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멸망/창작물

 



1. 개요
2. 범례
3. 진행 중
3.1. 판타지
3.2. SF
4. 종료
4.1. 판타지
4.2. SF
4.3. 실제 역사 관련 창작물


1. 개요


  • 주의: 창작물의 국가 멸망·진행 과정은 읽는 이에 따라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창작물에서의 국가 멸망도 현실의 국가 멸망과 다르지 않다. 악하지 않은 일반적인 국가도 멸망하지만, 국가 자체가 악의 조직이면 국가가 완전히 사라지는 등의 설정을 하는 일이 많다.

2. 범례


  • 지구를 포함한 여러개의 행성이 영토인 국가: ★
  • 지구를 뺀 여러개의 행성이 영토인 국가: ☆
  • 2개 이상의 대륙을 걸치거나 지구 전역 자체가 국가: ◎
  • 이세계 또는 다른 차원의 국가: ●
  • 지구에 존재하는 국가:#
  • 나중에 지구에 있는 국가임이 알려진 국가: →#
  • 고정된 모성이나 영토가 없는 상태로 유랑하는 국가: ♣
  • 체제가 붕괴하거나 국가 자체가 멸망하여 사라진 국가: †
  • 인류의 나쁜 선택을 제거하여 인류 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국가: ♨

3. 진행 중


여기에 나온 국가는 앞날이 어떨지 (작가나 제작사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이곳에 있는 국가가 멸망하거나 멸망까지 아니더라도 극복이나 해결, 체제 붕괴 등으로 끝나면 "종료"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3.1. 판타지


이웃나라 세렌디아랑 30년의 전쟁을 치른 뒤 왕이 죽어버리고 또 들어선 의회가 막장이고 하층민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러한 현실 속에 처해있는데다, 각 마을도 착실히 망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도 동남쪽의 케플란 마을은 전염병이 만연하며, 마을 주민들은 분열된 상태이고, 동남쪽의 거인족과 서남쪽의 준야만족 사우닐로부터 침략당할 위기에 있으며, 이를 막을 병력조차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이 마을이 칼페온 내에서 가장 막장이지만 그래도 이거보다 좀 약한 정도의 마을이 5개다. 평화로운 마을은 북서부 끝 항구도시 에페리아 항구 마을 딸랑 하나. 게다가 곡창지대인 북부 밀농장 지역은 두더지같은 종족인 와라곤에 의해 무너질 위협을 받고있다. 속령들도 막장인 나라인데, 발레노스 지역은 북동부에 옆 나라 메디아의 반란군이 쳐들어와 현재 크론성 일대를 점령했고, 세렌디아 지역은 알룬디 반란군, 비라기 휘하의 도적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긴 진짜 헬게이트 급의 내란. 정리하자면, 칼페온 수도 내 내란 + 세렌디아 내 내란 + 발레노스 내 내란 + 칼페온 vs 세렌디아 내란 + 케플란지역 곳곳에 산재한 위협 + 곡창지대의 붕괴 위기. 그 외에도 많으나 하략한다.
<color=#fff> '''원인'''
전쟁
수 차례의 카르텔 전쟁과 수도 함락
내란
천계내전
내정
'''뿌리 깊은 지역차별'''
어리고 장기간 부재중이며 무능한 지도자
부도덕하고 부정축재를 일삼는 집권층허울 뿐인 지도부
전시상황에 혼란한 와중 외세의 지속적 유입과 심한 간섭[1]
기계문명과 사제시스템의 공존으로 시민의식 수준이 쫓아가지 못함[2]
군벌화 현상
국론의 관리 실패
민중의 반발
'''혁명으로 독재정을 타파하고 황제를 없앴으나 내전 진압 후 황제의 부활전제군주정 재성립'''
공황
전쟁으로 인한 인구의 급격한 감소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민생
재해
불을 먹는 안톤
무형의 시로코
더 말이 필요 없는 개막장 상황. 특히나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지역차별은 400년간 이어져온 뿌리깊은 악습이었다. 심지어 천계의 에너지 공급지인 이튼에 대해서도 사실상 2등국민 취급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칼 이후 4개로 조각난 섬(황도, 노스피스, 이튼, 웨스피스)에서 측량 실수로 웨스피스에만 해상열차가 다니지 않고 범죄자까지 수용해 웨스피스는 무법지대라는 멸칭까지 얻고,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 카르텔이고 카르텔 전쟁이다.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당시 최고 사제 벨드런이 사망하고, 벨드런의 유언으로 에르제가 뒤를 이었으나 고작 14세의 어린 나이에 카르텔에 납치까지 당했다. 최고 지도자가 장기간 부재중인 상황과 카르텔 내전, 불을 먹는 안톤으로 끝없이 전쟁이 이어지자 민심이 바닥나고 불안이 쌓여간다.
이렇다보니 에르제는 천계에 정치력을 선보일 기회가 전무하여 동정여론과 무능여론이 공존했는데, 여기에 카르텔 전쟁을 거듭하며 웨스피스에 대한 반감심이 극에 달했음에도 에르제가 무법지대 출신에 대한 평등정책을 고수하여, 귀족 중 강경파 귀족들이 마리안 유르겐의 선동으로 정치 개혁을 위해 반발로 터진 사태이다. 심지어 피날레 파트인 4부에서 에르제가 과거 폭정과 독재의 상징 용을 데리고 와 내전을 진압하고, 내전을 주도한 귀족측을 피의 대숙청과 대규모 추방을 시키는 부패귀족보다도 심각한 행보로 논란만 잔뜩 낀 채 막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천계전기/비판 및 유관문서 내용 참고.
어찌됐던 황녀파가 승리하여 정국을 수습하고 하나의 천계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나, 제5사도 무형의 시로코가 부활해 하늘성을 올랐으나 모험가 및 웨스트코스트 연합 진영에 의해 격파당한다. 하지만 데 로스 제국황녀 히리아가 사도의 기운을 흡수하여 남아있는 사도 외에도 제국의 위협이 남아있는 상황.
<color=#fff> '''원인'''
전쟁
'''잠자는 사자이자 거인의 콧털을 까불다가 그만 송두리째 뽑고 말았다네'''
내란
'''잦디잦은 봉기'''
'''범국제적 자유화, 민주화 혁명 발발 및 피정복 지역의 해방 시도'''
내정
'''애초부터 막장이며 글러먹은 사상을 가진 자격미달의 지도자'''
'''지도층 완전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인간을 제외한 제국 내외 이종족들을 심각하게 탄압 밎 수탈, 대규모적 홀로코스트 범죄 및 우생학적 탄압 행위, 기타 셀 수도 없는 수많은 전쟁범죄 행위'''
국론의 관리 실패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공황
'''심각한 초인플레이션'''
재해
'''적국들의 대마법사들에 의한 지구에서의 아메리카 합중국의 전이'''
북대륙을 제패하고 이제 남대륙을 정복하려 하자, 수세에 몰린 남대륙 국가들은 최후의 도박으로 이세계의 국가를 불러오는 마법을 사용하는데 1940년대 지구의 미국이 등장한다. 일단 시홀앙르 제국이 미국과 가장 먼저 접촉했으나, 전쟁의지도 없고 고립주의를 표방하던 미국에게 냅다 자신들에게 굴복하여 속국이 되라는 얼탱이가 없는 소리를 했다가 당연히 빡칠 대로 빡친 미국 외교관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쫓겨난다. 그래도 미국은 자신들을 제발 도와달라는 남대륙 연합군의 요청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정중하게 회피했지만, 시홀앙르 제국의 함대가 훈련을 가장해 미국 함대에게 다가와 포격을 냅다 후려갈기자 이러한 도발에 결국 폭발한 미국은 시홀앙르와 그 동맹국인 마온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최대의 물주이자 최고의 천조국 미국을 중심으로 뭉친 남대륙 연합군과 구 식민지 국가들의 총반격으로 세계의 적이 된 마온드와 시홀앙르는 남대륙에서 후퇴하고, 이제 버티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비밀병기를 만들어 환상의 똥꼬쇼를 펼치지만 마법도 없는 미국의 더러운 과학력과 국력차 똥파워에 모조리 박살난다.[3] 결국 마온드는 수도를 포위당해 항복해 미 군정 하에 놓이게 되고, 시홀앙르도 해군이 전멸하여 재해권과 제공권을 빼앗긴 채 수도를 대규모 폭격당하고 몰락 작전까지 벌어지며 멸망은 시간문제인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color=#fff> '''원인'''
전쟁
'''한계를 초과한 물량'''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내란

내정
'''전왕이 급사한 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암군인 후계자가 즉위'''[4]
'''무능한 지도자'''[5]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국론의 관리 실패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재해
장기적인 환경 악화
'''초강력 범유행전염병'''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강국이었지만 튜더와의 오랜 전쟁으로 나라가 피폐한 데다가 국왕이라는 자도 집권 초기에는 성군이었으나 점차나이가 들고, 미쳐버려 나라를 제대로 망친다. 암군으로 전락한 국왕이 죽자 바로 쿠샨 제국의 침공으로 나라는 멸망 위기로 몰리고 만다. 후계자인 공주가 정치를 아무것도 모르니 중앙정부의 귀족들은 권력다툼만 일삼다가 쿠샨제국이 수도를 함락시키면서 나라가 제대로 박살난다. 게다가 도우러 왔다는 법왕청 교권 신성 동맹국들도 하나같이 나라를 갈라먹을 생각만 한다. 그러다 예전에 튜더를 물리치는데 도와준 그리피스랑 매의 단의 도움으로 멸망을 겨우 피한다. 하지만 그리피스랑 매의 단 정체가 하필이면 괴물인 사도인지라 나중에 이들이 오히려 나라를 다 먹어치우려 할 지 모른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괴물들이 넘쳐나는 판타지아로 바뀌어서...[6]
운국은 충신들과 충직했던 장군이 정치적 암투에 사라지고 운국의 대장군도 그렇게 죽을 뻔하다가 그 대장군이 역관광을 먹여서 풍제국을 세웠다. 그 바람에 한판 붙었지만 패배하고 독립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또 지방의 통제 상실 및 국가 내부에 사교도들이 암약하고 해상에서는 군벌 수준의 해적이 난립해 기승을 부리는 등, 국가 멸망의 원인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전'''
외세의 개입
내란
봉기
정변
내정
'''막장인 지도자 (로버트 바라테온, 조프리 바라테온, 세르세이 라니스터)'''
국고의 고갈
각 지역의 독립심 제어 실패
민중의 반감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신정정치의 출몰

재해
'''닥쳐오는 겨울'''
원래부터 전형적인 봉건제 국가로 왕권이 약해 틈만 나면 반란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였다. 특히 암군 로버트 바라테온이 국고를 다 말아먹어 재정이 파탄나고[스포일러], 왕위계승권과 지역 독립문제로 다섯 왕의 전쟁이라는 국가 전체를 뒤흔드는 최대의 내전이 일어나고 작중 최악의 찌질이+사이코 왕인 조프리 바라테온과 무능하고 악랄한 섭정대비 세르세이 라니스터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되고 만다. 이후 아직도 반란을 진압하지 못하여 재정 역시 파탄난 그대로다. 설상가상으로 야만인들과 이전 왕조의 후계자들까지 진군을 시작하고, 수도에서는 광신도들이 신정정치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겨울이 오고 있고 이 상황에서 가장 큰 위협인 아더의 출현은 대부분의 세력들로부터 뜬소리로 무시당하고 있어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원인'''
전쟁
외세의 개입
'''내전'''
내란
'''봉기'''
'''정변'''
'''혁명'''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재해
'''초거대 자연재해'''
일단 붉은 기사단에 SOS를 치는 데 성공했지만 마족의 침략으로 왕도 행방불명에 수도까지 탈탈 털려서 거점화했으니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color=#fff> '''원인'''
전쟁
'''외세의 침공'''
내란
'''선동 세력의 대두'''
왕이 적국의 꼭두각시임
내정
국토의 절반이 황폐화
공황
'''왕이 피살당함'''
재해
'''강대한 악마의 침공'''
<color=#fff> '''원인'''
전쟁
'''대규모 전투'''
'''주요 기관 초토화 및 파괴'''[7]
내란
반 세계정부 집단의 결성
내정
'''부패하거나 막장인 지도자들(세계귀족, 오로성)'''
주변 가맹국들과의 갈등
충원해도 부족하거나 있으나 마나한 방위 집단들 (해군, 사이퍼 폴, 칠무해)
공황
부유층의 독점으로 인한 빈부격차
재해
'''사방팔방이 바다의 무법자들 (초신성, 사황, 해적)'''
세계정부는 국가라기보다는 조직에 가깝지만, 형태와 운영 방식이 국가와 매우 유사해서 여기에 기술한다. 해적들의 숱한 침략과 약탈 뿐만 아니라 정작 시민들을 보호하는 정부 기관들도 이미 부패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막장의 극치를 치닫고 있는 집단. 애초에 원피스 세계관 자체가 해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세계관인지라 시민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꿈과 희망도 없다. 물론 해군 같이 정말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적들과 치고박고 싸우고 있지만[8], 정작 세계정부 자체는 여전히 해적들의 침략과 약탈에도 미지근한 반응만 보일 뿐. 또한, 칠무해와 사이퍼 폴은 정부의 주 적인 해적이나 혁명군을 막아낼 생각조차도 없고[9], 해군보다도 상위 조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이들이 부조리한 일들을 벌여놓아도 해군은 절대로 이들의 일에 개입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세계귀족의 경우, 사실상 절대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해군이든 칠무해나 사이퍼 폴이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만 하며, 말만 연합 공동체이지, 사실상 독재 국가나 다름없는 형태이다.[10]
<color=#fff> '''원인'''
전쟁
타 국가, 해적, '''사황''' 간의 전투 (, 최악의 세대)
내란
반와노쿠니 세력들의 집결
내정
'''사황 세력의 지배'''
'''막장인 지도자'''
이전 지도자의 사망
폭력적인 수탈과 진압
'''생체 실험'''
공황
잦은 수탈과 전쟁으로 인한 빈곤층 발생
재해
무분별한 무기 생산으로 인한 공해
'''외부로 탈출해도 나아질 건 없음'''
어찌보면 세계정부보다 훨씬 막장에 치닫고 있는 국가로, 애초에 사황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백수 해적단에게 지배받고 있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전쟁을 좋아하는 백수 해적단 답게 온갖 무기 생산과 약탈로 인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와노쿠니의 지배층들도 모두 사황 편에 서있기에 백성들의 앞날은 깜깜한 상황. 또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거래하여 사들인 스마일로 전쟁 포로들과 와노쿠니 백성들을 대상으로 먹이고 있으니 생활상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코즈키 오뎅과 그 후손들 및 선역 인물들의 막장스러운 행보 때문에 오히려 카이도를 옹호하고 있는 상황이다(...).[11]
<color=#fff> '''원인'''
전쟁
내전
내란
잦은 민란
무능한 지도자 (뭉클리아)
'''막장인 지도자 (골드 수저)'''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공황
정상적인 세율
재해
성법의 소멸
통칭 성국,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의 종교국가인데 권력자들은 타락했고 백성들은 높은 세금으로 굶어죽고 있으며, 생존을 위한 민란이 자주 생겨나서인지 반란 제압을 가장 잘 하는 국가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위로도 아래로도 불안한 정국이다보니, 언제 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시한폭탄같은 나라이기도 하다. 본래는 마왕이 처음 나타난 곳에 세워진 나라로서, 신의 선택을 받은 칠성기사들이 마족에 대항하며 자연스레 생겨나게 된 국가였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그저 부패로 얼룩진 탐관오리의 나라가 되었다. 히어로메이커 2부에서 세날과 전쟁하려던 마튼왕의 음모로 지도자인 성황을 바꿔 세날을 포위하여 전쟁을 벌이려고 성황 선거전 물색 계략 작업중에 아들이 무단으로 성황 암살하려다가 꼬이게 되고 이 꼬임이 여러요소가 합쳐저서 성기사단이 서로 싸우는 내전으로 번지게 되고 전성황파인 괴이체가 매의눈 문크리안 3세의 배신으로 승자는 무능하고 포악한 골드 수저가 이기고 자신들을 지지한 사제들이 가진 재물을 가지기 위해 숙청 및 학살하여 아직 몇달 되지 않았는데도 행정과 정치를 담당하던 사제들의 지나친 숙청과 권한약화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골드 수저가 자신을 '성황'이 아닌, 왕으로 칭함으로써 결국 성국은 멸망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빛의 왕을 자칭했는데, 그 다음 컷에 검은 칸에 흰 말로 '''새로운 왕이 가져온 것은 빛이 아닌 짙은 어둠이었음을...'''이라고 확언해버린다. 성국이 세날로 쳐들어가 전쟁중이라 아직 망하지는 않았지만 최후의 전술이라는 광전사 성법이 아닌 이상 이길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12]
최근에는 기어이 종기사들에게 광전자 성법을 걸어 고성을 점령하려는 찰나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에서는 광전자 성법이 현대로 치면 논란이 많은 생화학 병기급인지라 회색탑의 마법사들이 세날에 참전하게 되었고 세날측이 막게 된다. 골드 수저가 마법 봉쇄를 걸고 성기사들을 집결하여 성법을 쓰려하는데 기도를 하니 신이 대답을 하지않고...[13] 또 내부적으로 원정군에서 반란이 일어날 상황이라 개판이 되었다. 설령 이 상황에서 지도자 골드 수저가 디오렌으로 귀환한다해도 성법이 사라져버린 이상 멸망은 확정이다....현재 부하였던 부르츠 2세와 오비가 배신하여[14] 지휘관 골드 수저가 사망한다...사실상 현 성국 지도자는 공석이다.
그리고 성국의 크나큰 특징이 있는데 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능하거나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최근화에서 골드 수저군이 성법의 소멸로 약체화 하자 세날 북부 고성에서 방위하고 있던 성국출신 수비군들이 놈들이 약해졌을때 공격하자고 한다...[15]
일단은 스노우 삼의 활약으로 고던&루이얀&필로스의 바보짓을 막고 오비&부르츠 2세의 성국군들은 전군 퇴각한다...배가 부족해 육로를 택했는데 성국군의 진로가 산간인 북쪽이고 물자 수송을 담당했던 종기사들은 최후의 전술에 의해 전부 상실했다... 성기사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식량+갑옷+무기 를 짊어지고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군장 행군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결코 쉬운일은 절대 아니다...''' 특히 산을 오른다면 체력적으로 굉장히 소모한다...그리고 귀환한다 쳐도 성법의 소멸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민란을 막을수 있을지는 미지수... 최근화에서는 어떻게든 후퇴를 하였으며(성기사들인데 또 마을을 약탈했다...) 귀환하자 성법이 소멸되어서 대부분의 성기사들은 죄다 탈영하고 신에게 용서를 빌거나 자포자기하는 성기사들중에서 머리돌아가는 성기사들이 군웅활거를 시작해 내전이 일어났다... 현재 희망은 성국의 왕이 될 예정인 리스토인데 마계틈 막고 태양신 결계가 아닌 대지의 결계로 막는건데 태양의 결계가 확실히 차단하는 방벽이라면 대지의 결계는 하우스 비닐수준이다...[16] 착실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결계인데 이번에는 마튼왕국의 페도 로리카가 접수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중.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내란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로타냐)
암군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공황

