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을 가진 분신들

 

1. 개요
2.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들


1. 개요


분신 중에서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뜻한다. 서브컬처에서의 용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최종보스중간보스 캐릭터가 자신의 힘이나 육체를 나눠서 만드는 경우. 대부분 악역으로 등장한다. 작중 지위가 높거나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면 주인공한테 감화되거나 간지나게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인격을 가지게 되어도 결국 분신에 불과했다면서 보스 캐릭터가 가차없이 흡수하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이나 주인공 일행이 사실은 어떤 인물의 분신이었던 경우. 이 경우에는 이 설정 자체가 작품을 뒤엎는 반전이 된다.

2.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들


본체 → 분신 순으로 작성한다.


[1] 소원신의 힘으로 치토게의 소원인 '라쿠에게 어울리는 요리 잘하고 정숙한 완벽한 여성'이 되는 것을 들어주긴 했는데, 오히려 한명 더 만들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요메이리 항목의 치토게 루트 참고[2] 이하 세 명은 본체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3] 노른은 노르닐의 분신 중 엘다와 스쿨디가 합체한 모습이다.[4] 블랙 워그레이몬 경우는 아라크네몬을 한 번 거쳐 창조된 의도치 않게 태어난 분신.[5] 애니판 한정. 원작에선 설정이 다르다.[6] 모리 오가이 본인의 능력이 스스로의 의지와 자아를 가지고 별도의 개체로 독립해서 인간의 형태가 된 존재다.[7] 이쪽은 어느쪽이 본체인지 확실하지 않다.[8] 제작진 중 한명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근거함. 세계의 파괴와, 그로 인해 쪼개진 아르르를 한쪽만 데리고 온 사탄의 실수로 인해 생긴 분신이다.[9] 환생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그 죽은 원형이 되는 사람들의 소원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10] 다만 성격은 본체와 좀 다르다.[11] 데커드 이후의 초AI는 전부 데커드의 복제라는 설정.[12]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본디 '이자나미노미코토'였던 존재가 안개에 의해 이자나미와 쿠스미노오오카미로 나뉘어진 후, 본체가 된 이자나미에게서 쿠니노사기리와 아메노사기리가 파생되었다고 한다.[13] 각각의 화신은 분신이라기보다는 마음 속에 존재하는 잊혀진 자아의 흔적에 해당한다.[14] 타마모 나인은 캐스터의 꼬리로 만든 분신들이 숙청당한 원한 때문에 보복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15] 일단 눈을 가린 아이는 순진하고, 귀를 막은 아이는 신경질적인 등 성격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단, 입을 감싼 아이는 성격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