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

 





1. 소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종류를 망라한 문서. 일반적으로 OEM도 여기에 속한다. 이 분야 세계최고 기술력을 가진(?) 국가답게 목록이 어마무시하다. 하루가 멀게 매스컴에서 중국발 짝퉁 제품이 계속해서 등장하니 차라리 진짜를 찾는 편이 더 빠를지도 모른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주로 외국 것의 모방작, 아류가 많지만, 심지어 같은 유명 중국계 브랜드의 유사품 난립 사례도 폭발적이다. 일례로 중국계 유명 식품회사 캉스푸(康師'''傅''')[1]는 짝퉁 브랜드로 캉스보(康師'''博''') 캉스냥(康師'''郎''') 캉스메이(康師'''妹''') 같이 글자만 교묘하게 바꾼 짝퉁들도 많다. 하술하듯 미니소도 중국발 브랜드지만 각종 짝퉁들이 난립하고 있다.
참고로 예시에 열거한 짝퉁들은 대개 '''폭발국'''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폭탄'''일 때가 많다. 오죽하면 중국에서 만든 것은 화약(혹은 폭탄) 빼고는 전부 터진다는 썰까지 돌아다녔다. 그러나 실제로는 화약고 폭발 사고로 광산도 무너졌다. 사실 중국에서는 해마다 화약고가 터지는 사고가 일어난다는 풍문도 있다.
아래는 자세한 사례가 나열돼 있다.

2. 가게


가짜 애플스토어도 있다. 상점까지 가짜로 만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 매장 종업원들은 애플이 정식으로 채용했다고 여겼다고.
2011년 8월 12일, 중국 정부22개의 가짜 애플스토어를 적발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진짜''' 애플스토어는 고작 '''19개.'''
2011년 9월 3일, 적발한 가짜 애플스토어들이 로고를 바꾸기만 하고 재영업에 돌입했다. 진짜 애플과 비교하면 위에 잎사귀만 없다고.
중국의 어느 백화점인지 아울렛인지에는 한글로 '''전두환'''이라 써 놓은 신발소매점이 있다고 한다.#[2]
대륙의 실수로 일컬어지는 10위안샵[3] 브랜드인 미니소라는 저가 라이프스타일 생활용품점이 흥하면서 각종 비슷한 도안의 짝퉁 브랜드도 난립하고 있다. 아예 일본컨셉까지 베낀 유비소, 유우야토[* 마지막 글자에 탁점을 찍어서 유우야'''도'''(ゆうやど)로 바꾸면 한자 이름의 일본어 발음이 된다.]부터 하오둥시, 완두콩생활, 미니굿[4], 시미보그(Ximi vogue) 등등....
미니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니소 모기업인 아이야야의 영향인지 몰라도 한류컨셉인지 한국컨셉[5]의 저가 생필품점도 등장했는데, 대표적으로 <무궁생활(무무소)>(추가 관련기사), <2358 사랑해줘>(...)[6], 무무소는 실제로 중국 상하이의 上海木木生活贸易有限公司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며, 공식홈페이지 주소부터가 간 크게 한국의 ccTLD를 도메인으로 쓴 mumuso.kr이다. 제품 사진에서 한국 지사의 주소를 서대문구 충정로 53번지, 즉 골든타워라는 오피스빌딩에 입주한것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7] 이런 짝퉁들은 미니소와 마찬가지로 중국 여러지역에 진출하고있으며 제법 잘나가는 짝퉁중 하나인 무궁생활은 심지어 신장 위구르 자치구우루무치에도 점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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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은 중국 외에도 진출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지점은 대놓고 미니소의 미투를 표방한 로고 구도에 킴소(...)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무궁생활과 2358 둘다 정작 한국에는 진출하고 있지 않다. 또 앞서 말한 시미보그는 로고가 미니소 아류인데 내용물은 2358을 철처히 벤치마킹한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된 상품들에는 한글이 반드시 적혀 있지만, 하나같이 한글을 이상한 번역으로 써놓았다.사례 1/2
한국 컨셉 가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조.

3. 가구


2009년 1월에는 가스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가 폭발해 실린더가 엉덩이에 꽂혀 한 소년이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심지어 의자가 폭발한 사건은 2007년부터 몇 건 있었다고 한다.

4. 강재


모 업체에서 가공용으로 중국에 SM45C 규격 탄소강 환봉을 주문했다. 강재의 성분을 분석하여 기재하는 품질 성적서인 '밀시트' 상에서는 탄소함유량 0.46%정도의 SM45C 성분규격 만족제품이었으나, 가공 중 공구파손이 심해 원인분석 결과 실제 제품의 탄소함유량이 0.6을 초과, SM58C규격에 맞먹는 고철덩어리라는 것이 드러났다. 중국 측에 클레임을 제기했으나 중국 측에서는 "우리는 적합한 제품을 공급했다."라는 대답만 반복하며 배째라 전술을 시도하였으며, 결국 해당 업체는 중국 수입강재 전량 폐각조치, 국산 소재를 다시 사들이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8]

5.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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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안치된 10톤짜리 납골묘. 묘지 주변에 깔린 비석은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기로 논란이 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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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건설하던 중국 아파트가 뒤로 넘어졌다. 건물이 문자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원인은 지하 주차장 설계 실수 및 지반 공사 미비였다.
이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인 2010년엔 '''철근 대신 대나무를 넣어 완공'''한 일까지 있었다. 대나무 자체의 재질은 건물 지을 정도로 충분히 튼튼하기 때문에 잘 설계만 하면 벽돌보다 튼튼하게 지을 수 있기는 하나, 철근을 넣어야 할 곳에 대나무를 넣었다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철근 콘크리트 참조.[9]
2011년 9월 10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1층까지 추락해서''' 20명의 탑승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원래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인데 20명이 들어왔는데도 경보장치가 안 울렸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브레이크만 120개가 넘는데 19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니, 그 많은 브레이크가 하나도 안 움직였다는 뜻인데... 어쩌면 애초에 브레이크가 없었을 수도 있다.
2011년 11월 2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서우두 국제공항지붕이 강풍에 의해 일부가 부서졌다. 공항에서는 100km/h(28m/s)의 바람에도 끄떡없다고 장담했지만, 2010년 12월 10일에는 93.6km/h(26m/s)의 바람에 지붕이 부서졌고 이번 풍속은 86.4km/h(24m/s)였다.
2013년 7월 15일, 엘리베이터에서 '''정원초과로 경보가 울렸지만 아무도 안 내려''' '''로프가 끊어져 추락했다'''. 승강기 설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안전율이다. 안전율 2배인 난간이 1톤의 하중을 기대도 버티도록 설계되었다면 실제로는 2톤을 가하여야 변형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11명 정원인 엘리베이터가 12명이 탔다고 바로 망가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에서 점프하는 어린아이 등 추가적인 부하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이것을 감안했을 때, 이미 설계상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급기야는 아파트 설계 미스로 빠진 창문을 '''일일이 그린(...)''' '''짝퉁 창문 아파트'''까지 등장했다. 문제는 내부 역시 계단이나 인테리어가 아주 개판이라,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것.
이외에도 마천루를 짓는데 조립식 공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조립식 건축 공법 자체는 시간이 절약되며, 값이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튼튼하게 지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현지에서는 그 동안의 행적 덕분에 두부공정이라고 불리며 신뢰받지 못 하고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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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서 173억원을 들여 만리장성을 복제하였다. 만리장성은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의 상징성을 의미 하는 건축물이기에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만리장성 복제하는 중국

