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나쌩 클럽
1. 개요
'''엘'''지만 '''나'''오면 '''쌩'''유인 선수들이 모인 클럽.
LG는 전통적으로 좌완 투수들에게 약했는데 이 목록에 좌완 투수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2. 엘나쌩 선수 목록
LG 경력이 있다면 ☆ 표시.
LG에 들어와 소속해 있거나 마지막 팀이 LG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선수면 ■ 표시.
LG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볼드체''' 표시.
- 강경학 - 2015년과 2018년을 빼면 별다른 활약을 보인 시즌이 없지만 이 두 시즌 LG전 타율이 각각 0.381, 0.375다.
- 강정호
- 강진성 - 팀 내 백업에서 후순위일 정도로 그저 그런 활약이지만 LG만 만나면 기본이 장타다. 2019년 5월 17일 경기에서 개인 최다 안타인 3안타를 때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2020년 5월에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 고영표 - 데뷔 첫 완봉승 당시 상대가 LG였다. 그래도 이후 LG가 고영표를 만나면 이전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 - 히어로즈 시절에는 2016년 플레이오프의 유일한 승리 경기의 주역이었고 2017년 8월 30일 경기에서 역전 그랜드슬램을 쳤으며 SK 이적 후인 2019년에는 윌슨, 켈리에게 매우 강했다. 그러나 2020년 LG전 타율은 겨우 0.148.
- 구창모 - 포텐이 터지기 전인 2018년까지는 엘상바였지만 토종 에이스로 각성한 2019년 LG전 2승과 ERA 0.82로 강했다. 2020년 LG와의 경기를 다 피해 가며 NC가 LG에 약한 원인이기도 하다.
- 국해성 - 1경기 3안타 경기가 통산 두 차례인데 그게 다 LG전이다.
- 김강민 - 2020년 LG와의 최종전에서 LG를 4위로 내리는 결승홈런을 쳐냈다.
- 김광현 - 엘나쌩의 끝판왕 1. 2013년까지는 LG전에서 패전도 꽤 기록하며 독보적인 엘나쌩은 아니었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끝판왕이 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2] 11경기 동안 상대 전적이 9승 무패 평균자책점이 1.77이었다. 그리고 2018년 첫 상대에선 58구만에 5이닝을 싹 쓸어버리며 다시 한번 엘나쌩임을 입증. 애초에 엘롯기 상대로 죄다 강하긴 했지만 특히 LG와 KIA 상대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얄궂게도 어릴 때는 LG 트윈스 팬이었다. 하지만 돌고 돌아 7월 11일 잠실에서 무려 1758일 만에 LG 상대로 패전을 기록했다. 다만 이때도 퀄리티 스타트는 찍어줬다.
- 김동엽 - 최채흥이 완봉승을 거둔 경기에서 무려 5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 김동주■ - 엘나쌩의 끝판왕 2. 데뷔했을 때부터 엄청나게 LG에게 강했다. 90년대 내내 LG와의 맞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OB-두산은 김동주가 등장하면서 LG전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김동주가 부진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두산은 LG에게 주춤했지만, 2016년 이후 신흥 엘나쌩(최주환, 김재호, 김재환 등) 선수들의 등장으로 다시 LG에게 우위를 가져가기시작한다. 김동주가 날라다닐 당시 LG는 2000년과[3] 2009년을 제외한 그 기간 내내 두산전 호구였다. 2005년엔 두산전에 이길 때까지 무료입장을 진행한다는 이벤트를 했을 정도였다!
- 김동욱■ - 그가 kt에서 방출되기 전까지 내내 욕을 먹는 와중에도 LG전에서는 상당히 강했다. 프로 데뷔 첫 홈런을 2016년에 LG 상대로 쳐냈고, 2017년 9월 19일 경기에서 9회초 9득점 중 하나를 장식하는 적시타를 쳐냈다.
- 김상수(타자)
- - 731 대첩 끝내기 홈런이랄지, 2016년 허프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 쐐기 홈런이던지, 호수비던지 유독 LG 상대로 임팩트 있는 장면이 많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통산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 김승회■ - LG가 두산에 지는 패턴인데 두산 선발에 몇 점 내다가 김승회만 나오면 볼을 건들지 못한다. 2018년 LG 상대 평균자책점이 제로다. 2019년 평균자책점이 1.00이며 그 1점도 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 김영규 - 2019년 9월 27일 경기에서 2000년대생 첫 완봉승을 조공했으며 2020년 첫 만남에서도 호투했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가 날아갔다.
- 김영덕 감독■ - 역대 프로야구 감독 중 엘나쌩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빙그레의 감독을 맡으며 MBC 청룡과 LG 트윈스를 상대로 78승 2무 32패로 압살했다. 이 중 8승 10패를 기록한 1993년 빼고 모두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현재도 이글스가 유일하게 통산 상대전적이 앞서는 팀이 LG인 것에는 이 양반의 지분이 매우 크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LG에서 인스트럭터와 2군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 김원섭■ - KIA의 그 '동무'로 불리는 선수 맞다. 특히 2009년[4] , '김원섭 맹타, KIA LG에 승리' 같은 기사가 자주 나오곤 했다.
- 김원중 - 2018년 5월 이후 선발 등판 시 3실점 이상 당한 경기가 없고, 마무리 전향한 2020년에는 5경기 5세이브 ERA 0. 9월 이후 마구 불을 지르며 방화범이 되었음에도 LG전만큼은 오승환급 피칭을 보여준다. 하지만 같은 경기장을 쓰는 팀을 상대하면 마구 불을 지른다.
- 김윤수 - 2020년 들어 LG가 삼성 상대로 고전하게 만든 숨은 공신. 다른 경기에서 부진하다가도 LG만 만나면 깔끔하게 막으며 그가 등판하면 LG가 힘겹게 이기거나 아예 삼성이 경기를 잡는 편이다. LG전 통산 ERA 0.00에 WHIP가 0.88로 모든 구단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좋다.
- - 2017년에 데뷔 첫 승리를 LG 상대로 올렸고(6⅔이닝 무실점), 이후에도 LG전 3경기에서 세 경기 다 7이닝을 먹으며 가을야구 경쟁 중인 LG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선사했고 과거 한화 처럼 LG에 특이하게 강한 엘나쌩 투수로 부상했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타선 지원 덕에 선발로 1승을 올렸지만 ERA는 7.88로 부진했다.
