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

 



1. 개요
2. 순우리말 목록
2.1. ㄱ
2.2. ㄴ
2.3. ㄷ
2.4. ㄹ
2.5. ㅁ
2.6. ㅂ
2.7. ㅅ
2.8. ㅇ
2.9. ㅈ
2.10. ㅊ
2.11. ㅋ
2.12. ㅌ
2.13. ㅍ
2.14. ㅎ
3. 관련 문서


1. 개요


순우리말을 실은 글이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다.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 외부 링크(네이버 사전)
    • : 표준국어대사전.
    • : 표준국어대사전 + 우리말샘 역사정보.
    • : 표준국어대사전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1]: 맑은 고딕, 본고딕.[2]

2.1. ㄱ


  • 가: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어떤 중심 되는 곳에서 가까운 부분. 그릇 따위의 아가리의 주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주변’의 뜻을 나타내는 말. 보기) 강가, 냇가, 우물가.
  • 가각하다: 급하다. *옛표기: 가각ᄒᆞ다
  • 가까스로: 애를 써서 매우 힘들게. *옛표기: 갓가ᄉᆞ로, 갓가스로
  • 가까이하다: *옛표기: 갓가이ᄒᆞ다
  • 가까하다: 힘겨워하다. *옛표기: ᄀᆞᆺ가ᄒᆞ다, 갂(ᄀᆞᇧ)-+-아+하-
  • 가꼽다: 고단하다. *옛표기: ᄀᆞᆺ곱다, 갂(ᄀᆞᇧ)-+-옵-
  • 가꾸다1: 식물이나 그것을 기르는 장소 따위를 손질하고 보살피다. 몸을 잘 매만지거나 꾸미다. *옛표기: 갓고다
  • 가꾸다2: 힘들이게 하다. *옛표기: ᄀᆞᆺ고다, 갂(ᄀᆞᇧ)-+-우-(-오/우-)
  • 가꾸러지다: 가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다. 세력 따위가 힘을 잃거나 꺾이어 무너지다. *옛표기: 갓ᄀᆞ라디다
  • 가끼다: 힘들이게 하다. *옛표기: ᄀᆞᆺ기다, 갂(ᄀᆞᇧ)-+-이-
  • 가깝다: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옛표기: 갓갑다, 갓가ᇦ다, 갓가오다, 갓ᄭᅡ오다
  • 가냘프다: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옛표기: ᄀᆞᄂᆞᆺ브다
  • 가다듬다: 정신, 생각, 마음 따위를 바로 차리거나 다잡다. 태도나 매무새 따위를 바르게 하다. *옛표기: ᄀᆞ다ᄃᆞᆷ다, 劘ᄂᆞᆫ ᄀᆞ다ᄃᆞᄆᆞ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 가댁질: 서로 피하고 잡고 하는 아이들의 장난. (=술래잡기)
  • 가두다: 구금하다. *옛표기: 가도다
  • 가두켜다: 가두어 움츠리거나 단속하다. *옛표기: 가도혀다, 가도켜다
  • 가뜩에: [부사] 어려운 데다가 그 위에 또. *옛표기: ᄀᆞᆺ득에
  • 가마: 아주 크고 우묵한 솥. *옛표기: 가마
  • 가마어둡다: 몹시 어둡다. *옛표기: 가마어듭다
  • 가람1: 강. *옛표기: ᄀᆞᄅᆞᆷ
  • 가람2: 호수. *옛표기: ᄀᆞᄅᆞᆷ
  • 가람가: 강가. ᄀᆞᄅᆞᇝᄀᆞᇫ
  • 가람물1: 강물. *옛표기: ᄀᆞᄅᆞᇝ믈
  • 가람물2: 호수물. *옛표기: ᄀᆞᄅᆞᇝ믈
  • 가래다1: 남의 일을 방해하거나 해롭게하다. 함부로 행동하다. 방탕하다. *옛표기: ᄀᆞᆯ외다
  • 가래다2: 옳고 그름을 따지다. 계산하다.
  • 가로#s-1: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방향 또는 길이. *옛표기: ᄀᆞᄅᆞ
  • 가로거치다: *옛표기: ᄀᆞᄅᆞ거티다, 가로(ᄀᆞᄅᆞ)+거치-(거티-)
  • 가로다1: 말하다. *참조어: 갈다
  • 가로다2: 가로놓여 있다. *옛표기: ᄀᆞᄅᆞ다
  • 가로막다: 앞을 가로질러 막다. 말이나 행동, 일 따위를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막다. *옛표기: ᄀᆞᄅᆞ막다
  • 가로물다: 기다란 것이 가로놓이게 물다. *옛표기: ᄀᆞᄅᆞ믈다, 가로(ᄀᆞᄅᆞ)+물-(믈-), 㗸 ᄀᆞᄅᆞ믈 함 - 신증유합(하)
  • 가로서다: 가로 방향으로 나란히 서다. *옛표기: ᄀᆞᄅᆞ셔다
  • 가로지다: 가로놓이다. *옛표기: ᄀᆞᄅᆞ디다
  • 가로지르다: 양쪽 사이에 기다란 막대나 줄 따위를 가로로 놓거나 꽂다. 어떤 곳을 가로 등의 방향으로 질러서 지나다. *옛표기: ᄀᆞᄅᆞ디ᄅᆞ다
  • 가로질리다: 가로지르다의 피동형. *옛표기: ᄀᆞᄅᆞ딜이다
  • 가루다: 나란히 하다. *옛표기: ᄀᆞᆯ오다, 並 ᄀᆞᆯ올 병 - 신증유합(1576)(하), 참조어: 갋다
  • 가릋다, 가르치다: 갈음하다. 대신하다. *옛표기: ᄀᆞᄅᆞᆾ다
  • 가리끼다: 사이에 가려서 거리끼다. *옛표기: ᄀᆞ리ᄭᅵ다
  • 가리나다: 가리어 나다. *옛표기: ᄀᆞᆯᄒᆡ나다
  • 가리다1: 막다. *옛표기: ᄀᆞ리다
  • 가리다2: 분별하다. *옛표기: ᄀᆞᆯᄒᆡ다
  • 가리덮다: 가리어 덮다. *옛표기: ᄀᆞ리둪다
  • 가리얼다: 가리어져 얼다. *옛표기: ᄀᆞ리얼다
  • 가리우다: 가리다. *옛표기: ᄀᆞ리오다, 障 ᄀᆞ리올 쟝 礙 碍 ᄀᆞ리올 애 - 신증유합(1576)(하),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에 의거하여 잘못된 말로 등재.
  • 가리집다: 가리어 집다. 가려내다. *옛표기: ᄀᆞᆯᄒᆡ집다
  • 가만가만: 움직임 따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조용조용. ᄀᆞᄆᆞᆫᄀᆞᄆᆞᆫ
  • 가만하다: ((주로 ‘가만한’ 꼴로 쓰여)) 움직임 따위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을 만큼 조용하고 은은하다. 은밀하다. *옛표기: ᄀᆞᄆᆞᆫᄒᆞ다, ᄀᆞ만ᄒᆞ다, 가만ᄒᆞ다
  • 가말다: 헤아려 처리하다. 관리하다. 주관하다. *옛표기: ᄀᆞᅀᆞᆷ알다, ᄀᆞᅀᆞ말다, ᄀᆞᄋᆞᆷ알다, ᄀᆞᄋᆞ말다
  • 가멸다: 돈이 많다. 살림이 넉넉하다. 풍족하다. 풍부하다. [3] *옛표기: 가ᅀᆞ며다, 가ᅀᆞ멸다, 가ᅀᆞᆷ열다, 가ᄋᆞ멸다, 가ᄋᆞᆷ열다
  • 가멸차다: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매우 많고 풍족하다.
  • 가물다: 가뭄이 들다. *옛표기: ᄀᆞᄆᆞᆯ다, ᄀᆞ믈다, 가믈다
  • 가믗1: 자국 *옛표기: ᄀᆞᄆᆞᆾ
  • 가믗2: 골(물건을 만들 때 일정한 모양을 잡거나, 뒤틀린 모양을 바로잡는 데 쓰는 틀) *옛표기: ᄀᆞᄆᆞᆾ
  • 가뭄: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 *옛표기: ᄀᆞ믐, 가믐
  • 가빠하다
  • 가쁘다: 숨이 차다. 힘에 겹다. *옛표기: ᄀᆞᆺᄇᆞ다, 갂-+-브-
  • 가삐다: 힘들이게 하다. *옛표기: ᄀᆞᆺ비다
  • 가슴
  • 가시1: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친 것. 생선의 뼈를 뜻하기도 한다. *옛표기: 가ᄉᆡ, 가싀
  • 가시2: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 가시3 : 아내. *참조어: 갓2
  • 가시다:1 없어지다. 달라지다. 변하다. *옛표기: 가ᄉᆡ다
  • 가시다2: 악한 마음 따위를 없애거나 바르게 고치다. *옛표기: 가ᄉᆡ다
  • 가시버시: 부부.
  • 가시아비 : 장인. *옛표기: 가싀아비
  • 가시어미 : 장모. *옛표기: 가싀어미, 가싀엄
  • 가오리
  • 가운데: 일정한 공간이나 길이를 갖는 사물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 끝에서 거의 같은 거리가 떨어져 있는 부분. *옛표기: 가온대, 가온ᄃᆡ
  • 가위#s-11 : 자르기에 쓰는 도구. *옛표기: ᄀᆞᇫ애, ᄀᆞᅀᅢ, ᄀᆞ애, 가ᄋᆡ, ᄀᆞ외
  • 가위2: 추석. *옛표기: 가외
  • 가위3: 무서운 내용의 꿈, 수면마비.
  • 가위4: 가회톱.
  • 가위누르다: 가위누르게하다. *옛표기: ᄀᆞ오누르다
  • 가위눌리다: 자다가 무서운 꿈에 질려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끼다. *옛표기: ᄀᆞ오눌이다, 가위+누르-+-이-
  • 가윗날1: 가위의 날카로운 부분.
  • 가윗날2: 추석.
  • 가을1: 계절. *옛표기: ᄀᆞᅀᆞᆶ, ᄀᆞᄋᆞᆶ, ᄀᆞᄋᆞᆯ, ᄀᆞ읋, ᄀᆞ을
  • 가을2: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임. 또는 그런 일. *옛표기: ᄀᆞ을, ᄀᆞᅀᆞᆯ, 가ᄋᆞᆯ
  • 가을하다: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다.
  • 가없다: 끝이 없다.[4] *옛표기: ᄀᆞᇫ없다
  • 가웃: 절반. *옛표기: 가옷
  • 가즐비다, 가잘비다: 비교하다. *옛표기: 가ᄌᆞᆯ비다
  • 가장자리: 둘레나 끝에 해당되는 부분.
  • 가장하다: 끝까지 다하다. *옛표기: ᄀᆞ자ᇰᄒᆞ다, 究ᄂᆞᆫᄀᆞ장ᄒᆞ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 가져가다: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가다. *옛표기: 가져가다, 가지-+-어+가-
  • 가져오다: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옛표기: 가져오다, 가지-+-어+오-
  • 가지가지: 이런저런 여러 가지. *옛표기: 가지가지
  • 가지다: *옛표기: ᄀᆞ지다
  • 가지런하다: *옛표기: ᄀᆞᄌᆞ론ᄒᆞ다
• 가치: 어제, 어저께
  • 가직이1 : 거리가 조금 가깝게. *옛표기: 가ᄌᆞ기
  • 가직이2: 가지런히. *옛표기: 가ᄌᆞ기
  • 가직하다: 가지런하다. *옛표기: ᄀᆞᄌᆞᆨᄒᆞ다
  • 가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옛표기: 가쾨, 참조어: 성가퀴
  • 가탈거리다
  • 가탈하다: *옛표기: 가탈ᄒᆞ다
  • 가파르다: 산이나 길이 몹시 기울어져 있다. *옛표기: 가ᄑᆞᄅᆞ다
  • 가하다: 경계(境界)로 하다. 한계(限界)로 삼다. *옛표기: ᄀᆞᆺᄒᆞ다
  • 갂다1: 힘쓰다. *옛표기: ᄀᆞᇧ다
  • 갂다2: 힘겨워하다. *옛표기: ᄀᆞᇧ다
  • 간: 음식의 짠 정도 혹은 음식에 짠 맛을 내는 물질.
  • 간답다: 시원하다. *옛표기: 간답다
  • 간대롭다: 망령스럽다(늙거나 정신이 흐려 말과 행동이 주책없는 듯하다.). 등한하다(무엇에 관심이 없거나 소홀하다.). *옛표기: 간대롭다
  • 갈고닦다: 학문이나 재주 따위를 힘써 배우고 익히다.
  • 갈기다: 힘차게 때리거나 치다. *옛표기: ᄀᆞ리다>ᄀᆞᆯ기다>갈기다
  • 갈기치다: 후리다. 후려치다. *옛표기: ᄀᆞ리티다
  • 갈다1: 바꾸다 *옛표기: ᄀᆞᆯ다
  • 갈다2: *옛표기: ᄀᆞᆯ다
  • 갈다3: 말하다. *옛표기: ᄀᆞᆯ다, 참조어: 가로되, 가라사대
  • 간들간들하다: 작은 물체가 이리저리 자꾸 가볍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흔들다. *옛표기: 간ᄃᆞᆯ완ᄃᆞᆯᄒᆞ다
  • 갇히다: *옛표기: 가티다, 가치다
  • 갈라가다: *옛표기: 갈아가다
  • 갈라나다: *옛표기: 갈아나다
  • 갈라내다: 합쳐 있는 것을 각각 따로 떼어 내다. *옛표기: 갈아내다
  • 갈라지다: *옛표기: 갈아디다
  • 갈리다1: 섞갈리다(갈피를 잡지 못하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옛표기: ᄀᆞᆯ리다
  • 갈리다2: 닳다. *옛표기: ᄀᆞᆯ이다
  • 갈마들다 : 서로 번갈아들며 엇갈리다. 교체하다. 교대하다. 번갈다. *옛표기: 갈마들다
  • 갈마들이다 : 갈마들다의 사동형. *옛표기: ᄀᆞᆯᄆᆞᄃᆞ리다
  • 갈망하다 : 어떤 일을 감당하여 수습하고 처리함. *옛표기: 갈망ᄒᆞ다
  • 갈맷빛: 짙은 초록 빛깔.
  • 갈무리: 저장. *참조어: 갊다
  • 갈무리하다 :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하다. 저장하다. *참조어: 갊다, 옛표기: 갈모리ᄒᆞ다
  • 갈보: 매춘부.
  • 갈아앉다: *옛표기: ᄀᆞ라앉다
  • 갈아입다: *옛표기: ᄀᆞ라닙다
  • 갈오기방언: 쌍둥이. *옛표기: ᄀᆞᆯ오기
  • 갈음: *옛표기: ᄀᆞᄅᆞᆷ
  • 갈음하다: 대신하다. *옛표기: ᄀᆞᄅᆞᆷᄒᆞ다
  • 갈피: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옛표기: ᄀᆞᆵ
  • 갊다1: 감추다. 저장하다. *옛표기: 갊다
  • 갊다2: 염습하다(殮襲)(시신을 씻긴 뒤 수의를 갈아입히고 염포로 묶다.). *옛표기: 갊다
  • 갋다: 가루다. 나란히 하다. *옛표기: ᄀᆞᆲ다
  • 갋하다, 갈프다: 겹쳐지다. *옛표기: ᄀᆞᆲᄒᆞ다
  • 갋잇다: 연잇다. 잇달다. *聯 ᄀᆞᆲ니을 련 - 신증유합(1576)(하), 옛표기: ᄀᆞᆲ닛다
  • 1: 감나무의 열매.
  • 2: 옷이나 이불 따위를 만드는 바탕이 되는 피륙. 주로 옷감의 뜻으로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자격을 갖춘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3: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대상이 되는 도구, 사물, 사람, 재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감다1: 석탄의 빛깔과 같이 다소 밝고 짙다. *옛표기: 감다, 玄 가믈 현 - 석봉천자문(1583)
  • 감다2: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말거나 빙 두르다. *옛표기: 감다
  • 감다3: 머리나 몸을 물로 씻다. *옛표기: ᄀᆞᆷ다
  • 감다4: (주로 ‘눈’과 함께 쓰여) 눈꺼풀을 내려 눈동자를 덮다. *옛표기: ᄀᆞᆷ다
  • 감돌다: *옛표기: 가ᇝ돌다
  • 감싸다
  • 감싸안다
  • 감정아이: 월경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생긴 아이. 그러니까 첫 번째 배란할 때 수정되어 갖게 된 아이.[5]
  • 감치다: 바느질감의 가장자리나 솔기를 실올이 풀리지 않게 용수철이 감긴 모양으로 감아 꿰매다. 잘 풀리지 않을 정도로 세게 감아 붙들다. * 옛표기: ᄀᆞᆷ치다
  • 감파르다: 감은빛을 띠면서 푸르다. *옛표기: 감ᄑᆞᄅᆞ다
  • 감풀다: 거칠고 사납다.
  • 감흙: 사금광에서 파낸 금이 섞인 흙.
  • 갑갑하다: 꽉 막힌 느낌이 있다. *옛표기: ᄀᆞᆸᄀᆞᆸᄒᆞ다
  • 값놀다: 드물다. 귀하다. *價貴 갑 노다 - 동문유해, 참조어: 놀다
  • 값싸다1: 물건 따위의 값이 낮다. 가치나 보람이 적고 보잘것없다.
  • 값싸다2: 값이 있다. *옛표기: 갑ᄊᆞ다, 참조어: 싸다1
  • 값없다: *옛표기: 값업다
  • 값있다: 물건 따위가 상당히 가치가 있다. 보람이나 의의 따위가 있다.
  • 값지다: 물건 따위가 값이 많이 나갈 만한 가치가 있다. 큰 보람이나 의의 따위가 있다. *옛표기: 갑지다
  • 값치다: *옛표기: 갑치다
  • 값하다: 노력이나 희생의 값어치에 맞다. 어떤 것에 합당한 노릇이나 구실을 하다.
  • 1: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
  • 2: 아내. *옛표기:
  • 갓#s-43: 식물 중 하나로, 갓김치로 많이 담가먹기도 한다.
  • 4: 굴비, 비웃 따위나 고비, 고사리 따위를 묶어 세는 단위.
  • 5: 이제 막. *옛표기: ᄀᆞᆺ
  • 갓다: 끊다. 베다. *옛표기: ᄀᆞᆺ다, ㅅ불규칙, 파생어: 가위
  • 갓나다: 갓 태어나다. *옛표기: ᄀᆞᆺ나다
  • 갓난아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아이. *옛표기: ᄀᆞᆺ난아ᄒᆡ
  • 강목: 채광할 때 좋은 게 없는 일.[예문1][6]
  • 강샘: 질투, 투기.
  • 갓머리: *옛표기: 갓머리
  • 갓밝이: 날이 막 밝을 무렵. *옛표기: ᄀᆞᆺᄇᆞᆯ기
  • 갖갖: 가지가지의 준말. *옛표기: 갓갓
  • 갖고굳다: 완전하다. 완벽하다. *옛표기: ᄀᆞᆺ고굳다, 完 ᄀᆞᆺ고구들 완 - 신증유합(1576)(하)
  • 갖다: 갖추어져 있다. *옛표기: ᄀᆞᆽ다
  • 갖바치 : 가죽신을 만드는 장인. 주피장(화혜장). *옛표기: 갓바치
  • 갖신 : 가죽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갓신
  • 갖옷 : 짐승의 털가죽으로 안을 댄 옷. 모의(毛衣). *옛표기: 갓옷
  • 갖추다: 있어야 할 것을 가지거나 차리다. 필요한 자세나 태도 따위를 취하다. *옛표기: ᄀᆞ초다
  • 갖추하다: 갖추다. *옛표기: ᄀᆞ초하다
  • 갗, 갖: 가죽. *옛표기:
  • 갗나뭋, 갖나뭋: 가죽 주머니. 가죽 자루. 가죽 부대(負袋). *옛표기: 갓ᄂᆞᄆᆞᆾ
  • 갗띠, 갖띠: 혁대. *옛표기: 갓ᄯᅴ
  • 갚시르다: 보복하다. *옛표기: 갑힐후다, 갚-(갑-)+시르-(힐후-)
  • :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浦(개 포) *옛표기: 개
  • 개수대: 싱크(sink)대
  • 개개다: 자꾸 맞닿아 마찰이 일어나면서 표면이 닳거나 해어지거나 벗어지거나 하다. *옛표기: ᄀᆡ가이다, ᄀᆡ개이다
  • 개다1: 가루나 덩이진 것에 물이나 기름 따위를 쳐서 서로 섞이거나 풀어지도록 으깨거나 이기다. *옛표기: ᄀᆡ다
  • 개다2: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겹치거나 접어서 단정하게 포개다. 손이나 발 따위를 접어 겹치게 하다. *옛표기: 가히다
  • 개다3: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옛표기: 가이다
  • 개밥바라기: 금성. *옛표기: 개밥ᄇᆞ락이, 개밥ᄇᆞ라기
  • 개울: 골짜기나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 *옛표기: 개올, 개울
  • 개짐: 여성이 월경할 때 에 차는 물건. 즉, 생리대.
  • 개키다: 포개다. *옛표기: 가혀다
  • 갸륵: 교만. *옛표기: 갸ᄅᆞᆨ
  • 갸륵하다
  • 거꾸러지다 :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다. 세력 따위가 힘을 잃거나 꺾이어 무너지다. *옛표기: 갓구러디다, 갓ᄀᆞ라디다
  • 거꾸르다: 거꾸로 되게 하다. *옛표기: 갓ᄀᆞᆯ오다
  • 거꿀다: 거꾸로 되다. *옛표기: 갓ᄀᆞᆯ다
  • 거느리다1: 부양해야 할 손아랫사람을 데리고 있다. 부하나 군대 따위를 통솔하여 이끌다.
  • 거느리다2: 구제하다. *옛표기: 거느리다, 濟 거느릴 졔 - 훈몽자회(1527)(하)
  • 거느리치다: 구제하다. 구원하다. *옛표기: 거느리치다
  • 거닐다: 가까운 거리를 이리저리 한가로이 걷다. *옛표기: 걷니다, 걷-+니-
  • 거달다: 걸어 달다. *옛표기: 거ᄃᆞᆯ다
  • 거두다: *옛표기: 거두다, 걷-+-우-
  • 거두들다: 걷어들다. *옛표기: 거두들다
  • 거두불다: 거두어 불다. *옛표기: 거두불다
  • 거두쓸다: 거두어 쓸다. *옛표기: 거두ᄡᅳᆯ다, 捗 거두ᄡᅳᆯ 보 攎 거두ᄡᅳᆯ 로 - 훈몽자회(1527)(하)
  • 거두잡다: 걷어잡다. 다잡다. 마음을 바로잡다. *옛표기: 거두잡다, 거두-+잡-, 藏ᄋᆞᆫ 거두자바 ᄀᆞ초ᄂᆞᆫ ᄠᅳ디오 - 월인석보(11:63)
  • 거두쥐다: 죄어들다. 오그라들다. *옛표기: 거두쥐다
  • 거두치다: 거두어 치우다.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다. *옛표기: 거두티다
  • 거두추다: 걷어들다. 추켜들다. *옛표기: 거두추다
  • 거두켜다: 거두어 당기다. 오그리다. *옛표기: 거두혀다, 거두-+켜-(혀-)
  • 거들다 : 남이 하는 일을 함께 하면서 돕다. 남의 말이나 행동에 끼어들어 참견하다. *옛표기: 거들다
  • 거듭: 어떤 일을 되풀이하여. *옛표기: 거듧
  • 거듭하다: 어떤 일을 자꾸 되풀이하다. *옛표기: 거듧ᄒᆞ다
  • 거룩: 거룩함. *옛표기: 거륵
  • 거룩하다: 거룩하다. 대단하다. *옛표기: 거륵ᄒᆞ다
  • 거룩히: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게. 대단히. 크게. *옛표기: 거르기
  • 거리1: 재료. 감.
  • 거리2: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길.
  • 거리3: 갈래. 갈림길. *옛표기: 거리
  • 거리4: 건더기. *옛표기: 거리
  • 거리다: 거르다. 건지다. 구제하다. *옛표기: 거리다
  • 거리끼다: 방해되다. *옛표기: 거리ᄭᅵ다, 걸ᄭᅵ다
  • 거리치다: 거르다. 건지다. 구제하다. *옛표기: 거리치다, 온 가짓 차바니 주으린 사ᄅᆞᄆᆞᆯ 거리치며 - 월인석보(2:31b)
  • 거리살: 촉이 갈라지게 만든 화살. *옛표기: 거리살
  • 거머쥐다
  • 거멓다: 어둡고 엷게 검다. *옛표기: 거머ᄒᆞ다, 거멓다
  • 거미1: 동물.
  • 거미2: 조금 어둑한 상태.
  • 거우다 : 집적거려 성나게 하다. *옛표기: 거우다, 거오다
  • 거우르다: 속에 든 것이 쏟아지도록 기울이다. *옛표기: 가홀오다
  • 거우리켜다: 거우르다. *옛표기: 거후리혀다
  • 거울: *옛표기: 거우루
  • 거웃: 수염, 음모(陰毛). *옛표기: 거웃
  • 거짓: *옛표기: 거즛
  • 거짓되다: *옛표기: 거즛되다
  • 거짓말: *옛표기: 거즛말
  • 거짓말씀: *옛표기: 거즛말ᄉᆞᆷ
  • 거치다1: 무엇에 걸리거나 막히다. 마음에 거리끼거나 꺼리다. *옛표기: 거티다, 願ᄒᆞᆫᄃᆞᆫ 사ᄅᆞᆷ도 便安ᄒᆞ며 ᄆᆞ쇼도 便安ᄒᆞ야 녀는 길헤 거틸 꺼시 업고라, 파생어: 거침없다
  • 거치다2: 오가는 도중에 어디를 지나거나 들르다. 어떤 과정이나 단계를 겪거나 밟다. *옛표기: 거티다
  • 거치다3: 넘어지다. *옛표기: 거티다, 蹶 거틸 궐 - 훈몽자회(1527)(하)
  • 거칠다1: 나무나 살결 따위가 결이 곱지 않고 험하다; 일을 하는 태도나 솜씨가 찬찬하거나 야무지지 못하다. *옛표기: 거츨다
  • 거칠다2: 허망하다. 거짓되다. *옛표기: 거츨다
  • 거침없다: 일이나 행동 따위가 중간에 걸리거나 막힘이 없다.
  • 거푸: 잇따라 거듭. *옛표기: ᄀᆞᆯ포, 거포
  • 거푸집: 만들려는 물건의 모양대로 속이 비어 있어 거기에 쇠붙이를 녹여 붓도록 되어 있는 틀. 주형. *옛표기: 거프집, 겁푸집
  • 거품
  • 걱거하다: 가지런하다. *옛표기: 걱거ᄒᆞ다
  • 건너다: 횡단하다. *옛표기: 걷나다, 건나다, 걷너다
  • 건드리다
  • 건지다: 물속에서 집어내다. 구제하다. *옛표기: 건디다
  • 건지쥐다: 속여 가지다. *옛표기: 건디쥐다
  • 걷어쥐다: 장악하다.
  • 걷잡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옛표기: 것잡다
  • : 개울. 개천. *옛표기:
  • 걸다: 흙이나 거름 따위가 기름지고 양분이 많다. 액체 따위가 내용물이 많고 진하다. 음식 따위가 가짓수가 많고 푸짐하다. 기름지다. 진하다. 푸짐하다. 푸지다.
  • 걸려잡다: *옛표기: 걸려잡다
  • 걸맞다 : 두 편을 견주어 볼 때 서로 어울릴 만큼 비슷하다. *옛표기: 걸맛다
  • 걸앉다: 높은 곳에 궁둥이를 붙이고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다 *옛표기: 걸앉다, 걸아ᇇ다
  • 걸어앉다: 높은 곳에 궁둥이를 붙이고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다 *옛표기: 거러앉다, 거러아ᇇ다
  • 걸은이: 보병. *옛표기: 거ᄅᆞᆫ이
  • 걸음걸이: *옛표기: 거름거리
  • 걸치다: *옛표기: 걸티다
  • 걸판지다: 매우 푸지다. 동작이나 모양이 크고 어수선하다.
  • 검: 귀신(鬼神) 또는 ().
  • 검다1 : 숯이나 먹의 빛깔과 같이 어둡고 짙다. *옛표기: 검다
  • 검다2: 흩어진 물건을 손이나 갈퀴 따위로 긁어모으다.
  • 검붉다: *옛표기: 검븕다
  • 검어둡다: 몹시 어둡다. *옛표기: 검어듭다
  • 겉꾸미다: 겉만을 그럴듯하게 꾸미다. *옛표기: 것ᄭᅮ미다
  • 게엽다: 굳세고 씩씩하다. *옛표기: 게엽다
  • 게우다: 토(吐)하다. *옛표기: 개오다
  • 게웆다: 게접스럽고 궂다. *옛표기: 게웆다
  • 게접스레: 약간 지저분하고 더럽게.
  • 겨누다: *옛표기: 견후다
  • 겨레 : 민족. 피붙이. *옛표기: 결에, 결레
  • 겨르롭다: 한가하다 *옛표기: 겨르ᄅᆞᄫᆡ다, 겨르ᄅᆞᆸ다
  • 겨를: (어미 ‘-을’ 뒤에 쓰여)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 *옛표기: 겨를, 겨르, 겨늘
  • 겨를하다: 틈타다. *옛표기: 겨를ᄒᆞ다
  • 겨울: *옛표기: 겨ᅀᅳᆶ, 겨ᅀᅳᆯ
  • 겪니다:
  • 겪다: 여러 사람을 청하여 음식을 차려 대접하다. *옛표기: 겨ᇧ다
  • 겪이 : 음식을 차려 남을 대접하는 일. *옛표기: 겻기
  • 겪이하다: 음식을 대접하다. *옛표기: 겻기ᄒᆞ다, 겻기호ᄆᆞᆯ 엇뎨 시름 아니 ᄒᆞ리오 - 두시언해 초간본(1481)(25:36)
  • 견디다: *옛표기: 겨ᄂᆡ다, 견ᄃᆡ다, 견듸다
  • 견주다 : 둘 이상의 사물을 질(質)이나 양(量) 따위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옛표기: 견조다, 견주다
  • 견주쯔다: 견주다. 대조하다. 비교하다. *옛표기: 견조ᄧᅳ다
  • 견지다: 겨누다. *옛표기: 견지다
  • : 겨드랑이의 옛말. *옛표기:
  • 겯다: 대, 갈대, 싸리 따위로 씨와 날이 서로 어긋매끼게 엮어 짜다. 풀어지거나 자빠지지 않도록 서로 어긋매끼게 끼거나 걸치다. *ㄷ 불규칙, 옛표기: 겯다
  • 겯지르다: 서로 마주 엇갈리게 걸다. 엇갈리게 하여 다른 쪽으로 지르다. *옛표기: 겯디르다
  • : 즉시. *옛표기:
  • 결리다: 숨을 크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 때에, 몸의 어떤 부분이 뜨끔뜨끔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다. *겯-+-이-
  • 결어내다: 만들다. 조립하다. *옛표기: 겨려내다, 멍석ᄒᆞᆫ 닙겨려내여 보리닷말 슈공이오 - 만언사(조선 정조)
  • 결어매다: 결어서 매다. *옛표기: 겨려ᄆᆡ다, 고기그물 겨려ᄆᆡ듯 ᄭᅯᆼ의눈을 얼긔ᄆᆡ듯 - 만언사(조선 정조)
  • 겹다: *옛표기: 계우다
  • 곁말: 바로 말하지 않고 빗대어 하는 말.
  • 겹말: 수수께끼. *옛표기: 겹말
  • 겿1: 부수적이거나 덧붙이는 일. 또는 그런 물건. *옛표기: 겿
  • 겿2: 토, 어조사. *옛표기: 겿
  • 곁: 어떤 대상의 옆. 또는 공간적ㆍ심리적으로 가까운 데. *옛표기: 곁, 겯ㅌ, 겻ㅌ, 겻ㅎ, 겯ㅎ
  • 곁서다: 맞서다. *옛표기: 겻셔다
  • 곁자리: 중심이 되는 자리의 좌우 옆자리. *옛표기: 겻자리
  • 곁조치: 곁들임. 곁따름. *옛표기: 겻조치
  • 곁짓다: 동행하다. *옛표기: 겻짓다
  • 계다: 지나다. 넘다. *옛표기: 계다
  • 계우다: 못이기다. 지다. 패망하다. *옛표기: 계우다
  • 계집: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이 말은 '女' 자의 훈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지금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는 '여자 녀'로 읽고 있다. *옛표기: 겨집
  • 계집어르다: 장가들다. *옛표기: 겨집어르다
  • 계집어리: 계집질. *옛표기: 겨집어리
  • 계집얼리다: 장가들이다. *옛표기: 겨집얼이다
  • 계집종: *옛표기: 겨집죵
  • 계집하다1: 장가들다. *옛표기: 겨집ᄒᆞ다
  • 계집하다2: 계집질하다. *옛표기: 겨집ᄒᆞ다
  • 고: 옷고름이나 노끈 따위의 매듭이 풀리지 않도록 한 가닥을 고리처럼 맨 것. *옛표기:
  • 고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옛표기: 고개
  • 고고리: 꼭지(잎이나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옛표기: 고고리, 蔕 고고리 톄 - 훈몽자회(하)
  • 고깝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옛표기: 곡갑다
  • 고니: 백조(白鳥).
  • 고랑: 두둑한 땅과 땅 사이에 길고 좁게 들어간 곳 *옛표기: 고라ᇰ
  • 고르다1: 평평하다. 균등하다. *옛표기: 고ᄅᆞ다
  • 고르다2: 평평하게 하다. 가지런히 하다. *옛표기: 고ᄅᆞ다
  • 고르다3: 여럿 중에서 가려내거나 뽑다. *옛표기: 골오다
  • 고름1: 옷고름(저고리나 두루마기의 깃 끝과 그 맞은편에 하나씩 달아 양편 옷깃을 여밀 수 있도록 한 헝겊 끈). *옛표기: 골홈
  • 고름2: 몸 안에 병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켰을 때에 피부나 조직이 썩어 생긴 물질이나, 파괴된 백혈구, 세균 따위가 들어 있는 걸쭉한 액체. 희고 누르무레하며 고약한 냄새가 난다. *옛표기: 고롬
  • 고리: *옛표기: 골회
  • 고리눈: 주로 동물에서, 눈동자의 둘레에 흰 테가 둘린 눈. 동그랗게 생긴 눈. *옛표기: 골ᄒᆡ눈
  • 고리눈이: *옛표기: 골회눈이
  • 고마1: 첩(妾). *옛표기: 고마
  • 고마2: 공경. *옛표기: 고마
  • 고마하다: 공경하다. *옛표기: 고마ᄒᆞ다
  • 고말: 한 구역. 한 구간(區). *옛표기: 고말
  • 고명: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고믈
  • 고명젓다: 다채롭다. *옛표기: 고믈젓다
  • 고뿔: 감기(感氣). *옛표기: 곳블
  • 고뿔하다: 감기를 앓다. *옛표기: 곳블ᄒᆞ다
  • 고샅: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명사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골+샅
  • 고소다: 고소하다. 향기롭다. *옛표기: 고ᄉᆞ다, 고소다, 香 고소다 - 역어유해(1690)(상:53)
  • 고소하다 : *옛표기: 고소하다
  • 고요: 조용하고 잠잠한 상태. *옛표기: 괴외, 黙 괴외 믁 寂 괴외 젹 寥 괴외 료 - 광주천자문(1575)
  • 고요잠잠하다: 고요하고 잠잠하다. *옛표기: 괴외ᄌᆞᆷᄌᆞᆷᄒᆞ다
  • 고요하다: *옛표기: 괴외ᄒᆞ다
  • 고을, 골: 마을. *옛표기: ᄀᆞ옳, ᄀᆞ올, 고옳, 고올, 고읋, 고을, 고ᄋᆞᆶ
  • 고을모둠: 글의 울타리를 정하지 않고 그 글을 넣어 고을의 이름을 아는 대로 만들어서 많고 적음으로 이기고 짐을 다투는 글씨 유희.
  • 고자좆: 바둑을 두는데 찌를 구멍이 있으나 찌르면 되잡히게 되므로 찌르지 못하는 말밭.[7]
  • 고즉하다: 지극하다. 골똘하다. *옛표기: 고ᄌᆞᆨᄒᆞ다
  • 고지: 논 한 마지기에 얼마 값을 정하여 모내기에서 김매기까지 일을 해주기로 하고 미리 받아 쓰는 삯.
  • 고지식다: 진실하다. *옛표기: 고디식다
  • 고지식하다: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 고디식다(진실하다)에서 유래. *옛표기: 고디식ᄒᆞ다
  • 고치: 벌레가 실을 내어 지은 집.
  • 고치다: *옛표기: 고티다
  • 고치시르다: *옛표기: 고티힐후다
  • 곡두: 환상. *옛표기: 곡도
  • 곧: 즉(卽), 즉시.
  • 곧아오르다: 몸이 마비되다.
  • 곧이듣다: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다. *옛표기: 고디듣다
  • 곧추다: 기울이다, 집중하다, 우러르다. *옛표기: 고초다
  • 곧추디디다: 발꿈치를 높여 디디다. *옛표기: 고초드듸다
  • 1: (萬)이라는 뜻의 옛말.[8]
  • 2: (腦). *옛표기: 골
  • 3, 골짜기: 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패어 들어간 곳. *옛표기: 골
  • 골리다: 상대편을 놀리어 약을 올리거나 골이 나게 하다.
  • 골마루: 복도.
  • 골빠지다: 무기력하게 되다. *옛표기: 골ᄲᅡ지다
  • 곪다
  • 곬: 한 쪽으로 트인 길.
  • 곯다1: 상(傷)하다.
  • 곯다2: 양(量)에 아주 모자라게 먹거나 굶다. *옛표기: 곯다
  • 곯리다1: 곯다(속이 물크러져 상하다, (비유적으로) 은근히 해를 입어 골병이 들다)의 사동사.
  • 곯리다2: 모자라게 먹거나 굶게 하다. *옛표기: 골히다
  • 곰기다: 곪은 자리에 딴딴한 멍울이 생기다. *옛표기: 곪기다
  • 곰비임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옛표기: 곰븨님븨
  • 곰피다: 곰팡이가 피다. *옛표기: 곰퓌다, 곰픠다
  • 곱걸다: 두 번 겹치게 얽다. *옛표기: 곡걸다
  • 곱다: 곱하다. *옛표기: 곱다
  • 곳갓: 첩#s-1 *옛표기: 곳갓
  • 공그르다: 헝겊의 시접을 접어 맞대어 바늘을 양쪽의 접힌 시접 속으로 번갈아 넣어 가며 실 땀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속으로 떠서 꿰매다. *옛표기: 공글다
  • 공수: 무당에 신이 내려 신의 소리를 일컫는 것.
  • :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
  • 과그르다: 갑작스럽다. 급하다. *옛표기: 과ᄀᆞᄅᆞ다
  • 과줄: 약과#s-2.
  • 과하다: 칭찬하다. *옛표기: 과ᄒᆞ다
  • 곽: 마른 물건을 넣어 두는, 뚜껑 있는 작은 그릇. '우유곽' 같은 식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9]
  • 관솔: 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의 가지나 옹이. 불이 잘 붙으므로 예전에는 여기에 불을 붙여 등불 대신 이용하였다. ≒송명(松明). *참조어: 괄다, 괄-+-ㄴ+솔
  • 괄다: 불기운이 세다. 나무의 옹이 부분에 뭉쳐서 엉긴 진이 많다. 누긋하거나 부드럽지 못하고 거세며 단단하다. *참조어: 관솔
  • 광대: 가면극, 인형극, 줄타기, 땅재주, 판소리 따위를 하던 직업적 예능인을 통틀어 이르던 말.
  • 괠다: 광맥의 성분이 많지 못하여 금가루가 적은 듯하다.[예문2]
  • 괴발개발: 고양이의 발과 의 발이라는 뜻으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 흔히 '개발새발'이라고 쓰이며 이것도 2011년에 표준어로 인정이 되었다.[예문3]
  • : 고양이. *옛표기: 괴
  • 괴다1: 받치다. 지지하다.
  • 괴다2: 사랑하다. *옛표기: 괴다, 寵 괼 툥 - 신증유합(1576)(하)
  • 괴우다1: 괴다. *옛표기: 괴오다, 유의어: 받치다. 지지하다.
  • 괴우다2: 괴게 하다. *옛표기: 괴오다
  • 괴이다: 사랑받다. *옛표기: 괴ᅇᅵ다
  • 굄: 총애(寵愛).
  • 교토: 고명. *옛표기: 교토, 교퇴
  • 구기다: *옛표기: 구긔다
  • 구들: 온돌, 방. *옛표기: 구듫
  • 구러지다: 옛표기: 구러디다
  • 구렁: 움쑥하게 파인 땅.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환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표기: 굴허ᇰ, 굴헝, 굴엉
  • 구렁빛: 밤색. 구렁빛
  • 구르니다: 굴러다니다. *옛표기: 그우니다
  • 구르다1: *옛표기: 그울다, 구울다
  • 구르다2: 선 자리에서 발로 바닥을 힘주어 치다. *옛표기: 구르다
  • 구르치다: 굴려 넘어뜨리다. *옛표기: 구르티다
  • 구름
  • 구릅: 이 아홉살이 된 것.
  • 구물거리다: 느리게 움직이다. 게으르게 행동하다. *옛표기: 구믈거리다
  • 구물구물하다: 매우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굼뜨고 게으르게 행동하다. *옛표기: 구믈구믈ᄒᆞ다, 구믈우믈ᄒᆞ다
  • 구새: 광석 사이에 끼어 있는 다른 광물질의 알맹이.[예문4]
  • 구순하다: 서로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 구실: 세금(稅金), 책임.
  • 구추뿔: 둘다 곧게 선 쇠뿔.
  • 구붓하다: 약간 굽은 듯하다. *옛표기: 구븓ᄒᆞ다
  • 구블: 궁둥이. *옛표기: 구블
  • 구블뼈: 엉덩이뼈. *옛표기: 구블ᄲᅧ
  • 구쁘다: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옛표기: 굿부다
  • 구즉서다: *踔 구즉셜 탁 - 신증유합(1576)(하)
  • 구즉하다: 우뚝하다(두드러지게 높이 솟아 있는 상태이다. 남보다 뛰어나다.). *옛표기: 구즉ᄒᆞ다
  • 구즉구즉하다: 우뚝우뚝하다. *옛표기: 구즉구즉ᄒᆞ다
  • 구치다: 언짢게 하다. *옛표기: 구치다
  • 구태여: 일부러 애써. *옛표기: 구틔여, 구ᄐᆡ여
  • 구티다: 강요하다. *옛표기: 구틔다, 파생어: 구태여
  • 구티우기다
  • 구티우다: 구티다. *以死自誓 父母不能強之 주구ᄆᆞ로 盟誓ᄒᆞᆫ대 어버이 구틔우디 몯ᄒᆞ니라 - 속삼강행실도(열:22)
  • 구푸리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다. *옛표기: 구프리다
  • 군-: ‘쓸데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가외로 더한’, ‘덧붙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군뜻: 잡념. 사념. *옛표기: 군ᄠᅳᆮ
  • 군마음: 쓸데없는 생각. 잡념(雜念). *옛표기: 군ᄆᆞ음
  • 굳바르다: 굳고 되다. *옛표기: 굳ᄇᆞᄅᆞ다
  • 굳세다: *옛표기: 굳세다, 굿세다, 굿셰다
  • 굳이잡다: 고집하다. *옛표기: 구디잡다, 그러면 너 ᄒᆞ야 슈례ᄒᆞ게 ᄒᆞᆯ 거시로고나 ᄒᆞ야ᄂᆞᆯ 구디 잡고 듣디 아니ᄒᆞ다 - 번역노걸대(상:64)
  • 굴다1: 그러하게 행동하거나 대하다. *옛표기: 굴다
  • 굴다2: 저주하다. 방자하다(남이 못되거나 재앙을 받도록 귀신에게 빌어 저주하거나 그런 방술을 하다). *옛표기: 굴다
  • 굴다3: 불다(吹). *옛표기: 굴다
  • 굴러지다: 넘어지다. *옛표기: 그우러디다
  • 굴레
  • 굴리다1: *옛표기: 그우리다, 그으리다, 구우리다, 구을리다
  • 굴리다2: 저주받다. 방자함을 받다. *옛표기: 굴이다
  • 굴리왇다: 굴리다. *옛표기: 그우리왇다, 굴리(그우리)-+-왇-(강세접미사)
  • 굴리켜다: 굴리다. *옛표기: 그우리ᅘᅧ다
  • 굽다1: 불에 익히다. *옛표기: 굽다
  • 굽다2: 한쪽으로 휘다. *옛표기: 굽다
  • 굽슬다: 엎드리다. *옛표기: 굽슬다
  • 굵다: *옛표기: 굵다
  • 굶다: 끼니를 거르다. *옛표기: 굶다
  • 굶주리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배를 곯다. *옛표기: 굶주리다
  • 굼닐다: 몸이 굽어졌다 일어섰다 하거나 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하다. *옛표기: 굽닐다
  • 굼적이다 : 몸이 둔하고 느리게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움직이다. *옛표기: 굼즈기다, 금즈기다
  • 굽어들다: 표(방언) *옛표기: 굽어들다
  • 굽어보다: 높은 위치에서 고개나 허리를 굽혀 아래를 내려다보다. 아랫사람이나 불우한 사람을 돌보아 주려고 사정을 살피다. *옛표기: 구버보다, 굽-+-어+보-, 瞰 구버볼 감 - 신증유합(1576)(하)
  • 굽어살피다: 아랫사람의 사정 따위를 아주 상세하게 헤아리다.
  • 굽이지다: 굽이가 이루어지다. *옛표기: 구븨지다
  • 굽지지다: 굽고 지지다. *옛표기: 굽지지다
  • 굽히다: *옛표기: 구피다
  • 굿: 구덩이. *옛표기: 굳
  • 굿블다: 엎드리다. *옛표기: 굿블다
  • 굿블이다: 굴복시키다. 항복시키다. *옛표기: 굿블이다
  • 궁금하다: 무엇이 알고 싶어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깝다. *옛표기: 굼굼ᄒᆞ다
  • 궁글다: 속이 비다. *樹空中水 솝 구ᇰ근 남긔 ᄀᆞ온 믈 - 구급간이방(1583)(6:85b), 心空 속 궁그다 - 동문유해
  • 궂다
  • 궂기다: (완곡하게) 윗사람이 죽다. 일에 헤살이 들거나 장애가 생기어 잘되지 않다.
  • 궂히다: 방해하다.
  • 궤즉하다: 유별나다. 분방하다. *옛표기: 궤즉ᄒᆞ다
  • 귀나다: 모가 반듯하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의견이 서로 빗나가서 틀어지다.
  • 귀롭다: 공적이다. *옛표기: 귀롭다
  • 귀머거리
  • 귀먹다: 귀가 어두워져 소리가 잘 들리지 아니하게 되다. *옛표기: 귀먹다
  • 귀밑: 뺨에서 귀에 가까운 부분. *옛표기: 구밑, 귀밑
  • 귀울다: 붙이거나 박은 물건의 귀나 구석에 주름이 잡히다. *옛표기: 귀울다, 耽 귀울 탐 - 광주천자문(1575)
  • 귀조개: 전복.
  • 귀지다: 모가 반듯하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옛표기: 귀지다, 참조어: 귀나다
  • 그느르다: 돌보고 보살펴 주다. 흠이나 잘못을 덮어 주다. 의견이 서로 빗나가서 틀어지다. *옛표기: 그늘우다, 그느ᄅᆞ다, 庇 그느ᄅᆞ다 - 한불자전(1880)
  • 그늘: *옛표기: ᄀᆞᄂᆞᆶ, ᄀᆞᄂᆞᆯ, 그ᄂᆞᆯ
  • 그늘지다: 그늘이 생기다. *옛표기: ᄀᆞᄂᆞᆯ지다
  • 그러당기다: 흩어진 것을 한데 모아 당기다.
  • 그러모으다: 흩어져 있는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거두어 한곳에 모으다.
  • 그러안다: 두 팔로 싸잡아 껴안다.
  • 그러잡다: 자신이 있는 쪽으로 당겨 붙잡다.
  • 그러쥐다: 그러당겨 손안에 잡다. 손가락을 손바닥 안으로 당기어 쥐다. *옛표기: 글어쥐다
  • 그루: 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옛표기: 그릏
  • 그루갈이: 곡식을 한 번 거두고 두 번째 짓는 농사.
  • 그르다: 어떤 일이 사리에 맞지 아니한 면이 있다. *옛표기: 그르다
  • 그르치다: 잘못하여 일을 그릇되게 하다. 망치다. *옛표기: 그릋다
  • 그릇하다: 어떤 일을 사리에 맞지 아니하게 하다. 어떤 일이나 형편을 잘못되게 하다. *옛표기: 그르ᄒᆞ다
  • 그릇되다: 잘못되다. *옛표기: 그르되다
  • 그릇벼: 집물(什物)(집 안이나 사무실에서 쓰는 온갖 기구.). 가구(家具). *옛표기: 그릇벼
  • 그리다1: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생각하다. *옛표기: 그리다
  • 그리다2: 연필, 붓 따위로 어떤 사물의 모양을 그와 닮게 선이나 색으로 나타내다.
  • 그리마[10]
  • 그만저만하다: 그저 그만하다. *옛표기: 그만뎌만ᄒᆞ다
  • 그망없다: 그지없다. *옛표기: 그망없다, 漠 가마니 막 그망 업슬 막 - 신증유합(1576)(하)
  • 그물: 망(網). *옛표기: 그믈
  • 그어보내다: 파견하다. *옛표기: 그어보내다, 派定 구실 그어 보내다. - 역어유해(하:43)
  • 그어주다: 돈, 곡식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떼어주다.
  • 그위: 관청(官廳), 공(公)의 뜻. *옛표기: 그위
  • 그위나기: 관제(정부가 경영하는 기업체나 관청에서 물건을 만듦) *옛표기: 구의나기
  • 그위실: 공직, 관직. *옛표기: 그위실
  • 그위실하다: 벼슬하다. *옛표기: 그위실ᄒᆞ다
  • 그위종하다: 송사하다. *옛표기: 그위죠ᇰᄒᆞ다
  • 그위하다: 소송하다. *옛표기: 구의ᄒᆞ다
  • 긔윗것: 공물(국가 기관이나 공공 단체에 속한 물건) *옛표기: 그윗것
  • 그윗곳: 청사. *옛표기: 그윗곧
  • 그윗글월: 공문. *옛표기: 그윗글왈
  • 그윗일: 공무. 관가의 일.(그위+일) *옛표기: 그윗일
  • 그윗집: 관사. *옛표기: 그윗집
  • 그으다: 파견하다. *옛표기: 그으다
  • 그윽다: *옛표기: 그ᅀᅳᆨ다
  • 그윽하다: 깊숙하여 아늑하고 고요하다. 뜻이나 생각 따위가 깊거나 간절하다. 느낌이 은근하다. *옛표기: 그ᅀᅳᆨᄒᆞ다
  • 그이다: 기한을 받다. 파견받다. *옛표기: 그이다
  • 그지: 끝. 한도. *옛표기: 그지
  • 그지없다: 끝이나 한량이 없다.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옛표기: 그지없다, 그지업다
  • 그지있다: 유한하다. *옛표기: 그지잇다
  • 그처지다: 끊어지다. *옛표기: 그처디다
  • 그치다: 계속되던 일이나 움직임이 멈추거나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더 이상의 진전이 없이 어떤 상태에 머무르다. *옛표기: 그치다, 긏-+-이-
  • 그치누르다: 금지하다. 억제하다. *옛표기: 그치누르다, 그치-+누르-
  • 그치왇다: 꺾어 누르다. 억압하다. *옛표기: 그치왇다, 그치-+-왇-(강세 접미사)
  • 그치치다: 그치다. 끊다. *옛표기: 그치티다
  • 근덕이다: 근덕거리다(큰 물체가 가로로 조금씩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표기: 근드기다
  • 글뛰다: 동경하는 마음이 뒤끓다.
  • 글겅이질하다: 글겅이로 말이나 소 따위의 털을 빗기다. 글겅이로 물고기를 훑어 잡다. *옛표기: 글게질ᄒᆞ다
  • 글속: 배움을 이해하는 정도.
  • 글월: 글이나 문장. ‘편지’를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글자’를 이르던 말. *옛표기: 글ᄫᅡᆯ, 글왈, 글월
  • 글피: 모레의 다음 날
  • 긁다: 손톱이나 뾰족한 기구 따위로 바닥이나 거죽을 문지르다. *옛표기: 긁다
  • 긁빗다: 긁어 빗다. *옛표기: 긁빗다
  • 긁빗기다: 긁어 빗기다. *옛표기: 긁빗기다
  • 긁쥐다: 그러쥐다. *옛표기: 긁쥐다
  • 금: 접거나 긋거나 한 자국. 갈라지지 않고 터지기만 한 흔적. 한정. 한도. *옛표기: 그ᅀᅳᆷ, 금
  • 금뭇다: 금 가다. *옛표기: 금믓다, 참조어: 뭇다
  • 금높다: 물건 값이 비싸다.
  • 금뵈다: 물건 값을 쳐보게 하다.
  • 금싣다: 금 가다. *옛표기: 금싣다, 璺 금시를 문 - 훈몽자회(1527)(하)
  • 금하다: 기한하다. *옛표기: 그ᅀᅳᆷᄒᆞ다
  • : 획(劃). *옛표기:
  • 긋다: *옛표기: 긋다, 그ᅀᅳ다
  • 긏다: *옛표기: 긏다
  • 긏누르다, 끊누르다: 금지하다. 억제하다.*옛표기: 긋누르다, 긏-(끊다의 옛 어형)+누르-
  • 긏베다: 베어 끊다. *옛표기: 긋버히다, 긏-(끊다의 옛 어형)+베(버히)-, 截 긋버힐 졀 - 신증유합(1576)(하)
  • 긏잇: 끊겼다 이어졌다 함. 단속. *옛표기: 긋닛
  • 기꺼하다: 기뻐하다. *옛표기: 깃거ᄒᆞ다
  • 기껍다: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쁘다. *옛표기: 깃겁다, 깃거우다
  • 기끼다1: 기쁨을 받다. *옛표기: 깃기다
  • 기끼다2: 기뻐하게 하다. *옛표기: 깃기다, 깃길 위 慰 - 백련초해
  • 기러나다: 자라나다. *옛표기: 기러나다
  • 기름갗: 막(膜). *옛표기: 기름갓
  • 기리다: 칭찬하다, 칭송하다. *옛표기: 기리다, 길리다, 길이다
  • 기슭: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표기: 기슭
  • 기슭물: 낙숫물(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 *옛표기: 기슭믈
  • 기슭섬: 댓돌, 섬돌. *옛표기: 기슭섬
  • 기슭집: 몸채나 사랑채에 딸린 작은 집채. *옛표기: 기슭집
  • 기직: *옛표기: 지즑
  • 기우트다: 치우쳐져 있다. 간사하고 치우쳐 있다. *옛표기: 기우트다
  • 기울다: *옛표기: 기울다
  • 기울어지다: 비스듬하게 한쪽이 낮아지거나 비뚤어지게 되다. 마음이나 생각 따위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게 되다. *옛표기: 기우러디다
  • 기울이다: *옛표기: 기우리다
  • 기울이켜다: 기울어뜨리다. *옛표기: 기우리혀다
  • 기울희짓다: 기울어 희짓다. 기울어 방해하다. *옛표기: 기울히즷다
  • 기웃거리다: *옛표기: 기웃거리다
  • 기웃하다: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한쪽으로 조금 기울이다.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다. *옛표기: 기웃ᄒᆞ다
  • 기이다: 어떤 일을 숨기고 바른대로 말하지 않다. *옛표기: 긔ᅀᅴ다, 그ᅀᅵ다, 그이다, 긔이다
  • 기저리다: 어지럽히다. *옛표기: 긔저리다
  • 기침: 옛표기: 기춤
  • 기침깇다: 기침하다. *옛표기: 기춤깃다
  • 긲다: 기뻐하다. *옛표기: 기ᇧ다, 喜 깃글 희 - 신증유합(1576)(하)
  • : 기둥의 옛말. *옛표기:
  • 긷뿌리: 기둥뿌리. *옛표기: 긷불휘
  • 긷다: 우물이나 샘 따위에서 두레박이나 바가지 따위로 물을 떠내다. *옛표기: 긷다
  • 길나다: 출발하다. *옛표기: 길나다
  • 길들다: 어떤 일에 익숙하게 되다. *옛표기: 질들다
  • 길들이다: 어떤 일에 익숙하게 하다. *옛표기: 질드리다
  • 길리다: 긷게 하다. *옛표기: 길이다
  • 길, 길미: 빚돈에 더붙어 느는 돈. (=이자 또는 이득)[예문5] *옛표기: 긿
  • 길다: 자라다. *옛표기: 길다
  • 길벗: 길동무. *옛표기: 길벋
  • 길쌈: *옛표기: 질쌈, 질삼
  • 길알리다: 인도하다. *옛표기: 길알외다, 導 길알욀 도 - 신증유합(1576)(하:8)
  • 길이켜다: 길게 끌다. *옛표기: 기리혀다
  • 길잡다: 인도하다. *옛표기: 길잡다
  • 길차다: 아주 알차게 길다. 나무가 우거져 깊숙하다. *옛표기: 길ᄎᆞ다
  • 김: 논밭에 난 잡풀. *옛표기: 기음, 기ᅀᅳᆷ
  • 김매다: 논밭의 잡풀을 뽑아내다. *옛표기: 기음ᄆᆡ다, 기ᅀᅳᆷᄆᆡ다
  • 깁다: 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에 다른 조각을 대거나 또는 그대로 꿰매다. 글이나 책에서 내용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다. ㅂ 불규칙 활용.
  • 깁누비다: 깁고 누비다. *옛표기: 깁누비다, 깁-+누비-
  • 깁보태다: 깁고 보태다. 보충하다. *옛표기: 깁보타다, 깁-+보태-
  • 1: 옷깃. *옛표기: 깃
  • 2: 깃털. *옛표기: 짗, 짓
  • 3: 무엇을 나눌 때, 각자에게 돌아오는 한몫. *옛표기:
  • 4: 바래지 않은 채로 있는 무명이나 광목 따위의 풀기.
  • 5: 외양간, 마구간, 닭둥우리 따위에 깔아 주는 짚이나 마른풀.
  • 6: 보금자리, 소굴; 포대기. *옛표기:
  • 깃다1: 논밭에 잡풀이 많이 나다. 무성하다. *ㅅ불규칙, 옛표기: 깃다
  • 깃다2: 깃들이다. *ㅅ불규칙, 옛표기: 깃다
  • 깃깃다: 깃들이다. *ㅅ불규칙, 옛표기: 깃깃다
  • 깃들이다: 주로 조류가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 살다. 사람이나 건물 따위가 어디에 살거나 그곳에 자리 잡다. *옛표기: 긷드리다, 깃드리다
  • 깃하다: 깃들이다. *옛표기: 깃ᄒᆞ다
  • 깇다: 기침하다. *옛표기: 깇다
  • 깉다: 남다. *옛표기: 깉다
  • 깊수위다, 깊쉬다: 깊숙하다. *옛표기: 깁수위다, 깊-+수위-
  • 깊이다: 깊게 하다. 상세히 하다. *옛표기: 기피다, 깊-+-이-
  • 까다롭다: 조건 따위가 복잡하거나 엄격하여 다루기에 순탄하지 않다. 성미나 취향 따위가 원만하지 않고 별스럽게 까탈이 많다. *옛표기: ᄭᅡ다롭다
  • 까라지다: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 쇠하다. *옛표기: ᄭᆞ라디다
  • 까무러죽다: 기절하다. 실신하다. *옛표기: 것ᄆᆞᄅᆞ죽다
  • 까무러치다: 기절하다. 실신하다. *옛표기: ᄀᆞᄆᆞ리티다
  • 까부르다: 키를 위아래로 흔들어 곡식의 티나 검불 따위를 날려 버리다. 키질하듯이 위아래로 흔들다. *옛표기: 가볼오다
  • 까치놀: 석양을 받은 먼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 *옛표기: 가치노올
  • 까탈스럽다
  • 깍깍하다: 까마귀나 까치 따위가 자꾸 우는 소리가 나다. *옛표기: ᄭᅡᆨᄭᅡᆨᄒᆞ다
  • 깜짝하다: 눈이 살짝 감겼다 뜨이다 *옛표기: ᄀᆞᆷᄌᆞᆨᄒᆞ다
  • 깨다1: 단단한 물체를 쳐서 조각이 나게 하다. 일이나 상태 따위를 중간에서 어그러뜨리다.*옛표기: ᄢᅢ다
  • 깨다2: 술기운 따위가 사라지고 온전한 정신 상태로 돌아오다. 생각이나 지혜 따위가 사리를 가릴 수 있게 되다. *옛표기: ᄭᆡ다
  • 깨끗하다: *옛표기: ᄀᆞᆺᄀᆞᆺᄒᆞ다, ᄭᆡᄀᆞᆺᄒᆞ다, ᄭᆡ긋ᄒᆞ다
  • 깨닫다: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옛표기: ᄭᆡᄃᆞᆮ다
  • 깨치다^^1^: *옛표기: ᄭᆡ티다, ᄭᆡ치다
  • 깨치다2: 깨트리다. *옛표기: ᄢᅢ티다
  • 꺼내다: 속이나 안에 들어 있는 물건 따위를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밖으로 나오게 하다. 마음속의 생각 따위를 말로 드러내 놓기 시작하다. *끗-+-어+나-+-이-
  • 꺼들다: 잡아 쥐고 당겨서 추켜들다. *옛표기: ᄭᅳ들다, 끗-+-어-+들-
  • 꺼럽다: 껄끄럽다. *옛표기: ᄭᅥ럽다
  • 꺼림하다: 마음에 걸려 언짢은 느낌이 있다. *옛표기: 거림ᄒᆞ다
  • 꺼풀: 여러 겹으로 된 껍질이나 껍데기의 층. *옛표기: 거플, 겁플, 거풀, 겁풀, ᄭᅥᆸ흘, 稃 거플 부 - 훈몽자회(1527)(하), 重皮 덕근 거플 - 역어유해보(1775), 樹皮 나모 거풀 - 동문유해(하)
  • 꺼풀지다: 껍질이나 껍데기가 여러 겹으로 층을 이루다. *옛표기: 거플지다, 結皮 거플지다 - 한청문감(1779)(12:54)
  • 꺾다: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 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 *옛표기: 거ᇧ다, ᄭᅥᆩ다
  • 꺾꽂다: 꺾꽂이하다. *옛표기: 것곶다
  • 꺾꽂이하다: 식물의 가지, 줄기, 잎 따위를 자르거나 꺾어 흙 속에 꽂아 뿌리 내리게 하다.
  • 꺾듣다: 꺾여 떨어지다. *옛표기: 것듣다
  • 꺾삐치다: 꺾여 삐치다. *옛표기: 것비치다
  • 껄끄럽다
  • 껇다: 어렵다. *옛표기: ᄭᅥᆲ다
  • 껴매다: 끼워 매다. ᄭᅧ
  • 껴묻거리: 부장품.
  • 껴붙들다: *옛표기: ᄭᅧ붓들다
  • 껴입다: *옛표기: ᄭᅧ닙다
  • 껴치다: 협공하다. *옛표기: ᄭᅧ치다
  • 꼬두람이: 맨 꼬리, 막내.
  • 꼬리
  • 꼬투리: 콩과 식물의 씨앗을 싸고 있는 껍질. *옛표기: 고토리
  • 꼭대기: 정상. *옛표기: 곡ᄃᆡ
  • 꼭뒤: 뒤통수의 한가운데. *옛표기: 곡뒿
  • 꼲다: 잘잘못을 따져 평가하다. 평가하다. *옛표기: 고노다
  • 1: 모양(模樣). *옛표기:
  • 2: 소나 말에게 먹이는 풀.
  • 꼴없다: 상스럽다. 추하다. *옛표기: 골없다
  • 꽃답다: 향기롭다. *옛표기: 곳답다
  • 꽃바다: 꽃이 많이 피어 있는 넓은 벌판.
  • 꽃보라: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 / 높은 곳에서 뿌리는 여러 가지 색깔의 작은 종잇조각
  • 꽃부리: 꽃잎 전체를 이르는 말. 꽃받침과 함께 꽃술을 보호한다. 꽃잎이 하나씩 갈라져 있는 것을 ‘갈래꽃부리’, 합쳐 있는 것을 ‘통꽃부리’라고 한다. *옛표기: 곳부리, 곳부리 여ᇰ - 훈몽자회(하)
  • 꽃안: 꽃술. *옛표기: 곳않
  • 꽃여의: 꽃술. *옛표기: 곳여의
  • 꾀다1: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들어 뒤끓다. *옛표기: ᄭᅬ다
  • 꾀다2: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 *옛표기: ᄭᅬ다
  • 꾀롭다: 꾀바르다. *옛표기: ᄭᅬ롭다
  • 꾀바르다: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경우를 잘 피하거나 약게 처리하는 꾀가 많다.
  • 꾀쓰다: *옛표기: ᄭᅬᄡᅳ다
  • 꾀우다1: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 *옛표기: ᄭᅬ오다
  • 꾀우다2: 흥정하다. *옛표기: ᄭᅬ오다
  • 꾀하다: *옛표기: ᄭᅬᄒᆞ다
  • 꾸다: 뒤에 도로 갚기로 하고 남의 것을 얼마 동안 빌려 쓰다. *옛표기: ᄢᅮ다
  • 꾸리다1: 꾸리다, 포함하다. *옛표기: ᄢᅳ리다
  • 꾸리다2: 보호하다. 지키다. *옛표기: ᄢᅳ리다
  • 꾸이다: 돈 빌려주다. *옛표기: ᄢᅮ이다
  • 꾸짖다: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격하게 나무라다. *옛표기: 구짖다
  • 꿀리다
  • 꿇다: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다. 자기가 마땅히 할 차례에 못 하다. *옛표기: ᄭᅮᆯ다
  • 꿇리다
  • 꿰뚫다: 관통하다. *옛표기: ᄢᅦ듧다>ᄭᅦᄯᅮᆲ다
  • 꿰미
  • 끄다: 꺼지다. *옛표기: ᄢᅳ다
  • 끄듣다: 꺼지다(물체의 바닥 따위가 내려앉아 빠지다.) *옛표기: ᄢᅳ듣다
  • 끄르다: 맺은 것이나 맨 것을 풀다. 잠긴 것이나 채워져 있는 것을 열다. *옛표기: 그르다
  • 끄리다: 끄르다. 풀다. *옛표기: 글희다
  • 끄리듣다: 끌러지다. 풀어지다. *옛표기: 글희듣다
  • 끄리켜다: 벌리다. *옛표기: 글희혀다
  • 끈: *옛표기: 긶
  • 끌다: *옛표기: 그ᅀᅳ다, ᄭᅳᅀᅳ다, ᄭᅳ으다, ᄭᅳ을다, ᄭᅳᆯ다
  • 끌어안다
  • 끊다: *옛표기: 긏다, 긋다, 긋ㅊ다, 근ㅊ다, ᄭᅳᆭ다, ᄭᅳᆫㅊ다
  • 끓다: 액체가 몹시 뜨거워져서 소리를 내면서 거품이 솟아오르다. *옛표기: 긇다
  • 끓닳다: 끓이고 달이다. 애태우다. *옛표기: 글탏다
  • 끗다: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힘을 가하다. *ㅅ불규칙, 옛표기: 그ᅀᅳ다>ᄭᅳᅀᅳ다
  • 끝내다: *옛표기: 귿내다
  • 끝빨다: 뾰족하다. *尖 귿 ᄲᆞᆯ 쳠 - 신증유합(1576)(하), 참조어: 빨다
  • 끼: 끼니. *옛표기: ᄢᅵ
  • 끼끗하다: *옛표기: ᄭᅴᆺ긋ᄒᆞ다
  • 끼니1: 아침, 점심, 저녁과 같이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먹는 밥. 또는 그렇게 먹는 일.
  • 끼니2: 때(時). *옛표기: ᄢᅵ니
  • 끼다1: *옛표기: ᄭᅵ다
  • 끼다2: *옛표기: ᄭᅵ다
  • 끼치다: 영향, 해, 은혜 따위를 당하거나 입게 하다. 어떠한 일을 후세에 남기다. *옛표기: 기티다, 기치다, 깉- + -이-

