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킴/냉장고를 부탁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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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유연석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유연석이 찍은 사진이다.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 소울푸드의 대명사''''''냉부의 성자'''면서 '''자극주의 김희태.''' [12]
샘킴이라는 예명때문에 자주 오해를 받지만, 본명은 김희태이며 국방의 의무를 마친 대한민국 국적자이다.
드라마 파스타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라는 점으로 한껏 주목받았다. '셰프계의 성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젠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로 역시 손만 대면 훌륭한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터 상당한 강자로 등극했다.
사실 예능 담당으로 두기엔 다소 감각이 부족하여[13] , 실상 본인의 요리 파트가 되어야 어느 정도 분량이 나온다. 반면 KBS의 1박 2일 출연 당시엔 바지락 흉내를 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본 프로그램은 종편이라 자제하고 있다며 MC들에게 몰이당하는 처지. 특히 주간 아이돌 당시부터 소재 한두가지만으로도 줄기차게 몰아가며 분량을 뽑는데 단련된 정형돈에게 신나게 굴려지고 있다. 거기다 유난히 김성주에게 많이 골려지고 있는 편.
이상하게 김풍이 상대로 나오면 고전하는 징크스가 있다. 김풍과의 전적은 3승 5패인데[14] , 실제로 다른 셰프들이 김풍을 그리 고평가하지 않는 반면 샘 킴만은 김풍을 이 프로그램에 걸맞는 복병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김풍 본인도 매번 야매요리를 선보이며 웃음후보로 전락한 마당에 샘 킴만 만나면 역대급 음식 맛을 뽑아내면서 상성으로 등극했다. 사실 이는 샘 킴이 직접 말했듯이 "자신은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쪽에 주력한다면 김풍은 최대한 자극적으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하드 카운터다" 라고 한 부분과 일맥상통하기 때문. 그런데 14회에선 제품 토마토 소스를 들이붓는 바람에 최현석에게서 '''샘풍'''이란 별명을 받게 되었다. 김풍과의 대결은 해당 문서에 서술.
최현석이 상대로 나올 때에도 별 힘을 못쓰는 편이다. 48회에 가서야 겨우 한 번 이겼을 정도로 상대전적이 처참하다(...).
반대로 정창욱을 만나면 계속 이기는데[15] 이는 정창욱이 의뢰인에 맞춰서 입맛에 맞는 안정적인, 그리고 많이 먹어본 익숙한 맛을 내놓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창욱은 누굴 만나든, 누가 나와도 안정적인 맛을 추구하는데 샘 킴은 위에 나온 대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의뢰인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져서 투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육류를 구울 때 밀가루를 이용해 굽는 방법을 선호하는 듯하다. 1회 치킨요로케, 10회 로맨티스튜, 12회 달고나, 51회 3점 슛테이크 모두 밀가루를 육류에 덮은 후 굽는 방법[16] 으로 조리했다. 다른 회에서 육류를 굽는 요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이제까지 나왔던 육류 조리법에서 모두 밀가루를 이용한 셈. 더불어 과일/채소 등을 많이 사용하고 특히 야채스톡은 거의 매번 만들어서 활용하는 등 정통 이탈리아 식 조리법을 많이 보여준다. 아직 디저트 부분에서는 크게 보여준 게 없는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
셰프 군단 중 가장 먼저 별 3개를 단 주인공... 이지만 홍석천과 함께 별 5개를 달 수 있었는데 유독 김풍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히며 한동안 제자리걸음만 했다. 거기에 17회 기준 최신 6전 기록이 1승 5패다. 이 슬럼프에 게스트나 MC들이 '방송물이 들어서 그렇다', '잦은 외도가 문제다' 라며 태클을 거는 게 또 하나의 기믹이 되었다(...)
2. 2014-2016 시즌
- 18회에서 단독 1위 정창욱을 꺾고 드디어 별 하나를 추가, 다섯 번째로 훈장을 달았다. 그리고 21회에서 과감한 도발로 김풍과 네 번째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 날 승부는 초반부터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서로에게 상대방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샘 킴은 김풍을 털어내도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와 같은 존재라고 디스하였고, 이에 김풍은 바로 샘 킴을 '질소'와 같이 무의미한 존재라며 맞받아치기도 하였다. 또한, 김풍은 조리과정 내내 깐족 + 도발로 샘 킴의 신경을 분산시키는 등 심리전을 걸어왔으나, 샘 킴은 맥 앤 치즈를 응용한 '샘 앤 치즈 그라탕'을 선보이며 김풍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김풍이 '치즈 듬풍 토스트'로 의외의 선전을 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되어 버리는 듯 했으나[17] , 결국 샘 킴의 요리가 좀 더 '치즈 듬뿍 고소한 요리'라는 주제에 걸맞았다는 평과 함께 드디어 김풍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21회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샘킴의 표정은 완전히 불안과 초조 그 자체였고, 김풍에게 이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김풍이 재대결을 요구하면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아 그만큼 김풍과의 승부에 관한 부담감이 컸던 모양이다.
- 22, 23회는 진짜 사나이와 이탈리아 출장일정이 연속으로 잡혀 불참했다.
- 24회에서 4승의 박준우와 '유러피안 소울 푸드'를 주제로 대결을 했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국 트러플 소스를 잘 이용한 두부 요리를 만들어낸 박준우에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정형돈과 초반에 약속했던 것처럼 가리비 춤을 춘 건 덤.
- 26회에서 3승의 김풍과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는데 하필이면 김풍이 이연복 셰프의 기를 빌려 만든 연복풍 덮밥에 패배했다.
- 28회에서 김풍에게 자신의 칼을 빌려주고, 김풍의 온갖 요청 에 자리도 김풍 앞으로 옮겨 앉고 정창욱의 만류에도 아무 거리낌 없이 만두피 분리 작업을 도와줬다. 자막엔 아예 유니샘풍이라고 표기되었다.
- 30회에서 오리고기와 감자, 너츠를 요리한 오리감자넛을 만들었는데, 감자가 익지 않아 감자를 올리지 못했다. 그런데 게스트인 홍진영이 감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데다가, 오리고기가 살짝 타는 바람에 더 고소한 풍미를 냈기 때문에 승리를 올렸다.
- 더불어 31회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18] 샘 킴 셰프는 진지하게 미팅 잡겠다고.
- 32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의 '숙소'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소녀시대 공식 식단' 음식을 만들었다. 상대는 8승의 최현석이었는데 써니가 좋아하는 오겹살을 이용한 '오겹시대' 를 내놨는데 패배했으며, 이로써 상대전적이 0:3으로 벌어졌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건데 김풍과는 2:3인데 비해 이쪽은 완벽한 천적관계. 이와 함께 최현석>>샘 킴>>정창욱>>미카엘>>>최현석이란 먹이사슬도 형성되었다.
- 35회에서 이문세의 냉장고를 가지고 자유주제 음식을 만들었다. 주제가 '셰프가 빛나는 밤에' 였고 상대는 이미 같은 주제로 해본 적이 있는 4승의 이연복.[19] 이에 샘 킴은 본인의 필살기인 파스타를 선택했고, 샐러드와 알리오 올리오를 결합한 '샐러드 올리오'를 내놓았다. 근데 문제는 파르마산 치즈와 파슬리가 이문세의 냉장고에 없다는 것. 알리오 올리오를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파르마산 치즈가 들어간다는 것인데 없다보니 자칫 심심한 요리가 나올 뻔했다. 그런데 이 때 Unichef를 넘어 그곳에 있던 모든 출연진이 하나가 되어 요리를 완성을 위해 나섰다!!! 처음에는 이문세가 자신의 냉장고로 뛰어가 치즈를 공수해왔는데 파르마산 치즈가 아니라 끝... 날 뻔 했는데 이번에는 박정현 냉장고로 모두가 달려가 파르마산 치즈와 박정현이 키우던 생바질을 공수 해왔다!!!! [20] 말 그대로 We are the World. 더 나아가 이문세는 가운데 화면에 있는 시계를 온몸으로 막아서며(...) 시간을 멈추려고 했고 김성주는 치즈가 체로 잘 안 갈리자 박정현이 건넨 감자깎이용 필러를 가져다줬으며 김풍은 최후의 1초를 남긴 한순간에 바질을 올려주었다. 거기에 이문세가 알리오 올리오를 먹는 모습에 감동한 박정현이 자신의 데뷔 년도에 생산된 빈티지 샴페인을 개봉하면서 모두가 축배를 들었다. 그리고 샘킴은 이 대결에서 이문세가 알리오 올리오는 간단하고 뻔한 요리이기 때문에 도리어 맛있게 만들기 힘들다면서 그런 뻔한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준 샘킴을 높이 평가하며 손을 들어준 덕분에 승리를 거두며 대가를 이긴 두번째 셰프가 되었다.
- 37화에서는 고칼로리 요리를 놓고 [21] 11승의 홍석천과 맞붙었는데, 홍석천이 이연복 셰프에게 하사받은(...) 칼로 요리하다 손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멋진 요리를 뽑아내어 홍석천에게 패배. 승률은 50% 아래로 떨어지며 최현석이랑 같아졌다.
- 38화에서는 김영철의 냉장고에 배정을 받았다. 상대는 8승의 이원일이었고, 미역을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내야 했다. 상대 이원일 셰프가 참외를 사용한 면 요리를 내놓은 반면 샘 킴은 차돌박이와 미역을 넣은 리소토를 만들었다. 음식을 먹은 냉장고 주인과 나머지 사람들의 평은 '미역국 느낌이 난다' 라고. 확실히 주인의 취향을 저격한 요리였고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 40화에선 김영호의 냉장고 대결에서 현재 5승중인 또 다시 풍씨와 6번째 매치를 했다. 이번에도 풍씨가 요리 도중 샘 킴의 기분을 콕콕 건드렸다. 예를들어 이빨에 김을 껴서 웃기게 하던가... 아니면 옆에서 귀찮게 말을 걸던가... 결과는 샘킴이 명란 한주먹이란 음식을 내세워 나름 호평을 받아 김풍의 다 이 김을 누르며 별 11개를 달성했다. 물론 김풍의 음식도 호평을 받았지만 음식 비주얼에서 점수가 깎인 모양이다. 그리고 샘킴과 김풍의 상대전적은 이로서 3:3이 되었다. 결과 발표 당시 샘킴의 얼굴은 ○0○ 이것으로 설명이 된다.
- 41화에서 김태원의 시식을 옆에서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나오는 자막은 간병인 김희태씨(...)
- 42화에서 9승의 최현석의 대결 상대로 지목되었다. 최현석의 요리에 맞서 돔의 육수를 우려 만든 '돔 샤카라카'를 내놓았으나 요리 도중의 퍼포먼스도 심사에 넣겠다는 태양의 말에 허세력을 온 몸으로 뿜어내는 최현석에게 압도당해서 요리 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최현석의 희생양이 되었다(...)
- 44화에서 크림을 우유로 대체하고 바지락과 전복을 사용한 클램차우더인 영광의 바지락을 만들었으나 냉장고 주인인 김영광이 비린맛을 느끼며[22] 미카엘의 손을 들어줌으로서 패배하였다.
- 46화에서는 샘킴의 이름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한[23] 이선균의 냉장고 재료와 이선균에게 선물로 주었던 프라이팬[24] 을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이선균의 취향을 노려 2A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먼저 선택하였으나 현재 8승의 이연복 셰프가 그 주제로 들어가면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파스타에 강한 샘킴답게 이연복과의 지난 대결에 이어 또다시 파스타를 선택하여 나물 버물 파스타라는 요리를 내놓았다. 하지만 이선균은 "다시!"를 외쳤고[25] , 복전복승의 이연복이 만든 야밤엔 복쌈이라는 요리에 패했다.
- 48회에선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로 12승의 최현석 셰프와 대결,'한식 재료로 만드는 양식'이란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그동안 파스타 리소토만 했다며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면서 홍어삼합을 만들어야한다는 김풍의 깐죽에도 불구하고 리소토를 준비,단호박을 이용한 '리소토 먹어보라'를 내놓았다. 그러나 리소토가 예상외로 묽어서 치즈를 때려넣는 모습을 보여줬다.나중엔 치즈를 넣다 방습제가 딸려 떨어질 정도. 그래도 맛에서 호평을 받으며 최현석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결과공개후 김풍에게 '리소토 그만하라며'라고 뒤끝을 보여주기도...김풍은 이에 '아니 잘했다고'로 정리.
- 51회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로 연패 이후 첫승을 따낸 이찬오와 대결. 기본 제공되는 당근, 파, 양파의 단맛을 끌어올린 소스를 만든 '3점 슛테이크'를 만들었다. 이찬오의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달았다는 이유로 샘 킴이 승리.[27]
- 52화에서는 MC의 스페셜 매치 때 맛 중간평가를 했다. 다만 성격 탓인지 김성주처럼 진행하지는 못한 듯.[28]
- 53화에서는 '본인이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제로 두자리 승수를 기록한 10승의 이연복 셰프와 상대하였는데, 김풍의 냉장고로 탕수이(糖醋茸)인 '샘표 탕수육'[29] 을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연복 셰프가 알프레도 파스타를 만들면서 대표적인 양식 셰프 샘킴 VS 대표적인 중식 셰프 이연복이 서로 장르를 바꾸어 샘 킴이 중식을 만들고 이연복이 양식을 만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유의 야채 스톡도 쓰지 않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맛있게 하려 노력하였으나 마지막에 찍먹파인 김풍 앞에서 소스를 담은 그릇에 그대로 버섯 튀김을 얹어버렸으며(...), 그 결과 소스에 의해 튀김옷이 눅눅해졌다는 평[30] 을 받았고 결국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 54화에서는 신승훈의 냉장고로 '연습생을 붙잡을 매력발산 요리'라는 주제로 상대는 십일수에 안착한 11승의 이원일과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크림 속에 비친 파프리카'를 만들었다. 샘 킴의 요리 스타일상 신승훈으로부터 연습생 취향에는 맞지 않겠다는 우려가 나왔으며[31] , 결국 이원일에게 별을 내주었다.
