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지리

 

세계 곳곳의 국가/도시에 대한 별명 및 별칭을 정리해 놓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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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1.1. 대한민국
1.1.1. 대도시, 도
1.1.2. 기초자치단체
1.2. 북한
1.2.1. 하위 행정구역
2. 해외
3. 관련 문서


1. 한반도


  •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 은자의 나라
  • 근역(槿域: 무궁화의 땅)
  • 해동(海東: 발해의 동쪽)
    • 해동성국(海東成國)
  • 청구(靑丘) - 수도권 전철 5호선 청구역의 유래. 다만 뜬금없는 역명이라고 좀 까인다(...)
  • 조선(朝鮮) - 고요한 아침의 나라[1]
  • 고려(高麗)
  • 계림(鷄林) - '조선', '고려', '계림' 등은 해당 왕조(계림은 신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한자 문화권) 전반에서 한국의 별칭으로도 쓰였다.
  • 동이(東夷:동쪽의 오랑캐)
  • 접역(鰈域)[2]
  • 금은지국(金銀之國)[3]
  • 제학(鯷壑)[4] - 후한서에서 회계의 바다 밖에 제인(鯷人, 東鯷人)이 산다고 하며 처음 언급된다. 반드시 한반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일본을 의미하기도 한다.
  • 설렁거스(Солонгос) - 몽골에서 한국을 부르는 명칭. 직역하면 '무지개들의 나라'. 이 명칭의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 [5]

1.1. 대한민국



1.1.1. 대도시, 도


  • 서울특별시 - 수도(首都), 수부(首府), 남경(南京)[6], 한양(漢陽), 한성(漢城)[7], 경성(京城), 오(육)백년 도읍지, 서울 공화국
  • 부산광역시 - 제 2의 도시, 구도(球都), 야도(野都)[8], 갱즈오브부산
  • 대구광역시 - 조선모스크바(6.25 이전)[9], 달구벌[10], 고담대구, 머구, 대프리카
  • 인천광역시 - 구도(球都)[11], 마계인천, 미추홀[12], 제물포[13], 조선의 레닌그라드(해방 직후)
  • 광주광역시 - 빛고을, 라쿤광주
  • 대전광역시 - 한밭, 머전, 중도(中都)[14], 마도대전
  • 울산광역시 - 현대광역시[15]
  • 경기도 - 전라북북북도, 경상서북도
  • 경기도 동부~강원도 - 동협(東峽)
  • 강원도 - 관동(關東), 감자국, 경상북북도
    • 태백산맥 서쪽 - 영서(嶺西)
    • 태백산맥 동쪽 - 영동(嶺東)
  • 충청, 경상, 전라도 - 삼남(三南)
  • 경상, 전라도 - 양남(兩南)
  • 충청, 경상도 - 호령(湖嶺)
  • 충청도 - 호서(湖西), 중원(中原)[16], 중부권, 멍청도, 전라북북도, 경상서도, 음흉도
  • 경상도 - 영남(嶺南)
    • 대구광역시·경상북도 - TK[17]
    •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부울경) - PK[18]
  • 전라도 - 호남(湖南), 남도(南道)[19], 예향(藝鄕)[20],충청남남도
  • 제주도 - 탐라(耽羅), 영주(瀛洲), 동영주(東瀛洲), 퀠파트(Quelpart), 동양의 하와이, 감귤국, 전라남남도, 삼다도

1.1.2. 기초자치단체


  • 강릉시 - 임영[21]
  • 강화군 - 강도(江都)[22]
  • 경산시 - 대구시 경산구[23]
  • 경주시 - 서라벌, 금성(金城), 천년고도
  • 고양시 - 야옹시[24]
  • 공주시 - 웅진, 곰나루[25]
  • 광명시 - 팡띵[26], 서울시 광명구[27]
  • 광주시 - 경안[28]
  • 구미시 - 마사오그라드
  • 군산시 - 한국의 디트로이트[29]
  • 나주시 - 금성(錦城)[30]
  • 마산시창원시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 여의봉 마산[31], 아구네[32]
  • 부여군 - 사비
  • 부천시 - 복사골[33], 할렘부천 [34]
  • 서귀포시 - 산남[35]
  • 성주군 - 광평[36]
  • 수원시 - 효원(孝園)[37], 뉴올리언스수원
  • 시흥시 - 소래[38]
  • 신안군 - 천사(1004)의 섬[39], 신안드레아스
  • 안동시 - 양반의 고장[40]
  • 안산시 - 반월[41], 안산드레아스
  • 안성시 - 백성[42]
  • 여주시 - 여흥[43]
  • 원주시 - 북원[44]
  • 양양군 - 익현[45]
  • 영주시 - 선비의 고장[46]
  • 전주시 - 맛의 고장(미도味都, 미향味鄕), 온고을, 완산(完山)[47], 풍패지향(豊沛之鄕)[48],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49]
  • 진주시 - 진양[50]
  • 제주시 - 산북[51]
  • 증평군 - 증가포르[52]
  • 철원군 - 쇠둘레[53]
  • 청주시 - 주성(舟城)[54], 서원[55]
  • 춘천시 - 호반(湖畔)의 도시, 수춘[56]
  • 통영시 - 아시아의 나폴리(또는 한국의 나폴리)
  • 포항시 - 영일(迎日)[57], 포스코시[58]
  • 홍성군 - 안평[59], 홍주[60]
  • 화성시 - 살인의화성[61]
  • 울릉군 - 대즐릿 섬(Dagelet Island)

