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목록

 


1. 인물
1.1. 정치인
1.2. 연예인
1.3. 인터넷 유명인
1.4. 기타
2. 캐릭터
3. 만화, 애니메이션
3.1.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더빙
4. 영화
5. 드라마
6. 특촬물
7. 게임
7.1. 게임 번역(더빙)
8. 스포츠
9. 음악
10. 미술, 건축
11. 소설
12. 무기
13. 음식, 요리
13.1. 요식업계
14. 방송사, 방송 프로그램
15. 기타


1. 인물



1.1. 정치인


정치계에서는 간혹 망가져서 유명해지는 것도 좋은 일일 수도 있다. 정치인은 신문 부고란 빼고는 어떤 기사든 나가는 게 좋다라는 김영삼의 말처럼 일부러 막말, 극단주의자의 이미지를 쌓아서 유명해지려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진태, 조원진, 이언주 등은 그전에는 일반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으나 현재는 전국구급 인지도를 갖추고, 김진태는 극우계에서 막강한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이언주나 이정현 등 지지기반이 확실치 않거나 막말이 아니라 병크면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국회의원들은 자기네 지역구 망신까지 시키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배척받기도 한다. 당장 상술한 네 사람 모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졌다.
정치인들의 삭발도 이에 속한다. 특히 조국 사태 때 삭발한 정치인들이 이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언주는 '''머리 가운데부터 고속도로를 내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 때 박인숙도 함께 삭발을 했는데 이언주와는 달리 민머리로 밀었다(!) 그런데 그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생환한 사람이 15명 중 이만희, 송석준, 김석기 뿐이었다. 박지원이 여기에 대해 국회의원이 하면 안 되는 짓 중 하나로 삭발을 꼽은 바 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된 꼴.[1]
박광온은 딸의 트위터에서의 츤데레스러운 홍보[2]로 유명해졌다. 그래서 민주당이 참패한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당선된 인물이 되었고 그 후에도 정치활동을 지속하고 있기에 이 사례에 맞다.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나가 국민의당을 창당한 후 줄곧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갑철수와 MB아바타 발언.
최재성오버워치 메이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사실 아들이 인터뷰로 노래를 잘한다고 한 걸 보아 사람 자체가 끼가 많은 듯하다. 그리고 국회에서 애니팡 하다가 걸린 정치인으로도 유명한데, 도리어 선데이토즈 측으로부터 애니팡에 중년 유저들 유입시켜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고. 그리고 자기가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일하게 비경상도 지역에서 야당 정치신인에게 낙선한 여당 중진'''으로도 다시 한 번 망가졌다(...)
한편 상술한 최재성을 잡아낸 배현진은 지상파 MBC 아나운서 시절 비 오는 날에는 소시지빵을 먹어야 한다는 식의 뻘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이 때는 다나스로 시끄럽던 때라 이명박근혜 시절 MBC의 막장화를 설명하는 자료로 활용되고는 한다.#
심재철은 최재성보다도 더 민망한 사례다. 그래도 회의 전에 애니팡을 했고 그걸 깔끔하게 인정했던 최재성과는 다르게 '''회의 중에 누드 사진을 검색해서 감상'''하고는 다른 사람이 보낸 링크에 있던 것이라고 거짓말까지 했다. 이걸로 출당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 게다가 최재성보다 더 많은 선수와 요직을 지냈고[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가 원내대표로 있던 미래통합당이 대패할 때 낙선한 중진 중 하나가 되면서 화룡점정을 찍어버렸다. 게다가 이에 대해 한 인터뷰가 가관인데,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유권자를 매수하기 위한 수단으로 격하시켜 버린 것.# 다만 재난지원금은 그 타이밍상 분명히 선거에 일정 영향을 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지원금 때문에 1번 찍었다는 사람들도 많으며 당시 원내대표였던 이인영은 아예 대놓고 고민정 후보를 뽑아줘야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즉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지원금을 일정 이상은 표몰이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 즉 국민을 매수했다는 저열한 표현을 문제 삼을 수는 있어도 비판 자체는 타당성이 있었다.
박범계는 원래 이해찬처럼 무표정하고 까칠한 이미지였는데, 박뿜계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기에 어떻게 보면 이 사례에 부합한다. 그 후로는 위트를 소량 첨가한 이미지로 가고 있다.
박원순은 직접 한 적도 없는 씨발 드립이 짤방으로 크게 흥했다. 사실 이에는 본인이 웃으며 넘어간 것도 있다.
익살스럽게 망가져 유명해진 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정치인은 이은재다. 자세한 건 사퇴하세요 참고.
다만 박주민의 경우는 좀 다른데, 일을 너무 열심히 해 초췌해진 모습 때문에 '''거지갑'''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떴기 때문. 게다가 그 모습 때문에 한때는 말끔한 프로필 사진과의 괴리감도 꽤나 심했다고 전해진다.
부산 거지갑(...)이라고 불리던 전재수는 수능 응원 현수막을 걸었다가 자기 이름 때문에 되레 핀잔을 들었다고 한탄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김남국은 상대 후보 박순자에게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는 방송에 나왔다고 질타받았으나, 막상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은 그가 모태솔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그가 크리스마스에 한 지식인 연애상담 내용도 재발굴되어 사람들이 동정과 친근감을 느끼며 유명해졌다(...)
정계의 두 안상수들도 망가져서 유명해졌다. 창원시의 안상수는 보온병을 폭탄이라고 얘기 하는 것으로, 인천광역시의 안상수는 인천의 금지어로서 유명해졌다(...)
범죄를 저질러 질타받으며 이름을 알린(?) 정치인들도 이 사례에 든다. 예시는 부지기수하므로 적지 않는다.
박근혜는 이 분야의 레전드라고 여겨진다. 특히 대통령이 된 후부터 박근혜 화법으로 이게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해외에선 찍히는 사진마다 이상하게 찍혀 화제가 된 정치인도 존재한다. 에드 밀리밴드 참고.
고이즈미 신지로는 너무 뻔한 얘기를 마치 대단한 것마냥 하는 특유의 발언들 때문에 밈이 되어 버릴 지경이 됐다.