- 56화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냉장고를 털어 상대는 아재개그의 달인 4승의 오세득과 첫대결. '급살 빼는 연예인들을 위한 다이어트 성찬'이라는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꽃게를 이용한 스튜와 대구살 완자를 넣은 '토마토 쓴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내놓았다.그러나 냉동 대구살이라 점성이 없어서 완자를 만드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32] 결국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 58화에서는 최정윤의 냉장고를 가지고 '신랑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으로 상대는 영원한 소울메이트 9승의 풍씨와 일곱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라자냐는 나자냐'라는 요리를 선보였는데, 맛으로는 꽤 호평을 받았으나 주제에 더 걸맞았던 김풍의 '사랑햄♥'에 네번째 패배를 당하고야 말았다(...). 이찬오에게 승리를 따낸 이후 4연패의 늪으로 빠져버렸다...
- 61화에서는 대세남 유연석의 냉장고를 털어 '달달한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주제로 상대는 현재 별을 하나도 못 딴 3전 전패의 주인공 정호영과 맞붙게 되었다. 결국 4연패의 자리를 정호영에게 주고, 오랜만에 별을 가져갔다.
- 63화에서는 박나래의 냉장고로 '만취한 이모도 살빠지는 해장요리'를 주제로 상대전적에서 네 번 지고 겨우 한 번 이긴 16승의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살 빠질 톰얌'으로 똠양꿍 요리를 만들기로 한다. 냉장고 주인인 박나래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본인도 슬슬 위기의식 을 느끼는 모양인지 자연주의 셰프 샘 킴에서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33] 로 각성한다. 평소에 쓰지 않던 조미료를 팍팍(!) 쓰며 김희태 모드를 유지하지만 항마력이 바닥나 결국 채소 육수를 들이부으려 해 주변 사람들이 만류했다. 드디어 최현석 셰프에게 이겨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두 번째 승점을 따게 된다. 그리고 상으로 박나래와 섹시댄스타임을 가졌다.
- 65화에서 '마이 소울 푸드(Feat.통조림)'를 주제로 5개월만에 맞붙은 13승의 미카엘과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 제목은 '소울푸드의 고참'. 초반에 계속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자연주의로 이어가다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로 왔다갔다한다. 요리 중간에 마늘이 타서 실수를 했는데 탄 마늘을 쓰레기통에다 버리려다 다져서 재활용했다. 그러면서 쌉쌀할것 같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쌉쌀해야 된다는 김풍식 갖다붙이기는 덤. 김희태가 30% 지분을 가졌다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쌈디는 100% 김희태라고 평하면서도 콘버터를 어디에도 들고 가고 싶다는 쌈디의 평과 함께 2연승에 성공했다. 제작진도 방송중에 전광판 이름을 샘킴에서 김희태로 바꾸고 김희태 명찰도 새로 만들어오는 등 김희태-김풍 기믹을 개그요소로 적절히 써먹었다.
- 67화에는 김주혁의 냉장고로 짧고 간결한 첫번째 희망요리 집.밥을 희망해 6승의 오세득과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어무이라이스'. 지난번에 보여준 김희태의 모습이 자기가 볼 때 충격적이었는지, 요리를 하는 내내 출연진들이 걸어온 라면 수프를 넣으라는 유혹도 뿌리치고 철저하게 자연주의로 승부를 봤다. 하지만 김주혁의 입맛[34] 을 사로잡는데 실패하고 그토록 삼가던 라면 수프를 넣은 게 더 낫다는 평가를 받은 데다 형들이 얘기를 하면 들어야 할 거 아니야!라는 호통까지 들으며 그대로 Knock Out. 결국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사실 이는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예능이라 큰 말 없이 넘어간 경향이 있다. 사실 자연주의로 완성된 요리 위에 라면수프를 뿌리는 건 정통 일식집에서 초장 찾는거랑 비슷한 행동이다.
- 69화에서는 15승의 이연복 셰프와 '빈티나는 재료로 만드는 부티나는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지난번에 자극주의 김희태가 나오지 않아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지라 이번에는 나올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요리명은 '살몬의 지혜'. 요리 초반에 통조림 연어를 넣고 거기에 수제가 아닌 시판 마요네즈를 넣어버려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기 시작했다. 슬그머니 쓰다 들키자 샘킴을 가장한 자극주의 김희태의 웃음에 심지어는 대결전에 냉장고 주인 이특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후문이.. 시식평에선 이성과 함께 이쁘게 먹기 어려워 아쉬운 평가를 남겼으나 맛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상대인 이연복의 쌈싸시지에 밀리며 별을 내주고 말았다. 상대 전적 1-3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처음 대결했을때는 이겼다가 나중에는 역전까지 추월당했다(...)
- 71화에서는 래퍼 제시의 어머니가 부탁한 주제로 신흥강호 7승의 오세득과 재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에게 2전 2패를 당한지라 샘킴 에겐 반드시 설욕을 해야 하는 상황. 요리명은 '어머님이 샘이니'를 내놓았다. 요즘 들어 요리 소개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노래로 부르면서 소개를 한다. 안정환의 중간평가에서 엄마의 맛이 느껴진다는 평에 거기에 제시는 Verry Good까지 덤으로 아침에 커피 한잔과 같이 먹고 싶어진다는 요리라고 평했으며 제시의 선택으로 오세득에게 첫승을 따냈다.
- 73화에서는 이천수의 냉장고로 스페인 대첩을 주제로 한 매치로 17승의 최현석과 맞붙게 되었다. 이천수가 좋아할법한 스페인식 만두 요리인 레알 만두리드로 승리를 따냄으로서 최초로 최현석을 앞지르고 홍석천과 더불어서 공동 1위가 되었다.
- 75화에서는 이상민의 냉장고를 털어 '믹스앤매치'를 주제로한 매치업으로 17승의 이연복 셰프와 다시 붙게 되었다. 말 그대로 자연산 파스타인 연어를 찾아봐 싸바~~를 준비했지만, 역시 의뢰인을 배려한 이연복 대가의 요리인 싸부의 샐러드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로서 최현석, 이연복과 함께 공동 2위가 되었다.
- 76화에서는 한고은의 냉장고를 이용, ' 꿀벌 남편을 위한 꿀맛 아침상'을 주제로 15승의 미카엘과 일곱번째 대결이 성사되었다. 여기서 샘 킴의 이상형이 한고은임이 밝혀졌으며, 한고은이 8달 전에 유부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엄청 속상했다고 한다. 게다가 요리 제목도 하필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 그 때 김풍이 돌아온 외인구단의 설까치를 이야기하며 샘 킴이 딱 까치이고, 한고은이 엄지. 한고은의 남편이 마동탁 포지션이라며 샘 킴에게 정신공격을 가했다. 그래서 만든 요리는 이탈리안 만두 스프인 이 만두는 모닝?이었는데. 하필 한고은의 남편이 만두를 싫어했기 때문에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 78화에서는 이제훈의 냉장고를 털어 '일탈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영원한 소울메이트 13승의 김풍과 샘풍더비 8차전 대결을 펼쳤다. 아뵤~카도란 요리를 내놓았는데 그의 요리 일탈 정도는 . 요리 중간에 아보카도를 튀기는데 뭔가 잘 안풀린듯한 모양인데 기름온도가 낮아 바삭하게 잘 튀겨지지 않는 듯 하다. 그러나 시식 평에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문어(?)빵을 내놓은 김풍에게 또 다시 발목 잡히며 별을 내주고 말았다.
- 81화에서는 염정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채소주연상'을 주제로 4승의 일식전문 정호영과 두번째 매치를 펼쳤다. 정호영이 자신에게 댄스는 아예 몸이 붙었다고한다면 샘킴에게 댄스는 나 자신을 알게된 계기라 한다. 요리명은 오빤 채소스타일을 내놓았는데 결과에는 먹을때마다 웃음이 멈추질 않았던 샘킴의 채소요리를 선택해 지난 3연패를 깨고 19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일식셰프 전적 5전전승으로 일식셰프만 만나면 강해지는 샘킴이다.
- 83화에서는 20승의 최현석과 여덟번째 대결, 장수원의 냉장고를 이용해 제 로봇 리액션 마.니.놀.랐.죠?를 주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시식평에서 미트볼을 감싼 크림소스의 진한 풍미를 덤으로 빵가루의 재미있는 식감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발사믹소스라고 평을 해 호평을 받았으나 아쉽게 최현석에게 별을 내주었다.
- 85화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를 위해 숙취 디스 해장 디저트라는 타이틀 주제로 상대는 오랜만에 돌아온 맛의 불도저 14승의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크레페위에 구운 바나나를 올리고 고구마아이스크림소스와 오렌지소스를 곁들인 해장 디저트 요리 크레이지크레페를 만들었는데 결과에서는 승리를 가져갔다. 이유는 샘킴의 요리가 술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더욱 생각날것 같아서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공동3위인 홍석천을 제치고 단독3위는 덤으로 이연복-최현석에 이어 세번째 20승을 달성했다.
- 87화에서는 탁재훈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다 된 셰프 밥상의 탁재훈뿌리기를 주제로 22승의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강낭콩소스와 감자를 곁들인 오가닉 고등어 구이 요리명은 오!가닉~ 고등어를 만들었다. 여기에 고등어 속비촉진을 위한 자연주의 고등어 요리라고 말했다. 냉부에서 확연하게 감염이 되버린 것인지 완성단계에서 샘킴도 허세퍼포먼스를 따라해버렸다. 덤으로 탁재훈이 돌발재료를 추가했는데 다름아닌 보리굴비를 가져다 줬는데 요리가 끝난 직후 샘킴은 매운 소스를 예상했었다고. 결과에서는 상대인 이연복의 카우복이 요리는 물론 맛으로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요리라는 이유로 샘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거의 1년전에 이기고 그 이후로 계속 졌었는데 대가 이연복에게 설욕전을 성공했다.
- 89화에서는 먹선수 김준현의 냉장고를 털어 고뤠~? 이탈리안 요리? 사람 불러야겠다! 타이틀 제목을 가지고 이태리계의 라이벌 21승의 최현석과 아홉번째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볼로네제는처음이제?를 내놓았는데 중간에 샘킴의 요리진영에서 불이 아예 다 나가 잠시 요리대결을 중단하고 가스통을 교체하자 잠시후 다시 재개를 했다. 이후 결과에선 샘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선택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먹고 싶은 요리로 샘킴의 볼로네제는 처음이제?요리를 먹고 싶단 이유로 선택을 했다. 이로써 최현석을 제치고 단독2위로 올라섰다.
- 91화에서는 여배우 예지원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나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20승 코 앞에 두고 있는 자연주의 라이벌 19승의 미카엘과 붙게 되었다. 현재 상대전적 4승3패로 샘킴이 우세한 가운데 승리하게 되면 좀 더 격차를 벌릴수 있는 기회다. 요리명은 우아한프랑스튜. 정확하게 예지원의 입맛을 사로잡음으로서, 전에 동일하게 캠핑요리 대결에 이어서 미카엘을 다시 한 번 잡아서 단독 2위로 올라선다.
- 92화에서 백지영의 냉장고를 털어 <내 입에 소스, 나처럼 특별하니~♬>를 주제로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와 맞대결을 한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소스 하나면 돼를 내놓았다. 백지영의 시식평에서는 정확하게 특별한 맛 EXACTLY라고 표현해 생선과 호박, 그리고 천도복숭아의 조화가 마치 국제결혼을 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결국 샘킴의 요리 특제소스가 백지영이 바라던 소스가 맞았다며 별을 가져갔다. 92화 기준 5연승 중.
- 94화에서는 배우 박근형의 냉장고를 이용해 손주 바보 할아버지의 요리 도전!을 주제로 7승의 정호영과 세번째 매치를 가졌다. 경이롭게도 샘킴이 승리하게 되면 쿼트러블[35] 을 달성하게 되며 초미의 관심사다. 하지만 정호영에게 처음으로 패하면서 쿼트러블은 물건너갔고(...) 6연승의 꿈도 물건너갔다.[36]
- 96화에서는 가수 임창정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소주 한잔을 부르는 안주를 주제로 영원한 숙적 17승의 김풍과 샘풍더비 아홉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명은 소주한잔 참치마를 내놓았는데 임창정의 평은 정말 반칙일정도로 평소 흔히 먹던 통조림 참치가 너무 고급스럽게 변질된 맛이라며 소주와의 궁합도 아주 좋다며 극찬을 남겼지만 주제에 아주 잘 맞게 임창정 입맛을 저격한 김풍에게 또 다시 무너져 결국 샘킴 전문 킬러 답게 김풍이 또 이겼다.... 41화 방영분 배우 김영호편에서 승리를 한 이후로 김풍에게 내리 3연패를 당했다(...)
- 99화에서는 2PM의 멤버 택연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집 떠나와 열차 타~기 전날 먹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불가리아 대표 군인이자 자연주의 라이벌 21승의 미카엘 셰프와 맞붙게 되었다. 전투경찰 출신 샘킴 수경이 만들 요리는 단결! 곰탕이지 말입니다를 내놓았다. 시식평에선 예상과는 다르게 강력한 레몬향의 곰탕소스가 쎼자 그 뒤에 찾아오는 고추장 향이 오면서 임팩트가 확실하게 느껴진다고 팽을 했다. 모토가와 셰프도 한국요리의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산미도 한식에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남겼다. 그러나 택연의 어머니가 비교적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은 미카엘의 I'll be back~' 요리를 선택하면서 패배를 기록했다. 파죽의 5연승 이후로 연패 후유증에 시달리는 샘킴이였다(...)
- 100회 특집에서는 최현석, 이연복, 김풍과 함께 냉부해 대표로 출연, 자신의 절친이기도 한 레이먼 킴과 붙었다. 레이먼 킴으로선 1박2일 당시 라면수프를 넣은 치킨으로 이긴 샘킴에 대한 설욕전이기도 하다. 한편 라면수프 써서 이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냉부해 셰프들한테 밖에서는 할거 다 하고 돌아다닌다고 까였다. 거기다 각종 경조사에 자주 불참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 이어지는 101화에서는 김흥국의 냉장고 재료로 딸내미와 함께 아~방끗! 할수 있는 보양식을 주제로 함께 방송을 같이 한적 있는 라이벌 쿠킹마초 레이먼킴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샘통이다. 통으로 썬 오징어에 감자와 골뱅이를 추가로 소고기무국을 베이스로 하여 낙지와 송이버섯을 넣은 국물을 이용한 요리다. 아내와 딸이 정말 좋아할만한 음식으로 가져다 주고싶은 음식으로 냉장고 재료를 적재적소하게 잘 활용해 김흥국의 극찬을 받아내며 결과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연패탈출과 동시에 냉부해팀에게 완승을 안겨줬다.