1.2. 북한


  • 김씨조선[62]
  • 동토의 왕국
  • 부카니스탄
  • 북괴(北傀)[63]
  • 이북(以北)
  • [64]
  • 평양 공화국[65]
  • 윗동네[66]

1.2.1. 하위 행정구역


  • 평양 - 경(柳京)[67], 서경(西京), 조선의 예루살렘(구한말~일제강점기)[68] , 낙랑[69], 피양[70]
  • 개성 - 송도(松都), 송악, 개경, 송경, 부소명당[71], 고려 오백년 도읍
  • 개마고원 - 한반도(한국)의 지붕
  • 함경산맥 - 한반도(한국)의 알프스
  • 량강도
    • 혜산시 - 백두산 아래 첫 마을[72]
  • 평안도 - 서도(西道), 서북(西北)[73], 관서(關西), 패서(浿西)[74]
  • 평안남도 - 남(淸南)
    • 안주평야 - 열두삼천리벌(평야)
  • 평안북도 - 북(淸北), 동양의 트란스발[77]
    • 강변칠읍(江邊七邑) - 압록강 중하류의 의주, 삭주, 창성, 벽동, 초산, 위원, 강계.
    • 정주시 - "작은 서울"[75]
    • 신의주시, 의주군, 용천군 - 용만[76]
  • 황해도 - 해서(海西), 뗑해도[79], 깬해도[80]
    • 산중삼읍(山中三邑) - 수안, 신계, 곡산
    • 야중팔읍(野中八邑) - 봉산(사리원시 포함), 황주(송림시 포함), 재령, 안악, 신천, 서흥, 평산, 금천
    • 해상십읍(海上十邑) - 해주(벽성군 포함), 은율, 장련, 송화, 풍천, 장연, 옹진, 강령, 연안, 배천
    • 해주시 - 수양[78]
  • 강원도함경도 - 관동북(關東北), 영배(嶺背)
  • 함경도 - 관북(關北), 동북(東北), 동양의 덴마크[85], 알래스카[86]
    • 함흥시 - 제2평양[81], 풍패지향(豊沛之鄕)[82]
    • 청진시 - (북한)
    • 경원군, 경흥군, 부령군, 온성군, 종성군, 회령군 - 육진지방(六鎭地方), 북비(北鄙)[83]
    • 요덕군 - 요덕슈비츠
    • 두만강 - 도망강[84]
  • 강원도
    • 원산시[87] - 포트 라자레프(Port Lazarev)
    • 금강산 - 풍악산, 봉래산, 개골산, 설봉산, 상악산, 선산

2. 해외



2.1. 아시아



2.1.1. 일본


  • 미즈호(瑞穂)
  • 시키시마(敷島)
  • 야마토(大和)
  • 야시마(八洲)
  • 후소(扶桑: 부상)[88]
  • 지팡구[89]
  • 동영(東瀛)
  • 히노모토(日の本)


2.1.1.1. 하위 행정구역

  • 구마모토현 - 불의 나라(火の国)
  • 교토시 - 천년고도(千年の都), 미야코(都), 오쿄(お京), 라쿠요(洛陽)[90]
  • 도쿄도 - 오에도(大江戸), 테이토(帝都)[91]
  • 센다이시 - 숲의 도시(杜の都)[92]
  • 오사카시 - 나니와[93](難波, 浪華, 浪花, 浪速), 대판민국(大阪民国)
  • 오가키시 - 물의 도시(水の都)
  • 후쿠오카현 - 수라의 나라(修羅の国)[94]
  • 군마현 - 미개의 땅 군마
  • 오키나와현 - 류큐

2.1.2. 중국


  • 중원(中原)
  • 중화(中華)
  • 화하(華夏)
  • (唐), (淸) - 한국의 '조선', '고려', '계림'처럼, 해당 왕조뿐만 아니라 중국 전반을 달리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
  • 지나(支那)
  • 한토(漢土)
  • 사백여 주(四百餘 州)- 전통 시대에 중국 전토를 일컫던 표현.

