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혐오/행태

 


1. 설명
2. 통상
3. 극단적이고 뒤틀린 탈민족주의
4. 자국인 비방
4.2. 기성세대를 비방
4.3. 어린이/청소년들을 비방
5. 한국의 역사를 비방
5.1. 일제 강점기 미화
5.2. 조선왕조 비방 가운데 착오
5.3. 기타 사례
5.4. 친일적 행적
6. 지나친 외국 찬양과 한국 비방
6.1. 이민에 갖는 지나친 환상과 찬양
6.2. 교포 사회의 폐쇄성과 보수성
6.3. 일부 교포들의 한국 폄하
6.4. 막장국가들과 비교
7. 통계를 근거로 한 비방
8. 사건사고를 근거로 한 비방
9. 대한민국 국력을 깎아내림
9.1. 대한민국 위상을 깎아내림
10. 한국의 경제를 비방
11. 한국 식문화와 음식을 비방
11.1. 한국 음식을 비방
11.2. 한국의 식문화를 비방
11.2.1. 한식의 조리 방식에 대한 비방
11.2.2. 겸상 문화에 대한 비방
12. 한국 기업 비방
13. 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을 비방
14. 축구계를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무조건적으로 비방
15. 한국어를 비방
16. 한국 교육을 비방
17. 한국의 과학기술을 비방
18. 한국인의 인성이나 인품을 비방
19. 한국의 치안을 비방
20. 외국인들에게 자신의 자국혐오성 주장 홍보
21. 한국 멸망 드립
22. 기타 등등의 비방
23. 진짜 멸망을 바라는 경우


1. 설명


자국 혐오자는 국가를 위한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래의 글에 나와있듯이 이들의 발언은 허위 사실이나 과장하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거나 일부 자국 사회와 자국민들의 나쁜 모습만을 국가 전체의 모습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비난하고 비방한다.
외국 사회의 긍정적인 사례만 찾아서 한국과 비교하며 푸념하다보니, 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회적인 병폐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무조건 좋으리라는 과도한 환상을 품기도 한다.
현재의 한국에서 비판받는 것들은 과거에만 해도 당연한 것, 관행 등으로 여겼던 부조리한 것들이 많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것들을 더욱 용납하지 않고 정당한 비판과 문제제기[1]가 늘어나면 국까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시민의식의 성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비방하는 국까들이 어떤 사회 문제를 과거부터 있던 한국 풍습이라면서 왜곡을 할 수도 있고 국까들은 자신이 시민의식이 더 좋다고 선민사상을 갖고 착각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물론 국까 한 명 한 명이 아래의 모든 예시에 나온 생각들을 전부 갖고 있는 건 아니고, 한 가지 문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까는 사람들도 있다.[2] 사실 일관 성있는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슈에 따라 그때 그때 몰려다니면서 그냥 까고 본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입에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상충되는 말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국까 중에서도 좌파형 국까랑 우파형 국까가 있으며, 당연히 두 부류는 까는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국뽕인 사람들조차도 우리 나라 사람들(젊은 것들)은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아이러니한 경우까지 있다. 이 경우는 주로 어르신들이 해당된다.
'친일파 처벌, 범죄 형량' 등에 관한 이야기는 국까가 아닌 일반인들도 종종 '자국 혐오'가 아닌 '범죄자 혐오'에 입각해서 문제삼는 이야기다. 여기서 말하는 것들은 그걸 부풀려서 한국은 친일파와 범죄자의 천국이라 부르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다 좋은데 이게 문제야.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라면야 당연히 문제 될 것 없으나 이 문서에서 논하는 대상은 애당초 거리가 먼고로 '이런 사람들은 국까가 아니다'라는 식의 언급은 할 필요가 없다.

2. 통상


헬조선을 필두로 똥송, 센송, 지옥불 반도,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한민국, 유사국가, 대한인민공화국같은 자국 혐오 용어을 아무데서나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다닌다. 또한 '이 나라는 망한다. 아무튼 망했다.'라며 자국이 파탄국가로 진행하고 있거나 이미 파탄국가라고 단정짓는다.
일단 한국에 관련된 것이면 무조건 비난한다. 한강의 기적, 한류, 한국 문화, K-POP, 강남스타일, 더빙 등등,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국뽕, 전체주의, 파시즘, 댓글 알바, 국가의 노예 같은 극단적인 용어들을 남발하면서까지 맹비난을 한다[3].
한국에 호감을 느끼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왜 한국같은 후진국을 좋아하는지"나 "한국어 따위를 왜 배우는지?"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4] 외국 매체에서 한국 문화가 등장하기만 해도 국뽕이나 센송 드립은 기본적으로 친다. 한술 더 떠 한국 문화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언론이 또 왜곡 보도한다고 욕하거나 못 마땅하게 여기기도 한다. 해외 사이트에 한국 문화나 예술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 외국 유저들은 '''"멋지다", "아름답다", "널리 알리자"''' 같은 반응을 보이는데, 정작 이런 소식을 접한 한국 유저들은 주모를 찾으며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낄낄대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때 필요 이상으로 자아 비판 및 비하적인 태도를 보여 오히려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업적이나 활약을 보고 무조건 '''"저 사람들은 외국인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엮지 말라고 선을 그어버린다. 반대로 범죄자 같은 나쁜 해외 거주동포에게는 반드시 '''저열한 한국인의 유전자 탓이다. 그래봤자 한국인이다'''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뱉어내는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한국에서 거의 살아본 적도 없는 한국계 외국인들을, 업적을 쌓아야만 비로소 한국인이라고 치켜세워주는 것은 문제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외국으로 건너간 한국 동포들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한국을 고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외국 사회에서 다른 한인들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한국 동포들을 무조건 외국인 취급하면서 한국인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즉 무조건 한국인으로 엮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무조건 외국인으로 선을 그어버리는 것도 문제다. 우습게도 국뽕들도 동포들을 나라를 포기하거나 외국에 환상을 가지고 도망친 한국인들이라 부르며 이들의 업적을 축하해주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하기 마련이다.
국까들은 사람들이 지적할 정도로 과도하게 비방하는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아무리 그래도 깔 것은 까야 한다. 국가를 비난하지 않고 감싸주기만 하면 전체주의, 파시즘일 뿐이다."이라고 주장한다.
탈집단주의나 깨어있는 시각 운운하며 표현의 자유를 입에 달고 산다. 자신이 국가를 욕하지 못한다고 저 단어를 운운하는데, 일단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건 맞으나, '''자국을 옹호하거나 자국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는 것도 자유'''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까들은 이걸 무시한 채 본인의 주장이 막히면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다"라며 어이없는 결론을 짓는다. 자국을 합리적으로 옹호하는 주장을 마구잡이로 공격하며 자기 주장을 억지로 밀어 붙이는 국까들이 먼저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것이다.
한국과 관련된 음모론을 아무런 근거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맹신하며 사람들에게도 믿을 것을 권장한다. 만약 공식적이거나 전문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자신이 믿는 음모론이 논파당하면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가를 욕하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야말로 파시스트라고 깐다. 음모론이 허구로 밝혀지면 '''"분명 공권력이 언론통제진실을 숨기고 있다"'''거나 '''"뭐야, 아니었어? 그럼 말고."'''라며 무책임하게 시치미를 뗀다.
국까들 중 제일 큰 민폐를 끼치는 부류는 한국에 관련된 글은 고사하고 단순한 일반글이나 유머글에도 뜬금 없이 한국을 욕하는 댓글을 다는 부류들이다. 이들의 만행은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든다.
그래도 국까들은 자신이 하는 짓이 찔리긴 찔리는지, 아무리 봐도 국까인 예시를 '''"저건 국까가 아니라 일빠다, 파시스트다."'''라며 억지로 부정하려 한다. 이는 국뽕들도 본인은 애국하는 것이지 국수주의자국뽕이 아니라고 억지로 부정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3. 극단적이고 뒤틀린 탈민족주의


합당한 애국자나 애국 행위에도 애국노, 국뽕, 호구, 노예, 복수귀, 위선자 등의 멸칭을 써서라도 악을쓰며 비난한다. 또한, 한국의 좋은 점을 알리는 글이나 조금만 자국에 대해 좋게 말해도 무조건 국수주의로 몰아세우거나 뜬금없이 국뽕을 외치며 한국을 비난하고 뻘글을 작성하여 폭력성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이게 현실이다, 자신은 정당한 일을 했다, 이것은 풍자다." 따위의 핑계만 댄다. 또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센송합니다하는 말까지 사용해가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자국 혐오론자들은 "한국의 역사 의식은 민족주의의 시점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개한 의식"이라고 말하며 비난한다. 물론 민족주의의 시점에서 벗어나 다른 시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단순한 혐오 행위가 아닌 건전한 반민족주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자국 혐오론자들은 한국의 역사 의식은 비방하면서 다른 국가의 민족주의적 시점이 들어간 역사 의식은 옹호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한국이 일본에게 적개심과 원한을 가진 것을 비난하면서 막상 일본이 한국에게 적개심과 혐오감을 가지는 것을 극렬히 옹호하는 것이 있다.
이런 모습을 봤을 때 이들은 반민족주의자가 아닌 반한민족주의, 혹은 혐한으로 볼 수 있다.

4. 자국인 비방


말그대로 자국인들을 비방하는 행태이다.[분노주의]
몇몇 사례의 부정적인 한국의 이미지들도 한국인 전체의 일로 포장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참조. 국까들은 이걸 일부라고 하면 '''"일부 좋아하네!"'''라고 말한다. 국까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부드립을 '''자기 감정에 따라 취사선택을 하여 평가하고 스스로 논리적으로 판단했다라 주장'''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분명히 경찰의 방조로 피해가 컸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국까는 이를 근거로 경찰 조직 전체와 더불어 정부와 국가를 공격했다. 그 사건을 허술하게 수사한 수원 경찰의 잘못은 분명 크지만, 수원 경찰의 잘못을 경찰 조직 전체와 나아가 국가전체로 소급적용하게 되면 엄연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5]
한국의 국민성, 시민의식, 민도[6] 같은 단어를 필요 이상으로 자주 쓰면서 "한국인들만 이렇다", 또는 "우리 나라는 특히 이렇다".라는 말을 꼭 덧붙인다. 미개 문서 참조. [7] 물론, 국민성을 논하며 비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국까가 아니어도 일반인들도 이러한 푸념은 한다. [8]
좋은 한국인들은 죽은 한국인들이라는 마인드가 있다. 한국에선 착하게 살면 죽는다, 살기 힘들다는 한탄이 아니다. 한국인이 착한 일을 할 때는, 오로지 죽을 때뿐이라는 저주다. 게다가 한국인들 대다수를 강약약강 소인배로 보는데 이유는 어딘가에서는 타민족을 침략하지 않은 평화주의 민족이라고 하고 어딘가에서는 외세를 물리친 전투종족 민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시너지가 영 좋지 않은 쪽으로 붙었다.
이 한국인 비판이 극단화되면 '''인종주의'''까지 더해지기도 하는데, 똥양인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며 진지하게 '''죽은 뒤 백인(코카소이드)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고민하는 자들'''도 있다.

4.1. 자국 이성 비방


과거와는 달리 여성우대 정책과 보호정책이 늘면서 남성들을 중심으로 자국 여성을 비방하고 혐오하는 경우가 늘었다. 군 가산점 문제로 인한 남성 차별 논란과 더불어 2001년 출범한 여성가족부가 여성전용 주차장이나 여성전용 목욕탕 등의 과도한 여성 우대 정책을 진행하면서 이에 따른 반발심리와 성별 소외감으로 자국이성혐오 성향이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또한 여성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성범죄나 유교 문화에 따른 여성 차별, 또한 임금 격차 등의 문제나 육아 같은 힘든 일을 엄마가 대부분 다 떠맡아야 한다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여성들 또한 남성을 혐오하고 비하하는 인터넷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여성에 대한 배려심이 없고, 강자에게는 약하면서 여성과 아이에게는 폭력적이라는 것. 심지어 어떤 자국 이성 혐오가 심한 사람은 '''모든 페미나치가 한국 여자는 아니지만 한국 여자들은 모두 페미나치'''라고 여성 혐오적 발언으로 못을 박았다.[9]
남성 자국 이성 혐오자들의 경우 젊은 자국 여성들을 생리충, 피싸개, 김치녀, 김치X, 걸레X,보슬아치라고 부른다던가, 외모지상주의에만 치중해서 사치스럽게 쓰던가, 자기만 잘난 척을 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폄하, 일반화한다. 아줌마로 불리우는 중노년 여성들에게는 김여사, 아줌씨 등으로 비하하며 경우에 따라 굼뜨고 느려보이며 돈과 사치에만 신경쓰고 운전을 제대로 못한다는 등 온갖 비난을 쏟아낸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여자로 태어나야 한다느니, 남성의 인권이 너무 낮다느니, 여자한테 관대하고 남자한테 가혹하다고 하면서 자신들이 여자들의 밑계급에 있는 것마냥 말을 한다. 그리고 여성 자국 이성 혐오자들의 경우 한국 남성들을 한남충, 꼴마초, 짐승이라고 부른다던가, 몰카 촬영이 취미인 변태들이라며 비하하거나, 한국 남성들은 죄다 성범죄자나 잠재적 가정 폭력범 취급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까지 막 나가는 짓은 매우 잘못되었다. 그저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저렇게까지 비하하는데 자국 이성이 좋게 생각할 리가 있겠는가? 당연히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욕을 할 것이다. 그리고 끝내 혐오와 비하가 계속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게다가 자국 이성을 외국 이성과 비교하며 외국 이성은 뭔가 다를 거라 착각한다.[10] 어떤 나라를 떠나서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은 세상 천지 어디서든 존재하는데 말이다. 반대로 서양 남성들도 동양인에게 이러한 환상을 품는다. 특히 동양 여성들은 서양 여성들에 비해 넘어오기 쉽고 순종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만은 잘 알아두자. '''사람은 배고프다고 똥을 주워먹지는 않는다.'''

4.2. 기성세대를 비방


현재의 청년실업이나 사회비리 등의 모든 사회적 문제들을 기성세대의 전적인 책임으로 돌리며 만악의 근원 취급하거나 보수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으로 막혀있는 세대라고 비방한다. 기성세대 구성원들을 꼰대라고 부르며 더 나아가 틀딱이라고 욕하며 아예 인간 이하의 무지성 생물로 폄하한다. 투표권을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덤이다. 심하면 기성세대에 대한 무차별적 학살그들이 만든 사회 시스템에 대한 무차별적 파괴를 주장하는 경우까지 나온다.
이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며 미국, 영국처럼 도널드 트럼프 당선, 브렉시트 등 최근 충격적인 투표 결과를 받아들인 나라의 젊은 세대들도 왜 우리의 미래를 노인들이 결정하냐며 패드립을 시전중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지금의 젊은이들도 세월이 흘러지면 늙은이가 되고 결국에는 새로운 젊은이들이 늙은이가 된 옛 젊은이들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행위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한때는 '''선대 기성세대를 꼰대라고 모욕했던 그 젊은이마저도 이제 세월이 흘러서 늙은이가 되면 결국에는 후대 젊은이들을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라느니, 싸가지없는 젊은놈들이라는 욕짓거리를 자연히 하게 되고 만다.''' 이처럼 일부 젊은이들 중 세월이 흘러서 노인이 된 경우나 새로운 젊은이들에게 자신이 싸잡혀 욕을 먹을 때 가서야 왜 내가 자국을 혐오했는지 후회가 막심하다, 그저 내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과거사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다. '''나는 불사신이 아니라 언젠가는 늙는다.''' 라는 마인드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한다.
세대는 언젠가 자연히 교체되고 바뀌는 법이다. 세월이 흘러가는 이상은. 그러기에 기존의 젊은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물러나면 결국은 새로운 젊은이들이 등장하고 그 젊은이들은 예전 젊은이들을 '''우리를 망치게 한 주범'''이라는 소리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그 젊은이들이 늙어서 물러나고 또다른 새로운 젊은이들이 등장해도 마찬가지일 뿐이다.
실제로 위에 얘기하는 젊은이도 결국 비난받는 기성세대가 되기 싫어서 더 늙기 전에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아니면 안락사가 허용되어서 더 늙기전에 자기선택으로 편안히 죽는다던지. 또 어느 기성세대가 잘못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들의 인격을 탓해야지 기성세대 전체를 싸잡아 탓하는 건 옳지 못하다. 나날이 교활하고 흉악해져가는 청년~청소년 범죄를 보고 기성세대가 청년들을 싸잡아 폄하하는게 옳지 못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기성세대 자체는 결국 나 자신도 생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기성세대가 될 수 있고 당신 자신도 세월이 흐르면 늙은이가 되어가고 결국에는 후대 젊은이들로부터 우리의 앞길을 망치게 했냐, 늙은이들이 뭘 알아야지라는 소리를 후대에 당신이 직접 듣게 될 수도 있다. 결국 기성세대를 탓하기 전에 젊은시절의 나 자신에 대해서 부족한 점은 없는지, 미래의 젊은이들을 위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이 없는지 성찰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4.3. 어린이/청소년들을 비방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Toutes les grandes personnes ont d’abord été des enfants. (Mais peu d’entre elles s’en souviennent.).”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움 받는 계층은 엄마와 아이들이 아닐 수가 없다. 국까들은 애새끼, 급식충등의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서 외국 아이들은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11] 심지어는 자신들이 어린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다는 꼰대질 내지 정신승리를 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도 어린이들이 난동부리는건 마찬가지이므로 너무 환상을 갖진 말도록 하자. 그 외에는 아예 아이들의 외모까지도 가져와 비교하며 까는 경우까지 있다(...)[12]
명심해야 할 것은 '''그 아이들도 영원한 아이나 청소년이 될 수 없으며 자연히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과 '''자신이 했던 말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자신이 나중에 나이가 들고 무력해질 무렵에 그 아이가 힘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진 어른이 된 입장일 때 보복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5. 한국의 역사를 비방


대체적으로 자신의 잘못이거나 편향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국의 역사와 한국을 비난하는 때가 많다.

