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계급)

 




'''대한민국 국군 대장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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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
정장, 약장 및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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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수장
1. 개요
2.1. 상세
2.2. 대우
2.3. 각 군별 보직 및 현황
2.4. 진급조건
2.4.1. 육/해/공 공통
2.4.2. 육군 기준
2.4.3. 해군/공군 기준
2.5. 여담
3. 타군의 대장
3.1.1. 현직 미군 대장
3.2.1. 현직 인민해방군 상장(대장)
3.8.1. 현직 중화민국 국군 상장(대장)
3.9. 일본 자위대
3.9.1. 현직 자위대 대장급 장교
4. 실존 인물
4.1. 대한민국 국군
4.2. 기타 외국군
5. 매체
6. 가상 인물
7. 관련 문서


1. 개요


大將. 영미 육군/해병대와 미 공군은 General, 영미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Admiral, 영국 공군은 Air Chief Marshal. 군대의 장관급 장교의 사실상 최고 단계인 계급으로,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에선 계급장의 별 숫자를 따서 포스타(Four Stars)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의 모든 나라 군대에서 제복군인 최고봉인 존재.
현대에는 보통 별 4개로 치지만 준장 개념이 없는 몇몇 나라는 별 3개가 대장을 뜻할 때도 있다. 이보다 높은 계급은 보통 명예직으로 취급받는 '''별 5개의''' 원수가 고작이다. 그마저도 세계대전 당시 야전군이나 집단군만 해도 몇 개씩 굴리던 독일군과 소련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공적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수여한 명예직인 경우, 또는 일부 군주국처럼 국왕이 명예직으로 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는 구 일본 제국처럼 원수 칭호를 수여받아도 '계급은 여전히 대장'인 나라도 있다. 참고로 중국대만은 별 3개인 상장이 현역 최고 군인이다. 원래 대장과 원수도 있었지만 국공내전에서 활약했던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 북한군에서는 사실상 차수가 현역 군인이 맡을 수 있는 최고 계급이고 원수는 정치인이나 군 원로에게만 주어지는 상징적인 계급이다. 특히 북한에서는 일반인은 진급상한선이 조선인민군 원수이며 공화국 원수와 대원수는 오직 일족들에게만 주어지는 계급이다.

2. [image]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인 '''대장'''

2.1. 상세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오를 수 있는 대장은 각군 사관학교 출신 중에서도 뛰어난 정치력과 처세술로 오랜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들인 기름칠이 있어야 도달하는 경지라고 한다. 실제로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별을 단 후엔 운칠복삼(運七福三)으로 진급한다'''' 는 말이 있다고 한다. 고위장성 인사의 '게임의 법칙'[1]. 육군의 경우 보병, 포병 또는 기갑 병과로 임관해서 위관, 영관 시절에 보직을 GOP 사단, 수방사, 특전사 중 하나라도 거쳐야 대장 진급에 유리하다고 한다. 물론 정보 병과 최초로 이 계급까지 올라온 황의돈 前 육군참모총장 같은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게 보이는 경우이다. 물론 한해 0000명이 임관하는 보병이나 000명이 임관하는 포병, 기갑에 비해 00명이 될까말까하게 임관하는 정보병과 특성상 딱 한 명만 총장을 배출해도 진급률은 바로 보병에 필적해 버린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수색부대 지휘관을 맡는 등 '정말 보병'의 약자로 불릴 만큼 대위/소령 이하 선에서는 그냥 보병 내의 수색, 비정규전 특기 소수분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해군은 오로지 항해 병과, 공군은 조종 특기에 주기종이 전투기이고 무조건 전방석(조종석)이어야만 올라갈 수 있다. 해병대는 부활 후에는 군인사법에 해병대사령관의 전직이나 진급이 안 되게 명시되어 있어 중장에서 끝이었으나 2019년 4월 군인사법 개정으로 대장 진급이 다시 가능해졌다.
육군 기준으로 육사 다음으로 많은 장성을 배출하는 3사 출신 대장은 3사관학교가 1968년 창설된 이래 38년이 지난 '''2006년에야 최초로 탄생'''했으며 2011년 2번째로 3사 출신 대장이 나오게 됐다. 또한 非육사 출신 장성은 대장이 되어도 1야전군이나 3야전군사령관은 맡지 못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져 왔지만 2011년 하반기 대장급 인사에서 박성규 대장이 1야전군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최초로 3사 출신 1야전군사령관이 탄생했다. 학군단 출신 대장은 1963년에 학군 1기생이 소위로 임관한 이후 '''현역·예비역 통틀어 단 7명'''이다.[2] 2006년을 끝으로 모두 전역한 갑종 출신도 1만 명이 넘는 임관자 중 대장까지 오른 사람은 '''단 5명'''. 그만큼 '''육사 출신과 非육사 출신 간에 차별이 심하다'''는 이야기. 장성 T/O가 많은 육군조차 이런 판인데 해군과 공군은 뭐 볼 게 있을까?[3] 그래서 이전까지 위의 성골 코스를 타지 않은 자가 대장이 된 것은 가히 기적이며 전설이고 신화로 여겨졌다. 그 기적의 경지에까지 오른 前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 장군의 인터뷰.
군인사법에 의거한 대장 보직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년을 다 채우기도 전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진급을 대기하고 있는 중장들이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임기를 채우기가 어렵다고.
또한 잘 되면 국방부장관으로 내정받기도 하고 전국구급 정당의 경우 전문적으로 국방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나 당내 위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 대장 출신들이 종종 발탁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군문을 나와서도 여전히 고관대작이 될 수 있고 별 걱정없이 살 수 있다는 뜻.