1.2. 연예인


  • AKB48 : 일본 아이돌이 실력이 없다는 편견을 심어준 장본인들. 무대를 보면 립싱크는 기본에 멤버들의 춤도 제각각이다. 게다가 노래들 중에는 가사가 시궁창인 것도 의외로 많다. 그런데 이들의 팬들은 이들이 이런 서툰 모습이 친근하다고 좋아하며, 이게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라고 한다.
  • B.I.G : 데뷔곡 안녕하세요가 밈처럼 돼 버렸다. 본인들도 처음에 곡을 받고 당황했다고 할 정도.
  • Ori
  • 구구단 : Chococo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을 망가뜨렸다는 비판까지 받았다.
  • 김상혁 : 원래 클릭비의 멤버로 유명했지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로 제대로 망가지며 회자되고 있다.
  • 김장훈: 국내에서 이 분야의 레전드로 꼽힌다. 정확히는 호소력과 투박함으로 부족한 기본기를 커버하는 가수였고, 한때 전성기를 잘 누려서 유명해진 사람이다. 이후로 나이를 먹고 가창력이 떨어진 상태로 고음을 내지르는 것과 공연 도중에 발차기를 하는 것이 '숲튽훈' 개그영상으로 쓰이면서 팬층이 늘어났다. 그리고 각종 사건 사고로 끊임없이 욕을 먹었다.
  • 노무라 나오 : SHOWROOM 진행 중 카메라를 떨어뜨렸다가 팬티가 보인 방송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이 있을 정도.
  • 레이 제이 : 후술한 킴 카다시안의 성관계 동영상에 나오는 상대 남성으로, 그녀의 전 애인이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의 사촌형이 스눕 독이다.
  • 레이디 가가 : 데뷔 초 한정으로 괴상한 의상들을 많이 입었다. 또한 백댄서 시절 바지를 입지 않았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하의들은 전부 팬티 베이스였다.
  • 론리 아일랜드 : 이 그룹은 일단 망가지는 것이 기본이다.
  • 몸개그를 주력으로 미는 코미디언들 대부분
  • 미나토자키 사나 : Cheer Up 중 샤샤샤[5]가 귀엽다고 유명해졌지만 사실 본인은 이게 처음에 자기 외국어 못한다고 놀리는 줄 알았다고 하는 걸 보아 본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망가졌다고 봤을 수도 있다.
  • 미네기시 미나미 : 48그룹의 팬이 아닌 이들에게는 스캔들이 보도되자 삭발하고 울며 사과한 아이돌로 유명하다.
  • 미야와키 사쿠라 : 프로듀스48 출연 중 치타처럼 카리스마 있어지고 싶다며 그녀의 표정을 열심히 따라했으나, 사쿠라의 인상 자체가 워낙 귀여웠던 탓에 팬들조차 노력하는 자세만 봐주자고 할 정도.
  • 민경훈 : 쌈자를 몰라
  • 박미경: 와 역시 백수단 선배님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 박산다라 : 원래도 '필리핀의 보아'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교민 아이돌이었지만, 2NE1 데뷔초에 괴상한 머리스타일을 많이 했었다.
  • 박정민: 썩소라도 괜찮은 아이돌 1위 2006년 당시의 박정민의 썩소가 유행했으며, 후배 아이돌이 박정민의 썩소를 따라 하기도 했다. ##
  • 방민아 : 걸스데이가 아직 유명하지 않았을 때 예능에서 온몸을 던지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 비욘세 : 원래도 유명한 가수지만....
  • 신봉선: 상상도 못한 정체
  • 아유미(연예인) :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재일 한국인 연예인. 이 포지션은 권리세가 이어받았으나...
  • 아이다 리카코: 청순한 이미지의 성우이지만, 그녀가 그리는 그림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런데, 이 중 마루고 군은 통판까지 했다.
  • 야마시타 토모히사 : 스탠딩 마이크까지 세워놓고 립싱크를 하다가 마이크가 쓰러지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야지마 마이미 :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
  • 오인혜 : 드레스를 일부러 내려 입어서 가슴이 다 보인 노출 드레스로 유명해졌다.
  • 유노윤호 : 인생의 진리
  • 이연희: 배우지만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하다.
  • 임슬옹 : 드러운 아이드 걸스에서 조권이나 2PM 멤버들보다도 더 심하게 망가졌다.
  • 장수원: 인기 보이그룹 젝스키스 멤버로 몇 년 간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지만 잊혀져 가다가 저주받은 연기력으로 되레 인기를 얻었다.
  • 저스틴 비버: 데뷔 초창기에 각종 어그로를 끌어서 상당한 안티를 가졌던 가수이다. 인기도 대단하고 안티도 대단하다.
  • 조권 : 대중적인 인지도는 깝권이라는 캐릭터로 얻었다.
  • 조민아 : 쥬얼리 전성기 시절의 멤버였다지만 활동 당시에는 병풍이었고,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는 하술.
  • 줄리엔 강: 술주정 해프닝을 일으켰는데 이게 내용이 워낙 특이해서 오히려 호감만 더 쌓았다.
  • 진나이 토모노리: 한국 개그프로에서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유명해졌다.
  • 쯔위 : 쯔위 사태 때문에 검은 옷을 입고 사과하는 장면[6]이 중국의 대만 탄압의 한 예시로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됐으며, 이 때문에 쯔위는 국제 기사란에도 모습을 비추게 됐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망가진 사례 1.
  • SMAP : 이들이 본격적 유명세를 탄 이유는 아이돌인데도 어떻게든 방송에 나오기 위해 개그맨처럼 웃기고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기 때문이다. 탑 위치에 오른 후에도 마찬가지로 망가지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 쿠사나기 츠요시: 이미 SMAP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위의 줄리엔 강처럼 술에 취해 공원에서 알몸으로 자다가 공연음란죄로 체포된 전적이 있다. 여기서 체포되는 와중에 외친 "알몸인 게 뭐 어때서!(裸だったら何が悪い!)"가 매우 유명해졌고, 본인도 이 사건 때문에 한층 더 유명해졌다(...)
  • SixTONES : 여기의 움짤 참고. 참고로 이 안무는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 Lil Pump: 단순하고 반복적인 음악스타일, 과격한 기행과 멍청한 언동으로 유명세를 탄 래퍼.
  • 우베 볼: 말이 필요 없는 독일의 영화감독. 게임 실사판 영화와 그나마 좋은 평을 얻은 램페이지가 대표작이다.
  • 존 워터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등 괴작 전문 영화 감독들
  • 백윤식: 멜로 드라마에서 진중한 역할을 맡아 온 중견 배우였다. 나름대로 훈남 마스크에 진지한 연기로 멜로물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었으나 1994년의 공전의 히트를 친 서울의 달에서 무표정한 얼굴에 하는 말이 엉뚱함의 극치를 달리는 미술선생 김인철 역을 맡아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 박화요비: 뛰어난 가창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예능 프로에 출연해 보이는 4차원적 입담은 겝모에를 선사했다.
  • 비(연예인) : 미국 진출 언론 플레이 이후에는 이쪽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게 바로 하술한 .
  • 예원, 이태임 :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 참조.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망가진 사례 2.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원래 엔싱크의 간판 멤버로도 유명하긴 했지만 여자 문제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걸 론리 아일랜드 뮤직비디오에 출석체크를 하면서 망가지면서 이미지를 회복했다.
  •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 인종차별과 실력 논란으로 유명해진 금수저 모델 3남매. 특히 지지는 신인 시절 나오미 캠벨 앞에서 형편없는 워킹 실력을 보여 엄청나게 욕먹었던 적도 있다.
  • 진혜원 : 남녀공학 시절 태연의 들리나요를 심각하게 못 불러서 노래실력만 구하라라는 비아냥을 들었다.[7]
  • 차학연 : 졸업사진인 철쭉소년으로 유명해졌다.
  • 최지연 : 섹도시발
  • 테일러 스위프트 : Blank Space 뮤직비디오에서 자기에게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인 얀데레 이미지를 활용했고 초대박났다.
  • 카라 델러빈 : 예쁜 얼굴을 갖고 유독 엽사를 자주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 카와에이 리나 : AKB48 시절 한정. 바보 컨셉과 발냄새 나는(...) 아이돌이라고 유명했다.
  • 케야키자카46 : 일부 곡의 안무들이 걸그룹이 추기에는 괴상하기로 유명하다. 사실 Silent Majority 때도 일본에서 안무가가 도대체 누구길래 춤을 이렇게 짜 줬냐는 소리가 나왔다가 마돈나의 투어에까지 따라간 우에노 타카히로라는 사실이 알려져서야 수긍할 정도.
  • 크러쉬
  • 클라라(배우) : 이전엔 노력하는 교포 미녀라는 이미지로 소소하게 알려졌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 건 거짓말 논란이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망가진 사례 3.
  • 킴 카다시안 : 범죄 피해자였던 패리스와는 달리 이쪽은 성관계 동영상을 본인이 직접 퍼뜨렸다는 얘기가 있다.
  • 패리스 힐튼 : 이 사람이 노이즈 마케팅의 선구자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은 놀랍게도 리벤지 포르노였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망가진 사례 4.
  • 헬바야 : 그 중에서도 최대의 수혜자는 하술.