5.1. 일제 강점기 미화



심지어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기까지 하는데, 이 시절의 정책들을 근대화로 미화하면서, 행복했던 시기였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식민지 시혜론[13]을 주장하기도 하며 한반도[14]와 한국인들은 처음부터 독립하지 말고 차라리 일본의 식민지로, 일본의 국민으로 남았어야 하며, 1945년 8월 15일은 암흑이 돌아온 시기고 광복절은 암복절이며 일제강점기는 사실 한국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시대였다고 주장한다.
더 극단적인 다른 주장으로서는 현행 또는 이전교육과정의 한국사 교과서의 일제강점기 내용을 완전히 부정하며 국내외역사학계에서 이미 완전히 검증된 일제강점기의 일본이 저지른 일본군으로의 조선인 강제징집, 조선인을 대상으로한 노동력 착취와 성범죄에 대한 사실을 완벽하게 부정한다. 익히 잘 알듯이 '''일제강점기는 문자 그대로 헬조선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2. 조선왕조 비방 가운데 착오


특히, 조선 비방이 눈에 띄는데 근대로 접어들어 사진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사진들을 예시로 한국인은 미개하고 열등하다는 증거로 삼는다. 전근대 사회에서 목욕의 부재, 나아가 위생관념의 부재는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베르사유 궁이나 하이힐에 얽힌 유명한 야사들이 전하는 실상이 그렇듯이, 부정하거나 부끄럽게 여길 필요가 없는 보편적인 전근대상일 뿐이다. 근대적인 의미의 목욕 보급은 서유럽 기준으로도 200년도 안 지났다.
종종 구한말 여성의 복식을 비난도 한다. 구한말에는 여성의 저고리 길이가 점점 짧아지더니 18세기에는 극단적으로 짧아져 아랫가슴을 노출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15][16][17], 이를 미개함의 증거로 여기고 공격한다. 코르셋이나 전족, 할례, 하이힐과 같이 극단적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특정 신체부위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로는 미개함의 증거로 여겨지긴 힘들다. 이러한 시각은 다분히 성적인 부분을 드러낸다는 당혹감에서 나오지만, 실제로 몸의 '성적인 부위'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기모노로 가린 목 뒤, 서유럽의 경우 절대 드러나지 않았던 발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가슴에 성적인 의미가 크게 부여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높은 확률이 국까들이 하악대는 동시대 일본이라고 전국민이 화려한 옷 빼입고 다녔는가? 그렇지 않다. 메이지 유신 전후의 일본을 찍은 사진을 보면 조선 왕조의 서민들과 다를 바 없이 헐벗은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일본 서민들을 찍은 사진을 수두룩 빽빽하게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의 관리의 봉급이 거의 없던 점이 부정부패를 필연적으로 불렀다면서 조선을 미개하다고 발언한다. 송나라 정도를 제외하면 중세에는 체계적인 제도를 바탕으로 관리들에게 충분한 봉급을 줄 수 있었던 국가는 드물었다. 절대 다수의 국가는 관리의 봉급을 비제도적인 수단으로 풀었다. 심지어, 근대의 19세기 구미 열강들도 고질적인 관료제의 부정부패 문제가 있었다. '''심지어 식민제국 시절의 영국군도 군대 장교 계급을 돈으로 사고 팔았을 정도다.'''
조선말기의 세도정치의 폐단이나 후기의 유교 교조화 문제등만으로 조선 전체가 미개하고 유교탈레반이라는 호칭으로 야만스러운 존재이자 무능한 존재로 매도한다. 특히 근본적으로 조선에 하는 이들의 비하는 대개 일본의 식민지배가 정당하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 형태에, 조선이 있었고 일본이 식민지 지배로 근대화를 해주고 일깨워주었다는 식의 전개를 기반으로 한다.[18] 게다가 대부분 조선시대사를 아예 몰라서 단순하게 조선후기의 모순만으로 단순 공식화해 평가한다. 이는 정규 교육 과정의 한계에서 유래한 것일 수 있다. 조선사는 세도정치기를 시작으로 동학농민운동 등의 혼란 등을 거쳐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을사늑약으로 인한 몰락과정을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세도정치기 이후 제도를 정비하고 근대화를 위한 노력은 짤막한 서술로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마찬가지로 조선 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서술기조가 압도적.
이외에도 세종대왕을 비난하기도 하는데, 한글파스파 문자에서 따온 미개한 글이며 모든 행태가 쓰레기라고 근거가 부족한 비난하기도 한다.[19]

5.3. 기타 사례


시국적인 관점[20]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격하는 경우. "한국은 처음에는 중국의 종 신세였다가 일본의 종이더니, 이제는 미국의 종이다." 또는 "한국인 특히 한국의 윗대가리들은 외세한테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굴하게 행동해서 자주성과 독자성이 없는 노예민족이다."라는 관점으로 아주 악의적인 의도로 폄하하는 때가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외국이라면 무비판적으로 찬양하는 이중성을 보인다.[21] 사실 따지고 보면, 영국같이 미국의 아버지 노릇을 하던 국가들도 미국의 지도력에 이끌리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우방치고 안 끌려다니는 국가들이 어디 있을지도 의문. 아니 근데 끌려다니더라도 독립된 우방국으로 현상 유지하는 것과 아예 한 나라로 병합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서...
국까들의 '역사에 관한 비판'은, 그들이 그리도 혐오한다는 환빠들의 주장과 똑같다. 환빠는 거짓인 제국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국까는 한반도 국가가 제국을 이루지 못했음을 비판의 근거로 삼으나, 이는 서로 표출 방식과 이상화하는 대상은 다를지 몰라도 "거대한 정복국가는 우월하고, 반도의 왕국은 열등하다"라는 인식의 공유이다. 이를 벗어나려면 사대주의, 소중화 항목을 참조해도 좋다.
여기에 더해서 환빠를 혐오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국까가 나온다. 실증주의, 합리주의적 사관으로 유사역사학을 공격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애먼 국가와 민족의 자부심을 경멸하고 증오하는 경향'''인 부류. 개요에서 설명한 것처럼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의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스스로 합리적,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단순한 애국, 애족심을 무작정 비난하는 쪽으로 변질한다. 단순히 단발적인 이유로, 또는 관심을 끌기 위해 국까를 한 부류는 나중에는 대개 흥미가 식어서 '까' 자체에도 심드렁하나, 이런 국까들은 나름대로의 이론도 갖추고 자신이 옳다는 강한 확신인 때가 많다. 특히 이들은 그 내용이 억지일지라도 기존의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의 반발심으로 '애국, 애족에 부정적인 프레임'이 주류인 현대 역사관에도 어느 정도 부합하니 인식적으로 우월한 입지라, 악의적인 국까가 확실해도 대처하려면 참 피곤하다. 물론 올바른 역사관과 전혀 무관한 비난 뿐이겠지만.
한국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시작부터 잘못된 국가, 친일파들이 지배하는 국가라면서 비난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비판을 너무 극단화 한 나머지 대한민국 정부=조선총독부로 보는 부류도 있다.#[22] 물론 친일파 청산 관련되어선 역사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은게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친일파, 독립유공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노덕술, 김창룡, 김덕기, 하판락 같은 악질들도 말년은 결국 암살당하거나 사회에서 매장당하며 안좋게 끝났으며 친일부역자들의 기용엔 현실을 우선시 한 독립운동가[23]들의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24][25]
단, 위의 경우는 그저 처벌 받은 경우를 예시로 든 것 뿐이며 실제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독립유공자들이나 친일 후손들을 생각하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 있을 것이다. 애당초 친일 처벌을 외치는 사람들은 국까라기보다 '''애국심에서 발로된 것이니''' 국까에 해당되지도 않겠지만.
역사적으로 한국의 기술력이 저 밑바닥이었다며 폄하하고 다니기도 한다. "영국의 과학력" 이라는 말로 여러 곳에서 돌아다니는 게시글에서, 한국대동여지도를 만들고 다닐 때 영국지하철을 개통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보통 이런 글들은 그냥 정보성 글이며 대체적인 반응은 "아 저때는 저렇게 격차가 컸구나" 혹은 "우리도 과학을 좀 키웠음 좋았을텐데"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부는 이를 왜곡해 186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제대로 된 교통수단도 없었을 적 다른나라는 말 혹은 마차를 더 수월하게 타기 위해 도로를 만들거나 증기기관을 만들어 기차를 만들었다는 내용으로 흘러가기도 하며, 그 외 한국은 측량기술도 심각하게 낙후되어서 한 사람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만드는 수준이었다고 폄하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렇게 낙후된 나라가 어떻게 영국과 같은 나라를 따라잡느냐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26]

5.4. 친일적 행적


일빠형 국까들 은 이완용을 갓완용센세라 찬양하는 정신 나간 모습을 보인다. 매국노 찬양은 어이가 없는 게 나라가 싫으면 팔아먹어야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자들은 대한민국이 또 다시 외세에 점령당하면 자기는 거기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망상을 한다. 친일파 중에서도 멍청했던 쪽은 대놓고 횡포를 부리다가 광복 후 법이나 민중에게 심판을 받았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반일 감정에 대해서 정부가 반일감정을 일으키도록 세뇌한다고 믿고 있으며, 일명 "열등한" 한국이 일본을 이유없이 시비를 건다고 일본을 두둔한다. 과거 전범 피해국가인 한국이 반일 감정이 조금이라도 없다면 더 이상한것이지만, 이들은 한국이 과거와 질투심에 갇혀서 그런다는듯이 역사적 정치적 이유를 고려하지 않는 편향된 낭설을 쏟아낸다.
각계 각층에서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주로 일본의 문물을 찬양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는데, 가끔씩 그 주장이 언론의 지탄을 받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완섭, 고 젠카, 윤서인, 황교익등이 대표적.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 외에도 SBI저축은행 등의 경우처럼 CEO가 대놓고 혐한성 발언을 일삼는데 그들의 돈에 넘어가 사업확장의 물꼬를 터주는(...) 참사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극우세력들 가운데서도 상술한 것보다더 더한 친일적 행태를 보이기도 하며, 또 이들의 주장은 생계형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옹호론과 비슷하기도 하다. 주로 뉴라이트 계의 인사들, 서정갑의 국민행동본부, 한승조 같은 사람들이다. 주로 조선총독부와 일본 극우파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면서 그것을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라 주장한다. 이를테면 식민지배가 미개한 조선을 문명화시켰다고하는 식민지 수혜론[27]을 주장하던가,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제에 대한 언급을 하면 좌빨이라든가.
심한 경우는 독립운동가들를 테러리스트로 몰기도 한다. 테러리스트라는 말은 반드시 욕하는 말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들은 욕하기 위해 쓰고 있다.
여기에 첨가해서 과거 극우반공주의 독재정권에 협력했던 한승조가 대표적으로 이 부류에 속할 수 있겠다. 그는 일본 우익 신문지 산케이 신문의 자매월간지 '정론'에 실린 '공산주의, 좌파 사상에 기인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단죄의 어리석음-한일병합을 재평가하자'는 글을 기고했는데,
여기서 그는 '일본의 지배는 결과적으로 한국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자극제의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그는 '(일본군 위안부가) 그렇게 많은 사례가 아니었는데, 굴욕을 당했다는 노파를 내세워 몇 번이나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은 고상한 민족의 행동이 아니다'라고 말해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비하했다. 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다.
물론 처음부터 극우 세력이 아주 급진적인 친일, 반민족적 주장을 한 것은 아니다.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은 공산진영에 대한 경계심 및 시장경제체제를 공유했고, 또 한미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 미국에게 주요 군사기지를 제공하며 유사시 병참 및 기뢰 제거등의 역할을 수행할 일본과의 우호 관계를 맺을 필요는 있었다. 이를 인지한 김일성은 ‘갓끈전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남한이 미국과 일본이라는 두 개의 갓끈으로 유지되는 체제이고 이 중 하나만 잘라내도 남한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 중 일본은 과거 식민지배기간 동안 만행을 저질렀고 지금도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했기에 미국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고리였고, 따라서 일부 종북주의자들은 강경한 반일적 주장 및 행동을 보여주었다. 일본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이 대표적 인물이고, 정대협도 훌륭한 취지와는 별개로 일부 활동가들이 끊임없이 보수층에 의해 종북단체와의 연대 의혹을 제기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초창기 보수세력의 주장은 일본과의 역사적, 영토적 갈등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원칙적 입장은 유지하되 일부 협력할 것은 협력하면서 극단적인 반일 선동은 경계하자는 온건한 주장이었다.
하지만 지만원과 한승조 같은 극우 논자들은 단순히 일본과의 협력 및 극단적 반일 선동을 경계하자는 주장을 넘어 일본의 식민 지배를 옹호하고 위안부 문제와 같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조선의 과거를 필요 이상으로 깎아내리고 독립투사에 대해서도 일본측의 논리를 그대로 끌어다 쓰고 있다.
혹은 위안부 관련해서 여기에 극단적 여혐이 낄경우. "일본군이 옳았다. 애초에 한국 여자는 성노예 빼고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하등 인종이다." 라던가 "내딸, 내 어머니, 내 아내라고 감성팔이 하지말고 단지 짐승 암컷들을 일본군에 넘긴걸로 치면 된다. 평소면 못따먹을 암컷들을 일본군이 따먹긴했지만 같은 한국인도 먹을수있으니 더 좋은거 아니냐."라는 과격성 발언도 나온다.
아니면 현재 한국군을 까는 용도로 위안부를 이용하는데 "일본군과 정부는 그래도 병사들의 성욕을 풀어줄려고 위안부를 운영하는등 군대 복지에 힘썼는데 한국군과 정부는 그저 병사의 성욕을 억압한다." 라는 주장을 내세운다.
사실 서구의 네오나치 같은 경우 이와 비슷한 사상적 흐름을 타기도 한다. "그래도 히틀러볼셰비키에 대항해 싸웠잖느냐"며 합리화하는 것. 2차대전 당시 독일-이탈리아-일본의 동맹도 삼국 방공협정이었다. 그러므로 반공활동을 하면 일단 자기편으로 간주하는 것. 그러므로 한국에만 한정된 케이스는 아니고, '적의 적은 우리의 아군'이라는 심리에서 기인하는 케이스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인터넷 상에서 단순 어그로 목적으로 국까적인 모습과 동시에 일본을 치켜세우는 부류도 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친일 주제의 블로그나 역사 갤러리 등에서 종종 발견되며, 전성기는 2000년대 중후반 인조이재팬이 살아있던 시절이었다. 당시 인조이재팬에 일본 측에서 올린 혐한 자료를 답습하는 방식으로 창궐하였다. 주요 레퍼토리는 단순한 혐한성 화제 외에도 국사 교과서로 대표되는 민족주의 사관의 문제점 비난, 독립운동가 테러리스트 매도 등이 있다. 심지어 이들 중엔 "친일인은 있어도 친일파는 없다"느니, "친일파는 애국자" 같은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러한 자료와 소재를 활용해 '''트롤링'''을 하고, 즐거워한다.
이 유형은 1997년 외한위기와 일본 대중문화 개방, 한국의 저성장과 한국 사회의 부조리로 인한 불만 표출, 이전까지 성행했던 과격한 반일감정과 맹목적 민족주의 및 국가주의에 대한 반발, 86세대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적개심[28]이 맞물려 2000년대를 기점으로 발생했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다른 유형의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비해 세가 늘어나고 있는 데 이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 말이 아니다보니 안타까운 부분도 없지 않다. 물론 대한민국이 멸망하거나 막장화 수준으로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다.
2012년 9월 인터넷에 태극기를 불태운 흔적의 사진을 올린 13세 김 모군이 '''친일카페''' 운영자이자 개인 블로그에도 일장기일본을 지지하고 옹호하며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글귀를 올려서 논란과 파문을 일으켰다. 이 소년은 밀양경찰서에서 사건진위를 조사했다. 친일카페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항목으로.
대한민국 시기만 한정하지 않고 구한말과 광복이전까지 포함할 경우 박중양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박중양의 경우 조선/대한제국조선인 혐오 성향을 가진 신념형 친일반민족행위자에 해당되는 데 이 분류에 포함된 이유는 박중양은 부조리함이 만연한 구한말 당시 조선 사회[29]에 대해 불신하고 혐오하는 데다가 조선인들의 발전 가능성 자체를 부정했기 때문이다.