2.2. 대우


군인에 있어서 만인지상의 위치인 대장은 예우에 있어서 장관급에 준한다. 이·취임식 및 부대방문 시 장관에 준하는 19발의 예포로 환영을 받는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21발에는 못 미치지만 중장과 차관들의 17발보다는 예우가 높다. 다만, 행정 내지 지휘체계상의 실질에 있어서는 차관급에 가깝다. 자세한 것은 공무원/계급 참조.
2008년 국방부가 발행한 국방비용 편람에 따르면 대장 1명에게 들어가는 월평균 비용이 958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 세계일보 기사 또한 장성계급 지휘관의 사무비서인 비서실장[4]에 있어 대장은 지상작전사령관제2작전사령관의 경우 대령이,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준장이 실장을 맡는다.[5] 마찬가지로 중장 이하의 장성은 전속부관중위인 것에 비해 대장은 지상작전사령관의 경우 대위가,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소령이 부관에 보임된다.
미국의 경우 국방장관이나 차관급인 육군장관, 해군장관, 공군장관장성기로 4성기를 내건다. 일본의 경우 총리와 방위대신은 5성기를 걸고, 차관인 방위부대신이 4성기를 거는데 이는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통합막료장과 별 개수가 같다. 즉 군 최고 수뇌부가 차관급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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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량에는 은별 4개가 늘어선 성판이 부착된다. 사진은 합동참모의장 차량의 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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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은 차량과 마찬가지로 장성이 이용하는 헬기에도 부착된다. 위의 것과 같이 사진은 합참의장 헬기의 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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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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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복/전투복에 부착되는 계급장의 크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근 40년에 가까운 군생활을 마치고 영예롭게 전역하면 지급되는 연금에 있어서도 군인으로서 가장 높은 액수를 받는다. 2013년 군인연금 수급현황에 따르면 32.7년을 근무한 대장의 경우 월평균 '''452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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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각 군별 보직 및 현황



2.3.1. 보직



★ 표시는 2020년 현재 대장 진급과 동시에 보직 가능한 직위.
  •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8]
  •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9]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관[10]
  •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관

2.3.2. 현황


국군 대장 7명의 의전서열은 '합참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장군 3명'순이다.서열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들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높아진다.[11] 국방일보 기사
대장 계급은 대한민국에 '''단 7명'''만 존재하며, 그에 따른 보직도 단 7개만이 존재한다. 대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인 합동참모의장은 바로 갈 수 없으며, 다른 대장 보직을 거쳐야 영전할 수 있다.[12]
2019년 6월 26일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발표됐다.육·해·공군 서열 정리…“참모총장 서열, 다른 군 대장보다 우선” 최근 대장 인사에서 해·공군참모총장이 육군 대장보다 기수가 낮아지는 역전현상이 이뤄지며 서열에 대한 혼란이 발생했다. 해·공군 참모총장의 임관 기수가 다른 육군 대장보다 늦더라도 군내 서열은 이들보다 앞서게 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의 대장 보직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이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의 계급이 대장으로 정해진 이유는 전시에 야전군을 지휘해야 하므로 중장을 보임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뿐더러, 같은 논리로 미국도 대장을 파견하도록 못박아놓기 위함이다. 이러한 한국 측의 인사에 미 행정부는 어떨지 몰라도 미군 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도 대장 보직은 굉장히 귀한 자리인데, 한국군이 자리를 주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도 우리 쪽 부사령관의 별을 하나 늘려놓는 정도의 대가로 지한파 내지 친한파 미군 대장을 꾸준히 미국 정계에 꽂을 수 있으니 실리로 따져도 전혀 손해가 아니다.
육군 한정으로 계급낭비인 상태라고 볼 수도 있으며, 육군참모총장 바로 아래에 군단장을 둬도 될 정도로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은 사실상 그렇게 크게 필요한 보직이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독일군의 경우는 합참의장 혼자만 대장이며 각 참모총장은 중장이다. 러시아군도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총참모장만 대장이고 각 참모총장에 해당하는 총사령관은 상장(국군의 대장과 중장 사이 정도의 계급)이다. 일본 자위대도 합참의장과 참모총장들만 대장이다.[13] 하지만, 애초부터 참모총장이 군정권과 군령권을 모두 가진 선진국 군대는 없다. 한 사람에게 권한을 몰아주는 것은 위험천만하며, 그만큼 해당 인원에도 많은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당장 미군만 하더라도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은 대통령과 국방부장관 및 각군부 장관들의 참모 역할이고, 각 통합구성군사령관들이 작전권을 행사한다. 미군 역사상 참모총장이 군령권과 군정권을 모두 행사한 경우는 2차 대전기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어니스트 킹 제독 한 사람 뿐이었다.[14] 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국군 인원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군인데, 이런 상황에서 8명의 군단장 각자에게 작전권을 주면 통합 작전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고, 결국은 누군가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 근데 8명이나 되는 중장 군단장을 동 계급의 중장이 지휘하라는 것도 무리고......이래저래 지상작전사령관에 대장을 보임하는 게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다.[15]
다만, 상기한 것처럼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에 따라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가 출범하면서 2019년 1월 1일부터 육군 대장 T/O가 1개 줄어서 대장 계급자가 7명이 되었듯이국방일보 기사 대장 T/O가 감소하는 경향이 지속되면,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고 휘하에 사단 뿐인 2작전사령관은 해군작전사령관, 공군작전사령관의 경우에 비춰 중장으로 격하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공군은 대장이 참모총장 단 한 명이다. 다만 박인용 대장과 김명립 대장은 한국군 창설 이래 유일하게 각각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을 지내지 않은 해군, 공군 대장이다.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이 중장 보임으로 환원된 현재는 무조건 대장에 해당되는 보직을 거쳐야 합동참모의장 직위에 오를 수 있다.[16] 육군의 경우, 2020년을 기준으로 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며,[17] 해군 및 공군의 경우,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다. 해병대의 경우는 육군 작전사령관 보직 2개, 참모총장 보직 3개 중 단 하나의 보직도 맡을 수 없으므로 만일 해병대사령관에서 대장으로 진급한다면 해병대사령관 (중장) > 대장 보직[18] > 합참의장 순서이다.[19] 물론 타 군 대장과의 기수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장 진급시 먼저 합동참모본부 본부장 보직[20] 중 하나를 거치게 한 뒤 2차로 해병대사령관을 오래(3년 이상) 재직시킨 후 적당한 기수(해당 인물의 임관년도상 후임 장교)가 각 군 참모총장을 하게 되면 합동참모의장으로 영전시키는 방법이 있다.[21]
제복 군인 서열 1위인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은 출신에 상관없이 육·해·공군 대장이 모두 영전할 자격을 가진다. 그러나 현재까지 25대 이양호, 40대 정경두, 42대 원인철 (이상 공군) 38대 최윤희(이상 해군)까지 4명의 의장을 제외한 전원이 육군 출신일 정도로 여전히 육군이 강세이다.[22]

