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목록/방송
1. 방송사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상파는 거의 시청률이 하락하고 종편과 케이블이 급성장하면서 지상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 KBS -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 2011년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전 또는 2014년 중반기, 2015년 ~ 2018년 1분기, 2019년 (다만, 2019년은 수목 드라마 한정)
통폐합 덕분에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 종편 개국, 케이블 채널들의 성장 이전까지 지상파 방송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2년 이후에는 두차례의 총파업과 방만 경영 등 여러 문제가 겹쳐지면서 점점 하락세를 타고 있다. 그래도 2012년부터 2014년 중반기까지는 뉴스 시청률도 여전히 2~30%으로 좋은 편이었고, 적도의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각시탈, 내 딸 서영이, 울랄라 부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전우치,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아이리스 2, 직장의 신, 비밀, 왕가네 식구들, 감격시대, 굿 닥터, 참 좋은 시절, 정도전, 조선총잡이 등의 영향으로 드라마 시청률도 나름 좋은 편이었고 골든크로스, 빅맨 같이 때때로 시청률이 10%를 넘는 드라마도 있었다. 또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박 2일, 해피선데이, 가요무대, 우리말 겨루기, 전국 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비롯한 예능도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때 KBS 보도국에서 벌어진 사태로 인해서 결정적으로 크게 하락세를 타버렸다. 게다가 한동안 드라마 시청률도 5% 이하로 내려간 적도 있었다. 그러나 2015년 초반 부터는 어느정도 영향력을 회복했고, 종편과 케이블이 좀 약간 주춤한 틈을 타서 나름 가족끼리 왜이래, 징비록, 파랑새의 집, 부탁해요, 엄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네변호사 조들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사의 신 - 객주 2015, 아이가 다섯,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버지가 이상해, 황금빛 내 인생, 태양의 후예, 김과장, 쌈 마이웨이, 마녀의 법정, 같이 살래요, 하나뿐인 내편, 왜그래 풍상씨 등의 영향으로 드라마 시청률이 나름 좋아졌고 나름 3% 이상이나 5% 이상의 콘크리트 시청률은 가지고 있었다. 또한 1박 2일 등의 예능도 나름 시청률이 좋았다. 그리고 뉴스 시청률도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10~20%로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종편과 케이블이 다시 성장하는 2017년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2018년부터는 종편과 케이블의 급성장으로 영향력이 다시 추락하고 있는데 예전과 다르게 급추락하고 있다. 다만 2018년 1분기까지는 10% 이상이나 5% 이상 나오는 드라마가 1~2개 정도 있었지만 2018년 2분기부터는 드라마 시청률이 3% 이하로 추락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을 정도다. 예능 또한 시청률이 계속 추락했다. 특히 2019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나와서 2020년부터는 은행 차입금에 의존해야 한다. 게다가 뉴스 시청률조차도 10% 미만으로 추락한 결과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래도 2019년 들어서는 수목드라마에 한정해서는 나름대로 준수한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재기하고 있다.
- MBC - 1970년 ~ 1989년(1차), 1991년 ~ 1994년(2차), 2002년 ~ 2009년(3차)
- 1차: 이 때가 MBC의 발전기라고 볼 수 있는데 드라마로는 수사반장, 조선왕조 500년이 방영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고 반민특위, 조선총독부 같은 수많은 역사 드라마도 많이 방영되었으며 또한 공화국 시리즈도 이 때 시작되었다. 또한 MBC 뉴스데스크도 이 때 시작되었고 이득렬 앵커가 역시 최장수 앵커로 재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때 뉴스데스크는 땡전뉴스라서 크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차: 뉴스[1][2] , 교양[3][4] , 드라마[5] , 예능[6] 까지 거의 전 부문에서 타 방송사를 압도했던 시절.
- 3차: MBC의 중흥기. 웰메이드 드라마[7] 와 트렌드를 이끈 예능[8] ,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9] 까지 2000년대 명작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다. 단, 2005년은 방송사 내부적으로 흉흉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10] 제외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2010년 이후 막장 일로의 행보를 걸으면서 말 그대로 전성기 시절이 막을 내렸다.[11]
- SBS - 1995년 ~ 2000년(1차), 2002년 ~ 2007년(2차), 2008년(3차), 2009년 ~ 2012년(4차), 2013년 ~ 2014년 3분기(5차), 2014년 4분기 ~ 2018년 1분기 (6차), 2018년 3분기 ~ 2019년 1분기 (7차), 2020년 1분기 ~ (8차)
- 1차: 모래시계 방영 ~ 일명 만화왕국 시절. 모래시계 신드롬과 지역민방 4개 신설로 제3의 방송국이 되었으며, 마법소녀 리나를 시작으로 에스카플로네, 슬램덩크 같은 작품성 높은 애니메이션과 카드캡터 체리 같은 로리 미소녀물은 물론이고,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 대운동회와 기동전함 나데시코까지 더빙방영했다.
