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가상 사례
1. 개요
서브컬쳐 등에서 트라우마가 생긴 캐릭터들.
2. 상세
작품명 - 캐릭터명 순.
2.1. ㄱ, ㄴ, ㄷ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카가미 히이로는 원래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연인이 슈크림빵을 준 모습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었다.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고쿠데라 하야토는 이복누나 비앙키만 봤다 하면 복통을 일으키고 쓰러지는데, 이는 어린시절 하야토가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연주하기전 비앙키가 포이즌 쿠킹 과자를 먹였는데, 그렇게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연주한것이 사람들에게 대호평을 받았고, 남매의 아버지도 그 점을 높이 사서 비앙키에게 앞으로도 연주할 때마다 하야토에게 포이즌 쿠킹 과자를 먹이게 시켰기 때문. 그외 진짜 이유가 따로 있긴 하지만 그 누나의 포이즌 쿠킹이 두려워 툭하면 가출 시도를 했다고.
- 감바의 모험의 최종보스이자 흰 족제비 노로이는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포스와 작화 때문에 족제비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 갓이터 시리즈의 아리사 이리니치나 아미에라는 어린시절 부모님과 숨바꼭질을 하기 위해 숨어있다가, 부모님이 자신을 찾기 직전 아리가미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아리가미에 대해 공포심이 생겼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도로로 병장과 푸루루가 이 증세를 앓고 있다.[1] 그리고 도로로 병장의 트라우마 원인은 대부분...
- 고깔모자의 아틀리에의 주인공 코코는 키프리가 마법을 쓰는 걸 보고 몰래 따라하는 바람에 실수로 어머니를 돌로 만들어버렸고, 이로 인해 악몽을 꾸기도 한다.
- 그녀와 32분의 1의 이타현은 자던 중, 집에 들어온 강도의 손에 여동생을 잃은 후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잠을 자지 못하게 되었다.
- 그리자이아 시리즈(에로게)는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모두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 근육맨의 주인공 근육 스구루는 과거 황금 마스크 편 당시 최강이자 최악의 악마초인인 악마장군과의 싸움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거머쥐었으나 그 이후 악마장군하면 치를 떨게 되는데 작중에서 이런 설정이 여러번 언급되곤 한다.[2]
- 기가 트라이브의 투지 아빠 강부장은 선대 캡틴이자 그의 어머니, 투지 할머니인 한말자여사가 그가 아직 아기였을 때 애키우기 바쁜 나머지 아기를 등에 업고 고공을 날아다니며(...) 악당과 싸운지라 트라이브, 캡틴이란 단어만 들으면 치를 떨 정도로 트라이브와 관련된 건 다 싫어함과 동시에 비행 + 고소공포증이 있다.[3]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소민은 어린 시절 수영을 잘했으나 바다에서 튜브를 끼고 수영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곳에 혼자 남게 된 적이 있어 그 트라우마로 바다에 가는 걸 무서워하게 되었다. 하지만 18화에서의 프리즘 쇼를 통해 이를 극복해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본작에서 서 나이트아이는 본인의 예지 능력으로 자신이 동경하던 히어로가 죽는 미래를 보고 그 전에도 본인이 예지한 미래를 바꾸려 해도 비극적인 결과는 지체될 뿐 막을 수는 없었던 일이 겹치면서 자신이 동료들의 죽음을 볼지도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동료의 미래를 보려하는 걸 꺼린다. 그리고 자신이 동경하던 히어로의 후계자가 그와 본인이 죽는 끔찍한 미래를 바꿔서 마음이 편해졌고 제자가 훌륭한 히어로가 되는 미래를 봤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의 죽음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 토도로키 쇼토는 어머니가 엔데버에 의해 얻은 정신병 때문에 자신의 왼쪽 몸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린 것을 계기로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도 뜨겁지 않은 소바이다.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여주인공 리플리는 빙의 전에 친구의 남자 친구와 잘못 엮이는 바람에 괴롭힘을 당했던 탓에 남주인공 제로니스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자신도 제로니스에게 끌리는 걸 두려워했다.
- 남주인공 제로니스는 아버지의 후처였던 어머니가 공작가의 권력을 탐내어 일으킨 이복 형들과의 싸움으로 인해 공작저가 피바다가 된 후, 아버지가 그 싸움이 너 때문이라고 자신에게 책임전가를 하면서 지독한 인간불신에 시달렸다.
- '노브레인 서바이버'(MBC 코미디하우스의 코너)에서 정준하가 자주 말하는 "안 좋은 추억"도 이와 비슷하다.
