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스토리 진행 시 팁/칼로스지방
1. 개요
포켓몬스터의 모든 버전 중에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작품이다. 칼로스 도감 포켓몬은 450마리나 있어서 성능이 좋은 포켓몬들이 많이 나오고, 용돈 벌이 아이템이 있으면 획득할 수 있는 상금이 올라가므로 돈 부족 걱정도 적다.
기본적으로 학습장치만 켜도 큰 어려움이 없고, 여기에 포켓파를레로 절친도를 올린다거나, O파워까지 활용하면 난이도가 엄청 쉬워진다. 7세대에서 난이도가 확 오르고 용돈 벌이도 어려워진 것을 감안하면 6세대는 그야말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또, 페어리 타입이 등장하여 드래곤이나 얼음 타입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공격용으로는 다소 애매했던 독/강철 타입도 페어리 타입을 저격하는 데 쓸모가 있게 되었다. 메가진화까지 등장하여 일부 포켓몬의 화력이 올랐다.
XY와 ORAS를 연동하며 플레이 할 생각이 있다면, 참고해 두어도 좋다.
참고로 각 소프트별 엔딩 이전에 나오는 기술머신은 다음과 같다.
2. 용돈 파밍
모든 작품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용돈 파밍이 쉽다.''' 장소가 두 개나 있는데, 두 개 다 역대급으로 쉽다.
배틀샤토에서 '''엄청 많이''' 나온다. 비록 50만원이 들지만 NPC와의 배틀 후 상금을 2배 올려주는 금 초대장+상대 포켓몬의 레벨을 올리는 검은 도전장[5]+상대 리젠 속도가 빨라지는 은 초대장을 세팅한 후, 부적금화 + 용돈파워(+ 가능하다면 해피타임#s-2)까지 사용하면 1시간에 400만원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장소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카르네의 경우, 기본으로만 해도 14400원을 주는데, 금 안내장 2배, 부적금화 2배, 해피타임 2배, 용돈파워 3배를 하면 '''345600원'''을 준다. 여기서도 팁을 주자면, 신사나 마담이 같은 직급이더라도 돈을 가장 많이 주므로 신사나 마담을 가장 우선적으로 때려 잡는 것을 추천하고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은 보이는 족족 잡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적 돈을 적게 주는 기모노아가씨[6]나 메이드는 피할 것을 추천한다.
궁극 레스토랑에서도 만만치 않게 많은 돈을 준다. 용돈파워 3단계 + 부적금화 + 해피타임을 적용하면 총 580,608원이나 주고,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타이밍을 모두 잘 맞추면 향기버섯 25개를 주는데, 다 팔면 156,250원을 준다. 거기에 식사비 90,000원을[7] 차감하면 최대 '''646,858'''원을 벌 수 있다.
3. 도감 채우기/비전머신
학습머신의 강화로 도감은 채우고 싶은데 별로 육성을 하고 싶지 않은 포켓몬을 상대로 비전머신용 포켓몬으로 쓸 수 있다. 진화가 완료되면 다른 포켓몬으로 갈아치우는 방식. 여기에서는 레벨업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소개한다.
3.1. 센트럴칼로스도감
- 직구리
- 파이어로
- 피죤투
- 분떠도리 → 비비용
- 단데기 → 버터플
4. 추천 포켓몬
대체적으로 루카리오, 라프라스 등 스토리 진행시 유용한 포켓몬을 NPC가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능력치도 고루 배분되어 있고 처음 받을 때의 레벨도 당시 다른 파티원들의 레벨과 엇비슷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 6세대 스타팅 외의 1세대 스타팅도 얻을 수 있어서 더블 스타팅 체제가 가능해졌는데, 되도록이면 라이벌 상성에 유리한 포켓몬이 좋다(브리가론-거북왕, 마폭시-이상해꽃, 개굴닌자-리자몽).
칼로스도감도 450마리로 포켓몬들의 선택 폭이 커진 것도 장점. 그렇기에 추천 포켓몬의 폭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꽤나 넓은 편으로, 17번도로까지도 무난하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또한 자크로, 플레어단의 헬가, 시트론, 사천왕 중 파키라와 간피, 드라세나의 드래캄 등 땅 타입으로 찌를 수 있는 상대가 많아져 땅 타입의 중요성이 커졌다.
칼로스도감 450종 내에, 메타그로스를 제외하고[8] 여태까지 나온 모든 600족이 포함되어 있다. 최단 입수 시기 순서는 아래와 같다.
칼로스도감이 센트럴, 코스트, 마운틴으로 나뉘어 있어서 포켓몬들의 서식지가 겹치지 않는다. 하지만 포켓몬이 많은 만큼 몬스터볼 소비도 많다.
4.1. 센트럴칼로스도감
주로 초반에 출현하는 포켓몬들이 속해 있는 도감. 하지만 센트럴칼로스도감에 속한다고 모두 초반부터 유용한 것은 아니다. 낚싯대는 코스트칼로스도감이 풀린 뒤 삼채시티에 얻으므로, 물 타입 포켓몬의 영입이 다소 늦다.
- 독침붕: 초반 출현, 진화, 반감↑ - 추천 도구: 기합의머리띠, 독바늘, 은빛가루
초반에 포켓몬이 부족할 때 유용하다. 초중반엔 어중간하지만 독찌르기만 배우면 웬만한 타입을 찌를 수 있다. 단 독 타입으로 찌를 수 없는 타입은 답이 없기에 다른 포켓몬의 도움이 필요하다.
- 라이츄: 초반 출현, 스피드+, 약점↓
10만볼트의 습득 레벨 29까지는 피카츄 상태로 버텨야 하고, 전기 경쟁자들도 많아졌지만, 초반에 출현하고 자체 스펙도 준수하며 깨트리다에 기합구슬과 풀묶기도 배워 전기 타입 치고는 기술폭도 넓어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그리고 기술머신도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4세대 이전처럼 희귀 기술머신을 가지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 골덕: 초반 출현
- 윤겔라 - 후딘: 초반 출현, 특공/스+, 진화, 연동(통신진화, ORAS-메가스톤)
전통의 에스퍼 특수 스위퍼. 다만 캐이시가 잘 나오는 편이 아니고 순간이동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만나자마자 몬스터볼을 던져야 하므로 운빨을 타고, 에너지볼, 섀도볼 등 유용한 견제기들이 중반 이후에 풀린다.
- 두트리오: 초반 출현, 공/스+, 진화, 리스크X
- 갸라도스: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방+, 진화, 반감↑, 불보조, 연동(ORAS-깨물어부수기/메가스톤)
DPPt와 비슷한 용춤 스위퍼. 낡은낚싯대를 얻는 시점은 늦지만 낡은낚싯대로도 레벨 15 잉어킹이 나오고[11], 1회차 중후반에 입수하는 대단한낚싯대로는 레벨 35 갸라도스가 나온다. 거기에 학습장치 덕에 육성 난이도가 하락한 것은 덤. 개굴닌자의 난관인 코르니-후쿠지-시트론 3연타에서 앞의 둘을 상성상 무마할 수 있고 레벨링과 슈퍼트레이닝까지 좀 곁들이면 땅고르기로 시트론까지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다.
XY에서는 메가스톤이 엔딩 후 해금되기 때문에 1회차에서 메가갸라도스를 쓰려면 엔딩 본 다른 XY이나 ORAS에서 메가스톤을 공수해 와야 한다. 메가진화시 155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종족값+틀깨기+용의춤+넓은 물리 기술폭의 조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메가진화 시 비행 타입이 악 타입으로 바뀌지만, 깨물어부수기는 ORAS에서 배워 와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XY에서는 메가스톤이 엔딩 후 해금되기 때문에 1회차에서 메가갸라도스를 쓰려면 엔딩 본 다른 XY이나 ORAS에서 메가스톤을 공수해 와야 한다. 메가진화시 155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종족값+틀깨기+용의춤+넓은 물리 기술폭의 조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메가진화 시 비행 타입이 악 타입으로 바뀌지만, 깨물어부수기는 ORAS에서 배워 와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 잠만보: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특방+, 약점↓, 리스크X
전통의 노말 타입 강캐. 자력으로 헤비봄버를 배워 페어리 타입에 강해졌다. 스토리 진행 중 한 번은 만나게 되고, 못 잡아도 다음날 리젠 되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에 비해 얻기도 편하다.
- 크로뱃: 초반 출현, 스+
안정성 있는 비행 타입 초스피드 딜탱커. 새로 나온 페어리 타입이 전반적으로 다 느려터진지라 카운터로 적합하다. 다만 독찌르기를 못 배우며 크로스포이즌 해금 시점이 늦고 독엄니로 때워야 해서 후늬체육관 공략 때 주력이 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 마릴리: 초반 출현, 체/공+(천하장사), 진화, 반감↑, 특성(천하장사)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먹다남은음식
물, 페어리 타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형으로도, 특수형으로도 무난하지만 특성에 따라 전법이 달라진다. 어찌보면 장점이기도 하고[12] 단점이기도 한데, 초반에는 야생에서 루리리만이 등장한다. 마릴 자체를 얻으려면 시간이 지나야 하지만, 도감을 채우기 위해 알까기가 필요 없어진 것은 위안점.
