항 구간이 연장되었는데, 평택항 입출항시간대에 맞춰 보따리상과 중국관광객들이 이용을 많이 한다. 평택항에서부터 좌석이 꽉 차 안중에서 이용할 때 입석상태로 이용해야 할 정도.
- 평택 버스 81-1: 이것도 왜 이 문서에 있냐면 이 노선은 현대 카운티 차량으로 운행중인데 출퇴근 시간 혹은 평택항 입출항시간대에는 차량 안이 그냥 꽉 차 가축수송이 되어버린다.
- 평택 버스 87-3: 점심시간에는 그저 그렇지만 등하교시간대는 안중에서 청북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이 타며, 그로 인해 중형버스인 그린시티를 5~10분 간격으로 넣어도 턱없이 부족하다. 또 부영1차-퍼스트뷰도 청옥중까지 거리가 상당한 청옥중학교 통학수요때문에 터져나간다. 즉, 8시 30분대는 양방향 다 터져나간다.
- 평택 버스 98: 출퇴근시간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가축수송이 심하다. 안중-해군기지 구간에선 해군기지, 모아아파트에서 출발한 차량은 안중에선 승차 자체가 불가능하고 평택경찰서사거리-평택터미널-평택역에서 안중/포승 방면으로 심하며 통복시장에서는 승차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2016년 중반에 일반좌석버스에서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고 81, 800번과 통폐합과 80번과 달리 98번은 14대 중 9대가 좌석버스 시절 차량 그대로라 80번보다 더 심각한 가축수송이다.[47] 80번과 98번의 가축수송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2019년말에 안중-평택 구간을 오가는 급행형 좌석버스인 8000번이 개통되어 수요가 약간 분산된 상태이다.
- 평택 버스 999: 평소에는 한산하고 타는 사람도 없지만, 비전중, 비전고, 평택중을 모두 지나가서 등하교시간에는 헬게이트가 된다.
15.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
- 안양 버스 1: 구로디지털단지역 수요를 분산하는 51번의 보조격 노선이다.
- 안양 마을버스 1: 안양시의 대표적인 예비군 셔틀버스. 박달교장, 관동교장으로 가는 마을버스로 서울특별시 5개 자치구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예비군들이 이용한다.
- 안양 버스 1-2: 안양시 버스 중 저상버스 비율이 가장 높은 노선이 되겠다. 의왕역 ~ 고천 구간은 1-1번, 1-5번과는 달리 부곡중앙로를 경유하지 않고 직통으로 운행하는지라 수요가 많고, 도서관도 세곳(석수, 호계, 중앙)이나 들르니 학생수요도 무시할 수 없다. 의왕시 부곡동, 오전동, 고천동에서 의왕역 셔틀도 겸한다.
- 안양 버스 2
- 안양 버스 3: 아래 후술 할 51번에 1위를 내줬지만 51번보다 약 1000명 적은 수준이다. 일단 평촌신도시와 안양1번가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며[48] , 안양 ~ 광명구간도 12번과 2번과 경쟁 붙는데도[49] 만만찮은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안양시 시내버스 수요 1위이자 경기도 버스 전체 20위.
- 안양 버스 5: 만안구청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에 5531번, 5623번이 있지만 저 두 버스는 서울 버스여서 탈 자리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자 하는 사람은 이 버스를 탄다. 게다가 영등포구 순환구간은 독점구간도 있고, 해당 구간에 코스트코까지 있으니 장사가 안 될 수가 없다.
- 의왕 버스 03: 경기도 마을버스 최상위권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노선. 부흥동과 오전동을 이어주는 버스이지만, 중간에 범계역과 평촌학원가가 끼어있고, 거기에다가 마을버스라서 일반버스인 5-2번보다 싼 요금 덕에 학생들이 몰려 사실상 의왕시와 안양시의 학원셔틀버스 역할을 한다. 그러다보니 학교 하교시간과 학원이 끝나는 시간만 되면 그 시간만큼은 학생들로 꽉꽉 채워서 간다.
- 안양 마을버스 5
- 안양 마을버스 5-1: 안양시 마을버스 승차량 1위. 양명(여)고등학교 정문과 안양역 후문을 경유하는 사실상[50] 유일한 노선이여서 줄을 서서 타는 건 일상이다. 게다가 양명고 뿐만이 아니라 평촌 안의 수많은 학교를 경유해서 출퇴근시간은 빼도박도 못하고 가축수송. 스마트스퀘어로 연장되면서 이쪽 지역 셔틀도 겸하게 되었다. 경기도 승차량 랭킹에 따르면 마을버스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통계가 잡힐 정도이다.