- 당신의 하우스헬퍼 시즌 3의 히로인 백은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겪었던 매미 사건[4] 으로 인해 벌레를 싫어한다. 현재 숏컷을 유지하는 이유는 과거의 사건과 별개가 됐지만...
- 더 로그의 펠리시아 라이오노스는 어릴적의 일(친오빠의 강간)로 성행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 데드 스페이스의 아이작 클라크는 디멘시아 현상 덕분에 이시무라 호에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특히 촉수에 대해서...
- 도라에몽의 도라에몽이 쥐에 대해 보이는 증세가 있다.[5]
- 도타 2의 벌목꾼은 나무들이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보고 나무에 대한 트라우마를 보였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몬도 미사오는 지니스에게 세뇌당해서 쥬오우저들이랑 어쩔 수 없이 싸우다가 20화때 부터 다시 돌아왔지만... 그런데 무엇만 실수 한번 하면 시무룩 하기 일쑤다.
- 동방프로젝트의 플랑드르 스칼렛은 495년 동안 방안에서 괴물취급만 받아서 광기가 생겼다는 흑역사가...
- 드래곤볼의 브로리는 아기 시절 카카로트의 울음 소리에 덩달아 울어버렸다는 패배의 기억 때문에 강력한 트라우마가 생겨, 이 트라우마의 트리거인 카카로트에게 이상할 정도의 집착을 보이며 끝없이 증오하며 죽이려 든다. 단순히 클론일 뿐인 바이오 브로리마저 카카로트를 기억할 정도인 것으로 보아, 트라우마가 아예 유전자에 각인된 수준. 그 외 아버지 파라가스에게 10년 이상 제어당하며 살아온 것에 대한 트라우마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디 이블 위딘 시리즈의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루빅의 정신세계 속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공포와 죄책감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이는 후에 시어도어 사제에게 발목을 잡히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 '아니마'[6] 라는 크리쳐로 구체화 되어 제 스스로를 옥죄기도 한다.
- 디지몬 시리즈
2.2. ㄹ, ㅁ, ㅂ
-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은 초등학교 시절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가 남자아이들에게 놀림받고 그 후로 귀여운 것과 여성적인 것(치마 등)[7] 들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애니 2기 5화때 라이브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라이브 이 후 연습복이 치마로 바뀌고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후에 솔로곡을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μ’s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 록맨 시리즈
- 록맨 X 시리즈의 제로는 헌터 활동을 할 때 머뭇거리는 엑스와는 달리 이레귤러 처단에 망설이지 않는데, 그 이유에는 자신이 원조 이레귤러였다는 기억을 떨쳐버리기 위함도 있다.
-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제로는 기간티스 출신의 어느 레프리로이드에게 배신당해 죽을뻔한 것도 모자라 엑스와 생이별까지 했다. 혼자서 행동하던 끝에 엑스와 재회했지만, 엑스가 기간티스제 레프리로이드와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보고 분노,[8] 다시 홀로 활동하게 되었다.
- 마도조사의 위무선은 고아였을 때 길거리에서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으려다 개에게 물린 것으로 인해 개가 짖는 소리만 들려도 비명을 지르면서 남망기를 찾으며, 개가 바로 눈 앞에 있으면 거의 행동불능 수준이 된다.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메이플스토리에서 하딘은 거듭된 루프 과정에서 첫 루프에 구했던 소녀를 이후로 구하지 못하게 되자 소녀의 비명소리가 연신 들린다며 트라우마가 되어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다.
- 메탈베이블레이드에서 하사마 히카루(반디)는 배틀블레이더즈에 진출했을 때 류우가에게 잔인(?)하게 패배해서 떡실신당한 기억때문에 결국 그 이후에는 블레이더를 그만두고 비서일을 하고 있다.
- 명탐정 코난
- 목소리의 형태의 이시다 쇼야는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이자 청각장애인 니시미야 쇼코를 괴롭히다가 정도가 지나쳐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히고 되레 본인이 왕따를 당한다. 그 이후 이시다 쇼야는 트라우마로 타인을 멀리하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키노 마코토는 어릴 때 비행기 사고로 부모를 잃은 것 때문에 비행기, 특히 엔진 소리에 트라우마가 있다. 하지만 구 애니판에서는 그런 묘사가 삭제되어 있다.
-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HAPPY KISS!
