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목록
1. 개요
나무위키에 등재된 고사성어 문서를 정리한 목록.
1.1. 제한 범위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사자성어며, 고서에 출전이 있더라도 '''고사에서 유래된 성어'''가 아니면 넣지 말 것.
- 고서(주로 사서나 경전)에 분명한 출전이 있는 말이지만, 그 유래가 고사 자체가 아니라 해당 기록에서 그냥 처음 사용된 숙어인 경우: 가급인족, 무념무상, 회자정리 등
- 유교, 불교, 도교, 실학 등에서 내세우는 이론의 제목 또는 구호이거나 이론의 내용을 나타내는 대유법인 경우
- 동도서기, 민족자결 등은 이론이나 이념의 제목에 가깝다.
- 국태민안, 대동단결, 민족중흥, 진충보국 등은 이념이 담긴 구호에 가깝다.
- 격물치지, 군신유의, 붕우유신 등은 교육적 용도로 학문의 주요 내용을 표현한 성어일 뿐이다.
- 관용구로서의 의미가 없이 특정한 역사적 시기나 사건, 인물들을 나타낸 말인 경우: 선진시대, 여말선초, 군웅할거, 망탁조의 등
- 관용구로서의 의미가 없이 특정 지역을 나타내는 말: 기호지방 등
- 문학(비평), 사학, 철학, 관상학 등에서 쓰이는 전문용어인 경우: 기승전결, 수미상관, 애이불비, 후중지상 등
- 옛사람들이 사용했던 궁중용어 또는 일상용어인 경우: 대행대왕, 재조지은 등
- 무협물에서 만들어져 사용되는 단어인 경우: 금분세수 등
1.2. 허용 범위
'고사'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많이 나뉘는 만큼, 고사성어로 인정할 수 있느냐의 범위도 사람마다 다른 편이기는 하다. 대체로 아래의 기준에 해당하면 고사성어의 범위로 넣는 경우가 많다.
- 고시 또는 고전문학작품에서 유래된 경우[1] : 개관사정, 건곤일척, 복마전 등.[2]
- <논어>, <맹자>, 불경 등 성인의 어록이나 행록에서 비롯된 경우: 견리사의, 견지망월 등
- 역사적 사건에서 유래하여 그와 유사한 경우를 대표하는 성어로 쓰이게 된 경우: 경국지색, 분서갱유, 주지육림 등
- 드물게 삼십육계[3] 처럼 고전에서 유래된 말인데 출전과 무관한 의미로 변형된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고사성어로 보는 견해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견해도 있어 일단 존치한다.
2. ㄱ
- 가담항설(街談巷說): 같은 성어로는 가담항의(街談巷義), 유언비어(流言蜚語), 도청도설(道聽塗說)
- 가도멸괵(假途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 가도벽립(家徒壁立):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 가렴주구(苛斂誅求): 백성들을 아주 모질고 못살게 만듦
-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과 같은 말.
- 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혹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집오리를 그렸다는 뜻으로 배움에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최소한 비슷한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 각골난망: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 각양각색 (各樣各色):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속뜻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이다. 성어으로는 천차만별(千差萬別), 천태만상(千態萬象), 형형색색(形形色色), 그러나 가지각색은 한자어가 아니다.
- 각자무치: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
- 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간뇌도지(肝腦塗地): 흔히 삼국지의 조운의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 않음.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불의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처신에 조심하라는 뜻.
- 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만 그제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닥쳐오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무심하다가도 막상 급한 일이 발생하거나 필요한 일이 생기면 스스로 나서 해결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갈자이음(渴者易飮):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감병첨조(減兵添竈): 병사를 줄이며 부엌을 늘리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들는 계책 출전은 열국지 손빈전, 손빈병법, 삼국지연의
- 감불생심: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 감언이설: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감정지와(坎井之蛙) = 정저지와(井底之蛙)
- 강노지말: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을 이르는 말.
-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보의 시 팔진도에서 제갈공명의 팔진도를 이루는 돌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추의 한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고, 제갈량의 병법(兵法)이 신묘하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 강랑재진(江郞才盡):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 특정 학문에 있어서 한 번의 진보를 보인 후 퇴보하는 것.
- 개관사정
- 개문읍도
- 개성포공
- 개세지재
- 개원지치
- 거경지신(巨卿之信): '거경의 신의' 굳은 약속을 의미함
- 거안사위(居安思危):춘추좌씨전에 등장하는 말로 편안하게 살 때라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말
- 거안제미
- 거자일소(去者日疎): 양나라 태자 소명태자의 저서 "문선", "잡시"편에서 나온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거자필반(去者必返): 법화경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
- 거재두량(車載斗量): 흔해 빠져서 귀하지 않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오주전, 삼국지연의
- 건곤일척
- 검려지기 (黔驢之技): 유종원의 우화서인 삼계에서 나온 말로 서투른 짓거리를 의미
- 건무면목(劍無面目): 체면을 따지지 않고 행동한다. 출전은 삼국지 관우전
- 격세지감(隔世之感): 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아주 바뀌어서 딴 세대(世代)가 된 것 같은 느낌. 같은 사자성어는 격세감(隔世感)
- 격화소양
- 견강부회
- 견리사의
- 견미지저(見微知著): 사소한 것을 보고 장차 드러날 것을 알게 되다. 즉 사전 대비나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
- 견사생풍
- 견원지간
- 견리망의(見利忘義): 장자에 나오는 성어로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을 말한다.
- 견지망월
- 견토지쟁
- 결사항전(決死抗戰):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결심하여 기세
- 결신난륜(潔身亂倫): 논어에 나오는 말로 세상 관심을 끊고 은거하여 자신만 깨끗이 하려는 것
- 결자해지
- 결초보은
- 겸인지용
- 겸청즉명 편청즉폐(兼聽則明 偏聽卽闇): 두루 의견을 들으면 밝게 되지만, 한쪽 의견만을 들으면 어둡게 된다. 출전은 삼국지 선주전, 구당서
- 경거망동
- 경국지색
- 경이원지
- 경천동지
- 계구우후
- 계란유골
- 계륵: 내가 가지긴 싫지만 남 주기는 아까운 것
- 계명구도
- 계명지조(鷄鳴之助): 시경에 나오는 말로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의미
- 계산풍류(溪山風流): 호방하고 낭만적 풍류 또는 문‧사‧철(文‧史‧哲)을 즐기던 조선시대의 양반들의 고급 놀이
- 계포일낙
- 고군분투
- 고굉지력(股肱之力): 영안탁고에서 제갈량이 했던 말로 다리와 팔의 힘이라는 뜻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신하로서의 헌신을 말한다.