1.3. 인터넷 유명인


  • 철구(인터넷 방송인)
  • 느금마엔터테인먼트 출신 인물들 - 김윤태, 남구(유튜버), 신태일, 푸워
  • 브베
  • 진워렌버핏
  • 케인, 감스트[8]

1.4. 기타



2. 캐릭터


  • 가담항설 - 선대 왕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검정고무신 - 이기철[10], 임시담임 선생님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올가 이츠카: 사망신
  •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 긴다이치 하지메, 나나세 미유키, 마카베 마코토, 아사키, 쿄타니 마사히코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차크라 공중회전
  • 냥코대전쟁 - 초 파괴 대제 드래곤 엠퍼러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키리노
  • 디지몬 시리즈 - 레오몬: 디지몬계의 대표 사망전대.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바카야로이드 참조.[11]
  • 드래곤볼 - 브로리[12], 파라가스, 베지터[13], 손오공[14], 프리더
  • 레드 얼럿 시리즈 - 2편부터 나오는 모든 플레이어 세력. 1편은 본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외전으로서 메인 시리즈인 타이베리움 시리즈처럼 진지한 노선이었지만 2편부터는 급격히 별개의 세계관이자 개그화 노선을 탄다. 이로 인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소련은 물론 3편에 나오는 일본 제국을 풍자한 욱일 제국 중 그 누구도 멀쩡한 세력이 없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타찬카(레인보우 식스 시즈)
  • 리그 오브 레전드 - 야스오, 마스터 이 : 야스오충, 마이충[15] 문서 참조.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 피그마 마도카, 마도카 타이터스
  • 명탐정 코난[16] - 대다수 등장인물들[17]
  • 뷰티풀 군바리 - 오로라: 육근옥, 김가을 못지 않은 악질고참에 후임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릴뻔했던 사이코패스 성범죄자임에도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신으로 떠받들여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오로라 문서와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 참조.
  • 블레이블루 - 하자마: 스포일러일 때의 표정이 화제가 되었다.
  • 삼국지 시리즈 - 백하팔인, 마만리[18]
  • 성남시 - 성지영
  • 소녀전선 - IDW(소녀전선)[19], MG5(소녀전선)[20]
  • 슈퍼전대 시리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오오가미 츠쿠마로[21]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히카루[22]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타카하루[23]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특히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고길동한테 막말 때문에 패드립퍼로 유명하다고 한다.
  • 아따아따 - 나단비 - 단비꺼 빼애애액 대사로 가능하다.
  • 야인시대[25]
  • 오늘부터 사랑해 - 마성남: 썩 흥행하지는 못했던 드라마였으나 캐릭터성이 워낙 부정적인 쪽으로 독특해서 두고두고 화제가 될 정도다.
  • 클래시 로얄 - 스파키
  • 쿠키런 - 용감한 쿠키: 이쪽은 복장 혹은 게임 성능 때문에.
  • 태조 왕건
  • 토이 스토리 - 우디: 리볼텍 우디
  • 콥스파티 시리즈 - 야나기호리 타카미네, 키자미 유야: 전자는 반노, 후자는 미츠자네와 약간 유사하다.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 게치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쿠레시마 미츠자네와 유사한 케이스. BW, BW 2는 애매.
  • KOF 시리즈 - 나나카세 야시로: 몬데그린이 너무 적절해 알려진 케이스, 단 KOF 97과 98은 국내에 정발된 기판이 일본어 음성을 짜른 버전이라 에뮬이나 불법 복제, 수입된 기판에서만 들을 수 있었다.
  • KOF XIV - 실비 폴라 폴라: 승리화면 표정이 카오게이급이다.
  • 하나의 하루 - 윤시원(하나의 하루)[26]
  • 하스스톤 - 용암 광전사: 특유의 쓰레기 성능 때문에 오히려 돌갤에서 시작해 컬트적인 인기를 끈 바가 있었다. 갓갓 갓갓갓이라는 별칭도 여기서 나온 것.
  • 함대 컬렉션 - 나카[27], 시바후가 그린 캐릭터들[28]

3. 만화, 애니메이션



3.1.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더빙


  • 러키☆스타 오프닝[31]
  • 연예인 더빙
    • 검볼 시즌 5
    • 너의 이름은.(더빙판) - 연예인 더빙을 아예 사장시켜버린 최악의 더빙. 그나마 미디어캐슬은 이후 정신차리고 날씨의 아이에서 제대로 전문성우를 배치시킨다.
    •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시리즈 - 이 작품은 아예 서로 관련없는 세 작품을 억지로 시리즈로 묶어버렸다.
    •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 개그콘서트의 멤버가 더빙을 맡았다. 그래서 되도 않는 유행어를 실제 더빙에 끼얹는 바람에 더빙 질로만 따지면 너의 이름은.따위는 아득히 초월할 정도의 심각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 원라이프 - 다큐멘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더빙을 보여줬다.[32]
  • 전속 시리즈
  • 파사대성 단가이오 오프닝

4. 영화


  • 7광구 :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김은숙 극본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대박으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던 배우 하지원을 단숨에 슬럼프에 빠지게 만든 영화이다. 시크릿 가든의 대성공으로 배우로서 최고 전성기를 찍은 하지원은 이 영화를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여러 망작에 출연하면서 네임 밸류가 추락하게 된다.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영화를 자기 최대의 흑역사로 여기고 있으며, 데드풀 시리즈로 간신히 명예회복에 성공한 뒤 그린 랜턴 시리즈에는 죽어도 재출연 안 한다고 공언했다. 또한 영화 내용보다 발번역으로 인한 왜곡 자막인 반지닦이와 '아니다 이 악마야!'가 더 유명하다.
  • 더 룸 : 일명 '못 만든 영화계의 시민 케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무서운집 : 본격 한국판 더 룸이라 불릴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괴작. 다만 다른 망작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일부러 그렇게 의도하고 망가뜨려서 만든 작품이다. 연기를 잘 하려는 연기자에게 감독이 왜 그렇게 연기를 잘하려고 하느냐라고 했을 정도. 감독이 일부러 자기 영화를 망칠 만한 외부적 문제도 없었다. 말 그대로 그냥 그렇게 만든 것. 그래서 진지하게 악평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상하게(?) 평점이 높다
  • 클레멘타인 : 한국 영화계 희대의 졸작이자 이 항목에서 리얼, 엄복동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괴작 중 하나. 그러나 이후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뉴비에게 추천하는 영화의 필수요소로 등극하고, 희대의 평점조작까지 맞물려 유명세를 탔다. 심지어 비난을 할 경우 비공감테러 당한다.
  • 리얼 - 바로 위에 있는 클레멘타인이 갖고 있던 한국영화 쓰레기의 원탑을 뺏어갔다. 이외에도 폐기물, 똥, 안구테러, 수면제 등 다양한 칭호를 획득했다.
  • 자전차왕 엄복동 - 삼일절을 맞아 국뽕과 스포츠와 러브라인을 한데 섞으려다가 영화 관람객수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화 리뷰 영상의 조회수가 더 나와버리는 망작이 되어버렸다. 10년은 건재하리라 예상했던 리얼의 국산영화 쓰레기 원탑 자리를 2년만에 뺏어간 장본인. 손익분기점 400만명에 최종 관람객수 17만을 기록하며, 1UBD=17만 이라는 새로운 단위를 정립하기에 이르렀다.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제작비 무려 110억 원[33], (그것도 2000년대 초반에) 을 들여서 극장 개봉 2주 만에 전국 14만의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 데자뷰(2018) - 2018년 한국 영화계 최고의 망작.
  • 창공으로: 영화 자체는 그냥 평범한(?) 졸작이지만, 역대 최소 유료관객을 기록한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다소 인지도가 생긴 경우.
  • 주글래 살래: 노골적인 성적묘사에 스토리도 엉망이고 본주제는 영화가 끝나기 15분 전에야 나오는 등, 여러모로 답없는 영화.
  • 19곰 테드 시리즈: 영화 장면마다 온갖 개드립, 섹드립이 난무한다. 다만, 1편은 작품성이 나쁘지 않아서 여기에 같이 적혀 있는 다른 영화들과 같이 놓여있는 것이 좀 억울한 면이 있다.
  • DC 확장 유니버스
  • 캣츠: 2019년 12월 개봉작인데 개봉 전 부터 망한 영화로 유명세를 탔다. 시사회 이 후 유명 언론에서 내놓은 공식 논평이 모두 처참하다는 반응이다.
  • 에드 우드: 세계 최악의 영화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괴작 감독이다. 지금은 컬트 영화광들에 의해 클래식으로 배출되었다.

