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전설 속에 등장하는 각종 도구.
들이 사용하는 도구들에는 대개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 문서에서는 그중
를 제외한 방어구나 다른 도구들을 정리했다.
'''명칭'''
| '''출전'''
| '''설명'''
|
굴팍시
| 북유럽 신화
| 거인 흐룽그니르의 말. 슬레이프니르보다도 뛰어난[4] 명마였다고 한다. 다만 슬레이프니르처럼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이름의 뜻은 '황금 갈기'.
|
그린골렛
| 아서 왕 전설
| 원탁의 기사 가웨인 경의 애마.
|
그라니
| 북유럽 신화
| 영웅 시구르드의 말. 오딘이 시구르드에게 준 숫말로 털빛은 회색이다. 슬레이프니르의 혈통을 이었다.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는 브륀힐트의 말로 '''그라네'''라는 말이 등장한다.
|
리스페
| 북유럽 신화
| 디트리히 폰 베른의 12기사 하이메의 말. 오딘의 말 슬레이프니르의 피를 이어받았다.
|
락시
| 페르시아 신화
| 영웅 루스탐이 탄 거대한 말. 루스탐의 거구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락시 밖에 없었다.
|
목왕팔준
| 중국 신화
| 고대 주나라의 목왕이 길렀다는 여덟 마리의 말. 목왕은 이 말들을 타고 중원 전토를 여행했다고 한다.
|
부케팔로스
| 알렉산드로스의 전설
| 알렉산드로스의 말. 부케팔로스란 이름은 숫소, 즉 '뿔이 달렸다'는 의미다. 부케팔로스의 머리에는 소 머리모양의 흰 반점이 있었다고 한다.
|
베이야드
| 카롤루스 대제 전설 외
| 성 게오르기우스가 타고 다녔던 말.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하나인 르노 드 몽토방 또한 이 말을 타고 다녔다고 한다.
|
스바딜페리
| 북유럽 신화
| 아스가르드를 짓겠다는 목수가 데리고 온 조랑말. 사실 그 목수의 정체는 프레이야를 노리는 거인이었고, 이 말은 겉보기와는 달리 목수 두 배 몫을 하는 뛰어난 일꾼이었다. 슬레이프니르의 아버지.
|
스케밍
| 대장장이 뷜란트 전설 외
| 대장장이 뷜란트의 말. 새처럼 빨리 다니는 명마로, 리스페의 형제이며 슬레이프니르의 후손이다. 후일 아들인 비테게가 물려받는다. 디트리히의 동생인 디트헤어에게 베여죽는다.
|
슬레이프니르
| 북유럽 신화
| 최고 신 오딘이 탑승하는, 여덟 다리를 가지고 하늘에서 죽은 자의 나라까지 누빈다는 신마. 그 의미는 '미끄러지듯 걷는 자'.
|
안바르
| 켈트 신화
| 빛의 신 루의 말. 봄바람처럼 빠르고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데다, 이 말에 타고 있으면 낙마하지도 않고 칼에 맞지도 않았다.
|
오추마
| 초한지
| 초패왕 항우의 애마.
|
용마
| 동아시아 전설
| 중국, 일본, 한국 설화에 나오는 전설의 말. 용이 말로 변한 것이라고도, 용이 말을 임신시켜 낳은 자식이라고 한다.
|
유니콘
| 유럽 전설
| 이마에 뿔이 달린 백마. 처녀가 아니면 상종을 안하기에 청순과 순결의 상징이다.
|
적로
| 삼국지
| 유비가 타고 다니던 명마. 사실 적로란 불길한 말의 관상을 뜻하는 단어로, 엄밀히 따지면 이름이 아니다.
|
적토마
| 삼국지
| 삼국지의 명마. 여포의 소유였다가 관우에게로 넘어간다.
|
절영
| 삼국지
| 조조가 타고 다니던 명마. 장수의 기습에서 조조의 목숨을 구하고 숨졌다.
|
팔케
| 디트리히 전설
| 디트리히 폰 베른의 명마. 리스페의 형제로, 슬레이프니르의 후손이다.