4번도로에서 낮은 확률로 랄토스가 등장하는데, 염동력을 배우는 레벨이 4로 내려가서 초반에 싸우기 훨씬 유리해졌다. 특수 기술폭도 넓고 체육관전과 리그전도 불리한 곳이 거의 없으며, 플레어단도 독 타입과 악 타입으로 무장하고 나오고, 중후반에는 격투 및 악 타입 트레이너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경험치량이 많은 데다가 킬리아 상태까지는 화력이 제대로 안 나오고, 마슈전 전까지는 페어리 타입 기술을 배우지 않으므로 육성이 조금 힘들다. 문포스도 자력으로는 85에 배우므로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엘레이드는 물리공격력이 상승하고, 여러 격투 기술을 배우며(특히 인파이트), 사이코커터 등의 기술들로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가디안이나 엘레이드나 둘다 물리내구가 그다지 높지 않고 가디안은 진화도 빠르고 내구만 잘 해결하면 좋은 멤버이지만 엘레이드는 각성의돌을 얻을 때까지[13] 킬리아 상태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점이며 각성의돌은 한 개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격투 물리딜러 역할은 루카리오와 겹치는 것도 흠.
엘레이드는 물리공격력이 상승하고, 여러 격투 기술을 배우며(특히 인파이트), 사이코커터 등의 기술들로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가디안이나 엘레이드나 둘다 물리내구가 그다지 높지 않고 가디안은 진화도 빠르고 내구만 잘 해결하면 좋은 멤버이지만 엘레이드는 각성의돌을 얻을 때까지[13] 킬리아 상태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점이며 각성의돌은 한 개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격투 물리딜러 역할은 루카리오와 겹치는 것도 흠.
- 폭음룡: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땅울림의 동굴에서 소곤룡이 등장한다. 쌍두형으로 다양한 견제가 가능하며 특방이 10 올라서 안정성도 좀 더 높아졌다.
- 샤크니아: 견제폭, 공+, 진화, 특성(까칠한피부), 반감↑, 풀/불보조
가재장군: 견제폭, 공+, 진화, 특성(괴력집게, 조가비갑옷),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파도타기, 폭포오르기, 깨물어부수기는 물론 견제기로 얼음엄니, 독엄니 등 우수한 물리 기술을 많이 배운다. 공격 종족값이 충분히 높으므로 물/악 타입이 모두 특수였던 RSE보다 화력이 높다. 갸라도스와 달리 특공도 95로 나쁘지 않아서 특수 기술 위력도 어느 정도 나온다. 가재장군은 메가진화를 할 수 없지만 샤크니아와 특공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방어력도 그다지 낮지 않아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안정적인 물리 딜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파도타기, 폭포오르기, 깨물어부수기는 물론 견제기로 얼음엄니, 독엄니 등 우수한 물리 기술을 많이 배운다. 공격 종족값이 충분히 높으므로 물/악 타입이 모두 특수였던 RSE보다 화력이 높다. 갸라도스와 달리 특공도 95로 나쁘지 않아서 특수 기술 위력도 어느 정도 나온다. 가재장군은 메가진화를 할 수 없지만 샤크니아와 특공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방어력도 그다지 낮지 않아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안정적인 물리 딜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로즈레이드: 초반 출현, 특공/특방+, 불/물보조, 리스크X(꼬몽울 제외)
4번도로에서 꼬몽울이, 7번도로에서 로젤리아가 출현하지만, 꼬몽울 상태에서는 자력기가 별로 없으므로 로젤리아를 잡아서 키우는 편이 낫다. 대신 꼬몽울을 키울수만 있다면 개체치 3V 보장으로 미세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자력기도 나쁘지 않고 중반에는 풀 타입이 쉽게 돌파할 수 있는 바위와 물 타입이 많고, 독 타입 기술도 페어리를 처리하는 데 유용해졌다.
- 메가루카리오: 견제폭, 공/특공/스+, 반감↑, 특성(적응력), 불보조, 리스크X(코르니가 준 루카리오 한정)
코르니에게서 받을 수 있다. 성급 성격에, 스피드 개체치 V 고정. 영입 레벨도 32로 스토리 멤버들과 비슷하여 바로 멤버로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물리/특수 폭도 고르게 넓은 데다가, 메가진화하면 적응력 특성의 영향을 받아 4~5세대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뽐낸다. 강철 기술은 나중에 배워야 하지만 메가진화와 파동탄만 있으면 우르프, 간피 등 여러 NPC들을 격파할 수 있다. 마폭시와 조합하여 쓰면 마폭시의 부족한 물리공격 및 격투 타입 기술을 보완해 줄 수 있다. 단점은 BW2처럼 자력이나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강철 타입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 22번도로에서도 리오르가 출현하지만, 초기 친밀도가 바닥이라 친밀도를 쌓아 진화시키기가 힘들다.
- 독개굴: 초반 출현, 공+, /반감↑
- 펜드라: 초반 출현, 견제폭, 스+, 진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지닌 벌레 타입 포켓몬. 마침 또 서식지가 다부니가 출현하는 곳이라 노가다도 유용하다. 펜드라는 메가폰과 독찌르기로 무장하면 고속의 스피드로 압살이 가능하며 진화가 쉽다.
- 곤율거니: 초반 출현, 견제폭, 방/특방+, 특성(자기과신), 리스크X
부란다: 견제폭, 공+, 특성(틀깨기), 리스크X
곤율거니는 자속 무릎차기와 깨물어부수기를 배우며, 후반에는 염무왕처럼 양날박치기를 자력으로 배우므로 역시 비행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악+격투 조합으로 물리공격도 양호하나, 페어리가 생겨서 적은 약점이란 장점이 없어진데다, 더군다나 4배로 받으므로 페어리가 뜨면 무조건 도망가야 하며 무리배틀로만 곤율랭이 나와서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부란다는 틀깨기 특성이면서 격투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옹골참 특성 포켓몬에게 유리하다.
곤율거니는 자속 무릎차기와 깨물어부수기를 배우며, 후반에는 염무왕처럼 양날박치기를 자력으로 배우므로 역시 비행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악+격투 조합으로 물리공격도 양호하나, 페어리가 생겨서 적은 약점이란 장점이 없어진데다, 더군다나 4배로 받으므로 페어리가 뜨면 무조건 도망가야 하며 무리배틀로만 곤율랭이 나와서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부란다는 틀깨기 특성이면서 격투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옹골참 특성 포켓몬에게 유리하다.
- 스완나: 초반 출현
파도타기와 공중날기를 모두 배우고, 자력으로 브레이브버드와 폭풍도 배우므로 비전용 겸 쌍두형 어태커로 적합하다. 하지만 폭포오르기를 못 배워서 완벽한 물/비행 비전용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중반에 가면 물은 물대로, 비행은 비행대로 경쟁자가 많아지므로 다소 밀린다.
- 액스라이즈: 초반 출현, 공/스+(용의춤), 특성(틀깨기), 리스크X
드래곤 타입 중 가장 일찍 출현하는 포켓몬. 땅이음의 동굴에서 터검니가 출현하는데, 경험치는 많이 먹지만 최종 진화시 화력이 강해진다. 시저크로스와 지진을 비롯해 페어리 타입 견제용 독찌르기도 배운다.
- 파이어로: 초반 출현, 스+, 반감↑, 리스크X
초반에 나오는 새(조류) 포켓몬 중 유일하게 불꽃/비행 타입이다. 브레이브버드는 물론 배우고, 플레어드라이브는 하트비늘로 되살려서 배운다. 속도가 불꽃 타입 중 가장 빠른 126으로 매우 빨라서 선공권을 확보할 수 있고, 칼춤까지 배우기 때문에 부족한 화력을 보충할 수 있다. 파이어로로 진화하기 전까지 자력기가 부실하고 화력도 좀 안 나오는 것이 단점. 덤으로 스토리가 끝나면 바로 알까기 요원으로 투입할 수 있다.
- 화염레오: 초반 출현, 특공/스+, 진화, 반감↑, 리스크X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불꽃 포켓몬. 푸호꼬나 파이리를 고르지 않았을 때 스펙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쉽게 굴릴 수 있다. 다만 중후반부터는 헬가(X버전 한정)나 샹델라에게 밀리는 것이 단점.
- 트리미앙: 초반 출현, 방(퍼코트)/스+, 약점↓, 특성(퍼코트)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검은안경
스토리 포켓몬 트렌드인 물리 or 특수 공격이 높고 방어력이 높거나 스피드가 높은 케이스가 아닌 방어력이 높고 스피드가 높은 특이한 케이스. 그래도 물리 공격은 80대라 못 쓸 수준은 아닌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우수한 종족치의 노말 타입 포켓몬. 퍼코트 특성 덕분에 탱킹에서는 좋은 성능이다. 단, 기술폭이 좋지 못한 것은 흠.