2.1.2.1. 중화인민공화국

  • 대륙(大陸)[95]
  • 본토(本土)[96]
  • 중공(中共)[97]
  • 신중국(新中国)[98]
  • 베이징(北京) - 베이핑(北平), 연경(燕京)
  • 쑤저우(蘇州) - 동양의 베네치아[99]
  • 충칭(重慶)・난징(南京)・우한(武漢) - 중국의 3대 보일러 또는 화로. [100]
  • 자무쓰(佳木斯) - 동방제일성(東方第一城)[101]
  • 호남성 - 부용국(芙蓉国)
  • 광동성 - 칸토니아(Cantonia)
    • 광저우 - 오양성(五羊城) 또는 양성
  • 홍콩 - 동양의 진주, 아시아 제일의 도시(Asia's No. 1 City)[102], ,
  • 마카오 - 동양의 모나코
  •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 동북 혹은 동북삼성, 만주[103]
  • 선양시 - 봉천(奉天), 성경(盛京), 묵던(Mukden), 심양((瀋陽)
  • 하얼빈 - 얼음도시(冰城)[104]
  • 창춘 - 중국의 디트로이트[105]
  • 청더 - [106]
  • 부얼하퉁강 - 부랄통강[107]

2.1.2.2. 대만

  • 타이완 섬(臺灣島) - 포르모사(Formosa), 미려도(美麗島), 보도(寶島:보물섬), 아시아의 심장(The Heart of Asia, 亞洲的心臟)[108]
  • 국부(國府) 혹은 국부중국(國府中國)
  • 자유중국(自由中國)
  • 국민당(國民黨)
  • 중화 타이베이(中華臺北)

2.1.3. 기타 동아시아


  • 티베트 - 설국(雪國), 세계의 지붕, 하늘아래 첫 나라, 카와쩬/강쩬(티베트 어로 雪國)

2.1.4.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 - 파인 시티(Fine City) - 멋진 도시 혹은 벌금의 도시.[109] 잘사는(부유한, 돈많은) 북한[110]
  • 라오스 - 백만 코끼리의 나라[111], [112]
  • 태국 - 미소의 나라(land of smile)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반다아체 - 메카의 입구. 옛날부터 메카로 가는 순례자들이 배를 타고 와서 머물던 곳이다.

2.1.5.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 중앙아시아의 거인. 세계에서 9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 키르기스스탄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산이 많고 사막이 없는 천혜 환경을 지니고 있어 이렇게 불린다.

2.1.6. 남아시아



2.1.7. 서북아시아



2.1.8. 서남아시아


  • 바레인 - 두 바다가 만나는 곳
  • 이란 - [113]
  • 이라크 - 마슈리크(아랍어로 해가 뜨는 곳/동쪽을 의미)
    • 바그다드 - 신이 선물한 도시(페르시아어), 마디나트앗살람(아랍어로 "평화의 도시"를 뜻하며, 중세시대 아랍권이 부른 이름이자 중세 원형 도성 유적지도 있다)
  • 예멘 - 아라비아 펠릭스(Arabia Felix). 라틴어로 '행복한/번성하는 아라비아'의 뜻으로, 다른 지역보다 예멘의 강수량이 많은 데서 유래.
  • 레반트지역[114] - 알-
  • 레바논 - 중동의 진주
  • 이스라엘
    • 텔아비브 - 잠들지 않는 도시(The city that never sleeps)
  • 터키
  • 팔레스타인

2.2. 아프리카


  • 검은 대륙

2.3. 유럽


  • 독일
    • 드레스덴 - 엘베 강의 피렌체(Elbflorenz)
    • 켐니츠 - 작센맨체스터(Sächsisches Manchester : 독일 제국 시절)
    • 동프로이센(오스트프로이센) 주[115] - 어두운 숲과 수정같은 호수들의 땅(Land der dunklen Wälder und kristallen Seen)[116]
  • 러시아 - 불곰
  • 스웨덴
  • 스위스 - 알프스와 목축의 천국, 시계의 나라
  • 스페인 - 태양의 나라, 시에스타의 나라, [117]
  • 영국 - 해가 지지 않는 제국 (The Empire on which the sun never sets), 바다의 여왕(The Mistress of the seas), 신사의 나라, ,
    • 런던 - Big Smoke, 안개의 도시, 런더니스탄
    • 버밍엄 - 세컨드 시티
    • 맨체스터 - 목화의 도시(Cottonopolis)
    • 셰필드 - 강철의 도시, (1980년대)
    • 애버딘 - 화강암의 도시
    • 리즈 - (잉글랜드) 북쪽의 수도
    • 에든버러 - 북방의 아테네
    • 벨파스트 - Old Smoke
    • 런던데리 - 처녀의 도시(The Maiden City)[118]
  • 오스트리아
    • - 음악(예술)의 도시
    • [119]
  • 이탈리아 - 장화[121]
    • 이탈리아 남부[120] : Mezzogiorno - 직역하면 정오(의 땅).
    • 로마 - Città eterna(영원한 도시), Caput Mundi(세계의 머리)
    • 베네치아 - la Serenissima(가장 고귀한 곳), 물의 도시, 아드리아 해의 여왕
    • 볼로냐 - Bologna la dotta(현자의 볼로냐: 볼로냐 대학 때문에), Bologna la grassa(뚱뚱한 볼로냐: 음식이 기름져서), Bologna la rossa(붉은 볼로냐: 붉은 벽돌건물이 많고, 좌파 성향이 강한 도시여서)
    • 모톨라 - 이오니아해의 스파이
  • 바티칸 - 성좌(聖座: Holy See)
  • 우크라이나 - 유럽의 빵 바구니
  • 체코
  • 프랑스 - 육각형(L'Hexagone)[122], 유럽짱깨, 엘랑스
    • 파리 - 의 도시(Ville Lumière), 세계의 배꼽
  • 헝가리
    • 부다페스트 - 다뉴브의 진주, (20세기 초)
    • 데브레첸 - 칼빈교도들의 로마
    • 쇼프론 - 가장 충성스러운 도시(Civitas Fidelissima)[123]