- 김재호 - 엘나쌩의 끝판왕 3. 심지어 타팀 이적한 LG 출신 투수에게마저 강하다. 2016년 두산 타자들 중 LG전 OPS 1위. 자료를 보면 무려 박건우와 김재환과 양의지를 능가했다(!!) 명실공히 두산 타자들 중 최강의 엘나쌩이 되어가더니, 2018년에도 초반 타격에서 부진하다가 LG전에서 귀신같이 맹타를 휘두르며 순식간에 3할대 타율을 회복했다. 2018년 대 LG전 타율이 5할대 후반이다. 심지어 2018년 10월 6일 두산 상대 전패 위기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거포 오재일(2018년 LG 상대 0.413 6홈런) 대신 김재호가 대타로 나왔다. 차우찬의 혼신의 투구로 삼진을 당하긴 했지만 두산에서도 김재호는 "LG 상대로 강하다"라는걸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2019년에도 어린이날 시리즈 전까지 1할대로 두산 타선의 암덩어리였지만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12타수 9안타를 치며 타율을 .260까지 세탁하는데 성공했다. 2016년 LG전 타율 0.462, 2018년 0.511, 2019년 0.364. 하지만 2020년에는 겨우 2할 7푼 5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7월 26일 경기에서 본헤드 플라이로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 김재환 - 2016년 포텐이 터질 때부터 엄청나게 LG에 강했다. 하지만 2019년 본인 성적이 떨어지면서 LG전 타율은 .281에 홈런 0개로 생산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2020년 다시 각성하며 상대타율을 3할 1푼으로 끌어올렸다.
- 김주한 - 2016년 데뷔한 엘나쌩의 신성. 대학시절부터 잠실에서 강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김준태 - 2013년 봉중근의 유일한 패전을 안긴 주인공이다.
- 김태균■
- 김태형 감독■ - 2018년 LG전 15승 1패로 설명 끝.
- 김태훈(SK)
- 김태완(넥센)■
- 김하성
- 나성범
- 노수광 - 진해수와 정우영의 천적이다. 2020년 그와 브랜든 반즈가 합류하자 한화는 LG전 열세를 만회하기 시작했다.
- 닉 애디튼■ - 무늬만 좌완인 배팅볼 용병이었지만 LG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챙겼고, 3경기 ERA 3.38을 기록했다.
- 닉 에반스■ - 그러나 2017년에는 약했던 편.
- 다린 러프■
- 댄 블랙■
- 댄 스트레일리 - 3경기 2승 ERA 1.27, WHIP 0.61, 피안타율 0.129로 2020년 LG의 극카운터 중 하나. 전임자인 브룩스 레일리 상대로는 이형종과 채은성, 문선재 등 레일리에 강했던 우타자들도 있었고 점수도 나름 뽑은 경기도 있지만[5] 스트레일리는 그런 거 없다. 2020년 스트레일리 상대로 장타를 기록한 건 오지환과 채은성 뿐이며, 김현수는 8타수 무안타로 완전히 호구 잡혔다.
- 더스틴 니퍼트■ - 엘나쌩의 끝판왕 4. LG보다 더 맥을 못 맞추는 팀이 있어서 묻힐 뿐 LG 상대로도 엄청난 강세를 보였다.
- 데이빈슨 로메로■
- 라이언 피어밴드■
- 로저 버나디나■ - 시즌 초 극심한 부진으로 퇴출 1순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5월 광주 LG전에서 맹활약을 한 이후로 리그 상위권 타자로 반등했고, 그 뒤에도 LG전만 되면 평소보다 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버나디나와 최형우 영입 이후로 KIA는 간만에 LG전 우세를 점했다.
- 류지혁
- 류현진 - 엘나쌩의 끝판왕 5. 데뷔전 승리 상대팀이 LG였고, 2010년에는 청주 야구장에서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17K)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오죽하면 김인식, 한대화같은 역대 한화 감독들이 류현진의 로테이션까지 조정하면서 LG전에 몇 번 표적등판을 시키기까지 했다.[6] LG 팬들 중에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 지분은 우리 몫이 크다고 자학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 메릴 켈리■
- 멜 로하스 주니어■ - 엘나쌩의 끝판왕 6. kt는 LG에 약하지만 로하스만큼은 LG 상대 임팩트 있는 활약들이 많다. 919 대첩에서 2루타, 3루타, 만루홈런을 기록하였고 2018년 7월 27일 ~ 29일 3연전 동안 12타수 8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아주 펄펄 날아다녔다. 2018년 7월 28일 경기와 2019년 8월 24일, 2020년 5월 23일, 7월 21일 에는 각각 KBO 역대 6번째, 7번째, 8번째, 9번째 한 경기 좌우 양타석 홈런을 모두 LG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4회로 KBO에서 가장 많이 양타석 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특히 2020년 5월 23일과 7월 21일에 달성한 기록은 서동욱이 두 번 달성한 기록에 나온 역대 세 번째, 네 번째 연타석 좌우 양타석 홈런이다.
- 문상철 - LG 상대로는 김태균, 강진성이 안 부럽다.
- 박건우
[image]
3회 초에 3연타석 2루타를 때려 버린 장본인. 다만 2017년에는 모든 팀들 상대로 타율, 안타, 타점, OPS 등 모든 지표에서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은 다시 악마로 복귀. 2020년에는 2할 1푼밖에 안 되는 타율로 키움 다음으로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타점은 9개 구단 중 가장 많다. 한 마디로 득점권 여포.[7]
- 박민우
- 박세혁 - 특히 2020년 마지막 LG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고우석에게 패전을 안겼다.
- 박정배■ - 존재감은 부족하지만 2012년을 제외하면 상당한 강세였다.
- 박정진■
- 박종훈 - 실제로 2018년 전반기까지는 악마의 모습을 보여줬다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LG가 박종훈 공략에 성공하여 대승을 했다. 2020년에는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하며 엘나쌩 탈퇴 위기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을 3.97까지 낮추고 1승을 추가하면서 여전히 엘나쌩의 모습을 보여줬다.
- 박주현
- 박준표 - 아직 표본이 적지만 통산 LG전 평균자책점이 2.14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박진우
- 박진형
- - 2019년 한때 LG 상대로 4할대 이상을 쳤지만 데뷔 첫 풀타임으로 인한 체력 문제로 인해 1경기 남은 상황에서 .283까지 내려왔다. 2020년에도 처음 광주 LG전 3연전에서는 쓰리런포를 포함해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LG 상대로 강세를 보이나 했으나 그 뒤로 점점 부진하며 최종 LG전 타율이 .170까지 내려가면서 2019년보다도 더욱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 데뷔 후 꾸준히 LG에 강했으나 2020년에는 데뷔 첫 2점대 방어율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는데도 LG에 라모스, 홍창기가 가세하며 LG에 약한 모습이다.
- 박한이■ - 2016년까지 LG전에서 짝수해에 3할 이상을 기록했고, 홀수해에는 2할대 초반의 타율을 기록했다.
- 박해민 - 다만 커리어 로우인 2019년은 완벽한 엘상바.
- 박희수■
- 배정대☆ - 2020년 끝내기만 4번을 기록한 행운의 사나이. LG에서 데뷔하긴 했지만 1군 무대를 밟지도 못하고 1년만에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간 거라 2.2 문단에 들어가기 애매하다.
- 배제성 - 2019년 kt가 LG전 9연패를 끊었을 때 승리투수였다. 2020년 7월 21일 7실점을 안겼으나 불펜 붕괴로 대역전패를 당해 패전을 안기지 못했다. 롯데와 비슷하게 어쩌다 찾아온 공략했던 날에도 불펜의 집단방화로 패전을 안기지 못했고 나머지 경기에선 볼을 던져도 영웅스윙해서 도와주는 등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 벤 라이블리 - 두산과의 맞대결 포함 잠실에서 나오면 언터쳐블이 된다.