- 고굉지신(股肱之臣):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을 말한다. 이는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 고량자제(膏梁子弟): 중국 춘추시대에 생긴 고사성어로 추정되며 좋은 음식만 먹고 자라 고생을 모르는 젊은이 또는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를 가리킨다.
- 고복격양(鼓腹擊壤): 십팔사략에서 나온 말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
- 고성낙일
- 고식지계/고식책
- 고육지책/고육지계
- 고추부서
- 고침안면
- 곡학아세
- 골육지정(骨肉之情): 가까운 혈족 사이의 의로운 정, 백골부대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 골육상쟁
- 공고진주(功高震主): 사마천 사기의 한신열전에 나오는 말로 공적이 주인을 떨게 할 만큼 높다.
- 공사다망
- 공생공사(共生共死): 함께 죽고 함께 산다
- 공전절후(空前絶後):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으로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1626년 고미즈노오 천황(後水尾天皇)을 니조성에서 행행(行幸)하여 일본사에서 드문 엄청난 향응과 접대한 것에서 유래한다.
- 공평무사(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로 한서에서 나오는 말로 춘추시대 진나라의 왕 진평공과 책사 기황양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
- 과공비례: 맹자의 이루장(離婁章)편에서 나온 말로 지나친 공손함은 예가 아니다.
- 과유불급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 관장지용
- 관포지교
- 괄목상대=일취월장: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
- 광대무변(廣大無邊): 넓고 커서 끝이 없다.
- 광망자대(狂妄自大): 중국 당나라 환관인 양복공에서 나온 말로 아주 거만하여 안하무인격이나 분별없이 잘난 체하다를 말한다.
- 광풍제월(光風霽月): 중국의 황정견(黃庭堅)이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평한 말로 채근담에도 나오며 뜻이 ①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②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 교각살우(矯角殺牛):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 교언영색
- 교자채신
- 교주고슬
- 구마지심(狗馬之心):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행위
- 구묘지향(丘墓之鄕): 선산이 있는 고향 또는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
- 구미속초
- 구밀복검
- 구벌중원(九伐中源): 강유의 북벌, 중원을 아홉번 어우른다는 뜻이지만 육출기산처럼 나아감이 어려움을 의미.
- 구사일생: 거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 구사구용(九思九容): 소학(小學) 계몽편과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로 몸가짐에는 아홉 가지 몸가짐이 가장 중요하고
배움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하는 데에는 아홉 가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 구상유취(口尙乳臭):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 출전은 한서, 소설 초한지
- 구시화지문 설사참신도(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도구이다. 출전은 신오대사,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 구약현하(口若懸河): 말을 폭포물이 흐르듯 잘하다. 출전은 진서
- 구우일모
- 구절양장(九折羊腸): 세상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꼬불꼬불한 험한 길을 말함
- 구중궁궐(九重宮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또는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구중심처(九重深處)
- 구태의연(舊態依然): 전혀 변함도 없고 발전도 없는 모습
- 구호탄랑
- 국사무쌍
-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논어(論語)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각각의 위상과 본분과 책무를 가지고 있으므로 걸맞은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처신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금은보화(金銀寶貨): 금, 은, 보석 등의 매우 귀중한 물건, 같은 성어 금은보석(金銀寶石)
- 군주민수
- 굴묘편시
- 권모술수
- 권토중래
- 귀거래(歸去來):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등장하는 말로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감을 의미
- 귀이천목
- 귤화위지(橘化爲枳)=남귤북지
- 근근자자(勤勤孜孜): 한서 왕망전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부지런하고 정성스럽게 힘쓰다는 말이다.
- 근묵자흑/근주자적
- 금상첨화
- 금선탈각(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만 빠져나오다. 몸만 빼서 도망하다.
-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으로 세운 성과 뜨거운 물로 가득찬 성 둘레의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수(錦繡): 아름다운 시문(詩文)을 비유하거나 아름답고 화려한 옷이나 직물을 말한다. 출전은 신당서, 이백과 종제인 영문(令問)과의 대화에서 유래
- 금수어충
- 금의야행
- 금의환향: 크게 성공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어서 돌아옴
- 금준미주(金樽美酒): 춘향전에서 나온 말로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을 가리킨다. 사치품을 비유한 말
- 금지옥엽
- 기고만장
- 기기묘묘(奇奇妙妙): 상재상서에 나오는 말로 몹시 기이하고 묘하다.
- 기산지절(箕山之節): 허유가 요임금의 양위를 받지 않기 위해 기산에 들어간 것에서 유래한 말. 굳은 절개라는 의미로 쓰이며 출전은 십팔사략, 사마천의 사기.
- 기암괴석
- 기진맥진(氣盡脈盡): 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지경 또는 온몸의 힘이 다 빠진 상태, 같은 성어는 기진역진(氣盡力盡).
- 기묘난사(奇妙難思): 기묘해서 생각할 수도 없고 의론할 수 없다.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 기호지세
- 기하급수
- 기화가거
- 길흉화복(吉凶禍福)=사람의 운수 출전은 주역
3. ㄴ
- 낙락장송(落落長松): 키가 큰 소나무 출전은 성삼문의 시조
- 낙양지가귀
- 낙심천만(落心千萬):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마음이 몹시 상함
- 낙월옥량(落月屋梁): 친구 또는 고인(故人)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낙정하석
- 낙화유수
- 난공불락
- 난득지물(難得之物):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매우 얻기 어려운 물건을 일컬음. '소품'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 난의포식(暖衣飽食): 따뜻하게 입고 배불리 먹는다는 말로서 같은 뜻은 '난포(暖飽)'.
- 난작인 간식자인(難作人間識字人): 조선말기 학자, 우국지사인 황현이 남긴 절명시 중 하나로 국난(國難)에 아무것도 못했다는 의미이다.
- 난자수참
- 난신적자(亂臣賊子): 맹자(孟子)와 그의 제자인 공도자(公都子)의 대화에서 나온 말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중유골
- 난형난제
- 날이불치(涅而不緇):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어진 사람이 쉽게 악(惡)에 물들지 아니함.