6. 지나친 외국 찬양과 한국 비방


외국과 한국의 사례를 '''필요 이상으로''' 비교하며 한국을 '''주제와 상관없이''' 깎아내린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이던 "한국이었다면 꿈도 못꾸는 일"이라며 자기 멋대로 단정한다. 심지어 한국에서 이미 더 자주 일어났던 좋은 사례도 무시한다.
특히나 외국인들의 몸매외모, 과학 기술, 도시 인프라, 예술품 등 전반적인 뛰어난 측면을 동양의 그것과 비교할 때도 쓰곤 한다. 주로 자국을 혐오하면서 서양권의 전반적인 것들에 존경, 부러움을 내비치는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똥송이라는 유행어에서 극명히 드러난다.
'''한국에선 일어날 수 없고 외국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 민간인 총기규제 찬성 논란, 왕족 내부의 갈등, 자국 석유 수출을 둘러싼 타국과의 갈등 등을 가지고 "한국이었다면 더 심했을거다"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단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총기 범죄 소식이 들려오면 "한국이었으면 총기 범죄율이 미국을 능가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미국에서 총기는 흉기 중에서도 가장 많이 풀린 흉기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은 총기 말고도 많다. 예를 들면 칼이라던지. 게다가 그런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오히려 미국에서의 총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다. 미국에서 총은 면허가 있어야 소지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칼(일부 허가증이 필요한 도검류는 제외)은 면허 없이 누구나 소지할 수 있다. 만약 진짜 한국이 총기 허용 시 총기 범죄율이 미국보다 높은 나라였다면 흉기를 이용한 범죄도 엄청 많았을 텐데(어차피 총을 사용하든 그 밖에 흉기를 사용하든 사람을 해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엄청 많지는 않다. 우리 나라에서 일부 칼 소지를 규제하지는 않고 마음만 먹으면 평소에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것이지만 보통 그런 칼을 항상 갖고 다니지는 않지 않은가?
국민성도 늘 비하하며 외국은 이렇지 않다는 이유를 든다. 외국인들은 모두 예절이 바르고 이타적이지만 한국인은 이기적이고 예의 따윈 밥 말아 먹었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하지만 이들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고 달려들어 도와주는 한국인들도 많다는 점이나, 외국인들이 자국 내에서 범죄를 보고도 방관하거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내팽겨두는 모습 등이 기사에 많이 올라와도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한국이었으면 더 심했다"며 엉뚱한 소릴 한다. 또한 이렇게 한국인들을 비난해대는 국까들은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가끔 나도 머저리, 너도 머저리, 모두 머저리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국 단체나 사람들이 정말 좋은 일을 해냈어도 "외국이 했다면 훨씬 더 큰 성과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거 다른 나라서도 해냈는데 자랑거리냐?", "그래봤자 저 인재들 다 우리나라 탈출해서 살기좋은 외국으로 이민갈 것이다." 등의 말을 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무조건 외국 정부의 좋은 사례만을 한국 정부의 모습과 비교하며 외국 정부라면 훨씬 유능하게 해결하였을 것이라고 푸념한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대로 타국의 정부들이 무슨 슈퍼맨 마냥 항상 실정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이상적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조선의 세도정치 100년, 일본제국의 식민지배 35년, 독재정권 40년을 빼고 한국의 정부가 제대로 된 헌정체제에 돌입한 건 33년 정도밖에 안 지났다.'''[30][* 노태우 전 대통령(독재자는 아니다.)의 경우 군인 그것도 하나회 출신이었고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내란수괴였다는 점과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했을 당시 권위주의로 회귀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게 된 점을 감안하면(그렇다고 해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헌정체제를 유지한 기간이 20년도 안되는 15년(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남짓할 가능성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의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보수계열 대통령은 헌정체제로 가는 과도기에 있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과 민주화 이후 문민출신인 김영삼 전 대통령 두 사람을 제외하면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대통령이며(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헌법수호 의지가 아예 없었고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임기 내내 방조해 온 혐의가 있다.) 그 중 [세 사람은 북한 김씨 일족과 다를 것이 없는 독재자들이다.] 제대로 된 민주정을 실시하는 선진국들이 오랜 세월 거친 개선 과정을 간과하는 것이다.
외국에서 엄청난 사건이 터져도 "저 나라는 그나마 진실이 드러났으니 낫지, 한국이었다면 그대로 묻어버렸을 것이다."라고 난데없이 한국을 까거나 자신들의 과오를 저렇게 솔직히 인정하는 외국이 부럽다, 아름답다는 식으로 뜬금없이 외국 찬양을 한다.
안전 불감증에 일어난 사고로 외국에선 이러한 일이 없다며 까기도 하는데,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문서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게 어디엔 있고 어디엔 없을 리가 있나? 선진국이라는 미국, 일본,독일 가릴 것 없이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일어난다. 예를 들면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를 예로 미개한 한국의 철도 시스템이라고 까는데,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그 위대하다고 찬양하는 성조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 워싱턴 지하철 추돌 사고라고. 참고로 '''사고의 결과물은, 한국 상왕십리역 사고: 0명 사망 477명 부상, 미국 워싱턴메트로 사고: 9명 사망 90명 부상.''' 어느 쪽이 더 나은 결과물인지는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한국], [미국]
당연하지만 해당 문서를 포함한 사고 관련 문서들에 한국의 사례가 많은 건 어디까지나 나무위키의 이용자들 절대다수가 한국인이어서다. 반대로 좋은 선례들도 나무위키엔 한국사례들이 많은데 이것만 보고 한국은 좋은 점만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어느 나라 사람들이건 자국의 사건/사고만 자연스럽게 주로 본다. 당장 영어 위키백과에는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는 굉장히 자세하나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는 제대로 안 써있는 경우가 많다. 좀 관련없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우스 파크'''에서 운운할 정도의 짐머맨 사건[31]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그 사건에 대해 다룬 인터넷 매체가 많지 않다.
심지어는 대놓고 공중파 뉴스에 '부러운 외국, 사고 구조를 철저히 해'라는 제목도 떴다. 물론 반성하고 고쳐야된다는 취지의 글은 부인하면 안되지만 단순히 편향적인 시각으로 다루는 것은 안된다. 2014년도 이후부터 국내 언론이 안전사고를 매의 눈으로 쳐다보고 달려들어 기사들을 많이 뽑아낸다. 포털 사이트에서 늘 국내 안전사고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제패하고, 댓글은 언제나 한국은 사고 공화국이라며 마구 까대고, 언론은 특정 단어 뒤에다가 마구잡이로 억지 밈스러운 기사를 양산한다. 본 위키에서도 안전사고에 상당히 민감해서 갈수록 사고가 심각하게 늘어나는 듯하다.
외국에서는 문제점과 악습을 개선하고 해결하는 반면 한국은 문제와 악습을 방치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다라 비난한다. 개선책을 투입해도 비리, 갑질, 권력남용, 똥군기 등을 들면서 전혀 못 고친다며 궁예질을 시전한다. 해결한 일도 있는 편 인데도 관심이 없어서 모르거나 알아도 없는척 한다. 또 외국에서는 악습이 없는 천국이라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외국에서도 부조리는 넘쳐나며, 현대 대한민국이 해소할 악습의 상당수는 일본[32], 중국[33] 미국[34]등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그 국까들은 "'''일본을 증오하면서 일본에게 그걸 배우다니, 실제론 존경했던 거 아니냐?'''"고 하기까지 한다. '''물론 현실은 국까 중 일빠가 많아 열폭하여 들먹이는 것 뿐'''이다.
한국은 부자들만 좋은 빈익빈 부익부 사회돈만 있으면 뭐든 되는 사회라고 발악한다. 하지만 어떠한 나라에서나 부익부 빈익빈은 존재한다. 그리고 한국은 고소득층에 대한 세율이 세계적으로 꽤 높으며, 상속세율도 보통이 아니다. 국까들이 유토피아처럼 숭상하는 유럽에는 상속세가 없는 나라도 허다하며, 설령 있어도 한국보다는 훨씬 낮다. 하지만 국까들은 있지도 않은 유토피아를 들먹이며 일단 한국을 천민자본주의 제국으로 까고 본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찬양을 받는, 북유럽 국가들은 세금을 매우 무겁게 매긴다. 또한 소득이 적은 사람도 세금을 엄청 많이 낸다.
또한 한국의 기성세대와 부모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회문제를 제대로 해결도 안 하고 방치하는 존재로, 불쌍한 청년들에게 의지드립, 강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을 강요하고 한국의 모든 부모는 막장부모라고 생각하는 반면 외국의 부모들은 그런 거 없고 좋은 존재라고 생각한다.[35]
무엇보다 이러한 부류가 많이 나오는 쪽은 바로 사회, 또는 법이다. 외국에서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나 판사의 현명한 판결 등의 사례가 나오면 무조건 '''한국에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하거나, 외국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사례를 매스컴으로 만나면, '''와~ 부럽다 한국은 절대 안그런데.''' 같은 반응만 보인다. 쉽게 말해서 '''한국 혐오'''다. 본인들부터 자세를 개선해야, 시민의식이 성숙해질 여지가 있다.

6.1. 이민에 갖는 지나친 환상과 찬양


일단 해외 거주 경험이 없어 외국 생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접한 이민 생활의 긍정적인 모습들[36]만을 보고 외국 생활에 과한 환상을 품게되는 부류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한국에서의 삶에 대한 높은 불만과 "저 나라들이 괜히 선진국이라 불리겠어? 최소 여기보다는 살기 좋으니까 선진국이겠지"라는 단순하고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히면 이 지옥 같은 나라를 탈출해야 한다며 이민을 찬양하는게 된다. 평소에 국까짓을 할 때 한국과의 더 극단적인 비교를 위해 외국에 대해 더욱 더 긍정적인 자료들만을 찾아다니다가 이에 매혹되어 그 나라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도 한다.
이들은 캐나다미국, 호주, 영국이나 뉴질랜드같은 파이브 아이즈, 북유럽스위스를 추종해대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홍콩이나 싱가포르같은 선진국들이 대한민국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한다.
사실 이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재력, 능력, 그리고 어휘력이 없으면 '''한국보다 괜찮은 나라로 가도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 2016년 이후에는 실업난이 심해서, 이민자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기 어렵다. 그러니까 이민은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가는 과정이다. 전문직이나 자격증이 없으면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온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보면 안다. 이런데도 '''한국을 떠나기만 하면 선진국에서 무조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고 굳게 믿어서 문제다. 무엇보다도 이민을 가고 싶다면, 주도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인의 이민국적포기 통계 등등을 보면서 외국에 비해 대한민국은 훨씬 살기 힘든 나라라고 주장하는데, 이런 이민자들 중 살아보니 외국도 대한민국과 매우 비슷하다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 떠난 것이 아닌, 더 큰 국제 무대에서 일하거나 자신의 뜻을 해외에도 알리고 싶어서 등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역시 매우 많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외국이 살기 어려우면 그 많은 이민자들이 다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지 않냐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미 삶의 터전을 외국에 일궈놓은 상태에서 좋으나 싫으나 고국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다. 해외에서 살며 명문대를 졸업하면 이후 한국에서 취직할 때 유리한 입장을 상당한 메리트가 되기에 어릴 때 가족과 이민 갔다가 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상류층 자녀들이 있다. 상류층이든 하류층이든 한국인 이민자는 아무리 잘해도 이등시민, 소수인종이라는 걸 오래 살수록 깨닫게 되어 굳이 해외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져 자국 엘리트로 돌아온다. 오히려 청소년기에 이민가서 명문대도 다닌 사람은 그 나라를 알 만큼 알게 돼서 병폐가 똑똑히 보인다. 어떤 인종이든 비즈니스나 공적인 일이 아니라면 사적으론 자기 인종끼리만 어울리는데, 해외 한인 사회야말로 한국인 문제점의 엑기스랄까(남들 시선 신경쓰기, 입시에 목숨걸기 등등). 어차피 좋은 해외 경력이면 한국에서도 해외에 남아있는 것 이상으로 성공할 가능성도 많으니 귀국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부류 중에는 이민 타령을 입에 달고 한국을 떠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정작 본인은 능력이 부족하여 절대 이민은 못떠날 것이라며 이민 계획 조차 없는 이중적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본인들이 그렇게 격찬하고 갈망하는 이민을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자신은 그럴 능력이나 여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결국 이민을 못가게 막는 것은 본인의 능력과 노력 부족이 아니냐고 지적하면 "어쨌든 언젠가는 이민 갈거야", "못가니까 나라 욕이라도 해야지", "이민갈 능력없는 나를 이런데서 태어나게 한 우리 나라가 나쁜거야" 라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정리하자면 많은사람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이민가고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한국살이하면서 생긴 불만이나 고민들을 해소시키고 싶은 욕구이자 감정표출이며, 여기서 깊게 들어가면 일단 무조건적으로 한국을 탈출하고 싶다는 불만이 외국에 대한 절대적인 환상과 내가 운이 없어 한국에서 태어나는 운명을 받은 자신의 삶이 제일 불쌍하고 힘들다고 인정 받기 원하는 심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태도가 늘어나자 이를 비꼬기위해 이민충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실제로 진지하게 현실적인 이민을 고려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마저 "사실 이민갈 마음도 없으면서 난리떨기는", "단순히 선진국 환상에 빠져 이민가는 사람들", "한국에서도 성공 못했는데 외국가서 성공할수 있겠냐"라는 소리를 듣게하는 폐해를 낳기도 하였다.
평소 한국에서 불만이 많았다가 운좋게 이민에 성공한 경우 "한국인들은 나처럼 무조건 이민이 답이야. 이걸 알려야해."라는 사명감으로 "탈조선"이라는 말까지 써가면서 이민 생활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격찬하고, 외국 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발언에는 발끈한다. 특히 높은 세금, 의료 서비스, 대중 교통, 배달 문화 등 어느 면에서는 우리나라가 더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는 합리적인 비판들도 묵살시키고 매도하며 외국이 거의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월등하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다른 나라로 이민 온 후 아직까지 적응이나 생활이 힘든 것 같다고 호소하는 이민자들에게 "배부른 소리 하네. 그런 어려움도 극복할 정신없이 거기를 왜 갔냐? 더 긍정적인 마인드노력해라"라고 외치기도 하는데, 이쯤되면 본인들이 그렇게도 증오하는 한국의 기성세대들과 다른 점이 전혀 없다. 물론 이민을 오랫동안 생각한 사람이면, 그 나라에서 풀어갈 문제가 뭔지를 훤히 꿰뚫어본다. 물론 계획도 주도면밀하게 짜둔다.
그곳와는 달리 여기는 정치나 사회적 비리가 없어서 도덕적이고 견실한 국가라고 격찬하는 해외 거주자들도 있고, 이를 가지고 한국은 부패국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착각일 뿐이다. 한국에서 보았던 정치적 스캔들, 강력 범죄, 과격한 시위, 노조 파업 묵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실천하는 법원 판결 등 한국을 떠나게 만든 일들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당장 이완구 전 총리의 뇌물수수 논란이 터지자 레딧에서 한 한국인이 한국은 후진국이 틀림없다고 비관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미국인 유저들은 '''"이봐, 어느 나라나 다 그래."''' 라고 그 한국인 유저를 위로했으며 로비가 아예 합법인 미국의 정치계를 성토하거나 총리를 그래도 물러나게 한 것을 보면 한국은 민주국가가 맞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당장 미국 기업들의 탈세나 조세회피 및 도덕적 해이를 이들은 보려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외국에서 벌어지는 폭력 시위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한다.[37] 시민운동은 분명 존중받아야 한다. 허나 국가 공권력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 어떤 목표가 있든 시민과 국가가 대립하며 서로 피를 흘려대면 그건 이미 폭동도 아닌 내란에 가깝다. 결국 국가 공권력인 군대나 경찰도 그 구성원조차 그 국가의 국민이요 제복을 벗으면 그저 평범한 한 개인이기 때문이다. 시민운동은 그 목적이 어쨌던 폭력을 지양해야 하고, 타협에 실패해 폭력을 행사해야 할 상황이 오더라도 민주주의를 규정하는 헌법의 테두리 내에서 이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 공권력은 시민운동, 평화시위에 대한 무분별한 진압을 자제해야 나라가 올바른 길로 발전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측 서로 폭력으로 대항하던 과거를 반성하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다만 몇몇의 폭동은 합법적인 요구 방법이 막혀 사회불만이 높아진 상태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고려하여, 강경진압을 하기 전에 먼저 그들에게 합법적인 발언의 기회가 주어졌는지 또한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6.2. 교포 사회의 폐쇄성과 보수성


교포 사회의 폐쇄성은 이민자들의 인식이 이민 점 시점에 멈춰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한다. 물론, 발전한 조국의 모습을 보고 동포로서 뿌듯함을 느끼는 동포 어르신들도 많지만, 조국의 발전상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험한 타국에서 동포끼리 의지하려는 생각이 너무 강하다 보니, 가치관도 급속히 발전하는 조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이민 전 수준에 멈춰 있는 어르신들도 있다고 한다.
며느릿감을 동포 사회에서 찾지 않고 한국에서 찾으려 하는 경우가 그러한 케이스인데, 극단적인 케이스이지만 통일교 문선명 일가의 사례가 있다. 미국에 정착한 한국인 여성들은 고분고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동포 사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 한국에서 성장한 여성들을 며느릿감으로 찾는다는 것인데, 최근엔 이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해외 교포와의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는 추세라 한다.
이처럼 폐쇄적이다 보니, 교포 사회 내부에서 비교질이 심하고, 그 스트레스를 한국 비하로 푸는 행태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교포 사회의 폐쇄적, 보수적, 배타적인 모습에 회의감을 느껴 교포 사회와 연을 끊고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쪽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나타나는데, 이 중 일부는 "이것봐라, 이렇게 한국인이 미개하다"라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며 자국 혐오 사상을 품는 경우도 있다.

6.3. 일부 교포들의 한국 폄하



이민에 대한 환상은 수십 년 전에 이민을 간 사람들 사이에서 퍼진 정보 탓도 크다. 당연히 수십 년 전 시점의 대한민국은 후진국이었으므로, 저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먼저 이민을 간 사람들의 인식이 자신들이 이민하기 전 시점에 멈춰 있다는 것이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것도, 여행이나 유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해외 생활을 경험하여 정체성이 대한민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당연히 이러한 경우는 자국의 발전상에 애착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과거에는 해외 생활을 오래 하여도 이러한 경향이 강했으나, 저 당시에는 해외 이주의 동기가 '''독립운동을 위한 망명이나 극심한 생활고 등으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였고, 이후 동서 냉전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영영 잃게 된 어르신들이 많았다.
따라서 이분들의 경우는 비록 대한민국 국적을 받지 못하였어도 조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며, 이분들의 후손들 중에도 그러한 인식을 이어받은 개념인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의 도피성 해외 유학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꼴불견 사례도 많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은 검머외 혐오, 교포 혐오로 이어지게 되었다.
즉, '''조국을 떠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이역만리 타국으로 내몰린 교포'''가 과거의 사례라면, 그 이후에는 '''조국이 싫어서 교포가 된''' 부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창궐로 인해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이 코로나 안전지대로 떠오르면서 교민,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피난을 하는 사례가 들고 있는데, 그중 일부가 방역 수칙을 어겨 코로나19 전파의 주범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 자가 격리를 해야 할 시기에 제주도 관광을 다닌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사례가 전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교포들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외국 유학생들은 풍족하게 생활하지 않는다'''면서 오죽 억눌렸으면 스트레스를 풀려고 그랬겠냐며 이들의 일탈을 쉴드친다. 이는 '''대다수 선량한 교민과 유학생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유흥업소 종사자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유흥업소 영업을 금지하기로 한 지자체의 조치도 '''만만한 게 유흥업소냐'''며 반발하기도 한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해외 부심을 부릴 근거가 사라지자, 어떻게라도 대한민국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해외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를 그대로 믿고 '''전체주의 사회니까 방역이 잘된 것 뿐'''이라며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이 성장했음을 인정하지 않으려 든다.

6.4. 막장국가들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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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역시 인터넷에서 간간히 보이는 케이스.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나무위키만 봐도 국가 멸망/사례/위험 국가 문서나 병영국가 문서에 한국을 집어넣거나, 대한민국 문서에 반달의 흔적이 있다. 거기다 해당 반달들을 독립 문서로 생성하는 건 덤.
일부 국까들은 소말리아북한[39][40], 시리아, 에리트레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리비아[41], 남수단, 짐바브웨, 베네수엘라민주콩고, 차드, 중아공 등과 같은 여행금지국가 수준의 엄연한 실패국가들 및 위험지역과 한국을 비교한다. 그나마 나은 경우에도 그리스, 바레인이나 투르크메니스탄, 남아공, 이집트, 파푸아뉴기니, 멕시코, 필리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브라질,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러시아, 벨라루스처럼 위험하고 결함있는 국가들을 비교 대상에 올리거나 한국이 미래에 머지않아 이 국가들처럼 바뀌리라고 제멋대로 주장도 한다. 최근 경주 지진이 일어나면서 아이티와 비유하는 국까들도 속출했는데, 물론 대비와 대처가 미흡하긴 하지만 아이티 수준은 절대 아니다.
더한 경우는 '''일본 제국같은 전범국과 비교하거나,[42] 나치 독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를 비롯한 테러단체와 비교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더군더나 어느 국까는 결국 ISIL로 가버렸다나? 여행금지국가라는 것은 문서에 있듯이 해당 지역의 정치적 상태가 워낙에 개판이라서 지정했으며 다른 주요 국가에서도 그런 곳에는 입국 제재 등 비슷한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한국도 대외적으로 G20OECD에 소속되어 있는 나라고 여행금지국가가 절대 아니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43]라는 글을 올려 큰 소란이 일었으며, 리섭을 비롯한 몇몇 우파 사람들은 아예 '''한국을 베네수엘라 꼴 난다고 하였다.'''[44][45] 심지어 태극기전범기바라봐야 한다는 헛소리까지 나온다.
한국의 각종 부조리들을 들면서 소말리아 재평가 드립을 치다가 철퇴를 맞았으며 한국이 민주화면 '''소말리아도 민주화'''라는 식의 드립을 친다. 다른 예로 군사기밀 유출이나, 2014년 들어 드러난 병영부조리들을 근거로 들며 대한민국 국군국방부를 필요 이상으로 북한군에 빗대어 한국군은 무능한 당나라 군대라고 비방도 한다. 이거 하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고 하나 이걸 본보기로 '''남한을 잘 사는 북한이라고 한다.'''
사실 이 멸칭이 어울리는 나라는 따로 있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인데, [46]이 쪽은 전제군주제에다가 엄청난 빈부격차, 인권과 언론 탄압이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 '''평민들은 사소한 법만 어겨도 엄벌을 받거나 종교 규율을 약간이라도 어겨도 목이 잘리는데 정작 왕족들은 부정부패는 물론, 온갖 미친 짓을 벌여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게 일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이런 막장국가들과 대한민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는 전혀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이런 사람들의 자의적은 주장과 달리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책정하는 취약국가지수에 대해 대한민국은 이러한 국가들과는 절대 비교대상이 아님을 증명한다. 이는 일부 국까들이 얼마나 현실감각이 망상에 가까운지 반증하고 있다.