2.4. 진급조건



2.4.1. 육/해/공 공통


육해공 출신 상관없이 국군체육부대처럼 전투와 상관이 없는 자리로 밀려나면 안된다. 비전투부대는 진급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곽합 준장(육사42기)이 국군체육부대장으로서 2018년에 예편했는데, 다른 동기들[23]은 중장 달고 군단장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생도 또는 후보생 시절부터 대장에 진급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의 징계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면경고, 감봉, '''강등'''[24], 과사실로 인한 보직해임[25], 파면 등의 징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대장에 진급할 수 없다.

2.4.2. 육군 기준


대장에 진급하려면 육군 기준으로 '''소위부터 중장까지 가는 동안의 모든 종류의 지휘관(자)에 해당되는 보직을 전부 이수해야만 한다.''' 육군 기준으로 소대장(1회)[26], 중대장(2회)[27], 대대장(1회), 연대장(1회)[28], 사단장(1회)[29], 군단장(1회)[30]를 모두 역임해야 하며 이 중에서 '''한 개라도 비어있으면 안 된다.'''[31] 실제로도 임국선 중장은 '''소대장 경력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32] 중장 때 합참 작전본부장, 수방사령관과 더불어 최고 요직에 꼽히는 제7기동군단의 군단장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진급이 막혀버렸다. 전인범 역시 보직관리를 못해서 특전사령관 찍고 결국 중장으로 전역했다. 김장수를 비롯하여 육군참모총장까지 올라간 사람들의 경력을 보면 거의 대부분 비교적 지휘관 보직이 없는 계급인 소령 시절 위주로 특전사에서 복무했는데, 말인즉 초~중급간부 시절부터 대장을 목표로 보직관리를 해왔다는 뜻이다.
이는 대한민국 장교 진급에 '''부대 지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 100% 소대장으로 부임한다.
만약 교육기관에서 근무할 경우 부사관학교나 신병훈련소 같이 사병양성기관은 한직이고 사관학교나 병과학교같이 장교양성기관에서 해야 진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무한 자대 역시 전방 상비사단, 특공연대, 특전사를 모두 거쳐야 하는 반면, 향토, 동원사단은 가급적 거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서 육군 대장들의 이력을 보면 주로 소령 시절에 특전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많다. 특히 특전사는 특전부사관의 의무복무기간보다 길거나 동일하게 복무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전인범 중장은 특전사 복무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특전사 복무기간을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채우게 되었다. 굳이 전인범이라서는 아니고 특전사령관으로 오는 중장들 상당수가 이렇다. 김장수 대장 같은 경우는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소령 시절 전체를 특전사에서 보냈다.
지난 2000년 이후 육군 대장진급자들이 맡았던 중장 2차 직위를 보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2명으로 절대적인 우세다. 그 뒤를 이어 육군참모차장 6명, 합참 군사지원본부장[33] 5명, 육군항작사령관 4명, 합참 정보본부장 4명,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4명 등이 대장진급자를 배출하였다.
보통 '작전통'이나 '전력통'이 참모총장으로 발탁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합참 근무 경력 또한 진급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육군의 김용우 대장과 서욱 대장의 진급 직전 보직이 합참 보직이었다.

2.4.3. 해군/공군 기준


해군과 공군 역시 마찬가지로 해군의 경우 정장, 함장 등 주요보직을 전부 거쳐야 대장 진급이 가능하며 공군의 경우 무조건 조종 특기 중에서도 주요 보직을 거친 사람만이 대장으로 진급할 수 있다. 그러나 육군처럼 모든 지휘관 보직을 거쳐야 할 정도로 빡빡하지는 않다. 역대 해공군 참모총장들의 경력을 보면 몇몇 지휘관 보직을 역임하지 않은 사람이 꽤 있다. 공군으로 예를 들면 공군기능사령관이나 작전사령관 경력이 없음에도 대장으로 진급한 사람이 있는데, 육군만큼 지휘관 보직이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소장 계급 보직부터 해당되는 얘기로 해군은 함장, 공군은 비행단장까지는 거의[34] 필수적으로 역임해야한다.
또한, 교육부대의 지휘관 보직도 육군에서처럼 한직으로 볼 수 없다. 육군에 비해 중장보직이 적어서 해군과 공군의 중장은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을 거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작전통'이나 '전력통'이 참모총장으로 발탁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합참 근무 경력 또한 진급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해군의 심승섭 대장과 부석종 대장, 공군의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의 진급 직전 보직이 합참 보직이었다.