-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 재료로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주제로 7개월만에 맞붙은 12승의 오세득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37] . 너무 찐해서 목구멍이 막힐 정도의 극강의 느끼함처럼 마치 익스트림 어드벤처같다고 평을 했다. 결국 잭슨의 최종선택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유는 잭슨의 심장을 폭격한 인생 느끼요리라고. 이로써 오세득과의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어 냈다.
- 105화에서는 배우 차태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고기인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요리를 주제로 절친 레이먼 킴 셰프와 100회 특집 리매치를 가졌다. 요리제목은 쉿테이크. 중간에 샘킴의 요리를 보고 김풍과 최현석이 동그랑땡을 만드는게 아니냐라고 하더니 괜히 뜨끔한 표정을 지었다. 차태현의 시식평에서 메인인 스테이크를 먹더니 동그랑땡 맛이라고 평하더니(...) 평소 자신은 느끼한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자 요리에서의 느끼함을 뺀것과 더불어 소스맛이 좋다며 안도감을 평했지만 차태현의 아들인 수찬이가 채소를 싫어해 요리에 들어간 대파가 마이너스로 적용이 되며 결국 레이먼킴 셰프에게 별을 내주었다. 한편 100회에서 이겼을 당시 레이먼에게 위로 문자를 보냈는데 깐족대면서 약올리는 문자 라면서(...) 십자포화를 맞았다.
- 106화에서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냉장고를 털어 9회말 2아웃 끝내기 파스타 요리를 주제로 25승의 최현석과 대망의 열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크림 베이스에 환상궁합인 고르곤 졸라와 버섯을 더한 파스타인 이른바 고르고 고른 파스타를 내놓았는데 조리 도중에 믹서기 때문에 잘 안 풀려지는 최현석 진영에 밀가루를 두번이나 스틸해 모두에게 재미 요소를 만들었다. 이후 시식평에선 호두와 버섯 향이 잘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평해 이후 역시 파스타의 간이 잘 배여 휼륭한 밸런스가 맞다고 결정적인 이유로 샘킴이 승리할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최현석과의 전적 5승 5패로 동률을 만들고 이연복 셰프와 공동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 109화에서는 가수 강타의 냉장고를 이용해 강타 입을 강타할 양식대반점을 주제로 5개월만에 맞붙은 28승 중식의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양식+중식이라는 어려운 대결에 샘차이나라는 청경채+연어 샐러드+크림소스의 양식에 라유+마라갈비 소스의 중식의 불맛을 첨가해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는다는 극찬을 받으면서 이연복의 리소토가 차이나에 승리. [38]
결론은 샘킴으로서가 아닌 김희태로서 승리(...)
- 111화에서는 가수 환희의 냉장고를 이용해 윤석이가 먹고 환희에 찰 스페셜 요리를 주제로 28승의 이연복 셰프와 최종 1위 결정전 겸 냉장고를 부탁해 2016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샘킴이 선보인 요리는 1등 가자~미로 1등 욕심을 내비쳤지만 이연복의 완소두부에 패배하였다. 비록 패배는 했지만 덤으로 최종2위로 2014-2016 총결산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지었다.
3. 2017 시즌
- 112화에서는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냉장고로 완전 밥에 반해반해 버렸어요♬를 주제로 서촌의 황태자 이재훈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양식스타일에 맞게 토마토밥과 구운 채소를 곁들인 요리인 불량고기를 선보였다. 평소 밥을 좋아하는 설현은 요리설명을 듣고 맛이 생소할 정도로 상상이 안될 조합인지라 어쨌든 기대감에 부풀었다. 시식평에서는 토마토밥이 생소할 정도였지만 간이 잘 밴 불고기와 잘 구워진 채소와의 조합이 훌륭하다고 평을 내려 채소의 맛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토마토밥이 설현에게는 아직까진 낯설 정도. 결국 이재훈 셰프에게 별을 내주어 2017년 첫 패배를 당했다.
- 114화에서는 가수 비의 냉장고를 이용해 식시니즘~ 그 맛을 느껴 버렸어♬를 주제로 신흥 댄싱머신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일본식 참깨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 요리인 I'm 가리비 a bad boy♬를 선보였으나 비의 시식평에서 포장 용기를 꺼낼 정도로[39] 위기봉착에 서 있었으나 가리비 관자의 깊은 풍미와 일본식 참깨소스도 일품일 정도로 맛있었다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으나 결국 고민끝에 비는 정호영 셰프의 손을 들어줘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 116~117화에는 불참했다.
- 119화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냉장고를 이용해 시언이도 시언~시언하게 따라할수 있는 요리로 김풍과 이번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이날 내놓은 요리는 김밥햄과 달걀, 고추기름을 이용한 일본식 덮밥인 쉬워서 오야꼬~를 내놓았다. 시간내로 10분을 지정한터라 칼이 아닌 오로지 가위로 해야한다는 조건에 자취경험자 김풍은 능숙하게 가위로 하는 반면, 샘킴은 가위로 대파를 자르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어찌됐든 이후로 요리는 완성. 이시언의 시식평에서 자신이 한번도 맛보지 못한 맛으로 강남의 맛이라고 평을 했다. 더불어 매콤함과 적당한 느끼함, 그리고 담백함까지의 조화가 어우러져 안도감을 평했으나 결국 이시언의 선택은 김풍의 손을 들어줘 김풍에게 또 패배했다. 2017 시즌 공식기록 3연패 적립(...)
- 121화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의 냉장고를 털어 김숙이 먹고 사천만 땡겨줄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과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주제가 김숙의 입맛저격인지라 자연주의를 선호하는 샘킴은 김숙의 입맛에 안맞을것이다라는 曰에 불길한 징조를 보였으나... 김성주의 중간평가에서 샘킴이 만든 된장소스를 맛보곤 '좀 더 매웠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영혼의 동반자 김풍이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라'라는 조언에 고춧가루 투입하고.. 이후에 모두의 쾌재를 부르는 김희태를 소환시키는 MSG 조미료를 사용했다!!! 어찌됐든 요리는 완성. 샘킴의 요리 시식평가에서는 정말 어려울정도로 박빙이지만 떡볶이에 가까울정도로 상대편 최현석의 깐초이면요리보다 한층더 매콤함이라고 평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최종선택의 결과에서 김숙의 입맛을 반영해 찌르는듯한 강력함의 요리라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하였다. 이로써 샘킴은 2017 시즌 첫승이라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 123화에서는 래퍼 딘딘의 냉장고 재료로 우리 철이가 철들었어요를 주제로 모던 한식의 대표주자 유현수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해산물을 이용한 완자튀김에 청국장드레싱을 곁들인 요리인 산해딘미를 선보였다. 딘딘의 시식평에서 평소 청국장을 싫어하긴 하지만 고약하지 않다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리어 거부감 없이 먹는 느낌이라는 평을 하여 청국장 트라우마를 극복해준 딘딘의 선택을 받으며 샘킴이 2017 시즌 부진을 딛고 2연승을 이루어냈다.
- 124화에서는 가수 정용화의 냉장고 재료로 Love Love Love~ Everyday♬ 피자를 주제로 절친이자 라이벌인 레이먼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15분 내로 피자를 만들어야 하는지라 두 셰프 모두 난처하는 표정이다. LA에서 공부한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피자하면 LA야~LA야~♬를 내놓았다. 이른바 화덕피자 느낌의 LA식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볼수있다. 정용화의 시식평에서 태어나서 먹어본 피자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거기에 담백함까지 좋았다며 평가를 했지만 다소 담백하고 건강한 피자 맛이였단 이유로 시카고 피자를 내놓은 레이먼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 126화에서는 배우 이덕화의 냉장고 재료로 덕화의 잃어버린 입맛을 부탁~해요를 주제로 상대는 4연패 위기에 빠진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낙지 엄지척♬. 낙지, 소고기를 이용한 매콤한 탕에 조개젓으로 무친 채소를 곁들인 요리이다. 이덕화의 입맛에선 전혀 맛보지 못한 낙지탕이여서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 역시 만만치 않은 기세로 박빙의 승부차를 보였으나 결국 이덕화는 고민 끝에 중식의 정석을 내놓은 이연복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지금 현재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태.
- 128화에서는 가수 바다의 냉장고를 털어 바다, 최성희, 비비안나를 모두 만족시킬 요리를 주제로 새신랑 오세득 셰프와 올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샘 킴 믿어주길 바라♬를 선보였다 세가지의 코스 요리로 첫번째는 캐비아,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포도를 이용한 애피타이저와 두번째는 된장소스를 곁들인 채끝등심스테이크, 세번째는 과일에 크림소스를 곁들인 디저트까지 총 3가지의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 바다의 시식평에선 10그릇정도면 거뜬할 정도로 달걀마요네즈소스가 부드러운 반면, 채끝등심 스테이크는 상상할수 없었던 맛이였으나 도시적인 맛의 느낌이였다고 평해 살짝 당혹감을 주게 했지만 디저트는 먹었던 디저트중에 최고라고 평했지만 4월의 새신랑 오세득에게 패배하며 또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 131화에서는 가수 효린의 냉장고를 털어 나 혼자 요리하고~ 나 혼자 양식 먹고♬를 주제로 이재훈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앞서 3연패를 기록중이라 상대편 이재훈도 본인도 역시 벼랑 끝 위기에 놓여진 상황이였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바로 Shake it 버거♬ 을 내놓았다. 삼겹살과 떡갈비를 섞은 패티로 만든 버거에 치즈를 올린 프렌치프라이를 곁들인 요리라고 볼수있다. 요리 중간에 의뢰인 효린에게 손쉽게 만들수 있는 팁을 알려주면서도 중간에 하나 빼먹은게 있는지 냉장고로 돌진하는데 효린의 냉장고가 아닌 또 다른 의뢰인 이수경의 냉장고를 여는 등(...) 재미를 선사했다. 효린의 시식평에선 미국 공연때 보다 맛본 그 어떤 햄버거 보다 훌륭하다는 평을 얻어내 최종선택에서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수 있다는 햄버거를 선택하며 샘킴이 승리할수 있었다. 이로써 이재훈에게 4연패를 넘겨주고 본인은 연패탈출 성공했다.
- 132화에서는 배우 오현경의 냉장고를 털어 채령맘의 여름 방학 레시피를 부탁해를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과 2017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가지에 빠져빠져♬를 내놓았고 카포나타[40] 를 응용하여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튀긴 가지와 애호박에 비빔밥을 넣은 연어롤을 곁들인 요리이다. 오현경의 시식평에선 가지+연어+밥 각각 맛이 살아있고 곁들여진 채소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 호평을 받았지만 전체 시식평에선 특히 또 다른 게스트인 이문식은 짜다(...)라는 느낌을 주었는데 알고보니 훈제연어가 많은 쪽으로 들어갔다고. 이후 두번째로 먹어보니 괜찮다라는 시식소감을 남겼다. 그러나 오현경의 선택에선 오현경의 엄마를 생각하여 딸이 좋아하는 할머니 김치로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정호영의 요리를 선택하면서 결국 정호영에게 2전 전패를 당했다.
- 135화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의 냉장고를 털어 김영철도 입 다물게 할 허세 요리를 주제로 맛의 불도저 이원일 셰프와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앞서 시작 전, 이원일이 김영철이 나왔을때 샘 킴을 선택했다고 친분논란을 언급하자 샘킴은 친분논란이 아니라며 해명을 했다. 어쨌든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문어와 낙지를 구워 페세 알라 그릴리아[41] 를 응용해 훈연한 채소들이 어우려진 이른바 해산물이 맛있셧업♬을 선보였다. 송은이의 시식평에선 채소와 문어, 렌틸콩을 함께 먹자 와인을 부르는 요리로써 김영철도 함께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다라는 평을 했지만 상대편 이원일의 조개와 렌틸콩, 각종 채소들이 첨가한 잉글리쉿에 밀리며 별을 내주었다. 2017 시즌 들어 계속해서 부진을 겪고 있다(...)
- 136화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냉장고를 이용, 고집 빼고 호로록~ 국주만을 위한 요~으리!를 주제로 자연주의 라이벌 미카엘 셰프와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앞서 두 셰프 모두 오로지 자연주의만을 고집하며 게스트의 주문을 뒤로 하고 굳건하게 자기 의지대로 질타(?)를 받아 냈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샘희태닭. 허브는 사용하지 않고 양식 스타일로 닭을 발골하며 (자극주의 맞춤) 조각이 큼직한 닭요리를 선보이고 그 다음에 자극주의 김희태를 부르는 액상조미료까지 쓸 예정이다. 시작 초반에 닭 뼈를 우려 닭육수를 내는데 셰프군단은 조미료를 넣으면 된다고 하자 이연복 셰프는 닭 육수를 내고 조미료를 더 맛있다며 샘킴은 이연복의 말을 듣고 곧바로 모두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 자극주의 김희태를 소환해 액상조미료를 넣었다! 그러나 의뢰인 이국주, 김용만은 너무 많이 넣었다며 조금만 넣은게 맞다고 했다. 처음 써보는거라 양 조절이 쉽지 않는 상황. 이후 요리는 완성됐다. 이국주의 시식평에선 버섯을 먹어보자 MC들과 패널들이 짜다고 하며 걱정을 모두 날려 안짜다고 칭해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다는 평을 남겼다. 더불어 퓨전 한국식인 콩비지 크림 파스타같은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야말로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담백한 요리라고. 이후 최종선택에서 샤부샤부 2팩을 넣어 꽤나 애(?)를 먹은 미카엘 셰프를 꺾고 샘킴이 4승 반열에 올랐다.
- 138화에서는 예능대부 이경규의 냉장고 재료로 이런 면 요리~ 저런 면 요리!를 주제로 중식의 대가 면 장인 이연복 셰프와 2017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이경규의 옛 유행어를 따와 면들에게 물어봐♬를 내놓았다. 모시조개를 넣은 고등어파스타인 요리라고 볼수있다. 이경규의 시식평에서는 부둣가에서 바다가 입안으로 통째로 들어오는듯한 평을 받아 면과 고등어 모두 이경규 취향에 맞게 성공하며 역시 파스타의 강자답게 이연복 셰프를 꺾고 상승세를 되찾아 5승 달성에 성공했다. 훈장 획득 성공.