2.2. ㄴ


  • 나가다: *옛표기: 나가다
  • 나가시: (동네나 공청에서 각 집에 부담시켜 거두어들이던 공전(公錢). 구실. 조세. *옛표기:
  • 나그네: 떠도는 사람. *옛표기: 나그내
  • 나누다: *옛표기: ᄂᆞᆫ호다, 난호다
  • 나누이다: *옛표기: ᄂᆞᆫ호이다
  • 나닐다: 여기저기로 오락가락하며 날다. *옛표기: ᄂᆞ니다, ᄂᆞ닐다
  • 나다니다: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다니다. *옛표기: 나ᄃᆞᆮ니다, 나ᄃᆞᆫ니다
  • 나들다: *옛표기: 나들다
  • 나라: 국가. *옛표기: 나랗
  • 나라뜰: 조정(朝廷). *옛표기: 나라ᄠᅳᆯ
  • 나랏가: 국경. *옛표기: 나랏ᄀᆞᇫ
  • 나루: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지역. *옛표기: ᄂᆞᄅᆞ
  • 나룻: 수염. 구레나룻 등에서 보인다. *옛표기: 날옺, 나롯
  • 나리1: 저보다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 나리2: 백합.
  • 나리다, 날이다: 이울거나 쇠하다. *옛표기: ᄂᆞᆯᄋᆡ다
  • 나무: *옛표기: 나모, 나ᇚ
  • 나무라다: 혼내다. 꾸짖다. *옛표기: 나ᄆᆞ라다
  • 나무하다: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거나 주워 모으다. *옛표기: 나모ᄒᆞ다
  • 나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고사리, 도라지, 두릅, 냉이 따위가 있다. *옛표기: ᄂᆞᄆᆞᆶ
  • 나뭋: 자루 또는 주머니. *옛표기: ᄂᆞᄆᆞᆾ
  • 나방: 곤충의 하나.
  • 나부랭이: 헝겊이나 종이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 나붙다: 밖으로 드러나게 붙다.
  • 나비: 곤충의 하나.[11]
  • 나쁘다1: 나쁘다. *옛표기: 낟ᄇᆞ다>낟브다>나쁘다
  • 나쁘다2: 부족하다. *옛표기: 낟ᄇᆞ다>낟브다>나쁘다
  • 날솟다: 솟아 날다. *옛표기: ᄂᆞ솟다, 나솟다
  • 나수다: 내어서 드리다. 바치다. 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하다. *옛표기: 나ᅀᅩ다
  • 나수물리다: 나아가고 물러나게 하다. *옛표기: 나ᅀᅩ믈리다
  • 나아가다: 앞으로 향하여 가다. 또는 앞을 향하여 가다. *옛표기: 나ᅀᅡ가다, 낫-+-아+가-
  • 나아오다: 앞을 향하여 차츰차츰 오다. 목적을 향하여 발전하여 오다. *옛표기: 나ᅀᅡ오다
  • 나오먹다: 곱다. 아름답다. *옛표기: 나오먹다, 麗 나오머글 려 - 광주천자문(1575)
  • 나이: 연령, 연세.
  • 나조, 나죄: 저녁. *옛표기: 나좋, 나죄
  • 나죗밥: 저녁밥. *옛표기: 나죗밥
  • 나지르다: 함부로 굴다. *옛표기: ᄂᆞ디ᄅᆞ다
  • 나직하다: 위치가 꽤 낮다. 소리가 꽤 낮다. *옛표기: ᄂᆞᄌᆞᆨᄒᆞ다, ᄂᆞ즉ᄒᆞ다
  • 나투다: 나타내다. *옛표기: 나토다, 나투다: (부처가 자신의 모습을) 불교 깨달음이나 믿음을 주기 위해 사람들에게 나타내다. -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나틀다: 나이가 들다. *옛표기: 나틀다
  • 낚다: *옛표기: 나ᇧ다
  • 낟: 곡식의 알.
  • 낟가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 더미.
  •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 알맹이.
  • 1: 하루.
  • 2: 연장의 가장 얇고 날카로운 부분. *옛표기: ᄂᆞᆶ
  • 3: 천, 돗자리, 짚신 따위를 짤 때 세로로 놓는 실, 노끈, 새끼 따위. *옛표기: ᄂᆞᆶ
  • 날개, 나래: 하늘을 날려고 있는 기관.[12]
  • 날나다: 날카롭다. *옛표기: ᄂᆞᆯ나다
  • 날다1: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옛표기: ᄂᆞᆯ다
  • 날다2: 명주, 베, 무명 따위를 짜기 위해 샛수에 맞춰 실을 길게 늘이다. *옛표기: ᄂᆞᆯ다
  • 날떠퀴: 그날의 운수. 재수.
  • 날래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이 나는 듯이 빠르다. 용감하다. 용맹스럽다. *옛표기: ᄂᆞᆯ나다
  • 날뮈다: 날아 움직이다. *옛표기: ᄂᆞᆯ뮈다
  • 날부치다: 떨치다(위세나 명성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옛표기: ᄂᆞᆯ붗다
  • 날아놓다: 여러 사람이 낼 돈의 수를 조정하다.
  • 날압다, 나랍다: 천하다(賤). *옛표기: ᄂᆞᆯ압다
  • 날잠개: 무기. *옛표기: ᄂᆞᆯ잠개
  • 날지니: 야생의 매
  • 날틀: 길쌈할 때 드는 실을 뽑아내는 틀.[13]
  • 남새: 채소. *옛표기: ᄂᆞᄆᆞ새
  • : 나비, 원숭이, 고양이를 이르는 말. *옛표기:
  • : 곡식, 나무, 풀 따위를 베는 데 쓰는 농기구.
  • 낫다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옛표기: 낫다
  • 낫다2: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옛표기: 낫다
  • 낫다3: 나아가다. ㅅ 불규칙 *옛표기: 낫다
  • 낫닫다: 나아가다. *옛표기: 낫ᄃᆞᆮ다
  • : 낭떠러지. *옛표기:
  • 낭떠러지: 깎아지른 듯한 언덕. *옛표기: 넝ᄯᅥ러지,랑ᄯᅥ러지, 넝ᄯᅥ러지 岸 - 한불자전(1880), 랑ᄯᅥ러지 - 국한회어(1895)
  • 낭자: 여성의 딴머리 중 하나. 찐 머리에 덧대어 얹고 거기에 긴 비녀를 꽂는 형태이다. 혹은 그 쪽 자체를 말하기도 함.
  • 낭자머리: 쪽 찐 머리.
  • 낮다1: 아래에서 위까지의 높이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옛표기: ᄂᆞᆽ다, ᄂᆞᆺ다, 低 ᄂᆞᄌᆞᆯ 뎌 - 신증유합(1576)(하)
  • 낮다2: 지위가 낮다. 천하다. *옛표기: ᄂᆞᆽ다, ᄂᆞᆺ다, 卑 ᄂᆞᄌᆞᆯ - 광주천자문(1575), ᄂᆞᆺ고 賤ᄒᆞᆫ 사ᄅᆞᆷ이 놉흔 어론을 업슈이 너겨 침범하면 ᄯᅩᄒᆞᆫ 다 罪 잇ᄂᆞ니라 - 경민편언해 개간본(1658)(-:8)
  • 낮갑다: *옛표기: ᄂᆞᆺ갑다
  • 낯: 얼굴, 면. *옛표기: ᄂᆞᆾ, ᄂᆞᆺ, ᄂᆞᆮ
  • 낯가림: 주로 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는 것. 현대에는 잘 안 쓰이는 표현으로 남에게 무언가를 통해 겨우 체면을 세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 낯가죽: 얼굴 껍질을 이루는 살가죽. 또는 염치없는 사람의 얼굴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옛표기: ᄂᆞᆺ가족
  • 낯갗: 낯가죽. *옛표기: ᄂᆞᆺ갗
  • 낯꼴: 감정에 따라 변하는 얼굴 모양.
  • 낯꽃: 낯빛이나 표정. 감정 변화에 따라 얼굴에 드러나는 표시. *옛표기: ᄂᆞᆺ곳, ᄂᆞᆺ곶
  • 낯꽃하다: 성내다. *옛표기: ᄂᆞᆺ곳ᄒᆞ다
  • 낯닦음: 면치레.
  • 낯덥다: 얼굴을 붉히다. 무안해 하다. *옛표기: ᄂᆞᆺ덥다, 赧 ᄂᆞᆺ 더울 란 - 신증유합(1576)(하)
  • 낯붉히다: 낯을 붉히다. *옛표기: ᄂᆞᆺ블기다
  • 낯빛: 얼굴 빛깔이나 기색. *옛표기: ᄂᆞᆺ빛, 낫빛
  • 낯살: 얼굴 살 중에서도 주름살을 말한다. [14]
  • 낯설다: 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 사물이 눈에 익지 아니하다.*옛표기: ᄂᆞᆺ설다, 낫설다
  • 낯익다
  • 낯짓다: 얼굴색이 바뀌다. 정색하다. *옛표기: ᄂᆞᆺ짓다
  • 낯바닥, 낯짝, 낯판: '낯'의 속어.
  • 낯하다: 대면하다.
  • 낱: 셀 수 있는 물건의 하나하나. 여럿 가운데 따로따로인, 아주 작거나 가늘거나 얇은 물건을 하나하나 세는 단위.
  • 1: 연기(煙氣). *옛표기: ᄂᆡ
  • 2: 시내보다는 크지만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 川(내 천). *옛표기:
  • 3: 냄새. *옛표기: 내
  • 4: 내내.
  • 내가다: 안에서 밖으로 가져가다.
  • 내노리하다: 들놀이하다. *옛표기: 내노리ᄒᆞ다
  • 내닫다: 갑자기 밖이나 앞쪽으로 힘차게 뛰어나가다. 감히 어떤 일을 하려고 덤벼들다. *옛표기: 내ᄃᆞᆮ다
  • 내던지다
  • 내도하다: 무심하다. *옛표기: ᄂᆡ도ᄒᆞ다
  • 내드리다: *내-+드리-
  • 내리누르다: 위에서 아래로 힘껏 누르다. 꼼짝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억압하다. *옛표기: ᄂᆞ리누르다
  • 내리우다: 내리게 하다. 내리다의 사동형 *옛표기: ᄂᆞ리오다
  • 내마르다: 말라 버리다. *옛표기: 내ᄆᆞᄅᆞ다
  • 내버리다: 더 이상 쓰지 아니하는 물건이나 못 쓰게 된 물건 따위를 아주 버리다.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고 돌보지 아니하다.*옛표기: 내야ᄇᆞ리다
  • 내붇다: 불어나다. *옛표기: 내붇다
  • 내비치다
  • 내살다: 살아나다. *옛표기: 내살다
  • 내어가다: 내가다. *옛표기: 내여가다, 내-+-어+가-
  • 내어주다: 내주다. *옛표기: 내야주다, 내-+-어+주-
  • 내왇다1: 불거지다. *옛표기: 내왇다
  • 내왇다2: 내밀다. *옛표기: 내왇다
  • 내음: 코로 맡을 수 있는 나쁘지 않거나 향기로운 기운. 주로 문학적 표현에 쓰인다.
  • 내주다: *옛표기: 내주다
  • 내쫓다: 밖으로 몰아내다. 있던 자리에서 강제로 나가게 하다. *옛표기: 내좇다, 黜 내조츨 튤 - 훈몽자회(하)
  • 내치다: *옛표기: 내티다, 斥 내틸 쳑 - 훈몽자회(하)
  • 내키다: 끄집어 내다. *옛표기: 내ᅘᅧ다
  • 너누룩하다: 궂은 날씨나 병세가 가라앉다. 감정이나 심리가 느긋하다.
  • 너르다: 공간이 두루 다 넓다. 마음을 쓰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너그럽고 크다. *옛표기: 너ᄅᆞ다
  • 너르듣다: 널리 흩어져 떨어지다. 낭자하다. *옛표기: 너르듣다
  • 너리다: 폐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다. *옛표기: 널이다, 너리다, 定害 너리다 - 역어유해(1690)
  • 너울1: 바다 같이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파도)
  • 너울2: 조선 시대 상류층 여성들이 나들이할 때 쓰던 모자.
  • 너출다: 넌출지다(식물의 덩굴 따위가 길게 치렁치렁 늘어지다) *옛표기: 너출다
  • 너털다: 덜덜 떨다. *옛표기: 너털다, 振 너털 진 - 광주천자문(1575)
  • 너테: 물이나 눈이 얼어붙은 위에 다시 물이 흘러서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옛표기: 넌테
  • 너테지다: *地上結氷 너테지다 - 역어유해보(1775)
  • 넉넉하다: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다. *옛표기: 넉넉ᄒᆞ다
  • 넋: 영혼 가운데 '혼'을 지칭하는 말. 혼령, 정신.[15] *옛표기: 넋
  • 넌출: 길게 뻗어 나가 늘어진 식물의 줄기. *옛표기: 너출
  • 널: 널빤지(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16] 물론 null은 들온말이다. *옛표기: 널
  • 널다: 물다. *옛표기: 너흘다
  • 널뛰다: 널뛰기를 하다. *옛표기: 널ᄯᅱ다
  • 넓히다: *옛표기: 너피다
  • 넘걷다: 넘어 디디거나 넘어 걷다. *옛표기: 넘걷다
  • 넘디디다, 넘딛다: 넘어 디디다. *옛표기: 넘드듸다
  • 넙치: 광어.
  • 녀다: 가다. 다니다. *옛표기: 녀다
  • 녀가다: 가거나 다녀가다. *옛표기: 녀가다
  • 녀러오다: 다녀오다. *옛표기: 녀러오다
  • 녘: 쪽(방향을 가리키는 말). 어떤 때의 무렵. *옛표기:
  • 녘들다: 편들다. *옛표기: 녁들다
  • 노: 북#s-1(北)쪽.
  • 노: 실, 삼,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꼬아 만든 줄. *옛표기:
  • 노느다: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다. *옛표기: ᄂᆞᆫ호다, 논호다
  • 노래
  • 노루
  • 노루막이: 산의 정상, 산꼭대기.
  • 노름: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도박. *옛표기: 노롬
  • 노름하다: 도박하다. *옛표기: 노롬ᄒᆞ다
  • 노을
  • 노릇1: 그 직업, 직책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맡은 바 구실. 일의 됨됨이나 형편. *옛표기: 노ᄅᆞᆺ, 노롯
  • 노릇2: 놀이나 장난. *옛표기: 노ᄅᆞᆺ, 노롯
  • 노릇되다: 장난스럽다. *옛표기: 노ᄅᆞᆺᄃᆞ외다
  • 노릇바치: 재인(才人)이나 광대. *옛표기: 노ᄅᆞᆺ바치
  • 노리개
  • 노리다1: 노려보다, 엿보다, 무엇인가를 빼앗기 위해 벼르다.
  • 노리다2: 칼로 가로 갈겨 베다.
  • 노리다3: 주로 고기의 냄새가 역겹거나 고기 자체에 기름기가 많아서 질이 안 좋은 경우를 일컫음. 사람한테 쓰면 치사하고 인색한 것을 말하기도 한다. *옛표기: 노리다
  • 노리쇠
  • : 물을 대어 주로 벼를 심어 가꾸는 땅.
  • 놀: 벼 뿌리를 파먹는, 작고 흰 해로운 벌레. 기생충. *옛표기: 노ᄋᆞᆯ, 노올
  • 놀다1: 귀하다. 드물다. *價貴 갑 노다 - 동문유해, 셔울 머글 거시 노든가 흔튼가 - 노걸대언해
  • 놀다2: 연주하다. *옛표기: 놀다
  • 놀리다1: 놀리거나 희롱하다. *옛표기: 놀이다
  • 놀리다2: 놀이다
  • 놀음놀이: *옛표니: 노롬노리
  • 놀음놀이하다 *옛표기: 노룸노리ᄒᆞ다
  • 높낮갑다: 높고 낮다. *옛표기: 놉ᄂᆞᆺ갑다
  • 놓아두다: *옛표기: 노하두다
  • 뇌다: 거듭하다. *옛표기: ᄂᆞ외다
  • 누그러지다: 딱딱한 성질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하여지다. 추위, 질병, 물가 따위의 정도가 내려 덜하여지다.
  • 누그러뜨리다/트리다
  • 누그럽다: 마음씨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융통성이 있다. 몹시 추워야 할 날씨가 따뜻하다. *옛표기: 누그럽다
  • 누긋하다: *옛표기: 누긋ᄒᆞ다
  • 누나: 남자가 손위의 여자 형제를 부르는 호칭. 높임말로 누님.
  • 누르볶다: 눋게 볶거나 눋도록 볶다. *옛표기: 누르보ᇧ다
  • 누리1: 세상[17][18] *옛표기: 누리, 世 누리 셰 - 훈몽자회(1527)(중)
  • 누리2: 우박. *옛표기: 누뤼
  • 누리3: 가리(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장작 따위를 차곡차곡 쌓은 더미.) *옛표기: 누리
  • 누비다: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다. 이리저리 거리낌 없이 다니다.
  • 누에 : 누에나방의 애벌레
  • 누이: 남자가 여동생을 부르는 호칭. *옛표기: 누의
  • 누흐럽다: 엷다. *옛표기: 누흐럽다
  • 눅놀다: 누긋하게 놀다. *옛표기: 눅놀다
  • 눅눅하다: 속이 좋지 않다. *옛표기: 눅눅ᄒᆞ다
  • 눅다: 굳거나 뻣뻣하던 것이 무르거나 부드러워지다. 분위기나 기세 따위가 부드러워지다. *옛표기: 눅다
  • 눅이다: 눅다의 사동형. 위로하다. 진정시키다. *옛표기: 누기다, 弛ᄂᆞᆫ 누길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눅잦히다: 눅이거나 눙치다. 위로하다. 진정시키다. *옛표기: 눅자치다, 눅-+잦-+-히-, 참조어: 잦다2
  • 눅히다: 눅이다. *옛표기: 누키다
  • 눈기이다: 옳지 못한 일을 남의 눈을 속여 슬쩍 하다. *옛표기: 눈ᄀᆡ다
  • 눈멀다: 눈이 나빠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다. 어떤 일에 마음을 빼앗겨 이성을 잃다. *옛표기: 눈멀다, 瞽ᄂᆞᆫ 눈멀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눈부처: 눈동자. *옛표기: 누ᇇ부텨
  • 눈엥엊: 눈자위. *옛표기: 눈엥엊
  • 눈자위: 눈알의 언저리. *옛표기: 누ᇆᄌᆞᅀᆞ
  • 눈찌: 흘겨보거나 쏘아보는 눈길. *옛표기: 눈ᄯᅵ
  • 눋다: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 눙치다: 마음 따위를 풀어 누그러지게 하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를 문제 삼지 않고 넘기다.
  • : 세상이나 때. *옛표기:
  • 뉘누리: 소용돌이나 여울. *옛표기: 뉘누리
  • 뉘뉘: 대대(거듭된 여러대)(代代) *옛표기: 뉘뉘
  • 뉘우치다: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가책을 느끼다. 반성하다. *옛표기: 뉘읓다
  • 뉘우쁘다: 뉘우치는 생각이 있다. 후회하다. 후회스럽다. *옛표기: 뉘읏브다, 뉘웇-+-브-
  • 1: 시각 기관.
  • 2: 기상 현상.
  • 느껍다: 어떤 느낌이 마음에 북받쳐서 벅차다. *옛표기: 늣겁다, 느끼-+-업-
  • 느러가다: 위이하다(구불구불 구부러진 상태이다). *옛표기: 느러가다
  • 느런히: 죽 벌여서. *옛표기: 느러니
  • 느정이: 줄기. *옛표기: 느정이
  • 느즈러지다: 꼭 졸라맨 줄이나 끈 따위가 느슨하게 되다. 기한이 밀리다. 긴장이 풀려 느긋하게 되다.
  • 느즈렁이: 줄기. *옛표기: 느즈릉이
  • 느직하다: 여유롭다. *옛표기: 느즉ᄒᆞ다
  • 는개: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 는지렁이: 끈끈하고 는질거리는 액체.
  • 늘다1: 물체의 길이나 넓이, 부피 따위가 본디보다 커지다. 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
  • 늘다2: 낫다. *옛표기: 늘다
  • 늘옴치래기: 늘었다 줄었다 하는 물건.
  • 늘이켜다: 끌어당기다. 잡아당기다. *옛표기: 느리혀다
  • 늙되다: 꽤 늙어 보이다. *옛표기: 늙되다
  • 능: 빠듯하지 아니하게 넉넉히 잡은 여유.
  • 능두다: 넉넉하게 여유를 두다.
  • 늧: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 일의 근원. 또는 먼저 보이는 빌미. 비슷한 말로는 조짐이 있다. *옛표기:
  • 니다: 가다. 다니다. *옛표기: 니다
  • 니마: 문(門) *竈門上黃泥 브ᅀᅥᆨ 니마 우흿 누른 ᄒᆞᆰ - 구급간이방(1583)(2:100b)