- 안양 버스 5-2: 우성고, 모락고, 평촌공고, 평촌고, 부흥고, 양명고/양명여고까지 7개교나 경유하는 스쿨버스인 것도 모자라 평촌학원가까지 경유하니 통학시간은 물론이고, 10시 이후에도 만차는 일상이다. 그 결과 안양시 중형버스 승차량 3위인 노선이 되겠다.[51]
- 의왕 마을버스 05, 06: 백운밸리에서 가장 빨리 인덕원역을 잇는 노선. 거기에 백운호수 관광 승객까지 합쳐진다.
- 안양 마을버스 6
- 안양 버스 6-1
- 안양 버스 6-2: 5-1번, 10-1번, 의왕 03번 등과 함께 안양권 마을버스 최상위권을 다투는 마을버스 노선.
- 과천 버스 6: 과천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유일한 시내일반버스로, 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수요가 굉장히 높은 편. 더욱이 서울(서초구)로 향하는 수요가 높기 때문에, 출퇴근/등하교 시간대이면 혼잡이 매우 심하다.
- 안양 버스 7
- 안양 버스 8: 8-1번과 함게 충훈고 통학생 수요에 군포제일공단을 지나가며 의왕시 고천동, 오전동 및 군포1동 방면 출퇴근 수요가 존재한다. 군포 구도심에서 호계동, 평촌, 인덕원 방면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 안양 버스 8-1: 박달동 ~ 연성대 ~ 안양1번가 구간을 단독으로 운행하는 버스인데다가, 포일단지 내부를 구석구석 들어가서 지하철과의 환승수요 역시 돋보인다. 괜히 안양의 준빗자루 노선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 노선은 본선인 8번보다 더 잘나간다.
- 안양 버스 9, 9-3: 거대한 순환노선. 사실 9번보다는 9-3번이 더 승차량 수가 높은데, 아무래도 남태령고개에서 사당역 방면으로는 정체가 매우 심하다. 남태령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 이후로도, 9-3번은 사당역 구간에서, 남부순환로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사당역 4번출구로 바로 가는 반면, 9번은 사당역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수역 방면으로 직진했다가 유턴한 후, 사당역 9번출구를 경유하는데, 여기서만 시간을 10분 정도 까먹기 때문에 과천에서 관악구로 가려는 수요가 전철로 이탈하는 경우가 크기 때문에 9-3번의 우위. 그러나 정체구간인 남태령과 남부순환로를 관통하는 노선인만큼 가축수송이 안 나올 수가 없다.
- 안양 버스 10: 3번을 뛰어 넘는 빗자루질. 인가대수 30대 중에서 출퇴근타임에는 28대가 운행할 정도이다. 실제로 홈페이지에도 배차간격 민원이 제일 많다. 안양일번가 ~ 창박골 사이의 구간에 10대가 끼어있을 정도. 덕천마을이 재개발되기 전에도 사실상 독점수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덕천마을이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로 탈바꿈한 지금도 이 지역 주민의 일번가와 범계역 방향 수요를 모두 빨아먹으며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전체 43위까지 올라갔다.[52]
- 안양 버스 10-1
- 안양 버스 10-2
- 안양 버스 11-2, 11-5: 11번대 노선 중 사당 방면 노선들이다. 실제로도 상당히 많이 붙어가고, 11-2번은 보영운수에서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이다. 11-5번의 경우 노선상 저상버스는 없지만 범계역을 경유하는지라 이곳에서 3대 정도는 기본으로 붙어간다.
- 안양 버스 11-3: 보영운수 승차량 1위. 다만 요즘은 10번과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다시 10번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차간격이 안 좋아 같이 잠실 방면으로 가는 917번과 4319번이 있다지만 양재역 ~ 잠실운동장을 가는 버스 중 제일 잘 다닌다. 거기에 인덕원 ~ 안양1번가 수요 역시 아무리 버스가 많아도 그 구간 달리는 버스 모두 미어터진다. 다만, 양재역 부근에서 배차간격이 자주 깨지는 경향이 있다. #
- 안양 버스 15, 15-2: 안양시 시내버스 중형노선 중 승차량 1, 2위인 노선이다. 기점부터 금정역까지는 노선이 100% 동일하지만 그 이후 구간은 아파트단지에서 산본역/금정역으로 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가대수가 각각 22대, 14대여서 매우 붙어다니는 지라 체감이 안 올수도.
- 안양 버스 51: 안양시 시내버스 수요 2위이자 경기도 버스 승객 수요 전체 13위. 5713번의 인덕원 구간 단축으로 대체 노선이 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비산사거리에서 안양종합운동장 구간은 5625번, 5626번, 5713번과 비교하면 석수역까지 경수대로 직통이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지며 안양교통 수요까지 뺏었다. 지금은 900번이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 되면서 '비산사거리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 수요가 분산되었다. 의왕 내손동-인덕원역 간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버스이다.
