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부모/창작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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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 막장 부모이지만 '''인성이 나쁘지 않은 부모이거나 단지 의도는 좋았다에 해당하거나 참작의 여지가 있는 부모'''
☆ : 갱생한 부모. 스스로의 의지로 갱생한게 아닐 경우[1] 취소선.
■ : 친부모가 아닌 경우
□ : 패륜아 속성까지 갖춘 경우
◎ : 그 자식마저도 막장이거나 타락한 경우. 이 중 자식을 고의로 악인으로 키운 경우는 이 표시를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그 자식마저도 막장이거나 타락한 경우 중에서 그 자식이 부모를 능가하는 악인인 경우는 ▣ 표시.
◉ : 자식을 악인으로 키우려 했으나 악인이 되지 않은 경우.
† : 자식한테 살해당하거나 복수당한 경우 혹은 무너진 경우
※ : 본인의 의지가 아닌 경우
◐ : 편애나 자식 차별을 한 경우
☠ : 자기 자식을 고의로 살해하거나 살해를 시도한 적이 있는 경우. 목적을 가지고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경우(보험금 사기 등)는 해당 기호에 괄호를 친다. ( (☠) )
💲 : 자기 자식을 금전적으로 이용한 경우.
⚥ : 자기 자식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성적으로 이용한 경우.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한 경우(성매매로 돈 벌기 등)는 해당 기호에 괄호를 친다. ( (⚥) )
: 설정 오류거나 특정 에피소드 한정인 경우.
● : 미화받은 경우.
📺 : 막장 부모 혹은 잘못된 양육 및 교육 풍자를 소재로 한 작품. 해당 작품명 뒤에 표기한다. 작품 자체가 아닌 특정 캐릭터만 해당 될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명 뒤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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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틀을 따로 분리하였다.

2. 아


  • 아기공룡 둘리 - 희동이의 부모: 오빠(처남)인 고길동과 상의도 없이 아이를 맡기고 떠났다. 이로 인해 희동이는 애정 결핍이 생겨서 자폐아가 되었다. 원작자에 따르면 희동이가 나이를 먹어도 아기 시절 패션인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한다.
  • 아기장수 우투리 - 우투리의 어머니 : 우투리의 패배, 사망 플래그 그 자체. 다만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자식이 영웅으로 태어나서 생긴 혼란을 버틸 수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 아르슬란 전기
    • 고타르제스 2세† : 대왕이자 명군이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쾌와 예언에 미쳐 자식들한테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다 첫째 며느리를 강간하여 사생아를 낳게 한다. 그래서 분노한 자식들한테 살해된다.
    • 안드라고라스 3세■ : 왕비 타흐미네의 입지를 유지시키려고 친딸을 왕비한테서 강제로 빼앗아 내다버리며 아예 찾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강하지 못하면 내 자식 아니라서 걍 죽어버리라는 말. 양자로 들인 아르슬란도 냉대하며 자기 말 안듣는다고 죽여버리려 한다.
    • 타흐미네■ : 안드라고라스보다는 낫고, 나름대로 불쌍한 사연도 있었지만 그녀가 아들을 냉대하며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아르카나 파밀리아 - 졸리: 친아들을 여러 모로 착취하고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실험에까지 집어넣었다. 이후 그 아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모두에게 부자 관계를 숨기고 살고 있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김영희 & 김철수 남매의 부모◐ : 철수보다 영희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등 자식을 편애하는 듯한 언급이나 "넌 왜 동생처럼 못하는 거냐?"라며 철수를 비난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본래는 아들인 철수를 더 편애하였으나, 이건 집안의 돈줄이자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남매의 할머니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였던 것도 있다. 결국 남매가 중학교에 들어갈 즈음 영희가 차별하지 말라며 집안에서 깽판을 쳐놓고 남매의 할머니가 죽어 유산을 상속받은 후 주머니가 넉넉해지니 그때부터 딸에게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그 후로 지원을 해줬던 아들인 철수가 공부엔 손을 놓고 놀고만 있자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딸인 영희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듯. 결국 이 편애 때문에 남매가 피붙이임에도 서로를 등한시하게 되었다.
    • 에스프레소 빈즈☠ : 친아들인 아메리카노 빈즈에게 유년기 때부터 힘든 훈련을 시키거나 반쯤 방치하는 등 정상적인 부모가 하면 안 될 짓을 했다. 그래도 간간이 아멜을 칭찬해주거나 관심을 표하는 모습이 없던 건 아니라서 펠트너 가급 막장은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였으나... 빈즈 가에 얽힌 출생의 비밀]]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엄청난 진실[2]이 드러나고 작중 최고 수준의 인간말종으로 평가가 급락했다. 아래의 요한나가 자식에게 자신의 감정을 마구 풀어대는 점에서 막장이라면, 에스프레소는 자식에게 어떤 감정(비단 모성에 한정하지 않더라도)도 부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막장의 극한을 보이는 인물.
    • 에비안 빈즈 : 아들의 교육, 이라기보다 아들과 관계를 맺는 일 자체를 아예 포기한 채 히키코모리 생활을 벌이는 아버지. 여기에 더해서 과거에....
    • 로네 펠트너의 아버지와 어머니 : 어머니 요한나 펠트너는 딸에게 전신불수가 된 자신의 원한을 갚을 것만을 평생동안 강요하며 살았다. 이것까지야 당하기를 워낙 끔찍하게 당했으니만큼 동정표라도 살 수 있는 부분인데... 딸이 결혼을 하자마자 '행복한 신혼생활에 젖어 복수 생각이 흐려지면 곤란하다'는 이유로 결혼 당일 사위를 살해하는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 게다가 이를 로네에게 목격당하고서도 스스로는 매우 당연하다는 듯 구는 등 인간성이 완전히 망가진 인물. 요한나의 남편이자 로네의 아버지 스코너 펠트너 역시 전신불수가 된 아내와 그 히스테리를 홀로 받는 딸을 내팽개치고 계집놀음에만 빠져 있는 파락호이다.
    • 랄 하우즈★☆: 위의 요한나 펠트너가 영주직에 퇴출 당한 이후, 영주직에 오르자 딸 알트거름 회수단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딸에 대한 미안함으로 남편과 같이 몰래 울기도 하고, 딸에게 마력 공급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싸주고 연락도 자주 하는 등, 에비안 빈즈나 로네 펠트너의 부모에 비하면 많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하우즈 가의 비원인 "영주가 되는 것"을 이루지 못하여 느끼고 있던 죄책감이 본인의 권력과 출세욕과 맞물린 나머지, 결국 자신의 딸 알트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마법사로서의 기본적인 역량도 지식도 불충분한 데다, 전투경험 역시 부족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원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과 본인의 출세욕 때문에 상황판단력과 사리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결국 영주가 되기 위해 아직 9세밖에 되지 않은 알트에게 고정식을 강제로 받게 만들어 알트를 어중간하기 그지없는 마력으로 고정시켜 버리는 등[3]의 무리수를 둬버렸고, 결국 이것이 하나의 원인이 되어 알트는 큰 활약도 못해보고 9세의 어린 나이에 어이없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것만 보면 에스프레소보다도 막장으로 보일 정도다.[4] 그래도 그동안 자신의 행동에 큰 죄책감을 느꼈었고 알트가 죽었을 때 매우 슬퍼하는 등 여타 다른 막장 부모들과는 달리 그나마 나은 편이다.
    • 메릴 페르난◐☠: 과거 에스프레소 에게 패배한 이후 극도로 정신이 불안정하였는데 남편과 장녀 딜마가 병약하고 성격도 살갑지 않다는 이유로 좀 더 위안이 되는 사람을 애인으로 두어 차녀인 우바를 낳았다고 하며 차녀에게만은 애정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딜마가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아엑에 워낙 막장 부모가 많은지라(...) 메릴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묻혀 있었으나, 162화에서 옆 지방 영주를 통해 "자기 친딸에게 빨리 죽으라는 저주를 걸어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오자이 : 아들 주코가 조금 반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코의 왼쪽 얼굴에 심한 화상 흉터를 내고 내쫓은 인간 말종. 하지만 인과응보인 건지 작중 최후반부에 아앙한테 처절하게 털리고 불을 다루는 힘까지 잃어버려 완전 폐인이 되었다.
  • 아웃라스트 - 에디 글루스킨의 아버지 : 자기 친아들인 에디를 자기 동생[5]과 함께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이는 결국 에디가 정신병자가 되어 살인마가 되는 결과를 낳았다.
  • 아이들의 시간
    • 코코노에 레이지 : 코코노에 린의 사실상 보호자니 부모라고 봐도 좋다. 그런데 이 인간은 린에게 성적 학대를 가했다.
    • 코코노에 레이지의 부모 : 아버지는 폭력, 어머니는 방치로 일관. 이 둘이 교통 사고로 사망했지만 레이지는 조금도 슬퍼하지 않았다.
    • 카미하라 에니시 : 린의 친아버지로 아키가 린을 임신했을 때 그녀에게 린을 지우라고 했지만, 아키가 거부하자 그녀를 버리고 떠났다고 나왔다. 그러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에니시는 아키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하지만 당시 아키의 몸 상태는 말이 아니었고, 그로 인하여 뱃속의 린을 출산하게 되면 산모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에니시는 아키를 살리기 위하여 린을 지우라고 했지만, 아키가 거부하였고 그대로 헤어지게 된 것. 그 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과 아키의 아이인 린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자, 못다한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려고 린을 찾아갔던 것이다.
  • 아이스 에이지 - 시드의 부모님 : 시드와 치매 걸린 시드의 할머니를 유기했다. 도저히 실드를 칠 수 없는 답이 없는 막장 중의 막장이다!
  •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의 어머니 :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마지막 엔딩이 공개되며 인게임이 아이작의 망상이라는 것이 확정됐지만,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에 미쳐서 아이작을 죽이려 하는 보스로 등장하며, 이에 반발해 아이작이 어머니를 살해하려 하는 모습을 보면 학대를 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작의 번제 아이템 중에 Breakfast(아침밥), Lunck(점심), Dinner(저녁밥), Dessert(후식), A Snack(과자), Creak Jacks(불량식품), Moldy Bread(곰팡이가 핀 빵) 모두 아이작이 먹던 음식으로 썩었거나 (아이작이 키우는)개의 사료라는 것을 통해 아이작이 어머니에게 학대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츄
    • 토도로키 잇세이의 아버지 :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데다가 집에 들어오면 술에 취해서 잇세이와 남동생을 때리고, 도박에 거의 모든 재산을 탕진할 정도. 이 때문에 잇세이는 사람들, 특히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경계하게 되었다.
    • 에바 암스트롱바벨의 어머니◐
  • 아저씨 - 박효정 : 딸인 정소미한테 무관심한 마약중독자로 괜히 만석&종석 형제의 마약을 뺏어서 살해당한 다음에 딸인 소미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
  • 아 지갑놓고나왔다
    • 노선희의 아버지 : 딸이 조카들에게 강간당하는 걸 덮으려는 형 부부에게 동조했으며, 선희를 찾아갔던 큰엄마가 얼굴을 다쳐 돌아오자 선희가 당했던 일은 생각도 않고 선희와 경자를 비난한다. 게다가 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자 선희의 장기를 이식받기 위해 선희의 남편 공망에게 접근하는데, 선희와의 만남이 무산되자 술에 잔뜩 취해 선희네 집에 무단침입한다. 결국 인과응보로 선희에게 배를 맞고 공망에게도 미친 사람 취급당하며 쫓겨난다.
    • 노선희의 큰아버지 부부 : 아들들이 조카인 선희를 강간한 사건을 덮었으며, 경자가 신고하려 하자 그녀를 협박했다. 더구나 큰엄마는 아들들과 선희에게 과일을 갖다주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가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도 모르는 척 했다. 20여 년이 흘러서 선희의 아버지가 암에 걸리자 선희에게 이식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경자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선희를 찾아왔다가 인과응보로 상해를 입고 쫓겨난다.
  • 아카메가 벤다!
    • 오네스트◎ : 같은 막장인 아들 놈이 죽었는 데도 펑펑 울어댈 만큼 아들을 사랑했었다... 라는 건 페이크고, 3초도 안 돼서 아들을 완전히 잊어버릴 만큼 죽어버린 아들 놈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원작 최종화에서 "바보에게 맡기는 게 아니었어...!"라는 대사를 보아, 슈라마저도 도구로 여기는 듯하여 확인 사살. 물론 자업자득 & 인과응보로 마지막(원작, 애니메이션)에 처절히 끔살당하지만...
    • 에스데스의 아버지◎ : 딸이 사디스트라는 것을 알면서도 딸에게 끊임없이 약육강식 및 생명 경시 사상을 주입하여 딸이 희대의 학살마가 되었다. 딸의 주변 환경이 막장인 것을 고려해도 딸 교육 방식이 상당히 뒤틀렸다.
  • 아테나 컴플렉스 - 제우스☠: 아테나가 자신을 뛰어넘는 신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자 갓 태어난 아테나를 삼키고 아테나의 어머니 메티스를 죽였다고 한다.[6] 아테나가 태어난 후에는 아테나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7] 아니, 포세이돈이 아테나를 올림포스로 데려가기 전까지는 아테나를 타르타로스에 가뒀었다. 그리고 아폴론, 아르테미스 남매에게도 최악의 아버지다. 레토가 남매를 임신했을 때 헤라가 출산을 방해했는데,[8] 도와주기 커녕 외면하고 아르테미스는 역겹다고 할 정도다. 공개된 85화에서 근육질 뒤에 숨은 반전 외모가 공개되자 외모 찬양이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얼굴값 못하는 찌질이라고 까이고 있다.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스즈키 이루마의 친부모[9]💲:일하는게 너무 싫어서 모든 일을 이루마한테 시켰다. 걷지도 못할때는 미끼로 써서 물고기를 낚았다. 밥도 재대로 못먹어서 풀 뜯어먹으면서 살아왔고 학교도 재대로 못다녔다. 오랜만에 등교했다 하면 청소당번을 떠맡아진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거절은 절대 못하고 압도적 위기회피 능력이라는 초인적인 능력까지 생겼다. 하지만 급기야 악마한테 팔려간다. 부모가 이루마를 악마 설리번한테 돈받고 판것이다.
  • 안녕 자두야
    • 김난향의 아버지: 딸인 난향씨가 공부를 할 때마다 여자애가 무슨 공부냐고 책을 산에다 갖다 버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난향씨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훗날 남존여비 사상을 가진 어머니가 되고 말았다.
    • 김말순(애니메이션 한정): 자두에게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시켰고, 실수로 솥뚜껑을 떨어뜨렸을 땐 종아리를 때렸다.
    • 김난향: 애니에선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선 남존여비 사상이 뿌리깊은 어머니로 묘사된다.[10] 심지어 암 수술을 받을 때 아들 대신 큰딸이 왔는데, "왜 왔어?"라며 실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가 어머니와의 추억 이야기를 많이 하고,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걸 보면 표현이 구시대적인 것일뿐 근본은 좋은 어머니로 보인다.
  • 알드노아. 제로
    • 레이리게일리아 버스 레이버스 : 정확히 말하자면 막장 조부모. 둘째 손녀 렘리나 한정인데, 렘리나가 사생아라는 이유로 상당히 차별 대우하고 냉대한 것으로 추정되며, 어세일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와중에도 그녀에 대해선 언급조차 없는 모습을 보인다.
    • 길젤리아 버스 보르돔 : 딸들인 아세일럼렘리나를 '황제의 책무로서 만들어야만 하는 계승자'와 '계승자의 예비품'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다. 사랑 없는 정략결혼으로 생긴 큰 딸에 대해서는 그렇다 쳐도, 진심으로 사랑한 연인과의 사이에서 생긴 작은 딸에 대해서도 저런 말을 한다는 건 그냥 아버지 자격이 없는 거... 결국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요절하는 바람에 두 딸은 유복녀로 태어났는데, 자매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 편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 암살교실
    • 시오타 히로미☆ : 자신이 못했던 상류층의 생활을 억지로 아들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자식이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딸처럼 기르려는 전형적인 내 자식은 내 소유물[11]인 부모. 위 실제 사례 항목의 3.7 항목에 해당한다. ★이 붙지 않은 이유는 자신에게 나기사가 대들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하면 살인까지 저지를 기세로 상대방을 말로 말려 죽이기 때문. 실제로 말을 너무 듣지 않자 E반 교사를 나기사에게 전부 불 태워 없애버리라고 강요했다.[12] 나기사가 확실한 독립 의지를 표방한 이후로 갱생했다기보다는 반쯤 포기한 듯 싶지만, 128화에서 나기사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하고 어른이 되면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며 나기사의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기사와의 갈등을 해소한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서는 별거를 하던 남편과 화해를 함으로서 부부가 다시 합치게 되었고, 아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올바른 어머니로 재탄생되었다.[13] 허나, 막장 부모 및 악녀의 모습은 기억될 수밖에 없으므로 평생까임권을 얻었다.
    • 타케바야시 코타로의 부모◐: 막내 아들인 코타로가 두 형들에 비해 성적이 매우 좋지 않자 엄청난 차별을 하였으며, 이 때문에 코타로가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E반에서 A반으로 옮기려고 하였고, 톱 클래스의 성적을 받았다고 말하는 코타로에게 "파리 목숨이나마 살아남았구나"라는 개드립을 시전할 정도로 그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 칸자키 유키코의 아버지 : 작중 꽤나 엄격하다는 언급이 있고 유키코에게 변호사가 되라고 강요했다고 한다.[14] 코타로가 E반을 떠나 A반으로 옮기려고 하는 이유를 말하자, 나기사가 코타로를 쫓아가려 할 때 유키코가 "부모의 사슬은 매우 아픈 곳을 꽁꽁 동여매서 풀리지 않거든. 그러니까... 억지로 잡아당기지 말아줘"라며 만류했을 정도다.
    • 아사노 가쿠호★☆ : 옛 제자가 이지메를 당해 자살을 한 후, 쿠누기가오카 중학교를 세워 '강한 학생을 키우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E반을 만들어 그들을 차별화하는 식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본교 학생들에게 세뇌 교육 식으로 교육하였다. 물론 이 양반은 나기사의 어머니 히로미에 비하면 잘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들 가쿠슈에게 세뇌 강요 식으로 그러한 신념을 가르쳐주는 것을 보면 이것도 충분히 막장 부모가 될 수 있다.[15] 후반부에는 살생님에게서 자신의 교육 방식이 어떤지 알게 되며 결국 살생님과 E반을 인정하게 된다. 나중에는 E반이 위기에 처하자 아들 가쿠슈와 같이 잠시 기자들의 발을 묶는 것을 도와주었으며, 살생님 사후 E반을 차별화 하는 교육 시스템을 없애고 이사장을 그만두었으며, 1기생 제자들을 가르칠 때의 성격으로 되돌아온다. 그런데 가쿠호는 E반 문제로 인해 학부모들에게 버림 받고 교육청에 불려가 교사 자격 박탈 당하고 극락고등학교 라는 똥통학교 이사장에 취임하는등 엄청난 수모를 겪게 된다.
    • 사신의 부모 : 암살교실 판의 아수라의 부모 혹은 이토 카모타로의 어머니. 그리고 어찌 보면 2대 사신을 '사신'으로 만들게 한 사람들. 사신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할 때 "나는 잘 사는 집안의 아들이었지만 부모님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어렸던 사신(2대)이 어느 날 아버지가 한 암살자(스포 주의!)에게 살해 당하는 것을 보고 슬퍼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것을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였는데, 얼마나 미움을 많이 받았으면 그런 말과 그런 표현까지 나왔을까? 그나마 위의 시오타 히로미에 비하면 덜한 편이다.
    • 시오타 히로미의 부모◎: 비록 히로미의 언급으로만 나왔고 진상의 여부는 불명이나 만약 그녀의 발언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면 결과적으로 자신의 딸을 비뚤어지게 만들어 외손자를 고통스럽게까지 만든 원흉이 된다.
  •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 파괴 아빠 & 메가 엄마 : 이웃집 아이들 섹터 V가 상대한 빌런들인데, 정체는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274호(채드 딕슨)의 부모님이다. 중증 헬리콥터 부모인데, 아들의 코드네임인 274가 너무 뒷번호라고(...) 섹터 V 아이들을 공격했던 것.
    • 할아버지◐(베네딕트 한정으로 ◎) : 어린 아들들인 0호와 즐거운 아버지(베네딕트 우노)를 타피오카 공장에서 막노동을 시켰다. 특히 둘째인 베네딕트가 원래 겁 많은 성격에다가 애정 결핍이 심했는데, 정작 그 아버지로 인하여 악당이 되어버렸다.
  • 앙상블 스타즈! - 아오이 쌍둥이의 아버지 : 어린 아들들한테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얼굴이 기분 나쁘다고 했다. 이로인해 히나타는 유우타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동생과 반대되는 행동을 취하게 되었다. 집에도 자주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쌍둥이는 어릴 때부터 길거리 공연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왔다.