2.4. 아메리카



2.4.1. 북미


  • 미국 - 천조국, Uncle Sam
    • 네바다 주 - 은의 주(The Silver State, 커다란 은광이 많아서 생긴 별명)
    • 네브래스카 주 - 옥수수 껍질 벗기는 사람의 주(Cornhusker State)
    • 노스다코타 주 - 평화의 정원 주(Peace Garden State, 캐나다와 국경에 걸쳐있는 International Peace Garden이 있어서 생긴 별명)
    • 노스 캐롤라이나 주 - 올드노스 주(Old North State)[124]
    • 뉴멕시코 주 - 마법의 땅(Land of Enchantment)
    • 뉴욕 주 - 제국의 주(Empire State)
      • 뉴욕 시 - 고담(Gotham) , 큰 사과(Big Apple) , 세계의 수도
    • 뉴저지 주 - 가든 주(Garden State)
    • 뉴햄프셔 주 - 화강암 주(Granite State, 산간에 화강암이 많아서 붙은 별명)
    • 로드아일랜드 주 - 대양 주(The Ocean State)
    • 루이지애나 주 - 펠리컨 주(Pelican State)
      • 뉴 올리언스 시 - Big Easy
    • 매사추세츠 주 - 만 주(Bay State) , 구 식민 주(Old Colony State)
    • 메릴랜드 주 - 올드라인 주(Old line state)[125]
    • 몬태나 주 - 보물의 주(Treasure State, 지하자원이 많다고 해서 생긴 별명)
    • 미네소타 주 - 북극성 주(North Star State), 일만 호수의 땅(Land of 10,000 lakes)[126]
    • 미시건 주 - 그레이트레이크 주(Great Lake State, 오대호를 끼고 있어서 생긴 이름), 울버린 주(Wolverine State)[127]
    • 미시시피 주 - 목련꽃 주(Magnolia State)
    • 미주리 주 - 쇼미 주(Show me State)[128]
    • 버지니아 주 - 구 자치령 주(Old Dominion State)[129]
    •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 야자수 주(Palmetto State)[130]
    • 아이다호 주 - 보석의 주(Gem State)
    • 아이오와 주 - 호크아이 주(Hawkeye State)[131]
    • 아칸소 주 - 자연의 주(The Natural State)
    • 애리조나 주 - 그랜드 캐니언 주(Grand Canyon State)
    • 앨라배마 주 - 노란촉새 주(Yellowhammer state)[132]
    • 오리건 주 - 비버 주(Beaver State)
    • 오클라호마 주 - 선점 주(Sooner State)[133]
    • 오하이오 주 - 버크아이 주(Buckeye State)[134]
    • 와이오밍 주 - 평등의 주(Equality State)[135], 카우보이 주(Cowboy State)
    • 워싱턴 주 - 상록주(The Evergreen State)
    • 웨스트버지니아 주 - 산이 많은 주(Mountain State)[136]
    • 위스콘신 주 - 오소리 주(Badger State)[137]
    • 유타 주 - 벌집 주(The Beehive State)[138]
    • 인디애나 주 - 시골뜨기 주(Hoosier State)
    • 일리노이 주 - 초원의 주(Prairie State)
    • 조지아 주 - 복숭아 주(Peach State)
    • 캔자스 주 - 해바라기 주(Sunflower State), 주(Wheat State)
    • 캘리포니아 주 - 황금의 주(Golden State)
      • 로스앤젤레스 - 천사들의 도시(City of the Angels)[139], 서울특별시 나성(羅城)구
    • 코네티컷 주 - 미합중국 헌법 주(Constitution State)
    • 콜로라도 주 - 100년 주(Centennial State)[140], 형형색색 주(Colorful State)[141]
      • 덴버 - 1마일 주(Mile high city, 해발고도가 1마일 = 1,609m)
    • 테네시 주 - 지원병 주(Volunteer State)[142]
    • 텍사스 주 - 론스타 주(Lone Star State)[143]
    • 펜실베이니아 주 - 시금석 주(Keystone State)[144]
    • 플로리다 주 - 햇살 주(Sunshine State)
    • 하와이 주 - 알로하 주(Aloha State)
      • 호놀룰루 - 세계의 낙원
  • 캐나다 - 단풍국
    • 퀘벡 주 - 아름다운 州 (La Belle Province)
    • 밴쿠버 시 - Hongcouver[145], Vancity, Raincouver(레인쿠버)[146]