- 2차: 드라마, 예능 한정 리즈 시절. 당시 방영했던 드라마가 여인천하, 명랑소녀 성공기, 야인시대, 별을 쏘다, 올인, 천국의 계단, 발리에서 생긴 일,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파리의 연인, 형수님은 열아홉, 토지#s-7.3, 불량주부, 패션 70's, 프라하의 연인, 마이걸, 하늘이시여, 사랑과 야망, 돌아와요 순애씨, 외과의사 봉달희, 쩐의 전쟁,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내 남자의 여자, 황금신부, 조강지처 클럽, 그 여자가 무서워 등이다. 또 예능에서도 야심만만, 웃음을 찾는 사람들, X맨을 찾아라가 방영 당시 시청률 20%대를 기록했다.
- 3차: 드라마 한정 리즈 시절. 당시에는 워킹맘, 온에어, 일지매, 식객, 타짜 등의 수목드라마와 행복합니다, 유리의 성, 가문의 영광 등의 주말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4차: 드라마 한정 리즈 시절. 당시에는 아내의 유혹, 제중원, 자이언트, 대물, 싸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산부인과, 검사 프린세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49일, 시티헌터, 보스를 지켜라, 뿌리깊은 나무, 무사 백동수, 천일의 약속, 샐러리맨 초한지, 추적자 더 체이서, 유령, 신의, 옥탑방 왕세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천만번 사랑해, 이웃집 웬수, 웃어요 엄마, 내사랑 내곁에, 내일이 오면, 내사랑 나비부인, 찬란한 유산, 시크릿, 그대 웃어요, 인생은 아름다워, 시크릿 가든, 신기생뎐, 여인의 향기, 폼나게 살거야, 바보엄마, 신사의 품격, 다섯 손가락, 청담동 앨리스 등이 10~20% 또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5차: 드라마 한정 리즈 시절. 당시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제외한 수목 드라마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초능력물과 로맨틱 코미디로 구성된 웰메이드 드라마들이다. 방영 전 부터 유명 각본가들[12] 이 집필한 것으로 주목받았고 방영 당시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월화드라마도 야왕, 황금의 제국, 닥터 이방인이 나름 10~15% 이상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주말드라마에서는 돈의 화신, 결혼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어느 정도 시청률이 좋았다.
- 6차: 드라마 한정 리즈 시절. 2014년 3분기에는 SBS 드라마의 시청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가 많았지만 2014년 4분기 들어서면서 서서히 부활해 나갔는데 월화 드라마의 경우 펀치, 풍문으로 들었소, 미세스 캅,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피고인, 귓속말, 조작 등이 시청률 10~20% 이상을 기록했고 시청률 10%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키스 먼저 할까요?도 화제성이 상당히 높았다. 그리고 수목드라마의 경우에는 피노키오, 가면, 용팔이,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질투의 화신, 푸른 바다의 전설, 사임당, 빛의 일기, 리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이 시청률 10~15% 이상을 기록했고, 주말 드라마의 경우 미녀 공심이, 우리 갑순이, 언니는 살아있다! 등이 시청률 10~20% 정도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시청률이 10% 이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이 때만 해도 5% 이상을 기록하는 드라마도 많았다.
- 7차: 이 때가 SBS의 수목드라마 한정으로 마지막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월화드라마는 2018년이 들어서면서 10%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그래도 10%에 근접한 바 있고, 또한 기름진 멜로와 여우각시별도 시청률 5% 이상은 지켰으며 수목드라마인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흉부외과가 시청률 5% 이상을 지켰다. 그리고 수목드라마인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10% 이상을 돌파하면서 어느정도 이 때까지 SBS가 자존심을 세울 수 있었다. 그 외에 월화드라마인 해치도 시청률 5% 이상은 지키는데 성공했다. 2018년 들어서서 KBS와 MBC가 시청률이 3%마저 깨지는 상황에서 SBS는 시청률 5% 이상을 지키는데는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2019년 2분기부터는 다시 급격히 침체가 가속화되었고 게다가 3%마저 깨져버림으로써 이후 SBS는 암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2019년의 드라마 중에서는 열혈사제, 의사요한, 배가본드, VIP 등 일부가 어느정도 10% 이상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2018년에 비하면 SBS는 더욱 암울한 상황이다.