3. 애


  • 애니멀 팜! - 에리나의 부모💲[16] : 말 그대로의 막장 부모였다. 일단 리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부부끼리 얼굴 붉히며 싸워댔는데, 이건 그냥 장난질이고 그나마 리나를 아꼈던 아버지가 집을 나간 이후론 어머니란 인간이 리나를 두들겨 패고 욕을 하고 밥을 주지 않기도 하고, 자식들을 심하게 차별했으며 심지어 리나가 밥만 축낸다며 팔려고까지 했다. 이 인간이 더 막장 부모인 이유는, 그렇게까지 자식을 갈궈 놓았는데 그 이유가 겨우 때문이었다는 것. 그나마 아버지는 리나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에 리나와 함께 살 생각까지 했지만, 역시나 다른 자식들은 아예 버린 것이나 다름없었다.
  • 애자매 - 노가와 사장 : 애자매 판 이반 드레아. 아들인 타케토를 막장으로 만든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원작의 하렘 엔딩 및 야애니에서는 아들 및 유미에게 응징당하여 감옥으로 갔다.
  • 애프터라이프
    • 리히트의 부모□: 아들과 할머니를 버리고 도망쳤다. 평소에도 리히트에게 잘못 태어난 아이 취급을 하며 언어폭력과 방치를 했다. 집을 떠난 후에 생긴 딸에게는 잘해주는걸 보면[17] 확실한 콩가루 집안.
    • 테오의 아버지(◎?) : 아들에게 지나친 완벽함을 요구하며 폭언, 구타, 감금[18] 등 학대 행위를 일삼았다. 심지어 친구도 못 사귀게 했고 유일한 친구마저 폭행하는 등 이간질까지 한다.
    • 노아의 아버지 : 청렴한 경찰인 척 했지만 사실은 비리를 저질러왔고, 그 행적이 발각되자 아내와 아들이 뒤집어 쓰고 생활고에 시달리게되었고 노아는 도박의 길로 빠지게 되었다.
    • 나인의 새어머니■◐ : 나인이 그의 친어머니와 닮았다는이유로 선생님을 자주 바꾸고, 악보를 찢는 등 아동학대를 했다. 그로인해 나인이 계단에서 떨어지자 눈물을 보이는 위선적인 모습도 보인다.
    • 모리의 부모💲: 돈 때문에 아들을 추운 숲속에 버리고 도망쳤다. 그 후 모리는 사람을 잘 믿지않고 돈에 집착하게 되었다.
    • 스포일러의 아버지◎/; 아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가하였고 그로인해 열폭한 아들은 살인을 저지르게된다. 그 후에도 아들의 잘못을 덮기위해 온갖 수를 다 쓴다. 자세한것은 문서 참조.
  • 액셀 월드
    • 아리타 하루유키의 부모[19] : 아버지의 바람으로 집안이 박살이 난 데다가 어머니는 하루유키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그래도 기본적인 의식주야 챙겨주지만... 그러나 어머니 쪽은 하루유키가 학생회 출마 건에 관해 상담하자 부모답게 대한 것을 보면 의도가 나쁜 것은 아닌 듯.[20]
    • 흑설공주의 부모◎◐[21] : 인공자궁에서 만들어진 자식인 흑설공주에게 완전히 실험체로만 대했다고 한다. 친자식에게는 평범한 부모처럼 대한 듯 하지만 그 친자식은 부모 못지 않은 악인이다.

4. 야


  • 야채호빵의 봄방학
    • 이야채모: 어머니 쪽은 그나마 야채를 생각해주기도 하지만 아버지는 거의 야채의 말을 안듣고 일방적으로 유학을 가자고 하는 등 어머니 말따마다 야채를 제대로 생각해 주지 않았다.
    • 유호랑 & 유라비 남매의 아버지 : 호랑이 정말 하고 싶은 기타를 반대하는 걸로 모자라 무책임하게 살거냐고 폭언을 했다. 이 폭언은 호랑이의 트라우마가 되어 버린다.
  • 약속의 네버랜드 - 맘 이자벨라★※(?)[22]☆† : 오로지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 사육감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낳은 자신의 친아들은 식용아가 되기 위한 시설(하우스)에 보냈다. 그런데 이자벨라 또한 식용아 출신이다. 자신이 살아남겠다고 자신의 자식을 자기 자신이 벗어나고 싶은 그 시궁창에 던져 넣었다. 다만 사육감 양성 과정에서 낳은 아이는 무조건 하우스에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여기까지는 자의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여태껏 이름도 모르고 생사 여부만 알던 아들[23]누군지 정확히 알게 되자 자신의 아들을 자기 오른팔로 이용한다. 여기까지면 좋으련만, 문제는 이자벨라가 레이가 자신의 친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출하시키려 했다는 점. 오로지 자신의 생존만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후 레이가 엠마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탈주하며 복수하긴 했다.[24] 자세한 건 맘 이자벨라 항목의 과거 문단 참고.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신들★■[25]: 천계를 다스리면서 마족에게 멸망하기 일보직전이 되자 최종 수단으로 신들이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 고사천사라는 일종의 최종 병기를 만들어 신마전쟁을 종결시킨 다음 고트의 7현이라는 높으신 분들과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는데 이름값 있는 피조물들 중 일부가 막장이 되게 한 원흉이 되는 나비효과가 발생했다. 이미 신들이 죽은 시점에서 고트의 7현과 고사천사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졌고 실제로 7현 중 헥터가 신의 의지를 어기고 아예 최강의 마물 세트와 합체해 세트라가 되어 리비에라를 지키는 초자연적인 존재 '우르스라'와 동귀어진했다. 다행히 리비에라가 엑셀 일행에 의해 지켜져서 망정이지 천계가 천계의 존재에 의해 멸망하는 희대의 막장 패륜 상황이 벌어질 뻔했다. 고사천사의 경우 더 막장인데 아무리 신들이 마족에게 이기려고 목숨까지 바치면서 급하게 만들었다곤 하지만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여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한참 맛이 가기 쉬운 최종병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엑셀의 경우 감정을 희생하지 않고 날개만 희생해서 멀쩡했던 거지, 레다와 마리스는 각자 감정과 자신의 미래를 희생해서 힘을 얻어 인성이 맛이 가 버린 상태였다가 겨우 엑셀과의 싸움으로 되찾았다(...).
  • 야심작 정열맨 - 최무홍: 그나마 사실상 손자인 우장은 어릴 때라도 아끼기는 했지만 이후에는... 그 외에도 아들을 거세하려고 했다.
  • 약탈 신부
    • 이네스 베르크■: 남편의 사생아인 루시나를[26] 어린 시절부터 학대 해왔고 하칸에게 죽지 않기 위해 아끼는 딸인척 그녀를 팔다시피 넘겼다.
    • 아다르☆: 큰 아들 라이칸만 편애하고 작은 아들 하칸은 자식 대우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그래도 하칸이 어렸을 때에는 나름 자식처럼 여겨주기는 했다는 언급이 조금 있고 나중에 루시나에게 하칸을 부탁한다고 하는 걸 보면 나름 죄책감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 마리사☠: 루시나의 친모. 친자식인 루시나를 생판 남인 베르크 남작가에게 사생아로 속여 들여보내고 오랫동안 찾아가지도 않았으며 나중에 루시나와 직접 대면하자마자 도구로 쓰려는 등 어찌보면 그 베르크 남작 부인보다도 부모로써 실격인 년이다.[27]