- 141화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냉장고 재료로 이태공이 낚은 참돔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앞서 두 셰프 모두 70cm의 참돔은 처음 써본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42] 샘킴이 선보일 요리 제목은 이태곤이 출연했던 드라마 제목을 따와 잘 구운 참돔 하나를 선보였다. 세가지 소스를 곁들인 참돔 스테이크라고 볼수있다. 이태곤의 시식평에서는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 요리라고 평했지만 처음 시식했을때 샘킴 쪽으로 마음이 갔으나 약간 느끼함과 너무 부드럽다는 이유로 결국 아쉽게 패배를 했다.
- 143화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냉장고 재료로 승수나르도 고기 먹으리오를 주제로 이재훈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표고버섯볶음을 채워 구운 돼지목살스테이크에 두 가지 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이겨도 돼지?를 선보였다. 김승수의 시식평가에서는 고기가 적당하게 익을 정도로 속에 버섯향이 풍부하다는 평과 심지어 목살에서 고기의 단맛, 체리향이 난다는 평가를 내렸으나 상대편 이재훈 셰프의 오 쌈젤리제에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결국 꼴찌 탈출 결정전에서 랭킹 꼴찌를 기록하고 말았다(...)
- 145화에서는 개그맨 권혁수의 냉장고 재료로 디저트 먹으러 달려가~~♬를 주제로 이원일 셰프와 2017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선 2승 1패로 샘킴이 우세했으나 올 시즌 상대전적에선 이원일이 1승 현재 앞서 있으므로 통합 전적 2승 2패로 이번 대결에서 누가 먼저 우위를 점할지가 관건이였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피치 못할 타르트. 레몬커드[43] 에 복숭아와 자두를 얹은 타르트라고 볼수 있다. 권혁수의 시식평가에서는 과일의 좋은 맛들이 뭉쳐진 맛들이므로 커드가 맛있고 시큼한 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있다고 하여 화이트 와인까지 먹으니 만점이라는 평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혁수가 많은 고민을 한 상황에서 고심 끝에 와인이 한몫하면서 스페인에서 시칠리아를 경유한 느낌이였다는 이유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해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6승 달성에 성공했다.
- 146화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냉장고 재료로 왔다! 브런치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7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샐러드, 빵, 달걀, 감자가 들어간 브런치 도둑님을 내놓았다. 요리가 끝난 시점에서 샘킴이 베이컨을 빼놓아서 실수를 저질렀는데 여기서 김지훈은 '삶은 달걀을 먹을때 노른자만 빼고 먹는데 노른자만 놓여있다'라고 좌절감을 안겨줬으나... 그래도 영양소 균형을 맞춘 요리에 높이 평가를 받았고 드레싱은 플레인요거트, 칼라만시, 포도의 조합으로 굉장히 산뜻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내리며 토스트의 느끼함을 한방에 잡아주는 코을슬러가 한몫을 했으며 마지막으로 완벽히 어우러진 해시브라운과 토스트의 조화라고 호평을 지었다. 베이컨을 빼먹은 실수와 안먹는 노른자를 뒤로하고 샘킴이 승리를 챙겨갔다. 7승 달성 성공.
- 149화에서는 가수 김완선의 냉장고 재료로 나 오늘~ 오늘 밤은 채소가 그리워요♬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ReMatch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넓적한 국수에 채소를 올려 말아낸 롤과 코코넛잼을 이용한 마 & 토마토 샐러드를 내놓은 채소를 말아요♬를 내놓았다. 김완선의 시식평가에서는 느끼하지 않고 맛이 깔끔한 면이 있어서 마가 사각사각하고 면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코코넛 잼 맛이 아로마 향기처럼 은은하게 난다라는 평을 받으며 최종선택에서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의 중심이고 상대편 미카엘의 요리는 전체의 어우러지는 조화가 핵심이라면서 결국엔 전체적인 조화보다 다양한 식감을 선택해 샘킴이 승리할수 있었다. 이로써 미카엘에게 3전 전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입증했고 시즌2에 초반 부진한 날을 털어내고 뒷심을 발휘해 8승에 성공했다. 3연승은 덤.
- 150화에서는 배우 정상훈의 냉장고 재료로 스승의 요리는 하늘 같아서♬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황태채로 바칼라[44] 를 느낌으로 응용해 마(식물), 두유로 만든 황태크림소스에 채소절임과 구운 새우를 곁들인 요리인 넌 학생이고 난 샘이야를 내놓았다. 정상훈의 시식평에선 처음 먹어본 맛은 아니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연주의답게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새우와 함께 먹으면 담백하고 맛이 천천히 입으로 은은히 감싸준다는 평을 하였으나 새우 머리때문에 마이너스로 적용되며 결국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 153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을 위한 피 땀 고기~ 내 마지막 고기♬를 주제로 이재훈 셰프와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간장소스에 볶은 삼겹살에 구운 파를 내놓은 요리명은 삼겹살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를 내놓았다. 지민의 시식평에서는 달짝지근 하면서도 고기가 상대편 이재훈 셰프의 요리 보다 더 부드럽다는 평을 하였고 이 음식이 대장금같다며 한국인에게는 잘 맞는 맛이라고 평하였으나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이유로 이재훈 셰프의 요리가 조금 더 독특하다고 느낀 걸 선택한 이유로 이재훈 셰프에게 패하며 별을 내주었다. 상대전적 1승 3패로 이재훈에게 열세각을 보였다.
- 155화에서는 유민상의 냉장고 재료로 유면상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든 팟타이에 직화한 돼지등심 스테이크와 튀긴 채소를 올린 요리인 아모르 팟타이♬를 선보였다. 유민상의 시식평가에서는 팟타이는 제대로 된 팟타이 맛이며 면이 쫄깃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레몬을 뿌리니 상큼해지고 매장에서 사온 느낌이라는 평을 하였으며 상대편 정호영 셰프의 돈가스 한 점을 빼먹었다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하며 올해 상대전적에서 정호영 셰프에게 당했던 전패의 설욕을 갚으며 9승 반열에 올랐다.
- 157화에서는 3주년 특집 2:2팀전 대결로 미카엘 셰프와 같은팀이 되어 이국주의 냉장고 재료로 김풍&오세득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칠리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패티와 유럽식 감자전을 내놓은 아모르 패티를 선보였다. 이국주의 시식평가에서는 자연주의라 짜지는 않지만 핫소스 때문에 한방이 있었고 패티가 맛있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그리고 고추가 매콤한게 기분이 좋고, 감자전은 심심해서 역시 자연주의 했는데 고추랑 먹으니까 딱 좋다라는 시식 소감을 남기면서 최종선택에서 자연주의라 심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국주가 자극적인 입맛을 원했던 터라 매운맛이 나와서 취향저격에 성공하며 김풍&오세득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섰다. 이로써 샘킴은 10승, 미카엘은 6연패 위기를 극복하고 7승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2 상대전적에서 샘킴은 김풍과 오세득에게 1승 1패로 동률을 만들어냈다.
- 이어지는 결승전에서는 유현수&정호영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내놓은 요리는 조개스튜와 빵을 선보인 봉골레 안먹고 가시나♬를 내놓았다. 시식평가에서 국물 입에 맞고, 불가리아 빵안에 치즈가 씹히고 마늘 향이 왔으나 스튜 간은 좀 짠 편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여섯가지가 난다고 평을 하였지만 한식적인 느낌의 요리를 내놓은 유현수&정호영에게 우승자리를 내주어 아쉽게 패배를 했다. 시즌2 상대전적에선 샘킴은 유현수와의 전적 1승 1패, 정호영에겐 1승 3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 158화에서는 홍성흔 코치의 냉장고 재료로 홍코치의 월드닭시리즈를 주제로 냉부 현 최강 플레이어 셰프 절친 레이먼 킴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닭다리살스테이크에 토마토올리브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홍~치킨!을 선보였다. 홍성흔의 시식평가에서 상대편 레이먼킴 요리에 이어 샘킴의 요리도 기립박수를 받았고 선발 니퍼트급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소스도 밸런스가 잘 맞았고 입맛도 맞아 국물도 담백하다는 시식소감을 남겼으나 매운맛과 닭육수를 좋아해서 홍성흔의 취향을 반영시킨 레이먼킴에게 패배해 결국 시즌2 상대전적 2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또한 통합 상대전적에선 1승 3패로 열세각을 보인 상황.
- 161화에서는 김승수의 냉장고 재료로 김풍 작가와 올 시즌 세번째 겸 5-6위 결정전을 펼치게 됐다. 이날 김승수는 샘킴과 김풍 두 사람 중에 승자에게 김승수의 냉장고에 있던 수삼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겠다고 밝혀 솔깃하게 만들었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베이컨과 삼겹살을 넣은 토마토파스타와 튀긴 가지에 양념한 게맛살을 채워 오븐에 구운 요리인 승수나르도 파스타리오를 선보였다. 요리 막바지에 접어들때 면이 단단해서 익질 않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무튼 요리는 종료. 김승수의 시식평가에서 면의 식감은 아쉽지만 파스타면이 알단테라면 우기면 우길수 있는 상태라 소스나 맛은 훌륭하다고 평했다. 같이 곁들인 가지튀김은 올해 먹은 음식 중에 최고로 맛있으며 배워야할 음식이라고 평해 김승수의 최종선택에서 가지가 더욱 결정적인 역할을 했단 이유로 샘킴이 승리하며 2017 시즌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수삼 세트를 획득했다. 또한 영원한 라이벌 김풍 작가와 2017 시즌 2승 1패로 우세로 만들어 냈다.
4. 2018 시즌
'''드디어 단독 1위의 맛을 보다!'''
- 162화에서는 혜민스님의 냉장고 재료로 먹으면, 비로소 치유 되는 요리를 주제로 2017시즌 4위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버섯크림수프에 양송이치즈구이와 마&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요리인 머쉬 치윤디~!를 내놓았다. 혜민 스님의 시식평가에서는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고 계속 먹고 싶다는 평을 남겼다. 그리고 버섯구이는 익숙한 맛이지만 깨끗한 자연에서 먹는 느낌이였고 따뜻한 수프, 쫀득이는 치즈와 버섯, 아삭한 채소가 다 다른 느낌이라고 평을 하였으나 샘킴 본인이 만든 요리가 마음이 따뜻해졌지만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요리가 마음이 행복해졌다는 이유로 사찰 음식 마스터 유현수에게 별을 내주었다. 2017 시즌 개막전에 이어 2018 개막전에서도 패배 해버리는 샘킴이였다(...). 또한 유현수와의 상대전적에선 통합전적 1승 2패로 열세각이다.
- 165화에서는 격투기선수 김동현의 냉장고 재료로 종합 카레 챔피언을 주제로 2017시즌 3위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강황가루를 넣어 반죽한 라자냐면과 카레가루를 넣어 볶은 소고기와 채소를 켜켜이 쌓은 카레라자냐를 선보인 샨티 샨티 카레 라자냐~♬를 선보였다. 김동현의 시식평가에서는 건강한 맛은 있는데 약간 화장품[45] (...)맛이 난다고 하였으나 고기, 면, 채소가 다 있어서 좋다라는 평을 내렸다. 이후 최종선택에서 김동현이 건강한 맛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고기가 많고 야채도 같이 먹어서 좋았고 면에 강황을 넣어 직접 만든 정성이 좋았다는 이유로 김동현의 건강한맛을 완벽히 저격한 샘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샘킴은 2018시즌 첫승을 달성하며 통합성적으로는 이연복 셰프에 이어 두번째로 4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167화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냉장고 재료로 맛있으면 김신영칼로리를 주제로 2017시즌 2위 레이먼 킴 셰프와 2위 셰프들간의 2018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얇게 편 우둔살에 고구마, 채소 등을 넣고 돌돌 만 고기 말이를 선보인 고기말이~ 히트다 히트!를 내놓았다. 김신영의 시식평가에서는 자연주의라 그런지 생강맛이 나서 건강한 맛이라고 평가를 했고 고구마와 소고기가 더 잘 어울린다라는 평을 내렸지만 상대편 레이먼킴 셰프의 버거킴 레시피가 더 창의적이였고 맛있었단 이유로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대신 김신영은 샘킴의 요리는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은 요리라고 하였다. 이로써 샘킴은 레이먼킴과의 통합 상대전적 1승 4패로 무려 4연패를 당하며 약세를 보였다.
- 168화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냉장고 재료로 어서와~ 정통 이탈리아 요리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도전자 셰프로 등장한 토니 정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가자미와 고등어를 이용한 바칼라[46] 요리로써 그라냐노면을 이용한 고기소스 파스타. 앤초비를 왕창 넣은 샐러드를 내놓은 어서와~ 이런 바칼라는 처음이지?를 내놓았다. 알베르토 몬디의 시식평가에서는 면도 완벽하고 라구소스는 원래 4시간 이상 끓여야하는데 제대로 된 파스타다라고 평했으며 파스타 많이 만들어 본 분이라고 시식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바칼라 샌드위치도 이탈리아식이며 앤초비 샐러드도 맛있다라는 시식 소감을 남기면서 최종 선택에서도 빵으로 소스를 다 긁어 먹을 정도로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 같다라는 이유로 샘킴이 외모도 요리도 토니정 셰프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2018 시즌 2승째를 거두며 통합성적으로는 41승째를 기록했다.
- 171화에서는 배우 박철민의 냉장고 재료로 엄마손 밥상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고추장돼지불고기, 멸치고추장 무침, 매생이국, 소고기 가지무침, 달걀프라이, 김, 어묵볶음 7가지 한상을 내놓은 샘표 한상을 내놓았다. 박철민의 시식평가에서는 돼지불고기도 잘 익었으며 어머니 손맛이라 평했고 매생이국은 어머니 것보다 덜 진하면서 멸치고추장무침은 어머니맛에 셰프님 맛이 추가되었다고 평했고 어묵볶음은 정말 어머니맛만 난다라고 시식 평을 내렸지만 조기 지진 거는 어머니와 할머니 맛이 다 난다는 이유로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었다.
- 172화에서는 前골프선수 박세리의 냉장고 재료로 세계적인 셰프 4인을 초대[47] , 이탈리아 출신 예술적 플레이팅의 대가 치로 페트로네와 맞대결을 펼쳤다. 겉만 살짝 익힌 참치 샐러드 & 아란치니[48] 를 내놓은 참치 언더파를 선보였다. 박세리의 시식평에서는 아란치니는 상큼하고 깔끔하며 참치는 간이 좋다라고 했고 구운 파의 향과 소스맛이 완벽하면서 이렇게 먹으면 생선을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시식평을 남겨서 최종선택의 이유로 참치가 생선 같지 않고 고기맛이 나서 새로웠다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하면서 박세리에게 별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2018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현재 3승 셰프가 무려 다섯명이나 나왔고, 통합 성적에서는 42승으로 이연복 셰프와 별 갯수 차이는 단 2개로 쫓고 있다.