- 8차: 2019년에 급격히 시청률이 침체하면서 암울한 시기를 겪었던 SBS는 2020년에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 2, 하이에나, 아무도 모른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편의점 샛별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앨리스, 펜트하우스가 방영이 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 EBS - 2005년 ~ 2015년
- JTBC - 2015년 ~ 현재
- 헌정 사상 유례없는 국정농단 사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 방영으로 비지상파 뉴스 시청률 1위를 찍고, 예능 프로그램은 아는 형님, 한끼줍쇼(2016~), 효리네 민박(2017~18)등이 제작되어 상승세를 타고 드라마 부문에서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미스티,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높은 시청률을 점점 따내더니 SKY 캐슬(2018~19)이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기. 2019년에는 올림픽 독점 중계권까지 따냈다. 또한 보좌관이 시즌제로 방영되면서 tvN과 함께 정치드라마 부활의 신호탄도 쐈다. 다만, 2019년에는 이전 전성기만큼의 흥행이 덜한 편이다.[13] 다만 2020년부터는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가 방영되면서 JTBC 드라마가 다시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다만, 뉴스 한정으로는 16~17년에 비해 2019년 12월 시점에서 신뢰도를 많이 잃어버려 과도기인 상태. 2018년 초에 박진성 시인 유죄추정 보도 및 안희정 성폭력 사건을 둘러싼 편파 보도 논란으로 그 동안 매우 압도적이었던 JTBC 뉴스룸의 언론 신뢰도가 주춤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도 손석희 프리랜서 기자 폭행 논란, 조국 사태 관련 기득권 언론의 조국 가족 죽이기에 동참한다는 비판 등이 제기되면서 인기(특히 민주-진보 진영 지지자들)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관련 허위보도로 방탄소년단 팬들의 공격까지 받고 있으며 각종 언론 신뢰도 조사에선 예전처럼 압도적이지 못하지만 일단 1위는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손석희 사장이 JTBC 뉴스룸 앵커직에서 물러나면서 안팎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 tvN - 2012년 ~ 현재
드라마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도깨비, 비밀의 숲, 명불허전, 변혁의 사랑,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미스터 션샤인,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등이 만들어졌고 예능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윤식당 등이 만들어져 지상파를 위협하는 방송사로 성장했다. 게다가 2019년에는 60일, 지정생존자와 위대한 쇼가 방영되면서 JTBC와 함께 정치드라마 부활의 신호탄도 쐈다. 비록 2019년의 드라마 부분은 이전과 달리 흥행이 덜한 편이긴 하지만, 예능 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말부터는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되면서 tvN 드라마가 다시 흥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 YTN - 1997년 한전 인수 이후 ~ 이명박 집권 이전까지.
- 투니버스 - 2003년 ~ 2010년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서 시청률[14] , 평가 모두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2007년부터 1~2년 방영하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위축되고 청소년 이상 타깃의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과 심야 애니메이션이 강세가 됐을 때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고, 기존의 인기 애니만 무제한적으로 편성하면서 위세가 뚝 떨어졌다.
애니원 개국시기부터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데스노트, 헬싱 OVA, 러키☆스타의 방영시기. 2007년에 벌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의 변화와 투니버스처럼 막장 편성으로 인해 애니원과 챔프는 침체. 하지만 애니박스는 셋 중 HD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2014년 가면라이더 포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마일 프리큐어!로 다시 회복하였다.[15]
- 애니맥스 코리아 - 2007년 ~ 2009년 상반기, 2011년 하반기 ~ 2012년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 BLOOD+, 교향시편 유레카 7, 천원돌파 그렌라간, 흑의 계약자 1기 방영 시절, 신작 동결을 풀고 케이온!과 토라도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로 주가를 올리던 시기.[16]
- 애니플러스 - 2011년 ~ 2014년, 2020년
동시방영을 시작한 2011년부터 신작 대다수를 국내에서 독점 방영했으며, 특히 2013년 10월부터 2014년까지는 최대 30작이나 되는 애니메이션 신작을 방영했다. 반면 2015년부터는 애니맥스, 대원방송, 2016년부터는 넷플릭스, 아마존에서 신작을 동시방영하기 시작하고 여러 신작들의 전체적인 판권료도 올라가면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는 신작의 수가 전성기에 비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7년 7월부터 신작 갯수가 동시방영 초창기였던 2011년 1월 이전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그러다가 2020년 코스닥 상장 및 애니맥스 플러스의 서비스 종료로 인한 신작 수입 독점[17] 으로 전성기가 다시 찾아왔다.
- OCN - 2014년 ~ 2018년
'OCN = 영화 재방송만 해 주는 채널'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깨 준 나쁜 녀석들 이후부터. 하지만 2018년 프리스트 이후부터는 공중파의 어설픈 장르물과 수준이 하향평준화 됐다는 악평을 듣고 있다.