5. 어


  • 언밸런스X2 - 나혜영 아버지: 엄연히 배우자와 두 딸이 있음에도 영국인 여자와 바람나서 집을 나갔다. 그탓에 나혜영 엄마는 지금도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나혜영도 심각한 남자불신에서 성장했다. 그런 주제에 가족을 사랑한다고 헛소리하며 명진호와 나혜영 사이를 반대한다.
  • 어몽 더 슬립 - 주인공의 엄마 :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이혼모임에도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엄마는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 증세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게임 플레이 도중 볼 수 있는 주인공을 쫓아오는 괴물이 바로 술에 취한 엄마.[28] 결국 엔딩에서 주인공은 복지 센터 직원과 함께 집을 떠나게 된다.
  • 언니는 살아있다!
    • 구필모☆◐ : 이 드라마의 최악의 막장 부모이자 추태수 다음 가는 막장 아버지. 사실 잘 따지고 보면 이 아저씨도 추태수 저리 가라 급의 막장 부모다. 구세후가 어렸을 때 달리기 대회에서 6등을 해서 실망을 하자 구회장은 '6등도 잘 했다'라고 사진도 찍고 아주 귀하게 대했지만, 정작 구세경구세준에게는 사랑을 주지 않고 더 엄격하게 대한다. 앞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인데, 세후를 칭찬한 것과는 달리 수학경시대회에서 답안지를 밀려 쓰는 실수로 19점을 맞은 세경을 어두운 방에다 가두고 반성하라고 윽박질렀다. 참고로 이때 세경은 고작 12살이었다! 게다가 세경이 하는 말들을 다 변명이라 치부하고, 세후에게만 편애를 하니 이 때문인지 구세경악녀, 막장 부모 등의 길을 걷게 되었다. 또한 구세준은 본처가 아닌 도우미 이계화한테서 태어난 자식이어서인지 제일 가족 취급을 안 했다.
즉, 팔랑귀 회장이자 아버지로서 실격인 인간이다. 하지만, 민들레가 구세경이 위독하다고 말하자 이에 정신을 차리고 구세경의 죄를 자신이 다 뒤집어 씌워 구세경을 도와주게 된다.나중에는 구세준과도 사이가 좋아졌다. 그러나 비록 막장부모에서 벗어났어도 그전의 막장 부모 행적이 너무나 강해서 평생 막장부모의 이미지를 뺄 수 없게 되었다.
  • 사군자 : 별로 부각이 안돼서 그런거지만, 이쪽도 막장부모인데, 딸인 구필순에게 손찌검을 행했으며, 아들은 오냐오냐 키웠다.
  • 이계화 : 친아들에게는 다정하지만, 정작 그 친아들을 위해 그의 할머니를 고립시킨 뒤 죽게 하고, 이어 집안의 적자까지 버리는 등 막장 행보를 저질렀다.
  • 구세경☆ : 자신의 야망과 복수를 위해 설기찬을 죽이려 들거나 누명을 씌우고 자기 아들을 방치한 채 불륜(간통)을 하고 뻔뻔하게 남 탓을 하는 등, 이쪽도 이계화 못지 않은 막장 부모다. 그러나 아들을 향한 정은 확실히 있는 편. 나중에 용하가 우는 모습을 보자 어릴 때 학대당한 자신의 모습을 보자 용하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됐고, 후에 자기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로 하며 용하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유일하게 이 드라마에 나온 막장부모들 중에 어느정도 쉴드 칠 수 있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 비키 정◎ : 두 악녀들에 묻혀져서 그렇지 이쪽도 두 사람 못지 않은 막장 부모다. 한 마디로 위에 있는 바이클론즈의 오메기 사장의 여자 버전. 자기 딸 세라 박을 너무 오냐오냐 키웠고, 그 결과 세라 박이 인성 나쁘게 그냥 방치해 두지를 않나, 딸에게 무슨 이상이라도 생기면 반드시 더 잔혹한 짓거리를 저지르는 악녀다.
  • 추태수: 이 드라마 희대의 막장 부모이자 작중 공인 인간 쓰레기. 자기 딸을 내버려 두고 와이프 몰래 내연녀와 바람을 피고 아름이네 집에 불을 내게 만들었으며 딸이 죽고 나서도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걸 알고 잠깐동안은 죄책감을 갖긴 했지만 결국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고 태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위의 세 여자들을 초월한 막장 아버지라고 볼 수 있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랜딜 탈리: 자식인 샘웰 탈리에게 맞지도 않은 직업을 강요해서 심하게 학대했다. 그러다 더 이상 안되니까 입대랑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서 그한테 고생문을 제대로 열어줬다. 다른 자식들 역시 애정을 안 주며 부인과도 사이가 나쁘다.
    • 로버트 바라테온▣ : 알코올 중독자에 폭력 가장이라 걸핏하면 아내를 때리고 자식들한테 관심도 없는 무책임한 인간이라 장남을 사이코패스로 만들었다. 단, 조프리는 원래부터 세포까지 미친 놈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 아에리스 2세: 이 쪽은 완전히 미쳐서 가정을 파탄냈다. 물론 미치기 이전에도 막장 부모였다.
    • 크래스터: 아들은 괴물인 아더한테 갖다 바쳐서 제 살 길 만들고 딸을 아내로 삼는 막장이다. 더 심하게 아내들이랑 딸들한테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폭력 가장이다. 손님들을 푸대접해서 분노를 사고 말아 끔살당하며 딸들이 강간당하고 노리개가 되는데 원인 제공을 했다.
    • 타이윈 라니스터: 아들인 티리온 라니스터를 자신의 아내인 조안나가 그를 낳다 죽었다는 이유와 난쟁이라 가문을 망신시킨다는 이유로 그를 싫어하고 박대하는 걸 보면...[29] 티리온과는 다르게 나름 아끼곤 했던 세르세이나 제이미도 타이윈을 두려워하는 걸 봐선 그들과의 관계도 썩 좋지 않은 모양. 결국에는 박대하던 아들 티리온의 손에 죽게 된다.
    • 호스터 툴리: 딸인 라이사 툴리가 임신한 딸을 강제로 낙태시켜서 딸을 제대로 망가뜨렸다. 타이윈도 티리온과 그 가족들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강도만 보면 크래스터 다음 갈 수준.
    • 세르세이 라니스터▣ : 조프리를 과보호하며 그가 오만하고 사악하게 되는 데에 아주 약간 일조.
  • 엄마
    • 엄일남☆ : 부당 이득을 얻고 기득권 사수를 위해 걸핏하면 자기 아들인 엄동준과 부하 직원인 허상순 등에게 똥군기를 시전한다. 심지어는 자신과 맞지 않는 윤정애에게 마구 들이대는 호색한 기질까지 보여 양가 집안을 발칵 뒤집히게 만들기도 했다.[30] 마지막에는 갱생하였긴 하지만, 평생까임권을 얻었다.
    • 김시경의 아버지 : 김시경이 강유라를 자주 때렸던 게 어렸을 때부터 자기 아버지한테 맞고 자라서 사랑이 뭔지 몰랐다고. 김시경에 의해서 언급되었을 뿐, 극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
    • 민태헌의 아버지 : 민태헌이 김윤희와 결혼하겠다고 하자 민태헌의 이마에 총구를 들이댔다고 한다. 김시경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민태헌에 의해 언급되었을 뿐, 극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
  • 엄마와 딸 X2
    • 박상구 : 작중 최악.[31] 전형적인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로 사업하겠다고 집에 있던 돈을 막 쓰는데 아내인 남숙이 말리자 남자 일에 참견이냐고 무시하고, 딸인 율혜가 어렸을 적에 파를 싫어해 골라내는데 말로 타이르지 않고 다짜고짜 얼굴에 숟가락을 던져 혼내는 등 가족을 딱히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결국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다른 여자랑 바람을 펴서 이혼해 살고 있다고 한다.
    • 김미숙★☆ : 여러 번 유산 끝에 얻은 귀한 딸인 서하를 소중하게 여기나 너무 귀하게 키워서 서하의 사회 생활을 힘들게 했다. 거기다 서하가 더 이상 선보지 않겠다며 거부하자 언니인 남숙에게 자신의 착한 딸이 그럴 리가 없다고 화내는 등 서하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조카인 율혜를 차별 없이 살갑게 대하고[32] 서하에 대한 것도 모녀가 잘만 하면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남숙의 충고로 개심했다.
    • 율혜의 외할아버지★☆ : 아내한테는 잘했으나 자식들, 특히 큰 딸인 남숙한테 잘하지 못했다. 남숙이 고등학교 공부 시켜달라 해도 장남인 수철을 시켜야 한다며 거부했고, 남숙이 사랑했던 진우도 반대해 헤어지게 하고 멋대로 남자를 정하는 등 남숙의 삶을 기구하게 만들었다. 다만 공부 건은 가난한 집안 사정상 어쩔 수 없었기에 율혜네 아버지처럼 막무가내로 아내와 자식을 무시하는 건 아니었다. 남숙의 결혼도 남숙을 생각해서 한 거였지만 의도야 어쨌든 남숙을 힘들게 한 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진우를 반대한 것도 진우 엄마가 남숙의 고모에게 남숙에 대해 욕하는 등 예의 없게 군 것도 있는 데다 후에 남숙이 이혼한 뒤 진심으로 남숙에게 미안해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6. 에


  • 에덴즈 제로 - 홍부인 = 쿠레나이 코우게츠: 행성 선 주얼에서 딸인 호무라를 버렸지만, 호무라의 은인이자 스승인 발키리와 함께 딸을 살리기 위해 폭군이었던 선 주얼의 전 지도자를 몰아내었다. 하지만 쿠레나이는 처음부터 딸에게는 관심이 없었고, 자신이 지배자가 되기 위해 발키리와 함께 행동한 것이고, 본인 스스로 지도자가 되어 이전 지도자보다 더욱 더 악랄한 폭군이 되어 선 주얼을 상위 계층에게는 지상낙원이지만, 그 외 서민 계층에게는 생지옥인 곳으로 만들어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딸의 은인이자 스승인 발키리를 희생시키기까지 했다. 이후 성장한 호무라의 동료인 시키 그랑벨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시키에 의해 호무라의 앞으로 강제로 끌려갔다. 호무라를 보고, 그래도 부모 자식이라는 정에 호소하지만, 호무라는 그녀에게 낳아준 것에 대한 감사만 표하고, 아예 절연할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그 정에 호소한 것마저 연기였고, 몰래 빠져나가던 도중 자신이 얼굴을 망가뜨려 장난감으로 삼았던 남자에게 붙잡혀 역으로 그들의 노리개가 되어버리는 악인에 걸맞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아담 문릿 & 이브 문릿◎■†: 레비안타의 재액으로 살기 힘들어지자 양자식이었던 헨젤과 그레텔 남매를 숲 속에 버렸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남매에게 '마녀'와 '그 부하'로 인식되어 살해당한다.[33] 그래도 버려진 달밤 이야기 노래 가사 중에 '어째서 그런 슬픈 얼굴로 우리를 보는 거예요?' 라고 하는 가사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남매를 버려두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정확한 정황은 원죄 이야기 다음 권이 발매되어야 알 수 있을 듯.
    • 이로트 베노마니아◎◐†: 자신의 아내 닐포 베노마니아갓 태어난 아들의 얼굴을 보자 경악하여 자살하자[34], 결국 그 아들을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이 행동으로 인해 케루빔은 애정결핍을 가지게 되었으며, 나중에 그 아들이 자신을 포함한 저택 사람들을 죽이고[35][36] 이후 마도사 아이알의 꼬임에 넘어가 색욕의 악마와 계약을 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어 버린다.
    • : 사실 진짜 미쿠리아는 아들을 낳고 얼마 안 가 죽었다. 아들과 남성을 죽이고 플래토의 꽃이라고 불리워진 미쿠리아는 미쿠리아를 사칭한 자였다.
    • 메글 콘치타◎ : 굴라 병을 얻어 히스테릭해진 이후 어린 자신의 딸에게 과식을 하도록 강요를 해 결국 이 행동이 딸이 과식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만든다.[37]
    • 프림 마론◎†: 에빌리오스 시리즈 최악의 막장 부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나중에는 본인이 망가트린 친딸에게서 찔려 죽는 인과응보를 받게 된다.
    • Ma◎☠† : 갈레리안 마론과의 불륜으로 낳은 을 자신의 제자인 해머 발드르드에게 살해하라 명령했고, 이후 마주쳤을 때는 직접 죽이려 들었다. 게다가 네메시스의 어머니이면서 자신의 불륜 상대 되는 갈레리안의 어머니이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그랜트 워드와 크리스티안 워드의 부모 : 일단 엄마라는 여자는 자식들을 학대하면서 막내 토마스 워드 만큼은 때리지 않았다. 이는 장남 크리스티안이 이런 엄마에게 분노해 동생 그랜트를 협박하여 토마스를 우물에 빠뜨려 죽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아내가 자식들을 학대하는 걸 그저 방관했다.
: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손꼽는 막장 아버지, 자신의 아들인 이카리 신지를 어린시절 버린것으로 모자라 14살이 된 이카리신지를 사도와 맞서 싸우라며 네르프로 불러낸다. [38] 3호기와의 전투에서 신지가 싸울 의지가 없자 더미플러그를 가동시켜 강제로 3호기를 처참히 처리하게 만들었다. 결국 3호기에 탑승해 있던 스즈하라 토우지는 다리를 절단 해야하는 부상을 입게된다. 결국 극장판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서 초호기에 의해 인류보안계획에 참여하지 못하고 상반신을 뜯어먹힌채 최후를 맞이한다.[39]신극장판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을 위해 초호기를 각성시켜야 했는데 서에서 신지와 레이를 접촉하게 의도했고, 파에서 신지가 레이를 구하겠다는 의지로 결국 초호기가 각성했다. 즉, 초호기를 각성시키려고 자기 아들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Q에선 14년만에 재회했지만 때가 되면 저 소년과 에바에 타라라며 차갑게 대한다.
  • 엘리먼트 헌터 - 카와시마 치카라 : 한나 웨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거나 마구 혹사시키는 등 학대를 저질렀다. 단, 이 쪽은 친아버지가 아닌 양아버지이다.
  • 엘리자벳
    • 프란츠 요제프 1세 : 아들인 루돌프와 정치적인 견해 차이 때문에 대립의 골이 깊어진 데다, 그 놈의 권위적이고 체면을 중시하는 성격이 오히려 아들을 옭아매었고 결국 아들이 자살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 자신이 황실에서의 생활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들을 방치했다. 또한 부자 간의 대립을 중재를 하려들지 않거나 루돌프의 고민을 들어주지 않는 등, 이러한 무관심적이고 우유부단한 행동들이 결국 아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 조피 대공비 : 사망한 남편인 선대 황제를 대신해 아들을 옆에서 원조하고 황실의 큰 어른으로서 합스부르크 황실을 지탱시킨 인물이지만, 며느리한테 가혹할 정도의 예절 교육과 구속으로 인해 아들과 며느리의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게 만들었다. 또한 며느리 엘리자베트의 정치적 입지가 강해지자 이를 불안하게 여겨 몰래 수를 써서 아들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의 사이를 멀게 만들어 부부 간의 갈등을 더욱 더 조장했다.
  • 엘펜리트
    • 마유의 어머니
    • 카쿠자와 장관[40]★ : 딸인 안나에 대한 애정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딸을 마개조시키는 행위는 영 아니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하콘†:과거엔 가족들도 불멸의 힘을 얻게 할 정도로 가정적인 아버지였으나 예언을 미쳐 아내와 딸을 도구로 여기는 등 맛이 가버렸다.

