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

 

  • 법률용어 대위(代位)는 어떤 사람과 이해관계 있는 제3자가 그 사람을 대신하여 그의 법률적 지위를 얻거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 국군 대위 계급장'''
[image]
[image]
모장
약장, 정장 및 견장
[image]
해군 수장 및 견장
1. 개요
2. 영어 명칭
3.1. 고충
3.3. 예비역 대위
3.4. 보직
3.4.1. 육군·해병대
3.4.2. 해군
3.4.3. 공군
3.4.4. 특수 보직
3.6. 과의 관계
13. 일본 자위대
15. 실존 인물
16. 가공 인물
17. 기타


1. 개요


大尉, Captain
군대의 위관급 장교의 최종 단계인 계급.

2. 영어 명칭


미군은 Captain(육군·공군·해병대), Lieutenant(해군·해안 경비대). 영국군은 육군·해병대가 Captain, 해군이 Lieutenant인 것은 같은데 공군이 Flight Lieutenant다.
또한 영국 공군 대위는 계급장 형태가 육군보다는 해군에 가깝다. 영국의 문화를 받아들인 호주뉴질랜드도 마찬가지다.
Captain은 원래 중세 육군 부대의 장에게 붙이는 호칭이었으며 그 규모가 현재의 중대에 상응하기에 제도화되었다고 추측된다.
중세 군대의 가장 작은 단위는 현재의 '중대'의 기원이 되는 company였다. 그 의미는 라틴어로 '''빵(panis)을 같이(com) 먹는 이들'''[1]이라는 뜻이며, 중세 군대에서 한 명의 지휘관을 중심으로 뭉친 가장 작은 조직이다. 이 지휘관을 'captain'이라 불렀는데, 중세 프랑스어에서 기원하며 14세기쯤 되면 중세 영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라틴어 caput(머리)[2]에서 유래한 단어로, 중세적 의미는 '우두머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간혹 중세나 르네상스 시기 관련 서적에 나오는 Captain을 대위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배경을 감안하면 이 경우는 그냥 부대장(部隊長)이나 대장(隊長) 정도로 번역하는 게 더 적절하다. 물론 시대가 더 지나서 18세기나 나폴레옹 전쟁 시대가 되면 그때는 군제가 확립되었으니 대위가 되겠지만. 사실 역사학적으로는 이러한 근대적 계급체계가 정립되기 시작하는 것은 17세기경으로 보고 있다.
해군의 'Captain'은 대령에 해당되므로 중위와 같은 'Lieutenant'를 쓰는 것이 일반적. 중위는 2등, 대위는 1등 'Lieutenant'로 부르는 식이다.
해군에서 'Captain'이라는 호칭은 함장이라는 직급에 어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그래서 군함에 타 병종의 대위가 승함할 경우 Major, 즉 소령으로 예의상 한 계급 올려 불러준다.
또한 한 함선에서 'Captain'은 한 명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장 외의 해군 대령이 승함하면 같은 의미에서 자동적으로 Commodore, 즉 해군 상급대령/준장이 된다. 원래 Commodore는 준장 계급보다는 대장(代將), 즉 '''제독 대우 대령'''에 해당하니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긴 하다. 아마도 미군에 입대하거나 어학병이 되지 않는 한 쓸 일은 없겠으나 참고해 두자.
그러나 해군해병대, 특히 함재기인 전투기헬리콥터 파일럿들이 함께 돌아다니는 강습상륙함이나 항공모함에서는 근무복과 계급장만 봐도 서로 어디 소속인지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끼리는 사석에서까지 일일이 올려서 불러주지는 않는 듯 하다. 미군의 경우 항공모함이 있고 해병항공단도 있기에 조종복 등으로 어디 사람인지 다 안다.
에너미 라인스에서도 미합중국 해군/미합중국 해병대 대위가 식당에서 만나서 루테넌트나 캡틴으로 부르며 낄낄댄다. 가끔 합동훈련 때만 만나는 아저씨라면 몰라도 맨날 부대끼는 사람들이 일일이 계급 올려서 부르는 것도 불편하긴 하다.