- KNN - 2003년 ~ 2014년 (1차), 2016년 (2차), 2017년 ~ 2018년 (3차)
- 1차: KNN의 최전성기 시절로 현장추적 싸이렌과 웰컴 투 가오리가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다.
- 2차: 다문화 드라마인 다락방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 3차: 웰컴투 가오리 2와 날아라 메뚜기가 크게 인기를 끈 시절이다.
- CNN - 1980년대 후반 ~ 현재
특히 1990년 걸프 전쟁 실시간 보도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 다만 요즘은 비용문제 때문에 뉴스 질이 대폭 하락했고 시청률 면에서는 폭스뉴스에 밀리고, 같은 민주당계 뉴스채널인 MSNBC에 치이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평가다.
- 코미디 센트럴 - 1997년 <사우스파크> 방영 이후
2. 장르
- 대한민국 시트콤 - 1995년 ~ 2007년
LA 아리랑이 그 포문을 열면서 시트콤의 전성기가 열렸으나 그 뒤 막장 드라마로 인해서 인기가 떨어졌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하이킥 시리즈 3종 세트만큼은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이것들의 종영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박 시트콤도 어느 방송사에서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이런 장르를 찾기조차 힘든 상황.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시트콤도 예전만큼 히트를 못 치며 요즘은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예능 드라마 쪽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 지상파 방송 3사의 아동 애니메이션 방영 시절 - 1971년 ~ 2002년
1995년 케이블 채널 개국과 후발주자 애니메이션 채널들의 잇따른 개국 이전까지는 주로 이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어린이 시청시간대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방영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생활정보 및 예능/드라마 프로 편성이 증가하고, 2003년부터 케이블 방송의 보편화와 2005년 애니메이션 쿼터제 시행 후 편성 비율이 줄어 외국 애니는 끼지 못하게 되었다.
- 지상파 외화 더빙 - 1960년대 ~ 2000년대
2000년대까지는 외화 더빙이 많이 나왔으나 이 이후부터는 케이블 방송 신설 및 인터넷 다운로드 활성화 등으로 볼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더빙을 기피하는 시청자로 인해 외화 더빙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아직 KBS에서는 토요명화와 명화극장의 종영 악재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 - 1970년대(1차), 1983년 ~ 1994년(2차), 2001년 ~ 2007년 상반기(3차)
- 1차: 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송해 등 1세대 코미디언들이 활약하던 시기. MBC 웃으면 복이 와요와 TBC 고전유머극장이 인기를 양분했다.
- 2차: 1983년 KBS에서 유머 1번지가 방송되기 시작했고, 이후 청춘만만세, 쇼 비디오 쟈키 등으로 이어졌다. 1990년대 중반 버라이어티가 대두되기 전까지 코미디가 주류 예능 장르로 자리잡았다.
- 3차: 1999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개그 콘서트가 잠시 동안의 정체기를 끝내고 2001년 수다맨, 갈갈이 삼형제 등을 히트시키며 공개 코미디 시대를 열었다. 2003년 SBS 웃찾사가 신설돼 개콘과 시청률 경쟁을 벌였고, 2006년에는 MBC 개그야까지 인기를 끌면서 전무후무한 3사 코미디 전성기를 맞았다.
- 대한민국 리얼 버라이어티: 2007년 ~ 2010년
- 관찰예능: 2013년 ~ 2018년
- 대한민국 막장 드라마 - 2008년 ~ 2009년
그 뒤에도 시청률 면에서는 10~20%를 유지하고 있으나,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떨어지는 편이다.
- 대한민국 어린이 드라마 -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중반
- 대한민국 수사물 - 2014년 이후 ~ 현재
- 가요대상 - 초창기 ~ 2005년
KBS는 2006년, MBC는 2005년, SBS는 2007년까지 연말 가요대전을 시상식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후 공정성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시상식 형식에서 가요축제 형식으로 변경되었다.[18] 현재는 대중음악시상식이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등으로 넘어갔다. 또한 지상파 가요축제도 여러 문제점이 겹쳐지면서 해가 갈수록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지고 있다.
