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창작물

 


1. 클리셰
1.1. 양판소에서의 용병
2. 목록
2.1. 문서가 개설된 용병 부대
2.2. 문서가 개설된 용병 캐릭터
2.3. 만화/애니메이션/소설
2.4. 게임
2.5. 영화
2.6. 드라마


1. 클리셰


대체로 악역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다. 실존하는 특정 국가의 군대를 미디어에 악역으로 등장시켰다가 반발을 살 것을 우려하는 경우 그냥 적당히 국적없는 용병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어지간한 군산복합체 설정보다 써먹기도 훨씬 편하고 현실적이기까지 한지라[1] 때문에 요즘은 돈 많은 악당PMC를 고용해 주적으로 등장시키고 그 자금원으로 군산복합체를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다. 물론 정신제대로 박힌놈들도 있어서 악당에게서 돈받고 나중에 뒷치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드물게 원래는 단지 돈 때문에 전쟁을 벌였으나 세계정복을 하려하는 악을 물리치기 위해 전투하는 착한 역이 된 경우도 있다.
특이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면 과반수 정도가 위악자라는 것 정도. 사실 용병이라는 일 자체가 돈의 목적으로 일을 하는 걸 보면 약간 의외라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상의 해결사와 비슷한 경우도 좀 있다. 에 휘둘리는 직업인데도 가끔 가다가(몇몇 사람들은 거진) 누군가가 위기의 상황이 처했을 경우 내키기라도 하는지 돕는 경우도 있을 정도. 물론 나쁜 용병이 적에데 고용되어 아군을 공격해 오거나, 아군이었다가 돈때문에 배신을 때리고 적에게 붙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 악당PMC 직원들의 고국을 공격한다면 회사에서 사표를 내서라도 악당과 싸우는 제대로 정신박힌 놈들도 있다. 현실세계에서는 직원에게는 조국이 있지만, 회사에게는 조국이 없다.
  •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군인'이라는 점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주류인 매체에서는 보통 주인공동료로 활약하며, 주인공 자신도 용병인 경우도 적지 않다. 때로는 이 간섭받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첩보전 등 비정규전에서 현직 특수부대원들이 PMC 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형태로 묘사하기도 한다.

1.1. 양판소에서의 용병


보통 이세계에 처음 와서 민증도 없고, 기반도 없으며 할 일도 없는 주인공이 용병이 되는 전개가 자주 있다.
그 외에도 용병이 동료가 되거나, 듣보잡 용병단을 주인공이 인수하거나, 듣보잡 용병단을 직접 만드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이런 경우 주인공이 용병을 교육해서 강자로 키워주기도 한다.
분명 땅이 없으니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딱히 잘하는거라고는 전쟁터에서 구르고 싸우는 거 밖에 없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한탕하고 빠지려고 비정규직인 용병이 됐는데 영주가 스카웃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주겠다고하면 자유로운 생활이 좋아서 용병이 됐다는 말을 늘어놓으며 정규직인 기사처럼 갑갑하게 살기는 싫다고 거부한다.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이면서 용병의 로망을 늘어놓으며 비정규직을 고수하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다들 은퇴할 때는 한 몫 두둑히 챙기고 나온다. 평소에 저금을 열심히 하던지 용병길드의 복지시스템 또는 일거리 찾아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나 보다[2] 리스크가 크고 실력에 따라 빈부격차가 커서 그렇지 평균 수입으로 따지면 엄청난 고수입 직종이다.
용병 길드는 마법빨로 시대 고증을 무시하고 통신망과 전산화가 고도의 관료조직화가 진행되어 있는지 용병의 활동 실적과 실력에 따라 객관적으로 등급을 설정해주며 S급, A급, B급, C급 등으로 섬세한 등급제가 이루어져 있고 등급마다 미스릴, 금, 은, 동, 나무 등 용병패의 재질이 다르다. 물론 마법같은 이능력을 쓰는 용병은 높은 등급을 준다. 마찬가지로 용병이 받는 의뢰도 등급이 매겨져있어 어려울수록 등급이 높다. 물론 갑자기 이세계에 떨어져 뜬금없이 능력을 얻게된 주인공도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의뢰수행능력이나 신뢰도, 실전에서의 경험 등은 고려되지 않고 길드 뒷마당에서 대련 한번하면 끝이다. 어차피 대부분의 의뢰가 함정이든 몬스터든 산적이든 할거없이 다 때려부수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런 체계로도 등급을 구분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조사를 안 한 용병이 잘못한게 아니라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의뢰인이 주인공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속인것이기 때문에 복수라는 명목으로 삥뜯으면 된다.
이 시대고증을 무시한 최첨단 마법 전산화 시스템과 고도의 행정조직 덕분에 한 길드에서 등록을 하고, 용병 등급을 받으면 대륙 어디를 가나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용병패에 초상화가 없고 복제의혹이 있기 때문에 일하기 전에 진짜 그 실력인지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더 중한 경우에는 신원조회도 하는 모양이다. 용병 길드는 웬만해선 어느 동네에나 있으며 대륙 전체에 걸쳐 퍼져 있는 것 같다. 용병패가 신분증을 대신할수 있다는 것은 용병패를 발급해 준 용병길드에서 신분을 보증해 준다는 것인데 길드는 신분확인도 안되는 주인공을 조사도 안하고 "험한 일을 하는 용병이 될 결심을 한데에는 나름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겠지 굳이 묻지는 않겠네"라며 함께 연대책임을 지겠다는 보증을 해주고 국가는 어차피 그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 용병길드의 보증을 믿고 통과시켜 준다. 그런데도 별로 국가의 규제를 받는 것 같지도 않고 잘 굴러간다. 규제 없는 자유시장과 보이지 않는 손의 장점을 보여주는 묘사라 할 수 있다.
하는 범위도 넓어서 전문 전투 말고도 운송업과 경호업, 치안대행도 하며 군수지원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용병단이 직접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병행하기도 하고 국가가 그렇게 하게 하던지 또는 국가와 계약해서 평시에는 알아서 제살길 찾아 돈벌다가 전시에는 관련된 국가의 정규군에 편입되어서 정규군과 같이 싸우는 준군사조직으로서 활동하는 용병단도 있다. 베르세르크매의 단 이 그 예. 아예 평시에도 해당국의 군과 연계해서 국토방위임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뭔가 현실의 PMC보다 더 발전한 거 같다.
그런 요소가 없는 중세시대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유명한 늑대와 향신료처럼 고증이 꽤 잘 반영된 판타지 소설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싸움은 무의미한 전사자를 내지 않고, 적에게도 가능한 원한을 남기지 않으며, 그러면서도 서로의 고용주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묘기다.''' 어처구니없을지는 몰라도 중요하지 않을 리 없다.