6. 게임


옛날 패미컴 8비트 게임부터 중국산 짝퉁이 많았고,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유명한 게임들까지 베낀 경력이 있다.
POP Station: PSP의 짝퉁.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게임 화면은 80년대에 유행했던 LCD게임기 버전과 90년대에 유행했던 중국제 테트리스 게임기버전이 있다. 전자의 경우 게임 화면을 바꿔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중 잠수함게임과 헬기게임은 이미 카시오에서 제조했던 LCD게임기를 표절한것이다. 영국 사이트에서 만든 마지막에 던지는 리뷰 동영상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POP Station은 PSP말고도 Wii조종기나 닌텐도 DS같은 유명 게임기 짝퉁도 있다. 북미 지역에서도 1달러 샵[11]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간간히 사간다는 듯. 지금이야 구닥다리지만, 90년대 초만 해도 이러한 게임기도 나름대로 신기했었다.
  • Laden vs USA: 9.11 테러를 틈타서 만들어진 9.11테러 미화 게임...이지만 실체는 상술한 카시오 잠수함 LCD 게임의 짝퉁이다. 다만 케이싱이 9.11테러를 소재로 한 사진에 떡하니 빈라덴과 주니어 부시의 사진을 박아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항간에 따르면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이야 한국전쟁 이래 미국을 적국취급한지 오래고, 파키스탄도 반미국가에 알아주는 친중국가니...
  • Wii 짝퉁 제품: Vii, Wu, Chintendo Vi 등 다양하다. 이 중 Vii는 크기는 Wii만한데 제품을 열어 보니 손바닥만한 기판만 있고 텅 빈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모션 센싱이 가능한 제품까지 나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서 이 Vii를 파는 가게마저 있었다. 그 가운데 Mi Wii가 전설의 레전드로 국내 홈쇼핑에서 광고까지 했다. 그런데 왜인지 일본에서 Vii를 V-Sport라는 이름으로 역수입했다.
짝퉁 게임패드들: 많은 모조품들이 있으나 대개 듀얼쇼크의 모양을 베낀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상표는 다르지만 판매되는 제품들은 별반 달라 보이지가 않는다. 대놓고 '나 듀얼쇼크요'라고 팔리는 경우는 별로 없고, 'Double Shock'나 'Twin Shock'같은 괴상한 이름으로 개명당해 싼 값에 팔리는게 다반사. 국내에서도 한 업체가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버튼들의 레이아웃이 표준과는 좀 다르고[12] D-input 기반 제품이라는 것만 감안한다면 의외로 고전게임 용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그쪽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 정품보다 부족한 내구도 및 눈물나는 불량률은 기본이다.
  • 패미클론: 현재는 패미컴의 라이센스가 끝나 복제품 생산이 가능해도, 그 한참 전부터 수많은 짝퉁이 나왔고, 유명 게임의 자체 제작 모방 게임도 쏟아졌다. 물론 대부분은 쿠소게 수준. 최근에는 플스3 모양과 비슷한 기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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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魔法 magic>이라는 유비트 짝퉁도 있다.
#상세 정보(일본어)
#한국인이 한 영상
#노는 영상[13]
그리고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마커들이 보이며[14] 스미다강 여름연가는 자켓이 다르다. 호주 시티에도 있다!
  • 카트라이더 짝퉁은... 많다. 대략 이 정도. 그러나 넥슨에서 정식으로 카트라이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부 GG치고 서비스 종료.[15]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베낀 광영사명. 그나마 군용판, 민간 온라인판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집단이 중국과 영토 문제[16]로 충돌하거나 역사적 및 영토 문제 둘 모두[17]로 충돌하는 국가 인지라 아시아권의 마이너한 군장을 게임으로서 재현한 것으로 의의가 있....나?
  • 오버워치를 통째로 베낀 타이탄의 전설. 영웅 외형이라도 바꾸는 성의(?)를 보이는 다른 짝퉁과는 다르게 외형도 안 바꾸고 그대로 베꼈다. 딱 하나만 차이가 있는데 그것인 파라가 남자로 나오는게 진퉁 오버워치와의 유일한 차이점이다. 별명은 저급 시계.
  • 사이퍼즈를 베이스로 하여 오버워치리그 오브 레전드의 요소를 빌린 와일드파이어(일명 중국 사이퍼즈).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나 맵의 구조와 조작법 및 운영법, 그리고 캐릭터 스킬들이 사이퍼즈와 비슷하다. 전 캐릭터가 회피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 짝퉁 게임 치고 퀄리티는 꽤 괜찮은 편이다. 캐릭터마다 개인 BGM도 있으나 일부 노래는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는 것도 있다.
  • SNK가 중국에 인수된 이후, SNK Playzone이라는 온라인 대전 플랫폼을 내놓았다. 그런데 '공식 원판'을 캐치프라이즈로 내걸었음에도 기존에 불법으로 유통되던 롬을 에뮬레이터로 돌린다는 티가 팍팍 났고, 급기야는 '풍운재기'라는 중국산 개조롬[18]까지 지원하고 있다.
  • 중국산은 아니지만 대만의 Hung Hsi Enterprise에서 제작된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해킹판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레인보우 에디션이나 강룡이 가장 유명. 하지만 레인보우 에디션은 격투게임 역사에 작지 않은 한 획을 그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베이스로 하여[19] 각종 게임[20]과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정식 허가 없이 무단도용해서''' 씌운 300 영웅도 있다.[21] 더욱 가관인 것은 캐릭터들의 스킬들도 대부분 리그 챔피언에서 따왔다. 예로서 슨크의 개년은 카서스의 스킬셋을 기본으로 하였고, Wall-E는 럼블, 그리고 아리의 기술을 기본으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등 희한한 표절들로 떡칠되어 있다. 가장 웃기는 건 앵그리버드를 던지는 손오공처럼 생긴 캐릭터. 또한 전에는 클라이언트에 식물 vs. 좀비의 공식 아트를 무단도용해서 붙여놨으나 어느 순간 잘렸다. 지들도 최소한 찔리기는 하는지 나름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있고, 슈렉은 결국 저작권 시비가 걸린 건지 잘리고 다른 캐릭터로 대체했지만 그래봤자 호박에 줄 긋는 격. 밸런스야 뭐 말할 것도 없어서 원본은 고사하고 구드모트 시절 도타 올스타즈 밸런스도 이거보단 나았을 지경. 여담으로 표절 아이템 중 영겁의 지팡이 옛날 가격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닌 咲夜의 시계라는 것도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Xep Rong Soha>[22]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던전, 화폐까지 완전히 표절했다. 모바일 게임이 표절하는거야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놈은 수치까지(능력치, 대미지 계산공식 등) 모조리 카피했다. 당연히 일본에서 맹렬히 깠다. 일단은 중국산.
2010년도가 넘어서도 이러한 저질 게임 양산과 표절은 계속되고 있다. 그 예로 광고가 조잡하다 못해 밈이 되어버린 Mafia City라던가, 리치리치,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와 거듭되는 표절로 악명높은 왕이되는자, 저질 더빙과 엉성한 컨텐츠 광고로 악명높은 기적의 검 정도가 있다. 모두 번역은 발번역이다. 모두 자세히 보지 않아도 계속 지나가는 광고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보인다. 참고로 위 세 게임 모두 고정 캐릭터를 쓴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일부 중국 게임 제작사들은 정말로 기술력을 쌓아갔고, 2010년도가 넘으면서 소녀전선, 붕괴 3, 벽람항로, 전함소녀, 명일방주, 원신 등의 성공작을 출시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런 중국산 게임들이 선두를 보인 게임은 오타쿠 시장층을 겨냥한 코레류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이며, 콘솔 게임 시장등의 메이저 시장에서는 전혀 두각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7.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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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 사진에 그림자가 없어 알겠지만 합성이다. 또한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다. 기사 덕분에 이에 분개한 '''본국의 네티즌'''들이 패러디로 이 나라망신 공무원 3인방들을 열심히 조롱했다.# 결국 위 사진은 대륙의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심지어는 정부 예산을 받아먹으러 '''가짜 경찰서'''까지 나와 화제였다. 더욱 놀랍게도, 실제 경찰관들을 배치했다. 심지어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범죄자도 '''미리 말을 맞춰둔 사람'''이었다. 근데 경찰서 측 사람들이 배신해서 법정에 넘겼다고 한다.
중국 허난성 덩저우(鄧州)에선 아예 '''가짜 지방정부'''가 등장했다. 아예 진짜 지방정부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만들고 가짜 도장을 찍어 불법 건축물들에 과태료를 물렸다고. 거기에 간이 부었는지 공무원 모집 공고까지 냈다. 보통 이런 사기 수법은 기껏해야 '특수한 단체' 운운하면서 다소 수상한 스멜을 풍기는 게 일반적인데, 이렇게 대놓고 관청 행세를 하는 사기수법은 중국이 유일하다.
이제는 가짜 군인들도 나왔다. 어느 사기꾼들은 영관급 장교로 변장한 후 '''무려 공안국을 찾아가 공안국장을 불러내라며 공안에게 호통을 쳤다.''' 동료를 구출하려던 목적이었다고 한다. 군복입고 사기를 친 중국 사기단 검거 애니메이션으로 요약한 영상[23]

8. 교통


2011년 6월 27일, '''개통을 3일 앞둔 고속도로가 설계 실수로 무너졌다.'''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도로라는 조롱을 겪었다고 한다.
2011년 6월 30일, 중국에서 고속철도를 개통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일본에서 기술을 수입해놓고 자기들이 개발한 기술이라며 미국 등 5개 국에 기술특허를 출원'''했으니 문제다. 게다가 11일 만인 2011년 7월 10일고장나서 멈춰섰다. 벼락으로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다고. 7월 12일에 또 고장나서 멈춰섰다.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다고. 7월 13일에 난징남역 역사 지붕에서 물이 샜다. 이 역에서는 지반침하도 일어났다니 망했어요.
2011년 7월 19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14일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1년 7월 24일, 중국 고속철도에서 '''개통 한 달 만에 대참사가 일어났다.'''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 참조.
2011년 8월 10일, 중국 정부는 철도의 속도를 50km씩 늦추기로 했다.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며,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 차량은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2016년에는 신개념 교통수단을 개발했다고 약을 팔았다. 자세한 건 중국 공중버스 사기 사건 참조.
2018년 7월 14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야오하이구를 시작으로 수십개의 가짜 버스정류장이 생겨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9. 국수틀


국수틀을 오래 직접 만들던 중국인 장인이 한국 방송사 취재진에게 국수틀을 팔면서 말하길 "내 국수틀까지 베껴 만들어서 저질로 만들어버리는 XX 때문에 나도 마음 고생이 심하다오. 산지 하루 만에 틀이 고장났다고 항의해서 가져오라니까 난 전혀 만든 적도 없는데 내 이름을 걸고 판다오. 척 봐도 대충 만든 틀이 내 이름을 걸고 팔리는 걸 볼 때 그야말로 살인 충동이 절로 든다오." 라고 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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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단순히 황동에 금박을 씌운 것에서부터 텅스텐 바에 금박을 씌워 무게로는 눈치 챌 수 없는 것, 그리고 '''이리듐이나 텅스텐[24]을 금과 같이 녹여 만든 것''' 까지 존재하는데 비중이 비슷해 무게로는 잘 판별이 안간다고 한다. 특히 이 짝퉁 금괴가 영국이나 미국의 은행에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제보도 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중국 최대의 스포츠음료 업체인 젠리바오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선물한 황금 캔이 가짜라고 드러났다. 금 감정소에서 확인한 결과, 황금으로 만든 캔이 아니라 황금을 도금한 알루미늄 깡통이었다고 한다.

11. 녹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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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바위에 녹색 페인트를 칠했다... 색감은 80년대에 쓰였을 철제 대문에 칠하는 페인트 색감. 웃기게도 흙을 메우고 묘목을 심는 거보다 돈이 더 들었다. 유지비는 아끼겠지만, 산사태 일어나면 복구하고 어쩌고 하느라 '''이쪽이 더 돈을 많이 쓴다'''. 정말이지 저거 칠할 시간에 인건비 더 들여 묘목을 심는 게 더 싸게 먹힐 지경이니 이뭐병. 어차피 인구도 억 단위인데...

12. 농약


2013년 4월, 산둥성 옌타이시 수거장촌에 사는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농약 1병을 마셨는데, '''그 농약이 흥분제가 들어있는 가짜여서 살았다.''' 이뭐병.그래도 어쨌든 자살시도를 했으니 병원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사용한 '''약품이 가짜여서 사망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13. 담배


2012년 6월 13일, 저장성 우자이촌에 사는 우씨 노인이 피우던 담배가 터져 입술과 오른손에 '''중상'''을 입었다.

14. 대학


대학도 당연히 가짜가 있다. 심지어 '''100개씩이나.''' 그것도 '''베이징에만 72개나 있다.''' 홈페이지는 있는데 거기에 나온 주소와 전화번호는 모두 '''가짜'''란다. 전화하면 아무도 안 받는다고 한다... 심지어 '''졸업증도 준다.''' 당연히 대학 인가를 안 받았으므로 정식 졸업장으로 못 인정받는다.[25] 이런 류의 대학은 대부분 명칭에 "중국", "상하이", "경제", "베이징" 등이 들어간다고 한다. [26]
참고로 이 대학들을 졸업한 한국인들이 학사장교를 지원해서 장교로 임관했다가 저게 드러나는 바람에 임관을 취소먹고 다시 병으로 군대갔다. 해당기수는 44기, 46기, 48기, 50기. 학사 44기는 전역하기 사흘 전에 적발되어 안습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어차피 학력위조로 장교로 복무했다가 전역한 사람들(42기)은 사법처리를 받았는데다가 병장으로 강등된 걸 생각하면 그닥...