3. 대한민국 국군


실질적으로 지휘권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계급이면서 동시에 같이 따라오는 지휘 책임까지 짊어져야하는 첫 번째 계급으로, 최하위 지휘관 보직인 중대장과 정장 직책을 맡는다.[3]
일단 군 생활의 기본이 되는 '''중대 단위'''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입장에서는 중대장의 짬, 대대장으로부터 받는 애정(?)과 신임의 정도, 중대 행보관과의 궁합, 그 자신의 성격 등이 고루 상위 랭크로 조화된 중대장을 만나야 군 생활이 편하다.
중대장이 짬이 매우 부족하거나 대대장에게 밉보이면 대대 내의 온갖 작업 및 불이익을 최우선적으로 할당받기 쉬우며, 성격이 까칠하면 별 것 아닌 일로 괜히 각 소대장 등을 갈궈 간부발 내리갈굼을 일으키거나 직접 중대원 전체를 굴리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행정보급관의 짬이 매우 높으면 중대장이 짬이 안 되어도 편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훈련은 예외 없지만 말이다.
소위, 중위들의 대부분이 단기복무자인 반면 대위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 단기복무자를 빼면(이른바 군장학생 복무 연장) 대부분 장기복무에 선발이 되거나 장기복무를 원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대위 급 이상에서는 병들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중위 이하와는 상당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얼차려를 부여할 때는 완전군장을 매우 선호하는 등. 물론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으로 장기복무 의사가 없으면 애초 중대장을 할 생각이 없어서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들어가지도 않고 기행부대 교관직 등으로 보내버리거나 중대장을 한다면서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다녀와도 어디 듣보잡 향토사단에서 시켜 짱박아 둔다. 또는 교육, 상황장교나 신분만 장교이고 하는 업무내용이 완전히 행정보급관인 행정장교 등 대위치고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보직을 주고 전역까지 그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야전에서 만나는 육사, 3사 출신 중대장은 절반 이하. 오히려 학군/학사장교 출신이 가장 많다. 사실 각 대대별로 중대장의 출신티오가 정해져 있다. 독립대대의 경우 육사 1명, 3사 1명, 나머지는 학군/학사/단기간부사관이며 연대 예하 대대의 경우 연대 전체에서 육사 1명, 3사 2명, 나머지를 학군/학사/단기간부사관으로 채우게 된다. 육사는 생각보다 연간 임관인원이 매우 적어서 그렇게 많은 중대에 투입되지 못한다. 연대당 대대장 1명, 중대장 1명, 소대장 2명[4] 이런 식이다. 육사 출신 중 5년차 전역을 선택하면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입교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중대장으로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육사 출신 장교가 장기복무를 포기하는 경우는 연간 5%쯤 된다. 다만 김훈의 동기생인 육사 52기의 경우, 김훈 중위 사건의 여파로 인해 무려 20%에 달하는 33명이 장기복무를 포기했다.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하면 무조건 중대장을 해야만 할 의무가 생긴다. 그래서 예비역 중위가 예비역 대위로 진급하면 예비역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약식으로 진행하는데 9박 10일간 훈련하게 된다. 실제로도 TV러셀(학군 49기)은 소대장 시절 전방에서 너무 뺑이를 치는 바람에 중대장이 되면 또 그 토나오는 전방에 갈까봐 그냥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안했고 그 결과 본부대 행정장교로 발령이 나서 복무했다.
밀리터리 코스프레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높은 비율로 재현하는 계급이기도 하다. 중대급 부대나 고속정 혹은 잠수정 같은 작은 배, 항공기 1대 정도라도 지휘할 수 있는 만큼 생각하기 나름으로 낮은 계급도 아니고, 서브컬처에서 주로 남자 주인공들의 나이로 나오는 젊은 20대 전투원으로서 현실적으로 달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라는 점이 작용하는 듯하다. 실제로 전투를 치르는 특전사 전투원의 가장 높은 계급이 특전사 팀장인 대위다.
대위로 최소한의 의무복무를 하는 경우는 의무복무기간이 연장된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이거나, 사관학교 졸업 후 적성에 안 맞아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군의관, 군법무관전문사관으로 군복무를 한 인원이다.
육군 장교로서 4년을 복무하는 경우는 중대장 임기를 못 채우기 때문에 참모 보직을 하나 더 줘서 중위로 3년 복무시키고 중위로 전역시킨다.
해군 및 해병대는 임관 3년 차에 일괄 대위로 진급하므로 해당 없다. 해군 및 해병은 임관 2년 반이 지나면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이나 연장복무 합격자는 대위(진) 중위가 되며 자신이 임관하고 딱 3년이 지나면 그때 대위 계급을 단다. 연장복무만 할 경우 2년 연장되어 5년 복무이다. 그래서 5년 복무 대위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연장만 하거나 6-7년 의무복무하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은 대게 학교기관 교관이나 국직부대, 해군본부, 해병대사령부 등으로 발령내고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안 보낸다.
공군 학사장교의 경우 의무복무기간이 3년인데 특별히 사고 친 경력이 없으면 연장복무만 해도 대위를 달아준다.
비행대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계급이다. 각종 비행훈련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핵심 전투 인력이 될 때 쯤에 대위가 된다. 눈이 내릴 경우 대위들이 눈을 쓸고 일부 병들이 상황실에서 대기하는 육군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가끔 즐겁게 눈싸움도 한다. 기타 대대의 경우는 육군과 같다.
민간인들 중 출신 군 혹은 출신 군이 아니라도 해당 군종에 뭔가 크게 기여한 바가 있는 경우 부여하는 '"명예 육/해/공군/해병"'이 되면 이 계급의 피복을 지급한다. 단, 피복의 경우만 그렇지 의전은 각군 준장급으로 해 준다.
명예 육/해/공군/해병은 생각 외로 받기 힘들다. 명예 육/해/공군/해병도 대위 이상 계급의 피복을 받을 수 있는데, 명예 해군 군의대위가 된 뒤 군의소령으로 진급한 이국종 박사가 대표적인 사례다. 원래 예비역 장교였는데 '"명예 육/해/공군/해병"'이 될 경우 해당 출신 기수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09년 임관 해군대위/ 해병대위가 명예공군이 될 경우 당시의 해사/학군/ OCS기수가 그대로 공군 것으로 적용되는 식이다.
대위는 5급 군무원 상당 계급이다.일반직 공무원들과 비교한다면 공무원/계급 문서 참조바람.
역대 최연소 대위는 '''21살이다'''