- 안양 버스 81: 교통막장 시흥시로 들어가는 유일한 안양시 시내버스이면서, 목감지구로 입주가 시작되면서 안양역으로 가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기 마련이다. 목감지구 초입까지만 들어가는게 흠이지만 내부로 진입하는 32번은 배차간격이 시망이라서 이 노선이 많이 선호된다. 목감지구 입성 이후 32번을 더욱 더 쩌리로 만들어 버렸다.
- 안양 버스 88: 그 유명한 88번처럼 이 노선도 꽤나 빗자루질을 선보이는데, 이는 여러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16. 용인시
- 용인 버스 10: 양지면, 백암면의 빛. 백암은 10-4번도 있지만 아예 시간표 운행이라 배차간격부터 밀린다. 백암, 양지에서 용인 수요는 기본이고 용인-수원도 66번과 수요를 분담한다.
- 용인 버스 15-2: 신봉동, 풍덕천동[53] 수요버프를 제대로 받아 과거에서부터 죽전역행 노선은 미어 터졌는데,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수지구청역으로 향하는 수요가 2배로 되었다. 지금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심지어 주말이나 평일 이른 오후에도 좌석이 없다. -
- 용인 버스 20: 용인과 경기도 광주, 모현에서 용인시내를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그나마 광주시내부터 외국어대 사거리까지는 60번이 수요를 분담해주지만 외국어대 사거리부터 용인시내는 이 노선 독점이다. 이미 경기광주 60번 부분에서도 설명한 내용이지만 관내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없는 모현읍의 특성상 모현읍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은 수지구 죽전동이나 포곡읍 등지로 밀려나게 되는데 모현에서 포곡읍, 용인시내로 가는 노선은 이 노선밖에 없고 거기다가 배차간격마저 길어 혼잡도가 더욱 배가된다. 거기에 경강선 개통으로 승객 증가는 덤..
- 용인 버스 22-1: 이동읍의 빛. 대로라는 것이 왕복 2차선이고 그 왕복 2차선 도로변에다가 아파트를 잘도 박아놓은, 90년대 수지나 지금의 경기광주를 연상시키는 동네인 이동읍에서 용인시내를 잇는 노선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아서 퇴근시간만 되면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 노선을 타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다. 용인시내 ~ 이동 구간외에는 양성~안성, 한경대학교 통학수요가 주를 이루지만, 이 구간은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다.
- 용인 버스 55: 상현역에서 흥덕지구를 가는 수요와 흥덕지구에서 기흥역을 가는 수요가 많으며 카운티로 운행하는 주제에 승하차량 5000명 가까이를 찍은적이 있다. 중형버스 차량은 상황이 낫지만 카운티 차량이 오면 지옥.
- 용인 버스 66: 용인-수원간 대표 도시형 노선으로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54위이다. 용인시 노선 중 1위. 수원역에서 강남대, 삼가역에서 에버랜드 구간은 66-4번과 합세하여 배차간격 그런 거 무시할 정도로 용인경전철까지 압도해 버리는 빗자루질을 시전한다. 심지어 수원시 경쟁 노선인 27번, 37번조차 배차간격만으로 다 발라버릴 정도면 말이 필요없다. 수원역 첫차부터 수원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다 주말이나 휴일엔 비가 오지 않는다면 에버랜드부터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거기에 원천, 광교신도시 남부, 아주대 등 수원 내 중부대로 구간 수요도 만만치 않다.
- 용인 버스 66-4: 노선 중간에 동백지구 경유로 수원에서 용인 수요는 66에 비해 밀리지만 동백지구에서 수원, 용인 방면의 연계를 책임지다 보니 이 노선 역시 가축수송 중. 현재 경기도 승하차량 순위 58위. 특히 기흥역에서 환승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어쩔 수 없는게 용인경전철의 선형상 동백지구 안까지 들어가는 노선이 이 노선과 밑에서 설명한 810-1밖에 없기 때문에 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 그 자체다.
- 용인 버스 102(대원버스): 다른 버스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청담대교 경유라는 신의 한 수로 대박난 노선. 양쪽에 대학교들을 끼고 있어 통학 수요가 높고, 성남대로룰 쭉 달리는 노선이라 단거리 수요도 은근히 쏠쏠하다. 주말에는 7호선으로 환승하여 수락산을 등산하는 환승수요도 겹쳐서 장사가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 참고로 이 노선, 경기도 광역버스 TOP 5 이내에 든다.