- 남가일몽
- 남귤북지
- 남상(濫觴): 모든 사물의 시발점을 말한다. 출전은 공자가어, 순자(荀子) 자도편(子道篇)
-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서 출전은 고려가요.
- 남녀지견(男女之見): 채근담에서 나온, 남녀를 본다는 말로서 속뜻은 이성의 생각, 남녀간 성교, "見"은 생각, 관념으로 해석한다.
- 남녀칠세부동석
- 남부여대(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집시처럼 행동하는 한다는 것.
- 남선북마
- 남섬부주(南贍部洲): 불교의 우주관에서 지구를 가리키는 말.
- 남아일언중천금
- 남우충수
- 남전북답(南田北畓): 소유하고 있는 논밭이 이곳저곳 사방에 흩어져 있음.
- 낭자야심
- 낭중지추
- 낭중취물
- 내부지거(來不知去): 겉뜻은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이고, 속뜻은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의미하며, 속담 "동전의 양면"과 같음.
- 내우외환
- 내자가추(來者可追):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과거의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내자불선 선자불래
- 노갑이을(怒甲移乙):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게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 같은 속담으로는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분풀이한다." 동일.
- 노마식도
- 노마지기(老馬之耆): 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 출전은 한비자 같은 성어는 노마지도(老馬知道), 노마지지(老馬之智)
-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화가 나 크게 성을 냄, 같은 단어로는 "진노(震怒)".
- 노발충관
- 노우지독
- 노생지몽(盧生之夢):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사자성어로는 '일장춘몽' 등이 있다.
- 뇌성벽력(雷聲霹靂): 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녹음방초
- 노심초사
- 노이무공(勞而無功): 애는 썼으나 애를 쓴 보람이 없음 출전은 장자
- 녹의홍상(綠衣紅裳): 일본 식민지 시대에 생긴 단어로 추정되며,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젊은 여인의 고운 옷차림’.
- 논공행상
- 논리정연(論理井然): 짜임새가 있고 조리가 있다.
- 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과 같이 됨을 이르는 말.
- 농와지경
- 농장지경
- 누란지위
-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글씨를 쓰는데 능통한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 당나라 때의 명필 구양순의 고사에서 나왔다. 진정한 전문가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한다'가 있다.
- 능소능대(能小能大): 어떤 일에 두루 익숙한 솜씨와 재주, 비슷한 말로 '능수능란(能手能爛)'이 있다.
- 니중탁족(泥中濯足):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아무런 효과를 없음을 말함.
4. ㄷ
- 다기망양: 『열자(列子)』 「설부편(設符篇)」에 나오는 말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이므로 진리를 찾기 어려움 또는 방침(方針)이 너무 많아 도리어 갈 바를 모름을 가리킨다. 같은 성어는 독서망양(讀書亡羊). 망양지탄(亡羊之歎)
- 다다익선 (한신 문서 참고.)
- 다사다난(多事多難):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단기지계: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말로 학문이나 실무를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없이 된다고 경계함을 이르는 말로 같은 성어는 맹모단기지교(孟母斷機之敎)이다.
- 단도부회(單刀赴會):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생사를 결정짓는 위험한 자리의 모임을 말한다.
- 단도직입(單刀直入): 1. 요점(要點)이나 본문제의 중심을 곧바로 말함 2.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1의 출처는 삼국지연의 2의 출처는 에도시대에 발행된 책인 명장언행록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んとうちょくにゅう"
- 단사표음/단표누항(簞瓢陋巷):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하며 출전은 <논어 論語>의 <옹야 雍也>편에 나온다.
- 단장
- 담소자약
- 당랑거철
- 당랑박선(螳螂搏蟬): 후한서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포선(螳螂捕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
-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
-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 대기만성
-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
-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 대도무문
-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
-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4] , 방성통곡(放聲痛哭)
-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 다재다능(多才多能): 진서(晉書)에 나오는 구절로 재주와 능력이 많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팔방미인","천학비재"
-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 도룡지기
- 도불습유: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출처는 맹자, 춘추이며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 도원결의
- 도지태아
- 도탄지고
- 도행역시
-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 독서삼여
- 독안룡
-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 돈제일주
- 동거동락
- 동가식서가숙
-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 동문서답
- 동병상련
- 동상이몽
-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 동심협[5]
-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 동족방뇨
- 동족상잔
-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저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 두각
- 두문불출
- 두영심태
- 두주불사
-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 득롱망촉: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
-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 등용문
5. ㄹ
- 람우충수(藍芋充數): 재능 없는 사람이 적위에 앉는다. 람(濫)은 실제와 다르다는 것. 우(芋)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 실력이 없는 우의 주자가 머릿속에 들어있다는 데서 재능이 없는데 그 지위에 있다는 것.
- 람전출옥(藍田出玉): 천재는 천재를 낳는다. 람전(藍田)은 중국 섬서성 람전현의 동남에 있는 산이며 옛부터 아름다운 옥의 산출지로 유명하였다. 람전이 옛부터 명옥을 산출하듯이 현명한 부모에서는 현명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속담.
- 랑자야심(浪子野心): 길들이기 힘든 성질. 이리의 새끼는 작아도 흉폭한 짐승의 성질이 있어 사육하기가 힘들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흉폭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 려명견폐(驢鳴犬吠): 남이 쓴 글을 우습게 여기다. 당나귀 우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는 소리가 나빠서 듣기가 싫은 것.
- 류암화명(柳暗花明): 처음은 발전의 여지가 없으나 나중에는 희망이 나타난다. 원래는 버들은 어두컴컴하게, 꽃은 밝게 피는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후에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 상황에 다시 전기(轉機)나 희망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 륙력동심(戮力同心):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동심협력과 같은 뜻.
6. ㅁ
- 마고소양
-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같은 뜻의 말로 마부위침(磨斧爲針)이 있음.
- 마이동풍
- 막무가내(莫無可奈):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순우리말 쇠고집, 황소고집 같은성어으로는 막가내하(莫可奈何). 무가내하(無可奈何).
- 막상막하
- 막역지우(莫逆之友): 논어와 《장자(莊子)》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 등장한 말로서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을 말함
- 만고충절(萬古忠節): 세상에 비길 데가 없는 충성스러운 절개으로 출전은 고려사 정몽주편,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에 등장하는 성어
- 만고풍상(萬古風霜): 불경에 나오는 말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苦生).