15. 도서관


톈진의 빈하이 도서관의 특색인 곡선형 책장에 책이 아닌 사진이 붙어있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는 진짜 책을 전시할 계획이었지만 계획 변경으로 진짜 책들은 다른 공간에 보관한 다음 사진으로 때운 것으로 가짜와는 거리가 약간 있다. #[27] 사실 이건 중국만 그런게 아니고, 웬만한 도서관들은 보관된 장서를 다른데로 옮기거나, 책장 정리를 하느라고 꽂혀있는 책들을 치워낸 다음에, 책장이 비어서 흉해보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그 자리에 책이 찍힌 사진을 놓거나 책장 전체를 큰 천으로 덮어놓는 일이 꽤 있다. 이 도서관이 딱히 사기를 쳤다고 보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그 짝퉁 대국 중국에서의 일이니''', 말은 임시방편으로 저랬다고 해놓고선 그냥 저대로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16. 도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통째로 베꼈다.''' 처음에 진짜 할슈타트 사람들은 짝퉁 할슈타트를 혐오하며 소송을 준비했지만, "가짜를 보느니 진짜를 보겠다"면서 '''진짜 할슈타트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무려 7배 이상 증가하고, 할슈타트의 관광수입이 무려 27배 정도나 증가해서 독톡히 광고효과를 보자 진짜 할슈타트와 가짜 할슈타트가 자매결연까지 맺게 됐다고 한다.'''
위의 경우 말고도 현재 서양의 여러 도시와 조형물들을 베낀다고 한다. 사실 이건 '''부동산 개발 문제와 연관이 깊은데''' 당연히 돈 벌려고 부동산 개발했는데 그저 그런 주택단지로 지으면 분양이 별로 안될 거 같으니까 저런 식으로 특색(?)을 갖추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거다. 뭐, 중국에서도 "서방을 모방하는 데 급급하다"며 꽤 까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한국으로 친다면 집값 좀 올리겠다고 아파트 단지 이름을 외국어나 외래어로 짓는 것과 비슷한 일의 중국판인 셈. 그렇지만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가라앉고 분양률도 떨어지면서 차차 줄어들고 있다고.
프랑스 파리도 베꼈다. 완벽하게 베꼈다. #
교토도 베꼈다. 진짜 교토와 유사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산 자재를 수입하고 일본 설계사까지 고용했다나. #
사실 도시 자체를 베낀다고 욕할 수 없는게, 세계 어디나 유명명소를 베껴서 관광시설 만드는게 비일비재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을 베껴서 랜드마크를 짓기도 했고,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 관광지와 명소들을 베껴서 지은 곳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당장 타이완중정기념당만 봐도 자금성을 본뜬 건물이 있다. 중국의 문제는 저런 식으로 남의 것 베끼기에만 집중하니,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랜드마크를 세우는 일을 등한시하는 주객전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이다[28].

17. 동물원


사자우리에 사자랑 닮은 개를 전시했다가 들통났다. 사자를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이거에 속을 리 없다. 늑대 우리에는 개, 표범 우리에는 여우를 닮은 정체불명의 동물, 뱀 우리에 쥐를 닮은 설치류가 있었다고. 게다가 이런 동물원은 제법 있다고 한다.(...)#
중국 남부 광시광족 자치구 위린 시에 개장한 구이산 동물원은 야생 동물과 희귀 동물을 볼 수 있다고 홍보 했는데 진짜 펭귄이 아닌 풍선으로 만든 펭귄을 전시한 일이 있었다. 심지어 돈까지 받았다.https://news.joins.com/article/22170316

18. 마약


가짜 마약 판매가 의외로 꽤나 많은지, 관련 법까지 있다. 가짜 마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사기죄이지만, 가짜인 걸 모르는 중간책이나 운반책은 주관적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마약거래(미수)로 처벌한다고... #

19. 만년필


중국 HERO 만년필의 경우 가품으로 꽤나 골치를 썩는다 한다. HERO 자체는 그렇게 나쁜 만년필은 아니고, 일부 모델은 호평도 받는다. 국내에도 가품이 많이 돌아다닐 만큼. 오죽하면 중국의 한 eBay 딜러는 가품과 진품 구별법을 올릴 정도라고. 중국제 정품 말고도 몽블랑 등 유명 만년필 회사의 제품 상당수는 거의 다 베낀다고 보면 된다.

20. 머리끈


중국에서 파는 1봉지에 120원짜리 일회용 머리끈이, '''사실 쓰고 버린 콘돔'''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당연하지만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극도로 높기에 반드시 소각하거나 매립시켜야 한다.

21. 무기


중국의 중국북방공업은 짝퉁 총기 제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M16을 베낀 CQ 라이플이 유명한데 사실 중국이 총기 카피를 국가단위로 워낙 자주 하다보니 이런쪽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총기업계에서 카피는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던 서양이던 잘사는 나라건 상대적으로 못사는 나라건 상관없이 일어나는 매우 흔한 일이다. 참고로 저 CQ 라이플은 이란이 수입해다가 또 'S-5.56 Sayyad'라는 이름으로 베끼고 나중에는 불펍식으로 개조해서 KH-2002라는 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련의 AK-47AKM56식 자동소총(Norinco Type 56)이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인민해방군 제식화기로 채용시키고 전세계에 수출했다. 물론 성공해서 원조 러시아제 AK-47보다 물량이 많은 짝퉁 총기로 거듭났다.
중국의 총기 짝퉁은 역사도 오래된데다 어마어마하게 많아 토카레프, 마카로프, M1911, H&K MP5, M14 소총, SIG P226, CZ75, M1887, 레밍턴 M870 등등을 마구 베껴 원산지에 역수출까지 했다. 이중 종류가 가장 많은건 주로 내수용이긴 했지만 청 말기~민국 초기부터 있었던 FN 1900과 마우저 C96. 또 2012년에는 중국 경찰이 미니미를 쓰는 사진이 나왔다. 역시 복제품으로 추정.
다만 이런 총기 복제품은 의외로 어느정도 성능을 낸다. 애초에 총기 제조 기술이라는 게 전투기마냥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리 짝퉁이라도 대량생산하고 팔아먹기 위해선 일단 어느정도의 기술력은 필요로 하니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들에게 중국제 AK-47을 대량으로 원조해 주었고, 이제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노리게 되었다. 이라크에서도 중국제 AK-47이 사담 후세인 시절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1년 1월 23일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탑건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있다.훈련장면도 가짜
다만 중국은 무기 복제를 하면서 계속 기술을 쌓아 현재는 스텔스 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할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1960~80년대 전략적으로 고립해서 다른 나라의 기술도입이 힘들고, 자국의 기술도 별로라서 양질의 무기를 못 만들 때 이렇게 복제작업이나 다른 나라의 제품을 역공학으로 분석하여 기술을 쌓았으니 일단 근성만큼은 본받을 만하다. 21세기 들어와서 발전한 산업기술을 국방기술에 접목하여 꽤 쓸만한 무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무기들, 특히 복잡한 전자공학기술이 요구되거나 정밀하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항공전자장비 같은 것들은 러시아제나 미국제에 비해서 성능이 어딘가 몇 군데 이상 모자란 게 현실.
이제는 미국의 F35 전투기를 그대로 띠라한 전투기가 나타났다.

22. 문화 & 역사


2011년 6월 21일, 중국 정부는 조선족아리랑, 판소리, 사물놀이[29], 한복 등을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한국과의 마찰이 벌어졌다. 중국 측에서는 현 중국내 소수민족(조선족)의 문화이기'''도''' 하니까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네스코에 중국이 자국 소수민족의 문화로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려 하자 한국 측에서는 동북공정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했다.
2013년 7월 15일, 허베이성의 지바오자이 박물관에 있는 유물이 대부분 가짜[30]인 것이 적발되었고, 결국 폐쇄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8~90년대 일본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할 때는 기모노, 닌자, 히메컷 등을 자기나라 문화라고 선전하고[31], 한류가 유행하자, 한복, 도포, 등을 자신의 매체에 끼워넣는 등 문화침탈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이 쪽은 중국 원나라, 명나라 시기에도 고려양이라고 하는 고려시기 복장이 명나라에 영향을 끼친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히 중국의 무리수가 맞다.

23.


[image]

누군가 저장성 원저우시 강에 담뱃불을 투척하자 위에 떠 있던 폐유와 반응하여 담뱃불이 붙었다고 한다. 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덕에 가능한 일이다. [32] 여담으로 이 그림은 대륙의 기상 문서에도 있다(...).
2020년 11월 23일, 랴오닝성에서 한 주민이 수돗물라이터를 대자 '''불이 붙었다.''' 기사 동영상 그 외에도 손을 씻을 때 씻겨진다는 느낌이 없었다는 증언이 있기도 하였다. 원인은 근처에 석유저장소에 석유가 누출되어 섞인 것으로 추측 된다고.

24. 밍크


길에서 고양이를 잡아다 가죽을 벗겨 '아시안 밍크'라 부르며 전세계에 팔아먹기도 한다.