물론 이런 일은 루워드가 혼자 새생각해서 될 일이 아니다. 용병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수많은 암묵적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돈만 갖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공갈협박이나 회유로 될 일도 아니다.

이것은 용병이라는 삶의 방식에 찬동하는 대다수 인물들의 의지의 결정체다.

'''『늑대와 향신료』''' 16권 164P

늑대와 향신료 15권에서는 늑대 정령족으로 구성된 두 용병단끼리 펼치는 가짜 전투가 펼처지는 데 이것은 당시 중세 용병단의 전투 방식을 묘사한 것이며, 작중에서 "왕과 귀족이 전쟁터로 나서던 시대는 지나갔고, 그 자리를 기사용병이 채워나가기 나서기 시작했다."는 대목이 등장하는데 이는 중세시대의 계급의 변화와 전쟁 양상의 변화를 묘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늑대와 향신료/고증 항목 참고.
양판소는 아니지만 은색의 용병이라는 게임[3] 초반부에서 이런 용병의 처지에 대해 불평을 토하는 대목이 있다.

2. 목록



2.1. 문서가 개설된 용병 부대



2.2. 문서가 개설된 용병 캐릭터



2.3. 만화/애니메이션/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에는 AEU 소속인 유럽의 소국 '모랄리아'에 존재하는 민간 군사 기업들이 등장한다. 민간 군사 기업이지만 용병의 파견, 병력의 육성, 병기 수송, 군대 유지, 병기 개발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임과 동시에 국가를 부흥시킨 기업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계속되는 무력개입으로 타격을 입게 되자 AEU와 함께 상호간 이익이 일치됨에 따라 군사 증강 계획을 발동시켰으나 솔레스탈 비잉에 공격을 받아 괴멸당했다. 아리 알 서셰스가 모랄리아의 PMC들 중 하나인 PMC 트러스트의 용병으로 소속되어 있다.[22]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는 화성에 크리세 가드 시큐리티(クリュセ・ガード・セキュリティ/Chryse Guard Security/CGS)라는 민간 경비 회사로 등장한다. 주인공인 미카즈키 오거스와 같은 3번대 소년병들을 위험한 임무에 종사시키고 있었으며, 지뢰 설치 훈련[23]이라는 명목으로 소년병들을 혹사시키고 대놓고 폭력을 사용하며, 식사마저 차별[24]할 정도로 막장 기업이다. 실제로 3번대 대장인 올가 이츠카의 말에 따르면 소년병만 모인 3번대는 거의 갈구기 위한 동네북 혹은 총알받이 취급받는 상황이다. 이러한 막장 경영은 걀라르호른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는 메롱니얀다를 이기지 못하자, 핑코의 조언을 들은 콩이의 말을 전해듣고 타이거맨을 용병으로 영입, 니얀다와 싸우게 하려고 했다. 메롱이 타이거맨을 영입하려고 먹을 것을 제공했지만 타이거맨은 과식과음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니얀다에게 구원받고, 이후 타이거맨은 니얀다의 조력자가 되었다.[스포일러!]먹튀.
  • 블랙 불릿의 민간경비회사도 PMC, 엄밀히는 PMSCS(민간군사경비회사)의 형태를 한 기업으로 가스트레아 전쟁으로 기존의 수많은 방위, 치안유지 인력이 갈려나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생겨났다. 저주받은 아이들이 그나마 나은 대우를 받으려 이니시에이터로써 들어가기도 하며(즉 소년병...아니 소녀병이나 다름없다) , 자위대와 경찰 양쪽에서 서로 굴러온 돌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자위대와 경찰보다 가스트레이아 대처 능력이 뛰어난것을 인정받아 가스트레이아 출몰현장에는 이들 없이는 누구도 돌입할 수 없다.
  • 시온의 아이들에서는 <엔터프라이즈>라고 불리는 PMC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PMC에 소속된 직원들을 중심으로 아예 이야기가 써진다. PMC와 정식 군(軍) 사이가 아예 틀어져있다. 그렇기는 해도 카르마를 물리친다는 뜻은 같으므로 어찌어찌 합의는 조금 하는듯. 여기에서는 악의 조직은 아니다.
  • 암살교실에서는 '군랑'이라는 정예 용병 집단이 등장하나, 리더 크레이그 호죠를 제외하고는 취급이 안습하다. 그 리더마저도 중학생 30명한테 다굴당한다..
  • 원피스에서 버기칠무해에 올라 세운 해적파견조직도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보물은 아니지만 고용주에게 고용된 용병 자격으로 안전하게 수익을 올리는 구조이고, 칠무해 산하의 해적단이니만큼 그 실력은 익히 보증되어 있기 때문.
  • 웹툰 70 에선 2023년에 한국군이 독자적 전력증강을 진행하면서 후방의 일부 비전투 임무등이 PMC에 이관되었다고 나온다. 일종의 청원경찰 같은 셈.
  • 제리 퍼넬의 소설 용병에서는 소대규모의 현대 용병부대가 모종의 이유로 중세급 기술력을 가진 세계에 떨어진다. 좀 된 소설이라서 무기로는 H&K G3이나 콜트 커맨더 같은 걸 쓰기는 한다. 물론 제리 퍼넬이 나름 유명 작가이니만큼 흔한 이고깽 스토리는 아니고 역사적 지식과 전략전술 계획을 통해 세계를 제패하는 이야기.
  • 풀 메탈 패닉!미스릴아말감은 목적이 돈이 아니긴 하지만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양쪽 모두 병기의 개발과 생산까지 관여하고 있으므로 군산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외에 후속작 어나더에 등장하는 D.O.M.S 는 완전히 영리목적인 PMC이지만, 경영권이 넘어간 후에 유스프의 출자로 기존 D.O.M.S에 대항해 설립된 신생 D.O.M.S는 미스릴과 유사하게 영리목적이 아닌 PMC라 할 수 있다.
  • 중세 고증의 결정체인 늑대와 향신료에서는 늑대 정령족과 인간으로 구성된 용병대인 뮤리 용병단과 후리 용병단 외에도 남매 늑대 용병인 아람과 세림이 등장한다.