- 용인 버스 103: 위의 경기광주 버스 12번과 마찬가지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하교시간이 되면 엄청나게 미어터진다.
- 용인 버스 670: 에버랜드/마성/동백과 수지와 광교를 가장 빠르게 이으며 주말엔 에버랜드 수요까지[54][55] 책임진다.
- 용인 버스 1150: 용인시 모현읍과 광주시 오포읍에서 서울역쪽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써 수요가 많으며 모현/오포에서 분당가는 수요나 분당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수요도 무지하게 많다.
- 용인 버스 1500-2: 경기도 광역버스 승하차 4위 노선. 용인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지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중 배차간격이 짧은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통학 수요와 분당신도시에서 사당역 구간 출퇴근 수요로 가축수송인데다 주말 에버랜드 수요는 덤이다.
- 용인 버스 5000, 5001, 5001-1, 5002, 5003, 5005, 5600: 용인 에버라인의 주적이자 경남여객의 주축. 처인구에서 서울 도심(5000, 5005)과 강남(5001, 5001-1, 5002, 5003), 강변역(5600)을 잇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 용인경전철이 잘못된 노선 선정으로 망하면서 500X 시리즈를 타는 것이 처인구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처인구로 가는 정석이 되었다. 5600번은 중간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수서역을 거쳐가는데, 처인구 지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수요, 수서역 이용승객도 무시할 수 없다. 출근시간에는 서울 방향을 기준으로 처인구를 벗어나기도 전에 가축수송이 시작될 정도로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56] 5002번과 5003번 한정으로 2층버스가 대량 투입되어 개선되긴 하였지만 가축수송은 여전하다. 그것도 모잘라 5000, 5001, 5003, 5005, 5600번은 기흥역, 강남대 학생들 수요도 굉장히 많다!
- 용인 버스 8100: 단국대학교 서울방면 통학 셔틀이자 꽃메마을, 죽현마을 정차 후 M4102 수요까지 뺏어오면서 오리역에서 자리가 없거나 꽃메마을, 죽현마을에서 이미 자리가 없어 오리역에선 타면 다행일 정도다. 단국대 방면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명동국민은행 구간에선 자리가 남지만 한남동에선 100% 입석이다. 특히 학기 중이라면 답이 없다.
17. 의정부시, 양주시
- 의정부 버스 1-1: 의정부시 시내버스 승하차 1위. 강변역 방면으로 의정부 만가대부터 가축수송이 시작되고 청학리에서 내린 만큼 타는데 10-5번이 적절히 분산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퇴계원에선 꽉 찬다. 가뜩이나 청학리에서 터지는데 퇴계원에선 더 터진다. 출퇴근시간 아닌데도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강변역에서 2대 연속으로 붙어와도 두대 모두 터져서 나가는데다 텍사스 소떼 처럼 뒷문승차까지 벌어진다. 짧게가야 배탈고개 멀리가면 의정부 만가대 혹은 의정부시장 구터미널까지 쭉 가는 수요가 뒤섞인다. 배탈고개에서 내린만큼 채워서 퇴계원에서 쫙 빠지거나 더 터진다. 앞차가 간 후 10분 이상 벌어진다면 그 뒷차는 100% 가축 확정.
- 의정부 버스 3
- 양주 버스 3-2: 개통초기에는 공기수송이였다가, 이제는 51번을 신나게 털어버리고 최소 10분 간격의 배차간격으로 운행중이다. 양주시 마을버스 전체 수요중 3위.
- 의정부 버스 5: 전체 수요는 의외로 8번 보다 많다.
- 의정부 버스 7: 의정부시 시내버스 콩라인. 양주자이, TS푸른솔 1.2.3차와 82번이 지나가지 않는 고읍지구 부흥로 연선 아파트단지에서 양주역, 의정부 방면 가축수송을 담당하고 의정부[57] 에서 노원구 방면으로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특히 노원구 지역에선 의정부 방면으로 수락산역에서 자리가 얼마 남지 않는다.
- 의정부 버스 8: 7번이 양주시 삼숭동, 고읍지구 가축수송을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백석읍 지역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백석읍 홍죽리, 가업리, 복지리, 어둔동, 남방동에서 의정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데다 배차간격도 백석읍 빗자루라고 말할 정도이다. 녹양현대아파트에서 의정부역 구간은 여러 고등학교 통학수요까지 겹치다 보니 같이 겹치는 11번까지 중형차량을 1대[58] 제외하고 대형화가 될 정도로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 의정부 버스 10-1, 10-2: 민락동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을 책임지며 배차간격이 출근시간대 도봉산역까지 서울방향은 10분 정도 배차이다 보니 쌍으로 미어 터진다. 돌아가기는 하지만 도봉산역 이남으로 가주는 107번까지 합세하면 뭐... 어느정도냐면 만가대 쪽으로 오면 기사가 손 사래를 치고 그냥 지나갈 정도다.