7. 여


  • 여름빛 노스탤지어
    • 마나즈루 미사키의 아버지와 오빠. : 아버지는 딸에게 심한 폭력을 행한 아동학대범에 알고 보니 심각한 아동성애자라, 자기 딸의 친구를 강간해버렸다. 심지어 오빠는 여동생이 믿었건만 알고 보니 아내, 즉 형수에게 폭행하는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은 데다가, 여동생까지 성폭행하려 했다. 사실상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에덴이란 폐쇄 공간에 갇히게 만든 만악의 근원.
    • 오리쿠치 료토 & 오리쿠치 미우의 부모 : 동반자살을 저지르는 바람에 남매가 사이좋게 에덴에 갇혀버렸다.
  • 여신강림
    • 임주경의 엄마◐ [웹툰한정]
    • 강수진의 부모
    • 이주헌★
  • 여우누이 - 아버지†: 이 양반이 딸을 원한다는 이유로 그까짓 아들들은 없어도 된다며 했었고 딸을 얻은 이후 가축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가자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몰래 아들들을 시켰는데 아들들이[41] 그 진실을 밝히자 오히려 그걸 믿지 않고 쫓아냈다.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아끼던 딸의 정체가 여우귀신인데가다가 그 사건의 진범이었고 결국 그 딸에 의해 본인도 죽임당했으니 자업자득이다.
  • 여주실격! - 천수국★: 의도가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리사가 인기 배우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니 결과 자체는 좋은 쪽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역전재판 시리즈 -
    • 미야나기 치나미의 부
    • 아루마지키 잭[42]
    • 이치야나기 반사이
    • 카자미 유타카[43]
    • 효도 이사쿠
    •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44]
  • 연놈 - 한시아의 아버지: 아직 고등학생 2학년인 아들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 연애폭군 - 신 : 사오토메 겐마, 교장, 하나나카지마 사토루와 비슷한 경우.
  • 연애혁명
    • 이경우의 아버지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식의 눈을 술병으로 긋고 튀어버린 연애혁명 사상 최악의 막장부모. 당연하지만 경우는 병원에 실려갔고 흉터까지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경우의 부모님은 이혼했고, 경우는 어머니와 단 둘이 잘 살고 있다. 174화에서 경우가 유치원생 때 자신의 장난감을 부러뜨린 아이를 밀치고 "잘못해써 안 잘못해써. 맞아야대 안 맞아야 돼!!" 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경우가 유치원생이었을 때에도 경우를 때린 것 같다.
    • 최한별의 부모 : 최한별이 유치원생이었을 때부터 최한별에게 일말의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으며, 한별이가 자림이와 헤어졌을 때 울거나 자림이를 찾으려다가[45] 길을 잃었을 때 어머니는 시끄럽다, 민폐 끼치지 말라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어린 아들에게 화를 냈다. 그것도 아들에게 소중한 친구인 자림이를 자림인지 뭔지 하는 아이라고 짜증을 내면서. 아버지는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아들을 바라볼 때는 애정 없는 눈으로 쏘아봤다. 추가로 한별이가 학교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서 다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쪘는데도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거나 걱정해주지도 않고 계속 방치했다. 때문에 최한별은 중학생 때 내내 학교 폭력을 당해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최한별은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키 크고 잘 생긴 모범생(전교 3등)으로 바르게 컸다.
  • 연장 아빠 - 히노모토 코지의 부모인 히노모토 스스무, 히노모토 마사코 부부★: 딱히 애에게 헤코지를 한 것도 아니지만, 그 놈의 도박 중독(파칭코 중독)이 자신들은 물론 아들인 코지의 삶을 극단으로 몰아넣고 만다. 연장 아빠(원제: 連ちゃんパパ)는 이 부모의 도박 중독으로 가정이 파탄나는 것을 실감나게 묘사한 것으로 금세 유명해진 작품.
  • 열정호구
    • 박철벽◐☆ : 자기 친딸 소연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경악할 수준인데, 자기 딸에게 아무렇지 않게 폭언과 막말을 하고 과거회상에서는 어린 소연이 작은 실수를 하나 했다는 이유로 꼴통이라고 욕을 했다. 그러면서 작은딸 소정에게는 온갖 편애를 하며 잘못을 해도 무조건 감싸기만 한다. 소연이 독립을 선언 및 요구 하자 그걸 분란이라고 말하며 우리 가족의 분란을 일으키는 년은 필요 없으니 나가라고 그리고 어디 얼마나 잘사는지 한번 보자 라고 잔인한 폭언을 한다.
    • 윤보라☆ : 이 쪽은 자기 기분에 따라 딸을 대하는 타입. 소연에게 동생 소정에 대한 맏이로써의 책임을 강요하며 상처를 줘 놓고 그에 대한 책임은 회피한다. 또한 소연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구시대적 사고방식 때문에 온갖 간섭을 하고, 남친 한 번 못 사귀게 해 놓고 나중에는 남친 안 만들고 뭐 했냐는 소리나 지껄인다. 소연이 독립을 선언 및 요구 하자 역시나 세상 사는게 만만한 줄 아나며 그럴 돈이 있으면 동생의 대학교 등록금좀 보태라고 말한다.
  • 열혈강호
    • 백리사우★ : 천마신군과의 전쟁을 계속하다가 희생이 너무 많아질 것을 우려해 항복을 하고 삼다문을 넘겼지만, 그 때문에 아들이 온갖 치욕을 당하면서 인격 파탄 지경까지 갔고, 결국엔 아들에게 칼을 맞는 일까지 당했다. 결국엔 아들이 마령검에 잡아먹히고, 본인도 신지 내통자의 칼에 최후를 맞이했다.
    • 한상우 : 신지 우두머리의 명령으로 중원 무림에 왔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받았고, 그 때문에 아내아들까지 휘말리고 말았다.[46]
    • 매문기 : 매유진의 아버지로, 본인이 외간 여자와 정을 통해서 매유진을 낳게 하고선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 그나마 담신우 덕분에 매유진이 궁존으로 성장했으니 다행.
  • 열혈초등학교 - 사해병 : 사나이의 아버지인데, 아들에게는 혹독하게 대하고 있는 무자비하고 악랄한 놈이다.
  • 영심이 - 오순창: 오영심의 아버지인데, 아내인 김순애와는 달리 일반적인 체격에 주로 영심이에 성적으로 엄포를 놓는 등 엄한 아버지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

8. 오


  • 오!주예수여
    • 은우의 친모(수빈의 계모)★☆ : 친아들인 은우가 사고로 죽기 전, 일과 병행하느라 친아들인 은우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하고 제대로 돌보지도 못 하였다. 은우가 죽은 이후 재혼을 하자 그 동안 친자식에게 애정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재혼한 남편의 자식들인 수빈과 수현에게 잘 대해준 나머지, 영혼 상태로 그것을 본 은우가 오해를 삼아 마음의 상처를 입어 수빈에게 빙의해 수현을 해치려 하는 등 못된 짓을 일삼게 해 버렸다. 그래도 수빈에게서 은우가 성불했다는 말을 듣자[47] 눈물을 흘리며 은우에 대한 진심을 다 털어놓았다.
    • 호재 & 호수의 어머니★: 호재가 살아있었을 당시에는 호재가 호수에게 거칠게 대할 때 항상 호통을 치거나 매를 드는 등 오히려 호재를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호수가 잠시 길을 잃어 실종되었을 때 동생을 찾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갔던 호재가 그만 실족사 하며 죽은 이후 장례식장에서 친구에게 호재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을 때의 말을 보면 이렇게까지 나쁘게 만들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오! 삼광빌라! - 우정후 구두쇠에 가부장적이고 꼰대 성격까지 가진 최악의 가장. 아내 뿐 아니라 아들에게도 매사 절약정신을 강요한다. 결국 정후의 횡포와 갑질.살인적인 절약 강요에 참다 못한 정민재는 이혼을 선언한 채 집을 나갔으며 아들 재희마저 아버지에게 일침을 날렸다.
  • 오딘 스피어
    • 오다인★ : 종말의 미래를 막으려 분투했고, 본심은 자식들을 무척 아꼈으나 남매 둘이 어머니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던 힘든 시절을 보냈을 때에도 곁에 있지 못하고 재회했을 당시에도 특유의 고압적인 태도를 고수하다가 오해를 사게 된다.[48] 다른 두 자매는 강인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냉정하게 대하였다. 심지어 언니를 잃은 슬픔에 딸이 언니의 넋을 기리자는 애원에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고, 도구와 자신의 딸을 비교하며 가치를 운운하는 말도 보인다. 주인공 중 한 명인 그웬돌린은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안되어 언니가 죽게 되자 자포자기 징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동시에 작중에서도 극도의 애정결핍 증세가 나타난다.
  • 오라존미
    • 이영재의 아버지★: 영재의 학창시절 음주운전을 했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조수석에 앉아있던 아내를 잃은 뒤, 자신 탓이라 자책하며 술만 마시고 있어서 영재를 방치했다. 그렇지만 영재가 작가가 돼서 기뻐해주는 거나 암 말기인데도 영재 신경쓰게 하지않고 조용이 떠나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 밑에 도영 & 도희 부모보다 낫다.
    • 이도영, 이도희의 부모 : 서로 부부싸움을 해서 자식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데다가 서울로 상경한 자식들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렸다.
  • 오란씨100
    • 오만상★☆◐ : 오란 6남매의 아버지. 아들을 더 편애하는 듯 보였지만 사실은 딸 오란을 무척 귀여워했으며 아버지 오목 때문에 냉가슴만 앓아야 했다.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오대주의 비행을 좌시하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 명란★☆◐ : 오란 6남매의 어머니. 아들 대주를 상당히 편애하는 모습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지만 사실 그녀에겐 가슴아픈 상처가 있다. 한실장에게 밝혀준 바에 따르면 자신 역시 딸부잣집의 막내였으나 언니들이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오빠가 아니었더라면 죽을 뻔한 적이 있었으며, 이때의 트라우마로 차마 딸들을 가까이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오란이 모든 진실을 알고 어머니와 화해하면서 갱생한다.
    • 오목: 이 영감이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스오우 시즈에: 아들에게 마음이 없는 상대와 정략 결혼을 강요한 것도 모자라 손자에게 더러운 것이라는 폭언을 날리고 아버지와 똑같은 불행에 빠트릴 뻔했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
    • 정재민의 어머니 오로라★◎☆ :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뱀파이어인 것을 알자 다른 남자와 결혼 후 그 후에 아들이 어렸을 때 그 뱀파이어 때문에 아들을 버리고 갔었다. 그 결과 아들은 계모에게 학대받고 어머니가 뱀파이어와 바람 나 떠났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등 고통스럽게 어린 시절을 보내다 결국 가출하고 뱀파이어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하게 된다. 그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후 백마리에게 한 몹쓸 짓을 보면 이 자에게도 책임이 없지가 않다. 그러나 재민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민이 역시 새아버지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한 뒤엔 아들과의 관계가 개선된다.
    • 정재민의 새엄마■◎ : 친엄마 오로라가 사랑했던 뱀파이어와 같이 아들을 버리고 갔을때 정재민의 새엄마로 들어온후에 어린 정재민한테 학대하면서 트라우마를 안겨서 오로라와 같이 정재민이 뱀파이어를 맹목적으로 싫어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다.
  •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오메르타 CODE:TYCOON
    • 루치아노 벨리니★☆ : 루카 벨리니의 아버지. 처음에는 연인(루카의 친모)과 아들의 안전을 걱정해 일본으로 도피시켰고 연인이 적대 조직에게 납치되자 아들을 마피아 세계로 뜰어들여 간접적으로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지만 사실은 가족을 사랑했었고 굿 엔딩에서는 아들과 화해했더.
    • 류 젠의 아버지▣ : 가난한 새우잡이 선원으로 생활고로 아들을 학대하면서 교회를 다녔던 위선자로 류의 사고를 비뚤어지게 만든 장본인.
  • 오버플로우 사의 게임들
    • 이노우 죠[49] : 이노우 자매의 아버지이자 사와고에 토마루의 친아버지. 아내도 그렇고 토마루하고 큰딸인 모에기가 사귀는 걸 허락해주었다면 지금의 토마루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건으로 인하여 장녀인 모에기와의 사이는 원만하지 않은 편이다.
    • 사와고에 토마루◎ : 딸, 손녀, 증손녀들을 겁탈하여 임신케 한 희대의 쓰레기. 단, 위의 친아버지에 비하면 덜한 데다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기도 하다.
    • 이노우 아사기 : 그 오빠에 그 여동생이라더니, 스노우 라딧슈 당시에는 좋은 이모였는지는 몰라도, 조카인 아유무에게 한 고문 + 성폭행 뿐만 아니라 둘째 딸인 나가와 미도리의 아역 배우 인생을 망친 걸 보면[50] 이복 오빠인 토마루 급의 막장 부모다. 게다가 딸들인 유카리, 미도리와의 사이는 무척 나쁘다. 여담으로 남편이었던 나가와 쥬조는 인성 자체만 보면 친구와 아내 못지 않은 막장이자 나쁜 놈이지만, 미도리가 아역 배우 때 쥬조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것을 보면 막장 부모는 아니므로 제외한다.
    • 이노우 카구라
    • 오가타 케이의 친부모(어머니 한정으로 ☆) : 아들인 케이에게 학대를 가했다. 그나마 친어머니 쪽은 정신을 차렸지만, 아들인 케이는 PTSD에 걸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다.
    • 에바타 나츠히의 어머니 : 빚을 지는 바람에 집안은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작은 딸내미인 나츠히를 토마루에게 성노예로 팔아넘기려고 하는 졸렬한 모습을 보인다.
    • 사이온지 요코
    • 세키하타 쿠니히로★ & 이노우 모에카 : 쿠니히로는 딸인 린에게 엄하게 대하기는 했어도 그래도 좋은 부모인데, 어머니는 딸을 기억하고 있는지가 의문이다.
    • 카츠라 코토노하의 아버지★ : 인간성도 좋으며 딸들인 코토노하와 코코로를 소중히 여기는 건 맞는데, 크로스데이즈에서 아내 내버려두고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아버지, 남편으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었고 사람은 좋으나, 정작 사생활이 더러운 케이스다.[51]
    • 하자마 하츠카의 어머니 : 남편이 고인이 되어버린 이후로, 딸인 하츠카를 내버려두고 다른 남자와 놀러다니고 있다. 하자마 슌의 외할머니이기도 하다.
    • 하자마 슌
  • 오버워치
    • 애쉬의 부모: 상당한 부를 지닌 사업가로 사업 능력은 훌륭하지만 일이 상당히 바빠 딸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고 소홀히 해서 결국 삐뚤어진 악녀가 되었다.
  • 왓치맨
    • 실비아 조셉 코백스 글릭† : 창녀이며 자기 아들을 학대하고 나중에는 그 대가로 살해당한다. 월터를 로어셰크로 만든 장본인.
    • 로렌스 셰크 스네이더 : 위의 인물 못지 않은 막장 부모이며 샐리 주피터의 전 남편이자 로렐 제인의 계부. 그녀가 5살 때 아내와 싸웠으며 스노우볼을 만지다가 그걸보고 윽박지르기도 하였다. 그래서 로리가 거만한 불량배라는 말은 틀리지 않은 셈. 이 자의 안티테제.
  • 왕괴짜 돈만이 - 오태명◎ : 아들 오돈만한테 온갖 응석받이를 해줘서 돈만이가 나쁜일을 하게 도와주거나 방관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왔다! 장보리
    • 연민정☆ : 부자가 되려고 몰락한 문지상을 버리는 것은 물론, 뱃속에 있던 장비단낙태 시도하려 했으나 실패. 결국 몰래 낳아서 버렸지만 도혜옥이 장보리한테 키우게 함으로써 실패. 나중에 자기 엄마와 자식을 외국으로 보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식이 없어지고 도혜옥이 비단이 없어졌다니까 오히려 잘 됐다며 웃었다. 이 정도면 모정은 완전히 기대하기 힘들 듯. 그나마 마지막에는 벌을 받고서 정신을 차리고 비단에게 잘해준다.
    • 도혜옥★◎ : 어찌 보면 연민정의 개막장 같은 성격은 친엄마인 본인 잘못이기도 하다. 친딸인 연민정보다 더 잘해준 장보리를 중졸로 만들고 일하게 했고, 민정이 낳은 딸 비단이를 키우게 했다. 거기다 민정의 악행을 도와줘 보리를 포함해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민정과 보리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행적을 보면 절대로 정당화할 수 없다. 이후 민정의 악행을 돕다가 결국 사고로 정신이 오락가락해버려 자신의 친딸을 잊어버리는 벌을 받는다.
    • 김인화★☆ : 어렸을 적에 친딸 보리를 잃어버렸다지만 그 딸이 성인이 돼서 나타날 때 상처를 많이 줬다. 나중에 자기 딸도 자기가 못 알아보냐며 친딸을 거부했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고 결국 인정하게 된다.
  • 왜그래 풍상씨
    • 노양심◎†💲 : 도박과 남자에 빠져 자식 5명의 양육을 포기한 채 방치했다. 강제로 동생들의 육아를 떠맡은 첫째 이풍상에게 유년기 시절부터 지속적인 구타를 했다. 둘째 이진상의 대학 등록금을 빼돌리고 보험사기를 쳐 보험금을 받아먹으려 달려오는 차에 아들을 밀었다. 셋째 이정상의 결혼식 축의금을 몽땅 훔쳐 달아났으며 넷째 미성년자였던 이화상을 유흥업소에 팔아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켰다. 막내 이외상의 재활 수술비를 통째로 훔쳐 달아나 아들의 선수 인생을 끝장냈다. 결국 3년 뒤 박스 수레 끄는 초라한 행색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며 자식들에게 아예 버려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 외모지상주의
    • 박지호의 부모★▣: 아들이 살인미수를 저질렀는데도 엄마는 용의자인 아들을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피해자보다 아들을 먼저 걱정했으며 아빠는 본인의 지인이 경찰서장의 동창이라고 핑계대며 봐달라고 하면서 나중에 지호가 구치소에 들어가니 아빠는 구청장이 자기 친척이라고 핑계댄다. 그리고 지호를 구치소에서 빼내기 위해서 일부러 형석이네 집까지 가면서 합의를 보려고 할 정도면 답이 없는 막장 부모다.
    • 서성은의 부모☆▣†
    • 왕오춘의 부모★▣📺
    • 장현의 친모◎와 양부모■◎ - 친모는 장현을 학대하다 아빠한테 쳐맞고 쫓겨났고 양부모는 장현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노린 사기꾼이다.
    • 채원석의 아버지: 아내를때려죽였다.
    • 최동수◎: 자식농사를 못해서 딸인 최수정이 잘생긴 사람을 싫어하는 외모역차별을 하는데다가 돈으로 몰래 범죄를 저지르는 도덕성이 결여된 위선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도 돈으로 뒤에서 일진을 조종해서 수금을 모으는 악덕회장이다.
    • 허영미의 친부◎⚥