- 브랜든 반즈■ - 2020년 제라드 호잉의 대체선수로 영입되어 다른 팀들 상대로는 롯데를 제외하면 부진했지만 LG전 .364의 타율과 8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이드암에 매우 약한 상성인데도 정우영을 상대로 적시타를 치기도 했고 심지어 영리한 플레이로 홍창기를 견제아웃시키며 2위를 수성하려던 LG를 최종 4위로 떨어트리는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반즈와 노수광의 영입 이후 한화는 2020년 LG전 초반 9전 전패의 압살모드에서 LG에 매서운 고춧가루를 뿌려 5승 2패를 거두었다.
- 브렛 필■ - 두나쌩 멤버의 대표 선수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LG 상대로도 2015년 개막전 이후 강세를 보였다. 2016년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MVP가 됐다.
- 브룩스 레일리■ - 2015년부터 롯데에서 뛰면서 LG는 2016년 9월 11일 경기 이전까지 LG는 레일리 등판경기 전패였다. 레일리가 첫 LG전 패배를 기록한 것은 4년차인 2018년 6월 22일. 5년 간 LG전 패배는 단 2패였다. 당연히 레일리가 떠날 때 가장 기뻐했던 팀은 LG.
- 브록 다익손■
- 서건창☆ - 이쪽은 LG 출신이지만 달랑 한 경기 뛰고 넥센에 재입단 후 성공한 케이스라 2.2 문단에 들어가기 애매하다.
- 서진용 - 2020년은 엘상바. 사실 이 해는 팀이 모두 엘상바라...
- 손승락■ - 원래는 LG전에 블론세이브가 없었으나 2018년 5월 29일, 31일 LG전 2연속 BS 및 패전을 당했다. 손승락이 넥센에서 롯데로 이적한 이후 LG는 넥센전 5년 연속 열세를 뒤집고 3년 연속 우위를 점했다. 2019년 6월 9일에도 시즌 첫 패전을 안겼다. 하지만 이후 LG전에서 3승을 거두며 다시 엘나쌩 복귀.
- 손아섭
- 송명기
- 송창식■ - 위의 박한이처럼 LG전에서 짝수해에 강했고 홀수해에 약했다.
- 송창현■
- 쉐인 유먼■
- 슈가 레이 마리몬■
- 스캇 다이아몬드■
- - 2019년 팀이 LG를 상대로 극악의 부진을 겪는 와중에 LG전 9연패를 끊는 KT 프랜차이즈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고 꾸준히 LG전 타율이 좋았으나 2020년 1할대 타율로 부진했다.
- 심정수■ - 2000년 플레이오프에서 3안타밖에 못 쳤지만 그 안타가 전부 다 결승 홈런이었다.
- 안병원■
- 안우진
- ■
- 안치홍 - KIA 시절부터 꾸준히 LG 상대로 강했고 롯데로 이적해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앤디 밴 헤켄■ - 대표적인 LG의 저승사자 중 하나. LG 상대로 통산 8승 4패 91⅔이닝 2.65, 잠실에서 96⅔이닝 10승 2패를 기록했다.
- 앤디 번즈■ - 다만 2018년 LG 상대 5홈런을 기록했음에도 타율은 1할대였다.
- 앤서니 레나도■ - 최악의 먹튀 용병이었지만, LG의 약한 타선을 일부러 노리고 4일 휴식 후 선발로 나서 승리를 챙기기도 했으며 2경기 ERA 1.69를 기록했다.
- 에디 버틀러■ - 다른 팀들 상대로는 배팅볼 그 자체였으나 LG전에서는 2경기 1승 2.84로 상당히 강했다.
- 에릭 요키시 - LG와의 첫 만남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2번째 만남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8] 그러다가 2020년에는 LG 상대로 3전 2승 방어율 0.50, 피안타율 0.153로 호투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양의지 - 보통 LG전 강한 면모가 많이 드러났지만 2017년 상대타율에선 가장 낮았다.
- 양창섭 - LG상대 프로 첫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이후에 다시 만나서 7이닝 1실점. LG상대 통산 방어율이 0.69
- 양현종 - 2011,12,18년 LG전에서는 부진했지만 나머지 시즌에선 대표적인 엘나쌩 중 하나. 참고로 2011~12년은 양현종말 같은 소리를 들으며 양현종이 나오는거 자체로 욕을 먹었던 부진을 제대로 겪은 해다. 2020년까지 통산 LG전 25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고 있다.
- 왕웨이중■ - 다만 2018년 NC 팀 자체가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승운은 별로 없었다. 여담이지만 왕웨이중의 한국 무대 첫승을 개막전 LG전에서 기록했다.
- - 감독이 된 2013년 이후 2019년 까지[9] 2016년을 제외하고 LG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나 2020년에는 LG를 상대로 첫 시리즈부터 18년 만에 3연전 스윕을 헌납했다.
- 오상민◎■ - LG의 좌타 라인에 상당히 강했으며 신인인 쌍방울 시절에는 김성근이 표적선발로 내보낼 정도였다. 특히 SK 창단 초창기 암흑기 때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LG 와서는 2008~10년에 필승조로 그런대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사생활 문제로 끝이 영 좋지 못했다.
- 오승환 - 그러나 2020년 7월 4일에는 이천웅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당하기도 했다.
- 오윤■ - LG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LG전 악마 중 하나다. "대타 오윤"이라는 소리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던 LG 팬들이 많았다.
- 오재일
- 우동균■
- ■ - 희한하게도 다른 팀에게는 그저 그런 성적이었지만 LG에게만 강했다. 통산 16승 중 정확히 절반인 8승을 LG전에서만 거뒀다.
- ☆ - 2017년 이후로는 무너지는 날이 한 번씩은 있는 편.
- 윌린 로사리오■
- 윤영삼■ - 2017년 허프를 상대로 선발출전해서 나름 버티며 승리의 발판이 되더니 2019년 키움의 필승조 김상수, 조상우, 한현희가 모두 엘상바인 가운데 ERA 1.13으로 LG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이광우◎■ - 2002년 LG로 이적.
- 이건욱 - 2020년 SK의 LG전 3승 중 2승이 그의 선발등판 경기다.
- 이대호
- 이명기
- 이민호(NC)
- 이범호■
- ■
- 이승엽■ - 2002년 한국시리즈 동점 홈런 등 LG 상대로 굵직한 기록이 많다.
- 이승호 - 두산전 3승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LG 상대로도 맞먹는 성적이다. 데뷔 첫 완봉승을 LG를 상대로 기록했다. LG 전 통산 전적은 8경기 3승 무패 방어율 2.65로 강했다. 그러나 2020년 8월 21일 5이닝 4실점으로 피홈런 2개를 기록하면서 첫 패전을 기록했다.