3.1. 고충


대위의 군생활은 상당히 고달픈 편이다. 아무래도 지휘 책임이 있는 지휘관 중에서도 최말단 지휘관, 대대의 참모라면 실무자의 입장이다 보니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일단 부대나 부서에 사고가 났다 하면 대위까지는 그 책임이 올라온다.
대위까지 진급했다면 사회로 나가기 매우 애매한 나이와 경력이기 때문에 장기복무를 꿈꾸는 사람이 많다 보니 같은 대위 계급을 이기기 위해 장교 계급 중에서 가장 치열하게 군 생활을 하는 계급이다. 장기복무의 갈림길에 있는 계급이 바로 대위다.[5] 소위, 중위 때 잘못하면 욕 먹고 사회로 나갈 생각만 하면 끝날 일이지만 대위 때 문책을 당하면 진급 길이 어두워지고 집에 있는 아이와 와이프의 얼굴이 그려진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정신적 부담을 안고 근무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장기에 붙기 위해서 위로는 대대장에게 인정받고 아래로는 중대원들이 사고를 안 치게 항상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야근과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는 계급이다.
대대장 이상, 심하면 연대/전대나 사단본부/ 함대사령부 실무자가 될 경우 ''''사단장이나/ 함대사령관 이상과 직접 맞대면이 가능'''해지기도 해서 중위와는 비교가 안 되게 대인관계에 부담이 생긴다.
주로 중대장으로서 각종 훈련 시 중대를 지휘 통솔하고, 평상시에 중대원의 아버지처럼 자상하고 엄하게 굴려 '노력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오히려 소대장급보다도 존재감이 약하고 병들의 친근도도 낮은 편이다.[6] 본부중대는 고참 중위가 맞는 경우가 많지만 화기중대는 통상 고참 대위가 맡는다. 화기중대 소대장 중 81mm 소대와 90mm 소대장은 통상 중소위가 맡으며 K-4소대장 정도가 통상 부사관이 맡는다. 짬도 어느 정도 쌓인 편이기 때문에 행동거지나 분위기 등이 소위, 중위와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그래봤자 사단본부나 전단/함대사령부 급 가면 막내라서 병/수병/해병들보다도 취급이 나쁜 경우가 많다.[7]
간부들 중에서는 막내인 데다 병들을 통솔할 책임까지 맡겨지기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특히 사단본부나 함대사령부 급에서 주최하는 큰 행사를 준비할 때는 온갖 잡무를 가장 많이 떠맡게 된다. 특히 '''대통령'''이 참석한다거나 미군과의 조인트 행사라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병들은 대위의 지시만 잘 따라하면 되니 오히려 어려울 것이 없다. 반면 대위는 많은 일을 할당 받는 입장이면서 잘못되면 책임까지 져야한다.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더라도 어떤 이유에서든 행사가 꼬이거나 하면 병들 보는 앞에서 영관급 장교에게 직접 욕설을 동반한 갈굼을 당하기도 한다.
참수리급 고속정의 정장도 대위이며, 특히 2함대는 최전방 참수리라서 스트레스와 책임이 막중해진다. 그래서 FM으로 엄하게 편대원을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의 소령 계급 편대장 눈치도 봐야지 갑판장 등 CPO들과 관계도 좋아야지 수병들과 부사관들 신상관리까지 해야지 이래저래 할 일이 많다. 그나마 함 총원이 적고 중위급 부장이 보좌해서 이쪽은 그래도 낫다.
포항급 초계함을 넘어가는 큰 배의 대위들은 작전관이나 정보관 등의 직책을 달고 있다. 주로 소위들이 갑판사관이 되고 중,대위는 작전관 등 배 안의 참모가 되어 함장을 보좌한다. 운항에 있어 참모 보직도 아주 중요하며 결코 정장들에 비해 편하지 않다. 특히 중령계급의 함장에게 직접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난 편이다.
대위 계급의 나이는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로 빨리 임관해 만 22세에 임관했을 경우 3년이 지난 만 25세부터 최소 만 33세, 진급이 잘 안 되면 만 39세까지 대위를 달고 있다. 소령으로 진급하지 못하면 만 42세에 계급 정년으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근속정년(15년)에 걸려 42세 이전에 전역하게되는데, 장교들은 일반적으로 대학교(또는 사관학교)과정을 마치고 만 23세에 소위에 임관하므로, 소령 진급에 실패하면 근속 15년 후인 만 38세에 전역하게 된다.

3.2. 진급


최소복무기간 동안 복무하는 게 아니라면 대위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중위로 2년간 근무하고 진급심사만 치르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진 않다. 진급심사는 형식적이며 연장 또는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사람은 사고를 적잖이 많이 친 것이다. 애초에 중위 이전에 큰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은 경우는 장기복무 내지 복무연장조차도 안되는게 요즘 추세이다. 이렇게 되려면 소위 임관할 때 이미 장기복무가 옵션으로 붙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자가 중위로 진급한 직후 큰 사고를 치면 가능하다.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자는 심사 없이 자동으로 5년차 전역 처리되며 '''5년 복무하고 중위 전역'''이라는 괴상한 이력은 덤이다.
이 계급에서 소령 진급을 못하고 연령정년에 걸려 전역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이는 대부분 비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들이 하는 고민이고, 이들 3대 사관학교 출신들은 5년차 자진 전역을 하지 않는 이상 중령까지는 비교적 무난히 갈 수 있는 편이다. 진급 속도와 대령 이후가 문제이다.
그러니까 연장복무만 할 경우엔 국군에서 대위 계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다. 어차피 대위도 위관급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남군 기준으로 이 계급에서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1차 중대장과 2차 중대장, 그리고 대대/연대 참모보직 한 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즉, 이 계급에서 경력사항에 중대장 2개 + 참모 1개가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한 최하 이력이다. 또한 이력에서 지휘관 보직이 하나 이상 더 붙으면 진급에 가산점이 붙는다. 따라서 지휘관이 체질인 성향을 가진 대위는 참모보직을 자력에 들어갈 최소 기한만 채우고 바로 지휘관 보직(예: 연대 직할대장)을 더 하는 경우도 있다. [8]
여군은 어떤 계급에서도 지휘관 이력이 진급 필수사항이 아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1,2차 중대장 없이 중대장은 한 번만 한다. 중대장 1번 역임 후 대대/연대나 여단 참모를 하면 소령진급 필수보직을 모두 완수해 진급심사 대상이 된다.
국군 장교 중에서 진급을 하기 위한 최소복무기간이 6년으로 가장 긴 계급이다.[9]
대위의 연령정년은 만 43세까지지만 보통 38세까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근속정년 때문이다. 대위 이하로 15년 이상 근무하면 근속정년으로 인해 전역해야 한다.
대위 이하의 기준은 소위, 중위, 대위로 위관급 장교 계급만 해당된다. 즉 병이나 부사관으로 근무했을 경우 근속기간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사관이나 병으로 근무하다가 장교로 가면 호봉이 인정된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하는데, 대위에서 부사관으로 재입대할 경우 중사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만 23세, 빠르면 만 22세[10]에 임관하므로 소령을 못 달면 38세에 전역하게 된다.
임관을 많이 늦게한 경우[11]가 아닌 이상 대위에서 전역하는 것은 근속정년에 걸려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속정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의 경우 위의 육군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소령 진급이 안 돼서 전역하는 경우는 해군은 '''함상근무 부적격자'''로 분류되는 함정 병과 장교, 해병은 중대장 임기 중 짤려 '''필수보직 미이수'''가 된 경우나 큰 사고를 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해군/해병장교 중 대위 이상으로 살아남는 절대 다수가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기 때문이다. 애초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소수고 해군사관후보생(OCS) 대부분은 의무복무기간(3년)만 채우고 전역하는 단기자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연장복무 지원자가 많은 기수가 아니고선 80%가 이미 빠져나가 없다. 남는 건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 소수 연장복무자 그리고 해사 출신 장교들 뿐인 것이다.
그리고 OCS이나 제주대/해양대, 부경대(구 수산대)의 해군 NROTC 출신 장교들은 장기복무가 많이 어렵다보니 장기가 될 정도의 장교들은 당연히 영관급 장교로 진급하는 것이고, 장기복무가 안 된 장교들은 애초에 근속 정년까지 버티면서 소령 진급을 노릴 만큼 군에 오래 남기가 어렵다.
전투병과 그러니까 함정/ 항공/ 정보 및 해병보병/ 해병기갑/ 해병포병/ 해병공병/ 해병통신의 사관학교 XX기[12]가 일괄적으로 소령을 먼저 달고, 비 전투병과 즉 전투지원병과인 보급, 병기, 조함, 공보정훈, 군사경찰, 재정, 의무 병과 장교들이 몇 년 후 소령을 단다.
1차 진급, 2차 진급 같은 이야기는 소령 진급 때는 볼 수 없고, 중령 진급 때나 나온다.[13] 소령의 경우는 어차피 필수보직[14]을 이수 못하여 함상근무 부적격자가 될 경우 일찍이 나가리돼서 나가야 한다.