- 연예대상 - 2007년 ~ 2010년
본격적으로 유재석 - 강호동 투톱체제가 시작된 시기이자 2007년에 SBS가 SBS 연예대상을 신설해 지상파 3사 모두 연예대상을 실시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유재석과 강호동의 라이벌 구도가 1년 중 가장 잘 드러나는 행사였다. 실제로 역사가 더 오래 된 연기대상과 연말 가요제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2011년에 강호동이 탈세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이후부터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은 전성기 시절보다 줄어들었고, 시청률도 2011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가려져 있었던 공동수상과 나눠주기 수상의 남발, 공개 코미디 부문의 약세, 지상파 방송국의 부진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시상식 직후에는 비판과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 대한민국의 사극 - 1948년 ~ 2017년
3. 방송 프로그램
3.1. KBS
- 가족오락관 - 초창기부터 2008년까지
- 가요무대 - 초창기부터 케이블 방송이 들어오기까지
그래도 지금도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 개그콘서트 - 1999년 9월 ~ 2000년 초(1차), 2001년 ~ 2003년(2차), 2006년 ~ 달인 종영 직후[20] (3차)
- 1차: 박중민 PD 시절. 대학로 소극장 코미디를 TV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시기로, 사바나의 아침, 스크림, 스승님! 스승님! 등이 히트했다. 2000년 시간대를 토요일 7시대로 옮겼으나 동시간대에 god의 육아일기가 들어오면서 인기가 한풀 꺾였다.
- 2차: 이 중 양기선 및 김석현 PD 시절이 이에 해당되며, 2001년 수다맨, 갈갈이 삼형제, 박성호의 뮤직토크, 봉숭아 학당이 히트하면서 일요일 밤 9시의 상징이 되었다. 2003년 초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단체로 개그 콘서트에서 하차하면서 침체기가 오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의 이적 파동을 단숨에 극복한 동시에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최고시청률 35.8%를 기록했다.
- 3차: 2004~2005년 웃찾사의 약진으로 시청률이 잠시 밀렸지만 여전히 20%대 시청률을 유지했고, 2006년 고음불가, 사랑의 카운슬러, 패션 7080, 마빡이 등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서수민이나 조준희 등 후임 PD들의 무능, 삽질, 타사 프로그램의 약진, 개그 프로그램의 쇠락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프로그램 최저 시청률 기록만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6월 27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지상파의 모든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었다.[19]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011년 ~ 2014년
- 도전! 골든벨 - 1999년 ~ 2009년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2011년 하반기 ~ 2012년 상반기
초반 나는 가수다 표절 논란과 아이유의 하차 등 자리를 못 잡는 듯 하다가 나가수와 차별화된 경연 방식과 효린, 허각, 에일리 등의 활약으로 안착에 성공했다. 2011년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스타킹의 중장년 시청층을 흡수했고, 2012년 MBC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결방되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 및 자기야 - 백년손님의 종영 이후 이렇다 할 경쟁자들이 없어진 지금도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화제성과 퀄리티에서는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 스펀지 - 2004년 ~ 2006년 초반
네모가 도입되었던 1기 시절에는 책까지 발간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무한도전의 전성기 이후에는 하향세를 탔다. 특히 소재 고갈 이후에는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평판이 갈렸다.
- 우리말 겨루기 - 2007년 ~ 2013년 하반기
- 위기탈출 넘버원 - 2005~2008년
이때만 해도 안전 컨셉으로 재미와 지식을 다 잡아 최고 전성기를 누렸지만[21] , 그 이후에는 방송 소재 고갈 때문인지 쓸데없이 죽는 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평판이 하락했다. 특히, 2012년 개편 이후부터는... 자세한 내용은 이승탈출 넘버원 문서 참고.
- 유머 1번지 - 1987년 ~ 1991년
1991년 12월에 SBS가 개국하고 난 뒤 KBS 개그맨들이 SBS로 대거 이탈하면서 몰락한 뒤 1992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전국노래자랑 - 현재진행형
- 퍼즐특급 - 1996년 ~ 1997년 8월
- 해피선데이 - 2007년 8월 ~ 2011년
1박 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
2014년에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호칭을 받았다. 하지만 복면가왕의 전성기와 육아 예능의 쇠퇴 이후로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과거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2018년 이후로는 조금씩 다시금 살아나고 있었다가 2019년 이후에는 10% 중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체면치레는 하고 있다.
- 1박 2일
- 시즌 1 2007년 가거도 편 ~ 2010년 경북 경주 편
- 시즌 3 2013년 혹한기 입영 캠프 ~ 2016년 수학여행 특집
시즌 1 전성기를 경험했던 유호진 PD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라는 이 6인 체제가 가장 안정적이었고, 시즌 1 다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느 때 특집 이후 하차한 김주혁 이후 에피소드도 꽤 선방한 편이었으나, 윤시윤의 투입과 몇개월 후 유호진 PD의 하차와 유일용 PD 투입, 여행 예능의 쇠퇴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린 이후로는 사실상 다시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유일용의 하차 및 김성 PD와 이용진의 투입과 함께 다시금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가 싶었으나, 한 멤버의 사건으로 인해... 그 뒤 우여곡절을 겪고 시즌 4로 재개하면서 어느 정도 재기하고 있다.