2.4.2. 중남미


  • 멕시코 - 태양의 나라
    • 과달라하라 - 서부의 진주
    • 아카풀코 주변 - 멕시코의 리비에라 해안
  • 쿠바 - 앤틸리스 제도의 진주, 카리브 해의 붉은 섬
  • 브라질
    • 아마조니아 - 지구의 허파[147]
  • 콜롬비아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남아메리카의 스위스
  • 볼리비아 - 남아메리카의 티베트[148]
  • 페루
    • 쿠스코 - 황제의 도시(La Ciudad Imperial)

2.5. 오세아니아


  • 호주 - 행운의 나라 (Lucky Country[149]), 아웃백 (Outback), 다운 언더 (Down Under[150])


3. 관련 문서



[1] 개항기 서양인들이 조선의 한자표기를 음이 아니라 훈으로 읽어서 번역한 (의역이지만) 것. 직역하면 신선한 아침의 나라가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鮮자는 빛나다, 새롭다, 깨끗하다 등의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2] 동해에서 가자미가 많이 나기 때문이라 함. 혹은 땅 모양이 가자미처럼 생겼다고 해서라고도 함.[3]일본서기》에서 언급[4] <고려사> 성종편, <조선통신사봉별시고>에서 언급.[5] 몇 가지 가설이 있긴 한데, 하나는 신라 라는 국명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랑 한복의 색이 형형색색이어서 무지개의 나라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6] 중국난징(南京)과는 다르다. 고려 말기 3경 중 하나.[7] 엄밀히 말하면, '한양'과 '한성'은 이 도시의 별명이 아닌 본명이다. '수(首)', '경(京)', '서울' 등의 명칭은 '한 나라의 수도'를 가리키는 일반명사에서 온 것이고, '한양'과 '한성'은 이 도시 자체의 고유지명이다.[8] 야구의 도시이자 야당세가 강한 도시라는 중의적 표현. 부산이 야권 도시라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3당합당 이전의 부산은 만년 야당이던 김영삼계의 정치적 거점이자 텃밭이었다. YS계가 보수계 정당의 주류가 된 지금도 경상도 지역에서는 나름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있는 편이다.[9] 대구·경북 지역이 대구 10.1 사건(박정희의 형 박상희) 등 일제강점기~해방 직후 공산주의·사회주의 활동이 극심했던 곳이기 때문.[10] 도시 이름인 '대구'(달구→다구→대구) 및 달성군, 달성공원 등 대구의 이칭(異稱)인 '달성(達城)'도 여기서 유래.[11] 부산보다는 덜 알려지긴 했으나, 축구, 야구 등 근대 스포츠가 먼저 들어온 곳이 인천이다.[12] 옛지명에서[13] 다만 미추홀과 다르게 옛 인천도호부 지역 전역을 가리키던 별칭은 아니었다.[14]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중간 도시'란 뜻. 대전에서 발행되는 신문 가운데 하나가 '중도일보(中都日報)'이다.[15] 실제로 현대 그룹이 없었더라면 울산광역시도 없었을 것이다.[16] 21세기 들어 충청도 지역의 정치나 선거의 판세를 논할 때, '수도권-호남-영남을 잇는 가운데'란 뜻으로 '중원'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충청도의 옛 중심지 중 하나인 충주시의 고호(古號)이자 별칭이기도 했다(신라의 '중원경', 충주군에서 개칭됐다 폐지된 '중원군', 이들에서 유래된 중원 고구려비 등).[17] 로마자 표기법 개정 전(현행 표기법이 아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당시) 'Taegu'와 'Kyongbuk'의 앞글자를 딴 것.[18] 위의 TK와 마찬가지로, 'Pusan'과 'Kyongnam'의 앞글자를 딴 것. 주로 한국 정치 관련 용어나 서술, 언론보도에 많이 등장한다.[19] 본래 의미는 삼남지방을 가리키는 말.[20]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뜻.[21] 강릉의 옛 이름으로 강릉읍지는 임영지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임영대군의 군호의 유래이다.[22] 고려 여몽전쟁 시기 수도가 되면서 붙은 이름. 하지만 어감 때문인지 시설물 등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다.[23] 안그래도 대구시와 밀접하게 연계된 경산이 90년대 대구 시지지구가 개발되어 시가지가 연담되면서 본격적으로 붙은 별명. 아래 서울시 광명구와 비슷.[24] 이름 때문에 일부에서 농담처럼 부르던 별명인데 아예 이 별명에서 착안해 고양고양이를 런칭해 대박을 쳤다.[25] 한자로 하면 웅진이고 순우리말로 하면 곰나루다.[26] 광명시가 유독 자주 언급되는 교통, 지리계열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별명으로 전체 이름이 야민정음으로 치환된 거의 독보적인 사례.[27] 다분히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여론 을 반영한 별명이나 서울과 독보적으로 연담된 입지 때문에 외부에서도 종종 쓰인다.[28] 조선시대부터 경안천 인근 현 광주시가지 일대를 경안면으로 편제했으며 이 이름이 경안천, 경안동에 붙어 광주시가지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명칭이 되었다. 광주라는 명칭이 광주광역시와 겹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적으로 쓰이기도 한다.[29]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GM 공장 덕분에 호황을 누리다가 2010년대 들어 공장 가동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붙은 별명.[30] 금성대군의 군호의 유래이며 나주읍이 시로 승격된 직후 금성시로 개칭된 적이 있다.[31] 인구가 여의봉처럼 자꾸자꾸 늘었다 줄었다 한다고 붙은 별명이었는데, 구 창원시진해시와 함께 창원시에 통합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고 하기엔, 옛 마산시에 해당되는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를 여전히 '마산'이라 통칭하며 통합과 관계없이 이 지역의 인구 변동 양상은 지속되기에 여전히 유효하다.