9. 요


  • 요괴워치 - 아마노 케이타의 엄마★ : 비밀스러운 장보기 편에서(한국판 기준으로 시즌 2의 6화) 케이타의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케이타의 팬티에 구멍이 났다고 계속 말한다. 케이타가 창피하게 느끼고 있는데도! 이 쯤되면 케이타가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인데...
  • 요리왕 비룡 - 산췌의 아버지 : 애니판 한정. 어린 시절의 산췌를 혹독하게 교육시켰으며 얇게 썬 무를 얼굴에다 던지고, 심지어 산췌가 뼈가 보일 정도로 칼에 베었는데 걱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심하다면서 매로 때리려고 했다. 다만 이는 애니판 한정이며, 원작에서는 절대 막장 아버지가 아니다.
  • 용의 전설 레전더 - 율 햅번☆ : 그야말로 용의 전설 레전더 버전의 아세치 킨타로 + 노리즈키 진 혹은 선대 왕. 작품 내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고 무능력할 뿐더러[52],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아내를 자바워크의 숙주로 삼고 딸까지 죽일 뻔한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 그나마 마지막에 갱생하긴 했다만 앞의 행보로 인해 평생까임권을 획득해야 했다.
  • 용사다 시리즈
    • 미요시 카린의 가족들
    • 도이 타마코의 부모
    • 코오리 치카게의 부모
    • 야마부시 시즈쿠의 부모
    • 쿠스노키 메부키의 아버지
    • 후지모리 미토의 가족들
  • 용과 같이 시리즈 - 진구 쿄헤이 : 지 혼자 출세하겠다고 자기 딸인 사와무라 하루카와 아내인 유미를 내버린 걸로도 모자라 친구인 세라 마사루에게 부탁해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다.[53] 그리고 최종부의 밀레니엄 타워 펜트하우스에서 재회했을 때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와 딸내미한테 총을 쐈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주인공인 키류에게 한 발 쏘고 키류를 지키려는 하루카 대신에 유미가 총에 맞은 것. 참고로 진구는 결국 유미를 짝사랑했던 주인공의 의형제이자 최종 보스인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칼에 찔리고(도중에 니시키야마도 총에 맞음) 이후 니시키야마가 총으로 시한 폭탄을 쏴 폭파시킴으로서 같이 동귀어진 당했다. 시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외전인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야마우치 요도 역으로 등장하여 실제와는 달리 흑막이자 매국노로 활동하다가 결국 사카모토 료마에게 끔살당한다.

10. 우


  • 우리 갑순이 - 신재순 : 아들인 똘이를 욕설과 폭력 등 강압적인 방식으로 훈육한다. 이름도 똘이로 지은 갓으로 보아서는 자기 아이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잘 알 수가 있다.
  • 우뢰매 시리즈
    • 뉴머신 우뢰매 5 - 베가 : 에스퍼맨이 베가와 결투를 벌이기 전 베가에게 "당신의 아들 베이다스는 당신 때문에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요. 이제라도 악한 마음을 버리시오"라고 말했던 점과 베이다스가 최전선에 투입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왕자의 난 등을 겪고 사실상 아버지인 베가로부터 버림받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운정궁 야사 - 황제, 안 황후, 손 상궁
  • 울려라! 유포니엄 - 타나카 아스카의 어머니: 성격 차이로 유포니움 연주자인 남편과 이혼한 뒤 아스카를 혼자 키운 것에 집착하며, 아스카가 고3일 때는 학교에 찾아와서 다짜고짜 취주악부를 그만두라고 강요했는데[54] 만류하는 교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그만두기 싫다고 말한 아스카를 때리기도 했다. 아스카도 어머니를 좋아하진 않아서 직접 반항하진 못해도 거리를 두는 태도를 유지한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 립 블라즈코윅즈, 프라우 엥겔[55]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블랙핸드 : 자기 딸이 오우거랑 눈이 맞았다고 아예 군대까지 풀어서 죽여버리거나, 자기 아들들이 굴단에게 의해 강제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방치한 것을 보면 좋은 부모라고 보기는 힘들다.
  • 원 뿔러스 원 - 원건, 송지영의 친부, 임정헌[56]
  • 원피스
    • 야솝★ : 아내와 아들인 우솝을 두고 빨간 머리 해적단에 들어갔다. 그래도 아들 생각은 하는 듯.[57] 해적이 된 것만으로도 욕할 만한 상황인데 아내는 죽어서도 남편인 야솝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58] 그런데 루피로 인해 아들인 우솝도 해적이 됐다.(...) 즉, 부전자전(...).
    • 프랑키의 부모 : 작중 직접적으로 나온 적은 없지만, 자식을 버렸다는 것부터 충분히 막장이다.
    • 니코 로빈의 외삼촌 부부■ : 로빈이 어린 시절, 어머니 올비아가 연구를 위해 바다로 떠나 대신 로빈의 외삼촌이 그녀를 맡아 길렀으나, 외숙모는 처음부터 로빈을 눈엣가시로 여겨 온갖 괴롭힘을 시전하였다. 로빈이 어린 시절 오하라의 학자들과 어울려 지냈던 걸로 보아 외삼촌도 아내에 의해 어쩔 수 없었거나 물들어져 로빈을 괴롭히는 데 가담을 한 듯 보인다. 결국 사카즈키에 의하여 자업자득 + 인과응보의 최후를 맞이한다.
    • 아웃룩 3세와 디디트 : 친아들 사보에게 애정을 조금도 안 주고 되려 잘못된 귀족 교육을 강요하였으며, 아들이 한 아이에게 흉기로 위협까지 당했는데도 상대가 귀족보다 높은 왕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사보의 뺨을 때리며 상대편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사보가 가출을 한 사이에 다른 귀족 집 아이를 양자로 들여놓았는데, 그 이유가 만약 사보가 일을 당했을 시 보험으로써 들여놓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사보가 혁명군 No. 2로써 활동 중이고 양자가 국왕이 되었으니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진다.
    • 돈키호테 호밍★ : 인간성으로는 웬만한 막장 부모와는 정반대인 생불이지만 부모로서는 실격인데, 아무 생각 없이 천룡인의 권한을 포기해서 온갖 수난사를 겪다 큰 아들에게 살해당했고, 그 큰아들은 어느 작은 나라를 지배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그 결과로 계속 가난에 시달리고 아내는 병으로 죽고 가족은 단체로 자신이 불쌍하다 여긴 시민들에게 화형당할 뻔 했고, 작은 아들은 상단의 죽음으로 인해 형을 원망하게 되었는데 그게 원인이 되어 사망했고[59], 큰 아들은 상술한 대로 나라 하나를 지배한 독재자 & 폭군이 되었다.
    • 베이비 5의 어머니◎ : 한창 어렸을 때의 친딸을 매정하게 산에다 버리면서 "너는 아무한테도 필요가 없는 존재야"라고 대놓고 말해버렸다. 이것이 베이비 5의 인격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 디에스 배럴즈 : 자세한 경위는 불명이나 해군 장교 지위를 때려치고 해적이 된 이후, 아들을 상대로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 오죽하면 드레이크가 동료들에게 아버지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살해당하였다는 얘기를 하면서 옛날 일이니 신경 꺼도 된다며 차갑게 말했을 정도니...[60]
    • 빈스모크 저지(상디한테는 ◐☠, 빈스모크 레이쥬한테는 ◉, 그 외에는 ◎/) : 아들들 중에서 가장 약했던 상디가 다른 아들들에게 심각하게 괴롭힘 당했는데도(실상은 집단 구타와 집단 따돌림 수준이다!!) 상디가 도와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약하다면서 차가운 눈으로 "네 놈은 일족의 수치"라면서 무시하고, 자식 취급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이 정도면 확실히 상디가 가출하고 아버지로 대우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 후 상디가 욘디를 가볍게 제압할 만큼 강해졌음에도 상디를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고, 그 뒤 인질에 지나지 않는다며 본심을 드러내고 노스 블루를 정복하는데, 빅 맘의 힘을 빌리고 싶지만 그런 정신 나간 할멈에게 자신의 아들들은 줄 수는 없고 그 때 생각난 게 상디라면서 아직도 상디를 아들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요리사인 상디에게 손은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천룡인의 노예들에게 채우는 목걸이와 비슷한 수갑을 상디에게 채운다![61][62] 즉, 야망을 위해 친아들의 두 팔이 잘려나가든지 말든지 상관도 없다는 것. 게다가 상디의 어릴 적 회상을 보면 친자식들에게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이게 통하지 않아 평범하게 자라는 상디를 실패작이니 쓰레기로 보고, 급기야 죽었다고 가짜 장례식까지 한 다음, 상디를 철가면을 씌워 지하 감옥에 둬서 죽이려 들었다! 한 마디로 상디에게 있어 최악의 막장 아버지. 특히 역대 밀짚모자 해적단 멤버 중 부모가 밝혀진 멤버 중에서는 제일 최악이라는 평이 많다.[63] 더군다나 자신과 쌍벽을 이루는 원피스 최악의 막장 부모 샬롯 링링과는 달리 최소한의 변호할 여지[64]는 물론 카리스마도 악역이나 악당으로서 내세울 만한 매력마저도 없고 페로스페로한테 잡혀 죽기 직전이 되자 찌질함이나 보여주는 저질 중의 저질이자 천룡인과 더붙어[65] 원피스 최악의 인간 쓰레기이다. 결국 상디한테 아버지가 슬퍼하신다라고 팩트폭력을 당하고 절연당한다.
    • 샬롯 링링(일부를 제외하면 ◎)☠ : 괴팍한 성격이기는 해도 이전에는 그래도 자식에게는 잘 대해 줄 것이라 여겨졌지만... 이 쪽도 위의 빈스모크 저지처럼 자식을 그저 자신의 야망을 이룰 도구로 보고 있다. 거기다가 이 쪽은 아무렇지도 않게 친자식들을 살해한다. 그리고 자녀들을 학대하기도 하는데 과거에 딸 로라가 거인족과의 정략 결혼을 거절하고 가출하자 로라의 쌍둥이 언니 시폰을 대신 결혼시키려고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그 이후로 로라와 닮았다라는 이유로 시폰에게 학대를 가했다고 한다.[66] 그리고 푸딩이 어린 시절, 이마의 눈 때문에[67] 푸딩에게 "징그럽다"며 앞머리를 기르라는 등 폭언을 내뱉었다. 안 그래도 주변의 편견과 학대로 괴롭힘을 받고 있었던 푸딩이 결국 성격이 비뚤어져 버리게 만든 것. 이 뿐 아니라 자신의 명을 어긴 자가 있으면 "친자식이라도 가차 없이 처벌을 내린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다. 심지어는 비록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장남을 죽여야 한다고까지 했다.
    • 카이도 : 자식인 야마토를 통해 밝혀졌다. 자기 딸이 코즈키 오뎅의 처형식을 본 후 오뎅을 동경하며 오니가시마 밖으로 나가려하자 폭력으로 꿇리고 섬 밖으로 나가면 터지는 수갑을 채워놓는다. 그리고 몇번이나 야마토의 저항을 폭력으로 주저앉혀 20년동안 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이는, 백수 해적단이 모든 걸 하나로 잇는 비보 원피스와 이를 사용하기 위한 도구인 고대병기를 찾기 위한 원정을 떠날때 보급기지로 와노쿠니를 지배하는 쇼군으로 앉히기 위함이었다. 한 마디로 묶어놓고 밖에 내놓은 개처럼 오니가시마에 가둬놓고 집 지키란 소리다. 그래도 설마 아버지인 카이도가 딸인 자기에게 정말 폭탄 수갑을 채워 놨겠냐고 반신 반의하던 야마토는 루피가 벗겨낸 폭탄 수갑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고는(...)[68] 이제는 정말 아버지도 뭣도 아니라고 화를 낸다.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노주현, 박정수[69] : 하지만 진짜로 이 둘이 극중에서도 막장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노주현의 게으르고 정에 약해 보증을 자주 서며 식탐이 강한 성격이나, 박정수가 툭하면 공부 공부하며 영삼을 윤영이나 인삼에 비해 지나치게 홀대하는 면은 있지만, 그래도 자식들을 학대하고 못 살게 굴지는 않으며, 영삼도 노력은 하지 않고 꼴찌만 도맡아 하고 매번 사고를 치니 혼나는 거지, 그러지 않으면 영삼에게도 그냥 평범하게 대한다. 시트콤의 특성상 조금 과장된 면은 있어도 막장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 위대한 방옥숙
    • 방옥숙 : 아들인 이동훈만 편애하는 데다 딸인 이재희를 친구들 부모님 직업과 사는 곳을 따져서 가려 사귀게 하고, 재희의 아버지가 집을 나가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 이상철 : 구두쇠가 되어가는 부인 때문에 보험 문제 등으로 기죽으며 살다가 결국 가족들을 내팽개치고 집을 나갔는데 이후 황당하게도 나는 자연인간이다에서 자연인이 되어 텔레비전에 출연해서 가족들을 경악케 했다(...).
  • 위험한 신혼부부
    • 정윤하(김윤하)의 아버지 : 알코올 중독자로 술만 마시면 아내와 아들을 때렸다. 결국 아내는 견디지 못하고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갔고, 윤하는 15세 때 중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했다.
    • 도민호의 아버지와 계모■ : 민호가 다섯살 때 불륜으로 아내와 이혼하고 불륜 상대와 재혼했는데, 새 아내가 민호를 학대하는 것을 방관하고 일조하기도 했다. 가출한 민호가 살고 있는 곳까지 찾아와서 윤하를 패다가 자신을 말리려던 민호에게 밀려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사망.[70] 계모는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로 아직 어린 민호를 때리고 굶긴 데다 남편이 사망하자 학대 사실을 감추기 위해 윤하가 민호를 유괴했다고 주장했으며[71], 동조하라고 민호를 협박하기까지 했다. 이후 인과응보로 2년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친모는 민호가 학대당하는 걸 짐작했음에도 울면서 자신을 찾아온 아들을 남편에게 돌려보내는 등 철저하게 외면했다.
    • 서민국◐ : 서브 남주 서현우의 아버지. 장남 현우보다 뛰어난 차남 현수를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어서 현우는 거의 아웃 오브 안중으로 두고 있었다. 아내가 정치인의 아내에는 맞지 않는 착한 성품이었는데도 현우가 중학생 때부터 도덕적 잣대가 삐뚤어져 있었던 걸 보면[72] 아내에게 상당히 강압적인 남편이었던 모양. 결국 악역들이 다 그렇듯 아들의 죄와 자신이 일으킨 사고가 세상에 드러나 국민들의 신임을 잃고 두문불출하게 된다.
    • 정다솜의 부모 : 막내이면서 고명딸인 다솜을 너무 오냐오냐 키운 탓에 다솜이 이기주의자로 자라게 만든 원흉. 심지어 아버지는 현우가 다솜을 혜경의 친딸로 꾸미자는 제안에 사업을 더 키울 생각으로 허락한다. 하지만 모든 게 들통나고 대서양그룹이 막대한 민사 소송을 걸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망한다.
  • 윌러비 가족[73] - 엄마, 아빠