- 1대 100 - 2009년 ~ 2012년 중반
- KBS 뉴스 9 - 1994년 ~ 2016년
시청률만 놓고 보면 여전히 전체 뉴스 프로그램 중 1위지만, 영향력 측면에서는 JTBC 뉴스룸에게 밀렸다는 평도 있다.
- KBS 대하드라마 - 1997년 5월 ~ 1998년 4월(1차), 2000년 ~ 2007년(2차)
- TV는 사랑을 싣고 - 1994년 ~ 2000년대 초반
-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 1996년 ~ 2008년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 2013년 ~ 2014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19년 하반기 ~ 현재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
- 살림하는 남자들 - 2018년 ~ 현재
3.2. MBC
- 장학퀴즈 - MBC 방영 시절(1972~1996년). 특히 차인태 진행 시절이 이에 해당됨.
- 시사 프로그램 전반 - 1990년대부터 2010년 김재철 사장 취임 전까지
- 무한도전 - 뉴질랜드 특집(2006년 8월) ~ 하하 게릴라 콘서트(2008년 2월), 2009년 1월 ~ 2014년 4월 길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하차 전까지, 2014년 12월 ~ 2015년 1월(토토가)
스펀지를 역전한 뒤부터 하하가 군대갈 때까지. 시청률로는 2006.10~2008.2의 6인 체제가 최전성기, 재미와 화제성은 2009.1~2014.4의 7인 체제가 더 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으므로 취존. 또한 토토가 특집은 무한도전에서 오랜만에 시청률 20%를 넘긴 특집이다.
- 개그야 - 2006년 7월 ~ 2007년 3월
- 공감토크쇼 놀러와 - 초창기부터 2011년까지
- 나 혼자 산다 - 2013년 ~ 2014년 11월(노홍철 하차), 2017년 ~ 2019년 2월
2015년에 구성원이 대폭 물갈이되며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있었으나, 그래도 그 뒤에도 10%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고, 2017년부터 멤버 간 케미가 폭발하면서 잘 나가고 있다. 다만, 2018년 이후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며, 2019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및 잠정 하차 이후 인기가 다소 떨어졌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첫방송 ~ 2016년 초
최전성기를 꼽자면 백종원이 출연했을 때가 진정한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 뽀뽀뽀 - 1981 ~ 90년대
- 세바퀴 - 2008 ~ 2010년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 2010 ~ 2012년
이 시기 이후에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전성기만큼의 좋은 평가는 얻지 못하고 있다.
- 오늘은 좋은날 - 1993년 ~ 1997년
허리케인 블루, 귀곡산장 등으로 소속 개그맨들이 대거 SBS로 빠지는 바람에(유머 1번지 참조) 침체에 빠졌던 KBS를 제치고 외환위기 때문에 수많은 가요, 오락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대거 종영될 때까지 코미디 프로그램의 본좌 자리를 먹었던 그 시절.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집권기부터 노래9단 흥부자댁 집권기까지.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때는 파업 이후부터다. 그래도 2020년에는 가왕인 주윤발, 부뚜막 고양이의 화제성으로 어느 정도 재기했으나 전성기만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고[27] , 이들의 하차 이후에는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다.
- 아빠! 어디가? - 2013년 1기 전체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 2013년 중반 ~ 2014년 1월[28] , 2014년 8월 ~ 9월, 2015년 1월 ~ 3월 여군특집
지금은 이전 전성기만큼은 못하긴 하나, 그래도 예능 평판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준수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시청률이 3~5%에 머물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 무릎팍도사 - 2007년 1월 첫 방영 ~ 2009년 타블로 편까지
이후 타블로의 개인적인 논란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컨셉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지면서 내리막길을 탔다. 대표적으로 안철수 문서에도 있지만, 엄청나게 부풀린 것도 많아서, 징계받은 것도 부지기수.
- 전지적 참견 시점 - 2018년 5월 ~ 2019년 2월
2018년에는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누렸지만, 그 뒤에는 우려먹기와 매너리즘이 계속 이어지면서 이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문세 별밤지기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 한 마디로 청취자들 매료시켰다.