2.5. 여담


  • 원래 대장계급 군인들은 모두 진급 전에 청문회를 받게 하려 했었지만, 거의 사람을 발가벗기다시피 하여 영혼까지 탈탈 털어내는 국회 인사청문회 특성상 지휘관으로서의 위신과 체면이 상당히 소모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상태로 곧바로 취임하면 지휘통솔에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을 고려해서 대표로 2006년에 합동참모의장 한 사람만 받기로 했다.
중장급과 더불어 사열, 시찰 시 경례만 잘 해도 휴가증을 받을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열이라도 한 번 온다 하면 병사들에게 부대 전체를 반짝반짝 광 나는 새 걸로 만들어야 하는 악몽의 언리미티드 작업을 가져다주는 존재. 게다가 헬기 문 열어주는 병사(육군의 경우 대장급 지휘헬기 승무원은 간부가 대동된다.), 관용차 문 열어주는 병사를 따로 지정해서 훈련시킬 정도니 그들에겐 기가 막힌 스트레스를 준다고 해야겠다. 덤으로 대장이 방문하면 보통 그 지역 주변의 중장 이하 장성들은 물론 연대장까지 마구마구 해당 부대로 모여들기 때문에[35] 더 피곤해진다. 그래서 대장이 그냥 관대하게 넘어간 사소한 흠결도 아까까지 손바닥 비비던 사단장이나 연대장이 악랄하게 지적하고 깨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 이런 판이니 말단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민폐라 밑엣놈들만 서럽다. 본의도 아닌데 대장을 탓할 수도 없고. 만약 본인이 대장이라면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야 아랫것 병력들이 편해진다.''' 대장이 "등이 가려워" 정도로만 말해도 밑의 대령 중령들은 "야이 씨팔놈아, 왜 등 안긁어드리고 가만히 있어?" 식으로 갈구는 강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36]
물론 '''대장이 직접 까는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예를 들면 병사의 전투화 고무링이 내려온 것을 갖고 대장이 직접 '''어? 고무링이 내려왔네?''' 라고 하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부대 내에 헬게이트가 열리고 디아블로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예시로 든 사례, 즉 대장이 병사의 고무링을 지적했다면 그 다음 날부터 고무링 착용법에 대한 교육이 한 2~3주 집중되고 감찰부서에서 병사, 간부 할 것 없이 복장 단속만 한두 달 정도는 지겹게 할 것이며 복장불량에 대한 징계도 수위가 최소 휴가제한 수준의 높은 수위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다 이게 너무 지나치거나 대장의 성격상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엔 "별것도 아닌 거 갖고 왜 난리법석이냐? 나 똥별 소리 듣게 하려고 작정했냐? 당장 그만둬라." 같은 소릴 듣고 되려 알아서 긴 장교들이 깨지기도 한다.[37]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만일 대장이 '''직접 얼차려를 주는 사태가 발생했다면? 뭐 그 결과는 미필이어도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도 있다. 어느 부대에서 3개월 뒤 육군참모총장이 온다고 하여 3개월 동안 병사들을 미친듯이 갈궈 부대 앞 비포장길을 죄다 말끔히 정리시키고 청소만 하게 하는 악몽 같은 나날이 반복됐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총장은 비정하게도 헬기를 타고 왔다는 이야기. 전방부대에선 의외로 자주있는 일이다. 중장 이상부터는 지근거리의 예하부대를 방문하거나 자신이 있는 사령부 내에서만 성판이 부착된 관용차를 이용하고 웬만한 거리는 반드시 헬기를 타고 다닌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고위 장성들이 헬기를 이용할 시에는 보통 멀리 떨어진 다른 부대로 이동할 때만 한 번 타고 그 부대에서 인접한 다른 부대로 갈 때는 따로 준비한 관용차량을 이용한다. 예하부대 입장에서는 고위 장성이 헬기를 이용하여 온다 했어도 자기 부대로 올 때는 관용차량을 타고 올 수도 있기에 괜히 찜찜한 여지를 남겨두느니 병사를 부려서라도 확실히 도로를 정비해놓게 된다. 확률은 낮지만 장성이 탄 헬기가 일선 부대에 존재하는 야전 헬기 패드에 착륙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해당 헬기 패드 인근의 부대들이 헬게이트가 된다[38]. 예비 징후로 평소 잘 오지 않는 특정 차량들, 예를 들어 연대장 전용차인데 연대장이 타지 않은 등의 차량이 헬기 패드 쪽으로 가면 이런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딱 7명'''밖에 없는 존재기 때문에 작전사령부급이 아닌 일반 연대-대대 레벨에서 군 생활을 하는 웬만한 병사들은 전역할 때까지 한 번도 못 보는 계급이다. 그런데 대내외 행사가 많은 상급부대 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는 일선 부대에서는 참 자주도 오시는지라 죽을 맛이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 혼자 안 오고 다른 별들을 몰고 온다. 또한 제2작전사령부의 경우 작전사 다음 편제가 군단이 아닌 바로 사단인 관계로 사단장 이취임식 때 제2작전사령관이 임석상관이어서 운이 좋으면 복무기간 중 한 번쯤 볼 수 있다.
또한 이분께서 오시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들 한다. 당장 '받들어 총' 경례를 할 때만 해도 장성에 대한 경례가 약 30초간 연주되는데 말이 30초지 실제 눈앞에서의 체감시간은 훨씬 길 수밖에 없다.