[32] 마산 자체보다는 창원구장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에 대한 비칭으로 종종 쓰인다. 마산 지역상인들이 실제로 NC의 팀명으로 아구스(...)를 민 적도 있다.[33] 일제강점기~1970년대 '소사 복숭아'란 이름으로 전국 제일의 복숭아 산지였다.[34] 경산이나 광명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부천 지역에서는 할렘부천 이상으로 질색한다.[35] 한라산 이남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서귀포시+남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서귀포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36] 광평대군의 군호의 유래이다.[37] 행정구역의 역사적 연원이 같고 이웃한 화성시와 함께 수원화성, 융건릉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반영된 도시란 뜻.[38] 시흥시로 승격된 구 시흥군 1읍2면 중 그나마 시가지 꼴을 갖춘 곳이 북부 구 소래읍, 이른바 은신대 지역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부 시화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한동안 소래=시흥시로 서울 시흥동과 구분하여 쓰였다. 기원은 소래산.[39] '관할 도서가 1004개'라며 신안군에서 미는 별명.[40] 도산서원, 하회마을로 대표되는 양반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안동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41] 안산시의 옛 행정구역인 화성군 반월면→반월지구출장소에서 유래.[42] 통일신라시기 지명에서 유래. 지역 운수업체인 백성운수백성초등학교 등에 남아있다.[43] 고려 후기 여주지역의 지명으로 여흥 민씨 본관의 기원. 여주시가 승격되면서 구 여주읍 지역 일부에 행정동인 여흥동이 설치되었다.[44] 통일신라시기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북원여고에 지명이 남아있다.[45] 익현군의 군호의 유래이다.[46] 소수서원을 비롯해 영남 선비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영주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지금은 제법 정착되었다.[47] 전주 시내의 산의 이름으로, 전주의 진산(鎭山). 여기서 전주의 고호(古號)인 '완산주(完山州)'와 현 행정구역인 '완산구', '완주군'의 이름이 유래됐다.[48] 조선 왕조의 발상지(전주 이씨)라 하여 붙은 별명. 원래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고조(유방)의 고향인데, 여기서 따와 '왕조의 발상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됐다.[49] '호남(전라도)의 으뜸 도시'란 뜻. 물론 오늘날엔 광주에 밀려 콩라인이지만, 구한말까지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호남의 수부(首府)였다. 이 문구는 전주성 풍남문에도 걸려 있으며, 이 문구에서 본따 호남고속도로 전주IC를 통해 전주시내로 진입하면 도중에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이름의 관문이 있다.[50] 진양대군의 군호의 유래이며 후에 진주읍 시승격 이후 군의 명칭으로도 쓰였다.[51] 한라산 이북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제주시+북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제주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52] 증평군이 2008년부터 전국 최소면적 군급 지자체인 현실을 싱가포르와 같은 집약적인 경제도시 건설로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증평+싱가포르) 어찌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53] 철원의 순우리말. 사실 철원의 한자지명은 정확히는 '쇠벌'을 한화한 것이라고 보지만 대중적으로는 쇠둘레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공명칭에도 쓰이고 있다.[54] 분지성 지형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행주형(行舟形)인 데서 유래[55] 통일신라시기 서원경에서 유래. 서원대, 서원고, 서원교회 등 여러곳에 쓰이다가 청주-청원 통합으로 서원구가 설치되었다.[56] 수춘군의 군호의 유래.[57] '해를 맞는 '이란 뜻으로, 포항시의 옛 이름(영일군). 현재도 영일만 등으로 이름의 맥을 잇고 있으며,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을 '영일대군'이란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58] 울산-현대 저리가라 수준으로 포스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붙은 별명.[59] 안평대군의 군호의 유래이다.[60] 부군면 통폐합으로 결성군과 통합하기 이전 지명. 홍성읍 지역에서는 옛 영광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인식되며 호시탐탐 홍주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61]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라서 붙은 별명[62] 3대 세습하는 모양새가 사실상 왕국이나 마찬가지라 하여 비꼬는 별명.[63] 정권에 대한 표현[64] 알다시피 흑역사로 끝났다. 항목 참고.[65] 평양을 빼고 모두 낙후된 북한을 까는 말이다.