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노력
1. 개요
타고난 재능(=소질)과 노력의 상충에 대해 다루는 만년 떡밥. 결론부터 말해서 현대 교육학과 신경과학에선 인간의 능력은 재능이나 노력이라는 단순한 개념으로 뭉뚱그릴 수 없다고 보고 있다.
2. 재능과 노력 개념의 정의 문제
이런 논쟁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재능과 노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내린다.
- 노력: 어떤 것을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과정과 이 과정에 영향을 주는 주변 환경.
- 재능: 유전적으로 타고난 능력.
- 환경적 요인
- 대인 환경: 정서적 안정을 주는 부모, 적절한 학습법을 지도해주는 교육자, 사회성을 키워주는 친구, 성적인 만족감을 주는 연인 등등
- 경제적 환경: 모든 학습에는 돈이 필요하다.
- 공부에 긍정적인 감정을 품게 해주는 사회적 분위기: 예를 들어 스포츠와 봉사 활동 등의 외향적 활동을 더 중요시하는 미국과 시험 공부를 가장 중요시하는 한국.
- 학습 방법에 대해 빠르게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 공부를 못하는 사람 중에는 교과서를 끊임없이 훑어보기만 하거나, 문제를 풀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암기하기 위해선 문제와 개념의 논리적 구조를 세분화시키고 그 인과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매우 지루한 과정이지만 이 방법만이 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보처리이론, 기억술 문서 참고. 일반적으로 노력으로 치부되지만, 실제론 학습방법을 가르치고 숙달시키는 환경적인 요인에 가깝다.
-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시끄러운 식당에서 공부하는 것과 조용한 독방에서 공부하는 것의 효율은 천지차이다.
- 학습 시기: 나이가 어릴수록 학습력이 뛰어나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 비슷한 학습 방법을 사용하며 비슷한 재능을 지녔을 때, 학습 시간이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하다. 이 역시 밤샘도 불사하는 노력 요인으로 오해받지만, 실제론 학습 시기와 마찬가지로 환경 요인이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 성취에 적합한 습관을 길러주는 부모의 양육 능력: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라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레 독해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게 되었다면, 그것은 재능의 결과라 할 수 있는가? 또는 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해서, 그 아이가 남들보다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게 되었다면, 그것은 재능의 결과라 할 수 있는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다는 아이들도 유전적으로 천재인 경우보단 보모의 유별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은 일반적으로 재능으로 불리는 영역이다.
3. 매체의 왜곡
3.1. 재능 만능주의
창작물 특히 스포츠물 소년만화에선, 며칠 밤샘 따위는 우스운 노력파와 한 번 보고 따라 하는 천재의 상충은 질리도록 등장하는 클리셰다. 하지만 이런 창작물의 재능과 노력의 관계는 현실과 조금 다르다. 현실에서는 타고난 정신력, 집중력, 체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경우 대립 구도가 희미해져 일반적인 하위문화 콘텐츠에서는 의도적으로 배제된다. 그리고 실제로는 어느 정도 세계구 수준에 이르면 그 천재라는 놈들이 우글우글 모여서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되기 때문에 붉은 여왕 효과에서도 알 수 있듯 범재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창작물에서 노력파에게 며칠 밤샘은 우습다. 보고 있으면 초인적인 집중력과 체력, 정신력을 가진 캐릭터를 두고 '재능이 없다.'라고 말하는 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1] 이에 반하는 천재파는 노력파 주인공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는 동안 별다른 노력도 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며 놀다가, 막상 본선이 되면 경쟁자들을 한방에 개박살내버리는 천재성을 과시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길어지면 '사실 이 녀석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었어.'라는 패턴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아니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 마냥 주인공이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 무관심 속에 잊혀진 주인공의 특별한 재능이 재발견되는 패턴도 있다.