재해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말았어야 했다(올리비아,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
내란
치트템얻고 기고 만장해진 애송이 지도자 (세르주 사라 라우르트)
내정
초토화로 인한 행정 지도층의 타국 망명
공황
성수의 상실로 인한 민심불안 및 경제력 상실
재해
성수의 폭주
두 개의 치트템의 싸움의 여파로 초토화 (룩시온, 이데알)
알제르공화국은 세계관상 중요한 자원인 마석과 생산하는 성수를 가지고 있었고[17] 그 성수는 국가 안에서 귀족 상위층에게 성수의 가호를 내려 적어도 공화국 안에서는 방어전 무적불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타국에게 도발을 하여 자국으로 유인해 승리하고 타국에게 배상금 받는 나라였다. 방어전 무패+중요한 자원 수출국 이라는 입지상 외교는 언제나 타국에게 고압적으로 나가는 거만한 나라였는데, 어느날 인접국 홀파트 왕국에서 유학온 율리우스 왕자를 공화국 지도자 가문중 하나인 페벨가의 자식중 하나인 피에르가 측근인 블래드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성수의 가호를 응용한 맹세로 저주를 걸어 강제적으로 율리우스의 측근[18] 리온 백작의 재산 전함과 파워드 슈트를 강탈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리온은 일단 넘어가주면서도 공화국이 반드시 손에 넣고 싶어하는 성수의 묘목을 채집하고 그걸 걸고 피에르에게 성수의 가호를 쓰지 않는 제약으로 결투를 벌이는데, 결투 와중 피에르가 손에 넣었던 전함이 피에르의 부하가 멋대로 사용하여 공화국의 함대가 초토화되고, 리온은 피에르와의 결투에서 승리해 피에르는 가호소멸을 당한다. 사건이 일어나고 지도층 육대귀족은 표면적으로 리온에게 사과하고 공화국의 함대가 단 한척의 전함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19] 대외적으로는 피에르의 폭주라는 사건으로 알린다.
그 후 어느 한 여성에 대한 분쟁이 일어나서 여성에게 집착하는 육대가문중 발리에타가의 에릭이 율리우스 일행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또 율리우스 일행에게 배상하게 된다... 이렇게 공화국이 얕잡아 보던 왕국측 사람에게 자존심이 하락하는[20] 일이 벌어지던 중 육대귀족 의장인 라우르트 가문의 세르주가 치트템인 이데알을 손에 넣고 자국 시가지에서 리온을 급습하여 이기는 일이 벌어지면서[21] 공화국은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되찾게 된다. 세르주의 아버지이자 의장인 알베르크를 제외한 공화국 지도층이 다시한번 세르주로 하여금 리온을 쓰러트릴 계획을 하던 도중에, 세르주와 같이있던 레리아가 리온의 약혼녀로 공인된 올리비아를 납치하는 짓을 저지른다.
어떤 의미로는 빼도박도 못할 국제적 문제를 가지는 선전포고라 알베르크는 올리비아를 리온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세르주를 지지하는 귀족층에게 유폐를 당하고, 이번엔 제대로 빡친 리온이 공화국의 뒷사정은 생각 안하고 상대해주려고 하고 무인기로 세르주를 상대하면서 단독으로 올리비아를 탈환한다.
세르주랑 다시 맞붙었을때는 주변을 초토화 시키면서 공화국의 성수 자체를 공격하여 성수가 불타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제서야 상대의 역량을 오인했다고 인지한 귀족층들이 불타는 성수의 불을 끄려고 하지만 리온과 세르주의 싸움의 여파로 사망, 공화국은 더욱 초토화되고 성수가 정신이 불안정한 에밀과 융합하여 폭주하는 일이 벌어진다. 폭주하는 성수는 리온이 간신히 쓰러트리고 그후 묘목만 남게된다.[22] 그 후 원인인 세르주를 살리기 위해 알베르크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당하고 공화국은 부유한 최강국에서 타국의 원조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최빈국으로 전락한다.
상황을 정리하자면 국가를 유지시키는 자원수출하는 성수를 잃어버리고 이젠 자원을 수출할수 없게 되고[23] 앞서 일으킨 사건(정당하지 못한 외국인 폭행 및 납치) 덕에 국가적 이미지는 크게 실추하였으며, 역사적으로 타국에 고압적으로 나갔던 만큼 외교는 힘들며, 세르주와 리온의 싸움의 여파로 지도층이 대부분 죽고 살아남은 귀족들은 초토화된 국가를 버리고 타국에 망명하려는 등 자원 하나만 믿고 자원이 상실했을때를 대비하지않고 그 자원이 사라지자 어떻게 나라가 막장이 되는지 보여준다.
<color=#fff> '''원인'''
내정
매드 사이언티스트 지도층의 비윤리적 인체실험 시행
내란
지도층 내분으로 인한 쿠데타(저지됨)
공황
인간병기 병대 통제력 상실 위기
천계의 일곱 지도자 '고트의 칠현' 중 헥터가 천계의 뜻을 거스르고 위험한 마물 '세트라'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여 '고사천사'를 만들면서 고사천사가 되지 못한 실험체를 폐기처분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반역을 은폐함. 정황상 다른 고트의 칠현은 폐기처분 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 수 없으나 천사에게 인체실험하여 군비를 증강한다는 점에 동의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험체는 실패하면 폐기처분되고 성공하면 강대한 힘을 얻는 대신 '마음'이나 '미래'처럼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나 인간성을 잃어버려 천계에 반역의 뜻을 품은 천계인에게 꼭두각시로 부려질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있었고, 실제로 헥터가 세트라와 융합해 천계와 반역하기 위해 마음을 잃어버린 고사천사 '레다'와 미래를 잃어버린 고사천사 '마리스'를 조종하여 입증되었음. 헥터의 반역은 고사천사 '엑셀'의 신벌대행으로 저지하였으나 천계에서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는 비인도적인 군비 증강 노선을 철폐하였는지 불분명함.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학원도시 암부)'''
내전
내란
정변
봉기
내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 원수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실패로 돌아간 문민통제'''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지도자
지배층에서 만연한 부패
'''실패로 돌아간 개혁'''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부패한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공황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움
'''치안유지 불가능'''
'''그냥 극초강대국 버전 북한, 일본 제국, 베네수엘라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워질 때부터 막장인 학원도시였지만, 신약 최종장에서 아레이스타가 통괄이사장 자리를 엑셀러레이터에게 물려주게 되었고, 엑셀러레이터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그 책임으로 1만년 이상의 형량이 나올 것이며 권한으로 사면하거나 위기 상황에 따른 임시 유예같은 건 자기 스스로 막아버렸다. 게다가 암부를 이용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통괄이사회와 갈등하게 되었고, 결국 암부를 모두 청산하기 위해 일명 '오퍼레이션 네임 핸드커프스'를 실행하지만 예상외로 강했던 암부 세력의 반격으로 둘다 사이좋게 공멸하고 말았다. 이 작전의 대실패로 치안을 유지할 기관이 모두 궤멸해 버리고, 기술력 좋은 베네수엘라로 전락한다.
<color=#fff> '''원인'''
내란
루피스 왕녀 기사파v호드람파vs귀족파
내정
무능한 루피스의 치세로 인한 혼란
로제리아 왕국의 왕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는데 공식적인 로제리아 왕국의 후계자는 루피스 왕녀밖에 없었다. 허나 왕국의 중추를 담당하는 게르하르트 공작이 이웃나라 미스트 왕국에 선왕의 서녀 라디네를 발탁 선왕의 유언이 라디네를 택해 왕으로 옹립한다고 하자 루피스와 그녀를 따르는 기사파가 반발 내란이 일어나게 된다. 기사파도 안으로 보면 양분되어 있는데 군부의 실권자인 호드람을 지지하는 세력(내란에서 승리하면 루피스를 꼭두각시로 써먹을려고 하는 기사단)과 순수하게 루피스를 따르는 기사파로 양분되어 있고 거기에 기사파인 케일이 배신하여 전황은 귀족파로 기울어지게 된다. 주인공 미코시바가 영입되기 전의 루피스 왕녀파는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측근 NO.2 멜티나는 중립파 귀족들, 대부분 지방영주들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몇배나 되는 적(귀족파)의 병력을 이길수 있는 보장이나 내란 이후의 보상이 아닌 "대의를 따라 싸워라"라는 식으로 포섭하려고 했으며 당연히 중립파는 "측근이 이지경인데 왕녀파가 이기겠냐"하는 식으로 외면해버렸고 귀족파가 관망하는것으로 지위를 약속하자 겉으로는 중립을 지키면서 귀족파랑 손을 잡아버린다.(당연히 귀족파는 그 약속을 지킬 생각 따위는 없으며 내란이 끝나면 중립파를 토사구팽할 예정이었다.) 측근 NO.1 미하일은 귀족파의 명분인 라디네가 미스트 왕국에서 게르하르트 공작의 영지로 입국한다는 첩보를 받자 기사라는 놈이'''암살하려고''' 했으며 라디네 일행으로 추정된 일행을 습격하지만 역으로 습격을 예상한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알고보니 귀족파는 일부러 거짓정보를 흘린것이였고 미하일이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는 사이 진짜 라디네는 이미 로제리아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귀족파도 예상 못한일이 벌어졌으니 버림패가 될 주인공 일행들이 미하일을 격퇴하고 역으로 미하일에게 자신들을 기사파에 협력하게 해달라고 제안 왕녀파에 속하게 된다.(사실 주인공 일행도 길드장 월스에게 이용당했던것 일개 모험자가의 결백을 길드장이 씹어버릴테니 일단 왕국의 뒷배라도 얻자는 식으로 협력) 주인공 미코시바는 귀족의 역학관계를 통해 중립파에게 귀족파의 약속은 거짓이란걸 깨닫게 하고 중립파를 왕녀파로 전향하게 하며 열세의 상황에서 함정을 설치해 게르하르트 공작의 군대를 막아낸다. 전황은 왕녀파로 기울어지는데 내전 초반 정찰을 보냈던 미하일이 멋대로 정찰만 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케일의 군대를 공격하다 궤멸 귀족파에게 잡히고 호드람에게 실권을 빼앗긴 게르하르트 공작이 미하일의 목숨을 인질로 루피스에게 자기 목숨 보전하는것과 동시에 제 2왕녀 라디네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요구제시 루피스는 그걸 들어준다... 이게 현실적 역사로 대입하면 오나라 부차(루피스)가 구천의 계략에 넘어가 월나라 왕 구천(게르하르트)을 살려준 병크를 저지른 격이다. 루피스는 이후 왕권을 강화시키는 개혁을 시도하지만 역시나 본인의 물러터진 성격 탓에 전혀 진전이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거기에 참다못한 평민들은 대규모 반란을 곳곳에서 일으키고 있다.

3.2. SF


경직된 관료제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주는 국가. 스페이스노이드와의 전쟁에서는 언제나 구태의연한 전술 전략으로 고전하고 유능한 인재는 좌천하며 구성원 간의 차별은 심해 늘 내전의 불씨가 있다. 이런 작태를 보여줌에도 애니메이션으로는 가장 미래를 그린 기동전사 V건담에서는 거의 간판만 남은 지경까지 갔지만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다. 무능해도 좀비같은 생명력으로 끝내 이기는 집단. 이는 사실 지구연방의 적이었던 지온 공국,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 잔스칼 제국이 더 막장이었기 때문. 지구연방은 그래도 일단은 공화정을 표방하지만 반란군들은 늘 시대착오적인 공국, 제국 시리즈를 들고 나와 그들만의 편협한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니 이길 턱이 없다.
자원고갈로 인해 인류 문명이 고사 위기에 빠질 무렵 이시무라 히데키 박사가 고안한 충격점 항법과 플래닛 크랙 덕에 자원문제를 해결했지만 이것 역시 지속가능한 번영이 아닌지라 마커 연구에 올인했다. 하지만 결과는... 망했어요!
통합전쟁과 젠트라디와의 전쟁을 겪으며 인간과 젠트라디 사이의 약속과 유대 위에서 서기 2010년 만들어진 신 통합정부는 이후 한동안 성간 항법 기술을 이용한 우주 이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조라 행성을 비롯하여 접촉하는 외계 문명권과도 우호적인 통합을 이끌어 내는 등 마크로스7의 배경인 2040년대까지는 매우 긍정적인 건국 초 개척국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시대인 2050년대에는 정부의 영향력이 깎여 기업 주도의 이민선단이 반란을 일으킨다던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초거대 이민선단은 통합군 운영에 소극적인 정부를 불신하고 자체적으로 용병을 고용하는 등 갑자기 폭발하듯 늘어난 국토를 관리하는데 행정력에 점점 한계를 보여준다. 다양한 종족의 화합을 모토로 만들어진 사회도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인간과 젠트라디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2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마크로스 2에서는 군부가 맛이 가버려 민메이 오퍼레이션이라는 방어 전술 하나만 믿고 지구 근방에서 버티며, 전투에 패배해도 왜곡 기사를 내도록 언론사에 압박하는 부패한 모습을 보이는 등 지구연방은 점차 불안한 국가로 바뀌고 있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내전
내란
'''카스카디아 독립전쟁 '''
내정
'''대량살상병기 사용에 의한 국제적 규탄'''
가입국 관리 실패
전쟁으로 인한 대규모 국력 손실
재해
두 번의 코디움 순항유도탄에 의한 대규모 지각변동(프로스페로, 프레시디아)
코디움 자원이 많은 카스카디아에 압력을 넣었다가 카스카디아가 연방의 간섭에 불응해 독립을 선언하자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나 연이은 패배와 코디움 순항유도탄에 의한 두차례의 재해급 지각변동으로[24] 인한 국력 손실,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의한 연방 이외의 국가들이 카스카디아의 독립을 지지를 선언하면서 외교적 손실까지 발생, 이후 카스카디아 분리독립을 계기로 연방 소속 속국들 상당수가 독립전쟁을 일으키면서 연방해체 내지 멸망 수순을 밟고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 어떤 적이든 격추시키는 무적의 용병이 카스카디아에 붙어버렸기 때문이지만.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내전
내란
봉기
내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국론의 관리 실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지구를 공격했다가 2번에 걸쳐서 깨지고, 2번째 공격에서 황제그 후계자를 포함한 이 싸그리 박살나는 바람에 내부 분열이 일어난 상태이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전(블랙 크루세이드, 바답 전쟁)'''[25]
소모전
'''외계세력의 침공(오크, 타우 제국, 엘다, 네크론, 타이라니드) '''
내란
'''정변'''