7. 통계를 근거로 한 비방


통계들 중 한국을 비판하는데 쉬운 자료만을 골라 쓰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긍정적인 반례는 모두 무시하고, 더 가관인게 한국이 OECD라고 하면 선진국 선정기준이 왜 이렇게 부실하냐고 말한다. 특히 국까들이 늘고 물어지는 노인 자살률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47] 노동시간, 노동자유지수, 언론자유지수, 결핵발병률, 부패인식지수 등의 지표들을 근거로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라고 주장한다.
언론과 국민들은 OECD 통계를 근거로 한국을 깎아내리면서 좋은 점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데, 언제 언론 앞면에서 한국이 OECD나 세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항목의 기사라도 내 놓은 적이 있었나? 분명히 좋은 점도 많은데 비판으로 주목을 끄는 언론의 특성상 당사자인 한국인들만의 열등감을 부추긴다. 그나마 부정적인 면이 1위라고 주장하는 것들도 알고 보면 사실이 아닌게 많고 굳이 OECD가 아니더라도 마구잡이로 등수놀이를 하면서도 까댄다.당장 오늘의 유머에서 누군가가 올린 OECD 50관왕도 틀린부분이 많다.[48] 그런 기사가 나오는 날이면 즉각 국까들이 몰려가서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어느 나라 얘기냐?"라면서 조작하지 말라며 죽창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OECD의 밑바닥을 깔아주려 가입했다는 국까들의 발악과 달리, 한국은 종합적으로 적어도 OECD에서 중위권에는 속하는 편이다. OECD 문서의 하위 항목의 각종 통계 자료 참조.
심지어 통계를 근거로 비방할 뿐만 아니라, 아예 긍정적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부정적 지표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는 자료들을 아예 날조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앞서 말했던 지표 및 자료들을 가져와도 '날조된 거다.', '왜곡된 거다.' '과장된 거다' 라며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물론, 체감 순위드립을 치면서 날조질을 한다.[49] 모두 자신들이 만족하는 지표만 공정하고 신뢰성 있다고 보는점에서 그토록 자신들이 싫어하는 국뽕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심지어 OECD 통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통계들까지 왜곡 및 날조해서 선동하는데, 예를 들어, 한 역갤러는 아예 한국의 GDP순위를 왜곡 되었다고 선동까지 해댔다.
OECD나 세계 통계 기구 등에서 한국의 긍정적인 모습이나 좋은 것으로는 상위권, 나쁜 것으로는 하위권인 부분을 무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의 치안이 매우 좋다는 사실과 수도 요금이 OECD 국가 중에서 매우 저렴한 축에 속하다는 부분 등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부분만을 보려 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당장 OECD#s-8.1문서의 8.1번 문단을 보면 긍정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는 것이 한 나라의 모습을 얼마나 왜곡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모습만을 취사선택하는 행동은 한 나라에 대한 건전한 시점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

8. 사건사고를 근거로 한 비방


국까들에게 자주 보이는 행태이다. 이들은 사건사고가 한 번 일어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달려든다. 실제로 사건사고 관련 기사에서 나라를 까는 댓글을 붙인다. 이러한 짓거리는 사이트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커뮤니티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도 모두 마찬가지다. 당연히 사건사고 관련 소식에서는 헬조선 드립은 기본이고,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주류를 이룬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뒤부터 이런 만행이 생겼다. '''그나마''' 이 행위들은 어느 정도는 이해된다. 실제로 정부는 세월호 사건을 허투루 처리했으며 국론을 분열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는 데에 급급했다. 이것만은 반론할 여지가 없다. 더군다나 재해에 미흡한 대처는 백 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게다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것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다시는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말자고 하거나,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하자는 방안을 내면 남들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까들은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무작정 정부 탓이라고 외치며, 웃기지도 않는 유언비어나 괴담을 올려서 분위기를 어지럽히기 일쑤다. 게다가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한국을 사고 공화국이라고 까며, 외국에서는 저런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외친다. 매우 드물게도 사건사고 없는 나라로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도 조금이나마 있다. '''물론 당연히 헛소리.''' 사람 자체가 불완전한 동물인데다가, 국가는 어디까지나 사람이 결성한 단체다. 슬픈 일이지만, 자잘한 사건사고 자체는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 미국에서는 총격전으로 나날을 보내기 일쑤다. 미국에서 총격전은 테러보다 인명피해를 많이 내는 유형이다. 일본에서는 엽기 범죄가 생각보다 많이 터지는 나라이며, 영국에서는 훌리건 때문에 머리를 싸맨다. 프랑스는 시위와 집회가 한국처럼 많이 개최되는 나라다. 더구나 프랑스는 대한민국과 다르게 시위가 과격한 나라다. 4.19나 5.18 같은 시위가 날마다 일어나는 셈이다. 비정상회담에서는 프랑스 대표가 프랑스는 경찰들도 '''지나친 시위나 폭동에 질려서 역으로 시위하는 일도 일어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까들은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한국은 안전불감증으로 잠식되었으며, 안전불감증은 한국인 종특이라고 깐다. 이것도 세월호 사건부터 불거진 행태다. 더군다나 나무위키에 올라온 한국의 안전불감증 사례를 들먹이기 일쑤다. 자국을 혐오할 명분을 들이대려고 사건 사고를 끌어들였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경우는 나무위키가 한국 사이트라서 한국 사례가 눈에 많이 밟힐 뿐이다. 당장 영어, 일본어 위키백과 같은 사이트에는, 자국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문서가 많이 올라왔다. 안전불감증을 한국의 전유물이자 종특으로 치부하면 망한다. 안전불감증/사례 문서에서도 나오듯이 안전불감증은 전세계가 해결할 폐단이다. 미국만 하더라도 9.11테러 이전까지만 해도 항공기 안전 규정이 제대로 규정되지 않을 정도로 허술했다. 독일에세데 사고라는 희대의 사고를 터뜨렸다. 북유럽에서도 안전불감증으로 선박 하나를 태워 먹는 사고가 일어났다. 프랑스이탈리아에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터널이 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2017년 영국세월호 참사와 빼다 박은 듯이 닮은 사고를 터뜨려 전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역사상 최악의 항공 참사였던 테네리페 참사를 일으킨 항공사들은 지금은 사라진 미국의 팬암과 네덜란드의 유서깊은 플래그 캐리어인 KLM 네덜란드 항공이었다.
국까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속담을 들어 한국은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대처하는 나라라고 깐다. 그리고 사건 뒷수습이나 대처를 비웃으려고 위 속담을 인용한다. 급기야 소를 잃어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나라 소리까지 입애 올리고 어떤 재난재해가 일어나면 한국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고 까거나 아예 대처는커녕 문제를 일으킨다고 깐다. 정부가 재난 재해를 대처하는 실력이 많이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국까들이 어김 없이 외국과 맞대기 일쑤라는 것이다. "외국은 대처를 잘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같은 헛소리꺼지 입에 올려서 문제다. 이제는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헬조선, 후진국 드립으로 소란을 일으키기 일쑤며, 사건사고로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부추겨서 분위기를 잡치기 일쑤다. 사건사고가 잦게 일어나니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 , "망국의 징조가 보인다.", "국운이 다했다." 같은 소리까지 입에 올리리는 상황이다. 급기야 사건사고를 대놓고 국가 멸망의 징조로 보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알다시피 '''사건사고야말로 국까에게 더없이 좋은 타깃이다. 그들이 자국을 혐오할 명분을 내주기 때문이다.'''

9. 대한민국 국력을 깎아내림


주로 한국을 약소국 취급하며, 한국 둘레에 대국 과 정치적으로 우방인 초강대국하고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주로 들이민다. 여기에 현 정세가 '''구한말과 비슷하다는 개소리'''는 덤.
외교 분야는 주로 대한민국이 외국(특히 강대국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비자주적 굴욕외교를 하는 호구국가라고 비방한다. 여기에 한국은 주체적으로 외교문제 해결을 못한다는 헛소리도 더해진다.
국까들이 두번째로 까는 분야는 안보, 거기서도 국방이다. 주로 대한민국 국군에 방산비리, 병영부조리가 많다는 것을 근거로 한국군을 당나라 군대로 깎아내리며, 심지어 일본군이나 북한군과 같은 막장 군대들과 비교한다. 거기다 국까들은 위의 방산비리와 병영부조리를 근거로 객관적으로 산출되는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부정하기까지 저지른다. 거기에다 북한의 핵전력과 주변국의 군사력 순위까지 덤태기로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부정한다.
한국 국력을 깎아 내릴 때 기본적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아니, 사실 국까들이 보이는 이중잣대의 대부분은 국력비하에서 유래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국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파시즘 수준으로 인권이고 민주주의고 뭐고 닥치고 밀어붙이는 방법이다. 이게 60~80년대도 아니고, 21세기인 지금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가끔 '''"국가가 강해져야 하기 때문에 인권이고 노동조합이고 근로환경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밀어붙이자"'''는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데, 평소엔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맨날 투덜거리고 비난을 일삼다가 저런 주장을 펼치는 건 황당한 일이다.[50]
또한 대한민국의 국력수준을 왜곡하거나, 다른 강대국과의 국력격차 수준을 왜곡한다. 국까들 중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격차가 10배나 차이난다고 날조하는데, 1990년대까지면 모를까 지금은 3배 정도 차이가 날 뿐이다. 더구나 일본의 인구가 약 1억 3천만명으로 한국의 인구보다 약 2.2배 이상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정도 격차가 유의미하게 압도적인 격차라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어떤 국까는 '약소국의 설움' 운운하면서, 약소국 드립에다, 한국의 안보환경까지 접목시켜 "한국은 불쌍한 나라다.", "한민족은 불쌍한 민족이다.", "현재 국운은 풍전등화의 상황이다." 라는 언사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쯤되면 거의 국력 비하를 넘어서 완전 중증이다. '''사실, 네이버 뉴스 자체가 제대로 된 여론과 억만광년이나 동떨어져있다.''' 심지어는 '''"한국은 미국의 의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약소국이자 미국 없으면 개취급 당하는 국가이다.", "힘이 없으니까 한국은 무시당한다."라는 말까지 서슴찮게 한다.'''
자칭 깨시민을 자처하는 국까들은, "뭐, 군사력? 자주국방도 못하는 주제에...", "그래봤자 경제를 외부에 의존하는데, 의미가 있냐? 어차피 경제 훅 망한다.", "그래봤자 호구국가이다."라는 망언을 하기까지 한다. 몇몇 종북 성향 자국혐오론자들은 '''북한'''을 자주적인 국가라고 미화하는 행태까지 보인다.
그리고 국까들은 한국이 주변 강대국들의 마찰과 횡포에 시달리는 넛크래커 수준의 한반도정세와 안보환경을 들어서, 강대국의 입김이 없는 유럽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이민간다는 망상을 한다.
약소국 드립은 1990년대부터 어디까지나 국익을 위해서 규제 완화용 방패로 써먹었지 2010년대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그 속내를 간파한 헛소리일 뿐이라서 여전히 약소국의 설움 운운하는 것은 사실상 '''감성팔이'''이다.[51]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에도 일부 입진보 국까들이 사드 논란과 그에 따른 중국의 경제제재를 들어서 한국은 약소국이라고 주장한다. 거기다 최근에 한국이 주변국에게 외교적으로 외면받아 국가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결정을 못하는 코리아 패싱을 근거로 한국을 약소국이라 한다. 주로 한국은 주변국에게 운명이 결정된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강대국의 최소의 살짝 밑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닌 중진국'''이며, 아시아 호구 국가라고 까기도 한다. 그런데 강대국과 선진국은 조금 다른 개념이다. 강대국은 국력이나 국가의 지위, 위상과 같은 국제 사회의 취급 중 하나를 뜻하는 거고 선진국은 경제개발 수준의 분류 중 하나이다.

9.1. 대한민국 위상을 깎아내림


국력을 깎아내리는 형태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심하게 깎아내리는 행태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주장으로는, 우선 전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을 싫어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PewDiePie의 일뽕 논란이 한바탕 터졌거나 K-POP을 소재로 비아냥을 했을 때, 세계 1위 구독자 유튜버도 대한민국을 싫어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넷 우익이 주로 발언하는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본과 세계에서 미움받는 한국"의 레퍼토리와 똑같다.
위에서도 언급된 코리아 패싱을 근거로 잡기도 한다. 대한민국이 논의에도 들어올 수 없는 정말 가치도 없는 국가 취급 당한다고 주장한다. 한때 2017년 한-감비아 외교장관회담 논란을 들고 대한민국은 감비아와 동급인 국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10. 한국의 경제를 비방


최근 한국의 저성장과 선진국보다 낮은 내수시장을 들어 한국의 경제사정을 비난하고 얼마 후 그리스 경제 위기처럼 IMF가 다시 올거라고 예언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에 비교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주로 이부분에 대해서 포퓰리즘중우정치가 언급된다.[52] 그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 침몰설을 주장하기 위해서 일본 혐한학자의 말을 빌리기 까지 한다. 대표적인예시 [53]
그외에도 GDP가 성장하지 못하는 점을 들어 까는 경우도 많다. 사실 선진국 중에서 한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나라는 '''거의 한두개 꼽힌다.'''
헬조선닷컴의 극국까들을 한정으로 대기업들의 영구채로 2020년 이전에 경제 파탄이 온다고 지껄이는 부류도 적잖게 있다.

11. 한국 식문화와 음식을 비방



11.1. 한국 음식을 비방


이들은 김치를 병적으로 증오한다. 물론 언론에서 다른식품은 다 놔두고 [54] 한국인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김치를 가지고 "한국 하면 김치다! 한국을 알리러 한국 음식의 대표인 김치를 홍보하자!" 등의 이미지를 억지로 갖다붙이는 점도 있지만,[55] 국까들은 아예 먹으면 안 되는 혐오식품 제 1호이자 국뽕인증 식품으로 취급한다. 오죽하면 자국의 이성에 대한 멸칭인 김치녀에 김치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였을까? 심지어 '''김치를 안먹기 위해 이민을 간다는''' 일부 국까들 까지 있다. 게다가 이 식품을 소재로 만든 서브컬처와 필수요소로 김치맨, 김치 전사[56],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등을 들먹이면서 지나치게 비하한다. 이건 국까들이 왜곡한 대표적 사례다.
"김치를 대표 음식으로 홍보할게 아니라 다른 음식을 내세우자" 라던가 "김치 뿐만 아니라 다른 한식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자" 라는 입장을 보이는것과 달리, "모든 한식은 홍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한식이 세계화를 결코 할 수 없다고 비난한다. 어떠한 이들은 한국음식이 지나치게 고추가루, 마늘, 된장과 같은 식재료에 의존한다고 비판한다. 또 다른 이들은 한식은 다양한 향신료[57] 과일, 유제품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웃기는 점은 한국의 디저트 문화가 크게 발달하지 않은 것도 식후에 주로 과일을 먹는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이고, 한국의 향신료는 상술한 식재료 말고도 생강, 천초, 계피, 산초, 후추, 고추장, 간장 등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고 굉장히 다양한 요리에 쓰일 정도로 사랑받은 식재료이다. 그리고 애초에 유제품의 경우 개화기 이전에는 우유를 먹는 문화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58] 발달할 수 있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이들이 애초에 한국의 식문화에 관심이 있었는지, 아니 아는 게 있는조차 의문이다. 그런데 김치랑 비슷한 요리가 외국에도 많이 존재한다. 일부는 한국 음식이 발효 위주이기 때문에, 건강식이 아니라며 욕하지만 요거트같은 식품은 건강식으로 인정한다. 또한, WHO발암물질 2-B군으로 특히 고사리(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 김치와 같은 발효 채소류 음식을 뽑았는데 이를 보고 한국 요리는 발암물질에 항시 노출되는 더러운 요리라며 욕하기도 한다.
[image]
"세계에서 평가한 각국의 음식 수준 그래프"라며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짤인데, 세계에서 평가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한국에서만 유명하며 출처도 거의 한국 사이트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국 혐오자가 이런 짤을 만들고 퍼뜨린 셈이다. 이를 가지고 대한민국은 동양의 영국이라고 하는 글도 있다. 물론 영국 요리가 맛 없다는 것으로 놀림을 받긴 하지만, 이마저도 정말 중증 자국 혐오자들은 "그래도 영국 음식은 한국 음식보다 나트륨이 적어서 음식물 쓰레기급인 한국 음식보다는 비교적 더 건강식이 아니냐"며 비교를 하지 말라고 한다. 심지어 위 사진이 언론에도 진출했다.
심지어 파생형도 엄청 돌아다닌다. 첫 번째 링크처럼 설명문이 들어가 있는 버전도 존재하며 한국vs영국의 경우 결국 한국인들의 인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혹은 영국과는 달리 에티켓 교육을 못 받았거나 이러한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국vs영국 짤의 경우 제목이 "Brits vs Koreans"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이고 보다 어색하지 않다며, 아시아계 사람들이 특히 많이 틀리는 문법이라고 하여 오히려 일부는 이 사진들이 한국 혹은 아시아권에서 만들어진 짤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혐한을 하기 위해 저렇게 정성을 들이는 외국인은 서구에선 흔치 않다고.

11.2. 한국의 식문화를 비방



11.2.1. 한식의 조리 방식에 대한 비방


김치 이외에도 매운 요리를 즐기는 문화나 국물 문화, 장류와 같은 발효식품에 의존한다며, 이를 후진국스럽다고 비방하기도 한다.[59] 또한 뜨거운 탕국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밥을 미리 말아나오는 토렴문화나 비빔밥이나 덮밥을 섞어서 비벼먹는 식사방식까지 가난했던 시절의 인습이라 비난한다.
국까들은 '재료 본연의 맛'이란 레퍼토리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고급지고 격조 높다는 인식이 있는 외국에서 유래된 음식을 즐기면서 한국음식을 비하하는 행태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에 따라서 한국 음식은 죄다 가난함의 습관에서 나온 산물이라 단정적으로 주장되고 있는것이다.[60] 하지만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가난했던 시절에서 유래된 음식은 어느 문화권에나 존재한다.[61][62]
이들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주장하며, 외국인들도 위화감 없이 즐겨 먹을수 있는 음식들과 조리방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언뜻 들으면 그럴싸해 보이지만, 국까들이 말하는 '외국인'이란 오로지 서양 백인들[63]과 일본인만을 가리키며, 무조건 그들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사대주의적, 인종차별적 태도이다.[64][65] 몇몇 한국음식 혐오 블로거의 논리는, 비록 장황하게 긴 문장들과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한국음식을 비판하고 있지만, 이들의 결론은 늘 한국음식은 나쁘다는 것이다. 이들은 단지 한국인이 한국에서 만드는 모든 음식이 싫은것 뿐이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한국처럼 소독 효과를 위해 향신료를 충분히 쓰고 뜨겁게 먹는 식문화가 가장 보편적이다. 오히려 서양과 일본의 식문화야 말로 해양성 기후라는 특별한 조건에서 발달한 특이한 식문화인 것이다.[66]
국까들은 한국 요리에 과도한 MSG나트륨첨가를 비난하지만, 정작 MSG 조미료는 일본[67]과 독일[68]에서 처음 상업화된 물건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되려 일본인, 유럽인들이 한국인보다 더 짜고 건강에 안좋은 방식으로 먹는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한다면 처음부터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일본 요리과 비교해서 한국 요리를 까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통 한식이 아닌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퓨전한식을 보면 "말만 한식이지 이건 일식이나 다름없다"며 비난한다. 이쯤 되면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밖에 볼 수밖에 없다. 결국, 이들의 이러한 한식혐오는 나무위키의 비빔밥 항목을 테러질 하는 데서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비빔밥 항목의 편집역사 부분 참조. [69]
사실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식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70] 설렁탕이나 구절판, 신선로같은 음식이 대표적이었는데 이들은 한국음식의 자극적이고 짜며 마늘 냄새가 많이 나는 점을 싫어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담백하고도 몸에 좋은 음식들이다. 그 외에는 삼겹살이나 갈비 계열, 감자탕 등도 괜찮은 편[71]. 김치 올인 홍보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음식을 소개하자는 경우가 많은데 국까들은 그런 거 없고 한국음식은 사약 수준으로 질색을 한다[72].
음식의 현지화에 대해서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다.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서는 현지 환경에 맞춰 변화하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지만, 한식화된 외국 요리는 외국인들이 괴식 취급한다거나 반드시 본토에서 먹는 방식으로 먹는 것이 올바르다고 주장한다.