5. 드라마



6. 특촬물



7. 게임



7.1. 게임 번역(더빙)


  • 검은삼국: 게임 자체는 흔한 삼국지 소재 모바일 게임이지만, 직원들을 데려다 녹음한 듯한 발더빙으로 화제가 되었다. 2015년 7월, 패치를 통해 신규 성우 음성을 적용했으나 기존 발더빙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이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결국 2016년 5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메가맨 X4: 원판인 일본판은 록맨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 손꼽힐만큼의 명작이지만, 북미판은 시그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연기가 아마추어 수준이며,[34] 특히 제로의 "What am I Fighting for~!"는 발매된지 20여년이 지난 2018년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발연기의 사례로 꼽힌다.[35]
  • 마이트 앤 매직 6: 왈도체. 게임 자체는 명작이었으나 한글화 상태가 문제.[36]
  • 몬스터 헌터 월드: 사령관 :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 당시 "격룡창은?"이라고 묻는 대사가 영어 버전에서 "Where's my Dragonator?"[37]로 오역되어 북미를 비롯한 영어권 국가의 팬덤에서 밈이 되었다.
  • 문명 5: 세종대왕,간디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게임 자체는 엄청난 수작이지만 영어 더빙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서양권에서는 네타거리로 이용되고 있다.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위의 완성도 문제도 문제지만, 깐프 사태 역시 악명이 높았다.
  • 하프라이프: 장비를 정지합니다: 게임 하프라이프FPS 역사에 남을 명작이지만, 한국어 더빙은 최악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컬트적으로 흥하는 더빙이기도 했다.
  • 제로 윙: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이 문단에서 월하의 야상곡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영어권의 사례다.
  • 파이널 판타지 IV: 게임 자체는 명작이라 불리지만 SNES판의 영어 번역에서 그 유명한 "You spoony bard!" 사태를 터뜨리고 전설이 되었다.