반대로 소질 있는 자의 클리셰를 비튼 케이스로 자신이 원하지 않던 분야에 재능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주변의 설득과 그 일에 대한 이해,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타고난 재능과 노력에 대해 나름대로 심도 있게 다룬 만화책 핑퐁에서는 '''소질이든 노력이든 결과적으로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며 지금 삶에 대한 행복을 더 가치 있게 평가하고 있다.
사실 노력을 숭앙하다 못해 아예 노력 만능론에 빠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의지드립, 노력충 등 참고. 특히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은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당연한 게 성공한 누군가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의 박수를 받지만 '내가 원래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성공했다.'라고 말한다면 재수 없다는 비난을 받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노력하는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재능도 있으며 노력까지 하고 어느 정도 운도 따르는 '''삼박자가 맞아야''' 성공한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다만 타고난 재능도 운 적인 요소에 포함이 가능하므로 성공 요소 1순위가 운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어찌 보면 인생은 궁극의 운빨좆망겜이라는 말이 마냥 빈말은 아닌 셈.
3.2. 노력 만능주의
노력 또한 성공의 중요한 요소지만 재능이 아예 없는데 무조건 노력한다고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채만식의 소설 치숙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칠전팔기해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뒤에는 여덟 번 일어나 아홉 번 넘어져 다시는 못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다. 그리고 그렇게 잃어버린, 그 어떤 가치보다 소중한 시간은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미생에 나오는 장그래가 바로 이러한 케이스에 해당하는 인물이다.[2] 당연히 노력도 안한 사람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노력도 엄연한 광의적 재능의 일부라는 견해처럼 칠전팔기도 마냥 쉬운 일이 아니다. 극한의 정신력과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를까 보통은 계속되는 실패로 스트레스가 너무 쌓인 나머지 정신 건강이 악화되어 때려치운다. 게다가 극한의 정신력과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칠전팔기는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아서 실제로 칠전팔기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드물고 보통 2~3번 많아도 4~5번 도전하고 나서는 포기하고 다른 길을 물색한다. 나날이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도 하류층의 도전 기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어떻게든 노력하면 된다는 식으로 희망을 불어넣어줘야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움직일 동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과 자유의지만 신봉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나서 인지부조화와 희망고문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 흠.[3] 결국 어떤 것을 믿을지는 결국 개인의 몫이다. 과거보다 인력의 수요가 낮아진 관계로 노력을 죽어라 했지만 잉여로 전락한 사람들의 사례가 늘어난 점 역시 주목해볼 만하다. 기술적 실업 문서에 좀 더 자세히 나온다. 아무튼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하면 된다’로 대표되는, 노력과 정신력을 강조하는 기조를 시대착오적이라고 느끼며 반감을 갖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볼 수도 있다.
3.3. 노력도 재능이다?
'노력도 재능이다'에 대한 반박은 다음 아카이브를 참조해보는 것도 좋다.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인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
노력이 어느 정도 선천적인 요인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나, 일반적으로 노력이 재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이룬 성과가 100% 자신만의 노력으로 해낸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2번 문단에서 언급했듯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즉, 각자가 가진 능력에 대한 겸손함의 필요성을 논하는 것이지 패배주의로 귀결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4. 관련 어록
누구나 25세엔 재능이 있다. 문제는 그 재능을 50세까지 유지시키는 것이다.
- 에드가 드가
천재라고? 나처럼 37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14시간씩 연습한다면 누구라도 천재가 될 수 있지!
- 사라사테. 스페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천재는 타고난 것이지 노력의 대가가 아니다.
- 오스카 와일드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습득하면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아침놀»
아무나 노력만 하면 천재한테 이기는 줄 아나 봐? 타고난 사람이 노력까지 하니 다 끝나는 것, 보통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지.
- 필 히스
교육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재능이 있다고 해서 이것을 덜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 테렌스 타오
5. 재능과 노력을 동시에 지닌 인물 목록
이런 인물들은 말그대로 해당 영역의 '''먼치킨 오브 먼치킨.''' 애초에 비교 자체를 불허하는 인물들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이나 업적을 얻은 사람만 등재할것
5.1. 실존 인물
- 강수진
- 강희제 : 세계사적으로 유명한 문무겸비의 제왕.