3.3. 예비역 대위


이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역 대위는 동원훈련을 하게 되면 예비역 소령과 같이 부대대장을 하게 된다.
예비역 중위가 예비군 진급심사를 통해 정말로 예비군 대위 계급으로 진급할 수도 있다. 애초 예비군 동원 연령을 연장하고자 도입한 제도라 지원하면 대위로는 다 진급시켜 준다. 대위에서 소령영관급 장교로 바뀌는지라 조금 빡세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다 진급시켜 준다.
예비역 진급자의 경우 육군은 육군보병학교, 육군포병학교, 육군기계화학교, 육군공병학교, 육군화생방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육군방공학교, 육군정보학교, 육군항공학교, 육군종합행정학교. 해군의 해군장교는 충무공리더십센터, 해병장교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군은 제27예비단 2교육대에서 각각 집체 교육을 맡는다.
2012년 전역자의 경우 피복이 구형 전투복일 경우 신형 디지털 전투복으로 옷을 바꿔 준다.
이 계급으로 예비군훈련 특히 동미참이나 동원훈련에 가게 되면 거의 대우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입소자 및 퇴소자 대표 선서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보직이 '''부대대장'''이며 훈련도 병 전역자들 틈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간부 교육을 따로 받는다.
예전 취소선 드립이 가득 있었는데 간부 교육의 경우 어차피 임무 자체가 병장들이나 부사관들과는 다르다. 해병대 기갑 예비군을 기준으로 하면 병장 예비군이나 하사, 중사 예비군은 전차 운용 실무를 맡기 때문에 주로 장비와 관련된 훈련 그러니까 궤도보수나 조종술 등을 훈련한다. 기갑의 경우 애초 전역 후에도 현역 때 보직이 그대로 가서 조종수는 조종수, 포수는 포수, 탄약수는 탄약수 그대로 임무수행한다. 부대대장과 부중대장 급 예비역 장교들은 역할이 다르다. 어차피 차장 역할은 현역 소대장과 부소대장 몫인 관계로 지휘차량에서 훈련하게 된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예비역 장교들은 대게 이론교육인 전술 등이 주를 이룬다.
물론 몸은 편하지만 예비역 장교들은 머리를 써야 해서 오히려 예비군 와서 골치아플 수도 있다. 행여나 전술을 잊어먹은 경우 힘들여 다시 생각해야내야 한다. 졸려서 꾸벅꾸벅 조는 건 애교일 정도. 게다가 예비역 대위 정도 되면 상비부대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향토동원부대의 경우 '''당직사령''' 근무도 선다. 당직사령이 얼마나 토나오는 임무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예비역 중위가 대위로 진급하는 심사의 경쟁율은 거의 언제나 미달인 상황이다. 그래도 예비군의 특성 상 어찌어찌 하면 금방 시간 간다.

3.4. 보직


흔히 중대장하면 떠오르는 계급이 대위로 대부분의 육군 병으로 군필한 사람들인 예비역 입장에서 중대장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대위 계급은 중대장 외에 각 부대에서 실무적인 장의 보직을 많이 맡고 있다.

3.4.1. 육군·해병대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해병대 기준으로 각종 중대의 중대장[15]. 그 외엔 대대급 부대의 작전장교군수참모 등을 맡아 주로 중위로 구성된 대대 참모부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대 한정이지만 사회에서는 되기 힘든 '''과장'''이 될 수 있는 계급이다. 1차 중대장 임기 만료 이후에는 연대급 이상 부대에서 대다수가 소령인 과장급 참모를 돕는 부관참모(보좌관)내지 실무자 역할을 한다.
해병대는 해군 소속이지만 해군이 정장을 필수로 거치듯 중대장을 필수로 거쳐야 한다. 보병/포병/기갑/상륙장갑차/공병/통신 등 전투병과는 무조건 중대장을 해야 소령 진급심사 대상이 된다. 중대장을 마치면 사단본부의 과장급이 되어 이때부터 사단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일반참모 역할이 된다.

3.4.2. 해군


대한민국 해군 기준으로는 참수리급 고속정 정장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계급이다
함정[16] 병과 장교들은 함상근무를 할 경우 포항급, 울산급, 인천급 등 2급함을 기준으로 작전관, 포술장 등 한 부서의 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 전투병과 대위의 '''필수보직'''인 참수리급 고속정정장을 거치게 된다.
육상으로 근무할 경우 함대사령부에서는 각 처의 '''담당'''이나 전대의 '''작전관''', '''정보관''' 같은 실무 보직을 담당한다. 해안에 있는 R/S의 부대장(전탐감시대장)으로 보직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대본부와 떨어져 있는 R/S에 보통 부임한다.[17]
해군의 경우 대위 때 함상근무를 주로 하고,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특별히 교관이 아니더라도 2년 정도 일반대학에 편입하여 위탁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육상근무를 할 때도 군사교육을 받기 위해 몇 개월간 보직을 비우게 된다. 따라서 이런 사정으로 육상 해군 부대들은 만성적인 장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안 그래도 정수 제약이 심해 인력이 부족한 해군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3.4.3. 공군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기 조종사[18] 및 대장[19], 대대 운영통제실장 등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그러나 소규모 부대의 경우 위와 같은 대위의 역할을 중위가 맡는 경우도 많다.
공군의 경우 소대가 없기에(헌병 제외) 중대장을 중위, 심지어는 중위(진)이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특기교육을 마친 뒤 첫 보직으로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실권은 반장을 맡고 있는 준위.