- 만기친람
- 만단정회
- 만류귀종
- 만사여의
- 만사휴의
- 만산새야(漫山塞野): 온 산과들을 뒤덮음
- 만산홍엽
- 만수무강
- 만승천자(萬乘天子): 전쟁에 만 대의 전차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또는 옛날에 천자를 높게 부른 말로 사용됨 같은 성어는 만승지국(萬乘之國), 만승지존(萬乘之尊), 만승(萬乘)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마천의 사기
- 만세사표
- 만세일계
- 만시지탄
- 만식당육
-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일이 아주 엉망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말함
- 만인만색
- 만인지적
- 만장일치
- 만조백관
- 만전지책
- 만천과해
- 망국지음
- 망연자실
- 망아대소
- 망망대해
- 망매지갈
- 망양지탄
- 망운지정
- 망중유한/망중한/망중투한
- 매림지갈
- 매사마골
- 매점매석
- 맥수지탄
- 맹모삼천지교
- 맹호복초
- 면목약여
- 면상육갑
- 면종복배(面從腹背): 얼굴 앞에서는 복종하고 마음속으로는 배반한다는 뜻= 양봉음위(陽奉陰違)
- 면벽수도
- 명견만리(明見萬理): 앞날의 일을 정확하게 내다보다.
- 명경지수
- 명문대가(名門大家): 이름이 나고 세력이 있는 큰 집 예) 안동 김씨, 합스부르크 가문
- 명명백백(明明白白):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을 만큼 아주 뚜렷하다
- 명산대천(名山大川): 이름난 산과 큰 내
- 명세지재(名世之才): 세상을 바로잡을 인재
- 명실상부
- 명언명구
- 명약관화(明若觀火): 불 보듯 뻔하다
- 명재경각(命在頃刻): 반삼국지에 등장하는 단어으로 목숨이 초를 다툴 만큼 위기에 처해 있다.
- 명주암투
-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쓰다. 출전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성혼의 문집인 우계집에 등장하지만 실상은 일본 메이지 초기에 등장한 말
- 멸문지화
- 모수자천
- 모순
- 목무전우(目無全牛): 일솜씨가 대단하다. 출전은 장자(莊子) 양생주편(養生主篇).
- 목불식정(目不識丁):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 우리나라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한자 표현
-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보지 못하는 광경이나 참상.
- 묘항현령/묘두현령
- 무궁무진(無窮無盡):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 무골호인(無骨好人): 줏대 없이 물렁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무념무상(無念無想): 불경에 나온 말로 무아(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나 담담함. 같은 말 무상무념(無想無念)
- 무례지형(無禮之刑):역경에 나오는 말로 예의가 없고 잔인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말함 같은 성어는 무은지형(無恩之刑)
- 무불통지
- 무빈무주
- 무미건조(無味乾燥): 따분하고 재미없는 글월 또는 재미없고 똑같은 기계 같은 일
- 무사안일
- 무산계급(無産階級) = 프롤레타리아의 한자말
- 무식소정(無息少停):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조금도 멈춤이 없는 말, "息"는 짧은 시간으로 해석한다.
- 무소불위
- 무실역행(務實力行): 공리공론을 배척하며 참되고 성실하게 힘써 행할 것을 강조하거나 또는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을 말함
- 무애행(無礙行): 화엄경에 등장하는 말로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하는 삶 또는 어떠한 일에도 걸림이 없는 행위
- 무아지경
- 무용지물(無用之物): 쓸모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
- 무용지용
- 무소부재(無所不在): 1. 있지 않는 장소가 없다. 2. 도처에, 어디에나 있음을 의미한다. 3. 하나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는 마테오 리치의 저서 "천주실의"이다.
- 무신불립
- 무장공자
- 무장무애(無障無礙): 불경에 나오는 말로 아무런 장애가 없음.
- 무지몽매
- 무항산무항심
- 묵묵부답
- 문경지교
- 문경지치
- 문과즉희(聞過則喜): 잘못(혹은 결점)을 지적받으면 기뻐하라는 뜻, 맹자의 공손추편(公孫丑篇)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거림낌 없이 고친다)와도 일맥 상통한다.
- 문외한(門外漢): 어떤 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 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 그리고 "무뇌한"은 틀린 말 출전은 조선시대 야사
- 문정약시(門庭若市): 간언하러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 궁전의 문과 뜰은 시장과 같다.
- 문존무비(文尊武卑): 문(文)을 중시하고 무(武)를 천시한다. 망국의 원인 중 하나이다.
- 물극필반 (물극즉반)
- 물루(物累):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서 명예이나, 이익에 따라 몸이 구속되어서 마음의 고통을 받는 일을 말한다.
- 물망재거: 려웠을 때를 잊지 말고 항상 경계하라는 뜻 출전은 《사기(史記)》전단열전(田單列傳)
- 물심양면(物心兩面):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의 양면.
- 미도지반
- 미사여구(美辭麗句): 지나치게 장식적인 글을 비유, 출전은 토끼전
- 미망인
- 미봉책
- 미생지신
- 미인박명
- 미풍양속(美風良俗): 예로부터 전해 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
- 민귀군경(民貴君輕):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 맹자의 '진심'편에 나오는 사자성어으로 2011년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
7. ㅂ
- 박장대소
- 박학다식
- 반골: 주의할 것은 종이·피륙 따위의 반 폭.이라는 의미가 있다.
- 반신불수(半身不隨)=뇌졸중
- 반신반의(半信半疑):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 반의지희(斑衣之戱): 늙어서도 효도로써 봉양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 반도이폐(半途而廢):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일이나 사업 따위를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을 말한다.
- 반포지효
- 발본색원
- 발호
- 발호장군
- 방약무인(傍若無人):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아랑곳 않고 제멋대로 마구 행동하는 것 출전은 십팔사략
- 방탕무뢰(放蕩無賴): 술과 색(色)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한 짓만 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조만전
- 배난해분
- 배반낭자
- 배수진
- 배은망덕
- 백가쟁명(百家爭鳴):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신들의 사상을 논하는 모습
- 백골난망
- 백골징포(白骨徵布): 조선후기 군정의 폐해 중 하나로 죽은 사람을 군적(軍籍)에 올려 놓고 강제로 세금을 거둬들인 폐해로 지금도 적용되는 이야기로 같은 사자성어인 가렴주구, 황구첨정과 같은 말이다.