- 냐오닉스(암컷): 초반 출현, 견제폭, 스+, 진화, 특성(승기), 리스크X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에스퍼 포켓몬. 수컷은 고스핏 서포터 혹은 디버퍼로 쓸 수 있으나 고위력 공격기가 적으므로 되도록 암컷을 포획하여 육성할 것. 특공도 83이라 나쁘지 않아 다양한 공격으로 선제공격하여 압살할 수 있다.
- 킬가르도: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공+(블레이드폼)/방&특방+(실드폼), 진화, 반감↑, 특성(배틀스위치), 풀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저주의부적, 금속코트
강철 타입 중 가장 일찍 등장하고, 초반에 출현하는 포켓몬 치고는 방어 상성도 우수하다. 킹실드를 써서 혼자서 방어형과 공격형을 넘나들며, 배우는 기술도 물리, 특수 중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아서 쌍두형으로 쓸 수 있다. 더군다나 브리가론의 약점인 불을 제외하고는 비행, 독, 에스퍼, 페어리, 얼음을 전부 다 커버 가능하므로 거북왕을 선택했다면 어렵지 않게 돌파 가능하다. 다만 강철 타입 자력기인 아이언헤드를 레벨 40대에 배우는 것은 단점.
4.2. 코스트칼로스도감
노말타입을 능가하는 특유의 기술폭은 여전하다. 3색펀치보다 위력이 15 높은 10만볼트, 화염방사, 냉동빔을 배울수 있어 화력이 조금 높아졌고, 깨물어부수기(니드퀸) 또는 메가폰(니드킹)으로 에스퍼 타입을, 스톤샤워로 얼음 타입을 견제할 수 있으며 특히 니드퀸은 알그룹이 미발견인 포켓몬은 3V라는 개체값을 띠기 때문에 니드리나 상태에서 포획할 경우 강한 니드퀸을 얻기 쉬워졌다는 점이다. 무리배틀을 통해 의욕 특성의 니드런을 잡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니드킹/니드퀸의 특성이 우격다짐이 되어 화력이 상당히 강화된다. 대신 숨겨진특성 니드런을 스토리 중에 얻기는 준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편.
- 근육몬 - 괴력몬: 초반 출현, 공+, 연동(통신진화)
- 독파리: 견제폭, 특방/스+, 진화,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특수방어가 120이기 때문에 개굴닌자가 없을 때 특수막이로 적합하다. 그 뿐만 아니라 자력으로 하이드로펌프, 오물웨이브, 병상첨병 등을 배우고 견제기로 냉동빔이나 매지컬샤인 등 다양한 기술폭으로 활약할 수 있다. 대신 낡은낚시대 얻자마자 초반에 습득 가능한 ORAS와는 달리 파도타기를 해야만 나와서 입수하기가 까다롭다. 그리고 특공이 80이라 돌파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
- 캥카: 초반 출현, 견제폭, 체+, 약점↓, 리스크X, 연동(ORAS-메가스톤)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울퉁불퉁멧, 시몬열매
칼로스 9번 도로 근처 반짝임의 동굴에서 등장한다. 다른 노말 포켓몬들과 달리 막강한 스펙과 자력기 역린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여기에 시몬열매 종자만 확보한다면 나무열매 농장에서 재배하여 역린의 페널티를 줄일 수도 있다. 여기에 은혜갚기나 깨물어부수기, 제비반환, 땅고르기 등을 넣어주면 원톱으로 해도 전부 다 때려잡는다. 단, 출현율과 포획률이 낮아 조금 캥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
- 아쿠스타(X): 견제폭, 특공/스+, 반감↑, 리스크X, 연동(Y)
물타입 스토리용 전투요원으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도타기(or 하이드로펌프)/사이코키네시스/10만볼트/냉동빔 아쿠스타를 여전히 활용할 수 있다.
쁘사이저는 틀깨기 특성이면서 격투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옹골참 카운터로 적합하다. 칼춤을 통한 노말, 격투, 벌레 물리공격 요원으로 활약 가능하다. 지진도 배우지만 입수시기가 늦어서 지진 필요한 경우는 이미 다 끝나는 게 아쉬운 점. 한편 헤라크로스는 깨트리다, 인파이트, 메가폰 같은 주력기는 물론, npc 기술로 초반 벌레먹음, 깜짝베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쁘사이저, 헤라크로스 둘 다 벌레 타입 치고 포획률이 낮다.
- 켄타로스: 견제폭, 공/스+, 약점↓, 물보조
밀탱크: 견제폭, 방/스+, 약점↓
코르니를 격파한 후 12번 도로에서 습득할 수 있다. 켄타로스는 공격과 스피드가 높고, 밀탱크는 방어와 스피드가 높아 물리공격이 낮은 포켓몬들을 충분히 보조할 수 있다. 매우 자주 등장한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조우율은 높은 편이다.
코르니를 격파한 후 12번 도로에서 습득할 수 있다. 켄타로스는 공격과 스피드가 높고, 밀탱크는 방어와 스피드가 높아 물리공격이 낮은 포켓몬들을 충분히 보조할 수 있다. 매우 자주 등장한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조우율은 높은 편이다.
- 라프라스: 견제폭, 체+
코르니를 이긴 뒤 한 NPC에게서 받을 수 있다. 레벨도 30으로 적당하다. 물 타입 주제에 10만볼트까지 배우고, XY가 나머지 버전보다 10만볼트 입수 시기가 이르므로(시트론 격파 후) 다른 물 타입과의 대결 시 유리하다. 또한, 사천왕 및 챔피언 전에서도 대부분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신기하게도 '탈것 포켓몬'이라는 분류처럼 파도타기를 쓰면 라프라스 모델링이 뜬다.
- 이브이 시리즈
10번도로에서 출현하는 이브이를 얻어서 다양한 진화형들로 진화시킬 수 있다. 일반 풀숲에서는 잘 안 출현하고, 노란 꽃밭에서 더 잘 출현한다. 1세대 진화형 삼총사는 해당 돌을 인게임 중에서 얻기 때문에 진화가 쉽다.[14] 샤미드는 오로라빔도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견제폭이 넓다. 쥬피썬더도 마찬가지이며 부스터는 경쟁자들이 있지만 공격 보정 성격에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면 단일 화력은 최고가 된다. 단, 초반 기술폭이 고달프므로 구멍파기와 바위깨기 등으로 보강이 필수이다. 에브이의 경우 친밀도 진화가 조금 어렵지만 높은 특공과 스피드가 장점이며 풀묶기와 매지컬샤인을 배워 보완 가능하다. 에브이 올인 플레이가 아니라면 스피드스타를 파괴광선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다. 글레이시아는 진화 시기가 조금 걸리긴 해도 확실하게 제 역할을 해준다. 전반적으로 담당 속성은 확실하게 마크하는 이브이즈답게 전투요원으로 쓸 만하다. 다만 이브이 시리즈 모두 기술폭이 좁은 것이 단점. 블래키는 어태커보다 막이에 가까우며, 리피아는 화력이 준수하지만 진화 장소가 스토리 뒷부분인 미혹의숲이므로 ORAS 등화숲에서 진화시키고 와야 한다. 님피아는 스토리 진행 중엔 (ORAS와 교환을 빼면) 숨겨진특성인 페어리스킨을 못 얻어서 폭발적인 화력까지는 바랄 수 없는 게 아쉽지만 자체 특공이 강력해서 스토리에서는 무리가 없는 편.
- 메가프테라: 초반 출현, 견제폭, 공/스+, 반감↑
반짝임의동굴에서 얻은 비밀의호박을 부활시켜 초반부터 깡패 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느림보들이 널려 있는 바위 타입 중에서 스피드가 가장 빠르고 물리 기술폭도 넓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상성이 유리해진다. 메가스톤도 화석 복원하는 박물관에서 바로 얻으니 메가링을 얻는 순간부터 메가진화도 가능하다. 다만 자속 중 바위 타입 자력기 습득 시점이 늦는데다 단단한발톱 특성 적용도 되지 않는다는게 단점.
- 메가전룡: 견제폭, 방/특공/특방+, 반감↑, 리스크X
전통의 스토리 전용 전기 타입. 자력기에 용의파동이 추가되어서 메가진화시 자속으로 쓸 수 있다. 12번도로애서 무리배틀로만 메리프가 출현해서 평범하게 진행하다보면 존재를 모르고 지나가기 쉽다.