- 이부스키 아타는 어린 시절부터 무던히 노력을 했음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슈젠지 쿄타로를 이길 수 없어 늘 2등을 했으며 이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했다. 그래도 그럭저럭 사이는 나쁘지 않았으나, 7살 적 어느 날,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 수수께끼의 형이 사진을 찍어주며 목욕탕 할인권을 쥐어주고, 목욕탕에 들어갈 때 쿄타로와 료마가 자신을 무시하고 버리고 갔다고 생각한 아타는 이후 무려 10년 동안 두 사람, 특히 쿄타로를 향한 증오에 불타게 된다. 10화 초반에 어린 시절의 악몽을 꾸거나 공포에 기반한 통치를 펼치려 한 후라누이에 의해 흑화하는 등 상당히 강하고 깊은 트라우마로 묘사되었다. 사실상 정복부ES가 방위부HK를 공격하는 작품의 스토리를 진행시킨 원동력이 아타의 트라우마에 기반한, 쿄타로를 향한 증오라고 봐도 무방하다.[9]
- 시라호네 마사는 어린 시절 심각한 비만에 마고자에몬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으로 인해 모두의 비웃음을 샀으나, 유학을 갔다가 이름도 외국식[10] 으로 바꾸고 일본으로 돌아온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쿠키 만들기가 취미이나 자신이 만든 쿠키를 직접 먹지는 않고,[11] 3화에서 이름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마사=마고자에몬이라는 사실은 현재는 사촌인 도고 이치로만 알고 있는 듯 하며[12][13] , 관련 스토리는 HAPPY KISS! 5화에서 자세히 나온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어릴적부터 소년병이었기에 스스로를 군의 도구라고 생각하며 명령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종전 후에도 상관인 길베르트 소령을 계속 찾으며 그가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한동안 무척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배트맨은 부모의 죽음이 트라우마라 부모와 관련된 일만 되면 한없이 약해진다. 강철멘탈인 배트맨이 눈물을 보이는 얼마 안되는 상황. 또한 부모가 권총으로 살해당한 트라우마도 있기 때문에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는 유년기 시절 아버지에 의해 동료의 남창으로 팔려 후장을 따인 트라우마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손대는 것을 극도로 꺼리게 된다. 더불어 본의 아니게 자신의 양아버지 감비노를 살해하게 되면서 은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었기에 훗날 캐스커의 정사 때 그 트라우마가 도져 오열했지만 캐스커에게 치유받았다. 하지만 믿고 연모했던 그리피스에 의해 제물로 바쳐져 동료들을 잃고 캐스커가 유린당한 것을 계기로 한동안 인간불신에 빠져있었다.
또한 여주인공 캐스커는 믿고 연모했던 그리피스에 의해 제물로 바쳐져 사도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것도 서러운데 이도 모자라 사도들을 비롯해 페무토로 전생한 그리피스에게 잔혹하게 강간당하면서 2년이란 세월동안 유아퇴행해 가츠를 비롯한 남자들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나마 엘프헬름에서 꽃보라의 왕 다난과 새로이 맞은 동료 시르케, 파르네제 덕분에 부서진 마음을 수복하여 모든 기억을 되찾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가츠가 강마의 의식 때의 기억을 자극하는 트리거가 되고 말았다.
- 복학생(웹툰)의 주인공 차치우는 많이 좋아했고, 가장 친한 친구였던 송지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일로 인해 지현을 보는 것조차 두려워했다.
- 빛과 철(영화)의 주인공 희주(김시은 분)는 남편의 교통사고 사망 후, 이명이 생겼는데, 이는 단순히 귀의 이상이 아닌 남편 사망의 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이다. 영화 중에서도 결국 이비인후과 의사가 심리적 원인이라고 하며, 정신과 진료를 권한다.
2.3. ㅅ, ㅇ , ㅈ
- 사랑하는 소년의 유재하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부모님에게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대학교 1학년 땐 교수와 사귄다는 사실이 과 내에 퍼졌던 사건으로 나중에는 부인인 혜선과 이혼까지 하면서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나마 은호의 일편단심에 마음을 열고 잠깐 은호와 사귀었었지만, 은호네 가족마저 자신의 가족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은호에게 이별을 고했다.