3.4.4. 특수 보직


군의관이나 군종장교, 군법무관 중에는 아예 임관을 이 계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군의관은 인턴/레지던트를 마치고 진료과목이 있을 경우 대위 계급으로 임관하며 인턴/레지던트를 마치지 않고 진료과목이 특별히 없으면 중위로 임관한다. 해군 군의관 기준으로 대위 군의관은 해당 진료과목을 그대로 진료하며 주로 해병사단 및 함대 의무대 이상이 초임지이고 중위 군의관은 해병연,대대 및 함정 의무실장이 초임지이다.[20] 중위 군의관은 대위 진급 후인 임관 1년 후 해양의료원이나 해군포항병원 등 해군 군병원의 '''일반진료'''로 옮겨 간다.
물론 이 경우에는 바로 지휘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군의관 중 대위로 임관하는 사람이 연대급 직할중대로 가게되면 의무중대 중대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병대 교육훈련단 의무실장도 해군대위로 주로 중위 군의관이 진급 후 배를 내리거나 해병 보병연대에서 나와서 보직된다.
해군교육사령부, 해병대 교육훈련단, 상무대, 자운대, 공군교육사령부 등 3군 교육기관인 학교기관들의 전술교관들도 중위, 대위들이고 훈육장교 중 훈육관들도 이 계급이다. 그리고 참수리급 고속정 등의 정장도 대위 계급이 맡는다. 사단본부/연대본부 등에서는 과장급의 일반참모로 이 계급부터 사단장, 연대장에게 독대 보고를 한다.
사관후보생들의 스승격인 훈육장교는 대부분 이 계급 중에서도 육군의 경우 1차와 2차 중대장을 모두 경험한 장교[21]가 담당한다. 해군 및 해병대는 훈육장교가 둘로 나뉘어 있어서 소대장 격인 훈련관은 중위, 중대장 격인 훈육관은 대위이며 해군 장교교육대대는 훈육관이 소령이다. 해병 장교교육대대의 대대장은 소령이지만 해군의 경우는 중령인데 인원 수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해군 장후대가 해병 장후대보다 병력이 더 많다.[22]

3.5. 위탁교육


각군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들은 서울대학교 등의 국립 대학으로 학사 편입하여 2년간 위탁교육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성적이 우수한 장교들 중 교수사관 요원으로 선발된 경우 학사 편입 후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 각군 사관학교에 부임하게 된다.
이들이 위탁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은 교수 요원의 경우 석사까지 마치는 특성상 중위 후반부에 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대위 진급 후[23]에 가게 된다.
이들은 학군단에 소속되어 학군단장의 지휘하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수 요원들은 학위논문도 쓰고 수업도 듣는 등 모든 것이 일반 석사 과정 대학원생과 똑같다.
교수 요원이 아닌 일반 장교들은 위탁 교육 후 복귀하여 일반적인 보직을 거치게 되고, 교수 요원들은 모교로 돌아와서 조교수 신분으로 해당과목의 학위소지자로서 생도들을 가르치다가, 소령 진급에 즈음해서는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난다. 한마디로 사관학교의 브레인 코스.
물론 이 경우 사실상 장성 진급은 포기해야 한다.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진급 상한선은 짬밥에 상관없이 대령이 최고이다. 물론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부장 직위는 준장이므로 교수부장이 되면 장성급 장교가 되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년보장은 되지 않는다. 교수사관으로 선발되는 순간부터 장포대가 되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장포대와는 다른데다 수시로 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학문에 게을리하면 안된다.
그런 사정 상 위탁교육을 가는 사람들은 어차피 진급이 잘 보장 안되는 비전투병과들이 많다.
해군도 스페인, 미국 등으로 해외 위탁교육을 보낸다. 우수한 해군/해병대위를 선발 후 스페인어해군기술행정학교에서 교육한 후 스페인 해군 상륙전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보내고 해병대는 지상군 전술을 심화할 수 있는 미합중국 육군 대위 지휘참모과정으로 유학보낸다.

3.6. 과의 관계


직책상의 변화인지 육군의 경우 소위중위 급 장교의 경우는 병사들과 비교적 가까이 지내고 친해지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위치임에 반해 이 계급에 도달하면 그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24]
해군의 경우 지휘관인 참수리급 고속정장이 시작이기 때문에 육군보다 더 딱딱히 여기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군문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한 사람들이 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학비 좀 아끼려다 노예 신세가 됐다는 자조까지 나오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 중엔 그딴 거 없고 그냥 머리만 큰 중위 마인드인 경우도 있다. 이런류의 대위는 장기에 관심없으며 TV러셀마냥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고의로 안간 뒤 중대장은 생략하고 사단 본부대로 가서 행정장교를 하거나 군단 적전처로 가서 상황장교를 하는 등 보직의 무게가 가벼운 참모로 빠지기도 하며[25] 해병대의 경우는 대위 지휘참모과정 안 보내고 중대장이 아닌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전술학 교관이나 시키고, 해군도 정장 안 시키고 육상 함대사령부에서 실무자를 하거나 편대본부 참모가 된다. 공군은 이런 인원이 되려 중대장을 한다. 공군은 필수보직이 중대장이 아닌 전투기 조종사이기 때문이다.
중위에서 대위는 일단 연장복무나 장기복무에 합격하면 쭉 올라가지만 소령부터는 티오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장교의 숫자가 약 7만[26]인데 이중 영관급 장교는 약 2만 명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국군은 위관급 장교영관급 장교의 비율이 대체로 2~2.5:1 정도 되는데 이는 소대장으로 장교부사관을 병용하는 유럽 군대가 위관급 장교영관급 장교의 비율이 대체로 1:1 수준인 것과 대조된다.
그리고 위관급 상당수가 만기 전역하려는 비사관학교 출신 중/대위들인 걸 감안해도, 이 때문에 급격히 업무 실적 부담이 떠오르게 되며 자연스럽게 병과 부사관 등을 굴려야 하는 입장이 된다.
더군다나 장기복무를 노리는 사람들은 소령이 목표가 아니라 중령 이상을 노리는데 당연히 중령 달기는 소령보다 힘들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은 매 회 진급심사마다 7~8명 정도의 소령이 진급심사를 치르게 되면 그 중 1명만 중령에 진급하는 비율로 진급한다. 더군다나 그 대위가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라면 그 휘하 병사들의 고생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명색이 장교라고 장교가 없는상황에서 부사관이 '''전시에''' 지휘를 잘 해서 중대를 살리면 이 계급으로 '''예편'''하는 경우도 있다.(실제 6.25에 사례가 있음.)