- 강철톤: 견제폭, 방+, 특성(옹골참), 교환(돌머리)
삼채시티에서 사랑동이와 교환하여 받을 수 있다. 레벨 20에 자이로볼을 배워서 초중반부터 페어리 킬러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시트론전 전까지 배우는 땅 타입 기술이 모래지옥밖에 없다. 또, 교환받은 강철톤의 특성은 돌머리이므로, 옹골참 특성의 강철톤을 쓰려면 반짝임의 동굴에서 잡은 롱스톤에게 금속코트를 입힌 뒤 통신교환해야 한다.[15]
- 그랑블루: 견제폭, 공+, 진화, 특성(위협), 약점↓, 리스크X
노말에서 페어리 타입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물리 견제폭이 넓어 그런대로 다양한 견제가 가능하며, 위협 특성으로 상대방의 대미지를 낮추며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 페어리 타입으로서는 드물게 천적인 독, 강철, 불꽃 타입 견제용으로 지진을 배운다. 다만 자속 보정을 받는 치근거리기를 43에 배운다는 것이 흠이다.
- 만타인: 진화, 특방+, 약점↓/반감↑, 특성(쓱쓱, 저수), 리스크X
타만타에서 총어만 있으면 바로 진화시킬 수 있기에 진화조건이 매우 쉬운 편이고, 패리퍼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 특공이 물리공격보다 높은데 정작 배울 수 있는 기술은 물리가 많은 것이 흠이다. 그래도 열탕/파도타기, 냉동빔, 에어슬래시 정도면 쓸만한 기술은 나온다. 특공도 80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어태커보다 막이에 적합한 포켓몬이다. 특성은 일반적인 경우 물을 아예 무효화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저수 쪽이 더 좋지만, 칼로스지방은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쓱쓱도 괜찮다.
- 헬가(X): 견제폭, 특공+, 진화, 반감↑, 리스크X, 연동(ORAS-메가스톤)
대체로 전략이 Pt와 비슷하지만 견제기로 오물폭탄을 배워 페어리 타입을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
- 스왈로: 초반 출현, 스+, 진화, 리스크X
위의 두트리오와 함께 공격력과 스피드가 높아 유용하게 쓸 수는 있지만, 찌르호크 때문에 밀리는 케이스. 너즐록 챌린지 등으로 찌르호크 육성 실패 시 대체제로 쓰일 만하다. 피죤투는 종족값이 애매하고 날개치기를 너무 늦게 배우고, 깨비드릴조는 최후반에 등장하므로 제외. 대신, 스왈로의 진화 전 개체인 테일로가 무리배틀로만 출현하는데, 출현율이 매우 낮다.
- 쟝고: 초반 출현, 견제폭, 공+
- 세비퍼: 견제폭, 공/특공+, 약점↓ - 추천 도구: 독바늘, 먹다남은음식
쟝고에 비해 약점은 하나 늘어났지만 지진을 배우고 특공도 우수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 썬더볼트(Y): 진화, 특공/스+, 약점↓, 리스크X, 연동(ORAS-메가스톤)
스피드가 빠르고 일레도리자드에 비해 특공이 높으며, 기술머신으로는 화염방사나 오버히트도 배우므로 불꽃 타입 대용으로도 좋다.
스토리에서는 생각보다 못쓸만한 정도는 아니다. 신통력/섀도볼/풀묶기/매지컬샤인을 배치하면 어느 정도 중박 이상은 한다.
- 앱솔: 초반 출현, 견제폭, 공+, 연동(ORAS-메가진화), 특성(대운), 불보조 - 추천 도구: 검은안경, 초점렌즈
코스트칼로스도감을 얻은 직후 8번도로에서 등장한다. 레벨업으로는 대개 악 타입이나 노말 타입 기술을 배우지만 기술머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술 폭이 꽤 넓은 편이다. 특히 물리 공격이 강하지 않은 마폭시를 쓸 때 채용할 만하다. 아쉽게도 앱솔나이트는 엔딩 후 라이벌전에서 얻어야 한다.
- 분홍장이: 방/특공+, 약점↓, 연동(X 한정, 통신교환)
은근히 모르는 물리막이 겸 특공딜러. 아쥐르만에서 교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교환 아이템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며, Y버전에서는 대단한낚싯대로도 분홍장이 자체를 낚을 수 있다.
- 시라칸: 견제폭, 체/방+, 반감↑, 특성(돌머리/쓱쓱), 경쟁↓
거북손데스: 견제폭
BW의 늑골라처럼 키울 수 있는 물리 물 타입 딜러. 공격력도 90대라 써먹을만은 하고, 지진을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으며 양날박치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그러나 자력으로 배우는 물 물리기가 다이빙인 것은 아쉽다. 제대로 쓰려면 폭포오르기를 통한 보강이 필수.
BW의 늑골라처럼 키울 수 있는 물리 물 타입 딜러. 공격력도 90대라 써먹을만은 하고, 지진을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으며 양날박치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그러나 자력으로 배우는 물 물리기가 다이빙인 것은 아쉽다. 제대로 쓰려면 폭포오르기를 통한 보강이 필수.
- 보만다: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공/스+, 반감↑, 특성(위협), 연동(ORAS)
Pt의 한카리아스처럼 600족 치고는 상당히 일찍 나온다. 8번 도로에서 아공이가 5% 확률로 출현하는데, 경험치가 많이 들지만 학습장치의 강화로 극복할 수 있다. 역린과 용의춤이 자력기가 아니고, 하이드로펌프(교배기) 같은 유용한 특수기나 페어리 견제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것은 단점.
- 찌르호크: 견제폭, 공/스+, 특성(위협), 리스크X
11번도로에서 찌르버드가 나오고 무리배틀로 찌르꼬가 나온다. 운용법은 DPPt와 비슷하다. 상성이 대체로 좋아서 초~중반 체육관 상성이 유리하고 종반의 얼음 타입 관장은 인파이트로 처리할 수 있다.
- 둥실라이드: 초반 출현, 견제폭, 체+, 진화, 반감↑, 리스크X
HP가 높지만 방어나 특방은 떨어지는 특수공격형 딜탱. 8번도로에서 포획 가능하며, 보조기 기술 폭이 넓기 때문에 보스전 서포터 겸 디버퍼로 사용 가능하다. 뒷부분에 나오고 통신진화가 필요한 팬텀이나 대로트와는 다르게 레벨 업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고스트타입에서는 주로 쓰인다.
- 하마돈: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방+, 불보조, 특성(모래날림), 리스크X
순수 땅 물리 딜탱이 필요하다면 하마돈도 좋다. 땅, 악, 노말 기술만 배우지만 땅이 워낙 넓은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역시 저스핏이란 것이 흠이다. 그리고 특성 모래날림이 하마돈 본인에게 버프가 없고[16], 다른 팀원들이 모래바람 데미지를 입는 것이 신경 쓰인다는 단점이 있다.
- 메가자리: 특공+, 물보조, 특성(가속/색안경)
10번도로에서 무리배틀로만 나온다. 색안경 특성은 반감이 많은 벌레 타입 공격기의 일관성으로 보완해주고, 가속은 1턴만 지나면 메가자리의 무조건 선공을 보장한다. 대신 무리배틀로만 나오므로 출현 레벨이 몹시 낮아서 배틀샤토로 돌아가서 레벨링을 해주는 등 귀찮은 점이 있고, 주력기인 벌레의야단법석과 에어슬래시 모두 50 넘어서 배우는 것도 단점이다. 잠재파워라도 좋은 타입이 안 뜨면 기술 배치가 좀 힘든 편.
- 던지미: 체/공+, 약점↓, 연동(X)
타격귀: 공+, 특성(옹골참), 약점↓, 연동(Y) - 추천 도구: 검은띠
시기는 약간 늦어졌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시기에 얻을 수 있는 고스펙 어태커. 던지미는 내구형 어태커로 쓸 만하고,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과 인파이트, 기사회생의 콤보가 훌륭하다. 특히 후반부에 몰린 강철과 악, 얼음 타입에 대비할 수 있는 점이 메리트.
시기는 약간 늦어졌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시기에 얻을 수 있는 고스펙 어태커. 던지미는 내구형 어태커로 쓸 만하고,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과 인파이트, 기사회생의 콤보가 훌륭하다. 특히 후반부에 몰린 강철과 악, 얼음 타입에 대비할 수 있는 점이 메리트.
- 악비아르: 초반 출현, 견제폭, 공+, 특성(위협, 자기과신), 리스크X
초중반에 9번 도로에서 뿔카노를 타고 가는 도중 출현한다. 한카리아스와 전략이 겹치지만, 특성이 한카리아스보다 더 좋다. 위협은 6세대 들어 방어 종족값 상향에 따라 생존력에, 자기과신은 돌파에 최적화되어 있다. 지진도 늦지만 자력으로 배운다.
- 암팰리스: 견제폭, 방+, 진화, 특성(옹골참), 리스크X
기가이어스와 마찬가지로 스텔스록과 스톤샤워를 배워서 대부분의 체육관에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하트비늘로 껍질깨기를 되살리면 조금 애매한 화력과 낮은 스피드를 극복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최후반에는 양날박치기와 위력이 같은 암석포를 배운다.
- 심보러: 견제폭, 특공+, 특성(미라클스킨, 매직가드)
이번 작에서도 얻기 힘들지만 일단 얻었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97이라는 스피드를 살린 에스퍼/비행 특공 요원으로도 활약 가능하다. 단 자력기가 에스퍼와 비행 위주라 기술머신 보강이 필수이다.