4성~5성[39]장성에 대한 경례곡. 이 음악이 흘러가는 '받들어 총' 자세에서의 기나긴 시간 동안 왼손으로 들고 있는 총이 K2[40]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만약 5 kg에 가까운 K201이라면…… 오히려 여러 가지 이유로 총을 내려놓거나 또는 K2로 바꿔들고 나오는 K3 사수가 나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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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옆의 병장 표정은 의미심장. 사진의 대장은 임충빈 前 육군참모총장.
하지만 의외로 화기애애한 광경도 있는데 제38대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대장이 대민지원중인 병사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보통 군인끼리 악수할 때는 계급차가 있어도 허리를 절대 굽히지 않지만 그 사진에서는 병사가 박흥렬 장군의 오른손을 모아 잡고 90도에 가깝게 허리를 꺾고 있다. 악수하는 당사자들은 물론 주위의 간부 및 병사들이 모두 싱글벙글하는 것이 연출이라 하기 어려울 만큼 화기애애하다. 이 사진은 옛날 사진이라서 육본 홈페이지에서도 내려진 지 오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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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로프 시범을 보이는 김상기 前 육참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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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대장은 당시 해군참모총장이던 김성찬 대장.
참고로 대장계급에 속하면 1급 기밀을 볼 수 있다.

3. 타군의 대장


대한민국 국군이 대장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체감이 잘 안가겠지만 '''있는 군대보다 없는 군대가 더 많은 계급'''이다. 대한민국 국군, 미군, 프랑스군, 영국군, 인민해방군, 조선인민군 등을 제외하면 현역 대장은 있더라도 합동참모의장밖에 안하는 관계로 딱 1명만 존재할 뿐이다. 그나마도 인도군은 참모총장 중 1명이 합참의장을 겸직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군대에서 최대편제가 군단이며 작전사령부는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 이외에는 보기 힘든 편제이다.

3.1. 미군


'''미군 대장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General
Adm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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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성 장군은 억만장자 같은 생활을 한다. 대저택, 전용 제트기, 경비원, 요리사에 청소부까지 있다.
한국군과 미군, 태국군은 장성의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긴 하나 미군이야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지라 이해가 되긴 하고 이 문제는 사실 태국군이 압도적이다. 1998년에 장성급이 3천 명을 넘었고 7백 명이 무보직이었다. 관련 기사
2014년 8월 31일 현재 현역 미군 대장의 숫자는 39명이다. 이 가운데 육군이 14명, 해병대가 3명, 해군이 10명, 공군이 11명, 해안경비대가 1명이다. 인종별 분류로는 미국 흑인이 7명(로이드 오스틴, 세실 헤이니, 데니스 비어, 빈센트 브룩스, 미셸 하워드, 래리 스펜서, 대런 맥듀)이며 나머지 32명은 전원 백인이다. 흑인과 백인 각각 한 명씩은 여성이다.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합동참모의장, 합동참모차장, 아프리카사령관, 중부사령관, 유럽사령관, 북부사령관, 태평양사령관, 남부사령관, 특수작전사령관, 전략사령관, 수송사령관, 사이버사령관, 주방위군총감, ISAF 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육군참모총장, 육군참모차장, 육군전력사령관, 육군보급사령관, 육군태평양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해병대사령관, 해병대부사령관,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차장, 해군핵추진프로그램국장, 해군함대전력사령관, 해군 유럽 및 아프리카 및 연합함대사령관, 해군태평양함대사령관, 공군참모총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전투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공군군수사령관, 공군수송사령관, 공군우주사령관, 공군태평양사령관, 공군유럽및아프리카사령관, 해안경비대사령관, 해안경비대부사령관이다. 국가 공공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연방보건사회복지부 차관보[41]의 경우에도 산하의 공공의료 준군사조직인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가 해군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군 대장을 임명한다. 그러나 2009년 6월 이 자리에 현직 군인 대신 민간인으로 한국계 미국인하워드 고[42]가 임명되어 2014년 8월까지 맡았으며, 2014년 8월 새로 임명된 캐런 드살보 박사도 민간인 출신이라 이 보직은 장기적으로 계속 민간인을 보임할 것으로 보인다. Wikipedia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 문서 반대로 연방해양대기청부대는 해군 소장이 지휘관이자 최선임으로 보임되다가 사령관 보직 위에다 상무부 관료 자리에 중장 보직을 임명하여 균형을 맞췄다.
2014년 7월 미셸 하워드 제독의 해군참모차장 취임에 이어 공군에서 로리 로빈슨 장군이 태평양공군사령관에 내정되었다. 상대적으로 한직인 군수사령관 자리나 초보 포스타의 자리인 참모차장직에 내정된 기존 여성 대장들과 달리 중국, 러시아와 툭하면 치고받게 되는 태평양사령부 산하의 중요 전투사령부 4성 보직에 여군이 임명된 최초의 사례.
2019년 12월에 우주군이 창설되어 우주군참모총장이 대장 보직에 추가되었다.
미합중국군 기준으로 (Senior Enlisted Advisor to the Chairman, SEAC, 합참주임원사) 의전대우가 대장과 같다.