- MBC 표준FM 시선집중 - 손석희 진행 시절
3.3. SBS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1998년 ~ 현재)
지금도 제법 시청률은 잘 나오나, 2018년 이후에는 매번 같은 컨셉 때문에 식상하다는 평도 슬슬 보이고 있다. 그 때문인지 2019년 하반기 기준으로 15% 중반으로까지 떨어진 상황이며, 평도 예전에 비하면 영 좋지 않아졌다.[31]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2008년 ~ 2011년
- 일요일이 좋다 - 2004년 10월 ~ 2007년 4월, 2011년 9월 ~ 2013년 4월
초반 침체기를 극복하고 승승장구하여 2012년에는 2부 코너로 바뀌어 1박 2일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나서 다시 진짜 사나이에게 1위를 빼앗기기 전까지... 그 뒤로 하락세를 겪다가 2016년에 종영 위기까지 갔다가 2017년부터는 재기를 노리고 있지만, 2020년 현재까지 큰 반등은 없는 상황. 그래도 해외에서는 지금도 준수한 반응을 얻고 있다.
- 패밀리가 떴다 - 2008년 9월 ~ 2009년 6월
- K팝 스타 - 2011년 ~ 2013년(1, 2기), 2016~2017년(6기)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2004년 11월 ~ 2005년 4월
- 정글의 법칙 - 2011년 ~ 2012년
한 때 10~20%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3기 이후 여러 논란들로 인해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다. 특히 2019년은 예전에 비해 부진해진 시청률에다가 대왕조개와 관련된 논란 때문에 종영 여론도 상당해졌다. 결국 이듬해 초여름에 휴식기를 가진 이후 2020년 늦여름에 돌아온 뒤엔 어느 정도 재기하고 있다.
- 힐링캠프 - 2011년 ~ 2013년
- 호기심 천국 - 1998년 ~ 1999년
-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 1998년 ~ 1999년 10월
- 이홍렬쇼 - 1996년 ~ 1998년 3월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2009년 ~ 2014년 6월
- 강심장#s-2 - 2009년 ~ 2011년
- 좋은 친구들 - 1994년 ~ 2002년
- 집사부일체 - 2018년
- 백종원의 골목식당 - 2018년 말 ~ 2020년 초
3.4. tvN
- 막돼먹은 영애씨 - 시즌 1~10
- 삼시세끼 시리즈 - 정선 편 ~ 어촌 편 3까지
- 신서유기 - 시즌 4 ~ 8
시즌 4에서 본격적으로 시청률과 평가가 올라 강식당에서 절정을 찍고, 시즌 5와 6도 시청률과 VOD 수익 모두 승승장구했지만 시즌 7은 비판이 많았지만 인기는 어느 정도 있었고, 시즌 8도 이전 시즌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롤러코스터 부속 코너 시절에도 인기를 얻었고, 단독 편성 시즌 1도 후반의 무리수 에피소드가 문제였지만 그래도 선전했다. 다만 시즌 2인 푸른거탑 제로는...
세 시리즈 모두 시청률이 좋았고 호평도 많았지만, 1988 중반부 이후엔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평이 있다.
- SNL 코리아 - 시즌 1~4 초반
3.5. 기타
- 슈퍼스타K - 2010~2012년
슈퍼스타K2 ~ 슈퍼스타K4까지의 기간. 하지만 2~4 외의 시즌 출신들인 서인국이나 김필도 인지도는 높다. 더 추가하자면 김나영도 있지만... 문제는 그녀가 나온 슈스케5가 역대급 망스케라는 거다. 그 뒤 2019년에 큰 사건이 터지면서 슈스케 5보다도 더 망한 시리즈가 나왔다.
- YTN 뉴스 프로그램 전반 - 1995년, 1998 ~ 2008년
한전 인수 이후부터 재정이 안정되면서 황금기로 돌입했다.