- 백공천창(百孔千瘡):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창이 된 모양을 말한다.
- 백년지계: '백년지계 막여수인(百年之計 莫如樹人).' 백 년의 계획으로 사람을 기르는 것 만한 게 없다는 의미다. '교육은 백년지계' 등의 표현으로 많이 인용된다. '백년대계', '백년지대계'로도 쓰인다. 춘추시대 때 제(齊)나라를 강국으로 만든 정치가 관중의 사상을 담은 '관자(管子)'에 나오는 글이다. 관중은 전략가이자 법가의 시조 격 인물이지만 인재와 관련해서는 유독 다 길러진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동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문장에서 일 년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이고 십 년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했다.
- 백년하청
- 백발백중
- 백면서생
- 백미
- 백아절현
- 백안시
- 백인백색(百人百色): 사람들이 저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음
- 백락일고(伯樂一顧):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현명한 사람도 그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출세하기 쉬움
- 백락상마(伯樂相馬):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인재를 잘 고르다.
- 백중지간(伯仲之間): 서로 힘이나 실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사이
- 백하야선
- 백해무익
- 법고창신(法古創新):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연암 박지원의 저서 초암집서(楚亭集序)에 나온다. 온고지신과 달리 새로운 것에 아는 것이 그치는 것이 아닌 옛것과 같이 창조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 벽안자염(碧眼紫髥): 푸른 눈에 자줏빛 수염, 이국적인 외모를 가리킨다. 대표적인 예가 손권
- 벽창우(碧昌牛): 평안북도 벽동(碧潼)·창성(昌城)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를 말하지만 지금은 매우 우둔하고 고집이 센 사람,같은 사자성어는 고집불통, 독불장군
- 변화무쌍(變化無常): 변화가 많거나 심하여 종잡을 수 없음. 출전은 장자와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중국어판 여호수아
- 병가상사():실패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출전은 중국 신당서(新唐書) 배도전(裵度傳)
- 병입고황
- 병자불상지기
- 보거상의
- 본래면목(本來面目): 자기 본래의 모습 또는 불교에서는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말한다. 하지만 성선설이나 성악설도 둘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어가 아니다. 비슷한 성어는 본분사(本分事)·본분전지(本分田地)·본지풍광(本地風光)
- 보편타당(普遍妥當): 어떠한 사실이 특별하지 않고 형편이나 사리에 맞아 적당함
- 봉생마중불부직(蓬生痲中不扶直):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순자 권학편이며 경제학의 외부효과와 동일어
- 복룡봉추
- 복마전
- 복수불반분
- 봉혜봉혜(鳳兮鳳兮): 봉황새를 가리키는 말로 논어 미자 편과 장자에서 나오는 말
- 부운조로(浮雲朝露):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 출전은 주서(周書)
- 부저추신(釜底抽薪):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위기가 온 원인을 제거하여 위기에 대처함.
- 부전자전
- 부지기수
- 부지불식(不知不識):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부찬일사
- 부창부수
- 부화뇌동
- 부형청죄
- 분골쇄신(粉骨碎身): 정성으로 노력함
- 분구필합 합구필분(分久必合合久必分): 분열이 오래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져서 오래되면 반드시 분열한다. 이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온 말로 중국사를 함축(含蓄)한 말이다.
- 분기충천(憤氣衝天)=분기탱천(憤氣撑天)
- 분발유위(奮發有爲): 떨쳐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뜻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열국지이지만 한편으로는 습근평의 외교정책 중 하나
- 불감원노(不敢怨怒):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서 함부로 미워하거나 화내지 말라는 뜻
- 불감훼상
- 불문가지
- 불문곡직
- 불우낙척
- 불원천리(不遠千里):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옴 출전은 맹자
- 복지부동
- 불치하문
- 불파불립
- 비감(肥甘):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호의호식, 탐욕하는 삶을 말한다.
- 비례물시
- 비례물청
- 비비개연(比比皆然): 어느 것이나 다 그러함.
- 비슬노안(婢膝奴顔):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비굴한 태도로 아첨함을 의미
- 비아투촉(飛蛾投燭):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위험한 곳에 무작정 뛰어 듦
- 비목동행
- 비룡승운
- 비웅입몽
- 비육지탄
- 비일비재(非一非再):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또는 하나 둘이 아님
- 비산비야(非山非野): 산도 평야도 아닌 땅을 말한다. 주의할 것은 상점명도 같은 성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 빈계지신
- 빈모여황
- 빈자일등(貧者一燈 ): 부자의 만 등보다 가난한 자의 한 등이 낫다. 종교에서 정성의 중요함을 나타낸 말
- 빈즉다사(貧則多事): 가난한 살림에 번거로운 일이 많음
- 빈천고락(貧賤苦樂): 어려울 때 함께 고락을 같이 함
- 빈천기행(貧賤基行):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행실이 마치 가난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말함
- 빙자옥질
- 빙청옥결
- 빙탄지간 (氷炭之間)
8. ㅅ
- 사공명주생중달
-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사마골오백금
- 사면초가
-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와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
-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 사필귀정
-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 사회부연
- 산계무경
-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 산자수명
- 삼고초려
- 삼독
- 삼라만상
-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 삼방순욱
-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 삼세요달(三世了達) - 부처의 지혜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 삼수갑산
-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삼인성호
- 삼일천하
- [6]
- 상가지구: 공자가어에 등장하는 말로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 상궁지조
- 상뢰이이(相賂以利): 사마표의 후한서에서 나온 말로 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 상명하복
- 상저옥배
-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 상전벽해
-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 상하기수
- 상하귀천=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7]
-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 새옹지마[8]
-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
-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
- 서제막급(噬臍莫及): 춘추좌씨전에서 나오는 고사. 향내 나는 자신의 배꼽 때문에 붙잡힌 사향노루가 스스로 배꼽을 물어뜯으려 해도 입이 미치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한 말.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으니 후회 전에 현명하게 대처하라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 등(鄧)나라 왕 기후(祁侯)의 신하가 앞날을 예측하고 간언하였으나 기후가 듣지 않아 조카인 초나라 문왕의 손에 멸망해버린 것에서 유래.