25. 불량식품



중국에서 조심해야 되는 10개의 가짜 음식

  • 가짜 계란: 수많은 이를 경악에 빠뜨린 계란. 중국 가짜 식품 중 선두주자에 속한다. 외형적으로도, 실제로도 실제 제품과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최근 인터넷에 제조 동영상이 떴다고. 구별방법은 이전에는 계란을 터트렸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순식간에 섞여버리거나, 겉이 너무 매끈하다거나 껍데기에 봉인 흔적이 있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구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더욱 개량해 전문가도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익혀 보면 바로 들통났다. 가짜는 익혀도 굳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는 가짜의 기술 수준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가짜와 진짜 모두 익히면 굳기에 더 이상 익히는 방식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해졌다. 노른자와 흰자도 안 섞이고 심지어 계란의 약한 비린내마저 재현한 제품으로 제조 단가는 일반 계란의 10% 수준.
최소한 그래도 독성도 없고, 먹지 못할 것은 전혀 안 들어가니 그나마 양심이 있다고 할 만하다. 이 가짜 계란 흰자의 주재료는 해초에서 뽑은 다당류인 알긴산나트륨이며, 노른자는 여기에 색소를 넣고 염화칼슘[33]을 넣어 응고시켰다. 사실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분자요리의 제조법과 같다. 분자요리 자체는 영국[34] 화학자가 만들었는데 유럽에선 비싼 돈 주고도 예약을 못해 못 먹는다. 중국산 가짜 계란은 그 분자요리 레시피로 만들어냈지만, 이 쪽은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 수입되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계란으로 제조되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이러한 계란을 이용한 마요네즈가 진퉁 마요네즈와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실상 유일하다시피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성공신화 사례.
  • 가짜 쇠고기: 싼 돼지고기 밀가루옥수수 전분, 소량의 실제 쇠고기를 섞어서 만든 것. 언듯 보기에는 쇠고기처럼 보이지만, 물에 넣고 끓이면 풀려 그냥 정체불명의 죽으로 바뀐다. 먹을 만한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양심적인 제품. 또 다른 사례로는 돼지고기에 공업용 파라핀, 카라멜 색소 따위의 각종 화학물질을 넣어 그럴싸하게 만들기도 했다. 당연히 이딴 걸 먹으면 죽는다.
  • 가짜 : 감자를 으깨서 쌀알 크기로 만든 쌀. 이건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먹을래야 먹을 수도 없는 종이로 만든 쌀[35] 이 적발되었고, 그나마 종이는 씹을 수는 있지만, 아예 씹을 수도 없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쌀도 발견되었다.
  • 가짜 양꼬치: 길고양이나 쥐 등으로 꼬치를 만들어 양꼬치로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가짜 우유: 우유에 물과 유청분을 많이 넣으면 1톤을 50톤으로 만들 수 있다고. 물과 유청분의 품질 자체가 의심이 되는데다 그것 말고도 기타 화학첨가물을 후드려 붓기도 하니 충격과 공포다.
  • 가짜 취두부: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썩어버린 두부에 각종 화학재료들을 섞어내서 실제 취두부처럼 만든 음식. 취두부는 두부를 삭혀 만드는 것이라 속이는 게 어렵지 않다. 심지어 어떤 가게에서는 하수구물을 부어 만들거나, 두부에 음식물 쓰레기나 대변을 묻혀서 만들기도 한다나.
  • 골판지 만두: 만두 속을 골판지를 섞어서 만든 만두.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으나 당연히 아무도 안 믿는다. 소문으로는 기사거리가 모자라서 기자가 취재거리를 만들어 짠 거짓말인데, 실제로 있는 것처럼 퍼졌다고 한다.
  • 색소 : 파를 씻으니까 파랑색 색소가 묻어나온다.
  • 벽돌 김치: 벽돌 가루를 넣어서 색을 냈다고 한다. 다만 이 뉴스는 당시 기생충란 사건에 묻혀버렸다. 당시 중국 김치에서 충란이 나왔는데, 조사 결과 한국 김치에서도 미성숙란[36]이었지만 극소량이나마 나와서... 근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겠지만 이게 더 위험하다. 벽돌이 사람 몸에 좋을리가. 운이 좋아서 죽지 않더라도 격렬한 복통을 겪어야 한다.
  • 꽃게: 꽃게의 몸통 안에 납을 집어넣었다. 알다시피 납은 독극물이다. 납을 넣은 까닭이 어처구니없게도 무게를 늘려 비싸게 팔기 위해서였다.
  • 농약 만두: 중국산 식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 일본에서 드러났고, 만두에서 유기인 계열 농약인 메타미도포스가 나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참고로 메타미도포스는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콜린에스터레이즈의 작용을 방해하는데, 이 때문에 신경 세포에서 사용이 끝난 신경 전달 물질이 분해되지 않고 계속 쌓여 독성을 나타낸다. 근데 이 효소곤충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있어 메타미도포스는 인간에게도 강력한 독성을 지니니 문제였다. 이후 일본에서는 냉동식품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 중국에서는 이 만두를 일본의 자금이 들어간 공장에서 만들었다며 일본에 떠넘기는 모양이었는데 올림픽 직전에 또 같은 만두 먹고 실려가는 사람이 나왔었다.
  • 유황 생강: 생강을 유황으로 훈제했다. 한두 개라도 문제시되는데 도매상 2곳에서 1톤이 넘어갈 정도의 생강을 생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 독 오리선지: 오리선지는 오리의 피를 굳혀서 만든 음식이다. 하지만 가짜 오리선지에는 맹독성 물질인 포르말린[37]이 들어간다.
  • 라면: 썩은 종려나무 기름을 우려먹으면서 라면을 튀기고 썩은 채소로 스프를 만드는 미친 짓도 벌이고 있다. 심지어 그걸 만드는 공장조차도 썩어 문드러진 지 오래였다. 그런 라면을 위의 캉스푸 같은 유명 브랜드와 비슷한 이름의 짝퉁으로 생산했다.#
  • 립스틱: 음식은 아니지만 과자의 사은품이어서 포함. 2010년 11월에 인근 가게에서 과자를 산 세 아이가 사은품으로 준 립스틱을 입술에 발랐다가 모두 쓰러졌고, 그중 1명은 사망했다.??!! 이 과자에는 품질 안전 마크인 QS를 새겼다. 당연히 공인된 마크가 아니니 과자 자체도 믿을 수 없다.
  • 마약 국수: 중국 내에서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된다며 맛집으로 유명했던 어느 칼국수집이 진짜 마약(...)을 넣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에 따르면 이 가게 말고도 중국 내의 수많은 식당이 마라탕, 만두 등 다양한 식품에 양귀비를 넣어 왔다고 하며, 단순히 손님을 마약에 중독되게 하여 단골로 만들게 하겠다는 의도지만 전문가들은 양귀비를 다량 섭취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여담으로 일찍이 요리왕 비룡(신 중화일미)의 특급주사 시험 에피소드에서도 한 요리사가 오징어 먹물 쌀국수에 아편가루를 넣은 것이 적발되어 실격•추방된 일화가 있는데, 위의 실제 사례와 엮어서 본의 아니게 현실고증이란 평을 받았다.
  • 맥주: 가짜 맥주도 있다. 이쪽의 경우 맥주 그 자체는 진짜 맥주이지만, 고가의 외국산 맥주병에다가 매우 싼 중국산 맥주로 채운 형태라 문자 그대로 날로 먹는 행위를 벌이다가 적발당했다.
  • 메탄올 백주: 메탄올이란 물질은 피부에 닿기만 해도 위험하다. 다만 메탄올 밀주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에서 모두 문제라 딱히 중국산의 특징이라 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누적 사망자는 인도가 중국보다 많다.
  • 멜라민 분유: 분유에 플라스틱 원료인 멜라민 수지를 넣어 우유 함량을 속였다. 보통 세계 각국이 분유의 우유 함량을 재려고 단백질 함량을 검사하는데, 이 방법이 질소 양을 측정하는 것임을 악용하여 질소가 전체 무게의 2/3인 멜라민 수지를 분유에 섞은 것.# 이걸 마시면 문자 그대로 플라스틱을 들이키는 꼴인지라 성인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분유 등이 주식인 유아들은 끝내 신장결석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에서만 유아 4명이 죽고 5만여 명이 입원했으며, 게다가 이 분유를 수출해 팔거나 식재료로 쓰는 바람에 전 세계에서 피해자가 나왔다. 끝내 총리가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피해자는 계속 나와서 정말 제대로 국제망신. 특히 이 사건은 베이징 올림픽 시즌에 터졌다. 멜라민도 비싸다며 요소 비료를 쓴 곳도 있다고. 이를 섞으면 암모니아 냄새(지린내)가 난다. 막 나간 쪽은 소오줌 또는 사람의 오줌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행히 범인들은 결국 잡혀 사형을 선고받았다. 한국에서도 멜라민 탈크 때문에 난리난 적이 있는데, 탈크는 알약이 안 뭉치게 하기 위한 가루 성분으로, 멜라민 함량은 매우 적다. 그리고 파는 알약에 묻는 탈크도 아주 적으니 거기 든 멜라민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공포 분위기가 급격히 퍼져 잘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난리를 쳐댔고, 끝내 복지부동으로 유명한 식약청이 움직였다. 팔던 다수의 유명 알약을 리콜해, 약국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사태가 여기까지 터지자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공개석상에서 중국산 우유를 원샷하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우유를 계속 마실 것"이라며 중국산 유제품에 신뢰를 보냈다. 이에 중국 총리도 감사의 표시를 알리는 등 훈훈(?)하게 끝날 것처럼 보였으나... 결과는 10일 뒤 신장결석. 일단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때 마셨던 우유 때문에 이번 신장결석이 났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병이 정말 '그 우유 마시고 이렇냐'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기막힌 시기에 터진 지라 본인은 그 얘기를 하는 것을 피한다고. 2010년 8월에 분유 관련으로 한 번 더 일이 터졌다. 이번에는 일단 정상적인 제품으로, 위의 것과는 달리 먹어도 안 죽지만, 14개월이 막 지난 유아들의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올랐다고. 병원에서 진단하니 성인 여성에 필적하는 여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했단다. 2012년 11월 2일, 멜라민 분유 의혹을 처음 폭로했던 낙농업자가 괴한 7명에게 폭행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죽었다. 홍콩 언론들은 보복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자국산 분유, 더 나아가서 가짜일지도 모르는 외국산 분유를 중국에서 믿고 구입할 수 없다 보니, 홍콩에서 분유가 동나는 것은 물론이고 지구 반대편 뉴욕 퀸즈의 중국 마트에서는 분유를 사서 중국으로 소포를 보내는 가족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 배추: 2012년 5월 4일, 산둥 지역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쓴 배추가 나왔다. 배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며, 이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한다. 심지어 버섯에도 뿌렸단다.
  • 불법 약품을 먹여 키운 돼지와 : 속칭 "발육정"이라는 약품을 먹여서 키운 돼지와 양. 클렌부테롤과 랙토파민을 먹여서 돼지를 키웠는데, 이 약품들은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하고 클렌부테롤은 천식약이라 심박 증가, 흥분, 근육 경련 등의 부작용 및 그로 인한 사망을 발생시킬 수 있다. 당연히 식품에 쓰면 안 된다.
  • 사과: 왁스에 절인 신선한(?) 사과다. 사과를 사서 칼로 표면을 긁어보니 거기서 250g에 달하는 왁스가 나왔다. 물론 정상적인 사과도 식용 왁스로 광을 내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서 바른 사과는 공업용 왁스. 먹으면 중환자실로 직행하거나,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에 이른다.
  • 샥스핀: 절대 다수가 가짜라고 한다. 100개의 식당을 무작위로 조사했는데 진짜를 파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 젤라틴으로 만들며, 제조 과정에서 갖가지 화공약품을 들이부어서 건강에 해롭다. 기사. 단, 화공약품을 안 넣어 양심적이고 환경 보호를 위해 만든 가짜 샥스핀은, 상어 보호에 도움을 주고 원래 샥스핀의 단점인 수은 섭취를 막아주는 순기능도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실제로 상어는 먹이 그물의 최상위 단계라서 생물 농축으로 몸에 수은이 엄청나게 쌓여있다.[38]
  • 생선: 2012년 10월 13일 한 누리꾼의 제보로 14일 쿤밍르바오에서 보도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먹을 수 없는 생선 이라고 하며, 판매처에서는 해명이랍시고 한 말이 길이가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희며 조금 더 딱딱한 은어일 뿐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 생수: 중국제 생수를 사람이 먹었더니 피를 토해서, 닭에게 실험을 해봤더니 즉사했다는 제보도 있다. 중국의 심각하고 고질적인 환경 오염이 원인으로 보인다.
  • 수박: 2011년 5월에 중국에서 수박이 터졌다. 원인은 수박이 손가락만 할 때 넣어야 하는 성장촉진제를 어느 정도 커진 상태에서 넣어서였다. 해당 농사를 한 주인은 패가망신에 준하는 손해를 보았다.이것도 모자라서, 6월에는 밟아도 안 깨지는 돌 수박도 나왔다. 원인은 유전자 변이로, 저렇게 되었어도 속은 덜 익었거나, 썩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7월에는 수박 속에서 비닐이 나왔다. 2015년 4월에는 노점에서 산 하이난 산 수박을 먹고 수십 명이 병원에 실려가고, 심지어 임산부 한 명은 유산도 했다. 원인은 어처구니가 없게도 농약을 너무 많이 쳐서였다. 문제의 수박을 판매한 노점상은 떼어오기만 한 내가 무슨 죄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 시멘트 호두: 호두 껍질은 풀로 붙이고 호두 알갱이는 종이로 싼 시멘트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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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안 나게 하려고 종이로 쌌다. 진짜 알맹이는 당연히 없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엄연한 사기죄에 해당한다.
  • 가짜 새우: 무게를 늘리고 오래된 새우가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 신선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 한다. 아교 성분은 동물 뼈에서 추출한 젤라틴 위주 성분이라 아교란 것이 아예 못 먹을 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 아교가 공업용 아교일지도 모른다는 것. 아교 대신 #* 젤라틴을 주사해 크기를 키울 때도 있다.
  • 아질산염 치킨: 1살짜리 아이가 치킨을 조금 먹고 사망했다. 조각을 먹자마자 입술이 자색으로 바뀌면서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끝내 죽었다고.[39]
  • 양주: 중국엔 가짜 양주가 많아서 오히려 짝퉁을 만들어봤자 이윤도 안 남는 싸구려 술을 먹어야 안전하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 중국 당국이 가짜 양주 제조 일제단속을 벌여 5300억 원 어치의 가짜 술을 압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40]
  • 고무 오리알: 2011년 10월 19일, 고무로 만든 가짜 오리알이 나왔다. 식품을 장난감으로 취급했다.
  • 유전자 조작 식품: 2012년 12월 7일, 중국 정부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12/07/0603000000AKR20121207178300083.HTML|유전자 조작 쌀을 25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여서 실험한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 유전자 식품 자체는 선진국에서도 시도한 바가 있으니 크게 문제삼긴 어렵고, 애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한 문제가 더 크다. 관련자 3명은 직위해제를 당했고 실험대상군에 들어간 8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배상금을 주기로 했다.
  • 종이 : 말 그대로 종이로 무를 만들었다. 겉모습은 실제 무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칼로 자르면 층층이 잘라지며, 누르면 움푹 눌리는 등 감촉도 다르다. 당연히 먹어도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피임약 오이: 신선도를 높인답시고 피임약발라서 팔았다. 맛이 매우 쓴 데다가 호르몬제의 부작용으로 어린이들의 성조숙증이나 영구불임 등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 월병: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강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2020년 9월 7일에 제조일자가 2020년 9월 10일(...)로 인쇄된 월병이 발견됐고 2015년에는 항저우시에서 유통기한이 10년(!)을[41] 넘었음에도 썩지 않은 월병이 발견됐다.미래에서 온 월병
  • 물에 녹아내리는 오징어: 2021년 1월 25일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한 여성이 시장에서 오징어를 사와 물에 데쳤는데 5분만에 물이 탁해지더니 오징어가 살살 녹아내렸고 8분 후에는 물이 보라색으로 변했다고 한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9295