2.4. 게임


팀 포트리스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모두 용병이다.
작중에선 언급만 되는 집단이며 구성원은 딱 한 명만 등장한다. 이곳에 소속된 대원들의 전투력은 뛰어난 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펜릴의 구성원들은 자신이 펜릴의 일원이란 증표로 특유의 문신을 몸에 새긴다.
  • 도미네이션즈에서는 석기 시대부터 무역품을 소비해 용병 야영지에서 고용 가능하며 용병 야영지 레벨이 2가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용병으로 교체된다.
  •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MSF, 다이아몬드 독스, 아우터 헤븐#s-1.3[25]
빅 보스병사들의 천국을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한 집단들. 게임의 장르가 테크노 스릴러답게 다들 타 용병단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높은 기술력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데, 다들 주요 거대 거점을 가지고 있고[26] 탄약 및 무기 생산은 기본인데다, MSF의 경우에는 후신인 다이아몬드 독스에서도 주요 대원 영입 수단이 되는 풀톤 회수 장치라던가, 스텔스 매트, 골판지 상자 전차. 다이아몬드 독스의 경우에는 다용도 절전의수, 역설계하여 개발한 맨패즈, 특수 기생충 사용 장치 등 일개 용병단들 치고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27] 거기에 병사들의 충성심도 매우 높은데, 이는 아마 빅 보스의 행적[28]을 따라 그에게 한 몸 바쳐 충성하기 위하여 지원한 사람들이 대원들 다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MGS4아우터 헤븐#s-1.3의 경우에는 위와는 조금 다른데, 2의 맨하탄 사건으로 미군의 군비절감 및 타국에의 표면적 군사개입의 감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각 주둔지의 미군도 점차 감소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군이 철수한 분쟁지역에서 PM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덕분에 그 규모도 상당히 커지게 된다. [29] 메탈기어 솔리드 4 본편 기준으로 PMC의 규모는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병력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리퀴드 오셀롯이 이끄는 PMC 아우터 헤븐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미군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퀴드가 보유하고 있는 PMC는 가장 거대한 5개의 PMC 회사로 분산되어있고, 이중 아우터 헤븐을 중심으로 다른 PMC가 하나로 뭉친 상태이다. 단, 아우터 헤븐과 타 PMC는 성향이 다르다.
  •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에서의 주 적이 SGS(선더스 글로벌 시큐리티)라는 이름의 PMC다. 사장은 전직 그린베레 출신인 에버렛 선더스이며, 그를 이용해먹는 에드워드 페이지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이들은 시애틀의 정보기관 건물을 날려먹고 시내를 개판으로 만드는 기만작전을 실시함과 동시에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 회담의 보안책임권을 따내고 회담 중이었던 미 대통령을 납치한다. 허나 미군의 추격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안 그래도 페이지에 대해 불만이 많던 사장 선더스가 미군에게 드론 암호를 내어주고는 튀다가 주인공에게 죽고[30] 남아공에선 미군이 기지를 급습하고 주인공이 대통령을 구출했으며 마지막 남은 남극 기지까지 급습당해 생산 중인 생물무기가 파괴되고 페이지마저 죽으면서 패배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도 등장하며. 이 항목에서도 몇 안되는 선한 PMC. 멀티플레이시 스페츠나츠#s-1와 아프리카 민병대를 상대한다. 이들의 정체는 니콜라이가 이끄는 러시아 보수파의 "전" 정규군. 그렇다. 모던1에서 같이싸운 그 러시아군인들이다. 현재는 국수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국외로 추방된데다가 자금난 때문에 PMC로 돈을 벌면서 궁핍하게 살고 있다. 안습. 다만, 군장을 제외하면 장비는 꽤나 고급장비[31]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던2에서도 니콜라이가 간접적으로 태스크 포스 141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원이 러시아 국내로 다시 귀환되었고, 대통령을 구조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 때문에 훈장도 받았다고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2025년 스토리에서는 전 쿠바 민병대 계열과 미국계, 다국적계의 세 종류의 민간군사기업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의상이 똑같아서[32] 삼국의 인물들이 다거기서 거기일정도(...) 