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리/목록

 



1. 개요
2. 곡류
3. 채소
4. 고기
5. 해산물
6. 부침
7. 튀김
8. 국물
10. 분식
11. 과자
12. 음료
13. 절임
13.1. 장
13.2. 젓
14. 현지화
15. 재료
16. 용어


1. 개요


한국 요리와 용어의 목록. 북한 음식과 남한 음식의 구분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곡류



2.1.


  • 기장밥
  • 김밥
  • 곤드레밥
  • 두부밥
  • 보리밥
  • 비빔밥
  • 볶음밥
  • 쌀밥
  • 덮밥
  • 약밥
  • 영양밥
  • 오곡밥
  • 율무밥
  • 무감자밥
  • 밥버거 : 밥버거는 한국이 원조냐 일본이 원조냐가 불분명한데, 일본이 원조라는 설은 1987년 모스버거에서 일본에서 먼저 햄버거를 본따 오니기리를 라이스버거라는 형태로 창작해냈고, 그것을 90년대 롯데리아에서 한국식으로 들여왔다. 이후 프랜차이즈 '봉구스밥버거'가 흥행시킴으로써 현지화된 음식이라는 설이 있으며, 한국이 원조라는 설은 이미 80년대 노량진에서 이 비슷한 음식을 먹어보았다는 말이 많으며, 그것을 봉구스밥버거에서 흥행시킴으로써 한국이 원조라는 설. 물론 이렇게 따지면 일본 역시 모스버거가 라이스버거를 런칭하기 전에 시장에서 팔지 않았겠느냐고 말할 수 있긴 하다.(...) 논란은 있지만 한,일 양국 모두 밥을 뭉쳐 먹는 주먹밥/오니기리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먼저라도 이상할 건 없을 듯.

2.2.




2.3.




3. 채소



4. 고기




5. 해산물




6. 부침


  • : '전유어' 의 약칭. 재료를 반죽에 묻혀 지진 음식을 말한다. 궁중음식 신선로(열구자탕)는 이것을 가지런히 모아 끓인 전골 음식.
    • 호박전
    • 생선전 : 명태나 대구가 주로 쓰여서 명태전, 대구전이라고도 한다.
    • 오색전 : 제사상이나 굿상에 올라가는 단골 메뉴
    • 육전 : 고기에 얇은 달걀 반죽을 묻혀 지진 것. 진주냉면에 들어간다.
    • 돈저냐 : 보통 동그랑땡으로 불린다.
  • 부침개 : 전과 다른 점은 재료를 반죽에 묻혀 굽는 것이 아닌 섞거나 얹어 굽는 것에 있다.

7. 튀김


  • 콩튀김 : 호서지역 특산물
  • 튀각
  • 떡볶이 : 실제론 냄비에 넣고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조림이나 탕에 가깝다.

8. 국물



한국인 밥상의 필수요소 하면 대부분 김치를 떠올리지만, 그에 절대 지지 않는 또 하나의 주인공. 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연배가 지긋하신 분들은 밥상에 국물 요리,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간소한 형태인 국이 없는 것을 어색하게 여기곤 한다. 국물과 재료의 비율, 재료를 넣는 시기, 재료의 종류, 끓이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저 국물 요리일 뿐인데 여러 가지로 구분 짓는다는 이 사실 자체가 한국 요리에서 국물 요리가 지니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방증해 준다.
반대의 예로는 '' 이 있다. 국물을 조금 붓고 재료를 솥이나 냄비에 뭉근히 끓여낸 아주 진한 찌개 요리의 일종이나(갈비찜) 육수를 아주 적게 붓거나 아예 국물이 없는 상태에서 자작하게 볶은 요리나(아귀찜) 찜통에 넣고 증기로 익히는 요리(찐만두)나 다 같이 그냥 '찜'이라고 부른다. 이 세 종류의 조리 방식이나 맛 내기는 엄청나게 다른데도! 일반적으로 찌는(蒸, steaming) 것은 끓는 물이 직접 닿지 않고 증기로 가열하는 요리법을 특히 이야기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한국의 증기찜 요리는 다른 조리법에 비해 덜 다양함을 추측할 수 있다.

8.1.


한두 가지의 재료와 간단한 양념만으로 끓여 밥에 곁들이는 음식.

8.2.


갖은 재료를 이용해 푸짐하게 끓이는 음식. 탕은 깊게 끓이는 것,

8.3. 찌개


찌개는 갖은 재료와 갖은양념을 모아다가 끓여내는 것, 전골은 갖은 재료를 보기 좋게 얹어 심심한 육수를 부어 끓이는 음식을 말한다. 하지만 보통 정확하게 구분해서 쓰지는 않는다. 대충 보기에 정갈해 보이면 전골, 아니면 찌개 이런 식.

9. 조림



10. 분식




11. 과자



12. 음료




12.1.



12.2.



12.3.



12.4.