-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나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
-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
- 선시어외: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 선자불래 내자불선
- 선종외시: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
- 설니홍조
- 설왕설래
- 섭공호룡
-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 성동격서
-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춤),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
-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 세류영
- 세한고절: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의 절의가
- 소리장도
-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 소심익익
- 소욕지족
-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에도 나와있다.
-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 송양지인
- 송도계원
- 수구초심
- 수복강녕(壽福康寧): 무속에서 등장하는 말로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 수불석권
- 수수방관
- 수수만년(數數萬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매우 오랜 세월
- 수석침류
- 수어지교
- 수여위오
-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출전은 서산대사와 김구의 시
-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 수주대토
- 수토풍화
- 수처작주 입처개진
- 수화불상용
- 숙맥
- 숙흥야매
- 순망치한
-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와 율곡 이이의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 술이부작
-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 승승장구
-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 시정잡배
- 식소사번
- 식자우환
-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 신토불이
- 신통변화(神通變化)=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 신후지신
-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 심모원려(深謀遠慮): 중국 병법서인 무경십서(武經十書)에 나오는 말로 깊은 꾀와 먼 장래에 대한 생각를 말한다.
-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9. ㅇ
- 아수라장
-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출전은 수당가화(隋唐佳話)
-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 애급옥오
- 예의범절(禮儀凡節)=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 약발토포
- 양고약허
-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 양상군자
-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 양호유환
-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 엄이도종: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 여도지죄
-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 역발산기개세
-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 연목구어
- 연작처당
-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연하일휘 (煙霞日輝): 안개와 놀과 빛나는 햇살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키는 말
- 연환계
-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 염랑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
-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 오말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 오병이어(五餠二魚)
-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 오성취규
- 오월동주
-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 오호통재
- 오하아몽
- 오합지졸
- 옥상가옥
-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編)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다.
-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 와각지쟁 = 와우각상지쟁
-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 와신상담
- 의기양양
-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 의지박약
-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 완물상지
-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 왕좌지재
- 왕촉절두(王蠋絶頭):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 왕후장상 영유종호
- 왕형불형
- 요원지화
-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청나라 말엽 중국어 성경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 용두사미
-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 우후죽순
- 운우지정
-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 원융무애(圓融無礙): 불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월명성희
-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 위편삼절
- 위풍당당
- 위호부익/위호첨익
-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명을 죽게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 유아독존 = 천상천하유아독존
- 유유상종
- 유유자적
-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 육출기산
-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
- 은감불원
- 은인자중
- 을야지람
- 읍참마속
- 이구동성
-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 이관규천
- 이도살삼사
- 이대도강(李代桃僵):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 대신 말라죽다. 원래 피해 받을 것 대신 다른 것이 피해를 받거나 원래 것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것을 일부러 희생하는 경우.
- [10]
- 이란투석
-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 이민위본
-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員)
-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
-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 이이제이
- 이전투구
- 이판사판
-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 이한치한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 이화접목
-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 일기당천
-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 일명경인(一鳴驚人)
- 일모도원
-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
- 일사천리
- 일석이조
- 일신시담
- 일언구정
-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 일인지하 만인지상
-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 일위도강
-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 일장춘몽
-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 일촉즉발
-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임기응변
-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 임심조서
- 임현물이
-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 입홍곡지
- 입향순속
10. ㅈ
- 자기비하(自己卑下)=자학
- 자강불식(自强不息):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 뜻으로 유교 경전 하나인 주역에 나온 말로 중국의 청화대(淸華大)의 표여이다.
- 자급자족
- 자린고비
- 자수성가
- 자승자박
- 자업자득
- 자운(紫雲): 자주색 구름을 가리키며 상서로운 조짐이나 일을 말한다. 출전은 전한서, 두광정의 "하황운포"
- 자천타천(自薦他薦):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는 일
-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리 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환공편
-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자초지종(自初至终):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출전은 논어이며 같은 성어는 전후수말(前後首末), 자초지말(自初至末), 자두지미(自頭至尾), 전후시말(前後始末), 종두지미(從頭至尾)
- 자포자기
- 작법자폐(作法自斃):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출전은 사기 상군열전, 소설 열국지
- 작수성례
- 잔두지련
- 장광설
- 장두노미
- 장삼이사
- 장야지음
- 장중보옥
- 재기불능(再起不能):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리타이어와 비슷하다.
- 재조지은
- 저양촉번(羝羊蜀藩):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다가 진퇴양난에 빠짐
- 전광석화
- 전전긍긍
- 적심
- 적심보국
- 적심무경
- 적소성대
- 적악유여양
- 전인미답(前人未踏): 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 파천황
- 적선지가 필유여경
- 적진성산(積塵成山):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진다는 의미로, 속담인 티끌 모아 태산과 같은 의미
- 전광석화(電光石火): 출처는 회남자(淮南子)이다. 몹시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이라는 말로서 속뜻은 새옹지마와 같다.
- 전미개오(轉迷開悟): 불경에 나오는 말로 번뇌의 미(迷)를 벗어나 열반의 깬 마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이전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이 됨.
- 전전반측/전전불매
- 절세가인
- 절의지사(節義志士): 절개(節槪), 지조(志操), 의(義)를 중요시(重要視)하는 선비를 의미한다. 출전은 사기 백이편
- 절영지연
- 절전지훈
- 절차탁마
- 접혈금정
- 정관지치
- 정론직필
-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
- 정수불범하수: 고사성어로는 볼 수 없으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또한 기록에 나오는 이상 부활시킨 것이다.