-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히로인들은 상당수가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키타오지 하나비는 결혼한 당일에 유람선이 침몰할 때 남편이 바다에서 익사해 결혼과 물에 트라우마가 있고, 리카리타 아리에스는 쇼에 실패한 날에 아빠가 세상을 떠난 탓에 자신이 실패하면 소중한 이를 잃는다는 트라우마가 있다. 제국화격단 화조 대원들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는 데스게임인 SAO에서 살인 길드 래핑 코핀 토벌 때 싸움이 격해지면서 래핑 코핀 멤버 2명을 죽인 것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렸으며, 시논은 어릴적에 은행강도가 떨어뜨린 총으로 저항하다가 강도를 쏴죽인 후로 권총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을 할 정도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 스켓의 우스이 카즈요시는 자신의 말실수 때문에 친동생이 살해당한 후, 세상에서 동생의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워져 '현실에 동생의 모습을 남기기 위해' 동생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며, '말실수'때문에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자신의 말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면서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바람에 컴퓨터의 음성 소프트웨어로 대화한다.
- 신차원게임 넵튠 V
- 신 구미호의 구미호는 한번 소중히 여기던 인간을 잃은 기억때문인지 현재 자신 곁에 있는 강마루가 다치길 원치 않으며 다른 인간이 다치는 것 역시 꺼려한다.
- 신부 이야기의 여주인공 아미르는 가까이의 누군가[14] 가 앓아눕기만 해도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못한다. 오빠 아제르 말로는 옛날부터 마음이 여린 편이었다고는 하지만, 현재까지 자세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6권에서 카르르크가 나도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니 괜찮다고 하자 그 후부터는 카르르크를 믿는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만티코어[15]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적어도 한두가지 이상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무지하게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 신암행어사에 등장하는 고구려는 평강과 온달 에피소드에서 서양군에게 공격당한 일 때문에 백성들은 연합전선을 형성하러 온 서양군을 보고 두려워하며, 영주인 평강 역시 서양군을 믿지 못한다.
- 아마가미의 주인공 타치바나 쥰이치는 중3시절 첫 데이트를 신청했으나 바람맞히는 바람에 이성관계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 정확히는 이성과 그냥 교제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연애 쪽으로 넘어가면 트라우마가 심해진다. 특히 이 면이 부각되는 나카타 사에 루트는 준이치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걸 주려고 하는 사에와 자신과 사귀어도 괜찮은가 갈팡질팡하는 준이치의 모습이 엔딩 직전까지 이어진다.
- 애프터라이프
-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앨리스는 가족을 앗아간 화재 사고 때문에 불에 대한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녀가 가지고 있는 기억들 대부분은 화재와 화상에 대한 공포로 짜여져 있다.[18] 또한, 전작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에서도 이 트라우마를 묘사하기 위해 적들 대부분이 불과 관련 되어있었다. 게다가 불에 데었을 시 저지르는 비명은 다른 피해에 의한 비명과는 차원이 다르다.
- 야인시대의 김두한은 어린시절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천하의 오야붕일지라도[19] 어머니에 관련되면 마음이 약해진다. 그래서인지 64화에서 원래는 죽여버리려했던 심영을 살려달라며 비는 심영의 어머니를 보고 마음이 약해져서 전향하는 대가로 그냥 살려주었다. 비슷하게, 그 뒤에 찾아온 정진영도 눈먼 어머니와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던것 때문인지 심영의 어머니를 보고는 마음이 약해져 심영에게 그냥 자아비판 한것으로 치고 용서해주며 월북을 하는 선에서 끝내 살려준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카미조 토우마는 마신 오티누스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고 변형되면서 온갖 끔찍한 고통을 맛보고 수억번 이상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마신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사실 토우마가 오티누스에게 당한 걸 생각하면 트라우마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지만 오티누스가 마지막에 토우마가 자신의 진정한 '이해자'라는 걸 깨닫고 자신이 세계 인류에게 죽을 걸 알면서 세계를 복구했기 때문에 토우마는 세계 인류 전체의 살의와 증오에 짓눌린 오티누스를 구한다.
- 여기저기의 하루노 히메는 이족 보행으로 달려오는 곰 을 보고 심하게 놀라버린 뒤 곰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 역전재판 시리즈의 미츠루기 레이지와 키즈키 코코네는 각각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부·모가 살해당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되었고 이후 각 사건의 재판을 겪은 이후 특정한 직업 또는 장소에 대해 공포증이 생기게 되었다.[20]
- 엘펜리트의 루시는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결국 디클로니우스로 각성. 이것 저것 다 박살내는 괴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왜 그래'(SBS 개그투나잇의 코너)는 등장인물들이 특정 단어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그것을 들을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이용한 개그이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시시오 가이는 어린 시절 곤약을 먹다가 곤약이 목에 걸려 질식사할 뻔했던 트라우마 탓에 곤약을 싫어하게 되었다.
- 원펀맨의 음속의 소닉이 사이타마에게 거기(...)를 가격당한 이후 악몽[21] 을 꾼다고 OVA에서 밝혀졌다(...).