반역
내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대부분의 국민과 인류제국에 속하지 않은 인류집단,외계인을 심각하게 탄압'''
''' 만연[26]'''
국론의 관리 실패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공황
정체되거나 퇴보하고 있는 기술
특정 집단의 기술 독점
부도덕한 부유층의 창궐[27][28]
재해
'''초거대 자연재해(카오스 신, 타이라니드, 카오스 데몬)
범유행성 전염병(너글)__ '''
인류제국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내란과 그 이후에 일어난 우리 은하 내 여러 외계인들과의 전쟁, 카오스 세력의 준동, 아스트로노미칸의 문제점, 타이라니드의 침공, 돌연변이 발생 등, 국가 멸망의 원인들을 이미 여럿 가지고 있다. 멸망하지 않고 약 1만 년이 지난 42번째 천년기에 도달했지만, 인류제국이 언제까지 남나는 아무도 모른다. 1만년째 엄살중이라는 까임도 있다. 실제로 황제가 인류를 통치한 기간이 길게 봐야 2백년 정도인데, 그 뒤에 1만년이나 버티고 아직까지 큼직한 분열이 없으니 엄살로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카디아가 파괴되어 데몬 월드가 된 이후 은하계의 10분의 1을 차지하는 워프 스톰이 형성되면서 인류제국이 강제 분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게다가 카디아의 파괴로 카오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외계 세력인 타우 제국, 타이라니드, 오크, 네크론 등 여러 외계인들이 각각 자신들의 종족을 위해 제국 영토들을 공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제국 내의 반제국 들과 로그 사이커들도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며, 국가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그나마 상식인이자 프라이마크인 로부테 길리먼이 섭정자리로 돌아왔으며 로부테 길리먼이 부활하는데 도움을 준 아엘다리들과 동맹을 맺어 지도자 공백이 부분적으로 해결되고 아엘다리들과 조금씩이나마 협력중이며 로부테 길리먼이 만년 전부터 벨리사리우스 카울에게 시켜 준비해온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전장에 투입되고 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

4. 종료



4.1. 판타지


크세르크세스●†
불로불사를 얻고 싶어했던 당시의 크세르크세스 왕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도움을 얻어서 자신의 몸을 불로불사로 만들려고 했다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계략에 휘말려 반 호엔하임을 제외한 왕국의 국민 모두가 전멸했다.[29]
<color=#fff> '''원인'''
전쟁
잦은 전쟁
명분없는 내전
내란
이슈발 내전
내정
막장 지도자 및 수뇌부
흑막
특정 집단을 지나치게 탄압
개판인 외교관계
재해
국토연성진
작중 시점에서는 약 400년 전인 1550년 건국된 후 건국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확장을 시도하여 1558년 리비에어 병합, 1661년 카메론 내란, 1799년 소프만 사건, 1811년 웨일즈리 사건, 1835년 제1차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내전, 1911년 제2차 남부 국경전 작중 시점에서도 리올 폭동 같은 내외적으로 군사적 활동이 잦았다.
이렇게 놓고만 보면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보니 외교관계가 개판이라는 것, 아메스트리스는 주변국과 비교하면 중급 수준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30] 이렇게내 꺵판을 쳤으니 외교는 개판, 이미 이슈발, 리비에어, 미노스 같은 소국들을 먹어치우고 이웃한 국가들과는 영 불편한 관계이다.
내적인 문제점도 심각하다. 공식적으로는 의회 공화정이지만 이런 잦은 전쟁 때문인지 사실상 군부독재 국가로서 군통수권자인 킹 브레들리가 대총통 자리로서 국가원수를 맡고 있다. 여기에 이슈발 내전 같은 명분도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이슈발인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등 외적으로는 개판의 외교 내적으로는 군부독재, 잦은 전쟁, 특정 집단 탄압 등 어두운 면이 강한 국가로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나라가 잘못 굴러가는지 의문, 나...[31]
결국 아메스트리스는 국민 전원이 현자의 돌이 되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계획의 제물이 될 뻔 했지만 극적으로 그와 그의 세력을 몰아내어 위기에서 벗어난다.
놀랍게도 아렌델도 국가의 위기가 온 적이 있었다. 우선 엘사안나의 부모인 아렌델의 왕과 왕비가 엘사가 18살, 안나가 15살 때 사망했는데, 정작 엘사는 부모가 죽은 지 3년 뒤인 21살 때 여왕에 올랐다. 게다가 엘사는 즉위 하루 만에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 북쪽 산으로 도주한다. 엘사가 도피하던 중에 말 그대로 아렌델을 겨울왕국으로 만들어 문제였다. 이 때문에 아렌델 전체에서 땔감이 부족해지는 등 삶이 궁핍해진다.
그 후 여차저차 한스가 엘사를 데려오지만, 한스가 딱히 착해서가 아니라 엘사와 안나를 잡아 죽이려고 안나와 엘사를 속이고 데려온 것이었다. 이런 한스의 행위는 아렌델의 왕위를 노리고 고의적으로 안나에게 접근해 안나와 엘사를 죽이려고까지 했으니 명백한 쿠데타다. 게다가 이런 자가 엘사와 안나가 없는 동안 위즐튼의 공작과 함께 아렌델을 다스렸으므로 막장인 지도자도 추가된다. 허나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대다수 그렇듯 해피엔딩. 엘사와 안나는 크리스토프와 함께 한스와 위즐튼의 공작를 몰아내고 아렌델의 평화를 되찾는다.
바르니다르가 신 되겠다고 대마족 병기인 에르나시스의 해머를 건드렸다가 수도신 코우나트 시에서 폭주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특히 왕족은 한 명 빼고 죄다 몰살. 유일한 왕족도 당시 나이는 15세 정도였으니 통치도 무리고 결정적으로 혼자만 카스툴 유적지로 떨어져서 피난민들과는 만나지도 못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이 베르메시아로 이주해서 세르딘 왕국과 카나반 왕국을 세웠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한계를 초과한 물량'''
내정
전쟁 이후 패전으로 인한 내부 혼란,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중인 지도자,
공황
'''예언으로 인한 국론의 혼란'''
재해
'''드래곤 레이디 아알페사스의 바이서스에 대한 보복으로 인한 기근'''
발탄과의 전쟁에서 유력한 왕 후보들이 줄줄이 전사하고, 패전 후 혼란스러운 여론을 진정시키기 위해 갖은 협박 끝에 끌고 온 예언자가 바이서스가 시에프리너의 자식에게 망할 거라는 예언을 한 탓에 드래곤 레이디 아알페사스에게 엄청난 뇌물을 바치면서 불개입을 호소했지만, 그녀의 대답은 거절, 결국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라는 생각으로 시에프리너를 공격해 그녀의 알을 깨는 데 성공하나, 격분한 시에프리너에게 왕은 죽고, 왕비는 자살한다. 시에프리너는 자식을 잃고 격분, 바이서스의 주요 도시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토벌군을 전멸시키고, 수많은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심지어는 바이서스의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지던 중재자 엘프, 이루릴 세레니얼도 손을 놔 버렸고, 시에프리너의 자녀의 죽음에 뚜껑이 열려 버린 아알페사스는 부하들을 풀어 바이서스의 농토를 파괴하고 어선을 격침시키고, 인육에 가격이 매겨질 때까지를 기한으로 식량 생산을 통제하며, 드래곤 레이디로서 전 세계에 경고해 사실상 무역봉쇄를 당하게 된다. 국가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국민들의 사투와, 그나마 살아남은 왕자, 그리고 이루릴 세레니얼의 비호, 그리고 결정적으로 드래곤 레이디의 경고 때문에 오히려 국가 체제가 유지되었다고 한다. 바이서스를 돕거나, 그 유민을 받아들인다면 그 국가도 같은 꼴이 날 거라는 드래곤 레이디의 경고 탓에 군사력을 전부 상실하고 지역에 대한 통제 수단이 죄다 상실된 바이서스는 오히려 침략조차 받지 않고, 외국에서는 유민들이 넘어오는 걸 막기 위해서 국경봉쇄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다행히도 왕지네와 프로타이스 덕분에 드래곤 레이디가 식량 생산 통제를 중단함으로써 국가 체제가 유지된 것으로 나온다.
두 나라 다 게임 뉴 월드에 존재하는 나라이다. 이데란은 멸망 전에도 워낙에 부패해서 불곰 길드에게 점령당해 멸망했고, 불곰 길드는 점령한 이데란을 불곰국으로 개명했지만 크로킹첫 번째 왕 칭호를 가져간 놈을 자꾸 건드리면서 끝내는 개국한 지 1년도 안 되어 멸망했다.
태양왕 그윈의 통치 아래 신들이 사는 도시라 불렸으나, 어둠이 도래하고, 불의 시대가 끝날것이라는 운명이 다가오자, 그것을 막기위한 무리한 행동들로 인해 백성들이 대부분 죽어나갔고, 이에 신들도 모두 떠난 황량한 곳이 되었고, 그윈은 이 운명을 막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이곳을 지키려 했다. 결국 그윈과 그의 기사들이 선택받은 불사자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고, 그리고 다크 소울 3에서 그윈의 화신재의 귀인에게 패배하면서 그윈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고, 불의 시대는 결국 한 시대의 종언이란 운명을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다.
  • 더 위처 시리즈 - 에던†, 테메리아†
위처 3가 나오고 주인공 게롤트가 베세미르한테 테메리아와 에던은 더이상 없다고 함에 따라 멸망이 확정되고 말았다. 위쳐2 엔딩의 닐프가드 침공 영상에서 닐프가드에게 침공당한지역이 불에 타들어가는 묘사가 있는데 에던은 잿더미가 되었다. 테메리아는 영토의 절반이 타들어가고 위쳐3의 시점에서는 수도인 비지마에 닐프가드의 황제가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다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테메리아 자치령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데, 탈러의 비유를 인용하자면 '검은 태양 아래 피어나는 백합'. 엔딩 보기 전 백색 과수원에서 퇴각하는 닐프가드 군과 사람들에게 전공을 자랑하는 테메리아 병사들을 볼 수 있다.
<color=#fff> '''원인'''
전쟁
'''패전'''
내란
분열
내정
부도덕한 높으신 분들
토사구팽
공황

재해
위장자와 오즈마
한때는 아라드 대륙을 통일할 뻔하기까지 한 대제국이었으나 당대 최고의 영웅 카잔과 오즈마를 두려워한 나머지 높으신 분들은 결국 둘 다 토사구팽했고 그 분노로 오즈마는 사도가 되어 사람들에게 '피의 저주'를 걸어 위장자화시켜 세상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는 당연히 펠 로스도 예외는 아니라서 결국 검은 성전에서 오즈마가 패배했음에도 이미 국력이 너무 기울어져버려 분열하기 시작했는데 이걸 막을려고 수쥬와 전쟁을 벌였으나 '''이거마저 패배해''' 결국 거의 몰락, 그러다가 데 로스 제국과의 전쟁에서 져서 멸망한다.
  • 디아블로 세계관[33]
    • 칸두라스●† - 국왕악마와 그의 심복 때문에 의심증에 걸려 서부원정지와 의미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한편 자신의 왕비를 포함한 주변의 충신들을 하나하나 숙청하는 등 폭정을 일삼다가 이를 보다 못한 라크다난에게 시해당한다. 허나 죽은 왕은 악마의 노예가 되어 언데드가 되어 버리고 그의 둘째 아들악마의 숙주가 되었다가 결국 자신의 에게 죽는다. 절망한 형이 악마의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꽃으면서 두 번째 숙주가 되었고 마지막 후계자를 잃은 칸두라스는 망했다.[32]
    • 아리앗 산 야만용사 군락지●† - 성역의 핵심인 세계석을 지키며 살았으나 악마가 이를 노리고 아리앗 산을 침공. 야만용사들은 열심히 잘 싸웠지만 결국 악마가 세계석을 오염시키는 데에 성공하였고 이에 대천사가 세계석을 파괴한다. 그 여파로 아리앗 산은 파괴되고 그 자리에는 커다란 분화구만 남았으며 영토도 목표도 잃은 야만용사들이 흩어지면서 야만용사 국가의 찬란한 역사도 막을 내렸다.
    • 칼데움● - 악마가 빙의한 아이가 황제가 되면서 나라가 막장사태에 놓였다. 악마의 사망 이후 강철늑대단의 도움을 받아 재기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 서부원정지● - 건국 당시부터 이미 운명이 꼬여있었던 나라. 초대 국왕 라키스는 자신이 고대의 위대한 존재 네팔렘이라 여기고 이에 집착하는 한편 아리앗 산의 야만용사들과 오랜 전쟁을 벌이는 등의 삽질을 저질러 국가의 기반을 튼실히 할 생각을 못했다. 덕분에 왕위 계승에 문제가 발생해 결국 3대만에 유스티니안 왕조가 들어선다. 근데 이 유스티니안 왕조도 무능하여 평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왕권은 약하고 귀족의 힘이 너무 강하여 양자간의 마찰이 벌어져 정치판도 혼란스러웠다. 유스티니안 4세 재위 시기, 전세계에 재앙이 일어나고 국왕을 포함한 지도층과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놓인다. 여기에 민심의 왕에 대한 불신, 이로 인한 폭동, 이를 이용해 왕위를 노리는 귀족의 국왕 시해로 인해 혼란은 더 극심해진다. 국왕의 시해자와 재앙의 원흉네팔렘이 어찌 처리하면서 혼란은 진정되었고 국가 멸망까진 않았지만 서부원정지가 겪은 혼란상은 너무 극심하여 이 나라의 미래는 순탄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상 스테셀 로마노프의 전횡으로 극도로 피폐했다가 국외로 쫓겨났던 황태자 패튼 헬만을 중심으로 한 혁명이 일어난다. 정사 엔딩에서는 공화국으로 체제가 뒤엎어진다.
리겔의 반란군 VS 반 리겔 측 반란군 VS 정부군의 3파전 내전이 난 데다가 트롤까지 쳐들어오고 왕과 왕비는 리겔에게 사망. 게다가 에이르 공주도 반란군 수괴인 리겔과 동귀어진했으나 리르 공주가 살아남아서 왕가는 유지했고 만악의 근원 리겔이 죽었으니 나머지 세력도 자연적으로 와해한 듯하다. 마족이 되살린 다크 에이르가 침략하면 국가가 다시 멸망할 수 있었지만, 그 전에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악의 무구를 부수려고 소멸의 기원을 시전해 세계 파멸을 막았지만, 가나폴리가 필멸의 땅이 되었다. 테일즈위버도 비슷한 설정이지만, 주인공들이 혼자 부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황제국 외세의 개입으로 경제가 어려울때 왕 아부마드 사르쟈가 은행가의 꼬임에 넘어가 바르바드의 경제를 황제국 화폐에 의존하게 한다.[34][35] 왕 아부마드와 비롯한 귀족을은 사치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치를 유지시키는 황을 얻기 위해서 바르바드 국가 이권[36] 다 팔아먹더니 이제 팔아먹을게 없어지자 아부마드는 바르바드의 국민들 인권을 담보로 삼아 노예산출국으로 만들려고 하는등 그야말로 혁명이나 반란이 일어나 왕국 자체가 뒤엎어져도 이상할것도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37] 공화정 체제로 변한뒤에도 많은 이권들이나 통상권이 황제국 담보로 되어 있어서 공화정 체제라 해도 문화가 황제국 문화로 바뀌어버린 그냥 황제국 식민지가 되어버린다 후에 황제국이 국제연합에 가맹된뒤 변화된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울때 그 틈을 타서 독립한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헬라의 귀환
내정
국정농단, 국민을 철저히 탄압
공황

재해
'''라그나로크'''
'''피난 도중 국민의 절반을 잃음'''
결국 헬라의 귀환과 라그나로크로 인해 아스가르드는 국토를 잃고 지구로 피난을 왔다.
  • 사카르 행성☆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검투사의 반란
내정
투기장 운영과 반란군 진압 외에는 국정에 신경쓰지 않는 지도자
공황

재해

정식 국가는 아니지만, 행성에 터를 잡고 그랜드마스터라는 지도자가 통치하고 있는 환경이다. 그랜드마스터가 붙잡히면서 상황이 종료되었다.
<color=#fff> '''원인'''
재해
'''대규모 전염병 창궐'''
전염병 하나만으로 마지막 왕자인 투안 마크 카릴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전부 몰살되었다.
<color=#fff> '''원인'''
전쟁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의 침공
내란