- 란쿨루스: 체/특공+, 특성(방진, 매직가드)
단일 에스퍼 특공 딜러 겸 탱킹 포켓몬. 진화조건은 그런대로 무난한 편이나,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는 에스퍼가 대부분이라 기술머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라이벌인 고디모아젤은 후반부에 등장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 너트령: 방/특방+, 반감↑/약점↓, 특성(철가시), 불보조 - 추천 도구: 기적의씨, 울퉁불퉁멧
반감과 무효가 10개나 되고 약점은 두개로 줄었으며 물리 공격도 90대는 되어 물리 딜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만 파워휩과 아이언헤드는 40을 넘어서 배우는 것이 아쉽다. 그렇기에 너트령도 실전처럼 울퉁불퉁멧 착용으로 마조플레이가 강조되는 편. 특히 리자몽을 서브 스타팅으로 선정했다면 너트령을 키우면 좋은데, 리자몽의 약점은 너트령이 다 반감으로 받아주며 너트령의 약점은 리자몽이 반감으로 받는다.
- 골루그: 견제폭, 공+, 반감↑, 물보조, 리스크X
무효가 3개나 되고 공격력이 높아 격투, 고스트, 땅 공격을 채용해서 물리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대신 특성을 신경 써서 뽑아야 한다.
- 드래캄(Y): 견제폭, 특방+, 반감↑, 진화(대단한낚시대 사용 개체 한정), 리스크X, 연동(X)
화력이 아쉽긴 해도 반감이 많고, 상당히 유용한 물, 독, 드래곤 타입 기술을 배운다. 또한 10만볼트나 섀도볼을 배워 고스트/에스퍼나 물, 비행 등에 대한 견제도 가능하다. 물론 진화 레벨이 48이라 낮다고 볼 수 있는 레벨은 아니지만, 대단한낚시대로 레벨 35 드래캄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블로스터(X): 견제폭, 특공+, 진화, 특성(메가런처), 리스크X, 연동(Y)
6세대까지 메가진화를 제외한 비전설 물 타입 포켓몬 중 특공이 1위이다.[17] 메가런처 특성과 각종 파동 기술의 조합으로 물 타입 최강의 특수 어태커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경험치를 많이 먹고 입수 직후 완철포 때를 넘기는 게 어렵다.
- 일레도리자드: 견제폭, 특공/스+, 약점↓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답게 진화 레벨에 대해 부담을 가질 수도 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10만볼트가 일찍 나오는 편이라 진화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악의파동, 파도타기, 10만볼트, 풀묶기나 기합구슬을 배치하면 나름 다견제도 가능하다. 특성은 날씨팟을 활용하기 어려운 스토리 환경 상 타입 무효를 갖고 가는 건조피부가 좋다.
- 견고라스: 견제폭, 공/방+, 반감↑, 리스크X
준수한 공격력과 고위력 양날박치기의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특성이 옹골찬턱이어서 깨물어부수기 위력도 훨씬 강하다. 또한 괴수 그룹이라 1세대 스타팅 수컷만 있으면 교배가 가능하므로 암컷 확보 후 번식 노가다도 5세대의 프로토가/아켄의 경우보다 쉬워졌다. 다만 옹골찬턱 특성을 살리는 3색엄니와 랭크업기 용의춤을 교배로만 배우는 점과 스피드가 느린 점은 아쉽다.
- 아마루르가: 견제폭, 체+, 특성(프리즈스킨), 리스크X
얼음 타입 치고는 상당히 일찍 얻을 수 있다.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폭이 넓으며 오로라빔과 원시의힘을 통해 다양하게 견제할 수 있다. 또한 프리즈드라이로 물 타입도 견제할 수 있다. 또한 괴수 그룹이라 1세대 스타팅 수컷만 있으면 교배가 가능하므로 암컷 확보 후 번식 노가다도 5세대의 프로토가/아켄의 경우보다 쉬워졌다. 다만 냉동빔을 너무 늦게 배우며 약점이 많은 것이 흠. 전기자석파, 10만볼트 등 전기 타입 기술을 배워 보조 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하트비늘로 프리즈드라이를 되살리면 견제 폭이 겹쳐서 쓸모 없어진다.
- 루차불: 견제폭, 스+, 반감↑ - 추천 도구: 예리한부리, 검은띠, 조개껍질방울
칼로스 10번 도로에서 얻을 수 있다. 스피드가 118로 비전설/비메가진화 격투 타입 중 가장 빠르고, 격투/비행 타입의 조합으로 다양한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 비전머신용으로도 쏠쏠하다.
4.3. 마운틴칼로스도감
- 루주라: 견제폭, 진화, 특공+
후딘/가디안 등 다른 에스퍼 타입이나 냉동빔을 배우는 물 타입이나, 배바닐라에게 밀린다. 다만 견제폭이나 높은 특공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위안점.
- 누오: 진화, 약점↓/반감↑, 리스크X
메깅: 견제폭, 진화, 체+, 약점↓/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둘 다 물/땅 타입으로 인해 풀 타입만 조심하면 되는 환상적인 방어 타입을 강점으로 플레이 하는 포켓몬으로, 누오는 의외로 지진을 자력으로 제일 빠르게 배운다. 다만 특공이 낮고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 메깅은 얼음, 에스퍼 기술의 서브웨폰도 있어서 견제폭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단, 풀 기술에 4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풀 포켓몬 출몰지역에서는 봉인이 상책이다.
둘 다 물/땅 타입으로 인해 풀 타입만 조심하면 되는 환상적인 방어 타입을 강점으로 플레이 하는 포켓몬으로, 누오는 의외로 지진을 자력으로 제일 빠르게 배운다. 다만 특공이 낮고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 메깅은 얼음, 에스퍼 기술의 서브웨폰도 있어서 견제폭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단, 풀 기술에 4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풀 포켓몬 출몰지역에서는 봉인이 상책이다.
- 플로젤: 견제폭, 공/스+, 진화, 약점↓, 불보조, 리스크X
마릴리나 갸라도스, 샤크니아, 가재장군의 복합 물 타입의 약점이 찔리는게 걸린다면, 단독 물 타입 물리 어태커 중에서는 성능이 좋다. 똑같이 물리형인 갸라도스보다 육성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자력기로 깨물어부수기를, 기술머신으로 깨트리다, 폭포오르기를 익히고, 특공도 갸라도스보다 준수한 편이라 폭포오르기를 배우기 전까지 파도타기의 위력도 어느 정도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냉동빔은 물론 하트비늘로 얼음엄니를 되살리면 사천왕이든 챔피언이든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하트비늘 2개 사용이 필수적인데, 얼음엄니는 물론 깨물어부수기도 되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구가 상당히 부실하고 초반에 배우는 자속기가 물대포나 아쿠아제트 뿐인 것도 단점이다. 굳이 어태커로 채용하지 않더라도 폭포오르기 비전몬으로 써도 된다.
- 돈크로우: 견제폭, 체/공/특공+, 반감↑
공격력만 따지면 찌르호크와 비슷비슷하며 쌍두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교배기를 제외한 자속 비행 타입 기술로는 공중날기에 의존해야 하지만 비행 타입 덕분에 악 타입의 약점인 격투, 벌레를 모두 1배로 받아 약점이 많지도 않은 편. 니로우 때 대운 특성의 니로우를 잡으면 깜짝베기 급소가 잘 터진다. 다만 어둠의돌 입수 타이밍이 조금 늦고, 니로우가 무리배틀로만 등장하므로 키우기가 약간 힘든 것이 단점. 게다가, 진화하면 스피드가 20 떨어지는 것이 우려점이다.
- 한카리아스: 견제폭, 공/스+, 리스크X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용의이빨, 메트로놈
13번 도로에서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 닥트리오나 톱치의 빈도가 더 높으며 둘 다 개미지옥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니 주의. 악비아르와의 역할이 겹치지만 좀 더 높은 공격과 스피드 및 내구가 강점이다. 독찌르기, 지진, 암석봉인, 스톤에지 등의 기술머신과, 깨물어부수기, 드래곤크루, 드래곤다이브 등의 자력기로 육성에 필요한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경험치를 많이 먹는 3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가 고비지만[18], 이 고비를 넘기고 한카리아스 진화에 성공하면 훨씬 편해진다. 한편, 지진 입수 시점이 늦기 때문에 그전에 땅고르기로 때우다보면 1배 상대로는 원샷이 안 날때가 많다. 드래곤크루 역시 적당한 위력일 뿐이라 칼춤이나 손톱갈기[19] 등의 랭업기를 채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메가눈설왕: 견제폭, 공/방/특공/특방+, 특성(눈퍼뜨리기), 리스크X
비록 후반부에 등장하지만, 자속 기술 외에도 지진 등을 배우므로 견제폭이 넓다. 종족값도 쌍두형으로 균형잡혀 있으며, 눈퍼뜨리기 특성은 옹골참 특성에 유리하다. 주력기인 눈보라의 PP 관리가 문제.