- 김동성
- 김연아 : 피겨 여왕 그 김연아 맞다. 정식 훈련장도 없어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훈련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피겨 황제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는 셈.
- 김연경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리오넬 메시 : 유스 시절 FC 바르셀로나의 팀메이트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헤라르드 피케가 오후 6시 까지 훈련한 것에 비해 메시 혼자만 밤 10시가 넘도록 훈련했다. 하지만 테크닉이 완성된 이후엔 정말로 중요한 일전[5] 이 아닌 이상 늦게까지 훈련하는 걸 목격한 동료들이 없다(...).
- 르브론 제임스
- 마이클 잭슨 : 어린 시절부터 이미 음악적 재능이 타고 났었기에 세계적인 스타로 유명세를 탔으나, 성인이 된 후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슈퍼스타덤에 올랐으며 팝의 황제라는 불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펠프스 :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
- 밥 딜런
- 빅토르 안 : 한국 이름 안현수, 쇼트트랙 역사상 최강의 먼치킨, 살아있는 레전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고난의 시간과 부상을 겪고 러시아로 귀화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관왕을 기록했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흔히 천재 캐릭터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지만 그도 보면 엄청난 노력가이다. 오죽하면 악기연습을 하고 언제나 악보를 쓰느라 10살 때 손이 기형이 되었으며, 자신의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남들은 내가 천재인 줄 아는데 나만큼 노력을 많이 한 사람도 드물 거야." 하며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다. 다만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10살 이전에 수준 높은 작곡을 할 수는 없다.[6]
- 세종대왕 : 한국사 최고의 노력하는 천재
- 스즈키 이치로
- 스테판 커리 : 데뷔 초기부터 몇 년간은 올스타 선발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무명이었으나 꾸준히 3점 슛을 연구해온 결과 지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의 선수로 정상을 달리는 중이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엄청난 재능과 노력을 통하여 보디빌더로 정점에 올랐고, 근육질에 걸맞는 훌륭한 비주얼까지 갖추었으며, 특유의 딱딱하고 어눌한 말투를 가졌지만 이미 보디빌더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연기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영화배우로써 크게 성공하였다. 정계에 진출할때도 역시 수많은 노력을 했을 정도.
- 야지마 아키코 : 노하라 신노스케로 유명한 그 성우이며, 워낙 신노스케 성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데뷔작인 아이돌 전설 에리코 때부터 신인치고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신노스케 외에도 요시나가 사리같은 순수하고 발랄한 히로인이나 리리나 도리안같은 쿨한 여성같은 다양한 연기를 펼치면서 실력파 성우로 인정받았고 본인의 정성과 노력으로 여자 성우로써는 다양한 배역들을 소화할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7]
- 오타니 쇼헤이 : 투타 겸업을 할 만큼 하드웨어가 뛰어난데다 평상시에도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노력가다. 기사에서 나온 고등학교 1학년때 목표를 보면 그 나이대가 맞나 싶을 정도.#
- 유우키 아오이
- 윤성빈(스켈레톤) : 제자리 뛰기 기록이 1.07미터일 정도로 순발력도 좋고, 체대 입시생이어서 그런지 전 종목에도 평균 이상은 할 정도로 체육에 타고난 감각이 있었다. 그런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다른 선수들은 30여 번 주행 연습을 할 동안 본인은 300번도 넘게 주행 연습을 한 게 밝혀졌다. 사람들이 괜히 스켈레톤계의 김연아라고 하는 게 아니다.
- 이해리 : 피아노를 전공하다 대학을 자퇴한 후 바이브레이션도 안 되는 상태에서 2년만에 동년배 중 최고의 가창력을 가지고 대뷔하게 되었다.