- 원피스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주인공 어둠의 유우기는 4기에서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사용하는 바람에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을 대신해 인질로 잡혀갔다. 이 때문에 죄책감은 물론,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이성을 잃고 광기를 드러낸 적이 있으며, 나중에는 자신이 했던 과오를 파트너의 사념체가 나타나 자신에게 그대로 똑같이 따라해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했다.
-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는 3기에서 패왕으로 흑화한 후, 융합 소환을 통해 수많은 듀얼리스트들을 학살한 트라우마가 생겨, 한동안 융합을 사용하지 못했다.
- 유희왕 5D's
자신이 갓난아기일 적에 일어난, 제로 리버스라는 대참사를 겪고,[22] 자기 아버지 대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동료들이 부모를 잃은 일에 대해 자책한다. 또한 고스트와의 듀얼 중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흡수당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했다.
어렸을 적 아버지와 듀얼하던 도중 급한 용무로 듀얼을 중단해야 하자 분노하여 초능력이 발동했는데, 아버지인 히데오가 무심코 "괴물"이라고 말해버렸고, 듀얼 아카데미아에 보내진 뒤 하루는 몰래 집에 돌아왔을 때 자신이 없어도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을 봐버린 뒤로 부모를 거부하게 된다. 미스티와의 어둠의 듀얼을 하다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뒤, 부모를 보고 바로 경계할 정도. 다행히 아버지가 아키의 초능력을 맨몸으로 맞아가며 아키를 안아주면서 트라우마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 유희왕 VRAINS - 로스트 사건 피해자 대부분
- 후지키 유사쿠는 6살때 어느 조직에 의해 유괴 및 감금되어 '하노이 프로젝트'의 모르모트가 되었다. 이 당시의 기억 때문에 항상 악몽에 시달렸으며, 결국 스스로 복수귀가 되어 당시 사건의 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인 하노이의 기사를 없애기로 한다.
- 호무라 타케루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6살 때 하노이 프로젝트의 모르모트가 되었고, 이때 어둠에서 나온 절망에게 수도 없이 패배하면서 고문을 당했다. 이 때문에 타케루는 플레임을 만나기 전까지 듀얼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출중한 실력과는 별개로 어둠에서 나온 절망을 볼 때는 패닉상태에 빠졌다.
- 쿠사나기 진은 로스트 사건을 겪은 후에 10년 가까이 폐인으로 살고 있었다.
-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은, 자신의 판단 실수로 안스바흐에게 친구 키르히아이스를 잃고 실의에 빠졌다. 이후 베스타란트 참극으로 가족을 잃은 이에게 암살당할 뻔했을 때, 그 때의 상처를 다시 떠올리고 멘탈이 완전히 나간 반응을 보인다.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많은 등장인물들은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듄은 포트 시절 백모래에게 자신의 동료들을 한 명도 남김없이 다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있다.
- 나가는 선배 헤이즈가 귀신을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체어샷으로 후드려패는 모습을 보고 귀신보다 헤이즈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 또한 오르카의 공격을 받고 눈을 다친 후에는 오르카만 보면 눈이 아파오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 귀능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펫숍에 납치되어서 아버지는 박제되어 죽고 자신은 목줄 때문에 목에 심한 상처가 난 후로 잔인한 것을 보거나 펫숍 얘기만 나오면 목을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 트라우마가 있다.
- 이름 없는 가게의 히로인 앤은 어렸을 때 '아저씨'라는 사람이 자신을 구해주고 죽은 것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
- 인피니티의 판오세아니아 플레이어들은 트라우마 닥에게 트라우마가 있다.
- 재혼 황후
- 라스타는 모시던 주인의 아들 알렌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뒤, 로테슈 자작이 다른 죽은 아기를 내미는 바람에 아기를 안는 것을 두려워했다. 소비에슈에게 간신히 허락을 구한 랑트 남작 덕분에 딸 글로리엠을 안았을 때 죽은 아기를 안았던 기억이 떠올라 글로리엠을 팽개쳐버렸고, 이로 인해 가뜩이나 라스타에게 정나미가 떨어져가던 소비에슈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 코샤르는 라스타의 무례에 화가 나 라스타의 음식에 낙태약을 넣으려는 대형 사고를 저질러 동대제국 황후였던 동생 나비에가 황후 자리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동생이 훌륭한 황후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왔는지를 옆에서 다 보면서 자랐기에 서왕국에 정착한 뒤로는 한동안 나비에를 피해다녔고, 나비에에게 미안하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나중에 나비에의 시녀 마스타스의 부탁으로 그녀와 대련을 할 때 서대제국에서도 나비에의 평판이 떨어질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사이, 마스타스의 검에 맞고 기절했다.