- 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 정운지수(定雲止水):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구름과 물, 속뜻은 고요하고 정적인 것
- 정일집중(精一執中): 중용에 나오는 말로 극단에 치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정저지와/좌정관천(=속담 우물 안 개구리)
- 제구포신(除舊布新):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 제세경방(濟世經邦):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세상 사람을 구제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말(=경제)
- 제인리물(濟人利物):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제물로서 사람을 구하고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 제일광풍(霽日光風): 비가 온 뒤 맑게 갠 날의 화창(따뜻)한 바람, 채근담에서 나온 말
- 제인지급(濟人之急)
- 제행무상
- 조강지처
- 조득석실
- 조령모개/조변석개
- 조삼모사
- 족탈불급(足脫不及): 능력, 역량, 재주 등이 아주 모자라 남을 따르지 못함
- 졸졸요당(猝猝了當): 손쓸 틈 없이 끝난다는 뜻의 성어
- 종묘사직(宗廟社稷):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종오소호(從吾所好): 논어 술어편에 나오는 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는 의미
- 종호귀산
- 좌고우면
- 좌단
- 주경야독
- 주권재민(主權在民):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헌법에 나와있는 성어
- 주마가편
- 주마간산
- 주빈지례
- 주사악악
-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계집과 노름. 출전은 ≪열자(列子)≫<설부(雪符)>, 고려사절요
-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우에 따라선 대항하지 말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 주도면밀(周到綿密):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출전은 삼국지연의
- 죽두목설
- 죽마고우
- 죽장망혜
- 줄탁동시(啐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송나라 시기에 발간된 불경 벽암록(碧巖錄)에 나오는 말이다. 참고로 2011년 드라마 이름도 같다(줄탁동시). 같은 성어는 "줄탁동기(啐啄同機)"
- 중과부적
- 중상모략(中傷謀略):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중도실상(中道實相): 불교에서 나온 말로 진실의 도리에 맞는 중도라는 것이라는 의미
- 증삼살인(曾參殺人):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지않을 수 없음 출전은 전국책
- 증익공부(增益工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학식을 쌓는 공부
- 중체서용
- 중후장대(重厚長大): 무겁고 두껍고 길고 큼, 경제학에서는 중화학 산업을 가리킨다.
- 지고지선(至高至善): 불교에 나오는 말로 더없이 훌륭하고 더없이 선하다.
- 지고지순(至高至純):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함
- 지귀면화(智貴免禍): 지혜가 소중한 것은 화(禍)를 면하는 데에 있음
- 지록위마
- 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知命者不怨天 知己者不怨人):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말로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치 않는다는 의미
- 지음
- 지일 미지이(知一 未知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 지상매괴
- 지자요수
- 지재천리
- 지필묵연
- 지행일치
- 지행합일
- 진구회삼(進九回三): 중국 송나라 시대에 생긴 말로 아홉을 받으면 셋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 것을 겸손을 비유한다.
- 진리진의(塵裡振衣): 아무런 효과가 없음
- 진수성찬
- 진인사대천명
- 진적위산
- 진충보국
- 진퇴유곡/진퇴양난: (=사면초가)
- 진황한무(秦皇漢武): 진나라는 시황제, 한나라는 무제
11. ㅊ
- 차계기환
-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 차도살인
-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 참화열독
- 창왕고래
- 처염상정
- 척당불기
-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 천망회회소이불실
- 천려일실: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출처는 사마천 사기 한신본기
-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 천명
-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 철두철미
- 천상천하
-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
- 천우신조
- 천인공노
- 천재지변
- 천지개벽
-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만인의 것으로 <예기(禮記)>제9 예운편(禮運篇)에 나온 말
-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 철주
- 청백지사(淸白之士)=청백리
- 청빈낙도
- 청매지주
- 청운지지
- 청이불문
- 청정무위
-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기"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 청천벽력
-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 초미지급
-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 초인목후이관
- 춘래불사춘
-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 춘하추동(春夏秋冬)=계절, 출전은 노자
-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 충려지경
-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이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 충의용감: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이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장진주"에서 나온 구절
- 치인설몽
- 칠종칠금
- 침어낙안
12. ㅋ
13. ㅌ
- 탄금주적(彈琴走賊): 거문고를 울려 적을 쫓아낸다. 속뜻은 적을 기만한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비슷한 구절 공성지계
- 태연자약(泰然自若):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태산명동서일필( 太山鳴動鼠一匹): 시작만 요란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
- 태산북두
- 태산불사토양 하해불택세류
- 태평세월(太平歲月): 근심과 걱정 없이 평안한 시절, 같은 성어는 태평천하 (太平天下)
- 퇴고(推敲): 한자 推敲는 '추고'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도 이것의 유래만큼이나 유서 깊다.
- 투서기기(投鼠忌器): 밉긴 하지만 큰 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출전은 한서,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
14. ㅍ
- 파란만장
- 파안대소(破顔大笑):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웃음
- 파죽지세
- 파천황
- 평지풍파(平地風波):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의 분쟁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같은 말로는 전쟁
- 패도정치
- 폐월수화
- 폐포파립(敝袍破笠): 해진 옷과 부서진 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포락지형
- 포전인옥(抛磚引玉) - 벽돌을 던져서 옥구슬을 얻다. 비슷해 보이지만 값싼 미끼를 던져서 적을 낚아 적을 속여서 유인한다.
- 포정해우
- 포한종천(抱恨終天): 원한을 품어 죽어도 풀길이 없음
- 포호빙하
- 표리부동
- 풍비박산(風飛雹散): 하나도 온전치 못하고 모든 게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유래는 중국 남북조시대 양(梁)나라의 유신(庾信)이 서위(西魏)에서 양나라에 대한 연모의 정을 잊지 못해 그 비통한 심정을 노래한 「애강남부(哀江南賦)」라는 시에서 유래
- 풍수지리
- 풍성학려
- 풍수지탄
- 풍우장중(風雨場中): 몹시 바쁜 판 또는 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거의 장중(場中)을 말한다. 전자의 경우엔 문전성시와 공사다망이 있다.
- 풍전등화
- 풍찬노숙(風餐露宿): 객지에서 겪는 많은 고생 출전은 남송의 시인 육유(陸游)의 숙야인가시(宿野人家詩)와 명나라 시대에 발간된 중국어 고린도서
- 풍평피해(風評被害)
- 필부지용
- 필부필부(匹夫匹婦): 평범한 남녀을 말한다. 같은 말로는 선남선녀(善男善女), 갑남을녀(甲南乙女)가 있다.
- 필유곡절(必有曲折)::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같은 말로는 "곡절(曲折)"
15. ㅎ
- 하극상: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고종과 서재필의 안경과 관련된 것에 유래
- 하석상대(下石上臺):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로서 속담인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이라는 말과 동일
- 하호하시(何怙何侍): 시경 육아편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누굴 믿으면 누구에게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 학수고대
- 학여불급
- 학철부어
- 한단지보
- 한단지몽
- 한담객설
- 한사휴관 무사조귀
- 할고료친
- 할고충복
- 할석분좌
- 할석지교
- 함분축원
- 함흥차사
- 합종연횡
- 해옹호구
- 허송세월(虛送歲月): 하는 일 없이 세월만 헛되이 보냄을 가리킨다. 같은 말로는 허도세월(虛度歲月)이 있다.
