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6/출전선수명단
1. 개요
- 이번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참가명단에 등록된 선수들도 많아졌다. 총 24개국에서 각국당 23인의 선수들이 뽑혔고 총 552명이 등록되었다. 골키퍼는 각국당 3명이다.
- 본문에는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만 되어있는데 영어표기는 영문사이트 http://www.footballsquads.co.uk/national/eurocham/euro2016.htm를 참조.
- 주장은 굵은 글씨로 표기.
2. A조
2.1. 프랑스
- 감독 : 디디에 데샹
- 예비 명단 : 알퐁스 아레올라, (최종 명단 합류), 아템 벤 아르파, 지브릴 시디베, 케빈 가메이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최종명단 합류), 아드리앙 라비오
- 특이사항 : 너무 많아서(...) 아래 문단으로 분리되었다.
2.2. 루마니아
- 감독 : 앙헬 요르다네스쿠
- 특이사항 :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산드루 막심을 비롯해 스트라이커 라울 레세스쿠,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파울 파프와 오른쪽 윙어인 콘스탄틴 부데스쿠도 제외되었다.
2.3. 알바니아
- 감독 : 지안니 데 비아시
- 특이사항
- 해외파에 밀려서 알바니아 리그 득점왕 함디 살리히가 엔트리에 탈락했다.
2.4. 스위스
- 감독 :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 특이사항
- 주장 괴칸 인러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소속팀 레스터 시티는 리그 우승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출전을 거의 못해 경기감각이 떨어져있던 상태이니, 어쩔수 없는 선택. 주장은 리히슈타이너가 맡게 되었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노장 필리페 센데로스, 함부르크의 요시프 드르미치도 탈락.
3. B조
3.1. 잉글랜드
- 감독 : 로이 호지슨
- 특이사항
- 26인의 예비명단에서 대니 드링크워터, 안드로스 타운센드, 파비안 델프가 탈락했다.
- 대니 드링크워터가 빠지고 조던 헨더슨과 잭 윌셔가 포함되어 호지슨이 현지에서 욕을 푸짐하게 먹고있다(...). 헨더슨은 시즌 전체적으로 부상으로 폼이 좋지 않았고 윌셔는 143분의 출전 시간을 지녔다(...) 변호하자면 헨더슨은 국대에서는 늘 무난히 해줬고 윌셔는 국대 유로 예선에서 MOM도 자주 받고 경기력은 괜찮았으며 아무래도 창의성 부분에서는 윌셔가 우위에 서긴 한다. 그렇다쳐도 리그 우승 팀에 롱패스의 장점과 수비력, 활동량 등 미드필더가 갖출 장점을 거의 지닌 드링크워터를 제외한것은 논란이 크다.[9]
- 1997년생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종명단에 합류하며, 유로 2016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들중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 수비진이 과하게 부실한 것이 지적받고 있다. 센터백은 퍼디난드의 재림이라 평가받는 스몰링을 제외하면 첼시가 침몰하며 같이 맛이 간 케이힐, 시즌 중반부터 심각하게 미숙한 모습만 보여준 스톤스가 전부다. 그나마 다이어가 센터백으로 볼 수 있긴하나 그렇다해도 스몰링을 빼고는 전부 애매모호하다. 풀백은 좌우 두명씩 두었기에 딱히 부실하진 않으나 로즈와 버트란드의 왼쪽이 상대적으로 약한것도 아쉬운 부분.
- 게다가 다니엘 스터리지를 뽑아 논란을 더욱 키웠다. 안그래도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잭 윌셔와 조던 헨더슨을 뽑은것도 논란을 자초했는데 이번 시즌 부상으로 완전 말아드신 다니엘 스터리지를 뽑음으로써 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0]
- 선수단 전원이 자국리그에 소속되어있는 유일한 팀이다.
대 아이슬랜드전 패배 이후 BBC-TV에서 가진 경기 후 대담프로에서 앨런 시어러가 호지슨의 선수선발과 기용에 대해서 깠고 특히 24초에 시어러가 "조별경기 3경기를 본 후 잉글랜드는 형편없다는 것을 언급했다"라고 한 것을 들을 수 있다. 유로 2016, 대 아이슬랜드전 이후의 반응 - BBC-TV
3.2. 러시아
- 감독 : 레오니트 슬루츠키
- 특이사항
3.3. 웨일스
3.4. 슬로바키아
4. C조
4.1. 독일
- 감독 : 요아힘 뢰프
- 특이사항
4.2. 우크라이나
- 감독 : 미하일로 포멘코
- 특이사항
- 기사가 거의 뜨지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처음 작성항목과, 최종 엔트리사이에 다섯명의 선수가 교체되었다. 올레흐 후셰브(FC 디나모 키예프), 루슬란 말리노브스키(KRC 헹크), 안드리 필랴브스키(FC 루빈 카잔), 올렉산드르 흘라드키(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아르템 크라베츠(VfB 슈투트가르트)가 아웃되고, 보흐단 부트코, 빅토크 코발렌코, 올렉산드르 진첸코, 올렉산드르 카라바예프, 로만 조줄랴가 최종엔트리에 입성했다.