- 드래피온: 견제폭, 방+, 약점↓/반감↑, 풀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초점렌즈, 독바늘
썬/문 항목의 질뻐기 리전폼처럼 약점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독, 악, 벌레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고 기술머신으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게 메리트. 내구는 튼튼하지만 그 대가로 화력은 애매한 편이므로 스위퍼보단 물리 딜탱에 적합하다. 부족한 화력은 칼춤으로 보강이 가능하다.
- 자포코일: 특공/특방+, 특성(옹골참), 반감↑, 리스크X
전기 및 강철 타입 전통의 특수 어태커. 황폐해진 호텔에서 레어코일이 출현하는데, 포획 직후 장소가 프로스트케이브 등 얼음 타입이 많은 곳이어서 강철 타입이 활약할 수 있다. 또,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강철 타입의 입지도 늘어났다.
- 맘모꾸리: 견제폭, 체/공+, 리스크X
높은 공격력과 우수한 견제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꾸리에서 시작하며 마침 또 프로스트케이브 근처에 기술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방 맘모꾸리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얼음뭉치는 못 쓴다는 게 흠.[20] 입수 직후 키우기는 조금 어렵지만 지진만 배우면(레벨 46) 극강의 화력을 낼 수 있다.
- 로토무: 반감↑, 특성(부유)
황폐해진 호텔에서 얻을 수 있는 포켓몬. 특공과 스피드가 90대라 일반 로토무 폼도 나쁘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특성이 부유라 땅에 공격받지 않는 것도 장점. 기술도 20레벨대에 중간은 가는 기술들을 배워 써먹을만 하며, 10만볼트 기술머신이 있기 때문에 배우게 해도 된다. 그리고 이번작에는 미르시티에서 폼 체인지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배바닐라: 특공+, 특성(눈퍼뜨리기)
냉동빔을 레벨 36에 자력으로 배워서 후반부에 유리하다. 다만 무리배틀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육성이 조금 힘들다.
- 슈바르고: 공/방/특방+, 약점↓, 특성(조가비갑옷), 연동(통신교환), 리스크X
벌레/강철이라는 특이한 조합은 벌레 포켓몬의 약점이 많은 한을 풀어 불꽃 4배 외에는 약점이 없게 만들어줬다. 게다가 공격이 높아 벌레타입 물리딜탱으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단 쪼마리와의 통신교환이 필요하며 스피드가 20뿐이라 무조건 선공을 맞고 시작하는 건 단점.
- 샹델라: 견제폭, 특공+, 리스크X, 풀/물보조
이상해꽃/거북왕/브리가론/리자몽 스타팅으로 진행할 때 유용한 불꽃 타입 포켓몬. 초반에 등장하는 파이어로와 화염레오보다 화력이 훨씬 강하고 기술 폭도 넓다. 황폐해진 호텔에서 불켜미가 출현하는데, 진화 레벨에 가깝게 출현하는 데다가 바로 다음 던전에 얼음 타입이 많으므로 육성이 쉽다.
- 메더: 견제폭, 체+, 특성(유연)
일단 특공은 80대로 특공 위주의 특수막이형 운영이 권장된다. 그래도 자력으로 다양한 타입의 기술을 배워 견제에는 문제가 없는 편. 단 최고 위력의 땅 특수공격이 진흙폭탄이고 10만볼트는 45나 되어서 배우는게 흠.
- 어지리더: 특공/스+, 연동(통신교환), 리스크X
벌레타입 특공딜러로서 악, 풀, 에스퍼 타입을 압살하는데 유용하다. 게다가 145나 되는 초스핏으로, 악, 에스퍼, 풀 타입에게 선공칠 수 있다. 단 딱정곤과의 통신교환이 필요하며 벌레의야단법석을 44레벨에 배우는게 흠이다.
- 절각참: 공/방+, 반감↑
입수 시기는 조금 늦지만, 15번도로에서 자망칼이 출현하므로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방어 상성도 훌륭하기 때문에 진화 레벨이 높아도 큰 탈이 없는 편. 물론 절각참 자체를 빨리 얻고 싶다면 푸린을 얻어 이설시티에서 교환하면 해결된다. 다만 자력기가 거의 강철, 악 타입에 치우쳐 있으므로 다른 타입 기술은 대부분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 미끄래곤: 견제폭, 공/특공/특방+, 특성(초식), GTS, 리스크X
14번도로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일단 미끄래곤만 만들어준다면 양호한 공격력과 특공을 이용해 쌍두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술머신을 통해 다양한 견제폭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대로트: 공+, 연동(통신교환), 불보조 - 추천 도구: 기적의씨, 저주의부적, 리스크X
펌킨인: 체/공(특대 사이즈)+, 연동(통신교환), 불보조 - 추천 도구: 기적의씨, 저주의부적, 리스크X
일단 대로트를 얻기만 한다면 고위력 물리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물리 딜러로 쓸만하다. 포켓몬마을에서도 야생 대로트가 등장하긴 하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되도록이면 나목령을 잡아 통신진화를 하는 것이 스토리에 더 기여할 수 있다. 펌킨인도 스토리멤버로 사용 가능하긴 하나 방어가 높아 안정성이 높은 대신 대로트에 비하면 기술폭이 좀 적은게 흠이며 사이즈에 따라 물리 딜탱으로 쓰거나 스위퍼로 쓰는 역할 고려를 다르게 해야한다.
일단 대로트를 얻기만 한다면 고위력 물리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물리 딜러로 쓸만하다. 포켓몬마을에서도 야생 대로트가 등장하긴 하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되도록이면 나목령을 잡아 통신진화를 하는 것이 스토리에 더 기여할 수 있다. 펌킨인도 스토리멤버로 사용 가능하긴 하나 방어가 높아 안정성이 높은 대신 대로트에 비하면 기술폭이 좀 적은게 흠이며 사이즈에 따라 물리 딜탱으로 쓰거나 스위퍼로 쓰는 역할 고려를 다르게 해야한다.
- 크레베이스: 공/방+, 진화
프로스트케이브에서 꽁어름을 얻을 수 있고 1레벨만 올리면 바로 진화한다. 부족한 견제폭은 프로스트케이브에서 스톤에지 기술머신을 얻어 보강할 수 있다.
4.4. 통신을 전제로 하는 스토리
4.4.1. 통신진화 포켓몬 사용
바로 아래 캥카와 함께 반짝임의 동굴에서 뿔카노가 등장한다. 뿔카노 상태에서도 공격 종족값이 85라 꽤 쓸만하며, 피뢰침 특성도 유용하지만 땅 타입이 붙어있어 전기에 위협받진 않기 때문에 필요없다. 자력으로 땅 및 바위 타입 기술을 배우며, 돌머리 특성이 있으면 돌진이나 이판사판태클을 활용한 노말 딜러도 가능. 단 특수방어가 낮기 때문에 특공은 조심해야 한다. 거대코뿌리는 하드록 특성으로 4배 약점을 덜 받고, 암석포를 자력으로 배울 수 있다. 다만 코뿌리와 거대코뿌리의 종족값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코뿌리도 충분히 쓸 만하다.
- 킹드라: 약점↓, 풀/불보조, 연동(통신교환-용의비늘), 리스크X, 코스트칼로스도감
브리가론/마폭시/이상해꽃/리자몽 선택시 물 포켓몬 중에서 선택해 볼 만하다. 이전작과는 그래도 조우시기가 일러져서 나름대로는 쉽게 입수할 수 있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 단, 킹드라로 진화하기 위해선 아이템+통신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 그래도 시드라의 종족치가 쓸 만하며 끝의동굴 입구 세 곳 중 1층 입구에서 용의비늘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위안점.
- 암트르 - 기가이어스: 공/방+, 통신, 특성(옹골참), 리스크X, 코스트칼로스도감
상당히 이른 레벨에 락블레스트와 떨어뜨리기 등을 배우므로 사라시티 이후에도 다양하게 활약 가능하다. 단, 기가이어스로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통신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
- 데구리 - 딱구리: 공/방+, 연동(통신진화), 반감↑, 풀보조, 리스크X, 마운틴칼로스도감
사용법은 3세대, 4세대와 똑같으며, 이번엔 스톤에지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 고우스트 - 메가팬텀: 견제폭, 특공/스+, 연동(통신진화), 반감↑, 리스크X, 마운틴칼로스도감
독 타입이 페어리 타입을 찌를 수 있게 되어 견제폭이 좋아졌다. 메가진화시 특공도 매우 높아지므로 자속 섀도볼 1타는 말할 것도 없다.