- 허장성세=허허실실(虛虛實實)
-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이 없는 솔직한 마음
- 허무맹량(虛無孟浪): 터무니없이 허황하고 실상(實相)이 없다.
- 허화부실
- 해현경장
- 행휴(行休): 도연명의 귀거래사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 저서 옥담유고에서 나온 말로 인생의 끝을 가리키는 "노년(老年)"을 가리킨다.
- 헌헌장부
- 혁고정신(革故鼎新): 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함.
- 현금인간(現金人間): 에도시대 중기에 유래된 사자성어로 원래 일본어 발음은 "現金な人(げんきんなひと, 켄킨나히토)"으로 눈앞의 이해득실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을 비하는 말
- 혈혈단신(孑孑單身):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을 말한다. 이때 한자어 혈은 아들 자(子)가 아니므로 주의
- 형우제공(兄友弟恭):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서 형제간에 서로 우애를 다함
- 형형색색(形形色色):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 형설지공
- 형제공회(兄弟孔懷): 시경 상체편에 나온 말로 형제는 간절히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말로는 천자문의 공회형제(孔懷兄弟)가 있다.
- 호가호위
- 호각지세(互角之勢): 호각은 두 뿔(角)이 길이나 굵기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뜻, 서로 비슷한 위세.
- 호구지책
- 호도경난
- 호모부가(毫毛斧柯): 나쁜 수목은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까지 필요하게 된다는 뜻이며 화근은 기미가 보일 때 예방에 나서야 된다는 얘기다. 전국책의 위책편에서 유래.
- 호문소연(虎門銷煙): 호문에서 아편을 녹여 없앤 사건 말한다. 아편전쟁참고, 속 뜻은 불편한 일이나 답답한 마음이 내려간다는 의미이다
- 호사유피
- 호시탐탐
- 호왈백만
- 호연지기(浩然之氣): 사람의 마음에 차 있는 너르고 크고 올바른 기운. 출전은 맹자
- 호의호식(好衣好食):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다. 즉, 편안한 생활을 의미
- 호중(壺中): 신선이 사는 별천지, 속뜻은 겉은 보잘 거 없지만 속은 화려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태평광기 신선전 호공편 일본어 발음은 "こちゅう"
- 호접지몽
- 호천통곡(呼天痛哭): 하늘을 부르며 통곡함. 출전은 고려사
- 호형호제(呼兄呼弟):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냄을 이르는 말
- 혹세무민
- 혼비백산
- 혼수모어(混水摸魚)=혼수탁어
- 혼정신성(昏定晨省): 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른 효행 출전은 예기 곡례편.. 미국에서는 그런 거 없다.
- 호언장담(豪言壯談): 호기롭고 자신 있게 하는 말
- 화급지경(禍急之鏡): 거울이 깨질 정도로 재앙이 빨리 온다는 의미
- 화서지몽(華胥之夢): 낮잠 또는 좋은 꿈을 가리키는 말
- 화승조천(火昇朝天): 이중환의 택리지, 월출산에 나오는 말로 장쾌한 풍광을 의미한다.
- 화무십일홍
- 화병(畵餠)[11]
- 화조풍월
- 환호작약(歡呼雀躍):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화룡점정[12]
- 화씨지벽
- 화이부동
- 환골탈태
- 환부작신(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환령지시(桓靈之時): 후한시대 환제와 영제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부정부패와 탐관오리가 넘쳐서 국가가 어려운 시기를 말함 출전은 삼국지연의이다.
- 황우(黃牛): 중국 민담에서 등장하는 말로 장강 가운데 물살이 쎈 삼협(三峽: 구랑협, 무협, 서릉협)을 가리킨다.
- 황음무도(荒淫無道): 주색(酒色)에 깊이 빠져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돌아보지 않음. 출전은 전한서, 삼국사기
- 황당무계(荒唐無稽): 장자의 <천하>편에서 나오는 말로‘황당지언(荒唐之言)'에서 유래하며 같은 말로는 ‘황탄무계(荒誕無稽)’, ‘황단무계’그러나 황당무개는 틀린 말이다.
- 회귤유친
- 회자인구(膾炙人口):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인용되는 것 출전은 맹자 편, 같은 말은 구설수
-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 경전에 나오는 말로서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기 마련이다.
- 회재불우
- 휘황찬란(輝煌燦爛):광채가 눈부시게 빛남 또는 행동이 야단스럽고 못된 꾀가 많아 믿을 수 없음
- 횡삭부시(橫槊賦詩): 진중(陣中)에서 시가를 읊는 풍류 출전은 조조의 단가행, 삼국지연의, 이동휘의 글에서 유래 같은 말로는 횡삭(橫槊)
- 후중지상(厚重之相): 관상학에서 말하는 후덕하고 온화한 사람
- 후사지사
- 후생가외
- 후안무치
- 훈지상화
- 휴수동행(携手同行): 시경에 나오는 말로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자는 뜻
-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길흉화복은 예측할 수 없다. 출전은 열자 설부편
-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1] 시경에서 유래된 것도 이쪽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2] 단, 현대문학작품을 가져오면 곤란하다. 종종 모택동이나 등소평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20세기 사람들의 시를 차용해 썼다고 '고사'에서 유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3] 삼십육계 중 마지막 계책이 주위상(도망치는 것)인데, 어째서인지 그냥 삼십육계라고만 해도 도망의 뜻으로 쓰인다.[4] 시일야방성대곡의 방성대곡이 바로 이 말이다.[5] 또는 동심협력[6] 고사성어가 아니다. 의외로 고사성어로 착각하기 쉬운 예시. 三寒四溫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한 날씨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후를 나타낸 말이다.[7] 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62&mcfaq_seq=4183[8] 塞翁之馬: 변방 요새(塞)에 사는 어르신(翁)의(之) 말(馬)[9] 탁고는 죽기 전에 남은 자식을 남에게 부탁하는 것을 말한다.[10] 고사성이나 사자성어에 속하지 않는다.[11] 여기에서는 심리학 용어가 아닌 고사성어 화병을 말함.[12] 畵→龍, 點→睛: 용(龍)을 그리고(畵) 눈동자(睛)에 점찍다(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