- 조성진
- 조수미 : 서울대 성악과로 수석입학, 우수한 성적을 낼 정도로 천재였으나 다른 과 남학생과 일탈, 연애한 적이 있었다. 이때 부모님과 교수님들이 합심해 이탈리아로 해외유학을 보냈으나, 시기를 생각하면 인종차별이 심했고 언어적 소통도 어려웠다. 하지만 그녀는 피땀을 흘리는 노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성악가가 되었다.
- 정조 : 각종 기록을 보면 신하들에게 "내가 이렇게 똑똑한데 니들이 도대체 뭘 안다고 이러느냐?"며 신하들을 까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문제는 명백한 사실이라 도저히 반박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8] 게다가 문무겸비까지 되어 있어서 '이성계의 현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활쏘기도 잘했고 무술 실력도 매우 좋았다.
- 이시다 아키라 : 성우로써의 재능이나 역량도 상당하지만,[9] 본인도 노력을 많이 하면서 최고의 성우 반열에 올랐다. 50대가 넘은 나이에도 자신의 자식뻘이 되는 성우들 못지않게 출연작이 매우 많은 편.
- 이순신 : 임진왜란 23전 23승의 전과를 위해 벌인 노력이 엄청나다. 병법이라는 것 자체가 말은 쉽지 FM대로 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고되기 때문.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순신이 수군으로서의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10] 모든 전투를 승리했다는 것이며, 여기에 희대의 트롤러였던 원균과 악성 정치질을 일삼던 선조를 끼고도 얻은 전승기록이라 세계사의 그 어떤 군사적 천재보다도 뛰어난 천재라고 할 수 있다. 아예 조선에서는 장군들의 자질이나 재능을 평가할 때 이순신 전에는 중국의 한신과 악비에 비교했는데 이순신 이후에는 아예 이순신과 비교했을 정도.
- 임요환 :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린 인물. 그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노력이 따랐을 것이다.
- 임효준 : 쇼트트랙 선수. 20대 초반의 나이에 7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 존 브라우닝 : 총기계의 먼치킨. 해당 문서 참고.
- 코비 브라이언트 : NBA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독종으로, 조던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의 엄청난 연습을 했었다. "꿈은 종착지가 아니라 여행이다 언제나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연습하고, 정진하고 노력하고 무언가 성취하지 못하는 때가 있더라도 그게 꿈을 못 이룬게 아니다 그 과정 자체가 꿈이었다." 나의 딸들에게 -코비 브라이언트-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생활 부분에서는 최악이지만 그도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유년시절에는 정말 엄청난 연습과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노력했다고 한다.
- 타이거 우즈 : 커리어도 커리어지만 PGA투어 선수중에 우즈보다 연습을 많이 하는 선수는 피지의 비제이 싱 정도 밖에 없다. 또한 우즈 등장이전에는 골프 선수들이 등한시 하던 웨이트 트레이닝을 유행시킨 선수기도 하다. 2010년대 부터 발생하는 여러가지 부상들을 이겨내고 특히 허리 신경을 죽이는 퓨전 수술을 받고도[11] 재기에 성공해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 토미 엠마뉴엘 : 기타리스트 먼치킨.
- 페이튼 매닝 : 풋볼 명가 출신으로 물려받은 천재성에 성실함까지 갖춘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중 하나. 오프시즌에 쿼터백 기본기 연습, 전략 분석,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몰두하고,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팀의 리시버들과 수십번이나 패스연습을 하는 등 거의 일중독 수준으로 연습을 했다.
- 펠레 : 10개중 9개의 발톱이 닳아서 없어질 정도로 훈련한 축구 선수가 역사상 몇이나 될까?
- 현종 : 수많은 암살 위기에서 벗어난 후 즉위한 뒤 여요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열었고, 당시와 후세에 그를 신으로 떠받들었다.