내정
반 레온의 외교 실책[38]
공황

재해

척박한 지역 환경상 발전하기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잘 굴러가던 국가였으나, 국가 사정상 반 검은 마법사 동맹에 협력할 형편이 안 된다고 거절했다가 반 레온의 왕국을 검은 마법사의 수하라고 간주한 동맹에게 뭇매를 맞고 본인을 제외한 국민들이 모조리 몰살되었다. 반 레온의 나라 입장상으로 보면 워낙 사람 수가 적은터라 사람 하나하나가 아쉬워 위험한 도박을 하는 걸 원치 않았지만 동맹의 오판으로 억울하게 몰살당한 케이스.
<color=#fff> '''원인'''
재해
'''흑룡 밀라보레아스의 공격'''
흑룡 밀라보레아스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전해내려오고 있다. 허나, 몬스터헌터 세계관의 일반인들에게는 밀라보레아스의 존재 자체가 허구로 취급되기때문에 사실인지는 불명. 플레이어가 밀라보레아스 수렵 퀘스트를 실행할때 나오는 무대가 바로 멸망한 슈레이드왕국의 성이다.
곤도르가 있는 가운데땅을 비롯한 아르다 전역은 이세계가 아닌 고대의 지구다.
역사의 도표가 자기 별의 역사를 흉내내러 부하를 통해 전복시켜 서주가 승계한다.
투메르는 대대로 여왕이 통치해왔다고 한다. 스토리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는 이상, 공식 스토리는 아니나, 게임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아이템, 장비 등의 설명으로 유저들이 끼워맞춰본 스토리는투메르는 본디 위대한 자들중 하나인 아미그달라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전통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마지막 여왕이었던 야남은 그 뜻을 거스르고, 오에돈과의 사이에서 메르고를 잉태하자, 이에 분노한 아미그달라의 저주를 받아 멸망하게 되고, 위대한자의 하수인이 된 유모는 여왕 야남의 배를 갈라 메르고를 꺼낸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아지태의 해모수 암살
내정
해모수 행세를 하는 아지태에 의한 국정농단
백성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
공황
도덕의 상실로 인한 백성들의 대규모 공황
재해
아지태의 흑마술에 의한 대규모 폭발
쾌타천과의 전쟁은 막지 못하면 쥬신 자체가 멸망할 상황이었기에 논외.
  • 고구려
<color=#fff> '''원인'''
전쟁
프레데리카군의 침략
내정
병약한 군주
<color=#fff> '''원인'''
전쟁
'''전쟁'''
내란
'''내부에서의 배신자'''
'''간첩'''
내정
'''어린 나이에 즉위하고 세뇌로 세상물정 모르는 지도자'''
'''비밀경찰 조직'''
'''롬 팽의 전횡'''

공황
극심한 빈부격차
재해
'''전쟁 그 자체'''
'''아바타의 부재'''
아바타 시리즈에서 제일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게 흙의 왕국이긴 하나 그것이 무색하게 백년에 걸쳐 불의 제국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39] 근 2~3세기동안 국력이 추락하고는 있었다지만 불의 제국 다음가는 강대국 치고는 초라한 모습은 내부 문제가 심각했기에 가능했다. 먼저 흙의 왕국의 수도 바싱세는 굉장히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했기에 스토리 시작 지점 5년 전의 전투에서 무려 600일이나 포위되었음에도 끝끝내 함락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의 사정은 먼저 전쟁으로 인해 극단적으로 나뉘어진 빈부격차가 발생했으며 여기에 비밀경찰조직 다이리와 그 수장 롬 팽의 전횡이 극심했다.특히 롬 팽은 국왕인 쿠이를 속이고 바싱세 사람들을 세뇌시켜 지금이 마치 전쟁이 없는 평화기인 것처럼 속였다. 이것으로도 답이 없는데 롬 팽은 불의 제국에 적극적으로 맞서려던 것도 아니었고 흙의 왕국에게 불의 제국에 맞설만한 힘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하다못해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아바타가 100년이나 나타나지 않아 이 전쟁의 불길이 꺼지지 않았다. 결국 흙의 왕국은 아줄라, 롬 팽,다이리 삼자간의 이익에 의해서 바싱세마저 빼앗겨 멸망의 위기에 몰리다가 극적으로 소생할 수 있었다.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에서는 결국 쿠이의 딸인 선대 흙의 여왕이 죽고 계승자인 쿠이의 증손자이자 여왕의 조카손자 우가 왕위계승을 포기해 왕정 체제를 끝마침으로서 왕정으로선 생명이 끝났지만 연방 공화정으로서 존속과 함께 새 생명을 얻었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전'''
내란
'''봉기'''
'''정변'''
내정
'''막장인 지도자'''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국론의 관리 실패
공황
'''비정상적인 세율'''
재해

황제가 어리석고 무능한데다 향락에만 빠져사는 탓에, 황제를 보좌하는 재상이 그걸 이용해 무능한 황제를 꼭두각시로 삼아 독재정치를 한다. 기득권 세력인 귀족과 부호들은 부정부패로도 모자라 인간으로서는 하지 말아야할 짓까지 저지르는 막장들이다. 군대 역시 타락해서 제국에 반대하는 저항세력들과 이민족들을 진압하는 도중에 여자나 아이들까지 잔혹하게 학살하며 강간, 약탈, 고문을 저지른다. 이러다보니 반란이 진압되기는 커녕 더욱 심해져 제국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분열되어 있던 이민족들 역시 제국에 대한 증오로 단합하여 끊임없이 침입해오고 있다. 애니에서는 끝에 혁명군한테 수도가 점령당하고 재상과 황제가 죽으면서 멸망한다. 원작도 애니처럼 제국의 멸망이라는 결말로 끝난다.
신들과 영웅들의 전쟁으로 원대륙은 다 불타버렸다. 본디 원대륙은 지금같은 허허벌판이 아니라 고도의 문명을 일군 국가들이 들어서 있었다고 한다. (델피나드만 해도 세계의 수도라고 부르며, 아직까지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한 문명은 없는 듯 서술한다.) 파괴신이 된 진의 행동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아키에이지 최대의 떡밥이다.
사실상 아시리아 제국의 속국에 가깝고, 병에 걸린 국왕의 대리 섭정인 비요른 륭스트롬 추기경이 나라를 마음대로 휘저으며 국민을 착취했다.
원래부터 작중 배경인 바렌시아 대륙의 최강국이었으며, 위의 두 국가에 비해 작중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피해들을 적게 받았다. 하지만 정치에서 파벌 싸움을 이은 탓에 국력에 비해 영향력을 못 폈고, 이 파벌 싸움은 끝내 적국의 군대 프리셀로나를 수도 콘스텔라리움까지 무혈 입성시켰다.
하인베르그 가문의 장기 집권으로 온 동부, 서부 간 지역 갈등을 빼면 기반이 튼튼한 국가였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바소리의 수도 습격,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의 반정으로 온 내전 탓에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레비안타 내란
내정
부도덕한 부유층의 창궐
공황

재해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루시페니아 혁명
내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원수
막장인 지도자
국론의 관리 실패

공황

재해

<color=#fff> '''원인'''
전쟁

내란
상층 내 반란, 뇌옥민의 혁명
내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원수
공황
추가 붕락의 영향으로 인한 뇌옥 내의 공황
재해
'''대붕락(그랑 포르테)'''
우화병 창궐
재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티아 루트 한정. 티아의 자기희생으로 오염물질을 모두 정화하고 대륙을 지상에 안착시켜 상황이 모두 종료되었다.
<color=#fff> '''원인'''
전쟁
'''대학살'''
'''맞서지 말았어야 했다.'''
내란
왕족의 내란 음모
내정
무능한 귀족들
'''막대한 인력 부족'''
공황
인력의 대규모 손실로 인한 식량 부족
고아의 수가 급증
재해
'''강대한 악마의 침공'''
아인즈 울 고운 마도국과의 전쟁 끝에 국민의 9분의 8이 절멸당하고 일부 선별된 귀족 중심의 체제를 구축하여 합병당한다.
어둠의 문을 통해 드레노어에서 아제로스로 넘어온 타락한 오크 부족들[40]과 가장 먼저 충돌한 국가로 한때 아제로스 최고의 국가였고 타락한 오크 부족들을 상대로 잘싸웠지만 가로나 하프오큰이라는 자객에게 임금 레인 린이 암살당하면서 지도부가 무너지고 동시에 타락한 오크 부족들의 대공세를 받아 결국 멸망한다. 이후, 그 잔당은 로데론으로 피신하여 계속 타락한 오크 부족들과 싸워 끝내 승리하였으며, 전후 얼라이언스의 협력하에 스톰윈드 왕국은 부활한다.
처음부터 약한 세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타락한 오크 부족들과 손을 잡았다가 다른 인간 국가들에게 배반자로 몰려[41] 로데론/달라란/쿨 티라스/길니아스/스트롬가드/쿠엘탈라스/아이언포지/놈리건의 공격으로 멸망했다. 이쪽은 망해도 싸다.
오크 수용소 건립/스톰윈드 재건/알터랙 영토 분배에 세금이 필요했는데 워크래프트 3에서 길니아스/스트롬가드/쿠엘탈라스가 세금낼 형편이 없다며 얼라이언스에서 탈퇴했다. 이 세금 때문에 거의 반신불수 상태가 되어 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컬지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받는 도중에 왕자인 아서스 메네실이 타락하여 아버지를 죽이면서 멸망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온갖 저주와 역병으로 오염되어 버려진 로데론 영토는 언데드 일파인 포세이큰의 영토가 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로데론의 계승자임을 주장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검은 수염 해적단에 의해 공격받았다. 당시 임금이었던 와포루가 실종되는 바람에 나라가 한차례 멸망했지만 와포루가 워낙에 연산군 따위는 성군 겸 명군으로 보일 정도의 폭군암군이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오히려 반기는 상황. 그리고 밀짚모자 해적단나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드럼 왕국을 방문하여 드럼 성으로 Dr. 쿠레하를 찾아가던 도중, 와포루가 다시 돌아와 나라를 차지하려고 하였지만 나미를 무사히 Dr. 쿠레하에게 맡기고 자신도 회복을 마친 몽키 D. 루피와 평소 해적을 동경하던 어린 순록 의사 토니토니 쵸파의 활약에 의해 와포루는 패배하여 왕국에서 쫓겨난다. 이후로 원래는 드럼 왕국의 호위대장이었지만 평소 와포루의 폭정에 반감을 품고 있던 도르돈이 통치자가 되면서 나라가 다시 세워졌다. 하지만 도르돈 자신은 그냥 민가에 사는 것이 좋다고 하여 성을 Dr. 쿠레하에게 양보한다. 드럼 왕국에서의 전투 이후, 쵸파가 선의로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된다.[42]
크로커다일이 이끄는 바로크 워크스에 의해 반란이 일어나고 국가 자체가 멸망 직전까지 갔으나 네펠타리 비비 공주의 조력자들인 밀짚모자 해적단의 목숨을 건 활약으로 바로크 워크스가 무너지고, 모든 반란이 바로크 워크스의 이간질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게 된 반군과 정부군이 싸움을 포기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의 전투 이후, 크로커다일의 오른팔이었던 바로크 워크스의 비서 니코 로빈이 고고학자로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되었다.
에넬에 의해 위기를 겪었으나 루피에 의해 패배한 에넬이 방주 맥심을 타고 하늘섬을 떠났기 때문에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멸망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게 애초에 에넬은 스카이피아를 멸망시킬 생각은 없었고 나라는 유지한 채 자신이 신이 되어 정복하려고 했다. 뭐, 결과적으로는 에넬이 번개번개 열매의 능력을 이용하여 하늘섬의 주민을 모조리 몰살하려고 했기 때문에 멸망이라 보는 거도 맞긴 하겠지만…
과거 나미에게 상처를 안겨줬던 아론을 비롯한 어인 해적단, 그리고 정상결전에서 루피를 도와주었던 징베의 고향이다. 호디 존스를 위시한 신 어인 해적단과 공주 시라호시를 쫓아다니는 스토커였던 반더 덱켄 9세 의해 위기를 맞아 용왕과 왕자들이 처형되기 직전까지 갔으나 밀짚모자 해적단과 징베가 이 전투에 난입하여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신 어인 해적단 자체가 2년 뒤의 시점에서의 첫 전투 상대이기 때문에 간부급들은 죄다 밀짚모자 해적단이 2년 동안 얼마나 성장하였는지 보여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었다... 한 마디로 죄다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복날 개맞듯이 털렸다... 다만, 호디 존스는 루피를 거의 빈사까지 몰고 갔었지만 앞서 롤로노아 조로에게도 치이고, 국왕 처형 직전 갑자기 난입한 루피에게 복날 개맞듯 계속 얻어터지고 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 일단 밀짚모자 해적단과 징베의 활약으로 왕국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호디의 계책은 원래 자신이 용왕을 죽이고 새 통치자가 되어 세계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이 세계를 지배할 욕망을 품고 있었다. 여기까지보면 상술한 하늘섬처럼 멸망이라고 보기 애매하나 생각지도 못한 반더 덱켄 9세에 의해 방주가 나라로 추락하는 지경에 놓였다. 하지만 고대병기 포세이돈의 힘을 지닌 시라호시가 해왕류를 시켜 방주가 나라를 피해가게 만들었고 진짜로 멸망 위기에서 벗어났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원래 임금이었던 리쿠 드루드 3세를 몰아내고 통치자가 되었다. 간부들의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을 증오하는 이들을 모두 완구로 만들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나라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 그러던 중, 밀짚모자 해적단과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가 동맹을 맺고 드레스로자에 들어와 행동을 개시했고 간부들을 하나하나 쓰러트리면서 엉망이었던 나라, 그리고 리쿠 왕에 대한 백성들의 민심을 하나하나 되찾았고 루피가 어렸을 적 포트거스 D. 에이스와 함께 의형제를 맺었던 혁명군사보까지 난입하여 도플라밍고에게 맞섰다. 결과적으로 루피와 로에 의해 도플라밍고는 결국 무너졌고 돈키호테 패밀리 전원은 해군에 체포되었다. 그리고 리쿠 왕이 복위되면서 드레스로자는 평화를 되찾았다. [43]
  • 모코모 공국☆†
바다를 걷는 거대한 코끼리 즈니샤의 등 위에 세워졌던 공국. 밍크족들이 사는 나라이기도 하다. 밀짚모자 해적단과 로가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와 전투를 벌이는 사이, 공국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와노쿠니의 무사를 데려가기 위해 사황 카이도우의 부하 3재해중 한명이자 동물계 열매 고대종 코끼리코끼리 열매(모델 : 매머드)의 능력자인 매머드 호의 선장 이 침입하였다. 병력은 공국측이 우세하였지만, 시저 클라운의 독가스 병기에 의해 패배하여 멸망했다고 한다.
케프카 팔라초가스트라 황제를 죽이고 삼투신을 부활시킴으로서 멸망하고 폐허가 된 수도 벡터마저 사신의 탑으로 개조되었다.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내란