- 이영준 - 엘보근의 이적과 그의 가세 이후 키움이 LG전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이영하 - 김광현을 잇는 토종 투수 엘나쌩, 두산의 신흥 LG전 승리요정. 통산 14경기(7선발)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019년엔 LG 상대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 하지만 6월 19일 거하게 털리며 7실점을 안겼지만 여전히 패전을 당하진 않았다. 그런데 2020년 7월 26일에 뇌주루, 수비 실책으로 인해 첫 패전. 마무리 전향한 이후 등판한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 이원석 - 두산 시절에 특히 더 강했다.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2020년 6월 3일 경기에서 8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 이용찬
- 이재원(SK)
- 이태양 - 2020년을 제외하고 부진한 시즌에도 LG에게만큼은 강하다.
- 이현승 - 2016년 양석환에게 동점 홈런을 맞고 연장전에서 결승점을 내주면서 두산의 화요일 연승은 19로 마감했다. 하지만 2016년을 제외하면 현대 시절부터 LG전에 극강인 선수다.
- 이형범 - 특이한 점은 2020년 LG 2군 상대로는 두자릿수 방어율로 난타당했으나 1군 상대로는 방어율 2점대다.
- 임병욱 - 과거에는 엘상바였으나,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2차전 승리를 이끌기도 했고 2018년 이후 LG를 상대로 매우 강하다. LG만 만나면 공수에서 날아다녀서 히어로즈판 김성욱으로 여겨지고 있다.
- 임창민 - NC가 유별나게 LG에 부진했던 2015년 빼고 대체로 강했지만 2020년 LG전에서 5실점으로 방화를 저지르며 시즌 첫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 임현준
- - 2020년 들어 6실점 패전을 안기며 극복했다.
- 장원준 - 군 미필이던 때에는 득점 지원을 잘 받아서 승리 투수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제대 이후에도 LG전에 강하긴 하지만 유독 장원준이 등판할 때 팀의 득점지원이 부족해서 패전투수가 되는 경우가 꽤 있다. 그 망했다는 2018년 매우 잘 던진 한 경기도 LG전.
- 장현식
- 잭 스튜어트■
- 제리 샌즈■ - 자신의 전임이 완벽한 엘상바였음을 생각하면, 2019년 키움이 LG 상대로 다시 우위를 점한 데엔 그의 몫이 크다. 심지어 5승 11패로 발렸던 2018년에도 샌즈 합류 이후엔 3승 1패였다. 2년 동안 40홈런을 쳤는데 LG 상대로만 무려 7개에 이게 2019년에만 6개.
- 제이크 브리검■ - LG 덕분에 재계약을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 2019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6⅔이닝 동안 2안타 2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18년에 잠깐 4점대로 안 좋아졌으나, 2019년에 5경기 22⅓이닝 1승 무패 ERA 1.61으로 상대 성적 중에서 LG 상대로 제일 강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팔꿈치 통증의 여파로 1승 2패 ERA 5.74에 그치며 엘나쌩 탈퇴 위기였으나 2020년 와일드카드에서는 6.1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 제이크 톰슨■ - 2019년 LG전 3경기에서 완봉승 1차례를 포함하여 23⅓이닝 3실점 ERA 1.16이라는 극강의 기록을 냈다. 6월 9일 자로 부상으로 인해 웨이버 공시되며 더 이상 복수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영원히 엘나쌩으로 남았다.
- 전민수☆
- 전병호■
- 전준우 - 2014, 2020년 제외.
- 정근우◎■ - LG 입단 이후 에이징 커브로 부진했지만 천적이 사라진 한화전에서 LG는 굉장한 강세를 보였다. 정근우가 한화에 있던 2014-19년 LG는 한화전에서 잘해봐야 9승이었으나(2016, 2019) 2020년에는 9경기 만에 9승을 했다.
- 정보근 - 2020년 유독 부진했으나 LG만 만나면 펄펄 난다. 2020년 10월 13일 경기가 대표적인데 이날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으로 이날만큼은 버스터 포지 부럽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 정수빈 - 특히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의 이병규의 안타를 훔친 슈퍼 캐치는 많은 LG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 정우람 - 2019년 이후 LG 상대로 방어율은 높으나 세이브 상황에서는 희망고문 끝에 블론은 허락하지 않고 있다.
- 조계현■ - 1990년대 LG 전성기 시절 대표적인 저승사자였다. 1993년 4월 11일에는 광주 LG전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할 뻔했다가 9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송구홍에게 통한의 중전안타를 맞고 대기록이 무산되기도 했었다.[10] 그 후 2014년 김기태 감독의 사임 후 LG 감독 대행을 했다는 게 아이러니.
- 조무근
- 조상우 - 2019년 15실점 중 33.3%인 5실점이 LG를 상대로 기록한 실점이었다. 그런데 9월 12일부터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서서히 LG 상대로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2019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이닝 4K ERA 0.00으로 대각성해 버렸다. 준플레이오프 내내 LG가 조상우 상대로 친 안타는 단타 하나 뿐. 그리고 2020년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LG전 3세이브 ERA 2.08로 극강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 조쉬 린드블럼■ - 커리어로우였던 2016년에만 LG전에서 부진하고 나머지는 엘나쌩.
- 짐 아두치■
- 찰리 쉬렉■ - 엘나쌩을 대표했던 경기가 바로 2014년 6월 24일 노히트 노런 경기.
- 채드 벨■
- 최동원■ - MBC 청룡에 무지하게 강했다. 최동원이 활동하던 80년대 중후반은 롯데가 MBC 청룡에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었다. 그리고 1986년 자신의 3년 연속 20승 기록이 걸린 OB와의 최종전에서 3-1로 이기던 9회말 통한의 3실점으로 완투패 당하면서 청룡의 가을 꿈을 날려버렸다.
- 최원준(투수) - 불펜으로는 엘상바지만 2020년 선발 전환 이후로는 LG 상대로 악마다. 사이드계열 킬러 라모스를 제외하면 공략하는 타자가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불펜으로도 엘나쌩의 모습을 보여줬다.
- 최재원◎ - 2016년 10연승이 최재원의 활약으로 인해 무산되고 앞선 7월 7일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면서 코프랜드를 쫓아내고 허프로 교체하게 한 일등공신이 되었다.
- 최주환 - 상무 시절부터 LG 2군을 두들겨 팼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2군을 전전하던 시절부터 LG만 만났다 하면 날아다녔으며, LG 팬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타자들 중 한 명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임찬규 상대로 배팅볼 치듯이 때려내 아프리카TV LG편파 안준모 캐스터는 "최주환은 법적으로 LG전에서 출장 금지시켜야 된다"라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2019년에는 LG 상대로 .286으로 평범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다시 타율 0.423을 기록하며 LG전 여포로 복귀. 다행히 2020년 시즌 종료 이후 엘나쌩인 오재일과 최주환이 두산을 떠났고, 최악의 두상바 류중일이 사임하며 2021년부터 잠실시리즈의 향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 최채흥 - 2019년까지는 엘상바였으나 2020년 들어 갑자기 LG 상대 극강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무려 ERA 0.36에 WHIP은 0.76이다. 9월 13일 경기에서는 완봉승을 기록했다.