- 좀비 랜드 사가에서 아이돌 프랑슈슈 멤버인 미나모토 사쿠라 또는 미즈노 아이와 콘노 준코는 2화에서 자신을 보고 기겁한 경찰관 A에게 총 맞을 뻔했던 일이후 트라우마가 남아 경찰이라는 말을 듣거나 당사자인 경찰관 A를 보면 놀라거나 기겁한다.[23] 그외에 아이같은 경우 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생전에 초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언프릴 멤버이자 센터였을때 첫 전국투어에서 공연하다가 번개에 맞은 사고 때문에 이후 번개와 카메라 플래시를 보면 경기를 일으키며 무리해서 연습하려고 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부지깽이인데 1화에서 의식을 찾기전인 좀비상태에서 사쿠라에게 가다가 겁에 질린 사쿠라가 휘두룬 부지깽이에 머리가 꿰뜷리고 만다 머리에 꽃인 부지깽이는 이후에 첫 공연에서 누군가가 뺀것으로 보인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이후 11화에서 생전의 기억을 찾은 사쿠라가 겁에 질려 부지깽이를 집어들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겁에 질린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공포에 떤다.
2.4. ㅊ, ㅋ, ㅌ, ㅍ, ㅎ
- 채운국 이야기의 홍수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에 천둥이 쳤기 때문에 그 트라우마로 천둥을 매우 싫어한다.
- 천사의 꼬리의 수호천사들은 전생의 사인(死因)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다.
- 천연(웹툰)의 등장인물 이안 로니엘 하크퍼츠의 아버지가 죽기 직전에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렀고, 이안이 이것을 그대로 엄마에게 전하자 안 그래도 폐인이었던 엄마가 아예 미치기 직전까지 가서 이날 했던 말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무하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았는데, 앞의 두 사실은 여노의 과거와 얽힌 중대한 떡밥이었다.
-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키사라기 신타로는 어느 한 여학생 의 자살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다.[스포일러1] 그리고 세토, 카노, 키도도 각각 집단 따돌림[24] , 가정폭력, 가정불화[25] 로 트라우마가 있었다.[26] [스포일러2]
- 쿠베라에서 란 사이로페가 감정동조화 당시 어머니 하나 렌에 의해 죽을 뻔한데다가 본의 아니게 어머니를 죽여버린 이후 하프 공포증과 동시에 이에 대해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 킬미, 힐미의 차도현과 오리진은 각각 어릴 적의 신체적 학대와 정신적 학대[27] 로 인해 학대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28] 지하실을 무서워 하며[29] 21년전 저택의 화재 사건으로 불 역시 무서워한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 원작 G1에서 오메가 슈프림(G1)이 데버스테이터, 즉 컨스트럭티콘 멤버들과 친했었으나 메가트론이 컨스트럭티콘 멤버들을 세뇌한 것 때문에 사이가 완벽하게 갈라지고 말았다. 특히 오메가 슈프림은 컨스트럭티컨들이 건설한 크리스탈 시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 컨스트럭티컨들이 메가트론에 의해 세뇌당하면서 그들이 직접 크리스탈 시를 박살냈고,[30] 또한 이들의 세뇌를 풀어주려고 하였던 오메가 슈프림도 세뇌를 당할 뻔했다. 그래서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그들은 영원한 적이 되었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사쿠라다 히로무는 어릴 적 닭장에 갔다가 닭들의 기습공격을 당했던 기억 때문에 닭 공포증이 생겨, 12년 전의 사건 이후에 닭을 보면 몇초간 프리즈 상태가 된다.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의 캘빈 맥스웰(옐로 레인저)은 어렸을 때 당한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운전을 하지 못했으나 후반부에 이를 극복하고 운전면허를 따게 되었다.
- 페르소나 시리즈 중 페르소나 3/4에서는 페르소나는 자기자신의 어두운면이나 트라우마역시 자신을 비추는 가면 페르소나라고 한다. 그런데, 간혹 트라우마 때문에 페르소나가 발현이 안되는 인물도 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5세대 라이벌인 휴이는 어릴 적 플라스마단에게 동생의 쌔비냥을 빼앗긴 것 때문에 '포켓몬을 잃는다'는 것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여주인공 중 최이슬이 갸라도스, 봄이는 포켓몬 전부, 나빛나는 플러시와 마이농, 릴리에는 텅비드와 실버디 관련해서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31] 시간이 지나면서 전부 극복.