내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공황

재해
'''파괴된 결계'''
루시스 왕국은 모든 왕국을 무력으로 통합한 니플하임 제국이 유일하게 결계로 인해서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초대강국이었다. 이에 니플하임 제국은 왕자와 테네브라에의 공주의 국혼을 주선해 휴전 협정을 맺는다. 하지만 이는 루시스에 침입해 결계를 파괴할 계략이었다. 레기스 왕는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왕족 호위대 내에서도 내분이 일어났고 결국 왕국은 몰락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왕자는 당시에 왕도에 떠나있어서 화를 면했고, 왕세자빈도 가까스로 탈출한다. 작품 중반엔 최후의 왕비저주받은 불사자에게 살해당하고, 최후의 왕은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해 세계를 구하고 사망해 왕가가 완전히 끊긴다.
'''원인'''
전쟁
'''리겔 제국의 침공'''
내란
쿠데타 군과 반 쿠데타 군의 전쟁
내정
'''리마 4세의 실정'''
'''왕국 지도자의 친족들의 연이은 사망'''
공황
신의 부재[44]
재해
'''기근, 전염병, 몬스터 창궐'''
대지모신 미라의 가호를 받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흉작이 발생하여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왕인 리마 4세의 자식들이 줄지어 사망하며 몬스터들이 창궐하였다. 게임 본편 시점에선 왕의 자리를 노린 재상 도제의 쿠데타로 리마 4세가 살해당하고 젊은 소피아 기사단과 도제군의 내전이 발생한다. 거기에 이전에 식량 지원을 거부한 것을 핑계로 리겔 제국이 도제에게 지원병력을 보내며 내전에 간섭했고 이런 상황이 치안을 더욱 악화 시켜 도적왕인 기스는 아예 동쪽 요새에 거점을 삼고 거대 군벌급으로 성장하였다. 종국엔 주인공인 아름과 세리카의 활약으로 혼란이 안정화 되었고 리겔 제국과 합쳐져 통일 발렌시아 왕국으로 거듭난다.
작품 최 후반부 알바레스 제국에 의해 침략당해 멸망될뻔했지만, 왕국 각지의 마도사 길드의 연합으로 인해 위기를 넘겼고, 마침내 알바레스 제국의 황제이자 군의 사령관인 제레프 드래그닐이 완전히 사라짐으로서 한시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아크놀로기아의 위협에 의해 다시 위기를 맞으나 멸룡 마도사들의 활약으로 아크놀로기아는 무너지고 완전히 평화를 되찾는다.
황제를 자처하고있던 제레프 드래그닐에 의해 피오레 왕국과 전쟁을 벌이지만, 곧 패배하고, 아크놀로기아에 의해 아예 대륙 전체가 통째로 사라질뻔했지만, 멸룡 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를 완전히 소멸시킴으로서 피오레와 마찬가지로 위기를 넘겼다. 이쪽도 제레프에게 놀아났던 입장인지라 전쟁 직후 거의 멸망 직전까지 갔지만, 이전 스프리건 12중 한명이었던 아질 라무르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아질이 의외로 뛰어난 통치력을 보이며 빠르게 국력을 회복 중.[45]
<color=#fff> '''원인'''
내란
황자의 존속살해 쿠데타 성공으로 인한 왕위계승
내정
쿠데타로 황위에 오른 황제의 세금 폭리를 위시한 폭정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 핍박
악룡 계약자 및 후손만이 오를 수 있는 황위 계승 조건으로 인한 황제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브론가]
숨겨진 비선실세의 저주에 의해 황제가 세뇌됨(정사 혹은 비정사에 따라 진상이 은폐되거나 드러남)
공황
초반은 내정 부분과 동일
이후 염제 가르카사의 쿠데타 황위계승으로 세금 폭리가 철폐됨(정사)
황제의 폭정 인정, 퇴위->|후계자가 황위에 오를 때까지 재상이 국정을 운영하는 체제에 돌입함(비정사 혁명 루트)
황자 '솔티에'가 친동생 '아이크'를 시해하여 舊 브론키아 제국 제위를 계승하여 폭정으로 세금 폭리를 취하여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을 핍박.
정사에서는 마룡 브론가의 후손 '가르카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舊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제1대 황제가 되어 '염제 가르카사'로 불리게 됨. 그 후 3년간 가르카사는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군국주의로 안정화시킨 후[46] 전국통일의 비원을 달성하기 위해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한다.
비정사 혁명 루트에서는 네시아가 황제를 세뇌하여 폭정을 유도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세뇌에서 풀려난 솔티에가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퇴위하여 사병단 그람 블레이즈를 지원하는 제국민 귀족 '벨만'을 재상으로 임명한다. 이후 폭정이 철폐되고 적합한 황위계승자가 나타날 때까지 재상 벨만을 중심으로 국정이 운영된다.
  • 신생 브론키아 제국●†
<color=#fff> '''원인'''
내정
쿠데타로 황위에 오른 황제의 세금 폭리를 위시한 폭정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 핍박
악룡 계약자 및 후손만이 오를 수 있는 황위 계승 조건으로 인한 황제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브론가]
숨겨진 비선실세[47]의 술책에 의해 황제가 조종당함
전쟁
판타지니아 왕국 침공→對 판타지니아 왕국 방어전→멸망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 가르카사'가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하여 제31대 왕 '올딘'을 살해하여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왕녀 '유그드라'가 제32대 여왕이 되어 역으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킴.
  • 판타지니아 왕국●
<color=#fff> '''원인'''
내란
극우 과격파의 쿠데타(비정사 왕국 루트, 저지성공)
내정
극우 과격파와 온건파의 대립→극우 과격파 약화(정사, 비정사 전부 동일)
전쟁
對 신생 브론키아 제국 방어전 패배→멸망직전→세력 회복→왕도 파르티나 탈환전 승리→신생 브론키아 제국 침공 승리(정사)
극우 과격파 '신생교단'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일부 귀족들의 힘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왕손을 조종하여 비선실세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계자가 한 명이 남도록 암살하는 것도 모자라[48] 충신들[49]에게 추방령을 일으킬 계획을 시행함. 그럼에도 제31대 왕 '올딘'처럼 온건파가 실권을 잡고 있기에 완전히 막장까지 가지 않았지만 어느 한쪽이 약해지면 균형을 잡기 어려운 상황.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어떤 엔딩이라도 '신생교단'이 한차례 간신을 혐오하는 염제 가르카사에 의해 위험성을 이유로 멸망했거나, 평화 통치 혹은 신계전쟁으로 힘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이즈 유니온에서는 엔딩에 따라 극우 과격파 '신생교단'이 제31대 왕 '올딘'을 쿠데타로 시해하려다 사병단 그람 블레이즈에게 저지당하기도 한다.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 가르카사'가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하여 제31대 왕 '올딘'을 살해하여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왕녀 '유그드라'가 제32대 여왕이 되어 역으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킨다.
'''원인'''
전쟁
'''아카온을 위시한 카오스 세력의 침공'''
내란

내정
'''황제 카를 프란츠의 사망'''
공황
카오스의 대규모 침공
주신중 한명인 울릭의 소멸
스케이븐의 공세로 도시들의 고립
재해
'''기근, 전염병, 몬스터 창궐'''
'''원인'''
전쟁
'''아카온을 위시한 카오스 세력의 침공'''
내란
무지용의 공작 말로부드와의 내전
내정
'''국왕 루앙 레옹쿠르의 사망'''
공황
카오스의 대규모 침공
스케이븐의 공세로 도시들의 고립
주신인 호수의 여인에 대한 정체가 폭로됨
재해
'''기근, 전염병, 몬스터 창궐'''

4.2. SF


환경오염 때문이지만, 크라이시스 황제의 폭정 탓이라는 말도 있다. 해당 문서 참조.
<color=#fff> '''원인'''
전쟁
'''1년 전쟁'''
내란

내정
'''막장인 지도부'''
'''파벌 싸움'''
'''모빌 슈트 낭비'''
'''막장 군국주의 독재 정치'''
'''한계를 초월한 물량'''
국론의 관리 실패
'''패배를 극복하고 전력을 회복한 '''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부'''
공황
전력이 붕괴됨
갑작스런 지도부 붕괴
재해
'''하얀 악마'''
콜로니 세력들이 지구정부에 반기를 들고 만든 국가였지만 자원부족으로 항복.
<color=#fff> '''원인'''
전쟁
'''세계를 멸망으로 몰고 간 전쟁'''
내란
'''봉기'''
내정
'''저주받을 에너지 부족'''[50]
'''막장인 지도자'''
'''돌아온 전범의 폭정'''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부'''
공황
위성포 발사로 인한 갑작스런 지도부 붕괴
재해
'''전설의 붉은 레플리로이드''',
'''악마의 레플리로이드''',
희망이 되었어야 했던 사이버 엘프
갑작스런 위성포 발사
원래의 목표는 인간과 레플리로이드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사는 세계였지만… 해당 문서 참고.
<color=#fff> '''원인'''
전쟁
패전(?)
내란
폭동
내정
막장 지도자
가혹한 신분제
빈부격차

공황
에너지 부족
[51]
재해
지각변동
[52]
세계관 시간대는 대략 2028년 정도로 이미 2008년 지구는 전세계적인 전쟁으로 대부분의 대륙이 대변동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말 그대로 인류의 과학 문명이 붕괴한 시간대이다. 하지만 그 중 유일하게 인류의 과학문명이 '비교적'[53] 잘 남아있는 곳이 바로 인더스트리아로 인구도 약 1000여명으로 나름대로 많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인류의 과학문명이 남아있는 곳 치고는 대우는 안습 그 자체 처음부터 끝까지 그 취급은 악역 소굴로 아예 최종보스인 레프카가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인데서부터 인더스트리아가 악역 포지션을 맡았음을 알 수 있다. 덤으로 인류의 과학문명이 남아있고 그 위용도 대단하지만 그 실체를 파고들면 안습 그 자체다.
그 이유는 일단 인더스트리아의 중심인 삼각탑은 과학문명이 붕괴되기 전 인류의 과학기술을 많이 담아 창조해낸 것으로 그 목적은 본디 방공호로 그에 걸맞게 여러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심지어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합성하여 빵을 만들어내는 공장까지 있을 정도며 그 안에는 무려 5만명을 수용할 수 있고[54] 덤으로 그냥 살아남는 것만 보장되는 것만이 아니라 지상의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전자동 개폐식 문, 전화, 3D 영상, 홀로그램으로 이뤄진 휴식시설이 심층부에는 거주시설, 하천, 정원, 인공 태양(!!!)[55]까지 완비되어 있다. 즉 단순한 생존의 목적 뿐 아니라 아예 영구적인 역할의 거주지 역할까지 하는데도 나름대로 적합하다는 얘기다. 심지어 원래의 삼각탑은 아예 지상부가 아닌 지하부와 심층부가 주 거주지였으니 말 다했다.
그랬기에 2008년 벌어진 전쟁에서 삼각탑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나타났는데 과학기술은 충분했으나 그것을 지탱할 에너지가 부족해진 것이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당장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 지 모르나 결국 에너지 문제가 발목을 잡아 5만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던 삼각탑을 포함한 인더스트리아의 총 인구는 시작 시점에서는 1000여명에 그나마도 더 이상의 허가없는 인가증가는 인정되지 않는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도 비상원자로가 있어 당장은 망하지 않았으나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 지경이기에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에너지를 획득하는 것으로[56] 때문에 삼각탑을 가동시키는 원로위원회는 인공위성의 위치를 아는 라오 박사를 찾는데 나섰고 인더스트리아 행정국 국장인 레프카 역시도 나선 것이었다.[스포일러2] 물론 에너지가 없다면 플라스틱으로 식품을 합성할 수 없으니 기아사태가 벌어지는건 당연했다.[57]
이것만 해도 큰 문제인데 인력난도 큰 문제였다. 말한대로 인더스트리아의 인구는 1000여명까지 감소했다. 그런데다가 레프카가 독재자가 되어 시민들을 1,2,3급으로 나누어 차별하자 안 그래도 부족한 인구가 더 부족해져 레프카가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인구는 더 감소했다.[58] 그리고 남아있는 인물들도 원로위원회만 빼면 삼각탑을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고 1급시민이라 불리는 이들이나 2급시민이라 불리는 이들은 기존의 남아있는 기술을 활용할 줄은 알았지만 신기술을 개발한다든가 옛 기술을 발굴하는 등의 일은 못할 정도로 심지어 기존에 남아있는 것들이 망가지면 제대로 수리도 못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지녔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살리기 어려웠다.
그리고 이런 레프카의 막장 독재는 다른 문제도 불러일으켰다. 레프카가 정치범으로 낙인찍은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의 레프카에 대한 반감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1급 시민들도 레프카처럼 막장이라 3급 시민들을 개돼지처럼 여기는 등 신분 차별이나 그로 인한 빈부격차는 눈에 대번에 드러날 정도로 확 났다.[59]
하지만 이 사태는 레나의 발견과 코난의 등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후 레프카와 코난은 레나를 놓고 치열하게 공방전을 벌이고 끝내 라오 박사와 레나가 레프카의 손에 넘어가 레프카의 세계정복이 실현되는듯 싶었지만 레프카가 이전에 일으킨 여러 병크로 인해[60] 결국 원로위원회는 레프카를 버렸고 레프카에 의해서 수몰당할 뻔했던 3급 시민들은 일치단결하여 레프카를 몰락시킨다.
그렇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비록 레프카가 물러나고 라오 박사의 협조로 태양에너지를 손에 넣어 삼각탑을 제대로 가동할 에너지를 얻는데 성공했지만 진작부터 인더스트리아는 큰 문제점이 있었다. 레프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 사실 인더스트리아는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속으로 가라않을 운명이었다.
이에 인더스트리아에 있던 사람들은 하이하버로 이주할 준비를 하였고 레프카는 끝내 꿈을 버리지 못한 채 기간트를 출격시켜 하이하버를 정복하려고 하지만 코난, 다이스, 지무시의 대활약으로 인해 기간트는 추락, 그리고 레프카와 그의 졸개들은 기간트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그 시각 인더스트리아 사람들은 인더스트리아를 떠났고 얼마 안가 인더스트리아는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완전히 멸망한다.
결국 등장부터 최후까지 인더스트리아는 안습 행보를 벗어나지 못했다. 쓰여진 시기가 1978년임을 감안해보면 그 당시에 쓰여진 것 치고 그리고 지금 현재에서 봐서도 혁신적인 기술이 있음에도 여러 제약과[61] 지도자의 막장성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좋은 모습도 못 보여주고 코난에게 생고생했지만 당초 인더스트리아란 국가는 내부적 모순이 가득했던지라 멸망해도 자업자득이었던 국가였다.
<color=#fff> '''원인'''
전쟁
'''키메라의 침공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소모전'''
내란

내정

재해
키메라의 전 지구적 침공
키메라의 전 지구적 테라포밍
러시아 제국의 경우 언제부터 저항을 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로 1948년부로 국가가 궤멸되어 더이상의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1949년 이후부터 본격화된 키메라의 침공으로 유럽은 1년만에 초토화당한다. 미국도 초반엔 영국에 지원군을 보냈지만, 본토마저 침공당했고, 키메라는 종족의 특성상 고열을 내는 것을 상쇄하기 위해서 지구 자체를 빙하기로 테라포밍하기 시작한다.
한반도 남반부를 지배했던 전체주의 국가. 동맹국인 대동아공화국이 건재한 반면, 남선공화국은 40년만에 붕괴된다.
활발한 정복 사업, 피정복민 탄압이 원인이고 52화(마지막 편)에 멸망했다. 이쪽은 망해도 싸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이어프로토스 제국☆♨† → 샤쿠라스댈람☆♨†[62]
<color=#fff> '''원인'''
전쟁
'''내전'''
'''외계의 공습'''
소모전
내란
혁명
내정
스스로 내다버린 패권과 국방력
'''막장인 지도부'''
재해
'''외계의 공습'''
한 때는 천 개의 식민지를 잃어도 끄덕 없으며, 아둔의 창과 같은 대함선을 양산할 수 있는 국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쇠퇴를 거듭하여, 결국 저그의 침공으로 망했다. 아이어에 있던 프로토스 주민들의 약 30%만 살아남았다. 사실 저그의 침공을 막을 여력은 있었지만 쓸데없이 내분을 벌이는 바람에 사분오열되어..... 다만 생존자들은 네라짐의 본성 샤쿠라스로 피신하여 권토중래를 노렸고, 이후 아이어의 탈환을 위한 대규모 군사행동을 시도하다가 저그의 뒤에 있던 흑막에 의해 영토수복은커녕 종족이 멸망할 위기를 겪으며 심지어 주요거점이었던 샤쿠라스도 잃는다. 그러나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이 거부했던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을 동족으로서 완전히 받아들여 진정한 통합된 프로토스를 성립, 그리고 끝내 아이어를 재탈환하여 페허가 된 고향별에서 새로운 프로토스 공화국의 역사를 열었다.
<color=#fff> '''원인'''
전쟁
'''소모전'''
'''내전'''
'''외계의 공습'''
내란
'''''' 봉기
내정
'''막장인 지도부'''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
'''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및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국론의 관리 실패
외부로부터의 위협들을 방치
공황
'''특정 집단의 기술 독점'''
비정상적인 세율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재해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한 저그 유도'''
코프룰루 구역 막장 국가 원탑
외계인들의 침공과 폭정, 부정부패, 탄압, 반란 등으로 국가가 망하기 시작했고, 코랄의 후예[63]의 공작으로 저그수도성 전면침공을 받으며 무너졌다. 이들의 세력권은 테란 자치령이 이어받는다. 작중에선 후신인 테란 자치령의 황제이자 독재자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그가 벌인 짓에 비해 욕을 덜 먹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멩스크의 프로파간다 능력이 훌륭했던 데다가 바로 테란 연합보다는 나았기 때문이다.
<color=#fff> '''원인'''
전쟁
'''전쟁에서 사실상 패배, 국토의 자원 유린'''
'''외계의 공습'''
내란

내정
'''막장인 지도부'''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
'''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및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외부로부터의 위협들을 방치
공황
떨어지는 과학기술
자원의 저주
재해
'''저그와 아몬의 군대의 침공'''
이 쪽도 과거 테란 연합과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다. 자원은 엄청나게 많았지만 불시착한 상황에서 아틀라스라는 슈퍼컴퓨터가 존재했던 타소니스에 비해 모리아 행성에 불시착한 아르고에선 그런 게 없었고, 풍부한 자원은 오히려 테란 연합의 표적이 되면서 조합 전쟁이 벌어졌고, 멸망은 면했지만, 조합이 소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자원 및 광산 채굴권을 연합에 양도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에 대한 탄압이나 특권층의 부패 수준은 테란 연합과 다를 바 없었고[64], 테란 연합이 멸망하고 자치령이 세워지면서 자치령에 붙어먹기 시작한다. 이후 돌아온 케리건과 군단에게 탈탈 털려서 수도 모리아에 저그가 보일 지경이 되었고, 자치령이 난리통이 되면서 체제만 겨우 유지할 수준으로 망했다. 최근에는 발레리안의 자치령과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근근히 지내고 있는 듯.
<color=#fff> '''원인'''
전쟁
'''소모전'''
외세가 무력으로 압살 (저그, 지구 집정 연합)[65]
'''내전'''
'''외계 공습'''
중추석을 노린 아몬의 공습
내란
'''혁명'''봉기(레이너 특공대, 발레리안 멩스크)
'''캐롤라이나 데이비스의 반역'''
내정
'''막장인 지도자'''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및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외부로부터의 위협들을 방치
공황
특정 집단의 기술 독점
비정상적인 세율
재해
저그 감염 바이러스 창궐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폭정, 억압 등 국가가 멸망할 원인은 여럿 있었지만, 저그의 위협으로 인류를 지킨다는 명분을 프로파간다로 삼아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원시 칼날 여왕으로 각성한 사라 케리건저그 군단#s-3레이너 특공대에 의해 본성 코랄이 점거당하고 최고 지도자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이 와중에 사망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을 유지하고 있었던 케리건이 발레리안의 요청을 받아들여 민간인들이 피신할 시간을 벌어 주었고 아크튜러스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가 그 뒤를 이어 황제 자리에 올라 레이너 특공대와 함께, 엉망이 된 자치령의 체제를 개선하는데 성공하면서 멸망을 면하고, 자치령은 쇠퇴 상태에서 벗어나 테란 역사상 유래없이 강력한 대제국으로 성장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영토 전역이 잦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는 정도.
<color=#fff> '''원인'''
전쟁
'''클론전쟁'''
내란
독립 행성계 연합
'''팰퍼틴의 오더 66'''
내정
부정부패
행정 부재
정부의 위상 추락
'''심각한 무능'''
공황