- 히야마 노부유키 : 용자왕으로 유명한 열혈 연기의 아이콘과 같은 성우로 데뷔 때부터 유유백서의 히에이나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센푸지 마이토를 맡으면서 실력파 성우로 인정받았고 이후로도 끊임없는 엄청난 노력을 통해서 연기폭과 연기력을 갖춘 명성우의 반열에 올랐다. 위에 서술한 야지마 아키코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5.2. 가상 인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바쿠고 카츠키, 하츠메 메이[20]
- 난바카 - 무사시 - 공식 성실+인텔리 캐릭터. 작중에서 천재라는 언급은 없으나 두뇌회전력이 인간을 초월하고 40개 국어를 말할 줄 안다는 시점에서 천재나 다름없다.
- 드래곤볼 - 손오공, 베지터: 둘 다 엄청난 천재이면서 동시에 무지막지한 노력가이기도 하다. 특히 베지터는 출생부터가 왕자인 엘리트 중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작 중 최고의 노력파.
- 식극의 소마 - 유키히라 소마: 천재가 된 범재라는 특이케이스 이다. 어린시절엔 노력하는 범재 였으나, 아버지와의 요리대결로 기반이 다져진 본편 시점에선 같은 요리 경력을 지닌 천재들보다도 두각을 나타낸다. 10년간 쌓아온 조리실력과 자유로운 발상력, 재료보관이나 조리법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제외해도 모르는 요리도 대충 알면 비슷하게 만들거나 어레인지 해내고, 몇주만에 발상력만으로 전통 장인들보다 대단한 요리를 내놓는 등 천부적인 재능또한 보여주고 있다.[24]
- 아이카츠!(아이엠스타!) - 호시미야 이치고(라임): 도중에 속성이 바뀐 특이케이스. 초반부터 평범하다고 꾸준히 묘사되어왔고, 아이덴티티도 평범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노력해서 성장한다는 것이 컨셉이었다. 물론 5화에서 어쩌면 천재.. 하고 추측하는 말은 있었지만. 오오조라 아카리의 등장을 염두에 둔 전개와 더불어 작중에서 너무 빠르게 성장해버려서 천재로 말을 바꾸었다고 제작진 측에서도 공인한 케이스.[27] 이렇게 천재라고 공인된 이후에도 가진 재능이 낭비되지 않게 꾸준히 노력하는 컨셉을 유지한다. 다만 노력하는 천재인 이치고도 세계관 최강자이자 재능을 씹어먹을 정도로 노력하는 범재인 칸자키 미즈키라는 괴물을 극장판에 이르기 까지 단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오티누스,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마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전부 재능 노력 어느 한 쪽만 있다면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한 최강자들이다.
- 이누야샤 - 이누야샤 타고난 핏줄빨 덕분에 원래 선천적으로 강해 어릴적을 빼면 반요임에도 웬만한 잡요괴 따위는 갈아버리는 강자였으며 폭류파를 습득했을때 이누야샤가 "어찌저찌 하더니 되더라" 라는 식으로 말했을 때[32] 토토사이가 이놈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거물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로 선천적인 능력은 발군, 하지만 그 이면에는 끊임없는 노력도 있어서 그냥 핏줄빨에만 의지했다면 결코 철쇄아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철쇄아의 파워업만이 강조되고 이누야샤가 강해지는 과정은 잘 나오지 않아 "결국 강해지는건 철쇄아 뿐이고 이누야샤는 그대로 아니냐" 라는 평도 있지만 그 철쇄아도 혼자서 강해진건 아니고 당연히 이누야샤가 노력했기에 강해진 것이며 이누야샤 자신도 묘사가 직접적으로 드러난건 아니지만 그 자신도 강해진 듯한 묘사가 있다. 물론 형만한 아우 없다가 적용되었는지 엔딩 시점에서는 셋쇼마루라는 초강자를 제외하면[33] 자신을 건드릴 강자란 존재하지 않는데 하필 그 셋쇼마루가 자신의 친형(...)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나단 죠스타: 파문에 재능도 있었지만 손자와 다르게 수련에도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였다.