2.3. ㄷ


  • 다그다: 물건 따위를 어떤 방향으로 가까이 옮기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 그 대상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다. *옛표기: 다ᄀᆞ다
  • 다느림하다: 보충하다. 부조하다. *옛표기: 다느림ᄒᆞ다
  • 다니다: *옛표기: ᄃᆞᆮ니다, ᄃᆞᆫ니다, ᄃᆞ니다, 닫-+니-
  • 다다르다: 목적한 곳에 이르다.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옛표기: 다ᄃᆞᆮ다>다ᄃᆞ르다
  • 다락: 집의 천장지붕 사이에 있는 공간을 이용하여 물건을 두거나 사람이 쉬도록 꾸민 곳.
  • 다랍다: 야비하다. 치사하다. 좀스럽다. *옛표기: 다랍다
  • 다르다
  • 다름없다: 견주어 보아 같거나 비슷하다. *옛표기: 달옴없다
  • 다리다: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옛표기: 다리다
  • 다리배: 허벅지. *옛표기: 다리ᄇᆡ
  • 다리샅: 사타구니. 허벅지의 안쪽. *옛표기: 다리삿
  • 다림1: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표기: ᄃᆞ림
  • 다림2: (錘). *옛표기: ᄃᆞ림
  • 다림쇠: (錘). *옛표기: ᄃᆞ림쇠
  • 다림줄: 다림을 볼 때 쓰는 줄. 수직을 살펴보기 위하여 추를 달아 늘어뜨린다. *옛표기: ᄃᆞ림ㅅ줄, 準線 ᄃᆞ림ㅅ줄 - 역어유해보(1775)
  • 다뭇하다: 같이하다. 더불어 하다. *옛표기: 다ᄆᆞᆺᄒᆞ다
  • 다미: 모든 것이 잘 되라. 김다미(배우)의 이름이기도 하다.
  •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옛표기: 다복다복ᄒᆞ다
  • 다붓하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 다스다: 따뜻하다. *옛표기: ᄃᆞᄉᆞ다
  • 다스리다: 통치(統治)하다, 통제(統制)하다. *옛표기: 다ᄉᆞ리다
  • 다스하다: 알맞게 따뜻하다. *옛표기: ᄃᆞᄉᆞ하다
  • 다슴: 인위적으로 맺어진 자식이나 어버이. *옛표기: 다ᄉᆞᆷ
  • 다슴아비: 의붓아비. *옛표기: 다ᄉᆞᆷ아비
  • 다슴어미: 의붓어미. *옛표기: 다ᄉᆞᆷ어미
  • 다습다
  • 다와치다: 부닥치다. 다붙다. *옛표기: 다와티다
  • 다왇다: 다그치다. *옛표기: 다왇다
  • 다으다: 다하다. *옛표기: 다ᄋᆞ다
  • 다음없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 *옛표기: 다옴없다
  • 다이를까: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하여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는 감탄사.
  • 다잊다: 부딪다. *옛표기: 다잊다, 震은 ᄠᅥᆯ씨오 擊은 다이즐씨라 - 능엄경언해(1461)(5:4)
  • 다좇다: *옛표기: 다좇다, 迫 다조ᄎᆞᆯ 박 - 신증유합(1576)(하)
  • 다지르다: 다짐받기 위하여 다지다.
  • 다지르다: 부딪치다. *옛표기: 다디ᄅᆞ다
  • 다짐글월: 다짐을 적은 서류. *옛표기: 다짐글월
  • 다치다1: 상처를 입다. *옛표기: 다티다
  • 다치다2: 몸이나 물건을 건드리다. *옛표디: 다티다
  • 다투다: *옛표기: ᄃᆞ토다
  • 다하다: *옛표기: 다ᄒᆞ다
  • 닥뜨리다: 닥쳐오는 사물에 부딪다. 닥쳐오는 일 따위에 직접 맞서다. *옛표기: 닥ᄃᆞ리다
  • 닦다1: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을 없애거나 윤기를 내려고 거죽을 문지르다. *옛표기: 다ᇧ다
  • 닦다2: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다. 품행이나 도덕을 바르게 다스려 기르다. 수련하다. *옛표기: 다ᇧ다
  • 닦다3: 휘몰아서 나무라다.
  • 닦볶다: 몹시 닦다. 닦고 부시다. *옛표기: 닷보ᇧ다
  • 닦달하다
  • 닦아대다: 자꾸 휘몰아 나무라다.
  • 닦아세우다: 꼼짝 못 하게 휘몰아 나무라다.
  • 단골: 가게거래처를 정해 놓고 늘 찾아가거나 거래하는 사람.
  • 단내나다: 몸에 열이 몹시 나다.
  •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19]
  • 단팥묵: 양갱(羊羹).
  • 닫다: 빨리 뛰어가다. *ㄷ 불규칙, 사동형: 달리다, 활용: 달아, 달으니, 옛표기: ᄃᆞᆮ다
  • 닫아걸다: 문이나 창 따위를 닫고 잠그다. *옛표기: 다다걸다, 關閉 다다거다 - 몽어유해(상)
  • 1: 月
  • 2: 薍 달 란 荻 달 뎍 蒹 달 겸 萑 달 환 菼 달 담 - 훈몽자회(1527)(상)
  • 달갑다: 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 달걀: 닭의 알. *옛표기: ᄃᆞᆯᄀᆡ앓
  • 달구지: 이 끄는 수레. *옛표기: ᄃᆞᆯ고지
  • 달다1: 뜨거워지다. *옛표기: 달다
  • 달다2: 매어 놓다. *옛표기: ᄃᆞᆯ다
  • 달다3: 저울로 무게를 헤아리다. *옛표기: ᄃᆞᆯ다
  • 달다4: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옛표기: ᄃᆞᆯ다
  • 달다5: 살이 얼어서 부르트다. *옛표기: ᄃᆞᆯ다
  • 달뜨다: 젖다. *옛표기: 달ᄠᅳ다, 浥 달ᄠᅳᆯ 읍 - 훈몽자회(1527)(하:6)
  • 달리다1: 빨리 뛰어가다. *옛표기: ᄃᆞᆯ이다
  • 달리다2: 물건이 일정한 곳에 걸리거나 매여 있게 되다. *옛표기: ᄃᆞᆯ이다
  • 달리다3: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딸리다: 비표준어
  • 달빠다: 골라 뽑다. *옛표기:
  • 달삯: 월급.
  • 달아가다: 달려가다. *옛표기: ᄃᆞ라가다
  • 달아나다: 도망치다. *옛표기: ᄃᆞ라나다
  • 달아들다: 달려들다. *옛표기: ᄃᆞ라들다
  • 달아오다: 달려오다. *옛표기: ᄃᆞ라오다
  • 달이다: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약재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옛표기: 다리다, 달히다
  • 달래다: 위로하다. *옛표기: 달애다
  • 닳다1: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어떤 물건이 낡아지거나, 그 물건의 길이, 두께, 크기 따위가 줄어들다. *옛표기: 닳다
  • 닳다2: 액체 따위가 졸아들다. *참조어: 달이다
  • 닳리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 닳기다, 달키다, 닳키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 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에 의거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엔 잘못된 말로 소개.
  • 담: 집이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옛표기: 담
  • 답깝다: 답답하다. *옛표기: 답ᄭᅡᆸ다
  • 답끼다: 답답하게 여기다. *옛표기: 답ᄭᅵ다
  • 답답하다: *옛표기: 답답ᄒᆞ다, 悶 답답 민 - 신증유합(1576)(하)
  • 답쌓다: 한군데 겹쳐서 쌓다. *옛표기: 답샇다
  • 답쌓이다: 한군데로 들이덮쳐서 쌓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옛표기: 답사히다, 답싸히다
  • 닷다1: 다스하다. *옛표기: ᄃᆞᆺ다
  • 닷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ㅅ 불규칙 *옛표기: ᄃᆞᆺ다
  • 닷오다, 다우다1: 사랑하다. 여자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다솜'이 여기서 나왔다. *옛표기: ᄃᆞᆺ오다
  • 닷오다, 다우다2: 가련하다.(가엾고 불쌍하다) *옛표기: ᄃᆞᆺ오다
  • 닷새: 다섯 날. *옛표기: 닷쇄
  • 닷하다: 다스하다. *옛표기: ᄃᆞᆺᄒᆞ다
  • 당기다: *옛표기: ᄃᆞᇰᄀᆡ다, ᄃᆞᇰ긔다
  • 닻: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옛표기: 닫, 碇 닫 뎌ᇰ - 훈몽자회(1527)(중)
  • 닻줄: 닻을 매다는 줄. *옛표기: 닫줄, 纜 닫줄 람 - 훈몽자회(1527)(중)
  • 닿다: *옛표기: 닿다
  • 닿소리: 자음.
  • 1: 초본 식물의 줄기. 가늘고 긴 막대. *옛표기: 대
  • 2: 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대가리: *옛표기: ᄃᆡ골
  • 대다1: 잡아 죽이다. *옛표기: 다히다
  • 대다2: 닿게 하다. *옛표기: 다히다, 닿-+-이-
  • 대야
  • 대잡다: 바로잡다. *옛표기: 대잡다
  • 대중없다: 애매(曖昧)하다.
  • 더기, 덕: 고원의 평평한 땅.
  • 더느다: 끈이나 실 따위를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꼬다. *옛표기: 더느다
  • 더디다: 어떤 움직임이나 일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다. *옛표기: 더듸다
  • 더레다: 더럽히다. *옛표기: 더러이다
  • 더부살다: 더불어 살다. *옛표기: 더브살다
  • 더위다: 움키다. 부둥키다. *옛표기: 더위다
  • 더위잡다: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옛표기: 더위잡다, 扶 더위자블 부 - 광주천자문
  • 더위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옛표기: 더위자피다
  • 더으다: 더하다. *옛표기: 더으다, 增은 더을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더치다: 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다시 더하여지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 더투어리다: 말을 더듬거리다. *옛표기: 더투어리다
  • 더펄거리다: 더부룩한 물건 따위가 조금 길게 늘어져 자꾸 바람에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들떠서 침착하지 못하고 자꾸 경솔하게 행동하다.
  • 더펄개: 긴 털이 더부룩하게 나서 더펄거리는 개. *옛표기: 더펄가히
  • 더하다: *옛표기: 더ᄒᆞ다
  • 덖다1: 굳은살 배기다. *옛표기: 덖다, 重皮 덕근 거플 - 역어유해보(1775)
  • 덖다2: 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
  • 덕지다: 덩어리지다. *옛표기: 덕지다
  • 던다: 내기하다. 걸다. *옛표기: 던다
  • 던득다: 소홀하다. *옛표기: 던득다
  • 던기다: 판돈으로 대다. 물다. *옛표기: 던기다
  • 던져두다: *옛표기: 더뎌두다, 더져두다
  • 던지다: *옛표기: 더디다, 더지다
  • 덜리다1: 덜려 지다. 덜림 당하다. *옛표기: 덜이다, 덜리다, 덜리이다
  • 덜리다2: 덜게 하다. *옛표기: 덜이다
  • 덜치다: 덜어 내다. *옛표기: 덜티다
  • 덞다: 물들다. *옛표기: 덞다
  • 덞기다: 물들이다. *옛표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610&viewtype=confirm|덞기다]]
  • 덤껍다: 덩거칠다. 무성하다. *옛표기: 덤ᄭᅥᆸ다, 덤겁다, 茂 덤거울 무, 鬱 덤ᄭᅥ울 울 - 광주천자문(1575)
  • 덤불: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옛표기: 덤블
  • 덥달다: 덥게 달다. 달구다. *옛표기: 덥달다
  • 덥적이다: 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참견하다.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옛표기: 덥젹이다
  • 덧: 얼마 안 되는 퍽 짧은 시간. *옛표기:
  • 덧-: ‘거듭’ 또는 ‘겹쳐’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덧궂다: 몹시 궂다. 추하다. *옛표기: 덧궂다
  • 덧나다
  • 덧내다: 덧나게 하다. *옛표기: 덧ᄂᆡ다
  • 덧없다: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 덧없이: *옛표기: 덧업시
  • 덧입다: 옷을 입은 위에 겹쳐 입다. *옛표기: 덛닙다
  • 덩이, 덩어리: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 덩거칠다: 풀이나 나무의 덩굴이 뒤엉켜 거칠다.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옛표기: 더ᇝ거츨다
  • 덭다: 말 더듬다. *옛표기: 덭다
  • 덮다: *옛표기: 둪다, 둡다, 덮다, 덥다
  • 덮누르다: 덮어 누르다. *옛표기: 덥누로다
  • 덮두드리다: 덮쳐 두드리다. *옛표기: 덥두드리다
  •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없다.
  • 데뜨다: 들뜨다. 뜨다. *옛표기: 데ᄠᅳ다
  • 데려가다: 함께 거느리고 가다. *옛표기: ᄃᆞ려가다
  • 데려오다: 함께 거느리고 오다. *옛표기: ᄃᆞ려오다
  • 데리다: 아랫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자기 몸 가까이 있게 하다. *옛표기: ᄃᆞ리다
  • 데시근하다: 말이 흐리멍텅하다.
  • 데우다: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옛표기: 데우다
  • 데치다: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옛표기: 데티다
  • 도닐다: 가장자리를 빙빙 돌며 거닐다. *옛표기: 도니다, 돌-+니-
  • 도도록하다: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옛표기: 도ᄃᆞ록ᄒᆞ다
  • 도랑: 매우 좁고 작은 개울. *옛표기: 돌,
  • 도래: 규(각도기, 컴퍼스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작도(作圖)에서 원을 그리거나 고치는 데 쓴다. 원(圓)이나 원형(圓形)의 물건.), 걸음쇠. *옛표기: 도래, 規 도래 규
  •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 도래쇠: 고리. *옛표기: 도래쇠
  • 도로하다1: 회복하다. *옛표기: 도로ᄒᆞ다
  • 도로하다2: 갚다. *옛표기: 도로ᄒᆞ다
  • 도르다: 되새김질을 하다. 게우다. *옛표기: 도로다
  • 도르래: 바퀴에 홈을 파고 줄을 걸어서 돌려 물건을 움직이는 장치. 두레박, 기중기 따위에 이용되며, 고정 도르래와 움직도르래가 있다.
  • 도리1: 둘레. 굴대. 주기(週期). *옛표기: 도리
  • 도리2: 부분을 나타내는 접미사. *옛표기: 도리
  • 도리다: 둥글게 빙 돌려서 베거나 파다.
  • 도리매: 곤장. *옛표기: 도리매
  • 도서다: 회복하다. 돌아서다. *옛표기: 도셔다
  • 도섭: 환영(幻影)이나 요술. *옛표기: 도섭
  • 도지다: 돌아서 지다. *옛표기: 도지다
  • 도와리: 곽란(霍亂)(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옛표기: 도와리
  • 도와리하다: 곽란이 들다. *옛표기: 도와리ᄒᆞ다
  • 도탑다: 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옛표기: 도탑다
  •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운두가 높고 중배가 조금 부르며 전이 달려 있다.
  • 독바치: 옹기장. 옹기장이.
  • 돈지랄
  • 돋우다: *옛표기: 도도다
  • 돋우켜다: 돋우다. *옛표기: 도도혀다, 돋-+-우-+켜-
  • 1: 암석
  • 2: 1주년. *옛표기:
  • 돌다리: *옛표기: 돌ᄃᆞ리
  • 돌보다: 돌아보다. *옛표기: 돌ᄫᅩ다
  • 돌불: 유성. *옛표기: 돌블
  • 돌섬: 돌층계. *옛표기: 돌섬
  • 돌숯: 석탄. *옛표기: 돌숫
  • 돌아내리다: 빙빙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다. 속으로는 그럴 마음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사양하는 체하다. *옛표기: 도라ᄂᆞ리다
  • 돌아들다: *옛표기: 도라들다
  • 돌아보다: *옛표기: 도라보다
  • 돌아서다: *옛표기: 도라셔다
  • 동무
  • : 돼지의 옛말. *옛표기:
  • 1: 예전에, 두만강 근방에 살던 미개 민족을 이르던 말. 오랑캐. *옛표기: 되
  • 2: 잔(盞) *옛표기: 되, 以水三大盞煎 믈 큰 서 되예 달혀 - 구급간이방(1583)(2:55b)
  • 되깨다: 되살다. *옛표기: 되ᄭᆡ다
  • 되다1: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 *옛표기: ᄃᆞᄫᆡ다, ᄃᆞ외다, 도외다
  • 되다2: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일이 힘에 벅차다. *옛표기: 되다, 유의어: 심하다
  •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하는 여자.[20]
  • 되우다1: 되게 하거나 굳게 하다. *옛표기: 되오다
  • 되우다2: 되게 하거나 변화시키다. *옛표기: 되오다
  • 두꺼비
  • 두꺼비 씨름: 졌다, 이겼다 하면서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함.
  • 두남두다: 잘못을 두둔하다.
  • 두던: 1.두둑. 2.언덕. 3.두덩. *옛표기: 두던,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 신증유합(1576)(상)
  • 두둑: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두두룩하게 흙을 쌓아 만든 곳. 주위보다 두두룩한 곳. 언덕. *옛표기: 두듥
  • 두드레: 차꼬나 수갑. *옛표기: 두드레, 桎 두드레 딜 梏 두드레 곡 杻 두드레 류 - 훈몽자회(1527)(중)
  • 두드리다: *옛표기: 두드리다
  • 두렁: 두둑
  •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 여러 집이 모여 이루어진 집단.
  • 두렷하다: 둥글다. *옛표기: 두렫ᄒᆞ다
  • 두루걷다: 배회하다. *옛표기: 두루걷다
  • 두루다: 속이다. *옛표기: 두루다
  • 두루다니다: *옛표기: 두루ᄃᆞᆮ니다, 부톄 여러 나라해 두루 ᄃᆞᆮ니샤 舍衛國에 오래 아니 왯더시니 須達이 長常 그리ᅀᆞᄫᅡ 셜ᄫᅥᄒᆞ더니. - 석보상절(1446)(6:44)
  • 두루치: 상어.
  • 두레
  • 두르다: *옛표기: 두로다, 두ᄅᆞ다, 두루다, 도로다, 도ᄅᆞ다, 둘우다, 돌오다
  • 두르다: 주선하다. 알선하다. *옛표기: 두르다
  • 두르잊다: 휘두르다. 휘날리다. *옛표기: 두르잊다
  • 두르켜다, 두루켜다: 배반하다. 배신하다. *옛표기: 두루혀다
  • 두름: *옛표기: 드름, 級 드름 급 - 왜어유해(하)
  • 두리다: 두렵다. *옛표기: 두렵다
  • 두리하님: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옛표기: 두메, 둠에
  • 두억시니
  • 두텁다: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다.
  •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 둔덕
  • 둔치: 강이나 호수 가장자리의 언덕.
  • 둘러메다: 들어 올려서 어깨에 메다. *옛표기: 두러메다
  • 둘러치다: 휘둘러 세차게 내던지다. 메나 몽둥이 따위를 휘둘러 세게 내리치다. *옛표기: 두르티다
  • 둘레: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
  • 둘보다: 둘러보다. *옛표기: 둘보다
  • 덮덭다: 두둔하다. *옛표기: 둡덭다
  • 둥개다: 쩔쩔매다. *옛표기: 둥ᄀᆡ다
  •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 1
  • 2: 북쪽. *옛표기: 뒿, 北 뒤 븍 - 훈몽자회(1527)(중)
  • 뒤걷다: 뒤집어 걷다. *옛표기: 두의걷다
  • 뒤굴리다: 이리저리 굴리다. *옛표기: 두위구우리다
  • 뒤꼍: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 뒤다1: 뒤지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옛표기: 드위다
  • 뒤다2: 뒤집다. *옛표기: 드위다
  • 뒤덮다1: 빈 데가 없이 온통 덮다. *옛표기: 뒤둪다
  • 뒤덮다2: 편들어 감싸 주다. *옛표기: 뒤덥다
  • 뒤돕다^^1^: 뒤대다. 음조하다. *옛표기: 뒤돕다
  • 뒤버무리다: 마구 뒤섞어 버무리다. 법석하다. *옛표기: 뒤버므리다
  • 뒤보다: 대변보다. *옛표기: 뒤보다
  • 뒤부치다: 뒤집혀 부대끼다. *옛표기: 드위부치다
  • 뒤앗다: 뒤집다. *옛표기: 뒤앗다
  • 뒤서다: 뒤따르다. 뒤떨어지다. *옛표기: 뒤셔다
  • 뒤섞다: 물건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마구 섞다. *옛표기: 뒤셕다, 뒤서ᇧ다, 뒤석다, 뒤셔ᇧ다
  • 뒤섞이다: *옛표기: 뒤섯기다, 뒤-+섞(서ᇧ)-+-이-
  • 뒤설머지다: 짊어지다. *옛표기: 뒤설머지다
  • 뒤시르다: 뒤집다. *옛표기: 드위힐후다
  • 뒤잊다: 뒤집히다. *옛표기: 드위잊다
  • 뒤젓다: 함부로 마구 젓다. *옛표기: 뒤젓다
  • 뒤젖히다: 마구 뒤집다. *옛표기: 두의저티다
  • 뒤조지: 태의(胎衣). *옛표기: 뒤조지
  • 뒤좇다: 뒤를 따라 좇다. *옛표기: 뒤좇다
  • 뒤집다
  • 뒤치다: 엎어진 것을 젖혀 놓거나 자빠진 것을 엎어 놓다. *옛표기: 드위티다, 뒤티다
  • 뒤켜다: 뒤집다. *옛표기: 드위ᅘᅧ다, 뒤혀다, 反 뒤혈 반 - 신증유합(1576)(하)
  • 뒤틀다: *옛표기: 두의틀다
  • 드나들다: *옛표기: 드나ᄃᆞᆯ다
  • 드디다, 드티다: 이어받다. *옛표기: 드듸다, 파생어: 드디어
  • 드디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옛표기: 드듸여, 드ᄃᆡ여, 드드여, 드듸어, 드디여
  • 드러나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옛표기: 드러나다
  • 드러치다: 진동하다. *옛표기: 드러치다
  • 드리다: 드리우다. *옛표기: 드리다
  • 드리우다: 한쪽이 위에 고정된 천이나 줄 따위가 아래로 늘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빛, 어둠, 그늘, 그림자 따위가 깃들거나 뒤덮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표기: 드리오다
  • 드리지다: 드리워지다. *옛표기: 드리디다
  • 드리지우다: 드리우다. *옛표기: 드리디우다
  • 드림셈: 몇 번에 나누어서 주고 받는 셈.[21]
  • 드물다: *옛표기: 드믈다
  • 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옛표기: 드믓ᄒᆞ다
  •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 드티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표기: 드틔우다
  • 드팀전: 옷감, 천을 파는 가게.
  • 듣다1: 떨어지다. *옛표기: 듣다
  • 듣다2: 냄새를 맡다. *옛표기: 듣다
  • 듣보다: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며 알아보거나 살피다.
  • 듣잡다: *옛표기: 듣ᄌᆞᆸ다
  •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옛표기: 드릏
  • 들껍다: 방정맞다. *옛표기: 듧ᄭᅥᆸ다, 麤率ᄋᆞᆫ 듧ᄭᅥᄫᅥ 쳔쳔티 몯ᄒᆞᇂ씨라 - 월인석보(2:11)
  • 들나물: 들에서 나는 나물. *옛표기: 들ᄂᆞ믈
  • 들놓다: 끼니때가 되어 논밭의 일손을 떼고 쉬거나 집으로 헤어져 간다.
  • 들다1: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옛표기: 들다
  • 들다2: 날이 날카로워 물건이 잘 베어지다. *옛표기: 들다
  •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해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덩이.[22]
  • 들떼놓고: 꼭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 들뜨다: 단단한 데에 붙은 얇은 것이 떨어져 틈이 벌어지며 일어나다. *옛표기: 듧ᄠᅳ다
  •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옛표기: 들에다, 들우레다
  • 들리다1: 병에 걸리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덮치다. 귀신 들리다. *옛표기: 들이다
  • 들리다2: *옛표기: 들이다
  • 들리다3: 손에 가지게 하다. *옛표기: 들이다
  • 들메다: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옛표기: 들ᄆᆡ다
  • 들보1: 남자의 생식기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에 차는 헝겊.
  • 들보2: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가로지르는 나무.[23][24]
  • 들어내다: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동사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
  • 들온말: 외래어.
  • 들은귀: 들은 경험.
  • 들이닫다: 몹시 빨리 달리다. *옛표기: 드리ᄃᆞᆮ다
  • 들이밀다: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 *옛표기: 드리밀다, 머리를 드리미러 여어 보미 이시미라 - 명의록언해(1777)
  • 들이비치다: 안쪽으로 비치다. *옛표기: 드리비취다
  • 들이빨다: 안쪽으로 빨다. *옛표기: 드리ᄲᆞᆯ다
  • 들이쏘다: 안쪽으로 쏘다. *옛표기: 드리소다
  • 들이이르다: 들어 말하다. 열거하다. *옛표기: 드리니ᄅᆞ다
  • 들이치다: 들이다. *옛표기: 드리티다
  • 들잊다: 흔들리다. *옛표기: 들잊다
  • 들이차다: 마구 차다. *옛표기: 드리ᄎᆞ다
  • 들이켜다: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단숨에 마구 마시다. 공기나 숨 따위를 몹시 세차게 들이마시다. *옛표기: 드리ᅘᅧ다, 드리혀다
  • 들피: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쇠약해지는 일. 기아#s-2.
  • 들피지다: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다. *옛표기: 들픠디다
  • 등걸: *옛표기: 들걸, 들궐
  • 등마루: 척추. *옛표기: 드ᇰᄆᆞᄅᆞ
  • 등마루뼈: 등골뼈. *옛표기: 드ᇰᄆᆞᄅᆞᆺᄲᅧ
  • 등성이: 사람이나 동물의 등마루가 되는 부분.
  • 등에: *옛표기: 드ᇰ위
  • 등지다: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등 뒤에 두다. 관계를 끊고 멀리하거나 떠나다. *옛표기: 등디다, 등지다
  • 디위: 번. *옛표기: 디위
  • 딛다: 딛다의 준말.
  • 딛다: 때다(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옛표기: 딛다
  • 따다: *옛표기: ᄠᆞ다, ᄯᆞ
  • 따먹다: *옛표기: ᄠᅡ먹다
  • 따위: 등(等)[25]
  • 따뜻하다: *옛표기: ᄃᆞᆺᄒᆞ다, ᄯᆞᆺᄯᆞᆺᄒᆞ다
  • : 거스름. 우수리. *옛표기: ᄠᆞᆫ
  • 딴천: 횡재. *옛표기: ᄠᆞᆫ천
  • : 속, 구석; 근원. *옛표기: ᄯᆞᆶ
  • 딸리다: 어떤 것에 매이거나 붙어 있다. 어떤 부서나 종류에 속하다. *따르- + -이-
  • 땋다: *옛표기: 닿다
  • 1: 시(時) *옛표기: ᄣᅢ, ᄠᅢ, ᄯᅢ
  • 2: 옷이나 몸 따위에 묻은 더러운 먼지 따위의 물질. 또는 피부의 분비물과 먼지 따위가 섞이어 생긴 것. 불순하고 속된 것. *옛표기: ᄠᆡ
  • 때지다: 때가 끼다. *옛표기: ᄠᆡ지다
  • 떠가다: 물체 따위가 물 위나 공중에 떠서 저쪽으로 가다. *옛표기: ᄠᅥ가다, 漂 ᄠᅥ갈 표 - 신증유합(1576)(하)
  • 떠나다: *옛표기: ᄠᅥ나다
  • 떠내다1
  • 떠내다2: 떠나게 하다. *옛표기: ᄠᅥ내다
  • 떠보다
  • 떠지다: 떨어지다. *옛표기: ᄠᅥ디다
  • 떠지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표기: ᄠᅥ디우다
  • 떡갈나무: *옛표기: 덥갈나모
  • 떨기: 식물의 여러 줄기가 한 뿌리에서 나와 한 덩이로 뭉쳐 있는 무더기. *옛표기: ᄠᅥᆯ기
  • 떨어내다: 떨어져 나오게 하다. *옛표기: ᄠᅥ러내다
  • 떨어지다: *옛표기: ᄠᅥ러디다
  • 떨잊다: 떨치다. *옛표기: ᄠᅥᆯ잊다
  • 떨치다: 세게 흔들어서 떨어지게 하다. 불길한 생각이나 명예, 욕심 따위를 완강하게 버리다. *옛표기: ᄠᅥᆯ티다, ᄯᅥᆯ티다
  • 떳떳하다1: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 *옛표기: 덛덛ᄒᆞ다
  • 떳떳하다2: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다. *옛표기: 덛덛ᄒᆞ다
  • 1: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옛표기: ᄠᅦ
  • 2: 무리. *옛표기: ᄠᅦ
  • 떼구름: 뭉게구름. *옛표기: ᄠᅦ구룸
  • 떼다: *옛표기: ᄠᅥ히다, ᄯᅥ이다
  • 떼치다: 달라붙는 것을 떼어 물리치다. 붙잡는 것을 뿌리치다. 요구나 부탁 따위를 딱 잘라 거절하다. 어떤 생각이나 정(情) 따위를 딱 끊어 버리다. *옛표기: ᄠᅦ티다
  • 또는: 혹(或)은
  •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일.[예문6]
  • 뛰다: *옛표기: ᄠᅱ다, ᄯᅱ다
  • 뛰놀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옛표기: ᄠᅱ놀다
  • 뛰어나다: *옛표기: ᄠᅮ여나다
  • 뛰어들다: *옛표기: ᄠᅱ여들다
  • 뛰어오르다: *옛표기: ᄠᅱ여오ᄅᆞ다
  • 뜨다1: 행동 따위가 느리고 더디다. 감수성이 둔하다. 입이 무겁거나 하여 말수가 적다. 날이 무디다. 유의어 둔하다. 둔감하다. 게으르다. 교만하다. *옛표기: ᄯᅳ다, 慢 교만 만 ᄯᅳᆯ 만 - 신증유합(1576)(하)
  • 뜨다2: 여리다. 약하다. *옛표기: ᄯᅳ다
  • 뜨다3: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무엇을 만들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다. *옛표기: ᄯᅳ다
  • 뜨다4: 어떤 곳에 담겨 있는 물건을 퍼내거나 덜어 내다. *옛표기: ᄯᅳ다, ᄠᅳ다
  • 뜩하다: 여리다. 약하다. *옛표기: ᄯᅳᆨᄒᆞ다
  • 뜯다: *옛표기: ᄠᅳᆮ다, ᄯᅳᆮ다
  • 뜯듣다: 뚝뚝 떨어지다. *옛표기: ᄠᅳᆮ듣다
  • 뜯들이다: 떨어지게 하다. 빠뜨려 모자라게 하다. *옛표기: ᄠᅳᆮ들이다
  • 뜰: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정원. *옛표기: ᄠᅳᆶ, ᄯᅳᆶ
  • 뜸: [한의학]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약쑥을 비벼서 쌀알 크기로 빚어 살 위의 혈(穴)에 놓고 불을 붙여서 열기가 살 속으로 퍼지게 한다. *옛표기: ᄯᅳᆷ
  • 뜸질하다: 뜸을 뜨다. *옛표기: ᄯᅳᆷ질ᄒᆞ다
  • 뜻: *옛표기: ᄠᅳᆮ, ᄯᅳᆮ
  • 뜻깊다
  • 뜻되다: 교만하다. *ᄠᅳᆮ 되며 새옴ᄃᆞᆯᄒᆡ 어즈류미 아니 ᄃᆞ외야 - 월인석보(20:27b)
  • 뜻하다: 무엇을 할 마음을 먹다. 어떤 의미를 가지다. *옛표기: ᄠᅳᆮᄒᆞ다
  • 띄우다: 발효시키다. *옛표기: ᄠᅴ우다
  • 띠다: 띠나 끈 따위를 두르다.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 *옛표기: ᄯᅴ다
  • 띠다: 넘치다. *옛표기: ᄣᅵ다
  • 띠아치: 띠를 만드는 기술자. *옛표기: ᄯᅴ와치
  •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옛표기: ᄯᅴ엿
  • 띠우다: 떨어뜨리다. 붓다. *옛표기: ᄣᅵ우다