11. 유


  • 유령극단
    • 심대한: 심푸른의 친아버지. 조폭과 한패인 애인에게 속아 넘어가 재산을 도박으로 날려먹었고 결국 친딸까지 팔아 넘겨 죽게 만들었다. 악령화 된 푸른이에 의해 부상을 입고 쓰러지면서 그나마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 이민용의 어머니: 아들을 일부러 유학을 보내 연인 선우 주향과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으며 결국 민용과 주향의 인생을 비극으로 만들었다.
  • 유유백서
    • 무쿠로의 아버지 : 사실 무쿠로가 치코의 친딸이라는 묘사는 없다. 치코가 무쿠로에게 자기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했지만 그게 친딸이라는 증거는 아닌 것이다.
    • 치코우⚥ : 무쿠로가 태어났을 때부터 검열삭제한 것도 부족해 인체 개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자기를 죽이지 못하게 하려고 거짓 기억을 심어놓았다.
    • 우라메시 유스케의 아버지

12. 으


  • 으랏차차 짠돌이네 - 왕소금, 야무진◎ : 아들 왕짠돌이랑 같이 온갖 구두쇠짓을 해서 주위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 은주의 방 - 작중 등장하는 모든 부모들(일부 ☆): 막장 부모가 대체 어디까지 미쳐갈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특히 '주변의 시선이 쪽팔린다는 이유로 자기 딸을 딸이 아닌 자신의 자존심을 위한 노예로 밖에 보지 않는' 심은주[74]의 엄마[75]와, 이미 사망한 남편이 살아있다는 미친 망상을 하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며 모처럼의 딸의 선물[76]에도 되려 발작을 하는 수정 엄마, 단연 탑 중의 탑은 어릴 때부터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딸이 성장하면서 정략결혼시키는 그저 출세도구 밖에 보지 않는 류혜진의 엄마이다.
  • 은하영웅전설
    • 세바스티안 폰 뮈젤
    • 아드리안 루빈스키
    • 율리안 민츠의 할머니 : 개국공신이라는 타이틀에 미쳐[77] 아들을 빼앗은 제국의 쓰레기년이 낳은 아들이라고 마구잡이로 엄하게 가르치고, 거기다가 명령형으로만 의사소통을 강요하는 등 본작의 세바스티안과 루빈스키[78]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어보일정도로 개막장이다.
    • 폰 로이엔탈&레오노라 폰 로이엔탈:오스카 폰 로이엔탈의 부모, 레오노라는 남편몰래 불륜을 저지르다가 한쪽 눈동자 색이 다른 아이가 태어나자[79]칼로 아기의 눈을 도려내려고했다. 그러나 하녀에게 들켜 실패하자 자살했는데, 이일로 폰 로이엔탈은 술독에 빠져 살며 죄없는아들을 볼때마다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같은 심한 폭언을 일삼았다. 이는 훗날 로이엔탈이 심각한 여성혐오를 품게되는 원인이 된다.
  • 은하철도 999 - 프로메슘 : 본인도 전 우주를 기계화 시키겠다는 야욕을 가졌고, 막판에 메텔이 위기에 처한 철이를 구하고 돕게 되자 철이는 물론 메텔까지 잡아서 없애라라고 명령까지 하였다. 그리고 용광로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 철이와 메텔을 죽여 없애려고 발악을 하였다가 용광로에서 튀어나온 용암에 맞아 사라지게 된다. 다만 메텔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사랑도 많고 다정하였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은혼
    • 우미보즈★☆(카무이 한정으로 ◎) :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아내가 아픈 이후론 카무이카구라를 거의 방치했다. 자신에게 덤벼든 아들을 진심으로 죽일 뻔한 전적이 있으며, 이후 자식들을 해치는 게 두려워 병든 아내와 어린 딸만 남겨둔 채 우주를 방랑했다. 그 당시 홀로 어머니를 간병하던 카구라는 나이는 못해도 10살 이하. 아내가 병사한 후에도 어린 카구라를 슬럼 같은 별에 홀로 방치한 주제에[80] 집을 나간 카구라를 무력을 써서라도 데려오려 하지만, 결국엔 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고 아들 카무이가 삐뚤어진 것도 아버지의 책임이 컸다.[81]
    • 이토 카모타로의 어머니◎ :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카모타로를 인정해주기는 커녕, 장남이 가져야 할 것을 빼앗아갔다면서 쌀쌀 맞게 대했고, 심지어는 차남의 재능은 돼지 목의 진주 목걸이라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라는 끔찍한 망언을 했다. 그래도 아버지는 그런 아내를 질책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토의 버팀목이 되어주지는 못 했다. 결국 이 때문에 카모타로는 인격이 삐뚤어진 채로 자라서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 되었고, 훗날 진선조 동란의 주동자로써 많은 사상자를 내고, 귀병대에게 배신당해 제대로 실력을 펼치지도 못한 채 동료의 손에 죽어버리고야 말았다. 이쯤 되면 진선조 동란편, 톳시편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그야말로 어머니로서도 여자로서도 부모로서도 실격이다. 이후 이토의 범죄로 인해 집안은 망했을 가능성이 크다.