8. 스포츠


  • 각종 먹튀/스포츠 사례들
  • 비밀번호(스포츠) 의 사레들
  • 기아우승: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이라는 극적인 상황과 완벽히 반비례하는 SBS 배기완 캐스터의 성의없는 우승콜로 망가져서 유명해진 밈이 되었다. 한명재 아나운서의 맛깔나는 샤우팅과 눈물나게 하는 멘트와 자주 비교되지만 단어 자체만큼은 흠잡을 데 없이 좋은 뜻이기도 해서 기아팬들도 항의하길 포기하고 같이 쓰는 분위기
  • 오늘도 졌다: 퍼시픽리그 만년 꼴찌 오릭스 버팔로즈를 주제로 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탄생했을 정도.
  • 시카고 컵스: 100년 넘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한 팀. 이미 이 팀의 팬들은 위의 두 사례를 넘어 해탈의 경지에 이르른 정도. 그리고 2016 월드시리즈에서 드디어 108년만에 우승을 했다.
  • 1998~99시즌 동양 오리온스: 전설의 32연패와 이후 심용섭 단장[38]시대에 벌어진 각종 막장 행각으로 KBL 대표 막장팀으로 자리매김.
  •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 나라 형편이 형편인지라 국대도 형편없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결승전 때 '꼴찌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몬트세랫과 친선경기를 해서 승리하면서 알려졌다.
  • 김민수 vs 김경석 - 프로 MMA 사상 희대의 막장경기.
  • 발렌시아 CF 2007/08 시즌
  •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 프로축구인이 단 한명뿐인 유럽 축구 최약체. 전술한 부탄과 피파랭킹 공동꼴찌였으며, 피파점수도 나란히 0점이었다. 유로 예선에서 에스토니아와 비기면서 55점을 얻고 179위로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그래도 유럽 축구에서는 최약체.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14억 중 축구 잘하는 23인을 못 뽑는 불쌍한 팀. 중국 슈퍼 리그 같은 대규모의 축구리그도 있고 열성적인 축구팬들도 많고 FIFA에서도 은근히 밀어주며 덩샤오핑, 시진핑 같은 축구광 지도자들도 나온 나라인데 불가사의할 정도로 축구를 못한다. 세계적인 명장들도 중국팀만 맡으면 죽을 쑤니 답이 없다.[39]
  • 2013년 KIA 타이거즈DTD: 타어강 참조.
  • 서울대 야구부: 도대체 이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걸로 유명했다. 2013년까지 대학리그 공식기록으로 1승, 친선경기까지 합하면 2승의 기록을 갖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3/14 시즌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14/15시즌
  • 첼시 FC의 2015/16 시즌
  • FC 바르셀로나의 2019/20 시즌
  • 슈코드란 무스타피: 2018/19 시즌 내내 호러쇼를 펼치면서 아스날 FC 외 해외축구 팬들에게도 몹시 유명해졌다. "무스타피 종신"이라는 단어가 무스타피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등장할 정도. 2019/20 시즌에는 부활했다.
  • LMS 2016 롤드컵 2팀 전원 예선 탈락, 이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최소 1팀씩 8강을 진출했으나 대만 지역만 망했다. 그리고 2017년, 2018년 롤드컵 모두 5대 리그중에서 안좋은 성적으로 계속 끝나고 있다.
  • K리그 10000번째 골 : 득점자는 김태영. 이게 유명해진 이유가 자책골이기 때문이다.
  • 크리스 데이비스: 2019시즌 54타수 연속 무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메이저리그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2015~2018 까지의 3시즌, 15시즌 3승 13패, 16시즌 1승 15패, 17시즌 0승 16패로 독보적인 NFL 꼴찌 자리를 지키며, 클리블랜드라는 동네 특성까지 어울려 슬픔을 제조하는 공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리고 2018시즌, 팀이 전체 1번으로 지명한 쿼터백 베이커 메이필드가 주전 타이로드 테일러의 부상으로 대타출전한 경기에서, 무려 635일만에 뉴욕 제츠를 꺾고 첫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 TNF가 860만명의 시청자로 NFL 네트워크 지난 3년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 장현수 : 이 분야의 끝판왕[40]
  • 감사용: 프로야구 초기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로, 아직 프로의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리그에서 함량 미달의 실력을 가진 채로 데뷔하여 1승 1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무명 선수였지만, 그가 마지막 1승을 거두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다룬 슈퍼스타 감사용이 개봉하며 야구 팬들 사이에서 영원한 1승 투수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 마리오 멘도사: 통산 타율 0.215의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한 무명 선수였지만, 저타율을 뜻하는 멘도사 라인이라는 야구 용어의 어원으로 영원히 야구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겼다.