2.4. ㄹ


  •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예)나온댜 今日이야 즐거온댜 오ᄂᆞᆯ이야 - 조선 중기 시조

2.5. ㅁ


  • 마: 남#s-1(南)쪽
  • 마: 장마. *옛표기: [26]
  • 마감: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또는 그런 때.
  • 마감하다: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내다. *옛표기: 마감ᄒᆞ다, 막-+-암+하-
  • 마고물다: 악물다. *옛표기: 마고믈다
  • 마기우다: 따지거나 밝히다. 증명하다. *옛표기: 마ᄀᆡ오다, 마긔오다, 證은 마긔와 알 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만약에.
  • 마누라
  •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 마다1: 짓찧어서 부서뜨리다. *옛표기: ᄆᆞᅀᆞ다, ᄆᆞᄋᆞ다, 파생어: 짓마다
  • 마다2: 싫다. *옛표기: 마다
  • 마다하다: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다. *옛표기: 마다ᄒᆞ다
  • 마당: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옛표기: , 맏
  • 마디1: 뼈와 뼈가 맞닿은 부분. *옛표기: ᄆᆞᄃᆡ, ᄆᆞ듸, 마듸
  • 마디2: 위. *옛표기: 마ᄃᆡ
  • 마디다: 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 헤프다 *옛표기: ᄆᆞ디다, ᄆᆞᄃᆞ다, ᄆᆞᄃᆡ다
  • 마디우다: 절약하다. *옛표기: ᄆᆞᄃᆡ오다
  • 마뜩: *옛표기: ᄆᆞᆺᄃᆞᆰ
  • 마뜩하다: 제법 마음에 들 만하다. 만족하다. *옛표기: ᄆᆞᆺᄃᆞᆰᄒᆞ다
  • 마뜩잖다: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
  • 마련그림: 설계도.
  • 마루1: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 마루2: 집채 안에 널빤지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 *옛표기: 마루, 마로
  • 마루3: 으뜸가는 중요한 것. *옛표기: ᄆᆞᄅᆞ, ᄆᆞᇐ
  • 마루4: 용마루. *옛표기: ᄆᆞᄅᆞ, ᄆᆞᇐ
  • 마루뼈: 척추뼈. *옛표기: ᄆᆞᄅᆞᆺᄲᅧ
  • 마르다1: 빈약하고 거칠게 되다. *옛표기: ᄆᆞᄅᆞ다
  • 마르다2: 옷감이나 재목 따위의 재료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재단하다. *옛표기: ᄆᆞᄅᆞ다
  • 마르썰다: 주재하거나 관할하다. *옛표기: ᄆᆞᄅᆞ서흘다, 마르(ᄆᆞᄅᆞ)-+썰(서흘, 써흘)-
  • 마르재다: 마르고 재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선 마르다의 잘못된 말로 등재.
  • 마무르다: 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일을 끝맺다. 일의 뒤끝을 맺다. *옛표기: 마ᄆᆞᆯ오다>마모로다
  • 마수걸이: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마을, 말: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관청. *옛표기: 마ᅀᆞᆯ
  • 마음1: 마음 *옛표기: ᄆᆞᅀᆞᆷ
  • 마음2: 심장. *옛표기: ᄆᆞᅀᆞᆷ
  • 마음쪽: 심장께. *옛표기: ᄆᆞᅀᆞᆷᄧᅩᆨ
  • 마음놓다: 안심하다. *옛표기: ᄆᆞᅀᆞᆷ노타, 우리 손조 밥 지ᅀᅥ 머그면 가마와 노곳자리와 사발와 뎝시왜 다 잇ᄂᆞ녀 글란 네 ᄆᆞᅀᆞᆷ 노하시라 - 번역노걸대(상:68)
  • 마음답다: 마음을 다함과 같다. 극진하다. *옛표기: ᄆᆞᅀᆞᆷ답다
  • 마음뮈우다: 마음 움직이다. *옛표기: ᄆᆞᅀᆞᆷ뮈우다, 感ᄋᆞᆫ ᄆᆞᅀᆞᆷ 뮈울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마음섧다: 번민하다. 고민하다. *옛표기: ᄆᆞᅀᆞᆷ셟다, 惱ᄂᆞᆫ ᄆᆞᅀᆞᆷ 셜ᄫᅳᆯ씨오 - 월인석보(2:23), 참조어: 섧다2
  • 마음접어보다: 용서하다. *옛표기: ᄆᆞᅀᆞᆷ져버보다, 恕 ᄆᆞᅀᆞᆷ져버볼 셔 - 훈몽자회(1527)(하)
  • 마음하다: 마음먹다. *옛표기: ᄆᆞᅀᆞᆷᄒᆞ다
  • 마주치다: *옛표기: 마조티다
  •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 마지막: 순서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맨 뒤. 따라서 '맨 마지막'과 '최종'은 겹말이다. *옛표기: ᄆᆞᄌᆞ막>ᄆᆞ즈막
  • 마지못하다: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옛표기: 마디몯ᄒᆞ다
  • 마쪼이: 봉영(奉迎). *옛표기: 마ᄍᆞᄫᅵ
  • 마쪼이다: 봉영하다(奉迎)(귀인(貴人)이나 덕망이 높은 사람을 받들어 맞이하다). *옛표기: 맛조이다
  • 마쪼이하다: 방언
  • 마치다: *옛표기: ᄆᆞᆾ다
  • 마침달: 음력 구월. *옛표기: ᄆᆞᄎᆞᇝᄃᆞᆯ
  • 막다: 따지거나 대조하다. *옛표기: 막다
  • 막대: 봉#s-1
  • 막내다: 끝내다. *옛표기: 막내다, 罄 막낼 경 - 신증유합(1576)(하)
  • 막다르다: 끝에 다다르다. *옛표기: 막다ᄃᆞᆮ다, 막다ᄃᆞᄅᆞ다
  • 막자르다: 막다, 거부하다, 거절하다. *옛표기: 막ᄌᆞᄅᆞ다
  • 막지르다: 앞질러 가로막다. *옛표기: 막디ᄅᆞ다
  • 막질리다: 막혀있다. 막지르다의 피동형. *옛표기: 막딜이다
  • 막히다: *옛표기: 마키다
  • 만나다: *옛표기: 맞나다, 맛나다, 맞-+나-
  • 만만하다1: 연하고 부드럽다. *옛표기: ᄆᆞᆫᄆᆞᆫᄒᆞ다, 대극 블근 엄 나니ᄅᆞᆯ 조쥭 운믈에 달혀 ᄆᆞᆫᄆᆞᆫᄒᆞ거든 - 언해구급방(1608)(하:27)
  • 만만하다2: 부담스럽거나 무서울 것이 없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옛표기: ᄆᆞᆫᄆᆞᆫᄒᆞ다
  • 만지다: *옛표기: ᄆᆞ니다, ᄆᆞᆫ지다
  • 많다: *옛표기: 만ᄒᆞ다
  • 맏: 맏이. *옛표기: ᄆᆞᆮ
  • 맏누이: *옛표기: ᄆᆞᆮ누의
  • 맏이: 여러 형제자매 가운데서 제일 손위인 사람.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맏-이
  • 1: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 열 되가 들어가게 나무나 쇠붙이를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만든다. *옛표기: 말
  • 2: *옛표기: 말
  • 말갓말갓이: 맑고 맑게. *옛표기: 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시
  • 말갓말갓하다: 맑고 환하다. 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ᆺᄒᆞ다
  • 말결: 남이 말하는 곁에서 덩달아 끼어드는 말.
  • 말겿: 허사나 토. 말씨(말하는 태도나 버릇). *옛표기: 맔겿, 말겯
  • 말굳다: 말을 더듬다. *옛표기: 말굳다, 訒 말 구들 ᅀᅵᆫ, 謇 말 구들 건 - 훈몽자회(하)
  • 말귀: 말의 뜻, 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
  • 말다: 중지하다. 그만두다. *옛표기: 말다
  • 말리다: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못하게 방해하다. *옛표기: 말이다, 말니다, 말리다
  • 말맛: 어감(語感).
  • 말밑: 어원, 말 밑천.
  • 말미1: 까닭. 연유. *옛표기: 말ᄆᆡ
  • 말미2: 휴가. *옛표기: 말ᄆᆡ
  • 말미암다: 어떤 현상이나 사물 따위가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인하다. *옛표기: 말ᄆᆡ삼다
  • 말미잘
  • 말미하다1: 말미암다. *옛표기: 말ᄆᆡᄒᆞ다
  • 말미하다2: 말미를 받다. 휴가를 받다. *옛표기: 말ᄆᆡᄒᆞ다
  • 말씀겿: 말하는 투. 말ᄉᆞᆷ겿
  • 말외다: 명령을 내려 알리다. *옛표기: ᄆᆞᆯ외다
  • 말전주: 이간질.
  • 말탄이: 기병. *옛표기: ᄆᆞᆯᄐᆞᆫ이
  • 말하다: *옛표기: 말ᄒᆞ다
  • 맑다:
  • 맑앉추다: 맑게 가라앉히다. *옛표기: ᄆᆞᆰ안초다
  • 맑히다: 정화하다. *옛표기: ᄆᆞᆯ기다, ᄆᆞᆯ키다, ᄆᆞᆰ히다, ᄆᆞᆰ키다, 말키다, 맑키다
  • 맓다: 슬프다. 애달프다. *ㅂ불규칙, 옛표기:
  • 맛갓: 음식. 맛. *옛표기: 맛갓
  • 맛갓나다: 맛나다. *옛표기: 맛갓나다
  • 맛들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옛표기: 맛들다
  • 맛보다: *옛표기: 맛보다
  • 맛비: 장마. *옛표기: 맛비
  • 망울
  • 맞갊다: 응하다, 답하다. *옛표기: 맛ᄀᆞᆱ다, 應은 맛ᄀᆞᆯᄆᆞᆯ씨니 - 월인석보(9:10)
  • 맞갋다: 맞겨루다, 맞먹다.
  • 맞갑다: 알맞다, 마땅하다. *옛표기: 맛갑다
  • 맞갖다: 마음이나 입맛에 꼭 맞다. 만족하다. *옛표기: 맛ᄀᆞᆺ다
  • 맞갖잖다: 만족스럽지 않다.
  • 맞것젖다: 알맞다. *옛표기: 맛것젖다
  • 맞다1: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해져 몸에 해를 입다. 물체에 닿음을 입다. *옛표기: 맞다
  • 맞다2: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적이나 어떤 세력에 대항하다. *옛표기: 맞다
  • 맞다3: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옛표기: 맞다
  • 맞닥치다
  • 맞닫다: 맞닥치다. *ㄷ불규칙, 옛표기: 맛ᄃᆞᆮ다, 맛닫다
  • 맞닿다: 마주 닿다.
  • 맞대다: *옛표기: 맛다히다
  • 맞바꾸다: 더 보태거나 빼지 아니하고 어떤 것을 주고 다른 것을 받다. *옛표기: 막밧고다, 맛밧고다
  • 맞받다: 맞은편을 향하여 정면으로 부딪치다. *옛표기: 맛받다
  • 맞보다: 만나다. *옛표기: 맛보다
  • 맞아들이다: 오는 사람을 맞아 안으로 인도하다. 예의를 갖추어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다. *옛표기: 마자들이다
  • 맞은소리: 반향(反響). *옛표기: 마ᄌᆞᆫ소ᄅᆡ
  • 맞이하다: 오는 것을 맞다. *옛표기: 마지ᄒᆞ다
  • 맞추다
  • 맞추이다: 맞추게 하다. *옛표기: 마초이다
  • 맞추쯔다: 맞추어 따지다. 고증하다(考證). *옛표기: 마초ᄧᅳ다
  • 맞통: 노름에서 물주와 물주를 상대로 느는 사람의 끗수가 같은 경우.
  • 맟다: 마치다의 준말. *옛표기: ᄆᆞᆾ다
  • 맡이다: 맡게 하다. *옛표기: 마티다
  • 1: 사람이나 짐승을 때리는 막대기, 몽둥이, 회초리, 곤장, 방망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때리는 일. *옛표기: 매
  • 2: 맷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매
  • 3: 맷돌. *옛표기: 매
  • 4: 들이나 벌. *옛표기: ᄆᆡᇂ
  • 5: 곰팡이. *옛표기:
  • 매-: ‘잘’, ‘곱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표기: ᄆᆡ
  • 매꾸미다: 매만지고 꾸미다. *옛표기: ᄆᆡᄭᅮ미다
  • 매다1: *옛표기: ᄆᆡ다
  • 매다2: 얽어 만들다. *옛표기: ᄆᆡ다
  • 매만지다: 잘 가다듬어 손질하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옛표기: ᄆᆡᄆᆞᆫ지다
  • 매무새: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 매뭇다: 매무시하다. 여미다. *옛표기: ᄆᆡ뭇다
  • 매섭다: *옛표기: ᄆᆞᅀᆡ엽다
  • 매얽다: 매고 얽다. *옛표기: ᄆᆡ얽다
  • 매얽히다: 얽매이다. *옛표기: ᄆᆡ얼키다
  • 매오로시: 한결같이. *옛표기: ᄆᆡ오로시
  • 매이다: 속하다. 구속되다. 예속되다. 매다의 피동형. *옛표기: ᄆᆡᅇᅵ다, ᄆᆡ이다
  • 매조이: 매통이나 맷돌의 닳은 이를 정으로 쪼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일.
  • 매조지다: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 매좆다: 입이 굳게 다물어지다. *옛표기: ᄆᆡ좆다
  • 매질하다: 매로 때리다. *옛표기: 매질ᄒᆞ다
  • 맵다: 사납다. *옛표기: ᄆᆡᆸ다, 烈 매울 열
  • 맨드리: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이미 만들어 놓은 물건. *옛표기: ᄆᆡᆼᄀᆞ리, ᄆᆞᆫᄃᆞ리, ᄆᆡᆫᄃᆞ리
  • 맨등: 다른 것으로 가리지 아니한 등. *옛표기: ᄆᆡᆫ등
  • 맨손
  • 맵시: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옛표기: ᄆᆡᆸ시
  • 맷맷하다: 생김새가 매끈하게 곧고 길다. *옛표기: ᄆᆡᆺᄆᆡᆺᄒᆞ다
  • 머굴우다: 막다, 유체하다. *옛표기: 머굴우다
  • 머굴위다: 막히다. *옛표기: 머굴위다
  • 머귀: 오동나무. *옛표기: 머귀
  • 머귀나무: 오동나무. *옛표기: 머귀나모
  • 머금다: *옛표기: 머굼다
  • 무두질하다: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들다. *옛표기: 무되질ᄒᆞ다
  • 머루: 포도. *옛표기: 멀위
  • 머물다: *옛표기: 머믈다, 停은 머믈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머물츠다: 머뭇거리다. 방황하다. *옛표기: 머믈츠다
  • 머뭇거리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결단하여 행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다. *옛표기: 머믓거리다
  • 머뭇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옛표기: 머믓ᄒᆞ다
  • 머흐럽다: 험상궂다. *옛표기: 머흐럽다
  • 머흘다: 험하다. *옛표기: 머흘다
  • 멀겋다: *옛표기: 멀거ᄒᆞ다
  • 멀다1: *옛표기: 멀다
  • 멀다2: 시력이나 청력 따위를 잃다. *옛표기: 멀다
  • 멀우다: 눈을 멀게 하다. *옛표기: 멀우다
  • 멀험: 마구, 마굿간.
  • 멀텁다: 거칠다. *옛표기: 멀텁다
  • 멀테: 어림. 대충. *옛표기: 멀톄
  • 멈추다: *옛표기: 머추다
  • 멋, 먿: 사과. 광주판 천자문 등에 柰가 '멋 내'로 나온다. *奈 멋 내 - 석봉천자문(1583)
  • 멍에: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멍울: 수달. *옛표기: 멍울
  • 멎다1: 멈추다.
  • 멎다2: 궂거나 흉하다. *옛표기: 멎다
  • 멎지다: 멎어지다. *옛표기: 멋디다
  • : 먹이. *옛표기:
  • 메다
  • 메꾸다
  • 메벗다: 공경의 뜻으로 한쪽 어깨를 벗어 메다. *옛표기: 메ᄫᅡᆺ다
  • 메지다: 메고 지다. *옛표기: 메지다
  • 메마르다: *옛표기: 마ᄆᆞᄅᆞ다
  • 메어치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힘껏 내리치다. *옛표기: 메여티다
  • 멱: 목의 앞쪽. ‘멱살을 잡다’, ‘멱을 따다’에 쓰인다.
  • 면: 쥐나 개미가 갉아서 파 놓은 부드러운 흙. 그리고…
  • 면내다: 쥐나 개미, 게 따위가 구멍을 뚫느라고 보드라운 가루 흙을 파내어 놓다. *옛표기: 몃내다
  • 몌츠다: 이룩하다. *옛표기: 몌ᄎᆞ다
  • 모: 물건의 거죽으로 쑥 나온 귀퉁이. 공간의 구석이나 모퉁이. *옛표기: 뫃
  • 모개: 길목. *옛표기: 모개
  • 모꼬지: 놀이, 잔치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옛표기: 몯ᄀᆞ지, 못ᄀᆞ지, 못거지
  • 모꼬지하다: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다. *옛표기: 몯ᄀᆞ지ᄒᆞ다, 못ᄀᆞ지ᄒᆞ다
  • 모나다: 말이나 짓 따위가 둥글지 못하고 까다롭다. *稜 모날 릉 - 신증유합(1576)(하)
  • 모두다: 모으다. 표(방언,북한어) *옛표기: 모도다, 참조어: 몯다
  • 모두잡히다: 포괄되다. *옛표기: 모도자피다
  • 모두지니다: 모아 지니다. *옛표기: 모도디니다
  • 모두켜다: 포괄하다. *옛표기: 모도혀다
  • 모둠
  • 모둠일컬음: 총칭. *옛표기: 모돔잇ᄀᆞᄅᆞᆷ
  • 모롱이: 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 *옛표기: 모롱이, 轉彎處 모롱이 - 역어유해보(1775)
  • 모리: 뭉치. *옛표기: 모리
  • 모리다: 뭉쳐지다. *옛표기: 모리다
  • 모으다: *옛표기: 뫼호다, 모호다
  • 모이: 먹이. *옛표기: 몽이
  • 모이다: 먹이다. *옛표기: 모ᅀᅵ다
  • 모자라다: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 *옛표기: 모ᄌᆞ라다, 못+자라-, 참조어: 자라다
  • 모질다: 악독하다. *옛표기: 모딜다
  • 모질다2: 모질게 다루거나 해치다. *옛표기: 모딜다
  • 모춤하다: 약간 모자라다. *옛표기: 모촘ᄒᆞ다
  • 모투다: 모으다. *옛표기: 모토다, 몯-+-후-
  • 모투저기다: 돈이나 물건을 아껴서 조금씩 모으다. *옛표기: 모토져기다
  • 1: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 2: 꿰미. *옛표기:
  • 목내다: 소리를 내다. *옛표기: 목내다
  • 목두기: 나무를 다듬을 때 잘라버린 나뭇가지. 무엇인지 모르는 귀신의 이름.
  • 목마르다: *옛표기: 목ᄆᆞᄅᆞ다
  • 목매기: 아직 코를 뚫지 않고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 목매다
  • 목매달다
  • 목매지: 아직 굴레를 씌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 목메다: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옛표기: 목몌다
  • 목무장: 씨름이나 싸움을 할 때, 상투와 턱을 잡아서 빙 돌려 넘기는 재주.
  • 목접이: 목이 접질러져 부러짐.
  • 몯다: 모이다. *옛표기: 몯다
  • 몯닫다: 달려 모이다. *옛표기: 몯ᄃᆞᆮ다
  • 몰골: 모양. *옛표기: 몰골
  • 몰라듣다: 듣고도 모르다. *옛표기: 몰라듣다
  • 몰칵: 냄새가 코를 찌를 듯이 갑자기 나는 모양.
  • 몸닦기: 몸닷기
  • 몸씨: 몸매. *옛표기: 몸ᄡᅵ
  • 몸알리: 매우 친한 친구. *옛표기: 몸알리
  • 몸얼굴: 몸통. *옛표기: 몸얼굴
  • 몸채: 여러 채로 된 살림집에서 주가 되는 집채. *옛표기: 몸채
  • 몸피: 몸통의 굵기. *옛표기: 몸픠
  • 못: 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연못. *옛표기: 못
  • 못살다: 가난하게 살다.
  • 못쓰다: 얼굴이나 몸이 축나다. 옳지 않다. 또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 *옛표기: 몯ᄡᅳ다
  • 몽기다: 몽치다. *옛표기: 모ᇰᄀᆡ다
  • 뫼, 메: (山).[27] *옛표기:
  • 묏골, 멧골: 산골. *옛표기: 묏골
  • 묏기슭, 멧기슭: 산기슭. *옛표기: 묏기슭
  • 묏길, 멧길: 산길. *옛표기: 묏긿
  • 묏끝, 멧끝: 산꼭대기. 산기슭. *옛표기: 묏긑
  • 묏나물, 멧나물: 산나물. *옛표기: 묏ᄂᆞᄆᆞᆶ
  • 묏등, 멧등: 산등. *옛표기: 뫼ㅅ등
  • 묏마루, 멧마루: 산등성이의 제일 높은 곳. *옛표기: 뫼ᄆᆞᄅᆞ
  • 묏부리, 멧부리: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옛표기: 묏부리
  • 묏비탈, 멧비탈 산비탈(산기슭의 비탈진 곳.) *옛표기: 뫼ㅅ비탈
  • 묏언, 멧언: 산언덕. *옛표기: 묏얺
  • 무당
    • 만신: 높은 무당을 이르는 말.
  • 무겁: 살받이. *옛표기: 무겁, 堋 무겁 브ᇰ - 훈몽자회(1527)(중)
  • 무꾸리하다: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치다. *옛표기: 묻그리ᄒᆞ다
  • 무너지다: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몸이 힘을 잃고 쓰러지거나 밑바닥으로 내려앉다. *참조어: 무느다, 옛표기: 믈어디다, 믈허디다, 믄허디다, 문허디다, 문어디다, 믄허지다, 문허지다, 문어지다
  • 무널다: 물고 뜯다. *옛표기: 므너흘다, 물-+널-, 참조어: 널다
  • 무눅다: 성질이 무르고 눅다. 酒龍多 술 무눅다 - 동문유해(상)
  • 무느다1: 쌓여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다. *옛표기: 믄흐다
  • 무느다2: 뒤로 물리거나 늦추다. *옛표기: 므느다
  • 무니다: 무너뜨리다. *옛표기: 믄희다
  • 무니치다: 무너뜨리다. *옛표기: 믄희치다
  • 무던하다: 거리낄 것이 없이 괜찮다. 대수롭지 않다. 무방하다. *옛표기: 므던ᄒᆞ다
  • 무던히여기다: 소홀히 여기다. *옛표기: 므더니 너기다
  • 무디다: 칼이나 송곳 따위의 끝이나 날이 날카롭지 못하다. 느끼고 깨닫는 힘이나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고 둔하다. *옛표기: 무듸다
  • 무러오다: 방문해 오다. *옛표기: 무러오다, ᄒᆞ다가 衰ᄒᆞᆫ 한아빌 무러와 말홀뎬 모로매 소ᄂᆞ로 ᄒᆡ여 迷路호ᄆᆞᆯ 보내리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1481)(7:16), 참조어: 묻다
  • 무뤼: 우박. *옛표기: 무뤼
  • 무르다1: 연하다. 단단하지 않다. 마음이 여리거나 힘이 약하다. 일 처리나 솜씨가 야무지지 못하다. *옛표기: 므르다
  • 무르다2: 사거나 바꾼 물건을 원래 임자에게 도로 주고 돈이나 물건을 되찾다.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다. *옛표기: 므르다
  • 무르다3: 상하다. *옛표기: 므르다
  • 무르갈다: 무르게 갈다. *옛표기: 므르ᄀᆞᆯ다, 므르ᄀᆞ라 ᄎᆞᆫ므레 프러 - 구급간이방(1:33)
  • 무르걷다: 뒷걸음치다. *ㄷ 불규칙, 옛표기: 므르걷다
  • 무르고다: 푹 무르게 고다. *옛표기: 므르고으다
  • 무르끓이다: 푹 무르게 끓이다. *옛표기: 므르글히다
  • 무르녹다: 일이나 상태가 한창 이루어지려는 단계에 달하다. 과일이나 음식 따위가 충분히 익어 흐무러지다. *옛표기: 므르녹다
  • 무르닫다: 물러 달아나다. 퇴각하다. *ㄷ 불규칙, 옛표기: 므르ᄃᆞᆮ다
  • 무르듣다: 물러서 떨어지다. *ㄷ 불규칙, 옛표기: 므르듣다
  • 무르씹다: 잘게 씹다. *옛표기: 므르십다
  • 무르찧다: 무르게 찧다. *옛표기: 므르딯다
  • 무릅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옛표기: 무롭다
  • 무리: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표기:
  •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옛표기: 무리ᄭᅮ리
  • 무소: 코뿔소.
  • 무어내다: 만들다. 조립하다. *옛표기: 무어ᄂᆡ다, 재죠 농ᄒᆞᆫ 內弓匠人 무어ᄂᆡ니 활이로다 - 무호가(조선 영조~정조), 참조어: 뭇다
  • 무의다: 피우다(燒). *옛표기: 무희다
  • 무의우다: 피우다. *옛표기: 무희우다
  • 무이다: 거절하다.
  • 무자맥질: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옛표기: , 무자미(물+잠-+-이)>무자맥질
  • 무지개: *옛표기: 므지게
  • 무지다1: 깎다. *옛표기: 무지다
  • 무지다2: 구름이 뭉게뭉게 모이다. *옛표기: 므즤다
  • 무직하다: 뒤가 잘 안 나와서 기분이 무겁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는 듯이 무겁다. *옛표기: 므즑ᄒᆞ다
  • 무지르다: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말을 중간에서 끊다. *옛표기: 뭊다
  • 무텅이: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 곡식을 심는 일. = 개간.
  • 문둥이: 한센병 환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묻갊다: 파묻다. *옛표기: 묻갊다
  • 묻다1: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책임’ 따위를 목적어 성분으로 하여)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옛표기: 묻다
  • 묻다2: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옛표기: 묻다
  • 묻다3: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옛표기: 묻다
  • 묻다4: 방문하다. *옛표기: 묻다
  • 묻잡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윗사람에게 묻다. *옛표기: 묻ᄌᆞᆸ다
  • 묻져주다: 신문하다. *옛표기: 묻져주다, 묻-+져주-
  • 묻지르다: 파묻다. *옛표기: 묻지르다
  • 묻질리다: 빠지다. *옛표기: 묻딜이다
  • 물가: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옛표기: 믌ᄀᆞᆺ
  • 물갈래: 강물이나 냇물 따위가 갈라져서 흐르는 가닥. *옛표기: 믌가ᄅᆞ, 믈가래, 派 믌가ᄅᆞ패 - 신증유합(1576)(상:3)
  • 물갈음: 광택이 나도록 석재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가는 일.
  • 물결: 물이 움직여 그 표면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운동. 또는 그 모양. *옛표기: 믌결, 믈결, 물결
  • 물곬: 물이 흘러 빠져나가는 작은 도랑. *옛표기: 믈ᄭᅩᆯ
  • 물굽이: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옛표기: 믈구븨
  • 물끼다: 무리 짓다. *옛표기: 물ᄭᅵ다
  • 물노릇: 물을 다루는 일.
  • 물다1: 갚아야 할 것을 치르다. 남에게 입힌 손해를 돈으로 갚아 주거나 본래의 상태로 해 주다.
  • 물다2: 쌓거나 두껍게 바르다. *옛표기: 물다
  • 물대다: 관개하다(灌漑). *옛표기: 물ᄃᆡ다, 灌 물ᄃᆡᆯ 관 - 아학편(1804)(하)
  • 물뛰다: *激 믈ᄠᅱᆯ 격 - 신증유합(1576)(하)
  • 물뜨다: 상하고 썩다. *옛표기: 물ᄠᅳ다
  • 물러굽다: 물리다. 싫증나다. 지루하다. *옛표기: 믈러굽다, 아ᄎᆞᆷ나죄 侍衛ᄒᆞ야 믈러 굽디 아니케 ᄒᆞ며 - 원각경언해(하3-2:92a)
  • 물러나다: *옛표기: 믈러나다
  • 물러니다: 물러가다. *옛표기: 믈러니다, 참조어: 니다
  • 물러앉다: 있던 자리에서 물러나 앉다. *옛표기: 믈러앉다, 무르-+-어+앉-
  • 물러오다: *옛표기: 믈러오다
  • 물러지다1: 단단한 것이 물렁물렁해지다. 긴장되었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다. *무르-+-어+지-, 옛표기: 믈러디다
  • 물러지다2: 물러 떨어지다. *옛표기: 믈러디다
  • 물리다: 물게 하다. 갚게하다. *옛표기: 물이다, 믈리다
  • 물리걷다: 물러나 걷다. *ㄷ불규칙, 옛표기: 믈리걷다
  • 물리구르다: 구르듯 물러가다. *옛표기: 믈리그울다
  • 물리닫다: 물리어 달아나다. *ㄷ불규칙, 옛표기: 믈리ᄃᆞᆮ다
  • 물리받다: 물리치려고 되받다. *옛표기: 믈리ᄫᅡᆮ다
  • 물리사랑하다: 추억하다. *옛표기: 믈리ᄉᆞ라ᇰᄒᆞ다
  • 물리쫓다: 물리쳐 쫓다. *옛표기: 믈리좇다
  • 물리쫓기다: 쫓기어 물러나다. *옛표기: 믈리조치다
  • 물리치다: 적을 물러가게 하다. 극복하거나 치워버리다. *무르-+-이+치-, 옛표기: 믈리티다
  • 물밀다: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 들어오다. 사람들이나 짐승, 물건, 일감 따위가 세찬 기세로 밀어닥치다. 생각, 감정 따위가 세찬 기세로 솟구치다. *옛표기: 믈밀다
  • 물마: 비가 와서 땅에 넘치는 물.
  • 물마루: 바닷물의 마루터기.
  • 물매: 진 정도.[28]
  • 물뿌리: 물의 근원(源). *옛표기: 믈불휘
  • 물섟: 물가에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항구. *옛표기: 믈ㅅ셕, 참조어: 섟
  • 물써다: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옛표기: 믈혀다
  • 물옴: 수포, 물거품. 예)강물에 돌을 던지면 그 돌이 가랑낮으면서 물옴이 올라온다.
  • 물어박지르다: 짐승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차면서 해내다.
  • 물언덕: 물가의 언덕. *옛표기: 믈언덕
  • 물이다: 뭉치거나 이기다. *옛표기: 물의다
  • 물젖다: 물들다. 표(북한어) *옛표기: 믈저즐다, 濡 믈 저즐 유 - 신증유합(1576)(하), 표준국어대사전엔 북한어로 등재.
  • 물지다: 큰물이 지다. *옛표기: 믈디다
  • 물짙다: 농후하다. *옛표기: 믈딭다, 濃 믈디틀 롱 - 신증유합(1576)(하)
  • 물찰: 물의 근원. *옛표기: 믌ᄎᆞᆶ
  • 물초: 온통 물에 젖은 상태.
  • 물쿠다: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 물크러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다. *옛표기: 믈그여디다
  • 물큰: 냄새가 한꺼번에 확 끼치는 모양.
  • 물하다: 무리 짓거나 벗하다. *옛표기: 물ᄒᆞ다
  • 물헐다: 허물다. *옛표기: 믈헐다, 무르-+헐-
  • 물헐이치다: 무너뜨리다. *옛표기: 믈허리티다, 무르-+헐-+-이-+치
  • 물헤어지다: 무너지고 헤어지다. *옛표기: 믈헤여디다, 무르-+헤-+-어+지-
  • 뭇: 수효가 매우 많은. *옛표기: , 뭇, 묻, 믓
  • 뭇다1: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ㅅ 불규칙, 활용: 무어, 무은, 옛표기: 무으다, 무ᅀᅳ다, 무오다
  • 뭇다2: 쌓다. *ㅅ 불규칙, 활용: 무어, 무은, 옛표기: 무으다, 무ᅀᅳ다, 무오다
  • 뭇다3: 부서지다. *옛표기: 믓다, 파생어: 헐뭇다
  • 뭇사람: 많은 사람. 또는 여러 사람. *옛표기: 뭀사ᄅᆞᆷ, 믓사ᄅᆞᆷ
  • 뭇쌓다: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쌓다. *옛표기: 뭇샇다
  • 뭉우리돌: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한 돌.
  • 뭉키다: *옛표기: 무ᇰ긔다, 무ᇰ킈다
  • 뭍: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 뭍고기: 뭍짐승의 고기. *옛표기: 묻고기
  • 뮈: 해삼.
  • 뮈다: 움직이다. *옛표기: 뮈다
  • 뮈우다: 움직이게 하다. *옛표기: 뮈우다
  • 미끼다: 미끼로 잡히다. *옛표기: 미ᄭᅵ다
  • 미다1: 살이 드러날 만큼 털이 빠지다. *참조어: 민둥산, 민머리, 옛표기: 믜다
  • 미다2: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를 잘못 건드려 구멍을 내다. 찢다. *옛표기: 믜다
  • 미어지다: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가 해어져서 구멍이 나다. *옛표기: 믜여디다, 미-+-어+지-
  • 미이다: 미움을 받다. *옛표기: 믜이다, 참조어: 밉다
  • 미덥다: 믿음성이 있다. *옛표기: 미덥다, 밋업다, 믿-+-업-, 信 미더울 신 미들 신 - 신증유합
  • 미련하다, 매련하다: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하다. *옛표기: 미련ᄒᆞ다
  • 미쁘다: 믿음성이 있다. 믿음직스럽다. *옛표기: 믿브다, 밋브다, 믿-+-브-
  • 미르: .
  • 미리내: 은하수.
  • 미리왇다: 밀치다. *옛표기: 미리왇다
  • 미리잊다: 밀치다. *옛표기: 미리잊다
  • 미립: 노하우, 요령.
  • 미세기: 밀물썰물.
  • 미좇다: 뒤미처 좇다. *옛표기: 미좇다, 追ᄂᆞᆫ 미조ᄎᆞᆯ 씨니 - 월인석보 서문
  • 미치다: 미어뜨리다. *참조어: 미다2, 옛표기: 믜티다
  • 미켜다: 미어뜨리다. *옛표기: 믜혀다
  • 민-1: ‘꾸미거나 딸린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그것이 없음’ 또는 ‘그것이 없는 것’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민-2: ‘미리 치른’ 또는 ‘미리 데려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표기: 민-
  • 민값: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주는 물건값. *옛표기: 민갑,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1527)(하)
  • 민값드리다: *옛표기: 민갑드리다,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1527)(하)
  • 민나라
  • 민며느리: 장래에 며느리로 삼으려고 관례를 하기 전에 데려다 기르는 계집아이. *옛표기: 민며ᄂᆞ리
  • 민뫼: 민둥산. *옛표기: 믠뫼
  • 민빚: 외상. *옛표기: 민빋, 賖 민빋 샤 - 신증유합(1576)(하)
  • 민사위: 데릴사위. *옛표기: 민사회
  • 민틋하다: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옛표기: 뮌틋ᄒᆞ다
  • 민패: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평평한 물건. 민짜.
  • 밀다
  • 밀돌: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 밀만지다: 밀며 만지다. *옛표기: 밀ᄆᆞᆫ지다
  • 밀왇다: 밀치다. *옛표기: 밀왇다, 밀-+-왇-(강세접미사), 擠 밀와들 졔 - 훈몽자회(하)
  • 밀치다: *옛표기: 밀티다
  • 밀켜다: 밀고 끌다. *옛표기: , 밀-+켜-
  • 밀풀: 밀가루로 쑨 풀. *옛표기: 밀플, 糊 밀플 호 - 훈몽자회(1527)(중)
  • 밉다: *옛표기: 믜다
  • 밋밋하다: 미끈미끈하거나 밋밋하다. *옛표기: 믯믯ᄒᆞ다
  • 밑: 아래; 밑; 근본
  • 밑계집: 본처. *옛표기: 믿겨집
  • 밑글월: 원본. *옛표기: 믿글월
  • 밑나라: 본국. *옛표기: 믿나랗
  • 밑드리: 본디. *옛표기: 믿드리
  • 밑디디다: 뿌리를 박다. 근거하다. *옛표기: 믿드ᄃᆡ다
  • 밑땅: 원산지. *옛표기: 밋ᄯᅡᇂ
  • 밑받다: 본받다.
  • 밑삼다: 근원하다. 근거하다.
  • 밑얼굴: 본질이나 원형. *옛표기: 믿얼굴
  • 밑지다: 들인 밑천이나 제 값어치보다 얻는 것이 적다. *옛표기: 믿디다
  • 밑집: 본가. *옛표기: 믿집