4.3. 폴란드
- 감독 : 아담 나바우카
4.4. 북아일랜드
- 감독 : 마이클 오닐
- 특이사항
- 자국리그 소속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4팀중 한팀이다.
5. D조
5.1. 스페인
- 감독 : 비센테 델보스케
- 특이사항
5.2. 체코
- 감독 : 파벨 브르바
5.3. 터키
- 감독 : 파티흐 테림
- 특이사항
5.4. 크로아티아
6. E조
6.1. 벨기에
- 감독 : 마르크 빌모츠
- 특이사항
- 주장 뱅상 콩파니가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결국 엔트리에서 떨어졌다. 스위스와 함께, 대표팀 주장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예. 백업 멤버들이 탄탄해서 주전 선수가 부상으로 중도 낙마하는것보다 오히려 좋다는 말도 나왔으나, 이탈리아전에서 커맨더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고 패하면서 콤파니 없는 벨기에 수비진의 처참한 현주소만 잘 보여줬다. 에덴 아자르가 대신 주장을 맡게 되었다
6.2. 이탈리아
- 감독 : 안토니오 콘테
- 특이사항
6.3. 아일랜드
- 감독 : 마틴 오닐
- 특이사항
- 자국리그 소속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4팀중 한팀이다. 로비 킨을 제외하면 모두 잉글랜드 리그 소속이다.
6.4. 스웨덴
- 감독 : 에릭 함렌
7. F조
7.1. 포르투갈
- 감독 : 페르난두 산투스
- 특이사항
- 헤나투 산체스가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이번 유로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에 이어 두번째로 어린 선수가 되었다.
- 유로 2004 준우승을 경험해본 선수는 히카르두 카르발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명이다.
7.2. 아이슬란드
- 감독 : 라르스 라예르베크 & 헤이미르 하들그림손[19]
- 특이사항
- 자국리그 소속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4팀중 한팀이다[20] . 그도 그럴 것이 아이슬란드에는 프로 리그가 없다. 디비전상 최상위 리그인 우르발스데일드는 세미프로 리그이다.
7.3. 오스트리아
- 감독 : 마르셀 콜러
- 특이사항
-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골키퍼 로베르트 알머 단 한명뿐이다.
7.4. 헝가리[22]
[1] 헝가리는 동양처럼 성-이름 순서를 사용하지만, UEFA 등록명 대로, 이름-성 순서로 기재합니다.[2] 본래 레알 마드리드 CF의 라파엘 바란이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낙마.[3] 본래 FC 바르셀로나의 제레미 마티외가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낙마.[4] 본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라사나 디아라가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낙마.[5] 과거의 이름은 앙카라스포르였다[6] 스위스의 그라니트 자카와는 친형제[7] 알바니아의 툴란트 샤카와는 친형제[8] 대회직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 소속팀은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9] 그러나 잉글랜드 측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포함하면서 대니 드링크워터가 탈락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10] 특히 다니엘 스터리지와 잭 윌셔는 앨런 시어러가 "뽑지 말아야 했던 선수들."이라고 비난받았다.[11] 참고로 노이슈태터는 독일계 러시아인 혈통에 출신지가 우크라이나라서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까지 3중국적을 가진 상태였다. [12] 본명은 애슐리 리처즈(Ashley Richards)인데, 등록명으로 '''재즈(Jazz)'''라는 별칭을 쓴다.[13] 원래 웨일스에는 프로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카디프 시티나 스완지 시티같은 팀들은 처음부터 잉글랜드 리그 소속이었다. 그러다가 1992년 웨일스 프리미어 리그가 발족하게 되었으나, 카디프 시티와 스완지 시티는 잉글랜드 리그 소속을 유지했기 때문에, 자국리그가 아닌 타국리그에 소속된 팀으로 남게 되었다[14] 본래 AS 로마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낙마.[15] 다만 한가지 유념할 점은 사울은 U-21팀 합류가 유력하고, 코스타는 클럽에서 아무리 잘해도 국대 스타일과 잘 안맞기 때문에 배제되었다고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스코와 알카세르 제외는 쉴드가 힘든 부분.[16] 본래 베예린은 U-21팀에 합류하기로 예정되있던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델보스케는 원래 카르바할-후안프란 체제를 생각했던 상황이었는데, 카르바할이 다치며 베예린을 소집한것. [17] 로멜루 루카쿠의 친동생이다.[18] 영어로는 몬트리올 임팩트[19] 공동감독이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스웨덴 대표팀 감독시절에도 공동감독진을 구성한 적이 있었다.[20] 그래서 영국의 대담프로 중 이점을 지적하고 영국이 이런 팀에게 졌다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21] 아이두르 구드욘센만 빼고 모든 선수의 이름이 손으로 끝난다(...). 노르딕 작명법 때문인데, 아이슬란드 항목 참조.[22] 헝가리는 동양처럼 성-이름 순서를 사용하지만, UEFA 등록명 대로, 이름-성 순서로 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