26. 사람


가짜 임산부도 있다. 대중교통 노약자석에 편하게 앉아 가려고 가짜 임산부 배까지 나왔다.[42]
2012년 1월 7일 중국 난닝시에서 매춘 여성들을 검거했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남자였다'''(...).
가짜 탈북자를 만들기도 한다. 서구 선진국들이 탈북자에게 제공하는 복지와 지원금을 노리는 중국인들의 소행으로 이들 때문에 심사가 더 엄중해져서 억울하게 진짜 탈북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중국인들이 정말 잔인한 건 저렇게 가짜 탈북자를 만들어놓고도 정작 진짜 탈북자는 북한에 넘긴다는 것이다. 다들 잘 알겠지만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의 정식 업무가 바로 '''탈북자를 체포해 강제 북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벨기에에서 화웨이를 수익성 있는 통신망 사업에서 제외시킨다는 법률을 제정하자 수많은 가짜 계정들로 벨기에를 비난했는데 골때리는건 프로필 사진에 나와있는 얼굴도 인공지능 CG로 합성한 가짜 얼굴이라는 것이다. #

27. 석고 보드


중국에서 건축자재로 미국에 수출한 석고보드가 황 화합물에 오염된 것이라서 중국산 석고보드로 지어놓은 집에 입주한 주민들은 가구가 검게 변색하고 두통, 코피 등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철거하고 새로 지을 집이 6만~10만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8. 선박


2011년 10월 10일 진수식을 하던 여객선이 갑자기 침몰했다고 일간 간쑤르바오가 보도했다. 다행히도 완전 침몰은 면했다고.
짝퉁은 아니지만 중국 조선소에서 만들어내는 선박들은 하나같이 품질이 조악하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2018년엔 선령이 2년 밖에 안 된 LNG 운반선 글레드스톤 호가 엔진 결함으로 바다 한가운데서 멈춰선 뒤 두 달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운항불능 상태가 2개월째 계속돼서 이 배를 건조한 후동중화조선의 조선소까지 예인해갔지만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새로 건조하는 게 낫다는 절망적인 견적이 나왔다. 이후 폐선되었다는 소문이 돌지만 폐선은 선주입장에서 더 큰 손해여서 결국 꾸역꾸역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수리 후 아직도 운항중이다. https://m.blog.naver.com/musha3630/221808258437 상세한 것은 조선업 문서 참고.

29. 스포츠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합성해서 내보낸 베이징 시내의 불꽃놀이와[43], 가짜 피아노를 놓고 열심히 연주하는 척하며, 축가를 부른 소녀가 못생겼다는 까닭으로 현장에서는 대역이 립싱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개막식에 여러 소수민족들이 고유의상을 입고 나와서 민족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심지어 그 소수민족들조차 가짜였다. 당연히 화합을 내세우면서도 소수민족의 존재를 부정하고 탄압하는 중국 정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설에 올랐다.
심지어 체조선수들까지 짝퉁(?)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중국 체조 대표선수들이 하나같이 너무 어려 보여 문제였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체조 훈련에 시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너무 어린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단순히 동안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그 전에 있었던 중국 국내 체육대회를 보도한 중국 신문에 실은 프로필이 올림픽 때 발표된 나이보다 훨씬 어리다고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 신문은 자기들이 오보를 냈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이쯤이면 이미 의혹이 아닌 확신 상태.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의 육상선수 류상이 110m 허들 예선에 출전했다가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진 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탈락했다. 류상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까지 완주해 진정한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국 CCTV 앵커는 눈물을 흘리며 중국 육상 영웅의 분투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CCTV 앵커는 처음부터 류상의 부상 사실을 알았다고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대본까지 미리 준비했다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CCTV에게) 속았다"라고 답했다.

30. 시상식


공자평화상이라는 '''노벨평화상'''의 짝퉁을 만들었다.
그런데 무슨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지 블라디미르 푸틴, 로버트 무가베, 피델 카스트로 같은 인물들이 선정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증오하는 인물인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을 받자 중국에서 이에 격분해서 만든 것이라 알려졌으나... 사실은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이 만든 상으로 밝혀졌다. 말하자면 짝퉁의 짝퉁.

31. 세제


2011년 8월, 산동성 지난시에서 '''2011년 9월'''에 만들었다고 적힌 세제가 '''터졌다'''. 정확히는 가정용으로 쓰는 퐁퐁이나 하이타이 같은것이 아니라 엔진 카뷰레터 클리너였다. 세척력이 강한 유기용제 스프레이 하는 방식의 물건.

3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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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마미호
그 외 전설의 용사 다간에서 일부 장면도 트레이싱하고, 궁극합체형이 가오가이가인 등 애니메이션 자체가 여러 모로 비범한 편.
  • 오토봇 - 포스터의 구도와 캐릭터 디자인 등이 디즈니의 카 2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게다가 포스터도 기존 카 2에서 따와 합성해왔는지 그럴듯해보여도 영화 본편의 퀄리티는 바닥을 긴다. 심지어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카의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따왔다.#
  • Miracle Star(奇奇妙乐星) - 분유 광고를 목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문제는 미국 애니메이션 검볼을 표절했다. 결국 원제작사에서 이 표절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저격했다.[스포일러]