- 175화에서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냉장고 재료로 #비주얼요리 #100만팔로워 #GD보고있나?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샘풍더비전 시즌3 첫대결을 펼쳤다. 양파튀김, 구운양파와 패티와 치즈를 겹겹이 쌓은 요리인 치즈 쇼타임~마!를 내놓았다. 장성규의 시식평가에서는 비주얼은 끝장이며 팔로워 100만이 머지않았다라고 감탄해 했다. 이 맛을 보면 팔로워 5만명이 늘 거 같다. 패티와 치즈가 하나가 되었고 고추소스는 만약 없었다면 느끼했었을텐데 고추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하였고 양파튀김은 손이 계속 가면서 튀김소스가 상큼하다라는 평과 함께 비주얼 요리라는 컨셉에 집중했을 때 젊은 세대가 좋아할 요리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하면서 유현수, 오세득 셰프와 4승으로 공동선두에 올랐으며 김풍 작가와의 통합 상대전적 6승 7패로 근소한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 177화에서는 작곡가 겸 미식가 돈스파이크의 냉장고 재료로 돈슐랭 3스타★★★ 4대 진미 요리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캐비아를 얹은 관자 요리 +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 생크림을 이용한 푸아그라 무스를 선보인 돈 코스를 선보였다. 돈 스파이크의 시식평가에서는 에피타이저는 공유하고 싶은 맛이므로 관자가 조금 미지근했으면 완벽했다라는 아쉬움도 적용 됐지만 메인디시는 너무 맛있다라고 하였다. 디저트는 건강한 맛인데 생크림에 가깝고 푸아그라는 풍미만 남아있어 짜지 않다라고 평하면서 유현수 셰프를 꺾고 드디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작한 이례로 처음으로 단독 1위 랭킹에 올라섰다.
- 178화에서는 배우 김수로의 냉장고 재료로 억수로 파이팅 넘치는 고기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구운 애호박으로 만 등심스테이크와 버섯감자수프를 선보인 고기의 품격을 내놓았다. 김수로의 시식평가에서는 버섯 감자 수프부터 시식하자 간은 맞았으나 바로 먹었으면 좋았다는 아쉬움을 자아냈다. 메인 요리인 등심 스테이크는 한국 사람이면 안 먹어 볼수 없다는 평으로 기본적 간이 한국 사람 입맛에 완전히 특화되었다고 하며 모두가 좋아할 맛이라고 시식 평을 내렸다. 이어 최종선택에서 김수로에게 좀 더 익숙한 맛을 선보인 샘킴의 손을 들어줘 승리를 챙겨갔다. 이로써 2018 시즌 단독1위로 계속 유지해 나가며 6승째를 거뒀고 미카엘과의 통합 상대전적 13전 9승 4패로 미카엘에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181화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냉장고 재료로 우리 집밥 아랑? 몰랑?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돼지고기목살을 이용한 제육볶음에 달걀말이, 연두부를 넣은 된장찌개를 곁들인 한상차림을 내놓은 전주행을 내놓았다. 김아랑의 시식평가에서는 우선 달걀말이 부터 시식에 들어가는데 소금이 씹혀서!(...)라고 했는데 그러나 간은 딱 맞다라는 김아랑의 曰. 달걀말이가 김아랑 자신의 엄마의 실패까지 그대로 담아낸 것이라고 하였으며 말 그대로 전화위복이 된 셈. 제육볶음은 떡볶이 먹는 맛이라고 칭했고 연두부를 끼얹은 된장찌개는 비주얼상으론 된장술밥[49] 같다고 하며 역시 말 그대로 맛있다라고 시식 소감을 남기며 최종선택에서 된장찌개 가 한몫을 하며 정호영을 꺾고 2018 시즌 7승째를 기록하며 5연승으로 단독1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통합성적에서는 46승으로 이연복 셰프와 다시 공동1위로 올라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 182화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을 위한 오늘 밤 요리 센터 나야 나♬ 강다니엘 정식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소고기 대파 볶음면에 구운 청양고추 절임을 곁들인 요리인 이츠 대파타임을 내놓았다. 강다니엘의 시식평가에서는 시종이관 맛있고 감탄해하며 마치 와인이 생각나는 요리라고 시식평을 내렸다. 생면은 볶음소스와 자연스럽게 잘어울린다고 평가를 받았다. 최종선택에서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요리가 좀 더 승기를 기울었으나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던 샘킴의 요리가 반전의 선택을 받아 또 다시 한번 승리를 챙겨가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어 6연승 달성했다! 2018 시즌 단독 1위를 유지하며 8승을 기록하며 통합성적에서 47승으로 아직 남아있지만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이연복 셰프를 제치고 통합성적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184화에서는 축구감독 최용수의 냉장고 재료로 비둘기가 다시 독수리 될 스태미너 요리를 주제로 2018 시즌 랭킹 2위 오세득 셰프와 2018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마늘이 듬뿍 들어간 전복 소고기 볶음밥과 매콤한 낙지 삼겹살 볶음면을 내놓은 독수리 세트를 내놓았다. 최용수의 시식평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므로 전복 + 통마늘 + 밥의 조화가 최용수의 입맛을 사로잡는데는 성공했다. 그리고 마늘향을 비롯해 전복과 갖은 재료의 풍미가 입 안으로 다 온다 라는 평가를 내렸다. 낙지 삼겹살 볶음면은 매운맛이 별로 없지만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뭉근한 매콤함이라고 평했으며 두툼한 칼국수면과 양념이 밴 채소들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만족할만한 시식평가를 내렸지만 상대편 오세득 셰프의 오복쟁반이 시선을 사로잡은 비주얼의 요리라고 최종선택을 내리며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2018시즌 단독2위 오세득에게 발목을 잡히고 7연승도 물건너 갔다.
- 187화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냉장고로 채소 판타지아♬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커민, 오레가노 등의 향신료를 이용한 고수와 라임이 듬뿍 든 생선 타코를 선보인 타코 판타지아♬를 내놓았다. 박칼린의 시식평가에서는 틸리피아가 있는 이유가 타코 만들기에는 편한다는 얘기를 했다. 옆에 같이 곁들인 그릴 샐러드는 구웠는데도 생생하면서 할라피뇨 고수 소스는 좀 더 매웠으면 하는데 매운데 왜 여기까지 오는지 모르겠다는 평을 했으며 어쨌든 결과는 성공이지만 박칼린에게 평소에도 너무나 좋아하는 요리를 선사한 미카엘의 손을 들어주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 189화에서는 가수 에릭남의 냉장고로 아임 파인 땡큐~하게 만들 다이닝 요리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 겸 단독 1위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탈리아식 세 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 이른바 원 펀치 쓰리 코스를 내놓았다. 에릭남의 시식평가에서는 가지 요리가 정말 너무 좋으므로 조합 또한 괜찮으며 토마토 소스도 맛있고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도 일품이라는 평을 내렸다. 심지어 모든 감각이 깨는 느낌이리고. 리소토는 즉석밥이라 그런지 다소 부족한 식감이 아쉬운 반면, 프로슈토[50] 가 포함된 채끝 스테이크는 트러플 맛이 확실히 너무 좋으며 고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과 함께 양파는 다소 좀 달다라는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짭조름한 프로슈토와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아보카도, 단맛을 내는 양파와 트러플까지 맛의 조화가 좋다라고 고기도 잘 익었으며 레스토랑에서 주문해서 아쉬울건 절대 없을것같다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에릭남의 최종선택에서는 15년 전 사촌 누나 결혼식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와 흡사한 맛, 와인 소스가 계속 생각나면서 그 와인 소스를 좀 더 먹고싶고 계속 먹고 싶었던 와인 소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결국 오세득에게 단독1위 타이틀을 넘겨주며 본인은 3연패 부진에 빠지게 되었다.
- 190화에서는 배우 김보성의 냉장고로 으리으리한 셰프와 나의 연결 고~으리!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셰프 유현수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고수, 파스타 면을 이용한 팟타이와 오이냉국, 새우를 이용한 차가운 국물 요리인 요 으리~의 고수를 내놓았다. 김보성의 시식평가에서는 태국식향이 너무 많이 나면서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새로운 팟타이라고 하면서 부조화 같은데 조화가 되는 신기한 느낌이라고 평을 했다. 옆에 같이 내놓은 차가운 국물 요리는 굉장히 시원한 묵사발이라고 하였으며 고수가 들어가니까 더 맛있다라는 시식평을 내렸다. 곤약 면은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맛이므로 시원한 맛이라고 평했으며 요리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지만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갈비찜이 너무 부드러워서 이가 불편했던 김보성을 갈비찜이 매료시키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파죽의 6연승 이후 최근엔 연패 부진으로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 192화에서는 가수 승리의 냉장고로 여기 붙어라~ 모두 모여라♬ 승츠비 파티 요리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아시아식 소스를 이용한 새우버거와 서양식 소스를 곁들인 꼬치구이를 내놓은 승츠비 세트를 내놓았다. 승리의 시식평가에서는 새우버거가 정말 훌륭하다라고 했으며 만약에 다시 사업을 한다면 이 새우버거를 할 것 같다라고 평을 내렸다.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에너지가 느껴지는 맛과 더불어 훌륭하다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했으며 최종선택에선 꼬치구이로 인하여 상대편 레이먼킴이 조금 우세 했으나 새우버거가 판도를 뒤집으며 승리에게 좀 더 어울렸던 샘킴의 요리를 택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샘킴은 연패 부진을 끊어내고 9승으로 오세득 셰프와 공동1위로 올라섰고 통합성적에서는 48승으로 이연복 셰프를 바짝 추격중이다. 또한 레이먼 킴과의 통합 상대전적에서 2승 4패로 약 2년여만에 승리를 챙겨갔다.
- 194화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냉장고 재료로 SHOW ME THE FISH를 주제로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붉바리 스테이크와 붉바리 카르파초를 선보인 Drop the Fish를 내놓았다. 마이크로닷의 시식평가에서는 식감이 붉바리가 예술이며 소스도 너무 과하지 않고 붉바리 베이스가 완전 좋다라고 하였으며 루콜라 향과 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진짜 밸런스가 잘 맞는다라고 평을 내렸다. 그리고 이거의 핵심은 맛은 대박인데 생선 스테이크 치고 식감도 좋다라고 시식소감을 남겼으나 상대편 정호영 셰프의 간장조림이 마닷을 매료시키며 결국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었다. 정호영과의 상대전적에서 2승 2패로 비긴상태로 통합전적에서는 5승 6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 197화에서는 배우 박준규의 냉장고로 준규는 디저트 좋아한다규♡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복숭아, 크림치즈무스, 레몬커드[51] 를 이용한 디저트인 떠먹으라규♡를 내놓았다. 박준규의 시식평가에서는 너무 맛있어서 어지럽다고 했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디저트라고 평을 하였다. 복숭아도 한입 먹어보는데 씹히는 맛이 있다고. 견과류는 견과류에 베어있는 달달함과 크림치즈무스는 약간의 고소함을 더해 줄 뿐 조연 역할이라고 칭해 계속 먹어도 맛있다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했다. 같이 나온 의뢰인 김병옥 역시 살살 녹아서 시큼한 맛도 있고 복숭아의 달콤함이 공존하여 그냥 녹아서 살살 기분도 좋아지는 평을 내렸다. 박준규의 최종선택에서는 양으로 따져서 상당히 덜 배부르고 양을 적게 만든 샘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디저트계의 강자 샘킴이 2018 시즌 10승으로 오세득 셰프와 동률이 되었으며 통합성적 49승으로 이연복 셰프와 별 갯수 3개 차이로 추격 중이며 김풍과의 전적에서는 2018 시즌 2전 전승을 거두며 통합에서도 7승 7패를 기록하며 예전엔 3승 6패로 맥을 못추다가 2017 시즌&2018 시즌 접어들어 전적스코어 4승 1패로 이제는 김풍 잡는 샘킴이 되었다.
- 199화에서는 배우 변정수의 냉장고 재료로 2018 F/W 고탄수화물 컬렉션을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채끝살, 우동면, 다마리 간장을 이용한 일본식 볶음면과 쿠키 & 아보카도를 이용한 디저트를 내놓은 샘나는 볶음면을 선보였다. 변정수의 시식평가에서는 볶음면 부터 먹어보자 시원한 맛이 난다고 평을 했고 아보카도 & 고수 튀김은 기름이 몸속으로 훓는 느낌이라고 하였고 파도 맛있다는건 덤. 그리고 고기에 육질 자체가 지방이 껴있는데 영롱한 마블링이라고 표현하였고 디저트는 기가막히다는 평으로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고 변정수의 최종선택에서 부담 없이 만들고 먹을 수 있는 볶음면이라서 볶음면에 디저트까지 같은 시간에 디저트까지 한 것에 가산점과 메인요리에 디저트까지 일석이조라며 달콤한 디저트로 변정수의 마음을 뺏어간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샘킴은 이연복과의 올해 첫대결에서 승리를 챙겼고 다시 2018 시즌 11승으로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하였고 통합성적에서 50승으로 이연복 셰프의 52승 별 두개 차이로 쫓고 있다.
- 201화에서는 웹툰작가 기안84의 냉장고 재료로 기안84, 오늘은 사치84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돼지고기를 이용한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 함박84를 내놓았다. 기안84의 시식평에서는 고기가 담백한데 니글거릴수 있지만 어렸을때 함박 스테이크 먹으면 돈가스 소스가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많이 안먹었다고 하지만 이 소스는 완전 맛있다는 평을 내렸다. 소시지 불향은 7%정도 나는것 같다고 하며 국물이 희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박스테이크를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제일 맛있었다며 시식평가를 마무리 했다. 이어지는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정호영의 목살84 요리도 맛있었지만 함박84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므로 처음 먹어보는 맛의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로써 샘킴은 3연승을 더불어 정호영의 6연승 저지도 막아냈고 또한 다시한번 2018 시즌 12승으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통합성적은 51승으로 이연복 셰프의 53승 별 두개 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 203화에서는 가수 김조한의 냉장고 재료로 내 목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기름지게 해줘야 해♬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통삼겹살 바비큐와 중화풍 소스를 곁들인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을 내놓은 바비큐 Baby~♬를 선보였다. 김조한의 시식평에서는 샘킴을 노려보며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에 골인할 확률을 높여주는 요리라고 칭하였다. 사실 15분 안에 돼지고기 바비큐는 불가능한데 그 어려운걸 해냈다라고 말하였다. 김조한의 최종선택에서는 고기 싸움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기름져야 되는데 상대편 레이먼킴이 선택한 앞다리살은 기름이 적은 부위이고 반면의 샘킴의 요리는 비교적 기름이 많은 부위라서 고기 선택이 판가름한 승부라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했다. 이로써 샘킴이 무려 4연승에 돌진하며 2018 시즌 13승으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통합성적에서는 52승으로 통합 2위를 유지.