- 최형우 - 원래 굉장한 타자지만 LG 상대로 더더욱 강하다. KIA 이적 후 간만에 KIA가 LG 상대로 우위를 점하면서 엘나쌩을 인증했다.[11] 이후 KIA는 LG에 약하지만 양현종과 함께 KIA가 LG 상대로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 키버스 샘슨■ - 2018년 9월 9일에 첫 패전.
- 크리스 부첵■
- 크리스 세든■
- 크리스 플렉센■ - 202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11K 무실점으로 LG를 제대로 농락했다.
- 프레스턴 터커 - 하지만 2020년 6월까지 LG전 타율은 불과 8푼 3리였으나 8월에 LG 상대로만 홈런 3개를 치며 다시 한 번 엘나쌩임을 인증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 때문에 시즌 LG전 타율은 2할 5푼에 그쳤다.
- 하재훈
- 하준영
- 한승택 - 통산 LG전 성적은 엘나쌩이라 보기 어려우나 2020년엔 LG를 상대로 극강의 성적을 냈다. 2020년 9홈런 중 4개를 LG 상대로 때렸고 타율도 .296로 준수한 타율을 기록했다.
- 한희민■ - 빙그레 전성기 시절 LG를 상대로 MBC 청룡 때부터 13연승을 달성했었다. 이에 한희민은 이도형과의 인터뷰에서 "LG하고 게임만 하면 굉장히 편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관련 기사
- 함덕주 - 삼성 시절의 차우찬과는 반대로 선발로 나올 때는 LG에 약하고 불펜으로 나오면 굉장히 강하다. 그런데 윤진호의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 홈런의 허용투수가 되었다.
- 허경민 - 과거에는 엘상바였으나, 2018년부터 LG전에서 강해지며 팀은 상대전 극강의 모습을 보이게 됐다.
- 허삼영 감독 - LG와의 첫 시리즈와 마지막 시리즈를 제외하고 루징 시리즈를 당하지 않았다.
- 호세 페르난데스 - 타격 부진에 빠져 있던 7월 7일~9일 LG 3연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살아났다. 사실 2020년 한화를 제외한 모든 팀을 상대로 3할 2푼 이상을 찍은 악마다. 202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1회 첫 타석에서 결승 투런포를 뽑아냈다.
- 홍건희 - KIA 시절에도 잠실구장에서 강하던 투수였는데 두산 이적 이후 LG 사냥꾼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해태 출신 OB의 엘나쌩이었던 이광우의 재림.
- 홍상삼 - 2013년 정규시즌에선 부진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1홀드 1세이브 ERA 1.50으로 깜짝 호투했고 2018년 7월 21일 경기에서 공 3개만 던졌을 뿐인데 얼떨결에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
- 홍성민
- 홍성흔■
- 황재균
2.1. 엘나쌩이었는데 LG로 온 경우[12]
2.2. LG 출신의 엘나쌩
자팀 출신이었다가 X나쌩이 되는 케이스는 흔하지만[13] LG의 경우 탈쥐효과라는 말도 회자되고 해서 언론에서 하도 다루기 때문에 더더욱 주목받는다.
- 박병호 - 탈쥐효과를 증명해낸 가장 대표적인 타자. LG전 통산 성적이 17홈런 0.312 0.420 0.581 1.001. 사실 박병호의 상대 팀 통산 OPS 중에서 뒤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준플레이오프 에서 16타수 6안타 3홈런 6타점 타율 0.375로 맹활약했다. 시리즈 MVP는 덤. 2020년 6월 25일에는 9회에 역전 만루홈런으로 5년 만에 LG전 스윕에 기여했다.
- 서동욱■ - 지금은 삼성으로 간 우규민이 가장 까다로워한 타자.
- 송신영■ - 현대-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지만 2011년 LG에 3달 동안 있었다. 예로부터 LG에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는 2015년 5월 1일 경기에서 2피안타로 호투하며 LG가 연패를 끊을 기회[14] 를 날렸고 그 후 LG의 2015년은... 한화로 이적한 후에도 자주 표적등판 하는데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 신재웅 - 2019년까지는 꾸준한 엘나쌩이었으나, 2020년에는 영혼까지 털렸다.
- 우규민 - 선발이었던 시절은 그저 그랬으나 불펜 전환 후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20년 10월 8일에는 끝내기 주자를 내주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 유원상
- 이병규 - 2020년 친정팀을 상대로 결정타를 연신 날리며 롯데 물방망이 타선의 한줄기 빛이 되었다.
- 이성열 - 2018년 홈런 34개 중 9개가 LG전이다. 더욱이 6월 19~21일의 3연전간 링거 투약 하는 중의 몸인데도 홈런을 쳤다.
- 이승현 - 2018년까지는 엘상바였으나, 팀 불펜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2019년부터 상당히 강하다.
- 이용규
- 이진영■ - kt 이적 후 완전히 부활하며 친정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은퇴한 이후 kt는 LG에 3승 13패로 처참하게 당했다.
- 정상호■ - 두산에서도 LG 시절의 암울한 타격을 그대로 하면서 욕을 먹으면서도 LG 상대론 3할대 타율이다. 사실 SK 시절부터 2008년 개막전 대타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엘나쌩이었다.
- 최승준■ - 정상호 보상선수로 이적 후 친정에 매우 강했다. 7월 2~3일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LG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굴욕을 안겨주었으며 9월 30일 경기에서는 막혔던 타격의 혈을 뚫어주면서 5강 마지막 불씨를 켜줬다. 2017년에는 부진한 와중에도 홈런 6개 중 절반을 LG 상대로 때려냈고 2018년 4월 12일 역전 적시타를 치며 또 한번 LG에 악몽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 때를 마지막으로 기량이 쇠퇴하며 2019년에는 LG전에서 볼넷만 하나 얻은 게 끝이었고 결국 SK에서 방출 후 한화로 갔다. 하지만 한화에서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방출되었다.
- 크리스 옥스프링■
- 홍성용■
3. 엘상바(LG 상대 바보) 클럽
LG 경력이 있다면 ☆ 표시.
LG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LG면 ◎ 표시.
- 강민호 - 롯데 시절에도 2008년과 2010년을 제외하면 잘해야 3할을 조금 넘길 정도였고 특히 삼성 이적 후에는 완벽한 엘상바가 되었다.
- - 2018년에는 타율이 0.241로 고전했으며 2019년에는 타율 0.305를 기록했지만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LG전에 홈런이 없고 OPS도 가장 낮았다. 이후 2020년에도 1할대로 부진했...으나 이후 8월 말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홈런 4개에 타율을 3할까지 끌어올리며 엘상바 극복중.
- 강윤구 - 넥센 시절 연도별로 기복이 있었지만 NC 이적 후 엘상바가 되었다.