11.2.2. 겸상 문화에 대한 비방


식문화 중에서도 특히 겸상을 깐다. 한 상을 공유하면서 한 반찬통에 여러 사람이 식기를 대니 서로의 타액이 묻어서 더럽다면서 한국의 식문화는 근대화를 못해 미개하다라고 깐다. 허나 겸상문화는 구한말부터 망국, 식민지배, 전쟁을 차례차례 겪으며 바뀐 모습으로, 그저 과거 한국인들의 생활 단면일 뿐이다. 애초에 이러한 식문화는 세계 각지에 널렸다.
다만, 여기에는 다른 의견도 있다. 각자 자기 몫의 음식을 작은 상에 받아먹는 것이 조선의 예법이었으며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는 소반을 사용하며 독상을 받는 것이 기본 예절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인터넷에는 중종때 부자 겸상을 사유로 아버지를 죽이는 강상죄를 범한 이동이라는 죄인이 아버지가 겸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참작되어 사형에서 유배형으로 줄어들었다는 가 퍼져있는데 이는 자료를 잘못 해석하여 왜곡된 이야기가 퍼진 것이다. 실제 조선왕조실록에서 중종 때 처벌받은 이동이라는 인물은 아버지와 겸상 중에 잔소리를 듣고 아버지에게 사발을 던져서 폭행하고 아버지가 죽지는 않았으나 패륜으로 사형판결을 받았으나 이는 무지해서 일어난 일로 강한 처벌보다 교화를 먼저해야한다고 황해감사 김정국이 깨달아 곤장으로 감형해준 일화다. 출처1 출처2
이후 일제강점기한국전쟁을 겪으며 절대 빈곤상황에서 한냄비 문화가 되었으며 이후 1960년대 들어서 산업화의 진전으로 겸상이 고착화 되었다는 것이다. 겸상 자체는 국까들이 주장하는 상하관계라는 유교적 폐습이 사라진 결과라고 할 순 없지만 공용반찬은 위생적으로 잘못이고, 또한 그것이 다름 아닌 근현대의 절대 빈곤상황에서 상황에서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기에 이는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은 다시 개인 접시를 이용해서 가져다 먹는 문화로 대체되고 있다.

12. 한국 기업 비방


가끔 외국 기업과 한국 기업을 비교하며 '''"한국의 모든 기업들, 특히 대기업은 비도덕적이고 비인간적인 악덕 조직"'''이라 주장하며, 그저 한국 기업이 번성했으면 좋겠다는 말조차도 알바나 애국 마케팅으로 몰아세운다. '''"한국 기업 망해라"'''라며 저주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한국 기업이 내수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그 기업들은 자국민을 호구로 본다고 주장한다. 더구나 한국 기업이 만든 상품은 값싸고 질낮은 중국산 양산 제품급 저질이라며 주장한다. 게다가 한국 기업들은 제대로 된 기업 마인드가 없고, 그저 상품을 팔기에 급급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도 국까들이 이중잣대를 저지른다. 삼성그룹은 노조도 없이 경영을 한다고 비방하지만, 정작 현대차 그룹 노조는 귀족노조라고 비방하는 행태를 보인다. 주로 '''"물건도 제대로 안 만들면서 무슨 노조란 말이냐."'''란 식으로 나온다.

국까들은 한국 기업에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비방해대고 있다. 한국 기업이 잘못한 일은 말할 필요도 없고,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무작정 비방하고 있다. 한국기업을 긍정적으로 보거나 옹호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무턱대고 알바나 언론플레이라고 몰아세운다. 반면 외국 기업이라면 비리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그래도 한국 기업보다 덜하다."'''라며 100% 쉴드 태세에 돌입하는 모순을 보인다. 당연히 외국 기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국뽕이라 몰아붙이기도 한다. 디젤게이트 문서의 편집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폭스바겐만 배출가스 조작으로 걸리다니 억울하다. 다른 메이커들도 조작을 했을 것이다."'''라며 서술로 폭스바겐을 쉴드 쳐주는 치졸한 행보를 보였다. 허나 다른 메이커들이 조작했다고 쳐도 폭스바겐의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결국 물귀신 작전을 써가며 폭스바겐을 쉴드 치는 꼴이다. 이런 사람도 있다. 폭스바겐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문제라는 소리다.
위 블로거는 이번에는 BMW 520d 모델 연쇄 화재에 대해서도 BMW를 쉴드 치고 있다(...) 해당 통계는 화재원인과 상관없이 소방차출동횟수를 더한 통계이기 때문에, 과열이나 사고로 인한 2차 발화 인지, 아니면 이번 BMW사태처럼 결함 혹은 원인 미상인지 불분명하다. 또한 주행거리나 차량 개조로 인한 화재 데이터도 없어서 LF,YF가 아닌 구형 쏘나타의 화재와 탑차나 기타 용도로 개조된 포터의 화재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당연히 택시가 많은 쏘나타나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포터 차량이 많게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쏘나타와 포터의 화재 횟수를 가지고 BMW의 화재에 대해서 물타기한 것이다. 여기에 자신과 의견이 다른 블로거들을 비아냥대는 것은 물론이고, 반박 댓글이 많아지니 댓글창을 접어버린 건 덤. 이후 반응 클리앙 반응 1 클리앙 반응 2
그리고 기업 내 문화도 한국이 외국에 비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외국 기업은 퇴근시간되면 칼퇴이고, 연봉도 많이주는데, 한국은 야근을 밥먹듯이 시키는데 연봉은 외국보다 작다던지... 사실 기업문화도 어느나라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만큼 외국에도 기업 문화와 복리후생이 개판인, 소위말해 '''블랙기업'''인곳이 넘쳐나고, 한국에도 복리후생이 좋고 급여도 높은 '''화이트기업'''들이 많다. 외국중에서도 특히 일본과 비교하는게 가장 어리석은 생각인데, 일본은 블랙기업이 '''한국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 않다.''' 각 나라의 전체 기업대비 블랙기업의 비율로 따져봐도 마찬가지다. 사축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고, 일본에 그 사축 풍자가 괜히 넘쳐나는게 아니다. 한마디로 '''한국 기업 따윈 꼴도 보기 싫다며 사전 조사도 없이 무작정 외국 기업에 취업하는 건 자살행위와 같다'''는 소리인데, 자국 혐오자들은 이런 사실을 하찮게 본다.

13. 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을 비방


한국 문화 대중문화 전반을 비난하면서 한국에 자리를 잡은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성우 업계처럼, 문화산업과 엮이는 계열을 깎아 내린다. 한국 업계에서 성공하던 사례와 좋은 면모를 싹 무시하고, 부정적인 사례들만 강조하며 비난만 한다. 심하면 아예 김치 전사처럼 흑역사급인 것만을 예시로 들면서, "이것이 현재 한국의 문화 수준"이라고 일반화한다던가, 이런 사건을 들면서 한국에서 성우는 비하받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또한, 다른 나라들이 더 대중문화에서 검열이 심하거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시장이 한국에서 더 발달된 문화 시장들이 있다는 사실은 모른 척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검열을 비난한답시고 한국을 전 세계에서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다음급으로 검열이 심한 중국의 검열과 비교하머 '''한국의 검열은 중국과 동급''', 더 나아가 '''정치적인것만 제외하면 중국의 검열이 한국보다 훨씬 융통성 있고 관대하다'''는 억지 주장을 인벤 게시판 등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 펼치고 다닌다.[73] 그리고 나무위키에도 쓴 적이 있었다. 거기에 한국이 대통령이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전제군주제라느니, 검열이 만연해 있어 한국이 세계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는 반달은 덤. 한국 검열이 중국보다 더 하다는 주장의 근거랍시고 들고 나오는 사례들이 방송에서 쌍욕을 검열삭제 한다던가[74][75] 게임에서 미소녀의 의상을 벗기지 못하는 사례들이다.[76]
유능한 한국인 작가나 예술가 등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면 "어차피 몇명이 뛰어나도 현재 나라 대중문화 시장 수준이 엉망인데 무슨 일을 하겠느냐? 한국에 있지말고 외국으로 가서 진가를 발휘하라"라면서 푸념한다. 한국에서 돈놀이에 휘말리거나 자살이나 안 하면 다행일 수준이라고 하니 말 다한 셈이다. 한국이란 나라를 '''"염세주의자가 넘쳐 반달리즘이 장난아니게 일어난다."'''라고 뻥튀기를 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특히, 숭례문 관련에서는 정말 말도 다 못할 정도이다.
정부가 한국 문화산업을 죽였다고 비난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한국 문화 산업을 색안경을 끼고 본다. 한국 애니메이션을 언급할 때 김치 전사만을 앵무새처럼 언급하며 비방하는데, 이는 미국 비디오 게임 산업을 평가할 때 아타리용 E.T.만, 2000년대 일본 애니를 평가할 때 무사시 건도만 언급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행동이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정부가 지원한 작품이 김치 전사 하나뿐일 리가 없다는 걸 알수 있다.
2016년에 들어서 대한민국 게임계는 넥슨 게이트, 서든어택 2,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의 연달은 실패 사례가 나오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북미의 오버워치나 일본의 포켓몬 GO가 나오면서 "우리나라에선 왜 이런 걸 안 만드냐?"며 비난한다. 또한 같은 해에 일어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등등의 사건사고를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서브컬쳐계가 멸망한다고 음모론을 퍼뜨린다.
심지어는 '''"모든 한국 게임은 쓰레기 게임이며, 모든 쓰레기 게임은 한국 게임"'''이라고 폄하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서술은 나무위키의 몇몇 문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게임을 비롯한 국산 모바일 게임에 대한 도 넘은 비난과 조롱이 있다. 몇몇 게이머는 "EA보다 3N이 더 돈독이 올랐고 게임도 개판으로 만든다. '''심지어 직원을 죽여놓고도 파리 한 마리 죽인 것 마냥 취급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트위치 등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도 국산 게임이 사실상 욕과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한국 게임 인식의 현주소이다.[77] 이것이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망겜으로 몰아세우는 망무새들의 약진과 셧다운제, 게임중독법,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등을 비롯한 자국의 무분별한 게임규제으로 이어진다.
해외에서 케이팝이 인기를 얻는 것을 전지구적인 문화 퇴행 현상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젊은 세대 음악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기성세대나 대중음악 자체에 매력을 못 느끼는 부류들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문화재보다 해외 문화재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자국이성 혐오를 보이는 사람이 이런 주장을 했다면 빼박 국까 인증이라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이 내한하여 방탄소년단 노래를 커버하려고 하자 일부 팬들이 반발한 사건이 있다.
이는 스노비즘과도 관련이 있는데, 본래 어느 나라든 문화는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는 것이지만, 국까들은 이것이 우리나라의 미개함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필요 이상으로 비하한다. 사실, 국까들이 추종하는 서구 대중문화도 역사적 근원을 따져보면 주변국의 영향을 받았거나 모방한 증거가 수두룩하게 많으며, 특히 미국 대중음악의 경우는 백인이 흑인 문화를 훔쳐왔다는 게 공공연하게 지적될 정도이지만, 국까들은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다. 한 마디로, '''나는 미개한 케이팝을 듣는 너희와는 달리 고급스런 취향을 지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인 것.
한국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날아왔지만, 자국혐오자들은 여전히 한국 애니메이션을 업신여기고 폄하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당 뉴스을 아예 '''국뽕들의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는 졸렬함에도 놀랍다. 다른 쪽에서는 아예 "한국 애니을 볼 바엔 차라리 일본 애니을 보라"는 일뽕 가득한 소리을 하기도 한다.

14. 축구계를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무조건적으로 비방


주로, 해축빠들이 보이는 행태로 AFC 챔피언스 리그의 최다 우승리그 K리그 클래식을 무조건적으로 유럽의 최상위권 리그와 비교하면서 실력이 형편없다고 폄하한다든지,[78] 최근 들어 중국 슈퍼리그의 엄청난 외국인 선수 영입을 보며 열폭하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못하냐느니, 이제 K리그, 나아가 한국 축구는 중국에게 밀릴 것이라느니 하는 저주를 퍼부어대고 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보여준 처참한 성적을 비난하며, 대한민국의 축구는 전혀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비난한다.[79]
심지어 최근 국가대표팀이 연이어 부진한 탓에 산마리노리히텐슈타인, 안도라, 룩셈부르크, 동티모르 같은 누가 봐도 명백한 약팀들보다도 한국이 못한다는 조롱에 무수한 추천이 박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축구실력이 형편없이 부진하다고 타 스포츠 종목과 비교하면서 까대는 경우도 있다.[80]
그리고, 대한축구협회가 자체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어마어마한데다, 국제대회도 많이 열리는 만큼 비판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축구가 부진하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낭비, 돈낭비라고 까대는 타 스포츠 종목 팬들은 정작 인기가 없고 저변확대가 얕아서 국가예산의 지원도 없이 절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국영 스포츠가 되어버려서 생활체육의 발전이 저조한 상황인 것을 모르고 있다. 이 때문에 타 국가들에서 생업을 병행하면서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는 선수들과 비교하며 한국 스포츠계를 비난해대는 경우도 많다.
올림픽마다 등장하는 자국에 편파적인 중계를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다.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종목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경우도 많은데, 물론 이 부분은 심각하게 문제시하며 제대로 해결을 위해서 공론화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맞다.
그리고 국까들은 1988 서울 올림픽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편파판정 문제들 및 대회 준비 및 개최 과정에서의 어두운 단면들을 통해서 한국은 메이저 대회를 유치하면 안 된다는 주장도 펼친다. 게다가 박태환의 약물복용이나 프로스포츠에서 최근 들어 심심찮게 터지고 있는 승부조작 등을 사례로 한국 스포츠는 미래가 없다는 극언까지 퍼붓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 스포츠계에 만연한 엘리트주의 및 파벌주의와 각 스포츠 단체에서 터져나오는 비리와 부조리, 그리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의 대회에서 부진 등을 근거로 국까들은 한국의 스포츠 단체들을 무조건 부조리와 비리가 가득한 곳으로 바라보고 한국 스포츠는 무조건 희망이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예외가 있다고 해도 어차피 우린 안 될 거야 아마라는 태도를 보이며 얼마 안 가서 곧 멸망할 운명이라고 저주하는 경우마저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이들의 활동이 왕성하다. 한 때 신태용호 문서가 아주 가관인데, 월드컵 개막 전까지만 해도 수비가 불안하다고 그렇게 까대더니, 정작 1차전 스웨덴전에서 PK골 하나 내주고 0-1로 패배하자, 이번에는 유효슈팅을 내지 못했다고 가루가 되도록 깠다. 그 뒤 대형 이변이 나오자 1승 2패에 특히 멕시코전 패배는 전력이 안 돼서 열심히 하고도 패배한, 소위 석패라 할 수 있는 패배를 당하는 결과가 나오자 알고 보니 꿀조였다는 둥, 독일이 허접했다는 둥, 어쨌거나 16강에 못갔다고 떠들면서 귀신같이 태세전환을 보였다. 물론 대표팀 귀국 해단식에서 축사국에서 나온 꼴통이 날계란을 투척하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계란 던진 놈이 노답이고 쓰레기라고 비난을 쏟아내긴 했지만 이때도 헬조선 민도 같은 소리를 하면서 정신승리를 했다.[81]
또한 김학범호의 아시안 게임 때도 인맥 논란이라는 유언비어로 까다가 좋은 성적을 딴 뒤에는 그런 비난이 없어진 적도 있었다.
그리고 한국 스포츠의 참패 및 부진의 사례나 대회 운영 상의 문제 및 스포츠 관련 단체의 문제, 지나친 메달 획득 종목 편중 등으로 비방하는 국까들은 선진국들 내지 스포츠 강국들의 스포츠에서는 이런 참패 및 충격적인 패배 등의 부진한 모습이나 편파판정, 약물복용, 승부조작, 대회 운영 문제 및 스포츠 단체 관련 문제 등과 같은 행위들이 거의, 심한 경우는 전혀 없다고 찬양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은 잘 찾아보면 외국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며 당장 멀리 가지 않아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이 망신을 당한 것과 전차 군단이 왜 2018년에 쓴맛을 봤는지를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한국 축구가 유럽보다 불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망주 수도 많지 않지만 그 유망주들이 축구에 몰린 게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 그리고 마이너한 스포츠로 핸드볼 등 여러 종목에 분산되어 육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유럽이 축구 하나에 올인한다면 한국은 축구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메이저 종목에 투자를 하는 셈이다.
K리그가 유럽의 리그들보다 유망주가 많이 나오지 못하는 불리한 조건도 여기에 있다. 유럽 5대리그는 사실상 자국 스포츠의 인기도를 혼자 갖고 있는 독점시장이나 다름없어서 유망주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알아서 굴러들어오지만 K리그는 야구, 농구, 배구와 좁은 한국 시장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망주들도 축구 배웠다가 야구로, 배구로, 농구로 전환하는 일 혹은 그 반대가 수두룩하다.
이러한 시스템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아이러니하게도 A매치만 열리면 그렇게도 욕 먹기에 바쁜 축구다. 대한축구협회가 여러모로 까이는 게 많긴 하지만 육성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별말이 안 나오는 편이며, 결코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으나 선진 축구를 배워서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다. 국대 감독 연봉으로 수백억씩 지출하더라도 납득할만한 감독을 선임하자는 FC 코리아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적정예산 내에서만 찾는 것도 바로 유망주 육성 예산은 건드릴 수 없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파울루 벤투가 선임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며, 애초에 어지간히 수준높은 국대도 세계적인 명성의 감독은 선임하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이러한 축구협회의 노력 덕분에 한국축구는 피파랭킹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생활체육으로서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며 각급 학교들과 연계되어 있는 유스 시스템 및 프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육성반과 아이들에게 축구라는 종목을 꾸준히 관심갖게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보급반 등으로 나뉘어있는 시스템 등 현재 한국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 가장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차라리 천재의 탄생에만 목을 매는 현 한국 스포츠계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현재의 학원체육과 엘리트체육을 대대적으로 개혁해서 유럽처럼 생활체육과 유소년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통해 전 종목에서 유소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모든 국민들이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을 주장하는 편이 더 건설적인 비판일 것이다. 이렇듯이 이런 비난은 백해무익하다는 걸 인식하고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한가지씩 차근차근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태도를 갖는 게 좋을 것이다.