|
페가수스
| 그리스 신화
| 메두사의 피에서 태어난 날개 달린 말, 후에 영웅 벨레로폰이 황금 고삐로 사로잡아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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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람레이
| 아서왕 전설
| 아서 왕이 타고 다녔다는 말. 서브컬처에서는 잘보이지 않지만 어느 게임에서는 성전환맞은 아서 왕이 타고 다닌다.
|
'''명칭'''
| '''출전'''
| '''설명'''
|
넥타르
| 그리스 신화
| 신주(神酒). 신들이 항상 마시는 음료수로, 필멸자가 이를 비롯한 신들의 음식을 먹으면 마찬가지로 신이 될 수 있다. 다만 장복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멸자로 돌아온다.
|
반혼향
| 중국 전설
| 피우면 죽은 자가 나타난다는 향. 일본의 전설에서도 등장한다.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모습을 보이는 정도지만, 부활의 약인 반혼단과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
불로초
| 수메르 신화
| 가시에 찔리기만 해도 젊어진다는 불로불사의 풀.
|
사랑의 묘약
| 세계 각지
| 복용자가 약을 건넨 자를 사랑하게 한다는 묘약. 세계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지금도 찾는 이들이 있다.
|
소마
| 인도 신화
| 신들의 음료수. 어떤 식물의 즙이라고 여겨진다. 조로아스터교의 하오마와 기원은 동일하다.
|
생명의 물
| 세계 각지
| 위중한 병에 걸리거나 죽은 사람마저 살려는 물로써 생명수라고도 한다. 슬라브 신화의 민담들, 한국 신화의 바리데기 이야기 등에 나타난다.
|
신편귀독주
| 일본 전설
| 슈텐도지 토벌 전설에 나오는 술. 인간에게는 묘약이지만 오니(鬼)에게는 독이라 마시면 인사불성이 된다.
|
암리타
| 인도 신화
| 마시는 자를 불로불사로 만드는 영약. 이 암리타를 둘러싸고 아수라와 신(데바) 사이에 격렬한 다툼이 있었다.
|
암브로시아
| 그리스 신화
| 신들의 음식. 넥타르와 마찬가지로 먹으면 신성을 얻을 수 있다. 아킬레우스는 이를 연고로 만들어서 몸에 발라 불사성을 얻었다는 전설도 있다.
|
에이트르
| 북유럽 신화
| 생명의 근원이라 전해지는 액체. 원초의 거인 이미르는 이 에이트르(Eitr)에서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역설적이게도 이 에이트르는 요르문간드와 다른 뱀들의 독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
엘릭서
| 유럽 전설
| 연금술의 비약. 취하면 불로불사가 된다고 하며, 현자의 돌과도 동일시된다.
|
인어의 고기
| 일본 전설
| 말 그대로 인어의 고기. 이 고기를 먹고 800년을 살았다는 야오비쿠니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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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샘
| 세계 각지
| 이 샘물을 마시면 누구나 젊어진다는 전설의 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16세기에 아메리카 대륙의 플로리다에서 젊음의 샘을 찾아 헤맸다는 모험가의 기록도 있다.
|
천도
| 중국 전설
| 한자로는 天桃이며, 하늘의 복숭아라는 의미. 신선의 복숭아라는 의미로 선도(仙桃)라고도 한다. 서왕모, 동방삭과 관련 있으며 하나만 먹어도 1000년을 산다고 하는 복숭아다.
|
황금사과
| 유럽 각지
| 신들이 먹는 과실로서 자주 등장하는 불사의 약.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에서 언급된다.
|
장군수
| 한국 신화
| 마시면 힘이 강해지는 신비한 샘물. 경상도 지역에서 전해지는 민담으로 글자 그대로 마시면 사람의 힘이 평소보다 훨씬 강해진다는 샘물에 얽힌 내용. 출처.
|
'''명칭'''
| '''출전'''
| '''설명'''
|
그랑 그리모와르
| 유럽 전설
| 프랑스어로 대마도서란 뜻이며, 흑마법에 관해서는 가장 유명한 책.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사악한 악마를 불러내는 방법이 적혀 있다. 천사들을 물리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
그한 단장
| 크툴루 신화
| 1919년 저명한 고고학자였지만,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후 반쯤 미쳐버린 에이메리 윈디 스미스 경이 가져온 석판을 친구인 윈드로프 경이 번역한 책.