4. 미군


'''미군 대위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Captain
Lieutenant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5. 영국군


영국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Captain
Lieutenant
Captain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견장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6. 호주군


호주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aptain
Lieutenant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image]
[image]
[image]
[image]

7. 뉴질랜드군


뉴질랜드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aptain
Lieutenant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견장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8. 캐나다군


캐나다군 대위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Captain
Lieutenant
Captain
프랑스어
Capitaine
Lieutenant de vaisseau
Capitaine
계급장
[image]
[image]
[image]

9. 프랑스군


프랑스군 대위는 자기 부대 내부에서만큼은 세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권한이 막강하다.
프랑스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국가헌병대
Capitaine
Lieutenant de vaisseau
Capitaine
Capitaine
[image]
[image]
[image]
[image]

10. 독일군


독일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Hauptmann
Kapitänleutnant
Hauptmann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10.1. 상급대위


전문직(특기병)에만 존재하는 계급. 원래 서독군 시절에는 없었으나 통일되면서 대위와 중위 사이에 상위가 있는 동독군 위관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계급이다.
독일군 상급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Stabshauptmann
Stabskapitänleutnant
Stabshauptmann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11. 싱가포르군


싱가포르군 상위(上尉)(대위) 계급장
상위(上尉)
Captain (CPT)
상위(上尉)
Military experts 4 (ME4)
육군
해군
공군
지원병과
[image]
[image]
[image]
[image]

12. 중화민국 국군


중화민국 국군 상위(上尉)(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상위(上尉)
Captain (CPT)
상위(上尉)
Lieutenant (LT)
상위(上尉)
Captain (Capt)
상위(上尉)
Captain (Capt)
[image]
[image]
[image]
[image]

13. 일본 자위대


자위대 1위(1尉)(대위)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1등육위(1等陸尉)
Captain (CPT)
1등해위(1等海尉)
Lieutenant (LT)
1등공위(1等空尉)
Captain (Capt)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image]
[image]
[image]
1위(1尉)라고 한다. 보통 이때 즈음부터 각군 간부학교(초급장교를 양성하는 간부후보생학교와는 다른 고급장교 보수교육기관. 한국의 합동군사대학에 상당)나 통합막료학교(한국군의 합참대학에 상당)에서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치과의관의 경우 박사 이상일 경우 대위로 임관한다.

14. 북한군



조선인민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image]
[image]
[image]
항공 및 반항공군
사회안전성인민내무군
국가보위성
[image]
[image]
[image]

15. 실존 인물


  • 고아라: 2015년 공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공군 대위 계급을 받았다.
  • 김영식
  • 김진태: 공군 법무관 출신이다.
  •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 무아마르 알 카다피: 쿠데타 당시 대위.
  • 무아트 알 카사스베: ISIL에 의해 2015년 분살당했으며, 요르단 공군 출신이다.[27]
  • 미하엘 비트만
  • 바실리 자이체프: 소련 해군 행정하사 출신으로, 해군 보병 저격수로는 상사까지 진급, 이후 육군 준사관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보병대위로 예편했다.
  • 박인철: 순국 조종사 父子의 아들. F-16 조종사로, 순직 당시 중위로, 사후 대위로 추서됨.[28]
  • 박태환: 2013년 명예해군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해군 대위 계급을 받았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장인물 중
    • 루이스 닉슨
    • 헨리 존스: 8화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다. 처음에는 소위였으나 후반부에 중위로 진급하고 8화 말에서 이지 중대가 후방 배치 될 때 연대 본부로 전출갔으며 전후에도 군에 남아 독일에서 복무하다 1947년 교통 사고(타던 지프차가 전복)으로 사망했다. 최종 계급은 대위.[29] 자세한 건 밴드 오브 브라더스/등장인물항목 참고.
  • 안철수: 해군 예비역 군의대위.
  • 이근: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가짜사나이의 교관으로도 유명하다.
  • 앨프리드 허턴: 육군 제1용기병여단 소속 대위로 인도에서 종군.
  • 이웅평: MiG-19를 몰고 탈북한 인물. 탈북 당시 계급인 상위는 한국군 대위에 해당한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임관하였으며 최종계급은 대령.
  • 이철수: 이웅평과 마찬가지로 MiG-19를 몰고 탈북했으며, 당시 계급도 상위였다.
  • 이회창: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이 계급을 달고 전역했다.
  • 제임스 카터: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케리: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F. 케네디: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주호영: 육군 법무관 출신으로, 육군 예비역 대위.
  • 최춘식: 3사관학교 출신으로 예비역 대위로 전역한 뒤 동대장(군무원), 경기도의원을 지내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터틀맨: 육군 예비역 대위.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자진임관하였다.
  • 테드 윌리엄스: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타자이자, 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 참전한 미 해병대 전투조종사. 총 39회의 실전 임무를 수행함.
  • 헌터 스콧: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의 진실을 알린 (당시)초등학생. 현재 미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
  • 브라이언 킴 대위

16. 가공 인물


창작물에서 장교인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대위 계급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아주 높은 확률로 대위는 실전부대의 지휘관 겸 리더를 맡는다. 그리고 영관급으로 넘어가면 전투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대위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진급이 막히든지 아니면 전사 혹은 부상 등으로 리타이어한다.