재해
오더 66으로 인한 제다이 학살
거의 1,000년 동안 이어진 은하 공화국이었지만, 말기의 공화국 상황은 아주 개판으로 부정부패나 무능의 수준이 은하제국보다 훨씬 더한 정도였는데 어느 정도냐면 카미노와 지오노시스라는 두 행성에서 엄청난 양의 군대가 탄생하고 있었는데도 '''눈치도 못 챘다.''' 그 군대들이 클론전쟁에서 주 전력이 된 것을 생각해보면 공화국의 무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결국 공화국은 클론전쟁을 거쳐 멸망하는데 하도 공화국의 막장성이 심한 나머지 팬덤의 일각에서는 팰퍼틴이 아니더라도 은하 공화국은 내적 문제로 인해 알아서 망하고 여러갈래로 찢어져 은하계는 춘추전국시대처럼 변하고 말았을 거라는 주장을 할 정도.
<color=#fff> '''원인'''
전쟁
'''클론 전쟁'''
내란

내정
'''애초에 토사구팽당할 운명이었다'''
'''부패하고 무능한 지도부'''
'''지역 관리 실패 및 공화국파 주민들의 저항'''
'''군사 전문가의 부족'''
'''군대의 질적 문제점'''
국론의 관리 실패
'''너무 강한 적'''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부'''
공황
전력이 붕괴됨
갑작스런 지도부 붕괴
독립 행성계 연합(분리주의 연합)은 여러 대기업들이 모여서 이루어졌고 병사로는 드로이드를 이용하는 등 경제력과 물량은 커버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수뇌부가 거의 다 기업인이나 정치인이다보니 여러 유능한 군사 인재가 있었던 공화국에 비해 군사적 전문가가 부족했고'''[66] 수뇌부들도 무능함으로 여러 작전을 말아먹는 병크를 저질렀다. 게다가 군대의 경우 물량'''만''' 많았지 '''질적으로는 공화국에게 현저히 열세였다.'''[67] 당장 B-1 배틀 드로이드들만 봐도..... 연합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형 병기와 드로이드를 여러 번 개발했지만 전부 공화국 의 활약에 의해 말아먹었다. 무엇보다 애초에 존재 자체가 '''흑막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쓰고 버릴 목적으로''' 만든 거였으니....... 결국 클론 전쟁 말기 연합은 다스 베이더에게 수뇌부가 숙청당하고 배틀 드로이드들도 전부 정지당하고 연합을 이루던 여러 기업들은 망하거나 제국에게 자산을 빼았겼다.
사실 여기에다가 클론전쟁이 길어지면서 심지어 독립 행성계 내부에서조차 전쟁에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비록 암살로 인해 무위로 돌아갔으나 미나 본테리 의원이 아예 공화국과의 평화협정을 추진했고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평화협정이 진해되기 직전까지 갈 뻔한 것을 보면 여기 내부에서조차 전쟁에 치를 떤 이들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불쌍한 이들은 두 세력간의 전쟁으로 등쌀에 시달리게 된 수많은 사람들과 수뇌부와는 달리 그래도 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여기에 참가한 이들로 하필이면 썩을대로 썩은 독립 행성계 연합에 가담해 망했다.
<color=#fff> '''원인'''
전쟁
'''은하 내전'''
내란
''' 은하 내전
각지에서 저항'''
내정
'''막장인 지도자 (윌허프 타킨, 팰퍼틴)'''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인간을 제외한 제국 내외 이종족들을 심각하게 탄압'''
국론의 관리 실패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팰퍼틴, 다스 베이더)'''
공황
'''비정상적인 세율'''
부도덕한 부유층의 창궐
재해

결국 신공화국 설립 후 얼마 후 제국은 잿더미 작전이라는 역대급 자폭유언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완전히 망해서 코러산트의 자치 정부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일부는 미확인 지역으로 도망가 퍼스트 오더를 설립했다.
  • 신 공화국
<color=#fff> '''원인'''
전쟁
다시 시작된 내전
내란

내정
무능한 지도부
극단적인 군축
국론의 관리 실패(퍼스트 오더)
개혁 실패(중앙주의 vs 대중주의)
공황
부도덕한 부유층의 창궐(쿠앗 드라이브 야드을 포함한 군수업체)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수도성계 공격''')

은하제국의 폭정을 끝내고 구 공화국 시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려고 다시 세운 공화국이건만 고작 30년 남짓만에 멸망했다. 그 문제점은 일단 외적으로는 제국 잔당세력인 퍼스트 오더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판단이 있고 내적으로는 공화국 자체의 문제점에 있다.
일단 퍼스트 오더는 제국 잔당 세력으로 사실 처음에는 은하 촌구석만도 못한 비탐사 지역에 짱박힌 이들로 은하 협정에 불복한 강경파로 이뤄진 집단이었다. 이들에게 공화국이란 그저 혼란일 뿐 제국만이 질서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집단이라 비탐사 지역으로 도망쳐 힘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건 명백한 은하협정 위반이었으며, 당시 신공화국은 스타워즈 은하계 사상 3번째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열강이었다. 하지만 신 공화국은 진작에 이들의 존재를 눈치챘음에도 이런 극단주의 무력집단과 평화협정을 맺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러나 내적문제가 훨씬 심각했는데. 잿더미 작전자쿠 전투를 계기로 구 제국 인사들이 청산도 뭐고 할 것 없이 황당할 정도로 손쉽게 공중분해 당한 뒤 신공화국에 흡수된 것이다. 얼마 되지 않아서 은하 유일의 패권세력이 된 신공화국은 중앙주의와 대중주의 세력으로 정치권이 갈려 첨예한 갈등이 시작되었고, 이 와중에 다시금 구 제국인사간의 은연중에 커넥션이 만들어지며 공화국 내부에 암세포가 심어지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레아 오르가나와 같은 반란 연합 핵심인물을 다스 베이더의 딸이라는 것만으로 정치적으로 매장시킨 사건을 들 수 있다.
여기에 군수업체들도 문제였는데 공포를 통한 질서를 표방한 제국은 군사력을 키웠는데 이 때문에 군수업체들은 많은 돈을 벌었다. 문제는 제국이 망하자 이 기업들은 전범기업으로 찍힌데다가 신 공화국이 정치적 이유도 군축을 감행한 결과 돈줄이 끊겼다. 이렇게 되자 이들이 마련한 방법은 '''퍼스트 오더에 납품하는 것.''' 물론 공화국에 납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걸 돌려보면 군수업체들은 민주주의가 들어서건 독재정치가 들어서건 관심없었다는 얘기이며, 신 공화국 측에선 이를 막기 위한 정치적 대안이나 정책을 재대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도 뜻한다.
결국 그 결과는 신 공화국의 파멸. 한때 단순한 극단주의 군벌집단이던 퍼스트 오더는 30년 만에 죽음의 전대에 버금가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게 되었고, 신 공화국의 수도 호스니안 프라임과 그 인근 행성들이 스타킬러 베이스에 의해 우주의 먼지가 되고 말았다. 그 이후 신 공화국의 소식은 완전히 두절되며 사실상 국가로서 기능을 상실한다. 일부 지역은 퍼스트 오더에게 점령당하거나 남은 군사력으로 간신히 저항하지만, 칸토바이트 같은 곳은 신 공화국이 망했든 말든 부유층을 위한 사치와 도박에 탐닉할 정도로 나라 전체가 갈갈히 찢어졌다.[68]
다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그 잔존세력만은 남아있었고 이 잔존세력이 저항군과 연합해 엑세골 전투에서 퍼스트 오더파이널 오더 및 시스 이터널과 결전을 벌여 승리, 어쩄건 그 잔존세력들이 결국은 제국 후신 세력들을 다시금 몰아내는데 성공하기는 했다. 단 신 공화국 자체는 호스니안 행성계가 파괴당함으로서 멸망한건 맞다.
<color=#fff> '''원인'''
전쟁
2차 은하 내전
내란
카일로 렌스노크 살해
내정
'''존재 의미가 없던 지도부'''
극단적인 징병제
'''다수 집단 탄압''' (극소수의 시스 이터널을 제외한 전 은하의 모든 지성체)
공황

재해

애시당초 시작부터 극단주의화 된 제국 잔당이었으며, 자신들도 모르는 흑막에 의해 스노크가 수장으로 등극하자 군사 규모만 비정상적으로 뻥튀기 된 군벌집단이 되었다. 구성원의 절대 다수인 스톰트루퍼는 납치 및 세뇌로 일관했고, 그나마 남아 있던 고위 장교들도 (구)제국에 대한 충성이나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뭉치어 있었으며, 제대로된 영토나 기반 없이 그저 쿠앗 드라이브 야드 같은 군수업체의 일방적인 헌신에 의존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론 스스로를 국가로 생각한 적도 없고 외부세력에게도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시퀄이 끝날 때 까지 깔맞춤만 엄청나게 잘 된 근본주의 군벌집단으로서의 모습만 보였다.
<color=#fff> '''원인'''
내정
'''총체적 부패'''
국론의 관리 실패
개혁실패
공황
'''부도덕한 부유층의 창궐'''
'''지배층의 지나친 종교 심취'''
종교의 물질적, 정치적 타락
재해
'''초거대 자연재해'''
아엘다리는 네크론의 잠적 이후 강력한 사이킥 능력과 기술 덕분에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강력한 문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은하계는 자기들을 위해서 생겼다는 자만심에 빠지자 자신들이 믿던 만신전을 내팽겨치고 향락에 몰두하게 되었다. 쾌락에 잠식된 엘다 제국내에선 사디즘과 잔혹행위가 상식처럼 여겨졌고, 수많은 시간동안 자정작용이 실패된 채 반복되자 졸지에 이 모든 행위가 엘다 만신전엔 없을 과잉과 쾌락의 신에 대한 종교적 활동 수준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진짜로 그 전까진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카오스 신이 탄생했고, 엘다 제국은 물리적으로 박살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신 대부분이 잡아 먹힘으로서 영원히 돌이킬 수 없이 몰락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기존 엘다 제국의 수도와 영적 구심점은 산산조각나버렸다. 이 때 얼마나 지독하게 멸망했는지, 현 40k 시점에선 아엘다리 제국을 계승하거나 재건하려는 세력은 극소수의 아수랴니와 신생세력인 이나리 뿐이고, 나머지는 잠깐이라도 뭐가 잘못되는 순간 우주 어디에 있든 즉각 슬라네쉬에게 영혼이 먹혀버리는 지라 철저히 각자도생중이다.
율리시스라는 거대 운석 때문에 대다수의 국가가 초토화된 뒤로도 심심하면 몇 년 꼴로 전쟁이 벌어지는 막장 세계관으로 결국 에이스 컴뱃 3 시점에서 국가들은 제너럴 리소스뉴컴이라는 두 기업에게 모두 먹힌다. 다만, 오시아와 유크토비니아는 그나마 강인한 국력 덕분에 살아남았다. 다만 이후 다른 국가들도 오시아, 유크토바니아와 연합을 결성하여 살아남은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스토리를 중시하는 팬들은 세계관이 다 짜이지도 않은 3 시점에서 저런 설정을 넣은 것 때문에 아무리 싸워봐야 부질 없는 미래라고(...) 성냈다.
<color=#fff> '''원인'''
전쟁
'''제1차 대륙 전쟁
제2차 대륙 전쟁'''
내란
제2차 대륙 전쟁 후반부의 군부 분열과 내전
내정
국가원수의 잇따른 부재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너무 강한 적'''
공황
율리시즈와 대륙 전쟁으로 인한 대규모 난민 사태
모든 인공위성의 파괴
재해
'''운석의 추락'''
'''기계의 반란'''
결국 기업체뉴컴에 통폐합되어 지역 이름만 유지하는 신세가 되었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해 일부 영토를 빼앗김
내란
일부 에이스들의 이탈

내정
'''자국민을 포기함'''
'''극단주의 세력의 등장'''
'''계속되는 탈영'''
'''너무 강한 적'''
공황
'''연이은 국가 경제의 파탄'''
재해
'''7발의 핵폭발'''
'''운석의 추락'''
결국 이로인해 벨카는 말도 안되는 첨단 기술과 세계를 뒤에서 흔드는 모략질을 좋아하는 민족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국가의 영토 60% 이상이 날아간 상태로 겨우 숨만 붙어있는 수준으로 살아남다가, 이후 기업체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이후 제너럴 리소스)에 통폐합당했다.
<color=#fff> '''원인'''
전쟁
패전
내란
전쟁말기의 내부적 붕괴
내정
식민지 착취
식민지 차별
부패한 높으신 분들
도적 집단이나 다름없는 군대
공황
피폐한 식민지
재해
졸리오 프랑쿠르의 학살
지구통일정부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지탱하기 위해 식민지를 쥐어짰고 지구는 금융권 중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그 결과 식민지는 지구 자본에 의해 착취당하기만 했으며 지구통일정부는 식민지의 반발을 막기 위해 지구군을 계속 확대했다. 결국 식민지들이 하나로 뭉쳐 저항하자 시리우스 전역을 일으키지만 라그랑 그룹의 등장으로 인해 결국 멸망한다. 이때 최후까지도 지구통일정부의 높으신 분들은 희희낙락하기만 했다. 또한 지구군의 만행은 블러디 나이트 참조.
참고로 지구통일정부의 막장성은 뒤에 나오는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원탑이다. 골덴바움 왕조는 적어도 정부차원에서의 학살은 유달리 맛탱이가 간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나 아우구스트 2세 시절을 빼면 없었고, 군대의 문제도 그 골덴바움 왕조에서조차 군대에서만큼은 최소한의 공정성이 보장되었다고 평가받았다.[69] 반면에 지구통일정부는 중엽에는 눈뜨고 볼 수 없는 부패가 일상이었고 말엽에는 유능한 3장군이 적의 트롤링에 속아넘어가 서로 죽고 죽이고 내부투쟁으로 다른 유능한 장수들은 쫓겨나는 등 막장의 정점을 찍었다. 후에 등장한 국가들은 적어도 분리주의로 망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지방통제 문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70]
  • 은하연방 : 시리우스 전역과 1세기의 혼란을 겪은 인류는 결국 서기 2801년 은하연방을 건국하며 이 해를 우주력 1년으로 선포함으로서 혼란의 시기를 끝낸다. 그 후 1~2세기에 걸쳐 우주로 넓게넓게 뻗어나가며 잘 나갔고 인구는 3천억까지 불어났으며 은하연방의 후신인 골덴바움 왕조, 후신이라 자처하는 자유행성동맹 모두 그리워하던 황금시대였다.