|
글라키 묵시록
| 크툴루 신화
| 19세기 초 잉글랜드 남동부 세반 계곡의 글라키를 숭배하는 집단이 기록하였다고 한다.
|
네크로노미콘
| 크툴루 신화
| 크툴루 신화판 사자의 서. 이 책을 본 인간은 절대로 무사하지 못하며, 죽는 것이 나은 경우도 일어 나기도 한다. 엄연히 픽션인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마도서지만, 현실에도 실존한다고 믿는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
|
레메게톤
| 이스라엘 전설
| 별칭은 솔로몬의 작은 열쇠. 솔로몬이 직접 서술하였다고 한다. 다섯 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은 악마를 부르는 법과 악마 고유의 인장, 그리고 능력과 외모가 저술되어 있다. 그 악마들에 대한 내용은 솔로몬의 72 악마 참조.
|
노란옷의 왕
| 크툴루 신화
| 카르코사(Carcosa)라는 고대도시를 무대로 한 희곡이다. 저자 및 저술된 연대 모두 불명. 원본은 표지 장정이 뱀 껍질로 꾸며져 있고, 표지에는 황색의 표식이라는 문양이 그려져 있다.
|
로혼치 사본
| 유럽 전설
| 제목의 유래는 사본이 보존된 서부 헝가리의 로혼츠이며, 현재까지 해독 하지 못한 문자로 쓰인 책. 보이니치 문서, 파에스토스 원반과 함께 아직도 해독하지 못한 삼대 문자 해독의 최고의 난제 중 하나다.
|
르뤼에 이본
| 크툴루 신화
| 크툴루와 그 친족을 소환하는 방법이라든가, 그의 힘을 빌리는 주문과 부적 제작법, 르뤼에의 침몰, 그리고 크툴루의 부활 이후 일어날 일 등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고 한다.
|
리베르 주라투스
| 서로마 제국 역사
| 서로마 제국의 황제 호노리우스가 집필한 마법의 책. 현재는 교회로부터 금지 서적으로 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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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6경, 모세 7경
| 모세오경
| 성서 외경으로서, 모세가 이집트에서 마술사와 싸운 것을 다룬 서적.
|
에녹서
| 구약성경
| 성서 외경으로서, 현대 서구권 기독교에서는 경전으로 인정하지 않으나 에티오피아 정교회에서는 정경으로 인정한다. 또한 에녹서의 내용 중 일부는 신약성경에 그대로 인용되었다. 기독교 신비주의에 빠져서는 안 되는 책.
|
무명 제사서
| 크툴루 신화
| 크툴루, 요그 소토스, 차토구아, 과타노차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고 한다. 그 내용으로 인해 출판 후 발매 금지 처분이 되었으며, 다음 해에 저자는 밀실에서 무언가에 의해 목이 졸려 살해당하고 말았다.
|
뮌헨 핸드북
| 유럽 전설
| 악령을 불러내는 흑마술과 네크로맨시 마법을 다루는 책 중 가장 유명한 책. 전문가들은 성직자들에 의해 쓰여졌다고 분석 하고 있다.
|
벌레의 신비
| 크툴루 신화
| 표지는 철제로, 검고 두껍고 크다고 한다. 거의 철괴 수준. 책의 내용은 총 16장으로 점술, 고대 이집트인의 전설, 아랍(사라센)인의 종교 의식 외에도 이그나 바이아티스에 대한 언급, 랴오단이라는 마약 제조법, 인스머스의 얼굴로의 변화를 가속시키는 주문, 비야키나 별에서 온 보이지 않는 흡혈귀 등의 소환 방법 외에도 많은 것들이 기재되어 있다.
|
법의 서
| 유럽 전설
|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1904년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신의 아내에게 빙의된 성 수호천사 에이와스가 한 말들을 적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리베르 레기스 혹은 지옥의 서라 부른다.