- 강한울 - 다만 2017년에는 무려 0.386이라는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 구자욱 - 2016년까지는 엘나쌩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LG전 성적이 좋지 않다. 2017년 LG전에서 유일하게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고 타율은 불과 0.226. 2019년 홈런 3개를 때려내긴 했지만 타율이 0.244에 그쳤고, 2020년에도 0.239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통산 LG전 3할 타율까지 붕괴되었다.
- 권혁■ - 2015년 9월 8일 경기에서 박지규에게 끝내기를 맞은 이후 LG전에서 약하다. 한화의 내리막길의 시작점이었던 2016년 개막시리즈 블론세이브에 3구3피안타, 만루홈런 피허용 등등. 두산으로 이적한 2019년에도 LG전 ERA 6.75로 약하다.
- 금민철 - 2010년 LG 상대로 승리를 챙긴 이후 9년 만인 2019년이 되어서야 LG전 승리를 챙겼을 정도.
- 김강률 - 캐스터안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백진우가 제일 상대하기 껄끄럽다고 했다.
- 김기훈
- 김대우(언더핸드) - 2016년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즌 모두 LG전엔 약했다.
- 김민성◎ -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를 상대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2016년에는 LG를 상대로 삼중살, 병살타 2개 포함 9아웃으로 1경기 최다 아웃카운트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고 잠실에서의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다. 2019년부터는 LG 멤버.
- 김기태 감독☆ - KIA 감독 부임한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2017년을[15] 제외하고 모두 LG 상대로 열세를 기록했다.
- 김민수(KT)
- 김민우(한화)
- 김민혁(KT)
- 김범수
- 김상수(투수) - 2016년 상대 방어율 12.15를 기록하였고, 2017년에 LG 상대로 방어율 2.70 3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이후 7월 26일 경기 9회말 2아웃 동점상황에서 볼넷 - 사구 -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9월 7일 경기 9회초 2아웃 상황 동점 허용, 9월 8일 경기 연장전 패전투수가 되는 등 중요한 순간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은 여전했다. 2020년 와일드카드에서도 외야수의 실책과 함께 장작을 쌓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김상엽■ - LG전에서 결정적일 때 약한 모습이 많았다. 1990 한국시리즈 2,4차전이나 1993년 최훈재의 끝내기 만루홈런 등
- 김선빈 - 특히 타일러 윌슨에게 약하며 타격왕을 차지했던 2017년에도 9개 구단 중 LG 상대로만 타율이 2할대에 머물렀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도 타율이 2할 초반대다. 또한 실책도 적지 않은 편(...).
- 김성민
- 김세현 - 원래 엘나쌩에 표시되어 있었으나 커리어 하이였던 2016년부터 LG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LG전에서 3번의 블론을 저질렀고,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는 오지환에게 역전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됨이 동시에 팀의 가을야구도 끝났다. 2017년 7월 26일 팀이 3-1로 이기는 중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으나 3실점을 하며 블론에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자신이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는데 빌미가 되고 말았다. KIA에서도 2018년 4월1일 가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또 한번 LG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SK로 이적한 2020년에도 여전히 얻어맞았다.
- 김재윤 - 2015~16년 극강이었으나 2017년 6월 7일 ERA 0의 행진이 LG전에서 끊어진 이후로 부진하고 있다. 실제로 이 이후에 김재윤이 그저 그런 마무리가 됐다 카더라.
- 김정빈
- 김주온
- 김지찬
- 김택형
- 김한수 감독 - LG 상대로 3년 모두 열세를 당했다. 반대로 후임 감독인 허삼영은 LG 상대로 선전하는 편.
- 김헌곤
- 김혜성
- 김호령
- 나지완 - 2014년을 마지막으로 LG전 타율 4할을 기록한 이후 2할 5푼도 넘긴 시즌이 없다.
- 노경은 - 2009년 노카트라는 멸칭이 생긴 계기가 LG전 3이닝 3피홈런 패전이었고, 2012, 13년에는 준수했으나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엘상바 기질을 노출하기 시작했다. 롯데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2016,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LG전에 약하다.
- 노성호
- 노진혁
- 데니스 홀튼■
- 데이비드 뷰캐넌 - 2020년 단 한 경기 등판했지만 5이닝 10실점으로 영혼까지 털렸다.
- 덱 맥과이어■
- 드류 가뇽■
- 드류 루친스키 - LG전 ERA는 3.86이지만 피안타율이 .299로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었다. 루친스키 상대 극강인 한화를 제외하고 이보다 높은 상대전적 ERA이 높은 팀은 kt의 3.90이며, 한화를 제외하고 LG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가장 높았다. LG 타자들에게 쿠셰가 읽혔다고 판단되어 와일드카드 선발에서 빠질 정도였다.
- 라울 알칸타라■ - kt 시절 LG 상대로 4전 전패 방어율 6.38로 좋지 않았다. 두산으로 옮긴 뒤에도 개막전 패배가 있었지만[16] , 2020년 6월 21일에 무려 8이닝 동안 1실점만 하면서 5전 6기 끝에 통산 LG전 첫 승리를 따내는 것을 시작으로 7월 9일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무실점 호투했다. 두산 이적 후 엘나쌩으로 변신 중. 그런데 9월 20일에 홈런 2개 맞으며 다시 엘상바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극적으로 승리하며 패전을 면했다. 202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때도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 리살베르토 보니야■
- 리카르도 핀토■ - 2020년 LG전 4전 무승 3패에 이전 2패는 잘 던지고도 득점지원 부족과 수비 실책으로 패전을 떠안은 불운한 케이스였으나 7월 28일 수비 도움 그런거 없이 탈탈 털렸다.
- 마이크 라이트■
- 마이클 보우덴■
- 마이클 초이스■ - 하지만 교체된 용병이 LG를 폭격한다.(...)
- 문경찬 - 커리어하이였던 2019년에는 LG상대 ERA1.50로 준수한 성적이나 LG전에서 자신의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고 이성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주거나 스윕 찬스에서 정주현에게 역전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기도 했다. 2020년 NC로 트레이드 후에는 그야말로 엘상바 그 자체였는데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2피홈런 4실점으로 최악의 신고식을 한 탓인지 2020시즌 내내 LG를 만나면 불운이 겹쳐 ERA가 두자리 수에 달한다. 9월 3일에는 1이닝동안 무려 3개의 실책이 나오며 박용택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했고 하루 뒤에는 볼판정 오심 후 강판으로 연속 비자책 기록이 끝나기도 했다. 10월 11일 경기에서도 원종현으로 인해 0.1이닝동안 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진지하게 문경찬 + 김텔미 + LG의 조합은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그러나 NC의 정규리그 첫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마지막 투수로 등판하여 LG상대로 2이닝 모두 삼자범퇴로 퍼펙트하게 막아내며 지금까지의 부진이 빌드업이었던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들으며 내년 시즌 LG공포증에서 벗어날 희망을 보여주었다.
