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땅

 




1. 개요
2. 특징
3. 공격 방식
4. 상성
5. 캐릭터
6. 관련 문서


1. 개요


땅 속성 캐릭터에 관한 문서.

2. 특징


이라는 것이 움직이기 어려운 부동산(?)이기 때문에 성격은 진중, 과묵, 대인배인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어도 촐싹거리는 거의 없다. 거츠맨이나 스톤맨처럼 마초이즘적 성향이거나, 육체적으로도 근육질의 거한, 혹은 비만이며 괴력을 갖고 있거나 방어에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테라(DC 코믹스) 같은 예외도 있다.
땅 속성은 주로 갈색으로 이미지가 잡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갈색이 시각적으로 수수한데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혹 똥색처럼 보이며, 그 탓에 대부분 표현하기가 힘들고 멋이 없어서 능력자 배틀 등에서 가장 홀대받으며, 주역급 인물이 이 속성을 가진 경우는 적다. 하지만 땅 속성이 특별시되는 경우에는 황금의 이미지를 가져와 황금색으로 그려지거나, 주황색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식물이 포함되는 경우 초록색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바위의 이미지를 가져와 회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시각적인 화려함을 위해 보석이나 황금 같은 이미지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화려한 만큼 강하게 나오며, 리그 오브 레전드타릭처럼 소재 자체의 물리력 보다는 주로 마법 같은 특수한 에너지를 사용한다. 아니면 사막과 연계해서 이집트 신화의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한다. 아누비스, 피라미드, 영혼, 황금색, 사막, 모래폭풍 등. 이 역시 화려한만큼 강하게 그려지는게 특징.

3. 공격 방식


  • 갑자기 땅을 솟아나게 한다.
  • 땅이 가시모양으로 튀어나오게 한다.
  • 큰 바위를 조종하여 상대방에게 날리거나 투하한다.
  • 땅으로 적의 발을 묶어서 속박한다
  • 지진을 일으키거나 갈라진 틈으로 추락시킨 후 그대로 닫아버린다.
  • 석화
한번 석화되면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만 잡으면 풀린다.
  • 충격을 땅에 흘려보낸다.
이 경우 대체로 땅에서 떨어뜨려서 공략당한다.
  • 땅으로 부터 물리력이나 마법 같은 에너지를 얻는다.
주로 강력하게 나오지만 특정 지역에 한정되는 식의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4. 상성


주로 땅의 하위 속성으로 나온다. '땅'이 포함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엮이는 요소도 다른 원소에 비해서 꽤나 다양하다. 마그마의 경우 불 속성보다는 땅에 더 가까운 게 납득이 잘 가는 듯. 데스윙같은 게 여기 속한다. 포켓몬스터의 땅 타입 공격에도 마그마가 묘사되는 경우가 꽤 있다. 판타지 마스터즈, 크로커다일처럼 모래폭풍을 땅 속성으로 쳐서 바람 속성도 땅 속성으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특이한 경우로 그리스 로마 신화포세이돈이 있는데 당시 그리스인들은 땅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지진도 포세이돈의 권능으로 봤다. 참고로 대지의 여신은 가이아지만.
간혹 딱히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는 것들을 땅 속성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카드게임에서 평범한 전사를 땅 속성으로 분류하는 경우. 특수 능력이 없는 대신 힘이나 방어력 같은 물리력이 강하다고 나오는 경우도 이것과 같은 맥락. 마찬가지로 이런 이미지의 영향을 받아서 높은 확률로 우락부락한 근육 혹은 거구의 캐릭터들이 득실거린다. 물론 ,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전자가 훨씬 우세하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잠지드 처럼 단순한 땅의 개념을 벗어나 중력(혹은 염동력)을 다루는 능력으로 표현될 때도 있으며, 이 경우 엄청나게 강력하게 나온다.
서로 대비되는 양대 속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천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어떤 경우엔 그딴거 다 씹고 어떤 속성도 안 통하는 걸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하늘을 나는 상대에게 약하다.
주로 약하게 나오지만 가끔 땅에 뿌리내린 일부라는 식으로 식물을 하위 속성으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 불, 전기
주로 강하다. 그리고 불 속성과 합해지면 용암 마그마가 되어 더할나위 없는 개깡패로 돌변한다.

5. 캐릭터


※ 약간 애매한 경우는 ○ 표시.

6. 관련 문서


[1] 불꽃의 속성이 하늘과 대비되는 대지의 7속성이다.[2] 사막의 정령기사로 전직하기 전까지는 모래 조각사로써 땅 관련 스킬을 쓸 수 있었다. 클래스를 바꾼 후에는 주로 불의 정령을 다룬다.[3] 초반에는 명중률이 몹시 낮으나 돌멩이 같은 '촉매'를 들고 있으면 급격히 강력해지며, 후반에는 그야말로 먼치킨이 되는 직업이다.[4] 자칭 토(土) 속성이라고 한다. 손에 모래를 묻히고 주먹질을 하거나, 각종 광물(?)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사용하고 흙을 좋아한다.[5] 석화 광선을 사용한다.[6] 엄밀히는 벽돌이지만 벽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는...[7] 흔히 불 속성이라 알려져 있고 실제로 불 속성의 힘도 다룰 수 있지만, 메인 속성은 어디까지나 땅이고 불은 보조 속성에 지나지 않는다. 애초에 설정부터가 대지의 마동왕.[8] 땅 속성의 진정한 위력을 가장 잘 표현낸 능력자 중 하나. 석화의 안개, 석화의 광선, 돌의 창 투척, 석화의 바늘 다수 조작, 돌의 검 다수 조작, 초중량의 돌기둥 소환, 바위로 만든 대검, 석상을 이용한 분신, 고속 고밀도의 모래폭풍, 영구적인 석화, 초광역 용암 공격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진데다 땅 속성 고유의 특출난 완력을 지녔기 때문에 맨손 격투 능력도 굉장히 강력하다. 라이벌 내지 준 최종보스이며 작중 보여주는 포스는 그야말로 간지폭풍.[9] 주먹에 바위를 두르고 적을 때리거나 전신에 바위를 드릴처럼 두르고 적에게 돌진하는 스킬을 사용한다.[10] 물 땅 메카 세 속성이 있다.[11] 5속성이 있다.[12] 정확히는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능력.[13] 공격 중 하나인 '월드 셰이킹' 이 땅 속성이라 할 수 있다.[14] 금속의 힘을 사용. 나중에는 5대 정령 중 하나인 스피릿 오브 어스를 손에 넣게 되어 인력과 지진 등의 힘을 다룬다.[15] , 등등 능력을 가지고 있다.[16] 변신할때 나오는 천상성자 그란젤이 나무 속성이고 본인 역시 나무의 힘을 쓴다.[17]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에서 한번 쓴 적이 있었다.[18] 계약 아르카나가 땅을 조종하는 아르카나이다.[19] 진동을 일으키는 능력이지만 지진을 일으키기에 서술[20] 흔들흔들 열매 획득 이후[21] 5시즌에서는 에 그힘이 들어간다.[22] 정확히는 닿는것을 진흙처럼 무르게 만드는 능력이다.[23] 여타 땅 계열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24] 아난타족은 종족 속성으로 땅 속성이 기본이긴 하나, 땅 그 자체를 캐릭터성으로 가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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