하지만 이런 황금시대는 우주력 200년대 이후부터 쇠퇴하는데 은하연방은 우주 유일의 국가이며 인류에게 있어서 은하연방 외의 국가가 없었고 심지어 은하연방을 위협하는 이들조차 우주 해적이라는 소수 세력에 지나지 않아 결과적으로 보면 전쟁과 내란은 없었지만 내적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썩어들어가 이른바 중서적 정체를 맞이해 권태, 태만, 피로, 소극 등 부정적 감정이 연방을 지배했으며 새로운 발명과 발견은 명맥이 끊기고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로 타락했으며 변경 성역 계발 계획은 폐기되고 식민지는 버려졌다. 사회와 문화는 퇴폐해져갔고 사람들은 타락해 마약, 난교 파티, 신비주의, 스피드, 폭력에 빠져들었고 범죄율은 나날이 증가하고 검거율은 줄어들었고 사람들은 도덕을 비웃고 생명을 천시하는 지경이 이르렀다.
이러한 문제를 물론 손 놓고 보지만은 않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문제는 그 해결책이 매우 나빴다. 우주력 200년대 말에 우주해적들을 토벌하며 전쟁영웅으로 등극해 혜성같이 등장한 루돌프 폰 골덴바움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은하연방을 은하제국으로 고치고 자신이 골덴바움 왕조의 초대 황제가 됨으로서 결국 은하연방은 멸망한다. 은하제국은 사실상 처음부터 전제군주제에 가까웠고 실제로 루돌프는 재위 9년차에 전제군주제로 전환해 결국 은하연방의 사람들은 독재를 대안으로 선택한 꼴이 되었고 그 결과 수백년간 온 우주가 동란에 휩싸이게 된다.
<color=#fff> '''원인'''
전쟁
160년에 걸친 전쟁
내란
내란
대귀족들의 반란
내정
암군어린 황제
귀족들의 전횡
궁중 암투
공황
귀족들의 착취

기득권층인 문벌귀족의 권력 독점과 봉건영주화, 부정부패로 민중들의 불만이 컸다. 끝내 립슈타트 전역에서 귀족연합군인 립슈타트 귀족연합이 지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이끄는 소장파 군인 파벌이 정권을 장악하여 로엔그람 왕조를 열고 구체제의 문벌귀족들을 숙청했다.
<color=#fff> '''원인'''
전쟁
패전해 정복을 겪음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한계를 초과한 물량'''
내란
정변
내정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막장이거나 부재중인 지도자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바닥을 드러낸 국고
재해
은하제국과의 무모한 장기전, 기득권층의 부정부패, 국가 재정의 고갈, 여기에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국민들의 폭동까지 일어났다. 끝내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에게 멸망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 후신인 양 웬리 함대는 계속해서 저항하였으며, 끝내 로엔그람 왕조 하 은하제국과 강화를 성립시키고 동맹의 옛 수도인 바라트 성계에서 민주주의 자치령으로 부활한다.
노예 제도[71]에 반발하여 일어난 민중 봉기가 원인이었다.
뿔 없는 계층 차별에 일어난 민중 봉기가 원인이었다.
무려 전 은하에 걸쳐 1000경 규모의 인구와 2500만 행성을 자랑하던 초거대 제국이었지만, 위에서 설명한 제국 안에서의 중앙정부가 영향력이 약화해 끝없는 내전의 발발로 멸망했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미중전쟁, 대전쟁)'''[72]
'''한계를 초과한 물량'''
내전
내란
'''봉기'''
내정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막장인 지도자'''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공황
'''자원의 저주'''
재해
국가 단위의 환경 재해
초강력 범유행전염병
게임의 무대가 미국이라서 미국의 모습만 상세하게 나왔지만 사실 유럽, 아시아 등 다른 국가들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73] 이 작품 속 미국은 현실의 미국과 무척 동떨어진 모습인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color=#fff> '''원인'''
전쟁
링크스 전쟁
'''클로스 플랜'''
내란
군벌화된 기업간의 일상적 내전
내정
개혁의 실패
국론의 관리 실패
양극화
극단적인 군비확장
부도덕한 부유층의 '''보편화'''
'''극단주의 세력의 청산 실패'''
공황
'''강자전선팍스 이코노미카 체제로 인한 도덕적 아노미 현상 심화'''
재해
'''코지마 입자의 무분별한 무기화로 인한 전세계적 환경오염'''
'''자율형 위성포들로 인한 궤도오염'''
어설트 셀이라는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국가라는 정치적 대리인까지 버려가며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지만, 정작 그 기득권으로 한 일은 새로운 자폭성 기술이 남발하는 내전 뿐이었다. 결국 이렇게 하늘과 땅을 동시에 망처버리자 자신들의 생존마저 그 사이에 붕 떠 있는 불안정한 공중도시로 도주하는 수밖에 없었음에도 사리사욕만을 위한 내전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이런 끝 없는 내전은 단지 경쟁자를 꺾기 위해 일개 개인으로도 국가를 상대할 수 있게 하는 최고급 무기체계를 그저 잘 싸운다는 이유 만으로 극단주의화 된 혁명파별 이유 없이 아무 사람이나 죽이는 걸 자랑스러워 하는 미치광이 용병들에게 까지 쥐어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렇게 몇몇 개인이 전략무기급 전투력을 학살에 남용하자 기업연합 자체가 빈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고, 종국엔 지구 전체가 옛 시절 폐품이나 주워 살게 될 만큼 몰락하게 된다.
상세 사안은 국가 해체 전쟁크레이들 문서 참조.
환경오염 탓이 크고 자세한 내용은 메칸더 V의 2편, 35편에 나온다.
본격 소년-소녀들을 유희용으로 서로 죽이는 게임을 시행하는 전체주의 막장 국가로 반란 끝에 멸망했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대분열'''
내란
'''대분열'''
'''엉고이들의 봉기'''
내정
막장인 지도자
'''고위층을 제외한 모든 구성 외계종족들을 심각하게 탄압 '''
'''지배층의 지나친 종교 심취'''
'''극단주의 세력의 집권'''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공황
'''그레이브마인드에게 하이 채리티가 함락당함'''
재해
'''플러드'''
'''마스터 치프'''
<color=#fff> '''원인'''
전쟁
'''소모전'''
'''한계를 초과한 물량'''
내란
'''논리 역병으로 인한 인공지능의 반란'''
'''봉기'''
내정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
'''지배층에서 만연한 부패'''
'''국론의 관리 실패'''
'''무능한 지도자'''
공황
'''맨디컨트 바이어스에게 수도에 거주하는 모든 인구가 몰살당함'''

재해
'''인공지능마저도 감염시키는 초강력 범유행전염병'''
'''성간 도로'''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소모전'''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한계를 초과한 물량'''
공황
'''플러드로 인한 국력 손실'''
재해
'''초강력 범유행전염병'''
원수였던 타이단의 수도를 유린했던 것 까지는 좋았다. 근데 평의회의 판결을 씹고 벤투시를 공격한 결과 히가라 함대 전체가 궤멸당했고, 그 때를 노린 타이단이 히가라를 침공해서 문명 초기화를 당해버렸다.
제국의 평화기동안 내부로부터의 부패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군부 내에도 반란 세력이 많았는데, 거기에다가 먼 옛날의 숙적이었던 히가라 인들이 진군해오자 그 세력들이 일제히 봉기를 일으켰으며, 결정적으로 그 히가라인들의 고향을 찾기 위한 처절한 저항에 황제가 전사했으며, 결국 히가라와의 전쟁이 끝나고도 제국 내에서 황제파와 타이단 공화국파의 내전은 계속됐으며 결국 공화국파의 승리로 끝났으나, 여러 경우로 들어온 베이거들이 공화국의 영토를 대부분 뺏어가 소국으로 전락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주인공의 여자친구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여성이 전멸했다.
유성 바이오에서 만든 좀비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 하루만에 수백만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허나 한반도는 휴전선 이남에만 퍼졌고 타국의 전파는 없다. 정부도 하루만에 기능이 상실되어 4년 넘게 망명정부나 임시정부도 없는 상태로 남겨졌다. 한마디로 민족자체가 멸망한 셈. 4년 넘게 한반도 이남은 버려진 땅이 되었지만 북한이나 주변국가들이 점령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뒀다.
재난으로 지휘체계도 무너져 무정부 상태까지 갔지만 마지막엔 다시 정부체계가 다시 정비된 것으로 보인다.
<color=#fff> '''원인'''
전쟁
'''타이베리움 전쟁'''
내란
GDI와 Nod 형제단에 소속된 국가간의 대립.
내정

공황
인공지능의 반란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한 복원 지역 황폐화
재해
''전 지구적인 타이베리움 오염으로 발생한 사망자, 돌연변이, 기상악화'''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승천으로 지구는 멸망을 극복했다.