-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의 주 소재도 트라우마와 악몽이다. 극장판 히로인인 사키의 악몽의 근원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주인공 유우키는 5화에서 에리코에 의해 감금되어 시달린 나머지 11화에서 에리코를 보자마자 도주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
- 플라스틱 메모리즈의 여주인공 아이라는 본래 다정다감한 성격이었으나, 파트너였던 카즈키가 한쪽 다리를 잃는 사고를 겪고 그녀와의 파트너를 끊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성격이 무뚝뚝하고 딱딱하게 변했다.
-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 여주인공이자 예언자인 필리아 로제는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인해 아칸싸에서 카키아의 수양딸로서 살던 시절 겪었던 끔찍한 일들 때문에 책임지는 것, 자신의 능력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레오를 만나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극복했다.
- 에키나는 아칸싸의 수문이 열렸을 때 물에 휩쓸려서 성별자의 질긴 생명력 탓에 반나절 동안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한 끝에 반쯤 미쳐서[32] 차가운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 후에 노에의 보살핌을 받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극복한다. 필리아 또한 노에의 보살핌을 받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노에가 자매를 구원해준 셈.
- 학교생활!
2.5. 알파벳, 숫자 등
- B형 H계에서 코스다 타카시는 야마다와 첫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에 발기가 되지 않아서 실패했고, 야마다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좌절하는 트라우마에 빠지게 되었다.[33]
- BJ 알렉스의 주인공 안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형과 차별받으며 자랐고, 첫사랑에게도 비참하게 버림받았던 기억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 Free!의 타치바나 마코토가 배영을 하는 이유는 물을 정면으로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본인 어린시절의 물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34]
- KOF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 자세한 것은 항목 문서 참고.
- MOTHER2는 기그의 괴기한 연출로 인하여 많은 아이들의 트라우마가 되었다.
-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아리마 코세이는 어릴적 콩쿠르 입상을 했음에도 2번 실수했다는 이유로 또 폭력을 휘두르는 어머니에게 폭언을 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어머니가 다음날 세상을 떴으며 그 뒤로 피아노 소리를 못듣게 되었다.
[1] 다만 푸루루는 아줌마라는 소리가 들리면 이 증세가 나타난다.[2] 꿈의 초인태그에서 하구레악마초인콤비의 악마령술로 재현된 악마장군의 하반신만 보고도 "지옥의 9급소 봉인도! 지옥의 단두대도 두번 다시 맞고 싶지 않아!"라며 멘붕해 도망칠려다가 붙잡혀 대책없이 처맞기도 했고 신근육맨에서도 여전히 악마장군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26화에서는 트라이브들을 없애려 했다가 저것 때문에 핑에게 설득당해 몬스터가 되기도 했다.[4] 못된 남자아이가 매미 한 마리를 잡아왔는데, 그 남자아이가 소심한 남자아이에게 "네가 겁쟁이가 아니라면 이 매미를 저 선풍기에 던져봐라"라고 빈정대자 그 소심한 남자아이가 매미를 정말로 선풍기 안에 던져버렸다. 그로 인해 산산조각 난 매미의 시체 파편이 교실 여러 곳으로 튀었는데, 매미 머리가 백은의 머리카락에 붙어버리자 백은은 가위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5] 무지, 엄청나게 싫어한다. 도라에몽의 귀를 쥐가 파먹었기 때문이다.[6] 원죄라는 뜻이다.[7] 그래서 연습복도 바지를 입었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것을 동경하고는 있지만 어릴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스스로 그런것들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정짓고 있었다.