라울 메넨데즈가 마약 팔아 벌어온 돈으로 부리고 다니는 말이 PMC이지 사실상 메넨데즈의 사병이자 광신도들. 작중 행적도 누가 테러리스트와 한 패 아니랄까봐 케이먼 제도의 수상도시 콜로서스의 클럽에서는 카르마 한 명을 잡겠다고 무고한 민간인들도 마구잡이로 쏴 죽이는 짓까지 불사하며[33] 그것도 모자랐는지 메넨데즈가 USS 버락 오바마 호에 잡혔을 때는 오바마 호에 무인 드론들과 대규모 공수작전을 펼쳐[34] 오바마 호를 난장판으로 만들고[35], 무인 병기가 해킹당한 후 LA가 불바다가 된 미션에서는 해킹된 무인기들과 함께 아주 대놓고 LA를 침공하여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PMC 세력이 등장하는데 이 놈들은 아예 미국 PMC인데 네이비 씰FBI와 적대 세력이다.(...) [36]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아예 주인공부터가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이라는 PMC의 컨트랙터로 등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PMC를 다루고 있다. 작중에서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은 KVA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세계구 급으로 깽판을 치는 과정에서 고용한 정부보다도 더 뛰어나다 자부할 정도로 초거대 PMC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부에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을 죽이려 들며 아군에서 적으로 돌변. 결국 주인공은 센티넬 태스크 포스에 들어가 버린다.
  • 스토커 시리즈용병들 역시 PMC에 해당된다. 돈에 따라서 여러 세력과 서로 적이 되었다 아군이 되었다 그때 그때 바뀐다. 그리고 작중에서 하는 깡패짓들을 보면 묘하게 현실적이다(...). 다른 세력들처럼 ZONE 여기저기에 세력권을 형성할 정도로 크진 않고 각각의 자율적인 팀으로 행동한다.
  •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스 인터내셔널(3편 혼돈 이론), 블랙 애로우(5편 컨빅션). 두 PMC 모두 흑막으로 등장한다. 디스플레이스는 2차 한국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보고자 북한의 미사일을 조종해 USS 월시를 침몰시켜 전쟁을 유발했고 블랙 애로우는 비밀조직 메기도의 대통령 암살을 통한 정권 전복에 동원되기도 했다. 근데 블랙 애로우는 타이밍 잘못 잡았으면 테러리스트로 덤터기 쓰고 끝장날 뻔 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아룰코라는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 내전에 엘리트 용병들을 고용하여 참전하는 게임. 로디지아군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현지에서 고용 가능한 일부 아룰코인을 제외하면 A. I. M.과 M. E. R. C.라는 두 PMC 용병회사에서 고용된다.
  • 배틀 브라더스 - 중세 독일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판타지 대륙에서 용병단을 운영하는 턴제 전략 게임. 후반에 장비를 빵빵하게 갖춰주고 만렙을 찍은 용병 12명은 귀족 가문 군대 수십명과 싸워 사망자 없이 이길 수 있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 플레이어는 한 국가의 영주, 국왕의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용병대장이나 도적대장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다. 고용 가능한 병력들 중 토착민 출신은 자신의 출신국과 전투 시 사기가 하락하는데 용병 계열은 누구와 싸워도 사기 하락이 없지만 가성비가 더 낮고 성능이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다.
  • 아머드 워페어의 플레이어는 PMC 소속인 설정이며 게임 장르가 장르다보니 민간 기업이 냉전시절 구형 전차부터 각국이 아직 제대로 도입도 못한 최신예 전차까지 끌고 다니는 위엄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들이 타고다니는 전차 외에 공격헬기는 물론 Su-25 공격기까지 사실상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보인다. PMC이다보니 승무원을 비롯한 모든 인원은 당연히 계급같은 군대 형태는 띄지 않는다. PvE 전에선 PMC 블랙 컴퍼니로서 의뢰를 받고 온갖 테러와 분쟁을 일으키는 무장세력과 맞서 싸우는 설정으로 전투하게되는데 겨우 5대의 소수정예로 수십대의 무장세력 전차들을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 특이하게도 선역 또는 주인공들이 많다.