- 204화에서는 배우 한은정의 냉장고 재료로 미녀는 고수를 좋아해♬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한 고수 요리와 고수 페스토를 선보인 고수의 고수를 선보였다. 한은정의 시식평가에서는 위에 얹은 노른자를 먹어보는데 노른자를 터졌어야 한다는 이유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새 노른자로 교체하고 먹어보니 이맛이라며 감탄해 하며 샘킴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메인 요리에서는 한 몸에 어우러진 감자와 버섯, 고기가 한몫했다며 하였다. 고기도 부드럽다는건 덤. 높은 완성도와 고수의 퀠리티까지 잡아냈지만 플레이팅이 아쉬웠다고 평가를 했다. 결국 완숙이 된 노른자가 마이너스로 적용되며 유현수에게 별을 내주었다. 상대전적에서는 2018 시즌 상대전적 2승 3패, 통합성적 3승 4패로 약세를 보였다.
- 하지만 이날 다소 논란이 있었던게 샘킴이 요리를 하던 도중에 MC들과 셰프들이 말을 걸고 방해하며 1등 셰프 따돌림식으로 몰아세웠다. 특히나 김성주와 김풍, 그리고 한은정의 태도가 다소 시청자들의 무례함과 불만을 제기했는데 김성주는 깐족대는 말투로 요리하는 샘킴을 방해하고 몰아세우고 더욱 더 심한건 김풍이 시도때도 없이 큰소리를 치고 나대기까지 하며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하차요구를 쏟아냈다. 한은정은 샘킴의 요리를 시식할때 노른자가 터진것 때문에 플레이팅 다소 아쉬웠다는 등, 영혼없는 멘트를 던지며 무례함 논란을 자아냈다.
- 206화에서는 가수 하현우의 냉장고 재료로 우리동네 건강대장(feat. 금양체질)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여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고등어와 새우를 이용한 샌드위치와 낙지초절임, 중식풍 낙지볶음을 선보인 고샌 끝에 낙이 온다를 내놓았다. 하현우의 시식평가에서는 낙지초절임은 은근히 남아있다고 하였고 새콤 상콤 달콤이 끝까지 떠나지 않는다라고 평하였다. 또한 낙지의 식감이 한수위라고 말하였다. 낙지볶음 또한 맛있다고 하였고 주 메인인 고등어 샌드위치는 아무런 반응 없이 감탄만 자아내 매력적인 요리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그러나 하현우의 최종선택에서는 맛에서는 가릴수가 없었는데 상대편 정호영의 샌드위치 식감 퍼레이드가 대활약하면서 재료의 본연의맛까지 어우러져 하현우의 취향을 저격한 정호영에게 패배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상대전적에서 2018 시즌 상대전적 3승 3패, 통합성적 6승 7패로 약세를 보였다. 비록 졌지만 그래도 2018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는 진출이 확정 됐다. 다음번 대결에서 샘킴의 상대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8화에서는 배우 김보성의 냉장고를 한번 더 털어 2018 시즌 준결승전 2조에 배정받아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앤초비 파스타를 올린 똠양꿍과 안심을 곁들인 앤초비 & 브로콜리 볶음을 선보인 보헤미안 앤초비를 내놓았다. 김보성의 시식평가에서는 어떻게 이런맛이 날수 있냐며 굉장히 천상의 맛이라고 평했다. 지구상에서도 맛볼수 없는 맛이라고 했고 그렇게 맵지는 않지만 앤초비, 안심, 생강, 바비큐 소스까지 오묘한 조화가 기가 막히다라고 평가를 했다. 이어 똠양꿍은 향이 세지 않고 굉장히 감미로운데 맛있다라고 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김보성의 최종선택에서는짜장 소스를 곁들인 가지샌드 튀김은 파와 가지 그리고 새우와 돼지고기의 조화, 김보성이 지금껏 먹엇던 중식 요리 중 가장 맛있었던 중식 요리여서 결국 이연복의 손을 들어주며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 209화에서는 추성훈의 냉장고 재료로 이미 3-4위전을 펼친적 있는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여섯번째 대결과 2018 시즌 3-4위전 매치를 펼쳤다. 사랑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연어 & 닭가슴살 요리를 내놓은 가슴 속에 차오르는 연~어♬를 선보였다. 추성훈의 시식평가에서는 소스가 맛있으며 파스타와 곁들여도 잘 어울릴 소스라고 하며 사랑이도 좋아할 만한 맛이라고 평했다. 연어 또한 역시 사랑이도 먹을만한 요리라고 하였으며 심지어 달콤한 맛이라고 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연어 요리도 맛있었지만 사랑이가 굉장히 좋아할만한 맛이라고 하자 추성훈의 기준으로 봤을때 너무 달았다고 하며 결국 유현수 셰프에게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이로써 샘킴은 최종4위로 올 한해를 마무리 지었다. 게다가 참고로 시즌1때는 트로피가 단 하나여서 간만에 올라왔지만 올해역시 빈손..
5. 2019 시즌
- 211화에서는 배우 신현준의 냉장고를 이용해 황장군처럼 천 년을 살게 해 줄 슈퍼푸드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이탈리아식 파스타인 카넬로니[52] 를 응용하여 강황, 케일, 토란를 이용한 카넬로니와 케일을 이용한 닭가슴살샐러드를 선보인 날아라 슈퍼푸드를 내놓았다. 신현준의 시식평가에서는 케일이 들어간 닭가슴살 샐러드 부터 맛보는데 마치 달콤한 첫키스같은 느낌이라고 칭하며 입 안에서 모든 맛들이 휘감긴다는 평을 내렸다. 토마토 소스에는 부드러움 속 강렬한 맛과 더불어 카넬로니가 엄마의 포근한 사랑과 아내의 따뜻한 사랑이 함께 있는듯한 맛이라고 하였다. 신현준의 최종선택에서는 두가지 맛을 모두 느낄수 있는 어머니와 아내의 음식 맛이 완벽한 공존이므로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이 승리 하였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첫승과 더불어 미카엘과의 상대전적에서 10승 5패로 셰프군단 상대전적에서 최초로 10승을 돌파하였다. 통합성적은 53승 달성.
- 212화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냉장고를 이용해 내가 미쳤어~ 두부에 미쳤어♬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두부, 감자, 치즈를 이용한 와플 스타일의 요리와 살라미를 곁들인 두부튀김, 양파, 사과를 이용한 샐러드까지 총 세가지 요리를 선보인 요리명은 담비 내릴 두부를 내놓았다. 손담비의 시식평에서는 살라미를 곁들인 두부튀김부터 시식하는데 맛은 김치전인데 식감은 떡으로 보이는데 셀러리장아찌를 첨가해 넣었다고. 생소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다고 평하였다. 감자를 넣은 요리에 사과까지 곁들인 샐러드도 먹어보는데 왜 사과를 썼는지 알것 같다고 하며 감자의 심심함을 사과의 산뜻함이 커버해 줬다고 말했다. 쫄깃한 식감과 산뜻한 향과 감자의 맛도 어우러져서 분명 익숙한 맛이지만 창의적인 변형으로 차별화했다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하며 최종선택에서도 상대편 레이먼킴의 요리가 일상에서 먹을수 있다는 익숙한 맛 보다는 샘킴의 요리는 자신이 못 먹어본 맛이여서 샘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샘킴은 2019 시즌 2승 2연승을 더불어 통합성적 54승을 기록했다. 또한 레이먼킴과의 상대전적 4승 4패로 따라잡았다.
- 215화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의 냉장고로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기~ 전에 먹고 싶은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과자를 이용한 감자튀김과 버섯소스를 곁들인 소고기튀김 총 두가지 튀김 요리를 선보인 소 정말 Mystery~♬를 내놓았다. 이기광의 시식평가에서는 시식 전에 비주얼은 레스토랑에서 나온듯 고급스러운 비주얼이라고 하며 시식에 들어갔다. 맛이 오는 순서가 다 다르는데 처음에는 블루베리 소스와 아보카도 소스, 마지막 세번재는 버섯 소스가 맛 순서가 달라서 그 다음에는 다음 타자는 소고기 육즙과 식감이 그 역할을 해줬다고 평을 내렸고 그리고 이기광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 과자로 마무리를 펼쳐 호평을 자아냈다. 소스는 진짜 비싼데에서 파는 느낌이라고. 감자튀김도 먹어보는데 짭쪼름한 튀긴 감자와 달콤한 아보카도 소스의 환상 궁합이므로 너무 맛있다고하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그러나 어머니와 먹었던 추억의 철판구이 맛에다 한식의 맛이 느껴진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 217화에서는 배우 류수영의 냉장고 재료로 세 식구가 모두 맛있저염?을 주제로 김승민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치즈로 간을 한 해산물 요리와 채소와 전복을 이용한 리소토를 선보인 특명! 아빠의 도전을 내놓았다. 류수영의 시식평가에서는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아몬드 가루에 토치를 한번 했는데도 뿜어나오는 불맛이 튀어오르면서 궁합이 좋다고 평가를 하였다. 어느새 치즈로 간을 한 해산물 요리를 모두 다 시식을 하였고 이어서 채소와 전복을 이용한 리소토도 시식에 들어갔다. 리소토는 그대로 살아있는 버섯, 전복, 소고기의 맛이 입맛을 계속 당기는 요리라고 평하면서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어서 최종선택에서는 승부를 가른 지점은 둘 다 맛이 좋았는데세 가족이 먹기도 좋고 가족에게 어느 음식을 먼저 해줄까라는 시점에서 류수영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샘킴의 요리가 빨리 해보고 싶었던 이유로 샘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3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김승민 셰프와의 대결전적 우위를 점했다. 통합성적에서는 55승으로 통합성적 1위인 59승에 이연복 셰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219화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의 냉장고 재료로 이말년 먹방씨리즈 -분식-편을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간장을 넣은 파 떡볶이와 튀긴 해시브라운으로 속을 채운 오징어순대를 선보인 킴가네를 준비했다. 이말년의 시식평가에서는 기존 떡볶이는 텁텁한 뒷맛이 있지만 샘킴의 요리는 먹을때 마다 산뜻산뜻한게 있다고 평하였다. 파를 즐겨먹진 않지만 대파와 떡볶이가 잘 어울린다고 하였고, 맵지 않지만 대파 덕에 칼칼한 맛을 충족시켜주었으며 반면 해시브라운이 가득 찬 오징어 순대는 친구한테 속은 느낌이 들어 항상 웃는 낯인데 속은 시꺼먼 친구라고 하며 오징어 맛을 기대했는데 감자 맛이 난다고 했다. 마치 유쾌한 배신감처럼 음식에도 스토리를 담을수 있다라는 시점에서 물건이라는 최고의 극찬을 남겼다. 두가지 요리가 같이 먹으니 시너지가 발산 됐다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며 이말년의 최종선택에서는 오징어가 먹었는데 감자여서 잊지못할 오징어의 유쾌한 배신이라는 반전매력을 남겼다는 이유로 샘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작년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에서 패배한 설욕을 갚으며 작녀에 이어 올해 2019 시즌에도 1승 앞서나갔다. 2019 시즌 4승으로 김풍 작가와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통합성적에서는 56승으로 이연복 셰프와 별갯수에서 3개 차이가 나며 바짝 추격중이다.
- 221화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냉장고 재료로 다이어트 끝났닭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든 중식 볶음면과 양념 소갈비 국물과 대파를 이용해 구운 닭가슴살을 선보인 샘킴반점을 내놓았다. 이이경의 시식평가에서는 입안에 면이 가득차면 행복이 뒤따라온다고 말했고 수타를 너무 오랜만에 먹었는데 마치 입벌려 수제비 들어간다식으로 작정하고 입으로 넣어주는 수타의 맛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다양한 식감이 경쟁하지만 결국엔 파가 한수 위라고 말하며 각종 재료의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평을 내려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오세득의 요리가 태국 현지에서도 맛보지도 못한 양념 맛인데 이 요리를 만날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결국 오세득에게 패하며 별을 내주었다. 지금껏 오세득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해 2019 시즌에 2전 2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 223화에서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냉장고 재료로 해산물이 Hot 뜨거뜨거 Hot♬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샘풍더비전 첫대결을 펼쳤다. 해산물 육수에 해산물 완자를 넣은 뜨거운 탕 요리를 선보인 완자가 앗 뜨거 뜨거♬를 내놓았다. 강형욱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 맛을 보더니 뜨겁다고 하였고 다시 맛보더니 긍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완자와 화끈한 국물이 만나 뜨거운 맛이나고 샘킴의 요리가 훨씬 더 뜨겁다고 했으며 강형욱의 반려견 바로가 가끔식 참새를 보면 바로가 참새 쫓아가는 엉덩이 같다라고 표현했으며 같이 내놓은 연어 요리는 아내 취향 음식에 아내 생각이 절로 나며 최종선택에서도 기대했떤 완벽한 뜨거움에 아내 생각까지 만든 요리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샘킴은 김풍 작가를 또 한번 잡아내며 '2019 시즌 5승으로 단독 1위를 달성했고 통합성적에서는 57승으로 통합 1위 이연복 셰프와는 불과 단 2개 차이로 별 갯수를 쫓고 있다. 또한 김풍과의 통합 상대전적 8승 7패로 예전에 한동안 열세각 이였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 224화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냉장고 재료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극과극 부부의 맛을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닭, 카레, 감자수제비가루를 이용한 이태리식 뇨키[53] 를 선보인 한 이불 덮었닭을 내놓았다.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시식평가에서는 뇨키, 소스, 고추랑 같이 먹으니까 완벽하다고 평했고 고추를 구워서 식감과 단맛이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맛이라고 말했다. 홍현희 입맛에서는 만족스러워 했으나 제이슨은 약간 싱겁다고 말해 아쉬움을 줬다. 결국 최종선택에서는 샘킴의 요리도 더욱 맛있었지만 조금 더 매콤하게 했었으면 더욱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나라는 이유로 이연복에게 패해 별을 내주었다.