33. 연예


2007년, 배우 황샤오밍이 내놓은 앨범이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 등 상당수 면에서 를 표절하여 물의를 빚었다. 더 웃기게도 이러한 표절 시비에도, 그의 팬들은 황샤오밍을 공격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감싼다.#
게다가 배우 주걸륜의 뮤직비디오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는 등, 많은 중국 내 연예인들이 표절 시비에 시달린다.
그리고 2015년에는 SBS의 런닝맨의 카메라 워크, 자막 효과, 구성 포맷 및 로고도 거의 똑같이 베낀 프로그램도 나왔다! 다만 '달려라 형제'의 경우 중국절강위성TV와 SBS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오해했을 수도 있다.
한편 짝퉁이라기에는 좀 부류가 다르지만, 오리지널 프랜차이즈를 완벽히 박살내기도 한다.#
한한령으로 판권을 사기가 꺼려진 만큼 표절은 계속되어서 2017년에는 삼시세끼를 베낀 향왕적생활(向往的生活), 윤식당을 베낀 중찬팅(中餐厅)이나 쇼미더머니를 베낀 Rap of China(랩 오브 차이나 ) 등을 방영하고, 2018년에도 다른 곳에서 판권을 사서 만들긴 했지만 판권을 안 사고 프로듀스 101을 베낀 우상연습생이나 미운 우리 새끼를 따라한 '아가나소자'(我家那小子)를 방영하는 등 표절방영은 아직까지는 멈출 줄을 모른다.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소녀시대의 짝퉁도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중국 이외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매우 흔하다. 한류 붐을 타면서 생겨난 듯. 멤버 이름도 모두 똑같고, 곡도 번역 없이 원곡을 쓴다. 당연히 오리지널 아이돌 그룹이 이런 짝퉁 그룹을 신고하면 처벌할 수 있다.
가끔 중국에서 단순히 짝퉁이 아닌 아이돌 코스프레였을 뿐인데 짝퉁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다.
틱톡에 아이유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 차이유의 실물이 공개되었는데 딥페이크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34. 우주항공계열


2012년 6월 16일, 중국 CCTV에서 선저우 9호의 발사를 보도하면서 자료화면으로 나로호의 사진을 썼다. 중국 네티즌들은 CCTV 편집부에 한국인이 있다(?)며 분개하는 중.
중국에서 여성 우주 비행사인 왕야핑의 나이에 의혹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왕야핑을 1980년생 미인 우주 비행사라 선전했는데, 2012년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에서 왕야핑이 1978년 4월에 태어났다는 기사가 드러났다. 중국 네티즌들이 "과연 중국은 가짜 대국"이라고 자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016년 3월 21일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중국이 2005년부터 수출한 여객기 MA-60 57대 중 '''최소''' 26대가 안전, 정비 문제로 '''격납고에 처박혀 있으며''', 그와 별도로 6대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한다.# 11년간 수출한 물량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운행 불가인 것. 유럽 생산 기종인 ATR-72가 26년 동안 생산한 835대 중 3%만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비교해 보면 이 중국산 항공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목숨을 내다버리는 것.

35. 위조지폐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정상적인 나라여도 위조지폐가 없는 국가는 거의 없는데 중국이라고 없을리가.
2011년 7월 26일(현지 시간), 중국 정부는 위조지폐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44]
2011년 10월 22일, 급기야 은행의 현금자동출납기(ATM)에서 위조 지폐가 나왔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다른 나라에서는 돈이 안 된다고 안 하는 동전까지 위조한다. 그게 가능한 이유를 따져보면 원래 동전의 제조 비용이 동전의 값어치보다 보통 3배 이상은 되기 때문에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보는 장사라 위조를 하지 않는데[45], 중국은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지역별로 물가가 조금씩 다른지라 금속 물가가 싼 곳에서 금속을 도매한 후 동전으로 만들어 물가가 비싼 지역에서 풀어버리는 것이다.
국민성 유머 항목과도 연계되는 부분인데, 외교장관이 경제장관에게 "중국 돈의 70%는 가짜일 거요." 라고 하자 '''"말도 안 되오, 고작 70%만 가짜라고?"'''라고 답한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물론 농담. 현재에도 실물화폐가 잘도 유통된다. 특히 병원 같은 곳에서는 현금만 취급한다.

36. 은행


2015년 1월 23일 난징 경찰은 국유 은행과 비슷한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고 영업한 짝퉁 은행을 적발했다. 워낙 감쪽같았기 때문에 한 예금자는 짝퉁 은행인 줄도 모르고 '''21억원'''이나 예금했다. 다행히 돈은 찾았다고 한다.

37. 의료&의약


2018년 7월 24일에 중국에서 가짜 백신이 대량으로 유통되어 공포와 파장이 퍼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문서 참조.
여담으로 중국의 한 남성이 가짜식품을 먹고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더니 '''처방받은 약 마저 가짜'''여서 결국에는 죽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미지수.
심지어는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하다가 쇼크사한 사례까지 등장했다. 가짜 비아그라에 '''독극물'''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진단용 키트 대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급기야는 유럽에 수출한 코로나 진단 키트 중 78%가 미허가 제품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한술 더 떠 마스크조차도 불량이다.
이번에는 가짜 체온계마저 등장했다. 정확히는 비접촉형 적외선 체온계로, 분명 포장지에서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적혀 있었지만 전부 거짓뿐인 '''중국산 미인증 체온계'''임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것으로는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없고 A/S 또한 불가능하다. 이딴 게 '''원가가 6만원, 실제 판매 가격은 원가의 2배를 넘는 13~14만원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팔렸다.''' 심지어 판매자가 '''대한민국 사람'''이며, 이미 2,000여개가 넘게 팔려나가 상당한 피해 사례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YTN 기사
기어이 '''가짜 백신'''까지 만들고 말았다. 주사기에다가 백신 약물 대신 '''식염수'''를 넣어 비싼 가격에 판매한 것인데, 이 불량품이 이미 '''2020년 9월경'''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최소 3,000여개 이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행 중 다행히도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가짜가 다 그렇듯 예방 효과는 전혀 없는 그냥 물이다.해당 기사
그 외 아기용 크림을 사용하니까 아기의 얼굴이 크게 부어오르거나 코 성형수술을 하니까 코가 괴사해서 썩어벼리는 사례도 있었다.

38. 인터넷


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 문제로 시장 철수까지 검토하자 기다렸다는 듯 짝퉁이 떴다. 이른바 '''goojje''' [46]라 자칭한다. 이 경우는 중국인들이 구글에게 중국에서 철수하지 말라는 뜻에서 만든 사이트이니 짝퉁이라 보기는 어렵다.
당연히 유튜브도 중국의 마수를 피하지는 못해 유튜브CN[47]이라는 짝퉁이 있다. 다만 유튜브는 중국이 막아서 그렇다고.

39. 자동차


중국의 짝퉁 자동차 디자인 사례는 지금도 골칫거리일 정도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것만 서술하자면
  • 톈마자동차의 영웅이라는 모델은 구형 쏘렌토의 디자인을 베껴 만들었다. 톈마자동차 측은 중국판 쏘렌토라며 자랑까지 늘어놓았으니 가관.
  • 체리기차의 QQ라는 모델은 GM대우 마티즈의 디자인을 베꼈으며, 일부 부품은 호환까지 되고 심지어 QQ의 운전석 문을 빼고 마티즈의 운전석 문을 끼웠더니 유격도 없이 잘 맞았다고(...). 이걸 지켜보던 대우자동차 간부는 대단하다고까지 했었다. 하도 비슷하게 생겨서 QQ를 산 고객이 대우에 고치러 오는 일도 벌어진다고. 끝내 대우자동차가 고소까지 했는데, 그 결과 풀 체인지를 단행한 신형 QQ는 마티즈와의 연관성은 없게 되었다.
  • 황하이자동차의 치성이라는 모델은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 등 앞부분 디자인이 싼타페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옆과 뒤는 구형 쏘렌토와 판박이.
  • 미국에서 파는 중국제 비순정 에어백 키트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거나 운전자의 얼굴에다가 금속파편을 뒤집어 씌우는 사례가 있다고.#
  • 랜드윈드 X7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짝퉁이고[48], 중타이 SR9포르쉐 마칸의 짝퉁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그나마 나아졌다지만 개소리에 가깝고, 여전히 고유 디자인 차량은 찾기 힘들고 대다수가 다른 차량들의 디자인을 애매하게 베껴서 내놓고 있다. 또 아직도 몇몇 소규모 자동차 회사들은 다른 차량들의 디자인을 보란듯이 베끼고 있다.

40. 자전거


2012년 4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브리지스톤 사이클에서 만든 자전거 조부노의 바구니에서 코발트 60을 검출했다. 이런 중국산 방사성 바구니는 86개가 나왔다.

41. 장난감


질이 나빠서 납 성분을 그대로 드러내 올 리콜도 했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세계 최대의 장난감 회사인 마텔의 중국산 OEM 장난감에서 벌어진 일이다. 기사
  • 레고: Decool, SY(완구 제조업체, LELE(쿤룽사의 산하 브랜드), 벨라(BELA, 博樂)[49], 인라이튼(enlighten, 啓蒙), COGO 등의 여러 브랜드가 레고 립오프를 찍어낸다. 그리고 레고뿐만 아니라 옥스포드의 블럭까지 베끼는 경우도 있다. 인라이튼(계몽)은 중국에서 오래된 완구회사다. 과거 쉬프티라는 이름으로 싸구려 저질재료를 이용해서 블럭을 만들었다.[50] 블럭상태가 불량이었고 화학물질 냄새가 나는 등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았다. 그런데, 2011년 이후 생산 라인을 바꿨는지 갑자기 엄청난 품질을 보여주었다. 현재 중국 레고 중에서는 카피도 안 하고 품질도 제일 좋은듯. 로고도 이때 바꿨으며, 홈페이지도 생겼다.이외에도 콩코드 토이라는 산하 브랜드가 있다. COGO는 룽곤이라는 회사에서 찍어내는 브랜드다. 자매 브랜드로 리틀 화이트 드래곤도 있다.[51] 그 가운데 중소형 레고 립오프들은 한국 문방구에서도 은근슬쩍 많이 풀린 편이며 유명 레고 모델들의 카피가 많다. 주로 닌자고키마의 모작이 많다. 닌자고는 닌자라는 이름으로만 소개하며, 키마의 경우 Bela 판본은 GHIMA라고 썼으며[52] 판본에 따라 CHIM(...)이라고 쓴 것도 있다. LELE판본은 CNIMA라고 써놨다. 브랜드마다 편차는 있지만 접촉이 정품레고보다 불량한 것도 있어서 블럭이 정품보다 잘 안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다소 있다. 온갖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도 많이 볼 홍콩의 야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짝퉁 레고를 파는 노점이 가끔 있는데, 무슨 피라미드 로고를 쓰는 카지(kazi, 開智)라는 짝퉁 브랜드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가디언 탱크, 아포칼립스 탱크, 퓨처 탱크, 테슬라 탱크, 크라이오콥터, 센츄리 폭격기를 레고형 조립블럭으로 내놓는 용자짓도 했다. 당연히 EA의 라이센스는 안 받았다. 게다가 외국에 인터넷으로 팔기도 한다니 흠많무.# 덧붙여 저 Kazi사는 자매브랜드 역시 보유하는데 그 브랜드 중 하나의 이름이 Bozhi(...)다.개인 창작품도 어떻게 베끼거나 재현해서 팔기도 산다.오리지널 레고에서 보지 못하고 뭔가 짝퉁치고는 완성후 디테일이 정밀한 제품은 상당수가 개인 창작품의 카피. 이외에 더 궁금하다면 이 영문 PDF를 참조하자. 중국 업체뿐이 아닌 중국외 브랜드도 언급하고 각종 클론레고 제품의 리뷰도 포함되어있다.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빙산의 일각으로, 실제로는 한 회사가 여러개의 가명브랜드를 쓰는 경우도 있고 이름을 여러번 바꾸는 경우도 있어서 가히 중국의 부틀렉 비디오 게임(패미클론이라 불리는 각종 짝퉁 비디오게임) 업계를 방불케하는 조직구성을 보여준다.
  • 나노블럭: 나노블럭이 일본에서 히트를 치자 중국에서도 레고처럼 비슷한 립오프들이 난립했다.
  • 에어소프트건: 작동하는 부분을 생략하거나 실물과 다른 기상천외한 작동방식, 서로 다른 총의 디자인을 섞어 만드는 등 정신적 충격을 주거나 한국산 에어코킹에는 없는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저질 플라스틱에 안전장치도 없고, 납 무게추 등을 사용해서 안전사고가 잦았으며 중국산 에어소프트건 안전사고가 보도되는 등 문제점도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대만, 홍콩산에 근접한 품질의 제품이 나오고 외국의 업체가 중국의 에어소프트건 업체에게 하청주문도 한다. 하지만 최근 중국 당국에서 단속하는 터라 중국의 몇몇 제조업체들이 홍콩이나 대만으로 옮긴 상황이라고.
  • 큐브퍼즐: 중국은 큐브퍼즐 잘 만드는 회사가 많다. 하지만 역시나 질 안 좋은 큐브나 스피드큐브들의 모조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역시나 꽤 있다. 품질 낮기로 소문난 회사들로는 디앤셩 등이 있다.