    • 에이스 컴뱃 1에이스 컴뱃 2의 주인공 피닉스와 STFS[37] '스카페이스'는 이름은 거창하지만 용병이다. 본래 에이스 컴뱃 1에는 주인공이 다양한 용병 윙맨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2에서는 단 2명밖에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주인공 혼자서 일을 다 해먹으니까 할 일이 없어 해고되었나 보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에 등장하는 우스티오 공군의 제 6항공사단 또한 용병들을 고용하여 급히 구성한 항공대다. 주인공편익의 요정이 속한 가름 편대부터 PJ가 속한 크로우 편대, 그외 기타 이 항공사단 소속 아군도 모두 용병이다. 본래 우스티오가 영토 끝자락까지 밀리면서 어떻게든 패전을 늦춰보려고 급조한 공군이었으나, 이들 사이에서 벨카 공군을 궤멸시키고 세상구한 전설이 탄생할지 누가 알았을까...
    •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에 등장하는 마티네즈 시큐리티도 PMC다. 공군 뿐만 아니라 해군에 지상군까지 보유하고 있어, 웬만한 중소국 군대의 전력수준. 하지만, 보통 적이나 악으로 등장하는 PMC와는 달리 주역이자 선역으로 등장, 테러리스트 조직인 발라히아와 싸우던 도중, '골든 액스 플랜'을 알게되고, 이를 저지하고 미국 본토를 사수하기 위해 골든액스 계획 사설군과 싸운다. PMC = 적이라는 클리셰를 깨버린 예.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주인공 리퍼 및 그가 속한 편대인 본 애로우 편대는 PMC 단체인 에로우즈 에어 디펜스 엔 시큐리티 소속이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DLC 미션에 등장하는 미믹 편대 또한 GRGM 소속 용병이다.[38] 오시아 공군의 라운델과 통신망을 쓰고 있으나 사실은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온 암살자들이며, 남매관계이다. 물론 이들은 시리즈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간흉기인 주인공에게 깝치다가 사이좋게 지옥행.
  • 오퍼레이션7의 캐릭터들은 사실 PMC에 더 가깝다. 무기 및 방어구 등의 개인장비들이 자유자재로 커스텀이 가능한데다가, 딱히 '어느 군 소속'이란 배경이 없기 때문이다. 아예 'PMC복'이란 복장 셋트도 있다.
  • 워페이스의 블랙우드 역시 PMC. 애초에 블랙우드란 이름이 블랙워터의 패러디다. 한낱 PMC 주제에 전차에 공격헬기에 심지어는 이족보행병기까지 굴리는걸 보면 뭐하는 녀석들인지 궁금해질정도. (중동에서는 석유시설 점령하고, 발칸에서는 불법으로 무기 거래하고, 생화학물질 유출시키고, 남미에서는 생체실험(!)을 하면서 애들 유전자 갖고 장난치고, 중국에서는 무기를 생산(심지어 모든 생산을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한다!)하고 텡스텐 광산을 만들려고 한다!) 애초에 이쪽 세계관은 이 블랙우드가 중국에서까지 깽판치고 다닐 정도로 막장이다.
최근엔 사이보그를 대량으로 양산하거나 플라즈마 병기를 만드는 등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뱅가드 컴퍼니'는 모든 용병단들이 계약하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상(…)이며, 이들은 정규군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중장비를 잔뜩 동원하여 공격하는 막장 집단이다. 개발비용 문제로 폐기된 RAH-66 헬기도 가지고 있고 파워수트에 기지 내부에는 자가 치료 장치를 구비해두는 등 여러 모로 부자 집단.
  • 톰 클랜시의 H.A.W.X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 글로벌 시큐리티'사도 PMC이다. 세계적인 군축 분위기에서 세력을 키우며 브라질과의 큰 계약도 따내 주가를 올리던 와중, 천조국의 군사개입으로 인해 회사의 이익이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천조국을 공격한다.(...)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을 씹어삼킬 정도의 엄청난 함대를 끌고오는 걸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이 그 함대와 따라온 에이스 편대까지 싸그리 줄초상내준다. 이후엔 미국의 위성도 공격하고 본토 침공도 감행하여 방공망도 다운시키고 핵탄두도 훔치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주인공 탓에 결국 멸망.
  • ARMA2에서는 DLC 'ArmA2 :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추가로 등장한다. 회사의 이름은 ION[39]. 주인공은 Operation Arrowhead에서의 영국군 캐릭터인 브라이언 프로스트로 전역후 PMC에 들어간 것이다. ION은 UN과의 군사계약으로 UN 핵무기 조사팀을 경호하며 함께 타키스탄 내에 버려진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적, 조사하며, KA-60, 방탄무장 SUV, XM8, AA-12같은 정규군과는 확연히 다른 화려한 장비를 사용한다. ION은 ARMA3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 GTA 5의 메리웨더 시큐리티 컨설팅. 해외 활동 뿐만 아니라 미국 내의 치안 유지 활동에도 투입되며 작중에서는 중반의 항구 관련 미션에서 마주친후 게임 끝까지 내내 등장하는데 허구한날 탈탈 털리는 호구(...). 그것도 주인공들의 강도질 와중에 투입되어 장렬히 전사하는 케이스보다 처음부터 강도질 대상으로 지정되고 털리는 케이스가 대다수다(...). 