[66] 한국 입장에서는 북쪽에 위치하므로. 지도에서 대개 북쪽을 위로 놓다보니 생긴 별명.[67] 류경 호텔의 '류경'이 바로 이것.[68] 한반도에서 초창기 개신교가 가장 흥했던 곳이기에 붙여진 별명. 실제로 안창호, 이승훈, 조만식 등 개신교계 독립운동가들이 평양 등 평안도 출신이나 활동 거점이 많다.[69]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에서 유래.[70] 현지 사투리로 평양을 부르는 말.[71] 송악산의 다른 이름인 부소산에서 나온 별칭. 고려~조선초 풍수지리에서는 개성을 부소명당이라 이르며 천하 제일의 길지라고 보았다.[72] 최근에는 삼지연시이나 보천군 등이 백두산과 더 가까운 곳에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도시라 할 곳은 혜산이 처음이다보니 국내에서는 이 별명이 종종 쓰인다. 인구규모로 보면 삼지연시가 백두산 아래 첫 마을, 혜산시는 백두산 아래 첫 도시로 하는 것이 맞으리라 본다.[73] 고려 때의 행정구역 '서북면', 해방 이후 평안도 출신 위주의 반공인사들로 구성된 '서북청년회'의 '서북' 등이 바로 이것.[74] '패'는 대동강을 뜻한다.[75] 여기서 서울은 그 서울특별시다. 분단되기 전 얘기지만, 인재가 많이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을 얻었다.[76] 의주 만상(灣商)의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했다.[77] 일제 때,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에 빗대어졌다.[78] 해주 수양산에서 유래한 별칭. 수양대군 군호의 유래이다. 광해군 시기 해주가 계축옥사의 진원지로 지목되어 격하될 때에도 대체지명으로 수양이 거론되었다가 세조의 군호로 쓰였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대신 채택된 지명이 바로 벽성이다.[79] 평야지대에서 농사만 짓다 군대에 온 황해도 출신들이 타지역에 비해 뗑하다(굼뜨고 세상물정에 어둡다는 말) 하여 붙은 별명.[80] 황해도 출신들이 남한 TV 등을 많이 보면서 타 지역에 비해 외부 문물을 깨우쳤다 해서 붙은 별명. [81] 북한 제2, 동부 제1도시인 함흥시의 위상을 높이 치는 별명.[82] 전북 전주시도 풍패지향이라고 한다.[83] 함경북도의 변두리 땅이라는 의미[84] 두만강으로 하도 많이 도망쳐나간다 해서 붙은 별명.[85] 일제 때 붙여진 별명.[86] 1960년대까지 국군에 많이 남아있던 함경도 출신들을 북쪽 추운지방에서 왔다 하여 알래스카 라인이라고 불렀다.[87] 이북 5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88] 출처는 산해경이다.[89] 마르코 폴로동방견문록에 나오는 지팡구가 일본이라는 설이 있으며, 혹자는 대만이라고도 한다.[90] 한국의 '장안(長安, 현 시안)'이란 말과 같이, 중국의 역대 왕조의 수도로 유명한 장안과 낙양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 전반에서 '수도'를 뜻하는 별칭으로 쓰였다.[91] 일본 제국 시절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잘 안 쓰인다. 그러나 가끔 역사가 오래된 단체들 가운데 帝都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개명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라거나.[92] 도호쿠 신칸센 센다이역 구 발차멜로디의 이름이다. 지금은 아오바 성 연가로 대체되었다.[93] 오사카의 옛 이름. 지금도 오사카시에 등록된 차량들은 나니와 번호판이 나온다.[94] 북두신권의 그 수라국 맞다. 후쿠오카현이 일본에서 가장 지정폭력단(쉽게 말해 야쿠자 조직)이 많고 그들간의 항쟁이 활발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95] 대만, 홍콩에서 중국을 부르는 정치중립적 명칭으로서 쓰인다. 한국에서도 가끔 쓰인다.[96] 대만에서 '미수복지구'로서의 중국을 가리키는 말.[97] 예전에 서방세계에서 승인받지 못했던 시절에 불리던, 또는 여전히 反중화인민공화국 성향 사람들이 부르는 국호.[98]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칭(美稱). 유사품으로 신화(新华)가 있는데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이 있다.[99] 쑤저우도 베네치아처럼 운하가 많은 도시다.[100]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아서. 창사(長沙) 또는 난창(南昌)을 넣어 4대 보일러, 이들 다섯 도시에다 항저우(杭州)・상하이(上海)를 넣어 7대 보일러라고 하기도 한다.[101] 중국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뜨는 도시라는 의미.[102] 홍보용 슬로건이다.[103] 엄밀한 의미로 (내)만주의 범위에는 현 내몽골자치구 일부도 포함되지만 대중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동북삼성=만주다.[104] 워낙 추워서 송화강이 꽁꽁 어는데다가 얼음축제까지 유명해져서 붙은 별명.[105] 창춘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공장인 창춘제1자동차공장이 있어 붙은 별명.[106] 열하(熱河)의 옛 이름...은 아니고 우정식 병음이라 취소선처리. 이 일대 후기 백악기 지층을 가리키는 '제홀 그룹'의 이름으로 남아있다.[107] 연길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강인데 생소한 만주어 지명(부르하퉁)을 음역한 것이라 한국인들이 통 기억을 못하는 탓에 현지인들은 종종 부랄통강이라고 알려준다.[108] 대만관광청의 슬로건이다. 홍콩플래그 캐리어캐세이퍼시픽의 과거 기업 슬로건으로도 잘알려졌다.[109] 싱가포르 문서를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벌금죽여준다.[110] 주민통제 수준이 북한 뺨치기 때문에 붙는 별명.[111] 옛 국명인 란상에서 유래[112] 베트남 전쟁 당시[113] 팔레비 왕조 시절 강대한 군사력을 가진 친미 국가였기 때문에.