42. 전자제품


  • 가짜 외장하드: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500GB 외장하드로 용량도 다 인식하고 파일도 잘 복사할 수 있다고 시연까지 해서 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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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면 128MB[53] 플래시 메모리가 달랑 들었고, 커다란 너트로 무게를 맞췄으니 충공깽. 그런데 왜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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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다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만 있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런 것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안을 뜯어 보여주며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2014년에도 비슷한 제품이 발견되었다. 위치는 미국으로 추정. 레딧관련 스레드가 열려 있다.

  • 가짜 USB 메모리: 원리는 위의 외장하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실제 용량보다 작은 USB 메모리 용량을 뻥튀기하여 판다. 역시 정상적으로 표기 용량이 나오므로 알아채기 힘들다. 가짜 USB 메모리 구입 후기 이 게시물에서 다룬 고용량 USB 메모리의 표기 용량은 64GB, 그러나 실제 용량은 고작 5.9GB에 불과했다. 그래도 실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니 일단 쓸 수는 있다. 적어도 플라스틱 껍데기에 USB 단자 부분만 붙여 놓은 쓰레기보다는 훨씬 낫지만 구매가에 비해 효율이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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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라디오는 짝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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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조된 진짜 소니 단파라디오는 이것. 모델명은 ICF-SW22로, 2015년부로 생산 종료됐다.
  • 컴퓨터 프로그램: 각종 악성코드, 해킹툴, 오토마우스 등등.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치가 떨리는 것들. 특히, 중국산 핵 프로그램은 중국 유저들이 직접 써보라고 채팅창으로 광고까지 하는 등 엄청나게 악명 높다.
  • 콘덴서: 큰 껍데기 속에 작은 부품을 넣어 금속 단자만 삐져나오게 재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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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이다.
  • 태블릿: Teclast, CHUWI 등의 태블릿들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이유로 평가가 나빠졌다.
  • 짝퉁 iPad들: aPad, HaiPad, WuPad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인데, 터치 스크린이 감압식이라 Multi-Touch가 안 되거나, 형광등에 농락당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거나...[54] 게다가 최적화가 엉망이라 비슷한 스펙의 안드로이드기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보통 이런 제품은 이른바 락칩을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적화를 못했다기보다는 그냥 뻥스펙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3시간을 못 넘어가는 배터리 시간도 기본 옵션. 결정적으로 짝퉁인데 생긴 것도 별로 안 닮았다. 싸구려 티나는 플라스틱에 도색도 제대로 안 해서 모양만 비슷하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안드로이드 스토어는 이용 가능하고 웹 서핑을 할 수는 있다. 다음에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빈자의 iPad라 부를 만하다. 가격은 보통 10만원대. 저렴한 태블릿 쓰고 싶으면 이런 거 사지 말고 아마존 파이어 HD8, HD10 같은 걸 알아보자.[55]
  • 휴대폰 배터리: 안에 원반형 리튬 1차 전지가 있었다. 즉, 충전을 못 한다.
  • 리튬이온 배터리 셀: 표기 뻥튀기는 기본이라 이론상 불가능한 4000mAh, 5000mAh짜리도 넘쳐나며, 이런 경우는 보호회로 안 넣어놓고 넣었다고 뻥치거나 겉의 비닐을 뜯어보면 양호한 경우는 내부에 표기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그래도 쓸 수는 있는 1800mAh나 2000mAh 18650 비보호 셀을 넣어두고, 심하면 내부에는 싸구려 14500셀이나 진짜 막장인 놈들은 AA 건전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도 사람들이 무게로 판별하기 시작하니까 탈크 파우더, 심하면 등을 넣어 알 수 없게 만드는 놈들도 있다.
USB 무선랜: 안에 부품은 하나도 없고 USB 케이블을 자른 것에 껍데기만 씌웠다. 당연하지만 쓸 수 없다.
  • 해킹툴을 단 전자제품들: 중국제 다리미, 주전자에 해킹용 칩이 나왔다. 와이파이를 찾아서 스팸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유비쿼터스나 스마트 제품이 아니고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품이다. 다리미 기사 BBC 기사 주전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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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Samsung 짝퉁 Sammeng 또는 Samsumg 또는 Sanmeng, Anycall 짝퉁 Amycall 등이 유명하다. 특히 한 제품은 윈도우즈 로고 옆에 Playstation Compatible이라 적고, 'Made in Koera 라는 스티커에 에뮬게임까지 넣어 화제였다.
  • LG전자의 짝퉁도 꽤 유명한데, LG를 LC, GL, KG, LGR, TUBRO LG(...), SUPER LG(...)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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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롤리팝폰의 짝퉁. 소니에 리슨이라고 써있다.
  • AirPhone4, iPhone 5GS. 박스 포장부터 외형까지 iPhone 4를 베낀 것으로 2개의 SIM카드를 지원하는 괴기스러운 것. 물론,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iPhone 5GS는 사실 미래에서 가져온 iPhone 5를 보고 베꼈다고... 여기까지 보면 그나마 준수한 짝퉁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에 쓰는 OS는 안드로이드도 WebOS도, 심비안도 아닌 정체 불명의 자체 OS. iPhone처럼 홈 스크린에 앱들이 있는 듯하지만 다 세팅 메뉴이고, 오타까지 있다. 물론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특히 웹 브라우저는 스크롤 기능이 안 돌아가 실질적으로 인터넷 서핑 불가능. 덤으로 3시간을 못 넘는 스탠바이 타임까지 고려하면 이건 뭐... AirPhone 4 리뷰[56] 이 제품은 2011년 당시 캐나다중국인 상점[57]에서 구할 수 있었다. 실제 만져보면 아이폰의 그 고릴라 강화 유리 질감이 아니고 조금 끈적끈적(?)한 느낌.
  • NO.1 및 구폰.HDC 등이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 짝퉁 스마트폰들.
  • 짭프로: 고프로액션캠을 모방한 제품들로 고프로나 소니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제품들 이다.

43.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도 두 군데 짝퉁이 있다. 하나는 베이징 근교에 있는 스징산 유원지. 어트렉션이나 캐릭터 인형 등이 다 디즈니랜드 거다. 문제가 되자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 그 자리를 채웠다. 또 하나는 베이징 외곽에 있는 원더랜드. 다행히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공사가 멈췄는데, 짓다 만 성 모양이 딱 디즈니랜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정식으로 계약하고 공사하며 2016년 6월 개장하였다.[58]
2011년에는 아예 디즈니랜드에 대항하겠답시고 '''서유기랜드'''를 만들겠다는 말도 했다.

44. 피규어


다양한 모형의 원산지를 보면 대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정품 피규어도 거의 중국산이지만 이건 일본에서 도면을 받아오므로 그나마 낫다. 중국산 미소녀 피규어의 위엄넘치는 내력은 사신상사신 세이벼를 참고하자. 이와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는데, 건담을 빼닮은 예술품(?)을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전시한 것. 천향 2호 참조. 하지만 중국산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보잉의 공식 오피셜 제품인 B787-8의 모형이 중국산인데, 랜딩기어가 매우 흔들린다. 사실 이건 정품이지만, 다른 곳의 랜딩기어는 그렇지 않다.
건프라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여기저기서 찍어냈다.가끔 원본도 안나온게 나오기도 하지만 개인 제작의 개라지 킷 카피판이거나 베이스가 있다면 그걸 기초로 새로 만들거나 등 다양한 짭이 나왔다. 그나마 몇몇 회사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양지로 나와서 양질의 물건을 내고 있기도 하다.