- 의정부 버스 25-1: 평일에는 남면산업단지 출퇴근 수요[59] . 그러나 주말, 휴일 감악산 수요로 평일보다 더 심각한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그나마 덕정역을 경유하는 25-1번은 오히려 나은 편 이지만 양주역까지 주요 환승 지점이 없는 25번은 덕계동, 샘내에서도 가축수송 상황에서도 마구잡이로 탄다.(25번은 25-1번에 통폐합 되었다.) 기사님이 못 탄다고 해도 그런거 없다. 의정부역으로 간다면 31, 39번이 있지만 31번은 의정부시장앞을 먼저 경유해서 돌아서 가고 39번은 배차간격이 나쁘고 36번은 아예 의정부역을 안 간다.
- 양주 버스 31: 덕정주공1~5단지, 덕계동에서 양주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출퇴근시간은 기본이고 휴일에도 항상이다. 의정부 이북구간 전철 간격이 불규칙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 의정부 버스 34, 의정부 버스 360: 장흥면민의 발. 장흥면민 뿐만 아니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북한산으로 가기 위해 주말에는 양방향 모두 가축수송을 한다.
- 의정부 버스 35: 7번이 삼숭동, 고읍지구, 8번이 백석읍을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광적면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광적면 가납리에서 양주역, 의정부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 중 그나마 배차간격이 짧다. 파주시 법원읍, 양주시 광적면 우러리, 덕도리, 석우리에선 타기만 한다. 거기서 조금씩 자리를 채워오더니 가납리에선 자리가 없어 입석까지 발생하고 양주역까지 계속 타기만 한다. 다른 노선이 있지만 가납리에서 양주역 구간을 분담하는 133번 빼곤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 거기에 의정부역, 의정부시장에서 민락2지구까지 가장 빠른 노선이라 이 구간에서도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의정부 버스 36: 평안운수의 간판노선중 하나. 동두천시와 덕계동에서 자주오는 노선중 하나. 동두천시와 덕계동에서 서울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60] 평일에도 주말에도 심야시간대에도 수요가 많다. 특히 출퇴근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 그리고 양주역 이북 구간의 평시 경원선 배차가 30분까지 벌어지기에 상대적으로 배차간격이 짧은 이 노선의 메리트가 충분히 있으며 역 간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어 역 중간 부근에 거주하는 승객들에게는 빛과 소금같은 노선이다. 양주 덕계동과 동두천의 주요 주거지역인 송내지구와 생연지구를 구석구석 훑어주는 이 노선의 수요가 매우 많다. 참고로 평일에는 동두천시에서 통학하는 많은 덕계고 학생들이 이 버스를 이용한다. 동두천시에서 덕계고까지 가는 버스가 36번 노선 단 하나뿐[61] 인지라 엄청난 수의 학생이 애용한다. 특히 출근시간대에는 포화상태이며 버스 안만 보면 자칫 덕계고 스쿨버스로 오해사기 쉽다. 이 시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은 불만이 꽤 있을 듯하다. 또한 하교시간대와 퇴근시간대에는 동두천시로 올라가려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누린다.
- 의정부 버스 72-1: 이 녀석은 출퇴근 시간때 직장인 수요는 물론 신곡, 민락, 금오지구내 학군들을 지나다 보니 이웃 업체에서 운행하는 의정부 버스 23과 함께 터져나간다.
- 양주 버스 78: 아파트 단지를 많이 지나서 수요가 많은데, 회암고개 탓에 카운티로 다닌다.
- 양주 버스 82: 고읍지구, 삼숭동 자이에서 양주역 셔틀. 양주역에서 못 탈 정도로 꽉 차면 무전기로 호출할 정도다.
- 양주 버스 91: 평일 한정으로 예원예술대학교와 서정대학교의 덕정역 셔틀. 과거 83번이 노선을 덕정역으로 단축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신인 71번과 함께 서정대 셔틀이었는데 현 시점에서 예원예대 경기드림캠퍼스의 개교로 기존 서정대 수요까지 합치면 두배가 되어 등하교 시간만 되면 폭발적으로 터진다.
- 양주 버스 G1300: 수요가 굉장히 많다. 개통 초반에는 민락2지구 수요가 대부분이였으나 현재는 덕정지구, 옥정신도시, 고읍지구 수요도 매우 많으며 동두천 에서 온 환승객들 수요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수요가 매우 많을 수 밖에없다. G6000번 개통과 18대 증차로 예전보다는 널널해졌으나 아직도 만석은 자주 찍는다.