  • 한화 이글스: 한때는 모기업의 이미지에서 따온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는 화끈한 팀 컬러와 둘째 가라면 서러울 레전드 투수 계보를 소유한 구단이었건만 2006 WBC, 베이징 올림픽 이후 촉발된 야구 붐 이후 암흑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쭉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다 보니 한화 이글스라는 이름은 국내 프로스포츠계에서 약체 팀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왠만큼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화 이글스가 약체팀이라는 것 자체는 알고 있을 정도. 그런데 흥미롭게도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나는 행복합니다, 보살팬, 핫도그녀 등 한화 이글스의 약체 팀컬러 자체가 일종의 개그성 인터넷 밈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팀은 암흑기인데 젊은 팬들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 2000년대 초중반에는 주로 LG 트윈스 및 기아 타이거즈와 더불어, 그리고 2013년 이후로는 한화 이글스와 더불어 약체 팀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엘 꼴라시코[41], 8888577, LGBT[42] 등 인터넷 밈도 한화 이글스 못지않게 다양하다.
  • 제시 린가드
  • 조반니 트라파토니: 바이에른 뮌헨 시절 문법에 맞지 않는 독일어로 선수들을 혼내는 인터뷰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 차비 에르난데스 :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 스티븐 제라드 :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이후에는 사실상 개그 캐릭터가 돼 버렸다.
  • 엑토르 벨레린 : 실제로 한 적도 없는 리중딱 합성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 :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43]
  • 오렌탈 제임스 심슨 : 미국 외에서는 살인사건으로 유명해졌다.
  • 에베르 바네가 : 자위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 빅토르 산체스 델 아모 : 상술한 바네가와 같은 이유(...)
  •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심수창 : 18연패가 은퇴한 시점에서도 회자된다

9. 음악


  • 피트 타운젠드 - 브리티시 밴드 '더 후'의 기타리스트. 록밴드의 '기타 부시기 퍼포먼스'의 창시자시다. 어느 공연장에서 흥이 올라 기타를 들다가 치켜든 것이 너무 낮은 무대 천장에 부딪쳐 기타 넥이 부서지자, 쪽팔린 나머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두들겨 부셔버렸다고. 근데 이게 인기를 타서 이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기타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 더 섀그스(1968)
  • Ori(2009)
  • 레베카 블랙(2011) - Friday
  • (2017) - 음악 분야 최강자. 가수 의 노래로 발매 당시에는 차트 100위권에도 못들며 처참히 망하면서 별 관심을 못 받았지만, 10년은 뒤쳐진 한물 간 컨셉과 퍼포먼스, 처참한 작사 실력 등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 깡 뮤직비디오 영상은 하나의 인터넷 밈이 되었고 뮤비 댓글은 상주 인원이 많아지다못해 '커뮤니티화됐다.' 아예 비의 다른 곡까지 하나씩 발굴되어 코미디 영상의 일종으로 소비되고 있다. 게다가 현재는 비 본인도 깡의 밈화를 알고 있으며 자신을 조롱하는 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일 3깡이라며 유연한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비에 대한 평가도 다시 매우 좋아진데다가 조롱이 아니라 정말로 이 노래를 좋아하며 즐기는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오히려 재활동의 발판이 되어 일반적인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명품 등 수 많은 물건들의 모델을 하게 되었다.
  • 손상미[44] - 킹카[45]
  • 스페셜 - 타이틀곡 'U' PV.[46]
  • Met Romana Op De Scooter - 최악의 가창실력에 병맛같은 뮤비와 가사의 시너지로 인해 입소문을 타게되어 네덜란드에서 아이튠즈 랭킹 98위를 달성하였고, 가수 본인도 인지도가 급상승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조혜련 - 아나까나 같은 괴작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욕도 많이 먹었다. 물론 이것만으로 욕먹은 것은 아니지만...
  • 각종 코국가들.[47]
  • 포츠머스 신포니아
  • 포켓몬스터 - 보라타운의 1세대 버전 BGM
  • 플로렌스 포스터 젠킨스의 음반
  • 릴샴 -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활약(?)한 것 때문에 릴샴의 캐릭터는 까야 제맛이 되었다.
  • 아야노의 행복이론 - 노래 자체는 좋았지만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엄청난 사고가 터졌다. 문서 참조.
  • 카우치#s-2 -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문서 참고.
  • 오빠차
  • 잉베이 말름스틴의 앨범 Fire and Ice - 2ch 등등 다수 매체에서 가장 촌스러운 앨범 재킷 1위로 꼽힌다.
  • 식스밤 - 노래 자체도 엉망인데 컨셉은 괴랄하게 잡는다. 분홍색 쫄쫄이를 입는다거나 성형 컨셉을 잡기도 하고 2018년 7월 후반에는 AV 컨셉으로 바꿨으며 인터뷰에 의하면 이런 괴상한 컨셉을 잡는 이유가 분홍 쫄쫄이를 입고 잠깐 화재가 되어서 지금까지 이런 컨셉을 잡는다고 한다.
  • 그냥노창 - 작업물이 하나같이 매우 기괴하다. 다만 개인 작업물과는 별개로 본인의 음악성은 아주 뛰어나다. 그의 손에서 나온 작품으로는 대표적으로 한국 힙합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불리는 파급효과가 있다.
  • 텐시러브 - Cake House 곡 자체는 괜찮지만 고지후의 빈약한 보컬 능력과 오토튠으로 인한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결국...
  • 언더팬츠 - mogolovonio 언더테일 등장 버전의 megalovania를 괴상하게 부르는 장난스러운 버전.
  • 더 파이브 샤아프스 - 어브 로우즈가 만든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 PRODUCE 101 - PICK ME
  • 부도덕한 성관계 금지
  • 패션시티 - 모 합성물 이후 유명해졌다.
  • 쳐밀도
  • 헬바야
  • 리듬게임 관련 악곡들