2.6. ㅂ


  • 바: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옛표기: 바
  • 바니다: 따라가다. *옛표기: 바니다
  • 바꾸다: 대신하다, 대체하다, 변화하다의 맨우리말. *옛표기: 밧고다
  • 바뀌다: 대체되다, 변하다의 맨우리말. *옛표기: 밧고이다
  • 바냐위다 : 매우 인색하다.
  • 바다
  • 바닥:바닥
  • 바닥나기: 토박이.
  • 바드럽다: 위태롭다. 위험하다. *옛표기: 바ᄃᆞ랍다
  • 바라: 장소. 곳. *處 바라 쳐 - 광주천자문(1575)
  • 바라나다: 치열하게 나다. *옛표기: 바라나다
  • 바라다1: 생각이나 바람대로 하거나 되고 싶다고 생각하다. 원하는 사물을 얻거나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다. 무엇을 향하여 보다.
  • 바라다2: '연습하다'의 옛말. *옛표기: 바라다
  • 바라다니다: 따라다니다. 표(방언, 북한어) *옛표기: 바라ᄃᆞᆫ니다, ᄆᆞᅀᆞ미 져거 고기와 새ᄅᆞᆯ 바라 ᄃᆞᆫ니고 ᄉᆞᆯ히 여위니 豺狼ᄋᆞᆯ 젼노라 - 석보상절(1446)(20:37), 鬼物은 어ᅀᅳ르메 바라 ᄃᆞᆫ니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481)(8:12), 참조어: 발다
  • 바라보다: *옛표기: ᄇᆞ라보다
  • 바라지다: 갈라져서 사이가 뜨다. 도량이 좁고 포용력이 적다. *옛표기: 발아디다
  • 바리기1: 음식을 담는 사기 그릇.
  • 바라기2: 한쪽만 바라보도록 목이 굳은 사람. ᄇᆞ라기
  • 바람1: 영어의 wind, wish라는 의미를 모두 갖는 말. '바라다'에는 원(願)하다의 우리말이기도 하다.[29] *옛표기: ᄇᆞᄅᆞᆷ
  • 바람2: 벽(壁). *옛표기: ᄇᆞᄅᆞᆷ, ᄇᆞ람ㅅ벽
  • 바람맞다: 풍병에 걸리다. *옛표기: ᄇᆞᄅᆞᆷ맞다
  • 바랍다: 가렵다. *옛표기: ᄇᆞ랍다
  • 바려하다: 고달프다. *옛표기: 바려ᄒᆞ다
  • 바로: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이 곧게. *옛표기: 바ᄅᆞ
  • 바로잡다: 굽거나 비뚤어진 것을 곧게 하다. 그릇된 일을 바르게 만들거나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고치다.
  • 바루다: 바르게 하다. 고치다. *옛표기: 바로다, 匡 - 바룰 광, 그 그ᄅᆞᆺᄒᆞᆫ 거ᄉᆞᆯ 바로게 ᄒᆞ고 내 몸을 딕ᄒᆡ여 - 여사서언해(1736)
  • 바르다1: *옛표기: ᄇᆞᄅᆞ다
  • 바르다2: 굳다. *옛표기: ᄇᆞᄅᆞ다
  • 바르좇다: 급히 쫓다. 굳세게 쫓다. *옛표기: ᄇᆞᄅᆞ좇다
  • 바미다: 눈부시다. 가물가물하다. *옛표기: 밤의다
  • 바쁘다: 딴 겨를이 없거나 그러한 이유로 몹시 급하다. [30] [예문8] *옛표기: 밧ᄇᆞ다, 밫-+-브-
  • 바수갈다: 바수어 갈다. 또는 갈아 바수다. *옛표기: ᄇᆞᅀᆞᄀᆞᆯ다
  • 바수다: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잘게 깨뜨리다. *옛표기: ᄇᆞᅀᆞ다
  • 바스라기: 잘게 바스러진 물건. *옛표기: ᄇᆞᅀᆞ라기, ᄇᆞᅀᆞ락
  • 바수찧다: 찧어 바수다. *옛표기: ᄇᆞᅀᆞᄯᅵᇂ다
  • 바수차다, 바스차다: 자잘하거나 용렬하다. 자질구레하다. 비굴하다. *옛표기: ᄇᆞᅀᆞᄎᆞ다
  • 바수치다, 바스치다: 바스러뜨리다. *옛표기: ᄇᆞᅀᆞ티다
  • 바스스하다: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다. *옛표기: ᄇᆞᄉᆞᄉᆞᄒᆞ다
  • 바위: *옛표기: 바회
  • 바야흐로: 이제 한창. 또는 지금 바로.
  • 바이1: 전(全)혀.
  • 바이2: 의식을 진행할 때 행하는 절의 한 과정. 국궁[31] 후 머릴 땅에 대어 절하고 머리를 들라는 뜻에서 사회자가 외치던 말이다.
  • 바장이다: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방황하다. *옛표기: 바자니다
  • 바지, 바치: 기술을 가진 사람. *옛표기: 바지, 바치, 참조어: 공장바치, 노릇바치, 工 바치 공 - 신증유합(1576)(하)
  • 바지로이: 공교롭게. 솜씨 좋게. *옛표기: 바지로이
  • 바지롭다: 공교롭다. 솜씨 좋다.
  • 바질하다: 인색하다. *옛표기: ᄇᆞ질ᄒᆞ다
  • 바치다: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 *옛표기: 바티다
  • 바탕: *옛표기: 바타ᇰ
  • 박각시: 곤충의 일종.
  • 박구르다: 박차다. *도적이 혹 쥐다디며 혹 박구로되 내죵내 굴티 아닌대 - 동신속 열(6:4ㄴ)
  • 박차다: *옛표기: 박차다, 박ᄎᆞ다
  • 밖: *옛표기: 바ᇧ
  • 밖나라: 외국. *옛표기: 밧나랗
  • 밖삼다: 도외시하다. 무시하다. 외면하다. *옛표기: 밧삼다
  • 밖잣: 외성(外城). *옛표기: 밧잣
  • 반: 얇게 펴서 만든 조각.
  • 반듯다: 어떤 일이 틀림없이 그러하다. *옛표기: 반듯다
  • 반듯하다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다. *옛표기: 반ᄃᆞᆨᄒᆞ다
  • 반듯하다2: 완연하다. 역력하다. *옛표기: 반ᄃᆞᆨᄒᆞ다
  • 반득반득하다1: 물체 따위에 반사된 작은 빛이 자꾸 잠깐씩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표기: 반ᄃᆞᆨ반ᄃᆞᆨᄒᆞ다
  • 반듯반듯하다2: 작은 물체가 여럿이 다 비뚤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생김새가 매우 아담하고 말끔하다. *옛표기: 반ᄃᆞᆨ반ᄃᆞᆨᄒᆞ다
  • 반지랍다: 기름이나 물기가 묻어 윤이 나고 매끄럽다. 성질이 얄미울 정도로 매끄럽다.
  • 받다: 세게 박다. *옛표기: 받다
  • 받들다: 공경하여 모시다. 또는 소중히 대하다. *옛표기: 받들다, 받ᄃᆞᆯ다, 밧들다, 밧ᄃᆞᆯ다
  • 받잡다: 받다의 높임말. *옛표기: 받ᄌᆞᆸ다
  • 받치다1: 물건의 밑이나 옆 따위에 다른 물체를 대다. *옛표기: 바티다
  • 받치다2: 받들다. 섬기다. *옛표기: 바티다
  • 1: 가늘고 긴 대를 줄로 엮거나, 줄 따위를 여러 개 나란히 늘어뜨려 만든 물건. 주로 무엇을 가리는 데 쓴다. *옛표기: 발, 簾 발 렴 - 훈몽자회(1527)(중), 廉 발 렴 - 광주천자문(1575)
  • 2: 기슭(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옛표기:
  • 발가파랗다: 발갛고 파랗다. *옛표기: ᄇᆞᆯ가ᄑᆞ라ᄒᆞ다
  • 발다, 바라다: 곁에 따르다. 같이하다. 의지하다. *옛표기: 발다
  • 발받다: 찾아가다. 추구하다. *옛표기: 발ᄫᅡᆮ다
  • 발보이다: 남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자기가 가진 재주를 일부러 드러내 보이다. *옛표기: 발뵈다, 발븨다
  • 밞다: 두 팔을 편 길이를 단위로 하여 길이를 재다. 한 걸음씩 떼어 놓는 걸음의 길이를 단위로 하여 거리를 헤아리다. *옛표기: 밞다
  • 밟디디다: 밟고 디디다. *옛표기: ᄇᆞᆯᄠᅳ듸다
  • 밤재우다: 하룻밤이 지날 동안 잘 두다. *옛표기: 밤재다, 밤ᄌᆡ다
  • 밥통: (胃).
  • 방나다: 집안의 재물이 죄다 없어지다.
  • 방울1: 얇은 쇠붙이를 속이 비도록 동그랗게 만들어 그 속에 단단한 물건을 넣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물건. *옛표기: 바ᅌᅩᆯ, 바ᇰ올, 방올, 방울
  • 방울2: 작고 둥글게 맺힌 액체 덩어리. *옛표기: 바ᅌᅩᆯ, 바ᇰ올
  • 밫다: 바빠하다. *옛표기: 밫다
  • 밭다1: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다. 길이가 매우 짧다.
  • 밭다2: 너무 아껴서 인색하게 보인다. 인색하다. 쪼잔하다.
  • 밭다3: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아 내다. 거르다. *옛표기: 밭다
  • 밭다4: 액체가 바싹 졸아서 말라붙다. 몸에 살이 빠져서 여위다. 근심, 걱정 따위로 몹시 안타깝고 조마조마해지다. *옛표기: ᄇᆞᇀ다
  • 밭두둑: 밭의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은 두둑. *옛표기: 받두듥
  • 밭마르다: 바싹 마르거나 말라붙다. *옛표기: ᄇᆞᆮᄆᆞᄅᆞ다
  • 밭이랑: 밭의 고랑 사이에 흙을 높게 올려서 만든 두둑한 곳. *옛표기: 받이럼
  • 밭치다
  • 배: 배나무의 열매
  • 배고프다: *옛표기:
  • 배곯다: 먹는 것이 적어서 배가 차지 아니하다. 또는 배가 고파 고통을 받다. *옛표기: ᄇᆡ곯다, 참조어: 곯다2
  • 배내: 남의 가축을 길러 다 자라거나 번식된 후 주인과 나누어 갖는 일.
  • 배다1: 임신하다. 이삭이 생기다. 알을 가지다. *옛표기: ᄇᆡ다
  • 배다2: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옛표기: ᄇᆡ다
  • 배다3: 뒤집다, 뒤집히다, 망치다, 없애다. *옛표기: 배다
  • 배다4: 물건의 사이가 비좁거나 촘촘하다. 조밀하다. *옛표기: 뵈다
  • 배다리: 작은 배를 한 줄로 여러 척 띄워 놓고 그 위에 널판을 건너질러 깐 다리. *옛표기: ᄇᆡᄃᆞ리
  • 배아다: 망치다. 없애다. *옛표기: 배아다
  • 배지다: 넘어지다. *옛표기: 배디다
  • 배알: 창자, 속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뱃기슭: 아랫배. *옛표기: ᄇᆡᆺ기슭
  • : 노. *옛표기: ᄇᆡᆾ
  • 버그러지다
  • 버근딸
  • 버근며느리
  • 버근부인
  • 버근아들
  •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옛표기: 버곰, 버금, 벅+음
  • 버금가다
  • 버기다: 쪼들리다. *逼 버길 핍 - 광주천자문(1575)
  • 버기우다: 회피하다. *옛표기: 버긔오다
  • 버겁다
  • 버들
  • 버러지: 벌레.
  • 버력: 1.광석을 캐내고 남은 돌. 2.물속 밑바닥에 기초를 만들거나 수중 구조물의 밑부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속에 집어넣는 허드레 돌. 3.하늘에서 내리는 벌. 천벌.
  • 버릇: *옛표기: ᄇᆡᄒᆞᆺ
  • 버릇없다: *옛표기: 버릇없다
  • 버릊다: 파서 헤집어 놓다. 벌여서 어수선하게 늘어놓다.
  • 버무리다
  • 버물다: 얽매이다. 걸리다. *옛표기: 버믈다
  • 버물리다: 얽매이다. 휘말리다. *옛표기: 버므리다
  • 버미다: 뻣뻣하게 되다. 마비되다. *옛표기: 버믜다
  • 버우다: 벙어리가 되다. *옛표기: 버우다, 파생어: 입버우다
  • 버찌: 체리.
  • 버캐: 액체 속에 들었던 소금기가 엉겨 생긴 찌끼.
    • 소금버캐: 엉겨 굳어 말라붙은 소금.
  • 버텅: 바닥. 지대(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址臺). *옛표기: 버터ᇰ
  • 벅다: 버금다가. 다음가다. *옛표기: 벅다
  • 벅벅이: 그러하리라고 미루어 헤아려 보건대 틀림없이. 반드시. *옛표기: 벅벅이, 應應知道 벅벅이 아다 - 역어유해보(1775)
  • 벅좇다: 잇따르다. *옛표기: 벅좇다
  • 벅찌검
  • 벅찍다: 갈마들이다. *옛표기: 벅딕다
  • 번드치다: 뒤집다. *옛표기: 번ᄃᆡ티다
  • 번득하다: 어두운 가운데 밝은 빛이 비치어 조금 훤하다. 뚜렷하다. *옛표기: 번득ᄒᆞ다
  • 번득번득이: 똑똑히. 역력히. *옛표기: 번득번득이
  • 번득번득하다: *옛표기: 번득번득ᄒᆞ다, 번득번득ᄒᆞ다 - 한불자전(1880)
  • 번지르르하다: 거죽에 기름기나 물기 따위가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럽다. 말이나 행동 따위가 실속은 전혀 없이 겉만 그럴듯하다. *옛표기: 번즈를ᄒᆞ다
  • 번하다, 뻔하다: 분명하다. 뚜렷하다. *옛표기: 번ᄒᆞ다
  • 번데기
  • 벋다: *옛표기: 벋다
  • 벋대다: 쉬이 따르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손이나 발을 받치어 대고 버티다.
  • 벋디디다: 발에 힘을 주고 버티어 디디다. *옛표기: 벋드듸다
  • 벋받다: 쉬이 따르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벋대다. *옛표기: 벋받다
  • 벋지르다: 막다. 거부하다. 거절하다. *옛표기: 벋디ᄅᆞ다
  • 범: 호랑이 *옛표기: 범
  • 범글다: 얽히다. *옛표기: 범글다
  • 범비다: 뻣뻣해지다. 마비되다. *옛표기: 범븨다
  • 1: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옛표기: ᄇᆞᆯ
  • 2: 옷이나 그릇 따위가 두 개 또는 여러 개 모여 갖추는 덩어리. *옛표기: ᄇᆞᆯ
  • 3: 같은 일을 거듭해서 할 때에 거듭되는 일의 하나하나를 세는 단위. 번(番). *옛표기: ᄇᆞᆯ
  • 4: 겹. 층(層). *옛표기: ᄇᆞᆯ
  • 5: 곱. *옛표기: ᄇᆞᆯ
  • 벌다1: 틈이 나서 사이가 뜨다.
  • 벌다2: 일을 하여 돈 따위를 얻거나 모으다.
  • 벌레
  • 벌레먹다: *옛표기: 벌에먹다, 蝕 벌에 머글 식 - 훈몽자회(하)
  • 벗: 친구.
  • 벗기다: 벗어나게 하다. 구출하다. *옛표기: 벗기다
  • 벗다: 탈의하다. 면하다. 동물이 껍질, 허물, 털 따위를 갈다. 고통이나 괴로운 상태를 감당하지 않게 되다. *옛표기: 밧다, 벗다
  • 벗듣다: 벗어져 떨어지다. *옛표기: 벗듯다
  • 벗어지다: *옛표기: 버서디다
  • 벗짓다: 벗을 삼다. *옛표기: 벗짓다
  • 벗하다: 벗으로 지내다. 또는 벗으로 삼다. 서로 경어를 쓰지 않고 허물없이 사귀다. *옛표기: 벋ᄒᆞ다
  • 벙글다: 아직 피지 아니한 어린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이 생기다.
  • 벙어리: 언어 장애인. *옛표기: 버워리
  • 버을다, 벙을다, 벙으리왇다: 벌리다. 막다. 막히다. 거부하다. *옛표기: 버ᅌᅳᆯ다, 버ᇰ을다, 버ᇰ으리왇다
  • 베다1: 비트적거리다. *옛표기: 볘다
  • 베다2: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옛표기: 볘다
  • 베다3: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옛표기: 버히다
  • 베물다: 베어 물다. *옛표기: 베믈다
  • 베썰다: 베어 썰다. *옛표기: 베서흘다
  • 베왇다: 베어 버리다. *옛표기: 베왇다, 베-+-왇-(강세 접미사)
  • 베찌르다: 베고 찌르다. *옛표기: 베디ᄅᆞ다
  • 베치다: 베어 버리다. 마구 베다. *옛표기: 베티다
  • 베풀다1: 일을 차리어 벌이다. 펴다. *옛표기: 베프다, 設 베플 셜, 施 베플 시, 敷 베플 부, 發 베플 발 - 신증유합(1576)
  • 베풀다2: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 벼기다: 맹세하다. *옛표기: 벼기다 [32]
  • 벼랑, 별: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옛표기: , 별 + 앙
  • 벼르다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옛표기: 벼ᄅᆞ다
  • 벼르다2: 일정한 비례에 맞추어서 여러 몫으로 나누다. *옛표기: 벼로다
  •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옛표기: 벼리
  • 벼리다: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 벼슬: 관직. *옛표기: 벼슬
  • 벼슬하다: 벼슬아치가 되거나 벼슬길에 오르다. *옛표기: 벼슬ᄒᆞ다
  • 벼슬해이다: 벼슬을 시키다. *옛표기:
  • 볕: *옛표기: 볕, 볃, 볃ㅌ, 볃ㅊ, 볏ㅌ, 볏ㅊ, 볏, 볏ㅎ
  • 볕뉘: 작은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는 햇볕. 그늘진 곳에 미치는 조그마한 햇볕의 기운.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보살핌이나 보호.
  • 보: 쟁기. *옛표기:
  • 보: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옛표기:
  • 보꾹: ‘천장(天障)’을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있는 낱말. 지붕의 안쪽.[33]
  • 보드랍다: 여리다. 연하다. 순하다. *옛표기: 보ᄃᆞ랍다
  • 보듬다
  • 보라: 보라색, 쐐기 모양으로 만든 쇠 연장의 하나, 잘게 부스러지거나 한꺼번에 많이 가루처럼 흩어지는 눈이나 물 따위.[34]
  • 보람: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옛표기: 보람
  • 보람줄: 읽던 곳을 표시하거나 특정한 곳을 찾기 편하게 책갈피에 끼울 수 있도록 책에 달아놓은 줄. (=가름끈)
  • 보람하다: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두다. *옛표기: 보람ᄒᆞ다, 表ᄂᆞᆫ 物을 보람ᄒᆞ야 나톨씨라 - 능엄경언해(1461)(1:70)
  • 보미: 미음(米飮)[35]
  • 보미: 녹. *옛표기: 보믜
  • 보미다: 녹슬다. *옛표기: 보ᄆᆡ다
  • 보배우다: 보고 배우다. *옛표기: 보ᄇᆡ호다
  • 보살피다: *옛표기: 보ᄉᆞᆯ피다
  • 보채다 *옛표기: 보차다, 보채다
  • 보채이다: 보채다의 피동형. *옛표기: 보채이다
  • 보태다 *옛표기: 보타다, 보태다
  • 보피롭다: 부랑배같다. *옛표기: 보피롭다
  • 보피하다: 건달로 놀아나다. *옛표기: 보피ᄒᆞ다
  • 복대기: 광석에서 광물질을 추출하고 남은 돌가루.
  • 볶다: 성가시게 굴어 사람을 괴롭히다. *옛표기: 보ᇧ다, 焦煎은 봇ᄀᆞ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 볶닦다: 볶고 닦다. 볶아 대다. *옛표기: 봇다ᇧ다
  • 볶닳다: 볶고 달이다. 괴롭게 하다. *옛표기: 봇닳다
  • 볶이다: 시달리다. *옛표기: 봇기다
  • 복숭아, 복사
  • 볼모: 전당. 인질. *옛표기: 볼미
  • 볼모드리다: 전당을 잡히다. 볼모로 잡히다. *옛표기: 볼모드리다
  • 봄노솟다: 뛰놀다. *옛표기: 봄노솟다
  • 봄놀다: 뛰놀다. *옛표기: 봄놀다
  • 봄풀: 봄에 새로 돋아나는 부드러운 풀. *옛표기: 봄플
  • 뵈아다: 재촉하다. *옛표기: 뵈아다
  • 뵙다: *옛표기: 뵈ᅀᆞᆸ다, 뵈ᄋᆞᆸ다
  • 부끄럽다: *옛표기: 붓그럽다
  • 부끄리다: 부끄러워하다. *옛표기: 붓그리다
  • 부디: *옛표기: 브ᄃᆡ
  • 부디못하다: 마지못하다. *옛표기: 브ᄃᆡ몯ᄒᆞ다
  • 부딪다: 무엇과 무엇이 힘 있게 마주 닿거나 마주 대다. 또는 닿거나 대게 하다.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 따위에 직면하다. *옛표기: 부드잊다
  • 부딪히다: 부딪다의 피동형.
  • 부딪치다: 부딪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부룩: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 새나 빈둥에 다른 농작물을 심는 일.
  • 부룩송아지: 아직 길들지 않은 송아지.
  • 부르다1: 초청하다.
  • 부르다2: 퍼뜨리다. 펼치다. *옛표기: 불우다
  • 부르돋다: 우뚝하고 굳세게 돋다. *옛표기: 브르돋다
  • 부르쥐다: 주먹을 힘을 들여 쥐다. *옛표기: 브르쥐다
  • 부르트다: 살가죽이 들뜨고 그 속에 물이 괴다. 살가죽이 겉으로 두둑하게 되고 터지다. *옛표기: 부뤁다, 부릍다
  • 부리사납다: 입정이 사납다. *옛표기: 부리사오납다
  • 부리이다: 부리다의 피동형. 시켜지다. 조종당하다. *옛표기: 브리이다
  • 부사리: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36]
  • 부수다: *옛표기: ᄇᆞᅀᆞ다, 브ᅀᆞ다
  • 부수갈다: 부서지게 갈다. 갈아 부수다. *옛표기: 브ᅀᅳᄀᆞᆯ다
  • 부수왜다: 기운을 잃다. *옛표기: 브ᅀᅳ왜다
  • 부수찧다: 부서지게 찧다. 찧어 부수다. *옛표기: 브ᅀᅳ딯다
  • 부숫그리다: 소란히 떠들다. *옛표기: 부숫그리다
  • 부시다1: 그릇 따위를 씻어 깨끗하게 하다. *옛표기: 보쇠다
  • 부시다2: 빛이나 색채가 강렬하여 마주 보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옛표기: ᄇᆞᅀᆡ다, ᄇᆞᄋᆡ다, ᄇᆞᄉᆡ다
  • 부아: 노엽거나 분한 마음. 허파. *옛표기: 부화
  • 부지런하다: *옛표기: 브즈런ᄒᆞ다
  • 부처: 눈동자. *옛표기: 부텨
  • 부치다: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 *옛표기: 붓치다, ex) 힘에 부치다.
  • 부프다: 무게는 나가지 아니하지만 부피가 크다. 성질이나 말씨가 매우 급하고 거칠다.
  • 부피: 넓이와 높이를 가진 물건이 공간에서 차지하는 크기. <수학>입체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
  • 1: 타악기의 하나. 나무나 쇠붙이 따위로 만든 둥근 통의 양쪽 마구리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우고, 채로 가죽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옛표기: 붚, 붑
  • 2: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옛표기: 북
  • 북받자: 곡식 등을 말로 수북히 되어 받아들이는 일.
  • 북받치다: *옛표기: 붑바티다
  • 북돋우다: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더욱 높여 주다 *옛표기: 붓도도다
  • 북키다: 북돋우다. *옛표기: 북킈다
  •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옛표기: 브르지르다
  • 붇다: 부피가 커지다. 증대하다. *ㄷ불규칙
  • : *옛표기: 블
  • 불: 불알. *옛표기: 불
  • 불같다: 정열이나 신념, 감정 따위가 뜨겁고 강렬하다. *옛표기: 불ᄀᆞᆮᄒᆞ다, 불ᄀᆞᆮ다, 불ᄀᆞᇀ다, 불ᄀᆞᆺ다
  • 불개: 일식/월식 때 해나 달을 먹는 상상의 짐승.
  • 불거웃: 불두덩에 난 털. *옛표기: 불ㅅ거웃, 卵毛 불ㅅ거옷 - 역어유해(1690)(상)
  • 불나다: 불이 쉽게 끄기 어려운 상태로 일어나다. *옛표기: 블나다
  • 불너울: 불꽃의 너울거림. *옛표기: 븘나올
  • 불땀: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 불러들이다: 불러서 안으로 들어오게 하다. 어떤 일의 빌미를 제공하다. 소환하다. *옛표기: 블러드리다
  • 불리다1: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게하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게하다. 붇다의 사동형. *붇-+-이-
  • 불리다2: 쇠를 불에 달구어 단단하게 하다. *옛표기: 불이다
  • 불리다3: 관악기에 입을 대고 숨을 내쉬어 소리를 내게 하다. *옛표기: 불이다
  • 불리다4: 바람에 의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지다. *옛표기: 불이다
  • 불붙다: 물체에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다.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나 감정 따위가 치솟기 시작하다. *옛표기: 블븥다
  • 불새: 주작.
  • 불쌍하다: 처지가 안되고 애처롭다. *옛표기: 블샹ᄒᆞ다, 불샹ᄒᆞ다, 불상하다
  • 불알: 고환.[37][38] *옛표기: 불앓
  • 불앗다: 불까다. *옛표기: 불앗다
  • 불어나다: 수량 따위가 본디보다 커지거나 많아지다. 몸집 따위가 커지다.*옛표기: 부러나다, 붇-+-어+나-
  • 붉다: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 붑다: 촘촘하다. 조밀하다. *옛표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8977&viewType=confirm
  • 붙당기다: 붙잡아서 당기다. *옛표기: ᄇᆞᆮᄃᆞᆼᄀᆡ다, 븓ᄃᆞᆼᄀᆡ다
  • 붙당기이다: 붙당겨지다. *옛표기: 븓ᄃᆞᆼᄀᆡ이다
  • 붙동이다: 물건을 붙들어 감거나 둘러 묶다. *옛표기: 붓동히다
  • 붙들다: *옛표기: 븓들다
  • 붙들리다: *옛표기: 븓들이다
  • 붙따르다
  • 붙박이: 어느 한 자리에 정한 대로 박혀 있어서 움직임이 없는 상태. 또는 그런 사물이나 사람. *옛표기: 붓박이
  • 붙안다: 두 팔로 부둥켜 안다. *옛표기: 븓안다, 브티안다
  • 붙움키다: 부둥키다(두 팔로 힘써 안거나 두 손으로 힘껏 붙잡다.)의 원말.
  • 붙잡다: 놓치지 않도록 단단히 쥐다. *옛표기: 븓잡다
  • 붙좇다: 존경하거나 섬겨 따르다. *옛표기: 븓좇다
  • 붙질기다: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인색하다. *옛표기: 븓질긔다
  • 브즐우즐하다: 자질구레하다. 간절하다.
  • : 기상 현상, 빗자루.
  • 비걷다: 비틀비틀 걷다. *옛표기: 뷔걷다
  • 비기다1: 서로 견주어 보다. 비교하다. *옛표기: 비기다
  • 비기다2: 기대다. 의지하다. *옛표기: 비기다, 倚 비길 의 - 신증유합(1576)
  • 비끼: 가로. *옛표기: 빗기
  • 비끼다1: 가로지르다. *옛표기: 빗기다
  • 비끼다2: 비스듬히 놓이거나 늘어지다. *옛표기: 빗기다
  • 비나리: 1.걸립을 업으로 하는 사람, 걸립패가 마지막으로 행하는 마당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 위에 받아 놓고 외는 고사 문서 혹은 그것을 외는 사람. 2.앞으로의 행운을 비는 말.
  • 비나리치다: 아첨을 해가며 환심을 사다.
  • 비누
  • 비눗방울
  • 비뉘하다: 비리다. *옛표기: 비뉘ᄒᆞ다
  • 비레: 벼랑. *옛표기: 비레
  • 비록: [부사] 아무리 그러하더라도. *옛표기: 비록, 비륵, 縱ᄋᆞᆫ 비록 ᄒᆞ논 ᄠᅳ디오 - 월인석보 서문
  • 비롯다: 비롯하다, 시작하다. *옛표기: 비릇다
  • 비롯음: 시초. 시작. 비롯함. *옛표기: 비릇음, 一·ᅙᅵᇙ劫·겁·은 修슈ᇢ行ᅘᅵᇰ·ᄋᆡ 비·르소·ᄆᆞᆯ 니ᄅᆞ·시·고 - 능엄경언해(1461)(7:50b)
  • 비롯하다: 어떤 사물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하다. *옛표기: 비릇ᄒᆞ다, 비롯(비릇) + 하-(ᄒᆞ-)
  • 비루: 개나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병. *옛표기: 비로, 비루
  • 비루먹다: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고, 이런 현상이 차차 온몸에 번지는 병에 걸리다. *옛표기: 비ᄅᆞ먹다
  • 비리누리다: 비리고 누리다. *옛표기: 비리누리다
  • 비사치다: 똑바리 몰하지 않고 돌려 말해 깨우치다.
  • 비싸다: 값이 나가다. 값이 있다. *옛표기: 빋ᄉᆞ다, 빚(빋)+사(ᄉᆞ)-, 참조어: 사다1
  • 비우다: 아름답게하다. 단장하다. 꾸미다. *옛표기: 비ᅀᅳ다, 비으다, 비우다, 喬模喬樣 모양 비우다 - 역어유해보(1775), 참조어: 빗다
  • 비움: 꾸밈. 장식. *옛표기: 비ᇫ옴, 비ᇫ움, 비ᄋᆞᆷ, 참조어: 빗다
  • 비웃: 청어. *옛표기: 비욷
  • 비이다: 아름답게 하다. 꾸미다. *옛표기: 비ᇫ이다, 참조어: 빗다
  •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옛표기: 빗탈
  • 비탈지다
  • 비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가 들어 있지 아니하게 되다. *옛표기: 뷔다
  • 비다2: 비비 꼬다. *옛표기: 뷔다
  • 비듣니다: 비틀비틀 다니다. *옛표기: 뷔듣니다
  • 비듣다: 몸을 한쪽으로 약간 비틀거리거나 가볍게 절룩거리며 계속 걷다. *옛표기: 뷔듣다
  • 비비다: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옛표기: 비븨다
  • 비슥하다: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옛표기: 비슥ᄒᆞ다
  • 비척: 비척거리다의 어근. *옛표기: 뷧쳑
  • 비척거리다: 몸을 한쪽으로 약간 비틀거리거나 가볍게 절룩거리며 계속 걷다.
  • 빆다: 가로지다. *옛표기: 비ᇧ다
  • 빈입씹다: 잠꼬대나 헛소리를 하다. *옛표기: 뷘입십다
  • 빈틈: *옛표기: 뷘틈
  • 빌꾸다: 빌어 꾸다. *옛표기: 빌ᄭᅮ다
  • 빌다1: 남의 물건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하여 얻다. *옛표기: 빌다
  • 빌다2: 바라는 바를 이루게 하여 달라고 신이나 사람, 사물 따위에 간청하다. *옛표기: 빌다
  • 빌리다: *옛표기: 빌이다
  • 빌먹다: 구걸하다. *옛표기: 빌먹다
  • 빌미: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 *옛표기: 빌믜
  • 빌미하다: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이 되다. *옛표기: 빌ᄆᆡ하다
  • 빌어먹다: 구걸하다. *옛표기: 비러먹다
  • 빔: 명절이나 잔치 때에 새 옷을 차려입음. 또는 그 옷의 뜻을 나타내는 말. *파생어: 설빔, 참조어: 비움
  • 빗거스르다: 거슬러 빗거나 매만지다. *옛표기: 빗거스리다
  • 빗다1: 아름답다. 영화롭다. 빛나다. *옛표기: 빗다, ㅅ 불규칙, 榮 비ᅀᅳᆯ 여ᇰ - 훈몽자회(1527)(하)
  • 빗다2: 꾸미다. 아름답게 하다. *옛표기: 빗다, ㅅ 불규칙, 衒賣色ᄋᆞᆫ 겨지븨 ᄂᆞᄎᆞᆯ 비ᇫ여 빋ᄉᆞ게 ᄒᆞ야 ᄑᆞᆯ씨라 - 석보상절(1446)(21:61)
  • 빗장뼈: 쇄골(鎖骨).
  • 빙애: 벼랑. *옛표기: 비ᇰ애, 비ᇰ에
  • 1: 빚. *옛표기:
  • 2: 값. *옛표기:
  • 빚꾸러기: 빚을 많이 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옛표기: 빗ᄭᅮ럭이
  • 빚내다: 빚을 내다. *옛표기: 빋내다
  • 빚지다1: 남에게 돈이나 물건 따위를 꾸어 쓰다. *옛표기: 빋지다
  • 빚지다2: 값싸다. *옛표기: 빋디다
  • 빚없다: 값이 없을 만큼 매우 귀하다. *옛표기: 빋없다
  • 빛: 색.
  • 빛나다: *옛표기: 빗나다, 빛나다
  • 빛내다: *옛표기: 빗내다
  • 빛깔: (色)깔.
  • 빛다르다: 색다르다. *옛표기: 빗다르다
  • 빟다: 흩뿌리다. *옛표기: 빟다
  • 빠지우다: 빠지게 하다. *옛표기: ᄲᅡ디오다
  • 빨다1: 입을 대고 입 속으로 당겨 들어오게 하다. *옛표기: ᄲᆞᆯ다
  • 빨다2: 세탁하다. *옛표기: ᄲᆞᆯ다
  • 빨다3: 끝이 차차 가늘어져 뽀죡하다. *옛표기: ᄲᆞᆯ다
  • 빨리다: 빨게 하다. *옛표기: ᄲᆞᆯ이다
  • 빨먹다: 빨아 먹다. *옛표기: ᄲᆞᆯ먹다
  • 빨아먹다: *옛표기: ᄈᆞ라먹다, 吮喫 ᄈᆞ라 먹다 - 역어유해(1690)
  • 빻다: *옛표기: ᄇᆞᅀᆞ다, ᄇᆞᆺ다, 바으다
  • 빼어나다: 여럿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옛표기: ᄲᅡ혀나다
  • 빼내다: *옛표기
  • 빼치다: *옛표기: ᄲᅢ티다
  • 뺀질이
  • 뻗치다: *옛표기: 벗치다
  • 뻣뻣하다: 뻣뻣해지다. *옛표기: 벋벋ᄒᆞ다, 벗벗ᄒᆞ다
  • 뽑듣다: 뽑혀 떨어지다. *옛표기: ᄲᅩᆸ듣다
  • 뽕쇠: 고탄소강.
  • 뿌리: *옛표기: 불휘, 불희, 불회, ᄲᅳᆯ휘, ᄲᅮᆯᄒᆡ, ᄲᅮ릐, ᄲᅮ리
  • 뿌리박다
  • 뿌리치다
  • 뿌리하다: 뿌리박다. *옛표기: 불휘ᄒᆞ다
  • 삐다1: 몸의 어느 부분이 접질리거나 비틀려서 뼈마디가 어긋나다.
  • 삐다2: 괸 물이 빠지거나 잦아져서 줄다. *옛표기: ᄲᅴ다
  • 삐치다1: =삐지다
  • 삐치다2: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획을 비스듬히 내려쓰다. *옛표기: 비티다
  • 삐치다3: 일에 시달리어서 몸이나 마음이 몹시 느른하고 기운이 없어지다.