우선 정부에서 의뢰받고 보호 중인 실험 무기도 털리지, 회사 군수품 싣던 비행기도 털리지, 엄청난 가치가 있는 화물들도 털리지, 기껏 복수하려고 추적했더니 FIB, IAA 같은 정부기관과 얽혀 개난장판이 된 와중에 대원들이랑 헬기까지 잃지, 여기에 회장 친구 명령으로 강도 중 한 명의 집에 쳐들어갔다가 역관광당하는 건 덤이고, 마지막 미션에서는 결국 그 회장 친구마저 납치되어 끔살당함으로써 평판이 바닥을 치게 되어 미국 내의 활동은 완전히 망했어요.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의 머키워터(Murkywater).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미션중 Slaughterhouse 맵에 등장해 무장 수송차량의 호송을 맡으며, 페이데이 2에서는 Shadow raid 맵에 등장해 창고 안에 불법으로 입수한 코카인, 무기같은 물품들을 고이 모셔놓고 감시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기업이 그런 단순한 물건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핵탄두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블라드가 페이데이갱을 고용해서 핵탄두를 훔쳐 팔아먹는 하이스트도 있다. 물론 페이데이 갱은 자신들이 털러 온 물건이 핵탄두라는 사실을 실물을 보기 전까지도 몰랐다(...) 그 외에도 자금 수송선이 털리거나, 산속의 지하 벙커까지 털리는 등 이쪽도 허구한 날 탈탈 털리는 입장. 2015년 12월에 추가된 하이스트에서 보면 페이데이 갱단의 핵심인 Crime'net를 파괴하기 위해 간부 한명을 고용했는데 이 간부가 배신을 때렸다(...). 심지어 최근 추가된 하이스트에서는 EMP 탄두까지 보유하고 있었는데 역시 털렸다.
  • 언킬드에서는 트루 패트리엇이라는 이름의 PMC 조직이 등장한다. 초반에는 주인공을 도와주며 같이 좀비와 싸워 나갔지만, 주인공이 레지스탕스와 협력하는 순간 적으로 돌변하고 주인공과 레지스탕스 일행을 공격한다.
  • 더 디비전에서는 라스트 맨 바탈리온이라는 조직이 등장한다. 판데믹 사태로 무법지대가 된 뉴욕시의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막강한 무장력을 동원해서 다른 조직을 갈군다. 원래는 경찰병력, 미군과 함께 사태 극초기에 질서를 유지하려다가 철수명령을 받지 못해서 잔류하게 된 것이 조직 흑화의 발단으로 보인다.[40]
  • 히트맨(2016)에서는 CICADA라는 민간군사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에피소드 1 파리에서는 IAGO의 경호원들로, 한정 타겟 암살 임무들에서는 타겟의 경호원들로 등장한다. 또한 PS4 특전 독점 임무인 "사라예보 식스(The Sarajevo Six)"에 따르면 회사 내에 시그마라는 비밀 작전 전담 팀도 존재하는데 보스니아 내전 당시 금을 노리고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 부대 출신의 6인조, 통칭 사라예보 식스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 의뢰인의 정체는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 홋카이도 미션에서 드러나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던전에서 시작하기전 친구 말고 용병으로 할수있는 캐릭터를 정할 수 있다. 용병의 등급및 레벨은 리더로 새운 케릭터를 기준으로 본다.참고로 등급과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하지만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그냥일일 퀘스트용.몇몇은 강제로 집어서 나오는 스태이지및 레이드가 있다.다행인점은 돈을 안내도 된다는것.
  • 클로저스의 등장인물인 송은이는 과거 아프간에서 활동한 용병이었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특경대를 이끄는 경정이다. 후에 시즌 3 부산 시나리오에서 민수호의 가정부, 수하인 아오츠키 아오이도 과거 용병이었으며 송은이를 아프간에서 맞닥뜨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 토탈 워 시리즈: 고대와 중세를 다루는 시리즈에서는 반드시 따라오는 감초급 존재. 지역마다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의 종이 다르며 유지비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빠른 군단 구축이 가능한 덕에 쾌속 정복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애용되며 흔히 전투 직전 고용했다 전투후 해산하는 방식으로 주로 운용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토탈 워: 로마 2에서는 용병 고용료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있고 카르타고는 아예 용병 특화 팩션이라 용병에 의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EVE 온라인에는 등장 팩션인 칼다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르두 군단 사령부가 등장한다. 설정상 전직 칼다리 해군 출신이 세운 용병단이라고.
  • Project Wingman에서 카스카디아 독립군은 주인공 세력인 시카리오 용병대를 포함한 수많은 용병을 고용했으며, 전후에는 용병들의 천국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대립하는 세력인 태평양 연방 또한 프로스트를 비롯한 용병들을 소수 고용했다.