4.4.2. 복수의 스타팅을 쓰는 진행
도감 공략 목적이든,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이든, 포켓몬 뱅크나 투텐도를 사용해 3스타팅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화를 하고 나면 자속 고위력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고위력기 문제도 없다. 일단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전작에서 연동해 온다고 쳐도 6세대 스타팅 포켓몬은 XY에서 얻는 방법이 유일하다. 물론 사나가 고른 스타팅을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고 못 얻은 포켓몬도 프렌드 사파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지만 운이 필요한 부분. 참고로, 투텐도로 교환한다면 1세대 스타팅에 메가진화템을 장착시키고 교환하면 메가진화템도 같이 얻을 수 있다. 3스타팅을 플레이 할 경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맞물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해 봄 직한 플레이. 난이도 상으로는 일단 대가 없이 초반에 받을 수 있는 스타팅 포켓몬이 2마리나 되는 데다가 한마리는 메가진화까지 가능하고, 남는 자리도 칼로스지방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많은 만큼 선택지도 다양해서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으로는 애매하다. 게다가 '''학습장치가 지나치게 강화된 탓에''' 어차피 투텐도나 뱅크를 동원 안해도 지나치게 쉽다.
그렇기 때문에 투텐도 없이도 3스타팅이 가능한 소프트 중에서는 제일 다스타팅 노가다의 필요성이 떨어지지만, 일단 포켓몬 뱅크 구독료가 5천원인지라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포켓몬 뱅크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이 방법은 불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유의해 둘 것.
5. 라이벌 공략
5.1. 칼름/세레나
5.2. 사나
5.3. 트로바
5.4. 티에르노
6. 체육관 공략
공략 방법은 게임 디자인 상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에 한정해서 추천한다. (예: 타 게임에서 끌어오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음)
6.1. 비올라
공략 추천 포켓몬 - 도치마론, 푸호꼬, 화살꼬빈, 레오꼬, 파오리, 피카츄
체육관 전에선 선두로 벌레/물 타입의 비구술을 내보내는데, 그 때문에 푸호꼬를 스타팅으로 고른 트레이너들이 그 직전까지 무쌍을 찍다가 물 타입 공격기와 물놀이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에이스 포켓몬이 비비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올라의 약점은 직전의 풀숲에서 잡히는 전기 타입인 피카츄가 된다.
물론 푸호꼬 뿐만 아니라, 스타팅으로 뭘 고르든 원톱으로 키워왔다면 위 공략과는 다르게 무난하게 털어버릴 수 있다. 백단숲에서 좀 놀다보면 레벨 16이 넘어 진화하는 것도 덤. 단, 도치마론을 고른 유저들의 경우에는 상성에서 밀릴 것 같지만, 구르기 연타하면 끝난다. 구르기가 빗나가지만 않으면 상성과 달리 쉬운 편.
6.2. 자크로
공략 추천 포켓몬 - 이상해풀, 도치보구, 어니부기, 개굴반장(이상 스타팅), 리오르, 판짱, 곤율랭, 단칼빙, 삐딱구리, 비조푸, 깜눈크, 히포포타스, 뿔카노, 알통몬, 철시드
도치마론이나 개구마르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 용으로 쉽다는 푸호꼬는 유일하게 고전한다. 푸호꼬를 선택할 시에 이상해씨나 꼬부기를 골라도 되지만, 티고라스가 드래곤 타입을 겸해 물과 풀을 1배로 받는 점은 유의. 그게 걸리면 땅 타입 포켓몬을 사용해도 좋다. 아니면 강철, 격투 포켓몬을 채용하면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루스는 두 타입에 모두 4배. 사라시티로 오는 길에서 얻을 수 있는 격투 포켓몬이 많으므로 한 마리 정도 포획해서 상대해 주면 좋다.
또, 포켓몬센터 안에는 사랑동이와 자신의 강철톤을 교환하자고 하는 NPC도 있으니 취향껏 택하자.
6.3. 코르니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에스퍼, 고스트, 비행, 페어리 타입 포켓몬
비조푸, 근육몬, 루차불이 전부 그로우펀치를 가지고있어서 물리공격의 랭크를 상승시킨다. 근육몬이 암석봉인을 배우고있으므로 섣불리 비행을 내보냈다가 약점을 찔리지 않게 주의. 기배를 보면 알수있을텐데 고스트 타입 하나만 있으면 루차불이 손톱갈기만 줄창 써대니 참고.
6.4. 후쿠지
공략 추천 포켓몬 - 거의 모든 불꽃, 얼음, 독, 비행, 벌레 타입 포켓몬
난이도가 매우 쉬운 체육관 관장으로 이미 코르니 전 이후 메가진화를 익혔기때문에 메가진화 포켓몬들의 첫 체육관 무대가 되기때문, 이외에도 스타팅 포켓몬들이 이때쯤엔 최종진화형까지 가는데다 불 포켓몬을 입수하기 쉬운 칼로스지방[21] 특성상 가볍게 이길수가 있다. 불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지 않았더라도 아마루르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라프라스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특히 라프라스는 30레벨인데 2레벨만 올리면 냉동빔을 배우는 것은 덤. 다만, 자속 풀 기술 1방에 뻗는 것은 주의하자.
6.5. 시트론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땅 타입 포켓몬, 루카리오
전기타입의 약점인 땅타입으로 대항하는 것을 추천. [22] [23] 땅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몽가의 처리는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레도리자드는 2배, 레어코일은 전기/강철 타입이라 땅타입 공격에 4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에몽가는 얼음타입 또는 바위타입의 기술을 써서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24]
6.6. 마슈
공략 추천 포켓몬 - 쌍검킬, 너트령
일단 입치트와 마임맨이 있기 때문에 독으로 페어리의 약점을 찌르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입치트는 독이 무효, 마임맨은 역으로 당할 수 있는 우려점이 있기 때문.
선봉으로 나오는 입치트는 특성이 괴력집게이고 메가진화하는 것도 아니므로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멤버들이 특수공격형이라면 다음에 나올 마임맨과 님피아를 상대하기가 매우 성가실 것이다. 두 포켓몬 모두 특수내구가 높은 편이고, 여기에 마임맨이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깔면 마임맨을 어찌저찌 처리해도 님피아에서 꽤 고전하게 된다. 페어리타입의 약점이 독과 강철 둘밖에 없는 데다가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화력 좋은 독 또는 강철 타입 포켓몬이 적기 때문에 약점을 찌르기도 힘들다. 그 포켓몬이 있다면 입치트와 마임맨을 처리할 때까지 아껴두었다가 님피아를 잡을 때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선봉인 입치트는 페어리 약점을 강철 하나[25]로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차라리 불꽃 타입이나 땅 타입을 끌고 오는 게 낫다. 루카리오는 강철 타입 자력기가 메탈크로우이고, 메탈크로우도 버들비마을에 있는 깜박할아버지의 집에서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배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6.7. 고지카
공략 추천 포켓몬 - '''절각참''', 대부분의 고스트, 악 타입 포켓몬
공통적으로 고스트, 악 타입 약점을 가지고 있다. 심보러는 빛의장막+리플렉터 쌍벽을 깔기 전에 처치돼야 쉽다. 게다가 비행 타입이 붙어 있어서 벌레 타입으로 상대하면 안 된다. 야도킹은 특방보다 방어가 높으니 깨물어부수기 등 물리 기술로 처리하자. 냐오닉스는 첫 턴에 속이다를 쓴다. 여기에서 가장 최적의 포켓몬은 절각참인데, 악 타입인 데다가 정신력을 지녔다.
6.8. 우르프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불꽃, 바위, 강철, 격투 타입 포켓몬
마지막 체육관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약점만 알면 처리가 가능하다. 단, 눈설왕의 싸라기눈 때문에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매 턴 16분의 1 대미지를 받고 프리지오는 특수에, 크레베이스는 물리에 강하다.
7. 빌런 클리어
7.1. 플레어단 조무래기
7.2. 아케비
7.3. 바라
7.4. 코레아
7.5. 모미지
7.6. 크세로시키
7.7. 플라드리
8. 사천왕/챔피언 공략
학습장치를 키고, 필드 내의 트레이너들과 다 승부하면서 착실하게 왔다면 이미 엔트리는 6마리 풀로 채웠어도 평균 70이다. 반면 포켓몬리그 네임드들은 사천왕이 기본 63에 에이스 65, 챔피언이 기본 65에 에이스 68이라서 상성 맞춰 깨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8.1. 파키라
샹델라 빼면 모두 화력은 고만고만한 포켓몬들이고, 모두 정직하게 물 타입에 약점을 찔리므로 스타팅이 개굴닌자일 경우 파도타기/하이드로펌프 난사로 쓸어버리면 되고, 메가거북왕, 갸라도스, 라프라스 등 쟁쟁한 물 타입 아무거나 집어서 싸워도 무난하다. 바위에도 약점을 찔리지만 코터스는 물리방어가 높아서 1타가 안 나올 수도 있다. 불꽃몸인 샹델라와 파이어로는 갸라도스로 공략할 경우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8.2. 간피
1개 타입으로 불도저 공략은 안 되지만 불 4배인 핫삼을 포함해서 3마리가 불 타입에 약점을 찔리고, 불에 1배인 대코파스는 땅과 격투에 4배이다. 단, 첫 턴에 킹실드부터 날리는 킬가르도는 특수계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대코파스는 옹골참이라서 하나지방의 연무가 보여줬던 타격귀의 옹골참-회복약-또 옹골참 콤보가 나와서 상당히 귀찮다.