- 226화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냉장고 재료로 No 땀 눈물♬ (feat. 청양고추)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청양고추 수제비, 찐 청양고추, 각종 버섯과 채소를 이용한 전골을 선보인 지금 이 순간~ 전골 처럼♬을 내놓았다. 김소현의 시식평가에서는 매콤하진 않지만 간장 소스를 추가해서 다시 맛보더니 소스가 더욱 더 맛있다는 평을 했고 통째로 부어 먹으면 김소현의 취향이라고 말하면서 식도를 타고 흐르는 걸쭉함이 남으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어딘가 럭셔리한 매운맛까지는 덤. 김소현의 최종선택에서는 공연 후라면 매콤 뜨끈한 국물 요리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6승으로 가장 먼저 현재까지 단독 1위에 도달 했으며 통합성적에서는 58승으로 60승까지 단 2승을 남겨두고 있다.
- 229화에서는 신문기자 홍혜걸&의사 여에스더의 냉장고 재료로 갱년기 에스더를 위한 양식 처방전을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문어샐러드와 버섯을 이용한 돼지목살 스테이크, 샘킴표 디저트까지 총 3가지 요리를 선보인 문어지지마를 내놓았다. 홍혜걸&여에스더의 시식평가에서는 구운 취나물과 함께 시식해보니 취나물에서 마치 고기 구운 향이 난다고 했는데 갈비맛 채소가 되어버렸다고 취향저격에 성공했다. 메인요리인 돼지목살 스테이크는 홍혜걸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여에스더는 이런 돼지목살 요리는 처음 먹어본다며 스테이크는 맛있는데 가운데에 있는 버섯이 첨가한 돼지목살 스테이크가 최고라고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맛있는데 달걀이 안들어갔으면 더 좋을것 같다고 하자 홍혜걸이 바로 타이르며 결국엔 맛있다고 시식소감을 마무리하며 최종선택에서는 처음 먹은 문어샐러드와 메추리알의 조합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으로 샘킴의 요리를 택하며 샘킴이 승리했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7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으며 통합성적에서는 59승으로 6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 230화에서는 개그맨 김수용의 냉장고 재료로 다크서클을 유지시켜줄 어둠의 버거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기름진 버거와 블루베리가 첨가한 디저트를 내놓은 샘도날드을 선보였다. 김수용의 시식평가에서는 감자튀김과 양파, 그리고 메인인 버거를 시식하더니 입안에서 오리가 날라다닌다는 평을 했다. 버거에서 오리 내음이 난다고 하며 묵직한 패티와 진한 치즈소스가 미국을 연상시키는 버거의 진한 맛이라고 했고 '맛.있.군'이라고 하며 최고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같이 내놓은 디저트도 시식해보자 깜짝 놀라더니 생각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했고 버거에다가 디저트를 끼얹어서 먹더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시식평가를 마무리 했다. 김수용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유현수의 요리도 맛있었지만 샘킴의 디저트가 김수용을 매료시키며 샘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샘킴은 통합 두번째 60승을 돌파하며 '2019 시즌 8승으로 현재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또한 3연승은 덤. 그리고 유현수와의 상대전적에서 지난 3연패를 뒤로하고 설욕전에 성공하며 올 시즌 1:0으로 앞서 가고 있다.
- 233화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냉장고로 새로운 면 요리 먹고 으샤 으샤♬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샐러드 파스타와 각종 해산물과 차돌박이를 이용한 볶음면을 선보인 Hey, Come 면!을 내놓았다. 이민우의 시식평가에서는 한라봉을 한입 하는데 제주도에 온 기분이라 했고 원래 짠맛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샘킴의 요리는 맛있게 짜다고 평가 했다. 식욕 돋우는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고 메인 요리 전 전체요리로 안성 맞춤이라고 하였다. 볶음면에서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엄지 척을 받아내며 쪽파도 꿀맛이라고 말했고 수제면의 쫄깃한 식감과 상큼달달한 쪽파향이 입안 가득 전해져 차돌박이라 질기지가 않으며 마지막으로 춤으로 온몸을 표현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민우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정호영의 요리도 최고의 맛을 선사했지만 완벽한 궁합을 내놓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이 또 한번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샘킴이 '2019 시즌 9승으로 올 시즌 최초 4연승을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굳혀 나갔다. 또한 정호영과의 상대전적 2전 전승으로 천적이 됐고 통합에서는 8승 7패로 한발 앞서 나갔다. 통합성적에서는 61승으로 이연복 셰프와의 별 갯수는 단 2개 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 235화에서는 배우 안재홍의 냉장고 재료로 응답하라 2019 유럽 요리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하몽을 이용한 파르마[54] 식 파스타와 자숙새우를 이용한 샐러드를 내놓은 응답하라 이탈리아를 선보였다. 안재홍의 시식평가에서는 샐러드부터 시식을 해보니 바다가 느껴지는 맛이라고 평했으며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지중해에서 식사하는 기분이라고 하였으며 올리브유가 너무 향긋하게 새우가 버무려 졌으며 게다가 후추향과 브로콜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파르마식 파스타에서는 진짜 엄청난 맛이며 특히 입맛을 사로잡은 고기 맛이 느끼함은 없애고 맛의 묵직함을 더해졌고 한 방울 남은 느끼함까지 대파가 잡아주며 처음 느껴보는 이국적인 맛이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샘킴의 요리는 이탈리아 대도시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나올 법한 요리와 반면 상대편 레이먼킴 셰프의 요리는! 유럽 현지인들만 가는 작은 골목 시당에서 나올 법 한 요리중에 주제에 근접했던 레이먼킴의 요리를 택하며 결국 5연승의 꿈은 무너져 버렸다.
- 237화에서는 배우 한상진의 냉장고 재료로 냉부 최초 궁중요리극 상진왕의 남자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현대식 타락죽,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이용한 육회, 소등심과 항정살을 섞은 육전을 선보인 내가 왕이 될 밥상인가?를 내놓았다. 한상진의 시식평가에서는 육회부터 맛을 보자 평소에도 육회를 즐겨하면서 진짜 맛있다고 평했으며 냉장고 속 고기가 사르르 녹는 감미로운 맛으로 변신해 육회가 부드럽다는 시식평을 내렸다. 미식&대식가 집안에 외가에서도 즐겨먹는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해 호평을 받았다. 육전은 너무 맛있으며 고기가 씹히면서 곡물과 항정살이 그 식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찬을 받아냈다. 타락죽도 맛을 보자 달달하면서도 우유맛이 나면서 진하고 고소한 향이 입안에 가득 차 있어 엄마가 해주던 어린시절 그 맛이 떠오르며 전체 요리를 먹어본 한상진은 할말을 잃을 정도로 엄지 척을 보내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상진의 최종선택에서는 왕이 먹었을법한 요리에 주제에 좀 더 가까운 샘킴의 요리를 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10승으로 가장 먼저 두자리 승수에 오르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켜냈고 통합성적 62승으로 통합 1위 이연복 셰프와 별 갯수 차이는 2개로 바짝 쫓고 있으며 또한 김풍과의 상대전적 통합 9승 7패, 2019 시즌 2전 2승을 기록하며 최근 김풍 상대 6전 전승으로 김풍 킬러로 거듭났다.
- 238화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의 냉장고 재료로 매워도 다시한번 [해외판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멕시코식 매운 돼지고기 구이 & 토르티야와 청양고추를 이용한 소스를 선보인 스파이시맨을 내놓았다. 이봉원의 시식평가에서는 토르티야에 고기와 애호박, 고추, 고추&마요네즈 소스를 함께 얹어 먹어보자 맛이 굉장히 신선하다고 하였으며 물론 고기도 있지만 갖가지 채소가 고루 씹히면서 건강하면서도 매콤한 맛인데 매운 정도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다. 이번엔 토르티야를 빼고 먹어보자 원인을 알겠따며 멕시코 스타일이니까 마요네즈에 버무렸는데 마요네즈가 매운맛을 중화시켰다고 했고 고기 육즙 또한 매운맛을 중화시켜 한마디로 고급진 요리라고 평해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주제에 좀더 가까웠던 오세득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또 오세득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 240화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냉장고를 가지고 2019 F/W 유럽 가정식 collection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ReMatch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탈리아 현지인인 친구네 집밥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시칠리아 가정식 요리(생선 요리, 채소 요리, 파스타 요리)를 선보인 시칠리아 정식~ 오 솔레미오♬를 내놓았다. 송경아의 시식평가에서는 우선 샐러드 요리 먼저 시식을 해보자 심플한 재료로 살려낸 시칠리아 본고장의 맛으로 바게트에 먹어야 진짜 브루스케타[55] 라며 평했다. 두번째 채소 요리는 15분의 기적처럼 깊은 맛이 느껴지는 요리이므로 평범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맛인데 심지어 현지에서 먹었던 바로 그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마지막 세번째인 생선요리는 가자미와 열무가 찰떡궁합이여서 호평일색을 자아냈다. 그 중에 원픽을 뽑으라면 채소 요리. 그 옆에 파스타하고 무청을 같이 해서 먹어보자 역시 호평을 자아냈다. 총평으로 네가지 요리의 완벽한 조화로 극찬까지 이어가며 최종선택에서는 힘들었던 유럽 활동 시절 외로운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그토록 먹고 싶던 현지 가정의 따스한 한 끼 밥상이란 이유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11승으로 8승 셰프들과의 간격을 벌리며 통합성적은 63승으로 이연복 셰프와의 별 갯수는 2개 차이로 쫓고 있다. 또한 오세득 셰프와의 상대전적 전패 징크스를 깨고 3년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 242화에서는 배우 강성진의 냉장고 재료로 토마토 습격사건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부야베스[56] 를 응용하여 생선 육수와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한식 스타일의 부야베스를 선보인 봉주르 부야베스를 내놓았다. 강성진의 시식평가에서는 정말 예상 밖의 맛으로 생소하고 낯선 프랑스 요리라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부담감 없이 친숙한 한국의 맛이라고 평가 했다. 연어를 한번 먹어보자 아주 맛있다며 밥 반찬 대용으로도 딱일것 같다는 말을 했고, 채소 수프의 맛을 생각했는데 입에 넣으면 한식 젓갈 향이 나면서 파격적인 충돌로 프랑스와 한국의 맛이 섞여 있는 충돌이라고 평해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샘킴의 요리는 아내와 단 둘이 먹을수 있을만한 요리지만 온 가족이 함께 먹을수 있는 요리로 김풍의 요리를 선택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 245화에서는 배우 김래원의 냉장고 재료로 食客(식객) 삼치전쟁을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삼치 스테이크와 이탈리아식 카르파초[57] 를 준비한 삼치바라기를 선보였다. 김래원의 시식평가에서는 카르파초 먼저 시식을 해보자 맛있으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고 말했고 그리고 삼치가 잘 익었으며 살짝 익힌 마늘까지도 완벽하다고 평을 했다. 심지어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하며 김래원의 입맛에서는 카르파초 보다 스테이크 쪽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간이 쎈 편을 좋아하는 터라 치즈를 좀 더 넣었으면 완벽했을거라는 평을 받았다. 같이 나온 의뢰인 강기영 역시 생선 스테이크라기엔 너무나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평했다. 김래원의 최종선택에서는 식감 때문에 아삭한 양상추의 식감과 부드러운 삼치의 앙상블을 만들어낸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이연복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샘킴은 2019 시즌 12승으로 단독 1위 형태를 유지하며 통합성적 에서는 64승으로 이연복 셰프와 통합 별 갯수 차이는 2개 차이로 쫓고있다.
- 246화에서는 배우 이윤지의 냉장고 재료로 냉부왕국 라니공주를 위한 요리~ 렛잇고♬를 주제로 현재 2019 시즌 단독 2위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사탕 모양의 라비올리와 다양한 색상의 소스가 곁들여진 파티요리인 내가 공주라니!를 선보였다. 이윤지&최연소 의뢰인 라니의 시식평가에서는 고기를 먹어보니 딸기맛이 난다고 하자 이유는 블루베리 소스가 들어가서 딸기맛이 난 모양. 이어 사탕 모양의 라비올리도 시식에 들어가는데 라니가 갑자기 고개를 떨구더니 안에 있는게 맛이 없다고 하며 샘킴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다시 고기를 먹어보자 화색이 돌면서 기분이 다시 돌아왔고 게맛살도 먹어보자 엄지 척을 내세웠다. 이어 초록색 모양의 소스도 먹어보려하는 찰나에 라니가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초록색 모양의 소스는 싫어하는 모양이다. 결국 라니의 최종선택에서는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좋아한단 이유로 동심 저격수 레이먼킴에게 결국 별을 내주었다.
- 249화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유진의 냉장고 재료로 파스타 요정의 Dreams Come True♬를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에스카르고, 애호박, 빵가루를 이용한 크림 파스타를 선보인 파스타 사랑해♬를 내놓았다. 유진의 시식평가에서는 빵가루를 살짝 먹어보니 빵가루가 바삭바삭 마늘이랑 튀겨져서 좋았다고 하면서 메인인 파스타를 시식해보자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파스타라고 하며 에스카르고의 쫄깃함과 생면의 식감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볶아낸 빵가루의 바삭함이 파스타의 식감을 레벨업 시켜주고 풍미가 가득하다고 했으며 향긋한 깻잎의 순 그리고 버터로 볶아내 마늘의 향까지 완벽조화를 이루어내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유진의 최종선택에서는 생면보다는 건면이 좋다고 했으며 건면을 선택한 상대편 송훈을 선택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이후 유진은 그래도 자신의 인생 파스타로 고등어 파스타[58] 라고 하며 샘킴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
- 251화에서는 방송인 붐의 냉장고 재료로 초록채소로 붐붐파워 읏-짜!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버섯, 초록 채소를 이용한 토르티야를 선보인 토르티야 먹을 사람 뉴~규?를 내놓았다. 붐의 시식평가에서는 노른자 위에 채소, 튀긴 낙지를 얹어서 먹어 보더니 웃음이 절로 나오며 맛이 미쳤다고 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에 놀란 붐은 부드러운 낙지와 고소한 소스의 환상 조합이라고 하며 깊이 있는 맛이 느껴지는 요리라고 평을 내렸다. 무엇보다 맛이 진짜 고급스럽다고 평했으며 말하자면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먹는 고급스러운 지중해 요리 맛이라고 하면서 강원도에 계신 큰 이모를 두고 가지 않았다며 그리스와 강원도의 절묘한 조화라고 말했다. 양식 초보들도 편히 즐길수 있는 요리까지는 덤. 이번엔 토르티야에 싸서 먹어 보는데 섬유질 듬뿍 들어간 파가 잘 안끊어지는 느낌이 단점이긴 하지만 파의 매운맛은 쏙 빠졌다고 하면서 그냥 남은건 구운 채소의 달달함과 아삭한 식감이라서 소스가 자칫 느끼할수도 있지만 소스의 느끼함까지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며 초록 채소 구이의 끝판왕으로 자신이 찾던 초록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지며 게다가 토르티야의 이국적인 풍미까지 내주면서 붐의 만족할만한 시식평을 자아냈다. 붐의 최종선택에서는 재료들 간의 조화가 예술이며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은 요리로 샘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샘킴은 2연패를 끊고 2019 시즌 13승으로 레이먼 킴 셰프와 다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통합성적은 65승 기록.