2.5. 영화


  • 영화 디스트릭트9에 등장하는 지구측 조직인 MNU가 바로 PMC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주 훌륭한 막장 PMC의 모습을 보여 준다.
  • A 특공대 영화판에서 블랙워터를 패러디한 '블랙 포레스트'라는 PMC가 등장하며, PMC 대장 '파이크'와 흑막CIA가 주인공 A특공대원들을 계속 위기에 빠트린다.
  • 더 록에서는 인질극을 일으킨 해병대 장교들이 작전 종료 및 철수를 지시하는 험멜 준장에 항명하며 "인질을 잡은 순간부터, 우린 용병이다. 용병은 돈을 받아"라고 외친다.

2.6. 드라마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4 2화에서 실버풀이라는 이름의 PMC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이미 감시 시스템으로 기계사마리아인이 있음에도 PMC 주제에 괜히 새로운 감시 시스템을 만들겠다 설치자 열받은(?) 사마리아인이 신입 요원도 뽑을 겸 해서 회사 치부 파일을 빼돌려 매스컴에 뿌리는 바람에 망했다.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아구스가 이끄는 블랙마켓 갱단이 PMC일 확률이 매우 높다. 아구스 본인이 대부분의 PMC 직원들과 비슷한 배경(미군 델타포스 출신)을 가진데다 돈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한듯.
[1] 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한다는 논리는 군산복합체 문서에서 신명나게 반박되었다. 그러나 민간군사기업들은 진짜로 전쟁을 해야 돈을 번다. 그리고 이 문서에서도 서술된 것처럼 민간군사기업의 위험성은 충분하다.[2] 사실 놀랍게도 현실에서도 고대 로마부터 중근세 용병까지 퇴직금을 위한 적립금 내지 연금 비스무리한 단체 적금이 존재했다. 대부분의 병사는 그걸 못 타막고 죽어서(...) 일단 살아서 퇴직만 하면 꽤 두둑하게 챙겨 나갈 수 있었다.[3] 여담으로 후반부 출생의 비밀 떡밥과 약간 날림이 심한 스토리 라인, 작중 임무가 도를 넘지 않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는 걸 제외하면 꽤 잘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다.[4] 사실상 닌자 마을 전체가 하나의 용병 조직이다. 의뢰인에게 적정한 돈을 받고 해당 임무를 랭크를 매겨 닌자를 파견해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5] 다만, 이들은 용병 조직을 가장한 범죄 조직이라 는게 문제다. 그리고 이타치 진전에선 실제로 초반엔 용병 조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6] 인간과 늑대 정령으로 구성된 용병단으로 초대 단장들이 늑대와 인간이다.[7] 레코르다블 최고의 용병단이다.[8] 블루 선은 중장갑과 메크 위주의 병력, 이클립스는 바이오틱위주의 병력, 블러드 팩은 크로건과 볼챠를 중심으로 모였다[9] 디폴트 이름이 배틀 브라더스이고 다른 이름으로 설정할 수도 있긴 하다. 이 외에도 랜덤생성 용병들이 많이 돌아다닌다.[10] 게임 시리즈 자체가 용병이 주인공이자 중심 소재이다.[11] 둘다 평범한 기업으로 위장하고 그 안에는 군사 시설을 배치하고 9명의 용병들을 주 전투원으로 부리고 있다.[스포일러] 진짜 목적은 마녀퇴치.[12] 설정상으로 다차원 시공간을 누비며 역사에 개입하되 역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용병부대다. 초창기에는 의뢰주가 플레이어라는 개념이었지만 이후 아프로디아 뉴로라는 의뢰자격인 존재도 등장해서 용병 설정을 확실하게 굳혔다. [13] 이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레오나 하이데른이 추가 설정으로 합류한다. 참고로 원 게임인 IKARI에서는 랄프와 클락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고 하이데른은 엔딩 컷에 딱 한 장면 등장.[14] 타우와 독점 계약을 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전 우주에서 용병일을 하고 있다. 물론 타종족의 용병활동은 타우제국이 아주 싫어해서 걸리면 처벌 받기에 타우제국 몰래 한다.[15] 등장하는 닌자 대부분이 사실상 돈을 받고 고용되는 용병이다. 탈주 닌자인 자부자도 마피아와 가토에게 고용되어 타즈나의 암살 임무를 맡은 것을 보면 이들도 생계유지 및 재기를 위해 용병활동을 하는 모양. 