3.1.1. 현직 미군 대장



미군/장관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3.2.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은 1955년부터 1965년까진 대장(大將)이란 계급이 있어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의 4단계를 따랐으나 현재는 유명무실한 계급이 되었고 제복군인 가운데는 상장이 최선임이다. 1988년에 계급을 부활시키면서 1급상장이란 계급을 두었는데 1994년까지 한 명도 두지 않았고 결국 다시 유명무실해졌다. 그 때문에 현재는 상장이 대장 역할을 맡고 영어로도 General이나 Admiral이라 번역한다. 즉 현대 인민해방군에서 타군의 대장에 해당하는 계급은 상장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이는 21세기부터의 러시아군도 비슷하다. 이쪽은 상장 계급명을 여전히 Colonel General[43]이라고는 하지만, 그 위의 대장 계급명이 Army General/Admiral of the Fleet이며, 국방장관[44], 총참모장, 국방 1차관 등의 최고위 수뇌부들만이 다는 계급이라 각군별 최선임은 2000년대 들어서 상장으로 낮춰진 상태다. 냉전 시대 소련군에는 원수 계급이 수두룩해서 국방장관, 총참모장은 물론이고 각군 총사령관도 원수들이었던 데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2019년 12월부터는 등급제 개편으로 상장은 정전구급 이상의 보직에만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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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가 상장 계급장이다. 해군 상장의 수장 역시 서방권 4성제독의 그것과 같은 형태.
정치위원 등에게도 상장 계급을 부여하기 때문에 제복군인 경력이 아닌 사람 중에도 상장 계급을 지닌 이들이 있다. 2013년 7월 26일까지 148명이 상장으로 진급했다.
중국군 상장의 총 수는 34명으로서, 병력(230만) 비율로 따지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

3.2.1. 현직 인민해방군 상장(대장)



중국 인민해방군/장관급 장교 문서 참고.

3.3. 영국군


영국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General
Admiral
General
Air Chief Marshal
수장
견장
수장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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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10명이 넘는 대장이 있었으나, 2010년 들어 진행된 국방개혁 이후 현재는 7명의 대장이 있다.
  • 국방참모총장
  • 국방참모차장
  • 육군참모총장
  • 제1해군경(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합동군사령관
  • NATO군 연합작전사령부 부사령관[45]

3.4. 호주군


호주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General
Admiral
Air Chief Marshal
수장
견장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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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캐나다군


캐나다군 대장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General
Admiral
General
프랑스어
Général
Amiral
Général
모양
견장
금장
수장
수장
견장
수장
견장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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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프랑스군


프랑스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국가헌병대
Général de d'armée
Amiral
Général d´armée aérienne
Général de d'arm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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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대장 보직은 총 11개가 있다.
  • 국방참모총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국가헌병대사령관
  • 육군감찰감
  • 해군감찰감
  • 공군감찰감
  • 국가헌병대감찰감
  • NATO군 연합변혁사령관[46]
  • 대통령 국방비서실장[47]

3.7. 독일군


독일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General
Admiral
General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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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대장 보직은 원칙적으로 합동참모의장 하나뿐이지만 경우에 따라 NATO에서 대장 보직이 생길 경우 1~2개 정도 더 추가될 수는 있다. 독일군에서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은 모두 중장 보직이다. 또한 독일군은 군의관간호장교가 각 군에서 분리된 시스템이라서 의무군을 따로 두고 있는데 의무군사령관 역시 중장 보직으로 참모총장과 동급이다.

3.8. 중화민국 국군


중화민국 국군 2급상장(二級上將)(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상장(上將)
General (GEN)
상장(上將)
Admiral (ADM)
상장(上將)
General (Gen)
상장(上將)
General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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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군 1급상장(一級上將)(참모총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구)참모총장((舊)參謀總長)
Chief of the General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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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상장은 2009년 사실상 폐지되었으나, 2020년 1월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선이밍 참모총장(공군 상장)에게 사후 추서 형식으로 1급상장이 부여되었다.

3.8.1. 현직 중화민국 국군 상장(대장)



Wikipedia 중화민국군 대장 문서

3.9. 일본 자위대


자위대 막료장(幕僚長)(대장)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General (GEN)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Admiral (ADM)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
General (Gen)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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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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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간부후보생이나 특별임관 가운데 출신 대학이 알려져 있는 사람은 출신 대학을 기재하고 없으면 일반간부라고 적는다.
자위대의 경우 육장, 해장, 공장의 경우 계급상으론 3성장군/제독이지만 각 군의 막료장[48]과 통합막료장(統合幕僚長)은 4성장군/제독으로 취급하며 실제로 계급장에도 미군의 별에 해당하는 벚꽃이 4개가 붙는다. 일종의 직책 계급장인 셈. 단 급여는 이래저래 붙는 수당 때문에 기본급육/해/공장과 같지만 세후 금액은 육/해/공장보다 많긴 하다.
본래는 공장 계급장을 달았지만 커티스 르메이를 만나러 미국에 간 항공막료장 겐다 미노루가 미군 중장급 의전을 받는 것에 화가 나 계급장의 벚꽃을 4개로 고쳤고 이런 행동이 사후 승인되어 1962년 12월 1일부터 대장급 장교로 대우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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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전 오리키 료이치 통합막료장(좌)과 대한민국 국군 이상의 전 합동참모의장(우). 육상자위대의 정복을 입었는데 계급장이 통막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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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육상막료장이자 명칭 변경 후 첫 통합막료장이었던 맛사키 하지메. 계급장이 사쿠라 네 개다.

3.9.1. 현직 자위대 대장급 장교



자위관의 경우 여성은 아직 대장까지 진급한 사례가 없으며 육/해/공장보가 최고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위대/장관급을 참고할 것.

3.10. 북한군



조선인민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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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및 반항공군
사회안전성인민내무군
국가보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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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이 세계 최연소 대장이라지만 이는 그가 김정일의 후계자라서 부여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김정일 사후 바로 3대 세습 독재자가 되었고 2012년 7월 18일 스스로 2계급 특진하여 공화국원수가 되었다.


4. 실존 인물



4.1.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 문서 참고.