4.3. 실제 역사 관련 창작물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나 역사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전개와 내용에 있어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들어갔거나 실제 역사와는 다른 전개를 보인 경우.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
내란
태평천국
중화제국
내정
막장인 지도자
약체화
명분 상실
분열
민족주의
재해
이형(?)[74]
밑의 중화제국보다는 나았지만 청나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다. 고종[75]이 즉위하자마자 뜬금없이 청나라를 적으로 선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양쪽이 모두 막장이었으나 청나라는 서태후의 판단 미스와 태평천국의 난 등으로 인해 결국 패전, 땅과 배상금을 뜯겼으며 불평등 조약까지 맺어야 했다. 이로 인해 태평천국은 세력이 더 커졌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이홍장이 내려갔더니만 진압하란 반란을 대충 진압해놓고는 '''자신이 황제가 된다.''' 이로서 청나라는 강남을 상실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중화제국의 공격에도 제대로 대응 못해 쩔쩔맸다. 여기까지만 보면 사망 플래그였겠지만...
'''대한제국의 개입으로 정세가 반전한다.''' 이형은 청나라의 수도 베이징으로 점령한 후 공친왕을 내세워 친열강, 친조선 정권을 수립했고 이 지원 덕에 청나라는 기사회생하게 된다. 비록 실질적 영토가 허베이성만으로 추락하였으나 일단 생존에는 성공, 게다가 태평천국은 아직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서 중화제국과 걔속 싸웠고 중화제국은 중화제국대로 막장이었던지라 강남의 두 세력이 싸우는 동안 청나라는 간만에 평화를 누린다. 심지어 썩어도 준치라고 이형은 청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에 반대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청나라랑 자유무역협정을 맺으면 오히려 조선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렇게나 털고 먹었는데도 아직도 청나라는 조선(=대한제국)이 만만하게 볼 수는 없는 정도였다는 것[76], 여기에 중화제국이 하도 막장이라 사람들은 계속 청나라로 넘어오니 중화제국보다는 유리한 입지를 가진 셈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너진 국가가 기사회생하는건 어려운 일인지 천명대전에서 청나라의 행보는 이형조차 기가 막혀할 정도로 한심했는데 공친왕이 무능력자는 아니었지만 200만 대군의 침공에도 이형의 최소 기대인 60~70만은 커녕 40만 밖에 모으지 못하고 그나마도 30%는 전쟁중에 탈영하는 한심스런 작태를 보여주었다. 이는 한족의 만주족에 대한 반감이나 천명을 상실한 것 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그래도 결국 천명대전의 승자는 한청연합군이 되었고 중국이 전국시대화 됨으로서 청나라는 중원의 최강국 타이틀만은 쥐며 목숨만은 이어가는 중이다.[77] 국가가 막장이 되긴 했지만 대만, 류큐, 일본보다는 사정이 차라리 나은 편이다(...)[78] 청나라 다음으로 상태가 괜찮은 몽골도 상황이 어찌 될 지 모른다.
<color=#fff>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
내란
태평천국의 게릴라전
내정
일부 지배계급의 부 독점
근대화 실패
열강의 입김
외교적 실패
민심 이반
군벌
공황
빈곤
기근
재해
대영제국[79]
막장으로 굴러떨어진 청나라에게서부터 이홍장이 주위 사람들과 열강들의 부추김을 받아 건국함으로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중원의 세 국가(중화제국, 청나라, 조선)중 최강자 타이틀을 가졌지만 태생부터가 열강의 입김이 있던지라 아예 건국하면서부터 타이완을 영국에 떼주며 시작한 취약한 왕조였다. 비록 한족 중심의 국가이기에 민심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고 실제로 청나라는 만주족-한족 대립으로 시끌시끌한데다가 지배범위가 허베이성에 국한된 중화제국보다도 더 취약한 상황이었지만 중화제국은 이 유리함을 살릴 기회가 없었다.
중화제국 황제 이홍장은 근대화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있었지만 조선과는 달리 그것이 쉽지 않았다. 지방 지주들이 근대화에 호의적이지 않았기에 근대화는 지지부진했고 애당초 이홍장의 지지기반이 기득권층이니 근대화가 잘 될 수가 없었다.[80] 중화제국은 국가 개혁-외세 몰아내기-청나라 타도 요 3단계를 국가목표로 삼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조선은 나날이 강해지고 있었고 청나라는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었으며 열강들도 프랑스가 조선을 후원하는 수준만큼 후원해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 청나라에는 친열강, 친조선 정권이라 할 수 있는 공친왕 정권이 들어섰으니 청나라를 노리기도 어려워졌다.
여기에 내적으로는 근대화의 실패는 결국 지주들의 수탈로 이어졌고 그로 인한 태평천국의 게릴라 활동 등으로 나라는 불안불안하게 굴러갔다. 근대화를 바라는 지식인들은 날이 갈수록 나라에서 등을 돌리고 대한제국에 우호적인 시선을 보이는 매국노가 되어가는 등 내적으로도 나라는 망가져가고 있었다. 그나마 모든 면이 청나라 시절보다 못해도 군사력만은 숫자로는 대한제국보다 우위였기에 외부에 의해서 무너지진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중화제국에 큰 타격을 먹인 사건이 벌어졌으니 1870년 즈음 '''풍년이 들었는데도 기근이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이는 전적으로 대영제국과 지주의 탓으로 그들의 큰 욕심을 위해 농민들을 희생시키는 길을 택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게 '''동아시아 일대에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형은 이게 애당초 그렇게 파란을 일으키리란 것을 내다보았지만 중화제국에서는 잘 알아보지 못했는지 그 결과 민심은 중화제국에서 더더욱 떠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중화제국은 민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성이 생겼고 그 결과 청나라 더 나아가 대한제국과 맞짱을 떠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해서 중화제국 멸망전인 '''천명대전'''이 발생한다. 이 직전 중화제국은 그렇게 사이 안 좋던 태평천국과 오랑캐 타도라는 공동목적 하에 임시 휴전을 맺기까지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였고 병력도 200만이나 모았지만 이들 대다수는 병농일치체제하에 온 것이라 많은 숫자가 농부(...) 결론적으로 병력은 많지만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인지 첫번째 벌어진 해전마저 프랑스 해군과 연합하긴 했지만 청나라에게조차 패전을 하였다(...)
그나마 청나라가 워낙에 막장을 달리고 있어 병력이 꼴랑 40만밖에 안 되고 그나마도 별 거 아닌 것이[81] 유일한 위안거리였겠지만 이형은 이 사태를 중화제국의 사정이 극히 나쁨을 이용 황하회전에서 사면초가 전략을 사용해 끝내는 내부에서부터 있던 문제점이 폭발해 중화제국군은 그대로 사분오열된다. 첫 전투에서만 중화제국군이 9만명이 죽었는데 한청연합군은 고작 600명밖에 못 죽인 졸전중의 졸전을 기록했는건 물론 사면초가에 걸리자 전투에 참여한 군벌들은 자기네들 사정도 급해 이홍장에게 제대로 된 지원도 못 해주고 농민으로서 징집된 이들은 탈영을 시도해 무려 '''20만명'''이 탈영하고 이후의 전투에서도 연전연패 심지어 태평천국은 대한제국과 몰래 연락하기까지 하는 총체적 난국 현상에 빠진다. 여기에 이형은 스스로를 천자가 아닌 카칸이라 칭하며 중화제국의 정통성을 흠집내고... 중화제국에서도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결국 황하회전 막판에 이형과 그 1만 6천의 기병과 닥돌전술을 감행 '''이홍장의 목을 베어버림으로서''' 중화제국은 멸망 이후 9개의 번국으로 쪼개진다.
<color=#fff> '''원인'''
전쟁
정신나간 지배자의 지나친 전쟁확대
전쟁준비로 인한 내정 피폐
내정
지나친 지출로 인한 재정 파탄
지배자의 중병 및 광기로 인한 통치체계의 마비
공황
지배자의 착취 및 수도 이전으로 인한 호족들 간의 국론 분열
지배자의 학살행위
지나친 신격화로 인한 종교계의 반발 및 정부의 종교 탄압
재해
철원 지역의 기근, 역병, 가뭄
태봉국은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이지만, 드라마 상에서 태봉국을 묘사하는데 있어, 작가의 창작과 상상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 궁예가 송악에 후고구려국을 건설했을때만 해도, 궁예는 성군의 자질을 보였고 국가 내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아지태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궁예는 북벌 계획을 망상하기 시작했고, 아지태 측에 힘을 주고자 도읍을 철원으로 옮긴다. 그런데 나주 전투등으로 인해 국고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 수도를 옮기니 국고는 바닥나버리고, 민생은 파탄나는 지경에 이르었다. 게다가 아지태는 황궁의 거대함만 추구할 뿐 철원 자체의 인프라 구축에는 무관심한지라, 철원지역은 백성들이 아사하고, 식수도 부족한데 역병이 도는 지경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궁예는 무리한 북벌 계획을 추진하면서 군사 규모를 무리하게 늘렸고, 백성들은 가혹한 수탈과 부역에 시달리게 된다.
궁예가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국론과 통치도 엉망이 된다. 궁예가 아지태를 지나치게 밀어주면서 호족들간의 국론 분열이 시작되었고, 궁예가 정신병을 앓으면서 온갖 실정을 해대는지라, 황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통치체계도 마비가 되어버린다. 물론 왕건의 활약으로 인해 후백제와 전쟁에서는 태봉국이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후백제는 몇 번 패배하여도 그 것을 만회할 국력을 가지고 있던 반면에, 태봉국은 병사들 훈련할 돈도 없는 상태에 이른다.
한편 태봉국의 벼슬아치나 높으신 분들 마저도 지배자의 광기, 그리고 태봉국의 기형적인 정치체계로 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지어 파리목숨처럼 죽어나가는 지경에 이른다. 임금이 불가능한 북벌을 준비한답시고 병부령, 광치나 같은 고위직들을 들들 볶거나, 조회에서 기침소리를 냈다고 신하를 공개처형 하거나, 갑자기 죽은 사람이 보인다고 수 많은 신하들의 부인을 때려죽이는 등, 신하들 마저도 살얼음판에 걷는 듯한 긴장속에서 생활해야했다. 때문에 신하들과 호족들은 벼슬을 떠나 잠적해버리거나(박유), 고위직을 맡기 꺼려하거나(왕평달, 박지윤, 복지겸,원극유 등), 갑갑한 철원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전선에 나가길 선호하는 등(복지겸, 왕건 등), 굉장히 좋지 못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황후와 두 태자가 처형당한 뒤 궁예는 또다시 무리한 전쟁을 진행하였으나, 결국 4기장이 왕건을 추대하며 역성혁명을 일으키면서 태봉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color=#fff> '''원인'''
내란
반황실 결사단체 (변백호, 천우빈)[82]
내정
'''막장인 지도자 (태후 강씨, 이혁)'''
'''황실 구성원의 범죄와 부패'''
이반된 민심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상태인 지도자 (이혁, 태황태후 조씨)
재해
'''강은란 그 자체'''
현실의 대한제국이 19세기말과 20세기초의 난관을 잘 버텨내고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국가 전반적인 면에서는 제법 원만한 모습을 보였으나, 체제에 한정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던 상황. 황제인 이혁과 태후 강은란은 엄청난 비자금을 착복은 물론, 아무런 죄의식 없이 온갖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전개된 내용 상 황실에 대한 반대의견도 사조직을 이용해 탄압했던 듯.[83] 이에 황실에 대해 분개한 사람들도 제법 많았으며, "독수리"라는 반체제세력까지 결성되어 활동하던 상태. 막판에 황제와 태후의 비리와 죄상이 일명 '황실의 양심[84]'들인 오써니, 오금모, 강주승, 민유라, 아리공주 등에 의해 상당수가 공개되었고, 자신의 악행을 뉘우친 황제는 태후의 결정적인 비리의 폭로를 지원하고 숨을 거뒀다. 결국 태후는 자신의 악행을 도와준 서강희와 자신의 개인 비서와 함께 구속 수감되었으며, 대한제국은 해체되어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1] 황녀측 젤딘 슈나이더도 백성들이 불안해하는 요소 중 모험가도 있음을 말했다.[2] 네빌로 유르겐도 다들 너무 폐쇄적이고 미개해서 나라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사제시스템을 어서 없애고 법치주의 국가를 꾀했다.[3] 작가가 연재 도중에 남긴 코멘트가 걸작인데 시홀앙르 쪽이 여기저기 많이 보정된 것 같다는 말에 이렇게 손을 대고 뭔 짓을 해도 저 미국한테는 무조건 진다라고 답하였다.[4] 아울러 막장인 지도자이다.[5] 위의 부왕과 달리 폭군은 아니나 정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6] 그러나 그리피스가 공주를 통해 국가의 명분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는데다, 팔콘니아의 무력은 사도들이 담당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인간을 동원하는 모습이 많다. 국가를 이루는 백성도 거의 미들랜드 출신이라 새로운 국가를 세울지 미들랜드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수이다.[스포일러] ...라기 보다는 재무대신 피터 베일리쉬가 일부러 국고를 빼달린 정황이 있다.[7] 그것도 2부 이전에 모두 초토화되었다.[8] 다만 해군도 정의관에 너무 불타는 나머지 정의관을 실현시키는 와중에 발생되는 희생에 둔감한 이들도 많다.[9] 칠무해 자체가 멤버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냥 조용히 지내거나 해적들을 돕거나 정부 몰래 나라 하나를 집어삼키는 등, 하나같이 세계정부에게 불리한 짓들만 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퍼 폴은 정작 적이여야할 사황들과 내통하고 있는 실정이다.[10] 일단 세계정부는 과두정에 가까운 체제인데 그 까닭은 세계정부를 세운 최초의 20인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 허의 옥좌에 무기를 꽃으며 독재의 야심을 품지 않겠다고 가맹국의 군주들이 맹세할 때도 세계귀족 아니면 세계귀족들보다 아래에 무기를 꽃는다. 그런데 또 문제는 세계귀족보다도 더 위에 있는 흑막이 있는지라 과두정조차 맞는지 의문.[11] 다름이 아니라 그 막장 지도자는 물론 태생부터가 악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와노쿠니를 끝장내려고 작정한 것이다. 이유는 '와노쿠니의 국민들이' 그 가문에게 연좌제를 작용하여 그 구성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닥치는 대로 학살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오로치의 스파이의 정체까지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와노쿠니의 자업자득이다.[12] 세날은 전쟁에 대비하여 주변 요충지에 성을 세웠고 성국이 쳐들어간곳은 버려진 신전을 고친 산성이다....거기에 몇달은 버틸수 있는 식량이 보급되어 있는건 덤...[13] 이때 묘사가 아주 가관인데 성기사라는 놈들이 축복이 풀리니까 입고있던 중장비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포션이 썩는 묘사가 나온다...[14] 골드 수저는 성법이 사라져도 공격을 감행하려고 했었고 부르츠는 우리 다죽게 생겼다며 진행하려던 거사(배신)을 앞당기고 골드 수저와 오비 사이를 이간질 시켜 골드 수저가 오비를 폭행하게 유도하는등 암약을 한다.[15] 문제는 고성 수비군들도 골드 수저의 최후의 전술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 애당초 성법 자체가 사라졌으니...성국출신들도 약해진건 덤이다...[16] 강도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마력을 공급해야하며 발로 살짝 닿아도 부서진다. 마법과 물리적 관리가 필요한 결계[17] 성수 자체는 가끔 마석 상위인 보옥을 생산하기도 한다.[18] 대외적으론[19] 외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20] 원인은 엄연히 공화국측의 잘못이지만...[21] 리온은 반격하지 않았다. 반격하면 시가지의 민간인들이 사망하기 때문.[22] 묘목이 성수와 같은 혜택을 주려면 수백년의 시간이 걸린다.[23] 참고로 성수의 마석은 자국이 쓸만큼 쓰게하고 남은 마석을 수출하는것만으로도 큰 이익을 벌였다. 성수의 상실로 자국이 쓰는 마석도 아주 아껴써야 할 판.[24] 다만 두 차례 다 연방이 사용한것은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공작원들과 미치광이 연방군 파일럿이 독단적으로 하고 연방이 누명을 쓴 것이다.[25] 브락스 공성전도 여기에 포함된다.[26] 황제교도 여기에 해당된다.[27]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문서의 기계교도의 현실 참조.[28] 다만 기계교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문서의 기계교도의 현실 항목을 참고해보면 현실의 블랙기업과 비슷하거나 더한 양상을 보이고 하이브 월드 내 상류층들의 상당수가 부도덕한 부유층에 속한다.[29] 나중에 지어진 아메스트리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엘릭형제와 그 일행이 막아낸다.[30] 면적만 놓고 보면 싱이나 드라크마가 훨씬 크다. 게다가 이 2개국은 각각만으로도 아메스트리스, 크레타, 아에르고를 합친 것보다도 거대하다. 싱의 국토 상당수가 사막이고 드라크마도 추운 곳이라고는 해도 그래도 아메스트리스가 만만히 볼 국가는 아니다.[31] 사실 아메스트리스가 건국되기도 전부터 이들이 이런 목적으로 행한 일이다. 즉 이들에게는 어떤 나라든 자기 계획을 실현시킬 도구에 불과했다.[32] 물론 진짜 마지막 혈통이 남아 있긴 했지만,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에 칸두라스는 붕괴했고 그녀의 운명도......[33] 국가내부적 문제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너무 많다.[34] 신드바드는 자국의 경제를 타국의 화폐로 넘겨주었다고 깠다.[35] 황으로는 이득을 벌지만 벌어들이는 이득보다 황으로 쓴 거래로 손해가 더 컸고 황을 빌릴때마다 이자가 무시무시한 액수로 불어나니...[36] 해양권·제공권·국토의 이권·통상권[37] 다행히 이복형제 알리바바 사르쟈의 활약으로 인해 그나마 평온히 공화정체제로 변환할수 있었던거지 그냥 갔으면 민란이 일어나 피의 축제가 벌어졌을지도[38] 이라기보다는 반 레온의 입장으로선 국가 사정이 좋지 않아 거절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39] 그나마도 국토가 너무 커서 불의 제국에게 맞설 수 있던거다.[40] 서리늑대 부족샤머니즘이 주를 이루는 데다가 처음부터 흑마법과 강령술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그 쪽도 타락한 동족들에게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41] 당시 타락한 오크 부족들이 점령했던 스톰윈드는 제외.[42] 여담이지만 이후 와포루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고물이 버려진 곳에서 우걱우걱 열매의 능력을 활용해 완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그것이 엄청나게 커져 완구 공장을 세우고, 그 완구에 들어가있는 성분 덕분에 투자도 받고 하여 대부호로서 재기하게 된다.[43] 하지만 사카즈키가 원수로 있는 현재 해군은 루피에게는 완전히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남의 밑에 있는것을 싫어하는 루피는 칠무해같은걸 할 성격이 절대 못된다. 게다가 도플라밍고의 깽판으로 인해 세계회의에서 칠무해의 존폐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도플라밍고 말고도 앞서 칠무해였던 크로커다일이 알라바스타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로 미루어볼때 루피가 칠무해에 들어간다는건 불가능하다.[44] 대지모신인 미라가 축복을 내려 풍족하게 살게 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향력이 줄어들자 작게는 "잠만 퍼자는 여신이 신이냐?" 부터 "신의 세상을 끝났고 인간의 시대니까 내가 나라를 차지한다" 라는 사상이 만연하게 된다[45] 아질이 황제가 된것이 뜬금없을수도 있지만, 아질은 알바레스 제국의 한 부속국가의 왕족 출신이라 정통성은 확실했다.[브론가] A B 작중 브론키아 제국들은 마룡 브론가의 힘을 빌린 계약자나 물려받은 후손에 의한 패권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국가들인데, 문제는 브론가가 선한 일면이 없는 악룡이라 그 계약자나 후손들이 정신이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 작중 계약자로 솔티에가, 후손으로 가르카사가 등장한 바가 있다. 신생 브론키아 제국대에 폭정이 철폐되었어도 패권주의 국가 특성상 마룡 브론가의 힘 이외에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46] 백성들이 가르카사의 군국주의 통치에 공포에 떨어도 폭정을 일으켰다는 묘사가 없어 존경하고 있다.[47] 네시아[48] 그 피해자가 아이기나와 루시에나.[49] 그 피해자가 브론키아 제국의 군신 발두스와 막상막하로 싸운 군신 브라이. 그리고 마룡 브론가의 악행을 저지한 용살자 일족. 키리에는 용살자 일족의 후손으로서 판타지니아 왕국을 혐오한다.[50] '''국가 멸망의 시작.''' 이 문제로 인해 탄압과 봉기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사태들까지 겹치면서 나라가 막장으로 치달았다.[51] 추측이지만 벌어질 뻔했다.[52] 후술하겠지만 정말로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3]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인더스트리아의 과학 문명은 당시 미래소년 코난이 나온 시간대보다도 못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54]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미국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만든 방공호 마운트 웨더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6천명이다. 목적이 민간인 수용이 아니니 좀 다르긴 하지만[55] 인류는 현재까지도 핵융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56] 작중 묘사로는 인공위성을 통해 삼각탑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스포일러2] 원로위원회는 인더스트리아의 부흥과 주민들의 생존이라는 순수한 목적이 있었던 반면 레프카는 불온한 목적 때문이었다.[57] 다행히(?)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 레프카가 몰락하고 어차피 인더스트리아도 멸망할 운명이었기에 상관없게 되었다.[58] 그러자고 인구를 늘리자니 부족한 에너지가 발목을 잡는다. 인구가 하나 더 늘면 그만큼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하므로[59] 1급 시민들은 깔끔한 옷을 입고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은 낡아빠진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은 누렇고 반쪽이 되어 있다. 사치품 역시도 1급 시민 등의 소유로 테리트가 샐비지섬에서는 합성 커피만 마셔서 레프카가 제공한 진짜 커피를 보고 놀란 것을 보면 진짜 커피는 1급 시민 등 특권층의 사치품으로 보인다.[60] 원로위원회를 무시한 것, 3급 시민들을 개돼지마냥 여기고 탄압한 것.[61] 인력난+에너지난[62] 아몬과의 싸움 중 강제 해체. 이후 아이어의 신생 댈람으로 계승[63] 테란 자치령의 전신[64] 로리 스완 항목 참조[65]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에피소드 5: 코랄 공습 ~ 황제의 몰락(전장의 새 내지는 핵 폭심지) 시나리오에서 찾아뵐 수 있다. 여기서 플레이어 측은 지구 집정 연합으로서 자치령을 대적해야 하는 역할로 나온다.[66] 사실상 분리주의 연합 수뇌부 중 유능하다고 할 수 있는 군사적 전문가는 그리버스랑 트렌치 제독 뿐이었다.[67] 당장 분리주의 연합의 군함들은 '''상선에 포만 달은 것들도 많다.'''[68] 다만 이는 부당한 평가인데 깨어난 포스 시점과 라스트 제다이의 시점은 불과 '''1주일'''으로 로그 원새로운 희망 사이의 시간대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시간대다. 그 1주일 안에 전 은하계를 지배하던 국가가 갑자기 망해버린게 그렇게까지 급속도로 퍼지는게 가능한건 둘째치고 퍼지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을 수도 있다. 실제로 엑세골 전투에서 민간인 함대, 신 공화국 잔존함대 등으로 구성된 자유 함대가 그것도 1만4천이나 되는 숫자가 저항군을 지원한데서 보면 이들도 정신머리가 완전히 썩어빠져서라기보다는 신 공화국이 망한줄도 몰랐거나 망한걸 알았더라도 자기가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69] 작중 주인공 투탑 중 하나인 라인하르트는 본인이 아니라고 믿겠지만 황제의 애첩인 누나 덕분에 특혜를 받은 건 엄연히 사실이지만, 그 특혜조차도 소위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을 중위부터 시작하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것뿐이였다. 그래도 라인하르트의 초고속 승진은 무능한 문벌대귀족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자부할 수 있을만큼 뛰어난 실력에다가 누나빨이 곁들어진 정도다. 반대로 문벌대귀족들이 실력도 없으면서 장성급 자리에 오르는 일은 많았지만 평민이나 하급귀족들의 출세수단이 군대였을 정도로 신분제가 공고한 은하제국 내에서 그나마 군대는 평민이나 하급귀족에게도 기회를 제법 제공했다.[70] 정확히는 하지 않아서가 혹은 할 수 없어서가 아닌, 너무 지나쳤기 때문.[71] 노예수와 마그마수 포함.[72] 다만 미국이 먼저 중국을 공격한 건 아니고, 중국 측에서 먼저 알래스카를 침공함으로써 미중전쟁이 발발하였다.[73] 주요 자원인 석유의 고갈로인하여 미중전쟁과 그 이후의 대전쟁 이전에 이미 유럽과 중동간의 핵을 사용한 자원 전쟁 발생했다는 설정이다.[74] 청나라 관점에서는 재앙에 가깝다. 국가가 막장으로 굴러 떨어진 제1차 계기를 제공했으니까.[75] 작품 속 주인공[76] 물론 이 입장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철회하는데 대영제국이 중화제국에서 벌인 대형 병크로 인해 청나라에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게 될 것 같자 그 여파가 대한제국으로 밀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것으로 선회한다.[77] 아무래도 청나라 실권자가 자신이 세우긴 했지만 이형 자신의 장인이기도 한데다가(마침 또 그렇게 해서 들인 아내는 현모양처에 이미 자신의 아들까지 낳은 여인이다.) 본인도 중국을 직접 지배할 생각은 없어서 그런 듯하다.[78] 대만은 아예 대한제국에서 왕을 모셔왔을 지경이며 류큐는 원래 역사와는 달리 독립국으로 남았으나 영국, 일본, 대한제국의 보호국 신세 여기에 일본은 한국의 반식민지 상태다(...) 그나마 일본만이 자력으로 한국의 영향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편[79] 강남 일대를 휘몰아친 대기근의 주범[80] 구 기득권층을 싹 갈아엎을 수 있던 이형과는 다른 점[81] 실제로 황하회전에서 청군은 3할이나 탈영해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82] 심지어 황족까지 가담자가 있었으며, 황실을 지키는 경호대조차 상당수 포섭되어버린 상황이었다.[83] 1화에서도 심기를 거스른 질문을 한 기자를 이혁의 심복 마필주가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84] 소진공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