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요리
1. 개요
각 지역에 따라 특화된 요리를 다루는 페이지. 물론 외지에서도 같은 요리를 취급하지만 누가 뭐래도 '''본고장은 여기'''라는 인식이 박혀져 있다. 해당 지역에 여행차 방문한다면 경험해보는 편이 좋은 필수요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더러는 아예 지역명과 결합되어 고유명사화한 것도 있다. (ex: 이동갈비, 안동찜닭.)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 범위에서 유명한 음식들은 국가대표 음식 문서를 참조.
2. 아시아
2.1. 한국
- 간고등어 - 안동시
- 옥돔구이 - 제주특별자치도
- 깅이죽 - 제주특별자치도
- 자리물회 - 제주특별자치도
- 한치물회 - 제주특별자치도
- 돔베광어 - 제주특별자치도
- 감자탕 - 서울특별시(응암동, 영등포)
- 갈낙탕 - 영암군(독천)
- 갈비
- 꼬막정식 - 고흥군
- 게국지 - 서산시, 태안군
- 고래 요리 - 울산광역시(장생포)
- 곤드레밥 - 정선군
- 과메기 - 포항시(구룡포)
- 국밥
- 국수
- 꼼장어구이 - 부산광역시 & 진주시
- 김밥
- 납짝만두 - 대구광역시
- 냉면
- 닭한마리 - 서울특별시
- 도리뱅뱅이,[7] 어죽 - 옥천군 & 금산군
- 대통밥 - 담양군
- 돔배기 요리 - 영천시
- 돼지곱창 - 구리시[8] , 서울특별시 신림동,신당동
- 두부두루치기 - 대전광역시
- 뒷고기 - 김해시
- 떡볶이 - 서울특별시(신당동)
- 막창 - 대구광역시
- 메밀묵 - 원주시
- 몸국 - 제주특별자치도
- 무침회 - 대구광역시
- 물회 - 포항시를 비롯한 강원도 - 경상북도 동해안 전역
- 복어불고기 - 대구광역시
- 부대찌개 - 의정부시 & 평택시(송탄)
- 호박잎국 - 제주특별자치도
- 갈치 호박국 - 제주도
- 비빔밥 - 전주시(전주비빔밥)[9] & 진주시
- 빙떡 - 제주특별자치도
- 상추튀김 - 광주광역시 & 전주시
- 순대 - 천안시(병천) & 용인시(백암) & 서울특별시(신림동) & 속초시, 함흥시[10] & 의주군[11] & 전주시[12]
- 순무김치 - 인천광역시(강화군)
- 식해 - 함경도 & 울진군 & 안동시[13]
- 아구찜 - 창원(마산) & 인천(용현동)
- 애저회 - 제주특별자치도
- 양념치킨 - 대구광역시
- 어리굴젓 - 서산시
- 어묵 요리 - 부산광역시[14]
- 연포탕 - 목포시
- 오겹살 - 제주특별자치도
- 오리불고기 - 창원시
- 오리탕 - 광주광역시(유동)
- 유부보따리 - 부산광역시
- 육회 - 서울특별시(종로)
- 전복죽 - 제주특별자치도
- 짜글이 - 청주시
- 짜장면 - 인천광역시[15]
- 찜닭 - 안동시
- 추어탕 - 남원시
- 파전 - 부산광역시(동래구)(동래파전)
- 편수 - 개성특급시
- 해물뚝배기 - 제주특별자치도
- 호두과자 - 천안시
- 홍어회 - (나주시)→목포시[16]
- 흑돼지 - 제주특별자치도, 지리산 인근 지역
- 갓김치 - 여수시
- 고들빼기 김치 - 전주시
- 갱시기 - 김천시, 구미시
- 중화비빔밥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대
2.2. 일본
- 낫토 - 이바라키
- 라멘
- 모리오카 냉면 - 이와테
- 몬자야키 - 도쿄도(츠키시마)
- 미소 카츠 - 나고야
- 복어회 - 시모노세키
- 새우 튀김 - 아이치현
- 오코노미야키 - 오사카부
- 우동 - 카가와현[17]
- 짬뽕 - 나가사키
- 카스텔라 - 나가사키
- 타이완 라멘 - 아이치현
- 타코야키 - 오사카부
- 테바사키 - 나고야
2.3. 중국
- 깐풍기 - 상하이
- 꿔바로우 - 하얼빈
- 동파육 - 항저우
- 딤섬 - 광둥 성
- 라면(라미엔) - 란저우
- 마파두부 - 청두
- 만두 - 베이징
- 마라탕 - 쓰촨
- 딴딴미엔 - 쓰촨
- 쌰챠이 - 쓰촨
- 소롱포 - 상하이
- 양꼬치 - 신장 위구르 자치구[18]
- 탕수육 - 상하이
- 북경 오리 구이 - 베이징
- 남경 오리 요리 - 난징
- 훠투이 - 저장 성
2.4. 홍콩
2.5. 대만
여기서부터는 우육면처럼 외성인이나 화교들이 도입한 요리이다. 기본적으로 중국대륙이나 대만이나 같은 전통문화나 식문화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재한다.