- 문규현■
- 문승원
- 미치 탈보트■
- 박동원 - 이쪽은 성적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행동이 문제. LG전에서 비디오 판독 중 세레머니하거나 욕하고 정수기를 부순다던지, 배트로 친다던지 사고를 저지를 때마다 LG가 이겼다. 사실 통산 LG전 성적도 평범하다.
- - 2019년까지는 엘상바였으나 2020년 방어율 0을 찍으여 엘상바 탈피중.
- 박석민 - 원래는 엘나쌩 대표 멤버었으나 먹튀로 전락한 2017년 이후 성적은 모든 팀들 중에서 LG 상대로 가장 성적이 나쁘다. 본헤드플레이도 적지 않은 편이다. 어느정도 부활한 19년에도 고우석 마무리 고정 이후 첫 패전을 안길 기회에서 영웅스윙으로 도와줬고 LG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도 결정적인 찬스에서 삽질했다.
- 박세웅
- 박승욱
- 배영섭■
- -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2018년부터 LG 상대로 약한데 2018년에는 1승 1패 ERA 5.40으로 부진했지만, 2019년 LG 상대로 3패에(2019년 5패) ERA 11.57로 과거 앤젤보근 급으로 털렸다. 하지만 2020년 LG전 6경기 5.1이닝 무실점 방어율 0으로 엘상바 탈피중이다.
- 백정현 - 오지환, 박용택 상대로 약하다.[17] 특히 이형종을 상대로 통산 16타수 7안타 2홈런 0.438으로 호구 잡히고 있다. 그러다가 2019년 8월 17일에 득점 지원을 잘 받고 팀이 케이시 켈리 징크스를 극복했다. 후반기 들어 LG전 4경기 연속 QS에 2승으로 엘상바 탈피중....인듯 했으나 2020년 6월 4일 경기에서 무려 4이닝동안 11실점으로 멸망하여 다시 엘상바로 복귀했다(...).
- 서준원
- 손시헌■
- 심동섭
- 심재민
- 신재영 - 신인왕을 차지했던 2016년에도 유독 LG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18년에는 나오기만 하면 LG 승리의 보증수표. 자신의 입지가 매우 좁아진 2019년 이후 팀은 LG에 강세를 보인다.
- ■ - 전반기에는 난타당했지만 후반기에는 3번 등판해 모두 QS를 기록했고 2승을 따냈다. 나머지 한 경기도 6이닝 2실점 무자책이었고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한 케이스.
- 알렉스 마에스트리■
- 에릭 해커■ - 2017년을 제외하면 LG에 약하다.
- 양성우■
- 양현
- 엄상백 - 2019년 4월 5일 LG 상대로 1이닝 6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 에디슨 러셀■
- 에릭 테임즈■ - KBO 역대 최고의 외국인타자 중 하나였지만 LG 상대로의 통산 타율은 .295에 OPS .897로 유일하게 타율 3할과 OPS 1을 넘지 못했다.
- 오선진
- 오윤석 - 특히 임찬규에게 아직도 안타를 단 하나도 치지 못하고 있다.
- 오정복■
- 오태곤 - 롯데 시절에는 진해수를 상대로 끝내기 투런을 때려내는 등 엘나쌩이었으나 kt 이적 이후 엘상바가 되었다. 2020년 SK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엘상바.
- 워릭 서폴드■
- - 2019년 대표적인 슈퍼 루키지만 LG전 ERA가 무려 10.61로 LG에게 무척 약했다. 2020년에는 오히려 LG전 2경기 연속 QS+을 기록하며 최채흥과 함께 엘상바를 극복중이다. 2021년 모습에 따라 엘나쌩으로 이동 가능성이 결정될듯하다.
- 윌리엄 쿠에바스 - LG 전 통산 4경기 3패에 LG 상대로만 승도 없고 방어율도 7.29으로 9개 구단중 가장 높다.
- 유한준
- 윤길현■ - 롯데 시절 한정.
- 윤명준
- 이대은
- 이민우
- 이보근 - 대표적인 엘상바 선수 중 하나. 예전에 로베르토 페타지니한테 탈탈 털린거는 이미 유명한 사실. 쥐갤에서는 아예 이보근이 나오는 순간 역전의 희망을 가지게 되고 그리고 2016년에는 그 말이 사실이 되었다.
- 이성규 - 2020년 LG전 타율은 불과 0.105로 19타수 2안타. 그런데 그 2안타 중 하나가 결승 홈런이다.
- - 2017년 상대 타율 및 기타 기록들에서 두산전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커리어 하이를 찍은 2019년에도 상대타율이 0.283, OPS가 7이 조금 넘을 정도로 9개 구단 중 유독 LG전 성적이 낮다. 하지만 2020년에는 타율 0.375에 OPS가 1.009로 엘상바를 탈출하고 있다.
- 이종욱■ - 2012~2015년에는 타율만으로 보면 2할 전후. LG전에서 나쁜 기억만 있는게 아닌게 두산 시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당시 상대팀이 LG였다.그리고 두산시절에도 LG전 성적이 준수했다.
- 이준영
- 이지영
- 이학주 - 2019년 LG전 타율이 2할 초반으로 성적이 좋지 않다. 2020년에는 4푼 5리까지 내려갔다.
- 임기영
- 임정호
- 장명부■ - MBC 청룡 상대 10연패 기록이 있다.
- 장성우
- 장시환
- 장원삼☆■ - 2016년 이후 LG전에서 신나게 털리고 있다. 2019년 LG 멤버가 되었다 롯데로 이적.
- 장정석(감독) - 2017년 LG전 5승 1무 10패.[18] 2018년 5승 11패. 특히 2018년 넥센은 LG에게 잠실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9월 11일에 잠실 LG전 7연패를 탈출했다. 하지만 2019년은 LG전에서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
- 장필준
- 재크 페트릭■
- 전병우
- 전상현
- 정대현(키움)■
- 정동진(감독)■ - LG의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준우승팀 감독. 김영덕이 역대 프로야구 감독 중 엘나쌩 끝판왕이면 이쪽은 반대로 엘상바의 끝판왕이다.
- 정명원 ■
- 정성곤 - 2019년 들어 LG전 피안타율이 3할 6푼 6리나 되고 방어율도 6.48이다(...). 주권과 함께 팀이 LG전에서 고전한 이유 중 하나. 엘상바 대표 불펜들인 엄상백과 정성곤이 군입대한 이후 kt는 LG를 상대로 꽤 선전하기 시작했다.
- 정영일
- 정은원 - 타격감이 좋았던 시기에도 LG전만 출장하면 타격감이 떨어지고 내야플라이나 팝플라이가 굉장히 많다. LG전에 무안타 경기가 굉장히 많으며 2020년 9월 현재 통산 LG전 타율은 2할도 되지 않는다.
- 정인욱
- 정재훈■ - LG 상대할 때 만큼은 유독 대하소설 집필이 많은 편. 경기 외적으로도 악연이 있는 게, 그의 커리어 마지막 등판 역시 LG전이다. 그의 선수 생명을 끝내는 도화선이 된 팔꿈치 부상이 바로 이 경기에서 박용택의 타구에 팔을 직격당해서 생긴 것이었다. 결국 이 부상으로 우승반지를 낄 기회도 영영 놓치고 말았다.