[114]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등 동지중해 연안 지역을 가리키는 말[115] 1945년 독일이 2차대전에서 패전한 이후에는 해당 지역은 소련의 칼리닌그라드와 폴란드의 마주렌으로 분할점령되었다.[116] 동프로이센 주가(州歌)의 제목(이자 첫 소절)이기도 하다.[117] 나폴레옹 왈,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 자매품으로 "유럽의 공기는 로마까지"가 있다.[118] 윌리엄 3세 때 제임스 2세 군대의 포위공격을 견뎌내며 도시 창건 이래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한다.[119] 리비에라 해안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친 해안 명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시절.[120] 대략 구 양시칠리아 왕국의 강역에 사르데냐 섬을 합친 범위[121] 지도를 보자.[122] 국토가 육각형에 가깝다.[123] 인근 다른 지역은 1차 대전 후 주민투표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길 선택해 부르겐란트주가 됐다.[124] 1710년 캐롤라이나가 남북으로 갈릴 때 남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고 해서 생긴 별명.[125] 독립전쟁 당시 용감했던 메릴랜드 군대를 치하하기 위하여 조지 워싱턴 장군이 부르기 시작했다.[126] 미국 본토의 북쪽에 위치하고 12000여 개의 호수가 있다고 해서 생긴 별명.[127] 그러나 막상 미시건에는 울버린이 살지 않는다. 이는 1803년 주경계를 두고 다투던 오하이오 사람들이 미시건 사람들을 사납고 독종인 울버린 같다고 부른 데서 생긴 별명.[128] 공화당원 윌러드 밴 다이버(Willard Van Diver)가 처음 쓰기 시작한 말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완고하고 헌신적인 생각을 함축하고 있다.[129] 1663년 영국의 찰스 2세가 버지니아를 자신의 영토에 편입했다고 해서 생긴 별명.[130]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의 침공을 야자나무로 만든 요새에서 막아냈다고 해서 생긴 별명.[131] 인디언 지도자 Chief Black Hawk의 이름에서 따왔다. 엄격하고 눈치 빠른 주라는 뜻.[132] 앨라배마는 남북전쟁 이후 'Yellowhammer state'로 알려졌다. 이는 그 당시 앨라배마 출신의 기병들의 제복에 노란색 소매와 깃을 달아 다른 주의 군인들이 Yellowhammer(노랑 촉새)라고 부르기 시작한데서 유래한 것.[133] 1889년 인디언 지역이 일반 정착민에게 개방될 때 수천명의 정착민들이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경계선에 몰려들어 좋은 땅을 선점하려고 했다. 이때 생긴 말로 그야말로 먼저 온 사람이 임자인 시절에 나온 얘기[134] Buckeye라는 나무가 주 전체에 많이 있어서 생긴 별명[135]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도 동등한 투표권과 공직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서 생긴 별명.[136] 애팔래치안 산맥이 주의 동쪽으로 뻗어 산이 많아 생긴 별명[137] 위스콘신 주의 동물이 오소리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138] 꿀벌처럼 근면하고 검소하고 끈기 있다고 해서 생긴 별명[139] 도시이름의 뿌리를 영어로 풀이.[140]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지 정확히 100년 후인 1876년에 연방에 가입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41] 콜로라도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붙여진 별명.[142] 1812년 전쟁 때 주방위군의 대부분이 지원병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고 해서 생긴 별명[143] 주의 깃발에 큰 단 하나의 별이 있다고 해서 생겼다.[144] 1802년 공화당원 토머스 제퍼슨이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시금석(Keystone)이 된다'라고 말한데서 시작된 별명[145] 중국계가 많다고 홍콩+밴쿠버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별명.[146] 벤쿠버는 일년내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147] 사실 산소의 대부분은 바다에 있는 남조류들이 생산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허파보다는 생물의 다양성으로 홍보하고 있는듯 하다.[148] 주요 도시들의 해발고도가 정말 높기 때문이다. 수도 라파스가 3,600-4,150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고산 지대이고 세계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사막도 3,600m 고원에 있다.[149] 자원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 안전한 오스트레일리아를 이르는 말[150] '저 밑의 나라'라는 뜻으로, 남반구에 위치한 영어권 나라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하다. 뉴질랜드, 남아공 등도 그렇긴 하지만 남아공은 상대적으로 본국인 영국에 더 가깝고 뉴질랜드는 호주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 고로... 다만 가끔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묶어서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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