2.7. ㅅ


  • : 것(物). 물건. *옛표기: ᄉᆞ
  • 사그라들다
  • 사그라지다
  • 사금파리: 사기그릇 조각.[39]
  • 사나이, 사내: 남자.
  • 사납다1: 성질이나 행동이 모질고 억세다. 생김새가 험하고 무섭다. *옛표기: 사오납다
  • 사납다2: 열등하다. 모자라다. 나쁘다. *옛표기: 사오납다
  • 사늘하다: *옛표기: 사ᄂᆞᆯᄒᆞ다
  • 사니다, 사닐다: 살아가다. *옛표기: 사니다, 살-+니-
  • 사다1: 값어치에 해당하다. *옛표기: ᄉᆞ다
  • 사다2: 가진 것을 팔아 돈을 장만하다; 다른 사람의 태도나 어떤 일의 가치를 인정하다. *높이 사다
  • 사맛하다: 사랑하다. *옛표기: ᄉᆞ맛ᄒᆞ다
  • 사라가다: 사라져 가다. *옛표기: ᄉᆞ라가다, ᄀᆞᄅᆞᇝ 城에 ᄒᆞ오ᅀᅡ 자니 미레 현 브리 ᄉᆞ라 가놋다. - 두시언해 초간본(6:15)
  • 사라지다: 현상이나 물체의 자취 따위가 없어지다. *옛표기: ᄉᆞ라디다, ᄉᆞᆯ아디다, 사라디다, ᄉᆞᆯ-+-아+디-
  • 사람: 인간.
  • 사랑1: 사랑. *옛표기: ᄉᆞ라ᇰ
  • 사랑2: 생각. *옛표기: ᄉᆞ라ᇰ
  • 사랑하다1: 사랑하다. 그리다. *옛표기: ᄉᆞ라ᇰᄒᆞ다
  • 사랑하다2: 생각하다. *옛표기: ᄉᆞ라ᇰᄒᆞ다, 思ᄂᆞᆫ ᄉᆞ랑ᄒᆞ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 사랑홉다: 사랑스럽다. *옛표기: ᄉᆞ라ᇰᄒᆞᆸ다, ᄉᆞ랑ᄒᆞᆸ다, ᄉᆞ랑홉다, 사랑홉다
  • 사로다: 살리다. *옛표기: 사ᄅᆞ다, 사로다
  • 사로매다: 도로 풀 수 있도록 매다. *옛표기: 살오ᄆᆡ다
  • 사로묻다: 산 채로 묻다. *옛표기: 사ᄅᆞ묻다
  • 사로잠그다: 자물쇠나 빗장 따위를 반쯤 걸어 놓다. *옛표기: 살오ᄌᆞ모다
  • 사로잡다: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산 채로 잡다. 생각이나 마음을 온통 한곳으로 쏠리게 하다. *옛표기: 사ᄅᆞ잡다
  • 사로잡히다: 사로잡다의 피동사. *옛표기: 사ᄅᆞ자피다
  • 사뢰다: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옛표기: ᄉᆞᆯ오다, ᄉᆞ로다, 살오다
  • 사르다: 불사르다. *옛표기: ᄉᆞᄅᆞ다, ᄉᆞᆯ오다
  • 사리: 고승 몸에서 나오는 것 말고(이건 산스크리트어다.), 국수,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뭉치('라면 사리' 등) 및 밀물이 가장 높은 때. (=한사리)
  • 사립짝: 나뭇가지를 엮어서 만든 문짝. *옛표기: 사립ᄧᅡᆨ, 살+입+짝
  • 사무치다1: 통하다. 꿰뚫다. *옛표기: ᄉᆞᄆᆞᆾ다
  • 사무치다2: 사무치게 하다. *옛표기: ᄉᆞᄆᆞ치다
  • 사뭇1: 거림낌 없이 마구. 내내 끝까지. 아주 딴판으로. 마음에 사무치도록 매우. *옛표기: ᄉᆞᄆᆞᆺ, 사못
  • 사뭇2: 꿰뚫어. 투철하게. *옛표기: ᄉᆞᄆᆞᆺ
  • 사뭇보다: 꿰뚫어 보다. *옛표기: ᄉᆞᄆᆞᆺ보다 , 두 늘그늬 骨髓ᄅᆞᆯ ᄉᆞᄆᆞᆺ 보닌댄 - 몽법
  • 사뭇비치다: 꿰뚫어 비치다. *옛표기: ᄉᆞᄆᆞᆺ비취다, 光明이 世界ᄅᆞᆯ ᄉᆞᄆᆞᆺ비취샤 - 석보상절(1446)(6:18a)
  • 사뭇알다: 꿰뚫어 알다. *옛표기: ᄉᆞᄆᆞᆺ알다, 哲 ᄉᆞᄆᆞᆺ알 텰 - 훈몽자회(1527)
  • 사뭇하다: 꿰뚫다. *옛표기: ᄉᆞᄆᆞᆺᄒᆞ다
  • 사밋갑다, 사뮛갑다: 철저하고 자세하다. *옛표기: ᄉᆞᄆᆡᆺ갑다
  • 사슬1: 쇠사슬(쇠로 만든 고리를 여러 개 죽 이어서 만든 줄). *옛표기: 사ᄉᆞᆯ
  • 사슬2: 서표(書標), 제비, 표찰(標札) 따위로 쓰는 대쪽. *옛표기: 사ᄉᆞᆯ
  • 사이: *옛표기: ᄉᆞᅀᅵ, ᄉᆞ이
  • 사이하다1: 중개하다. 중매하다. *옛표기: ᄉᆞ이ᄒᆞ다
  • 사이하다2: 사이가 떨어지게 하다. *옛표기: ᄉᆞᅀᅵᄒᆞ다
  • 사위다: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옛표기: ᄉᆞᄒᆡ다
  • 삭다: 물건이 오래되어 본바탕이 변하여 썩은 것처럼 되다.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이 발효되어 맛이 들다. 긴장이나 화가 풀려 마음이 가라앉다. 사람의 얼굴이나 몸이 생기를 잃다. *옛표기: 삭다
  • 삭은니: 충치(蟲齒).
  • 삭이다: 긴장이나 화를 풀어 마음을 가라 앉히다. 진정하다. 삭다의 사동형. *분을 삭이다.
  • 삭히다: 김치나 젓갈 같은 음식물을 발효시키다. 삭다의 사동형.
  • 산멱통: 살아있는 동물의 멱구멍.
  • 살:
  • 살: 화살. *옛표기: 살, 矢 살 시 - 훈몽자회(1527)
  • 살(을) 섞다 : 섹스하다
  • 살갗: 피부(皮膚).
  • 살기잡다: 단단히 잡다. 포착하다. *옛표기: ᄉᆞᆯ기잡다
  • 살다1: 불사르다. *옛표기: ᄉᆞᆯ다
  • 살다2: 녹거나 사라지게 하다. *옛표기: ᄉᆞᆯ다
  • 살리다1: 불에 살라지다. *옛표기: ᄉᆞᆯ이다
  • 살리다2: 구제하다. *옛표기: 살리다, 살니다
  • 살밑: 화살촉. *옛표기: 삸밑
  • 살무겁: 살받이. *옛표기: 살무겁
  • 살받이: 과녁에 화살이 날아와 꽂힐 자리. 과녁의 앞뒤 좌우에 화살이 떨어지는 자리.
  • 살지다: 살이 많고 튼실하다. *옛표기: ᄉᆞᆶ지다, ᄉᆞᆯ지다, 살찌다와 구분
  • 살짝이: 사립짝. *옛표기: 살ᄧᅡ기
  • 살펴보다: *옛표기: ᄉᆞᆯ펴보다
  • 삵: 살쾡이. *옛표기: ᄉᆞᆰ
  • 삷다: 사뢰다. *옛표기: ᄉᆞᆲ다
  • 삷삷하다: 또랑또랑하게 사리가 밝다. 총명하다. *옛표기: ᄉᆞᆲᄉᆞᆲᄒᆞ다
  • 삼: 대마#s-1, 태아를 싸고 있는 막과 태반, 배 바닥에 댄 널, 눈동자에 좁쌀만 하게 생기는 희거나 붉은 점.
  • 삼가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삼가하다로 틀리게 쓰지 않도록 주의. *옛표기: 삼가다
  • 삼가하다: 표준국어대사전 - 삼가다의 잘못된 말로 등재. *옛표기: 삼가ᄒᆞ다, 삼가할 근(謹) 삼가할 신(愼) - 정몽유어(1884)
  • 삼다: 짚신이나 미투리 따위를 결어서 만들다. 삼이나 모시 따위의 섬유를 가늘게 찢어서 그 끝을 맞대고 비벼 꼬아 잇다. 만들다. *옛표기: 삼다
  • 삽지지다: 다투며 떠들다. *옛표기: 삽지지다
  • 상고대: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 1: 두 다리의 사이. 두 물건의 틈. *옛표기: 삿ㅎ, 삿
  • 2: 삿자리(갈대를 엮어서 만든 자리)의 옛말. *옛표기:
  • 서리: 얼어붙은 수증기 혹은 농작물 절취행위.
  • 서울: 수도. *옛표기: 셔ᄫᅳᆯ, 셔욿, 셔울
  • 1: 동(東)쪽
  • 2: 조류의 통칭.
  • 3: 야생초(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옛표기:
  • 새기다1: *옛표기: 사기다
  • 새기다2: 글이나 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하다. 다른 나라의 말이나 글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옮기다. *옛표기: 사기다
  • 새끼치기: 생물이 번식하는 것처럼 늘어나거나 불어남.
  • 새끼치다: 새끼치기하다. *옛표기: 삿기치다, 삿ᄭᅵ치다, 孶 삿기 칠 ᄌᆞ - 훈몽자회(1527)(하), 삿기치ᄂᆞᆫ 贙은 돌ᄒᆞᆯ 더위자바셔 우르고 주우린 ᄃᆞ라민 藤草애 뎌셔 하숫그리놋다 - 두시언해 초간본(1481)(20:24)
  • 새물내: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 새벽: *옛표기: 새배
  • 새수나다: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 새우
  • 새우다: 질투하다. *옛표기: ᄉᆡ오다, 새오다
  • 새칩다, 새첩다: (방언) 예쁘다.
  • 1: 물이 땅에서 솟아 나오는 곳. 또는 그 물. *옛표기: ᄉᆡᆷ
  • 2: 남의 처지나 물건을 탐내거나, 자기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나 적수를 미워함. 또는 그런 마음. 새우다의 명사형 *옛표기: 새옴
  • 샘다: 물이나 샘 따위가 솟다. *옛표기: ᄉᆡᆷ다
  • 샘물: 샘에서 나오는 물. *옛표기: ᄉᆡᇝ믈
  • 샘밑: 수원(源) *源은 ᄉᆡᆷ미티오 井은 우므리라 - 월인석보(21:33)
  • 샘바르다: 샘이 심하다. *옛표기: 새옴ᄇᆞᄅᆞ다
  • 샘솟다: 힘이나 용기 또는 눈물 따위가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 샘창자: 십이지장.
  • 샘하다: 남의 처지나 물건을 탐내거나, 자기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나 적수를 미워하다. 질투하다. *옛표기: 새옴ᄒᆞ다
  • 생각: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참고. *옛표기: ᄉᆡᇰ각
  • 생기다: 없던 것이 새로 있게 되다. 사람이나 사물의 생김새가 어떠한 모양으로 되다. *옛표기: 삼기다
  • 생기다: 생기게 하다. 삼기다
  • 생동: 광맥 가운데 아직 캐내지 않고 남은 부분.
  • 생동생동: 본디 기운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생한 모양.
  • 생생이: 노름판에서 속여서 돈을 빼앗는 짓.
  • 생피: 허파. *옛표기: ᄉᆡᇰ피
  • 서느렇다: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꽤 찬 듯하다. *옛표기: 서느럽다
  • 서늘하다: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꽤 찬 느낌이 있다. *옛표기: 서늘ᄒᆞ다, 凉 서늘 랑 - 신증유합(1576)(상)
  • 서다: 애가 배다. 잉태하다. *옛표기: 셔다
  • 서다리: 층계. *옛표기: 서ᄃᆞ리
  • 서두르다: 일을 빨리 해치우려고 급하게 바삐 움직이다. 어떤 일을 예정보다 빠르게 혹은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옛표기: 셔둘다, 셔둘다 周旋 - 한불자전(1880)
  • 서투르다
  • 서럽다: 원통하고 슬프다. *설(셟>셜)-+-업-
  • 서릊다: 치우다. 정리하다. *옛표기: 설엊다, 서릊다
  • 서머하다: 미안하여 볼 낯이 없다. *옛표기: 서머ᄒᆞ다
  • 서방맞다: 시집가다. *옛표기: 셔바ᇰ맞다
  • 서방맞히다: 시집보내다. *옛표기: 셔방마치다
  • 서방하다: 시집가다. *옛표기: 셔바ᇰᄒᆞ다
  • 서벅돌: 단단하지 못하고 잘 부서지는 돌.
  • 서분서분: 슬금슬금. *옛표기: 서운서운
  • 서분서분하다
  • 서슴다: 머뭇거리다. 망설이다. *옛표기: 시슴다
  • 서의여하다: 쓸쓸하다. 처량하다. *옛표기: 서의여ᄒᆞ다
  • 서의하다1: 성기다. 엉성하다. *옛표기: 서의ᄒᆞ다
  • 서의하다2: 쓸쓸하다. 처량하다. *옛표기: 서의ᄒᆞ다
  • 서재다: 대담하다. 교만하다. *옛표기: 서재다
  • 서흐레, 서레: 층계. 등급. *옛표기: 서흐레
  • 석석하다: 서걱서걱하다. 버석버석하다. *옛표기: 석석ᄒᆞ다
  • 석얼음: 수정 속에 보이는 잔술.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유리창에 붙은 얼음.
  • 석임: 빚어 담근 술이나 식혜 따위가 익을 때, 부글부글 괴면서 방울이 속으로 삭는 일. *옛표기: 서김, 酵 서김 교 - 훈몽자회(1527)(중)
  • 석임하다
  • 섟: 물가에 배를 메어두기 좋은 곳. 항구. *옛표기:
  • : 직분(職分). 분한(分限). *옛표기:
  • 섞다: *옛표기: 서ᇧ다
  • 섞겯다: 섞어 겯다. 엇겯다. *옛표기: 섯겯다
  • 섞늘이다: 섞어 늘이다. *옛표기: 섯느리다
  • 섞다니다: 섞여 다니다. *옛표기: 섯ᄃᆞᆫ니다
  • 섞닫다: 섞여 달리다. *옛표기:
  • 섞덮다: 섞어 덮다. *옛표기: 섯둪다
  • 섞돌다: 섞여 돌다. *옛표기: 섯돌다
  • 섞듣다: 섞여서 떨어지다. *옛표기: 섯듣다
  • 섞몯다: 섞여 모이다 *옛표기: 섯몯다
  • 섞버물다: 섞여 엉키다. 뒤범벅이 되다. *옛표기: 섯버믈다
  • 섞불다: 섞어 불다. *옛표기: 섯불다
  • 섞얽다: 섞어 얽다. *옛표기: 섯얽다
  • 섞일다: *옛표기: 섯닐다
  • 섞지르다: 섞어 지르다. *옛표기: 섯디ᄅᆞ다
  • 섞흘리다: 섞어 흘리다. *옛표기: 섯흘리다
  • 선비: 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 선비
  • 선웃음: 우습지도 않은데 꾸며서 웃는 웃음. *옛표기: 선우음
  • 섣부르다: 솜씨가 설고 어설프다. *옛표기: 설우르다
  • 설기: 싸리채나 버들 채 따위로 엮어서 만든 네모꼴의 상자. 아래위 두 짝으로 되어 위짝으로 아래짝을 엎어 덮게 되어 있다. *옛표기:
  • 설다1: 미숙하다. *옛표기: 설다, 파생어: 설익다, 낯설다
  • 설다2: 정리하다, 치우다. *옛표기: 설다, 파생어: 설엊다. 서릊다. → 설거지
  • 설다루다: 불충분하게 처리하거나 섣불리 다루다.
  • 설움: 서럽게 느껴지는 마음. *옛표기: 셜음
  • 설워하다: 서러워하다. *옛표기: 셜ᄫᅥᄒᆞ다, 셜워ᄒᆞ다, 설워ᄒᆞ다
  • 설피다1: 성기다. *옛표기: 설픠다
  • 설피다2: 영롱하다(玲瓏). *옛표기: 설픠다, 샹등 됴ᄒᆞᆫ 옥으로 령롱히 설픠에 사긴 주지 브텻ᄂᆞᆫ ᄃᆡ - 번역박통사(상:27b)
  • 섧다1: 서럽다. *옛표기: 셟다
  • 섧다2: 괴롭다. *痛 셜울 통 - 신증유합(1576), 痛ᄋᆞᆫ 셜ᄫᅳ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惱ᄂᆞᆫ ᄆᆞᅀᆞᆷ 셜ᄫᅳᆯ씨오 - 월인석보(2:23)
  • 1: 지대(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 *옛표기: 섬
  • 2: 돌층계의 계단. *옛표기: 섬
  • 섬기다: *옛표기: 셤기다
  • 섬돌: 돌층계. *옛표기: 섬돓
  • 섬서: 데면데면하고 서투름. *옛표기: 섬서, 拙 섬서 졸 - 신증유합(1576)(하)
  • 섬서흐레: 지대나 층계. *옛표기: 섬서흐레
  • : 섭새김. *옛표기:
  • 섭겁다: 나약하다. 허약하다. *옛표기: 섭겁다, 섬겁다, 섭ᄭᅥᆸ다
  • 섭새기다: 양각하다.(陽刻) *옛표기: 섭사기다
  • 섭새김: 조각에서, 글자나 그림이 도드라지게 가장자리를 파내거나 뚫어지게 새기는 일. 또는 그런 방법. *옛표기: 섭삭임
  • 섭섭하다1: 부실하다. *옛표기: 섭섭ᄒᆞ다
  • 섭섭하다2: 허무하다. *옛표기: 섭섭ᄒᆞ다
  • 섭섭호젓하다: 섭섭하고 호젓하다. *옛표기: 섭섭호졋ᄒᆞ다
  • 섭하다: 섭새김하다. 양각하다(陽刻―). *옛표기: 섭ᄒᆞ다
  • 성 : 노엽거나 언짢게 여겨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 분노
  • 성금: 말한 보람, 일의 효력, 꼭 지켜야 할 명령.
  • 성기다: 물건의 사이가 뜨다. 반복되는 횟수나 도수(度數)가 뜨다.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옛표기: 섯긔다, 서ᇰ긔다, 셩기다
  • 성엣장: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얼음덩이.
  • 1: 저고리나 두루마기 따위의 깃 아래쪽에 달린 길쭉한 헝겊. *옛표기: 셔ᇥ
  • 2: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섭
  • 섶나무: 섶2. *옛표기: 섭나모
  • 세간: 재물. 재산. *옛표기: 셰간
  • 세간살이: *옛표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2677&viewType=confirm|셰간사리[[
  • 세나다: 물건이 잘 팔려 자꾸 나가다. 질병 상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 세다1: 강(强)하다의 맨우리말.
  • 세다2: 머리카락이나 수염 따위의 털이 희어지다. *옛표기: 셰다
  • 세우다: 우기다. *옛표기: 세우다
  • 세차다: 기세나 형세 따위가 힘 있고 억세다. 성미가 사납고 날카롭다. 또는 드세고 억척스럽다. *옛표기: 세츠다, 健 세츨 건 - 신증유합(1576)(하)
  • 셈끌다: 셈을 쳐서 갚을 돈을 갚지 않고 뒷날로 미루다.
  • 셈속: 옥신각신한 일의 속 내용. 속셈의 실속 이해타산.
  • 셈질기다: 남한테 셈하여 줄 돈이나 물건 따위를 끈질기게 끌며 주지 않다.
  • 셈차리다: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 셈평: 타산적인 내용. 타산적인 생각.
  • 셔기다: 줄이다, 깎다. *옛표기: 셔기다]
  • : 거푸집. *옛표기:
  • : 깊은 못. *옛표기:
  • 소걸이: 우등상인 소를 걸고 겨루는 씨름.
  • 소경: 장님이라는 의미의 소경.
  • 소곳소곳하다: 여럿이 고개를 숙인 듯하다.
  • 소금
  • 소나기
  • 소나기밥: 얼마 먹지 않다 갑자기 많이 먹는 밥.
  • 소댕: 솥을 덮는 뚜껑.
  • 쇠젖(소젖): 우유.
  • 가루소젖: 분유. 실제로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 소래: 그릇. *옛표기: 소라
  • 소소리바람: 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 *옛표기: 쇼쇼리ᄇᆞ람
  • 소쿠리: 대나무나 싸리로 만든 그릇(바구니)
  • 속: *옛표기:
  • 속돌: 분출된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된 다공질의 가벼운 돌. (=현무암)
  • 솎다: 촘촘히 있는 것을 군데군데 골라 뽑아 성기게 하다. *옛표기: 속고다, 솟고다
  • 손도울이: 일하는 사람의 곁에서 그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 *옛표기: 손도으리
  • 손뜨다: 파는 물건이 잘 팔려 나가지 않는다.
  • 손맑다: 재수가 없어 생기는 것이 없다.
  • 손섞다: 싸우다. 겨루다. *옛표기: 손서ᇧ다
  • 손씻이: 남의 수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적은 물건을 주는 일. *옛표기: 손시시
  • 손적다: 씀씀이가 깐깐하고 작다. 인색하다. *옛표기: 손젹다
  • 손타다: 물건의 일부가 없어지다.
  • 손까불다: 재산을 날리다.
  • 솔다: 응고하다.
  • 솟다: *옛표기: 솟다
  • 솟구다: 솟게 하다. *옛표기: 솟고다
  • 솟구치다
  • 솟나다: 솟아나다. *옛표기: 솟나다
  • 솟끓다: 끓어 솟다. *옛표기: 솟긇다
  • 솟아나다: *옛표기: 소사나다
  • 쇠: (鐵).
  • 쇠다1: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옛표기: 쇠오다
  • 쇠다2: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한도를 지나쳐 좋지 않은 쪽으로 점점 더 심해지다.
  • 쇠북: (鐘). *옛표기: 쇠붚
  • 쇠차돌: 산화철이 들어 있는 차돌.
  • 수, 수컷: 생물에서 새끼를 배지 않거나 열매를 맺지 않는 쪽의 성(性). *옛표기:
  • 수늙: 부리. 멧부리. 재. 고개. *옛표기: 수늙
  • 수더분하다: 착하다.
  • 수렁: 곤죽이 된 진흙과 개흙이 물과 섞여 많이 괸 웅덩이. 헤어나기 힘든 곤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표기: 술항
  • 수레: 바퀴를 달아서 굴러가게 만든 기구. *옛표기: 술위
  • 수레띠: 수레바퀴. *옛표기: 술위ᄠᅵ
  • 수레바퀴: *옛표기: 술윗바회
  • 수렛살: 바큇살. *옛표기: 술윗살, 輻 술위 살 복 - 신증유합(1576)(하)
  • 수리: 매과 조류.
  • 수릿날: 단오(端午).
  • 수북하다: 쌓이거나 담긴 물건 따위가 불룩하게 많다.
  • 수위다, 쉬다: 수렁(곤죽이 된 진흙과 개흙이 물과 섞여 많이 괸 웅덩이.)이 되다. 빠지다. *옛표기: 수위다, 쉬다
  • 수으다, 숫두어리다, 수떨다: 수다떨다. 소란스럽게하다.
  • 수풀: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옛표기: 수플
  • 숙다: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기운 따위가 줄어지다.
  • : *옛표기: 수을, 수울
  • 술찌끼: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옛표기: 술즈의, 술+찌끼(즈의, 즛의)
  • 숨궂다: 심술궂다. *옛표기: 숨ᄭᅮᆽ다
  • 숨궂치다: 심술궂게 하다. *옛표기: 숨ᄭᅮᆺ치다
  • 숨타다: 목숨을 받다. 숨을 쉬다. 살아 움직이다. *옛표기: 숨ᄐᆞ다
  • 숨태우다: 융통성이 있게 하다. *옛표기: 숨ᄐᆡ오다
  • 숨하다: 몹시 힘에 겹거나 벅차다. *옛표기: 숨하다
  • 숫그리다: 곤두서다. 두려워하다. *옛표기: 숫그리다
  • 숫글다: 곤두서다. 두려워하다. *옛표기: 숫글다
  • 숫되다: 순진하고 어수룩하다. *옛표기: 숟도외다
  • 숫접다: 순박하고 진실하다.
  • 숫지다: 순박하고 인정이 두텁다.
  • 숭그렇다: 부숭부숭하다. *옛표기: 숭그렇다
  • 숱하다: 아주 많다. *옛표기: 숫ᄒᆞ다
  • 1: 곡물(사람의 식량이 되는 쌀, 보리, 콩, 조, 기장, 수수, 밀, 옥수수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 禾 쉬 화 - 훈몽자회(1527)
  • 2: 파리의 알. *옛표기: 쉬
  • 쉬다1: 휴식하다. *옛표기: 쉬다
  • 쉬다2: 숨쉬다. *옛표기: 쉬다
  • 쉬다3: 상하다. *옛표기: 쉬다
  • 쉬다4: 목청에 탈이 나서 목소리가 거칠고 맑지 않게 되다. *옛표기: 쉬다
  • 쉬슬다: 파리가 알을 여기저기에 낳다. *옛표기: 쉬슬다
  • 쉬우다: 숨을 쉬게 하다. 호흡하게 하다. *옛표기: 쉬우다
  • 쉽다: *옛표기: 쉽다
  • 쉽살다: 매우 쉽다. 만만하다. *옛표기: 쉽살다
  • 쉽살하다: 매우 쉽다. 만만하다. *옛표기: 쉽살ᄒᆞ다
  • 슈룹: 우산(雨傘)의 옛말. *옛표기: 슈룹
  • 스라소니[40]
  • 스러죽다: *옛표기: 스러죽다, 漸漸 스러 주거 주구미 긋디 아니ᄒᆞ니 - 능엄경언해(1461)(2:4)
  • 스러지다: 형체나 현상 따위가 차차 희미해지면서 없어지다. 불기운이 약해져서 꺼지다. *옛표기: 스러디다, 슬+어+지다
  • 스루다: 스러지게 하다. *옛표기: 슬우다
  • 스뭇하다: 의연하다. 방불하다. 전과 다를바 없다. *옛표기: 스믓ᄒᆞ다
  • 스스럽다: 서로 사귀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수줍고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 스승: 선생. *옛표기: 스스ᇰ
  • 스승삼다: *옛표기: 스스ᇰ삼다
  • 스치다: 생각하다. 상상하다. *옛표기: 스치다
  • 슬겁다: 슬기가 있다. *옛표기: 슬겁다
  • 슬기: 사리를 바르게 판단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내는 재능. *옛표기: 슬긔
  • 슬기롭다
  • 슬다1: 쇠붙이에 녹이 생기다. 곰팡이나 곤충의 알 따위가 생기다.
  • 슬다2: 스러지게 하다. *옛표기: 슬다
  • 슬먹다: 야금야금 먹다 *옛표기: 슬먹다
  • 슬퍼하다: *옛표기: 슬퍼ᄒᆞ다, 슳-+-브-+-어+하(ᄒᆞ)-
  • 슬프다: *옛표기: 슬프다, 슳-+-브-
  • 슳다: 슬퍼하다. *옛표기: 슳다
  • 슺다: 닦다. 훔치다. *옛표기: 슺다
  • : 사이. 틈. *옛표기: , 間 슷 간 - 훈몽자회(하)
  • 시게: 장에서 매매하는 곡식. 또는 그 시세.
  • 시골: *옛표기: 스ᄀᆞᄫᆞᆯ
  • 시궁: 더러운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썩어서 질척질척하게 된 도랑. *옛표기: 쉬구ᇰ, 溝 쉬구ᇰ 구 渠 쉬구ᇰ 거 瀆 쉬구ᇰ 독 濱 쉬구ᇰ 두 - 훈몽자회(1527)(중)
  • 시그러지다
  •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 시내: 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자그마한 내. *옛표기: 시냏, 실+냏 → 시냏
  • 시다1: 맛이 시다. *옛표기: 싀다
  • 시다2: 코, 이 따위가 시큰하다. *옛표기: 싀다
  • 시드럽다: 잔약하다. 고달프다. *옛표기: 시드럽다
  • 시들다
  • 시렁: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架(시렁 가)
  • 시르다, 씨르다: 다투다. *옛표기: 힐후다
  • 시르죽다: 기운을 차리지 못하다. 기를 펴지 못하다.
  • 시름: 마음에 걸려 풀리지 않고 항상 남아 있는 근심과 걱정. *옛표기: 시름, 실-+-음
  • 시름겹다: 못 견딜 정도로 시름이 많다.
  • 시름답다: 걱정스럽다. *옛표기: 시름답다
  • 시름되다: 걱정스럽다. *옛표기: 시름ᄃᆞ외다
  • 시름하다: 근심하다. 걱정하다. *옛표기: 시름ᄒᆞ다, 湏達이 지븨 도라와 ᄠᆡ 무든 옷 닙고 시름ᄒᆞ야 잇더니 - 석보상절(1446)(6:27)
  • 시망스럽다: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 시쁘다: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껄렁하여 대수롭지 않다.
  • 시서늘하다: 시고 서늘하다. 냉혹하다. *옛표기: 싀서늘ᄒᆞ다
  • 시앗: 남편의 첩. *옛표기: 싀앗
  • 시여지다: 물 쓰듯이 없어지다. *옛표기: 싀여디다, 시여지다
  • 시우쇠: 저탄소강.
  • 시욱: 담요. 모직물. *옛표기: 시욱
  • 시욱갓: 털모자. *옛표기: 시욱갇
  • 시욱집: 장막. 천막. *옛표기: 시욱집
  • 시울: 약간 굽거나 휜 부분의 가장자리. 흔히 눈이나 입의 언저리를 이를 때에 쓴다. 언저리. *옛표기: 시욹
  • 시울: 현(絃); 활시위. *옛표기: 시울
  • 시원: *옛표기: 싀훤
  • 시원하다: *옛표기: 싀훤ᄒᆞ다
  • 시위: 큰물. 홍수. *옛표기: 시위
  • 시위나다: 큰물 나다. 홍수 나다. *水漲發洪 시위 나다 水滿漕 시위 나다 - 역어유해(1690)
  • 시자리다: 시고 자리다. *옛표기: ᄉᆡ자리다, 시(ᄉᆡ)-+자리-
  • 시지르다: 드러눕다. *옛표기: 시즈리다
  • 시치다: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듬성듬성 호다. *옛표기: 스츠다, 슷다
  • 시틋하다: 마음이 내키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어떤 일에 물리거나 지루하여져서 조금 싫증이 난 기색이 있다. *옛표기: 싀틋ᄒᆞ다
  • 신나무: 단풍나무. *옛표기: 싣나모
  • 싣다: 얻다. *옛표기: 싣다
  • : 계곡. *득오실 득오곡
  • 실그러지다: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 실기다: 실그러지다. *옛표기: 실긔다
  • 실꾸리: 둥글게 감아 놓은 실타래. *옛표기: 실ᄭᅮ리
  • 실다: 시름겨워하다. *옛표기: 실다
  • 실들이다: 입사하다(入絲). *옛표기: 실드리다
  • 실랑이: 한편 승강이(昇降-)는 순우리말이 아니다.
  • 실켜다: 실 뽑다. *옛표기: 실ᅘᅧ다, 실혀다
  • 싫다: *옛표기: 슬ᄒᆞ다, 슳다
  • 싫밉다: 싫어하고 미워하다. *옛표기: 슬믜다
  • 싫어하다: *옛표기: 슬ᄒᆞ야ᄒᆞ다
  • 심: 인삼(人蔘)의 옛말.
  • 심기다: 전하다(傳). 주다. *옛표기: 심기다
  • 심심하다1: 민망하다. 답답하다. * 옛표기: 심심ᄒᆞ다
  • 심심하다2: 부질없다. *옛표기: 힘힘ᄒᆞ다
  • 싯구다: 시끄럽게 떠들다. *옛표기: 싯구다
  • 싱겁다: *옛표기: 슴겁다, 승겁다
  • 싸다1: 값이 있다. 비싸다. *옛표기: ᄊᆞ다
  • 싸다2: 물건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낮다. 저지른 일 따위에 비추어서 받는 벌이 마땅하거나 오히려 적다. *옛표기: ᄊᆞ다
  • 싸다3: 빠르다. 급하다. *옛표기: ᄊᆞ다
  • 싸덮다: 싸고 덮거나 덮어 싸다. *옛표기: ᄊᆞ덮다
  • 싸라기: 부스러진 쌀알. 입자. *옛표기: ᄉᆞ라기
  • 싸매다: *옛표기: ᄡᅡᄆᆡ다
  • 싹: 씨, 줄기, 뿌리 따위에서 처음 돋아나는 어린잎이나 줄기. *옛표기: 삯
  • : *옛표기: ᄡᆞᆯ
  • 써레: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옛표기: 서흐레, 써흐레
  • 썩배다: 썩어 없어지다. *옛표기: 석배다, 썩(석)-+배-
  • 썰다: *옛표기: 사ᄒᆞᆯ다, 싸ᄒᆞᆯ다, 싸흘다, 서흘다, 써흘다
  • 쑤다: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히다. → 죽쑤다 *옛표기: 수다, 쑤다
  • 쑻다: 문지르다. *옛표기: ᄡᅮᆾ다
  • 쓰다듬다: *옛표기: ᄡᅳ다ᄃᆞᆷ다
  • 쓰레질하다: 비로 쓸어서 집 안을 깨끗이 하다. *옛표기: ᄡᅳᆯ에질ᄒᆞ다
  • 쓰레하다: 쓰러질 듯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옛표기: ᄡᅳ렛ᄒᆞ다
  • 쓰서릊다: 쓸고 설거지하다. *옛표기: ᄡᅳ서럿다, 쓸-+서릊(설엊, 서렂, 서럿)-
  • 쓰설다: 쓸고 치우다. *옛표기: ᄡᅳᅀᅥᆯ다, 쓸-+설-[설다^^2^^]
  • 쓰설음: 쓰레질. *옛표기: ᄡᅳ서름, 쓸-+설-[설다^^2^^]+-음
  • 쓰설리다: 쓰레질하게 하다. *옛표기: ᄡᅳ설이다
  • 쓰이다: *옛표기: ᄡᅳ이다
  • 쓸다: 닳게 하다. *옛표기: 슳다
  • 쓸리다: 살이 문질려 살갗이 벗어지다.
  • 쓸어버리다: *옛표기: ᄡᅳ러ᄇᆞ리다
  • 쓸어지다: *옛표기: ᄡᅳ러디다
  • 쓸이치다: 쓸어버리다. *옛표기: ᄡᅳ리티다
  • 쓿다: 거친 쌀, 조, 수수 따위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옛표기: 슳다
  • 쓸키다, 슳기다: [방언] 닳게 하다.
  • 씨발(…)
  • 씩씩: 장엄함. 엄숙함. *옛표기: 싁싁, 肅 싁싁 슉 - 신증유합(1576)(하)
  • 씩씩하다1: 굳세고 위엄스럽다. *옛표기: 싁싁ᄒᆞ다
  • 씩씩하다2: 장엄하다. 엄숙하다. *옛표기: 싁싁ᄒᆞ다
  • 씹두드리다: 짓씹다. *옛표기: 십두드리다, 씹-+두드리-, 嚼 십두드릴 쟉 - 훈몽자회(1527)(하:7)
  • 씻가시다: 씻어서 더러운 것이 없게 하다. *옛표기: 싯가ᄉᆡ다
  • 씻다: *옛표기: 싯다
  • 씻닦이: 씻고 닦는 일. *옛표기: 싯닷기
  • 씻볶이다: 닦달하여 씻다. *옛표기: 싯봇기다
  • 씻빗기다: 씻고 빗기다. *옛표기: 싯빗기다