45. 학문


중국산 논문은 질이 나쁘기로 유명한데, 심지어는 타국 논문의 측정치를 가져다 포맷만 바꿔서 그대로 싣는 만행도 저지른다. 당연히 레퍼런스 언급 따위는 없다. 황우석은 이거에 비하면 신사다. 일각에서 중국산 논문이 서양 의학계의 한의학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할 만큼이다. #
다만 이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제3세계인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다. 20세기까지의 한국학계도 이와 비슷했다. 매번 나는 정치인이나 공인의 논문 표절문제도 다 까닭이 있다.
MIT의 한 사람이 컨퍼런스는 아무런 의미없는 논문도 통과(accept)된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SCIgen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저자에 이름을 적고 버튼만 누르면 논문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무작위로 조합되어, 뜻도 문법도 전부 맞지 않고 그저 단어가 나열만 되어 있는 컴퓨터과학 분야의 논문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런데 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중국에서 가짜 컴퓨터과학 논문을 찍어내어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 제출해버렸다(...).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이라는 서적도 있다. 딱 막스 베버가 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이너 카피 수준 정도라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고 해서 학자들이 무조건 표절을 일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이래뵈도 전자공학이나 반도체공학 분야에서 그 일본과 맞다이를 뜨고, 전통적인 IT강국인 한국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수준은 심지어 미국을 포함한 서양 선진국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59][60]. 문제는 이런 엄청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몇몇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벌이는 각종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중국 공산당이 직접 단속하기는 커녕, 이를 방조하다시피하거나 심지어 조장까지 하니[61], 매번 결정적인 순간에 포텐을 터뜨릴 기회를 날려먹고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이다.
[1] 정확히는 대만계 중국기업.[2] 가게가 아닌 제품 자체긴 하지만 컨버스 비슷한 디자인에 '''새누리당'''(...)을 적어놓은 신발도 있었다. 마지막에 애플 로고도 있다.[3] 100엔샵, 1달러샵 같은 거[4] 오른쪽에 한글로 '상우'라고 썼는데, 회사이름인 尚优凡品에서 尚优의 한국식 발음이다. (한글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지 ㅇ와 ㅁ를 혼동해서 삼무라고 쓴 버전도 있다.)[5] 한국컨셉이라고 해서 생산된 물품들이 100% 한국산이라는 보장은 당연히 없다. 다만 수입식품의 경우 진짜 한국제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중소기업 제품(삼진, 청우 등)들의 과자 비중이 대기업 과자와 비등비등하다.[6] 2358은 중국어 爱上我吧와 유사한 발음 숫자인데, 뜻은 "사랑해줘"이다.[7] 다음지도의 빌딩을 클릭하면 나오는 입주업체 정보에 어디봐도 '무궁화생활'이나 '목목' '무무소'라는 글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8] 과거 한국산 기계/전자부품도 품질이 평균치는 충분히 일제 못지않게 좋은데 로트 별로 품질이 널뛰기로 스펙 공차 범위를 벗어나는 불량이 많았다. 그래서 그중 가장 낮은 스펙에 맞춰서 저급품으로 쓸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다. 이건 생산 기술의 문제보다는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의 문제.[9] 사실 공법 자체는 '''죽근 콘크리트'''라고 해서 무려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철강에 쓸 철이 부족하여 땜빵용으로 개발한 공법이다. 전략물자로 쓰기위해 멀쩡한 놋그릇에 철로까지 거둬들였는데 설명이 필요한지? 물론 이쪽은 패전 후에 철의 안정적인 확보가 이뤄지자 바로 폐기되었고 그마저도 강도 때문에 제한적으로 쓰였는데, 그런 공법을 21세기에 적용하였으니...[10] 한국도 과거에는 이런 조립식 공법으로 건설을 많이 하였으나, 역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이 공법을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 방식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비교적 빨리 재건축되는 편.[11] 영국 리뷰 동영상도 1파운드 샵에서 구한 것.[12] 우측 아날로그 스틱과 액션 버튼들이 레이아웃을 공유한다. 정상적인 패드처럼 쓰고 싶다면 아날로그 스틱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13] 기기는 코나미인데 수록곡은 남코 오리지널 곡인 백화요란(百花繚乱)이다. [14] 그 와중에 셔터 마커의 TOUCH가 TOUGH가 돼 있다(...)[15] 다만 카트라이더 역시 마리오 카트 표절 논란이 있긴 하다.[16] 인도, 필리핀[17] 일본[18] 무한 에너지, 오로치 셀렉 가능, 대사치, 팔치녀, 팔주배의 암전 삭제 등, 아예 대놓고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든 버전.[19] 도타식 디나이 없으며 맵 구조, 인터페이스, 스킬표기가 LOL과 동일하다.[20] 심지어 함대 컬렉션모 슈팅게임깡패무녀PAD장도 나온다. 심지어 사쿠야 스킨은 무려 '''DIO'''.[21]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 영상. [22] 이름은 베트남[23] 이 영상은 약간 과장되긴 했다.[24] 참고로 단가는 이리듐이 금보다 더 비싸다.[25] 이 때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타 중화권 국가에서는 베이징대학, 칭화대학같이 최상위 명문대가 아닌 이상 중국 대학 학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26] 비록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실제로 '''베이징대학이 진짜로 있는 대학이냐고''' 묻는 사람도 간간히 있다(...). 칭화대학과 헷갈린듯.[27] 현재는 복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진짜 책들을 채우기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지지부진인듯.[28] 선술한 라스베이거스만 해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베낀 것과는 별개로, 그냥 봐도 라스베이거스의 것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각양각생의 모습을 한 카지노들이 대거 영업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하는데 남의 것을 표절한 랜드마크의 존재는 몰라도 될 정도다.[29] '농무'라는 이명으로 등재[30] 단순 레플리카 수준이 아니라 원작 파괴 수준이다.[31] 이 쪽은 그나마 당나라 문화가 일본 문화에 끼친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사하다.[32] 사실 중국만의 일은 아니며, 미국 오하이오 주 쿠야호가 강(Cuyahoga River)에서도 1868년부터 13번가량 불이 붙은 적이 있었다.[33] 두부의 간수와 동일한 작용을 한다.[34] 물론 진짜로 괴상하거나 맛없는 건 아니고 망고 주스와 우유를 만든 예와 같은 방식.[35] 종이에는 셀룰로오스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인체가 소화할 수 없다.[36] 회충은 산란 이후 수 주가 지나야 알이 깬다.[37] 피 응고를 쉽게 해준다고 하여 넣는다고 한다.[38] 국제적으로 샥스핀 금지 운동도 활발하지만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샥스핀 수은 함량 관련 논문과 부정부패 척결운동이 수요를 착실히 줄여주는 중. 이제 대용품 제조회사의 양심적인 제조공정이 관건이다.[39] 아질산염은 육류가공품에는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보존제 역할과 발색제 역할을 하기 때문. 다만 과량을 사용해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이가 특정 민감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좀 애매한 사례이기는 하다.[40] 참고로 가짜 술은 세계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프랑스도 최근에 짝퉁 와인을 고급 와인이라고 속여서 팔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41] 하지만 실제로 55년이 지난 통조림을 한 과학자가 먹었는데 멀쩡해서 이그노벨상을 받은 사례도 있다.[42] 다른 나라에도 가짜 임산부 배가 존재하긴 한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임산부가 얼마나 하중을 받는가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밖에 메도록 되어있다.[43] 먼 곳에서 경기장 쪽으로 가면서 불꽃이 터지는 장면. 헬기로 찍은 것처럼 보였지만 합성이다.[스포일러] 나중에 이들은 결국 검볼 가족이 한 위험한 일(절벽을 향해 달리는 불붙은 원유수송차에서 탈출하기.)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해 끔살당했다. 차가 추락한 뒤 탱크 폭발로 확인사살.[44] 위조지폐 제조는 중국에서 무조건 사형이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법정 최고형에 준하는 큰 형벌을 내린다. 위조지폐는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들 수 있는 큰 범죄이기 때문. 당장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적하는 전면전 때 대부분의 국가들이 1순위로 하는 짓이 '''위조지폐를 대량으로 생산해 적국에 뿌리는 것'''이다. 여담으로 1940년대 중일전쟁때 일본은 무려 '''항모한 대'''를 생산할 예산으로 위조지폐를 제작하여 중국에 총 '''40억 위안'''(당시 중국의 통화량은 10억 위안 정도였다. 여기에 4배를 넘는 돈을 부으면 '''일반적으론''' 나라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다 못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며 개박살난다.)을 뿌렸지만, 중국 정부가 스스로 통화량의 '''200배'''정도 되는 '''2000억 위안'''을 뿌리는 자폭을 해버리는 바람에(...) 쓸모가 없어졌다.[45] 한국 500원짜리도 제조에는 1800원 가까이 든다.[46]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자 중국 외 아이피를 차단했다.[47] 2017년 12월 기준 파킹 사이트리다이렉트됨.[48] 다이캐스트 모형도 있다.[49] 정확한 제작처는 불명이고 질러바오 산하 브랜드로 추정됨.[50] 옛날에는 레고팬들 사이에서는 중국산 짝퉁은 죄다 쉬프티로 불렸으나 현재는 브랜드가 다양해져서 짭고(짝퉁+레고)라고 불린다.[51] 전 버전에는 영국 합작 브랜드라는 서술이 있지만 위키백과의 Lego Clones 문서나 아래 PDF파일을 보면 회사소개에서 이러한 언급은 거의 없음. 단 아래 PDF 레고 리뷰에서는 COGO UK가 언급되긴 함.[52] C에 살짝 한획 얹은게 교묘해서 CHIMA로 착각하기 쉽다.[53] 2001년이라면 모를까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로서는 메모장 수준의 앱이나 파일만 겨우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초라하다.[54] 사실 제대로 된 태블릿도 접지 안 한 충전기에 연결하면 터치가 튄다. 정전식의 특성이라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다. 이놈들의 문제는 평상시에도 시도때도없이 터치가 튄다는것.... [55] 아마존 자체에서 파는 리퍼인 아마존 웨어하우스발 태블릿들이 50~80달러 정도다.[56]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피처폰(...)수준이다. 터치 스크린의 경우 손가락으로는 제대로 된 터치가 불가능하고 타 제품의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정상 동작하는 것을 보아 감압식 싱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으로 여겨진다.[57] 예를 들면 미시사가 중국인 플라자 같은 곳[58]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사와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지분을 나누어 합작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59] 동북공정같이 중국 공산당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각종 역사왜곡때문에 중국 학계가 죄다 어용학자들로만 채워졌다고 착각하는데, 현실은 오히려 그런 학자들이 학계에서 왕따 내지는 국뽕에 취해서 맛이 간(...) 사람 취급받는 신세고, 중국 역시 이런 식의 역사왜곡에 반대하는 양심적인 학자들이 학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상태다. 그야말로 빈 수레가 요란한 것일뿐이다.[60] 중국인문학 연구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에 놀라는 위키러들이 있겠는데, 원래 중국 본토를 포함해서 중화권 전체가 전통적으로 인문학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서, 학창시절 때 난다긴다했던 우등생들이 문과 쪽으로 몰려드는 경향이 크고, 중화권 대기업들도 자국의 이런 문화적 특성때문에 인문학 전공자들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타국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문과 출신의 우수한 아웃풋이 뽑아져나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중국 본토에 비해 학풍이 훨씬 자유로운 홍콩대학동양사 연구 실적으로 한국서울대학교를 우습게 발라버리는 상황까지 나오고 있다.[61] 심지어는 남의 나라 기술자들을 지속적으로 빼와서, 기술 탈취를 시도하는 짓까지 벌인다. 그래서 여러 선진국들은 이런 중국의 행태를 맹비난하며, 기술 유출을 막기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