- 의정부 버스 G6000: 의정부시의 첫 번째 직행좌석 노선이라 그런지 수요가 굉장히 좋다. 개통 5일만에 만석을 찍었다! 운행 초반에는 민락2지구 수요가 대부분이였으나 현재는 송산동, 신곡동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서 출근시간 때에 민락2지구에서는 강제로 서서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하여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중 가장 성공한 노선이라는 평을 받는다.
18.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 연천 버스 39-2: 애초에 이 노선 또는 G2001번이 없으면 연천군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경원선 통근열차는 현재 운행중지 상태라서 이 노선과 G2001번 말고는 답이 없다.
- 동두천 버스 53 : 대양운수의 밥줄이자, 동두천과 덕정동을 잇는 유일한 버스 노선.[62] 동두천시와 연천군에서 자주오는 노선중 하나. 평일에도 주말에도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포천 버스 72
- 포천 버스 72-3
- 포천 버스 138: 포천시민들의 영원한 발.
- 포천 버스 3006
- 포천 버스 3100: 대진대-도봉면허시험장 구간과 강남역-하계동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심한데 출퇴근 시간과 밤시간대 강남역에서 하계동 구간의 가축수송이 매우 심각하다. 실제로 이 노선은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10위 안에 들 정도의 상위권 노선이다.
19. 하남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궤도교통망 자체가 반 고자 상태라서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
- 하남 버스 30: 경기도 노선임에도 방이동 지역에서 성남시, 가락시장방면은 물론이고 천호동, 명일동 방면은 이 노선이 유일하게 연계되는 노선이다. 30-1번과 함께 을지대,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63] 에서 송파, 강동방면 수요를 30-1번과 함께 책임지는데 배차간격이 안 좋은 30-1번과 달리 자주 오고 중형차량도 섞여있어서 더 가축수송이 된다.
- 하남 버스 30-3: 서울 341번과 대부분 구간이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매우 많다. 강남까지 가는 341번의 배차가 좋지 않다는 점으로 인해 배차가 좋은 이 노선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기준 하남시 시내버스 2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35위. 다만, 하남선 2단계 개통시 수요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노선이 없어질 수도 있다.
- 하남 버스 30-5: 천현동, 창우동 지역 아파트단지 및 하남시청에서 잠실까지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전통의 강자. 거기에 교통환경이 열악한 서하남 지역의 유일한 발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오금역 연장으로 올림픽공원역에서 환승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9호선까지 연장개통 되어서 올림픽공원역에서의 지하철 환승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큰 노선이다. 거기에 한국체육대학교나 동북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통학수요는 덤.
- 하남 버스 31: 위례신도시에서 가락시장을 잇는 웬만한 마을버스보다 짧은 노선이지만 신설한지 얼마 안되어서 전부 대형차량으로 교체했을 정도로 수요가 매우 많다.
- 하남 버스 87: 미사지구에서 중앙보훈병원역으로 이어주는 노선
- 하남 버스 112-5: 하남시 시내버스 수요 1위. 덕풍1동 한솔아파트, 현대, 쌍용아파트에서부터 자리가 없어 서서갈 정도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신장사거리, 신장시장에선 타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가득차서 상일동, 천호동으로 간다. 하필 차량 대부분이 9m 중형이기에 지옥도가 장난 아니다. 거기다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35위인데 대부분이 중형버스라 더욱 미친 가축수송이 된다. 상술한 광명 101번에 이어 중형버스 투입 노선 중 2위에 해당한다.
- 하남 버스 9302, 9303, 9303-1: 하남스타필드, 미사지구 - 잠실역 구간 신흥 강자. 미사지구의 출퇴근 교통, 스타필드 쇼핑객들 수송을 책임지고 있다. 9302번의 경우 직행좌석버스 중 유일하게 대당 600명을 넘길 정도로 초대박 노선이었으나 미사역 개통 이후 수요가 다소 줄어들었다.