2.8. ㅇ


  • 아가위: 산사자. 산사나무의 열매. *옛표기: 아가외
  • 아귀, 어귀: 입아귀. 주둥이. *옛표기: 아귀, 어귀
  • 아기낳이: 출산(出産). *옛표기: 아기나히
  • 아끼다: *옛표기: 앗기다
  • 아나, 아나나비야: 고양이를 부를 때 외치는 소리.
  • 아니한덧: 잠시
  • 아니훤칠하다: 사납다. 난폭하다. 포악하다. *옛표기: 아니완ᄎᆞᆯᄒᆞ다
  • 아니환하다: 사납다. 나쁘다. 난폭하다. *옛표기: 아니환ᄒᆞ다
  • 아득다: 아득하다. *옛표기: 아ᄃᆞᆨ다
  • 아득하다: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고 매우 멀다. 까마득히 오래되다. 정신이 흐려진 상태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하다. *옛표기: 아ᄃᆞᆨᄒᆞ다
  • 아득아득하다: 보이거나 들리는 것이 아주 희미하고 멀다. 정신이 자꾸 흐려지는 상태에 있다. 정신이 흐려졌다 맑아졌다 하는 상태에 있다. *옛표기: 아ᄃᆞᆨ아ᄃᆞᆨᄒᆞ다
  • 아람#s-1: 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41]
  • 아람: 사사로움. 아람치(샘) *옛표기: 아ᄅᆞᆷ, 아름
  • 아람것: 사유물. *옛표기: 아ᄅᆞᇝ것
  • 아람되다: 사사롭다. *옛표기: 아ᄅᆞᆷᄃᆞ외다
  • 아람뜻: 사의(私意). *옛표기: 아ᄅᆞᆷᄠᅳᆮ
  • 아람없다: 공정하다. *옛표기: 아ᄅᆞᆷ없다
  • 아람일: 사삿일(개인의 사사로운 일). *옛표기: 아ᄅᆞᇝ일
  • 아람집: 사삿집. *옛표기: 아ᄅᆞᇝ집
  • 아랑곳: 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는 일. *옛표기: 아롱곳
  • 아련: [관형] 어리고 아름다운. *옛표기: 아련
  • 아로리: 지인(知人). 지식인. *옛표기: 아로리
  • 아로새기다: 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 *옛표기: 아르사기다. 아로사기다, 아ᄅᆞ사기다
  • 아롱지다: 아롱아롱한 점이나 무늬가 생기다. 아롱아롱한 점이나 무늬가 있다. *옛표기: 아롱지다, 오ᄉᆡᆨ으로 아롱지게 ᄒᆞᆫ 오시라 - 경민편언해(1658)
  • 아뢰다: 말씀드려 알리다. 고하다. *옛표기: 알외다
  • 아루: 아래
  • 아리다1: 아프게 되다. *옛표기: 알히다
  • 아리다2: 아프게 하다. 괴롭게 하다. *옛표기: 알히다
  • 아리땁다: 마음이나 몸가짐 따위가 맵시 있고 곱다. *옛표기: 아릿답다, 嬌 아릿다올 교 - 신증유합(1576)(하)
  • 아래1: 예전. *옛표기: 아래
  • 아래2: 뒤. 나중. *옛표기: 아래
  • 아랫뉘: 전생(前生). 전세(前世). *옛표기: 아랫뉘
  • 아랫옷: 치마. 아랫옷. *옛표기: 아랫옷
  • 아름: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둘레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두 팔을 둥글게 모아 만든 둘레 안에 들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옛표기: 아놈, 아ᄂᆞᆷ, 아ᄅᆞᆷ, 아롬, 아람, 아름
  • 아름답다: *옛표기: 아ᄅᆞᆷ답다
  • 아무: *옛표기: 아모
  • 아무개: 어떤 사람을 구체적인 이름 대신 이르는 인칭 대명사. *옛표기: 아므가히, 아모개
  • 아물다1: 부스럼이나 상처가 다 나아 살갗이 맞붙다. *옛표기: 아ᄆᆞᆯ다
  • 아물다2: 온전해지다. *옛표기: 아ᄆᆞᆯ다
  • 아서라: 하지 마라.[42]
  • 아스라하다, 아스랗다: 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하게 멀다. 기억이 분명하게 나지 않고 가물가물하다. 먼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다. 부사형인 '아스라이'가 시나 소설 같은 문학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옛표기: 아ᅀᆞ라ᄒᆞ다
  • 아시: 봉황.
  • 아우: 성별이 같은 동생을 이르거나 가리키는 말. *옛표기: 아ᇫ, 아ᅀᆞ
  • 아우누이: 누이동생. *옛표기: 아ᅀᆞ누의
  • 아우롭다: 공손하다. *옛표기: 아ᅀᆞᄅᆞ외다
  • 아우르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 *옛표기: 아올다, 兼은 아올씨라 - 월인석보
  • 아우며느리: 작은며느리. *옛표기: 아ᅀᆞ며느리
  • 아우아자비: 작은아버지. *옛표기: 아ᅀᆞ아자비
  • 아우오라비: 작은오빠. *옛표기: 아ᅀᆞ오라비
  • 아욱: 아욱과의 두해살이풀. *옛표기: 아옥, 葵 아옥 규 - 훈몽자회(1527)(상:8)
  • 아울리다: 아우르다의 피동형. 여럿이 서로 조화되어 자연스럽게 보이다. *아우르-+-이-
  • 아음, 아삼: 친척.
  • 아이1: 나이 어린 사람. 아기. *옛표기: 아ᄒᆡ
  • 아이2: 처음. *옛표기: 아ᅀᅵ
  • 아자비: 작은 아버지, 아저씨. 원래는 삼촌 관계(숙부, 백부 등)에 있는 남자를 이르는 말이었다.
  • 아자미, 아자마: 작은 어머니, 아줌마, 아주머니. 원래는 삼촌 관계에 있는 여자(고모, 이모 등)를 이르는 말이었다.
  • 아질게: 새끼. *옛표기: 아질게
  • 아처라하다: 싫어하다. *옛표기: 아쳐라ᄒᆞ다
  • 아처롭다: 싫을만 하다, 나쁘다. *옛표기: 아텨롭다
  • 아처하다: 싫어하다. *옛표기: 아쳐ᄒᆞ다
  • 아첟브다, 아처쁘다: 싫어할만 하다. 추하다. *옛표기: 아치얻브다, 아쳗비
  • 아첩다: 싫다. *옛표기: 아쳡다, 아쳗다
  • 아츤딸: 조카딸. *옛표기: 아ᄎᆞᆫᄯᆞᆯ
  • 아츤아들: 형제자매의 아들. 조카. *옛표기: 아ᄎᆞᆫ아ᄃᆞᆯ
  • 아퀴: 일을 마무르는 끝매듭.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 아퀴짓다
  • 악: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옛표기: 악
  • 악쓰다: 악을 내어 소리를 지르거나 행동하다. *옛표기: 악ᄡᅳ다
  • 안개: *옛표기: 안개
  • 안다니: 무엇이든 잘 아는 척 뻐기는 사람 . 영어권의 단어 snob/스노브에 대응된다.
  • 안다미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 안답끼다: 안타까워 하다. *옛표기: 안답ᄭᅵ다
  • 안뜰: 안채에 있는 뜰. *옛표기: 안ᄠᅳᆶ
  • 안즐개: 방석. *옛표기: 안즐개
  • 안추르다: 고통을 꾹 참고 억누르다. 분노를 눌러서 가라앉히다.
  • 앉니다: 앉으며 가며 하다. *옛표기: 안니다
  • 앉추다: 가라앉히다. *옛표기: 안초다
  • 알리다: 알다의 사동형. *옛표기: 알외다, 알뢰다, 알위다
  • 알맞추: [부사] 일정한 기준, 조건, 정도에 적당하게. *옛표기: 알마초
  • 알살피다: 앙상궂다. *옛표기: 알살픠다
  • 알속: 핵심.
  • 알슳다: 아파하며 슬퍼하다. *옛표기: 알스ᇙ다
  • 알천: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 앓다: *옛표기: 앓다
  • 암, 암컷: 생물에서 새끼를 배거나 열매를 맺는 쪽의 성(性). *옛표기: 아ᇡ
  • 암글다1: 아물다. *옛표기: 암ᄀᆞᆯ다, 암글다
  • 암글다2: 온전하여 지다. *옛표기: 암ᄀᆞᆯ다
  • 암띠다: 잘 수줍어하는 성질이 있다.
  • 앗기다: 빼앗기다. *옛표기: 앗이다, 아ᇫ이다, 앗기이다
  • 앗다1: 빼앗거나 가로채다. 앗아가다. *옛표기: 앗다
  • 앗다2: 없애다. 제거하다. *옛표기: 앗다
  • 앗다3: 가지다. 취하다(取). *옛표기: 앗다
  • 앗다4: 앞서다. *ㅅ 불규칙, 옛표기: 앗다
  • 앗보치: 일가붙이(한집안에 속하는 겨레붙이). *옛표기: 앗보치
  • 앗아가다: 훔치다. *옛표기: 아사가다, 搶去 아사 가다 - 역어유해보(1775)
  • 앙갚음: 복수 또는 보복.
  • : 까닭. *옛표기:
  • 앛다: 적다. 드물다. 귀하다. *옛표기: 앛다
  • : 남쪽, *옛표기: 앏, 南 앏 남 - 광주천자문(1575)
  • 앞거치다: 앞발을 절다. *옛표기: 앏거티다, 앞(앏)+거치(거티)-
  • 앞뫼: 앞산. *옛표기: 앏묗
  • 앞서다: *옛표기: 앏셔다
  • 앞세우다: *옛표기:앏셰우다.
  • 1: 처음. 작은.
  • 2: 창자. 쓸개. . *옛표기:
  • 애긏다: *옛표기: 애긋다, 애+긏(긏다: 끊다의 옛 어형)-
  • 애긏브다: 애끊는 듯하다. *옛표기: 애긋브다, 애+긏-+-브-
  • 애끊다: *옛표기: 애긋다>애끊다
  • 애끓다
  • 애달다: 마음이 쓰여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게 되다. *옛표기: 애ᄃᆞᆯ다
  • 애매하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옛표기: ᄋᆡᄆᆡᄒᆞ다
  • 애받브다, 애왇브다: 분하다. 원통하다. *옛표기: 애ᄫᅡᆮ브다
  • 애벌: 같은 일을 여러 차례 거듭하여야 할 때에 맨 처음 대강 하여 낸 차례.
  • 애쓰다: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 *옛표기: 애ᄡᅳ다
  • 애씌우다: 애쓰게 하다. *옛표기: 애ᄡᅴ오다
  • 애오라지: 겨우, 오로지. *옛표기: 애야ᄅᆞ시
  • 애와치다: 북받치다. *옛표기: 애와티다, 慨ᄂᆞᆫ 애와틸씨라 - 월인석보 서문
  • 애케이다: 애달다 *옛표기: 애켸이다
  • 애타다
  • 야로: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무슨 일을 꾸미는 속내나 수작을 속되게 이르는 말.[43] 요즘 말로 '개수작' 정도에 해당한다.
  • 야릇하다: 이상하다.
  • 야마리: 얌통머리와 같은 뜻으로 '염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야바위: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여서 따먹는 노름.
  • 야수다: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 *엿오다
  • 야위다: 몸의 살이 빠져 조금 파리하게 되다. *옛표기: 야외다
  • 약다: 자신에게만 이롭게 꾀를 부리는 성질이 있다.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일을 잘 피하는 꾀가 많고 눈치가 빠르다.
  • 약대: 낙타(駱駝)
  • 양냥거리다: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짜증을 내며 궁시렁거리다.
  • 어귀: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초입. *옛표기: 어귀
  • 어긋매끼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도록 서로 어긋나게 걸치거나 맞추다. *옛표기: 어금맛기다
  • 어기릋다: 어기다. 어긋나다. *옛표기: 어긔릋다
  • 어기우다: 어기다. 어긋나다. *옛표기: 어긔오다
  • 어두이다: 어둡게 하다. *옛표기: 어두이다
  • 어둑하다: 어둡다. 미련하다. *옛표기: 어득ᄒᆞ다
  • 어럽다: 미친듯하다. *옛표기: 어럽다
  • 어렵살하다: 매우 어렵다. *옛표기: 어렵살ᄒᆞ다
  • 어루더듬다: 손으로 여기저기를 만지며 더듬다. 마음속으로 이것저것 짐작하여 헤아리다. *옛표기: 어르더듬다
  • 어루만지다: 가볍게 쓰다듬어 만지다. *옛표기: 어르ᄆᆞᆫ지다
  • 어룽지다
  • 어르눅다: 얼룩얼룩하다. *옛표기: 어르눅다
  • 어르다: 몸을 움직여 주거나 또는 무엇을 보여 주거나 들려주어서,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하여 주다. 어떤 일을 하도록 사람을 구슬리다.
  • 어리: *圈 어리 권 - 훈몽자회(1527)
  • 어리다1: 엉기다. *옛표기: 얼의다
  • 어리다2: 나이가 적다. 10대 전반을 넘지 않은 나이를 이른다. *옛표기: 어리다(愚)
  • 어리다3: 어리석다. *옛표기: 어리다
  • 어리롭다: 아리땁다. 귀엽다. *옛표기: 어리롭다
  • 어리석다: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옛표기: 어리셕다
  • 어리우다1: 어리게 하다. 엉기게 하다. *옛표기: 얼의우다
  • 어리우다2: 어리석게 하다. 미혹시키다. *옛표기: 어리우다
  • 어리이다: 어리석게 하다.
  • 어리칙칙하다: 능청스레 어리석은 체하는 태도가 있다. *옛표기: 어리쳑쳑ᄒᆞ다
  • 어림없다: 미혹됨이 없다. 틀림없다. *옛표기: 어림없다
  • 어버이: 부모.
  • 어비딸: 부녀#s-2(아버지와 딸).
  • 어비맏: 귀족이나 고관. *옛표기: 어비ᄆᆞᆮ
  • 어비아들: 부자#s-2(아버지와 아들).
  • 어스름: 조금 어둑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옛표기: 어ᅀᅳ름
  • 어스름밤: 조금 어둑어둑한 저녁. *옛표기: 어ᅀᅳ름밤
  • 어양쓰다: 항거하다. *옛표기: 어양쓰다
  • 어엿브다: 불쌍하다. *옛표기: 어엿브다
  • 어엿비여기다: *옛표기: 어엿비너기다, 慈 어엿비 너길 ᄌᆞ 憐 怜 에엿비 너길 년 憫 에엿비 너길 민- 신증유합(1576)(하)
  • 어우러지다: 여럿이 조화되어 한 덩어리나 한판을 크게 이루게 되다. 여럿이 조화를 이루거나 섞이다. 여럿이 자연스럽게 사귀어 조화를 이루거나 일정한 분위기에 같이 휩싸이다.
  • 어우렁: 쌍(雙). *옛표기: 어우러ᇰ
  • 어우르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 *옛표기: 어울다
  • 어우리: 소작이나 소작인. *옛표기: 어우리
  • 어우리하다
  • 어월: 응어리. *옛표기: 어월
  • 어위다: 넓고 크다. 너그럽거나 넉넉하다. *옛표기: 어위다
  • 어위크다: 드넓고 크다. 너그럽다. *옛표기: 어위크다
  • 어음: *옛표기: 어험
  • 어이딸: 모녀(어머니와 딸).
  • 어이아들: 모자#s-2(어머니와 아들). 어미와 아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옛표기: 어ᅀᅵ아ᄃᆞᆯ
  • 어젊다: 어리고 어리석다. *옛표기: 어졈다>어젊다, 어-+졈(젊)-, 騃 어져믈 ᄋᆡ - 신증유합(1576)(하)
  • 어정버정하다: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 *옛표기: 우정워정ᄒᆞ다
  • 어줍다: 말이나 행동이 익숙지 않아 서투르고 어설프다. 몸의 일부가 자유롭지 못하여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다. 어쩔 줄을 몰라 겸연쩍거나 어색하다.
  • 어지르다: 정돈되어 있는 일이나 물건을 뒤섞거나 뒤얽히게 하다. *옛표기: 어즈리다
  • 어지자지: 인터섹스, 후타나리.
  • 어질다: 현명하다. 지혜롭다. *옛표기: 어딜다
  • 어찔하다: 급자기 정신이 아득하고 어지럽다. *옛표기: 어즐ᄒᆞ다
  • 어처구니
  • 언년: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 : 언덕의 옛말 *옛표기: 언
  • 언덕: 땅이 비탈지고 조금 높은 곳. 언+덕
  • 언니: 동성의 손윗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兄).) 지금은 여자가 동성의 손윗형제를 부를 때만 쓰인다.
  • 언저리: 둘레의 가 부분.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어떤 수준이나 정도의 위아래.
  • 얻다: *옛표기: 얻다
  • 얻니다: 얻으러 다니다. 구하다(求). *옛표기: 얻니다
  • 얻어보다: 찾아보다. *옛표기: 어더보다
  • 얼: 정신의 줏대.
  • 얼굴: 모습. 형태. → 낯으로 의미 변화. *옛표기: 얼굴, 얼골
  • 얼개: 어떤 사물이나 조직의 전체를 이루는 짜임새나 구조. *얽-+-애
  • 얼다: 성교하다. *옛표기: 얼다, 一千二百ᄒᆡ 後에ᄂᆞᆫ 쥬ᇰ과 스ᇰ과 어러 子息 나하 - 석보상절(23)
  • 얼레빗: 빗살이 굵고 성긴 큰 빗. *옛표기: 얼에빗
  • 얼미다1: 성기다. *옛표기: 얼믜다
  • 얼미다2: 어렴풋하다. *옛표기: 얼믜다
  • 얼빠지다: 정신이 없어지다. *옛표기: 열ᄲᅡ지다
  • 얼우다, 어르다: 배필로 삼다. 성교하다. *어른의 어원, 옛표기: 어르다, 嬌 얼울 교 - 훈몽자회(하)
  • 얼우다: 얼리다. *옛표기: 얼우다
  • 얼음
  • 얼리다1: 어울리게 하다. *옛표기: 얼이다
  • 얼리다2: 배필로 삼다. 성교하다. *옛표기: 얼이다
  • 얽다: *옛표기: 얽다
  • 얽동이다: 얽어서 동여 묶다. *옛표기: 얽동히다
  • 얽매다: 얽어서 동여 묶다.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몹시 구속하다. *옛표기: 얽ᄆᆡ다
  • 얽매이다: 얽매다의 피동형. *옛표기: 얽ᄆᆡᅇᅵ다, 얽ᄆᆡ이다.
  • 얽머흘다: 얽혀 험하다. *옛표기: 얽머흘다
  • 얽어매다: 얽매다. *옛표기: 얽어ᄆᆡ다
  • 얽이다: *옛표기: 얼기다
  • 얽히다: *옛표기: 얼키다
  • 얿다: 사랑스럽다. *옛표기: 얿다
  • 업다: *옛표기: 업다
  • : 뻐드렁니. 어금니. *옛표기: 엄
  • 업시우다: 업신여기다. *옛표기: 업시ᄫᅳ다, 업시우다, 忽 업시울 홀 믄득 홀 - 신증유합(1576)(하)
  • 업신여기다: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다. 멸시하다. *옛표기: 업시너기다
  • 없어가다: 소모되다. *耗 업서갈 모 - 신증유합(1576)(하)
  • 없어하다: *업서ᄒᆞᄂᆞᆫ 사ᄅᆞ믈 에엿비 너기던 주를 보고 ᄂᆞᆺ블겨 뉘웃고 붓그려 - 번역소학(8:27)
  • 없이하다: 없어지게 하다. *옛표기: 업시ᄒᆞ다
  • 엉덩뼈: 골반(骨盤).
  • 엎드러지다: 잘못하여 앞으로 넘어지다. 무릎을 구부리고 상반신을 바닥에 대다. *엎-+듣-+-어+지-, 옛표기: 업더러디다
  • 엎드리켜다: 엎어뜨리다. *옛표기: 업더리혀다
  • 엎듣다: 엎드러지다. *옛표기: 업듣다
  • 엎지르다: 엎치다. 뒤엎다. *옛표기: 업디ᄅᆞ다
  • 엎치다: ‘엎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옛표기: 업티다
  • 엏다: 베다. *옛표기: 엏다
  • 에굳다: 몹시 굳다. 완고하다. *옛표기: 에굳다, 애굳다
  • 에굽다: 약간 휘우듬하게 굽다. *옛표기: 에굽다
  • 에끼다: 서로 비겨 없애다. *옛표기: 엇기다
  • 에누리: 값을 깎는 일.
  • 에다1: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엏+이+다, 옛표기: 어히다, 어이다
  • 에다2: 피하다(避). 돌아가다. *옛표기: 에다
  • 에돌다: 우회하다. *옛표기: 에돌다
  • 에어가다: 피해 가다. *사ᄅᆞᄆᆞᆯ 에여 가 諫諍ᄒᆞ던 긄 草ᄅᆞᆯ 브레 ᄉᆞᆯ오 ᄆᆞᆯ 타 나오니 -두시언해 초간본(1481)(6:15)
  • 에우다1: 사방을 빙 둘러싸다. *옛표기: 에우다
  • 에우다2
  • 에우치다: 지우다. *옛표기: 에우치다
  • 에움: 둘레. *옛표기: 에음
  • 에워가다:
  • 엘레지: 개의 자지(…).
  • 에멜무지로: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 물건을 단단히 묶지 않은 채로.
  • 엔길: 에움길. *옛표기: 엔길, 迂 엔길 오 - 신증유합(1576)(하)
  • 엥엊: 둘레. 언저리. *옛표기: 에ᇰ엊
  • 여기쯔다: 따지거나 의심하다. *옛표기: 너기ᄧᅳ다
  • 여닫다: 문 따위를 열고 닫고 하다. *옛표기: 여다지다
  • 여닫이: *옛표기: 여다지
  • 여름1: 열매. *옛표기: 여름, 열-+-음
  • 여름2: 계절. *옛표기: 녀름
  • 여름되다: 풍년이 들다. *옛표기: 녀름되다
  • 여름좋다: 풍년이 들다. *옛표기: 녀름둏다, 豊 녀름 됴ᄒᆞᆯ 푸ᇰ - 훈몽자회(하)
  • 여름짓다: 농사짓다. *옛표기: 녀름짓다
  • 여리다: 약(弱)하다의 맨우리말. '셈여림'의 '여림'과 같은 뜻이다. *옛표기: 여리다
  • 여물다: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옛표기: 여믈다
  • 여어보다: 엿보다. *옛표기: 여ᅀᅥ보다
  • 여우비: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옛표기: 여흘
  • 여위다: 몸의 살이 빠져 파리하게 되다. *옛표기: 여위다
  • 여위마르다: 여위고 마르다. *옛표기: 여위ᄆᆞᄅᆞ다
  • 여위시들다: 여위고 시들다. *옛표기: 여위시들다
  • 여쭙다: 웃어른에게 말씀을 올리다. 웃어른에게 인사를 드리다. *옛표기: 엳ᄌᆞᆸ다, 엿ᄌᆞᆸ다, 엿줍다, 옅-(말하다, 알리다, 보고하다) + -ᄌᆞᆸ-(객체높임법 선어말어미), 啓 열 계 엳ᄌᆞ올 계 - 신증유합(1576)(하)
  • 여탑다: 옅다. *옛표기: 여탑다
  • 여투다: 저축하다. *옛표기: 여투다
  • 여의: 꽃술. *옛표기: 여의, 여희, 蘂 여희 예 - 훈몽자회(하)
  • 여의다1: 사별하다(死別). *옛표기: 여희다
  • 여의다2: 이별하다. 떠나다. 헤어지다. *옛표기: 여희다
  • 역성: 역성혁명의 역성(易姓) 말고 '~의 역성을 들다(편을 들다)'의 역성.
  • 엮다: 노끈이나 새끼 따위의 여러 가닥을 얽거나 이리저리 어긋매어 어떤 물건을 만들다. *옛표기: 여ᇧ다
  • 엮이다: 엮다의 피동사.
  • 연장: 공구(工具)용품.
  • : 이제.
  • 열다
  • 열티다: 힘차게 열다. *옛표기: 열티다
  • 열없다: 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 염: 염소의 옛말.
  • 염통: 심장(心臟). *옛표기: 렴통, 념통, 염통
  • 엿다: 엿보다의 옛말. *옛표기: 엿다
  • 옅다: 알리다. 말하다. *옛표기: 옅다
  • 영글다1: 여물다. 익다. *옛표기: 염글다
  • 영글다2: 단단하게 되다. *옛표기: 염글다
  • 영글우다: 여물게 하다. 실하게 하다. *옛표기: 염글우다
  • 영생이: 박하(薄荷).
  • 예뉘: 옛날. 과거. *옛표기: 녜뉘
  • 예랍다: 예스럽다. *옛표기: 녜랍다
  • 예쁘다: 생긴 모양이 아름다워 눈으로 보기에 좋다. *옛표기: 어엿브다, 에엿브다(憐)
  • 오는뉘: 내세. *옛표기: 오ᄂᆞᆫ뉘
  • 오라비: 여자가 남동생을 이르는 말.
  • 오래: 대문(大門) *옛표기: 오래
  • 오래다: 때의 지나간 동안이 길다. *옛표기: 오라다>오래다
  • 오래뜰: 문정(門庭)(대문이나 중문 안에 있는 뜰). *옛표기: 오래ᄠᅳᆯ
  • 오랜비: 장마. *옛표기: 오란비, 霖 오란비 림 - 훈몽자회(1527)(상)
  • 오로지하다: 오직 한 곬으로 하다. 혼자서 독차지하다. *옛표기: 오롯이ᄒᆞ다, 오로디ᄒᆞ다, 오로지ᄒᆞ다
  • 오로하다: 오로지하다. *옛표기: 오로ᄒᆞ다
  • 오롯하다: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다. *옛표기: 오롯ᄒᆞ다, 오롣ᄒᆞ다, 올옫ᄒᆞ다, 오ᄅᆞᆺᄒᆞ다
  • 오빠: 여동생이 남자 손윗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높임말로는 오라버니.
  • 오얏: 자두. *옛표기: 오얏, 오얒
  • 올다: 온전하다 *옛표기: 오ᄋᆞᆯ다, 올다
  • 올오다: 온전하게 하다. *옛표기: 오ᄋᆞᆯ오다, 올오다
  • 옥생각: 오해 또는 착각.
  • 1: (百). *옛표기: 온
  • 2: 전부의. 또는 모두의. *옛표기: 오ᄋᆞᆫ, 오온
  • 온누리: 온(모든)+누리(세상). *표준국어대사전 미등재.
  • 온눌: 물개.
  • 온새미: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전체의 생긴 대로. 주로 온새미- + 로의 꼴로 쓰인다.
  • 온재: 통째 *옛표기: 온재
  • 올: 실이나 줄의 가닥. 실이나 줄의 가닥을 세는 단위. *옛표기: 올, 오리
  • 올가미: 새끼나 노 따위로 옭아서 고를 내어 짐승을 잡는 장치. 사람이 걸려들게 만든 수단이나 술책. *옛표기: 올ᄀᆡ, 올긔, 올기, 올감이
  • 올곧다: 정직하다. *옛표기: 올곳다
  • 올리다: 천거하다(薦擧). *薦은 올일씨오 - 월인석보 서문, 薦 올일 쳔 - 신증유합(1576)(하)
  • 올무: 올가미.
  • 올제: 내일(來日).[44]
  • 올차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기운차다.
  • 올케: 오라비나 사내아우의 아내.
  • 옮다: *옛표기: 옮다
  • 옮다니다: 옮아 다니다. *옛표기: 옮ᄃᆞᆮ니다
  • 옮아가다: *옛표기: 올마가다
  • 옮아오다: *옛표기: 올마오다
  • 옰: 어떤 일을 잘못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은 데 대한 대가나 갚음.
  • 옷고소다: 향기롭다. *옛표기: 옷고ᄉᆞ다
  • 옷고시: 향기롭게. *옛표기: 옷고시
  • 옷곳하다: 향기롭다. *옛표기: 옷곳ᄒᆞ다
  • 옷기슭: 옷자락(옷의 아래로 드리운 부분). *옛표기: 옷기슭
  • 옹글다: 물건 따위가 조각나거나 손상되지 아니하고 본디대로 있다. 조금도 축가거나 모자라지 아니하다.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
  • 옹송망송: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정신이 몽롱한 모양.
  • 외짝: *옛표기: 외ᄧᅡᆨ, 隻 외ᄧᅡᆨ 쳑
  • 외다1: 그르다. *옛표기: 외다
  • 외다2: 오비다. *옛표기: 외다
  • 외롭다: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옛표기: 외ᄅᆞᄫᆡ다, 외ᄅᆞᆸ다
  • 외우다: 글이나 말을 기억하여 두었다가 한 자도 틀리지 않게 그대로 말하다. *옛표기: 외오다
  • 외우이다: 외우게 하다. *옛표기: 외오이다
  • 외촘: 집의 외진 구석. *옛표기: 외촘
  • 외파다: 오비어 파다. *옛표기: 외ᄑᆞ다
  • 우거지다: 무성하다.
  • 우그러들다: 물체가 안쪽으로 우묵하게 휘어져 들어가다. 형세나 형편 따위가 줄어서 전보다 아주 못하게 되다.
  • 우그러지다: *옛표기: 우그러디다, 우그러지다, 그릇 우그러디다 - 역어유해(1690)(하)
  • 우글다: 조금 우그러져 모양이 곱지 아니하다. *옛표기: 우글다
  • 우기누르다: 내리누르다. 억누르다. 강제하다. *옛표기: 우기누르다
  • 우기다: *옛표기: 우기다
  • 우김질: *옛표기: 우김질
  • 우닐다: 시끄럽게 울다. 계속해서 울다. *옛표기: 우니다, 울-+니다
  • 우뚝하다: 두드러지게 높이 솟아 있는 상태이다. 남보다 뛰어나다. *옛표기: 우둑ᄒᆞ다
  • 우러나다: 액체 속에 잠겨 있는 물질의 빛깔이나 맛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배어들다. *옛표기: 우러나다
  • 우러러보다: *옛표기: 울워러보다, 울어러보다
  • 우러르다: 위를 향하여 고개를 정중히 쳐들다.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옛표기: 울월다
  • 우레: 천둥. *옛표기: 울에
  • 우레치다: 우레가 치다. *옛표기: 우레티다
  • 우레하다: 우레가 치다. *옛표기: 우레ᄒᆞ다
  • 우르다: 소리를 치다. 부르짖다: *옛표기: 우르다
  • 우르적시다: 울부짖다. *옛표기: 우르적시다
  • 우리다1: 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져나오게 하다. *옛표기: 우리다
  • 우리다2: 더운 볕이 들다. *옛표기: 우리다
  • 우리치다: 호통치다. *옛표기: 우리티다
  • 우멍거지: 포경#s-2.
  • 우묵하다: 가운데가 둥그스름하게 푹 패거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옛표기: 우묵ᄒᆞ다
  • 우물: 물을 긷기 위하여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옛표기: 우믈
  • 우물물: 우물에서 나는 물. 또는 우물에서 길어 낸 물. *옛표기: 우믌믈
  • 우미다: 우므러지다. 움츠러지다. *옛표기: 우믜다
  • 우스갯소리: 농담.
  • 우스럽다: [방언] 이상하다.
  • 우습다: *옛표기: 우ᇫᄫᅳ다, 우솝다
  • 우줄거리다: 몸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가볍게 율동적으로 자꾸 움직이다. *옛표기: 우즐기다
  • 우줄우줄하다: 몸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가볍게 율동적으로 자꾸 움직이다. *옛표기: 우즑우즑ᄒᆞ다
  • 우집다: 남을 업신여기다.
  • 우짖다: 울며 부르짖다. *옛표기: 우지지다
  • 욱다: 기운이 줄어지다.
  • 욱여넣다
  • 욷겁다: 사납다. 용감하다. 용맹스럽다. *悍 욷거울 한 - 훈몽자회(1527)
  • 울: 울타리. *옛표기: 욿
  • 울하다: 울타리를 치다.
  • 울리다: *옛표기: 울이다
  • 1: 풀이나 나무에 새로 돋아 나오는 싹. *옛표기: 엄
  • 2: 움집. *옛표기: 우ᇡ
  • 움나다: 出苗 엄 나다 - 역어유해(1690)
  • 움처들다: 움츠러들다. *옛표기: 움처들다
  • 움츠리다: 몸이나 몸의 일부를 몹시 오그리어 작아지게 하다. 겁을 먹거나 위압감 때문에 몹시 기가 꺾이거나 풀이 죽다. *옛표기: 우ᇠ다
  • 움치다: 움츠리다. *옛표기: 움치다
  • 움치켜다: 움츠러뜨리다. *옛표기: 움치혀다
  • 움트다: 초목 따위의 싹이 새로 돋아 나오기 시작하다.
  • 웅덩이
  • 웅기다: *옛표기: 우ᇰ긔다
  • 웅크리다: 몸 따위를 움츠러들이다.
  • 워즈런하다: 왁자하다. 요란하다. *옛표기: 워즈런ᄒᆞ다
  • 웍더글덕더글
  • 위없다: 그 위를 넘는 것이 없다. *옛표기: 우없다
  • 위와치다: 떠받들다. 섬기다. *옛표기: 위와티다
  • 위왇다: 떠받들다. 섬기다. *옛표기: 위왇다
  • 윗끝: *옛표기: 웃긑
  • 윗거풀: 겉껍질. *옛표기:웃거플
  • 윗아랫물지다: 한 그릇에 든 두가지 액체가 섞이지 않고 위아래로 나누어지다. 연령이나 계급의 차이로 말미암아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다.
  • 윤슬
  • 으뜸1: 많은 것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또는 첫째가는 것. 기본이나 근본이 되는 뜻. *옛표기: 읏듬
  • 으뜸2: 그루, 줄기. *옛표기: 읏듬
  • 으뜸하다: 으뜸으로 여기다. *옛표기: 읏듬ᄒᆞ다
  • 으르다: 위협하다.
  • 읊다: *옛표기: 잎다
  • 읊조리다: 뜻을 음미하면서 낮은 목소리로 시를 읊다. *옛표기: 입주리다, 읍주리다, 읍쥬어리다, 읇쥬어리다
  • 이: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옛표기: 이
  • 이갈다1: 아랫니와 윗니를 맞부딪쳐 소리를 내다. *옛표기: 니ᄀᆞᆯ다
  • 이갈다2: 젖니가 빠지고 새 이가 나다. *옛표기: 니ᄀᆞᆯ다
  • 이기다1: *옛표기: 이긔다
  • 이기다2: 가루나 흙 따위에 물을 부어 반죽하다. 짓찧어 다지다. *옛표기: 니기다
  • 이까짓1: 겨우 이만한 정도의. *옛표기: 잇가지, 이(대명사)+-ㅅ+가지
  • 이까짓, 잇가지2: 이러한 종류의. *옛표기: 잇가지
  • 이껴다니다: 이끌려 다니다. *世俗ㅅ 이레 잇겨 ᄃᆞᆫ니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481)(24:53)
  • 이끌다: *옛표기: 잇그다, 잇글다
  • 이끼: *옛표기: 이ᇧ
  • 이끼다: 이끌리다. *옛표기: 잇기다
  • 이끼이다: 이끌리다. *옛표기: 잇기이다
  • 이내: 해 질 무렵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옛표기: 연애
  • 이랑: 두둑. 물결처럼 줄줄이 오목하고 볼록하게 이루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이르삶다: 경영하다. *옛표기: 이ᄅᆞ삶다, 이르삶다
  • 이르다1: 대중이나 기준을 잡은 때보다 앞서거나 빠르다 *르 불규칙, 활용: 일러, 옛표기: 이ᄅᆞ다
  • 이르다2: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발하다. *르 불규칙, 활용: 일러, 옛표기: 니르다
  • 이르다3: 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어떤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러 불규칙, 활용: 이르러, 옛표기: 니르다
  • 이름: 위에 있는 '이르다2'의 이름씨꼴(명사형)이다. *옛표기: 일훔
  • 이름나다: 유명하다.
  • 이름두다: 서명하다. *옛표기: 일훔두다
  • 이름하다: 이름 지어 부르다. *옛표기: 일훔ᄒᆞ다
  • 이리: 늑대. *옛표기: 일의
  • 이마좃다: 조아리다. *옛표기: 니마좃다, 稽 니마조ᅀᆞᆯ 계 頓 니마조ᅀᆞᆯ 돈 - 훈몽자회(하)
  • 이바지하다: 대접하다. 봉양하다. *옛표기: 이바디ᄒᆞ다
  • 이받다: 대접하다. 봉양하다. *옛표기: 이받다
  • 이삭
  • 이스랒: 앵두. *옛표기: 이스랒
  • 이슥하다: 오래되지 않았다. → 때가 좀 지난 듯하다. 오래되다. *옛표기: 이ᅀᅳᆨᄒᆞ다, 이슥ᄒᆞ다
  • 이슬1: 공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내려가거나 찬 물체에 부딪힐 때 엉겨서 생기는 물방울. *옛표기: 이슬
  • 이슬2: 여자의 월경이나 해산 전에 조금 나오는 누르스름한 물. *옛표기: 이슬
  • 이슬3: 스미는 물. *옛표기: 이슬
  • 이씻다: 일고 씻다. 도태하다. *옛표기: 이싯다
  • 이어다: 흔들다. 젓다. *옛표기: 이어다
  • 이어떨어지다: 흔들려 떨어지다. *옛표기: 이어ᄠᅥ러디다, 故園엣 버드리 이제 이어 ᄠᅥ러디거시니 엇뎨 시러곰 시르ᇝ 가온ᄃᆡ 도로 다 나ᄂᆞ니오 - 두시언해 초간본(1481)(16:51)
  • 이어이다: 흔들리다. *옛표기: 이어이다
  • 이우다1: 머리 위에 물건을 얹게하다. *옛표기: 닛위다, 니ᅀᅮ다, 니우다
  • 이우다2: 잇다 *옛표기: 니ᇫ우다, 니ᅀᅮ다
  • 이우시들다: 이울고 시들다. 초췌하게 되다.
  • 이우치다: 잇따르다. *옛표기: 니ᅀᅳ취다
  • 이울다: 시들다. 시약해지다. *옛표기: 이ᄫᅳᆯ다, 이울다
  • 이울우다: 이울게 하다. *옛표기: 이울우다
  • 이웃: *옛표기: 이웆
  • 이저뜨리다: 이지러뜨리다. *옛표기: 이저ᄠᆞ리다
  • 이저지다: 이지러지다. *잊-+-어+지-, 옛표기: 이저디다, 缺 이저딜 결 - 신증유합(1576)(하)
  • 이젯뉘: 금세. 현세. *옛표기: 이젯뉘
  • 이지러지다: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달 따위가 한쪽이 차지 않다. 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성격, 생각, 행동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옛표기: 이즈러디다
  • 이처하다: 피곤해 하다. *새 그를 海內예셔 流轉호ᄆᆞᆯ 이처 ᄒᆞᄂᆞ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22:16), 참조어: 잋다
  • 익다: *옛표기: 닉다
  • 익이알다: 외우다. 암기하다. *옛표기: 니기알다, 諳 니기알 암 - 신증유합(1576)(하)
  • 읻다: 착하다. 곱다. 어질다. *옛표기: 읻다, 善知識ᄋᆞᆫ 이든 아로리라 - 월인석보(8:58)
  • 일다1: 없던 현상이 생기다. 희미하거나 약하던 것이 왕성하여지다. *옛표기: 닐다
  • 일다2: 곡식이나 사금 따위를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곡식 따위를 키나 체에 올려놓고 흔들거나 까불러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옛표기: 일다
  • 일구다: 논밭을 만들기 위하여 땅을 파서 일으키다. 현상이나 일 따위를 일으키다.
  • 일그러지다: 물건이나 얼굴이 비뚤어지거나 우글쭈글하여지다.
  • 일깨우다: *옛표기:일ᄭᆡ오다
  • 일매지다: 모두 다 고르고 가지런하다.
  • 일뮈다: 움직이다. *옛표기:닐뮈다(닐- + 뮈-)
  • 일리다: 흔들리다. *옛표기: 일이다
  • 일벗다: 훔치다 *ㅅ 불규칙, 옛표기: 일벗다
  • 일삼다: 일로 생각하고 하다. 주로 좋지 아니한 일 따위를 계속하여 하다. *옛표기: 일ᅀᅡᆷ다
  • 일없다: 초연하다. *옛표기: 일없다
  • 일으왇다: *옛표기: 니르ᄫᅡᆮ다, 니르왇다, 닐-+-ᄋᆞ/으-+ -왇-(ᄫᅡᆮ)
  • 일으키다: *옛표기: 니르ᅘᅧ다, 니르혀다, 니르키다
  • 일죽다: 요절하다(夭折). *옛표기: 일죽다
  • 일컫다: 이름 지어 부르다. 가리켜 말하다. *옛표기: 일ᄏᆞᆮ다
  • 잃틀리다: 틀어져 잃다. *옛표기: 일틀이다
  • 임금: .
  • 입다: 괴롭다. 고달프다. 혼미하다. *옛표기: 입다, ㅂ 불규칙, 활용: 이워 이우니 입는
  • 입내: 소리나 말로써 내는 흉내.
  • 입내내다: 입내를 내다. *옛표기: 닙ᄂᆡᄂᆡ다
  • 입노릇: 음식을 먹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입노ᄅᆞᆺ
  • 입맞추다: *옛표기: 입마초다
  • 입버우다: 벙어리가 되다. *옛표기: 입버우다
  • 입붙이다: 맛보다. *옛표기: 입브티다
  • 입씨름하다: *옛표기: 입힐훔ᄒᆞ다
  • 입주리다: 신음하다. *옛표기: 입주리다
  • 입찬말: 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옛표기: 입ᄎᆞᆫ말
  • 입찬말하다: 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을 하다. *옛표기: 입ᄎᆞᆫ말하다
  • 잇내다: 본뜨다. 상하다(像). *ᄒᆞᆫ갓 쇼ᄅᆞᆯ 잇내야 - 월인석보(12:28a)
  • 잇대다: 서로 이어져 맞닿게 하다. 끊어지지 않게 계속 잇다. *옛표기: 닛다히다
  • 있다: 존재하다. *옛표기: 잇다, 이시다
  • 이쁘다, 이프다: 고단하다. *옛표기: 잇브다, 잋-+-브-, 困 잇ᄲᅳᆯ 곤 - 광주천자문(1575)
  • 잊다1: 기억하지 못하다. *옛표기: 닞다
  • 잊다2: 이지러지다. *옛표기: 잊다
  • 잊히다1: 이지러뜨리다 *옛표기: 이치다
  • 잊히다2: 흔들리다. 시달리다. *옛표기: 이치다
  • 잋다: 피곤해하다 *옛표기: 잋다
  • : 방문. 어귀. *옛표기: 잎