|
보이니치 문서
| 유럽 전설
| 발견자였던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리드 M. 보이니치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발견되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매달렸으나 아무도 그 내용을 풀지 못한 수수께끼의 문서. 2017년 9월 5일 해독이 완료되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전문가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붉은 용
| 이스라엘 전설
| 솔로몬 왕이 반란을 일으킨 천사들을 복종시키기 위해서 <입 밖으로 냈던 참된 말씀>이 실려 있다. 이 악령들을 부를 때는 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책을 세워 두어야 한다. 이 기간에는 금식과 금욕을 해야 하고, 천사들의 우두머리인 아도나이에게 바치는 마편초 화관으로 장식한 새끼 염소를 희생시켜야 한다. 그리고 마술 지팡이, 즉 <벼락치는 막대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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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에노 단장
| 크툴루 신화
| 원본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항성에 있는 세라에노 대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석판의 영어판 번역본. 석판에는 아우터 갓과 그들의 적대자에 관한 비밀스러운 지식이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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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페르 라지엘
| 유대교 전설
| 라지엘의 서. 비밀의 대천사 라지엘이 가지고 있다는, 이 세상 모든 비밀이 기재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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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페르 하-라짐
| 유대교 전설
| 연금술과 그 외 신비주의 마법들을 집대성한 책. 카발라와 연관 되었으며, 세피로트의 나무도 이에 해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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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페르 예치라
| 유대교 전설
| 카발라의 근본 경전. 13세기 에스파냐에서 활동한 모세스 데 레온이 편찬하였다. 정확한 이름은 세페르 하 조하르(Seper ha-zohar)이며, 빛나는 책이라는 뜻. 카발라의 상징적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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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서
| 이집트 역사
| 이집트에서 출토 된 파피루스 문서. 고대 이집트에 파라오의 관 속에 같이 매장되어 있는데, 사후세계에 대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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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칠비성전
| 크툴루 신화
| 내용은 고대의 신들을 다루고 있다. 일곱권의 두루마리로 되어 있으며, 권마다 다른 주제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
시식교전의
| 크툴루 신화
| 강령술, 시식(屍食) 풍습이나 시체애호 등 당시 귀족들의 끔찍한 습관이나 문화에 대한 내용, 구울에 대한 내용, 풍양의 신에 대한 이교도적 의식, 슈브 니구라스에 대한 언급, 인육을 먹음으로써 불로장수하는 비법 등등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
에메랄드 타블렛
| 유럽 전설
| 에메랄드 비문(碑文). 고대의 전설적인 연금술사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저술했으며, 연금술의 오의가 적혀있다. 하지만 난해하기 짝이 없다.
|
에이본의 서
| 크툴루 신화
| 크툴루 신화에서 기원전 1만여년까지 존재했던 고대 대륙 하이퍼보리아의 대신관 에이본이 저술한 마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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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트다운 도편본
| 크툴루 신화
| 위트니의 번역판은 나코토 사본과 닮은 점이 많은데 이 번역판은 위대한 종족이 온 행성 이스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지식의 수호자라고 알려진 악의에 찬 존재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다.
|
아브라-멜린의 신성마법서
| 유대교 전설
| 서양 의식 마법 중 가장 강력한 의식 마법의 책.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이 것을 성취함으로서 황금여명회가 맥그레거 매더스와의 마법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크로울리가 20세기 가장 악명 높은 마법사로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아카식 레코드
| 크툴루 신화
|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기록되어 있는 초월적인 무언가. 한마디로 숙명론 또는 결정론. 이 기록을 열람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도 다 알 수 있다.
|
암흑의 서
| 크툴루 신화
| 혼돈의 군주이자 아우터 갓의 우두머리 아자토스의 궁전 깊숙한 곳에 있는 아자토스의 왕좌 바로 앞에 놓여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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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벌 받을 금기의 서
| 크툴루 신화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고대 서적. 자누스 아쿠아티쿠스라는 인물이 쓴 라틴어 책. 미스카토닉 대학에 보관되어 있다가 어떤 교단이 가져갔다.
|
오컬트 철학 삼부작
| 유럽 전설
| 16세기 당시 모든 마법사상을 집대성 하였으며, 마법사상을 종합하고 그 실천적 측면을 상세히 기술한 마법 백과사전.
|
이스테의 노래
| 크툴루 신화
| 네크로노미콘, 에이본의 서와 대등하다고 하는 마도서. 이스테의 노래라고 하는 태고의 전승을 디 루카일족이 인류 여명기의 3대 문명의 언어로 번역했다 하며, 후에 그리스어, 라틴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시간과 공간의 비밀에 관련되는 기록이나, 타차원에 존재한다고 하는 종족에 대한 지식 등의 집대성이라고 하며, 우주탄생의 비밀까지도 알 수 있는 금단의 지식도 수록되었다고 한다.