15. 한국어를 비방


가끔가다가 '''한국어가 미개하다며 영어, 프랑스어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언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주로 이공계 학생 및 이공계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교수), 혹은 이공계 과목을 전공한 사람 사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외국의 학문에 적힌 기본적인 단어를 한국어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으므로 한국어가 미개하다고 한다.
이들이 근거로 대는 단어 중에는 물리학의 '가속도'가 있는데, 가속도가 어감상 속도가 더해지는 것이라고 느껴지는데 막상 개념은 그것이 아니라며 적당한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는 미개한 언어라고 주장한다. 또한 '비저항'도 똑같은 이유로 한국어를 비방하는데 사용된다.
이는 한국어가 미개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한국의 각 과목 협회에서 각 단어를 번역하려는 시도를 잘 하지 않아서이다. 오히려 이런 협회의 태도가 학문으로 접근하는 난이도를 높인다는 비판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학문 단어는 일본으로부터 넘어온 것이 많으며, 그 정도는 영어라는 과목에서 더 심하다. 하지만 최근 의학계에서는 각 학문명을 한자나 순우리말을 이용해 번역하려 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학문을 공부하는 이공계 학생일수록, 문과 과목에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화 사대주의에 더욱 쉽게 빠지며, 오히려 영어만이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언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순우리말 어휘가 별로 없다며, 우리나라 언어는 중국에서 비롯되었다는 둥, 일본어가 한국어 단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둥의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물론 순우리말 어휘가 별로 없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사용하기 편한 단어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사향된 것 뿐이다. 미국 영어 또한 프랑스나 스페인으로부터 넘어온 단어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고학력자라고 판단하기도 한다. 영국 또한 서민 출신과 귀족 출신이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기도 하다. 이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색채어가 있는데, 외국에서는 색채어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반면[82]에 한국어는 두루뭉실하게 전달[83]하므로 한국어는 비과학적이고 미개하다고 한다[84]. 특히 순우리말 색채어는 빨강, 파랑, 노랑, 검정, 하양, 보라 밖에 없다며 나머지는 모두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어[85] 한국어 자체가 미개하다고 한다[86]. 또한 다른 색들은 모두 물건이나 식물에 빗대어 표현[87]한다면서 색조차 제대로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멍청한 언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외국 또한 물건에 빗대어 색을 표현하기도 한다![88] 심지어 외래어나 한자어 또한 '''한국어의 범주에 속해있다! 이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다!''' 외래어의 남발이 현대에 들어 문제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일 뿐 우리나라는 한글과 한국어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어권 나라에서는 게르만 계 단어와 어휘를 되살리자는 앙글리시(Anglish)운동이 언어학회에서는 유명한 편인데, 이 또한 영어권 단어조차도 순혈 계통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어라는 것은 그 자체로 미개함을 판단할 수 없는 문화적 영역에 속해있다. 이런 언어 자체를 미개하다 우수하다를 평가하는 것은 옛 유럽의 식민사관이나 일본의 제국주의적 판단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16. 한국 교육을 비방


한국 교육을 비방하지만 그 근거가 비논리적인 경우가 많고, 다른 선진국에서 교육을 어떻게 굴리는지를 조금도 모를 때, 대한민국 교육열을 마구잡이로 비난한다.
대입의 정점 격에 있는 수능은 추론 및 사고력 시험이다. 오히려 암기를 배제하면 배제했지, 무조건 외워서 푸는 시험은 아니다.[89]

17. 한국의 과학기술을 비방


제 아무리 한국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도 후발주자 국가들과의 기술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근거로 언젠가는 '''후발주자 국가들에게 기술 발전을 따라잡힌다'''며 비웃기도 한다. 정부와 기업의 과학기술정책을 까는경우도 있는데, 주로 한국정부와 한국기업들은 외국에 비해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는 커녕 비정규직 양산에만 힘쓰거나, 부동산 투기만 한다고 깐다. 여기에 더해서 외국과는 달리 차세대 산업에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고 까는건 덤. 그리고 국까들은 한국의 정부/민간기업에서 기술개발을 하겠다고 하면, "그래봤자 외국에도 딸리고 실패할 텐데, 쓸데없이 왜하냐."라는 이중성 돋는 반응을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은 최초로 자체개발한 기술이 없어 외국기술을 빌려서 쓴다고 깐다. 헌데, 더 웃긴것은 국까들 상당수가 한국의 세계최초 집착증세를 까는데, 알게 모르게 국까들도 세계 최초에 이상하리 만큼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뽕들은 주로 "한국의 기술력은 외국보다 우월하다!"라는 논리가 기반이 되지만, 국까들은 "한국의 기술력은 외국보다 쓰레기다."라는 논리가 기반이된다. 한마디로 "외국은 기술력이 발달되어서 세계 최초로 신기술을 개발할수 있지만, 한국은 그러하지 못한다."라는 시각으로 세계 최초라는 개념에 접근한다. 게다가 어떻게든 기술을 개발하려 해도 '한국형'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무조건 망한다는 식으로 저주까지 해댄다. 게다가 이중잣대적 모습도 보이는데, 한국이 세계최초일경우에는 세계최초로 해당 기술을 만들었음에도 그걸 발전시키지 못한걸 까고, 반대로 한국이 선도적인 기술일경우 세계최초가 아니므로 남의 기술 가져다 쓴게 뭔 자랑이냐고 깐다...
이제는 한국의 기술을 폄하하는 것도 모자라서, 한국의 기술수준을 왜곡질까지 해댄다. 예를 들어, 한국은 자동차 엔진도 못만드는 나라라고 왜곡하는 국까들이 더러 있다. 어떤 국까들은 한국은 제품조립만 할줄 아는 나라라고 폄하까지 해댄다. 다만 애매모호한 사례인 것도 있는게 과연 라이선스 생산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하는 것을 한국의 과학기술력으로 쳐 줄것이냐는 논란은 유의미하게 존재한다. 일단 사와서 우리가 쓸 수 있는 기술로 만든 것은 맞는데, 우리나라가 직접 개발한 것은 아니라서 논쟁이 생긴다. 그런데 만약에 이런 라이선스 생산을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으로 인정하지 않게 되면 생각보다 순수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못 만드는 제품은 생각외로 늘어난다. 라이선스 생산으로 넣은 외국 기술 기반의 부품이나 구성요소가 단 하나라도 끼어들어가게 되면 자체개발/생산 기술이 없다라고 치는 분류법이기 때문. 좀 극단적인 예시로 자동차의 한 개의 볼트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한국 독자개발 기술로 한국에서 생산했더라도 '''딱 한 개의 볼트(나사)가 외국 기술'''에 의해 면허생산(라이선스 생산)되었다면 '''"한국의 과학기술력으로 그 자동차를 만들 수 없다." 라고 하는 분류법'''이다.
그 예시로 저 분류법으로 분류하면 우리나라가 독자생산하지 못하는 제품으로는 '''항공기[90]''', 데스크톱 컴퓨터용 x86 호환 CPU, 하드 디스크[91], 철도차량(VVVF 구동소자가 외제 부품 수입 혹은 라이선스 생산이다.), 대형 디젤엔진, 원자로(안타깝게도 100% 국산은 없고 제일 최근것도 국산화율 85~95% 정도이다.), 대형 로켓 등등이 있다.
다만 호도되면 안 되는 것이 저 극단적인 분류법대로라면 미국이나 일본도 자체 과학기술력으로 독자개발/생산 불가 판정이 뜨는 제품이 상당히 많고, 경제적인 이유로 사다 쓰는 것이지 굳이 독자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지만, 못할 것도 없는 부분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저 논리대로라면 미국iPhone은 미국 과학기술력으로 자체개발/생산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뜬다. 왜냐고? CPU에 대한민국이 개발한 기술이 들어 있어서.(...)''' 게다가 아이폰 디스플레이에도 대한민국이 개발한 기술이 들어 있고, 내부 저장장치(플래쉬 메모리)의 경우에는 일본이 개발한 기술이 가미되어 있고... 다른 사례로는 '''미국의 과학기술력으로 라이젠 CPU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해당 CPU를 생산하는 반도체 공정에 삼성전자의 독점 기술(14nm FinFET)이 포함되었기 때문(...)'''[92] 저 분류법대로라면 '''미국이건 한국이건 서로 못만든다고 판정나는 괴랄한 상황'''이 발생한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x86 아키텍처에 대한 원천 설계기술이 없고 , 미국의 AMD는 삼성이 개발한 14nm FinFET공정에 대한 기술이 없다(...)
하야부사와 관련하여 일본 서브컬쳐에서 찬양을 하게 되자 한국에서는 일뽕 자국 혐오 성향의 사람들이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을 비하하는 용도로 하야부사를 들먹이며 선동하는 경우가 있었다.[93] 특히 나로호의 발사 실패와 비교하며 한국을 비하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오덕페이트였다.
그러나 선진국 중에서 늦은 편일 뿐 한국의 우주개발은 전 세계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늦지도 낙후되지도 않았다. 우주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하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널려있다. 단지 일본에 비해서 후발주자일 뿐 하야부사의 성공을 근거로 한국의 우주개발 기술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문서 참조.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관련 산업이나 기술부문에 있어서 두각을 보인 국가는 미국, 중국 등 손가락에 꼽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묵시록적 논리로 사람들의 판단을 흐린다. 자칭 합리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자국혐오주의자인 그들은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도태된다, 꽉꽉 막고 있으니까 안 된다, 아무것도 준비해 놓은 게 없다, 다른 나라는 훨훨 날아오를 준비를 다 끝냈는데 한국만 손가락 빨 준비를 마쳤다는 식으로 저주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8. 한국인의 인성이나 인품을 비방


한국놈들은 나에 대해서 너무도 싸늘해보이는 것 같다. 나는 전혀 나쁘지 않은데 한국놈들 시선은 왠지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나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한국놈들이 싫어졌다.

'''한국놈들은 이기심이 많아서 나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심이 없어보인다''', '''한국놈들은 하나같이 저밖에 모르고 저와 친한 것들한테만 관심을 주려고 한다'''는 이 비방으로 한국인의 인성을 비방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놈들은 자기중심주의가 강해서 남에 대한 이해심이나 배려심이 없는 저질민족이요, 냉혈적이고 무관심한 존재라며 이것으로 인해서 한국인 전체의 인성을 무작정 비방하기도 한다. 나는 잘났고 부족한 것도 없는데 왜 한국인들은 나한테 그렇게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냐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경우에 다라 그 성격이나 심리, 감성 등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는 그 사람의 개인관점에서 나올 수 있을 뿐이지 한국인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단지 일부 한국인이 자기한테는 무관심하게 보이긴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의외로 자기한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한국인 전체가 그런 마음을 다 가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들에게 일일이 그 성격을 시험해볼 수도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반응이 그렇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는 대안도 없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어쩌면 뭔가 그 사람에 만족감을 주지 못해서 부족해보여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가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에 대한 결론은 '''나 자신이 보는 이에 따라서 부족해보일 수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부족한 점을 고쳐나가면 반응도 달라질 수 있다.

19. 한국의 치안을 비방


뉴스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범죄 관련 소식이 들려오면 국까들은 '한국은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이다.', '한국은 범죄율이 높은 나라이다.'라면서 깐다.
치안 문서와 한국의 범죄율 통계들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은 범죄율이 낮은 편에 속하고 치안이 좋은 나라이다. 성범죄, 강간같은 경우에는 암수범죄가 많아 애매하다. 하지만 몇몇 강력 범죄같은 경우에는 나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94]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은 낮은 쪽에 속한다. 물론 범죄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 자세한 예를 들어보자. 미국은 선진국 치고 치안이 좋지 않아 범죄율이 높은 나라인데, 살인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몇몇 국까들은 미국의 총기 자유화를 얘기하면서, 만약 한국이 총기 자유화를 했다면 '한국이 총기 자유화를 한다면 미국의 살인율을 뛰어넘는다.', '한국 국민들 대부분이 없어진다.', 더 나아가서는 '한국이 살인율 세계 1위를 할 것이다.'라면서 깐다.[95]
하지만 국까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미국의 총 살인율 중 총기 살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2016년 기준 미국의 총 살인율은 10만명당 5.4명이며,[96] 총기 살인율은 10만명당 3.4명이다.[97] 여기서 총 살인율에서 총기 살인율을 완전히 제외하고 살인율을 매겨봐도 10만명당 2명인데 이 살인율 역시 한국의 총 살인율보다 높다. 한국이 만약 총기 자유화를 한다면 자유화를 막 했을 때는 살인율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날지는 몰라도 살인을 마음 먹은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을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살인율 증가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또 멀쩡한 사람이 총을 든다고 갑자기 악의적인 사람으로 변할 리 만무하다. 만약 국까들의 주장이 맞았다면 군대에서 총기 살인 사건이 수두룩했을 것이다. 미국같은 경우 개인에게 가장 가까운 흉기가 총기이고 총기가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는 무기이나 총기 살인율 이외의 살인율도 결코 낮지는 않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한국은 성범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까는데, OECD/치안 문서의 2.7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보다 성범죄율이 높은 나라들이 수두룩하다. 다만 상술했듯이 성범죄는 암수범죄가 많아 이 점은 감안해야하지만, 암수범죄가 한국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암수범죄를 고려해도 큰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거의 페미니스트들에게 한정된 이야기긴 하지만, 여성가족부의 왜곡된 범죄 관련 통계를 보고 '한남들은 잠재적 범죄자이다.'라는 식의 비난을 한다.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에서, 일부 여성들이 쓴 '나도 언제든지 죽을 상황에 놓여있었으나, 운 좋게 살아남았다.' '이게 한국여자의 삶이다' '밤에 귀가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안도의 숨을 내쉰다'라는 포스트들을 볼 수 있는데, 물론 희생자의 죽음을 애도해야 마땅하지만, 저 여성들은 자신들이 베네수엘라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한다. 실제로 한국은 여성이 밤에 혼자 갈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나라인데도.
문제는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비단 국까만 있는건 아니다.''' 뉴스에서 각종 범죄 관련 소식을 보고 한국이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꼭 국까가 아니더라도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또 현재는 살인율 통계 방법이 바뀌어 살인율이 10만명 당 0명대로 나오나 통계 방법이 바뀌기 전에는 살인율이 10만명 당 2명대로 나왔는데 과거의 살인율을 보고 한국인 살인율이 높은 나라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98] 이런 치안이 안 좋다는 판단이 국까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퍼진 이유는 다른 일부 국까성 주장도 그렇겠지만, 빨리빨리 문화로 인한 성급한 판단의 영향이 클 것이다.

20. 외국인들에게 자신의 자국혐오성 주장 홍보


한국의 사회적 문제점을 과장하거나 날조하여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부류도 있다. 인터넷 글이나 외국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자신이 한국에 살면서 경험한 현실이라며 한국을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난에 찌들어 사는 나라, 국민들을 노예로 부려먹는 나라, 성매매 등의 막장 문화가 대중화된 나라, 여자몸에 스치는 남자는 감옥가는 나라, 밖에 나갔다 하면 성폭행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나라, 나이제를 비롯한 억압적인 문화가 만연한 나라, 다수의 횡포가 만연한 나라 등으로 알린다. 실제로 워마드에서는 케이팝 관광을 오는 외국 여성들을 타깃으로 이런 식으로 선동을 하기도 했고 배리나는 이걸 '''OECD 회담 도중 시전했다.'''
만약에 해외 한국 정보 관련 사이트에서 이러한 발언으로 논쟁이 벌어지면 한국의 국까들은 열불나게 한국을 맹비난하고 오히려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거나 한국에서 살고있다는 외국인 회원들이 국까들의 편향적인 주장에 현실적으로 반박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한국을 변호하는 외국인에게 "너희도 '''자기 나라가 엿같았으니 이 나라로 온 거''' 아니냐!?"고 따지기까지 한다.
일본인 친한인물에 대해서 엄청나게 안 좋은 시선을 보낸다. 엄밀히 말하자면 일본이 한국을 좋아한다고 하니 "일본인이 한국을 좋아하면 인생이 ㅈ되는 수가 있다."고 경고하는 경우도 왕왕있다. 한국인들을 자국의 범죄행위는 잊어도 일본의 범죄행위는 기억해서 괜한 시민에게 분풀이한다고 말하는 건 덤. 그럼에도 친한인 사람에게는 아예 '''마조히스트'''라고 매도하기까지 한다.
또한, 정작 꼰대들의 오지랖은 싫다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 관한 글이나 한국에 와서 살고 싶다는 외국인의 기사 등을 보면 헬조선에 왜 오냐면서 오지랖시전한다.
더 나아가 영어 위키백과 등의 해외 위키위키에서 한국 관련 항목에 악의적인 서술을 하기도 한다.[99]
비슷한 행태로 일부러 선을 넘은듯이 좋아하는 척 하면서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한국의 문화 등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는 열등하니 없어져야 하며 나치를 본받아 한국인의 유전자를 보존해야한다는 주장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사람들이 코피노라이따이한 등의 문제를 다루는 내용의 글이 나온다면 "우월한 한국인의 피로 이들의 유전자를 정화하고 있는 거야"라고 댓글을 쓰는 등 온갖 괴논리를 들이대는 동시에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최대한 드러내며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게 한다. 한 마디로, 지능형 국까 라고 볼 수 있다. 예시

21. 한국 멸망 드립


한마디로, '''국까들의 사상과 지적 수준 마인드들이 총집합한 컬렉션.'''
국까들은 자신의 의견들을 하나로 종합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내는데, 이것이 한국 멸망 드립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반드시 멸망한다.", "한국은 멸망하게 될것이다.", 또는 멸망까지는 아니더라도 막장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100] 국까들은 이상하리만큼 멸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다."라는 감성팔이도 마다하지 않는다.
멸망드립도 국까들의 성향에 따라 제각각으로 다른 편이다. 극우파들은 한국이 남베트남처럼 북한에 적화되어 망할거라는 소리를 하고, 극좌는 강대국에거 이리저리 치이다 식민지로 전락하거나, 유신국가로 전락해서 망한다는 소리를 한다.
특히 주로 국가 멸망의 원인, 그 중에서도 특히 저출산 사례를 언급하면서 한국은 망한다는 소리를 한다.
물론, 국까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멸망테크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한국이 "그래도 반드시 멸망한다"라는 말을 한다. 특히, 한국사회에 내제된 각종 사회문제들을 근거로 드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까지 반박을 당했다면 이제 포기하면 편할 만도 한데, 당연히 일부 국까들은 포기하지 않고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은 멸망 요인/막장테크 요인들을 근거로 들면서 "한국은 멸망할 것이다 or 막장국가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특히 외부요인들을 근거로 한국은 멸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외부 요인으로, 주로 국제정세를 근거로 든다. 여기에 내부요인까지 들먹이는데, 국까들은 한국은 남남갈등으로 대표되는 국론분열과 기득권의 권력다툼으로 인해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제대로 발을 맞추지 못하고 미래에 다른나라의 속국이 되거나, 외세의 침략으로 식민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국까들 특유의 감성팔이는 덤.
두번째 외부요인으로 전쟁을 근거로 드는데, 여기서 전쟁이나 3차 세계대전, 핵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은 반드시 멸망하거나 헬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번째로 범국가적 재난·재해, 즉 원자력 사고나, 자연재해, 범유행 전염병 등을 근거로 만약 이러한 사고들이 일어난다면 한국은 제대로 대응 못하고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101]
첫번째 주장을 따져보면 국까들은 주로 구한말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이 국론분열과 기득권의 권력다툼으로 인해서 국제정세에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고 깐다.
두번째 주장의 경우, 구한말 패망론과 마찬가지로, 많이 다뤄지는 시나리오중 하나다. 특히 주로 북핵 문제나, 북한의 대남도발과 대립등을 근거로, "곧 한국에 전쟁이 날 것이다.", "한반도는 핵전쟁으로 멸망할 것이다." 라는 예언질을 해댄다.[102]
세번째도 가능성도 역시 적다. 국까들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세월호 참사에서 보았듯이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지만, 그만큼 사회안전망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다. 국까들은 그나마 일본은 지진의 대비가 잘 되어 있는 반면, 지진 대비가 안되어 있는 한국은 대지진이 나면 재기불능 상태가 되거나 후진국으로 전락한다고 말한다. '''특히 경주 지진이 발생한 뒤로, 지진을 자국 혐오 소재로 삼아 '''"지진 나면 일본과 달리 한국은 멸망한다."라는 말을 하는 국까들이 생겨났다."
게다가 역사 속에서 다른 국가의 멸망 사례를 근거로 들어서 "한국도 똑같이 멸망하게 될 것이다!" 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주로 남베트남구한말을 예로 드는데, 전자의 경우 간첩과 이적세력에 의해 멸망했으니 한국도 그렇게 망할 것이라는 주장이고,[103] 후자의 경우 대한한국이 구한말 시절처럼 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다시 강대국의 식민지가 된다는 주장이다[104].
심지어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예측한 기사에 대해서도 "그 전에 한국이란 나라가 있을지 의문이다.", "그 전에 한국은 멸망한다."와 같은 댓글을 써서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위의 주장들이 계속 논파당하면 이젠 포기할 만도 한데, 국까들은 기를 쓰고 "대한민국 망해라"같은 자국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다. 심지어 아무 근거도 없는 미신이나 음모론, 각종 괴담이나 국운에 대한 예언 등, 온갖 망상들이 점철된 헛소리들을 근거로 한국은 멸망힌다라는 논리를 정당화 시키려고 한다. 예시로 "숭례문 화재로 국운이 다 되었다."고 하면서 숭례문 괴담을 신봉하는 것도 모자리, 최근에는 정감록에서 2016년에 핵전쟁이 발생한다고 예언한다는 둥 말도 안 되는 헛소리까지 퍼뜨리기까지 한다. 물론 이들의 망상과는 달리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갔다.
당장 국가 멸망/사례 문서의 편집 역사를 보듯이, 국까들이 해당 문서의 사례에 대한민국을 집어넣는 반달을 저지른 건 물론이고 한국이 소말리아와 같다는 개드립과 숭례문 괴담을 덤으로 집어넣었다가 삭제되었다. 심지어 토론란에서도 사례에 대한민국을 집어넣자는 토론을 네 번[105]이나 발제한 일도 있었다. 이렇듯 끊임없는 반달이 일어나는 바람에 관리자 권한으로 편집제한 처리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나무위키 저출산 관련 문서에서 한국은 인구소멸국가라는 서술을 시시때때로 달기도 한다. 국가비상사태라는 설레발은 물론이고, 그걸로도 모자라 28세기 문서와 세계최초 문서에도 한국이 최초로 인구소멸국가라는 서술을 다는 일이 일어났다.