10. 미술, 건축


  • 스페인 에케 호모 화 훼손 사건
  • 얼굴무늬 수막새 - 특유의 푸근한 미소를 띄는 얼굴 무늬때문에도 꽤 훈훈한 이미지를 주지만, 절묘하게 오른쪽 아래가 깨져있던 덕에 더욱 기억에 남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 피사의 사탑 - 이 분야의 원조이자 대표. 현재까지도 매년 수백만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이탈리아 관광산업에 톡톡히 공헌하고 있다. 보수공사중 점점 기울기가 바로 서자 정부가 당혹해 하며 바로 서는것을 멈추도록 논의하기까지 했다.
  • 밀로의 비너스상 -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팔 부러진 그리스 조각상'이라고 하면 모두가 다 알 것이다.
  • 모나리자 - 작품 자체는 걸작이지만 눈썹이 없어서 이야기거리가 되곤 한다.
  • 뱅크시의 작품 -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라는 작품이 경매에 나와 15억원에 낙찰됐다고 선언하는 순간 파쇄기가 작동하면서 작품을 찢어버렸다. 뱅크시는 “파괴하려는 충동은 곧 창조의 충동이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인용해보였고 작품도 진품이라고 한다. 이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탔다.#

11. 소설



12. 무기


  • 아준 전차
  • 97식 전차: 1930년대 개념으로 만들어진 전차가 태평양 전쟁 시기까지 주력 전차로 굴려졌다.
  • SA80: 영국군 제식소총. 조상의 명성에 제대로 먹칠했다. 그나마 최근에 개량해서 나아졌다.
  • 89식 소총:일본 자위대 제식소총. 어마어마한 가격에 비해서 떨어지는 성능을 갖춘 영 그런 무기. 이건 위의 물건과는 달리 그냥 교체될 예정이다.

13. 음식, 요리



13.1. 요식업계



14. 방송사, 방송 프로그램


  • 품행제로: 정확히는, 최민수가 망가졌다.
  • 치바 에리이/프로듀스 48: '지옥에서 온 붐바야'로 단발 히트를 쳤다. 한국 아이돌이었으면 업계에서 매장 당하고도 남았겠지만, 일본 아이돌의 특수성, 어찌됐던 성실하게 하고는 있다는 점에서 나오는 묘한 귀여움 등이 시너지를 낸 경우. 장기적인 면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단발성 이득은 나름 본 경우다.

