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바람

 



1. 개요
2. 특징
3. 응용
4. 상성
5. 창작물
5.1. 캐릭터
5.2. 바람 속성에 약한 캐릭터
6. 관련 문서


1. 개요


바람 속성 캐릭터를 다룬 문서.

2. 특징


창작물에서 매우 인기있는 속성이다. 소년만화에서는 불과 번개 다음으로 주인공의 이능력 속성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는 바람의 날렵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소년만화 주인공들의 특징과 꽤나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람은 다른 속성들에 비해 부정적이거나 극단적인 이미지도 적다. 바람 이상으로 주인공의 속성으로 자주 쓰이는 불이나 번개는 다소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얼음이나 철은 우직하면서 냉혹한 이미지가 있다. 그에 비해 바람은 부드러우면서도 활기차며 강해보이는 이미지가 있다.
바람 속성 능력자는 돌풍을 일으켜 상대를 날려버리거나 회오리를 만드는 묘사가 가장 흔하다. 여기에 스피드스터 같은 민첩 속성이나 비행 능력은 기본기로 겸비한 경우가 많다. 바람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살려 원거리에서 바람의 참격을 날리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칼잡이 캐릭터가 바람 속성이면 반드시 나오는 묘사. 능력의 스케일이 커지면 바람에 국한되지 않고 아예 날씨 자체를 조종하는 레벨이 된다.
굳이 주인공만이 아니라 바람 속성에는 다양한 역할의 캐릭터들이 즐비해있다. 히로인, 마이페이스, 독고다이, 바람둥이, 말 많은 악당 등이며 다양하다. 가볍고 빠르다는 이미지로 덕분인지 마른 체격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무색, 백색, 은색같은 무채색으로 표현되나, 유채색으로 표현한다면, 하늘색이나 초록색, 혹은 그 중간격인 청록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판타지 소설에서는 마법 레벨이 올라가도 더 센 세기의 바람이라는 것 외에는 차이를 두기가 힘들어서 은근히 나오지 않지만, 무협소설에서는 가장 흔하다. 검풍이라든가 장풍이라든가… 팔다리나 무기를 휘둘러 돌풍을 만들어 내는 연출이 흔히 나온다. 다만 작품에 따라 그 자체를 발산한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엔 기의 형질을 변화시켜 화염이나 얼음을 내쏠 수 있다. 매개체로 사용하는 무기도 다양하다. 냉병기 중에선 검, 창, 활 같은 날붙이들이 대부분이고, 바람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건인 부채도 자주 나온다.
현실에서 바람을 맞고 죽는 사람은 선뜻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하다는 것이 흠. 오즈의 마법사 같은 작품에서는 주인공 도로시토네이도에 휘말리지만 죽기는커녕 도리어 이세계에 도달한다. [1] 물론 이미지가 그렇다는 것이지 지구에서도 태풍토네이도에 날아가 죽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우주 단위로 가면 목성 내부처럼 엄청난 속도로 부는 바람은 사람을 찢다 못해 그 자리에서 산산조각낼 수 있을 정도다.

3. 응용


죠죠의 와무우, BSP의 지크 스나이퍼, 소울카르텔의 케롭 등, 바람 속성 능력자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특성이다.
카마이타치나 혹한지의 칼바람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일 수도 있다.
기상현상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이는 구름, 천둥번개와 그게 확장된 전기 능력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간혹 판타지 마스터즈, 크로커다일처럼 모래폭풍을 땅 속성으로 쳐서 바람이 땅 속성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 게임에서는 혼란이나 공황 등의 상태이상을 걸거나, 넉백이나 끌고오는 특성이 있으며, 이동기가 풍부하게 표현되는 경우도 많다.

4. 상성


바람에 꺼지기 때문에 대부분 불에 강하다. 하지만 대규모 화재에서 오히려 불을 키우기도 한다
물이 바람에 접촉하면 증발이 빨라지기에 주로 물에 강하다.
  • 전기
높은 곳에 올라가면 번개에 맞기 쉽기 때문인지 전기 속성엔 약하다.
"해와 구름"의 이야기 때문인지 빛 속성에는 약하게 나온다.
무거운 이미지인 땅 속성에도 약할 때가 많지만, 반대로 작품에 따라선 공중을 비행하는 바람 속성에게 공격이 닿지 않거나 땅 속성 능력자를 바람으로 땅에서 떼어내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아니면 서로 상극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5. 창작물



5.1. 캐릭터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인물은 작성하지 않는다.
※ 약간 애매한 경우는 ○ 표시.
우라누스의 경우 땅 속성을 같이 가지고 있고(월드 셰이킹), 플루토의 경우 고유 능력인 시간 조작이 있지만 시간은 속성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공격인 데드 스크림과 크로노스 타이푼을 보면 바람과 관련되어있어 팬들 사이에는 공격 속성이 바람 속성으로 통하고 있다.