- 정진기
- 정훈
- 제라드 호잉■ - 2018년 LG전 타율이 0.245로 타율이 1할대인 롯데전 다음으로 낮으며 안타와 타점도 상당히 적었다. 같은 잠실팀인 두산 상대로는 베이브 루스급으로 잘 쳤기 때문에 더 비교가 된다. 2019년엔 LG전 2할에 간신히 턱걸이하며 더 부진했다. 2020년에도 1할에 머무르다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 제이미 로맥 - 2018년을 제외하고 LG 상대로 그저 그런 성적을 내고 있다. 통산 LG 전 타율이 0.282를 기록했지만 OPS가 0.838로 9개 구단 중 OPS가 가장 낮다.
- 제이슨 휠러■
- 제이콥 터너■ - 엘상바의 끝판왕. LG전 4경기 모두 6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다 털렸다. 터너가 나오는 날은 LG팬들이 안심하며 봤을 정도. 특히 이형종과 오지환에게 재앙급으로 약했으며 이외에는 채은성과 김현수에게도 약했다.
- 조 윌랜드■ - LG전 첫 경기는 잘 던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개인 최다 실점인 9실점을 허용하였다(...).
- 조쉬 스틴슨■
- - 플루크 시즌이었던 2016년 그것도 후반기 무서운 기세의 LG를 상대로 2경기 선발 2승 ERA 2.61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지만 그 이후 배팅볼 투수로 전락해 버린 뒤 2017년 모든 구단 상대 중 LG전에서 ERA 15.88로 가장 나빴고 2018년에도 9.00을 기록했다. KT의 핵심 셋업맨으로 대각성한 2019년에도 LG전 ERA가 8.59(...)로 9개 구단 통틀어 유독 가장 높으며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020년 1승 3홀드 ERA 2.89를 기록하며 엘상바 극복중.
- 지크 스프루일■ - LG를 상대로 ERA 9.37이었으며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끝내기를 허용했다.
- 채지선 - 1군 데뷔전 겸 2020년 개막전부터 쓴맛을 봤다.
- 채태인■ - 2013, 2014년을 제외하면 모두 상당히 약하다.
- 최성영
- - 2020년까지 LG전 통산 3승 3패 ERA 5.56이다. LG전 피안타율이 무려 3할 1푼 1리 에 달한다(...). 하지만 2019년 첫 맞대결에서는 QS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물론 3실점을 했기 때문에 최원태치곤 많은 실점이다. 그리고 5월 7일 경기에서 타선이 잘 지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4.1이닝 7실점으로 얻어맞았고 결국 그 경기에서 조상우가 시즌 첫 실점 및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추석 LG전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또 탈탈 털렸다. 결과적으론 팀 타선의 도움으로 역전승해서 플레이오프로 갔지만... 근데 2020년 6월 5일에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또 6월 23일에도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점점 엘상바에서 벗어나는 듯하다. 2020년 본인은 커리어로우였으나 거꾸로 엘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 최재훈
- 최정 - 2016년까지는 엘나쌩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2019년을 제외하면 전부 타율이 1할대다.
- 최지광
- 최진행■
- 최충연
- 최항
-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 크리스천 프리드릭■
- 펠릭스 피에■
- 하준호
- - 통산 LG전 타율은 2할 5푼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2020년 7월 16일에는 LG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날렸고, 10월 13일 또 다시 쓰리런을 포함 3타수 3안타 5타점으로 LG를 떡실신시켰다. 2020년 들어 엘상바 탈피중.
- 한승혁(KIA)
- 한현희 - 2016년 수술 이전에는 무사만루 KKK 등 LG전 극강 중 하나였으나 수술 이후에는 그저 그렇다. 2019년 ERA가 9.00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나쁜 성적을 찍었다. 2020년에도 등판하는 경기마다 팀이 패하고 있으며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1실점으로 분전했으나 타선이 1점도 내지 못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 황영국
3.1. LG 출신의 엘상바
- 김광수■ - 630 대첩에서 무려 윤진호에게 한 경기 2안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신정락 - 트레이드로 한화로 옮긴 이후 꾸준히 LG전에서 실점한다. 그리고 송은범 역시 한상바다.
- 정의윤 - 이적 후에도 잠실 성적은 좋지 않다. 문학에서는 LG 상대로 만루홈런을 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LG전 타율이 굉장히 저조하다. 커리어 하이인 2016년에도 LG전 타율이 .232에 불과하며 2017년에는 아예 LG전 타율이 .160이었다. 2019년에도 .238에 불과하다.
- 헨리 소사■ - 2014년까지는 LG전 통산 10경기 3승 3패 방어율 3.77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2019년에 SK로 재취업한 이후 2경기 방어율 8.31로 매우 좋지 않았다.
4. 여담
특이하게 엘나쌩이었다가 개명하고 나서 LG전에서 악마의 모습이 사라진 선수들이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장민석, 오주원, 오태곤인데 이들은 개명전 이름인 장기영, 오재영, 오승택일때는 LG전 악마였지만 개명하고 나서는...
2020년 들어 기존 엘상바였던 선수가 급격하게 엘나쌩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태인, 이정후, 최채흥, 알칸타라, 최원태, 홍건희, 장시환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장민재, 박종훈, 박치국, 고종욱, 심우준, 박민우가 있다.
5. 관련 문서
[1] 현재 LG 현역 선수만 추가할 것.[2] 2017년은 수술로 인한 안식년.[3] 정규시즌 한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4] 2009년의 LG의 KIA 상대 전적은 2승 1무 16패.[5] 그런 날에는 롯데 타선도 덩달아 터져 패전은 면했다.[6] 이 표적등판은 2007년에 LG가 한화에게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7] 재미있게도 2020년 유강남 역시 두산전 타율이 낮았으나 득점권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8] 그 해 LG 전 2경기 1승 1패 방어율 5.06, 피안타율 0.378로 좋지 않다.[9] 2017, 18년은 SK 단장에서 일했다.[10] 송구홍은 1997년 9월 10일 잠실 해태전에서도 연장 14회말 2사 만루에서 역전 끝내기 결승타를 치는 등 조계현에게 매우 강했다. 그리고 조계현과 송구홍은 2012년에 LG에서 각각 수석코치와 주루코치로서 조우하게 되었다.[11] 하지만 반대로 같은 잠실 팀인 두산에게는 호구 그 자체.[12] 현재 LG 현역 선수만 추가할 것.[13] LG 선수들에서 예를 들면 삼나쌩 클럽 멤버인 손주인, 차우찬이 있다.[14] 후속 경기들의 선발 무게감이 더 컸다. 여기에 LG 선발은 소사.[15] 10승 6패[16] 이것도 QS로 꽤 잘 던진 날이었다.[17] 둘 다 상대 피안타율이 각각 4할을 넘는다. [18] 잠실 LG 전 3승 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