- 카르세아린, 더 크리처 - 가스터 라트나일: 천재 중의 천재로 인간 역사상 최강의 마법사이지만 마법 연구와 지식 탐구를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그의 어록 중 '안주하는 자는 죽어가는 자다'가 있을 정도.
- 쿠로코의 농구 - 아카시 세이주로: 한 명만 있어도 농구계를 씹어먹는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5명의 천재중 한명이면서도 나머지를 전부를 압도하는 먼치킨 주장이다. 다른 녀석들과 다르게 훈련에도 엄청나게 철저하며, 예전엔 실력적인 측면으로 기적의 세대 통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각성 이후에는 인간이 180도 달라지며 기적의 세대도 강제로 통솔할만큼 강해진다. 승리를 신진대사 수준으로 당연히 여기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 또한 일상이다.
- 프리파라 - : 사실좀 애매하다 노력으로 랭크업을 하고 오직 친구에 대한 우정만으로 파이널 에어리를 꺼내는 등 천재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노력으로 여신쥬리에게 인정받아 신급 아이돌이 된다.
- 하이스쿨 D×D - 발리 루시퍼: 구 마왕의 피를 이었고, 거기에다가 반은 순혈 인간이라 13개의 신멸구<롱기누스> 중 하나인 디바인 디바이딩을 가진 엄청난 재능을 지녔고, 지속적으로 강자와의 전투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은 초기부터 거의 완성된 준완성형 주인공이다.
- 호랑이형님 - 추이: 원래 추이라는 종족은 범을 잡아먹는 상상속의 동물중 하나인데 문제는 머리가 멍청해서 방금전에 한 말도 까먹고 배고프면 자기 동족도 잡아먹을 정도로 멍청하다. 하지만 대장 추이는 그런 추이들과 다르게 머리가 똑똑하고[35] 그런 추이들을 한데 뭉쳐서 흰산을 넘을려고 했다. 흰마귀와 만나서 의식이 마비되고 몸은 도망가라고 하지만 일족의 운명을 책임져서 간신히 본능을 억누른다.[36] 회상씬에서 보면 특별한 개체인데다 수 많은 강자와 싸우고 삽사리를 협박해서 사자후를 배우고 붉은 회목의 열매도[37] 취했을 정도로 열심히 수련을 했다. 문제는 영물도 개장수 앞 똥개로 만들어버리는 흰마귀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지라... 게다가 부활해서 변종이 되었을 때 구망의 말에 의하면 영물이 될 수 있는 놈이라고 한걸 보면 엄청나게 노력했단걸 알 수 있다. 당연하지만 약으로 변종으로 만들어 버려서 영물이 되지는 못했다.
- DC 코믹스 - 브루스 웨인: DC 세계관 내에서도 탑급에 들 정도로 지능이 뛰어난데[38] 부모님의 죽음에 의한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강박적인 노력을 감행한 결과 지금의 배트맨이 되었다. 더구나 초인 레벨에 준하는 수준의 신체능력과 뛰어난 무술실력은 약물이나 초능력 없이 본인이 뼈빠지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6.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노력의 재능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온다. 특히, 평범한 인간의 체력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다.[2] 물론 장그래는 만화의 주인공격 인물이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을 받으면서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지만, 이 구절을 상기하자. 현실은 시궁창.[3] 괜히 '''갑질, 금수저, 갓수, 달관 세대, 흙수저, 88만원 세대, 86세대, 86세대 책임론, N포세대, 헬조선, 열정페이, 노력충, 낙하산 인사, 허니문푸어''' 등등의 비관적 신조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4] 에디슨 항목에 나와있듯 위의 영감은 '노력의 방향성' 정도를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도 방향을 잘못 잡은 노력은 헛수고가 되거나 재앙을 부른다.