22. 기타 등등의 비방


한국식 나이 세기로도 엄청나게 깐다. 이 부분은 엄연히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까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의 외국이 만 나이로 세는데 우리나라는 안한다고 까거나 빠른 년도 생으로 까기도 한다. 정작 저런 주장을 강하게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젊은 꼰대질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자기들이 불리할 땐 한국식 나이를 문제삼으면서 유리할 땐 자신들보다 어리거나 후배들에게 온갖 갑질을 해댄다. 자신들은 위사람에게 서양문화드립치면서 예의 안지키는걸 정당화하고 아래사람들한텐 한국식문화를 강요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간혹 국까들은 서브컬처에서 디스토피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면 꼭 억지로 한국과 비교해댄다. 더한 경우에는 공공연연한 장소에 살인이 일어나는 장소라던가 민주주의는 사실상 내다 버린 정도인데다가 인권 수준이 개판인 나라, 그리고 간부가 사병 총살을 무조건적으로 허용하고 인간자체가 소모품인 제국[106]가상매체들의 막장국가들까지도 한국과 비교할 정도.
몇몇 잘못된 예시들을 들면서 한국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문제의 원인 자체를 없애버리려 하는 나라라고 비난한다. 하지만 그들이 예시로 드는 것 중 하나인 물놀이 사고 계곡 매립은 정말 문제를 풀었다.
태극기를 대청국속고려국기라 부르며 청나라의 영향을 받은 국기라고 비난한다. 물론 태극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청국속고려국기 설은 당연히 거짓이다.
또 한국은 문제를 비판하면 무조건 빨갱이 소리를 듣는다거나, 국정원에 끌려간다는 소리를 한다. 물론 과거에도 현재에도 실제 사례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까지 까는 모습에 화가 나서 "한국 욕 좀 그만하라"고 지적하면 "여기가 나라 욕도 못하는 북한이냐?"고 표현의 자유를 들먹인다. 극우들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빨갱이, 종북, 주사파로 몰아세우는 일이 확실히 많지만, 또 진보/좌파를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그들이랑 다를 것 없이''' 맘에 안 들면 친일파, 매국노, 독재정권 알바, 미개한 국민 등으로 몰아세우는 똑같은 행태를 저지르고 있으니 일반인 눈에는 그놈이 그놈으로 보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한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국이 망하면 소원이 없겠다." 등의 한국에 대한 매국노스러운 악담과 저주는 물론, '''"한국이 망하면 지구가 깨끗해진다.", "한국은 지구의 암덩어리이므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지구가 깨끗해진다.", "한국은 세계속의 전라도", 드물게는 "한국은 이슬람권 국가와 다를 게 없고 한국계들은 무슬림들처럼 미개하고 꽉막힌 족속들이다"'''등의 망언을 서슴찮게 퍼붓기도 한다.분노 주의[107]
변질된 유교적 전통 때문에 유교도 자주 비난의 도마에 오른다. 유교 때문에 사농공상, 나이를 필요 이상으로 따지는 문화, 남아선호사상을 비롯한 성차별, 시월드, 오지랖, 똥군기 등의 악습이 많이 생겼으며, 유교가 없었으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 주장한다.
게다가, 한국사회는 성문화에 대해서도 선진국처럼 쿨하지 못하고 후진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야동도 못 보고, 미성년자는 섹스도 해선 안된다고 한탄하기도 한다.다만 확실히 야동하나 제대로 못보게 막는것은 나라망신이긴 하다. 그런데도 어차피 그런 뻘소리를 해대면서도[108] 자신은 이중적인 언행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 못 하며 콘돔은 미성년자도 구매가능하다는 사실을 아는지도 궁금할 지경이다.
'''그리고, 아무리 나이가 어린 미성년자들이라고 해도 중학생~고등학생 나이대 정도 성장하면 무조건 못하도록 금지를 시켰을 상황에서 실제로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정도로 이성이 마비되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결국, 미성년자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 어리석을 정도로 미숙하다고 폄하하면서 멍청하다고 일반화를 해서도 안 된다.'''
외국인의 시선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한국인 몇몇의 민폐 때문에 생긴 인식이던, 그냥 오해이던지 그들이 한국인 전체나 특정 계층을 나쁘게 보기 때문에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게 창피하다는 등 이런식으로 자국 혐오에 빠지는데, 여기엔 피해의식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
엉뚱하게도, 매춘을 허용 안한다고 까고 성매매자를 처벌 말고 국가에서 관리해서 세금 물려 돈 벌자고 한다. 준비가 안 되어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거나 해당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꼰대나 포주라서 하는 말이라고 몰아가며 멍청이 취급한다.
마약 관련해서 안 풀어 준다고 또 깐다. 유흥용으로 못 쓰게 하는 것도 탄압이라면서 욕한다(…). 미국처럼 자유롭게 하자는 말을 주로 한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사업화 된 도박과 마약[109]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나락에 빠지게 만들었는지 안다면,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총기 난사 사건이 보도되지 않을 때면, 가끔씩 총으로 특정 진영 사람들을 쏴 죽이고 싶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개고기 먹는 문화가 원시적이고 더럽다면서 깐다.[110]
우리나라의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보면 당연한 소리지만 동성애자 같은 경우 우리나라 전반의 분위기 때문에 한국을 싫어하면서 기회만 보면 다른 자유로운 나라로 넘어가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다.

23. 진짜 멸망을 바라는 경우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부류도 간혹 있기에 쓴다.
한국인들은 정치 빼고 다 잘 하는 민족인데 그놈의 정치가 문제라면 이렇게 구질구질 더럽게 나라를 유지하느니 차라리 대한민국을 없애고 과거 유대인들처럼 한국인 전원이 다른 나라로 흩어지는게 한국인 개인으로나 전 지구, 인류에게 이롭다는 자들이 있는데, 난민신세이긴해도 적어도 현재 문제되는 이슬람 난민보다 더 문명적이고 더 도덕적이며 유대인들보다도 그 정착하려는 국가의 법률과 문화 관습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때문에 타 국가도 별 거부감없이 잘 받아 들일꺼라는 것이다. 이런 유형이 일본을 찬양하는 경우 독립에 힘을 쏟은 애국지사들을 괜히 헛수고했다라고 폄하하거나 미국을 찬양하는 경우 신탁통치를 오랫동안 해야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부류로는 전세계의 병균인 한국인은 전부 자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한국은 지구의 암세포이자 병균이기 때문에 어떤 좋은 제도도 전부 나쁘게 만들고 이 세상의 모든 나쁜 점을 다 갖추고 있으므로 지구에 있어서는 안된다." 라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7600만의 한국인과 전세계에 있는 한국계는 전부 자살하는게 인류를 위한 길이라는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이들은 애초에 한민족이 나라를 만들었다는게 주제넘고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있다. 아예 이전 고조선부터 현재 대한민국까지 한민족이 세운 모든 국가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24. 헬조선




25. 외국의 자국 혐오



자국 혐오는 어디에나 있다. 다만 전범위적으로 까지 않고 명백하게 인정하는 문제점만 비판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주로 개인 책임론이 심한 나라일수록 자국 혐오도 강한 편이다. 반대로 전반적 사회 보장이 발달한 서북유럽 국가에서는 보모국가 드립이나 '''EUSSR(유럽 소비에트)''' 드립이 흥한다.
  • '헬조센'의 '조센'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단어의 유래는 역사 갤러리의 일뽕 유저들이었다. 그러나 일본에도 실제로 비슷한 자국비하 표현이 있다. 주로 중세 잽랜드(中世ジャップランド)라 부르며, 더 줄여서 '잽랜드'라고도 부르는 편. 중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후진국이자 쪽발이들(Japs)의 땅이라는 뜻이다. 아직도 서양처럼 근대적인 사고방식과 사회 구조를 갖추지 못한데다 역시 서민이 살기 팍팍한 현실을 깐다는 점에서는 같다.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 때문에 한국의 헬조센 열풍을 보고 의외로 놀라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자국의 넷 우익과 하는 말이 같다면서 '넷 우익들이 사실 자이니치였냐'는 농담들이 나올 정도였다.
  • 미국에서도 의외로 없을 법한 자국 혐오가 있다. 다만 한국과 달리 전방위적으로 까는 건 아니고 주로 미국 사회에 만연한 의지드립을 욕하거나 소위 계급 투쟁론적 주장이 주를 이룬다.
  • 중국에서도 환경 오염이나 정치 등을 명분으로 한 자국 혐오가 있다. 다만 국가의 언론 통제 때문에 공식적인 언론에서는 돌려 말하거나 차단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수준의 명백한 사회악만 까는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가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아무리 공산당이 인터넷 검열을 한다지만, 중국 네티즌의 스케일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전면적인 통제는 사실 불가능하다. 물론 중국이 독재나 환경오염 등의 심각한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이들은 정부만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건 아니라서, 역시 한국과 비슷한 문제점이 있다. 참고로 중국인들이 쓰는 자국비하 단어는 '니궈(你国)'[111], '지나'[112] 등이 있다. '서조선(西朝鲜)'이라는 단어는 나라 전체에 대한 비하의 의미보다는 자국 정권을 북한에 빗대서 비꼬는 의미가 더 강하다.
  • 대만에선 자국을 귀도(鬼島:귀신섬)라 부른다.
  • 러시아에서는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Нигериа в снегу)로 자국을 비하한다. 다만, 이건 나이지리아사람들을 욕하는, 인종 차별에도 해당한다. 원래는 석유와 관계된 발언이었지만.