|
잔트 석판
| 크툴루 신화
| 중앙 아시아 조사대중 한명이었던 코프란드 교수가 고대 무 대륙의 이소그타의 대신관 잔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에서 발견한 마도서. 빽빽히 글자가 쓰여진 10매의 검은 비취판으로, 태평양 해역의 고대 문명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고 한다.
|
테트라비블로스
| 그리스 전설
|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가 점성술의 모든 것을 건 인생을 요약한 책. 오늘날 점성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토트의 서
| 이집트 신화
| 지혜의 신 토트가 소유하고 있다는, 이 세상 모든 비밀이 기재된 책.
|
파에스토스 원반
| 그리스 역사
| 그리스 령 크레타 섬 파이스토스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 모든 학자들이 원반에 찍힌 문자를 해독 하려고 하였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 오파츠.
|
포나페 경전
| 크툴루 신화
| 저자는 아브너 에제키엘 호크. 원본은 포나페 섬에 있던 경전으로, 야자나무 이파리의 섬유로 만들어진 종이에 쓰여져 선사시대의 나무로 된 판으로 장정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남태평양에 먼 옛날부터 전해지는 종교의 교의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원본이 어디있는지는 불명. 현재 돌고 있는 것은 저자가 죽은 뒤에 인쇄된 것이라고 한다.
|
프나코틱 사본
| 크툴루 신화
| 이스의 위대한 종족, 올드 원, 그레이트 올드 원, 차토구아, 란-테고스와 그를 숭배하는 의식 절차, 샤우그너 판, 이브 트스틸 , 로마르 인의 선조인 조브나 인의 몰락 경위 등에 관해 기술되어 있으며, 사본의 일부에는 아우터 갓들의 인장이나 모습이라고 할 만한 것도 그려져 있다.
|
피에트로 데 아바노의 칠일
| 유럽 전설
| 이탈리아의 철학자 피에트로 데 아바노가 감옥에서 집필한 책. 천사를 불러내는 의식과 매직 서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솔로몬의 레메게톤의 바탕이 되는 책으로 유명해 졌다.
|
피카트릭스
| 중동 전설
| 아랍에서 쓰여진 점성술에 관한 책. 주술 서적 중 가장 방대한 용량을 자랑하며 서양 마법의 뿌리와 관련되어 있다.
|
호키나이덴
| 일본 역사
| 다른 이름으로는 금오옥토집이 있다. 고대 일본의 유명한 음양사인 아베노 세이메이가 저자로서 가탁 되기도 한 음양도의 경전이 되는 비전서.
|
흑의 단장
| 크툴루 신화
| 네크로노미콘에서 결손되고, 사라진 재생과 반혼의 비밀 의식을 다루고 있다는 환상의 서적.
|
황금가지
| 유럽 전설
| 종교, 신화, 민간신앙 등을 정리하고 분석한 책. 완성까지 총 40년이나 걸렸으며, 책도 13권이나 되며, 총 69장이라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 한다.
|
M의 서
| 중동 전설
| 아라비아어로 쓴 비의의 책. 크리스천 로젠크로이츠라는 소환사가 번역한 것이 세상에 퍼지게 된 계기였다. 그는 이 것을 통해 고대의 영지에 대해 터득 하였으며, 모로코의 도시 페즈에 들어 가 마술사들로부터 비술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
'''명칭'''
| '''출전'''
| '''설명'''
|
금척
| 한국 신화
| 박혁거세가 지니고 있었다는 자.
|
도깨비 감투
| 한국 신화
| 도깨비가 가지고 다닌다는 감투. 쓰면 모습을 감출 수 있다고 한다.
|
만파식적
| 한국 신화
| 신라 신문왕 때 만들어졌다는 신비한 힘을 지닌 피리.
|
백우선
| 삼국지
| 촉한의 승상 제갈량의 상징이기도 한 깃털부채. 전설에 따르면 제갈량은 수백 살 먹은 영험한 새 대붕응자조(大鵬鷹子鳥)를 잡아 그 깃털로 백우선을 만들었고, 이 부채는 과거 300년, 미래 300년을 보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한다.