[5]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최종예선 탈락 직전이라든가(...) [6] 모차르트는 자기는 엄청나게 노력해서 곡을 만드는데 사람들은 그의 노력을 보지 않고 오직 그의 천재성만을 보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력이 부정당하고 오직 자신의 천재성만 보니 기분 나쁠 만하다.[7] 40대 이하 세대의 여자 성우들 중에서도 야지마 아키코와 연기에서 비교할수 있는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정도밖에 없다.[8] 반박을 못 하는건 차라리 다행이고 나중엔 아예 정조가 "아오 니들 수준이 너무 낮아서 못 배워먹겠다. (조선시대 왕들은 경연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며 배워야 했다.) 니들이 내게 좀 배워라" 라며 아예 직접 신하들을 가르치면서(...) 중하급 관리를 앙성하는 초계 문신제를 실시한다.[9] 주로 조연 역할 위주를 맡았거나 지금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낮았던 90년대에도 연기력은 굉장히 출중했을 정도였다.[10] 굳이 있다고 한다면 수군 만호 경력은 있지만 수전에서의 실전 경험은 없었다.[11] 허리통증은 사라지지만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을시 허리 주변 부위의 부상이 다발할 수 있다고 한다 재활 과정에서 코어 근육을 키우는 등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12] 미도스지의 세계에는 엄마와 자전거밖에 없다고 한다.[13] 원래부터 믿을 것이 재능 하나밖에 없는 구박받는 처지였기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다.[14] 이쪽은 사이러스와 달리 서자가 아니라 적통으로 태어나 팔자가 좋아서 게을렀지만 바나텔에게 두들겨 맞고 재능만 믿어서는 안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15] 이 쪽도 상당한 노력가. 동포인 오크들의 처지가 처지인 만큼 전생이건 현생이건 뼈빠지게 노력했다.[16] 회귀 후 한정. 회귀 이전에는 그냥 재능이 너무 사기라 노력하는 느낌이 약하고, 실제로도 마탑 시절에는 견제를 피하기 위해 대충대충 하는 태도었다.[17] 검을 잡고 단 두달 만에 귀살대의 최고봉인 주의 자리에 오른, 무한한 가능성의 천재 검사. 도깨비에 대한 증오를 기반으로 피를 토하는 노력을 했다지만, 주의 자리에 오른 그의 현재 나이는 겨우 열넷.[18] 20살에 오니가 되었는데 도깨비로서의 재능이 매우 높아 바로 상현의 6에 올랐으며 거기에 식인으로 계속 힘을 기르며 100년만에 상현의 2라는 높은 자리에 올라간데다가 기본적으로 매우 강하지만 적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연구해 적의 기술을 자신의 기술로 만드는 면도 보여준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무언가가 텅 비어있는지라 무잔은 도우마를 좋아하지 않는다.[19] 록 리 등도 "노력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경지"를 넘었기에 천재라는 언급이 나오기도 하나 기본적인 취급은 재능 없는 인물이기에 제외한다.[20] 다만 메이같은 경우의 재능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발상력 부분을 말하는거지, 생각한대로의 물건이 당장 뚝딱 나오는 방면의 천재과는 아닌듯.[21] 강백호는 분명히 재능이 있고 농구부에 들어온 이후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나, 전부터 농구를 했던 인원에 비해 누적 연습량이 아무래도 적은 것이 사실이고 그 탓에 실력에도 문제가 많으므로 제외한다.[22] 신준섭이 왜 노력하는 천재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3점 슛 연습 첫 날부터 폼이 깨끗했다는 남진모 감독의 발언으로 보아, 자신의 재능을 몰랐던거지, 없던 게 아니었다.[23] 완전기억능력의 소유자 그리고 부모님 이혼 전 초등학생 때를 보면 문제를 금방 잘 푸는 것이 똑똑하다. 하지만 형 사건/죽음 이후 성격이 비뚤어져서 고1 때 전교 꼴지에서 50등이였지만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엄청나게 노력해서 경찰대를 졸업했다. 