중사로 강등되기 전 시점의 계급은 대위였다. 이 후 가루루 소대의 지구침공 때 역성장되어 다시 대위로 진급되었다. 이 때 애니판 한정으로 착용한 모자가 샤아 아즈나블의 헬멧...
온갖 악행의 결과로 대위로 강등. 원 계급은 불명.
역습의 샤아에서 대위.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면서 대위 계급장을 단 특이 케이스. 사망 후 중령으로 2계급 특진됐다.
상사에서 대위로 진급.
에우고에서의 형식상 계급은 대위.
19세에 공군 대위였다. 친구인 야가미 하야테는 같은 나이에 중령이니 낙하산의 향연이지만.
소울웨폰 히든 일러스트에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패러디로 나오는데, 육군 대위 견장을 차고 있다.
기계화보병사단 대위로 극중내내 중대장으로 출연, 전역한 부대원이었던 연하남과 연애하다, 이별후에 해외파병 가려다가 연하남과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최종회에 소령으로 진급한다.
2편에서. 1편에서는 상사.
극초반에 잠깐 소위였다가 극후반에 대위로 진급. 사실상 작중에서 중위로 나온다.
원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에반게리온 파일럿들한테는 계급 따윈 없었다. 그냥 소년병.사실 신극장판에서도 계급이 없는건 마찬가지.아스카가 계급이 있는 이유는 유럽 공군 소속이기 때문.
벨카 전쟁 이후로 15년간 진급하지 못하고 있는 만년 대위.
소위에서 출발하여 최종적으로 대위까지 광속 진급.
엘 파실 탈출작전을 계기로 중위에서 대위를 거쳐 소령으로 승진했다. 사실 상부에서는 그를 한 방에 소령으로 승진시키려고 했지만, 살아 있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두 단계 이상의 진급을 시키지 않는다는 자유행성동맹의 불문율 때문에 대위 계급을 받고 나서 소령으로 승진했다. 때문에 양 웬리가 대위로서 재직한 시간은 겨우 6시간 5분이었으며, 이로 인해 양 웬리는 "자유행성동맹군 사상 최단시간의 대위 재직기록"이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웠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B.J. 블라즈코윅즈[35]
  • 인디펜던스 데이 - 스티브 힐러
  • 인천상륙작전(영화) - 류장춘, 장학수
  • 자이언트 - 조필연 - 1화에서 육군 부산지역 보안대 반장 시절.[36]
  • 장갑악귀 무라마사 - 오오토리 카나에#s-2
작품 시작 시점에는 중위지만, 대위로 진급하기도 한다.
첫 등장 당시엔 중위이며 중반부터 대위로 진급한다.
소설판에서 진급한다. OVA판에서는 끝날때까지 중위.
프라이스 대위의 스승격 되는 인물. 현재 시점에선 프리피야트에서 다친 부상때문에 퇴역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오히려 진급하셔서 SAS를 지휘하고 계셨다. 코드명은 '베이스플레이트'. SAS 지휘관인 걸로 보아 추정계급은 소장(Major General).
처음으로 등장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당시에는 중사[37]였으나, 세계를 구하는 엄청난 모험의 보답으로 5년 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대위까지 승진했으며, 진정한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는 중사였으나 블랙 옵스의 2차대전 회상 미션에서는 베를린 공방전에서 세운 공 덕분인지 대위로 나온다.
블랙 옵스의 시작부터 대위. 시리즈 최초로 소속발을 써먹는 장면을 보여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마이크 하퍼[39]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하야세 미사
제1차 성간대전 당시엔 대위였고, 종전 이후 소령으로 진급한다.
이쪽은 준위, 소위를 거쳐 전시 특진을 통해 제1차 성간대전 종전 후 대위로 진급한다.
실제로 영화판에선 제2차 세계대전미 육군 이병으로 입대했다 대위로 진급했다. 평행세계에선 커넬 아메리카(대령)도 등장한다. 이름의 "캡틴"은 대장이란 뜻도 있지만 군대에서 계급도 지칭하는 타이틀이다.
  • 타임 크라이시스 4 - 윌리엄 러쉬
  • 태양의 후예 - 유시진 [40]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윌리엄 레녹스
첫 작품에선 대위였지만, 이후 소령, 중령, 대령으로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계급이 한 계단씩 계속 진급한다.

17. 기타


그 외 대위란 명칭을 가진 것들

17.1. 임시국가


묘청의 난 당시 서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워졌던 국가. 연호는 천개. 물론 국가 취급받을 것도 못 되었으며 1년여 만에 김부식에게 진압.

17.2. 초시공세기 오거스 등장 로봇


[image]
성우는 야라 유사쿠.
무 출신으로 모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고쳐진 후에 케이들과 행동을 함께한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로봇인 모므와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중후반부에 모므와 함께 무에 귀환했다가 인간들을 포함하여 모므같은 휴머노이드들을 몰살시키는 현재의 무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탈출. 카츠라기 케이와 모므의 관계를 보고 "인간의 부족한 부분은 로봇이 보충한다"고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종반에 궤도 엘리베이터로 케이와 올슨 D. 베르누를 위층에 가게 하기 위하여 몸을 날려 입구를 방어했다. 이 때에 완전히 부서진 걸로 여겨졌으나 TV 시리즈 본편과 속편 "오거스 02"의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

오거스 02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시공진동탄이 다시 폭발한 후 궤도 엘리베이터와 함께 다른 차원에 날려진다. 덧붙여서 "02" 등장 시에 성우가 바뀌었다. 약 200년 동안에 자신의 신체를 보수하고 오거스 02, 그리고 새로운 시공진동탄을 만들었다. 또한 이 시공진동탄을 발동시켜 미처 분열하지 못한 세계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인간 노인으로 변장하여 자신과 함께 같은 세계로 날려진 밈지 라스(정확히는 시공이 분열하면서 생긴 그녀의 동일 존재들 중 하나로 추정)의 자손을 찾아 다닌다. 그 이유는 그 자손은 3개의 세계의 존재들에게서 태어나 비정상적인 초능력을 가지기 때문. 그러다가 나타르마를 발견하고 오거스 02로 그녀와 린을 데리고 궤도 엘리베이터에 가서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킬 것을 설득한다.
종반에 나타르마가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키면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오거스 02의 배경이 된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물건들은 각자가 원래 있어야 하는 세계로 다 사라지는데, 이때에 그도 사라진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나타르마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남겼다.