|
보운리
| 서유기
| 손오공을 부담스러워 한 사해용왕들이 달래기 위해 준 보물 중 하나. 말 그대로 구름 위를 걸을 수 있는 신발이다.
|
보천석
| 중국 신화
| 여신 여와가 무너진 하늘 천정을 메울 때 사용했다는 오색의 돌. 현실의 중국 뤼산(여산)에 소재한 북진묘에는 보천석이라 이름 붙은 유물이 남아 있다.
|
살생석
| 일본 전설
| 타마모노마에, 즉 백면금모구미호가 죽고 그 시신이 돌로 변한 것. 그 독기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것들을 남김없이 죽였지만, 고명한 승려인 겐노 화상이 살생석을 파괴했다.
|
식양
| 중국 신화
| 무한히 불어나는 모래. 곤이 천생에서 훔쳐다가 치수에 사용하였다.
|
십종신보
| 일본 신화
| 모노노베씨의 열 가지 보물. 거울 2종, 검 1종, 구슬 4종, 히레[7]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죽은 자를 되살리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야사카니노마가타마
| 일본 신화
| 삼종신기 중 하나이며 곡옥의 모습을 하였다.
|
야타노카가미
| 일본 신화
| 삼종신기 중 하나. 태양신 아마테라스가 동굴 속에 숨었을 때 이 거울로 아마테라스를 비추어 끌어냈다. 훗날 아마테라스의 신체(神體)로서 숭배받았다.《고사기》에는 팔척경(야타카가미)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타카마가하라의 800만 신들이 하늘의 강에 모여 경석(카타시하)을 모루로 삼아 금산(金山)의 철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
여의보주
| 불교 전설
| 뜻대로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구슬. 한국에선 용의 구슬로 유명하지만 '여의주'라는 명칭 자체는 불교에서 유래했다.
|
옥채찍
| 한국 신화
| 고구려 동명왕이 기린마차를 탈 때 사용하던 채찍.
|
요술 맷돌
| 한국 신화
| 원하는 것을 나오라고 하면서 돌리면 그만 나오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나온다. 바닷물이 짠 것은 이 맷돌 때문이라 카더라.
|
자명고
| 한국 신화
| 외적이 침임하면 스스로 울리는 북.
|
전국옥새
| 중국 전설
| 진시황이 만들었고 후당까지 전승되었다고 알려진 옥새.
|
전륜왕칠보
| 불교 전설
| 전륜왕, 즉 전륜성왕이 즉위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보물. 금륜보(金輪寶) · 여의주보(如意珠寶) · 옥녀보(玉女寶) · 주장신보(主藏臣寶) · 주병신보(主兵臣寶) · 마보(馬寶) · 상보(象寶).
|
진신사리
| 불교 전설
|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의 사리로, 사리 중에서도 종교적, 고고학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보배다.
|
천부인
| 한국 신화
| 주로 칼, 거울, 방울이라고 알려진 대한민국의 신기.
|
추일화
| 중국 신화
| 해를 쫓은 거인 과보가 신었다는 신발. 이 신발을 신으면 마치 날개가 돋은 듯 낮에 천 리, 밤에는 팔백 리를 갈 수 있다.
|
파초선
| 서유기
| 《서유기》에서 우마왕의 아내인 나찰녀의 부채.
|
풍화륜
| 중국 전설
| 작은 바퀴가 달린 신발 모양의 보패. 바람과 불을 뿜어내며 그 힘으로 하늘을 나는 신통력을 발휘한다. 《봉신연의》에 나오는 나타의 보패로 유명하지만 신화학적으로 본래 소유주는 화광이다.
|
해인
| 한국 신화
| 해인사의 전설을 만든, 청구문서를 만들어 찍으면 그대로 물건이 만들어졌다는 도장.