2.9. ㅈ


  • 자개미: 겨드랑이나 오금 양쪽의 오목한 곳. *옛표기: 쟈개얌
  • 자귀: 짐승의 발자국. *옛표기: 자괴
  • 자귀받다: 자국을 쫓다. 또는 자국을 밟다. *옛표기: 자괴받다
  • 자귓물: 수레바퀴의 자국이나 발자국 등에 괸 물. *옛표기: 자굇믈
  • 자늑하다: 느직하다. 여유롭다. *옛표기: ᄌᆞᄂᆞᆨᄒᆞ다
  • 자늑자늑하다: 동작이 조용하며 가볍고 진득하게 부드럽고 가볍다. *옛표기: ᄌᆞᄂᆞᆨᄌᆞᄂᆞᆨᄒᆞ다
  • 자드락: 산기슭의 비탈진 땅.
  • 자라다: 많아지거나 넉넉하게 되다. *유의어: 족하다. 충분하다, 참조어: 모자라다, 옛표기: ᄌᆞ라다
  • 자락: *옛표기: 쟈락
  • 자랑: 썩 훌륭하거나 칭찬받을 만한 것들을 일부러 뽐내고 드러냄.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들.
  • 자래: 넉넉하게. *옛표기: ᄌᆞ래
  • 자루: 속에 물건을 담을 수 있도록 헝겊 따위로 길고 크게 만든 주머니. 물건을 자루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옛표기: ᄌᆞᇐ
  • 자리: *옛표기: 자리
  • 자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좀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쏙쏙 쑤시듯이 아프다.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아픈 느낌이 있다. *옛표기: 자리다
  • 자박: 사금광에서 캐낸 생금의 큰 덩어리.
  • 자빠누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바로 눕게 하다. *옛표기: 졋바누이다
  • 자빠눕다: 등을 바닥에 대고 바로 눕다. *옛표기: 졋바눕다>자빠눕다
  • 자빠지다: 뒤로 또는 옆으로 넘어지다. *옛표기: 졋바디다
  • 자빡: 거절.
  • 자시다: 먹다의 높임말. *옛표기: 좌시다
  • 자위1: 눈알이나 새 따위의 알에서 빛깔에 따라 구분된 부분. 눈알의 검은자위와 흰자위, 달걀의 노른자위와 흰자위 따위를 이른다. *옛표기: ᄌᆞᅀᆞ, ᄌᆞᅀᆡ, ᄌᆞᄋᆡ
  • 자위2: 사물의 중심. 핵(核). 과일의 씨. *옛표기: ᄌᆞᅀᆞ, ᄌᆞᅀᆡ, ᄌᆞᄋᆡ
  • 자투리: 자로 재어 팔거나 재단하다가 남은 천의 조각. 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 *옛표기: 자토리
  • 졸압다, 자올압다: 친밀하거나 흉허물이 없다. 친하다(親). *옛표기: ᄌᆞ올압다
  • 작다: *옛표기: 쟉다
  • 작벼리: 물가의 모래벌판에 돌이 섞여 있는 곳. *옛표기: 쟉벼리
  • 잔나비: 원숭이. *옛표기: ᄌᆡᆫ납, ᄌᆡᆺ납, ᄌᆡᆫ납이, ᄌᆡᆫ납비
  • 잔밉다: 몹시 얄밉다. *옛표기: ᄌᆞᆺ믭다
  • 잘: 억(億)이란 뜻의 옛말. 요즘은 '온', '즈믄', '골'처럼 잘 쓰이지 않는다.
  • 잘다: 작다. 세밀하고 자세하다. 좀스럽다. *옛표기: ᄌᆞᆯ다, ex) 잔 근육, 잘게 썰다
  • 잘코사니: 고소하게 여겨지는 일. 주로 미운 사람이 불행을 당한 경우에 하는 말이다. *옛표기: 잘코셔니
  • 잠그다1: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하다. *옛표기: ᄌᆞᇚ다, ᄌᆞᄆᆞ다, ᄌᆞᆷ다
  • 잠그다2: 물속에 물체를 넣거나 가라앉게 하다. *옛표기: ᄌᆞᇚ다, ᄌᆞᄆᆞ다, ᄌᆞᆷ다
  • 잡다: *옛표기: 잡다
  • 잡갇히다: 잡혀 갇히다. 구속되다. *옛표기: 잡가티다
  • 잡다루다: 잡아 다루다. *옛표기: 잡달호다
  • 잡들다: 잡아 들다. 붙들다. *옛표기: 잡들다, 支ᄂᆞᆫ 서르 잡드러 괴올씨니 - 석보상절(1446)(9:18)
  • 잡아가다: *옛표기: 자바가다
  • 잡아내다: *옛표기: 자바내다
  • 잡아넣다: 억지로 들어가게 하다. 붙잡아 가두다. *옛표기: 자바녛다
  • 잡아들이다: 억지로 들어오게 하다. 잡아서 가두다. *옛표기: 자바드리다, 잡아드리다
  • 잡아매다: 흩어지지 않게 한데 매다. 달아나지 못하도록 묶다. *옛표기: 자바ᄆᆡ다
  • 잡은것: 연장이나 무기. *옛표기: 자븐것
  • 잡죄다: 아주 엄하게 다잡다. 몹시 독촉하다.
  • 잡쥐다: 단단히 잡아 틀어쥐다. *옛표기: 잡쥐다
  • 잠개: 연장이나 무기. *옛표기: 잠개
  • : 성(城). *옛표기: 잣
  • 잣다: 1. 물레 따위로 섬유에서 실을 뽑다. 2. 양수기나 펌프 따위로 낮은 데 있는 물을 빨아 올리다. ㅅ 불규칙. 자아내다.
  • 잦다1: 여러 차례로 거듭되는 간격이 매우 짧다. 잇따라 자주 있다. *옛표기: ᄌᆞᆽ다
  • 잦다2: 액체가 속으로 스며들거나 점점 졸아들어 없어지다. 거친 기운이 잠잠해지거나 가라앉다. *옛표기: ᄌᆞᆽ다
  • 잦아들다: 거칠거나 들뜬 기운이 가라앉아 잠잠해져 가다. *참조어: 잦다2
  • 잦추다: 재촉하다
  • 잦히다: 잦아지게 하다. *옛표기: 자치다, 참조어: 잦다2
  • 재: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높은 산의 마루를 이룬 곳. *옛표기: 재, 嶺(재 령)
  • 재다1: 민첩하다. *옛표기: 재다
  • 재다2: 뽐내다.
  • 재다3: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고기 따위의 음식을 양념하여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두다.
  • 재빠르다: 민첩하다. *재-+빠르-
  • 재아리: 중매(仲媒). *옛표기: 재아리
  • 잿빛: 회색.
  • 저: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표기: 뎧, 뎌, 져
  • 저리다: 마비되다.
  • 저리다: 두렵게 하다. 위협하다. *옛표기: 저리다
  • 저물우다: 저물게 하다. *옛표기: 져믈우다
  • 저미다: 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얇게 베어 내다. 칼로 도려내듯이 쓰리고 아프게 하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옛표기: 뎨미다, 졈이다
  • 저버리다: 배신하다, 어기다, 거절하다. *옛표기: 지여ᄇᆞ리다, 지-+-어(-여)+버리-
  • 저분저분하다: 지저분하다. *옛표기: 저븐저븐ᄒᆞ다
  • 저쑵다: 절하다. *옛표기: 저ᅀᆞᆸ다
  • 저어하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옛표기: 저허ᄒᆞ다, 젛-+-어+하-
  • 저줍다: 말을 더듬다. *옛표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9826&viewType=confirm|저줍다]]
  • 저자: 시장(市場). *옛표기: 져재
  • 저잣거리: 가게가 죽 늘어서 있는 거리. *옛표기: 져졧거리
  • 저즈리다: 재거나 짐작하다. *옛표기: 저즈리다
  • 저즈리다: 절제하다. *옛표기: 저즈리다
  • 저지레하다: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다. *옛표기: 저즈레ᄒᆞ다
  • 저지르다: *옛표기: 저즐다
  • 저축거리다: 다리에 힘이 없어 다리를 절며 걷다.
  • 저축이다: 절뚝거리다. *옛표기: 저촉이다
  • 저치다: 거리끼거나 얽매이다. 거리끼게 하거나 성가시게 하다. 방해하다. *옛표기: 저치다
  • 저투리다: 두려워하다. *옛표기: 저투리다, 젛- + 두리-(두리다: 두렵다의 옛 어형)
  • 저퍼하다: 두려워하다. *옛표기: 저퍼ᄒᆞ다, 젛-+-브-+-어+ᄒᆞ-
  • 저프다: 두렵다. *옛표기: 저프다, 젛- + -브-
  • 적다1: 필기하다. *옛표기: 뎍다
  • 적다2: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다. *옛표기: 젹다
  • 적은덧: 잠시. *옛표기: 져근덛
  • 절: 사찰. *옛표기: 뎔
  • 젊다: *옛표기: 졈다
  • 점글다: 저물다. *옛표기: 졈글다
  • 점잖다: 언행이나 태도가 의젓하고 신중하다. 품격이 꽤 높고 고상하다. *옛표기: 졈잔타, 졈잖다, 젊-+-지+아니+하-
  • 점직하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옛표기: 점즉ᄒᆞ다
  • 접다1: 천이나 종이 따위를 꺾어서 겹치다. *옛표기: 뎝다>졉다>접다
  • 접다2: 용서하다. 참작하다. *옛표기: 졉다
  • 접어보다: 용서하다. 참작하다. *恕ᄂᆞᆫ 내 모ᄆᆞ로 ᄂᆞᆷ 져버 볼씨라 - 능엄경언해(1461)(3:82)
  • 접어주다: 용서하다. 참작하다.
  • 접어헤아리다: 용서하다. 참작하다. *體諒 졉어 혜아리다 - 역어유해보(1775)
  • 접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상대할 때, 상대편의 수준에 맞추어 자기 수준을 낮추어 주거나 그에게 유리한 조건을 주게 되다. *옛표기: 졉히다
  • 젖다1: 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옛표기: 젖다
  • 젖다2: 뒤로 기울다. *옛표기: 졎다
  • 젖붙다: 젖혀져 붙다. *옛표기: 졋붙다
  • 젖히다: 뒤로 기울어지게 하다.
  • 젛다: 두려워하다. *옛표기: 젛다
  • 젛이다: 두렵게 하다. 위협하다. *옛표기: 저히다
  • 져주다: 따지다, 신문하다 *옛표기: 져주다
  • 제: ‘적에’가 줄어든 말. *옛표기: 제, 어릴 제
  • 제기다: 파고들다. *옛표기: 뎌기다
  • 제겨디디다: 발끝이나 발뒤꿈치만으로 땅을 디디다. *옛표기: 져기드듸다
  • 제쥬변: 자유
  • 제쥬변하다: 자유롭다.
  • 제치다: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 경쟁 상대보다 우위에 서다. *옛표기:져티다, 져치다, 젖-+-히-
  • 조리차하다: 아껴서 알뜰하게 쓰다.
  • 조막손: 손가락이 오그라져 펴지 못하는 손.
  • 조보왜다: 좁고 좀스럽다. *옛표기: 조보왜다
  • 조을: 요체나 요점 *참조어: 종요롭다, 옛표기: 조ᅀᆞᆯ
  • 조촐하다: 아담하고 깨끗하다. 행동, 행실 따위가 깔끔하고 얌전하다. *옛표기: 조ᄎᆞᆯᄒᆞ다, 조촐ᄒᆞ다
  • 조치: 세로. *옛표기: 조치
  • 조치다, 좇이다: 아우르거나 겸하다. *옛표기: 조치다
  • : 부추. *옛표기: 졸
  • 졸다: 잠을 자려고 하지 않으나 저절로 잠이 드는 상태로 자꾸 접어들다. *옛표기: ᄌᆞ올다, 조올다
  • 좀것: 좀스럽게 생긴 물건이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옛표기: 좀것, 平尙的 좀것 - 역어유해보(1775)
  • 좀놈: 잡놈. *옛표기: 좀놈
  • 좀먹다: 좀이 쏠다. 어떤 사물에 드러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자꾸 해를 입히다. *옛표기: 좀먹다, 蚛 좀머글 듀ᇰ - 훈몽자회(1527)(하)
  • 좀스럽다
  • 좃다: 조아리다(상대편에게 존경의 뜻을 보이거나 애원하느라고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자꾸 숙이다)의 옛말. *ㅅ 불규칙, 옛표기: 좃다
  • 종요롭다: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매우 긴요하다. 중요하다. *옛표기: 조ᅀᆞᄅᆞᄫᆡ다, 조요ᄅᆞ외다
  • 좇니다: 좇아 다니다. *옛표기: 좃니다
  • 좇드디다: 답습하다. *옛표기: 좃드듸다
  • 좇붙다: 딸리다. 속하다. *옛표기: 좃븥다
  • 좇잡다: 좇다의 높임말. *옛표기: 좇ᄌᆞᆸ다
  • 좋궂다: 좋거나 궂다. *옛표기: 됴쿶다
  • 좋궂이: 좋고 궂음. 길흉. *옛표기: 됴쿠지
  • 좋다1: 깨끗하다. *옛표기: 조ᄒᆞ다, 淨은 조ᄒᆞᆯ씨라 - 월인석보 서문
  • 좋다2: 좋다. *옛표기: 둏다>죻다>좋다 (구개음화,단모음화)
  • 좋이: 깨끗이. *옛표기: 조히
  • 좋이우다1: 깨끗하게 하다. * 참조어: 좋다1, 옛표기: 조ᄒᆡ오다
  • 좋이우다2: 좋게하다. 낫게하다. * 참조어: 좋다2, 옛표기: 됴ᄒᆡ오다
  • 좋이하다: 깨끗이 하다. *옛표기: 조히ᄒᆞ다, 그늘 서느러운 듸 ᄆᆡ여 두고 글게로 글거 조히 ᄒᆞ야 ᄒᆞᄅᆞ 세 번식 ᄆᆡᅀᅵᆯ 싯기며 - 번역박통사(상:21)
  • 주검: 시체. *옛표기: 주검, 죽-+-엄
  • 주름잡다: *옛표기: 조롬잡다
  • 주릅: 흥정을 붙여 주고 보수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중개인. *옛표기: 즈름
  • 주릅값: 흥정을 붙여 주고 그 보수로 받는 돈. *옛표기: 즈르ᇝ값
  • 주릅아비: 주릅. *옛표기: 즈름아비
  • 줄이켜다: 거두다. 오그리다. 쭈그리다. *옛표기: 주리혀다, 줄-+-이-+켜-
  • 주리다: (주로 ‘배’를 목적어로 하여) 제대로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 *옛표기: 주으리다, 주우리다, 주리다
  • 주머니: *옛표기: 주머니
  • 주무르다: *옛표기: 쥐므르다
  • 주변: 어떤 일을 처리하는 솜씨. *옛표기: 쥬변
  • 주변되다: 자유롭거나 주변이 있다. *옛표기: 주변ᄃᆞ외다
  • 주변하다: 독단으로 하거나 자유로이 하다. *옛표기: 쥬변ᄒᆞ다
  • 주비: 무리(사람이나 짐승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표기: 주비
  • 주위: 장인. *옛표기: 쥬위, 匠 쥬위 쟝 - 신증유합(1567)(하)
  •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한자어 과자와 비슷한 말뜻을 가진 낱말이다. 상상플러스에서 쓰여서 널리 알려진 순우리말이기도 하다.
  • 줄다:
  • 줄어들다: 부피나 분량 따위가 본디보다 작아지거나 짧아지거나 적어지다. *옛표기: 주러들다
  • 줄어지다: 점점 줄게 되다. *옛표기: 주러지다
  • 쥐다지다: 쥐어지르거나 쥐어박다. *옛표기: 쥐다디다
  • 쥐빚다: 술 따위를 손으로 주물러서 빚다.
  • 쥐잡다: 쥐어잡다. *옛표기: 쥐잡다, 쥐-+잡-
  • 쥐주다: 쥐여 주다. *옛표기: 쥐주다
  • 쥐집다: 반죽하다. *옛표기: 쥐집다
  • 쥐치다: 구제하다. *옛표기: 쥐치다
  • 죽배다: 죽고 망하다. *옛표기: 죽배다, 죽-+배-
  • 죽살다: 죽고 살다. *옛표기: 죽살다
  • 죽살이: *옛표기: 죽사리
  • 줌치: 주머니. *옛표기: 줌치
  • 줍모으다: 주워 모으다. *옛표기: 줏모호다
  • 중: 승려.
  • 즈릅: 큰 창자. *옛표기: 즈릅
  • 즈믄: 천(千).
  • 즈벅즈벅하다: 지꺼분하다. *옛표기: 즈벅즈벅ᄒᆞ다
  • 즈음1: 때(時) *옛표기: 즈ᅀᅳᆷ
  • 즈음2: 구별 *옛표기: 즈ᅀᅳᆷ
  • 즈음3: 사이. *옛표기: 즈ᅀᅳᆷ
  • 즈음끼다: 가로막히다. *옛표기: 즈음ᄭᅵ다
  • 즈음하다1: 특정한 때에 다다르거나 그러한 때를 맞다.
  • 즈음하다2: 구별하다 *옛표기: 즈ᅀᅳᆷᄒᆞ다, 佛性이 男女ᄅᆞᆯ 즈ᅀᅳᆷ 아니ᄒᆞ며 - 법화경언해(4:172)
  • 즈음하다3: 사이에 두거나 사이를 두다. 또는 사이를 막거나 떼어 놓다. *옛표기: 즈ᅀᅳᆷᄒᆞ다
  • 즐겁다: *옛표기: 즐겁다, 즑-+-업(어ᇦ)-
  • 즐겨놀다: 娛 즐겨놀 오 - 신증유합(1576)(하)
  • 즐굽되다: 애착하는 마음이 있다. *옛표기: 즐굽ᄃᆞᄫᆡ다
  • 즑다: 즐거워하다. *옛표기: 즑다
  • 즘게1: 나무. 큰 나무. *옛표기: 즘게
  • 즘게2: 거리. *옛표기: 즘게
  • 즘게나무: 큰 나무. *옛표기: 즘게나ᇚ
  • 지게: 문(門). *옛표기: 지게, 戶 (지게 호)
  • 지게미: 재강에 물을 타서 모주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 *옛표기: 쥐여미, 쥐거미
  • 지랄: 간질(뇌전증)으로 인해 일어나는 발작증세.
  • 지나가다: *옛표기: 디나가다
  • 지나다: *옛표기: 디나다
  • 지나다니다: *옛표기: 디나ᄃᆞᆮ니다
  • 지나오다: *옛표기: 디나오다
  • 지나치다: *옛표기: 디나티다
  • 지나간뉘: 과거. *옛표기: 디나건뉘
  • 지난끼: 과거. *옛표기: 디난ᄢᅴ
  • 지내다: 겪다. *옛표기: 디내다
  • 지늘다: 임하다(臨). 어떤 사태나 일을 대하다. 어떤 장소에 도달하다. *옛표기: 디늘다
  • 지니다: *옛표기: 디니다
  • 지더리다: 성품이나 행실이 지나치게 더럽고 야비하다.
  • 지러죽다: 요절하다. *옛표기: 즐어죽다>지러죽다, 즈르-+-어+죽-
  • 지러지다: 요절하다. *옛표기: 즐어디다>지러지다, 즈르-+-어+디-
  • 지레: [부사]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 *즈르-+-에
  • 지루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어 따분하고 싫증이 나다. *옛표기: 지리ᄒᆞ다
  • 지르다1: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 *옛표기: 즈르다
  • 지르다2: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힘껏 건드리다. *옛표기: 디ᄅᆞ다, 디르다
  • 지르다3: 목청을 높여 소리를 크게 내다. *옛표기: 디ᄅᆞ다
  • 지르디디다: 꽉 눌러 밟다. *옛표기: 즈르드듸다
  • 지르밟다
  • 지르잡다: 졸라 잡다. *옛표기: 즈르잡다
  • 지르쥐다: 졸라 쥐다. *옛표기: 즈르쥐다
  • 지름길: 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 *옛표기: 즈르ᇝ긿
  • 지뻑거리다: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않거나, 또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며 서투르게 걷다. *옛표기: 집벅이다
  • 지실: 어떤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
  • 지에하다: 날뛰거나 뛰놀다. *옛표기: 지에ᄒᆞ다
  • 지여다: 기대다, 의지하다. *옛표기: 지ᅘᅧ다, 지여다
  • 지우다: 떨어뜨리다. 낮추다. *옛표기: 디오다
  • 지이: 짓기. *옛표기: 지ᅀᅵ
  • 지이다1: 기대다. *옛표기: 지ᅇᅵ다
  • 지이다2: 지게 하다. *옛표기: 지이다
  • 지이다3: 짓게 하다. *옛표기: 지ᅀᅵ다
  • 지저귀다: *옛표기: 지져귀다
  • 지지르다: 기운이나 의견 따위를 꺾어 누르다. 무거운 물건으로 내리누르다. *옛표기: 지즐다 지즐우다
  • 지질구레하다: 변변하지 아니하고 지저분하다. *옛표기: 즈즐우러ᄒᆞ다
  • 지질리다: 압도되다. 지지르다의 피동형. *옛표기: 지즐이다
  • 지질먹다: 지질러 먹다. *옛표기: 지즐먹다
  • 지질앉다: 지질러 앉다. *옛표기: 지즐앉다
  • 지질타다: 지질러 타다. *옛표기: 지즐ᄐᆞ다
  • 지질하다: 싫증이 날 만큼 지루하다. *옛표기: 즈즐ᄒᆞ다
  • 지치다1: 힘든 일을 하거나 어떤 일에 시달려서 기운이 빠지다. *옛표기: 디치다
  • 지치다2: 설사하다. *옛표기: 즈츼다
  • 지피다1: 아궁이나 화덕 따위에 땔나무를 넣어 불을 붙이다.
  • 지피다2: 모이다. 한데 엉기어 붙다. *옛표기: 지픠다
  • 지피우다: 찌푸리다. *옛표기: 지픠오다
  • 직누리: 난간(층계, 다리, 마루 따위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欄干). *옛표기: 딕누리
  • 진구렁: 질척거리는 진흙 구렁. 빠져나오기 어려운 험난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ㄴ+구렁
  • 진드기: *옛표기: 진뒤
  • 진저리치다: 차가운 것이 몸에 닿거나 무서움을 느낄 때에, 또는 오줌을 눈 뒤에 으스스 떠는 몸짓. 몹시 싫증이 나거나 귀찮아 떨쳐지는 몸짓. *옛표기: 즈ᅀᅥ리티다
  • 진펄: 땅이 질어 질퍽한 벌. *옛표기: 즌퍼리, 질-+-ㄴ+벌
  • 질: 질그릇을 만드는 흙. 또는 그 흙으로 만든 질그릇의 흙바탕. *옛표기: 딜
  • 질그릇: *옛표기: 딜그릇
  • 질기굳다: 질기고 굳다. 꿋꿋하다. *옛표기: 질긔굳다
  • 질다1: 밥이나 반죽 따위가 되지 아니하고 물기가 많다. 땅이 질척질척하다. *옛표기: 즐다
  • 질다2: 지저분하거나 난잡하다. *옛표기: 즐다, 發浪 즐게 구다…行淫蕩 음탕ᄒᆞ다 - 한청문감
  • 질다3: 임하다. 다다르다. *옛표기: 딜다
  • 짊다
  • 짊어지다
  • 집마루: 용마루 *옛표기: 집ᄆᆞᄅᆞ
  • 집어내다: 집어서 밖으로 내놓다. 지적하여 밝혀내다. *옛표기: 집어내다
  • 집어른: 가장. *옛표기: 집얼운
  • 집어세다: 닦달하다.
  • 짓다: 차리거나 장치하다. *옛표기: 짛다
  • : 모습이나 모양. *옛표기: 즛
  • 짓개다: 짓이기다시피 마구 개다. *옛표기: 즛ᄀᆡ다
  • 짓궂다
  • 짓두드리다: 함부로 마구 두드리다. *옛표기: 즛두드리다
  • 짓마다: 짓이기다시피 잘게 부스러뜨리다. 흠씬 두들기다. *옛표기: 즛ᄆᆞᄋᆞ다
  • 짓무르다: *옛표기: 즛므르다
  • 짓밟다: *옛표기: 즐ᄇᆞᆲ다
  • 짓썰다: *옛표기: 즛서흘다
  • 짓씹다: *옛표기: 즛십다
  • 짓이기다: 함부로 마구 짓찧어 다지다. *옛표기: 즛닉이다
  • 짓찧다: *옛표기: 즛딯다
  • 짓치다: 함부로 마구 치다. *옛표기: 즛티다
  • 짙다: 융성하다. *옛표기: 딭다
  • 짚다: *옛표기: 딮다
  • 짜다1: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옛표기: ᄧᆞ다
  • 짜다2: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천 따위를 만들다. 계획이나 일정 따위를 세우다. *옛표기: ᄧᆞ다
  • 짜다3: 누르거나 비틀어서 물기나 기름 따위를 빼내다. *옛표기: ᄧᆞ다, ᄶᆞ다
  • 짜깁기
  • 짜깁다: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 짜깁기. *짜-+깁-
  • 짜맞추다: 고려대 한국어사전
  • 짝: *옛표기: ᄧᅡᆨ
  • 짝배: 편주. 작은 배. *옛표기: ᄧᅡᆨᄇᆡ
  • 짝하다: 둘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다. *옛표기: ᄧᅡᆨᄒᆞ다
  • 짝사랑: *옛표기: ᄧᅡᆨᄉᆞ랑
  • 짠하다: 간절하다. *옛표기: ᄧᆞᆫᄒᆞ다
  • 짧다: *옛표기: 뎌르다, 댜ᄅᆞ다, 댜르다, 져르다, 졀다
  • 짬짜미: 담합.
  • 쩍: 투전 노름의 한가지. 여섯 장 중에 같은 자 셋이 두 벌 된 것으로 다툰다.
  • 쪼개다: 둘 이상으로 나누다. *옛표기: ᄧᅩ긔다
  • 쪼들리다: 넉넉하지 못하고 어렵다.
  • 쪽빛: 남색.
  • 쭈그리다: 누르거나 욱여서 부피를 작게 만들다. 팔다리를 우그려 몸을 작게 움츠리다. *옛표기: 줏구리다
  • 찌끼: 찌꺼기의 준말. *옛표기: 즛의, 즛ᄭᅴ
  • 찌들다: 물건이나 공기 따위에 때나 기름이 들러붙어 몹시 더러워지다. 좋지 못한 상황에 오랫동안 처하여 그 상황에 몹시 익숙해지다. *옛표기: 디들다
  • 찐덥다: 남을 대하기가 마음에 흐뭇하고 만족스럽다. 마음에 거리낌이 없고 떳떳하다. *옛표기: ᄶᅳᆫ덥다
  • 찐덥지다: 만족(滿足)스럽다
  • 찢다: *옛표기: ᄧᅳᆽ다, ᄶᅳᆽ다

2.10. ㅊ


  • 찬찬하다: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 : 근원, 근본
  • 찰것: 패물.
  • 찰지다
  • 참: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참답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진실하고 올바른 데가 있다.
  • 참하다: 생김새 따위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성질이 찬찬하고 얌전하다.
  • 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또는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 처음: 순서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맨 앞. 전술한 '마지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맨 처음'과 '최초'는 겹말이다.
  • : 돈이나 재물.
  • 천량: 살림살이에 드는 재물. 어감이 한자어 같아서 착각하기 쉽다.
  • 철: 계절(季節).
  • 메부수수하다: 촌(村)스럽다
  • 추다1: 업거나 지거나 한 것을 치밀어서 올리다. 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ex) 맥을 못 추다
  • 추다2: 춤 동작을 보이다
  • 추스르다: 추어올려 다루다.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 추리다
  • 추리치다: 요약하다. *옛표기: 초리티다
  • 추키다: 위로 가뜬하게 치올리다. 힘 있게 위로 끌어 올리거나 채어 올리다.
  • 치다1: 육성하다. 양육하다. 봉양하다. *옛표기: 치다, 파생어: 양치기
  • 치다2: 공격하다.
  • 치다3: 설치하다.
  • 치우다: 결정하다, 정하다 *옛표기: 츼우다
  • 치이다: 양육을 받다 *참조어: 치다1
  • 치지르다: 치받다. 힘껏 지르다. *옛표기: 티디르다

2.11. ㅋ


  • 1: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데 쓰는 도구.
  • 2: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 칼깃: 새의 날갯죽지를 이루는 빳빳하고 긴 깃.
  • 칼잠개: 칼. *옛표기: 갈잠개
  • 케우다: 팽팽하게 하다.
  • 케이다: 마음에 걸리다.
  • 켜: 포개어진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
  • 켜다: 끌다, 당기다 *옛표기: 혀다, ᅘᅧ다
  • 1: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
  • 2: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
  • 콧마루: 콧등의 마루가 진 부분. *옛표기: 곳ᄆᆞᄅᆞ, 곳ᄆᆞᇐ
  • 콩팥: 신장.
  • 큰물: 홍수(洪水). *옛표기: 큰믈
  • 1: 키(신체).
  • 키(농기구)2: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 키#s-53: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2.12. ㅌ


  • 타고나다
  • 타나다: 타고나다. 태어나다. *옛표기: 타나다
  • 타래: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
  • 태: 질그릇이나 놋그릇의 깨진 금.
  • 태가다: 질그릇이나 놋그릇에 깨진 금이 나다.
  • 터: 자리나 장소.
  • 터무니: 터를 잡은 자취. 근거이유.
    • 터무니없다: 전혀 근거가 없다.
  • 터지다: *옛표기: ᄩᅥ디다, 트-(ᄩᅳ-)+-어+지-(디-)
  • 1: 입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
  • 2: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 3: 좋은 일이 있을 때에 남에게 베푸는 음식 대접.
  • 테: 어그러지거나 깨지지 아니하도록 그릇 따위의 몸을 둘러맨 줄. 둘레를 두른 물건. 테두리의 준말.
  • 테두리: 죽 둘러서 친 줄이나 금 또는 장식. 둘레의 가장자리. 일정한 범위나 한계.
  • 테메우다: 틈이 벌어진 질그릇이나 나무 그릇의 둘레를 대오리, 편철(片鐵), 철사 따위로 돌려서 감다. 일정한 틀에 얽매어 구속하다. *箍 데메울 고 - 훈몽자회(1527)
  • 토: 한문의 구절 끝에 붙여 읽는 우리말 부분.
    • 토를 달다: 어떤 말 끝에 그 말에 대하여 덧붙여 말하다.
  • 1: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 2: 모시나 삼을 삼을 때 그 끝을 긁어 훑는 데 쓰는 도구.
  • 퇴: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 행랑)
  • 톺다: 받침 오타가 아니다. '샅샅이 뒤지면서 찾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잘 쓰이지 않는 말인데, 애플에서 2015년 3월에 새 맥북을 발표하면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단어를 쓰면서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의 초기 반응은 "애플이 오타냈다!"인데, 사전을 찾아보니 진짜 있는 단어이다.
  • 틀: 골이나 판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본이 되는 물건.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 틈타다
  • 티끌: *옛표기: 듣글

2.13. ㅍ


  • 파니: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놀지만 말고 일 좀 해라. <퍼니
  • 파리: 곤충의 일종
  • 파리하다: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색이 핏기가 전혀 없다.
  • 푸새: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즉 야초를 따로 이르는 말. 산남새라고도 한다.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황야. *옛표기: 프ᅀᅥ리, 프서리
  • 푼더분하다: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옛표기: 편다ᄇᆞᆫᄒᆞ다
  • 풀#s-11: 초본 식물.
  • 풀#s-32: 쌀이나 밀가루 따위의 전분질에서 빼낸 끈끈한 물질. 물건을 붙이는데 쓰는 물질.
  • 3: 세찬 기세나 활발한 기운.
  • 풀어지다: 해이하다.
  • 풀치다: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 1: 무엇을 안을 때의 가슴.
  • 2: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삯을 받고 하는 일.
  • 3: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의 의존명사이며, 품새라고도 한다.
  • 풋나무: 갈잎나무, 새나무, 풋장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풋나물: 봄철에 새로 난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 풋장: 가을에 억새, 참나무 따위의 잡풀이나 잡목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 핏줄: 혈관.
    • 핏대: 큰 혈관.
  • 피장파장

2.14. ㅎ


  • 하, 하늬: 서#s-2.1(西)쪽.
  • 하고많다: 많고 많다. *옛표기: 하구만ᄒᆞ다
  • 하나
  • 하나님
  • 하늘
  • 하늘아들: 천자(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옛표기: 하ᄂᆞᆳ아ᄃᆞᆯ
  • 하니다, 하닐다: 움직이다. *옛표기: ᄒᆞ니다
  • 하다1
  • 하다2: 비난하다. *옛표기: 하다, 할다, 헐다
  • 하다3: 많다. 크다. 높다. 대전의 고유어 지명인 한밭이 하다의 활용형 한과 밭의 합성어. *옛표기: 하다
  • 하놀리다: 조롱하다. *옛표기: ᄒᆞ놀이다
  • 하롱하롱: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는 모양. *옛표기: 흐롱하롱
  • 하롱하롱하다: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다. *옛표기: 흐롱하롱ᄒᆞ다
  • 하리다: 낫다(愈). *옛표기: ᄒᆞ리다
  • 하마: 이미. 벌써. 이제 곧. 머지않아. 하마터면의 옛말. *옛표기: ᄒᆞ마
  • 하마면: 거의. ᄒᆞ마면
  • 하마터면
  • 하숫그리다1: 참소하다(남을 헐뜯어서 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윗사람에게 고하여 바치다). *옛표기: 하숫그리다
  • 하숫그리다2: 하소연하다. *옛표기: 하숫그리다
  • 하염직하다: 할 만하다. 또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 *옛표기: ᄒᆞ염직ᄒᆞ다, ᄒᆞ염즉ᄒᆞ다
  • 하저지르다, 하저즐다: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다. *옛표기: ᄒᆞ저즐다
  • 하찮다: 그다지 훌륭하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하-[하다^^3^^]+-지+아니+하-
  • 한글
  • 한마루: 걸출
  • 한뉘: 살아 있는 동안. 한생전, 한평생.
  • 할다: 비방하다.
  • 한아비: 할아버지. *옛표기: 하나비
  • 할아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난하다. *옛표기: 할아다
  • 할리다: 참소를 당하다. *옛표기: 할이다
  • 함석: 표면에 아연을 도금한 얇은 철판. *옛표기: 함셕
  • 해: 것. 물건. *옛표기: 하
  • 해다: 하게 하다. 시키다. *옛표기: ᄒᆡ다
  • 해묵다
  • 해어버리다: 헐어 버리다. 손상되게 하다. *옛표기: ᄒᆞ야ᄇᆞ리다, 破ᄂᆞᆫ ᄒᆞ야ᄇᆞ릴씨라 - 월인석보 서문
  • 해어지다: 닳아서 떨어지다. *옛표기: ᄒᆞ야디다
  • 해어트리다, 해어뜨리다
  • 해오라기:
  • 해이다: 하게 하다. 시키다.
  • 햇귀: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일광(日光). *옛표기: ᄒᆡᆺ귀, 暾 ᄒᆡᆺ귀 돈 旭 ᄒᆡᆺ귀 욱 - 훈몽자회(하)
  • 허물1: 꺼풀. 껍질. *옛표기:허ᇰ울, 허ᅌᅮᆯ, 허믈
  • 허물2: 죄. *옛표기: 허믈
  • 허물이르다: *옛표기: 허믈니ᄅᆞ다, 訐 허믈니ᄅᆞᆯ 알 - 훈몽자회(하)
  • 허물하다: 허물을 들어 꾸짖다. *옛표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18299&viewType=confirm허믈ᄒᆞ다
  • 허물다: 쌓이거나 짜이거나 지어져 있는 것을 헐어서 무너지게 하다. *헐-+무르-
  • 허울: 실속이 없는 겉모양.
  • 허위허위: 손발 따위를 이리저리 내두르는 모양. 힘에 겨워 힘들어하는 모양. *옛표기: 허위허위, ᄉᆞ랑을 챤챤 얽동혀 뒤설머지고 泰山峻嶺을 허위허위 넘어가니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1404-24
  • 헐다1: 무너뜨리다.
  • 헐다2: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나서 짓무르다. 물건이 오래되거나 많이 써서 낡아지다. *옛표기: 헐다
  • 헐다3: 비방하다. 헐뜯다. *옛표기: 헐다, 謗 헐 방 - 신증유합(1576)(하)
  • 헐듣다: 헐고 떨어지다. *옛표기: 헐ᄯᅳᆮ다
  • 헐뜯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방하다.
  • 헐리다: 상처 입다. *옛표기: 헐이다
  • 헐뭇다: 헐어 무너지다. 샘(헐다,헐뭇다) *ㅅ 불규칙, 옛표기: 헐믓다, 헐뭇다, 瘡馬 헐뭇ᄂᆞᆫ ᄆᆞᆯ - 역어유해(1690)(하), 遍瘡 헐뭇다 - 몽어유해(1790)(하)
  • 헐어지다: *옛표기: 허러디다, 壞 허러딜 웨 헐 괴 - 신증유합(1576)(하)
  • 헐우다: 헐게 하다.
  • 헐리다: 헐게 하다.
  • 헐뿌리다: 마구 헐뜯다.
  • 헡다: 흐트러지다.
  • 헛글다: 흐트러지다.
  • 헛헛하다: *옛표기: 헙헙ᄒᆞ다
  • 혀덭다: 말을 더듬다. *옛표기: 혀덭다, 吃 혀 더틀 걸 - 훈몽자회(하)
  • 헤너러지다: 헤벌어지다. *옛표기: 헤너러디다
  • 헤다: 물속에 몸을 뜨게 하고 팔다리를 놀려 물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다.
  • 헤다: 생각하다. 헤아리다. *옛표기: 혜다
    • 헤아리다: *옛표기: 혜아리다
    • : 생각.[45] [46] *옛표기: 혬
  • 헤닫다: 헤매어 닫다. 도망하다.
  • 헤대다: 공연히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 *옛표기: 헤다히다
  • 헤듣다: 흩어지다. 헤뜨리다. *옛표기: 헤듣다
  • 헤뜨다: 헤매며 떠돌다.
  • 헤무르다: 물러 헤어지다.
  • 헤부치다: 바람이 이리 저리 불다. *옛표기: 헤부치다
  • 헤뿌리다: 함부로 헐뜯다.
  • 헤살: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헤살을 놓다’, ‘헤살을 부리다’, ‘헤살하다’ 꼴로도 쓰인다. ‘훼방(毁訪)’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많다. 그 밖에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을 뜻하기도 한다.
  • 헤어지다: 흩어지다. *옛표기: 헤여디다
  • 헤왇다: 헤치다. 풀다. *옛표기: 헤왇다
  • 헤잊다: 헤치고 젖히다.
  • 헤지르다: 급히 헤쳐가다.
  • 헤치다: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히다. 모인 것을 제각기 흩어지게 하다. 앞에 걸리는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옛표기: 헤티다
  • 헤퍼르다: 거만하다.
  • 헤퍼지다: 헤지고 퍼지다. 방탕하다. 방종하다.
  • 헹가래: 여러 명의 사람이 한 사람을 눕혀놓고 동시에 들었다 놨다 하는 행위.[47]
  • 혜윰: 생각
  • 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 호미하다: 가냘프다. *옛표기: 호ᄆᆡᄒᆞ다
  • 호젓이: *옛표기: 호졋이
  • 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 *참조어: 섭섭호젓하다
  • 홀: 외짝. *옛표기: ᄒᆞ올, 호을, 호올
  • 홀어미: ] *옛표기: ᄒᆞ올어미
  • 홀한아비: *옛표기: ᄒᆞ올한아비
  • 홑: 짝을 이루지 아니하거나 겹으로 되지 아니한 것.
  • 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 확: *옛표기: ᄒᆞ왁, 호왁
  • 활개: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사지(四肢). *옛표기: 활개, 활기
  • 활먹이다: 활에 살을 장전하다. *옛표기: 활머기다
  • 후리다: 빼앗다. *옛표기: 후리다, 掠 후릴 략, 搶 후릴 창 - 훈몽자회(1527)
  • 후리쓸다: 후려 쓸다. *옛표기: 후리ᄡᅳᆯ다, 攬 후리ᄡᅳᆯ 람 摟 후리ᄡᅳᆯ 루 - 훈몽자회(1527)(하)
  • 후리이다: 후림을 당하다.
  •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 것으로 만들다.
  • 후미지다
  • 훤하다: 시원하다. 유쾌하다. *옛표기: 훤ᄒᆞ다
  • 훤훤: 시원함. *옛표기: 믈 훤훤, 渙 믈 훤훤 환 - 신증유합(1576)(하)
  • 휘돌다: *옛표기: 횟돌다, 휫돌다
  • 휘지다: 무엇에 시달려 기운이 빠지고 쇠하여지다. *옛표기: 후지다
  • 흐놀다: 동경하다.
  • 흐드러지다: 매우 탐스럽거나 한창 성하다. 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 흐들하다: 흐드러지다. *옛표기: 흐들ᄒᆞ다
  • 흐들히: 흐드러지게. *옛표기: 흐들히
  • 흐무러지다: 잘 익어서 무르녹다. 물에 불어서 매우 물렁거리게 되다.
  • 흐웍하다: 흡족하다. 윤택하다. *옛표기: 흐웍ᄒᆞ다, 渥 흐웍ᄒᆞᆯ 악 - 신증유합(1576)(하)
  • 흔들다: *옛표기: 후늘다, 흐늘다
  • 흘깃흘깃하다: 자꾸 가볍게 흘겨보다. *옛표기: 흘긧할긧ᄒᆞ다
  • 흘레: 교미.
  • 흘우다: 교미시키다.
  • 흙격지: 지층과 지층 사이.
  • 흙뒤: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아킬레스건.
  • 흙버더기: 진흙이 튀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혹은 그렇게 된 상태.
  • 흥글방망이놀다: 방해(妨害)하다.
  • 흩다: 한데 모였던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옛표기: 흩다, 흗다
  • 흩날다: 날아 흩어지다. *옛표기: 흣ᄂᆞᆯ다
  • 흩날리다
  • 흩뿌리다
  • 흩어지다: *옛표기: 흐터디다
  • 희조촐하다: 희고 조촐하다.
  • 희짓다: 방해하다.
  • 흰쇠: 은(銀).
  • 힘살: 근육(筋肉).
  • 힘씌우다: 힘쓰게 하다. 격려하다.
  • 힘세다: *옛표기: 힘세다
  • 힘입다: 어떤 힘의 도움을 받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에 용기를 얻다.
  • 힘젓다: 힘이 되다. *ㅅ불규칙

3. 관련 문서


[1] [image][2] Noto Sans CJK KR(본고딕)[3] 富의 옛 새김이 ‘가멸 부’와 같다.[4] '가이없다'는 비표준말이다.[5] 이러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날에는 조혼 풍습이 널리 퍼져 있었다.[예문1] 요즘 들어 거의 매일 강목을 치는 날이 많아서 김씨의 축 처진 어깨가 더욱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힘들어 보인다.[6] 조금도 얻는 바가 없으면 "날강목"이라고 한다. 북한 사투리에서는 무엇이 없거나 물이 말라서 힘들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비슷한 뜻으로는 삽질.[7] 이게 성불구자을 묶은 말이면 맨우리말이 아니지만, 일단 국어사전의 '고자좆'에는 고자에 대한 한자 뜻이 없다. 끝부분(시위 얹는 곳)을 '고자'라고 부르긴 하는데……. 성불구자를 뜻하는 고자(鼓子)라는 한자어가 있다는 말도 있고, 사실 고자는 원래 순우리말이고 북 고에 아들 자 붙인 그 표기는 한자로 가차해서 만든 표기란 말도 있어서.[8] 이제는 '온','즈믄'과 같이 거의 쓰이지 않는다. '골백번'에 남아 있는 정도.[9] 곽이 아니라 갑이 맞다.[예문2] 집 팔고 논 팔아 산 광산이었지만 거기서 나온 광석은 '괠기' 때문에 욕심 많은 김첨지는 중병이 들어 앓아 누웠다.[예문3] 글씨를 괴발개발 써놓다.[예문4] 구새를 완전히 없애야 광석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돈이 너무 많이 들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다.[10] 어감 때문에 외래어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예문5] 아버지가 노름꾼인 우리집은 길미 때문에 전셋방에서 사글셋방으로 옮겨야 했다.[11] 고양이를 부를 때도 나비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12] 둘 다 순우리말이다.[13] '비행기'의 순화어로 쓰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한자의 뜻 그대로 풀이하면 飛行이 '날다'이고 機가 '틀'이니.[14] 북한어에서는 얼굴살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15] 많이 쓰이는 말이다. 보기: 넋이 나가다.[16] 널뛰기할 때 쓰는 것 밖에 주검을 넣는 관(棺)이나 곽 따위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도 있다.[17] 남한에서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북한에서는 사슴, 살쾡이, 등 큰 덩치의 짐승들을 통칭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메뚜기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18] 사실 이 말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다. 문헌상에 최초로 나타나는 것이 박혁거세()의 다른 표기인 불구. 이외에도 유리명왕이라든가 유리 이사금이라든가 노리부가 있다.[19] 단지(但只), 아파트 단지(團地) 등은 한자말이다.[20] 지금 쓰는 말로써는 '돌싱' 과 여김이 비슷하다.[21] 할부(割賦)를 갈음하여 쓸 수 있다.[22] 비슷한 뜻으로 역기아령이 있다.[23] 이 뜻으로는 ‘들- + 보’인데, ‘보’ 역시 비슷한 뜻의 순우리말이다.[24] 사전에는 도리나 마룻대와 수직을 이룬다는 내용이 있는데, 기둥 위에 기둥을 가로질러 먼저 올리는 것이 들보이고 그 다음에 비로소 들보 위에 들보와 수직하게 이를 가로질러 올리는 것이 도리이기 때문에 나중에 올린 것이 먼저 올린 것을 특정한다고 보기는 이상해서 뺐다.[25] 보기: 사람, 인간 따위.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나 경우에 따라 긍정적으로 쓰이는 때도 많다.[예문6] 똘기는 시다. [26] 장마라는 단어는 고유어 '맣'에 한자 길 장(長) 자가 붙은 것이다. 남풍(南風)이란 뜻인 '마파람'도 여기서 나왔다.[27] 멧돼지, 메뚜기, 메밀의 메가 이 메다.[28] 건축 용어로 쓰는 구배(勾配)의 우리말이다. 미적분에서 쓰이는 ∇(gradient)를 물매로 부르기도 한다.[29] 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이나 세기에도 순우리말이 있다.[30] 북한어에서는 힘에 부치거나 참기 어려움, 또는 매우 딱함을 의미하기도 한다.[예문8] 배우가 먼저 웃으면서 관중에게 웃음을 강요하면 웃기도 바쁘거니와 웃는 경우에도 그것은 면구스러운 웃음으로밖에 될 수 없다. 출처, 조선말 대사전>[31] 윗사람이나 위패(位牌) 앞에서 존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히는 것.[32] 우리말샘을 포함해 교과서 및 학습서까지 '우기다'라고 흔히 정의하지만, 학계 정설은 '(맹세를) 맺다, 약속을 하다'로 본다. 현역하면 '맹세를 벼깁니다'라는 뜻인 구절이 <월인석보>에 있는데 문맥 상 '맹세를 우깁니다'보다 '맹세를 맺습니다'가 더 자연스럽고, <만전춘별사>와 <정석가>에 나오는 구절인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벼기더신 이가 누구십니까')의 경우도 '약속하다'가 더 문맥에 어울린다.[33] 즉, 보꾹은 지붕 안쪽의 구조물 또는 지붕 밑과 반자 사이의 빈 공간에서 바라본 반자를 가리키고, ‘반자’(←板子)는 편평하게 치장한 방의 윗면을 가리키는데, 통상 천장이라 할 때는 보꾹 또는 반자의 겉면을 가리킨다.[34] 보기: 눈보라 [35] 흔히 어린이나 환자들이 먹는 쌀을 물에 끓인 걸죽한 죽이다.[36] 이현세의 만화 뿌사리 까치의 제목에 쓰이기도 했다.[37] 고환(睾丸)이 옛 새김대로라면 ‘불 고’에 ‘알 환’이다.[38] 거세를 ‘불까기’라고도 했다.[39] 예전에 연싸움(서로의 연줄을 끊는 놀이)를 할때 연줄에 이걸 바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흠좀무.[40] 어감 때문에 외래어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41] ‘하늬’, ‘하늘’ 등과 함께 사람 이름으로도 많이 쓰이는 순 우리말 중 하나이다.[42] '알아서 해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쓰이는 상황은 같을 수 있지만 다른 뜻이 될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43] 일본어 같아 보이지만, 엄연한 우리말이다. 상상플러스에서도 나왔다.[44] 올제라는 말고도 할재, 하제도 불린다.[45] "생각" 역시 순우리말이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참고.[46] 보통은 혜윰이라는 표기로도 알려져 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참고.[47] 이것도 그리마처럼 외래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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