15. 기타




[1] 다만 4~5월에 패스트트랙 논란에 항의하며 삭발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여기서 생환해 돌아왔다.[2] 아버지를 해학적으로 홍보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한동안 딸에게 트위터 금지령을 내렸을 정도.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랜선효녀'.[3] 최재성은 4선이지만 송파구 을에선 재보궐선거로 당선됐기 때문에 사실상 3.5선이었다. 심재철은 5선을 꽉꽉 채우며 총 20년간을 국회의원으로서 지내면서 원내대표도 2번씩이나 하고 국회부의장까지 지냈다.[4] 이 경우는 아예 나라 망신이라서 특히 국제적으로 보면 박근혜는 망가져서 유명해진 게 맞다.[5] 원래 가사는 Shy Shy Shy[6] 대만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인 팬들 중에서도 아직도 이 영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충격적이다.[7] 이 당시는 구하라가 노래실력이 오르기 전이었다.[8] 위의 인물들과는 다르게 정말 좋은 의미로 망가져서 유명해진 케이스. 위의 인물들은 안 좋은 방향으로 논란이 많았다면 이 둘은 순수하게 게임을 못 해서, 정확하게는 게임을 잘하진 않으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이 매우 웃기고 재밌어서 정말 좋은 방향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감스트는 논란이 생겨 몰락할 뻔했으나 롤 방송 시작 이후 새로운 팬들을 얻는데 성공했다. 위 인물들과는 달리 논란이 생겨도 잘 대처했다.[9]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10]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문서 참조.[11] 물론 라이토는 기존에도 인기 만화의 주인공으로 충분히 유명했었다. 하지만 바카야로이드가 정립됨으로써 또 다른 차원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12] 구극장판 한정.[13] 위에 라이토하고 밑에 대다수 코난 등장인물들 김두한 약간 비슷한 사례 자세한 것은 브로리 MAD 참고.[14] 손육공 참고. 참고로 신극장판은 약간 애매하다.[15] 특히 이 쪽은 특정 캐릭터에 집착하는 무개념 플레이어를 의미하는 해당 캐릭터 이름+충이란 표현의원조격이기도 하다.[16] 물론 초중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부터.[17] 예를 들자면 모리 란 처음에는 뿔 같이 생긴 머리모양이 없었는데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뿔같은 머리카락이 생겨버린 케이스다. 게다가 피규어 출시 되었는데도 뿔같이 생긴 모양이 거슬린다고 말한다. 그것 때문에 네타 캐릭터로 전략 되고 말았고 오죽하면 검색창에 코난 뿔만 치면 란이 꼭 나온다 그리고 그 머리스타일 때문에 대부분 조연 여캐들이 이쁘다고 할 정도. 또 에도가와 코난은 원래는 유능한 탐정인데 점점 진행 될수록 사신 탐정이라고 조롱 받고 있고 하이바라 아이는 쿨한 인물이었는데 점점 진행 될수록 란 소년탐정단 코난 못지 않게 망가지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하이바라 아이/캐릭터 붕괴 참고. 또 소년 탐정단은 말이 필요 없는 사고뭉치들이고.[18] 다만 마만리는 수호전 무장이지만 삼국지 4에 수호전 데이터로 출현.[19] 성능 자체는 동급(2성) SMG중에서도 나쁘진 않은데 그 우렁찬 소리와 함께 꽝으로 숱하게 나오는 점이 문제.[20] 사냥꾼 스킨의 외모 한정.[21] 오오가미 츠쿠마로/안습행보 참고.[22] 안습 행보 참고.[23] 이 대사 참고.[24] 심지어 당시 심영을 연기했던 배우 김영인이 직접 자신을 합성요소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허락했다. 게다가 이 캐릭터의 영향으로 인지도가 올라가 훗날 자이언트에 캐스팅되고 푸른 거탑에도 캐스팅되었다.[25] 하지만 심영과 의사양반은 밑에 3명하고 다르게 야인시대 2부가 호평을 받게 만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만약 심영하고 의사양반이 없었다면 2부 자체가 공기가 될 뻔한 위기를 벗어나게 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26] 자세한 것은 윤시원(하나의 하루)/비판 참조.[27] 꽝카드로 수두룩하게 나오는 터라 나오자마자 해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별명이 '해체의 아이돌' 혹은 해체시 나오는 자원량인 '2-4-11'. 이 해체 드립은 반 농담이지만 공식에서도 써먹는다.[28] 특히 인트레피드가 가장 많이 피해를 봤다.[29] 김치전사 웹툰 버전.[30] 극장판 TVA 원작 포함.[31] 근데 정작 러키☆스타 더빙 자체는 수작에 해당된다.[32] 원판 나레이터는 6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대니얼 크레이그.[33] 손익분기점은 400만 명.[34] 시그마의 성우는 들 부터 단역들까지 죄다 발더빙이었던 북미판에서 간지폭풍급 명연기를 보여주어 아마 전 세계를 통틀어서 이 정도로 시그마를 잘 연기한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될 수준이다.[35] 더블같은 경우는 상당히 무난한데 뚱뚱하게 생긴 외형과는 달리 목소리가 좀 느끼하고 덤벙거리며 좀 모자란 사람의 목소리 같지 않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변신 후의 모습은 정말 잘 어울린다.[36] 최소한 수작. 90년대 후반에 서양 RPG의 부흥을 이끈 작품의 하나로, 후속작인 7편과 순위 경쟁을 했을 정도로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37] 직역하자면 내 격룡창은 어디 있나?이다. 실제로는 '격룡창은 준비되었나?'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How's the Dragonator?' 정도로 번역됨이 옳다.[38] 모델 심소영의 실제 아버지다. [39] 그런데 중국은 비단 축구만 못하는 게 아니라 단체 구기종목들은 대체적으로 못한다. 개인종목만 잘하는 나라. 이쯤이면 교육문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농구는 그나마 아시아권에선 매우 잘하는 편이었지만 사실 이 나라는 한때 세계최고의 센터를 데리고도 답답한 농구를 했었다.[40]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월드컵 경기 중 어이없는 수비 실수를 몇 차례씩 하며 대한민국의 16강 희망을 날려버렸고, 그 이후로 회개는커녕 봉사활동 조작까지 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영원히 박탈당했다.[41] 이 쪽은 LG 트윈스와도 연관이 있다.[42] Lotte Giants Baseball Team,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승소수자 밈도 포함.[43] 벤제마는 실제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44]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로 1998년, 2005년에 음반을 냈지만,[45] 1998년도의 앨범에 수록되었다. 원래 타이틀곡은 헤라의 질투지만 이 곡이 더 컬트적이다. 피처링한 남자랩은 그럭저럭 들어줄만한데 반주는 다른 가요와 비교해도 수준이 낮은데다가 가사가 병맛이다. 속지 말자 조명 발 속지 말자 화장 발이니 발바닥 고무탄내 나도록 비빌 거야같은 가사를 그냥 창법도 아니고 가래낀 특유의 창법으로 하는 병맛은 백문이 불여일청이다. 그저 그런 90년대 듣보가요로 남았나 싶었지만 유희열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발굴해서 컬트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2018년 4월 29일, 슈가맨 2에서 재발굴되었지만 정작 슈가송은 헤라의 질투다. 아무래도 클럽에서 자주 틀은 음악이라서 그런듯...[46] 음원은 그렇다쳐도 저예산티 나는 세트와 조악한 이펙트가 제대로 뿜게 만들었다. 한 댓글을 인용하면, '왜 레베카 블랙이 까이는지 알겠다'일 정도.[47] 단, 코국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가수들 사이에는 실제로도 인기가 높았거나 혹은 시간이 가면서 정상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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