[1] 우리말로 한솥밥을 먹는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2] 격변화 어간은 capit-이다. 그래서 영단어 capital의 어원이 되기도 하는 단어이다.[3] 소대장 및 분대장은 지휘관의 지휘권 일부를 대리수행하는 지휘자이며, 지휘관은 군 인사상 중대장부터 해당된다.[4] 이 중 일부가 후술할 5년차 전역자, 특전사로 가는 인원(한 기수 당 8명 정도), 보조병과(화생방, 공병, 헌병 등 소령이 되어서야 중대장을 하는 병과) 및 비전투병과(정훈공보, 경리 등), 전문사관(군의관, 군법무관 등. 육사 최대의 치욕이라 하는 하기룡이 육사 졸업 후 군법무관 과정을 밟았지만 사법고시 탈락으로 인해 그만...) 등이 된다.[5] 소령이라도 달면 정년 채우면 그나마 연금이 적은 양이라도 나오기야 하지만 대위는 그조차도 없다.[6] 그러나 행정병/작전병들과는 굉장히 친하게 지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포병의 포대나 본부중대 급 부대들도 포대장/중대장과의 접촉이 많은 편이다.[7] 병들은 별들 입장에선 아들뻘들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막 손에 과자라도 쥐어주거나 조금 풀어주지만 그냥 선후배관계인 위관급은 그런거 없다.[8] 다만 4차이상 지휘관 보직은 보통 소령진급 한번은 누락된 뒤에 가는 보직이라서 기피하는 편이다.[9] 부사관까지 합하면 상사가 7년이다. 일찍 임관한 만 19세에 임관한 부사관은 29세에서 30세에 상사를 단다.[10] 12월 생으로 생일이 늦거나 1,2월 생으로 학교를 1년 먼저 온 경우.[11] 예를 들어 예비역으로 30세에 학사장교로 임관한 것 같은 경우.[12] 혹은 그에 해당하는 학군/사후 기수.[13] 육군은 대위에서 소령 진급이 어려운 반면 해군은 소령에서 중령 달기가 어렵다. 매년 중령 진급 대상자 중의 1/4은 진급에 실패한다. 심지어 해사 출신임에도 중령을 못 다는 경우가 있다.[14] 해군은 정장, 해병은 중대장이 필수보직이다.[15] 육군 포병포대장이라 한다. 해병대의 경우 해병 포병중대장이라고 한다.[16] 항해 및 기관 병과를 합쳐 함정이라고 한다.[17] 본부와 함께 있는 R/S는 감시대장으로 준위가 임명된다. 아예 따로 떨어진 도서지역 R/S에는 소령이 부임하는 경우도 있다.[18] 비행대대의 경우 부대 구성 대부분을 대위가 차지한다.[19] 대공방어대장, 화생방지원대장 등[20] 해병대의 경우 보병연대와 보병대대는 중위급 군의관이 의무실장이고 직할대대는 상사 급 의무부사관이 맡는다. 2급함의 경우도 의무장이 중위 군의관이고 참수리급 고속정의 경우는 의무부사관 1명이나 심지어 의무병 수병이 의무장이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병장 추서된 박동혁 수병이 직책이 의무장이었다. 수병임에도 배에 따로 의무담당이 없어 의무장이 될 수 있었다.[21] 대위 중에서도 고참급 대위[22] 훈련관은 후보생과 2기밖에 기수 차이가 안 나서 가장 엄격하다. 공군 장교교육대대의 소대장들이 1-2기 기수 차이뿐인 것과 똑같다. 훈육관은 반대로 어느 정도 계급과 기수 차이가 나서 상대적으로 인자한 편이다.[23] 보통 대위 지위참모과정(구.고등군사반)을 이수하고 난 후이다.[24] 하지만 연령 스펙트럼이 아주 넓은 계급인 만큼 거리가 먼 딱딱한 대위도 있지만 갓 진급한 대위, 특히 1~2년 연장을 할 생각으로 대위가 된 장교들은 진급 부담이 없어 소, 중위와 크게 다르지도 않다. 특히나 소대장을 하다가 갓 중대장을 단 대위의 경우 소대장 시절의 병사가 남아있다면 그런 경우는 더 많다.[25] 특전사 부중대장을 한 뒤 이렇게 빠지면 '''대위로 제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휘보직을 하나도 안 한게 된다.'''[26] 정확히는 준사관까지 포함한 숫자이다. 준사관을 제외한 위관급 장교는 약 4만 명 수준에 불과하다.[27] 다만 생전계급은 중위였다. 생전계급 기준이어야 한다면 삭제바람[28] 아버지의 경우 산기슭에 추락하여 시신 일부를 수습했으나 본인은 해상에 추락하여 기체 일부만 찾아내고 시신은 수습하지 못했다.안장된 것은 조종사들이 생전 만약을 대비해 남겨놓은 손톱과 머리카락 일부.[29] 이 사람은 소위 때 8화에 등장했으나 실존인물인 데다 이후 진급했다는 언급도 나왔으니 여기에 기재한다.[30] 스스로를 1등 비시민 에드워드 공군대위라고 말한다.[31] 민음사 판본 기준 제8장 「종말의 시작」에서 전쟁이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계급을 밝힌다.[32] 22화 초중반부터 주일 미 공사관에서의 일로 미국으로 압송 후 받은 재판에서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전역을 선고받게 되어 더이상 군인이 아니게 되었다.[33] Sharpe's Enemy에서 소령으로 진급.[34] 작중 육사 출신으로 수색대대 소대장을 거쳐 정비중대장까지 갔다가 전역.[35]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팀 왈도 번역에서는, 병력 수송선인 콘도르 9호로 옮겨타고 셸 쇼크로 인해 멍해있는 와이어트 이등병에게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에서 대령으로 잠깐 나오는 오역이 있다. 작중 연합군이 미공군영연방공군 구성이라서 아무래도 영연방공군의 대령(Group Captain) 계급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36] 이강모의 아버지를 죽이고 오병탁 의원에게 준 뇌물로 소령으로 진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군 부대로 위장전입할 때 소령 계급을 달았을 뿐인지 실제 소령으로 진급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37] 정발판에서는 병장으로 오역. 미군과 달리 영국 육군의 Sergeant는 중사 정도에 해당한다.[38] 후에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다가 나중에 해군 중령까지 올라간다.[39] 콜 오브 듀티 위키에서는 대위로 추정하나 데이비드 메이슨이 해군 중령인데 둘이 나잇대도 비슷해 보이는데 하퍼는 고작 대위밖에 안 되는 것도 이상하다. 다만 추정 계급이니 메이슨이랑 같은 중령일 수도 있고 아니면 소령일 수도 있다.[40] 마지막회에서 소령으로 진급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