13. 절임



13.1. 장


  • 장류(醬)
    • 간장
    • 천리장 : 천리장은 소고기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간장에 넣은 것이다. 천 리를 가도 상하지 않는다 해서 천리장. 주로 무침이나 국을 해 먹을 때 넣는다.
    • 된장 : 재래식 조선 된장은 간장의 부산물이었다.
    • 고추장
  • 장아찌 : 장에 재료를 박아넣어 같이 삭힌 것.
  • 간장게장
  • 양념게장
  • 식해 : 선어와 곡식을 섞어 발효시킨 것.

13.2. 젓


  • 젓갈 : 수산물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것. 조미료인 경우가 많으나 그 자체가 반찬이 되기도 한다.
    • 명란젓
    • 창난젓
    • 새우젓
    • 대구아가미젓
    • 멸치젓
    • 까나리액젓
    • 황석어젓
    • 오징어젓
    • 낙지젓
    • 꼴뚜기젓
    • 낙지젓
    • 조개젓
    • 토하젓
    • 자리젓 :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자리돔으로 만든다.
  • 어란

14. 현지화


  • 가락국수 : 일본 우동의 한국식 현지화
  • 감자 핫도그 : 미국 현지에는 없는 엄연한 현지화 음식이며, 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 왔을 때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종종 꼽힌다.
  • 김밥 : 일본 노리마키 스시의 한국 현지화. 다만 김쌈의 영향도 일부 남아있다.
  • 라면 : 라몐라멘과 라면은 이제 모두 상당히 다른 요리가 되었다. 그런데 라몐의 원조는 위구르의 라그만이라고 한다.
  • 만두 : 기원은 중국에 두고 있지만, 전통 요리로도 발전하였다. 대표적인 게 황해도와 평안도식 왕만두.
    • 규아상
    • 편수
    • 납짝만두 : 군만두(야키교자)의 변형.
  • 밤과자 : 만쥬의 한국식 변형.
  • 양념치킨 : 치킨이란 음식 자체는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한국도 상당히 토착화된 상태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게 양념치킨이다.
  • 짜장면
  • 짬뽕 : 중국에는 이런 음식이 없으며 고춧가루를 넣는 등 일본식 짬뽕과 상당히 다르다.
  • 찹쌀도넛 : 일명 도나스.
  • 커피믹스
  • 한국식 피자 : 한국 피자는 고구마 무스나 해산물, 마늘, 닭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토핑을 여러 가지 조합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은 미국이나 이탈리아에서는 적극적으로 시도되지 않는 편이다.
  • 황남빵 : 일명 경주빵.
  • 간장 치킨 : 1978년 창업한 대구통닭이 간장 치킨의 원조이고,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이 구미로 가 차린 것이 교촌치킨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일단 정설로는 교촌치킨이 1991년에 개발하여 구미시의 동네 통닭집에 불과했던 교촌치킨을 전국구로 키운 메뉴. 기존에 써져 있던 일본의 치킨 데리야키나 데바사키(일본 나고야의 간장양념풍 닭날개 튀김)등의 음식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또한 소위 데리야끼에 쓰이는 왜간장은 맛으로 따지면 불고기 소스에 가깝고 그마저도 다르다. 참고로 후라이드 치킨 자체는 케이준식이다.
  • 콘치즈 : 음식의 외양과 재료만 보더라도 분명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음식으로 아무리봐도 해외 음식같아 보이는데 정작 외국에선 Korean cheesy corn / Korean corn cheese 로 불리는 불가사의한 한국요리.
  • 허니버터브레드

15. 재료


  • 감식초
  • 곤드레(고려엉겅퀴)
  • 깻잎
  • 낙지 : 정확히는 산낙지.
  • 북어 : 햇볕에 바짝 말린 명태. 그냥 먹기보다는 주로 국물용으로 쓰인다.
  • 수구레 : 소고기의 아교질을 적출한 것. 껍질살.
  • 홍어 : 정확히는 삭힌 홍어. 전라도 서해안(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일대)의 특산물.
  • 굴비 :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
  • 과메기 : 경상도 동해안(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일대)의 특산물. 청어를 해풍에 말린 것인데 최근엔 어획량이 떨어지면서 꽁치로 대용하고 있다. 유럽 국가에서 먹는 훈제 청어 혹은 일본의 미가키니싱(身欠き鰊)과 비슷하나 이들과 과메기는 각각 훈제과정이 없다는 것과 완전건조가 아닌 반건조라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 삼(蔘)
    • 인삼(수삼)
    • 산삼(장뇌삼)
    • 홍삼 : 인삼을 찌고 발효시킨 것. 색이 암홍(紅)색을 띄어 홍삼이라 한다.
  • 더덕, 도라지, : 한국에서는 식재료로도 사용, 도라지와 칡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사용되나 주로 약용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 봄나물
  • 꼼장어 : 정확히는 먹장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식재료로 이용한다. 하지만 이도 근대부터 시작된 식재료로, 1936년에 부산 또는 울산 부근이 식재료로써 최초기록이다.

15.1.



16.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