4.2. 기타 외국군


월튼 워커 대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 수티다 나아유타야
태국 국왕 라마 10세왕비이자 왕실 근위대장을 겸임 중.
순직 후 대장으로 추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 3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의 아들인 존 매케인 4세까지 4대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나왔다.

5. 매체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잘 나오는 군계급이 극과 극의 차이가 나는지라 의외로 대접이 박한 계급 중 하나인데 야전에선 고위급 지휘관이긴 하지만 서브컬처의 전쟁에서 상급대장, 차수, 원수, 대원수까지 마구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대장은 돼봐야 더높은 군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간직에 야전군사령부에서 큰 회의 때 병풍 노릇이나 하기 마련이다. 특히 로봇물은 중대·대대 구분만 있고 사단 규모 전투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서 더욱 공기 취급을 당한다.

6. 가상 인물


원작, FA[49] 마지막에 대장으로 승진한다. 다만 작중 최후반까지는 대령으로 활약했기에 대령 이미지가 더 큰 편.
그냥 장군으로 표시되니 정확한 것은 불명이지만 그가 입고 있는 코트에 별이 4개 새겨져 있는 것을 보면 대장인 듯하다.
문서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별 4개. 포스타 맞는다.

7. 관련 문서



[1] 기사의 맨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2] 서울대 출신 홍순호 대장, 고려대 출신 김진호 대장과 박세환 대장, 전북대 출신 조재토 대장, 명지대 출신 이철휘 대장, 서울시립대 출신 박한기 대장, 동아대 출신 남영신 대장[3] 물론 해공군은 일단 3사도 없고 ROTC가 설치된 학교도 극소수로 적기는 하다. 그렇다고 해사 공사 생도가 육사 생도보다 극도로 적은게 아니라서 그렇지.[4] 정식 명칭 행정실장[5] 아랫계급인 중장은 소령이, 소장은 상사가 맡음. 다만 사단급 부대 이하의 비서실장은 정식 명칭이 행정지원관이며 대위가 맡기도 한다[6] 뒤쪽부터 해병대사령관유낙준, 해군참모총장김성찬, 합동참모의장한민구, 육군참모총장김상기, 공군참모총장박종헌이다.[7] 주의해야할 점은 연금수령을 위해서는 최소 19년 6개월을 복무해야하기 때문에(이 정도 복무하면 최소 소령이다.) 일반적인 경우 중위와 대위는 연금을 받을 수 없다. 해당 표에서 명시한 연금액수는 해당 계급 정년까지 근무했을 때 받는 액수인데, 중위와 대위가 계급 정년을 꽉 채워도 19년 6개월이 안 되기 때문이다. 대위는 15년이 끝인데 이는 갓 진급한 중령과 동기에 해당되고 중위는 4년이 끝이다. 중위의 경우 연금은 커녕이다.[8] 해군은 대장 보직이 합참의장을 하지 않는 한 이 보직이 유일하다.[9] 공군도 대장 보직이 합참의장을 하지 않는 한 이 보직이 유일하다.[10] 한미연합지상구성군사령관 겸임.[11] 한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상구성군 사령관을 겸임했기 때문에 야전군사령관들보다 상급자인 장성이 임명되는 게 관례였다. 규정에 명기된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지만 대장에도 1차보직, 2차보직이 있다고 보면 대략 맞는다.[12] 예전에는 육참총장도 야전군사령관이나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을 거쳐야만 갈 수 있는 자리였다. 하지만 최근 육군에 대장 보직이 하나 줄고 합참의장의 육사독식 관례가 깨지면서 이후 육참총장도 학군장교 출신 남영신 대장이 임명되면서 육사 독식 관례가 깨졌다.[13] 사실 자위대는 대장 숫자만 적지, 중장, 소장이 너무 많아서 이거대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14] 정확히 말하면 어니스트 킹 제독은 해군참모총장 상태에서 현대의 해군작전사령관이라 할 수 있는 미합중국 함대사령관 보직을 겸임했다. 현대의 대한민국 육군으로 치면 육군참모총장이 지상작전사령관 보직까지 겸임한 형태다.[15] 이런 상황에서 지상작전사령관에 해, 공군작전사령관과 동일하게 중장을 보임하기 위해서는 휘하 군단장과 사단장을 각각 소장, 준장으로 환원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아무리 상급자라도 자신과 동계급의 지휘관을 한두명도 아닌 다수를 지휘하기는 어렵다.[16] 박한기(학군사관 21기) 現 합동참모의장은 제2작전사령관을 거치고 합동참모의장이 되었다.[17] 예전에는 야전군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1차) > 참모총장, 합참의장 (2차)의 순서가 관례였다.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을 못하고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부사령관 (2차)을 거친 경우도 있다. 굉장히 드문 경우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 부사령관, 참모총장 (2차) > 합참의장 (3차)을 거치기도 했다. 심지어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의 경우도 한 차례 있었다. 물론 대다수 예비역 대장들은 야전군사령관이나 연합사부사령관 한 번만 하고 전역하는 게 보통이지만... [18]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혹은 합참차장(대장 승격을 전제)을 예상할 수 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최근 지상군연합구성군사령관 겸임이 해제되었다. 아직까지 비육군 출신 부사령관이 임명된 전례는 없지만 비육군 출신을 배제할 결정적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미군 몫인 사령관이 육군 고정보직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19] 예전에 누가 해병대사령관 > 합참 작전본부장 > 대장 루트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해병대사령관의 서열, 그리고 작전본부장 보직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는 표면상 강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데다 실현 가능성 또한 전혀 없다. 