- 252화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냉장고 재료로 돼지 최종 보스 (주연: 모소리살, 가오리살, 삼각살)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네번째 대결 겸 단독 1위 결정전 대결을 펼쳤다. 부위별로 따로 조리한 특수부위 돼지고기 스튜를 선보인 돼지가 스튜에 빠진 날를 내놓았다. 천정명의 시식평가에서는 튀긴 양파로 감싼 삼각살은 맛있다고 하였고 모소리살도 역시 또한 맛있으며 식감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먹어보니까 확실한 것이 하나의 요리지만 각자의 맛은 살린 스튜가 한몫했다고 하며 평을 했다. 가오리살 역시 맛있다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간도 딱 적당한 스타일이라며 연신 먹방을 선보이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세가지 특수부위의 본연의 맛을 극대화 시킨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줘 결국 고기요리 강자 레이먼킴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며 단독 1위도 내주고 말았다.
6. 15분 레시피
샘 킴/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 참조.
7. 국적 전적
(2014~2016 시즌 총결산 최종 국적 전적: 28승 28패)
이태리 셰프 전적: 5승 5패 (최현석 5승 5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5승 6패 (홍석천 0승 2패/미카엘 5승 4패)
한식 셰프 전적: 6승 7패 (이원일 2승 1패/김풍 3승 6패/유창준 1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3승 5패 (이연복 3승 5패)
일식 셰프 전적: 5승 1패 (정호영 2승 1패/정창욱 3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3승 2패 (오세득 2승 2패/이찬오 1승 0패)
기타 셰프 전적: 1승 2패 (박준우 0승 1패/레이먼 킴 1승 1패)
(2017 시즌 총결산 최종 국적 전적: 11승 14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3패 (최현석 1승 0패/이재훈 1승 3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3승 0패 (미카엘 3승 0패)
한식 셰프 전적: 4승 3패 (이원일 1승 1패/김풍 2승 1패/유현수 1승 1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3패 (이연복 1승 3패)
일식 셰프 전적: 1승 3패 (정호영 1승 3패)
프렌치 셰프 전적: 1승 1패 (오세득 1승 1패)
캐나다 셰프 전적: 0승 2패 (레이먼 킴 0승 2패)
(2018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13승 12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0패 (토니정 1승 0패/치로 1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1승 1패 (미카엘 1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4승 4패 (김풍 2승 0패/유현수 2승 4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1패 (이연복 1승 1패)
일식 셰프 전적: 3승 3패 (정호영 3승 3패)
프렌치 셰프 전적: 0승 2패 (오세득 0승 2패)
기타 셰프 전적: 2승 1패 (레이먼 킴 2승 1패)
(2019 시즌 국적 전적: 13승 9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1승 0패 (미카엘 1승 0패)
한식 셰프 전적: 4승 1패 (김풍 2승 1패/유현수 2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2승 1패 (이연복 2승 1패)
일식 셰프 전적: 3승 0패 (정호영 2승 0패/김승민 1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1승 3패 (오세득 1승 3패)
기타 셰프 전적: 2승 4패 (레이먼 킴 1승 3패/송훈 1승 1패)
(2014~ 통합 국적 전적: 65승 63패)
이태리 셰프 전적: 9승 8패 (최현석 6승 5패/이재훈 1승 3패/토니정 1승 0패/치로 1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10승 7패 (미카엘 10승 5패/홍석천 0승 2패)
한식 셰프 전적: 18승 15패 (이원일 3승 2패/김풍 9승 8패/유현수 5승 5패/유창준 1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7승 10패 (이연복 7승 10패)
일식 셰프 전적: 12승 7패 (정호영 8승 7패/김승민 1승 0패/정창욱 3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5승 8패 (오세득 4승 8패/김형석 0승 0패/이찬오 1승 0패)
기타 셰프 전적: 5승 9패 (박준우 0승 1패/레이먼 킴 4승 7패/송훈 1승 1패)
8. 냉부 공식 데이터
73화에서 밝혀진 데이터로 보면 샘킴이 남자 운동선수가 나왔을때 다 이겼다는 점을 알수있다. 안정환, 서장훈, 이천수, 이대호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모두 전승했다.[59]'''남자 운동선수 의뢰인 전승'''
샘킴은 유독 일식셰프만 만나면 강하다. 정창욱 셰프에게 3전 전승으로 극강, 정호영 셰프에겐 2승 1패로 우세. 그나마 정호영에게 첫 승을 허용하기 전까지는 일식셰프전 '''5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다.'''일식셰프 극강'''
9. 기타
김성주의 현장 중계에 유독 많이 동요하는 모습 덕분에 프로그램 내에서 '유리멘탈'이란 캐릭터로 굳어졌다. 김성주도 유독 샘킴에게 많이 깐죽대고 상대로 나온 셰프들도 디스를 많이 걸기도....
요리를 시작할때 채소 육수를 먼저 끓이고 시작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걸로도 까인다. 김풍과 정형돈은 '이제 외우겠다'고 까고 최현석과 김성주도 '재방송 아닙니다'라고 깠다.
김풍과의 매치가 크게 히트를 치며 이것이 '''샘풍록'''이라는 이름까지 붙게 되었다.
김풍 문서 참조.
시즌2에서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을 비롯해 성자셰프 샘킴이 꺾지 못한 셰프는 레이먼 킴이다.[60]
시즌3에서는 아직 꺾지 못한 셰프는 오세득이다.[61]
시즌4에서 모든 셰프를 최초로 올킬을 했다!
[1] 이원일/이연복/최현석/미카엘/유창준 勝[2] 이연복/이원일/오세득/김풍 敗[3] 이원일/미카엘/미카엘 勝[4] 이재훈/정호영/김풍 | 레이먼킴/이연복/오세득 敗[5] 치로페트로네/김풍/유현수/미카엘/정호영/유현수 勝[6] 오세득/미카엘/오세득/유현수 | 유현수/정호영/이연복/유현수 敗[7] 정호영/송훈/유현수/정호영 勝[8] 레이먼킴/송훈 敗[9] 치로페트로네/김풍/유현수/미카엘/정호영/유현수 勝[10] 이연복/이원일/오세득/김풍 | 오세득/미카엘/오세득/유현수 | 유현수/정호영/이연복/유현수 敗[11] 추석 특집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한 이선균을 의뢰인으로 맞았다![12] 기본적으로 샘 킴의 요리 스타일은 '''자연주의'''로 대비되는 조미료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보다 자극적인 요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미료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럴 때는 본명인 김희태가 나오는 식(...).[13] 냉부의 요리제목이 기상천외한 것들이 많다 보니 본인이 말해놓고 부끄럼 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오리감자 너엇~!', '돔 샤카라카' 등.[14] 김풍이 2016년 5월 9일 기준 총 14승을 거두었는데 그 중 5승을 샘킴 상대로... 나머지는 미카엘, 이원일, 이찬오, 박준우, 이연복, 정호영,오세득으로부터 각각 뽑았다.[15] 30회까지 정창욱과의 전적은 3전 전승이다.[16] 각각 닭고기와 돼지고기, 쇠고기의 차이일 뿐 요리 방법은 완벽히 동일하다(심지어 평가도 비슷하다). 밀가루를 이용하면 겉은 바삭하게 하고 내부의 육즙이 나가지 않아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17] 실제로 김기방은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김풍을 선택하려다가 주제를 생각해서 달콤한 맛이 남은 김풍 것이 아니라 고소한 음식인 샘 킴을 선택했다.[18] 홍진영와 같이 나왔던 박현빈은 본인의 디너쇼를 함께 할 셰프를 찾고 있다고 말했고 그 와중에 계산한 정형돈은 이게 180억짜리 계약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31회 마지막 부분에 박현빈은 그 날 먹은 8가지 요리 중에 오리감자 너엇~!이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 [19] 25회 양희은 편.[20] 요리 종료 후 바질과 치즈를 회수할 권리가 있다고 했음에도 대인배답게 괜찮다면서 Unichef를 인정해 주기도 했다.[21] 실제로 샘킴은 "일단 한 번 (김풍과의 대결을) 쉬고 싶습니다" 라고 발언했다.[22] 반면, 하석진과 다른 출연진들은 비린 맛을 느끼지 못했다고... 최현석은 기존 클램차우더보다 바지락을 많이 써서 김영광이 비린 맛을 느낀 것 같다고 추측을 하였다.[23] 샘킴은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선균은 사칭이라며 그를 부정했다. 손 대역까지 해준 건 맞지만 버럭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었고, 성격표현때문에 샘킴의 주방까지 가봤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고. 결국 버럭하는 캐릭터는 절대 샘 킴의 본래 성격이 아닌, 대본상의 것인만큼 (버럭하는 성격으로 드라마를 히트시켜 샘킴의 유명세에 도움을 준) 자신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선균의 예능감을 보여주었다.[24] 샘킴의 손에 익은 프라이팬으로 해피투게더에서 샘킴이 이선균에게 돌려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선균이 정말로 그걸 들고 나와 그걸로 요리하게끔 했다. 코팅이 다 까진 프라이팬이어서 불리한 것이 아닌가 MC들이 걱정했지만 파스타의 경우라면 오히려 유리하다는 최현석의 말에 들통이 난 건 덤.[25] 드라마 파스타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선균의 장난이었다. 맛에 있어서는 호평받았다.[26] 하지만, 이현이와 보라의 리액션을 비교하면 전자의 임팩트가 강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보라는 말로만 그랬지만, 이현이는 소리만 그런 게 아니라 표정까지 본능적이었으니. 오죽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랬는지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겠는가. 게다가 얼굴을 가린 손이 가만히 있질 못했다. [27] 전체 시식에서는 샘 킴의 요리가 더 달지 않나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김풍은 '신선한 단맛'이라고 평했다.[28] 참고로 샘 킴은 중간 평가에서 김성주에게 가장 많이 골려졌었다(...). 하지만 정형돈에게는 맛있다는, 김성주에게는 쓰다는 정직한 중간평가 후 김성주를 도와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성주는 뒤끝을 작렬하여 다음 화에서 "쟤는 X졌어, 지옥을 맛보게 할꺼야"라고 놀려먹었다. [29] 동명의 식품업체 때문인지 자막상에서는 샘과 표 사이에 '(킴)' 자를 넣었다.[30] 버섯 탕수를 버섯... 탕? 이라고 표현했다. 그래도 소스 맛은 기가 막히다고 평했다.[31] 다만 신승훈 본인의 입맛에는 맞는다고 했다. [32] 애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뭉쳐지지도 않았다.결국 이연복 대가가 나서서 완자를 만들어주었다.[33] 샘 킴의 본명[34] 너무 단 것과 시큼한 맛, 짠 맛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이 세 가지를 모두 하고 말았다.[35] 일식셰프 전적 6전전승+최다연승 6연승 타이기록+정호영 상대 3전전승+25승 단독1위[36] 사실 정호영이 6연승 브레이커 기믹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플래그가 있긴 했다.(...) [37] 의뢰인 잭슨이 샘킴의 요리제목을 샘 앤 치즈라고 넣어 맘에 안들어하자 이를 알아차렸는지 샘킴이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로 제목을 바꿨다. [38] 강타의 평은 맛은 확실히 이연복 셰프의 음식이 더 맛있지만, 주제였던 양식과 중식의 밸런스 부분은 샘 킴이 더 잘 살렸다는 평을 했다. 너무 불맛이 쎄서 사천요리 느낌이 든다고.[39] 맛이 없을 경우 비가 가져온 포장용 반찬통을 가지고 싸가겠다는 曰을 남겼다. [40] 튀긴 가지에 각종 채소와 소스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채소 요리[41] 이탈리아식 생선 그릴요리로 기호에 따라 다양한 허브를 곁들인다[42] 냉장고 공개때 이태곤은 최초로 생선 냉동고를 들고 나왔다. [43] 레몬과 달걀을 이용해 크림 처럼 거품이 일게 만든 옹고물[44] 염장해서 말린 대구(어류)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는 이탈리아의 전통 식재료[45] 사실 파인애플이 첨가한 디톡스랑 같이 넣었다.[46] 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를 말한다.[47] 냉부 올림픽 특집으로 준비한 모양.[48] 초창기때 아란치니를 선보인적 있었지만 그때 당시 상대가 김풍(...)이여서 패배를 한바 있었다.[49] 된장찌개에 밥을 죽처럼 끓여먹는 음식[50]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한 이탈리아 햄[51] 버터에 설탕, 레몬즙 또는 레몬껍질을 갈아 넣어 크림상태로 만든것.[52] 고기나 채소,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 튜브 모양으로 만든 이탈리아 파스타.[53] 찐 감자와 밀가루를 섞은 반죽으로 만든 파스타.[54] 유네스코 음식창의 도시로 선정된 이탈리아 파르마(Prama).[55] 바게트에 치즈,과일,채소,소스 등을 얹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채 요리.[56] 어패류, 샤프란을 이용하 만든 프랑스의 스튜.[57] 얇게 썬 생소고기에 소스를 올린 카르파초.[58] 앞서 자신의 인생 파스타로 고등어 파스타라고 말한적 있다.[59] 홍성흔은 선수로서 은퇴하였기에, 홍성흔이 게스트였을 때 패배했지만 전승 기록이 깨지지는 않았다.[60] 레이먼킴과의 전적 2전 2패를 기록중이다.[61] 오세득과의 전적 2전 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