[1] 물론 근거없는 국까들의 비난은 열외다.[2] 법률을 까면서 정치는 까지 않는 사람, 복지는 까면서 군사력은 까지 않는 사람 등.[3] 물론 이것을 지나치게 미화해서 마치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를 정복한다는 식으로 자화자찬을 하는 것은 경계해야 마땅하지만 그 본질을 무시하는 평가 또한 옳은 건 아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독일, 일본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극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고,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세계인들이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오게 된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더구나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미국에까지 K-POP이 진출하고 강남스타일로 한국인들에 대한 인상을 180도 바꿔놓았다.[4] 근대사만 보더라도 한국에 애정을 가졌던 외국인들은 많았다. 호머 헐버트만 보더라도 서양인들에게 최고의 명예로 치는 웨스트민스터 안장을 거절하고 한국땅에서 영면하기를 원했었고 일제의 압박으로 인해 고국으로 떠나야 했음에도 죽는 순간까지 한국을 잊지못하고 그리워 했던 선교사들도 있었다. 이들은 유언에서조차 자신이 죽거든 한국땅에 묻어달라고 했을정도로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들이다.[분노주의] [image] 조두순 헛지목 사건 관련기사의 댓글.[5] 다만 경찰에 관한 사례는 성급한 일반화라고도 보기 어려운 게 과거 군사독재시절 경찰이 국민들에게 행한 행위는 결코 옹호될 수 없다. 사실 경찰이 21세기의 한국에서 이렇게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것은 자업자득이나 다름없다.[6] 현대에는 문화수준이라는 말로 순화한 단어[7] 특히 가짜사나이 2기가 과도하게 욕을 먹고 방영 중지를 하자 각종 이슈 유튜버들과 네티즌들은 한국인들 전체를 몰상식하다며 까내렸다.[8] 그런데 실제로 자기비하를 겉들여서 우리는 "모두 병신"을 외치는 사람도 있다. 이건 단발적인 감정이나 콘셉트질에서 벗어나 패배주의와 결합해서 하나의 신념으로 뿌리박혀있는 것이라 단순 트롤링이나 어그로가 아니다.[9]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ellkorea&no=3120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0] 예시로 일베, 리즈시절 알싸가 자국 여성들을 비하하면서 외국 여성들은 찬양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로 서양 남성은 찬양하면서 한국 남성은 욕하는 메갈리아가 있었다.[11] 물론 이것은 각 나라를 넘어 부모의 교육과 재량에 달린 문제다.[12] 예시로 올려진 링크에서는 한국 어린이들에 대한 비방 뿐만 아니라 알타이 콤플렉스 또한 존재한다. 맨 위에 있는 노래로 Rucka Rucka Ali의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노래를 넣어둔 건 덤.[13] 미리 말해두지만 식민지 근대화론과는 다르다. 당장 이것을 주장한 이영훈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일제강점기를 모순으로 가득찬 시대로 평하기도 했다.[14] 대한민국, 북한 모두.[15] 이유 없이 가슴을 노출하는 경우는 극빈층을 제외하면 없었다고 보면 좋다. 현대의 기준과는 다르게 가슴 노출은 동양에서 크게 문제는 아니었다. 당시에는 가슴보단 복부, 특히 배꼽 부분의 노출을 더 큰 수치로 여겼다고 한다.[16] 아들을 낳을 경우 가슴을 노출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풍습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그게 관한 기록이나 증언이 남아 있어야 하지만 외국 언론에 사진과 함께 설명으로 붙은 글 외에는 다른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사실상 완전히 부정되고 있다. 저런 풍습이 있었다고 말하는 쪽은 전부 저 외국 기사를 그대로 옮기는 것일 뿐이고 실제로 예전에 그런 풍습이 있었다는 구전조차 전혀 전해지지 않는다. 구한말에 찍힌 가슴을 노출한 사진은 대부분이 스튜디오에서 연출된 사진이고 나머지 일부는 노동이나 생활 현장에서 노출되는 정도 뿐이다. 6.25전쟁 당시에 피난민등 중에 이런 사진이 찍힌 경우가 몇 장 있다. 가슴 노출이 출산 경험을 가진 여성에게는 수치가 아니었다는 뜻이다.[17]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가슴노출 자체는 조선시대에도 금기가 맞았다. 다만 아이에게 수유를 하기위한 가슴노출은 전혀 수치스러운게 아니었으며, 이를 성적으로 보는 행위자체가 수치스러운 행위였다. 마치 누드비치에서 타인의 누드를 성적으로 보는이가 문제고,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이가 정상인것처럼...[18] 이쯤 가면 식근론보다도 더 미친 시혜론 수준.식민지 근대화론의 거두이자 2018년 이후에는 식민사관학자로 전향한 이영훈 교수도 이런 주장은 안 한다.오히려 이영훈 교수는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일제의 식민지배를 '''모순으로 가득찬''' '''해체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19] 심지어 한국어의 글로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를 채택해야 한다고 한다. [20] 보통 식민사관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 많은 면에서 실로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기 때문.[21] 역으로 사대주의적 사상이 극대화되어 '''원조 주인님옛 주인님, 새 주인님 중 한 나라 밑으로 합병되어야 한다'''는 의견(예 : "나당전쟁 당시 신라가 당나라에 패배하고 당나라에 합병되었어야 했다." + "그 때 신라가 이기는 바람에 후손들 약 1400년간 헬조선에서 더 고통받게 되었다.")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한국의 전시작전권이 미군에 있자 한국을 미국으로 합방하라는 소리를 우스갯소리로 해서, 국까들은 빈말이라도 감사하단다. [22] 당연하지만, 청와대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폐자재에 대한 검사를 못하게 했다는 건 '구라'다. 이 자료나 이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다.[23] 비단 해방 이후의 행적으로 크게 욕을 먹는 이승만 뿐만이 아니다. 광복군을 이끌던 이범석도 해방 이후로는 '젊은이들은 일본물이 덜 들었을 것'이라면서 일본군, 만주군 출신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조만식도 해방 후에 일본군, 만주군 출신 젊은이들과 어울렸으며 김구 또한 친일 행위를 저질렀던 방응모, 이광수와의 친분관계를 유지했다.[24] 또한 한국과 대조된다며 찬양하는 서구의 나치 부역자 청산은 내면을 들춰보면 자신의 능력을 나치를 위해 사용한 골수 친나치부역자들도 '''공산권, 비공산권 양쪽 다 한국과 다를바 없이 진영논리에 편승해서 그대로 정부에 기용된 경우가 많았다.''' 친나치 부역자가 없던 미국베르너 폰 브라운 같은 과학계의 나치 인사들을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포섭해서 모셔갔고 독일도 전후에 고위층을 제외한 나치 시절 인사들이 그대로 정부 요직에 들어 앉았고 프랑스도 비시 프랑스 시절 요직을 차지했던 사람들이 나치 패망 이후에도 우익진영과 자유 프랑스의 지도자인 샤를 드 골에 붙어 살아남았으니 말 다했다. 전후 당연히 이 사람들은 자신의 친나치 부역에 대해선 입 쓱 닦고 살았다. 서독의 전후 최초의 총리였던 콘라트 아데나워의 경우에도 '''비스마르크 시절부터 평생 프로이센 중심의 독일 군국주의와 나치즘에 저항했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연방군을 구성하며 일개 소위에게 장성직을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며 수뇌부에 구 나치 시절 장성들을 모셔다 앉혔었다.[25] 오히려 잡아서 벌한 자들의 대부분은 독일 군인과 사귄 여자, 독일군에게 빵을 팔던 장사꾼 심지어는 '''독일군에게 강간당한 매춘부'''같은 피해자 등 빽이 없거나 정말로 자기를 방어할 힘도 없는 허약한 사람들에 대한 화풀이가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나치와는 전혀 관련도 없던 사람이 레지스탕스에게 개인적으로 밉보였단 이유로 나치 부역자로 몰려서 죽거나 '''좌우익 레지스탕스들이 서로를 나치 부역자라며 죽여댄 흑역사'''도 많았다. 당시 나치 부역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주장하던 작가 알베르 카뮈도 이런 광기 어린 세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었다.[26] 그런데 이와 같은 논리대로라면 사실 이집트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나라여야 한다는 반론이 있다. 이집트는 기원전에 지금도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피라미드를 건설했고, 나일 강의 범람일을 천문학으로 예측하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저 게시물의 댓글에서도 나온 말인데, "한국과 달리 영국은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가 안 터진다"라는 내용이 그거다. 영원한 1인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기술력은 시대에 따라 주도하는 나라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다.[27] 근대화론과는 차이가 있는 주장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의 개요를 참고.[28] 이 경우는 86세대들 중 운동권에 참여했던 부류의 상당수가 자신들의 선민사상과 특권의식으로 자초한 것이 매우 크다.[29] 박중양 본인이 개화파에 연루되어 박중양이 속한 가문이 연좌제로 처벌당한 적이 있다.[30] 한국정부가 헌정체제에 돌입한 기간은 2021년 시점에서 노태우 정부를 기준으로 하면 33년이고 김영삼의 문민정부를 기준으로 하면 28년이다. 참고로 노태우 전 대통령 집권기의 경우 헌정체제로 가는 과도기에 해당된다.[한국] [image][미국] [image][31] 짐머맨이라는 사람이 흑인을 범죄자로 간주해 자경권 행사를 한답시고 사살한 사건으로 이에 대한 연방 법원의 판결 문제로 흑인 사회에서 들고 일어났었다.[32]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 똥군기,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메이와쿠, 재벌.[33] 변질된 유교적 전통, 남아 선호 사상, 가부장제.[34] 래디컬 페미니즘, 포경수술, 반지성주의, 개독.[35] 다만 미국에서도 동양 부모들의 타이거맘 교육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매우 많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미국 백인들도 헬리콥터맘이 있기에 피차일반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동양인들이 더 높은 비율을 보이긴 하지만.[36] 극소수가 성공한 것을, 이민오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는 듯이 과장한 사례가 꽤 많다. 이민을 가서 개고생한 과정을 감추고, 현재의 성공한 모습만 비출 때도 많다.[37] 일부 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로 이렇다. 지금은 보수로 전향한 이원복도 진보 성향이던 시절 프랑스의 과격한 파업, 시위 문화를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옹호했던 흑역사가 있다.[38] 한국군이 중졸도 입대시킨다는 뉴스에 달린 댓글. 물론 끝까지 뽑아먹으려는 국방부도 심각한 문제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일제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정신나간 생각이다. [39] 북한의 경우, 일부 무새들은 "북한은 국력면에서 신장되고 있는데, 한국은 국력이 쇠퇴하고 있다"거나, 한국은 계속 몰락하다가 막장테크를 탄다고 주장한다. 일례로 한 국까가 적화통일 문서에다가 이런 서술을 했다가 최종 삭제되었다.[40] 게다가 한민족 드립으로 남한을 북한과 동급 수준으로 보기도 한다. 한예로, 후술될 최악의 스캔들을 근거로 남한이나 북한이나 차이가 없다느니, 북한보다 남한이 괴뢰국가라느니, 심지어 '''북한보다 못한 나라라고 까댄다.''' [41] 그나마 이 쪽은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보다는 어느 정도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긴 하다. 물론 아직까지 반쯤은 내전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42] 사족으로 일본군이 징집률이 낮았던 이유는 당시 일제가 전근대적인 면모가 많아 행정력이 미숙한 부분이 많았고 더군다나 농업이 중심이던 사회서 무턱대고 젊은이들을 징집했다가는 국가경제가 뿌리채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괜히 일제가 패망 직전이 되어서야 조선인 등 식민지들을 징병하기 시작한 게 아니었던 셈. 이는 동시기 다른 추축국 연합국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 걸로 일제의 징집률은 저들보다도 낮았다. 즉 일제가 징집률이 현대 한국군보다 낮은 건 징집을 안 했던 게 아니라 못했던 거다.[43] 그러니까 몇몇 기득권층이 다해먹고 국민들은 기본적인 삶조차 살 길이 막혀 있으며, 외국 유학생들 중심으로 다 해쳐먹는 나라가 될 거라는 소리인데, 한국만큼의 소득수준을 가진 국가 중에는 단 하나도 이런 나라가 없으며, 오히려 외국 유학생들이라고 해서 크게 나을 게 없다는 평가가 늘어나는 판이다. 물론 사회 계층의 고정화가 심화된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이건 필리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 애초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이렇게 될 때 까지 놔둘 정도로 부족하지 않다.''' [44]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베네수엘라는 경제를 석유에만 의존하고 미국과 등을 져서 망한거다. 제조업 국가이고 미국과 친한 한국과 비교할 이유가 되는가?'''[45] 그 외에도 그리스 경제 위기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리스다"라는 주장도 있다. 아예 부패할대로 부패했던 남베트남이나 북한의 사례를 들기도 한다.[46] 그나마 싱가포르는 복지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면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다.[47] 국까들은 노인들과 아이들을 비하하고 욕하면서 자기들 주장을 위해선 이런 통계를 가져오는 표리부동한 짓을 한다.[48] 국가 공영기관인 EBS가 출판하는 국어 수능 연계 교재라면 OECD의 긍정적인 통계, 부정적인 통계를 골고루 보여준다.[49]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 긍정적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을때, "체감 순위는 하위권이거나 밑바닥일거다." 라며 저질 선동을 한다.[50] 물론 이들 중에서도 여러가지 부류가 있어서 다 이중잣대는 아니고 한국 사회에 문제가 생기는 한이 있어도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군대에 쓰는 돈 줄이고 사회에 투자하라는 식으로 한쪽만 까는 사람들도 있다.[51] 예시1, 예시2, 예시3[52] 다만 문재인 정부 들어 코로나19를 핑계로 재정을 거의 물쓰듯이 쓰는 행태 때문에 재정파탄이 우려된다는 주장은 국까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국까들 말처럼 베네수엘라 된다는 의미로 하는 게 아니라 다음 정부에서 재정정책이 필요할 때 제대로 집행하기 힘들 가능성이 크다는 비판과 세금 인상으로 국민들의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에서 한 말이다.[53] 참고로 이 주장을 한 미츠하시 타카아키는 극우 매체인 사쿠라 TV에 출연한 혐한 인사로, 그가 남긴 저서들을 보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의 경제도 침몰한다는 저서까지 펴냈다(...) 반면, 일본의 경제는 상기된 과는 달리 건재하다고 주장하는 저서를 냈다. 심지어 이런 주장을 10년째 메크로처럼 반복하고 있다(...)[54] 러시아초코파이가 많이 팔리거나 중국에서 한국의 양념치킨이 유명해진 것처럼 선입견만 벗어던진다면 삼겹살이나 김밥과 같이 대중적으로 접근할 요리들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블루베리전'''이나 '''김치 칵테일'''(외국인의 작품이긴 하다.), 된장맛(김치맛) '''초콜릿'''이라든가 김치 '''케이크''' 같은 괴작들을 홍보하자며 국고를 털어먹는다는 점이 문제.[55] 김치는 여러모로 세계화하기에는 부담이 심한 음식이다. 액젓과 마늘을 비롯한 냄새는 외국에서 '''악취''' 취급을 받을 때가 많고, '''손으로 김치를 찢어 먹는 행동'''은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면 매우 질색하는 짓이다.[56] 다만, 김치 전사는 세금만 떼먹고 나온 유례없는 괴작, 망작으로서 언급 자체가 '''김치 그 자체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에''' 무조건 국까가 아니더라도 모두 까는 것이기는 하다.[57] 반대로 한국 요리가 향신료를 너무 많이 쓴다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58] 아예 없진 않았다. 비록 일반 백성들은 접할 수도 없었고 국왕과 왕실 사람들조차도 쉽게 먹기 힘든 요리였지만 타락죽이라는 요리가 바로 우유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59] 사실 국물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존재한다. 오히려 서구권과 일본이 꽤 특이한 케이스이다.[60] 그런데 한식 중에서 궁중이나 양반 계층이 먹던 것에서 유래된 음식도 많다. 예를 들자면 다들 잘 알고 있는 육개장 은 궁중에서 유래된 음식이다.[61] 한국에서 배달음식의 비중이 큰 피자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나름 고급진(?) 요리라는 인식이 있는 부야베스가 해물 잡탕이고 퐁뒤가 잔반 처리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나온 요리다.[62] http://bluexmas.com/19015 여담으로 저 블로그의 주인장은 양갈비를 직화구이 하면 질겨진다고 까고 있는데 lamb Grill이라고 구글에서 쳐보면 먹음직스럽게 직화에서 익히는 양갈비를 볼수 있다. 한마디로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깐 것.[63] 따라서 아랍인, 터키인과 유대인, 일부 인도인 등도 백인이지만 이들은 서양만큼 대우받지 못한다.[64] 실제로 국까들의 편견과 달리, 그들이라 해서 무조건 달짝지근하고 짜고 느끼하게만 먹지 않는다. 오히려 커리처럼 한식보다 더 매운 요리에도 거부감이 없다.[65] 별개의 이야기지만, MC 남희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다 했는데 일본인, 앵글로색슨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을 대할 때와 인도, 파키스탄, 중국인, 인도네시아인, 그리고 아랍인을 대할 때 같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남기며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끝냈다.[66] 게다가 서양과 일본에서도 지역별로 들어가면 또 다르다.[67] 아지노모토[68] MAGGI(마기), 지금은 스위스 네슬레가 소유하고 있다.[69] 실제로 우리들이 먹는 외국음식들의 상당수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조된 이른바 현지화로 변형된 음식들이다'''. 중국요리만 하더라도 본토인들이 먹는 현지요리는 특유의 조리법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한국인들은 먹기 힘든편이다. 괜히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갈때 고추장을 갖고 나가는게 아니다.[70] 실제로도 일본제국내의 정치인등 높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조선총독부의 관료들이나 군인들 그리고 일본인 부자들도 가끔 기생들에게 접대를 받을 때 한식을 주문해서 먹긴했다.[71] 한국의 고기요리들은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잘 즐기는 한국요리 가운데 하나다. 게다가 먹는 방법도 흥미로워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좋다.[72] 그렇다고 그들이 다른나라 음식이나 제대로 알고나 이런다면 수긍이라도 할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실소가 나오는 것이다. 단언컨데 저들이 그토록 신봉하는 외국음식의 원본판을 직접 먹어본다면 현실부정적 코멘트로 향연을 이룰게 확실하다.[73] 이런 발언은 주로 중국산 미소녀 게임인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74] 물론 씨X 수준의 욕만 아니면 나오게 해준다. 요즘 드라마에선 새끼, X신, X새끼, X랄 등이 아무렇지 않게 나온다.[75] 다만 이는 해외에서도 해당된다 미국의 TV시청등급 최고 등급인 TV MA에서도 f**k같은 단어는 비프음 처리가 된다.[76] 심한 경우에는 미소녀의 속옷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게등위 직원들을 모욕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사실 미소녀의 의상을 벗기지 못하는 건 제작진의 의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77] 특히 서든어택 2의 실패,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범람, 소녀전선의 갑작스러운 인기 몰이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한국 게임계는 사실상 몰락한 시장이라고 낙인 찍혔다.[78] 대부분의 해축빠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수익을 보면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수많은 축구 클럽 중에서 10위권 이내 정도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거대클럽 리버풀에게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고 제멋대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오히려 해축빠들이야 말로 유럽축구의 판도가 어떤지 제대로 모르고 있는 축알못스런 행태를 보이는 모습이 더 많다. 자세한 것은 해축빠 문서 참고.[79] 이런 논리면 J리그나 중국 슈퍼리그도 유럽 최상위권보다 실력이 낮다. 그런데도 평균 관중은 꽤 많다. 유독 우리나라 인터넷 댓글엔 수준탓을 유독 많이 한다. 야구, 농구도 MLB나 NBA와 비교해대며 비난한다. 그런식이면 전세계에서 유럽 4대리그랑 MLB, NBA를 제외한 리그들은 망해야 정상일 것이다.[80] 그렇지만 잘들어가보면 어폐인게 농구는 23년동안 올림픽 한번 못나가봤고, 배구도 남자배구는 부진하다. 축구는 그렇게 욕을 많이먹어도 월드컵 16강 이상을 두번이나 가봤고, 올림픽 메달도 따봤다. 아시아권에서는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가장 최근에는 2018 월드컵에서 랭킹 1위인 독일을 2대0으로 이겨봤다. 최소한 일본, 중국보다는 세계대회에서의 실적이 뛰어나다. 거기에 차범근-박지성-손흥민같은 유럽리그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도 배출한 나라다.[81] 2014년과 달리 신태용이 활용할만한 전력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전패를 해도 결과가 미네이랑의 비극이나 알제리 쇼크 수준 아니면 용납할만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고, 스웨덴전 패배에 대한 비판도 경기내용 자체보다는 괜히 트릭 썼다가 공격도 못하고 졌다는 비판에 더 무게가 실렸다. 당장 비슷한 스코어로 진 멕시코 전에 대해서는 그나마 스웨던전 때에 비해서 향상된 경기력으로 졌잘싸 수준이어서 별말 안 나온 거 봐도 그렇다. 물론 마지막엔 정신을 차려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든 뒤에는 비난이 줄어든 편이다.[82] yellow, magenta, cyan, indigo 등[83] 희끄무리하다, 불그스름하다, 거무죽죽하다 등 [84] 혹은 이런 단어의 존재가 외국어로 번역하는데 있어 쓸데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85] 남색, 초록색, 청색, 적색, 황색 등[86] 이들의 주장으로는 보라 라는 단어 또한 미개하다고 하는데, 이는 외국에서는 보라를 purple, violet으로 구분하는 반면, 한국은 단 하나로만 표현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87] 귤색, 풀색, 하늘색, 황토색 등[88] 물색을 뜻하는 aqua도 있으며 심지어 보석인 사파이어를 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진한 회색을 석탄에 빗대어 charcoal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영어가 미개한가?[89] 애초에 수능자체가 암기위주 교육과 명문대 맞춤형 교육에서 탈피하기 위해 도입된것이다.[90] KAI 주도로 T-50 골든이글을 개발 및 생산하나 록히드 마틴이 기술지원을 했다. 이 때문에 미국의 차기 훈련기 사업에서는 록히드 마틴제 훈련기로 홍보되었다. 다만 이 점은 보잉과 손잡고 BT-X를 공동개발한 사브도 마찬가지다.[91] 2000년대 말에 삼성이 시게이트에 HDD 사업부를 팔아버리고 나서 현재는 기술 실전됨. 물론 다시 만들려고 작정하면 개발 못 할 기술은 아니지만.[92] 정확히는 글로벌파운더리라는 외국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삼성전자로부터 저 기술을 돈주고 기술이전 받아서 만들었다.[93] 하야부사는 100% 일본 자체 과학기술력으로 독자개발한 탐사선이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분류법을 적용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94]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cidx=9425이 링크에 제시된 그래프는 단순히 범죄 발생 추이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몇몇 강력범죄는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95] 이 비난들은 한국인의 국민성이 쓰레기라는 이야기도 같이 곁들여진다.[96] https://dataunodc.un.org/content/data/homicide/homicide-rate 이 링크에서 Select Country를 United States of America 선택[97] https://dataunodc.un.org/data/homicide/Homicide%20rate%20by%20mechanisms 여기서 Mechanisms Type은 Firearms rate를, Region는 Americas를, Country는 United States of America를 선택하면 미국의 총기 살인율을 볼 수 있다.[98] 물론 이런 경우는 통계 방법이 바뀐 것을 모르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99] 한때 영어 위키백과에서 '한국, 특히 대한민국에서 타국의 문화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문화들'을 다룬다는 문서가 생겼고 한동안 열띈 편집이 되었다가 두 차례의 토론 끝에 삭제되었다. 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문화를 다룬 내용의 문서는 없고 굳이 한국인만 콕 집어서 이런 문서를 만드는 것인지 의문을 표한 사람도 많았다.[100] 상기된 말들 외에도, "국운이 다 되었다.", "망조가 들었다." 등, 멸망을 암시하는 말들도 한다.[101] 특히 원자력 사고의 경우, 일부 극성 탈핵론자들이 국토가 좁은점을 들어, 한국이 방사능 오염으로 멸망한다고 일갈해댄다.[102] 일부에서는(그것도 매우 극히 일부에서) 최근 모 주역학자가 쓴 전쟁예언소설을 근거로 이런소리를 해댄다. 여기에 좌우대립과 같은 국론분열과, 남북 간 안보대립, 강대국에 둘러싸인 외교적, 지정학적 위치를 근거로 들어 "국운과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이다."와 같은 감성팔이는 물론, 멸망을 면치 못한다는 궁예질도 마다하지 않는다.[103] 반면 반대쪽은 "남베트남은 정통성이 없어서 망했으니 정통성 없는 한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라는 개도 안 웃을 헛소리까지 한다. 1948년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대한민국이 합법적이고 정통성있는 나라라는 것을 전세계가 인정했다는 증거이다'''.[104] 한 국가의 영향력은 받을 수 있을지언정 식민지화 한다는 일은 적어도 21세기인 현재에선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문화와 언어도 다르고 심지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본다해도 20세기 초반에 있었던 특정국가를 점령, 식민지화 한다는 스토리는 소설에서나 가능한일이다. 차라리 자신과 친한 국가로 만들어 경제협력을 통한 이득을 취하는게 더 낫다. 오늘날 많은 국가들이 외교에 열을 올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105] 조선왕조를 해당 사례에 넣자고 발제한 것까지 치면 다섯 번을 넘어간다. 해당 문서에 반달을 자행한 일부 유저의 경우 다중계정 사용자라는 의혹도 있다.[106] 실제로 가드맨을 보고 한국군을 떠오르고 커미사르를 보고 '''한국 간부'''를 떠오르는 국까도 있다. '''사병머리에 총알박는게 한국 간부랑 똑같다나, 뭐라나...'''[107] 이 질문에는 뇌피셜도 섞여 있다. 그 중 하나가 유네스코 지정 관련된 내용인데 유네스코에 문화재는 신청을 받고 심사에 통과되어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신청 없이 직격으로 지정되는 일은 절대 없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108] 그 외에도 각종 댓글창에선 여자 연예인들이 공개연애만해도 온갖 악플이 난무한다.[109]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에서 합법화 했다가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110] 다만 개고기 문화 비판 자체는 국까들 뿐만 아니라 생태주의 진영 등 진보진영에서도 심심치 않게 주장하기에 국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보기는 힘들다.[111] 너희들 나라라는 뜻. 즉 자신이 중국인임을 부정하는 말이다.[112]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나 돼지'가 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중국 국대 축구선수의 형편없는 실력을 비하할 때도 '돼지'라는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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