마폭시가 나서면 3마리는 깔끔하게 정리된다. 단 킬가르도는 1타에 못 보내면 섀도크루 맞고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슈퍼트레이닝으로 미리 노력치 관리를 하고 오는 쪽이 안전하다. 대코파스는 스타팅이 브리가론일 경우 격투 타입 기술이나 지진으로, 그 외에 땅 타입 기술로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아웃.
8.3. 즈미
물/땅이 없어서 전기 4배인 갸라도스 포함해서 엔트리 전원이 전기 타입에 약점 찔린다. 갸라도스 빼면 풀 타입으로도 3마리를 잡고 들어가므로 물 대비만 해놓았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엔트리 자체가 만만한 엔트리는 아닌지라 속전속결하는 편이 좋다.
블로스터는 특성빨로 강화된 파동 기술들을 날리므로 속도가 느린 점을 이용해 (메가)이상해꽃, 로즈레이드의 꽃잎댄스나 (메가)전룡, 쥬피썬더, 일레도리자드의 10만볼트로 1타를 내는 게 좋고, 갸라도스는 스토리 정석 배치[26]인지라 용춤 추고 날뛰기 전에 빨리 전기로 보내버려야 한다. 아쿠스타는 빛의장막 깔기 전에 보내야 하는데, 브리가론으로 맞상대할 경우 사이코키네시스나 매지컬샤인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1대 맞고 시작해야 한다. 스토리 중 쌓이는 노력치 덕분에 1타가 나지는 않지만 위험한 상대.
의외로 에이스인 거북손데스가 허당이다.
8.4. 드라세나
드래곤에게 강한 페어리를 선두에 둔 트레이너들을 역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인지 선봉으로 독 / 드래곤 타입인 드래캄을 내보내나, 대다수의 페어리 포켓몬들이 에스퍼 타입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며 물리 대미지를 가하는 사이코쇼크를 채용하므로 무난히 대처할 수 있다. 칼로스 사천왕의 에이스 중에서 가장 종족치 합계가 높은 음번 (535) 을 사용하며[27], 스피드가 매우 높으므로 분노의앞니에 순식간에 HP를 절반이나 잃을 수 있다.
크리만과 파비코리는 의외로 튼튼하지만 라프라스나 아쿠스타가 냉동빔을 쓴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아쿠스타는 사이코쇼크와 매지컬샤인도 배우므로 상황에 맞추어 기술을 골라가며 제압할 수 있다. 아쿠스타가 없는 Y 버전에서는 스킬링크 파르셀로 제압할 수도 있다.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드래곤 타입이지만 종족치가 낮은 편이고 약점까지 쉽게 노출되어서 상대하기 쉽다. 미끄래곤이나 견고라스는 자크로와 카르네가 사용해서, 액스라이즈와 한카리아스 등의 경우는 난천과 아이리스가 이미 상징적인 선례로서 존재하므로 사용할 수 없고, 플라이곤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X 버전에서는 기술된 아쿠스타 외에도 제르네아스가 지오컨트롤을 성공시키는 순간 손색 없이 제패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약한 상대에 속한다.
8.5. 카르네
페어리 타입은 루차불, 견고라스, 미끄래곤을 제압 가능하며, 비행 타입은 루차불, 펌킨인을 제압 가능. 강철이 있다면 이어서 아마루르가와 가디안을 제압 가능하다. 다만 루차불은 속도가 무지 빠르고 칼춤을 배우고 있으니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몹시 껄끄러워진다. 견고라스는 약점이 많아 상대하기 쉽지만 자속 양날박치기는 정말 아프다. 아마루르가는 빛의장막과 리플렉터를 사용해서 나중에 나올 포켓몬의 생존력을 높여주니 신속하게 처리하자. 약점이 많아서 그렇지 내구 자체는 꽤 탄탄하므로 4배 약점을 찌르는 게 좋다. 번개를 배우고 있으므로 물타입보다는 코르니에게서 받은 루카리오를 사용하도록 하자. 뒤이은 펌킨인은 핼러윈으로 고스트타입부터 붙이고 시작한다. 고스트다이브와 선공기 야습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미끄래곤은 페어리로 상대해주자. 특수내구가 정말 환장할 정도로 높아서 물리기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가디안은 메가진화를 하고 특성도 페어리스킨으로 바뀌지만 노말타입의 기술은 없다.[28] 하지만 165의 특수공격 종족값에서 나오는 자속 문포스는 정말 더럽게 아프므로 주의하자. 또한 섀도볼을 사용하므로 고스트타입 사용시에도 주의. 페어리 반감하겠다고 독타입 내보내다가는 사이코키네시스에 털려버리니 강철타입으로 제압하는 게 좋다.
꾸준히 학습장치를 키고 진행했으면 레벨이 평균 70대에 육박하므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9. 알아두면 좋을 장소
[1] X버전 한정[2] 뷰티플라이를 쓰려면 잠시 ORAS에 도로 데려와 에어컷터를 배우게 하자.[3] Y버전 한정[4] X버전 한정[5] 상대 포켓몬의 레벨이 오를수록 같은 상대라도 대전시 상금이 증가한다.[6] 이들은 경험치 파밍을 참고할 것.[7] 기본적으로는 10만원이지만 미르 스타일 지수가 높아지면 9만원으로 할인된다.[8] 메타그로스는 전작 BW2에 나온 이후 S/M에 가서야 1회차 스토리 멤버로 영입이 가능해진다.[9] 19번 도로에서 미끄네일이 나오고 진화레벨에 매우 가까운 데다 비까지 와서 여기서 입수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10] X에서는 보스로라가 나온다.[11] 대신 낡은낚싯대만 내리면 전국방방 곳곳에서 다 튀어나오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잉어킹이 낚이는 장소가 마땅치 않다. 코스트칼로스 지역에서는 사랑동이가 나온다. 잉어킹을 얻으려면 낡은낚싯대를 얻고 다시 백단시티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문제다.[12] XY한정으로 알미발견 그룹은 개체치 3V가 보장된다[13] 3번 도로에서 파도타기[14] 물의돌은 8번도로 고원지대에서 괴력 바위를 밀면 입수 가능하고, 불꽃의돌은 9번도로, 천둥의돌은 이브이가 나오는 10번도로에서 하나 주울 수 있다. 돌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물의돌과 불꽃의돌은 1세대 스타팅을 받고나면 미르시티의 프랭탕 에버뉴 진입이 가능해지므로 하나 미리 구비해둘 수 있다.[15] 금속코트는 볼 공장에서 확정적으로 1개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야생 레어코일에서 뜯어와야 한다.[16] 모래바람으로 인한 특방 1.5배는 바위 타입에 한정한다. 그리고 모래바람으로 인한 화력 강화는 특성 모래의힘을 지닌 포켓몬에 한정한다. XY 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모래의힘 특성 포켓몬은 없다.[17] 다만 7세대에서는 이들이 나와서 3위로 밀려났다.[18] 마침 이 시기는 악비아르가 최종진화를 마치는 시기(40)라 비교된다.[19] 손톱갈기 채용시 드래곤다이브, 스톤에지 같은 명중률 불안불안한 기술들의 부담을 경감해준다.[20] 꾸꾸리 때만 자력으로 배워서 하트비늘로도 못 살린다.[21] 스타팅 포켓몬인 푸호꼬, 파이리나 쉽게 잡을 수 있는 화살꼬빈 등이 있기 때문에 6개 몬스터 리스트 중에 불타입은 이미 이때쯤 많은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22] 이에 대비해 13번도로에서 딥상어동, 톱치, 닥트리오 등 땅타입 포켓몬이 서식하고 있으니 잡아두자.[23] 땅타입 포켓몬을 잡지않아도 코르니에게서 받을 수 있는 루카리오가 본러쉬라는 땅타입 기술을 배운 상태라서 지우지만 않았다면 땅타입 포켓몬 없이도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다[24]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은 13번도로에서 땅타입 포켓몬을 잡은 후 자크로에게 받은 기술머신 암석봉인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25] 강철은 독 무효, 같은 타입은 반감이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26] 4세대부터 가능했던 배치인데 네임드의 갸라도스들 중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배치. 지진만 공통적으로 채용했고, 태홍은 아쿠아테일, 물기, 기가임팩트를 썼고, 플라드리는 아쿠아테일, 역린, 아이언헤드를 썼다.[27] 다만 간피의 킬가르도는 킹실드를 쓸 경우 종족치가 바뀌어 잘 쓰면 600 이상의 종족치값을 할 수 있다.[28] 사실 이 시점에서 제대로 써먹을 노말 타입 특수기가 파괴광선밖에 없었긴 하다. 하이퍼보이스는 기술가르침으로 습득해야 하는데, 칼로스지방엔 그런게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