5.2. 바람 속성에 약한 캐릭터



6. 관련 문서


[1] 여기서 착안했는지 한국 웹툰 오즈랜드에서는 도로시가 바람 마법사로 등장한다.[2] 힘의 반지 빌랴가 공기의 속성이다.[3] 정확히는 바람의 호흡을 사용한다. 실제 바람을 이용하거나 하는 건 아니다.[4] 공기를 손가락 끝과 손바닥에 있는 구멍으로 흡수해 총알처럼 발사하거나 공기를 흡입해 지면이나 인간을 공처럼 뭉처 공격한다.[5] 특수스킬이 회오리바람을 날리는 것이다.[6] 불, 전기도 쓴다.[7] 정확히는 그의 몬스터 flip의 능력[8] 성에 바람(風)이 들어간다는 이유 때문에 바람 능력자가 되어버렸다. [9] 마타 누이가 부서진 방패를 고쳐주면서 방패에 공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그레시는 공기 부족이 아닌 정글 부족이다.[10] 적을 날려버리는 기압탄을 사용한다.[11] 비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음[12] 록맨에서 처음으로 녹색 바람이라는 걸 사용한 캐릭터[13] 번개도 사용한다.[밑에] 최번개 처럼 찌릭찌릭 초필처럼 바람 능력을 발휘한다.[14] 정확히는 재채기로 상대를 날린다.[15] 불과 바람 두 속성이 있다. [16] 5속성이 있다.[17] 애초에 바람의 신이다.[18] 정확히 바람낫 진권을 사용해 바람으로 낫을 만들어 쓴다. 여담이지만, 제다는 게하의 조상이다.[19] 번개나 전이마법도 사용한다.[20] 가메라 같은 회전 방식을 사용한다.[21] 둘다 선풍열참 쓰는거 보면 안다.[22] 대기의 신인데, 대기를 조정해 공격 수단으로 삼는다는 개념. 바람, 추위, 번개를 주 속성으로 삼는다.[23] 소닉 더 헤지혹 3에서 선보인 인스타 실드도 회오리바람을 일으켜서 만들어내는 것이며, 그 외에도 훨윈드나 토네이도, 소닉 윈드 등 바람과 관련된 여러 기술을 쓸 수 있다.[24] 설정상 바람과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고 하나 극중에서는 바람속성보다 번개속성이 더 두드려졌다(...). [25] 그나마 필살기인 스톰 토네이도에서 바람속성이 두드러진다.[26] 게다가 물도 쓴다.[27] 도발시 한정.[28] 아랑전설 극장판 한정.[29] 계약한 아르카나가 바람의 아르카나이다.[30] 세실리아의 바람 아티팩트 이용.[31] 공기가 기본능력이긴한데 이걸로 순간이동도 하고 별걸 다한다[32] 드래곤이 등장하면 강풍이 부는 경우가 많아서 바람과 관련된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추정된다.[33] 별의 회전.[34] 이누야샤의 철쇄아는 기본적으로 바람의 힘을 다루는 검이다. 주력기의 이름도 '바람의 상처'이고, 오의도 요기의 회오리를 일으키는 폭류파이다.[35] 5시즌에서 부채에 그힘이 들어있다[36] 병풍이지 공기는 아님다. - 세토 曰[37] 기본적인 위상력 속성은 친아들과 같은 "가열", "방출"이다. 복수의 위상력 소유자일 가능성이 있다.[38] 크로코다인 본인은 전사 계통이라서 주문을 못 쓰지만, 그의 무기인 진공의 도끼는 진공계(바람) 주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공계 공격 주문을 쓸 수 있다.[39] 공기가 아니라 '대기'능력자이다. 공기보단 좀더 넓은범위[40] 비행 타입 기술 중에 바람을 이용한 기술이 많다.[41] 모티브가 풍신.[42] 항상 회오리처럼 돌고 있어 닿는 사람마다 날아간다.[43] 초필살기 드릴 마무리 한정으로 손에서 바람이 나온다 그리고 사드마조에서도 나온다.[44] 설정상 모든 페가수스들은 날씨 관련 일을 한다고 한다. 특히 바람이 기상과 관련이 있고 페가수스들은 단 한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부 날아다닌다는 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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