[1] 공공버스 전환 이전에는 1일 13회였다. 현재는 공공버스로 전환되면서 많이 나아진 것이다.[2] 교통상황과 승하차량에 따라 080으로는 위시티 주상복합 - 마두1동사무소 혹은 일산동구청까지 약 25~40분, 081으로는 약 30~50분 소요[3] 070번이 있기는 하지만 070번은 중산지구에서 풍산역이후 정발산로를 통해서 가기 때문에 이 노선을 대체하기 어렵다.[4] 특히 고양동과 관산동에서가 많다.[5] 진짜 만들었다가는 100% 용인 경전철꼴나서 적자로 피똥싼다. 참고로 용인 경전철의 연선인구는 20~30만명 선으로 이 버스 노선의 연선인구(40만명 선. 일산동구/서구 인구에서 탄현/식사/풍동지구의 인구수를 뺀 것.)보다는 적긴 하다. 게다가 이 노선대로 경전철을 파버리면 효율화를 위해 88번을 폐선해야 할 텐데 그러면 보나마나 고양교통에서 매우 싫어할 것이다. 물론 민자사업로 해서 고양교통에 운영권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수익성이...[6] 서울 버스 773은 많이 돌아서 가고 서울 버스 9701은 광역버스라서 요금 차이가 크다.[7] 9030은 배차간격이 넓어지기 시작했고 M7625는 한동안 운행을 중단된 적도 있었다.[8] 고양 버스 85-1은 배차간격이 길고, 고양 버스 85는 일반좌석버스이다.[9] 당시엔 303번[10] 진성고등학교와 명문고등학교, 광문고등학교[11] 오포읍에서 분당을 잇는 노선으로는 60번도 있지만 그건 오리역만 경유하는데다가 죽전 왕복 경유와 양벌리, 매산리로 우회해서 가는 노선이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12] 성남 방면 한정[13] 좌석이 30개 미만이다.[14] 한때 652번도 있었지만 서울특별시의 장거리 노선 단축의 일환으로 금천우체국으로 단축돼서 졸지에 이 노선이 남부순환로의 외발산동, 신월동, 신정동, 개봉동에서 독산동/시흥동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15] 이 일대에 고등학교 4개(구리고, 구리여고, 토평고, 수택고)가 있으며 그 밖에 인창고, 동화고, 진건고, 오남고를 경유한다. 남양주 각지에 활발한 택지개발로 인해 고등학교의 수가 늘어났음에도 도농동이나 가운동에서는 구리 바로 옆이다보니 여전히 구리 지역 고등학교를 많이 오가는 편이다.[16] 광동고, 오남고, 진건고, 금곡고, 동화고, 인창고, 서울삼육고까지 모두 7개 고등학교를 경유하며 이 중 금곡고는 구리.남양주 학군에서 몇 개 안 되는 특성화 고등학교여서 금곡 외부의 학생들이 많다.[17] 보통 광동고등학교와 광동중학교 학생이다.[18] 창우동 일부 주민들이 서울 강북 방향 출퇴근을 위해 9301번 대신 팔당역까지 가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기도 한다.[19] 이건 경복대, 진접택지지구를 경유하므로 확실히 겹치는 구간은 장현리 봉현마을부터.[20] 첫 개통당시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는 좌석버스였지만, 그 시절도 그래왔고, 입석으로 전환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는 오남읍의 202번도 동일.[21] 다만 평시에는 공기수송일 때도 있다.[22] 잠실행 시외버스가 있기는 했으나 시외버스라서 운임이 비싸며, 노선 인가는 잠실-설악-청평-가평으로 나 있으나 실제로는 설악면 안쪽인 청심국제병원으로 들어가는 노선 위주로 짜여져 있어 배차 간격도 상당히 긴 편이다. 다만 이 노선도 2020년 1월 1일부터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23] 차산리. 창현리-마석역을 잇는 65-1, 1-4번, 7번, 그 외 차산리행 마석순환버스에서 승객들이 우르르 내려 8002번 줄로 뛰어가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마석역 자전거도로까지 줄이 이어지는게 일상이다.[24] 물론 경춘선이 상봉에서 끊기면서 오히려 강북가기가 더 힘들어진 탓도 있다. 마석역에서 강남역 가는데 잠실에서 2호선 거쳐가면 50분인데 마석역에서 종각역가는게 1시간 20분(경의중앙의 발암배차까지 거치면 더 늦어진다)이 넘어가니 생활권이 바뀔만도 하다. 하지만 구리 수요는 여전해서 구리행 시내버스들이 살아남았다.[25] 같은 부천시지만 좀 더 길게 다니는 83, 88과 달리 이건 옥길동이 기점.[26] 12번과 6614번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들은 전부 시경계인 온수역에서 끊긴다. 천왕동만 가는 2번, 56-2번도 마찬가지. 75번은 괴안동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경유하므로 논외.[27] 부천 53번 버스의 김포 방면 승객들은 대부분 김포 81-1/841번이 주류인 만큼, 81번 같은 경우 접근하기가 비교적 나쁘다.[28] 인천의 경우 83번 타고 송내남부역에서 내려 인천시면허를 가진 택시를 타면 시계외할증이 없기 때문.