- 깐풍기 - 상하이
- 궁보계정 - 쓰촨성
- 꿔바로우 - 하얼빈
- 차슈 - 광동성, 홍콩, 마카오
- 불도장 - 푸젠성, 대만
- 동파육 - 항저우
- 딤섬 - 광둥 성, 홍콩, 마카오
- 라면(라미엔) - 란저우
- 마파두부 - 청두
- 만두 - 베이징, 산둥성
- 마라탕 - 쓰촨
- 딴딴미엔 - 쓰촨
- 쌰챠이 - 쓰촨
- 소롱포 - 상하이
- 양꼬치 - 신장 위구르 자치구[20]
- 탕수육 - 상하이
- 북경 오리 구이 - 베이징
- 남경 오리 요리 - 난징
- 훠투이 - 저장 성
3. 아메리카
3.1. 미국
3.2. 멕시코
4. 유럽
4.1. 이탈리아
4.2. 스페인
4.3. 포르투갈
4.4. 독일
- 브라트부르스트(구운 소시지) - 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크,튀링엔
- 바이스부르스트(흰 소시지) - 바이에른
- 아알주페(장어스프) - 함부르크
- 슝켄(햄) - 뷔르템베르크
- 햄버그 스테이크 - 함부르크[22]
4.5. 오스트리아
4.6. 프랑스
4.7. 영국
5. 유라시아
5.1. 러시아
5.2. 터키
- 고등어 케밥(Balık ekmek) - 이스탄불
- 되네르 케밥 - 가지안텝
- 라흐마준 - 가지안텝
- 로쿰 - 사프란볼루
- 항아리 케밥, 사지케밥(철판볶음) - 카파도키아
- 쉬쉬케밥 - 이즈미르 & 보드룸 & 셀축
- 이스켄데르 케밥 - 부르사
[1] 정확히 1961년에 춘천 요선동 일대의 골목에서 숯불 형식의 닭갈비가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닭갈비 문화가 60년대 이후부터 탄광촌이 형성되며 번성하기 시작한 태백에 퍼지면서 물닭갈비라는 색다른 바리에이션으로 탄생했다. 엄연히 원조는 춘천이며 이는 공식적인 기록이다.[2] 이 쪽은 미리 구워서 대접한다. 타지에서 온 관광객은 소갈비를 찾지만, 정작 현지 주민은 돼지갈비를 찾는다. 담양은 떡갈비도 유명하여 이 둘을 동시에 취급하는 식당도 있다.[3] 올갱이는 '다슬기'의 방언. 올뱅이라고도 한다. 다슬기를 푹 삶은 물에 된장을 풀어 끓인 국에 삶아서 까 놓은 다슬기를 얹은 국밥이다.[4] 담양의 창평시장에서 파는 국밥이라고 해서 창평국밥. 소 내장과 머릿고기를 넣고 끓인 것이다.[5] 충북 옥천군이 아니라 경기 양평군의 옥천면. 해주에서 내려온 피란민의 자녀가 이어받아 영업 중이다.[6] 위 세가지 냉면 모두 북한에서 유래된 음식이지만 이것은 유일하게 남한에서 자체적으로 생긴 냉면이다.[7] 피라미등의 민물고기를 살짝 튀겨서 프라이팬에 빙 둘러 놓고 소스를 바른 요리.[8] 사실 구리 곱창골목이 생긴지는 20년이 채 안된다. 설명에 누가봐도 라는건 좀 오버. 거기다가 가장 오래된건 가장 큰 보x곱창이 아니라 유x사 곱창인데 이또한 원래는 왕십리 곱창이라 팔던 곳이다. 그때로 역사를 올라가면 30년쯤 되는건 사실이지만 원래는 허름한 오락실이나 닭고기정육점이나 있던 곳. 즉 왕십리식 양념곱창을 모티브로한게 구리 곱창이다. 구리에 워낙 토박이가 적은 면모로 넣은듯하나 오히려 구리는 개고기로 유명했다. 서울 불륜 커플이 미사리에서 데이트하고 구리로 넘어와서 개고기로 보신후에 팔당쪽 모텔로 가는 코스가 추천 되기도 함[9] 특히 콩나물비빔밥.[10] 함경남도 함흥이 아바이순대로 유명하지만, 분단으로 인해 실향민들이 속초에 새로 터를 잡아 장사하고 있다.