또한, 흉악한 탈주 닌자들로 구성된 아카츠키도 초반엔 닌자 마을보다 싼 금액으로 용병으로 고용되어 전쟁시장을 좌우지했다.[16] 묘티스몬 에피소드에 나온 적들로 묘티스몬의 부하로 보이지만 27화에서 가트몬이 언급한 전국에서 실력있는 자라고 언급해서 용병이 맞다.[17] 용병단 '청동번개'의 단장이다.[18] 네이브는 용병단장 자리를 그만두고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고, 마틴은 왕족인 데다가 동료에 가까우므로 예외.[스포일러2] 예전에는 블랙워치의 군인 이엿으나, 오버워치의 해산으로 탈론의 용병이 되었다.[19] 이쪽은 인간매매를 업으로 하신다. 인간을 으로 만들어 전쟁에 내다팔아 그를 아는 사람은 그를 개장수라고 부른다고 한다.[20] 헬싱 내의 와일드 기스 의 대장.[21] 72화에서 본인 입으로 김재혁에게 고향에서 용병활동을 했다고 밝혔다.[22] 그리고 이양반은 게리 비아체의 신분으로 프랑스 외인부대에도 소속되어 있다.[23] 다음날은 지뢰 철거 훈련이라고 한다(!).[24] 어른들은 타코를 비롯한 제대로 된 식단인데 반해 소년병들의 식사는 죽이나 수프로 보이는 것이 전부.[스포일러!] 미이라맨 문서 참조.[25] 이름이 동일한 두 집단이 메탈기어,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각각 나온다. 전자의 경우에는 빅 보스가 설립, 후자의 경우에는 리퀴드 오셀롯이 전자의 이름을 따 설립한 집단이다. 둘 중 용병에 가까운 것은 후자.[26] MSF는 캐리비한 해, 다이아몬드 독스는 세이셀 해역에 있는 해양 플랜트들.[27] 아무래도 이는 빅 보스가 물려받은 현자의 유산과 그가 MGSPO에서 한 행적이 전 세계의 군인들에 알려져 고스펙의 사람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클 것이다. MGSV에 출연하는 사이퍼 휘하의 용병단들을 보면 세력의 규모는 더 크지만 평범한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다.[28] 핵전쟁을 막아내고, 뛰어난 지휘력을 발휘한데다가 휘하 부하들을 아끼는 점.[29] 문제는 이후 펜타곤에서 추천한 전장관리 시스템, SOP의 채용으로 인해 전장의 실시간적인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U.N.결의안으로 PMC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전장관리 시스템 SOP가 PMC의 증가에 미친 영향은 SOP 항목을 참조) 이것은 안전하고 쓰기 쉬운 병력인 PMC의 폭발적인 증가라는 결과를 낳았고, 정규군과 PMC의 규모역전현상이 일어남으로서 전쟁경제가 활성화되는 원인이 된다.[30] 건물에서 떨어졌지만 사실 죽지 않았다. 그리고 선더스는 페이지가 싫은 것이었지 미국에 동조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조종하는 페이지를 미군을 유인해 죽여버리는 계획으로 드론 암호와 정보를 내어준 것이며, 자신은 죽은 '척' 하며 이제 전열을 재정비하고 미국과 선진국들에 대규모 테러를 실시할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31] PMC주제에 UGV, AK-12같이 개조된 AK-47에 광학장비를 팍팍달고, Mi-24에는 태블릿 PC로 조종하는 센트리건을 달고, 심지어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Dust to Dust)에서는 프라이스와 유리에게 러시아제 저거너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32] 블러드 패턴의 위장복에 베스트, 방탄 헬맷 뿐만 아니라 피부색까지 똑같다... 사실 게임의 특성상 텍스쳐가 많을수록 용량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33] 특히 이 참사는 이 PMC에게 콜로서스 경비 용역을 맡긴 멍청한 담당자가 자초한 바가 크다(...). [34] 의심을 피하기 위해 민항기로 접근한 뒤 제트팩을 사용해 강습을 한다.[35] 분기에 따라서 침몰하기까지 한다![36] PMC산업이 가장 수익을 많이 얻을수있는 곳은 바로 미국이다. 근데 그런 미국에게 깽판을 부렸으니...[37] 특수 전술전투 비행대대[38] 오랜만에 등장하는 용병 악역.[39] In time...생략...Our philosophy...생략...Notable clients...생략...의 약자이다.[40] 참고로 설정상 회사 자체는 합법적인 기업이라서 맨해튼에서 날뛰고 있는 LMB는 전부다 해고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