13. 이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무인편
      • 카게야마 토고★◎: 원래는 좋은 아버지이자 뛰어난 축구 선수였으나, 엔도 다이스케가 이끄는 신인 세력으로 인해 월드 챔피언십의 일본 국가 대표 자리에서 떨어졌고, 그 이후 슬럼프에 빠지면서[82] 그가 뛰는 경기마저 모두 패배하는 바람에 팬들에게서 '역병신'이라 불리게 되면서 그 당시 아직 어렸던 아들을 두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결국 훗날에 자신의 아내마저도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정이 붕괴되었고, 더군다나 그 아들은... 아무튼 지원자 X와 더불어 이나이레 시리즈의 다른 막장 부모들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은 편이다.
      • 코구레 유야의 모친(2기 초중반 한정으로 ◎): 아들인 코구레에게 기다리라고 해놓고선 코구레를 버리고서 도망가버렸다. 그래서 코구레는 아무도 믿지 않는 성격이 되었고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고 다녔다.
      • 후도 아키오의 모친(2기 한정으로 ◎): 남편이 상사의 실패를 떠맡은 것 때문에 해고당하고 자살하자, 아들에게 "커서 꼭 저들에게 복수하거라."라고 말하는데 후도가 이나즈마 재팬에 뽑히기 전까지 카게야마 레이지, 키라 세이지로와 협력하는 등등의 막장 행보를 걸었던 것은 어머니의 이 말을 새기고 살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강자들에 의한 피해자이긴 했지만, 결국 아들을 비뚤어지게 만들었고 의도도 좋게 볼 수가 없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 지원자 X★☆ : 비록 자신의 아들이 속했던 조직 페이더를 도와주면서 아들을 염려하고 신경쓰긴 했다만, 아들이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으로 각성했던 것과 자신이 엘드라드의 간부라는 것 때문에 대놓고 돕지 못한다는 이유로 (실제로는 버린 것이 아니었지만) 아들을 버렸다. 나중에 아들에게 해명을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고, 소녀일 당시의 자기 아내[83]가 도와줘서야 겨우 설득이 성공했다. 그래도 의도는 조금이나마 좋은 편이었고 결국엔 아들과 화해하기는 했으며, 카게야마 토고처럼 이나이레 시리즈의 다른 막장 부모들[84]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은 편이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 노자키 사쿠라의 부모★(초반 한정으로 ◎) : 딸에게 너무 최고만을 강요했다. 의도는 좋았다라고 보긴 힘들긴 하나, 그래도 인간임을 포기하진 않았는지라 ★ 표시한다.
      • 이레이드 오비에스† : 위의 노자키 부부나, 아래의 노사카 유우마의 부모, 아스토의 아버지는 저리 가버리라고 해야 할 정도로 막장에 이나이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아버지.[85] 부하는 물론이고 아내까지 희생을 해서라도 다른 행성을 침략하는 침략 전쟁을 하였다. 또 자신의 아들 아크로우스 오비에스가 자신의 아내이자 아크로우스의 어머니를 구출하려고 나서자 아들을 공격하려고 했으며, 결국 아크로우스에 의하여 추락사한다. 또한 부모로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이나이레 역대 사상 최악 수준의 인간 말종이다.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키라 세이지로◎(☆, 무인편 2기 한정으로 †): 무인편에선 친아들 키라 히로토의 죽음과 그와 관련된 사건을 단순한 사고사로만 꾸며서 은폐하려는 사회 상위층 인사들과 에일리어 석의 힘 등등으로 인해 타락했던 인물이지만, 여기선 친아들인 히로토[86]가 비뚤어져 망나니가 된 것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이다. 어릴 적부터 히로토에게는 그 어떤 관심도 사랑도 조금이라도 쏟지 않았고, 히로토가 보는 앞에서도 남인 키야마 타츠야에게만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놓고선 되려 히로토를 망나니라고 말하면서 히로토만 나쁘다고 멸시하는 태도 만을 보여준다. 이렇게 굴면 오히려 히로토가 탈선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다. 그런데 히로토를 갱생시켜 달라고 히토미코에게 부탁한 것과 18화에서 자기 방에 히로토의 그림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보면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히로토를 사랑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 노사카 유우마의 부모: 아버지는 일이 바쁘고, 어머니는 아들을 아레스의 천칭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양육 시설에 맡겨놓고 화려하게 옷을 입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부모는 아들에게 일류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한다는 명분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아들을 방해물로 여기고 있었다. 작중에서 미카도 안나가 "그럴 수가! 부모가 아이를 방해라고 여길 리가 없어!"라며 분노할 정도로, 이레이드 정도[87]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막장 부모이다. 아들의 경우 납득할 만한 명분 및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 표기는 하지 않는다.
      • 이나모리 아스토아버지★☆: 해외 클럽과 계약을 받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프로 축구 선수로, 아스토의 어머니인 유리코가 쓴 편지에 의하면, 축구의 꿈을 쫒아가기 위하여 해외로 떠난 데다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는데[88], 더 심각한 점은 아내가 돌아가시고 나서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았다는 것과 아스토가 편지를 받기 전까지는 아버지에 대한 사실[89]을 전혀 몰랐다는 점이다. 게다가 유리코가 남편에 대한 걸 자세히 안 적었는데, 아스토가 아버지에 대한 걸 자세히 듣게 되면 축구를 싫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2018년 8월 말에 오리온의 각인의 소식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아들이 이나즈마 재팬의 멤버 중 하나로 뽑혀서 활약하게 되었으니 둘이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해진다. 그러나 오리온의 각인에서 등장한 아스토의 아버지가 실제로는 진짜로 좋은 사람이었으며, 아들과 아내를 15년 가까이 방치했다는 점은 철회가 상당히 어렵긴 하나, 위의 노사카의 부모와는 정반대로 아들에게 제대로 잘못을 사과하고 반성하였다.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 이리나 기리카난◐💲☆: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사상 최악의 어머니로서 장남인 베르나르도에게 25년 가까이나 아동 학대를 해왔으며[90] 사실상 현재의 오리온 재단을 지배하는 어둠의 그림자와 지금의 비뚤어진 베르나르도를 만들어낸 장본인. 장남 베르나르도에게는 강압적인 교육을 보였던 반면 차남인 프로이는 병약하다는 이유로 완전히 방치했다.[91] 그러나 기리카난 형제의 아버지 겸 이리나의 남편인 발렌틴은 그녀와는 정 반대로 선인이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정황상 베르나르도가 오리온 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에 내세운 세계 경제 정복 계획(= 퍼펙트 월드)마저도 이리나의 목적이었다. 게다가 툭하면 손부터 나가는 매우 난폭한 여자라는 점은 덤. 마지막에는 패배를 인정하고 두 아들에게 사과하면서 장남의 몫까지 대신해 감옥으로 가게 된다.
  • 이누야샤 시리즈
    • 다이고쿠마루☠ : 작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기 자식을 살해한 요괴이며, 그걸로도 모자라 자기 손녀도 도구처럼 이용해먹고, 최후의 발악으로 손녀를 죽이려고까지 했다.
    • 사라 공주의 아버지
    • 셋쇼마루 : 키린마루와 손을 잡아 친딸들인 토와세츠나가 어릴 때 숲에 불이 나면서 생이별을 한 것에 대해 사주했거나 최대한 방관한 것이 밝혀졌으며 조카인 모로하가 부모님인 동생 내외와 생이별하게 만들었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다나혜나의 어머니★: 딸들에게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른다. 정확히는 본편에서는 큰딸인 다나에게만 폭력을 휘두르지만 단행본 4컷 만화에선 혜나가 고등학생이 되자 혜나에게도 폭력을 휘두른다. 작중에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만 사실상 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막장 부모이다.[92][93] 반면 친자식은 아니지만 귀능은 막둥이라며 귀여워한다.
    • 오수의 아버지[94]
    • 이호
  • 이름없는 여자
    • 구도영★, 홍지원[95]: 도영은 사고로 기억을 일부 상실했을 당시 딸 해주가 홍지원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만들어버렸다. 구도영의 경우 의도한 것이 아니지만, 더욱 큰 문제는 홍지원이다. 손여리를 자신의 아들 백혈병 치료용으로 입양을 하지 않나, 딸 구해주에게 악행을 합리화시키질 않나, 손주의 백혈병 치료용으로 손여리의 숨겨진 딸을 입양하는 소시오패스의 모습을 띠고 있다.
    • 김무열★, 구해주[96] - 김무열은 자신의 딸을 낳은 손여리를 버리고 구해주와 결혼했고, 딸인 마야를 악행을 일삼는 지원과 해주의 집안으로 데려와 괴롭힘을 당하게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구해주이다. 무열이 데려온 마야를 친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괴롭히고, 가야가 백혈병을 앓았을 때 딸인 마야를 유괴에 가까운 방법으로 데려오려 했다. 가야가 죽은 것을 마야의 탓으로[97] 돌리는 등 안하무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최미희(안젤라 최) : 구해주의 친모였지만 돈에 눈이 멀어 해주를 두 번이나 버렸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98]
    • 효이자부로 : 자기 취미생활을 위해서 본인은 돈을 벌지 않으면서 아내 유이유이가 벌어오는 생활비는 모조리 날려버리고, 이 짓을 반복한다. 그 탓에 메구밍코멧코는 굶고 자라야했으며, 메구밍이 카즈마를 만나 수천만 에리스(한국돈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액수)를 보내도 다 날려먹고 여전히 일곱살 밖에 안된 어린 딸인 코멧코를 굶기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 이상하고 아름다운
    • 주연홍 : 가휘의 친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화웅 : 자기 자식들을 권력을 위한 도구로 쓰고 큰아들에게 살인을 지시하고 시언을 학대하기도 했다.
  • 이야기 시리즈
    •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아버지★☆, 어머니 : 아버지는 워커홀릭이라 히타기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잘 들어오질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딸인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병에 걸리자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다가 결국 의식을 명목으로 사이비 종교의 간부에게 히타기를 강간하도록 시킨다. 다행히 히타기가 주변에 있던 스파이크로 간부를 후려쳐서 미수에 그치지만, 이 일을 계기로 히타기의 부모님은 이혼하게 된다. 다만 아버지는 자신이 히타기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걸 후회하는 등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 가엔 토오에★ : 괴이 전문가인 그녀는 딸인 칸바루 스루가가 초등학생일 때 그녀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괴이인 레이니 데빌을 물려줬다. 본인 딴엔 괴이에 의존하지 않도록 교훈을 주기 위해서 그렇다곤 하지만, 하마터면 스루가가 초등학생일 때 살인을 저지를 뻔했다. 다만 이건 토오에가 갑작스럽게 죽은 후에 일어난 일이라 제어를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하네카와 츠바사의 부모님■☆ : 일단 이들은 츠바사의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로, 외부의 시선 때문에 츠바사를 억지로 떠맡게 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어린 아이에게 그녀의 불우한 가정사에 대해 세세히 설명했고, 츠바사는 이들의 눈 밖에 나지 않도록 착한 행동을 하는 데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은 너무 완벽한 인성을 가지게 된 하네카와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양이 이야기 (흑)에선 결국 폭행까지 하게 된다.[99] 결국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자신의 마음 속 어둠을 받아들인 츠바사가 부모님과 화해하면서 갈등은 일단락된다.
    • 센고쿠 나데코의 부모님 :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처럼 보이지만, 사랑 이야기에서 카이키 데이슈가 만나 본 결과 나데코의 부모님은 딸의 본질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나데코의 귀여운 외면적인 모습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미끼 이야기에서 나데코가 타락한 이유 중 하나가 귀여운 자신의 모습에 대한 컴플렉스인 것을 보면 결코 좋은 부모라곤 볼 수 없을 듯.
    • 오이쿠라 소다치의 부모님 : 아버지는 소다치가 어렸을 때부터 아내와 소다치를 폭행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인 코요미의 부모님이 몰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기도 했다.[100] 결국 소다치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이혼하고 소다치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지만 어머니는 이혼한 충격으로 병에 걸려 앓아 눕고 소다치가 어머니의 수발을 들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식음을 전폐한 어머니는 죽게 되고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있어서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혹은 깨닫지 못한 척한) 소다치는 계속 어머니의 시체에 수발을 들었고, 결국 시체가 썩어 문드러지자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고 생각하게 된다. 소다치는 그 후 한동안 정부에서 마련한 집에서 혼자 살다 바보 이야기에서 '하코베'라는 노부부에게 입양되어서 살게 된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 소다치의 친아버지가 술에 취한 채 하코베 가에 찾아왔다는 것을 보면...
  • 이코 - 여왕 : 친딸인 요르다를 탑에 가둬놓고 자신의 새로운 육신으로 삼으려 했다.
  •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코르넬 대부인▣: 아들 리비오가 자기 남편 처럼[101] 바람을 밥 먹듯이 피우고 다니는데다가 전 부인 이였던 베레니체에게 대형 범죄급 악행을 저지르면서 방해하는 것을 보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을 다그치기는 커녕 오히려 두둔만 한다. 결국 아들의 악행의 대가로 인해 전 재산을 몰수 당하고 평민으로 강등되었다.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오리무라 남매의 부모 :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단 두 남매가 어렸을 때 부모가 버리고 가버렸다고 한다.
    • 세실리아 올코트의 부모★ : 아버지는 타바네의 IS 개발 및 데릴사위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렇게 되었고, 어머니는 어머니로써의 면모는 제대로 갖추었지만 아내로써의 면모를 갖추지 못했다. 결국 부모의 환경 문제가 딸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 샤를로트 뒤누아의 아버지 알베르 뒤누아★(진실이 밝혀진 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숨겨진 막장 부모. 샤를로트의 어머니와 밀월 관계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만으로 딸인 샤를로트에게 뺨을 후려갈기는 짓거리부터,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서 혼자가 된 샤를로트를 거둬주긴 했는데 자기 기업이 경영 위기에 빠지자 자기 딸을 IS 학원에 있는 어떤 남자 IS 조종사의 데이터를 훔쳐오게 하기 위해서 '샤를 뒤누아'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남장시킨 후 입학시키는 등, 누가 봐도 딸을 도구로서 이용하는 아버지란 작자다. 그리고 이 영향은 현재 IS 학원에 입학한 샤를로트 뒤누아에게 마음의 상처로 되어있으며 이젠 그냥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 폭탄으로 만든 원흉이 되었다. 그런데 사실은...[진실]
  • 일곱 개의 대죄
    • 마신왕 : 자신의 아들인 멜리오다스젤드리스를 그저 자신이 늙고 쇠약해질시 새로 갈아탈 젊은 육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 작품 최악의 막장부모.
    • 에스카노르의 부모☠ : 그가 갓 태어났을때는 상냥했던 것으로 보이나, 에스카노르가 그의 형에게 학대받다가 마력이 발동되어 그의 팔을 꺾어버린 이후로는 아예 그에게 대놓고 '괴물' 이라던가, "저런건 내 아이가 아니야!"라며 울부짖었으며, 마지막엔 에스카노르를 아예 죽이려 했다.
    • 멀린의 부모 : 베리아르인의 우두머리인 멀린의 부모는 멀린에게 애정을 주지 않고 오직 산같은 숙제와 시험만 주었다. 애초에 베리아르인은 어린아이들을 실험체로 사용하고 연구하기 위해 공부를 시켰던 좀 정신나간 종족이다.
  • 일등당첨
    • 최민배 : 심한 도박중독자로 도박으로 인해 거액의 빚이 생겨 최대복의 어머니가 가출하게 되었고 친아들인 최대복에게 자기 사업 채무에 연대보증을 서게했고 최대복을 학대했다.
    • 계작두■ : 멀쩡하고 똑똑했던 양아들의 머리를 가격해 장애를 입히고 저능아로 만들었다.