[11] 평북 의주의 북한식 순대. 아바이순대와는 약간 다르고, 흔히 신의주 순대라 부른다.[12] 선지와 야채로 가득한 전북식 순대.[13] 안동식혜라 부르지만 식해에서 분파한 음료.[14] 요즘에는 유통의 발달로 지역별 어묵 맛의 편차가 줄었지만 한국에서 어묵을 가장 많이 만들고 소비하기로 잘 알려진 부산은 어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다른 도시의 어묵을 맛보고 '이게 무슨 어묵이냐?'며 어이없어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어묵을 만들 때 뼈나 껍질까지 넣어서 먹다보니 식감이 좀 더 좋다고 한다.(어묵의 원조인 일본과 비슷한 제조방법인데, 일본에서도 뼈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살짝 씹히는 어묵을 높게 쳐준다.)[15] 공화춘 항목을 참조.[16] 홍어의 주요 특산지는 신안군 흑산도지만 이것을 삭혀 요리로 취급하기 시작한 본고장은 나주의 영산포다. 하지만 영산강 하구둑 건설로 영산포가 포구로서 기능을 상실하면서 현재의 삭힌 홍어는 거의 목포에서 소비된다.[17] 애초에 우동의 대표로 인식되는 '사누끼 우동' 자체가 이 지역 우동을 의미한다. 이 동네 옛 지명이 사누키.[18] 양꼬치 자체는 러시아, 몽골, 중앙아 어디서라도 섭취 가능한 대중적인 음식이나 신장 위구르에서 쯔란(회향) 찍어먹는 방식이 발생하였다.[19] 햄버거처럼 고기를 넣은 음식으로 일반 고기를 넣었다.[20] 양꼬치 자체는 러시아, 몽골, 중앙아 어디서라도 섭취 가능한 대중적인 음식이나 신장 위구르에서 쯔란(회향) 찍어먹는 방식이 발생하였다.[21] 라자냐에 들어가는 라구소스(미트소스)로 유명하다.[22] 이게 미국으로 건너가 빵과 야채가 추가되면서 햄버거가 탄생했다. 따라서 햄버거 패티(…)의 본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무튼 함부르크에 가면 그야말로 햄버거의 프로토타입을 맛볼 수 있다. 요즘 유행중인 수제 햄버거 가게의 상호가 독일어 투성이인 것도 이런 까닭.[23] 스위스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알프스와 인접한 스위스 불어권과 프랑스 사보이 지방의 공통 식문화이다.[24] 사실 요크셔 푸딩은 요크셔 요리지만, 로스트 비프나 로스트 요리류,스테이크는 영국전역에서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25] 단단한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채소를 채워 넣고 구운 음식. 빵보다는 만두에 가까운 음식으로서, 광산의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도시락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음식이다. 오랜 시간 일하다가 먹어야했기 때문에, 속재료의 보존성을 높이기 밀가루 반죽을 입혀 오랫동안 구워서 단단하게 만든다.[26] 대한민국 내에서 맛보고 싶으면 서울은 을지로6가 일대, 부산은 초량동에서 찾아보자.[27] 주로 시베리아 지역에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