대신 최근 육군에서도 군단장만 거치고 바로 대장으로 진급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해,공군의 경우 중장 보직들 가운데 딱히 정해진 서열이나 순서는 없다.[20] 작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21] 물론 위에 언급한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특정인을 대장으로 밀어주는 방법밖에 안 된다. 지속적으로 대장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병대의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2개의 원정군(육군의 군단급, 약 2만 명 이상) 체제를 갖춰야 해병대사령관을 대장으로 보임할 수 있는 구실이 생긴다.[22] 다만 최근 들어서 육/해/공군 출신이 번갈아 임명되면서 육군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는 감소한 상태이다. 특히 38대 최윤희 제독부터 42대 원인철 장군까지 3사, 학군, 해사, 공사 출신이 임명되면서 육사의 영향력이 감소하였다.[23] 안영호, 김승겸, 김성일, 김혁수[24] 대장은 커녕 그 보다 훨씬 아래의 진급심사도 숨만 조금 잘못 쉬면 고꾸라지는 판에 대놓고 강등까지 당했다? 이건 게임 끝이다. 애초에 이런 사람은 대장은 커녕 아예 별을 못단다.[25] 이것은 징계면피용만 해당되며, 과사실이 없는 보직해임은 5년 후면 기록이 완전히 말소되기 때문에 진급에 영향이 없다. 다만 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기들이 먼저 진급을 한다는 게 함정이다.[26] 포병전포대장이 소대장[27] 포병포대장 2회, 대대 본부중대장 같은 중위 보직 중대장은 제외. 참고로 대대 본부중대장 같이 중위급 중대장은 하나 낮은 소대장으로 분류된다. 대대장급 지휘관인 특전사 시설대장 역시 자력표에는 '''소대장'''으로 분류된다.[28]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여단장(대령)과 단급 부대의 단장(대령)도 연대장으로 취급[29] 동원사단의 준장 보직 사단장은 제외. 포병과 기갑의 경우, 여단장 보직이 사단장보다 중요하다. 사단장은 일종의 요식행위로 향토사단장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출신이 향토사단장으로 가는 경우 향후 진급을 하려면 군단장을 육군특수전사령관(백군기)이나 수도방위사령관(한민구) 같은 요직으로 들어가거나 군단장도 시원찮을 경우 중장급 참모 보직을 합참 작전본부장(박선우)으로 들어가야 한다. 기갑의 경우, 기갑여단장 경력이 없으면 무조건 기보사단장을 거쳐야 한다.[30]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도 군단장으로 취급[31] 포병은 군단 예하 '''포병여단장(준장)까지 포함된다!''' 다만 기갑은 기갑여단장(준장) 경력 없이 대장 진급한 박찬주 대장이 있는 걸 보아 기갑 병과는 기갑여단장 경력이 필수는 아닌 대신 '''기계화보병사단장을 해야 한다.''' 기계화보병사단장과 제7기동군단장은 기갑 병과도 가능한 보직이다. 실제로 박찬주 대장은 소장 시절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을, 중장 시절 제7기동군단장을 각각 역임했다.[32] 소위와 중위 시절을 특전사 부중대장으로 보냈다. 특전사는 부대 특성상 대위부터 지휘자 견장을 착용할 수 있다.[33] 舊합참 인사군수본부장[34] 전대장 경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35] 일명 '별들의 행진', 성판을 단 차량들이 줄지어 몰려오므로..[36] 대장의 부탁이나 명령도 없이 함부로 손을 대면 더 큰일날 무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등이 가렵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긁어달라는 신호다.[37] 사실 대부분의 장성들도 이 문제를 위관, 영관 싹 다 겪은거라 그 고충을 알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청소하지 말라 해도 밑의 간부들이 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이건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나 공무원 조직도 마찬가지다.[38] 도로 복토 작업하고 있는데 대뜸 착륙하는 UH-60의 위용은 심판의 날을 방불케 한다[39] 원수의 경례곡도 대장의 것과 같다.[40] 무게는 3.26 kg[41] United States Assistant Secretary for Health[42] 한국명 고경주[43] 해군은 원래부터 Admiral이었다.[44] 출신은 군 출신이 아니더라도 형식상이나마 현역 군인 신분일 시에도 해당됨.[45] 사령관은 미군 유럽사령관이 당연직으로 겸직한다.[46] 과거 미군 합동전력사령관이 겸임하는 체제였으나 2011년 합동전력사령부가 해체된 이후 프랑스군 출신이 임명되는 것으로 바뀌었다.[47] 항상 대장급이 임명되는 것은 아니고 중장급이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48]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49] 2009년판[50] 우스갯소리로 2 차 각성하면 중령(커맨더)으로 강등한다고 하지만 이 쪽은 장군이고 저 쪽은 사령관이다. 후자가 당연히 더 높다.[51] 시스의 복수에서 쉬브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이 제네럴 그리버스라고 칭한다.[52] 21세기 영국,미국식 군계급을 사용하는 지구 집정 연합 ,테란 연합, 테란 자치령소속 장성들이다. 출신에 따라 장군 General 또는 제독 Admiral 으로 불리며 두 호칭 모두 군에서 대장 계급을 의미한다. 제너럴, 어드미럴이 장군, 제독에 속하는 모든 장성급 장교에게 사용할수 있는 호칭이긴 하지만, 이 시리즈의 군 계급은 엄격해서 이보다 높거나 낮은경우 별도 표기를 한다.[53] 연합의 장군이자 해병대 소속이다. 연합 군부의 최선임으로 관료, 군부를 포함해도 연합 전체에서 그보다 높은 서열의 인사는 한손에 꼽을정도로 작다고 언급된 최고위 관료이기도 하다.[54] 원수인데 계급장은 별 4개인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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