- 유자식 상팔자 - 2013년 ~ 2015년 8월
- 한끼줍쇼 - 2017~2018년 중반
[1] 엄기영-백지연으로 대표되는 뉴스데스크 최전성기. 당시 주말 앵커들은 2019년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2] MBC 시사제작국의 양대산맥이었던 PD수첩과 시사매거진 2580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다.[3] 손석희가 아침의 얼굴로 활약했던 시기.[4] 1994년 다큐멘터리 '갯벌은 살아있다'가 국내외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5] 여명의 눈동자, 사랑이 뭐길래, 질투, 아들과 딸, 마지막 승부, 서울의 달, M 등. 특히 1991년 <제2공화국>부터 1994년 <엄마의 바다>까지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는데, 드라마 왕국 MBC가 바로 이 시절 이야기다.[6] 일밤이 오락 프로그램의 버라이어티화를 주도하고 오늘은 좋은 날과 웃으면 복이 와요가 코미디 주도권을 가져왔다.[7] 인어 아가씨, 옥탑방 고양이, 대장금, 영웅시대, 제5공화국, 왕꽃 선녀님,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궁, 환상의 커플,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하얀거탑, 개와 늑대의 시간, 커피프린스 1호점, 이산, 태왕사신기, 뉴하트, 아현동 마님,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 보석비빔밥, 지붕뚫고 하이킥 등.[8]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 등.[9] 휴먼다큐 사랑, 지구의 눈물 시리즈 등.[10]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상주 가요콘서트 압사 사고, PD수첩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취재윤리 위반 논란 등.[11] 사실 2010년 이후로도 한동안 몇 년동안은 파스타, 동이, 개인의 취향, 김수로, 역전의 여왕, 욕망의 불꽃, 마이 프린세스, 짝패, 반짝반짝 빛나는, 내 마음이 들리니, 로열패밀리, 미스 리플리, 불굴의 며느리, 계백, 애정만만세, 천번의 입맞춤, 오늘만 같아라, 빛과 그림자, 해를 품은 달, 신들의 만찬, 무신, 더킹 투하츠, 닥터 진, 그대 없인 못살아, 골든 타임, 아랑 사또전, 메이퀸, 마의, 보고싶다, 오자룡이 간다,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7급 공무원, 남자가 사랑할 때, 오로라 공주, 스캔들, 기황후, 황금무지개, 사랑해서 남주나, 빛나는 로맨스, 왔다! 장보리, 호텔킹, 소원을 말해봐, 야경꾼 일지, 마마, 전설의 마녀, 오만과 편견, 압구정 백야, 장미빛 연인들, 빛나거나 미치거나, 여왕의 꽃, 여자를 울려, 위대한 조강지처, 그녀는 예뻤다, 엄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최고의 연인, 가화만사성, 결혼계약, 몬스터, 옥중화, W, 불어라 미풍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돌아온 복단지, 도둑놈, 도둑님, 군주 - 가면의 주인, 죽어야 사는 남자, 밥상 차리는 남자, 돈꽃, 전생에 웬수들 같은 드라마 시청률은 여전히 10%나 20% 이상을 넘는 경우가 많았고, 여전히 무한도전 등의 예능도 그 나름대로 인기를 많이 누리는 편이라서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 임명된 사장들의 삽질로 인해 MBC의 이미지는 점점 좋지 않게 되었다. 최승호 사장 임명 이후로 조직을 나름 정비하면서 인기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최승호 사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엔 오히려 하락세가 가속화가 되고 있다.[12] 노희경, 박혜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김은숙, 박지은 등.[13] 한때 전성기였던 아는 형님과 한끼줍쇼도 2019년 이후에는 이전보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진 편이다.[14] 케이블 시청 점유율 1위까지 했다.[15] 애니박스는 그 이후에도 이 작품들의 성공으로 인해 대원방송의 수익이 좋아져 내 이야기!!나 여고생 수다클럽 같은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재개하고, 애니맥스 코리아가 더빙을 포기하면서 유일한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 방송국이 되어 평가가 이전보다 훨씬 뛰어올랐지만, 정작 애니원과 챔프의 평판은 여전히 최악이다.[16] 이후에는 욕만 먹고 줄기차게 적자였다. 그나마 2017년에는 간신히 적자에서 벗어났다.[17] 2020년 4분기에 2014년 1월의 기록을 갈아치운 31작품으로 역대 최다 작품을 가져가게 되었고 일본 방영 시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형태로 방영하게 되었다.[18] KBS는 2009~2013년, SBS는 2014년에 다시 시상식을 한 적이 있다.[19] 휴식기라고는 하지만, 시청률이나 반응이 좋지 못해서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20] 넓게 본다면 2014년까지.[21] 학교에서도 재량 수업 같은 거를 한다고 하면 거의 다 틀어주었다.[22] 일밤 시절 일요일 예능을 천하삼분하던 시절.[23] 독립 후 아담커플의 대활약이 있었다.[24] 주병진의 배워봅시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이문세 - 이홍렬 - 이휘재 트리오를 배출한 최고의 전성기.[25] 이경규가 간다로 전국에 정지선 지키기 운동을 일으켰다.[26] 게릴라 콘서트, 건강백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등.[27] 무엇보다도 트로트 가수의 편애가 많아지면서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 후에 밝혀진 이들의 정체가 아이돌로 밝혀지면서 아이돌 위주로 화제성을 모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28] 류수영 - 손진영 - 장혁 현역 시절. 그리고 1박 2일이 시즌 3로 화려하게 부활하기 전까지...[29] 허무개그 방송 기간.[30] 노브레인 서바이버 방송 기간.[31] 전성기에는 25%까지 간 적도 있었다.[32]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로 시작했고 2004년 10월에 일요일이 좋다로 이동했다.[33] 이 시기 앵커였던 사람은 2019년 7월 불법촬영 논란으로 불명예 퇴사했다.[34]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탐사 보도에 대한 반박이 나오면서 역풍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