|
화수분
| 중국 신화
|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없이 나온다는 보배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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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석
| 한국 신화
| 충청남도 아산에 전해지는 민담에 나오는 신비한 돌. 모든 죽은 생명의 영혼을 불러들여 다시 살려낸다는 효능이 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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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그림
| 한국 신화
| 충청북도 제천시에 전해지는 민담에 나오는 그림. 붓으로 그리면 모든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신비한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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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보여주는 장막
| 한국 신화
| 조선의 학자인 임방(任埅 1640~1724)이 지은 소설인 천예록(天倪錄)에 등장하는 하얀 색의 장막으로, 실제와 다른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을 지녔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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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출전'''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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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이빨
| 그리스 신화
| 드래곤의 이빨. 카드모스 전설과 이아손의 아르고 호 모험에서 나온다. 드래곤의 이빨을 땅에 심으면, 스파르토이(용아병)라 불리는 전사들이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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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클레피온
| 그리스 신화
|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뱀 한 마리가 휘감고 있는 지팡이의 모습으로, 오늘날에는 의학의 상징으로 취급되고 있다. 형태가 유사한 헤르메스의 지팡이인 카두케우스와 자주 혼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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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의 황금 고삐
| 그리스 신화
| 영웅 벨레로폰이 페가수스를 길들일 때 사용한 고삐. 훗날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로게로 또한 이 고삐를 사용해 히포그리프를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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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시스
| 그리스 신화
| 여신 헤라의 주머니. 무엇이든 넣을 수 있으며 원할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다. 페르세우스가 자른 메두사의 머리를 담을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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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뤼케이온
| 그리스 신화
| 전령신 헤르메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Caduceus)로 유명하나 케뤼케이온(Kherykeion)이 더 정확한 의미를 담고 있다. 두 마리의 뱀이 지팡이를 감고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뱀이 땅 속(지하)와 땅 위(지상)를 마음대로 오가는 것에 착안하여 경계에 구애받지않고 명부를 오고가며 통신을 전달하는 헤르메스의 역할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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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누코피아
| 그리스 신화
| 하데스의 산양 뿔. 뿔 속에 손을 넣으면 음식이나 재물을 원하는 만큼 무한대로 꺼낼 수 있는 보물로 풍요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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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리아
| 그리스 신화
| 전령신 헤르메스가 신고 있는 날개 달린 샌달. 이것을 신고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다. 페르세우스에게 빌려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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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 그리스 신화
| 모든 재앙이 담겨있는 상자. 미녀 판도라는 신들로부터 이것을 선물받았으나 경고를 무시하고 이 뚜껑을 열어버렸다. 원래 전설에서는 상자가 아니라 항아리였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상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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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소스
| 그리스 신화
| 전령신 헤르메스가 쓰고 있는 날개 달린 모자. 이것을 쓰고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다. 페르세우스에게는 탈라리아 쪽만 빌려주고 페타소스는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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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이스토스의 황금 의자
| 그리스 신화
|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낳은 뒤, 태어난 아기의 추한 외모에 경악해 올림푸스 밖으로 던져버리고(제우스가 던졌다는 설도 있다.) 찾으러 오지 않자, 훗날 복수의 의미로 만들어 선물로 줬다는 의자. 앉은 사람을 결박하는 기능이 있는데, 오직 헤파이스토스 본인만이 풀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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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기에이아의 잔
| 그리스 신화
|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딸, 휘기에이아가 가진 잔. 뱀이 휘감고 있는 잔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오늘날에는 약학의 상징으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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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양털
| 그리스 신화
| 콜키스 왕국의 보물. 키소말로스라는 날개 달린 황금빛 양의 털가죽으로, 훗날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 호의 원정대가 탈취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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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뤼소뤼르
| 그리스 신화
| 아폴론의 황금 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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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의 파테라
| 그리스 신화
| 파테라는 손잡이가 없는 넓은 술잔, 즉 큰 접시를 뜻하는데 헤라의 상징이다. 왜 이 접시가 헤라와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나, 코르누코피아처럼 헤라가 주는 풍요로움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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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소스
| 그리스 신화
| 제신 디오뉘소스의 상징인 지팡이이다. 생김새는 솔방울이 위에 달린 지팡이에 포도덩굴이 휘감긴 모습인데, 이 덩굴에선 실제로 포도가 열린다고 한다. 디오뉘소스의 광신도들도 이 지팡이를 부여받아 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다. 생김새로만 보면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으나 화가 난 광신도들이 이 지팡이를 던져 여럿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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