[8] 당사자들 앞에서 대놓고 "이녀석들도 언제 이레귤러가 될 지 모른다"라고 폭언을 했다.[9] 전작의 쿠사츠 킨시로도 소꿉친구인 키누가와 아츠시에 대한 악감정으로 스토리를 진행시켰으나, 킨시로의 경우는 단순한 질투에 지나지 않는 데다 킨시로는 배틀 러버즈=지구방위부인 줄도 몰랐기에 이 문서에 기재하지는 않았다.[10] 실제로 공식 굿즈 등에서 마사(マーサ)는 Martha라고 쓴다.[11] 무의식적으로 하나 집어먹었다가 크게 놀라며 자기자신에게 화를 냈다.[12] 이치로가 알아보고 마고자에몬이라고 부르자 마사는 너 같은 건 모른다며 화를 냈다. 11화에서도 이치로가 마사를 본명으로 불렀다가 화를 돋워서 공격을 받기도 했다.[13] 사실 5화 후반부를 보면 이부스키 아타와 우나즈키 타이쥬도 어느 정도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인다.[14] 남편 카르르크가 감기에 걸렸을 땐 제대로 자지도, 먹지도 않으면서 카르르크 간호에 힘썼고, 카르르크가 다 나은 후에도 가벼운 기침만 해도 움찔하며, 자수를 놓은 옷을 꼭 입힌다. 시어머니 사니라가 열이 났을 때도 안절부절 못해서 사니라가 괜찮다고 말할 정도이다.[15] 최강림에게 공격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겨 고스트스타 코너에서 신비가 최강림을 데려왔다는 거짓말에 헐레벌떡 도망가버린다..(...) [16] 친엄마를 모욕하고, 선생님을 해고, 나인이 선생님께 받은 피아노 악보를 찢었다.[17] 다만 친모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예쁘다는 말이 싫지 않았다고 했었다.[18] 환청 중 하나: "우린 모두 침대위에서 통구이가 되었단다, 앨리스. 다 너희 아버지의 광적인 사진 현상과 다독 취미 덕분이었지. 피는 먼지만큼 말라버렸고 살갗은 잿더미가 되어버렸단다. 그때 너도 함께 죽었어야 했어. 호호호[19] 실제로 상하이 조가 '천하의 김두한 오야붕도 어머니 앞에서는 약해진다'고 말한다.[20] 단 코코네는 너무 강한 충격이 아니라면 법정에 대한 공포가 그다지 강하게 발현되지는 않는다. 선천적으로 강인한 아이라서 그런가.[21]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사이타마와 싸우는 중 거기(...)를 맞는 꿈.[22] 본편에 포함되어 정사로 인정받은 5d's 극장판에서 드러난 바로, 갓난아기일 때 참사가 일어난 악몽을 꾸기만 하면 난간에 기대어 생각에 잠기는 버릇이 있다. 동료들도 알 정도로 자주 악몽을 꾸었다.[23] 이상하게 정작 경찰관 A에게 총을 맞거나 마주한적이 있는 사쿠라는 예외다 3화에서 경찰관 A에게 놀라거나 경기를 일으키는 커녕 죄송하다고 했다.[스포일러1] 정확히는 카노한테 폭언을 들었는데(이때 아야노로 변해있었음) 자신의 시험지를 접은 학을 보고 자살한걸 알게된다.이후 아야노가 자신 때문에 죽은거라고 생각, 목동맥을 가위로 자르고 자살한다![24] 고아원에서 아이들에게 당했다.[25] 첩의 딸이라서 주변으로 부터 안 좋은 대우를 받았었고 아버지가 언니를 죽이려 할 때의 모습도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26] 현재는 아야노의 행적으로 트라우마가 거의 완치됐다.[스포일러2] 아야노의 자살을 목격한 카노에게 또 한번 트라우마가 생겼을지도 모른다.[27] 차도현이 다중 인격장애를 앓게된 주된 원인이다.[28] 오리진은 학대의 기억을 봉인해버렸고 차도현은 학대(죄책감)의 기억을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 다른 인격인 신세기를 만들어내 그 기억을 세기에게 전가시키고 본인은 모조리 그 기억을 잊어버렸다.[29]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차도현은 어릴적 기억을 떠올릴만한 자극을 받으면 항상 저택의 와인창고(지하실)에서 깨어나고 오리진은 지하실을 무서워해서 오리진의 부모가 일부러 지하실 심부름을 시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했으며 저택의 가정부의 심부름으로 와인창고에 갔을 때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며 기절해버렸다.[30] 또한 이때부터 컨스트럭티컨들이 데버스테이터로 합체도 하게 되었다.[31] 특정 포켓몬을 꺼려하는 여주인공들과 달리 릴리에의 트라우마는 이질적인 편인데, 텅비드에게 습격당해서 실버디가 구해준 것을 자신을 공격했다고 오해하여 포켓몬을 좋아해도 만지지 못했다.[32] 수문이 열리기 전에 아편을 흡입해서 잠시 전투불능이 된 것도 있었다.[33] 이는 모테키의 주인공 후지모토 유키요도 마찬가지였다.[34] 어린시절 잘해주던 옆동네 할아버지가 배 사고로 사망한 사건, 그런 할아버지가 축제날 선물해준 금붕어가 죽은 사건, 하루카가 물에 빠져 죽을뻔한 사건. 거기다가 어린시절의 마코토는 free 시점보다 더 기가 약하고 의존적인 성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