[1] 시간 조작, 세뇌 등[2] 영주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후계자가 될 딸을 낳아야 했는데, 첫 아이가 아들이자 태어나자 마자 죽이고, 둘째도 아들이 태어나자 역시 태어나자 마자 죽였다. 그리고 태어난 셋째마저 아들이자, 셋째를 죽이고 넷째가 딸이길 빌면서 다시 임신하는 것은 시간 소모가 많다고 생각해, 셋째를 여장시켜 키운다.[3] 그도 그럴 게 마법사의 마력이 최고일 때는 12살인데, 알트는 그보다 한참 어린 9살에 고정식을 받았다. 이게 좀 문제가 되는데... 마력은 12살에 최고를 찍은 후 점점 줄어드니 알트는 12살 때 변신을 풀지 않는 이상 전력을 다할 수 없다는 소리다.[4] 적어도 에스프레소는 친아들인 아멜을 이런 어중간한 결함품으로 만드는 등의 멍청한 짓은 절대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철두철미하게 단련시켜 최강급의 마법사로 만들었다.[5] 에디에겐 삼촌.[6] 이 만화가 그리스 신화를 새로 재구성 한 만화라서 원본 신화와는 내용이 조금 다르다. 원본에서는 제우스가 그 예언을 듣는 것은 같으나 임신 중인 메티스와 변신 내기 중 그녀를 삼켜버리며, 메티스가 제우스의 머리 속에 살면서 아테나를 낳고 태어난 즉시 아테나가 제우스의 머리를 뚫고 나왔다. 그리고 원본에서의 제우스는 아테나를 자식들 중에서 매우 아끼는 편이었다.[7] 모든 신들이 제우스의 눈치를 보느라 아테나를 키우지 못하자 포세이돈이 친딸처럼 손수 키웠다고 한다.[8] 그러나 2부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히려 제우스가 예언의 아이가 태어나지 않게 하려고 레토와 아이들을 죽이려고 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헤라가 이를 알아채고 레토를 도와주기 위해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여 레토가 제우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포세이돈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미리 선수를 쳤다는 사실 또한 밝혀진다. 그리고 이 때 즈음에 제우스의 손에 의해 희생된 아이들도 상당했다고 한다.[9] 그 막장성은 가히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에 필적할 정도.[10] 선물받은 배를 막내아들이 다 먹게 하는 등 아들에게만 좋은 걸 주는 일이 많았다.[11] 나기사는 이를 자기는 시오타 히로미의 2회차 플레이라고 표현했다.[12] 그래도 살인을 시킬 정도는 아니고(살생님이 교사에서 사는 건 몰랐다) 빈 교사인 것과 산불이 안 날 걸 어느 정도 생각하고 한 것이다. 그래도 애를 방화범으로 만드는 게 정상이란 건 아니지만. 나중엔 카라스마에게 자신이 불을 지르려고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13] 그 모습을 보고 나기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14] 허나 유키코는 오히려 복지사가 되고 싶어 하였다. [15] 가쿠슈도 초반부에는 아버지처럼 약간의 어그로를 끌긴 하였지만 중반부에는 아버지의 교육 방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결국 E반에게 '저 괴물을 죽여달라'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E반 문제를 밀고 하게 된다.[16] 아버지 한정 ★.[17] 리히트 왈 내가 아는 어머니는 저렇게 상냥한 사람이 아니였다고.[18] 창문이 없어 시간을 알 수 없는 책상, 의자, 스탠드가 전부인 방.[19] 어머니 한정으로는 ★.[20] 어머니 쪽은 일에 바빠 하루유키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것에 가깝다. 작가 후기를 봐도 하루유키에게 엄마로서의 애정은 있는 듯.[21] 친자식은 해당하지 않는다.[22] 초반에는 자의가 아니였다가 이후에 자의로 자식을 이용하기 시작한다.[23] 하우스의 아이들은 6살이 되기 전까진 출하당하지 않고, 자신이 겪은 일로부터 몇 년이 지났는지 본인이 모를린 없을테니 생사여부를 알 수 밖에 없었다.[24] 생사는 불명이나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으므로 무너진 건 맞다.[25]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라 친부모 같은 관계라고 할 수 없다.[26] 근데 중반에 등장한 루시나의 친모 마리사에 의하면 루시나는 베르크 남작의 딸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래도 본인은 물론 주변인들도 루시나를 베르크 남작의 사생아로 알고 있는데다가 루시나에게 저질렀던 악행들도 엄연히 아동 학대가 맞기 때문에 '친부모는 아닌 막장 부모'는 맞긴 하다.[27] 베르크 남작 부인은 적어도 자기 친아들인 밸런을 아끼기라도 하지 마리사는 일말의 모성애 조차도 없다.[28]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는 듯 게임 플레이 도중 술병을 자주 보게 된다.[29] 특히 티샤 건은 끔찍한 수준이다. 결국 손녀로 추정되는 라나가 브라보스에서 몸을 팔고 있다.[30] 심지어 윤정애의 시골집에까지 찾아가 윤정애에게 성추행을 시도하는 상상까지 했다.[31] 적어도 그와 별 다를 바 없다는 율혜의 외할아버지는 비록 딸 인생을 기구하게 만들었긴 하지만 후에 자신이 남숙에게 한 짓을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아 적어도 인간적인 면모라도 있었다.[32] 반면 자신의 오빠이자 율혜의 삼촌이 되는 김수철은 율혜의 실직에 자신의 자식과 비교하고 누나인 남숙의 이혼에 가문의 수치라고 말했다. 적어도 김미숙은 그렇게까지 율혜 가족을 무시하지 않으니 인성으로만 따지자면 김미숙 쪽이 훨씬 좋다.[33] 다만 진짜로 마녀라 착각해 살해했는지 보복성 살인이었는지는 의견이 갈린다. 현재 이 부분은 노래에서만 묘사되는데 핸젤과 그레텔이 문릿 부부를 버려진 달밤 이야기에서는 마녀라고 표현하지만 크로노 스토리에서는 '거짓된 어머니'라고 표현하기 때문.[34] 케루빔의 오른쪽 얼굴에 인면창이 있었기 때문이다.[35] 이것은 케루빔이 좋아하였던 구미나 글래스레드에게 고백을 하려고 할 때 그녀가 폭언을 내뱉은 후 그 충격으로 저지른 짓이었다.[36] 그 때 당시 구미나는 케루빔의 이복동생인 사테리아지스(케루빔, 사테리아지스, 구미나는 소꿉친구이다)와 약혼 사이었지만 사실 그녀는 케루빔을 좋아하였다. 사테리아지스가 이를 알게 되었고 케루빔을 죽이려고 하였다. 케루빔이 구미나에게 고백을 할 때 구미나가 이를 알아차려 케루빔에게 일부러 폭언을 내뱉은 것이었다.[37] 나중에는 바니카 콘치타가 악식의 악마와 계약을 해 다시 건강을 되찾긴 하지만 그 이후에는...[38] 초호기는 퍼스널패턴이 유사한 이카리 신지 밖에 타지 못한다.[39] 그 응보가 이런것인가... 미안했다 신지.(유언)[40] 아들 한정으로 ◎.[웹툰한정] [41] 판본에 따라서는 첫째와 둘째 아들 / 막내 아들이 그걸 알아내고 아버지에게 알린다.[42] 자기 사정 때문에 에게 떠넘기고 챙겨주지 않은 건 그렇다 쳐도, 자기 딸을 대신 키워주는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끝장낼 뻔한 짓거리를 해서 자기 손으로 친딸을 천애고아로 만들 뻔 했다.[43] 이 인간들 때문에 이 인간들의 아들인 사루시로 소타나이토 마노스케는 졸지에 고아가 되었고, 인생은 꼬일 대로 꼬여버렸다. 특히 이 사람.[44] 남편인 잉가 법무장관도 인성 자체만 놓고 보면 막장이지만, 그래도 에게는 의외로 잘 해줬기 때문에 막장 부모는 아니므로 제외한다.[45] 한별이는 유치원생 때 공주영 패거리에게 지속적으로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그나마 유일하게 한별이와 친하게 지내고 잘 챙겨준 아이가 자림이었다.[46] 심지어 아들의 기억까지 조작했다. 자신과 같은 비극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동이긴 했지만...[47] 근처에 은우가 있었는데 수빈이 은우를 보자 일단 새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거짓말로 은우가 성불했다고 한 것이다.[48] 그리고 이 행동이 세계 전체가 멸망을 초래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그리고 이 행동 외에도 오다인의 오판으로 인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던 일을 결국 터지게하는 단초를 제공한다.[49] ◎는 토마루, 아사기 한정.[50] 미도리는 이 탓에 인간불신에 빠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다. 그 동안 사와나가 미키 이외에 친구가 전혀 없었다.[51] 만약 이 사람이 원조교제하러 가는 걸 오토메 일당이 목격하면 코토노하를 향한 따돌림이 심해질 수가 있다.[52] 심지어 디지몬 세이버즈의 장태수조차도 이 놈처럼 아예 무능력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장태수가 율 햅번처럼 사람 목숨을 우습게 여기기는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고,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우 역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살인도 감내할 인간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보자면 '내가 벌인 만행으로 인해 사람이 살해되더라도 내 알 바 아니다' 정도이지, '내 목적을 위하여 사람을 죽여야 한다면 기꺼이 죽이겠다'까지는 아니었다.[53] 그러나 세라는 갓난 아기였던 하루카와 유미를 죽인다는 막장 짓을 도저히 할 수 없어 두 사람을 숨겨주었다.[54] 겉으로 내세운 명분은 고3인 아스카의 입시 준비였지만, 진짜 이유는 전 남편이 생각난다며 아스카의 취주악부 활동 자체를 싫어해서였다.[55] 립 블라즈코윅즈는 자기 아들과 아내에게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행사했으며, 특히 아들이 흑인 소녀와 놀자 깜둥이랑 놀아났다며 아들을 감싸는 부인에게도 니네 유대인 놈들은 꼭 지들이 맞다고 생각하지라며 인종주의적인 폭언까지 내뱉으며 아들을 지하실로 끌고 간 후 애완견을 쏴죽이도록 강요하고, 나중에 BJ가 어른이 된 후에도 자신의 유대인 아내를 나치에게 팔아먹었음을 당당하게 인증한것도 모자라 아들도 나치에게 팔아먹으려 들었다. 프라우 엥겔의 경우 딸 시그룬 엥겔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했는데, 어머니의 폭행으로 인해 시그룬이 폭식을 해서 살이 찌자 이걸 또 구실삼아 돼지새끼 취급을 해대는 등 아주 막장이다. 결국 둘 다 자업자득으로 끔살당한다.[56] 아들을 시켜 딸을 장애인으로 만들고는 그걸 이용해 자신의 선거 홍보를 하는 것도 모자라, 장애인 티가 나야 한다면서 재활은 커녕 흉터 제거 수술조차 못 하게 막았다. 한 마디로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요한나 펠트너를 능가하는 네이버 웹툰 최악 급의 막장 부모.[57] 후샤 마을에서 정박할 때 루피에게 자주 우솝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우솝이 갓 우솝으로 2억 베리 현상수배를 보고 호탕하게 웃고 있다.[58] 사실 약간 변명해보자면 이름 없는 일반 해적단이라면 비난하면 정상이지만 야솝이 들어간 해적단의 선장이 사황 샹크스이고 게다가 야솝 본인은 해적단의 3~4인자 정도는 되는 간부이니...[59] 만약 호밍이 천룡인을 그만두지 않았거나, 계획을 잘 짜두고 포기했으면 애초에 핍박을 겪지 않았을 것이고, 도플라밍고에게 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로시난테가 도플라밍고에게 앙금 품지 않아 죽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60] 드레이크는 현재 시점에는 백수 해적단의 산하 세력이 되었는데도, 진라미와 더붙어 백수 해적단의 얼마 없는 개념인이라는 평은 받는 것도 아마 '아버지의 가정 폭력 때문이다'라는 것이 중론.[61] 참고로 이 노예에게 채우는 목걸이는, 노예가 주인에게서 벗어나려고 억지로 떼어내려 했다가는 폭발하는 구조의 목걸이다.[62] 여담이지만 저지의 말에 따르면 이 수갑은 빅맘이 빌려준 물건이며 열쇠도 역시 그녀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빅맘이 천룡인의 물건을 가지고 있는 건지는 의문. 애니 한정이지만 카타쿠리가 먹은 도넛에 천룡인에게 상납되는 식재료가 들어갔다고 하니 정부의 배를 약탈하면서 수갑도 손에 넣은 듯하다. 천룡인이 수갑 제작 기술 따위를 갖고 있을 리도 없고. 이후 백수 해적단도 이 수갑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63] 루피의 아버지 몽키 D. 드래곤은 아들 몽키 D. 루피스모커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바로 아들을 구해주었고 아들 루피에게 기대를 거는 모습이 보였으며, 나미의 양어머니인 벨메일은 양모이기는 했지만 어머니로서의 자격은 충분한 수준 이상으로 보여줬으며, 우솝의 아버지 야솝아들바보이며, 우솝의 어머니는 죽기 전까지 아들을 걱정했다. 로빈의 어머니 올비아는 연구를 위해 어머니로써의 삶을 포기하였기에 본인도 어머니로써 부를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하였고, 딸 로빈과 다시 만나자마자 영원한 이별을 할 때 로빈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사우로에게 로빈을 맡겼다.[64] 샬롯 링링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링링이 자녀와 배우자들에게 가혹한 까닭은 어릴 때부터 홀로 살았기 때문에 식솔 개념이 희미했고, 몸집이 희한할 만큼 큰데다가 현실로 따지면 장애로 보일 정도로 힘도 엄청났으며 식탐과 발작이 심각해서 사회에 제대로 적응조차 못하는데다 무엇보다 자신보다 강하면서도 자신을 올바르게 이끌 만한 인성을 지닌 어른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65] 다음이라고 하였으나 결국은 둘 다 거기서 거기다.[66] 이 때문에 시폰이 벳지와 결혼한 이후 남편이 어머니를 칠려는 것을 알면서도 옆에서 협조하였고, 이부언니 브륄레에게 '브륄레 언니도 마마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잖아'라고 말하였을 정도다.[67] 푸딩의 아버지는 눈이 세 개인 삼안족인지라 그 혼혈인 푸딩도 이마의 눈을 포함해 눈이 세 개다.[68] 그나마 루피가 폭탄 수갑을 멀리 던졌기에 폭발이 일으킨 충격에 휘말리는 정도로 끝난 것이지 근거리에서 터졌으면 둘다 최소 중상을 입었을 것이다.[69] 시트콤 속 한정이다. 실제 두 연기자의 부모 생활은 훌륭할 수도 있다.[70] 윤하와 민호가 살던 단칸방이 굉장히 좁았던 탓이었다. 민호의 과거를 들은 예지도 그 인간이 죽어도 싼 데다 운이 없었던 거라고 위로했다.[71] 민호 아버지의 사망 건은 윤하가 민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뒤집어 썼다.[72] 자기가 과거에 일으켰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의 공소시효가 끝난 날 술에 잔뜩 취해서 그 일을 떠벌린 걸 현우가 들었는데, 현우는 오히려 아버지가 범인인게 드러나지 않고 시효가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73] 원제는 'the Willoughbys' [74] 심은주는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도 외주와 셀프 인테리어 블로그 등으로 사회적인 활동은 끊임 없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82화에서 이 엄마란 탈을 쓴 미친 작자가 망상하는 현재의 딸의 모습인 사회부적응자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만약 이 미친 작자의 말이 맞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작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 가스통과 라이터를 들고 그 미친 작자의 소굴로 쳐들어가자.[75] 거기다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으로 딸의 연애관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남주와 동거한다는 소식에 오히려 쾌재를 부르며 둘의 의사는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딸의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만들겠다고 김칫국을 들이킨다.[76] 82화에서 심은주의 도움을 받아 어두운 분위기가 나는 싱크대를 새로 도색했는데, '여기에 남편이 살아있는데 남편의 흔적을 지우려고 하는 거냐'는 뇌가 어떻게 된 수준을 뛰어넘는 정신병자의 모습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개소리로 딸의 모처럼의 선물을 그대로 내버리고 딸을 내다버린 자식 취급했다.[77] 율리안은 이걸 가리켜 은하제국의 문벌귀족이랑 다를께 뭐냐며 비난하기도 했다.[78] 사실 악행의 강도는 이쪽이 훨씐 높지만, 부모로서는 오히려 루빈스키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것이 맞다. 만일 순순히 따랐으면 자기 아들인 루퍼트에게 그대로 후계자 자리를 넘겨줄 생각도 했었을 정도니...[79] 레오노라와 로이엔탈 모두 푸른눈이 였는데, 레오노라와 불륜을 저지르던 남성은 검정눈이 였다, 게다가 레오노라는 과학보다 점성술이나 운명학등의 미신을 더 잘믿는 사람이였다.[80] 과거 회상에서 카무이 & 카구라 남매는 늘 불량배들에게 시비가 걸렸고 친구 하나 사귀지 못했다.[81] 어린 아들하고 제대로 된 대화도 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먼저 때려도 싸우지 마라, 강해져라, 어머니와 동생을 지키라'라며 채찍질만 했다. 어머니의 병에 대해서 늘 불안해 하는 아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았다.[82] 애니메이션 판에서 비를 맞아가며 거리를 방황하는 모습도 추가되었다.[83] 작중에서 라이몬 팀원으로 활약했던 키나코는 본인이 타임점프로 아내가 페이와 동갑(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를 찾아가고 설득해서 데려온 것이다.[84] 사쿠라의 부모는 악인이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의도는 좋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85] 최악의 어머니는 이리나 기리카난이다.[86] 전작의 키야마 히로토는 본작에서는 본명인 키야마 타츠야고, 본작의 키라 히로토는 타츠야의 또래이자 키라 히토미코의 동생이다(원래는 히토미코의 오빠).[87] 이레이드의 만행은 굳이 막장 부모 짓이 아니어도 수두룩하며, 대다수가 심각한 짓거리들이다.[88] 정확히 말하자면 아스토의 어머니는 시골 토박이라 도시 생활이 맞지가 않아서 거부한 것이다. 결국 아버지만 해외로 이주하러 갔다.[89] 사고사로 인하여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90]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폭력과 폭언 등을 일삼았으며 모든 일을 통제했다. 그 결과 성인이 된 지금도 어머니의 폭력이나 부당한 명령에도 그 어떠한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이리나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유아퇴행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91]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베르나르도를 진심으로 아끼는 것처럼 행동해서 프로이는 베르나르도가 엄마에게 맞는 것을 목격하기 전까지 어머니는 자기 형 만을 사랑했다고 착각했을 정도였다.[92] 그것도 그냥 손찌검 하는 정도가 아니라 딸들에게 온갖 레슬링 기술을 때려박는다.[93] 큰 딸인 다나도 '미친개'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부하 직원들에게 걸핏하면 폭행을 저지르는데 독자들 사이에서는 인기 및 개그 보정으로 넘아간다.[94] 어린 오수의 걸음걸이가 천박하다면서 오수의 체형보다 훨씬 큰 옷을 입히고 집안을 돌아다니게 시키거나, 자갈밭을 돌아다니게 시켜서 무릎이 흉터 투성이로 만들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걸을 때까지는 절대 그만두지 못하게 시켰다.[95] 호적상 해주의 모친이나, 친모는 아니다.[96] 마야라는 딸이 있지만 친모는 아니다.[97] 해주가 마야를 데려오는 방법에 더 큰 문제가 있었다.[98] 죽었을 때의 상황이 상황인지 너무 꼴사나워서 치료를 하던 의사들도 사인을 확인하고 뿜어버리고, 그의 가족들도 사인을 듣고 그만 뿜어버렸다. 카즈마의 환생을 담당한 여신 아쿠아가 이를 비웃으며, 말하자 사토 카즈마는 죽을 듯이 부끄러워 했다. 이후에 사토 카즈마의 과거 생애에 대해서 집에 처박히던 방구석 폐인이었고 이래저래 부모님들에게 신세를 졌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딱히 부모님들에게 학대를 받았다는 묘사가 일절 없었던 것을 보아 이는 명백한 오해이다. 당장 카즈마한테 여동생이 갖고 싶으니, 이혼하고 딸 딸린 편부모랑 재혼해달라는 개소리를 듣고도 내쫓지도 않고, 그냥 때렸다고만 하는 걸 보면 상당한 대인배.[99] 이 때 상황이 진짜 가관인 게 츠바사가 자신을 가르치려 들자 뺨을 때렸고, 쓰러진 츠바사는 평온한 표정과 말투로 '여자아이를 때리면 안되죠'라고 말하자 패닉 상태에 빠진 아버지는 수 차례 츠바사를 폭행했다.[100] 하지만 소다치는 자신의 집과는 너무나도 다른 코요미의 집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101] 리비오를 임신했을 당시 리비오의 아버지가 그런 아내를 내팽개치고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녀 마음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애지중지한 아들은 본인 아버지처럼, 아니 아버지보다도 더 악질적인 인간으로 자랐다.[진실] 소설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뒤누아 사 내부에서 샤를로트를 살해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샤를로트를 리바이브에다 태우고 IS 파일럿들이 모여있는 IS 학원에 보냈던 것이라고 밝혀졌다. 즉, 회사의 도구로서 보낸 것이 아니라 샤를로트를 지키려고 일부러 IS 파일럿으로 만들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