[29] 다만 32번은 태전동을 경유하고, 31-2번과 31-3번, 3-3번은 상대원동을 경유하는 데다가 31-2번은 배차까지 길다. 그래서 3-1번보단 메리트가 부족한 편이다.[30] 앞차가 서현역 2층 정류장을 출발하면 바로 뒤에서 정차 중이던 다음 차가 진입하는 구조인데, 3-2번 3대 뒤에 3번 1대가 배차되는 방식이었다.[31] 위례 31단지 구간 빼고 전부 동일한 50-1도 50번 수요를 주워먹고는 있으나, 이건 막장배차가 된 지 오래다. 오죽했으면 위례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노선을 폐선하고 50번에 증차해 달라고 민원을 투입할 정도.[32] 2018년 11월, 51번이 720-2번을 제치고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33] 101번과 357번의 경우 배차간격이 길어 이용률이 낮다.[34] 다만 고등지구가 개발된다면 얘기가 바뀔 걸로 예상된다.[35] 중곡동 단독구간은 이 버스외에 N62번이 다니긴 하지만 심야에만 다니므로 사실상 이노선 단독이다.[36] 복정고등학교, 효성고등학교, 위례한빛고등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37] 전차량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만 운행한다.[38] 특히 도촌지구 내부에서의 저상버스 운행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39] 단거리 고객을 많이 모을 수록 유리한 시내버스 운영 구조상 수익성은 경강선 개통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졌다.[40] 92-1번의 경우도 망포역에서 수원역 구간 수요 감소를 동탄신도시에서 망포역 구간 수요로 커버했다.[41] 안녕동에는 수원대-오목천동-수원역-팔달문 경유 46번, 정남에는 해병대사령부-수원역-팔달문 경유 32-5번이 있긴 한데, 46번은 30~40분 간격, 32-5번은 하루 5회(...)뿐이라 사람들이 잘 안탄다.[42] 수원계의 부천 88번 1위는 301번이다.[43] 21번 마을버스가 있지만 정자동 굴곡에 대평고의 경우 웃거리까지 걸어가느니 이 버스를 타는게 시간 상 이익이다.[44] 36번이 있지만 호매실투어도 모자라 농어촌버스보다 더 나쁜 배차간격이라 있으나 마나다.[45] 출처[46] 그 이유는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데다 이 노선의 의존도가 매우 크다[47] 대부분 차량이 좌석 배열이 2x2 형식이라 복도가 좁아 혼잡하다.[48] 1번과 10번도 범계역과 안양1번가를 이어주지만 1번은 명학역으로 돌아서 가고, 10번은 호계동과 안양7동 구역으로 돌아서 간다.[49] 다만 안양시 곳곳을 누비고나서 광명으로 가는 3번과 달리 12번과 2번은 안양역을 기점으로 안양1번가도 끄트머리만 거쳐서 바로 광명으로만 가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걸 감안해야 한다.[50] 70번이 신설됐지만 1대로만 운행해서 배차간격은 기본 30분이다.[51] 1,2위는 15번, 15-2번인데, 붙어가는 경향이 많은지라 체감상 가축수송을 할 느낌이 덜하다.[52] 안양시 시내버스 승차량 3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11-2번, 3번 등에 밀리고 가끔씩 8-1번에 밀리기도 한다.[53] 사실 요쪽에는 1번, 1-1번, 15-1번, 82번, 82-1번 등 대체 수단들이 있다. 풍덕천2동주민센터까지 가면 무려 11개의 마을버스 노선이 경유한다.[54] 주말 배차간격이 3~40분이다. 출퇴근시간대 배차가 10분정도 됨을 감안하면 너무 극단적이다[55] 동백에선 상술한 66-4번이 더 자주오지만, 동백지구를 빙빙도는데다 용인 구시가지 경유로 느린반면, 670번은 마성으로 바로간다.[56] 다만 용경은 수원 - 용인간 수요, 에버랜드 수요는 어느정도 잡았고, 현재는 어느정도 타는 노선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인 상황.[57] 특히 호원1,2동 지역[58] 경기 72 바 1412로 11번의 유일한 중형차량이다.[59] 남면산업단지 경유 시간엔 의정부 버스 25-2 로 운행하지만 별도 표시가 없어 의미가 없다.[60] 의정부 버스 39번이 있으나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꼴 이고 도봉산역까지만 간다. 그리고 동두천시에는 연천 버스 G2001번도 있으나 요금도 비싼데다 배차간격도 좋은 편은 아니다.[61] 의정부 버스 39도 있으나 1시간에 1대꼴이기에 사실상 이 노선 하나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2] 54번도 있긴 하지만, 고작 1일 1회(...) 운행이다.[63] 신구대의 경우는 상술한 303번처럼 단대오거리 환승 수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