자취방에 빼곡히 쌓여 있는 수많은 사건 파일들만 봐도 얼마나 피나게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비번임에도 출근을 하며 형사사법 연구방법론을 본다. 그리고 어떤 일(사건)에 제대로 꽂히면 밤을 새는 것은 물론 일(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선 위험도 자초한다.[24] 작중에선 초 천재에 가까운 유키히라 죠이치로가 한때 소마가 요리치였던 사실을 까발렸고, 작중 시점에서 어린 소마가 요리를 한 경력도 10년 이상은 되었다. 잇시키 사토시도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는 케이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애초에 소마는 노력과 근성이란 측면 외에서도 충분히 사기라고 불릴만한 천재적인 두각을 보여주었다.[25] 게임 커뮤를 보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마유즈미 후유코의 커뮤를 본다면 아사히는 노력 뿐 아니라 재능도 있다.[26] 아이실드 21에는 애매한 케이스가 꽤 많다. 기본적으로 관서/관동 최강팀 신류지 나가와 테이코쿠 알렉산더스는 재능이 있는 선수들을 발탁하여 빡세게 연습을 시키는 팀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팀원을 여기에 분류할 여지가 있고, 그 중에서도 대놓고 재능을 인정받은 호소카와 잇큐 등의 일부는 가능성이 크다. 반면, 완결부 세계대회에서 미국 올스타와의 대결에서는 기존에 재능 있는 인물이라 불렸던 상당수가 태생적으로 한계가 극명한 2류로 격하당했기 때문에 미국 올스타와 비교할 경우 오히려 다수의 인물을 제외해야 한다. 목록에는 작중에서 한시적으로나마 천재로 인정받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직접 묘사된 인물을 수록한다.[27] 98화에서 조니 벱이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오오조라 아카리를 할 수 있는 한 다독여주라고 했다.[28] 참고로 주인공과는 같으면서 다른 점이 주인공 박형석 같은 경우는 타고난 격투재능과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 전투경험이 발목을 잡고있기에 이를 노력으로 커버하고 있고 성요한 같은 경우는 타고난 격투재능과 수많은 전투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피지컬이 격투재능에 비하면 후달리기에 이러한 점을 노력으로 커버하고 있다.[29] 양 웬리 양자빨로 대우받네 어쩌네 할 수 있겠지만 첫 실전에서 발퀴레 3기 순양함 1척을 때려잡았고 이후로도 그저 지시, 지휘만 내리던 양 웬리나 라인하르트와는 달리 실전에서 직접 싸웠다. 양 웬리 양자빨로 얻은 자리는 고작해야 이제르론 공화군의 사령관 자리 뿐이고 그 상황에서도 노이에란트 전역에서의 현명한 판단, 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의 승리 시바 성역 회전 후 강화 등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이 모든 것은 타고난게 아닌 유례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교수진들에게서 배운 것이라는 거다.[30] 야구실력이 상당한 발군이지만 선배들한테 질문을 거듭 할 정도로 뼈를 깎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31] 경기 여부에 상관없이 바둑을 놓는 일이 많으며, 그 시대 또래들이 흔히 즐겨 보는 것도 전혀 안한다! 물론 그의 실제 성격과 별명도 감안해야한다.[32] 실제로 폭류파를 처음 썼을 때 이누야샤는 이를 바람의 상처로 착각했다.[33] 작중 대부분의 패배는 본인이 전심전력을 다할 생각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었다.[34] 참조[35] 사실 똑똑하다기보다는 평범하다. 단지 자기 동족들이 너무 멍청해서(...) 똑똑해 보일 뿐. 하지만 전투센스나 직감, 잔머리는 탁월하다.[36] 웃긴건 일반 추이들은 너무 멍청하고 호전적이어서 그런지 흰마귀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일단 조지자는 반응을 보인다.[37] 가상의 열매로 먹으면 힘이 세진다고 한다.[38] 20대 초중반에만 수십개의 학위를 따냈으며 뛰어난 전략가이자 책략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